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그냥 보내자니까!” 정신이 돌아왔을 때 치매에 걸린 자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싸움 난 자식들을 본 엄마의 반응│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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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한적한 시골마을
    아침부터 정적을 깨는 마리벨 씨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뭐예요 이게! 바닥에 흙 다 떨어지잖아요!”
    “마당에서 갈아입고 들어오시라니까요!”
    “또 깜빡깝빡 한 거예요? 도대체 왜 그래요 어머니!”
    시어머니가 보이지 않으면 예전 남편에게 그랬던 것처럼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동안 고부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
    대체 착하기로 소문났던 며느리 마리벨 씨의 마음은 왜 면하게 된 걸까?
    사이 좋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순 없을까?
    #치매 #고부 #가족 #시어머니 #남편 #고부열전 #알고e즘 #눈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치매와 함께 찾아온 89세시어머니의 봄날
    📌방송일자: 2020년 05월 07일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김옥자-o1r
    @김옥자-o1r Рік тому +490

    할머님 인격에 존경심이 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눈물이나네요

  • @초코수정
    @초코수정 Рік тому +375

    할머니 인격에 더욱 눈물이 나네요
    며느님 힘드시지만 욱박 지르지 마시고
    부드럽게 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샬롬-j2h
      @김샬롬-j2h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힘들어서 큰소리치는거보다 못된거지 똥오줌 누워서 싸는것도 아닌데😢

  • @yosung8947
    @yosung8947 Рік тому +684

    할머니 꽃처럼 고우시네요 강아지 예뻐하시는 마음도 너무 예쁘시고ㅠㅠ 정신아 제발 할머니한테서 떠나지마

    • @수양버들-o3n
      @수양버들-o3n Рік тому +2

      . 1

    • @덕분입니다-b4b
      @덕분입니다-b4b Рік тому +21

      마음이 아프네요..
      야들아 젊다고 못되게 말어라.
      너희도 코앞이다.
      내가하는걸 자식이 본다.
      답답하네요..

    • @애숙김-g9t
      @애숙김-g9t Рік тому +12

      순둥순둥한 어머님 너무맘아프네요
      치매를 고칠수있었슴 좋겠네요

    • @박종구-o3f
      @박종구-o3f Рік тому +2

      ㅐ6413

    • @leechorock
      @leechorock Рік тому +17

      아직은 혼자 잘 걸으시는데 조금 더 모시다가 보내셨으면 합니다.
      잘 걸으시던 분들도 저 곳에 가면 며칠만에 걸음을 못 걸으신다고 합니다.
      꽃도 좋아하시고 동물들도 좋아하시고 할머니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 @최김-t6n
    @최김-t6n Рік тому +252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맘이 너무도 고우시고 아직은 요양 병원 보내는 단계는 아닌거 같은데 현실이 슬프네요

    • @김남순-y7q
      @김남순-y7q Рік тому +21

      머느리 못땠네 소리 빡 빡지르고 할머니 불쌍하네 며느리 잘 하세요

    • @HmwRbn138
      @HmwRbn1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좀 흙울 뭇히면 청소하면되지 며느리 성질머리 더럽네 ㅠ

    • @스카이-h2n
      @스카이-h2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김남순-y7q본인들이 안겪어봤으면 이렇다 저렇다 말들하지마세요 외국 며느리이고 치매노인 모시고 사는게 쉬운 일인줄아세요 하지도 않았으면 남에 일이라고 말들은 잘해요 .....

    • @kanye7077
      @kanye7077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스카이-h2n 힘들면 고함치고 짜증내는게 당연합니까? 같시 으쌰으쌰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누가보면 벽에 똥칠이라도 한줄알겠네

  • @sallychoi1662
    @sallychoi1662 Рік тому +276

    저 할머니 정말 순수하시고 마음도 고우시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하늘나라 가실때까지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 @Sum-r9u
    @Sum-r9u 9 місяців тому +42

    따님 모시고 싶은 맘 굴뚝 같으시면 모셔보시지~
    은근슬쩍 며느리한테 떠 넘기시네 따님은 얘들도 다 컸겠네요

    • @소나무가방
      @소나무가방 2 місяці тому +1

      딸 입장이 .. 부모님이 재산을 몰빵해서 아들을 줬다면 모신다는소리를 남편에게 어떻게 하겠어요? 면이 안서죠. 면이 .. 그러니 몰빵한 아들이 모시는게 당연하지않겠어요? 그러라고 몰빵하신거 일텐데? 근데 어르신이 워낙 착한 치매이신데 .. 마음이 아프네요

  • @에메랄드-z8w
    @에메랄드-z8w Рік тому +394

    살다가 결국 갈때라곤
    용양원 뿐인가 봅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모두가 겪게될 일인건만~

    • @조경애-p3w
      @조경애-p3w Рік тому +12

      고려장

    • @weewee-ek8qx
      @weewee-ek8qx Рік тому +21

      @@조경애-p3w 나쁜말 상 백점 드립니다~~!

    • @singingflower1046
      @singingflower1046 Рік тому +20

      맞아요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 😂

    • @꿀두리
      @꿀두리 Рік тому +19

      참 고운 할머님이십니다.

    • @박말여-p8v
      @박말여-p8v Рік тому +19

      언젠가 우리의 거울입니다 마음이 너무 울적합니다 부모님께 잘해 드리세요

  • @김현주-j3z
    @김현주-j3z Рік тому +744

    아직 요양원 가실때는 아니네요. 심한 치매가 아니잖아요. 집에서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시고 ..할머니 진짜 고우시네요. 심성도 고우시고. ..

    • @손화자-i4x
      @손화자-i4x Рік тому +18

      김현주님 안녕하세요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오시면 돈은 저희가 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내가족처럼 잘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그 어떤 요양보호사 보다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내성적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저도 시아버지와 성격이 똑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 @금옥신-r5g
      @금옥신-r5g Рік тому +38

      @@손화자-i4x 돈이야 당연히 대야죠 남이낼까
      엄청난 지출이지만 국가 보조도 알아보시구 누워서 물한모금 못먹고 응애거리는거 아기를 키워 살려놓는게 부모니
      기쁜 맘으로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대해보세요
      자식이 24시간 보살피려면 힘이드니 요양 보호사랑 나누는 개념이죠
      냄비타고 그럼 불날 위험이나 뭐 그런것도 방지가 되고

    • @그림나무-p7r
      @그림나무-p7r Рік тому

      ​​@@손화자-i4x 치매면 5등급 받운수 있어요. 요양보호사 오면 치매자격증 있는요양사.. 인지교육등 하루 3시간 ... 너무 모르시네요.. 인지교육등 프로그램 ㅡ

