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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를 6시간 이상 돌보면 안되는 이유 - 이은아의 치매를부탁해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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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1
  • #치매 #치매환자 #6시간 #치매환자돌보기
    - 가족이 치매 진단을 받는다면?
    - 치매환자 가족이 꼭 해야하는 4가지
    - 치매 환자를 돌볼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것'
    이은아의 치매를부탁해 (매주 월요일 오후5시 업로드)
    해븐리병원 이은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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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븐리병원 블로그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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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기때문에 #국가시스템 #사회시스템 #모든도움활용 #굿라이프

КОМЕНТАРІ • 153

  • @user-hh2qu2xt5v
    @user-hh2qu2xt5v 3 роки тому +41

    선생님 TV 에서
    뵐 때도 믿음이 갔는데
    치매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치매가 제일 무서운
    병인것 같아요
    초기에 약물 치료 하면
    좋아 질까요
    구독과 좋아요
    눌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1

      ua-cam.com/video/QPhcV7iJCkE/v-deo.html
      ua-cam.com/video/mLS3LAkeZ70/v-deo.html
      이 영상들을 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user-um1jk6cc8w
      @user-um1jk6cc8w 3 роки тому +1

      ㅣ.ㅣ1ㅂ

  • @user-vk5dp8ng3w
    @user-vk5dp8ng3w 11 місяців тому +75

    중증치매 3급 치매 시어머니 2년 모시다가 암걸렸습니다ㅠ 잘모시려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초기라면 모를까 대소변 못가리게 되는 시점이 되면 요양원 모시라고 얘기하고싶네요. 항암하면서 시어머니 모시자고 말한 남편이었는데 지금와서는 항암에 대해 무지해서 그랬다고 미안해합니다. 요양원에 가신 시어머니는 지금 아주 잘생활하고 계시네요. 힘에 부치는 시기가 오면 형제자매가 도울수 없는 분들은 요양원 꼭 보내세요.

    • @user-cu3qd5hk3w
      @user-cu3qd5hk3w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고생 많으셨으셨네요 ㅠㅠ 친정 엄마 2년반 모시다가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
      받아 혈압올라 죽을꺼 같았어요 저는 유방암 항암 끝나고 수술하고 쉬여야하는데 너무 지치더라구요😢

    • @legendenman1
      @legendenman1 2 місяці тому +3

      어머나..고생 많이 하셧어요.

  • @sunghyun2003
    @sunghyun2003 2 роки тому +109

    치매 노인 모시고 사는데, 정말이지 멀쩡한 사람이 병 걸릴거 같습니다.

    • @user-pf2bv2kv7r
      @user-pf2bv2kv7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공감합니다. 간병도 질병이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 @user-xy5xj1fj4n
      @user-xy5xj1fj4n 6 місяців тому +3

      ㅠㅠ 힘드네요

    • @user-if1qe9st3h
      @user-if1qe9st3h Місяць тому +2

      제가 지금 그래요..수면장애도 생겼고..ㅜ.ㅜ

  • @doyeon9979
    @doyeon9979 2 роки тому +82

    혼자서 6시간 이상 돌보면 안된다..
    적극 동감합니다.

  • @user-pf2bv2kv7r
    @user-pf2bv2kv7r 11 місяців тому +45

    누구의 잘못이 아닌데 간병은 식구들 중 어느 한사람만 고생하니 스트레스죠.

  • @blackmr.5945
    @blackmr.5945 3 місяці тому +16

    치매 할머니 매일 12시간 모시고 있는 손자 입니다. 이제는 너무지쳐서 할머니보다 제가 먼저 죽을것같습니다.
    단순 콩나물 정도가 아니라. 매우 위헙적인 치매 입니다. 삶의 의지 다 잃어버렸습니다. 꼭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아야 되나 싶어 죽고싶습니다.

    • @user-tx8ps4pb7d
      @user-tx8ps4pb7d 3 місяці тому +2

      어떻해요?

    • @user-sy6lj8kn4n
      @user-sy6lj8kn4n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같은 처지의 손녀입니다 저는 저번주부터 정신과 다녀요…

  • @user-em4hr5dq9s
    @user-em4hr5dq9s Рік тому +25

    그냥 요양원이 답인 것 같네요, 서로 도우며 돌봐드린다는 전제 자체가 힘들어요.

  • @sanghwa4609
    @sanghwa4609 2 роки тому +30

    예쁘고 바라던 자식을 키우면서도 짜증날 때가 있는데, 당연히 몇 십년동안 챙겨주시기만 하셨던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시면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일종의 병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본인이든 주위 사람들이든 긍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하지만 '화내지 않기!'는 진짜 힘들거 같습니다.

  • @user-de5qb7tc8n
    @user-de5qb7tc8n Рік тому +22

    5급이였는데 최근 중증이라 진단 받았어요 ㅠㅠ
    한번만이라도 정상으로 돌아 오시면 사랑한다고 잘못했다고 울 엄마한테 말하고 싶어요..

  • @user-zl8ts6ih2u
    @user-zl8ts6ih2u 2 роки тому +35

    형제가 여럿이면 주당 하루씩은 전담해줘야 합니다. 한 형제에게 맡기지 말고. 일주일 내내 한 형제에게만 맡기면 안됩니다.

