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고령 사회 '엄마를 부탁해' 노인 돌봄 문제 해법은? [다큐온 KBS 202307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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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лип 2023
  • ▶ 갑자기 닥쳐온 부모의 돌봄
    강지혜(32) 씨의 어머니는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처음에는 아직 60대 중반밖에 안 된 엄마가 치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한창 일을 해야 할 나이에, 갓 태어난 아이까지 돌보며 치매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상황도 막막했다. 이준수(56) 씨는 얼마 전 엄마의 영정사진을 찍었다. 고령인 엄마가 낙상으로 고관절이 부러지면서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후뿐 아니라 자녀와 어머니의 부양까지, 삼중고에 시달리게 된 준수 씨.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모의 돌봄’이 나에게도 오고야 말았다.
    ▶ 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15년
    노인 돌봄 문제는 이제 개인이나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됐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기 어렵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노인들은 자신의 집에서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거나 주간보호센터에 다니며 돌봄 서비스를 받는다.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고 지난 15년간 노인 돌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노인들은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고 있을까.
    ▶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 인정까지
    손호기(81) 씨의 아내는 직장암과 치매 진단을 받고 거의 누워 지낸다. 고령에 밭일과 집안일을 하며 아내를 돌보느라 하루하루 힘이 부친다. 혼자 짊어졌던 돌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손호기 씨는 최근 아내의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했다. 심사를 거쳐 장기요양 등급이 나오고 나면 어떤 서비스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 인정까지의 절차를 따라가 본다.
    ▶ 나 홀로 돌봄에서 함께 하는 돌봄으로
    전옥례(78) 씨의 남편은 4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는 남편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곁에서 지내야 했다. 그러다 지난 3월부터 남편이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 덕에 전옥례 씨는 다시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게 됐다. 김영덕(67) 씨는 지난겨울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와 무릎을 크게 다쳤다. 수술을 받고 3개월 만에 퇴원해 거동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혼자 사는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그의 일상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큐ON [노인 돌봄 1부 - 엄마를 부탁해] (2023년 7월 8일 방송)
    #고령화 #노인돌봄 #장기요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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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70

  • @user-os6do9bl8b
    @user-os6do9bl8b Рік тому +147

    따님 젊으신데 착하네요 이런딸 흔하지않다 따님 파이팅

  • @user-jk8ow2vz3s
    @user-jk8ow2vz3s 7 місяців тому +143

    영상의 저 따님..진심
    대단하시다.한참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기까지..ㅠ.ㅠ
    두 모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user-pi7um9fe6o
    @user-pi7um9fe6o Рік тому +279

    하루빨리 치매를 고칠 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됐음 좋겠네요
    가족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 @user-my7kv8mu4b
    @user-my7kv8mu4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4

    아무리 딸이라지만, 모든 딸이 다 저렇게 사랑으로 치매 엄마를 모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님도 어머님도 너무 귀해 보이셔요.

  • @han-tt3ud
    @han-tt3ud Рік тому +112

    아직 예쁘시고 젊으신데 속상해서 울컥해 집니다
    천사같은 따님이 너무 고맙네요
    부디 상태가 좋아 졌으면 좋겠네요~

  • @veronicavandermerwe
    @veronicavandermerwe Рік тому +79

    따님 정말 착하네요..

  • @user-fc9mf8wr3n
    @user-fc9mf8wr3n Рік тому +98

    아가엄마 최고다
    복받으실꺼예요
    보는내내 눈물이 퐁퐁나요
    😢😢😢😢😢😢

  • @suzansim8002
    @suzansim8002 Рік тому +327

    어머니가 따님을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어리다면 아직 어린 따님이 갓난 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사랑과 여유가 보이네요

  • @user-hm7ow8pb3d
    @user-hm7ow8pb3d Рік тому +130

    애보랴 엄마보랴 고생많아요

  • @user-cb9vp2rj2j
    @user-cb9vp2rj2j Рік тому +277


    대단한 따님 입니다
    직업있고 아기있고
    그와중에
    치매엄마를돌본다는것이 힘들텐데
    칭찬합니다

  • @user-ww1lk6dk2m
    @user-ww1lk6dk2m Рік тому +180

    아흔살 넘어까지 산다는건 참....
    별루다
    늙는다는것이 참...
    슬프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4 місяці тому +12

      80넘어가는것도 싫네요..

