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완씨 말이 꼭 맞아요~ 초창기에 들었던 사람들의 공통점인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거겠지요? 마음으로 부르짖는 노래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악은 우리모두에게 위안이 되는 것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기쁘거나 우울하거나~~^*^ 전인권 노래 중 무자게 좋아하는 곡중에 한 곡인데 늘 들을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전인권씨가 늘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지...
진짜 이거보고 느낀건데 진정한 가수 예술가는 뭔가 배고파보이고 외로워보이고 쓸쓸해보인다 그 노래 그림에서 그의 하고싶은말 삶이 보인다..전인권 김광석 너무 비슷해보인다.. 진짜 이런 뮤지션들이 더이상 안보인다는게 너무나 아쉽다... 이 노래가 와닿는보면 나도 세상에 지쳐있다는거겠지... ㅋㅋㅋㅋㅋ 뭔가 씁쓸하네
적막한 새벽에... 나 홀로 공항에서 갇혀 우연히 이 노래를 듣습니다...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나로 인해.. 하나씩 떠나가던 생각을 하니... 너무나 슬픕니다 되돌리고 싶네요.. 제발 내버려 두라고 가라고 했던 사람에게 이젠 너무도 미안합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날 버렸던 아버지가 이제 나에게 무수한 요구를한다. 너무 힘들고 살인충동도 느낀다. 근데 내가 아버지를 이해못하는 자식같아서 슬프다. 근데 또전화오면 답답하다. 이노래 매일하루에 한번씩 듣지만.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 생각이든다. 제발좀 그만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너무힘들다.아 진심 개같내...내아들 은호 수호야 아빠가 너무힘들다.
JSKim김종선 이 노래 가사는 제가 1980년에 창작 등록했습니다. 2024년 4절 가사로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Marionette 마리오네트]입니다. 마리오네트는 줄에 매단 인형(극)입니다. 한국의 꼭두각시나 허수아비 뜻입니다. [제발]은 주체성 회복을 희망하는 가사입니다. [마리오네트]는 백과 사전적 가사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공연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2008년에 세계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제발]은 라디오를 통해 많이 들었고 텔레비전 영상 본 적 있습니다. "마리오 쇼핑 몰"은 제가 1987년에 등록한 브랜드 명입니다. 꼭두각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성공적인 연예인이라는 뜻입니다. 창조론에 따라 신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인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타인에게 하는 소리로 느꼈고, 커서는 스스로에게 하는 소리로 느꼈다. 내 안에 알수없고 형언할 수 없는 것을 대변해주는 노래. 이 노래는 따뜻하고 고마운 노래다.
어렸을 때는 뭐 이런 거칠은 노래가 있나 했었는데, 나이 50이 되니 그 뜻을 제대로 알겠습니다. 가사도. 음색도... 음악은 참 고마운 것이네요. 마음이 위안이 되고 삶에 깨달음이 있습니다. 전인권님 감사합니다.
그걸 이제야 알았니?
어렸을때도 락을좋아했는데 이노래랑 전인권이 부르는 보컬목소리가 싫었는데 20후30초에는 이상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끓어오르더라고요ㅎ
모난곳없던 어린시절에게는 받아드리기 어려운 노래였지만 세월에 치여 거치고 지친몸 기댈수 있는 친구같은 노래인듯하네요
20대때는 김경호같은 가수만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니 비로소 이 가수의 노래의 가치를 알것 같더라고요
죽은 동생이 20대 항상 틀어놓고 즐기던 전인권 들국화노래 지금도 듣기만해도 동생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
노래가사 공감 갑니다. 이유:딱 제 진심이니까.
어릴때는 듣기 거북하고 노래 못하는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저 감성이 와닿을줄이야. 괜히 락의 대부가 아닌듯.
저도 몰랐습니다. 그냥 락도 아니고 대중성도 없고 그렇게 생각했죠! 근데 틀렸네요 아니 맞았네요 외국 락 그런게 아니엇어요!
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비로소 귀에 들어옵니다
내나이 27 더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힘든일이 하나둘씩 늘때마다 전인권의 노래는 다르게 들린다. 묘하게 이센스랑 정서가 비슷하네, 힘들때 꼭 찾게 되는 아티스트들.
새장속의 새는 너무지쳤어....
그런데 이런가사는 어떤삶을 살아야 쓸수있나요.
그냥 글자만읽어도 뭉클하고 확 끓어오르는 감정이 생기네요.
인완씨 말이 꼭 맞아요~ 초창기에 들었던 사람들의 공통점인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거겠지요? 마음으로 부르짖는 노래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악은 우리모두에게 위안이 되는 것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기쁘거나 우울하거나~~^*^
전인권 노래 중 무자게 좋아하는 곡중에 한 곡인데 늘 들을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전인권씨가 늘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지...
첨엔 이할아버지 대마에 쩔어서 이상해진사람인줄 알았는데.. 노래들으면서 주옥같은 가사들이 많다는걸 알게됨.
노래 듣다가 우는건 꽤 오랫만이네..
그것은 아니지...
진정한 대한민국의 범접불가한 가수, 그리고 제발...