    • @user-ye1fe1ux6p
      @user-ye1fe1ux6p 2 роки тому +20

      이게 사실상 안되요
      다들 멀다는 이유대고..
      자식들이 케어해야는데
      며느리는 무슨이유로
      당연하다는듯이..

  • @user-zu6lo3cm8q
    @user-zu6lo3cm8q Рік тому +53

    저희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치매이신데 엄마는 친정 큰오빠가 모시고 있고 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남편은 앞을 못보는 사람이라 제 손길이 절대 필요한 사람인데 기저귀까지 차야하는 시어머니를 살펴드려야하니 다리에 장애까지 갖고 있는 저로써는 잠도 편히 잘수없고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하네요..
    하지만 젊은시절 아버님의 바람으로 심한 마음 고생을 하시다 결국 노인되서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를 보노라면 너무나 안타까워서 마음의 한계가 느껴질때마다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이 없는 제마음을 기도로써 버리며 가다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도움되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user-nz4kt1ed2z
      @user-nz4kt1ed2z 4 місяці тому +4

      그 착한 마음이 골병 드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친정어머니 동생과 번갈아가면서 보살펴드려도 너무 힘들었어요.

  • @happy-park62
    @happy-park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친정엄마 치매수발 2년반, 친정아버지 수발14년(그 중 3년이 치매)..
    독박수발했는데,사실 다른 형제들이 고맙다고~미안하다고~고생이 많다고~
    격려만 해줘도 힘은 납니다.
    금전적인 도움은 고사하고 쌩깔 때가 제일 힘듭니다😢

    •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런 인간 말종들이 어느집에나있답니다 나몰라라하고 자기들끼리 잘지내고 어떤 형제는 눈물흘리며 고통을감내하지요 머지않아 죄들을받을겁니다 그런 자녀들을키우고먹이며 지내신 부모들은 이렇듯 되실줄아셨을까요 그래도 잘하시는 자식은 꼭 복이돌아갈겁니다 힘내십시오~~

    • @user-bb2gx1bj8l
      @user-bb2gx1bj8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천벌받고 지옥불에 타죽어서 꼭 본인들도. 되돌려받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나몰라라해버리면 독박하는 사람은 죽는겁니다 가족이 아닙니다 혼자만 가족이지 그들은 필요에 의한 가족이고 필요없음 남보다못한 사람들임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후에 복받고 삽시다 말만 뻔지르르한 가족 친지들은 본인들 일이아니니 노인네 사탕발림하기 바쁨니다 특히 재산이 있을땐 더 그러합니다 미움받고 팽당하기 싫으니 직접 수발들일은 할필요없으니 입만 가지고 왔다가 사탕발림하고 가버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나쁜사람들입니다 이미 남보다 못한 사이들 아니겠습니까. 그냥 누가오면 웃으면서 잠깐 나갔다 온다고 나가버리세요 전화도 받지말고 맡기고 커피숍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오십시요

    • @user-bb2gx1bj8l
      @user-bb2gx1bj8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잊지마십시요 부모가 죽으면 어차피 남입니다 안볼 사이들입니다

  • @user-rr5od1se2m
    @user-rr5od1se2m 3 роки тому +34

    십수년전 어머니의 치매로 힘들어할때 선생님의 도움 많이받은 사람입니다 늘 은혜 잊지 않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정애 님의 평안을 빕니다❤

  • @ggom7883
    @ggom7883 Рік тому +16

    어머니께서 외할머니 독박 요양하고 있어요 외할머니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내가 치매 걸리면 사랑하는 사람들, 자식들한테 피해주지 않고 더러운꼴 누구에게 보이지 않게 치매 진단후 약물 안락사 진행되는 보험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그런 보험 있으면 아주 대박날듯

    • @user-rl6dz1ln6j
      @user-rl6dz1ln6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신이 말짱할땐 그런생각이 들거 같은데 막상 치매걸리신 어머니 보니 당신은 근심걱정 하나도 없고 세상이 아름답다고 틈만나면 노래 부르시더군요.

  • @user-pf2bv2kv7r
    @user-pf2bv2kv7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간병인으로서 콩나물 사 온 것을 칭찬하기는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 @kjlee3577
    @kjlee3577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치매환자를 돌보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치매환자 돌보는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할 우려도 있습니다. 왜, 치매환자는 인지능력이 상당히 상실돼있기 때문에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치매환자를 돌보는 사람은 인지능력이 온전하기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에 휩싸이다가 급기야는 돌발행동 내지는 극단적 선택으로 결말을 맺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치매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함께 동반자살을 택한 경우도 심심찮게 접하는 사례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라고 봅니다.
    환자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사람이 먼저 조기에 세상을 뜨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wenjyhan5197
    @wenjyhan5197 2 роки тому +13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정상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여 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평일에는 요양보호사님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좋은데요 주말이나 공휴일엔 오롯이 저 혼자서 케어 해야해서 많이 힘들더라구여 이제 거동도 눕는것도 변보는것도 힘드셔서 항상 붙잡고 일으키고 뉘이고 걷는게 도와주다 보니 손목이며 어깨며 성한곳이 없어요 잡아주지 않으면 혼자서 걷기도 힘들고 눕기도 힘든상태거든여 솔직히 아직 우리나라는 시스템상 가족이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그나마 정부에서 혜택이 좀 늘어나긴 했지만 정부의 도움이 더 확대 되길 희망해봅니다.