    • @user-rh9zk7qx9j
      @user-rh9zk7qx9j 8 годин тому

      ​@@user-cx3jq2xz7e그렇다고하기에
      요즘 80도 젊으신분이 많은세상이 되었어요
      저도 사실 겁나긴해요

  • @user-tg7wc2ry6n
    @user-tg7wc2ry6n Рік тому +155

    엄마를 평생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따님 말씀이 너무 뭉클합니다. 엄마도 따님이 아팠다면 그러셨을 거예요. 따님 훌륭하세요❤❤❤

    • @user-jx4ge7dr1r
      @user-jx4ge7dr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너무 예쁘고 마음도
      능력도 많으시고 엄니가 참 행복하겟네요

  • @santoriniborn43
    @santoriniborn43 Рік тому +44

    어머니가 너무 빨리 치매가 왔는데 그사랑을 기억하고 어머니를 돌보는 따님이 감동입니다

  • @user-ns7xz9tp4x
    @user-ns7xz9tp4x Рік тому +263

    정성을 다해주시는 요양보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DDD-zh9mn
    @DDD-zh9mn Рік тому +219

    돌보는 사람만 계속 돌본다. 효녀 효자 라는 타이틀 마저 너무나 부담스럽고 족쇄같다. 가족이 가족이 아니다.

    • @user-vj8dp8tk8s
      @user-vj8dp8tk8s Рік тому +10

      돈은누가버나요?
      애기보면서엄마돌볼수있으니
      행복하네요

    • @user-ei6qf1nr6k
      @user-ei6qf1nr6k 2 місяці тому +1

      한살이라도 젊을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준비를 해두어야할것 같아요
      슬프게도 인생은 각자도생인가봅니다...
      힘내시길

  • @sjchoi7025
    @sjchoi7025 Рік тому +155

    따님 젊은분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이 많은 사랑으로 키우셨다는게 보입니다~
    어머님과 따님이 외모도 좋으세요😊
    따님 바쁘신중에도 본인 건강도 꼭챙기세요^^

  • @user-mp8pl4nb7o
    @user-mp8pl4nb7o Рік тому +43

    치매는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채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가족들에게는
    상처와 아픔 ,힘듦을 주는 슬픈병인것 같아요...

  • @user-gk5us9vk6d
    @user-gk5us9vk6d Рік тому +70

    주간보호센터가 큰 효도합니다.

  • @hagoship
    @hagoship Рік тому +109

    아픈 부모와 가족들을 돌보고 간병하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 @user-ej7cf7iq3d
    @user-ej7cf7iq3d Рік тому +116

    딸이 참 착하네요~~

  • @joe9455
    @joe9455 Рік тому +64

    미용실 하시는 따님 대단하시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

    • @user-ok9uh2fn1j
      @user-ok9uh2fn1j 6 місяців тому

      방송이니깐 그치
      거기도 사람인데
      좋은날만 있겠어요?
      자꾸 말도없으시고
      끝없이 움직. 밖으로
      나가시는데 한눈팔다가
      집 밖으로 길잃으시
      겠어요 휴대문자에
      가끔씩 고령자찾는
      문자 뜹니다

  • @user-ln9ue3ue1k
    @user-ln9ue3ue1k 11 місяців тому +47

    따님때문에 가슴이 뭉클해요~~ 치매는 정말 가족 모두에게 고통이지만 따님은 엄마께서 사랑으로 키우셔서 그런지 정말 정성을 다하시네요

    •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따님 맘이 아프네요
      따님 사랑합니다
      사외분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 하시고 아기잘보세요❤

    •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엄마가 예쁘신 모습인데 맘 짠 합니다

  • @user-mz2sk1ux9w
    @user-mz2sk1ux9w Рік тому +83

    요양제도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어머니 치매후 혼자 감당하기가 버거웠는데 삶에 여유가 생겼어요 세금 많이 낸다고 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내가족이 내가 도움 받게되는 그런시기가 옵니다~~

