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되네요~ 저두50대후반입니다. 저 혼자서 3남매를 키웠네요 막내는 40에 낳아서 지금고2입니다.그리고 우리막내딸은 장애가 있어요 지적장애2급입니다.두아이는 다커서 자기 몫을 하네요.막내딸아이때문에 항상 가슴졸이면서 살아요. 평생의 숙제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만한 것도 하늘에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아이를 돌보고있어요. 이수정님 힘네세요~~ 언젠가는 좋은 날 올거예요^^
김목경은 시대를 앞서간 가수. 사실 뮤지션이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 대단했던 인물이라본다. 혈혈단신 20대나이에 홀로 팝의고향 영국으로 가서 양키들과 기타를치는 동양인의모습을 당시에는 상상조차 못했을일을 한거다. 정말 대단한 개척자요 선구자. 사실 이런위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BTS도 있을수있다고본다.
@@박영희-l6w4m 그렇네요..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얼굴..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하며 살면서도 문득무득 가슴 사무치게 떠올라 생가슴이 아플지경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럭저럭 또 살아갑니다. 속으로 묻고 괜찮다 위로하며.. 나그네길 같은 인생을 속절없이 살아내네요 .. 나이들어감에 하루는 기쁨에 하루는 슬픔에.. 눈물겨운날 도 많지만 그럭저럭 또 살아가야지요.. 그리운건 그립다.. 아픈건 아프다.. 그리 말하며 사는법을 배워야 살것 같습니다.. 숨기기엔 너무 숨이막히고 허망하니까요.. 오늘도 힘내시고..행복하세요..
어느덧 50代 중반의 나이.. 뭐가 그리 바쁘다고 사람의 도리도 못하며 살아 왔을까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20대를 보내고 갓 서른에 가정을 이루고, 처자식들을 지켜야 했기에 시간은 그리 빠르게 흘러갔고, 이젠 자식들도 나의 치열했던 20代가 되어 살아가고... 세상은 그대론데 사람들만 떠나고 변하는 세상~ 부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살아갑시다.
옛사랑과 지금도 함께 하고 있네요 돌이켜 보면 참 험악한 세월을 지내 왔네요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을 때 고생한 집사람이 너무 고맙고 여러가지 감회가 가슴을 울립니다 삶의 하루 하루가 너무 감사 합니다 손주놈이 공부 땜에 여자친구 못만나서 힘들어 하면서도 잘 견뎌 나가는게 대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추억이죠 나도 한때는 좋은 시절이 있었네요 !!!
빨간풍선에서 처음 듣고 감동을 받고 검색해서 계속 듣고 있어요. 드라마속에 푹 빠져 노래를 듣고 한참 눈물을 흘렸네요. 음악 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김목경가수님도 감사합니다. 일상에 무의미하게 느껴 질때 드라마한편이 내마음의 위안이 될때 다시힘내어 살아보자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시절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되어 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입니다. 처음으로 김 목경이라는 가수를 알았고, 음악성이 있는 키타리스트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지금도 가끔씩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대댓글 남깁니다. 행복하시길....
두눈을 꼭 감아요~ 부를때 눈꾹 감는표정 너무 귀여워요(죄송)
하루에 몇번씩 듣는노랜데 들을때마다 미소가 번져요
언제들어도 참 좋은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노래는 슬퍼서 추억돋는다
어느새 나이가 50이념었네~어느 한순간도 삶이 쉬운적이 없었다 .언제나 힘들고 걱정하고 그러면서 오늘하루도 무사넘어가기를 바라면서~이것이 인생이겠지~^^내가 눈감는 순간까지
(토닥토닥)
믓쪄요♡
가슴이 시리네요 지난간날들이 잠깐스쳐지나가네요 팟팅 입니다
@@지영전-r6s 다시는 혼자서 비맞지 마세요
우산이 있잖아요
공감백배ㅠㅠ
젊음.한순간.빛처럼 지나간 청춘들..추억만이 남는다 평생....
지금도 그 사랑이 가슴 어딘가에 남아있다면 단순한 추억은 아니예요.
공감이 되네요~
저두50대후반입니다.