  • @user-fm1iz2xi4l
    @user-fm1iz2xi4l 3 роки тому +25

    이은아원장님
    제 엄마 파킨슨
    친절하게 진료 잘 해주셔서
    2달만에 정말 좋아 지셨어요
    감사합니다
    최고 원장님이세요

    • @user-cz3yr2pz7x
      @user-cz3yr2pz7x 2 роки тому

      혹히 복용하시는 약들 알수있을까요?

  • @user-jc2vx3iq5s
    @user-jc2vx3iq5s 3 роки тому +14

    설득력 있는 선생님의 강의에
    이해가 잘 되며 많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 @user-fv7kp8fi5m
    @user-fv7kp8fi5m Рік тому +9

    어머니가 치매인데 가족 저밖입니다. 저도 건강이 엄청 안좋은데 어머니는 병원 안갈라고 합니다. 강제입원도 안된다고 하던데요 저는 힘들어요

  • @jennyjang5844
    @jennyjang5844 Рік тому +8

    교수님말씀대로 정말 현실은 다릅니다....ㅠ ㅠ

  • @user-ru9vx9uo8v
    @user-ru9vx9uo8v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대소변 이불 옷 세탁
    젤 힘들어요
    악취도 문제고요
    너무 잘 먹더라고요
    의심 분노도

  • @committitur1
    @committitur1 2 роки тому +9

    죄책감이 너무 들어요 다 나때문인거 같아서... 왜 따뜻한 말한 마디 해주지 못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치매는 누군가의 잘못으로 생기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그래도 엄마가 불쌍하고 제가 너무 싫어요...

  • @jiyoungpark6233
    @jiyoungpark6233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Рік тому +1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jiyoungpark6233
      @jiyoungpark6233 Рік тому

      😃😃😃💟💟

  • @JinyoungSeo
    @JinyoungSeo 2 роки тому +8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ts9pj2wi8d
    @user-ts9pj2wi8d 2 роки тому +15

    너무 잘 씻으셔도 문제인거 같아요 새벽에 자다가 옷을 다벗으시고 보일러도 캐지않고 물 틀고 계셔요 아버지라 너무 당황할때가 많네요 밤이 되면 제가 무서워요 어서 아침이 오기를 하구요~정말 치매는 케어하기 힘든거 같아요

  • @user-ub2ho5zv8x
    @user-ub2ho5zv8x 3 роки тому +50

    안녕하세요 해븐리병원 🍒이은아 원장님 🙏.
    < 가족이 치매 진단 받으면 >
    1. 당황하지 말고 받아들이기
    2. 치매는 도움이 필요한 환자라는 것을 잊지 말라.
    환자 스스로 뭔가 한다면 폭풍칭찬을 하라.
    3.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라.
    4. 가족 혼자서 치매환자를 6시간 이상 돌보지 말라.
    6시간 이상 돌보면 노인학대(언어폭력, 화, 짜증)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친정아버지께서 치매 진단 받고 정년퇴임한 언니가 돌보고 계신데 언니가 무척 힘들어 합니다.
    아버지만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 더 힘들어 하는데 저는 아무런 도움을 못 주고 있어 많이 미안한 맘이에요.
    언니에게 이 영상 공유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8

      치매가족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 못하지요. 언니 분을 잘 위로해드려야 합니다❤

    • @user-um1jk6cc8w
      @user-um1jk6cc8w 3 роки тому

      @@굿라이프 ㅡ

    • @user-ub2ho5zv8x
      @user-ub2ho5zv8x 3 роки тому

      @@굿라이프
      또 영상 봤습니다.
      예 그럴게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

    • @user-ub2ho5zv8x
      @user-ub2ho5zv8x 2 роки тому +4

      @@user-zk5hi2pz6s
      글에서 맘이 느껴지네요.
      조금 더디게 할 뿐이죠.
      시아버님께서는 치매 라는 인식도 없던 시절 치료 거부 하시다가 급속히 진행되어 시어머님께서 수 개월을 엄청나게 힘든 시간 보내셨죠.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무척 아버님을 그리워하시다가 몇 년 뒤 시어머님께서는 뇌출혈로 가족들 곁을 떠나셨죠.
      치매 가족을 직접 케어하진 못 했는데 곁에서 보기에 참 힘들어 보어요.
      그러니 직접 아내분을 케어하시는 설설재영 님께선 얼마나 힘드실까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 @user-ye1fe1ux6p
      @user-ye1fe1ux6p 2 роки тому +1

      @@user-lk9yg4kc8t
      너무 애쓰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곁에서 돌보는사람만
      너무 힘든 시간이에요

  • @user-ew4ue7jp4t
    @user-ew4ue7jp4t 2 роки тому +17

    엄마가 치매 5등급 받으셨어요. 지금은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고 계십니다. 76세 이십니다.
    시골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계시구요. 코로나 시기에 심해지셨고 발견이 늦어졌습니다.
    생활지도사의 연락을 받았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걱정인것은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고 . 서울에서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걱정입니다.
    서울에 모셔오면 더욱 심해진다고 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구요.
    요양병원에 모시기에는 아직 증상이 심하지 않고요.
    모든 생활은 잘하고 계십니다. 농사도 지으시고.
    그런데 갑자기 나빠질까봐 걱정입니다.
    카메라 4대 설치해두고 수시고 관찰은 하고 있지만, 모든 생활을 내내 볼수는 없어서요.
    이렇게 생활권이 멀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요?
    독거노인들의 치매는 무섭기만합니다.

