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도 인정한 한국 돼지의 맛🐽 끊을 수 없는 삼겹살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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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몇 년 전부터 한국인이 쌀보다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먹는 삼겹살은 요즘 돼지갈비나 외국산 소고기보다 더 귀해졌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도 삼겹살의 인기가 높아져 테이블에서 조리를 하고 가위를 사용하는 등 다이닝 문화를 바꿔놨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진정한 소울푸드, 삼겹살에 대한 이야기를 약사 겸 푸드라이터, 셰프 출신 F&B 팀장 전문가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삼겹살 #K-bbq #이베리코
![ENG SUB] 외국인들 경악하는 한국 굴 가격 Why is Korean Oyster So Cheap?](/img/n.gif)
삼겹살 알리지마. 우리만 먹자. 우리만 먹어서 전세계 삼겹살을 다 우리가 소비하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먹기 시작하면 삼겹살 가격 비싸지잖아
딴거처먹어 그럼
다른데도 다먹음 단지 형태가 다를뿐...
그만 무라
이틸리아 속담: 돼지에는 버릴것이 없다
어림도 없지 한류 맛 좀 봐라
웃긴게 한국이 삼겹살 소비가 많아서 다른부위 안팔리네 어쩌네 하지만 정작 찾아보면...
다른부위도 딱히 싸지도 않음.
물가가 다른 나라대비 많이 비싸지만 뒷다리살은 1000원 정도임... 삼겹살은 2000원 이상..ㅡ.ㅡ 비선호부위가 싼거는 사실. 뒷다리살 사서 제육 해먹으면 가성비는 좋음. 확실히 삼겹이 그냥 구워먹기 좋음
앞다리는 제육 이나 보쌈 해먹으면 맛있음
인정!백대표가 여기저기 싼부위를 알려주었지만....정작 마트에선 있지도 않고 어찌저찌 찾으면 백대표가 얘기했다고 또 비싸져있음 ㅋㅋㅋㅋ
삼겹살이랑 부위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가격 차이는 분명히 있음
뒷다리 잘 찾으면 100g에 600~800원도 많음 대형마트가니까 비싼거
기자님 외모는 점점 맛에대한 신뢰감을 주고있음.
음,, 역시 마음이나 입은 거짓말을 할지라도 외모는 거짓말을 하지않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먹방 브이로그 보고싶다,,,
ㅋㅋㅋ
비밀이야 그분처럼….
기자 형님은 먹는 것에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행복하다는 게 느껴진다
푸드나잇은 기자가 좋아해서 만든거임
개인적으로 불판은 기울어진 불판이 좋네요 기름 흐르면서 밑에 김치 구워먹기 좋음 😊
목살은 위(?)에 지방 두꺼운 쪽이랑 살이랑 같이 먹으면 지방 씹는 맛이 좋구요
고기 먹을줄 아시네 ❤
배우신 분 ㅋㅋㅋ
캬 고기 구울 줄 아시네 이분 ㅋㅋㅋㅋ
아저씨 3명이 먹는거 가지고 떠드는게 재미있다니 ㅋㅋ
영상 볼 때마다 세분이서 티키타카 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토요일 기분좋은 업로드! 푸드나잇 너무 좋아요~
기자님 먹는 얘기 할 때 싄나하시는거 너무 귀야움 ❤
🟥🟥15:05 여러 방식으로 삼겹살 구워서 파는 식당을 다녀보지만, 역대급 삽겹살 구이집은 솥뚜껑 뒤집어서 기름에 반쯤 튀겨서 나오는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기름 빼서 먹을 줄만 알았지 익히면서 빠져나온 기름에 그 고기를 튀겨서 먹는다? 진짜 신세계였어요 ㅋ
그 기름에 김치 볶아 먹고, 밥 볶아 먹으면 아주 그냥 주~겨줘요...👍
푸드나잇. 점점 더 재미짐.ㅋㅋㅋ 세분이 친해진게 보여요. 아주 빈틈만 보이면 바로 공격 들어옴 ㅋㅋㅋ
기자님 진짜 먹는 것에 진심이시네 하몽을 다리째로 사서 드시다니 ㄷㄷ
결론.. 삼겹살 이런거 저런거 따질시간에 한점 더 먹자..
