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아마 광명역은 군사적인 목적도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용산에 있던 미군 기지가 팽택으로 간 만큼 전쟁 발발시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초급접 거리인 만큼 수만에서 수십만명이 이끄는 무기와 장비 병력이 1분 1초라도 더 빨리 대응 하려면 톡 까놓고 현재 gtx 노선이 전부 완성되어도 부족합니다. 이곳에 왜 공항이 있는지 쓸대 없는 곳에 왜 기차역이 있는지 궁금할떄는 군사적인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고있자면 당시 정권실세 누군가가 광명역 근처에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군요. 사실 인천공항도 그당시 정권의 실세이던 전두환 동생 전경환이 영종도에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거든요. 그 당시 전두환 전경환이 해 먹은 돈이 지금가치로 10조원에 육박하는데 그돈들 다 어디가고 27만원만 남기고 간 것인지.
이미 지상 구간은 90년대에 가좌-서울 복선, 서울-구로 3복선, 구로-금천구청 2복선으로 공간이 꽉 차거나, 채우려고 공사중인 상태였습니다. 즉, 전 구간 고속신선이면 수색-서울-용산-광명 그 긴 구간을 지하 40m 이상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90년대에 그정도 초대형 공사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만약 기술이 있었어도, IMF 당시에 그 공사가 제대로 됬을까요?
광명역 주변에 아파트나 아파트형 공장들은 엄청 때려지었는데 교통편이 진짜 헬임. 출퇴근 시간대에 하나 있는 지하철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되고 광명역도 가려면 버스나 택시 이용해야 되는데 차량 통행이 널널한 곳이 광명역 근처는 가야함. 광명자체가 개인적으로 교통편은 안좋은데 집값은 엄청 비싼 동네라고 생각함... 재개발을 엄청 많이해서 시에 돈은 많은데 돈은 시장 뱃속으로 들어갔나 가장 중요한 접근성 문제는 해결을 안함. 지하철이 들어와야 교통난이 해소가 될텐데 차고지는 안받겠다고 반대하고 있고 지하철이 없으니 버스는 많은데 도로는 또 좁은 편임(정작 넓은 도로는 시속30km 제한 걸려있음). 그나마 광명역은 신안산선인가 뭔가 들어오는거 같긴한데 공사하는데 또 한참 걸리겠지...
그 1시간 40분은 TGV를 최초로 들어올 무렵 프랑스 평균 표정속도 기준으로 자세히 검토없이 "그냥 이럴것이다~" 정도입니다. 근데 세계 고속철 평균속도로 볼때 서울-부산은 님 아시는대로 1시간 40분정도가 되어야하는데 지금 평균 소요시간이 2시간 40분이죠. 고속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표정속도 저하라면 한국이 단연 최악이다 라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1. 대전, 대구 구간이 초기 계획처럼 지하 고속선이 아니라 90 제한 걸린 지상 전용선입니다. 2. 수색-광명 고속선 전까지는 서울 접속에 경부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3. 평택-오송 포화로 지연을 줄이기 위해 현재 250-280 정도로 고속선을 운영 중입니다. 이 3개의 문제 때문에 서대동부도 2시간 20분입니다. 1번의 경우 대전북연결선 개량, 2번의 경우 수색-광명 고속선, 3번의 경우 평택-오송 2복선화가 계획중이지만, 그걸 다 해도,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최속달로도 2시간 내로 단축은 불가능입니다.
@@tgvpos4402 중간 신설역 수요가 생각보다 많으니 역 정차 해야되고, 광역시 도심구간이 지하 고속선이 아니며, 평택-오송 포화로 인한 지연 줄이려고 의도적으로 250-280으로 감속하는데 2시간 40분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수색광명선 이후에 서대동부 최속달만을 신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훈이의생물 그래서 첨부터 고속선을 깔아줬는데도 SRT 수대동부도 2시간 10분이죠. 안그래도 서대동부도 TGV기준에선 굉장히 자주 정차하는거고 다른 지방정차역 하나씩 들어갈때마다 하나당 최소 6분씩 까먹는데. 정말 문제입니다. 중국 고속철도도 서울 부산 거리면 1시간 40~50분대 주파합니다.
광명, 천안아산, 오송, 울산 등 중간 정차역에도 사람이 많은 상태기 때문에 정차역을 줄이면 피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고 최속달만 따로 늘리기에는 평택-오송, 수색-광명 선로용량이 꽉찬 거고요. 이때문에 정부에서도 등급제, 완급결합을 평택-오송 이후에 도입하는 걸 연구중입니다. 근데 지금 당장 정차역을 줄이겠다니,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저도 가산에 역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드네요… 지금이야 도로가 포화상태지만 저때당시면 구로공단 가산은 개발조차 안된곳이라 역생기면서 도로 재정비하고 했으면 지금처럼 포화는 아니였을텐데 ㅠ 지금 광명역 너무 동떨어져있는곳에 위치해 있고 지금 가산디지털단지역 위치만봐도 광명시내랑 훨씬 가까울듯 싶습니다. 그리고 석수역 근처 기아대교 옆에 광명 차량기지있는데 이것도 광명 착발열차때문에 지어진걸로 아는데 항상 보면 열차는 한대도 안보이고 빈선로만 엄청크게있다는….