저 혼자서 3남매를 키웠네요
막내는 40에 낳아서 지금고2입니다.그리고 우리막내딸은 장애가 있어요 지적장애2급입니다.두아이는 다커서 자기 몫을 하네요.막내딸아이때문에 항상 가슴졸이면서 살아요. 평생의 숙제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만한 것도 하늘에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아이를 돌보고있어요.
이수정님 힘네세요~~
언젠가는 좋은 날 올거예요^^
술주정뱅이신랑 3:36 삼십년힘들게 하더니 이있네요~치매가 와 있네요 좋은음악이라도 짬내서들으니 좋아요
지금의 행복도 행복입니다.
힘내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전 4남매이구요
막내41에 낳아서
고1예요
남편 의처증으로
이젠 인내한계예요
무슨노래인던
제겐 눈물이되네요
여기분들 행복하길
빌어요
애국자 분이시네요 힘들어도 항상 건강 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신랑 하늘나라로간지 벌써40 일
아직도 옆에 있는거같고
살아생전 신랑이 즐겨듣던노래인데요
노래 들으니 더욱더 생각이나내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곳에서 멋진 하늘여행 중 이실겁니다,
그리고 항상 당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보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빨간풍선에서 첨듣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넘슬퍼서
눈물이 주르륵 ~~옛사랑이~~
김목경은 시대를 앞서간 가수. 사실 뮤지션이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 대단했던 인물이라본다. 혈혈단신 20대나이에 홀로 팝의고향 영국으로 가서 양키들과 기타를치는 동양인의모습을 당시에는 상상조차 못했을일을 한거다. 정말 대단한 개척자요 선구자. 사실 이런위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BTS도 있을수있다고본다.
밥만 먹고 살았다는 가사가 있던데~~~ 예술도 흘리며 자유로운 영혼이 아닐까???😝
ㅣㅣ ㅣㅣ
그런 사연이 있는 노래를 부른 김목경님 존경합니다
김목경 가수는 김광석,임영웅이 히트시킨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자 입니다 영국에서 20대때 이노래를 작곡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국내에서 블루스 음악의 대표 주자 라고 합니다 참 듣기 좋은 음색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거였나요? 깜놀입니다, 참좋아하는 음악인데 가사,곡 모두 ~~
감사합니다 ~
첨 알았군요.
진심으로 저도 옛사람 보고 싶어요 ㅠ사랑했단. 그말. 전해주고 싶어요😊😅😂❤❤❤❤❤❤❤❤❤❤❤🎉🎉🎉🎉🎉🎉🎉🎉🎉
그때엄마가있었는지요!
ㅈ
세월이요!
길의발자국!
그러세요 몰랐어요
김목경 선생님 이 노래 아무도 부르지 못합니다. 최고십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빨간풍선에서 이노래듣고 눈물이 고여 집사람 볼까 감추고 있었네요^^
여러사람들이 눈물을 보이셨군요^^
레드풍선이 노래를처음들엇
나도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우리가 사랑했던. 이아름다운 노래들도. 세상에있는 모든. 아름다운것도. 다두고 우리늣 떠나는. 떠나고야마는. 바람같은. 우리가 슬퍼요
빨간풍선 드라마에서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마음 울림이 ...
하고픈말 있어도 부르지마
옛사랑은 추억은 남아 있잖아~
가사가 가슴 절절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빨간풍선에서 김혜선이 바람난 남편
때문에 펑펑 울때 나온 노래
넘 슬퍼서 또 들어보네요
참 좋아요
추억소환노래
아프고~아프다
잘들지네고들있나
그시절에~청춘들이여
드라마 빨간풍선서 오늘첨들었는데 참좋은곡이네요 옛사절이생각나네요~~슬퍼지네요 아련히 가슴이 시려오네요~~ㅠ
다들레드풍선
저도 그렇네요 ㅎㅎ
옛생각에 슬픔이.....