    • @user-qo2dt2gc8p
      @user-qo2dt2gc8p Рік тому +4

      요양제도?ㅋㅋㅋㅋ 아시는지요
      요양원 실태를
      전 요양원 관계자

    • @user-iu8qj2eu1h
      @user-iu8qj2eu1h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당신도 요양원가서 고통을 당해봐야함

    • @goat.in.hunger
      @goat.in.hunger 4 місяці тому

      ​@@user-iu8qj2eu1h넌 요양병원 환자냐 직원이냐 아님 보호자냐?

    • @goat.in.hunger
      @goat.in.hunger 4 місяці тому

      ​@@user-qo2dt2gc8p정부가 어느 시스템을 운영하든 부패한 집단은 당연히 있음. 니가 일했던 요양원이 개판이었던거고 다른 멀쩡한 요양원도 많은데 제도 자체를 싸잡아 비난하네. 얘 제정신 아닌듯.

  •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Рік тому +73

    할아버지 아내에게 하신 말씀.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갚는 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힘들지 않다..) 참 울컥하네요

  • @TV-nh3hu
    @TV-nh3hu Рік тому +123

    옛날 환갑만 돼도 장수했다고 동네 잔치하던 시절 효도를 지금도 바라고 있으니 그 괴리를 따라가지 못 하는 거지. 솔직히 옛날 노인들 아플 때 병원이라도 자주 다녔나? 그냥 왕진 의사 한 번 부르고 의사가 노환입니다 하면 그냥 시름시름 앓다가 금방 돌아가시던 시절 아닌가? 지금은 혈압 조금만 높아도 병원 가서 한 달에 몇 만원 몇 십만원 약 타 먹으며 100살까지 연명하니 모시는 자식이 오히려 당뇨 암 걸려서 일찍 떠나는 시대가 됐지. 효자 효녀 소리 들으면 뭐하나 부모 모시지도 않고 놀러다니는 형제들은 오히려 가족끼리 돈독하고 잘사는데 부모님 뼈빠지게 봉양하는 자식은 집안 풍비박산 나고 오히려 나중에 니가 뭐 한 게 있냐고 욕만 먹지

  •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Рік тому +486

    치매 홀어머니를 8년 동안 모시다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 2021년 11월에 결국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주간보호센터로 시작해서 재가방문서비스를 거쳐 마지막 코스인 요양원에 가신 겁니다. 위 방송에도 나오는 것처럼 보호자가 직접 모실 경우 무조건 먼저 지치게 되어있습니다. 못버팁니다. 저도 체중이 10키로 빠졌습니다. 자기 정신을 잃는다는 건 무서운 일입니다. 한가지 결심한 것은, 마지막만큼은 결코 병원에서 임종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저기 호스를 꼽고 약물에 범벅이 된 채로 돌아가시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서서이 곡기를 끊고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그렇게 편안하게 눈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re6ok3ke1q
      @user-re6ok3ke1q Рік тому +81

      저도 대소변 못가리는 치매엄마를 4년째 모시고 있는데 힘이 들어 요양원 모시고 싶은 마음 자주 들어요

    •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Рік тому +85

      @@user-re6ok3ke1q 그 단계부터는 요양원으로 모셔야 해요. 저도 6개월 버텨봤는데 제가 먼저 잘못될 뻔 했습니다.

    • @user-tt4zk3ey1k
      @user-tt4zk3ey1k Рік тому +48

      치매가 정말슬프고 최악에상태로만 가는거같아요
      영상어머니는 순하신듯해요
      저희 엄마는 데이케어도 거부, 이식증 생기고 요양원가셨는데 얼마전 고관절골절이라 수술하셨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격리라 집에 계시는데 이시간이정말 힘들어요 누워만계시고, 식사도 거부 욕설에 고함에 어쩌면좋을지 모르겠어요

    • @piy5288
      @piy5288 Рік тому +47

      ​@@user-tt4zk3ey1k영상에 나온 저 할머니분은 정말정말 순하신 거임 정말. 다른분들 영상보면 화내고 폭력적이고 그럼.