지금은 예산이 부족해도 투자처 받고 수요 충분하다 예상되면 분담금으로라도 짓지만 저 당시엔 국가 자체가 돈이 없을때였던 점이 크죠. 저도 이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속신선으로 처음부터 건설하고 방사형으로 환승구축 했었다면..ㅜ 저때 못해놔서 지금 철도개발이 너무 중구난방이죠
대부분 사람이 서울 출발, 도착인데 환승없이 오는게 좋은거고 그래서 광명역 발상 자체가 답이 없던거죠. 지금이야 주변 개발 되고 전철 늘어나면 좀 바뀌겠지만.. 그리고 여기보다 더 답없는게 강릉선, 중앙선, 향후 동서고속철(서울-속초)죠. 서울역에서 왕십리로 지하고속선 놓고 왕십리에서 속초 강릉 안동 방향으로 분기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요. 광명역 못지 않게 청량리도 교통이 불편하죠.
근데 좀 정부가 돈 좀 팍팍 썼으면 좋겠네.... 돈 아낀다고 광명역 설치했다가 오히려 경부선 포화에 광명역 1200억 날렸고 돈 팍팍 써서 그냥 용산 ~ 양재 ~ 경부고속선 했으면 이미 5조 벌고도 남았겠는데?;;; 그리고 수서평택고속선 지을 필요도 없었을 듯.... 더 가까운 양재역쪽에 있었을 테니
여의도로 진입도 훨씬 쉬워져서 국회나 금융가 일보기에도 수월했을거고. 서울 서부 지역과 수도권 서남부 위성도시로의 접근도 더 쉬웠을 것이고, 경부선 선로 용량 포화 사태에 대응하여 열차 다이어 조정에도 훨씬 수월했을 것이다. 도카이도신칸센 노조미 열차가 도쿄를 출발해서 시나가와에 필수 정차하는 사례도 있지 않은가?
영등포역은 용산역, 서울역간 거리가 큰 편도 아니고 고속열차 특성상 최상등급의 열차이므로 잦은 정차는 맞지않죠 그럴바엔 서울 서남부를 벗어나 경기도 지역에 만드는게 나으며 지을 당시 당장은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 이었지만 앞으로의 잠재력을 고려하면 지금 돌이켜보면 최상의 선택을 한거죠 그러한 점에서 ktx의 광명역 입지는 좋은판단 이라고 봅니다
단순 철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각할 정도로 고퀄의 전문적인 채널..
진짜 기승전결이 딱딱 맞아서 보기편함
한국에도 이런 채널이 나올 때가 되긴 했죠 ㅋㅋ
더이상 단순 철덕이 아니게 되어버렷
ㅋㅋ 알고보니 관련 고위 공무원이었다거나..
@@martingrarrix 근거는 어디있나요?
감사합니다.
매일 천안아산-광명역 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입니다^^ 1호선 지하철의 배차간격 때문에 이래저래 시간 맞추기 어려웠는데 그래도 지금은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KTX 광명행 지하철에 대한 에피스드도 많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그러면 1호선 지하철 시간 맞춰서 광명역으로 오는 KTX 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겠네요ㅠ
아이 행신역 까지 고속선 신설하고 늘 문제은 행정과 권료/고익공무원 문제 동영상 올러 주서셔 감사합니다.
와 경강선 연장은 군침이 싹 도네요 여주부터 인천이라니 이거 완전 영동고속도로의 전철화 아닙니까 ㅋㅋ
경강선 연장은 참좋은거같습니다 이용객이 많아져서 수도권 2호선정도간격으로 인천광주 운행되면 참좋을거같습니다
@@parkwar 일단 그만한 수요가 있지는 않고, KTX랑 광역전철이 둘 다 운영해서 서울 2호선마냥 2분 30초 배차간격을 하는 건 무리입니다.
@@정훈이의생물 그냥 희망사항이죠 매우 잘압니다
서울역-양재-수원(용인)-천안아산-청주(세종)-대전-김천구미-대구-신경주-울산-부산
으로 갔어야함.
애매하게 오송찍을 빠에 세종이나 청주 한쪽으로 정확하게 했어야함.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분산 가능함
지역 이기주의가 문제긴 하죠. 동탄인덕원선만 해도 흥덕지구는 경유 안하고 근처를 지나가면, 거기에 신설되는 역에서 버스로 왔다갔다 하면 되는데 말이죠.
청주로 가면 너무 선형이 뒤틀리고, 반대로 현 세종시가지로 가려 하면 신탄진 연구단지와 KAIST 캠퍼스를 고속선이 밀고 가야됩니다.
지도 보니까 MBC 쪽으로 틀으면 시내 수요 나올텐데...
성남광주 쪽에서 SRT신설전까지 광명역이 가장 가까웠던지라 자주 이용했었는데 수서역 개통후로 광명 수요 떨어지고 얼마 없던 시외버스들마저 다 없어졌으니..굳이 갈 이유가 없는 역 정도가 되버린듯
진짜 성남광주에서 광명역 가는거 비효율적이었죠
다 아는 내용나오다가 마지막에 광명수색고속선..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당😮
정말 광명역은 지하철만 잘 완성되면 정말 좋은 역인데 ㅠㅠ 서울이나 안양으로 바로 연결되는 버스도 있고, 역도 멋있고, 서울 남서부나 경기도 수요 끌 수있고.... 지하철이 문제임 진짜로
가리봉 안이 효율성 면에선 제일 좋았을듯하네요. 서울 내 낙후지역의 개발효과도 크고 철도 접근성도 좋아지고요
효율은 좋았을텐데 정말 끔찍한 교통지옥이 되었을 겁니다.. 출퇴근 시간에 100미터 가는데 1시간 걸리는게 수출의다리입니다 허허..
