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산티아고 3일차 린트소아인에서 수비리까지 E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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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박만용-v8x
    @박만용-v8x 10 днів тому

    2년전 그 더운 한 여름에 저 돌길을 자전거 끌고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미니벨로라 자전거 변속기가 돌에 부딪힐까 내내 걱정하며 탔던 기억도 나구요.
    결국 첫째날 수비리 도착 직전에 앞 가방이 떨어져버려
    이후 여행을 안장 아래에 내내 줄로 매달아 다녔던 기억이 있는 수비리 가는 길.
    다시 간다면 저도 수비리 가는 길은 도로로 가려구요.
    정말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 @박만용-v8x
    @박만용-v8x 10 днів тому

    에로고개 정상에서 도로 선택하신건 신의 한수 이십니다...
    전 무식하게
    순례길로 내려가다가... 완전히 자전거가 갈 수 없는 길이더라구요. ㅠ.ㅜ
    내리막인데 파쇄석이 계단식이라...눈물의 끌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