    • @user-li8fd3lt1v
      @user-li8fd3lt1v Рік тому +21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neoqma3772
    @neoqma3772 Рік тому +43

    개인이 못 돌봐요. 요양원에 도움을 받아야 됨, 하루, 이틀이 아니고, 치매는 가족 삶도 엉망이 됨…요즘 새로생기는 시설은 요양병원이야. 다..시골 할아버님 너무 안스러우시다.ㅠ.ㅜ

  • @user-qk5pz6zu9b
    @user-qk5pz6zu9b Рік тому +31

    힘내세요! 참 복받으신 어머님 이시네요

  • @kaycorea8229
    @kaycorea8229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보통 93세면 이제는 자식집이나 요양원에 가는데 이분은 엄청 건강하시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요양제도도 발전해서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네요.

  • @user-nk2qv1qv2q
    @user-nk2qv1qv2q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

    보호자분들 응원합니다
    이 문제보다 더큰일이
    어디있을까요
    힘내시라는 말보다
    기도하겠습니다❤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Рік тому +89

    와~~~ 세계적으로 큰 문제 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은퇴한 68세 여성인데, 이 영상 보는것이 힘 듭니다.
    자식들에게 제가 정신없게 살게되면, 빨리 죽게 도와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지금이라도 몸, 정신 건강 유지를 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 @megu6782
    @megu6782 Рік тому +48

    할아버지가 너무 할머니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눈물이납니다😢

  • @user-cg8cz5ku1y
    @user-cg8cz5ku1y Рік тому +56

    엄마를 사랑하는 모습.. 엄마도 기억할꺼예요

  • @bosco5983
    @bosco5983 Рік тому +32

    나하고동갑인데 참슬프네요
    따님고마워요.복받을겁니다.

    • @stephaniepark9027
      @stephaniepark9027 Рік тому +4

      정말 슬프네요 저보다 어린데 에고 😭 따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 @user-ud4yj7ov6n
    @user-ud4yj7ov6n Рік тому +33

    맞아요.우리모두의이야기 ..살면서 우울증이 생겨 노후가 더 걱정입니다.

  • @IslamChatKo
    @IslamChatK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으시면 자식으로서 정말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문가들이 계신 주간 돌봄 센터에 가셔서 또래분들과 소통하시며 시간 보내고 오시는 것도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이런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 알아가며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공영방송에서 좋은 프로그램 제작,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yz7jd5mv4c
    @user-yz7jd5mv4c Рік тому +179

    이제 반백년 됐지만 10년만 더 살고 깨끗이 가고싶다...모든이들의 바램이겠지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죽을때는 내 맘대로 안락사해서 깨끗이 가고싶다

    • @user-he9ol2qw3g
      @user-he9ol2qw3g Рік тому +15

      반백이면 오십인데 벌써여
      던 62세 같은 생각이지만
      자녀가 있으니 부모의 도리는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 @user-cj3lp5ft9d
      @user-cj3lp5ft9d Рік тому +18

      과연 육십에 그런 소리 나올까요?
      자만이시네요

    • @gamsachung8346
      @gamsachung8346 Рік тому +4

      몸이 아프신가?

    • @soonaechoi626
      @soonaechoi626 Рік тому +16

      안락사찬성입니다

    • @misookahn5398
      @misookahn5398 Рік тому +14

      60되면 그땐 또 10년만 할걸

  • @user-rq9je2ho4i
    @user-rq9je2ho4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예쁜 따님 이세요 ~
    엄마 께서도 행복한 치매환자 시구요
    힘내세요 ❤

  • @user-xz9uv1zg8l
    @user-xz9uv1zg8l Рік тому +14

    따님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 @hjchun846
    @hjchun846 Рік тому +23

    방문요양제도 너무 괜찮다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데 나도 늙으면 이용해야겠다 고생하시는 방문요양사분들 감사합니다

  • @jungryeakim7674
    @jungryeakim76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모든치매어르신 힘내시구 요양보호사선생님 힘드시겠지만 밝은천사 고맙습니다 ~

  • @user-lg9ir5ft5x
    @user-lg9ir5ft5x Рік тому +33

    장수사회 보통 일이 아니네요.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Рік тому +4

      그런데 그 비용은 누가 냅니까?