    • @윤재선-w3t
      @윤재선-w3t Рік тому +46

      며느리가할머니가실수를하면인상쓰고큰소리를하는데그렇게하면하면침해가더심해져요.며느리가좀힘들어도짜증내지말고부드러운말로말해줘요
      우리나라한국며느리들도나쁜사람들은짜증내고구박하고하는며느리도있지만지금며느리가좀심하네요그리고할머니는착한침해라서실수하면좋은말로해요나중에며느리성격이나이들어할머니보다더심할수도있어요며느리가힘들지만좀더노력하다더심해지면그때병원보내도되요
      나중에후회되니

    • @금옥신-r5g
      @금옥신-r5g Рік тому +30

      @@윤재선-w3t 맞아요 아퍼서 그런건데 저런 며느리의 행동은 심하죠 어린 아이가 몸이 발달되지 않아 컵을 엎지른거 보고 소리지르고 화낸거랑 같아요 시어머니 어린이 둘다 스스로 컨트롤할수 없는 일이니까요
      저러면 불안하고 심적 타격으로 더 치매가 심해지죠
      저여잔 늙어서 부모대접 못받을 거에요 잘해도 못받는 사람있는데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나요

  • @syk2702
    @syk2702 Рік тому +582

    얼마나 열심히 살아 오셨을까요..눈물이 납니다.

  • @김신영-k6p
    @김신영-k6p Рік тому +372

    할머니 나이 89세에 저정도면 양호한거에요
    대소변실수 하는것도 아니고 거동도
    자유롭게 하시고 외출하셨다가
    집도 잘 찾아오시고 하잖아요
    며느님이 말벗도 해드리고
    같이 꽃구경도 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너무 며느님 눈치를 보는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누구나 다 늙어요. 다 아플수 있구요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하면 뭐하나요
    옆에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 @덕분입니다-b4b
      @덕분입니다-b4b Рік тому +33

      할머니성품이 곱고 인자 하신데 며느린 말도 바르게 못배운데다 말투마저 많이 거치네요. 에휴..

    • @aromacandil6175
      @aromacandil6175 Рік тому +17

      수입며느리가 시어머니 수발 들려고 온게 아니고 편하게 잘살려고 온겁니다~몸집보니 스비스업에도 못가고 공장은가기싫고영주권이 생기면 언제 떠날지~~

    • @insookyang2780
      @insookyang2780 Рік тому +27

      @@덕분입니다-b4b 여보세요 덕분님 저 며느리 외국 사람입니다. 저 정도 한국말 소통하기 가 쉬운줄 아신가봅니다..저 며느님 잘하고 있고 딸이좀 해야지요 아들하고.... ㅣ

    • @elizabethkim1863
      @elizabethkim1863 Рік тому +13

      @@insookyang2780
      그러니까
      딸이.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외국인 며느리 소통도 그렇고.. 할머니가
      예쁜치매 시작이고. 딸들이 소통을 하며
      말” 수다떨고. 기억력 향상.. 될텐데요.!
      늦게나마 장가가.. 예쁜딸 낳고 사는데
      말입니다. 울엄니 도.. 혼자서 얼마나
      외롭게 고향집 에서..눈물이 납니다.

    • @박종순-h6t
      @박종순-h6t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눈물이 나오네

  • @자작나무-h1y
    @자작나무-h1y Рік тому +190

    어머니께서 인품이 좋으시네요.
    며느리 최고다 최고다.
    좋으신 어머니시네요.
    순하시네요.건강하세요.🙏

    • @정승원-i9v
      @정승원-i9v 9 місяців тому

      낮에만
      가시는노치원
      주간보호센터.
      화장실만
      가실수있으면
      ᆢ가족과함께
      희망하십니다
      기억력?
      구구단?
      필요한가요??

  • @mijalim4800
    @mijalim4800 Рік тому +78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인자하실까요..세상을 따뜻하고 겸손하게 잘 살아온 톤이네요..
    해마다 보는 꽃들을 보며 저렇게 예쁘구나..말해 줄 수 있는 고운 마음..
    타박하는 며느리보며 미안혀~~그랴 미안혀~~ ..너그러운 어머니의 마음...비록 치매일지라도 참 존경스러운 모습입니다.

  • @chn3820
    @chn3820 Рік тому +395

    치매가 곱게 오셨네요
    며느님 당연히 힘드시죠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며느님도 어머님께 효도 하는거예요

    • @progasanchecker
      @progasanchecker Рік тому +38

      도와주는게 아니죠 남편이 주가 되어서 해야죠~~ 으이구…. 본인 부모는 본인이 제일 나서서 챙겨야죠

    • @camelia4074
      @camelia4074 Рік тому +26

      며느리가 남편을 돕는거죠. 자식은 남편인데.

    • @insookyang2780
      @insookyang2780 Рік тому +12

      대한민국 노인분들 사고 방식 며느리가 시 댁식구들 치닥거리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것 내 자식이 해야지 하실려면 딸이 하던지....저 며느리 좋은 사람이다..아직 젊은이 그래도 괞잖이....수고 많이 하시네요 며느님...

    • @성성희-b6g
      @성성희-b6g Рік тому

      ​@@insookyang2780 저 며느리도 늙으면 아들부부는 모시면 안되고 딸이 모시라고요? 딸의 남편은요? 요상한 논리네요

    • @insookyang2780
      @insookyang2780 Рік тому +1

      @@성성희-b6g 여보세요..아들 딸이 모셔야지 그럼 며느리 사위가 모시나요?

  • @김옥자-o1r
    @김옥자-o1r Рік тому +306

    맞아요 내친구도 60대 후반인데 치매가있어서 노인유치원에 갔다가 저녁에 남편이 데리고 온데요 그래도 가족들과있을때 행복하시는모습이 좋네요 며느님 힘드셔도 요양원에 보내지 마시고 노인유치원에 보내시면 어떨까요 마음이 짠하네요

    • @youngjilee5779
      @youngjilee5779 Рік тому

      60 후반에도 치매가 오는군요
      ---> 노인뉴치원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하늘-w9s
      @하늘-w9s Рік тому +46

      부모님 계실때 잘하세요 저렇게 정정하신데 침예는 가족이 신경만 좀 쓰시면 됩니다
      저는 엄마 생신날 외식하고 오시다 넘어져 그길로 5년 누워 계시다 2년전 떠나셨습니다 요양원 보내면 안됩니다. 그곳엔 귀한집 강이지보다
      못한 취급받고 있다
      급속도로 않좋아집니다. 저런 엄마를 왜 요양원 보낼 생각마세요.
      내자식 예쁘면 부모님도 그렇게 귀하게 키우셨답니다. 명심하세요. 잘해드리세요.
      엄마 혼내지 마시고
      딸에게 하듯 하세요.