@@user-ob1mi5ql7m 현재 교통 수준에서 역사만 들어왔으면 그랬을 거 같습니다만 역사 신설되면서 오히려 교통이 상당히 정비되면서 더 나아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GPT5.0그래서 없애버린게 디지털단지 오거리에 있던 다리입니다^^몇년간 공사끝에 차선을 많이 넓혔죠.. 많이 넓혀도 막히는건 어쩔수 없다만 그개 최선인거 같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꿀잼
광명역이 광명을 얻을려면 신안선선 개통과 경강선이 판교기준으로 광명역으로 계속 뚫려야함
이렇게 되면 광명역에 엄청난 날개를 달아주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근데 판교역에서는 GTX가 있어서 동탄이나 수서가서 srt이용하는게 더 빠를듯... (당연히 GTX가 경강선 광명역보다 빨리 뚫립니다.)
수서가서 srt 타는게맞지 광명역살리자고 돈들일필요는없죠
판교는 수서, 경기광주 타서 SRT, KTX 타는게 더 빠릅니다.
송도발 ktx가 나오는데 인천쪽 전철노선 해봤자 추후에 광명역으로 유동인구가 몰리진 않음
여기 댓글들 왤케 부정적이지... 저 분이 말씀하시는 건 광명역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질 거라는 얘기인데; 애초에 월판선은 고속철도 수요 분산의 목적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아마 광명역은 군사적인 목적도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용산에 있던 미군 기지가 팽택으로 간 만큼 전쟁 발발시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초급접 거리인 만큼 수만에서 수십만명이 이끄는 무기와 장비 병력이 1분 1초라도 더 빨리 대응 하려면 톡 까놓고 현재 gtx 노선이 전부 완성되어도 부족합니다. 이곳에 왜 공항이 있는지 쓸대 없는 곳에 왜 기차역이 있는지 궁금할떄는 군사적인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광명역은 실패한 역입니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고있자면
당시 정권실세 누군가가 광명역 근처에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군요.
사실 인천공항도 그당시 정권의 실세이던 전두환 동생 전경환이
영종도에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거든요. 그 당시 전두환 전경환이
해 먹은 돈이 지금가치로 10조원에 육박하는데 그돈들 다 어디가고
27만원만 남기고 간 것인지.
사람들이 잘 모르나 본데, 광명역은 현대전이 터졌을때, 서울 서남부 지역의 사람들을 빠르게 남쪽으로 운송시키는 역할을 할꺼라 봅니다. 서남부 사람들에게는 마지막 동화줄 같은 역이죠.
군사는무슨 ㅋㅋㅋ그냥 돈때메 이해관계 얽혀서그렇지. 토목공사는 그냥 모든게 이권 돈임
@@메롱뀨-m7h 그렇죠. 서울시민의 이기심으로
애초에 광명역이 활성화 됐으면 광명역으로 가는 전철이 엄청 많았겠죠.
그냥 전철 한번 갈아타면 될것을
서울역-광명역 구간 KTX 속도 = 전철속도
경강선과 신안산선의 착공이 늦어지면서 효용성이 떨어진 것이라 그 두 노선이 완공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예정.
어제새동영상을추천해드리고갑니다.
그래도 고속신선을 만들었어야…
이미 지상 구간은 90년대에 가좌-서울 복선, 서울-구로 3복선, 구로-금천구청 2복선으로 공간이 꽉 차거나, 채우려고 공사중인 상태였습니다.
즉, 전 구간 고속신선이면 수색-서울-용산-광명 그 긴 구간을 지하 40m 이상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90년대에 그정도 초대형 공사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만약 기술이 있었어도, IMF 당시에 그 공사가 제대로 됬을까요?
이미 서울 시내에는 신선을 만들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게 아예 GTX 계획과 연계해서 지하화 하는거구요....
이미 지상에는 개발이 다 완료되어 선로깔기는 한계성이 다분하고
그렇다고 지하에 매설하기엔 지금은 제약이 너무나 많습니다
@@hahman1st저는 지하화 반대합니다
광명역 주변에 아파트나 아파트형 공장들은 엄청 때려지었는데 교통편이 진짜 헬임. 출퇴근 시간대에 하나 있는 지하철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되고 광명역도 가려면 버스나 택시 이용해야 되는데 차량 통행이 널널한 곳이 광명역 근처는 가야함. 광명자체가 개인적으로 교통편은 안좋은데 집값은 엄청 비싼 동네라고 생각함... 재개발을 엄청 많이해서 시에 돈은 많은데 돈은 시장 뱃속으로 들어갔나 가장 중요한 접근성 문제는 해결을 안함. 지하철이 들어와야 교통난이 해소가 될텐데 차고지는 안받겠다고 반대하고 있고 지하철이 없으니 버스는 많은데 도로는 또 좁은 편임(정작 넓은 도로는 시속30km 제한 걸려있음). 그나마 광명역은 신안산선인가 뭔가 들어오는거 같긴한데 공사하는데 또 한참 걸리겠지...
