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남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이 들킬까봐 두려워지고 짐은 무거워진다. 연인이 나에게 거는 기대를 충족 못하고 나에게 실망할까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나는 완벽한 모습인것처럼 가면을 쓰지만 가면이 두꺼워지면서 숨이 막히고 목이 마르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들을때면 잠깐이나마 한낱 외로운 나를 인정하고 가면을 벗어 던질 수 있다. 솔직한 나를 마주하니 가슴이 울컥한다.
From my memory he cried during Hello Melody concert, BTOB Time: Our Concert, and that parents day video back during debut, Sungjae rarely cries and it’s seriously so heart wrenching to see him cry
Oh, sungjae cries a lot, actually. I believe he cried almost in every concert they have. Even the other members teased him about it. 😀 he is a soft-hearted cry-baby 😘
After what happened with Jonghyun I feel like every bit of emotion n artist shows is a scream for help Maybe I am bit sensitive but I really hope that this will never happen again
Lia Mia i noticed that too , but I think it's a good thing that they are showing emotions even if in front of other people(or on air) that can make them feel better to not suppress the heavy emotions that they feel inside them, Jonghyun's death and letter became an eye opener for kpop idols and the media in korea. I hope they will become better in the near future,. Sungjae oppa fighting!! 💓💓💓
I get where you're coming from and I understand the being sensitive part because that's how I feel too. It's not wrong to feel this way. Not after loss. I think showing these artists that we welcome them showing their emotions through good times or hardship is the healthy way to go from here. A healthier atmosphere is needed.
I also feel the same... after Jonghyun death, I think a lot of people eyes have been opened. Let's hope this progress will keep on growing to benefit now and future kpop idols.
Lyrics 제발 그만 해둬 Please stop now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I'm not your doll,am I? 너도 알잖니 You know it too 다시 생각해봐 Think about it now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Open your eyes & look at my face again 나는 외로워 I'm lonely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지 못해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야 I'm just a lonely person 제발 숨막혀 Please,it's suffocating 인형이 되긴 to be your doll 제발 목말라 Please, I'm thirsty 마음열어 사랑을해춰 Open your heart & love me 제발 그만 해둬 Please stop now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I'm sick of being a bird in a cage 너두 알잖어 you know it too 다시 생각해봐 Think about it now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Take a walk on the street where we first met 나는 외로워 I'm lonely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I'm just a lonely person 제발 숨막혀 Please,it's suffocating 인형이 되긴 to be your doll 제발 목말라 Please, I'm thirsty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Open your heart & love me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I'm just a lonely person 제발 숨막혀 Please,it's suffocating 인형이 되긴 to be your doll 제발 목말라 Please, I'm thirsty 마음열어 사랑을 해줘 Open your heart & love me
Melissa Blaire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I guess I was right about the feeling of the song. It was really sad. And when I saw the lyrics, it made me cry as well.
...... Please stop now I'm not your doll,am I? You know it too Think about it now Open your eyes & look at my face again I'm lonely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I'm just a lonely person Please,it's suffocating to be your doll Please, I'm thirsty Open your heart & love me Please stop now I'm sick of being a bird in a cage you know it too Think about it now Take a walk on the street where we first met I'm lonely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I'm just a lonely person Please,it's suffocating to be your doll Please, I'm thirsty Open your heart & love me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I'm just a lonely person Please,it's suffocating to be your doll Please, I'm thirsty Open your heart & love me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Melissa Blaire.
어렸을 땐 무슨 가사가 이런지 무슨 의미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그새 나이먹었다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이거 듣고 눈물 흘려본 사람만 저 사람들이 왜 우는지 알거야. 연예인의 고충은 무슨. 아이 이기엔 너무 늙고 어른이기엔 너무 어린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은 다 이거 듣고 울거 같다.
@@user-ds9dd4ex4g 성공했고 잘생기다고 안 힘드냐? 그리고 유명할수록 안티도 많아지고 욕 먹는데 님은 그렇게 많은 사람한테 욕먹어본 적 있음? 좋은 의도였던 일도 나쁘게 해석하면 해석할 수 있는데 그걸로 욕 오지게 먹고 사과밖에 할 수 없던적 있음? 당연히 일반인도 힘들지만 연예인도 딱봐도 ㅈㄴ 힘든 직업임
남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면서, 만들어진 이미지에 맟추어 사는 연에인들에게, 이런 가사는 마음을 찌를 수가 있겠지요.. 더구나 전인권씨의 보컬은 페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으니, 방에서 조용히 들을때의 감동은 이렇게 티브이로 보는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정 이상이었겠지요...
Lee Young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사람들 대부분이 무대와 방송의 이미지만 보고 팬이 되는데 그런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주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저런 눈물이 나오는 것 같네요 노래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맺히는 것이 아닌 흐른다는건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팬들의 기대와 그 기대에 대한 중압감과 압박감을 견뎠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이 연예인 걱정이라고는 하지만 저런 감정에선 걱정이 되네요 그냥 의견이 비슷해서 끄적이고 갑니다
육성재 진짜 힘들었겠다ㅠㅠ 어린나이에 연습생시작해서 고등학생때 비투비로 데뷔하고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어린 나이에ㅜㅜ 사생도 겪었고 많은 일들을 이겨냈고ㅠㅠㅠ 너무 여린 사람인데ㅠㅠㅠㅠㅠ 많이 힘들었겠다 겉으론 괜찮은척하고 ㅠㅠ 겉은 멋있는 사람인데 속은 너무 힘든 똑같은 사람인데ㅜㅠ 진짜 막냉이 우리뎨깅이오빠 우는데 너무 맘아팠어ㅠㅠ
What an incredibly powerful song. I also think the lyrics when Sungjae starts to cry are particularly telling about how idols must feel: "I'm not your doll" "I'm a lonely person". I hope that fans will always support their idols and not feel that they own them. That means that idols should be able to their lives to the fullest, fall in love with whoever they want, and pursue their dreams just like any other human being. They should be free. And I hope every fan and idol knows and respects that. 🙏
노래는 슬프지않지만 덤덤하게 눈물이 나온다ㅠㅜ 새장속에 새는지쳤어라는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아무래도 연예인은 행동도 조심해야하고 상처받고 힘들어도 다 속으로 참고있고 많이 아팠을텐데 투정하나없이 벼텨준 성재에게 너무 고마워 어린나이에 아이돌을하고 고생많았을텐데 내가 만약 성재에 나이라면 참지못하고 이미 그만뒀을거야 우리에겐 비투비성재도 소중하지만 일반인 성재도 소중한걸 알아줬으면해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는지는 감히 예상할수없지만 그래도 한번울고 시원하게 고민 털어버리자 우리가 멀리서 언제나 응원할게 군대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억압받지말고 일반인같이 살다가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
No wonder he cried. The song's lyrics must have resonated with him. Plus, this is is Jeon Inkwon we are talking about. There is something so raw and true and all encompassing about this legend's way of singing.