    • @오정윤-f3n
      @오정윤-f3n Рік тому

      @@하늘-w9s 치매

    • @하얀백합-v3m
      @하얀백합-v3m Рік тому +7

      노인유치원 보내요
      친구분들 함께 놀이도 하고
      그래야 밭에나가 흙 묻히고 안다니죠
      요양원 절대 보내면 안돼요 할머님 양반이시다

    • @하얀백합-v3m
      @하얀백합-v3m Рік тому +5

      딸 집에 좀 모시지요
      눈 물납니다

  • @jeon6701
    @jeon6701 Рік тому +254

    어머님 상태가 아직은 심하지 않아보여서 집에서 모셔도 될거같은데요
    따님은 엄마가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셨다는 말만 하지말고 번갈아가며 좀 모시면 좋겠네요

    • @ehgg7896
      @ehgg7896 Рік тому +9

      딸도 늙어서 힘에 부칠듯..

    • @happykim-iu4lw
      @happykim-iu4lw Рік тому +35

      그래도 따님이 어머니 모시기 힘든노인으로 보이진 않네요 아들만 자식노릇 해야 합니까? 딸도 어머니 모셔보세요 딸의 인생도 흐믓해집니다

    • @문영미-c7x
      @문영미-c7x Рік тому

      맞아요 ~ 젤 꼴보기 싫은 인간들이 입으로 다 생색내는 것들 입디다~ 교양은 혼자 있는 척~하여튼 이런 상황 되봐야 인간성 다 나옵니다

    • @정숙김-l8y
      @정숙김-l8y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불쌍해

    • @정숙김-l8y
      @정숙김-l8y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딸도'소용없네'

  • @iniminimoiniminimo7873
    @iniminimoiniminimo7873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한번도 치매걸리신 분 마음을 헤아려 본 적이 없지만.. 산소 앞에서 40년전 돌아가신 남편앞에 어쩔줄몰라서 도와달라는 할머니 영상 보니까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우린 모두 저 길을 가고 있으니까...

  • @임정란-k9n
    @임정란-k9n Рік тому +141

    어머님이 얼마나 마음 ❤️ 💕 💞 🙈 😍 😘 이 아프실까요 우리도 멀지 안았네요 엄니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chunlanku4962
    @chunlanku4962 Рік тому +214

    치매는 가족들하고 떨어지내면 안되요 멍멍이 밥도 주시고 손주들도 보고 사랑도 느끼시고 자손들 편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보내시는데 정신이 맑을때도있고 잠깐 없을때도 있죠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중요해요. 평생 살아오신 어르신 집에서 지내시는게 좋아요

    • @덕분입니다-b4b
      @덕분입니다-b4b Рік тому +23

      나가셨다가 집에도 찾아오시고 이웃분들과 얘기도 나누시고 꽃보고 저리도 좋아하시는데
      며느리가 조금만 공손하게 대했으면 좋겠네요.
      말투도 많이 불량스럽고 ㅉ

    • @이정윤-o3w
      @이정윤-o3w Рік тому +8

      공감입니다

    • @미숭산
      @미숭산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

    • @정숙조-w3s
      @정숙조-w3s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 며느님이 조금 친절하게 대했으면 합니다 요양병원 은 안보냈으면 합니다

    • @정숙조-w3s
      @정숙조-w3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머니 참 고우시네요

  • @이정미-s5h
    @이정미-s5h Рік тому +381

    열심히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니 이쁘게 곱게 나이드시고. 자식들 다키워 이제 조금 편해지실때되시니 치매라는 몹쓸것이 힘들게하시네요.
    어머니 좋은거 많이드시고 조금만더 건강히 힘내서 사셔요.어머니보니 1년전 하늘나라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건강하세요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Рік тому +12

      ㅠㅠ...인생이 그렇네요.돌아가신 아버지생각도나고...

    • @heelee669
      @heelee669 Рік тому +19

      연세에비해 아주 멀쩡하십니다
      건강 하십니다아주후륭해요

    • @heelee669
      @heelee669 Рік тому +23

      며능이가 마음을 바꾸시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스스로 다니시는것을보니
      좀만 더가까이서 대화도 나누며 함께하는시간이 필요한듯 싶네요

    • @behan1771
      @behan1771 Рік тому +4

      저도요 작년3월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

    • @신경희-f1t
      @신경희-f1t Рік тому +10

      이정도 치매는 약 드시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아들이 각오하고 어머니에게 잘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 @s.m1482
    @s.m1482 Рік тому +46

    며느리의 말투가 너무 강해요 부드러운 말투로 시어머니를 대하시면 좋겠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 @옥화백-m4i
      @옥화백-m4i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해본 사람은 말하지마세요 절대로 그마음 이해못해요 사람들은 흉만봐요.

  • @조진양-q6c
    @조진양-q6c Рік тому +340

    할머니방에 TV 놔드렸으면 해요.너무 적적해 보이시네요.노인유치원 보내시면 될듯하네요 . 며느님도 힘드시겠지만 큰소리에 주눅 들어서 더 심해질듯합니다

  • @녕하세요안-i7q
    @녕하세요안-i7q Рік тому +48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 드리세요ㅠㅠ
    부모님은 살아만 계셔도 큰 힘이됩니다

  • @akevin8355
    @akevin8355 Рік тому +1112

    한부모는 열자식을 거느려도 열자식은 한부모를 거느리지 못한다.. 슬픈 현실

    • @경자박-i4j
      @경자박-i4j Рік тому +105

      명언이네요
      열자식 키운부모 그자식들 한부모
      못모신다 슬픈현실

    • @홍은미-o8i
      @홍은미-o8i Рік тому +60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본능이고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은 본능이 아니고 교육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지칩니다 병인데 며느리가 화를 많이 내는거 같네요

    • @덕배-u7d
      @덕배-u7d Рік тому +134

      치매환자 모셔보고 애기하세요.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말을 함부로하면 안됩니다.

    • @akevin8355
      @akevin8355 Рік тому +36

      @@덕배-u7d 님이 키우는 고양이 처럼 밥달라고 투정하고 문열어놓으면 나가려하고 가끔 대소변 실수하는게 다겠지요

    • @덕배-u7d
      @덕배-u7d Рік тому +79

      @@akevin8355그니깐 너님이 무지하다는 거임. 나 치매엄마 2년 모셨어요. 해보지도 않고 너님같이 말하는 사람들.

  • @차강자-w6x
    @차강자-w6x Рік тому +58

    할머니 마음이 너무 너무 곱고 예쁘시네요 평생사시면서 화도 한번 안내셨을것 같아요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네요.

