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아파트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단지들이 200~500여세대의 중소규모인데요, 규모가 작다보니 단지 사이 사이가 녹지화가 잘 되어 있어서 동네 자체가 공원스럽습니다. 과거 신도시가 중앙공원(분당, 평촌, 산본, 일산 등)을 만들어두면서 공원과 주거상업지를 명확히 분리했다면, 서판교는 큰 공원은 없는 대신에 도시 자체를 공원스럽게 만들었던거죠.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같은 공간이 바로 서판교의 랜드마크인 판교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입니다. 규모와 시설이 크고 다양해서 도서관은 물론 수영장 등 문화체육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뒤로는 산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숲체험 활동이 활발해서 주말에 가보면 아이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저도 서판교 10년째 거주중 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학군에 많이 영향을 받지 않을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인기 있는 직업군도 바뀌고, 세상이 많이 바뀌는데~. 더구나, 저희 동네는 자녀가진 가정이 자녀 교육을 아주 다양한 형태로 교육 시키기 때문에, 학군만 고려한다면, 학원가가 없으니 그건 조금 어려운 점 이겠지요, 여기는 대안학교나, 비정규 교육기관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가정도 많고, 또 많은 수가 외국으로 유학 보내는 가정도 있고, 의대로 진학 하기 위해서 서울대에 진학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지요~., 서울대 몇명 입학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녀의 진로를 어떻게 지혜롭게 이끌어 주는가? 하는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고, 서판교는 자연과 어울어져서 살아가기 좋고, 일자리들이 많아서 bed Town이 아니어서 좋고, 중소규모의 단지의 아파트들이 있고,반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시공사의 아파트는 없지만, 브랜드를 우선시하는 분들께는 다른 곳이 대안이 될수 있지요. 어디나 일자리가 많은 곳은, 주거비가 많이 들어도 수요가 많을 것이고, 그 지역은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궂이 직주 근접거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어떤 특정한 곳에 내집 마련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이 동네 거주 하시는 분들의 성인자녀들의 직장이 먼 경우, 강남이나 판교의 직장이 아니면, 출퇴근 하는 것이 힘들어서 큰 집 놓아두고,따로 나가서 독립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어제 일산 현대 강의 들었는데, 작가님 한분씩 다 답변해주시는 것 보고 너무 감동했습니다ㅠ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던데요ㅠㅠ 저는 이제 막 재테크에 관심 갖게 되어 작가님 책만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센터 강의 신청했는데,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질문하시고 또 성심성의껏 작가님 답변해주시는 모습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작가님 강의내용 토대로 좀 더 공부하고 자본금과 실력을 쌓아 다시 한번 더 강좌에서 뵙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임대전환이 공식적으로 완료지만 급매가 나오기 쉽기때문에 몇년은 지나야 주민구성이 바뀝니다. 작년까지 분양전환 단지의 거래울이 80퍼센트는 넘었던 건 이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분양전환단지가 있는 경우 완료되고도 상당기간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점은 비슷한 조건의 다른 지역에 참고가 되고요. 운중동은 현재 신혼부부가 많이 들어와 직주를 위한 지하철이 상당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산운로의 대형 아파트, 타운에 거주하는 계층은 여전히 거주중이고 이들은 지하철에 둔감하지만 앞으로는 아닐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보이네요. 서판교는 워낙 거주 만족도가 높아 임대전환 아파트 물갈이가 끝나면 매물이 많이 없어질 지역이라 매수는 그 전에 하지 못하면 점점 힘들아지지 싶네요.