사실 나는 철덕이 아니고 부동산 공부 조사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왠만한 부동산 유튜버보다 더 좋고
재밌어서 보게됨 ㅎ
초기 고속철도 건설될 때 서울-부산 1시간 40분대를 갈 수 있게 된다고 했는데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현재는 서울-부산 최대 2시간 18분(KTX 17열차)이 되었어요.
차후 서울-부산 구간 완전 고속철도가 되면 최대 2시간 이내로 빨라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 1시간 40분은 TGV를 최초로 들어올 무렵 프랑스 평균 표정속도 기준으로 자세히 검토없이 "그냥 이럴것이다~" 정도입니다. 근데 세계 고속철 평균속도로 볼때 서울-부산은 님 아시는대로 1시간 40분정도가 되어야하는데 지금 평균 소요시간이 2시간 40분이죠. 고속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표정속도 저하라면 한국이 단연 최악이다 라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1. 대전, 대구 구간이 초기 계획처럼 지하 고속선이 아니라 90 제한 걸린 지상 전용선입니다.
2. 수색-광명 고속선 전까지는 서울 접속에 경부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3. 평택-오송 포화로 지연을 줄이기 위해 현재 250-280 정도로 고속선을 운영 중입니다.
이 3개의 문제 때문에 서대동부도 2시간 20분입니다. 1번의 경우 대전북연결선 개량, 2번의 경우 수색-광명 고속선, 3번의 경우 평택-오송 2복선화가 계획중이지만, 그걸 다 해도,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최속달로도 2시간 내로 단축은 불가능입니다.
@@tgvpos4402 중간 신설역 수요가 생각보다 많으니 역 정차 해야되고, 광역시 도심구간이 지하 고속선이 아니며, 평택-오송 포화로 인한 지연 줄이려고 의도적으로 250-280으로 감속하는데 2시간 40분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평택-오송 2복선화, 수색광명선 이후에 서대동부 최속달만을 신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훈이의생물 그래서 첨부터 고속선을 깔아줬는데도 SRT 수대동부도 2시간 10분이죠. 안그래도 서대동부도 TGV기준에선 굉장히 자주 정차하는거고 다른 지방정차역 하나씩 들어갈때마다 하나당 최소 6분씩 까먹는데. 정말 문제입니다. 중국 고속철도도 서울 부산 거리면 1시간 40~50분대 주파합니다.
도카이도신칸센 노조미 같은 등급의 열차가 주를 이루어 서울 영등포 오송 대전 동대구 신경주(혹은 울산) 부산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대신 각역 정차 코다마급 열차를 30분에 1편 정도로 서울 대전간 대전 부산간에 굴러서 단거리 수요를 처리해야 맞죠.
7:06~7:41신안산선 나올때 옛날에는 신안산선이 안산~홍성역인줄 알았음
(지금은 서해선인걸 알았지만)
서울역 용산역 지하화하는것도 좋지만 일단 정차역을 대폭 줄이는게 더 급선무인것같습니다
신칸센처럼 등급을 나눈다던가.. 아니면 서대동부 용익광을 증편한다던가
오송역은 진짜 .... 하
지하화하더라도 지역의 공약으로 철도얘기가 나와버리면 지금 기존선으로 하는거나 별 차이가없어보입니다
광명, 천안아산, 오송, 울산 등 중간 정차역에도 사람이 많은 상태기 때문에 정차역을 줄이면 피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다고 최속달만 따로 늘리기에는 평택-오송, 수색-광명 선로용량이 꽉찬 거고요.
이때문에 정부에서도 등급제, 완급결합을 평택-오송 이후에 도입하는 걸 연구중입니다. 근데 지금 당장 정차역을 줄이겠다니,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럴려면 평택오송고속선이 깔려서 경부고속선이 복복선화 되는게 우선이죠
RH시간만 되도 배차간격이 3~5분으로 선로여유가 적어서 260~270으로 낮춰서 달립니다 ㅡㅡ;;
애초에 왜 영등포역을 뺐을까요 영등포역이 접근성도 좋도 시설도 다 구비되어있는데 말이지요 광명역은 세금낭비만한거같음;
굳이 고속철도역을 가까운 거리에 만들 필요가 없어서 겠죠.
서울역에서 출발을 해도 영등포역까지 10분이 안걸리는데 고속열차가 이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일 겁니다.
왜.세금낭비야
용산.서울역있는데 영등포역 까지 만드니?
광명역이 살아나려면 지하철 몇개노선이 광명역으로 가야한다.. 광명역에 내리면 지하철타고 어디로 갈수가없음.. 부산이 본사인 회사라 서울이 지사였는데 꼭 서울로 출장가면 지사분들이 데리러왔음.. 혼자서 어디론가 갈수가없음.. 아무도 못온다하면 서울역으로 갈수밖에없음..