10년 사이 회식문화가 바뀌면서 대표메뉴였던 삼겹살 식당, 삼겹살 자체가 많이 진화하긴 했네요. 어느게 먼저다라 논의하기엔 끝도없는 토론이 되겠지만. 생각지도 못한데서 재미있는 포인트를 찾았어요ㅋㅋㅋ 그리고, 이베리코 삼겹살 잡내 원인을 찾았네요ㅋㅋ 어쩐지
기사님이랑 같이 밥 먹으면 진짜 맛있게 먹늠법 잘 알려주실거 같앸ㅋㅋㅋ
진짜 삼겹살 너무맛있어
삼겹살이 먼지를 씻어준다는건 인부들이 일 끝나고 하면 힘들기도 하니까 회식을 위한 핑계에서 발전한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실져로는 무관한데 노가다 새끼들 소주 마실려고 개소리하는거지
그건 니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네시스BBQ 시비 털지 말고 ㅅㄲ ㅋㅋㅋ
먼지로 목이 걸걸하니까 돼지기름으로 인해 식도가 미끈하게 코팅되어 걸걸한게 사라지니 그렇게 고기먹기 위한 핑계로 된게 아닐까 싶긴함 ㅎㅎ
진짜 요즘 가장 재밌는 유튜브 ㅋㅋㅋ
점잖은 남자 세 분이서 눈을 반짝이면서 먹는 얘기하니까 신기하고 잼나네요.
아재 3명이 먹는거에 진심일 때 이런게 나오는구나..ㅎ 20여년 전 대학 시절에 고기는 먹고 싶지만 돈이 별로 없을 때 자주 가던 냉삼집이 있었는데, 폐업했더구만.. 삼겹살에도 아련한 추억이 만들어지는걸 보니..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ㅎ
삼겹살 데이라 냉장국산 50% 싸게 홈플에서 샀는데 왜 냉동에서 나오는 드립이 생기는지 모르겠음
물이 많이 나와서 고기 구울때 엄청 튐
고기가 그렇게 부드러운거 같지도 않음
삽겹살 데이같이 싸게 팔때는 대량으로 싸게 사들여서 냉동 했다가 해동해서 파는게 아닌가 싶음
세분 케미가 너무 좋으심 ㅎㅎ 돈슐랭만큼 열심히 보는 채널 소비더머니
항상 재미있게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7:05 고기결을 설명할때 ,, 빨대를 보며 하느것 보다
로 설명하면 , 더 이해하기 편함
몸통을 가로로 짜르냐
vs 세로로 짜르냐에... 질김이 달라짐
삼겹살은 언제어느때나 항상항상 먹어도 맛나고 그러지요^^ㅎㅎㅎㅎ
진짜 일본 사는데 돼지고기 자체가 더 맛있다고 느낌. 이게 더 맛있어지면 별로 못 느끼는데
맛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더 잘 느껴지듯이 한국이 더 맛있다고 느낌. 나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 친구들 전부 같은 말 함 ㅋㅋ
특히 삼겹살은 그냥 부위가 같은걸 굽는건데 맛이 꽤 다름. 한국에서 구워 먹는 그 맛이 안남..집에서든 가게에서든
동감합니다. 저도 일본에 거주했었는데요..일반 마트에 파는 삼겹살은 한국보다 풍미가 덜햇어요. 다만, 쿠로부타나 큐슈산은 맛낫엇는데, 종자가 제주도 품종과 비슷하다고 햇엇네요.
@@nankaiham 오 저랑 완전히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카고시마(큐슈산) 쿠로부타로 바이킹으로 파는 삼겹살집 하카타에 살 때 자주 갔는데 거기는 맛있었어요
오겹살은... 비싼게 이해가 안가 ㅡㅡㅋ 엄밀히 따지면 삼겹살에서 가공을 한번 덜한거아녀? 그럼 더 싸야지
싼 돼지껍때기를 비싸게 사먹는거죠
난 왜 삼겹살보다 돼지갈비가 더 좋은 걸까?