서판교 낵생고 가 일반고 서울대 진학률 전국 1위 입니다. 바로 위에 판교 테크노벨리 2,3차도 곧 입주해서, 학군, 직주 근접 모두 만족하는데, 딱 하나 지하철이 아쉬웠죠. 서판교역이 판교역 거쳐 강남역, 인덕원역 거쳐 사당역 까지 연결되는데 착공이 지난 달 되어, 지금이 최저점 입니다. 우상향 할 일 만 남았네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을 하면서 6억초반까지를 마지노선으로 경기도 59 아파트 매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거주겸 투자 이왕이면 두가지를 다 가져가고 싶습니다. 신안산선을 비롯해서 5개 역 예정인 안산 초지역 푸르지오메트로 vs GTX A의 동탄2센트럴푸르지오 입니다. 교통은 안산이 더 좋다고 판단되나 사람들의 선호도나 거래량은 동탄이 높다고 생각되어 고민입니다. 아니면 훨씬 구축이라도 서울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수지나 광명 하안동 쪽을 보는 것이 맞을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ㅠㅠ 강의때 직접 뵙고 질문 드리고 싶은데.. 빠른 날짜 강의는 모두 마감이고 12월이 되어서야 작가님을 뵐 수 있어서 급한 마음에 댓글로라도 문의드려 봅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월에 또 뵙겠습니다 :)
1월에 서판교로 이사가요.. 이사가는 이유는 1. 주거환경이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함 2. 안정적으로 아이가 고등학교까지 진학할 수 있고 학군이 괜찮은 곳 원래는 과천/분당/평촌도 고민대상이었는데 주거환경과 학군과 편의시설 등 종합적인 이유로 (판교현백을 자주감) 서판교를 선택했습니다. 투자의 목적보다는 실거주를 위주로 판단했구요.
23년 초반에 산운마을에 등기 치고 실거주 중입니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장단점이 뚜렷한 곳입니다. 당시 공덕 갈 돈은 조금 모자라고, 오랜 전셋집 살이에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할 기력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서 확정되었지만 아직 착공하지는 않은 호재가 있고 환경과 학군, 쾌적성 및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서판교로 들어왔습니다. 작년 초에 돈이 조금 후달려서 못 간 공덕 단지와 벌어진 격차를 보면 마음은 쓰리지만, 여러모로 살기 좋은 이 동네에서 정진하여 다음번엔 강서송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솔직히 강서송이 아니면 굳이 여기서 옮길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옥수동 살다가 12년전 입주해서 살고 있어요. 서판교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동네 같아요. 동네전체가 공원 이 동네 경제력에 비해서 애들 교육문제에서 많이 자유로워요...?? 와서 운중천 걷고 카페에서 차한잔 주말 아침에 동네에서 브런치도 드셔보시고... 간접경험이라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듯... 취향에 맞아야되요.. 투자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집은 만족하고 살고 있는데..
작가님 영상 보는게 퇴근후 낙중에 하나입니다 직장이 안양에 있는 남편 부천과 용인에 있는 자녀들 저는 전주 주말에만 전주로 모이는데 아이들이 대학졸업하기전에 경기도에 집 사서 살고 싶어서 부동산 강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수원 호매실과 남편직장이 있는 안양 평촌 염두해주고 있습니다 어느곳이 더 나을까요?
둘다 대표적인 노잼청정 도시지만 위과선, 인동선은 착공 안했으니 그렇다 쳐도 GTX-C 공사중이고 이미 4호선이 깔려있는 과천이 훨씬 낫죠. 단지도 전부 메이커 대단지 신축이구요. 하다못해 비슷한 연식의 슈르조차도 상품성은 서판교 어느 단지보다 낫습니다. 문제는 이미 시세에 그 격차가 반영되어있음...
안녕하세요 :) 매물비교 부탁드립니다! 30대 중반 부부이고 아직 아이는 없지만 계획있습니다. 직장은 둘다 반포입니다! 역삼럭키 43평 vs 개포한신 31평 vs 삼풍31평 삼풍은 재건축 하기에 용적율이 좀 높아보이는데.. 이 부분도 의견부탁드립니당...! 추가적으로 한남재개발도 20억중반대이던데 이부분도 고려중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aver.me/xUwujwyl
naver.me/5CWnyWtq
naver.me/xHgQBg4I
e북: naver.me/Gq8eW9gF
서판교주민입니다 작가님 수요를 정확히 잘보셨네요 ㅎㅎ 월판선 공사로 현재 땅파고 있어서 시끄러워지긴했는데 너무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다들 동네 임장한번오세요:)
서판교 아파트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단지들이 200~500여세대의 중소규모인데요, 규모가 작다보니 단지 사이 사이가 녹지화가 잘 되어 있어서 동네 자체가 공원스럽습니다.