  • @uprockingbeatsvoov6650
    @uprockingbeatsvoov6650 Рік тому +54

    아직은 만나뵐 일이 없지만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님들 존경합니다!

  • @hanaj6315
    @hanaj6315 Рік тому +29

    따님이 혼자 힘드실텐데. 육아 집안일 미용사까지.. 지칠텐데...

  • @user-kz3pk4yo4g
    @user-kz3pk4yo4g Рік тому +17

    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user-fu5ql2yd9c
    @user-fu5ql2yd9c Рік тому +45

    엄마닮아 예쁘네요
    대단하다❤❤❤

  • @user-ph5yo7eb7m
    @user-ph5yo7eb7m Рік тому +49

    아이착해라어쩜저런딸을둘수가있을까복받을겨

  • @user-sb6ml6vr6j
    @user-sb6ml6vr6j Рік тому +29

    따님 !
    엄마 대신 말해줄게요 .
    고마워요~
    내리사랑이라 했건만
    올림사랑으로 답하시는 따님,
    감사해요~~

  • @user-fc9pd9qj9w
    @user-fc9pd9qj9w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따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대단하게 키웁니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감사해하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따님~

  • @seungroungrhee7004
    @seungroungrhee7004 Рік тому +22

    치매 엄마 돌보느라 고생이 많다..
    내가 전에 살면서 치매 환자를 돌보고 만나면서 겪은 경험으론 엄마는 딸의 모든 행동을알고 있읍니다.다만 자신의 생각대로 자율 신경이 작동되지 않을뿐....
    내 어머님이 치매에 걸렸을때 하신 말씀이 이말을을 할려고 하는데 다른말이 나왔다고 함.

  • @user-vz5su7uy8q
    @user-vz5su7uy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할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 @recovery_k
    @recovery_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이렇게 훌륭한 다큐가 있다니!!!! 전국민이 다 봐야합니다. 강추!!!

  • @Rita-gj2mx
    @Rita-gj2m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에구 이쁜 효녀딸 ~ 칭찬해주고 싶네요 ~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tu5cu5bt9m
    @user-tu5cu5bt9m Рік тому +39

    내가 내 몸을 어쩌지 못하고 남한테 의지할 수 밖에 없을 때는 안락사를 허용해야 합니다.

  • @ypgoldny
    @ypgoldny Рік тому +26

    애기가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치매노인을 돌보는 그 마음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르지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 @yong637360
    @yong637360 Рік тому +44

    인간은 애기로 태어나 어른이 되고 다시 애기로 되돌아 간다
    인간의 제일 고통은 스스히 죽어가는걸 느낄때 가장 고통스럽다 치매는 신의 선물이다 다시 애기로 되돌아 가기에 죽음을 인지 못하고 죽는다 주위에 가족은 힘들고 힘들어도 부모님이 치매에 걸려도 너무 슬프하거나 상심하지 말아라 본인에게는
    신의 축복이니까

    • @yro3593
      @yro3593 Рік тому +10

      맞습니다 치매는 죽어가는 노인에게 축복입니다 가족에겐 재앙이지만ㅠ
      젊을때 처럼 명료한 정신상태에서 자신의 몸이 늙어가며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뚜렷이 의식하고 하루하루 지낸다면 머지않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떠할지 훨씬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치매걸려 현실을 조금씩 잊어가다 정신줄 놓고 공포를 덜 느끼시며 가시는게 심리적으로 당신에게는 편안하실 겁니다

  • @Dragon-ht3nv
    @Dragon-ht3nv Рік тому +34

    수명이 옛날과 비교해서 몇십년이나 늘었났으니 부수되어 나타나는 문제점도 많겠죠. 다들 오래 살고 싶어 하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억지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user-jr9pt3uz5t
    @user-jr9pt3uz5t Рік тому +13

    이 좋은 제도가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오신 노인분들은 다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고약하신 분들도 종종 있거든요

  • @user-eu6pl5of5i
    @user-eu6pl5of5i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 따님분은 복 받으실겁니다..