맞아요
넘 좋아서 찾아 찾아 왔어요
❤❤❤❤❤❤❤❤❤❤❤❤❤❤❤❤❤❤❤❤❤1❤111❤❤❤❤❤ㅣ11ㅣ❤❤❤❤❤❤❤❤❤❤❤❤❤❤❤❤❤❤❤❤❤❤❤❤❤❤❤❤❤❤❤❤❤❤❤❤❤❤❤❤❤❤😅😅😅😅😅😅😅😅😅😅😅😅😅😅😅😅😅😅😅❤
이 노래
들을 수록 넘 좋아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없는 추억도 만들어 낼것 같은
노래예요~~
저는 이노래를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하루 종일 가게에 이노래를 틀어놓쿠 멍때리구 타임머신을 타구 여행을 했어요
정말 좋은 노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
빈 껍질처럼
덩그러니 혼자 남아
이 노래가 절절하게 와 닿네요
ㅠㅠ 닉처럼 하하 하시며 사시길..
세월이 가면 추억과 슬픔만 남는듯요, 난 , 자꾸 추억 생각하면 눈물만 나와요, ㅠ64세
은근히매력있는노래입니다 정말 옛날추억이 넘 그리워지는 노래예요넘좋네요♡♡♡
언제나 사이좋을때 같이듣던노래
오늘은 나혼자 듣고있네요
어느 드라마에서 흘러나오던 노래ᆢ
눈물이 고이고 가슴이 아프네요
빨간풍선ᆢ피디님ᆢ존경스럽네요
눈물이ㅡㅡㅡ펑펑ᆢ내리네요
어제도ㅡㅡ
오늘ᆢ재방송에서도ㅡㅡ눈물이ㅡ줄줄
연기자도ㅡㅡ작가님도ㅡ감독님도ㅡ
모두ㅡㅡ모두ㅡㅡ예술작품ᆢ찍었네요
정말 숨은 명곡이네요
이가수를 몰랐다는게 부끄럽네요
너무 애절하게. 부른곡이 우리들 가슴속에 스며드게하네요
김목경 가수님 자주뵙으면 좋겠네요 우연히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가사 음률에 밥먹다 멈추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버린 유일한 곡입니다 아주평범했지만 소중했던 사람과 의일들이 생각납니다
보구 싶은 그대
어디서 사나요
@@박영희-l6w4m
그렇네요..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얼굴..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하며 살면서도
문득무득 가슴 사무치게 떠올라
생가슴이 아플지경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럭저럭 또 살아갑니다.
속으로 묻고 괜찮다 위로하며..
나그네길 같은 인생을 속절없이 살아내네요 ..
나이들어감에 하루는 기쁨에 하루는 슬픔에..
눈물겨운날 도 많지만 그럭저럭 또 살아가야지요..
그리운건 그립다..
아픈건 아프다.. 그리 말하며 사는법을 배워야 살것 같습니다.. 숨기기엔 너무 숨이막히고 허망하니까요..
오늘도 힘내시고..행복하세요..
빨간풍선~드라마에서 듣고왔네요~슬프고 애절한곡이네요~가사가~👍👍👍
저도 빨간풍선 마지막에 이노래가 나오길래ᆢ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라 ᆢ같이 눈물이ᆢ
그러게요 ~저도 가슴이 아려오더라구요~~~
저도 빨간풍선 보면서 듣고 찾아왔네요 너무 좋네요 ;;
나두요
부르지 말라면 좀 부르지 마
옛날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좋아요~ 빨강풍선 인기가 대단하긴 한가봐요~ 정말 금아 대근 만나는 장면에서 딱 잘어울리더라구요 감동이에요
빨강풍선때문에~~이런
좋은노래를알게되었어요
넘좋네요ᆢ옛날생각나게하는추억에노래♡
어느덧 50代 중반의 나이..
뭐가 그리 바쁘다고 사람의 도리도 못하며 살아 왔을까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20대를 보내고 갓 서른에 가정을 이루고, 처자식들을 지켜야 했기에 시간은 그리 빠르게 흘러갔고, 이젠 자식들도 나의 치열했던 20代가 되어 살아가고...
세상은 그대론데 사람들만 떠나고 변하는 세상~
부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살아갑시다.