지하철만 생겨도 더 많은 이용객을 끌어올 수 있음
못해도 신안산선, 경강선개통시 2만명인 이용객을 3만명 이상으로 충분하게 끌어오지 않을까 생각
광명역은 1호선열차가 자주없어서 거기서 1호선을 놓쳤다면 금천구청이나, 석수, 안양역까지 버스타고가서 다시 1호선으로 환승해야하죠
광명역 초반엔 욕 엄청나게 얻어먹다가 요즘 추세보면 결국 어떻게든 살리긴 살렸음 ktx 가장 큰 문제는 충청도에 ㅇㅅ, 전라도에 무안, 경상도에 서대구 + 전라선 배차문제임
광명역 초반에는 허허벌판 이었지만 점차 주변지역에 개발되면서 급격하게 이용객이 증가함
따라서 당장보다는 앞을보고 만들어진 역이라고 봄 현재 유일한 단점으론 지하철 연계인데
앞으로 신안산선, 경강선 연장되면 접근하기 편안해지며 이용객은 상당히 증가할 일만 남았습니다
@@hahman1st 처음엔 엄청 욕먹었고 지금도 사실 의아 하긴 하지만 기존선 다이어등 여러가지 생각하면 꽤 잘 만들었다 생각함
@@ilililliliiillil 글쎄요.. 그건 너무 억까 같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오송 무안 서대구 전부 광명역이랑은 단 1도 관련이 없어서
@@hahman1st 그건 KTX역이 있으니 개발을 시킨거지 김천구미역도 마찬가지고 광명역이 아니라 금천구청역 위치에 생겼어도 똑같이 개발 되었음
광명역 근처 코스트코와 이케아 때문에 휴일에도 도로가 아주그냥. 아파트도 많아서 출근시간은 당연히 전쟁. 그 와중에 4량짜리 광명역 셔틀전철은 고마운 존재.
지난 주말에 여수를 처음 가봤는데 이용객도 많은 던데 충격적으로 느리더라구요.. 한국 철도의 양대 문제가 오송 드리프트, 광명역 유명무실화정도로 생각했는데 광명역은 다행히 곧 해결된다니 빼고 대신 여수선 거북이 운행을 추가해야 될 것 같네요...
한국철도의 양대문제는 코레일에 기생하는 SR 통폐합과, 자기동네에 고속철 정차해달라는 지자체들의 쓰레기 핌피현상임. 광명역은 나머지 울산, 신경주, 김구, 오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오히려 이 역들을 없애햐 함.
@@tgvpos4402 울산 오송 승하차가 일 만명을 넘는데 역을 폐쇄하자는 건 무슨 생각인지요?
분기역인데다가 대한민국 거의 모든 면에서 미친듯이 밀어주는 역인데 그정도라고 하면 답 없는거임. 천안아산 분기시켰으면 일 오십만명도 가능햇다고 본다
@@GPT5.0 서울역 KTX 승하차량도 경부호남 계통으로 하루 8만명인데 그건 너무 오버입니다... 그리고 오송역 승하차량은 세종이 7할을 차지합니다.
@@정훈이의생물 울산은 국내 최악의 접근성. 오송은 호남선 선형악화의 주범. 둘다 공통점은 지역이기주의의 표상이고 고속선의 가치를 심대하게 훼손시킨다는거
그러니까 광명역 거쳐가는 지하철 빨리 만들엇어야지.... 지하철 다 개통하면 광명역 착발 마니 생기겟네요
7:55 시흥시청이 두개인데 오류인가요?
네😭😭
나라면 가게 있던 시절의 광명역이 그립네요. 기차 타기 전 항상 나라면에서 식사하고 출발하던 게 좋았는데, 가게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이젠 광명역에서 타고 내리는 게 익숙해지니 현실성 떨어지는 계획만 번지르르 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나라면 오랜만이네요 ㅠㅠ
나라먼 정말 맛있었는데요 아쉬워요
광명역에 소사선을 연결 안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행신KTX 차량기지 코앞이 대곡역인데 소사선이 연결될 경우, 행신 KTX 차량기지- 광명간 다이렉트 연결이 됩니다. 수색-금천구청간 소켙 포화를 완화시킬 수 있지요.
수색 - 금천구청간 선로에 사고나 장애 발생시 수색창과 행신창은 고립됩니다. 이미 그런 사고가 있었지요.
이런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소사선의 KTX광명 연결은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 문제는 수색-광명 고속철도 계획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서해선 구조상 행신이 아니라 능곡에서, 행신이 아닌 문산 방향으로 연결되기에 다이렉트 연결이 안됩니다.
ㅈ까는소리 ㄴㄴ
4천억짜리 간이역이라고 그랬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1200억이었군요 ㅎㅎ
10호선 선생님 계셨으면 이런 일 없었는데...하지만 신안산선 나오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서울로 오가는 출퇴근러에게는 진짜 불편한 역이 광명역인데 2030년까지의 철도계획이 모두 완료되면 썩 편해지겠네요 다른 철로보다도 완료 자체가 매우 가시적인 범위 안에 실현가능하다는 것도 좋고…
광명 근처살아서 편하게 가긴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명역 갈려면 스트레스좀 받겟더라구요
가끔 다른지역 멀리다녀올데있으면 광명안쓰고 영등포역가게되더라구요 전철이 엄청불편...
고퀄리티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 앞으로 신안산선 월판선 개통이 남아있으니.. 점점 더 좋아질일만 남은 광명역~ 안좋은 말이 많아지면 그게 또 기회? 더라구요 부러운 곳입니다!
광명에서 서울역까지 지하화 되면 KTX가 지상 구간으로 달리는 그 흔한 풍경도 사라겠군요 ㄷㄷㄷ
ITX 새마을 타야... 아님 1호선...