과거 신도시가 중앙공원(분당, 평촌, 산본, 일산 등)을 만들어두면서 공원과 주거상업지를 명확히 분리했다면, 서판교는 큰 공원은 없는 대신에 도시 자체를 공원스럽게 만들었던거죠.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같은 공간이 바로 서판교의 랜드마크인 판교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입니다. 규모와 시설이 크고 다양해서 도서관은 물론 수영장 등 문화체육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뒤로는 산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숲체험 활동이 활발해서 주말에 가보면 아이들이 북적북적합니다.
5년째 사는데 조용한거 좋아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인구 밀도가 정말 낮아서 가게들이 장사가 안되는지.. 새로 들어왔다가 얼마 못가서 문을 닫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저희도 작가님과 같은 생각으로 서판교 이주했는데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좋은 내용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서판교 10년째 거주중 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학군에 많이 영향을 받지 않을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인기 있는 직업군도 바뀌고,
세상이 많이 바뀌는데~.
더구나,
저희 동네는 자녀가진 가정이 자녀 교육을 아주 다양한 형태로
교육 시키기 때문에,
학군만 고려한다면, 학원가가 없으니 그건 조금 어려운 점 이겠지요,
여기는
대안학교나, 비정규 교육기관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가정도 많고,
또 많은 수가 외국으로 유학 보내는 가정도 있고,
의대로 진학 하기 위해서 서울대에 진학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지요~.,
서울대 몇명 입학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녀의 진로를 어떻게 지혜롭게 이끌어 주는가?
하는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고,
서판교는 자연과 어울어져서 살아가기 좋고,
일자리들이 많아서 bed Town이 아니어서 좋고,
중소규모의 단지의 아파트들이 있고,반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시공사의 아파트는 없지만,
브랜드를 우선시하는 분들께는 다른 곳이 대안이 될수 있지요.
어디나
일자리가 많은 곳은, 주거비가 많이 들어도 수요가 많을 것이고,
그 지역은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궂이 직주 근접거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어떤 특정한 곳에 내집 마련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이 동네 거주 하시는 분들의 성인자녀들의 직장이 먼 경우,
강남이나 판교의 직장이 아니면,
출퇴근 하는 것이 힘들어서 큰 집 놓아두고,따로 나가서 독립하는경우도 많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작가님 덕분에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일산 현대 강의 들었는데,
작가님 한분씩 다 답변해주시는 것 보고 너무 감동했습니다ㅠ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던데요ㅠㅠ
저는 이제 막 재테크에 관심 갖게 되어 작가님 책만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센터 강의 신청했는데,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질문하시고 또 성심성의껏 작가님 답변해주시는 모습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작가님 강의내용 토대로 좀 더 공부하고 자본금과 실력을 쌓아 다시 한번 더 강좌에서 뵙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어제 강의 들었는데 젊은분들이 많아서 놀랬고,
작가님 실물에 더 놀랬다죠 연반인이신줄.😅
자라만 입으셔도 명품 입으신것보다 멋지시다니.
영상멘트가 겸손이셨구나~😂 1부만 들었는데 2부 신청하지 않은거 후회했어요
오늘 나의돈많은~ 도서 주문했습니다
(미리사서 사인 받을껄~ 😢) 코멘트 해주신거 복기해서 열심히 임장할께요
6초전은 못참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판교에 지인이 타운하우스에 살아서 가봤어요~ 그런데 아이가 초등학교가니 정자파크뷰로 매매해서 가더라고요.;;; 서판교랑 마포 비교해서 보니 새로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판교 꼭 가보고싶네요! 문화센터에서 뵐께요.재밌게 강의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서판교는 진짜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속에 살기좋아여 개인적으로 나이들면 전원주택에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원픽이긴합니다 대신 그런곳은 전세로 살아보고싶고 내집은 서울에 두고 세주고 살아보는거져^^ 부동산으로 시세차익 보는게 목적이면 인서울이 답입니다
서판교를 얘기해주시는 영상 잘봤습니다!