오늘 이노래처음들었는데 참좋네요~좀슬픈것같같기도 하고요~인생처럼요~인생은 슬픔을 머금고 가는것이라고~~
50넘어 오연히 첨 노래알고 넘좋네요
왠지 지난 세월이 스쳐가며 나도모르게 가슴이 져려오며 눈물이나네요~
철없어 걱정없고 순수했던 지난날들이 그리워지네요~
문영남 작가 필력도 대단하지만 진짜 대단한 필충만 작가 맞네요 이노래를 삽입할 생각을 하다니 ~~김목경님 노래 오랜만에 추억 소환해주네요 막장드라마지만 우리네 삶이 녹아있는 빨간풍선이네요
빨강풍선 내용이 너무 이상해요.
Sjhsjsjsis
빨간
재미지죠 자극적 깊게 몰입하게됩니다 막장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듣고 찾아왔어요
넘 좋은 노래네요~~
옛추억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요즘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부르지마 노래 잘듣고갑니다
61세 나이에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김목경이란 분을. 삶의 경험과 타고난 감성과 음악적 자질이 어우러진 듯 느껴지는 참으로 깊이 있는 노래네요.
다행이시네여 저도 나이85에 오늘티비보고 알았읍니다 멋진친구더군요
무쩍쓸쓸하게느껴지는곡이네요
ㅋ저도60에며칠전에듣고
옛생각을하면서계속듣고있어여
많은 사람들이 어느 60대 노부부이야야기 김광석이 작사 작곡 하여 부른줄 알지만 원곡자는 김목경 이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처음들어보는노래
가슴에작은파도가일렁이네요
김목경님....
저도 빨간 풍선에서 급 반가워 찾아왔네요.ㅋ
나이들면 감정이 없어지나 했어요.
눈물날만큼 가사도 좋고 음율이 너무좋아요.
이 나이들어 이렇게 제가 감성적이 될줄 몰랐내요.
지인이랑 둘레길가다가 이노래듣고 남몰래 울었어요.
인생도 계절도 초겨울이라고
괜히슬픕니다.
아!
내가알던노래
그동안잊어버리고있었네
다시들어니 너무새롭고
옛날기억도 회상하고
반가웡.
이노래가 이렇게좋았네요
당분간최애곡입니다
당분간만요?😆
나이50넘으니. 슬퍼도ㆍ울음도 참아야하고~~내슬픔을. 애기햇더니 약점이되고. ㆍㆍ이젠. 영혼없는 인연들을 정리해야지~~😢
힘내세요
백프공감..꿋꿋하게 걸어갑시다
동감합니다
그러지요......정말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수정님
울컥한 글이네요
예전 아는분이 인생은 사는게 아니고 살아지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삶은 고라고 하나봅니다
우리 힘내요
한번 받은 이생에서 으쌰으쌰 하며 살아가 봅시다
옛사랑과 지금도 함께 하고 있네요 돌이켜 보면 참 험악한 세월을 지내 왔네요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을 때 고생한 집사람이 너무 고맙고 여러가지 감회가 가슴을 울립니다 삶의 하루 하루가 너무 감사 합니다 손주놈이 공부 땜에 여자친구 못만나서 힘들어 하면서도 잘 견뎌 나가는게 대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추억이죠 나도 한때는 좋은 시절이 있었네요 !!!
빨간풍선 보고오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정말마음을 만져주는 아름다운 노래네요.
눈물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르지마를 통해 김목경 가수분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저녁내내 지금까지 무한반복 듣고있네요.
왠지 마음을 울리네요
채워지지않는 공허함때문에 눈물이나는거일겁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 이야기 같네요.😊
빈둥지 여사님들 모두가 옛추억을 소환 시키는 멜로디가 너무 아련하고 슬프지요 ~?
이 음악들으며 눈물이 주르르..빨간풍선 보며 첨듣는노래..코끝도 찡하네요.
아련한 추억이 내 어깨를 감싸와요~2년전 떠난 그사람 그립네요
빨간풍선에서 처음 듣고 감동을 받고 검색해서 계속 듣고 있어요.
드라마속에 푹 빠져 노래를 듣고 한참 눈물을 흘렸네요.
음악 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김목경가수님도 감사합니다.