하지만 강릉가는 KTX이음 열차는 경의중앙라인에서 여전히 볼 수 있겠죠 뭐..
@@WantedLuin 그것도 행신가는 몇편 빼고는 GTX-B로 들어갈 듯 합니다.
이 영상이 제가 철덕이 된 시작🎉
와 설명 잘한다.
7:52 월곶역이 시흥시청역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광명 이케아 코스트코때문에 자주 갔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보통 차로 다녀야해요.
특히 이케아 가려면 광명역으로 가면 좋으나 불편해서 가까운역가서 버스타고 들어가야되니 광명역 딱 1번 이용해봤어요.
그땐 여기에 이걸 왜 만들었나했네요.
서울역도 ktx가 있고
청량리도 ktx가 있는데
대전쪽에서 청량리 가려면 한번 내려야되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저도 가산에 역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드네요… 지금이야 도로가 포화상태지만 저때당시면 구로공단 가산은 개발조차 안된곳이라 역생기면서 도로 재정비하고 했으면 지금처럼 포화는 아니였을텐데 ㅠ 지금 광명역 너무 동떨어져있는곳에 위치해 있고 지금 가산디지털단지역 위치만봐도 광명시내랑 훨씬 가까울듯 싶습니다. 그리고 석수역 근처 기아대교 옆에 광명 차량기지있는데 이것도 광명 착발열차때문에 지어진걸로 아는데 항상 보면 열차는 한대도 안보이고 빈선로만 엄청크게있다는….
광명 시민인데도 가디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싶네요 ㅠ
오송~대전구간을 개선해야합니다.오송에서 대전조차장 일반열차 속도로 달려서 그렇지않나요!
궁금한게있는데 왜 제일 바쁠시간인 6시나 그외에 3시쯤도 그렇고 1시간정도 운행안하는 시간이 꼭있던데 왜그런거죠? 기관사들 밥먹는다고 운행안하는건가요?
아마 KTX와 선로 공용 때문에 그렇죠
1시간에 2대씩3대씩운영하면 개꿀이지
1시간이 1대도없는노선도있다
국가 기간시설을 예산 문제로 돈에 맞춰서 한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가장 효율적이고 확장성이 좋게 만들어 놔야 장기간 운영하며 수익성을 보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예산이 부족해도 투자처 받고 수요 충분하다 예상되면 분담금으로라도 짓지만 저 당시엔 국가 자체가 돈이 없을때였던 점이 크죠. 저도 이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속신선으로 처음부터 건설하고 방사형으로 환승구축 했었다면..ㅜ 저때 못해놔서 지금 철도개발이 너무 중구난방이죠
광명역 떡상...ㄷㄷ
영상잘보고갑니다
대부분 사람이 서울 출발, 도착인데 환승없이 오는게 좋은거고 그래서 광명역 발상 자체가 답이 없던거죠. 지금이야 주변 개발 되고 전철 늘어나면 좀 바뀌겠지만.. 그리고 여기보다 더 답없는게 강릉선, 중앙선, 향후 동서고속철(서울-속초)죠. 서울역에서 왕십리로 지하고속선 놓고 왕십리에서 속초 강릉 안동 방향으로 분기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요. 광명역 못지 않게 청량리도 교통이 불편하죠.
그때 되면 청량리에 GTX-B, GTX-C도 들어올 예정이며, 그 강릉선, 중앙선 KTX-이음이 GTX-B 용산, 서울, 청량리, 상봉에 정차할 예정입니다.
춘천속초선 KTX-이음은 GTX-B로 내려갈지 지상 청량리, 서울역 쓸지는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개솔 인천 경기남부 인구가 얼마인데 1기신도시 중동 평촌 분당등이 다 광명역이용인데 진짜 무식하네😢
@@station9084용산 양재 이원화로 선택해서 갈수 있던걸 남서울역이라는 광명역 하나로 짬처리 했다는 영상인데 여기서 분당이 나오는건 수서역은 있는지 모르나보네
가산에서 신도림까지 두코스 출퇴근시간, 거북이 서행 운행 이유 역시 이거였군!! 인천, 천안 출발 1호선 구로에서 합치지 말고 따로 운행했으면 좋겠다!! 두 라인이 하나로 합쳐지다 보니깐 배치간격도 길고 지하철 타더라로 거북이 운행하고;;;
어떻게 따로할까요?
좋은 방안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돈이 필요할뿐....
양재역에 ktx가 정차했으면 srt는 없었을까?
광명역 : 철도계의 킨텍스
사실 제2공항철도는 평창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경강선연계로)에도 나와있던건데, 예산문제인지 뭔지 안지켜졌죠.
사실상 국제적으로 사기친거임
현대로템이나 철도공단분이신가요?....
광명판교는 몰라도 판교경기광주 구간이 KTX 진입가능한 선로+열차무게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운행 가능합니까?
여러 예비타당성 보고서에서 경기광주-부발 구간에 KTX-이음 운행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통과시켰는데 속도 낮추기만 한다면 가능할 듯 합니다.
요즘은 급한건
월판선이 개통해야
안양 에서 성남 가기가 편하고
그리고 다른 노선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 kt위즈파크역(가칭) 개통해야 경기 보러 가기가 편할텐데...
다른 노선이 혹시 동탄인덕원선인가요?