  • @paranbits
    @paranbits Рік тому +87

    60-70세에 이렇게 노쇠한 분들이 있군요. 80-90에도 팔팔하신 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많이 충격적이네요. 미리 미리 건강챙기고 노후 준비 잘 해야겠다 싶어요.

    • @logical_debater
      @logical_debater Рік тому +11

      60넘으면 면허 반납해야 하는 이유죠

    • @gjmptw5107
      @gjmptw5107 Рік тому +10

      ​@@logical_debater저희 시아버님은 80에 면허내놓으셨어요.지금 90넘으셨는데 집앞의 슈퍼는 천천히 혼자 가셔 드시고싶은걸 사드시고.올해부턴 자식들도 긴장모드예요.기력이 정말 몰라보게 약해지고 .자주 드나들면서 상황보고있죠.

    • @snack-
      @snack- Рік тому

      젊은 치매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 오는 치매보다 진행속도가 비교할수 없을 만큼 빠릅니다.

  • @user-tp6kx1vx7d
    @user-tp6kx1vx7d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엄마. 5년째. 케어중입니다
    작년부터는. 와상되셔서. 일을 접고
    엄마만. 돌보고 잇어요~
    정말. 쉽지안은. 길입니다~ㅠㅠ
    마음도. 아프고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 @user-oc4wj5mf4e
    @user-oc4wj5mf4e Рік тому +15

    영상속 엄마가 치매가 아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인상도 좋으시고 아직 젊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 @user-uj9cw9wo7j
    @user-uj9cw9wo7j Рік тому +265

    죽음의 존엄
    안락사가 빨리 법으로 정해지길 바랍니다

    •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놈의 법타령

    • @user-do1es4yi7d
      @user-do1es4yi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기독교인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 @user-ve2kk3rm9g
      @user-ve2kk3rm9g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죽음 의 존엄 법으로 안락사가 빨리뫘으면 좋겠습니다

    • @user-ok9uh2fn1j
      @user-ok9uh2fn1j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의 소원은 치매
      오기전에만 밤사이
      안녕하는것

  • @user-eb1ih4bb6n
    @user-eb1ih4bb6n 2 місяці тому +4

    저희 아빠도 데이케어센터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ㅠ 치매이시면서 절대로 그런곳은 안간다고 엄마만 들들 볶으시네요 ㅠ하루 종일 티비만 보시고요. 가시는 분들 보호자분들 부럽네요 ㅠ

  • @hoppy2853
    @hoppy2853 Рік тому +49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노인 돌봄 문제는 국민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자기는 노인이 아니니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이들을 위해서 실제 노인분들과의 인터뷰나 고충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naolee4457
    @naolee4457 Рік тому +19

    주간보호센터 강추입니다.치매5등급이신 엄마 하루종일 tv만 보시다 다니시니 넘 좋아하세요.

    • @gsk5873
      @gsk5873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러워요.. 주간보호센터에서 난동부리셔서 못맡겠다고 하셔서 집에 그냥 계세요.. 둘이 사는 가족이라 매일 욕받이 하니까 저까지 정신 나갈것같아요..망상 환각이 심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 @user-jx4ge7dr1r
    @user-jx4ge7dr1r 11 місяців тому +43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나라인지 모두 감사하며 살아야해요 집에서 운둔해잇는 젊은이들 돈줄께 아니라 어르신들 돌봄에 돈을쓰고 젊음이들은 일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기쳐서 하는기관들은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새어나가는 세금이
    너무 많으니까요

    • @user-zc1ek4fz4z
      @user-zc1ek4fz4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건강하고 멀쩡한 청년들한테 돈을 왜 주나요 혼자 살 수 없는 노인, 아이들을 도와줘야지요

  • @user-eb7ut4xu3r
    @user-eb7ut4xu3r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미혼인데 37입니다 저희엄마도 60대 후반에 치매오셔서 진짜힘듬니다
    딱보면 엄마는 멀쩡한사람같아요 근데 폭력성이 강해서 주간보호센터에서 난동부려서
    쫓겨날판입니다 일은해야되지 엄마는주간보호센터 안간다하지
    혼자 돌봐야하지 미치겠어요 심지어 인지지원등급이라 재가서비스도 못받고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까 등급올리는것도 안되고

  • @user-gu6je5pq9h
    @user-gu6je5pq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런것도 천사같은 마음이 있어야 되겠다. 자식이 해야할일을 하네요. 복받으세요.