과천도 영상으로 공부시켜주세요~
과천도 관심이 많아요!
서판교는 주택수요도 많아서.. 생각보다 거래도 잘되고.. 다만, 2010년전후 땅콩주택 유행하면서 지었던 집들 좀 정리되는 시점이되면 10년후에 더 좋은 주거지로 자리잡을겁니다. 주택 집앞에 택배온거 몇일두고 여행 갔다와도 그대로 있습니다.
CCTV가 있는데요,
앱으로 외출해서도 집앞으로 지나가는 차들 다 볼수 있고,
한 여름에도 유리창 활짝열고 경고 알람 작동시키고 잠자도 안전한 곳이죠~.
집주위의 모든 상황들 24시간 볼수 있으니 많이 편하죠~.
과천 서판교 동판교는 장단점이 서로다르니 서로 싸우면서 올라가는듯..
정확하시네요
서판교도 임장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드디어 리뷰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서판교는 여기 매력에 푹빠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예요~동판교가 흔한 신도시느낌, 오피스 상권 느낌이라면 서판교는 고즈넉한 느낌이랍니다.
참고로 거미 조정석 부부도 서판교 전원주택에 살아요:)
좋은 분석 내용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 인데, 오래된 팬으로써… 강아지 보고싶어요!!!
잘보고있습니다!!!🎉
서판교 지나다보니 대장동 신축도 보기에 좋아보이던데요~ 한번 다뤄주세요~
서판교 굉장히 평화로움ㅎㅎ
월판선이 29년이라 한참 남았어요... 그나마 일부 광역버스 운중동 출발인거 좋은거빼고는 대중교통이 아쉬워요
임대전환이 공식적으로 완료지만 급매가 나오기 쉽기때문에 몇년은 지나야 주민구성이 바뀝니다. 작년까지 분양전환 단지의 거래울이 80퍼센트는 넘었던 건 이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분양전환단지가 있는 경우 완료되고도 상당기간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점은 비슷한 조건의 다른 지역에 참고가 되고요. 운중동은 현재 신혼부부가 많이 들어와 직주를 위한 지하철이 상당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산운로의 대형 아파트, 타운에 거주하는 계층은 여전히 거주중이고 이들은 지하철에 둔감하지만 앞으로는 아닐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보이네요. 서판교는 워낙 거주 만족도가 높아 임대전환 아파트 물갈이가 끝나면 매물이 많이 없어질 지역이라 매수는 그 전에 하지 못하면 점점 힘들아지지 싶네요.
서판교 낵생고 가 일반고 서울대 진학률 전국 1위 입니다.
바로 위에 판교 테크노벨리 2,3차도 곧 입주해서, 학군, 직주 근접 모두 만족하는데, 딱 하나 지하철이 아쉬웠죠.
서판교역이 판교역 거쳐 강남역, 인덕원역 거쳐 사당역 까지 연결되는데 착공이 지난 달 되어, 지금이 최저점 입니다.
우상향 할 일 만 남았네요.