Sungjae, remove all your worries. Even time will passes by or many things will change. We Melodies will still love you for who you are. ♡♡ So pls. Believe in yourself and to our love that we are giving to you. 😭 Seeing you cry really hurts me. You're doing great, Yook. And you're a person with great personality. So it's impossible for us not to love you. I hope that biggest worry of you will be gone. ♡💙♡ You are not alone. You have us, Melodies and your Hyungs to support you always.
배성철 its abt his biggest worries in life, he said that he's worried that ppl's love for him when the time will passed by. That he might be nobody someday. 😭 But we , Melodies love him so much and that will never happen
@@sirudduck0115 제가 10대면 30년전인데 전인권 그때도 저런 스타일이었죠. 더불어 전인권 현재 54년생으로 66살...한국나이 67살입니다.30년전에도 37살입니다. 그당시에도 저런 스타일의 가수 있지도 않아서 다른 가수랑 헷갈일 이유도 없죠. 참고로 한국방송들 과거 모습들 보여주는거 많습니다. 80년대 30대들 와꾸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여. 지금 보셔도 30년전이 저정도였나 하실테지만 그 당시엔 10대가 바라보는 30~40대는 지금의 50~60대를 웃돈다고 보는데요... 지금이나 60대도 잘가꾸고 관리해서 젊어보이지 과거엔 삶에 찌들어 있어서 젊어보이는 사람 별로 없었어요. 결론... 조또 모르면 반말로 쳐 씨부려 싸면서 시비털지말고 사람들이 공감하면 뭔지 찾아봐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ame here after watching Episode 3 of The Master In the House.. What a beautiful and incredible song.. I totally feel for Sung Jae and Sang yoon crying.. The lyrics of this song legit resonates and impacts listeners who could relate to it!
육성재 어렸을때 데뷔해서 자기가 그나마 잘되서 비투비라는 팀 알릴려고 열심히하고 힘든티 하나도 안내고 잠도 못자고 밤새 스케줄하고 비투비 책임질려고 그 어린 나이에 18에 연예계 생활 시작해서 지금 9년차가된 육성재는 싫은 소리 한마디 없이 묵묵히 버티고 있고 힘들었겠다 하ㅠㅠㅠ 슬프다 이래서 연예인들이 많이 죽는거 구나 알게 해준 영상이다.. 이렇게 힘들어하다 마음에 병 들면 안좋은 생각까지 하는거잖아 성재야 수고했어 사랑해 우리 오래보자 곧 7개월 뒤에 만나자
15년전 제주도 수학여행때 잠깐 화장실 들릴려구 박물관앞에 내려주었는데 맞으편 비닐하우스에서 노래연습하시는 전인권 모습 몰래 보던 생각이 나네요 ~ ㅋㅋ 보다가 화장실 왔는데 갑자기 화장실 같이 들오셔서 놀랬는데 나와서 사진 같이 찍어도 되냐고 하니깐 흔쾌히 받아주신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ㅎ 그리고 사진 잘나왔냐고 디카 확인하는 모습이 아주 귀여우셨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
우리사회가 연예인을 보는시각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야함. 최고가 아니면 인정해주지 않고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비난하고 완벽하지 않으면 채찍을 가하지. 자기기준에서.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줘야 사람을 보는시야도 넓어지고 호불호의 영역도 다양해져서 사람들의 자존감이 올라간다. 연예인뿐 아니라 자녀와 친구, 직장상사,후배, 남편부인에게 더이상 획일화된 잣대를 들이밀지 말자. 검은색 희색 말고도 예쁜 다른색들은 얼마든지 많다. 색깔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것을 이제는 제발 우리사회가 눈을 크게뜨고 시야를 넓혀보자. 제발.
연예인이란 직업이 화려해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외롭고 허전하고 우리가 모르는 부담과 무게감을 견디며 다시 무대앞에 삐에로 인형이 되어 나타나고 그런삶을 우리가 이장면을 통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짐작을 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손이 닿진 않지만 들리진 않겠지만 여러분을 한명씩 우리는 응원하고 있습니다
육성재님.. 우는 이유를 방송에서 보았는데.. 본인 인생의 연민때문이 아니라, 전인권님이 저런 목소리와 감정을 내시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들이 들었을지..그런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다고 하는데... 참 속이 깊고 공감능력이 있는 분 같습니다..그 선한마음 늘 유지하시며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Thank you for the lyrics and the emotions in Jeon In Kwan's voice were heart rending... crying along with Sungjae and Lee Sang Yoon..and remembering Jonghyun who I think felt trapped and wanted to be "seen" and loved. Sungjae, my fave, take care, we're with you.
It is good to know cos we all need to cry out whatever is toxic in our body. My definition of tears is the waste product of one's mind detoxifying. He is strong and he will definitely pull through every challenge.
This is a year ago but it can be bothersome.. i wish people sorrounding Sungjae could see what he really feels.. he's an emotional person he is strong but at the same weak in some things he couldnt express.. its heartbreaking to see him crying like that.. i wish he gained a lot of confidence now a lot of love he is still young and he has to learn the life that he choose.. Sungjaeya be brave baby there's a lot more to come so please hold on.. everybody loves you... 😍😍😍
이 영상은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게 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많이 봤지만 썸넬이 보이면 어김없이 들어오게 되는데 전인권 님 목소리는 진짜 뭐랄까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지쳐쓰러지기 직전에 또 나를 인형처럼 부리려 하는 그 상대에게 하는 노래 같은 그런 느낌
고등학교때 제 담임 선생님이 30대 중반이셨어요 들국화 노래를 담임 선생님 덕에 알게 되어 10대때 듣게 되었죠 담임 선생님 말씀이 "천상의 목소리야" 라고 하셨죠. 그때 그 말을 다 이해는 못했지만 점점 듣게되고 노래방가면 부르곤 했죠 나이가 들어 드는 생각은 담임 선생님도 감사하고, 전인권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절절한 아름다움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게해주어서
We really can tell why our sungjae cried, being an idol looks very bright and flashy but in reality it is very a lonely job. Every idol can relate to this. I wish all the best for sungjae, btob and every idol in kpop industry.
OMG Baby sungjae is crying so hard. I dont used to see him crying. The sungjae that i know is a dork, and being silly all day. And spreading happy virus. Sungjae Cry is precious. This is the other side of him.