  • @kyonghuikim8993
    @kyonghuikim8993 Рік тому +15

    따님 너무 이쁘네요 ❤

  • @user-yc9rc5kg6o
    @user-yc9rc5kg6o Рік тому +31

    장수가 결코 행복이 아닌것 같아요~~

  • @user-qp6hx4wn6v
    @user-qp6hx4wn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얌전한 치매라 가능한겁니다. 그것도 복이지요. 저의 어머니는 좀 심한 변덕스런 치매라 주간보호센터 돌봄서비스에서 못본다고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왔어요. 치매는 상식을 초월하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 집 딸들은 3명인데 비위상한다고 도망갔어요. 질병이 많아

  • @nnadading
    @nnadading Рік тому +10

    존경해요 따님❤
    혹 나중에 시설에 모시게 되셔도 잘한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는 그렇게못할거에요 어머님도 충분히 이해하실거에요

  • @user-uh4sx9np9o
    @user-uh4sx9np9o 5 місяців тому

    존경스럽습니다~~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 @user-vj1kn5mg6y
    @user-vj1kn5mg6y 6 місяців тому

    따님분 감사하네요 엄마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메일까요 응원해요

  • @user-md8bu2bd4q
    @user-md8bu2bd4q Рік тому +6

    맘이 찡하네요 ㅠ

  • @user-ej6sb9nk1c
    @user-ej6sb9nk1c Рік тому +28

    효녀시네요 딸이 최고예요 아~😢난 딸도없고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Рік тому +15

      딸도 딸 나름이죠

    • @user-ej6sb9nk1c
      @user-ej6sb9nk1c Рік тому +4

      @@ohsukkwon5482 그건 그래요 ㅋㅋㅋㅋ

    • @user-oe7wp3xk7o
      @user-oe7wp3xk7o Рік тому

      딸이 뭔죄 ㅅㅂ. 당신네 딾얀태어난게 다행.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Рік тому

      우리이모는 외할머니가 본인자식들 무료로 기저귀때부터 업고 키워줬는데(이모는 돈벌러다님), 반찬도 거의해줌.
      외할머니가 80대되고 걷기힘들어지자
      발길끊기시작, 지금은 바쁘다고 찾아뵙지도 않음.

    • @user-ej6sb9nk1c
      @user-ej6sb9nk1c 9 місяців тому

      @@favorsthebrave1005 외할머닌 최고의 어머니셨네요 이모는 본인이 나이들면 엄청 후회하실 꺼에요.

  • @user-xe3ph6ng2z
    @user-xe3ph6ng2z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늙은부모 케어 해주는 자식들은 역시나 그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던 자식일 가능성이 높구나.
    욕만 해댄 시부모는 난 자신 없고 친정 부모님은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kingkor19
    @kingkor19 Рік тому +19

    올땐 내맘대로 못왔지만 갈땐 내뜻대로 갈수있었으면.........

    • @user-wk1gh2zy2s
      @user-wk1gh2zy2s Рік тому +1

      공감해요
      뭐라도 한가지는 선택할수 있었음..

  • @user-nu6zg6ge1r
    @user-nu6zg6ge1r 2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대단하시고 대단하세요 저도 70대초반 파킨슨증후군 온 엄마 4년 돌봤는데 안 해본 사람은 정말 몰라요.어느순간 님 자신을 돌봐야 시간이 오더라고요.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 @happy-wf4pe
    @happy-wf4pe Рік тому +10

    그나마 돈이 있는 넉넉한 집이라 가능하죠..가난한 집이면 일해서 번 돈 간병비 다 쓰면 ....