이런 가수가 있음에 감사하다~
대중적인 노래와는 다른..
한 뮤지션 삶을 들려주는 노래..
가사나 멜로디가 보여지는 것이 아닌 ..
인간, 감정, 삶이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 같은 노래 ..
멋지다.
대한민국 레전드 라 생각합니다. 젊었을때 들국화 가 그려진 앨범을 보고 가슴 뛰었던 기억 아련합니다.
18살 급식이지만 다른 발라드 노래보단 이런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는다
👍
연주부터 노래, 가사까지
천년 소장각 노래 ㅇㅈ
숨기고 싶은 또 다른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네요
제발 노래를 듣고 엄마랑 안으면서 많이 울었던 그 날을 다시 생각하면서 엄마랑 좋은 날만 보냈으면 좋겠다
진짜 이거보고 느낀건데 진정한 가수 예술가는 뭔가 배고파보이고 외로워보이고 쓸쓸해보인다 그 노래 그림에서 그의 하고싶은말 삶이 보인다..전인권 김광석 너무 비슷해보인다.. 진짜 이런 뮤지션들이 더이상 안보인다는게 너무나 아쉽다... 이 노래가 와닿는보면 나도 세상에 지쳐있다는거겠지... ㅋㅋㅋㅋㅋ 뭔가 씁쓸하네
너무 슬퍼서 못듣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슬픈노래같아요. 이제 행복해지고싶어서 그만 들으려했는데.... 모든게 떠나서 그 기억조차 생각을 지우고싶은데. 이노래 들으면 미칠꺼같아요....
지금은 더슬퍼..
이 노래를 듣다보니..어느새 눈물이 흐르네요..
고작 21살인데 제 자신을 위로하지 못했나 봅니다
전인권님의 노래 듣고 있으면
나의 절규가 되고
나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되어
가슴을 후벼 파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을 후려치기도 하네요.
진짜 코구멍을 후벼파는 시원함이 있네요
전인권님짱~
이게 노래다
이게 시다
이게 편지다
이게 고해다
이게 고백이다
이게 공감이다
이게 전인권씨이다
이게 나라다
고해는 임재범이죠
잘들어보세요 들숨소리가 전혀 안납니다 그만큼 호흡이 엄청나다는거죠 명곡에 대단한 보컬입니다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
기타 소리는 왜 저리도 노래따라 애절한지... 마음만 아프네.. 그 사랑이라는게 뭔지
어느 한 고독한 시인의 고달픈 비애
확실히 노래에 스토리가 있으면 더더욱 좋네요. 최성원씨가 군사독재 시절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라는 것을 보고서는 더 좋아지네요
80년대 한국 노래 서정적인 분위기의 원탑 전인권
그저 꽃이 지네요 아름답디 아름다운
늦은 시간에 잠못들고 듣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가사 노래 눈물나네요
싱어게인 보고 여기까지..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 노래방서 따라하다 고음서 막힙니다 ^^ ㅠ
17살에 그냥.. 마냥..괜히..좋아하고 눈물흘렸던 내 추억...
아직도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고 가슴이 저려오고 그때가 그리워 사무친다...
그냥 말하듯이 노래가되고
절제된아픔이 전달이되는...
이시대의 끝판입니다.
명곡..그자체
오래오래 노래불러주세요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이 되서 마음이 더 울적해 지네요
오늘 밤은 우울하지 않았으면..
장말 좋아요 목소리 좋고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요즘 kpop보다 예술입니다
👍
형지나가는 사람입니다.
형의 노래로 세상을 즐겁게 살았습니다..
아프지마세요
처음과 달라진 마음
사람은 변할수도 있지만
그대로 나를 봐주고 이해해주고
서로 다름에 인정하며 같이
살고 싶다
그대로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봐주며 서로 다름에 인정하며 살고 싶다 넘 좋다 넘 와닿아 ㅜㅜ
최고다 이말 말고는 표현이 없다.
어릴적엔 가창력에
30대에는 소리의 울림에
40대에는 다듬어지지 않은듯 한 모습에 그리고 50은 진심에...
끝까지 처음 듣는 제발
너무 좋네요
역시, 넘사벽~!!!
적막한 새벽에... 나 홀로 공항에서 갇혀 우연히 이 노래를 듣습니다...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나로 인해.. 하나씩 떠나가던 생각을 하니... 너무나 슬픕니다 되돌리고 싶네요.. 제발 내버려 두라고 가라고 했던 사람에게 이젠 너무도 미안합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맞춤법좀 똑바로써라 초등교육 못받앗니
감성에 취해 술한잔 하시고 쓰셨겠죠....
제발 온전한 숨 좀 쉬고싶다
제발 내 한숨좀 가져가
첨듣는데 노래 좋다ㅎㅎ그리고 가사가 공감된다 외롭다는말
감성 미쳤다 진짜
요청 노래가 있어요.. 제목은 수면부족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가수는 후아유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인권은 좋아하진 않지만 이 노래는 참 좋아하는데 가사가 코로나와 이 이상해진 세상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다
이 노래 가사가 정인이가 하는 말 같네요ㅠㅠ
가슴이 너무 먹먹해집니다.