Dinah Yeisha yeah, he has tried so hard to get recognition for BtoB. I remembered in their concert in 2013. Sungjae has cried a lot too and asked if his choice to be an idol is true or not ( at that time, Btob has gone through hard times too). It’s good that his hyung are always beside him and make him strong. I wish even when Btob dont sing anymore, they will still be together like family like this, and I want to told Sungjae that he has worked hard and thank you for all 😊
Dinah Yeisha The only times I can think of when Sungjae really cries is in BTOB's first concert and the concert they just had on december Edit: I just remembered there is also a video of him crying and talking about his parents
BTOB ́s Melody He also cried a lot at his first solo fan meeting in Taiwan earlier this month. I can't even begin to imagine how much pressure he's under to maintain everything he's doing and still show such a bright image in all his appearances. The poor guy needs a break. A real break.
Why im started crying too 😭 oh my sungjae , do whatever makes you happt you deserve it . I know there a lot of things you want but you can't that's why you are full of regrets . But don't hesitate to give your happiness to yourself . You really work hard so don't forget yourself . stay strong oppa ❤️
Every idol can relate with this song. Every people have this perfect image of idol inside their head but in reality they are the same as us. They want to fall in love, enjoy things freely, do what they love but they have to suppress these feelings in order to remain the perfect "Doll" infront of people.
@@snazzie8287 lolllll more like sober lolllll who ask them to be idol in the first place. People don't even know what idol really is anymore loll more like mind masturbating object lolllll sing dance do more tricks i pau you lollllll
친한 형이 술한잔 마시고 노래방가서 올라가지도 않는 이노래를 악을 써가며 열창을 하던 형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땐 가사내용도 알려고도 하지않고 뭔노래가 저래 했는데 지금 전인권씨가 노래하는걸 듣고 가사를 보니 그형이 당시 상황이 있었는데 왜 이노래를 그렇게 열심히 불렀는지 이해가 되고 심히 공감이 가는 명곡이었네요ㅠ.ㅠ 아 눈물나 마음을 움직이고 헤아려주는 노래인듯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http://i.ytimg.com/vi/73DXkoXA6Qg/mqdefault.jpg)
육성재 콘서트 때나 팬미팅 때나 펑펑 우는 건 봤는데... 저렇게 입술이랑 손 떨면서 슬프게 우는건 처음봤다 ㅠㅠㅠ 어릴때 데뷔해서 고생이 많았겠지ㅠㅠㅠㅠ
@@xx.ex_ㅈㄹ 육성재면 충분히 떴는데 저런걸로 오바를 왜떪
남들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남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이 들킬까봐 두려워지고 짐은 무거워진다. 연인이 나에게 거는 기대를 충족 못하고 나에게 실망할까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실망할까봐 나는 완벽한 모습인것처럼 가면을 쓰지만 가면이 두꺼워지면서 숨이 막히고 목이 마르다. 그래도 이 노래를 들을때면 잠깐이나마 한낱 외로운 나를 인정하고 가면을 벗어 던질 수 있다. 솔직한 나를 마주하니 가슴이 울컥한다.
인간의 모든 불안과 번민과 고뇌며 불만과 초조의 80~90%는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가 하는 걱정에서 나온답니다.
하.. 나는 왜이리 꼬추가 작을까 ㅠ
@@user-oz7mx5rq6h 앜,,,,,
@@user-oz7mx5rq6h 커서어따쓰게요~~ 여자친구분만좋아해주면그만이죠^^
어릴때는 가수 맞나 싶을정도로 소음이다 싶었는데 40대되서 들으니
후폭풍이 밀려오네요
뭔지 모를 울컥함이 있네요
심금을 울리는 명가수
저도 40넘어서야 깨닫네요 얼마나 대단한 가수셨는지....
어릴땐 진짜 저게 가수냐 뭐냐 이랬는데...
사람미치게만듬
내말이요
@@jsk2141 누가 명품 인성이랬나?
@@jsk2141 정준영얘긴 못할거 뭐있음? 범죄자새끼주제에 노래는 잘하더라 못하더라 얘기도 못함?
방송 중에 감정이입해서 울 정도면 진짜 심적으로 힘든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21년에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도 조금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공감하는 말이네요..
저거 다 연출이에요.
@@user-ro2ip7gs7r 꺼져
@@user-or9or2hv2d ㅗ깽
ㅎㅎ
그게바로 찐보컬의 라이브예요
이렇게 한번 방송장비로 걸러서 듣는게 아닌 바로 앞에서 울리는 라이브의 묘미죠
가슴을 보컬과 악기의 진동이 후벼판달까
어느날 무심하게 듣던 한 노래가 호수속에 돌을 던질때 파문이 일 때처럼 가슴이 먹먹하게 와 닿을때가 있다 그리고 그 노래는 자신의 인생노래가 되는거죠
이건 예술
이댓글자체도가사같다.... 이게 '시' 란건가?
표현 죽이네요 ㄷㄷ
국문과 나오셨나요?
섹스
Seems like behind sungjae smiles theres a hidden pain. You've always work hard. Be strong. Always pray.
Rhiza Alferez tv
They cannot live as what they want.deffinetly painful
Rhiza Alferez true
So hard to be a idol actor in korea:( so hard.. i think
@@user-op2me9dd3f 남돌이나 여돌이 연애하면 트페미들이 악플테러하는 건 맞으니까 머 어느정도는 나도 인정합니다 편견도 있긴하지만요..
사색이 얼마나 깊으면 이런 가사를 쓸수 있을까...
추상적으로 떠오르는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참 아름답다
영상의 상황이나 가사를 단지 '연예인의 삶'에 빗대어서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오늘날 우리 모두의 삶이 그래요. 무언가를 위해 그 무언가가 원하는 모습의 인형이 되어가며 살고 있죠...
댐..
옳으십니다..그래서 우린 인형보다는 좀 더 건강한 사람이 되기위해..힘든 척도 하면서 즐거이 살아갈 준비를 해봅시다!!!!!
가사가 딱 연예인들 이중 생활에 대한 씁쓸함이 있는거 같아서 육성재는 특히 팬들앞에서 항상 밝아야 된다는 존재라 힘들어서 울었을듯
예전에 성재가 노래 불러서 조이도 울었는데 비슷
연예인 가면쓰고 살기힘들다하더라고요
우치하시스이 굉장히 부정적이네요..웬만한 사람들 다 그런 거 아닌가요? ㅋㅋㅋ 삶에 치이고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해 들어가지만 누구나 다 힘들죠. 그만 못두는 이유는 몇가지 있겠죠.