  • @user-ij5gv2kn6n
    @user-ij5gv2kn6n Рік тому +17

    자매님 심정 잘 알아요
    교회도 열심히 다니셨고 몇년 전까지는 말씀도 잘하셨는데 이제는 침묵 주간센타에 다니시고 지금은 큰아들집에 지내고 계십니다 주간센타가 치매엄니나 가족들을 숨을 쉬게 해주어 고마웠습니다 ~~

  • @user-jm8lu8zv5o
    @user-jm8lu8zv5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혜님!!
    하이팅입니다
    힘내세요~♡♡♡

  • @user-gm5zu4ds6t
    @user-gm5zu4ds6t 3 місяці тому +1

    넘...좋은딸 이네요
    복 많이 받을실껌니다

  • @jangjang9632
    @jangjang9632 Рік тому +21

    지혜님 정말 수고가 많고 마인드가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 @user-mr8kw8ks2p
    @user-mr8kw8ks2p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요양센터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 @y6557
    @y655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수신료의 가치가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울컥하는 걸 참고 겨우 봤네요. 감사합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Рік тому +76

    나이가 50대 되면 누구나 저런 비슷한 고통을 겪게된다
    누구도 피할수 없다
    그래서 우리 모두 국가에 요구해야 한다
    국가는 효자 효녀만 강요하면 안된다

    • @Kim-jz4uj
      @Kim-jz4uj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금 자녀에게 급여에 50프로 낼 수있으면 가능합니다

  • @user-yw3ch8wo6v
    @user-yw3ch8wo6v Рік тому +11

    진짜효녀네요.아무도할수없는
    그래도기관에맡기시는게
    어떨까요?

  • @user-cw9tx8lx8w
    @user-cw9tx8lx8w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희 엄마 50대후반 치매 진단 받으시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실 때까지는 아이도 돌보면서 저의 생활이 있었어요. 딱 어머님 단계에서 주간보호센터 다니실때까지는 직접 모실수 있는데 그이상 넘어가면서 기저귀 차시면서부터 주간보호센터 에서도 거부하시드라구요. 못보신다고 .. 그뒤로는 한시도 눈을뗄수도 없고, 폭력성도 나오고 밤에 잠도 안주무시고 배회하고 결국 요양원 가셨는데 지금은 누워만 계세요.. 영상속 어머님 정도일때로 돌아갈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그때는 여행도 다니고 엄마~부르면 대답해주던 그시절

  • @etresola
    @etresola 4 місяці тому

    힘내세요 분명 좋은날이 옵니다😊

  • @user-qs8vs8wq2e
    @user-qs8vs8wq2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신에 앞날에. 늘 행운이 있기를

  • @cecilyun9630
    @cecilyun96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따님이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천사네요

  • @gloriakim3039
    @gloriakim3039 Рік тому +6

    대단하시네요 보통일이 아닌데. ~힘내세요

  • @user-good-luck-comes
    @user-good-luck-comes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따님이 복받으실겁니다

  • @kim-serena
    @kim-serena Рік тому +4

    눈물이나는 부모님의 생활..

  • @user-dafdacccc
    @user-dafdacccc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같아요..ㅜㅜ내 한몸도 버티기어려운데..
    지금.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 @user-ee1je1vn7r
      @user-ee1je1vn7r 4 місяці тому

      남편분이 젊을때부터 아프셨나봐요ㅠ

  • @hj9245
    @hj9245 Рік тому +46

    치매환자 돌보는게 장난이 아님 미침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Рік тому +7

      혼자 하려고 하지마세요. 정도 없어지고, 미치게 되면 큰일 입니다.

  • @user-xi5si9kz9m
    @user-xi5si9kz9m 6 місяців тому

    따님 대단하시네요^^ 현명하고 응원합니다!

  • @suknyopak8667
    @suknyopak8667 Місяць тому

    착한딸입니다..
    엄마가 딸을 귀하게 키운 은혜를
    알고 엄마에게 최선을 다하는 딸..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두분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