    • @태진윤-m2o
      @태진윤-m2o 6 місяців тому

      며느리목소리톤이
      낮춰야 할것같아요 !
      힘들긴하지마 ᆢ

  • @j-bk7zb
    @j-bk7zb Рік тому +183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할머니도 너무 짠하네요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약드시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면 노래 춤 미술등 여러가지 활동 하시니 더 좋으세요 가족들도 덜 힘들고 여러 사람 만나 활동 하시니 더 나아요
    우리의 미래인것을

  • @tlsqn
    @tlsqn Рік тому +70

    인생이 란 때가오면 잊기도하고 눈물도나고 외롭고 아프고 그럽니다 ,어머니 어머니 수고하셨습니다 🦜

  • @윤정순-u6j
    @윤정순-u6j Рік тому +261

    그나마 다행인건 할머니께서는 착한 치매가 걸리신거 같아 쬠 위로아닌 위로가 되네여. 보통 치매걸림 대부분 사나워지셔 더 가족들도 힘들게 하는데...아직은 중증은 아닌거 같으니 서둘러 요양원 안보내셧슴 하네여. 물론 가족들이 많이 힘든거 알겠지만...ㅠㅠ

  • @수민유
    @수민유 Рік тому +114

    며느님 힘드신거 보이네요
    하지만 조금만 참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머니 편으로 살짜기 기우네요
    늙으면 서럽거든요
    며느님 힘내세요
    어머니 건강하셔야돼요
    며느님 어머니께 잘 참고 하답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유스티나-z7z
    @유스티나-z7z Рік тому +141

    할머니께서 마음이 한없이 고우신 분이네요 그정신에 자부 아끼는 마음 세월 흐름이 안타까울 따름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박정숙-f8o
    @박정숙-f8o Рік тому +72

    참 곱게 나이드신 어머니~
    손주보시는 눈길에 정이 넘치시고
    고운목소리로 많이 먹어라~ 강아지 밥도 주시고
    예쁜꽃을 보시며 감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움과 안타까움으로
    절절하게 전해옵니다.
    효는 행한만큼 돌려받는다고
    옛어르신들 말씀하셨으니
    조금만 더 자녀들이 효를 저축하셨으면 바래봅니다.

  • @khm708
    @khm708 Рік тому +187

    일평생 자녀들위해 헌신만하셧구만 참 가슴아프다....

    • @최수연-h9c
      @최수연-h9c Рік тому +18

      우리네부모님들
      온통 자식한테 헌신하셨죠
      그러다 병들면 서로안모시려고
      핑계거리되지요
      나부터도 그랬으니까
      지금은 온통 후회뿐이죠

    • @화정-c8s
      @화정-c8s Рік тому

      말은 다들 쉽습니다 .
      치매 부모 모시면 나의 생활을 포기해야 됩니다
      치매 부모 모시려고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그리고 한 달만 모셔 보세요

    • @덕분입니다-b4b
      @덕분입니다-b4b Рік тому +4

      시가에 올인해, 병고에 시달리
      시는 시부모와 줄줄이 시동생 들 뒷바라지와 결혼등, 빚속에 갖은 어려움을 다겪고살았는데 (정말 찡그린 얼굴을 단 한번도 못봤슴) 지금은 꽃가꾸며 가장 행복하게 산다는 나보다2살 어린 충청도 출신 서울사는 사촌 올케언니. 진심존경하고요, 행복많이 누리며 사세요~~♡

    • @최진욱-c6d
      @최진욱-c6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세종시

  • @다임-b5e
    @다임-b5e Рік тому +34

    아직은 요양원 가실때는 아니네요
    자직들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오셨는데
    넘 인격적이신 어머니 함께 더 잘 사세요

  • @수-w1p
    @수-w1p Рік тому +77

    어머니가 참으로 .좋으신데 편히 집에서 사시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며느리가 조금 힘들어도 착하시기만 어머니께 다정하게 말하면 좋겠어요..

  • @김옥자-o1r
    @김옥자-o1r Рік тому +302

    눈물이 자꾸나네요 할머니고운 모습에 며느리입장도 그렇고하니 이모두가 우리의 삶이지요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Рік тому +18

      치매 정말 힘든거죠 말이 쉽지 치매분들 집에서 모실려는 어느 누군가는 삶을 포기하고 매달려야 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죠 할머니가 너무 곱고 선한분이라 더 맘아프네요

    • @loti_noma99
      @loti_noma99 Рік тому +11

      치매노인 모시는 자식들 정말 격려해주고 고맙다 말해 줘야 합니다
      당사자 아님 어려움 모르지요
      마음 같지 읺게 곱지 않은 말도하겨 돼요

    • @이옥숙-g3t
      @이옥숙-g3t Рік тому +8

      요양보호사
      보호받으시면서
      집에서 계시면
      좋겠어요
      할머님이 심성이
      착하신것같아요

    • @dh7432
      @dh7432 Рік тому +4

      저도 50대 초반인데 홀 치매 시아버지 3년반 모셨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 돌아가실때까지 못모신게 죄송스럽고 더잘해 드리지 못한게 후회가 많이 되었어요 죄책감 많이 들고 모시고 산사람이 너무 마음이 힘들긴 합니다 늘 잘해드리진 못하니까요

    • @mijalim4800
      @mijalim4800 Рік тому +2

      @@dh7432 그만큼 하셨으면 잘하신 거예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아버님도 자식이 희생하는것이 편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 @김김정희-z4y
    @김김정희-z4y Рік тому +265

    요양원 가실 상태는 아니시네요.
    저희엄마도 치매와서 시계가 몇신지도 못보시더니만 약꾸준히 1달정도 드시니 벽시계도 다시볼줄아시고 인지능역이 많이좋아지셨어요.
    그리고 주간보호도 다니시고 해서 혼자 살고계세요.
    할머니 성격도 너무인자하시고 건강하세요~~

    • @슛팀
      @슛팀 Рік тому +9

      부모님들은 작식들위해.헌신하고 일평생을 사시는데.막상 몸이편찮으시면.자식들은 왜.최선이 안되는걸까요.살아계실때.잘해야되는게 진리.안계시면.보고싶어도.볼수없고.못한게 온몸으로 후회됨.

    • @StarryPasture
      @StarryPasture Рік тому +9

      맞아요. 저도 같은 입장 입니다. 치매 엄마를 두었지만 저 정도는 집에 있어도 괜찮은 상태네요.
      주센 다니고, 아들이랑 같이 사시니 얼마든지 케어가 가능한 상태네요.
      요양원은 대변 소변 다 흘리고 묻히고 씻지도 않고 식사도 혼자 못할 때 가는 곳 같아요,
      아직은 가족과 더 많이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네요.