@@user-bb5bj4ju4e 뭐 꼴값떤다는건 너무심하네 ㅋㅋ 근대 연예인 걱정하는건 진짜 ㅋㅋ 걱정하는애들 자기나 자기부모님이 몇달 ㅈ빠지게일한걸 그냥 광고하나찍으면 바로벌고 한달 굽신거리며 일한거 저런방송한두번출연하면 버는데 ㅅㅂ 지들걱정이나하고 부모님이나 한번더 챙겨드려라 연예인은 좋겠다 쉬이벌~ 노래한곡듣고 울었다고 ㅈㄴ힘들게 인생살았다고 사람들이 위로도해주고
김지훈 ㅂㅅ존나 꼬였네 이러면 또 "뭐만 하면 꼬였대" 이지랄 하겠지
난 니가 바라듯 완벽하지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야...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또는 나자신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다 완벽하지 못하면서 완벽하려는 매일과 외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외로운 매일을 보내는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같음.
노래 너무좋지만
이상윤 육성재우는 모습도 왜이렇게 멋지냐
우는 모습이 영화에 한장면같아 너무좋다...
난 이때 집사부가 너무 그립다....ㅠㅜㅠㅠ사부의 하루를 똑같이 살아보는 것도 너무 신선했고 특유의 다큐+예능 딱 장점만 살려진 프로그램이라 되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예능이더라...안본지도 꽤 오래 됐음 원년 멤버도 너무 그립고ㅠㅠㅠㅠㅠㅠ
저때 육성재의 맘이 어땠길래... 맘이 아프네요... 가사가 와닿는 그런 상황이었는지... 예능을 하는 연예인인 지라...
연예인으로 사는것이 새장속 인형처럼 느껴졌을꺼야
육성재의 눈물이 가슴부터 흐르는 눈물이네요
제 해석도 ....각자의. 삶이. ..그러지않을지...
저는 더워서 가슴밑에서 흐르는 육수를 닦고있는데...헤헷
성재씨 많이 힘들구나?? 물론 연기도 하고 하니 감성이 풍부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어린 애기가 저렇게 우는거보니 쉽지 않구나 싶기도하고 참
그럼 연예인하지마이쒸
@@m1chong78 이것도 맞지 누가 등떠밀어서 억지로 연예인 시킨것도아니고..
가사가 딱 연예인들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방송중에 저렇게 울겠어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많은 기대를 받고 멋있는 삶을 사는 듯 잘 비춰지고 싶어 가면을 쓰고 사회생활을 하지만 결국 그냥 외로운 한 사람일 뿐인걸 깨닫는 순간들이 오죠.
@@kittyluby7125 안오죠
@@toomhong5018 ㅋㅋㅋㅋㅋㅋㅋ괜히 터지네
@@toomhong5018쉬발 내감동 ㅋㅋㅋㅋㅋㅋ
@@toomhong5018 ㅋㅋㄱ먼데ㄱㅋㅋㄱㄱ감동파괴자야ㅡㅡ
29호 행님 보고 여기까지 왔다가 갑니다.
저도 입니다
저도요.....역시 전인권입니다....맘을 울리는게 노래죠
나도
저두요..
저두요
From my memory he cried during Hello Melody concert, BTOB Time: Our Concert, and that parents day video back during debut, Sungjae rarely cries and it’s seriously so heart wrenching to see him cry
aisyah n
H to h
Oh, sungjae cries a lot, actually. I believe he cried almost in every concert they have. Even the other members teased him about it. 😀 he is a soft-hearted cry-baby 😘
@@kindness8973 hahaha he cried when Eunkwang cried... and it is HIM who made EK cried in the first place hahahaha
After what happened with Jonghyun I feel like every bit of emotion n artist shows is a scream for help
Maybe I am bit sensitive but I really hope that this will never happen again
Lia Mia i noticed that too , but I think it's a good thing that they are showing emotions even if in front of other people(or on air) that can make them feel better to not suppress the heavy emotions that they feel inside them, Jonghyun's death and letter became an eye opener for kpop idols and the media in korea. I hope they will become better in the near future,.
Sungjae oppa fighting!! 💓💓💓
I get where you're coming from and I understand the being sensitive part because that's how I feel too. It's not wrong to feel this way. Not after loss.
I think showing these artists that we welcome them showing their emotions through good times or hardship is the healthy way to go from here. A healthier atmosphere is needed.
So true....you are not sensitive its a fact. People are so facinated by what these artist make they forget they are human too
I also feel the same... after Jonghyun death, I think a lot of people eyes have been opened. Let's hope this progress will keep on growing to benefit now and future kpop idols.
You are right..... We already lost our jjong .......Now let's try and reach out to those who need us
전인권은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면서 다른 사람을 울릴 정도의 세월이 있었음을
이거 너무 슬프다 통달한 느낌..
이렇게 담담하니 부르기까지 참 오래 걸렸을 듯
표절 스토킹 마약
최성원 노래인데 ㅋㅋㅋㅋ
@@ac_dc9223 님 빼고 다 알고있어요
10여년전 우연히 엑스포가서 전인권노래를 듣고 깜짝 놀랬어요. 큰 울림과 감동의 소리에 성악가 못지 않는 발성. 소름돋았었는데 대단하드라구요. 아직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때부터 숨은 팬이 됬네요.
성악가는 다수
전인권은
단 하나
실제 판소리를 연마하셨죠
됐
여러 논란 많은 사람이지만 가수로선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예술가다
Lyrics
제발 그만 해둬
Please stop now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I'm not your doll,am I?
너도 알잖니
You know it too
다시 생각해봐
Think about it now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Open your eyes & look at my face again
나는 외로워
I'm lonely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지 못해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야
I'm just a lonely person
제발 숨막혀
Please,it's suffocating
인형이 되긴
to be your doll
제발 목말라
Please, I'm thirsty
마음열어 사랑을해춰
Open your heart & love me
제발 그만 해둬
Please stop now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I'm sick of being a bird in a cage
너두 알잖어
you know it too
다시 생각해봐
Think about it now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Take a walk on the street where we first met
나는 외로워
I'm lonely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I'm just a lonely person
제발 숨막혀
Please,it's suffocating
인형이 되긴
to be your doll
제발 목말라
Please, I'm thirsty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Open your heart & love me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I'm just a lonely person
제발 숨막혀
Please,it's suffocating
인형이 되긴
to be your doll
제발 목말라
Please, I'm thirsty
마음열어 사랑을 해줘
Open your heart & love me
Melissa Blaire thnk u so much for the english trans!
Melissa Blaire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I guess I was right about the feeling of the song. It was really sad. And when I saw the lyrics, it made me cry as well.
Please give this person as many likes as possible
Thank you very much
......
Please stop now
I'm not your doll,am I?