가성비면에서 홈플의 캐나다산 보리먹인 삼겹살, 이마트의 미국산 호주산 쇠고기...국딩시절 한달에 한번 회식할때 냉동삼겹살, 오리고기 집에서 구워먹었음..그 좁은 집에서 그거 다시 구워먹으라고 하면 냄새에 견딜수 없을듯~
난 삼겹살에 소금하고 밥만 있으면 됨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기에 진심1명과 관심2명의 대화
오늘도 반갑게 세분들 보면서 유쾌한 기분을 느낍니다.^^
기자님 초창기보다 덩치가 더 커지신 느낌이네요😮😮😮
푸드나잇 기획할때부터 일부러 살로만 벌크업하신듯
오우 나 오늘부로 기자님 팬됐어요..!
그 눈빛 말투 .. 고기에 진심이다 ㅎㅎㅎㅎ 내가 하고픈 말을 대신 다 해주셔서 몰입하면서 엄청 즐겁게 봤어영~~ㅋㅋ
내일은 SamSo~~~
개인적으로 양념갈비는 양념에 가려서 일부러 안좋은 고기 쓴다는 소문듣고 좀 더 기피하게 되는것도 있긴함. 그게 모든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서 안드셔보셨나보네 독일 삼겹살 냉동으로나 비벼볼까입니다 생고기로 먹으면 비교가 안돼요
무조건 구독😊
외국사람들은 저렇게 삼겹살을 먹는게 굉장히 신기하면서 한편으론 자기네들이 많이 먹는 스테이크나 바베큐랑 유사한 요리방식이라 별 거부감도 없음. 그간 미국이나 유럽애들은 끽해야 삼겹살은 라드 짜내는 용도나 먹어도 염장 베이컨으로 해먹고 마는게 전부지 걍 버리는 용도였고 그나마 돼지고기 많이 먹는 중국인들 정도나 동파육해먹는게 전부일 정도로 한국 빼면 비주류 중의 비주류 식재료인데 이걸 지구상의 거의 모든 식재료를 어떻게든 먹을것으로 바꾸는 한국인의 놀라운 근성으로 버리는 기름덩어리를 고급요리로 탈바꿈시키는 신세계를 경험하였으니
중간중간 살아있는 귀여운 돼지들이랑 삼겹살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니까 죄책감 느껴요... 미안해 돼지야😢
조현용 기자님. 개표방송 중계때보다 텐션 몇배는 올라있네요.. ㅋㅋ
나어릴땐 한국돼지고기 노린내 지린데다 비위가 약해서 먹기 힘들었다 고기외식이나 집에서 고기구워먹으면 무조건 소고기만 먹었음 80년출생이후는 삼겹살이 더 익숙한세대일듯 60~70세대는 소불고기 먹고 자라다가 20~30대부터 우후죽순으로 많아진 대패삼겹살로 입문했음.
기자님 맛있는거 얘기하실 때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
푸드나잇 볼 때마다 재밌네
삼겹살은 가끔가다 먹는게 맛있음 목살같이 적당히 기름진게 오래먹을수있음
15:20 공감합니다. 열원 보다는 개방감과 통풍성? 야외에서 먹으면 이상하게 훨씬 맛있음. 원효대사도 아니고
삼겹살은 비장탄 계열의 강한 불에 두꺼운 석쇠를 사용해서 숯향을 입히면서 굽고
고기는 지방 비율이 영상의 7mm보단 좀 높고 통삼겹 기준 4cm~15cm 사이에 갈빗대 반대 쪽 부분을 선호
화원 중요하지 돼지고기는 솔직히 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는데
소고기는 무조건 숯에 구멍뚫린 석쇠에 구워먹어야 맛있음
예전에 집근처에 스노우보드만한 대리석 타일만드는 공장이 있었는데 가끔 가공하다 테두리가 부서져서 팔수없는 타일들 얻어와서 거기다 구워먹고는 했는데 지금까지 먹은 고기중 최고였음 불판은 대리석판이 최고임
확실히 숯불구이 삼겹살 먹을 때 기름에 거뭇한 잿빛 그을음이 녹아있더라구요. 보기에도 안 좋고, 먹고나서도 자다가 엄청 가려워서 긁었습니다. 숯불구이 먹을 때만 유독 가려운 걸 보면 확실히 너무 기름진 것은 숯불에 안 굽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삼겹살은 비싸고 비계가 너무 많은 것도 있지만 그 오돌뼈 때문에 싫어하는 게 큽니다. 오돌뼈는 갈비뼈의 일부인가요? 옛날 포장마차에 오돌뼈가 있던데 외국에서도 이렇게 따로 돈 주고 사먹을만큼 인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뭇하게 뭍어나는건 잘 못구워서 그렇습니다. 직원이 구워주는 식당이면 가지 마시고, 직접 구우신다면 이렇게 하시면 해결됩니다.