    • @76양심이
      @76양심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정도는요양원서안받아요.요양병원입니다.그런데요양병원도사람즉 간병인들을잘만나야지잘못만 나면바로돌가셔요..저는친정엄마가침해가약간있으시고허리를심하게다치셨는데.나중에는식사도제대로못하셔서다니던종합 병원에서안받아주어서요양병원도병원이라생각하고.영양제라도맞
      춰드리고회복되시면집으로모시려고했는데2틀밤주무시고돌아가셨어요.돌아가실줄알았다면.집에모시고있을것을.가숨 이아프고후회됨니다.정신도있고제손을잡고둘이많이 울면서마작이별을했어요.😊

  • @정형목-m8v
    @정형목-m8v Рік тому +225

    아직은 할머니가
    꽃도 예쁘다고 하시고
    밭에도 나가시고
    요양원 기시기는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들에서 즐거우신데
    좀 더 지켜 보시다가
    많이 정신이 흐려지시면
    요양원 보내드려야지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 @j.y.5276
    @j.y.5276 Рік тому +38

    저 정도면 할머니 양호하고 아들.며느리.손녀랑 사는 인생 다복해 보입니다. 이 집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이순희-g7e
    @이순희-g7e Рік тому +51

    할머니 울엄마같아요 곱내요 건강하세요 ^~^

  • @보석-b5f
    @보석-b5f Рік тому +73

    살아계신것이 축복입니다
    잘하셔요

  • @mijalee5636
    @mijalee5636 Рік тому +9

    너무나도 아름다운 할머니
    며느리 말 잘못 배우 셨네요
    가족 들 말 행동 배워으면하네요

  • @김경숙-o4s5f
    @김경숙-o4s5f Рік тому +88

    아직은 대변은 가리니까
    더 모셔도 되지 않을까요~?
    콩나물 거실의흙 어머니께 하시라고하세요~일거리가있어야지
    야단치면 안되요~절대 가르치려들지마세요~같이하고 도와달라하시면 좋겠습니다

  • @김미경-v3w2b
    @김미경-v3w2b Рік тому +151

    힘든건 이해하지만 저정도면 충분히 같이 사셔도 되겠구만
    며느리가 너무 사납다 에효~
    차라리 따로 사시게하면서 아들이 오며가며 돌봐드리면 안되나

  • @실버캔디-k8i
    @실버캔디-k8i Рік тому +83

    너무 마음씨 좋은 설아 할머니 며느님이 조금만 고생 더하시고 집에서 모시지 ...아직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으시고 활동 하시는것도 좋아 하시는데 너무 안타깝네요.마음이 아픕니다.

  • @수민유
    @수민유 Рік тому +77

    어머니 참으로 좋으시네요
    아드님도 착하시구요
    며느님도 착하신거구요
    감사합니다

  • @나루-h1i
    @나루-h1i Рік тому +216

    할머니 점잖고 순수하시고 치매가 와도 교양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걱정이 되네요. 수면에 방해되서 잘때는 폰도 무음으로 해두었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럴수가 없어요.. 물론 아직 네분 모두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 @손인수-q3x
      @손인수-q3x Рік тому +21

      할머니한데 쫌만 살갑게 했으면 좋겠네요~

    • @지혜-l1c1j
      @지혜-l1c1j Рік тому +17

      ​@@손인수-q3x 네 며느님 소리가 커서
      할머니가 맘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 @스타빌-q1j
      @스타빌-q1j Рік тому +8

      자식많이 낳을필요가 없어요 요즘은 세상이 그러닌까 아프면 병원에 넣어버립니다
      병원밖에 없어요 특히 치매 정신이 없으면 더더욱 갔다 병원 넣기때문에 사는동안 운동부지런히 하세요

    • @국사봉기바우농장
      @국사봉기바우농장 Рік тому +4

      40년을 넘게 혼자서 살자니 얼마나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허나
      엄마는 절대로 자식을 고아원 에 버리지는 않아요.
      딸도 어머니를 잠시라도
      모시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고
      나도 아프다가 손녀 손자가 오면 안아파요.중학교일학년까지 업어줬어요.
      쓰도 먹도 못하고 사셨던거 같은데 내가 그러거든요.
      아들들은 아무리 착하고 똑똑해도 맘대로 못하고 애만 태우다 ~
      며느리도 착하시구먼요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의 어머니 이니까 어머니도 맛사지도 해주고 한달만 정답게 해드려 보세요
      달라지실거예요.
      한국에 어머니 라고
      하시고 잘 하신김에 일년만이라도 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서영애-c1b
      @서영애-c1b Рік тому +1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후회하지말고 집에계셔야해요

  • @오나비-c6f
    @오나비-c6f Рік тому +102

    할머니는 양반이네요.
    며느리는 힘들더라도
    나이 90에 이정도는
    건강하신편 걷지도 못하고 앓아 누워시는것 보다 낫다.
    잘모시고 사세요.

  • @monicalim2414
    @monicalim2414 Рік тому +31

    OMG!!!!! 며느님, 너무 소리 소리 지르고 욱박 하시네요 !!!

  • @김소라-g9w
    @김소라-g9w Рік тому +184

    며느리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이해하고 보살펴 드렸음 어떨런지요
    너무나 착하시고 고우신 성품의 어머니신데
    너무 소리지르고 욱박하니
    마음이 좀 안타갑네요
    친정엄마라도 그렇게 대할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이명재-g9d
      @이명재-g9d Рік тому +23

      등급 신청하면 4등급 치매 이실텐데 그러면
      노인 유치원 다녀오시면
      며느리도 힘이 덜 들고
      스트레스도 덜받습니다
      자꾸 .잊어버리시니까
      당연한 치매 증상입니다

    • @DdD-bq3lq
      @DdD-bq3lq Рік тому +6

      그럼 본인이 모시지요. 며느리 사정은 며느리가 제일 잘 아는거고.. 며느리도 나이가 있는데 누가 누굴 모십니까

    • @성성희-b6g
      @성성희-b6g Рік тому +18

      ​@@DdD-bq3lq 당신도 그대로 당하세요 며느리가 엄청 거치네요 매사큰소리에 짜증이네요 낭편에게도 큰소리 성품이 활달한건 좋지만 지나치네요 저렇게 고운 시어머니와 행복하게 산 시간이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 @조명희-q1t
      @조명희-q1t Рік тому +4

      오죽하면 한국으로 시집 왔겠슈 지네 친정엄마 한테도 저렇게 할까싶네요 여긴 동방 예의지국이란다 천사같은 시어머니 치매약 한번 안타다 주고 저지경 까지 온게 누구탓이냐? 왜 초기때 치매약을 안타다 드렸나? 그래도 니가 며느리냐? 니가 방치해서 어머니가 더심해졌잖아 왜신경을 안섰나? 치매약 한봉지 안타다드린 주제 뭔 잘했다고 포악질이야 생긴데뢰 놀고있네

    • @숙녀변
      @숙녀변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고~~~~~~
      우리도 저길을 가고있는대 외면하고싶네요
      착하기만하신 할머님 집에서 곱게사시다가
      돌아가셨음 좋겠어요

  • @보물찾기-w9k
    @보물찾기-w9k Рік тому +110

    어머나!!!......시어머님이 참 좋으시네요!!!..... 자부님 칭찬말씀을 계속하시면서 다독이시네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네요!!!..........할아버지 묘앞에 앉으셔서 나 어떡한데요?!...하시는 모습보니 참으로 슬프네요!!!........치매약 꾸준히 드시면서주간보호센터에 낮에 등원 시켜드리시면 조금더 며느님 수고를 덜어 드릴수 있을텐데요!!.....