You know it too
Think about it now
Open your eyes & look at my face again
I'm lonely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I'm just a lonely person
Please,it's suffocating
to be your doll
Please, I'm thirsty
Open your heart & love me
Please stop now
I'm sick of being a bird in a cage
you know it too
Think about it now
Take a walk on the street where we first met
I'm lonely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I'm just a lonely person
Please,it's suffocating
to be your doll
Please, I'm thirsty
Open your heart & love me
I can't be the one you're hoping for
I'm just a lonely person
Please,it's suffocating
to be your doll
Please, I'm thirsty
Open your heart & love me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Melissa Blaire.
Melissa Blaire thank you for this!'
어렸을 땐 무슨 가사가 이런지 무슨 의미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그새 나이먹었다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이거 듣고 눈물 흘려본 사람만 저 사람들이 왜 우는지 알거야. 연예인의 고충은 무슨. 아이 이기엔 너무 늙고 어른이기엔 너무 어린 대한민국 젊은 청춘들은 다 이거 듣고 울거 같다.
안울었는데요?
좀 울컥하네요..
근데 정말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우는듯..
탕수육먹자 음...그냥 나가 뒤지세요 님은 ㅎ,,
@@egoodinfluenc1155 사이다세요? 시원합니다~^^
전인권님 라이브로 들었는데
정말 소름이.....
마이크 없이 부르셔도 레알 목소리 넘 좋음요~
화려한 기교도 없이 그냥 말하는 툭툭 던지는데
와... 그냥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짐 서로 디스랩하고 욕하는 프로그램보단 이런 노래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쇼미더머니 디스입니까 ㄷ
@@user-jf8ur9bv4j 쇼미 가사 들으면 너무 유치해서 십초 이상 못 들음
날것으로 툭툭 던지는데....와......어떻게 할수가 없게 감정이 무너지네...
관록이 그냥 관록이 아니네요.......담담하게 툭툭 던지는데...그냥 뚝 터지듯 막 밀려옴....
인생을 말하는 느낌이 들어요...
웃음 눈물 사랑 이별 행복... 삶이요^^
다른 사람들 모두한테 와닿는 가사겠지만 특히 연예인들에게 많이 와닿을 것 같다. 본인 기준엔 아무리 좋은 의도였어도 다른 사람들이 멋대로 생각하고 악플을 달고 해명을 해도 믿질 않고 사과밖에 할 수 없는데다가 끊임없는 능력을 요구받으니...
뭘 특히 연예인이 많이 와닿어 ㅋㅋ 일반인이 더힘들지 ㅅㅂ 저울고있는애들 저나이에 저정도면 성공했고 인물좋고 몸좋고 한애는 서울대에 잘나가는 탤런트에 뭐가 와닿긴 와닿어 ㅋ 나이 40~60 에도 돈도 못벌면서 좃빠지게 일만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ㅋ 일반인은 상품화 안되있냐? 사람이란게 전부 상품 이지 상품성이 떨어지니 쥐꼬리연봉에 좃빠지게 일만 하는건데 ㅋ 상품서 어마무시 높은놈들이 뭘 와닿긴 개뿔이 와닿는거냐 ㅋㅋ
@@user-ds9dd4ex4g 성공했고 잘생기다고 안 힘드냐? 그리고 유명할수록 안티도 많아지고 욕 먹는데 님은 그렇게 많은 사람한테 욕먹어본 적 있음? 좋은 의도였던 일도 나쁘게 해석하면 해석할 수 있는데 그걸로 욕 오지게 먹고 사과밖에 할 수 없던적 있음? 당연히 일반인도 힘들지만 연예인도 딱봐도 ㅈㄴ 힘든 직업임
@@user-ds9dd4ex4g 내가 말한 상황이 있어도 그건 특정 일반인이지. 연예인은 십중팔구가 다 저럼
@@user-cn9dx3mq3x 좃삐꾸냐? 내가언제 연예인이 안힘들다 했냐 연예인이 더 와닿는다는 소리 하고 자빠졌으니 한마디 한거지
@@user-ds9dd4ex4g 그리고 공부 열심히하고 노력 ㅈㄴ 해서 저기까지 올라갔는데 욕 많이 먹으니까 더 힘든거지
참 가사가 성재같은 연예인 심정을 잘 대변해주는것 같다..가사 처럼 자기는 정말 완전하지 못한데 '새장'에 갇혀 사람들의 '인형'이 되서 외롭고 상처도 많이 받았을텐데..성재가 정말 오열 했을만하다ㅠ
가수에게 필요한 능력은 화려한 기교가 아니라 이 시대를 대변하는 목소리다
딱 맞는 소리다 정말 요즘 가수들은 소리만 빼액 질러대지 참 시끄러운 소리들
결국 가수는 목소리로 기억되는듯
그것도 좋지만 음악 장르에 따라 화려한 기교가 필요할 수도 있는거고 감정을 더 요구할 수도 있고 그런거죠.
아닌데
이 세상에는 안좋은 노래는 없을듯
남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면서, 만들어진 이미지에 맟추어 사는 연에인들에게, 이런 가사는 마음을 찌를 수가 있겠지요.. 더구나 전인권씨의 보컬은 페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으니, 방에서 조용히 들을때의 감동은 이렇게 티브이로 보는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정 이상이었겠지요...
Lee Young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사람들 대부분이 무대와 방송의 이미지만 보고 팬이 되는데 그런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주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저런 눈물이 나오는 것 같네요 노래가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맺히는 것이 아닌 흐른다는건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팬들의 기대와 그 기대에 대한 중압감과 압박감을 견뎠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이 연예인 걱정이라고는 하지만 저런 감정에선 걱정이 되네요 그냥 의견이 비슷해서 끄적이고 갑니다
성재오빠 왜 울어요..ㅠㅠㅠ 오빠 우니까 저도 눈물 나잖아요ㅠㅠㅠㅠ 뭐가 그렇게 힘들고 서러웠을까..ㅠㅠㅠㅠㅠ 오빠의 마음을 내가 다 알긴 어렵지만 진짜 이때까지 수고 많았고 앞으로는 부담없이 행복하게 꽃길만 걸어요!!
육성재 진짜 힘들었겠다ㅠㅠ 어린나이에 연습생시작해서 고등학생때 비투비로 데뷔하고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어린 나이에ㅜㅜ 사생도 겪었고 많은 일들을 이겨냈고ㅠㅠㅠ 너무 여린 사람인데ㅠㅠㅠㅠㅠ 많이 힘들었겠다 겉으론 괜찮은척하고 ㅠㅠ 겉은 멋있는 사람인데 속은 너무 힘든 똑같은 사람인데ㅜㅠ 진짜 막냉이 우리뎨깅이오빠 우는데 너무 맘아팠어ㅠㅠ
What an incredibly powerful song. I also think the lyrics when Sungjae starts to cry are particularly telling about how idols must feel: "I'm not your doll" "I'm a lonely person". I hope that fans will always support their idols and not feel that they own them. That means that idols should be able to their lives to the fullest, fall in love with whoever they want, and pursue their dreams just like any other human being. They should be free. And I hope every fan and idol knows and respects that. 🙏
Then idols should use their money to live they life. I did not pay them to make things their way lolllllll AHAHAHAHA
@am thank you for saying these. :)
@@theelectrician4714 i honestly cant tell if youre a troll or just that selfish
@@annaswartz2789 Let idol have a girl or boyfriend lollll
do you know the title of the song?