1. 처음 불이 나오자마자 가운데에 고기 올리지 마시고, 마치 모닥불 쬐듯이 테두리에 두고 복사열로 먼저 익히세요
2. 숯에서 시뻘건 기운이 약해지고 재가 쌓이면 점점 안쪽으로 올려보면서 확인해보다가, 검은 그을음 안생기고 잘 익기 시작하면 가운데까지 놓고 익히시면 됩니다.
이하는 TMI일수도 있으니 패스하셔도 되는 상세한 설명.
0. 우선, 숯불은 처음 서빙될때가 제일 뜨겁고 갈수록 불이 약해집니다. 예전처럼 건물뒤 공터에서 숯 담당직원이 계속 불을 피우고, 손님상에서 빼온 숯을 엎어서 살리고 하면서 계속 보던 시절에는 불이 어느정도 조절된 상태로 서빙이 되었는데, 요즘은 다 자동착화기를 쓰므로 용광로에서 나온 철덩어리같이 새빨갛게 타오르는 숯이 나오는거죠. 이 상태를 한 숯전문가는 "한여름"이라고 하더군요. 이 불에는 소갈비살 같은거 구우면 참 맛이 납니다...만 이건 삼천포고.... 돼지고기, 특히 기름많은 삼겹살을 이 불에 올리면 말씀하신거같이 시커면 그을음이 뭍고 맛이 없습니다. 삼겹살을 맛있게 구우려면 "가을"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늦가을"이 되었을때가 제일 베스트죠.
1.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숯이 식을때까지 기다릴수야 없죠. 불이 완전히 꺼질때까지(숯 종류에 따라 2~5시간 걸립니다. 물론 실제로 완전히 꺼진건 아니고 무언가를 구울 능력이 사라진 상태..전문가에 의하면 "초겨울"이죠)계속 지켜보고 관찰하기 전에는 지금이 어떤 상탠지 알수도 없구요. 그래서 일단은.... 불판이라면 구멍이 없는쪽에, 철망(와이어)라면 불위가 아닌 테두리에 두어야 하는겁니다.
글이 길어져서 좀 있다가 이어서 쓸게요.
대장암 발병율 전세계 1위인 나라가 어딘줄 아시나요?
하몽 다리째 사는 사람이 있구나. 개부자 ㄷㄷㄷ
돼지가 진짜 좋아진듯👍
정동현 작가도 서울대임
요새 돼지고기 비계에서 응취가 심함 단속 좀해라
기사님 유용한데 재밌기까지하네요! ❤
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
난 솔직히 삼겹살 별로다... 지방만 많고, 지방이 몇프로 이상 이하 조한도 없으니 가끔 비계덩어리 가져와 삼겹살이라 파는 식당도 있고
다른 부위도 구이에 맛날 수 있는데 삼겹살에 너무 미쳐서 다른 부위의 경쟁력 조차 떨어지는 듯
영상대로 돼지 갈비는 다른 나라에서는 별미인데 우리나라에선 삼겹살에 고기 다 털려서 뼈에 붙은 소량만 팔고 있고
우리는 뭐든 맛에 집착하지
삼겹살 기름 져서 먹으면 배탈이 많이 나서 난 목살 ㅋ
어차피 서양품종인데
한국에서 더 맛있긴 ㅋㅋ
보먹돼 맛 좋죠. 가격 좋지. 맛 좋지. 요즘 이건만 먹는 듯.
저는 미나리무침.!_! 옜날 할머니가 삼겹살 ..........구울때 미나리무침 꼭줬어요 그이후로는 집에서 먹을때는 미나리 사서 무침해서 같이먹어요
그거를 먹으러 가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거죠 ㅋㅋㅋㅋㅋ😂😂😂😂😂😂😂
레스팅되서 식은 스테이크 맛없음. 고기는 불 앞에서 구워서 직접 먹는게 최고임.
한국식 바베큐 이전에 미국에서 집에서 바베큐용 기구가 인기 끈 이유.