서판교는 회장님들 모여 사는곳이지
어설픈 애들 가면 적응 못한다
거기가면 어딜가든 차타고 나갈 각오해야
그리고 낙생고는 서판교 산다고 가는게 아니고 분당에서도 가거든
작가님 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을 하면서 6억초반까지를 마지노선으로 경기도 59 아파트 매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거주겸 투자 이왕이면 두가지를 다 가져가고 싶습니다. 신안산선을 비롯해서 5개 역 예정인 안산 초지역 푸르지오메트로 vs GTX A의 동탄2센트럴푸르지오 입니다. 교통은 안산이 더 좋다고 판단되나 사람들의 선호도나 거래량은 동탄이 높다고 생각되어 고민입니다. 아니면 훨씬 구축이라도 서울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수지나 광명 하안동 쪽을 보는 것이 맞을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ㅠㅠ 강의때 직접 뵙고 질문 드리고 싶은데.. 빠른 날짜 강의는 모두 마감이고 12월이 되어서야 작가님을 뵐 수 있어서 급한 마음에 댓글로라도 문의드려 봅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월에 또 뵙겠습니다 :)
지하철 들어와도 비슷하게 간다. ㅋㅋ 지금 지하철로 서판교 난리입니다. 역 넣어달라는 플랭카드가 여기저기 붙어있네요. 월판선에 좀 더 공부하면 이 노선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한데 다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그 영향의 1퍼센트도 안나왔다 봅니다.
1월에 서판교로 이사가요.. 이사가는 이유는
1. 주거환경이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함
2. 안정적으로 아이가 고등학교까지 진학할 수 있고
학군이 괜찮은 곳
원래는 과천/분당/평촌도 고민대상이었는데 주거환경과 학군과 편의시설 등 종합적인 이유로 (판교현백을 자주감) 서판교를 선택했습니다. 투자의 목적보다는 실거주를 위주로 판단했구요.
서판교 10년 넘게 살았습니다. 판교동 운중동 다 살아봤는데 판교동이 훨씬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판교 입지는 동판교 역세권> 판교동 원마을 9단지와 도서관 주변 일대가 가장 좋은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니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도 다 맞는말씀이구요.^^
지금이야 9단지가 좋아보여도 거기 성남공항 고도제한구역이라서 나중에 쉽지않을거에요 땅값이라도 받고 나오려면 운중동으로 다시 이사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드디어 월판선 개통되나보네요ㄷㄷ
오 좋아하는 작가님이 우리동네 언급해주시다니..이동네는 조용조용 애들 학교보내기 좋아요 유흥가가 없음..외식할때 좀 아쉽지만 외식비 굳어서 좋음 ㅎㅎ
판교도서관 맞은편, 운중천변 판교동 1단지 맞은편 고급 레스토랑 많아서 다들 놀러 오는데요...
??? 저는 서판교 외식할곳이 오히려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경기도 신도시 GTX A 역세권 신축 초품아를 봐야할 시기입니다.⬆️
연말에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 개통
26년도에 운정중앙역-동탄역 구간개통
27년도에 삼성역 환승 개통
28년도에 삼성역 완전 개통
신분당선도 완전 개통 이후에 역세권은 꾸준히 가파르게 상승중
월든힐스는 걸어가서 단지 구경이라도 할 수 있는데
운중 더 디바인은 성벽처럼 둘러쌓인 곳에 출입구 바리케이드 + 경비가 삼엄해서 들어가서 구경도 못함.
낙생고는 매우 우수한 학교나, 정자동 학원가나 분당으로 거리가 있고
또 제대로 된 마트가 없어서..(홈플러스 정도 뿐) 그점이 매우 아쉬워요
다만, 걷기 좋고(인도가 넓어요) 명확한 구획으로 아이보다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windflower4949 이마트 에브리데이, 하나로마트 있어요~
개소리하는거 보니까 전세 사나보네
판교동에 농협 하나로 마트 있어요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혹시 의상자들 대상 기관추천 특공이 투기과열지구내는 분양가 9억이하만 가능한게 맞는지요? 누군가가 그게 폐지되었다는데. . 찾을수가 없네요
회장님들 사시기 좋은 뱀나오는 마을,,,,,,
역이 들어오면 안양 인덕원과도 가깝고
동판교는 한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역이 빨리 연결되길,,,,,,
나중에 인천에서 강원도까지 연결된다는데,,,,,,,,
서판교역 근처 5단지에 분양받았을 때부터 거주했는데 교통도 좀 불편하고 대형쇼핑몰 마트 다 좀 멀어요 특히 다 동판교 중심으로 개발하다보니 낙후된 느낌도 약간은 있습니다
지금은 다르죠~
오늘 산운마을 저 아파트 줍줍나왔었는데 ㅎㅎ 로또까진 아니여서 그랬는지 경쟁률은 생각보다 낮았던 ㄷㄷ..