@@i.d.p.1623월드컵 경기장이랑 야구장은 거리가 꽤 있는데
광명역이 한국에서 가장 멋있는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하역인데도 자연채광ㄷㄷㄷ
간지 1티어
실용성 4티어...
크기만 크고 사람이없어서 가게들도 반은 장사안하고.. 전체적으로 휑한데다가 뭔가 꾸질꾸질하던데...
그니까 헛돈쓴거죠 멋있는데 사람이 없음
옛날에 광명역 보다는 수원역이 먼저 지었으면 편할텐데
중간지점인 수원시 가기가 편해야 하니까
근데 옛날에 광명시에 굳이 KTX 역을 왜 정차하는지 이해불가였었음
광명역 ㄹㅇ 비주얼은 한국식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역 ㅋㅋㅋㅋㅋ
역 인근에서 군생활했는데 당시에는 역세권 개발 이전이라 야간행군할때 광명역을 보면 진짜 무슨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섬처럼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좀 정부가 돈 좀 팍팍 썼으면 좋겠네....
돈 아낀다고 광명역 설치했다가 오히려 경부선 포화에 광명역 1200억 날렸고
돈 팍팍 써서 그냥 용산 ~ 양재 ~ 경부고속선 했으면 이미 5조 벌고도 남았겠는데?;;;
그리고 수서평택고속선 지을 필요도 없었을 듯.... 더 가까운 양재역쪽에 있었을 테니
광명셔틀 전동열차 개념이 사라지고 일반 전동열차처럼 연천.동두천&의정부발 광명행이 되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괌명사거리역나 철산역은 광명시의 중심인데 오히려 괌명역까지 버스타고 30분을 가야하는 거리임. 광명시민의 이용이 제일 불편함 오히려 지하철로 용산역이 더 빠름.
수서평택처럼 아예 ktx도 서울 평택 지하로 연결해버리는건 너무 무리인가요 ㅋㅋ 그게 더 좋아보이는데
신안산선 개통되면 1호선 광명셔틀은 없어지겠네요
차라리 영등포역 필수 정차로 하고 인천행 Ktx는 영등포역에서 스위치백해서 경인선에 진입토록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여의도로 진입도 훨씬 쉬워져서 국회나 금융가 일보기에도 수월했을거고. 서울 서부 지역과 수도권 서남부 위성도시로의 접근도 더 쉬웠을 것이고, 경부선 선로 용량 포화 사태에 대응하여 열차 다이어 조정에도 훨씬 수월했을 것이다. 도카이도신칸센 노조미 열차가 도쿄를 출발해서 시나가와에 필수 정차하는 사례도 있지 않은가?
앞으로 개통될 경전철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여기서 타러 불편한길 가는것보다 수원역에서 KTX타는게 더 편해....
서울로 집중된
인프라 분산 시켜야 한다
각의 도시의 인프라가 더 발전 해야 합니다
역쟁이님 천안경전철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광명역(×)
이케아역(o)
광명공항(o)
광명국제공항역
광명역 이용이 불편해서 서울역으로 계속 가게됨
수원발 ktx랑 수색광명선 개통하면 영등포역은 이제 ktx 안서나요?
면목동쪽에 상봉터미널부터 면목교교차로까지 철로가 있었던 것처럼 도로와 아파트가 지어져 있는데 철로가 지났던 곳인가요?
지도로 면목교 아래 보면 물줄기 살짝 보일꺼에요. 면목천을 복개한 구간입니다 :)
아 네 감사합니다. ^^
지상노선 같은 선로를 이용하는 차량도 많고.. 지상 철로 때문에 철로를 사이에 두고 이동이 불편한게 짜증나죠... 2호선은 차량 통행이 많아.. 철로가 공중에 있기라도 한데..
가디에 만들고 7호선 대피선도 만들어서 급행 굴리는 게 베스트였을까요?
7:53 시흥시청이 두개인데 소래포구 옆은 가칭역이겠죠?
저 역명 부분 제작할때 복붙하다 잘못들어갔습니다😭😭😭
광명은 섬 같아요..교통편도 좋은지 모르겠고. 지하철이 한시간에 한대라니..
광명역도 광명역인데 ktx가 영등포역을 지나는 일반열차 노선 그대로 타는 것 때문에 내가보기에 소요시간 10~20분은 더 늘어난 것 같음. 용산에서 광명으로 직선코스로 지하에 뚫어야됨.. 뭔 고속열차가 100키로 밑으로 한참을 달리냐
수색광명 고속선 예정 중이나 그걸로는 5분만 단축할 수 있습니다.
광명고속철역 주변 버스들도 너무 빨리 끊긴다. 괜히 광명고속철역-서울역 단거리 승객이 많은 게 아님.
맞아.. 제 기억에는 2009년??쯤.... 광명역으로 옛여친 마중 나가다.... 지하철 때문에 포기 한 기억이....
역쟁이님 ....일전에 ...GTX-A 출고식으로 문의를 드렸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공항철도 54량 신규를 하는데...혹시 오실까요???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분당선의 착공이 늦어지면서 효용성이 떨어진 것이라 용산 연장이 완공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예정.
광명역은 그렇다치고 오송역 안없어지나요?