일상에 무의미하게 느껴 질때
드라마한편이 내마음의 위안이 될때
다시힘내어 살아보자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빨간풍선에서 조대근과 고금아가 첫사랑 이었나봐요~남편바람핀 장소에서 직접 목격하고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 택시에서 폭풍 오열했을까요~조대근도 같이 우는거 보니까 저도 눈물이 나던데 마침 노래도 두사람 마음처럼 슬픈 노래네요~
잊었던 옛사랑이 떠오르게 만드는노래
밤새 눈물흘리면서 들었던 노래 ᆢ
부산 전포동에 살던 그 남자~^^아프고 아름다운 추억의 첫사랑..언젠가 만날수 있을거에요~^^
가슴이 먹먹해 지고
눈물이 나네요..
너무 아름답고 짜내지 않고도 이런 감성이 나오든게 놀랍네요
티비나 콘서트나 보고싶네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슴이 왠지 찡하네요
빨간풍선 드라마보고 처음듣고 넘 좋아서 ~~^^
난월래 이노래 애청자 지금도 일하믄서 한시간씩 듣고있습다 ㅎ 넘 명곡이죠가슴울리는 감사합니다 목경님 사랑해요늘 건강하시고 존노래들려주세요
요즘 이 노래 연속듣기로 해 놓고 계속 들어요. 추억을 떠올리며 ᆢ
부르지마 곡 처음들어보네요.
슬프네
오늘 드라마 보다가...
넘 좋네요~
들꽃이 아름드리
여기저기 피어있는
아름다운 들길을
걷고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라요
빨간풍선 보고 왔는데 너무 곡이 좋네요^^!
최대철 우는데 넘 슬퍼요
형님과 케미가 최곤데 그런 과거가
있는줄은 감동이면서 더 슬퍼져요
첫사랑 과 이루어지도록 바랄께요
사실 문영남작가님 믿고보는
인생 드라마줄알고 보는데 이상하게
전개되서 실망하든 찰라 반전이 전개되는데 역시나....♡♡♡
저도 애절한 이 노래때문에 눈물이ㅜㅜ
누구노래인지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어요^^
옆에 선생님들께 들러주면서 드라마 홍보까지 했네요ㅋ
김목경.!!
부르지마... 드라마에서
오랜만에..들어보는노래.
와 이 노래를 발견하다니, 감사합니다.
이문세님 콘서트 보고 너무 좋아서 자주 듣게 되네요. 툭툭 내밷는듯한 가사말이 웬지 가슴을 울리네요
빨간풍선에서 나오는 노랠 듣고 이노래에 푹빠졌네요~이렇게 좋은 노래를 왜 여지껏 몰랐지?요즘 최애창곡이 됐네요
빨간풍선드라마에서 너무좋아 검색했네요 첨듣는노래 가수 목소리도 이노래랑 너무잘맞는것같고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노래
웬지 그옛날아련한 추억들이
쏫아져나오는 그리움이여
다시그때가 올수없음에
더아름다운건지
더소중한건지
보고싶은 그때그~~~
슬브고 아름다운노래.
나이는어지만 항상부른애창곡.
한변의드라갓습니다
오랜만에 갑자기 내 맘 속으로 훅 들어온 노래... 묘하게 슬프네!...
드라마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곡이네요..
사연이 있든 없든 그냥 아품에젖어 흐르는 눈물.
묻혀있던 추억들이 생각나며 멀리멀리간 언니도 그립네요..
세월금방 이네요
바쁘게만 살아온 세월 뒤돌아보니 내옆엔 아무도 없고 혼자인것을 60십 넘긴 세월속에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가져 봅니다
또 화이팅 해야죠
떠나고 싶다 여행
나만 찾아 왔는줄...음악이 확 끌리죠?!~..오래된 음악이라 그런지 아주 서정적이네요...
드라마 빨간 풍선 보고. 찾아왔어용🎉
ㅋ저도요
대중에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독특한 음색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노래입니다/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몇번 반복해서 잘 듣고갑니다
유학시절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되어 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입니다. 처음으로 김 목경이라는 가수를 알았고, 음악성이 있는 키타리스트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지금도 가끔씩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대댓글 남깁니다. 행복하시길....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있음
네
부르스기타 천재십니다 ㅎㅎ
2:28 2:32 2:37
빨강풍선 막장드라마를통해 알게된 노래 슬픈
오늘도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사색에 잠깁니다
지나간 일들은 어느새 흑백사진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요
청춘시절에 걷던 이길이
오늘보니 많이 변했네요
세월따라 사람도 길도
하늘과 구름도 많이 변해가나 봅니다
아~~~ 그리운 옛시절들
잊지못할 옛추억들...