    • @user-yp4no4zl4q
      @user-yp4no4zl4q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족을 자주 보는 게 진행을 늦춘다고 유투브서 교수님 강의 들었습니다
      서울 오시면 적응 기간을 오래 충분히 드려야 합니다. 사회생활 하셔야 치매에 좋다고도 하셨는데 주간보호센터 같은 곳이지요.

    • @user-zr8rt3vq3b
      @user-zr8rt3vq3b 6 місяців тому

      상황이 저랑 거의 같으신것같은데 조언좀 구할수있을까요..

  • @user-tigerteacher
    @user-tigerteacher 3 роки тому +9

    10대인데 치매관련 소설을 시험 끝나고 쓸 것인데 좋은 얘기 감사 합니다

  • @user-et4dz2sh5g
    @user-et4dz2sh5g 6 днів тому +1

    자식이 많아도 치매걸리니 다 나 몰라라 합니다 결국은 제가 모시다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애가 셋인데 몇개월 모시다 애들이 미칠것 같다해서요 ㅜ
    정말 모셔보지 않은 분들은 몰라요 정신이 나갑니다 소리도 지르게 되고

  • @user-gt8vl8oz9p
    @user-gt8vl8oz9p 3 роки тому +10

    오늘도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자세하게알려주시니 생활에많이적용하겠습니다원장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xx5vc1xj7c
    @user-xx5vc1xj7c 3 роки тому +6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ts1dx1uu3g
    @user-ts1dx1uu3g 3 роки тому +6

    선생님 영상 모두챙겨
    보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TheSds9439
    @TheSds9439 4 місяці тому +3

    우리집 치매환자 모십니다. 의심 분노 대소변 못가리고 새벽마다 일어나서 집깽판 거짓말 외도불륜의심 ㅋㅋ이 모든게 하루 루틴입니다. 왜 옛날에 노망들면 산에 버렸는지 이해가 갑니다 가족들이 먼저 죽게생김

  • @user-ux3hf9ll3u
    @user-ux3hf9ll3u 2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 @user-op1sb6vu2n
    @user-op1sb6vu2n 3 роки тому +3

    너무좋아요

  • @user-vr2mz6io9e
    @user-vr2mz6io9e 2 роки тому +2

    참 좋은영상 감사함니다.

  • @minsuja8257
    @minsuja8257 3 роки тому +11

    가용할모든 인력동원해서 분업...마자요

  • @user-yi6ul2ml9o
    @user-yi6ul2ml9o 2 роки тому +7

    엄마가 치매 5년차이신데 우울증은 해마다 좋아지시고 인지고 크게 나빠지지 않으신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가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가게도 모시고 가 있기도 하고,취준생 조카와 함께 살면서 돌보고 있는데 주간보호센타에 가시는걸 너무 싫어하십니다. 주간센타 얘기만 나오면 화를 내고 우울해 하시면서 본인은 그런데 갈 사람이 아니라고 하세요… 억지로라도 보내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지내는게 맞을까요?

  • @user-ki1xb1gr1e
    @user-ki1xb1gr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eunjikim3570
    @eunjikim3570 3 роки тому +25

    폭력성(언어, 행동)을 보이는 치매인데 약도 복용중인데 돌보는 분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약물을 증량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도 있는지요? 아님 병원을 바꾸어야 할까요? 엄마 혼자서 위험한 경우가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꼭 이런 부분에 대해 치료나 돌보는 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ay-vn3vc
    @jay-vn3vc 3 роки тому +6

    울 어머니 우울증과 조현병으로 활동 안 하신지 꽤 되셨는데 걱정되네요
    당장 검사 받아봐야겠어요

    • @user-td1jg3uu4z
      @user-td1jg3uu4z 2 роки тому

      엄마가 치매입니다
      우리는 식구가 모두 각자 할수 있는 범위에서 도움니다
      엄마의 하루
      새벽4시 화장실ㅡ조서방
      6시 식사ㅡ영미
      7시ㅡ양치질 약먹기 티브보기 수아랑 이야기ㅡ수아
      8시 목욕ㅡ영미
      9시 ㅡ낮잠
      10시ㅡ간식 고구마 우유
      11시 화장실 ㅡ조서방
      12시ㅡ 점심식사ㅡ윤혜 이때부터 전쟁이지 ㅎㅎ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다올이랑 놀기 거실에서 티브보며 간식 먹기
      오후 6시 저녁식사ㅡ윤혜
      오후7시 약먹고 양치하고 화장실ㅡ윤혜
      오후 8시 취침

  • @user-pf2bv2kv7r
    @user-pf2bv2kv7r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혼자 간병하다보니 노인학대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 @tourlove
    @tourlove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중증으로 거고 계셔서 참 힘드내요

  • @dimano4189
    @dimano4189 3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힘듭니다.고통스러워요..