강릉,동해,안동 KTX이음과 ITX청춘을 서울역과 용산역으로 가지말고 광명역 착발로 바꿀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니 그쪽 노선은 연선 인구가 적으니 접근성 좋은 역에 박아야 사람이 더 타는데 광명으로 보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정부 계획도 장기적으로 GTX-B를 이용해 KTX-이음을 지하 서울, 용산역에 보내는 겁니다.
강릉이면 청량리나 상봉 출발로 해야지 뭔ㅋㅋㅋㅋ
가디역에 생겼으면 진짜 헬이였겠는데ㅋㅋ
만약에 초반에 나온 용산-양재 노선에 수원 거쳐서 천안아산 이남으로 갔으면 진짜 역대급 노선 되긴했겟네
진짜 빠르고 돈 안들이고~~
광명역 전동 셔틀 지하철 하차 -> 광명역 KTX 탑승 까지 빠른 환승하면 얼마면 환승가능할까요? 환승시간 10분이면 가능할지요?
계단 올라오면 ktx 타는 계단과 연결됩니다. 헤매지 않고 전철 지연 등이 없다면 10분은 가능하겠지만 조금 여유있게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3분 컷 가능.
하지만 여유있게 가세요.
SRT 동탄역도 다뤄주세요.
아..오늘광명역갔는데 아..그지같이 해놓고 잘했다고 할거 아닌가 개떡같이 만들어놓고 시민들은 우왕좌왕 찾기도 힘들고 열차도 지멋대로 도착. 출발하고 개판이다.전공판도 그거뭐냐 한시간동안 물어봐도 제대로 아는 사람 하도도 없다 이거만들고 성과급 챙겼을거 아닌가개판이다 수서. 용산도 전부 문제이다불편하고 알아먹기힘들고 안내방송도 울려서 뭔소리인지 못알듣겄고 개판이다 다시는 이용안할듯
인구절벽이 확정인 시대에 저렇게 전철을 지어대면 나중에 비용감당을 어떻게 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광명이 아니라 영등포에 KTX역이 생겼어야했음
지금도 사람 넘치는데 거기에 역생겼으면 진지하게 난리났음
영등포역은 용산역, 서울역간 거리가 큰 편도 아니고
고속열차 특성상 최상등급의 열차이므로 잦은 정차는 맞지않죠
그럴바엔 서울 서남부를 벗어나 경기도 지역에 만드는게 나으며
지을 당시 당장은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 이었지만
앞으로의 잠재력을 고려하면 지금 돌이켜보면 최상의 선택을 한거죠
그러한 점에서 ktx의 광명역 입지는 좋은판단 이라고 봅니다
@@소민혁-z9r 서울에 사람이 모여있으니 모여있지
@@hahman1st 영등포역이 아니라 영등포 말한거였음
일설로는 유력정치인이 광명역 땅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광명역일대가 개발된거라함
@@user-kg5hd6xx5v 영등포 일대 어디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경부선 선상 역중 영등포제외 가능한곳 없음 신길은 용산,서울이랑 가깝기도 하고 환승역 + 좁은 부지, 신도림은 말할필요 없을거같고 불가능함
서울발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부산행 KTX열차는 노선은 추후에 나오겠죠?? 수원발KTX 개통후에.. 노선 방향성
여기서 언급한 전철이 개통되면 전철로 광명역 가기 쉬울것같음
출발역이 아니니까 그런 거 아닙니까? 서울 영등포 용산 입김에 당초 계획과 다르게 저 큰 역이 간이역 됐고 / 운행 간격이야 유동인구 비례인데 늘면 늘리겠죠
광명역 접근성 솔직히 불편한데, ktx빨로 집값오른거랑, 용산의 집값보면, 원래계획대로 용산에서 양재로가는 선로였다면 용산 양재집값 미쳐날뛰었을듯
수색광명 고속선 만들면서 지상서울역 규모를 축소한다는 계획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통일 이후 국제열차 운행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 봐서 규모는 유지하고 용산착발인 호남, 전라선 열차도 KTX 개통 이전처럼 서울역으로 복귀시키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용산 착발 호남, 전라선 열차는 수색광명 고속선 대심도 용산역의 2면 6선 승강장으로 내려보낼 계획인 듯 하더군요.
@@정훈이의생물 저 선로 자체가 고속선에서 이어지는 선로인데요? 제가 말한건 KTX가 아니라 무궁화, 새마을, 관광열차인데..
@@k233_jukjeon 뭐 일반열차는 서울역 복귀가 나을 수도 있죠
수색광명 고속선을 만드는 목적은
용산역과 서울역 고양차량기지 까지의 회차시 선로용량 포화해결이 크죠
서울역도 이제 부산역처럼 지하로 지나서 도착하는군요. 용산역은 부전역처럼...
인천. 서남부 배곧 월곳 송도 이쪽에서 ktx타려면 광명역 가야하는데 광명역 가는 노선이 너무 불편함 ㅋㅋㅋㅋㅋ 인구는 인천. 화성. 시화 이쪽은 폭팔적으로 늘어나는데 교통인프라 연계가 너무 않좋음 29년 개통예정이라지만 너무 많이 늦은감이 있음 ㄷ ㄷㄷ
갈수록 서울경기는 살기 좋아지고 지방은 도저히 사람 살수가 없는 동네로 되는듯 ㅎㅎ
물줄기를 인위적으로 바꾸는게 이렇게 힘든거야. 광명역까지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 대중교통이 쫘악 깔려야 제기능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