김목경님의 "부르지마'는
아득하게 가물가물한 옛 느낌 감정을
보일까 말까 한 곳에서 꺼내어, "내가 그랬던 적이 있었지 그랬었지" 하는 생각을 가져다 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옛생각이 가슴이애달프네요
가사하나하나가
옛시절참사랑 생각
납니다
김목경 가수님69년만에
처음 알아네요
감사 합니다❤❤❤
빨간풍선 드라마를 안보았다면 김목경이라는 가수를 모를뻔 했네요
부르지마 ~너무 좋은 노래에요
지나간 시간들에 다시가고싶은마음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김목경님의 최고걸작 아옛날이여 그립구만요 이노래 아품을배가하네요
어쩌다가
듣게 된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참 좋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이대도 비슷하고 50대 입니다
노래도 좋지만 왜이리 댓글보면 가슴이 먹먹해 질까요.
노래는 삶의 추억이라 그럴까요.?
모두 건강.하세요
부르지마 노래 넘 좋으네요.
김목경 가수님을 이제야 알았네요. 이 밤 노래 듣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지금은 정년퇴직했지만
현역때 공장장님이 이노래를
너무 구성지게 부르셔서 지금도
이노래만 들으면 못(?) 생기신
공장장님이 생각 나네요...ㅎ
구독 누르고 가요...
😁😁😁😁😁
못생겨도 매력잇으면 됩니다
참 좋은 노래입니다 50이 넘으면서 뒤돌아보고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 나이가 되었다니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ㆍ옛생각 옛사랑. 그림이 문뜩 생각나네요 ㆍ추억은. 추억일뿐. 현실이 아니잖아요. ㆍ인생 ~ 아름답게 멋있고 그리고 뜻있게. 살고 싶습니다. ㆍ제주도 서귀포에 살고있는 일곱빛깔 무지개 눈빛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 강인권 입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ㆍ행복하세요
부르지바~
빨간풍선 드라마 덕분에 발견한 애절한 사랑 🎵 귀끝을 맴도는 힐링음악 특히 반주 넘 조아요♡
이노래는 내아픈감성을건드리네요
내나이67세
주중엔 퇴직후기간제교사중이고 주말엔 댄스동호회에서 멋진 트롯.블루스.탱고로 두시간열저적으로 춤추고돌아와선 유익종노래로 감성을보듬고있네요
69년생입니다...어릴적 라디오에서 듣던 아날로 그 감성이 느껴집니다 .
..
아날로그♥
후배님 들 부탁드립니다
동생 고마워 😊
저는 66년 말띠 처 남과 동감이네요. 동감끼리 결혼함 처남 미안해 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빨강풍선에서 듣게되었어요~노래는 흐르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가슴아팠어요~~연기도 너무 좋았고 이노래도 좋아요~
🤣젊었을때 들으나 나이60에도 그때그감성 좋아요👍
이른새벽 줄줄이 선물 받은것처럼 이어듣기 하면서~
사브자악~ 사브작~ 아침 맞이하니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아여~~앗~!!마음의쓰는편지까지~~즐겨 부르고 조아라 하던 건 몽땅 계속 흘러나오고~~😊 또~또~~❤
드라마 삽입곡( 빨강 풍선)
잊고 있었던 노래 참 좋으네요
애절하고 음색좋고
잘 듣고 갑니다
낭만 추억 그리움 회상 아픈기억 모든 감정이 비벼져 있는 숨어있는 진주같은 명곡 아는 사람만 찾는
어떨 때는 청승맞고 또 어떨 때는 감미로운 노래다. 음악적 감성은 사람의 마음대로 흘러가누나.
추억도 남고 희망도 있길......😮
저도 빨간풍선 보다가 찾아서 왔는데 엄청난 노래네요!
넘슬프고 새삼 옛 추억이 나는 노래에요.. 김목경 가수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세월은 참 열심히 가고있네요 ~ 가슴이 먹먹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