노래는 슬프지않지만 덤덤하게 눈물이 나온다ㅠㅜ
새장속에 새는지쳤어라는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아무래도 연예인은 행동도 조심해야하고 상처받고 힘들어도 다 속으로 참고있고 많이 아팠을텐데 투정하나없이 벼텨준 성재에게 너무 고마워
어린나이에 아이돌을하고 고생많았을텐데 내가 만약 성재에 나이라면 참지못하고 이미 그만뒀을거야
우리에겐 비투비성재도 소중하지만 일반인 성재도 소중한걸 알아줬으면해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는지는 감히 예상할수없지만 그래도 한번울고 시원하게 고민 털어버리자
우리가 멀리서 언제나 응원할게
군대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억압받지말고 일반인같이 살다가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
일단 존칭부터
인간 전인권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 노래만큼은..기교도 없이 그냥 울림이 느껴지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네요 완벽하지 않다는 그말에 눈물이 나옵니다... 노래가 인간의 맘을 정화시키는 순간을 맛보았네요
노래도 쩔지만 이상윤 진짜 우는모습 남자가봐도 개꿀멋이다..
진짜 남자의 눈물이죠 우는듯 안우는듯
저도 같은 느낌..이상윤 왜 이렇게 우는모습까지 잘 생기면 어쩌라는건지. .ㅠ
그냥 얼굴이 다함
ㅋㅋ 얼굴이 멋져서 더 그런 듯
진짜 우수에 찬 표정과 눈망울....
순수함
20대 그때 목소리 음악전설
전설. 자연스런. 삶에. 목소리
오래되어도 변치않았읍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듣고싶읍니다
화이팅. 전인권님
이때의 육성재가 이해되는게 비투비의 인지도를 멱살잡고 끌어올린게 2015년부터 21살이었던 팀의 막내였는데 그 어린 막내의 어깨에 얼마나 많은 부담감들이 있었을지 다른 영상들보면 항상 밝아보였는데 사실 속은 그렇지 않았구나
어후 진지충
@@user-fc3vq3gs9h 그게 넌데?
비투비가 뭐임
@이조제 가수요
@@sibalhandle18 남이 쓴 댓을 님이 뭔데 이딴글이라고 하는거죠? 본인이 오글거려서 못보겠으면 그냥 지나쳐가세요 저분은 그냥 저분이 생각한 내용을 쓴건데 님이 함부로 무시할 권리는 없어요
No wonder he cried. The song's lyrics must have resonated with him. Plus, this is is Jeon Inkwon we are talking about. There is something so raw and true and all encompassing about this legend's way of singing.
Sungjae, remove all your worries. Even time will passes by or many things will change. We Melodies will still love you for who you are. ♡♡ So pls. Believe in yourself and to our love that we are giving to you. 😭 Seeing you cry really hurts me. You're doing great, Yook. And you're a person with great personality. So it's impossible for us not to love you. I hope that biggest worry of you will be gone. ♡💙♡ You are not alone. You have us, Melodies and your Hyungs to support you always.
You. 너무 귀엽다
Squirrel's Yeoja what happened to him?
배성철 its abt his biggest worries in life, he said that he's worried that ppl's love for him when the time will passed by. That he might be nobody someday. 😭 But we , Melodies love him so much and that will never happen
Squirrel's Yeoja ahhh that's why he's cried so much felt so sad 😢 tnx for telling me about it! 🙏
Squirrel's Yeoja .....had a worst bady ever .... thanks for ur words even tho it was not for me ...it comforted me
저마다 사람의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이 되는 음악... 본래는 군사 정권에 반향적인 노래였지만, 누구에게나 해당이 될 수 있는 굉장히 철학적인 음악 시간이 지나도 들국화의 곡들이 명곡들로 회자되는 이유 ㅠㅠ
들국화가 군사정권에 반항해서 만든 노래라구요?????
계속 노래들으면서 가사가 누구한테 하는 소리인가 계속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요.. 군사정권에 반향하는 가사라고 생각하니 가사가 더 이해가 쏙쏙 되네요
그래서 들국화 앨범들 발매당시 전체 금지곡된적도 있을걸요
@@handleyjs역시 노래의 바탕을 알고 들어야 더 좋게 잘들림
ㅋㅋㅋ어디서 약을파노
이 노래는 여기서 부른 게 가장 최고인 듯.... 노래가사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거 같은....
그냥 2집 오리사운트랙이 끝임........
유명인들이 아닌 일반인이 들어도 새벽 침대 위에 소리없이 우는 노래 였습니다.
힘든 현재와 과거의 기억들이 필름처럼 돌아가며 심장을 옥죄어 오네요.
내나이 40대
10대때는 영감이 빽빽 소리지른다 생각했고
20대때는 뭔 절규를 저리하나 했다
30대때는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었나했다
40대때는 시발거 내이야기였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ㅋ
@@sirudduck0115 제가 10대면 30년전인데 전인권 그때도 저런 스타일이었죠. 더불어 전인권 현재 54년생으로 66살...한국나이 67살입니다.30년전에도 37살입니다.
그당시에도 저런 스타일의 가수 있지도 않아서 다른 가수랑 헷갈일 이유도 없죠.
참고로 한국방송들 과거 모습들 보여주는거 많습니다. 80년대 30대들 와꾸 한번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여.
지금 보셔도 30년전이 저정도였나 하실테지만 그 당시엔 10대가 바라보는 30~40대는 지금의 50~60대를 웃돈다고 보는데요...
지금이나 60대도 잘가꾸고 관리해서 젊어보이지 과거엔 삶에 찌들어 있어서 젊어보이는 사람 별로 없었어요.
결론... 조또 모르면 반말로 쳐 씨부려 싸면서 시비털지말고 사람들이 공감하면 뭔지 찾아봐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릴땐 진짜 몰랐다
@@sirudduck0115 ㅉㅉㅉ
@@sirudduck0115
지금의 전인권을 10대때 생각으로
영감이라표현한거지
제발 좀 생각좀하고 살아
없어보이잖니;;;?
이답답아
Came here after watching Episode 3 of The Master In the House.. What a beautiful and incredible song.. I totally feel for Sung Jae and Sang yoon crying.. The lyrics of this song legit resonates and impacts listeners who could relate to it!