그냥 공감된다
I love you from Indonesia
정서야....한정서!!!!사랑은....돌아오는거야!!
원곡이 쵝오
최고
대단하십니다
연애의 마지막이 생각나는, 슬프네
개인의 고독과누구나
세상속의외로움을노래한 전인권의 예술을존경한다
롹이여 영원하라~~~~~~~~~~
사랑해요…
내 자신이 나에게 외치는 노래같아...이젠 내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싶다
보석같은 다시는 없을 노래
너무좋다ㅠ
영국에서 태어나셨으면 단연 퀸 비틀즈 급의 가수가 되셨을텐데 안타까울 따름
아좋다 ❤❤❤❤❤
미친감성 ost로 쓰고 싶다
I love this song 💕
목소리 지리긴하네
이선균땜 슬퍼서 오신분 손.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인데
너무 슬프고 눈물만 나네요.
난 너가 바라듯 완전하지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야.
새는 너무 지쳤어
😢😢😢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연예인의삶을 말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들국화 2집의 수록된 곡이 아니네... 독집앨범에 있는 버전인가? 같은 전인권 목소리지만 들국화 2집 A면 1번 버전이 역시 쵝오
50넘어 부른 거예요
미쳤다 ㅠ
good job
相見恨晚。療癒人心的好聲音。雖然不知道歌詞是什麼意思。不過一直聽下去會得憂鬱症…
우리동네 이상한 아저씨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지금 노래가 너무 좋아서12번째 듣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합하면 13번 부라보 !!~~ 진짜 노래 좋아요
저희 아빠가 이아저씨랑 친구에요
그것도8살 차이나 납니다 후 ㄷ 덜덜.,
그럼 아뇽
Cómo llegué hasta aquí? ❤😢
싱어게인 보고 오신분 손!
✋
저요^^
저요
저요
저도 싱어게인 보고 왔네요
이노래 왜이젠 멜론에안뜨나요
음원 잠겨 있네요
음원이 왜 잠겨있죠?
저는 29호님보다 원곡이더 좋은것같아요
날 버렸던 아버지가 이제 나에게 무수한 요구를한다. 너무 힘들고 살인충동도 느낀다. 근데 내가 아버지를 이해못하는 자식같아서 슬프다. 근데 또전화오면 답답하다. 이노래 매일하루에 한번씩 듣지만.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 생각이든다. 제발좀 그만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너무힘들다.아 진심 개같내...내아들 은호 수호야 아빠가 너무힘들다.
부모버림받아 살았습니다.
버릴건버리세요...
좋은음악많이들으시고요
@@DAdami0922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버리세요 지 잘살자고 떠난사람
힘내요.
신과 함께라는 영화 아시죠? 그거 원작이 책으로 있는데요 한 번 보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아버지가 싫고 상황이 힘들고 원망스럽고 또 한켠에 죄스러움이 있으신 듯한데 조금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보고싶다 종우야
손!
꼭 고음이 잘하는 노래가 아닌증거 너무멋진노래입니다
전인권은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저이노래짱
지금은 죽은친구 곽한빈 박민호 김건희 김명서 유찬빈이 생각나네요..
아무도 댓글을 안 달아주시네요..
위로 한마디씩 부탁 드립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을 올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받을려고 죽은 사람을 파냐 ㅉㅉ
쓸쓸하네요
이별하신분들을 생각하면서 이곡을들으면 더슬플것 같습니다 화이팅
50넘어서 부른 곡입니다
갑질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저요
와이프한테 들려주고싶다
ㅋㅋㅋㅋㅋ
강다니엘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내 남편한테
ㅋㅋㅋ
아무리 떠들어도 원곡 미만잡이다 ㄹㅇ
제발..그만해줘..
내가 80이 되면 부르는 노래..그리고 이은주한테 너 잘못했잖아
전인권 공연중 관객이 부른 제발
ua-cam.com/video/pnPeMrvl4fc/v-deo.htmlsi=M0oDtN6aAYqW9rWO
음...
미숙아 어디있니
JSKim김종선
이 노래 가사는 제가 1980년에 창작 등록했습니다.
2024년 4절 가사로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Marionette 마리오네트]입니다.
마리오네트는 줄에 매단 인형(극)입니다.
한국의 꼭두각시나 허수아비 뜻입니다.
[제발]은 주체성 회복을 희망하는 가사입니다.
[마리오네트]는 백과 사전적 가사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공연한 문화를 소개합니다.
2008년에 세계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제발]은 라디오를 통해 많이 들었고 텔레비전 영상 본 적 있습니다.
"마리오 쇼핑 몰"은 제가 1987년에 등록한 브랜드 명입니다.
꼭두각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성공적인 연예인이라는 뜻입니다.
창조론에 따라 신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인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어준인줄...
이런 주절거림도 소용없다. 사람 변하지 않는다. 그냥 억누르고 있을뿐... 그냥 참고 살든지 정 힘들면 외롭더라도 혼자 살아야한다. 근데 그게 더 힘들어.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