임대 분양전환이라 거의 제가격 다 받죠 ㅎㅎ
문화센터 어느 곳인지 알수있을까요
광명 철산 도덕파크타운 2단지 25평 vs 청라 힐데스하임 26평
1억 5천 소유. 감사합니다작가님.
문화센터에서 서판교 질문했던 1인입니다. 마포랑 비교하면 입지는 결국 기승전 서울인가 싶네요. (서울 상급지) 서울과 비교까지 너무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마포는 초역세고 서판은 구축에 비역세라 차이난거죠
서판교에 인접한 대장동(대장지구)도 한번 다뤄주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강서힐스테이트 59기준 어디가 좋은선택일까요?
금토지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금토지구 궁금해요!
이매동도 봐쥬세요^^
서판교 주민들 대부분 자차 이용하더라구요.
작가님 부천현백 강의 두번 갔었던 수강생입니다. (나의똑똑한강아지 사인받았던… 기억안나셔도 괜찮습니다^^)
25평 신촌이편한 비로얄vs 34평 dmc센트럴자이 로얄이라면 어디를 해야할까요? 25평보다 34평이 아직 전고점대비회복도 안한편이고, 평수도 크고 로얄이면 입지가 좀 떨어져도 dmc센트럴자이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 물건별 비교하는게 맞을까요?
소중한고견 부탁드려요~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23년 초반에 산운마을에 등기 치고 실거주 중입니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장단점이 뚜렷한 곳입니다. 당시 공덕 갈 돈은 조금 모자라고, 오랜 전셋집 살이에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할 기력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서 확정되었지만 아직 착공하지는 않은 호재가 있고 환경과 학군, 쾌적성 및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서판교로 들어왔습니다. 작년 초에 돈이 조금 후달려서 못 간 공덕 단지와 벌어진 격차를 보면 마음은 쓰리지만, 여러모로 살기 좋은 이 동네에서 정진하여 다음번엔 강서송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솔직히 강서송이 아니면 굳이 여기서 옮길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강서송 한참 생각했어요ㅋㅋ 강남서초송파인가요 😊😊😊😅😅
@@wonyoung_hwang 네 맞아요 ㅎㅎㅎ
가고싶네요
노인네 마을임. 노인네들이 아이들을 별로 안좋아함. 게다가 낙생고는 뺑뺑이라서 서판교 산다고 해서 낙생고를 가는게 아님 어르신들이 조용히 살기에만 좋음 여기 사느니 서울 아파트 사는게 나음
커뮤니티가 없으면 2018년 대비 70% 올랐고, 있으면 84vs59 하더라도 90%이상 상승했네요 서울 소유물건이 2018년 5억였었는데 올 8,9월 8.5으로 거래 됐습니다 2021년엔 9.6까지 실거래 됐던 물건입니다 더불당의 존재의 이유이랄까요?😅
낙생고는 근거리 배정이 아니다…. 서판교산다고 배정되지 않음 그리고 낙생고는 잘 하지만 낙생고 간다고 우리 애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건 유치(?)한 생각이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미덕이다
추첨이긴 한데 서판교 사는 애들이 많이 다녀요. 분당 최상위권 애들 + 그냥 동네애들 ㅎ
서판교는 돈좀있는 어르신들 살기좋은곳 ㅋ
작가님 감사합니다 ^^
총투자 17억 가정하고
서판교 원마을1단지 vs 옥수파크힐스
어디로 등기치는게 미래투자가치 고려시 조금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을까요
옥수요
옥수
원마을에서 굳이 1단지를...