3:00 이게 맞는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기타솔로부분이
꼭 울고있는거같이 들리네요..
기타가 운다..
잊혀지는게 무섭다고 하는 성재 말이 생각나서 마음 아팠다 미성년자 시절에 데뷔해서 군대 갈 나이까지 됐는데 그 시절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성재 눈물보고 알게됐다 비투비로 살아줘서 너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님이 비투비하라고 권유하신거였어요??
@@charmcharmee 왜 갑자기 시비세요?
@@user-hz8ib7em4g 물어본건데요? 미안하다길래 님이 권유했나하고
@@charmcharmee 팬으로서 힘들었을것 같아서 미안하다는거잖아요
@@charmcharmee 그대의 이해력을 응원합니다.......
출연진들이 우는모습이 마음이 와닿네요
가사내용이 연예인들의 이야기예요 ㅜㅜ
마음을 열어 사랑해줍시다
학생,주부들 용돈벌이로👍👍👍
하루 1만원씩 한달30공짜수준으로 가져가세요
제 채널에 영상 있어용♥
로롬ㄹㅁㄹㅁㄹㅁㄹㅁ
육성재 어렸을때 데뷔해서 자기가 그나마 잘되서 비투비라는 팀 알릴려고 열심히하고 힘든티 하나도 안내고 잠도 못자고 밤새 스케줄하고 비투비 책임질려고 그 어린 나이에 18에 연예계 생활 시작해서 지금 9년차가된 육성재는 싫은 소리 한마디 없이 묵묵히 버티고 있고 힘들었겠다 하ㅠㅠㅠ 슬프다
이래서 연예인들이 많이 죽는거 구나 알게 해준 영상이다.. 이렇게 힘들어하다 마음에 병 들면 안좋은 생각까지 하는거잖아 성재야 수고했어 사랑해 우리 오래보자 곧 7개월 뒤에 만나자
심금을 울린다 전인권만의 독보적 보이스와 표현력
?
15년전 제주도 수학여행때 잠깐 화장실 들릴려구 박물관앞에 내려주었는데 맞으편 비닐하우스에서 노래연습하시는 전인권 모습 몰래 보던 생각이 나네요 ~ ㅋㅋ 보다가 화장실 왔는데
갑자기 화장실 같이 들오셔서 놀랬는데 나와서 사진 같이 찍어도 되냐고 하니깐 흔쾌히 받아주신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ㅎ
그리고 사진 잘나왔냐고 디카 확인하는 모습이 아주 귀여우셨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
우리사회가 연예인을 보는시각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어야함. 최고가 아니면 인정해주지 않고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비난하고 완벽하지 않으면 채찍을 가하지. 자기기준에서.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줘야 사람을 보는시야도 넓어지고 호불호의 영역도 다양해져서 사람들의 자존감이 올라간다. 연예인뿐 아니라 자녀와 친구, 직장상사,후배, 남편부인에게 더이상 획일화된 잣대를 들이밀지 말자. 검은색 희색 말고도 예쁜 다른색들은 얼마든지 많다. 색깔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것을 이제는 제발 우리사회가 눈을 크게뜨고 시야를 넓혀보자. 제발.
반성합니다.
너무나도 좋은글입니다..
바뀔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런 존재이기에
오늘날까지도 인종차별이 많습니다
최근 백인미국경찰이 흑인목을 무릎으로
짓눌러서 사망시켰습니다
@@user-wk1sh7gq9x 맞아요..그러나 귀가 있는사람 먼저 들을것이고 아는만큼 양심이란게 살아나겠죠. 그렇게 시작될거고 사회분위기 란게 생겨나면 대세가 되어 지혜가 무지를 이끌게 되겠죠. 완벽하진 않더라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그의 목소리는 사람을 울릴 자격이 충분히 있다."
배우의 눈물이라 그런가 되게 크게 다가오네.. 언제든지 울수 있게 준비된 사람들이 배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이 저렇게 날것의 감정을 다 보이면서 우는게 참 감정적으로 대단한것 같단 생각이 듬 .. 뭔가 갱장히 찡하네잉
성재야, 사랑해~♥ 니모습 그대로 너의 존재자체가 우리에겐 기쁨이야~♥♥♥ 넌 참 대견하고 사랑스럽거든. 건강하게 그대로도 우린 참 좋아.
연예인이란 직업이 화려해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외롭고 허전하고 우리가 모르는 부담과 무게감을 견디며 다시 무대앞에 삐에로 인형이 되어 나타나고 그런삶을 우리가 이장면을 통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짐작을 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손이 닿진 않지만 들리진 않겠지만 여러분을 한명씩 우리는 응원하고 있습니다
군중속의 고독 .. 그대들의 삶에 박수를 그대들의 힘든 가슴에 토닥토닥 위로를..
2023년에 보는 사람?😢
저욤..
나
저요
@@user-xo2uc2kb9g1시간전 이라니..
@@user-bg2zn9mm6c18분전...
아 육성재 너무 서럽게 울어서 더 먹먹하네
학생,주부들 용돈벌이로👍👍👍
하루 1만원씩 한달30공짜수준으로 가져가세요
제 채널에 영상 있어용♥
로롬ㄹㅁㄹㅁㄹㅁㄹㅁ
자존감이 밑바닥 일 때 보면 뭔가 내가 나에게 나는 완벽할 수 없다고 자신을 제발 사랑해 달라는 것 처럼 들린다 너무 내 자신이 완벽하길 바랬던 걸까
육성재님..
우는 이유를 방송에서 보았는데..
본인 인생의 연민때문이 아니라,
전인권님이 저런 목소리와
감정을 내시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들이 들었을지..그런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다고 하는데...
참 속이 깊고 공감능력이 있는 분 같습니다..그 선한마음 늘 유지하시며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사실 저 노래 자체는 군사독재 비판.. ㅋㅋㅋ
@@yeonc3908 너님은 군사독재를 찬양하니? 컥. 왜살까?
29호님 노래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왔지만, 솔직히 이 노랜 역시 전인권 버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Thank you for the lyrics and the emotions in Jeon In Kwan's voice were heart rending... crying along with Sungjae and Lee Sang Yoon..and remembering Jonghyun who I think felt trapped and wanted to be "seen" and loved. Sungjae, my fave, take care, we're with you.
성재 우는거 보니까 너무 맘아파 진짜... 제발 행복하기만해ㅜㅜㅜㅜ
좃까고있네
니 좆이나 까 병신아ㅋㅎㅋㅎ
시대를 담고있는 목소리다.