질 좋은 고기 일수록 그냥 잘 구워 먹는게 최고임.
젤 기다려지는 프로그램🤭
다음 편은 화이트데이 특집 캔디 인가요?
저는 구리석쇠에 백탄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ㅋㅋㅋ
삼겹살 kg단위로 사야죠. 막다 끊어요?
삼겹살이랑 목살 고기 구울때 포도나무로 구워 드시면 지금까지 못드셔 보신 새로운 맛을 느낄수있어요
기회 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진짜 이건 알리지 마라.
덴마크에서 삼겹살 사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지방을 과다섭취하는 안좋은 식문화 삼겹살. . . ㄷ ㄷ
한국 돼지고기 맛은 정말 좀 달라요. 미국에 산지 꽤 되는데 확실히 구분이 됩니다. 한국 돼지고기보다 더 맛있는 고기는 호주의 한국 정육점에서 산 삼겹살이 유일하네요
국가별 돼지고기 수입량 1위 미국과 2위 스페인이랑 수치가 똑같은데요! 막대길이는 엄청 차이가 나는데...typo 아닌가요?
수입 냉동삼겹살 중에 스페인산이 제일 맛있음.. 트레이더스에서 4kg 4만원 정도 하는데 소분해서 냉동해 먹으면 국산 대패보다 더 맛있고 냄새도 안나요~
널리 알려서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면 들여와서 국내산 한돈이랑 경쟁 시켜야지
삼겹살 소비는 1970년대 소고기 파동이 일어 나면서 삼겹살 수요가 많아진 것입니다.
한식홍보그만~!!!물가너무비싸서..한국인먹거리 가격이 너무올랏써요..
죄다수출을하니..먹거리부족합니다..k푸드..수출제한해야될듯
토론토에서 캐나다 삼겹살 먹으며 영상보는 내인생 레전드
빠꾸샤가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었군요 ㅋㅋㅋ 저는 일본 말인가 했어요 !! 빨대 소품 덕분에 이해하기 엄청 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입산 삼겹살은 캐나다 산을 이유 없이 더 선호 했었는데.. 이번 영상 보면서 이해하게 됐습니다 와 자잘한 좋은 정보들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삼겹살은 잘 안 먹게 된 지가 꽤 오래됐네요. 저도 목살이나 갈비 살을 더 많이 먹습니다. 돼지고기에는 김치가 최고죠
삼겹살. 먹을 것 없고 못사는 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고자 뭐든 팔아야 할때. 수출이 되는 것은 수출하고 다른나라는 안먹는 지방 내장은 우리가 먹기 시작했던 것이 유래죠. 기름만 있다보니 못 먹던 시절 기름기 보충에는 더욱이 좋았던 것이구요.
그러나 지금은요???
어릴때외식이 어딨어...운동회나 졸업식이나 외식했지. 짜장면~~~생일때도 집에서 떡 해서 동네서 나눠먹었지~~~~외식은 90년대쯤부터 프랜차이즈가 유입되며 가능했던 기억이...시골 살아서 그랬으려나 ㅋ
기자님 와이프 행복하실듯❤
지극히 상식적으로만 봐도 오겹살이 더 싸야 맞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보세요, 가공 과정 자체가 더해질 경우 가공비용이 추가되고, 일품이 추가되는건 아실겁니다
이것만 봐도 당연히 삼겹살이 더 비싸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마트 가보세요 삼겹살과 오겹살의 가격 차이가 없거나 오겹살이 더 싸게 나올 겁니다
그리고 오겹살은 구운 지 10~15분만 지나도 껍데기가 딱딱해져 먹기 힘들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숯불에 구웠을 경우(마당 있는 집에 사시던 분들은 다들 그런 경험이 있을 거라 봅니다 엄청 잘먹는 집안은 예외지만요 ㅎㅎ)
배터지게 먹다 남은 구운 오겹살을 후라이팬에 다시 데워 먹으려는데
껍데기가 비계층이나 고기처럼 연해지지 않고 여전히 돌처럼 딱딱해요 이게 오겹살이 식당에서만 팔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 마트에서 오겹살을 사봤는데 껍데기가 딱딱해지지 않는데?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건 돼지껍데기 부위를 제거한 오겹살(지방층이 삼겹살보다 두꺼운)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파는 경우에는 다른 가게들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쌉니다 하지만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왜냐고요? 고기의 비율이 높으니 먹기 좋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국산보다 수입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가격만 올라감!