보더라도 3,5단지가 낫죠
옥수동 살다가 12년전 입주해서 살고 있어요.
서판교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동네 같아요.
동네전체가 공원
이 동네 경제력에 비해서 애들 교육문제에서 많이 자유로워요...??
와서 운중천 걷고 카페에서 차한잔 주말 아침에 동네에서 브런치도 드셔보시고... 간접경험이라도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듯...
취향에 맞아야되요..
투자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집은 만족하고 살고 있는데..
바로뒤에 고속도로 님 있어요
작가님 영상 보는게 퇴근후 낙중에 하나입니다
직장이 안양에 있는 남편
부천과 용인에 있는 자녀들
저는 전주
주말에만 전주로 모이는데
아이들이 대학졸업하기전에 경기도에 집 사서 살고 싶어서 부동산 강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수원 호매실과 남편직장이 있는 안양 평촌 염두해주고 있습니다
어느곳이 더 나을까요?
잉? 서판교 죄다 혁신초 혁신중이라 공부 안하는 분위기라 다 분당으로 나가는디
서판교에서 살아보셨나요?
여기 부모들이 대부분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교수들이라 공부 엄청 시켜요.
서판교는 말만 혁신초예요.
어디서 개소리를
서판교와 비슷한 과천은 어떻게 보시나요?
둘다 대표적인 노잼청정 도시지만
위과선, 인동선은 착공 안했으니 그렇다 쳐도 GTX-C 공사중이고 이미 4호선이 깔려있는 과천이 훨씬 낫죠. 단지도 전부 메이커 대단지 신축이구요.
하다못해 비슷한 연식의 슈르조차도 상품성은 서판교 어느 단지보다 낫습니다.
문제는 이미 시세에 그 격차가 반영되어있음...
과천은 학군이 별로임. 생활시설이 너무 없고…
작가님 서판교 하단에 백현동 신축 더샵판교퍼스트파크는 어떻게 보시나요? 전고점 대비 회복이 더딘데 눌림목일까요 아님 입지반영인가요? 갈아타기 후보군이라 고민중입니다
준공허가 났는지 확인 필요할듯 합니다.
옹벽이...
여기 카페거리라고 해서 갔는데 많이 망한(?)느낌인데 그래도 좋은 단지들이 있군요 넘 감사합니다 강사님!
1😊
안녕하세요 :) 매물비교 부탁드립니다!
30대 중반 부부이고 아직 아이는 없지만 계획있습니다. 직장은 둘다 반포입니다!
역삼럭키 43평 vs 개포한신 31평 vs 삼풍31평
삼풍은 재건축 하기에 용적율이 좀 높아보이는데.. 이 부분도 의견부탁드립니당...!
추가적으로 한남재개발도 20억중반대이던데 이부분도 고려중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래푸가 주차가 좋진 않아요
강남3구미만 잡
작가님 구 성남이라고 하기보단 성남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좋을 듯합니다.
부동산을 전문으로 조언해주시기때문에 알기 쉽게 그렇게 표현하시는 걸거예요. 성남이라고 하면, 구성남, 분당, 판교 각각의 투자처로써 장단점이 너무 차이나는 지역들을 모두 포함하니까요.
구성남은 고유명사입니다
다른영상 보다보면 구성남을 신성남으로 부르자 라고 까지 했던분이라서 그냥 대중적인 용어로 쓰신듯하네요
구성남 사시나 보네요
긁?
운중동 좋음
찐 판교는 판교동이 정답임
괜히 판교동 이겠어요~
자세히 보시면 아실거에요
원마을 산운마을 다 살아봤는데 산운마을이 더 좋은데요
개인 취양이긴 하지만요~
서판교역 들어오면 산운으로 바뀔거 같아요~
딱 맞아요
한번 살아봐라! 지하철 없어서 노인들만 편한곳임! 신분당선 있는 판교는 20분 이면 강남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