    • @박수남-c2o
      @박수남-c2o Рік тому +5

      저도74세라 치마올까바 걱정됩니다 요즘건망증도심해지고걱정

    • @박용원-c5b
      @박용원-c5b Рік тому +9

      그러세요. 너무 순수하시고 힘들겠지만 주간보호센터에 보내드리고 밤에는 가족과 함께 하면 좋겠네요. 할머니 넘순수하고 귀여우셔 독한 치매가 아니라 좀 흙무쳐 오시는거 힘들지만 이해하시고 거동하시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네요.

  • @비꽃꽃물
    @비꽃꽃물 Рік тому +71

    치매를 이해하다보면 엉뚱한 행동도 귀여워보입니다 병에 걸려서 자신도 어쩔줄 모르고 우울해 하시는데 며느님처럼 이해하지못하고 화내고 짜증내면 치매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전 딸들이 요양원에 보낸거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어르신유치원에 다니시다 피해를 주셔서 요즘 저랑 함께 있어요 첨엔 저도 짜증이나고 그랫어요 심지어 엄니께서 저를 때리기까지 햇어요 근데 제가 치매를 이해하고 나니 더 잘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평생 젊지않아요

    • @happykim-iu4lw
      @happykim-iu4lw Рік тому +10

      훌륭하신 며느님 이시군요 중증 치매라면 어쩔수없이 전문시설 도움을 받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요즘엔 부모가 조금만 불편해도 요양원에 쳐넣으려 하는 자식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부모를 위해서일까요? 천만에요 대다수가 저희들 편하려고 하는 짓이지요 정말 요양원 도움을 받아야할 상태일때 보내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삮막하고 슬픈 세상입니다

    • @손화자-i4x
      @손화자-i4x Рік тому +8

      @abcedsf 님 안녕하세요 님에 댓글에 공감이 않됩니다 지식이 없으면 요즘은 유튜브라는 좋은 매체가 있고요 또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지식은 많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요?자기집보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이번에 치매4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분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제가 집에서 병간호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 @Hhhhhh-ft2ni
      @Hhhhhh-ft2ni Рік тому +1

      치매는 환경이 바뀌면 더 심해집니다.

  • @eunsukjoo20
    @eunsukjoo20 Рік тому +61

    주간보호센터 보내면 되는데..요양원 보내실꺼면 정말 좋은 곳에 보내셔야 해요~요양원에 갔다가 일찍 돌아가신분들 많이 봤어요..

  • @이서윤-d7p
    @이서윤-d7p Рік тому +17

    치매가 있다하셔도 참으로 곱고 마음도 여리시네요 눈물이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외국인 며르리라서그런지 시어머니가 그리 힘든치매고 아니신데 어쩌면 저리도 버르장머리없이 큰소리를 치는지 많이 제3자인 제가 보면서도 속이상합니다

  • @물약둥이
    @물약둥이 Рік тому +158

    저렇게 혼자두시면 금방 심해집니다...주간요양센터 신청하셔서 애들 유치원 다니는거 마냥 보내세요 며느리도 편하고 어머님께도 사람도 사귀고하면서 인지능력 좋아져서 치매진행속도 느려집니다...저리 방치하지마세요

    • @덕분입니다-b4b
      @덕분입니다-b4b Рік тому +9

      집에 가두다시피 하고 조금만
      다르면 치매라고 욱박지르고 하니 당연히 반항 하시게되고. 그렇게 못된어른 만들어요양원 보내더군요. 어른이 일궈놓은 집과 재산도 차지하고 쫒아 내듯이.. 머지않아 그사람들 자화상을 보듯하며 위로받네요

    • @복숙김-b9h
      @복숙김-b9h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건강보험공단에 등급신청해서 등급 받으면 주간보호센터 요금도 많이 할인된대요.

  • @설자리
    @설자리 Рік тому +41

    할머니 초기치매에 예쁜 치매인데 요양원? 맘이 아프네

  • @안국희-m6y
    @안국희-m6y Рік тому +63

    아직 요양원에가실단계는 아니십니다.
    어머니께서 마음이 참고우시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많이힘드시겠지만 조금은 더 집에서모셨으면좋겠어요.

  • @이미자-d2e
    @이미자-d2e Рік тому +42

    마음이 아퍼 눈물나네요...

  • @田村麻子-k7b
    @田村麻子-k7b Рік тому +64

    정정하신데.무슨요양원.자기손으로밥드시고화장실가신다면절대요양원보내시는것아닙니다.
    집에서모셔야죠.

  • @s.m1482
    @s.m1482 Рік тому +34

    할머니 힘내세요 슬프네요 아드님은 효자시네요 ㅠㅠ

  • @rainblade99
    @rainblade99 Рік тому +85

    며느리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마음이 아파요...
    할머니분 그래도 너무 마음이 좋으세요
    우리어머니 건강히 사시길 바래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남편분 아내분 편들어주세요
    아내분도 많이 괴로울꺼에요
    서로 아껴줘야 아내분도 힘날꺼에요
    우리어머니 내가 퇴직해서 모실수있을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시길
    우리어머니도 아프셔서 눈물이 나네요

  • @soonyoungleepark8713
    @soonyoungleepark8713 Рік тому +34

    할머니, 치매가 있다 해도 참 멋지네요. 무어든 잘 수긍하시고 우기지도 않고 너무 젊잖으십니다. 요양원 안갈수 있게 정부에서 몇시간이라도 돌볼분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 @HJjang-hs6cq
    @HJjang-hs6cq Рік тому +206

    젊으나 늙으나 건강해야 사람 대접 받는 세상이죠
    교과서에는 낳아주신 은혜는 하늘같다고 써있지만 엄마라도 병수발 하는거 쉬운일이 아니죠

    • @kimsmile6050
      @kimsmile6050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쉬운일이. 아니지만 부모는
      자식들 힘들게 낳아서 귀저귀 갈아가며 더힘들게 키우셨어요
      부모는 열배더 고생하셨지요

  • @IBH-n2o
    @IBH-n2o Рік тому +95

    자꾸 야단치지마셔요 그려면
    맘이불편하면 다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합니다
    일일이 잔소리하지마요 맘이 짠하네요 아드님이 엄마를 다독해줘야지 엄마를 한마디말도 안건네요외롭다
    저아저씨 약간우습다 나이생각만하니 누구나 나이든다

  • @이호재-e4k
    @이호재-e4k Рік тому +85

    며느리가 어머님한테 넘 강압적으로 보이네요~아무리 어머니가 부족하고 아프시다고해도 최소한 어머님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앞에서 위축되어보이는 어머님~힘내세요~

  • @무영적
    @무영적 Рік тому +180

    아들아
    어머니한테 잘해드려라
    그래야
    며느리도 손녀도
    할머니 존중해드린다
    약한 어머니가 정신흐려져가시는 핑계로 며느리한테 시집살이 당하지 않게
    해드려라

  • @user-cp5gc1oh1s
    @user-cp5gc1oh1s Рік тому +46

    꽃같으신 할머니~♡
    요양원은 죽으러가는 곳이라는 할머니들의 대화가 마음 아프네요.
    사실적으로 요양원 들어가신분들이 급격히 나빠지시는 건 사실입니다.
    행동의 제약보다 힘든 건 버림받았다는 감정과 입소분들 가족면회횟수에서 오는 비교 박탈감등ㆍㆍㆍ어찌 안 그렇겠어요.
    할머니의 바람도 이루어지고 좀 더 사랑받으시기를 바래봅니다.