500g? 한명이 먹으면 적게 먹는다는 소리는 안 들을테고.
두명이 먹으면 모자라고.. 몇 명이 먹는다는거야.
4인가족 우리집은 1인당 600g씩 굽는데....
연년생 아들 딸이 초딩 4,5학년일 때부턴...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600g을 한 근이라 했구나 하면서...
근데 요즘에 돼지고기 집 맛평균이 ㄹㅇ많이올라옴 요즘 은 소고기집보다 돼지고기집이더좋아요
아이앰에프이후에 삼겹살 소비가 커졋다는 말은 완전구란디
어떤통계에요?
아앰에프 이전엔 삼결살 정말 흔한 음식이였음 가장가볍게 먹을수있는 고기 였어요 .. 오히려 아이애에프 이후에 전채적으로 물가상승으로 삼겹살가격은 비슷했지만 가벼워진 월급 봉투탓에 점점 적게먹게 됬음 . 재 경험으론 그렇구요 삼겹의 맛도 앴날이나았음 아이앰에프이후 시간이 좀 지나자 자영업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질떨어지는 고기가 많아진듯 .. 느낌이 아니라 실재 앴날삼겹살이 훨씬 질이 좋았음 . 일예로 아앰에프 전에는 장보면 삼겹살 냉동실에 가득 재워놓고 먹었는데 이후에는 엄두를 못냈음 월급봉투는 그대로 인데 물가만 올랐으니까..지금은 적응되서 그시절을 착각하는 것 같은뎁
원래 오겹살이 더 저렴했었습니다
근데 점점 더 비싸진거죠
아들 키우다보니 삼겹살 진짜 자주 먹게 돼요. 고기 중 제일 좋아해서. 9살까지는 대패삼겹살, 이후로는 그냥 삼겹살.
지금 현 돼지고기 시장은 맛으로는 구분 못함
전세계적으로 선호하는 돼지고기가 정형화되면서
전부다 비슷한 종의 돼지고기 사육하고있음
그리고 멀리서와서 냉장이고 냉동이고 이래서 맛차이가 심하게 난다라고하는데
그건 진짜 오래전 이야기임
냉장기술과 숙성기술이 발달하면서 진짜 이젠 고기맛만으로 구분하기에는 냉장 숙성 사육 이런걸로 압살해버려서
차이를 구분하는건 진짜 특이한 향이나거나 쓰레기수분인 고기들뿐임
그러니 소비자 여러분들은 조금이라도 더싼 고기를 구입하셔서 구워 드시는걸 추천함
이상 양돈업자의 뚱뚱한 아들 올림
일본에 거주중인데, 왜 일본돼지는 지방이 많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네요.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일본사람->ㅋㅋㅋ
조기자님도 홈플러스 보먹돼 즐겨드시나봐요 ㅋㅋ
퍽퍽하던데..
개인적으로 수입 삼겹도 맛나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게 보먹돼 ㅇㅇ
삼겹살 뭐 좋타고. 그냥 조용히 한국에서만 드시죠.
왜? 더 맛있냐 다 3000천년 가까운 불교 문화 덕분인거임.
우리 옆나라는 1500년전 까지도 소 맛도 몰랐음.
그래도 딱 정확히 보신건. 노동에 음식임. 대한민국 클라스 임.
영국? 피쉬앤 칩스. 그리고 그 맛있는 장어를 딱 그 수준
미국? 후라이드 치킨 수준 임. 아니면 쓰레기 피자 수준
삼겹살먹는다고 살찌는거아님. 좋은 단백질 지방임. 정제탄수 가공식품 안먹어야되. 그리고 하몽 베이컨같은 가공식품먹지마 신선한 고기먹으라고
가래는 호흡기에서 나오냐? 기름기 많은 삼겹살로 목을 씻어내리는 느낌은 노가다를 해본 사람만 알수있는거다
캐나다 공원에서 한국인 브루스타로 고기 구워 먹는 거 보고 비한국인들이 브루스타를 사기 시작해서 이 가격 역시 많이 올랐답니다. 삼겹살은 한인 정육점에만 살 수있었는데 요즘은 로컬 슈퍼에서 삼겹살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