자전거타고 산티아고 3일차 피레네 정상에 오르다 EP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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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8

  • @한기대-t1d
    @한기대-t1d Місяць тому

    지금껏 피레네산맥을 넘는 자전거여행자는 좋은길만 보여줬는데 자타산님의 영상은 다음에 제가 도전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buster5017
    @buster5017 Місяць тому

    우아... 전에 미니벨로 여쭤봤던 구독자입니다. ㅋㅋ 못가겠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박만용-v8x
      @박만용-v8x Місяць тому

      저. 미니벨로로 프랑스길 + 포르투 까지 모두 잘 탔습니다.
      산티아고까지 10일
      포르투까지 5일
      휴식 + 묵시아, 피니스테라 2일 정도 걸렸거든요.
      충분히 다니실수 있어요.
      다만, 모두 순례길로 가느냐, 중간중간 도로길로 가느냐의 선택이 있을뿐이죠 ^^*

    • @자전거타고산티아고
      @자전거타고산티아고  Місяць тому

      네 가능 하시다면
      MTB로 가시는 것이
      좀더 순례길을 깊게 즐기 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나이제어디로
    @나이제어디로 Місяць тому

    미니벨로에 2인치 타이어 끼면 해볼만 하겟다. 잘보고가요.

  • @박만용-v8x
    @박만용-v8x Місяць тому

    자전거 순례가 참 좋으면서도 아쉬운점이...
    외롭더라구요.
    걸어보면 외롭지 않고 모두모두가 끈끈한 정과 우정. 동지가 되고 응원자가 되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인데
    그래서 매일매일이 지날수록 재미나게 되는데
    자전거 순례는 끝까지 혼자가 되더라구요.
    알베르게에서 만나는 순례자들이 모두 처음보는 얼굴이 되니 친해질 틈도 없고... 조금 친해지더라도 다음날은 다른 길을 가게되니... (자전거는 보통 3~4일치를 하루에 달리니까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자전거 + 여행자모드로 순례자와 같이 하루에 20~30키로만 가면서 우정도 쌓고 자전거도 타고 순례길 외의 길도 여행하면 어떨까도 생각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