  • @자목련-d5z
    @자목련-d5z Рік тому +60

    할머니 참 예쁘시네요 저정도는 암것도아니고만 큰소리를 쳐대냐 저 애기엄마 보통내기가 아니라 어머니가 힘드셨겠다 할머니 고우세요

  • @김미미-n5y
    @김미미-n5y Рік тому +35

    어머니 혼자있게놔두시면 치매걸림 대화를 자꾸나눠드려야합니다.

  • @sunny-ke9qh
    @sunny-ke9qh Рік тому +73

    저 정도면 경증치매에요. 그리고 착한치매에요. 욕하고 때치고 소리지르는 거는 고사하고 벽에 예술활동하는 지독한 치매도 있는데. 저정도면 아직은 요양원 가실 정도 아닌거 같아요. 거동 다 하시고 변도 제발로 걸어서 가고 겨우 흙묻혀오는 정도는 정말 초기입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야단해도 좋다시잖아요. 사실 요양원은 밖에 못나가고 감옥살이입니다. 요양원 들어가시면 치매가 더 심해지실거에요

    • @1lijliilllii1il
      @1lijliilllii1il 2 місяці тому

      착한치매는요. 무슨...
      말하는거 들어보니 피해망상 시작되어서 며느리가 자기 돈도 훔쳐갔고 파스사다놓은것도 훔쳐갔다고 원망하는게 보이는데요.

  • @통일코리아
    @통일코리아 Рік тому +9

    엄마가 미안해...엄마가 정신 차릴게...말씀 너누 슬프고 눈물나네요.

  • @정매화-w6r
    @정매화-w6r Рік тому +61

    어머니께서 참 인자하시네요 며느리 맘 모르는건 아닌데 좀더 신경쓰시고 낮에 데이캐어센타 보내고 저녁때 오시면 돼요

  • @봉숭아-b8f
    @봉숭아-b8f Рік тому +34

    참 착하군요 행복하세요 부자도되시고요 응원합니다

  • @hannahappyvideo
    @hannahappyvideo Рік тому +12

    손에 드신 꽃보다도 아름다우신 어머니시네요!♡
    제친정엄마처럼 맘씨가 너무나 고우시고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ᆢ
    천국가신 엄마가 너무나 그립고 못해드린 불효에 울면서 회개 하였습니다
    하나님나라로 가신다는 말씀대로 사시는 날까지 부디 행복하세요
    훗날 반드시 하나님나라에 입성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아저씨단츄
    @아저씨단츄 Рік тому +42

    어머니 평소에 엄청 유하셨나봐요~ 치메도 여러 유형으로 오는데 어머님 말씀 하시는게 폭력성은없네요

  • @최인수-w9i
    @최인수-w9i Рік тому +194

    어머닐 치매환자 취급하나...며느리가 힘들겠지만...아내 말만듣고 어머니 요양원 보내지 마세요.

  • @이유지-z9b
    @이유지-z9b Рік тому +108

    참어로 안타까운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ㅜ
    며느님 힘들지만 집에서 모시는대까지 모시고 계셔요.복 짖는겁니다.

    • @박임순-b7t
      @박임순-b7t Рік тому +12

      엄마생각나네요.마음이아픈네요?~

    • @손화자-i4x
      @손화자-i4x Рік тому +8

      이유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삽니다 힘듬이 말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옆지가가 할수있는 일도 저한테 떠넘길때는 말도 못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치매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시면 복을 짖은 것이라고요 그말은 욕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 @정지연-h8u
      @정지연-h8u Рік тому +6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저한테 다 떠넘기고 아무것두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못하고 농사 짖으면서 받아내고 있습니다

    • @하얀백합-v3m
      @하얀백합-v3m Рік тому

      집에 요양보호사 방문 하도록 신청하시고 방에 티브이도 설치해주시고
      퇴근해 오심 할머니
      함께 대화도 좀 하세요
      혼자 두지마시고
      할머님 외로워요
      할머님 정신 바짝 차리고 사세요
      눈물납니다
      눈물나네요

  • @코스모스-h3e
    @코스모스-h3e Рік тому +21

    자꾸 깜박깜박 하니까 병인거고 치매입니다 정상인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며느님 힘드시지만 좀더 따뜻하게 편안하게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나중에 심해지면 그때 병원 보내드려도 후회가 없습니다 약복용 계속 하시구요

  • @s.m1482
    @s.m1482 Рік тому +62

    노치원 보내시면 어머님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요양원가시기엔 아직 정신이 좋으시네요 ㅠ

  • @온니로로
    @온니로로 Рік тому +105

    마음이 찡하고 슬프네여~~~😭😭

  • @좋은세상-t7f
    @좋은세상-t7f Рік тому +51

    저도 치매인 친정엄마 모시려고하는데, 걱정이 많네요ㅠ 키워주신 엄마가 이제 아기가 되었으니 우리가 아기라고생각하고 모시자는 남편말에 힘을 냅니다.

  • @센트센트
    @센트센트 Рік тому +374

    노인유치원보내시면 됩니다~ 아직 요양원가실정도는 아닌거같네요~

    • @김명희-z6l
      @김명희-z6l Рік тому +63

      맞아요.할머니는 아직 요양원보다 주간보호센터 가시는게 정답이네요.

    • @더보기-b8h
      @더보기-b8h Рік тому +45

      맞아요 노치원 보내세요~^^

    • @심경임-d5c
      @심경임-d5c Рік тому +31

      주간보호가시면 어르신상태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주변에 주간보호를 알아보셨으면 좋갰네요

    • @더보기-b8h
      @더보기-b8h Рік тому +10

      @@이화사랑이 노인 유치원은 없습니다 어르신 주간보호센타 를 노치원이라 하는겁니다~^^

    • @찬용박-b7i
      @찬용박-b7i Рік тому +5

      세상이 변해가고잇어요 ㅎ 쌩까는자식많아요

  • @김예숙-g9s
    @김예숙-g9s Рік тому +19

    치매 할머니라도 너무 예쁜 치매네요

    • @이희야-i7l
      @이희야-i7l Рік тому +1

      아직은 요양원 안가셔도 될듯한데 남의 일이이 뭐라 고 해야 될지모르겠네요 치매라지만 너무 착하시네요 며눌님이 조금만 더 부드럽게 어머님을 대해드리면 좋겠네요

  • @jiyoon8905
    @jiyoon8905 Рік тому +125

    저도 97세 친정엄마를 9년째 모시고 있는중인데
    무척 힘들어요
    똥ㆍ오줌 받아내면서 끝까지 요양원에 안 보내려구해요
    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할것 같아서요
    본인도 요양원에 절대 안가고 싶어해요

    • @user-ldjhjh81
      @user-ldjhjh81 Рік тому +39

      힘내세요.~~^^이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복받으실겁니다.~~

    • @김미경-v3w2b
      @김미경-v3w2b Рік тому +23

      대단하시네요
      저도 매일 죽고싶다하시는 친정엄마 매일가서 케어해드리고 있어요
      저도 가능하면 요양원 보내고싶지않네요

    • @jmdjfndie4200
      @jmdjfndie4200 Рік тому +22

      대단한 효녀시네요. 눈물나게 존경스럽습니다.