  • @user-yy3kb1yv5b
    @user-yy3kb1yv5b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요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감정이 자꾸 욱해서 짜증이 납니다 한순간도 쉬지않고 질문과 얘기를하고 그보다 더 견딜수 없는건 상대방을 공격하는 못된말 인신공격적인말에는 정말 화가나고 짜증나고 싫어져서 나도 모르게 좋은말이나 태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 인연을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내자신이 암에 걸릴거 같네요

  • @user-bb1cz3sn1i
    @user-bb1cz3sn1i 3 роки тому +12

    너무 공감 갑니다. 그런데 남편이 주간보호쎈타에 보내는 것 조차 안하려 하네요. 거기 보내면 어머니를 모시는 걸 소홀히 하는 거라는 고정관념이 작용하는 것 같아서 이 영상 공유해 보냈네요. 부디 교육 효과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1

      주간보호센터를 잘 활용하시면 보호자 뿐만 아니라 어머니께도 좋습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user-mf4cu7ux7y
      @user-mf4cu7ux7y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치매 친정 어머님과 살면서 보호센터에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도 있고 친구도 생기셔서
      좋아하십니다. 심지어 주말에도 가고싶어하십니다.
      남편분께서는 효심과 더불어 님처럼 혼자 전적으로 돌보신 적이 없으셔서 잘 모르셔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님의 인생도 소중한데요. 어떤 방법을 쓰셔서라도 남편분께서 며칠 간 어머님을 혼자 돌보시게 해드리는 기회를 가지게 해보세요. 친구 이모님께서 치매 시어머님 돌보시다가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다음 해 이모님께서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상관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친구 어머님께서는 언니가 평생 수발하다 암걸려 돌아가신 거라고 가슴아파하셨다고 해요.
      힘내세요!

  • @user-pi9vp8on8u
    @user-pi9vp8on8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평소에 아들들 바쁘다고 명절때도 오지 말라시던 분이 어느날 부터 수시로 전화해서 목소리듣고 싶다 하시고
    식사하시고 뛰고 또먹자 하시고 자주 우시고 할 때쯤 치매안심센터를 통해서 약처방을 받았는데
    이런 증상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지금은 차들이 오는데 본인이 건너고 싶은 마음이 주체가 안돼서 도움이 필요한 정도지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 @nicolepark5516
    @nicolepark5516 2 роки тому +6

    어머니께서 중증치매이신데 10개월째 요양원에 계십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사를 가야하는데 그근처의 새로운 요양원을 알아보고있는데요,, 어머니의 환경이 바뀌게되면 혹시 치매에 더 안좋은 요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선생님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 @user-ob9oz2vq6l
    @user-ob9oz2vq6l 3 роки тому +8

    26세 아들도 초기조현병 앓아요.
    앞으로 더걱정 긴장 합니다.
    날마다 기도합니다 🙏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6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평안을 빕니다 ❤

  • @gsk5873
    @gsk5873 Рік тому +9

    외동딸이고 이혼하셔서 도와줄 사람이 없네요.. 기억력 보다도 망상이나 환각 환청이 심하고 얼굴만 보면 폭언만 계속하고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잘 때 깨우기도 하고 다른곳에 누가 자기를 위한 집을 지어서 거기를 가야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일을 안다닐 수도 없고.. 비난만 들으니 정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간보호센터를 알아보려하지만 안간다고 하면 어쩌지 싶고 센터에 있는 동안은 어짜피 저도 회사라서 지금과 뭐가 달라지나 싶어요 집에서 케어하는 시간은 같은데.. 이제 60대 초반이신데 얼마나 더 앞으로 지옥같을까요..

    • @user-ir1lq3eb1w
      @user-ir1lq3eb1w Рік тому +2

      토욜까지케어하는데 주야간보호센터
      보내세요 거기선 대부분잘지내십니다

    • @newnanart
      @newnanart 8 місяців тому

      식사와 사화활동 다른 뷴들과눈 또 다르고.. 저도 주간보호센터를 보내드리고 주말 하루라도 쉬실 수 있으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드네요. 일요일도 하는 곳이 있구요..

    • @gsk5873
      @gsk587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센터에 가셨다가 거기서 난동부리셔서 센터에서 못맡으시겠다고해서 지금 다시 집에 계세요..

    • @user-sy6lj8kn4n
      @user-sy6lj8kn4n 2 місяці тому

      @@gsk5873고생많으십니다..저도 치매할머니 혼자 모시는 손녀인데 할머님이 요양보호사 내쫓고 때리고 욕하셔서 센터 보내드렸는데 며칠 겨우 다니시다가 돈 아깝고 싫다고 난리피우셔서 다시 집에서 모셔요..간병인들 생활이 너무 고달프네요

    • @gsk5873
      @gsk5873 2 місяці тому

      @@user-sy6lj8kn4n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전 비대면 어플 진료 덕분에 살 것 같아요.. 정신과 약 먹으니까 환청이나, 망상, 환각 이런 반응이 아주 크게 줄어서 숨이트여요.. 저도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약 먹으며 스스로 치료받고 있고요.. 서로 힘냅시다 ㅠㅠ

  • @user-cf2je3jp9j
    @user-cf2je3jp9j Рік тому +4

    아이다루듯 칭찬해주고 기살려주면 좀덜힘들어요. 잘하려고하면 스트레스쌓여요. 보호자와 치매노인, 모두가 편안한게 관건이죠. 치매등급받으셨다면 주간보호센타 다니게하면 많이도움돼요. 다행히 어머니도 즐겁다고 시간잘간다고 좋아하세요.

  • @dmz8043
    @dmz8043 3 роки тому +8

    선생님..저초6인데 엄마가 치매 증상보이는것같은데 어떡하죠?병원검사도 언니랑 사이가안좋고 운전도 못하고 버스도 안타봤는데..병원비도 그렇고 집에서 가보라고하면 너나가라고 하는데 50정도 이신데 걱정이네요..