    • @정지연-h8u
      @정지연-h8u Рік тому +25

      저두 대소변 받아냅니다 시어머니께서 치매가 오셨습니다

    • @김성자-i5q
      @김성자-i5q Рік тому +14

      대단하십니댜힘내세요

  • @acacia0707able
    @acacia0707able Рік тому +107

    없는 살림에...일찍한 연세에 여자 혼자의 몸으로 자식들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요... 자식들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나이들고 병 들면... 그저 짐짝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이 야속할 뿐입니다...할머니 부디 건강하세요~

  • @DotorDotori
    @DotorDotori Рік тому +30

    할머니 정말 고우시네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잔소리도 다 들어주시고...착한치매 들어봤는데 할머니셨네요

  • @jeanger8733
    @jeanger8733 Рік тому +186

    산도 오르시는 분이고 아직까진 대화도 가능하신분이니 노인회관 같은 곳에서 학교 생활하듯이 매일 시간 보내시면 할머니께 도움되고 며느리도 숨 돌릴 틈을 주니 좋을 듯 함

  • @조세란-h9h
    @조세란-h9h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양원보내시지말고 주간보호센터 보내세요
    우리엄마랑 똑 같으신데
    우리엄마주간보호센타너무재미있으시대요

  • @불곡산-f3q
    @불곡산-f3q Рік тому +22

    할머니가 천사 세요ㅠㅠ
    모든이들의 미래입니다

  • @나나리-j9k
    @나나리-j9k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착한치매네요.... 아 어머님 .... 어떡해요ㅠㅠㅠㅠ
    근데 며느리 너무 우왁스러워 무섭다......

  • @사랑이-z1g
    @사랑이-z1g Рік тому +28

    남의일같지 않아요.
    앞으로의 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드니 인생이 슬프고 겁이납니다.정신 잃지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사는동안 건강하시고 더 심해지지 않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kyj3824
    @kyj3824 Рік тому +40

    기성세대 부모님들 죽기전에 절대 자식에게 재산물려주지마세요 시대가바뀌엇는데 부모들은 왜 아직도 사고방식이 안바뀌어는가

  • @호호-k9x
    @호호-k9x Рік тому +8

    꽃이아무리이쁜들 어머니만할까요
    약잘챙겨드시구 더나빠지지않았음좋겠네요~

  • @김명희-z6l
    @김명희-z6l Рік тому +45

    부모는 끝까지 자식 걱정하시고 당신이 갈곳이라곤 요양원뿐이란걸.너무 슬프네요.저도 부모님 치매로 8년을 모시고 살았어요.힘들때도 많았지만 요양원가면 물한모금 편히 못드실까봐(치매니까.)안타까워 모시다 무지개타고 여행떠나셨습니다. 부모님이 우리를 잘 키워주신것처럼 좀 더모시다 누워계시면 그때 모시도록하세요.우리도 잠깐입니다.할머님이 참 예쁜 치매시네요.

  • @허수아비-d6v
    @허수아비-d6v Рік тому +14

    곧90치매 그냥 좀더 모시다가 넘힘들다 하실때 요양병원 보내셔도될듯~제 개인생각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할머니가 조용조용하니 아직은 거동도 하시고 하니 원하지않으심 좀더모시면 안될까요?며눌님!!

  • @설아무개-n4r
    @설아무개-n4r Рік тому +98

    며느리 입장도 이해되고, 아들입장도 참..그렇네요... 요양원이 어떤곳인지 어르신들 다 아시니 눈물이 나네요..

  • @윤지윤-d5g
    @윤지윤-d5g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참 점잖은 어머니시네
    어쩜 그렇게 말씀도 예쁘게 하시는지 참
    슬픈현실 입니다

  • @행복한날-l4p
    @행복한날-l4p Рік тому +15

    아휴~~~짠하다. 남편분 아내편 되어주세요.그래야 어머니 모시는데 힘이되죠.할머니 성품이참 고우셨나봐요.

  • @김은경-l4e
    @김은경-l4e Рік тому +19

    할머니도 예쁜손녀와같
    이살고싶을꺼같아요.

  • @hyeranlee3825
    @hyeranlee3825 Рік тому +50

    요양원 가실 정도는 아니신 듯 합니다

  • @susanmcdonough4093
    @susanmcdonough4093 Рік тому +63

    효자 아드님 심경도 이해되네요 따님은 좀 모시겠다는 말이없네요 삼남매가 교대로 모시고 요양원에 가셔도 아쉬움이 덜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네요 ♥️ 🌹💕🌺🥲

    • @봉선화-z7i
      @봉선화-z7i Рік тому +25

      그러네요
      딸도 너무 무심하네요

    • @손화자-i4x
      @손화자-i4x Рік тому +6

      @@봉선화-z7i 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딸이 있다고 도움이 전혀 되지가 않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 @박경희-w8s
      @박경희-w8s Рік тому +6

      누나다운 처신부족 얌체네요 누나가!

    • @하얀백합-v3m
      @하얀백합-v3m Рік тому +4

      딸도 어머님 좀 모실께 소리 없어 눈물 납니다
      딸들이 친정 어머님
      께 지극정성인데

  • @user-yeppy2001
    @user-yeppy2001 Рік тому +21

    친정엄마가 치매말기였어요.
    저만 찾고 저만 있으면 평안하시는 친정엄마였어요.
    저희엄마도 저렇게 돈으로 의심하시고,동네 요양원에 보내시고 매일 방문후 몇시간 있다오다 고관절수술후 요양병원가셨는데 거기도 매주 3회이상 하루3.4시간 이상 있다오고..이런것도 코로나로 자주못가고
    제작년 돌아가셨어요.못해드린것만 기억나고
    저 정도심 집에 계셔도 좋쵸
    저러시다 갑자기 악화되시면 그땐 어쩔도리 없어요
    누군 요양병원 보내고 싶나요.가족모두가 힘들지만 체력이 되지 않아서 못해드렸어요.
    부모는 세상 누구보다 잘해드려도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