    • @user-cw7rr9ju6o
      @user-cw7rr9ju6o Рік тому +9

      동사무소 사회복지과 가서 의논해보세요 초등학생이 혼자 너무 힘들겠어요

  • @user-vx6kg1dn3g
    @user-vx6kg1dn3g 3 роки тому +12

    1 치매를 당황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치매 진단 후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
    3 죄책감을 버려라
    4 온 가족이 협심해서 치매환자를 돌보아야 한다
    혼자 6시간 이상 돌 보지말라.

  • @user-gt8bt4jb4h
    @user-gt8bt4jb4h 2 роки тому +1

    치매어머님이 자꾸 돈,그릇 물건등 뭐가 없어졌다고 하고 믿을사람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럴때 돌보는 가족은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꼭좀 알려주세요~

  • @user-gw3lj9ht3k
    @user-gw3lj9ht3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생님 치료방법 좀 알려주세요 😢😢😢

  • @roadertf5840
    @roadertf5840 2 роки тому +6

    요양병원 원무과에 신입으로 들어가 일하고 있습니다. 중증치매노인분들이 많으신데, 자꾸 오셔서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횡설수설하시는데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 직원들은 그냥 무시하거나, 대꾸를 안 해버리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대꾸를 해드려도 사실 말씀하시는게 횡설수설 아무 의미 없는 것이거나, 조현병처럼 본인 상상 속 이야기를 현실로 가져와서 말씀하시니 도와드릴 수 도 없고, 듣는 사람도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 @roadertf5840
      @roadertf5840 2 роки тому +2

      그냥 무시를 할려고 해도, 치매 환자도 감정을 느끼고 본인이 무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 @user-ru9vx9uo8v
      @user-ru9vx9uo8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완전 돌은것도 아니고
      살짝 돌아서 ᆢ
      옆사람이 미침이다
      멀정할때는 또 똑똑하고요

  • @joonsul8421
    @joonsul8421 2 роки тому +1

    감 사 합 니 다. 설

  • @seinsk2135
    @seinsk2135 3 роки тому +10

    치매판정 받으신 어머니께 현재 치매상태라는것을 말씀드려도 되나요? 아니면 치매인것을 숨겨야할까요? 어머니가 예전부터 치매걸렸어?라는 농담처럼 했을때도 굉장히 모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많이 봐서요. 치매상태인것을 인지시켜드리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게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몰래 도와드리고 치매약도 영양제로 속이고 드리는게 맞을지 궁금하네요.

    • @doyeon9979
      @doyeon9979 2 роки тому +1

      어느정도는 얘기해 줘야...

    • @user-yv6oo5ts7i
      @user-yv6oo5ts7i 2 роки тому +2

      3급인데도본인은치매인줄모르고있지요
      일부러알리지않고있지요

    • @user-rl6dz1ln6j
      @user-rl6dz1ln6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어머니도 처음엔 치매의 치자만 나와도 성질 내시더니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노인 센터 다니시더니 너무 좋아하세요.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보자마자 나 치매학교 다니는데 작품도 만들고 노래도 한다고 자랑하세요.

  • @tv-ug5zt
    @tv-ug5zt 3 роки тому +3

    초로기 치매인데 요양원에 등급이 낮아 들어갈수없다던데 방법이 없을까요..?혼자서 6시간 이상 돌보고 계신데 도저히 안될거같아서요

    • @user-ez6vd2le7u
      @user-ez6vd2le7u 6 місяців тому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소지 관할 지사에 가셔서 장기요양급여 내용변경 신청하러왔다고하시고 시설 등급 꼭 필요하다고하십시오~

  • @heehi1190
    @heehi11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이 치매 중기인데 막내아들과 큰 딸이 있는 곳으로 자꾸 이사를 하자고 하십니다.
    지역도 다르고 전혀 생소한 곳입니다.
    이사를 해도 될지요?...

    •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 8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식들이그리운거아닐까요 이사가서 잘 살면 되지않을까요

  • @love-ed7bz
    @love-ed7bz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할머니가 치매신데 돌볼사람이 저 혼자뿐이여서 하루종일 돌보고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user-fx7kc8kd3u
      @user-fx7kc8kd3u Рік тому +2

      근처 보건소나 치매안전센터에 가셔서 치매검사 받고 치매 판정 나오면 절차 밟아 보세요~

    • @love-ed7bz
      @love-ed7bz Рік тому

      @@user-fx7kc8kd3u 6년차입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7 місяців тому

    적당할때 나는 곡기 끊을래요...

  • @user-hv4zr9qk7q
    @user-hv4zr9qk7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30~8년늦출 뿐 치료가 안된다

  • @user-uk2cm1tj4w
    @user-uk2cm1tj4w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여쭤볼게있어요.
    전날한말을 그다음날얘기하면 내가언제그런말을했어 몰라하시는데
    치매증상일까요? 가끔화도내시고 예를들자면 욕실서 신발을닦다가 신발을현관밖으루버리고 저두같이쫒겨났어요.갑작 화를내시면서 파괴적행동인가요?

  • @user-dw7zk7go9x
    @user-dw7zk7go9x 3 роки тому +11

    1.치매환자식을 알고싶습니다
    친정어머니가 치매증세로 제가 모시는데 식사를 한숟가락 정도 밖에 안드시는데 미치겠어요
    활동량이 없기는하지만요..
    2. 요즘은 추워서 밖은 못나가니 실내에서 열흘넘게 계시는데 이럴때 간단히 할수있는 운동도 궁금합니다

    • @CareTVAgatha
      @CareTVAgatha 3 роки тому +3

      그래요.식사 못하실 때 정말 정말 속상하죠. 그런 순간이 오더군요.잘 관찰하세요.못 씹는건지, 기력이 없는건지....밥은 못드셔도 국수나 카스테라 같은 빵은 드시는 경우가 많아요~

    • @user-yv6oo5ts7i
      @user-yv6oo5ts7i 2 роки тому +1

      일단잘먹어야무슨병이든지
      기운을내서견디는데
      걱정돠겠네요
      일단좋아하는음식을위주로
      꾸준히드시게해야지요
      저도70세인데만3년이상
      치매배우자를
      보호하고있는데잘먹는바나나식초앙파.콩나물.오이지.깻잎미역국.쇠고기.두부등과
      홍잠에꿀마늘로얄제리등을
      꾸준히먹이고보약을
      여러번섭취했고
      지금은염소액기스를
      꾸준히섭취시킵니다
      그리고밥도잘안먹어서
      누룽지를끓여서주니잘먹기에
      그렇게섭취시키고점심에는 만두나좋아하는호박죽과꿀을섞은우유를섭취합니다

    • @user-mo6pe1dh6t
      @user-mo6pe1dh6t 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양원영양사 입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음식을 드려보세요 저작이 힘드시다면 반찬을 다 갈고 밥은 죽이나 미음으로 드려보세요 병원에서는 이렇게 나가곤 합니다

    • @user-vm8vh6uc7t
      @user-vm8vh6uc7t 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양보호사가 얘기들를 하면 눈만 크게 뜨시고 쳐다만보시고 말을 못하시고 양치하는것도 잊어 버리셔서 칫솔이 입안에 들어가면 양치질하는것도 잊어버리셔서 깨물고만 계셔서 칫솔질 하기 힘들기도 해요.

  • @sunsong3722
    @sunsong37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계속 같은 말을 해도 엄마랑 같이 있는것이 행복하던데요 계속 같은말을 하는 말씀이 너무나 안스럽던데요 치매걸린 부모님을 내가 안하면 누가합니까 남편이나 아내 자식에게 맡기지 말고 내가 해야죠. 치매걸린부모님과 같이 살아 잠못자고 힘들어도 아기 태어나 기르는 것 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치매말기도 기저귀 빠는것 많치만 갓난아기 기르는 것 보다 쉬워요. 늙으신 연로하신 기억력 없는 안스러운 내부모님을 내가 당연 보살펴야지 이렇케 연약한 치매걸린 부모님을 나몰라라 남에게 맡기는 것은 내아이를 남에게 먙기는 것 고아원에 보내는것과 무엇이 다름니까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아기를 키우는 것보다 치매부모 밥해주고 기저기 갈아주는 것입니다 나이든 어른은 종이 귀저기 짓물어 져서 못해요 일자귀저기에 천귀저기 깔아 야 안짓무릅니다 이렇케하면 소변이 새니 내복 옷갈아 입는것이 큰일입니다 내부모는 내가 모셔요

    • @굿라이프
      @굿라이프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존경합니다 💜

    • @yhk184
      @yhk184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각자 사연이 있어서 요양원에 보내는데...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요양원에 보내면 다 불효인가요??

    • @sunsong3722
      @sunsong3722 8 місяців тому

      @@yhk184 돈안벌고 부모 모시셔요 자기부모 돌아가셨다고 앉아서 발차며 우는 모습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자기부모 돈 적게쓰고 부모 모시면 되지요 동서남북 부모 요양원에 보내는 사람 보니 제가 보기에는 다 핑개더라구요 .갖혀서 한번 본인들이 한달만 살아보지요 요즈음 치매끼 조금만 있으면 덜렁 요양원 보내고 무서운세상입니다

    • @kjlee3577
      @kjlee3577 8 місяців тому +6

      10년만 해보시지요. 그런 말이 나오나. 아니 3년만 꼬박 해보셔요. 중증 치매 환자를... (님의 어머니는 예쁜 치매이신가본데, 아주 행복하신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매돌봄 가족들은 님과 같은 예쁜치매환자를 마주하진 않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님과 같은 생각과 행동으로들 대하지요. 그러다 점점 악마가 되어갑니다. 스스로... 그러다 본인 역시도 미쳐가지요. 결국 정신과 약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 돌보는 게 더 힘들다고요 ? 육체적으로는 그럴지 모르나, 애들 육아하는 것은 차츰 진도가 나가면서(애들이 성장하고 커감에 따라서) 희망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기운도 나고 보람도 느끼고 하면서 감당하게 되지요. 하지만 연로한 치매환자 가족을 돌보는 것은 정 반대입니다. 정성과 노력을 쏟으면 쏟는다고 그러한 애들 돌보는 마냥 점점 좋은 쪽으로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는 쪽으로 갑니다. 그렇다고 빨리 돌아가시지도 않지요.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 아니 증폭입니다. 애들 육아하고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희망이 없어요 희망이 !!!)

    • @sunsong3722
      @sunsong3722 8 місяців тому

      @@kjlee3577 저희엄마 치매 걸리셔 83세봄에 오셔서 97세에 가을에 제 품에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밤에도 서 너번은 깨서 소변 챙겨야하니 저는 항상 졸려서 평생 불면증은 없을거 같습니다 시부모님이야 못하겠지만 내엄마야 내가 당연하는 거죠 부모님도 부모님을 모셔보니 자식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거죠 자식에게 잔소리 많이 하는 부모님 식모처럼 부리는 부모님은 자식이 화가나서 이런 대접을 받을수가 없죠 치매 2년 차에 휠채어를 끌며 우리아파트 로 언덕올라 가는데 엄마 엄마 좋아 하고 물었어니 우리엄마 말씀이 애무섭다라고 말씀하시던데요 제가 안스럽다는 뜻이죠 우리엄마는 자식키우느라 특별히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우리엄마는 잔소리 안했어요 말한마디로 저를 섭섭하게 한적이 없어요 저는 엄마 먹는데 최선을 다했어요 햇빛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구요 치매는 잡고서 걸어주는게 최고운동 .치매걸린
      부모님은 자기가 모셔야함 배우지에게 맏기는것은 예의가 아님

  • @2yul-_473
    @2yul-_473 2 роки тому

    치매는 완치가능한가요?

    • @굿라이프
      @굿라이프  2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a-cam.com/video/qeEeC4WqJMI/v-deo.html

  • @munlight11
    @munlight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답답해서 검색해보니 이런 채널이..
    저는 치매약 드신지 10년째 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답니다...
    요양보호사 평일 3시간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8남매입니다.
    하지만, 24시간 7일 저 혼자합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어떤 답글을 달아야 조금이라도 답답한 마음에 위안이 되실까 한참 생각해도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깊은 밤 이 영상을 찾아보신 그 마음이 제게도 와닿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 많은 형제들은 왜그럴까요 어머니가 그많은 형제들 먹이고 키울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요양원 알아보시고 자주 면회가시고 하면 가끔씩 집에 모시고오셔서 몇일보내시고 모셔다드리고하면 계속 힘든시간이조금은 편해지지않을까요 힘내세요 복받으실겁니다~~

  • @user-yt2xj6km2u
    @user-yt2xj6km2u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어머니 치매진단 받았는데 애써 외면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언어를 아주 짧게 사용하시고 거의 대답만하는 정도? 그리고 대소변실수를 하신다고 해서 여동생이 병원에 모셔야할 것 같다고 아버지 혼자 너무 스트레스로 괴로워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모시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와이프도 허락했고요. 그런데 막상 하려고하니 와이프 돌변하고 제가 너무 화가 났는데
    말씀 들어보니 현실은 냉혹하군요.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그래야 돌아가셔도 나중에 내가 후회가 없을듯한데. 내 맘 편하자고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시설에 보내야하는 건지 막막합니다. 거의 치매로 시설로 보내면 얼마못가시더라고요. 쇠약해지시는게 눈에 확 보이고 어머니도 엄청 싫어하십니다. 21세기 고려장이란 느낌이라. 제가 어떻게든 모시고 싶은데. 전 회사다녀야하고 와이프가 희생해야하는데 이걸 강요할 수도 없고 나쁜여자되기는 싫으니 한다고는 하는데 화를 엄청내면서 판을 틀어버리고 제 핑계를 대면서 제가 불효자라 안모시는거라네요. 이게 뭔소린지.
    제가 좀 똑똑해서 잘 캐치하는데 이건 어머니를 요양병원으로 모시되 자기탓하지말고 저때문에 그런거다라고 확정을 하라는 뉘양스입니다. 착한사람은 되고싶고 희생은 하기 싫고 뭐 그런거겠죠?
    결혼전에 부모님모시기로 약속하고 결혼했는데 틀어지고 결혼후 직장맞벌이 하기로했는데 틀어지고 이제는 부모님 여동생네로 떠나고 치매걸려서 절 기억할 날이 얼마 안남아서 좀 모시고 싶은데 이것도 힘든걸 알기에 좀 시도하다가 정 안되면 나중에 병원에 모시더라도 노력해보고 싶은데.. 결혼 괜히 했다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오늘 딸에게 하소연했습니다.

    • @user-cw7rr9ju6o
      @user-cw7rr9ju6o Рік тому +9

      주간보호센타 보내드리고 여동생분께 재정적으로 지원해드리세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여동생 분에게 자유시간 드리고요

  • @user-jj5nd2rm9b
    @user-jj5nd2rm9b 2 роки тому

    답글이...
    아예없네요??

  • @user-ui8lu5dc8l
    @user-ui8lu5dc8l Рік тому

    치매초기 진단시 환자에게 얘기 해드려야 합니까?

  • @user-bq8is3nd1f
    @user-bq8is3nd1f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роки тому

      연로하신 부모님과 자녀들의 관계에 이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jiyoungpark6233
    @jiyoungpark6233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굿라이프
      @굿라이프  Рік тому +1

      늘 지지해주시고 따뜻한 말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영님은 해외에 거주하는 구독자가 아닐까, 추측해봤습니다😊
      goodlifeplusu@gmail.com 으로 주소와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굿라이프와 함께 건강하세요💜

    • @jiyoungpark6233
      @jiyoungpark6233 Рік тому

      넴 감사합니다
      국내 거주자 입니다 ♡♡♡♡♡

  • @jiyoungpark6233
    @jiyoungpark6233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