어릴땐
저기무슨가수냐햇느뉘ㅣ
50다되서들으니
내가울고잇네ㅠ
I really wanna hug Sungjae a lot :(
Out of topic but I can find you in every surgjae video damn
Even in the less view videos
전인권 선생님의 노래는 들을때마다 목소리가 가슴을 꽉 옥죄는 느낌이든다 숨쉬기 힘들만큼 뭔가 먹먹한 기분이들음
세계최초 꼬추털뽑기창법이라서 그럼
저도 어릴때 들을때는 그저 소음으로만 들었었는데 지금나이 40대 후반에 접어드니 전인권선생님의 목소리에 한을 느끼게 되네요!!심금을 울린다고 해야되나...그저 듣고만 있어도 마음의치유가되네요!!
마저요 불꽃밴드보고 여기까지 왔네여
어떤 가사든 노래로 승화시는 그는 진정한 뮤지션입니다. 이런분들을 음유시인이라고 하는겁니다.
육성재는 전인권의 노래에 이입되고 우린 육성재의 감정에 이입되서 비슷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만약 리액션이 대가수의 라이브에 대한 환호였다면 지금 이느낌은 아니었을 듯
그렇네요ㅠㅠ
필력 보소..
와 너무.. 맞는말이네요 저도 모르게 육성재라는 인간의 감정에 이입해서 동시에 저 사람이 안쓰러워졌네요 ...
와 육성재 저거는 찐눈물이네... 화이팅
@@user-cm2uf5uw3r 시발 여기서 이딴...후 ㅈㄴ 빡치네
저게 찐눈물이라 생각하냐....피디가 시킨거지 답답한 양반아
@@user-mg3rg4bl9w 안 닥치냐
@@user-mg3rg4bl9w 미친놈 어떤 피디가 너 이 파트 때 울어 이지랄을 하겠냐
@@user-sr6be6hq6w 그런 지랄을 하는게 피디란 직업의 일인데요... 인생 존나 답답하시죠?
전인권 목소리는 라이브에서 진가를 발휘함. 20대 초반에 들었던 그날 그밤 그노래를 절대 잊지못한다
지산~?
꼬추털 뽑기 창법 ?
@@user-ph8sq8rb9z ㅋㅋ 성렬이 실명달고 개같은 드립 잘치노
@@user-rx7wx1kn8p 나도 지산에서 보고 충격받음
전기를 발휘하지
성재 오빠 우는 모습 가슴 찢어진다..
오빠 제발 행복한 생각만 하며 살아주세요
Sungjae has been crying alot these days. From their BTOB Time 2017 concert, he just randomly cried and now. Uri-maknae ya~ Gwaenchana?
It is good to know cos we all need to cry out whatever is toxic in our body. My definition of tears is the waste product of one's mind detoxifying. He is strong and he will definitely pull through every challenge.
This is a year ago but it can be bothersome.. i wish people sorrounding Sungjae could see what he really feels.. he's an emotional person he is strong but at the same weak in some things he couldnt express.. its heartbreaking to see him crying like that.. i wish he gained a lot of confidence now a lot of love he is still young and he has to learn the life that he choose.. Sungjaeya be brave baby there's a lot more to come so please hold on.. everybody loves you... 😍😍😍
어렸을 때는 전인권씨의 노래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좀 더 자라서 지금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10대에 이노래를 들었을때 듣기 거북했었고
20대에 이노래를 들었을때 감상을 했었고
30대에 이노래를 들었을때 눈물이 났었고
40대인 지금 이노래를 들을때는 노래와 함께 절규하고 있다..
이 영상은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게 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많이 봤지만 썸넬이 보이면 어김없이 들어오게 되는데 전인권 님 목소리는 진짜 뭐랄까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지쳐쓰러지기 직전에 또 나를 인형처럼 부리려 하는 그 상대에게 하는 노래 같은 그런 느낌
육성재 진짜 울고 있네요. 가슴으로도 우는듯...ㅠㅠㅠㅠㅠㅠ
연인이 아니라 연예인의 입장에서 가사를 생각해보니 또 와닿는게 다르네..
ㅇㅈ...
이 노래 자체가 남녀간의 사랑얘기라기보단
80년대당시 억압적인 사회분위기에의해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user-lq4kg9wf5q 가사는 해석하기 나름이니깐요 저는 구속하는 연인에 대한 메세지로 해석을 하고있었거든요 ㅎㅎ 배경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p1jy9kq8d 그쵸 자기 수준에따라서 해석하는게 달라지긴하죠
@@user-lq4kg9wf5q 수준이라기보다는 관점이라는 단어가 더 옳은 표현인 것 같네요
왜 역대 우리나라 최고음반을 들국화 음반으로 꼽는지 알겠네.
막걸리한잔 먹으면 꼭 찾아보는 영상
깊이와 울림이 다르고, 매년 들을때 마다 내가 느끼게되는 감정이 다르다
그게 명곡인듯
고등학교때 제 담임 선생님이 30대 중반이셨어요
들국화 노래를 담임 선생님 덕에 알게 되어 10대때 듣게 되었죠
담임 선생님 말씀이
"천상의 목소리야"
라고 하셨죠.
그때 그 말을 다 이해는 못했지만 점점 듣게되고 노래방가면 부르곤 했죠
나이가 들어 드는 생각은
담임 선생님도 감사하고, 전인권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절절한 아름다움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게해주어서
성재..많이 힘들었구나..인형이란 얘기에 자기가 연예인이라서 맘대로못하는거에힘들고 마음열어 사랑해달라는소리에 그냥팬들이 인형으로생각말고 그냥사랑해주길바랬구나..
본인이 원한 결과가 뭔지 몰랐던 거임 세상 모든 일이 당위성을 가지고볼때만 아름답지 거기도달하면 마냥 그렇지않음. 그래서 부자되지못하면서 그냥 부자가 되려고 할때가 오히려 낫다는 얘기도 많음
유명한 연예인들이 그렇죠뭐.. 지드래곤 솔로앨범 가사만 봐도 많이힘들어보임
슬프긴해도돈많이벌자나..그걸로위안삼아야지
애초에 모든 자유를 포기하고 시작하는게 연예인이 아닐까.. 다들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싶어하지만 결국 유명해지면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순.. 안타깝지 그냥 내 친구도 연예인이 있거든 그래서 같이 술먹고 울면 안쓰럽고 안아주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있더라
@@user-fp8fc2bb7n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돌을 버는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 해지기 위해서이다.하지만 돈이 행복이 될수는 없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의 금고는 채울 수 없는거지
임재범이 존경하고 인정하는 가수임.
저정도 위치면 노래 취향은 아닐수도 있어도 실력으로는 깔수없음.
노래는 울림임.
노래는 울림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렇네요.. 노래는 울림이네요.. 내 삶도 울림있는 삶이길 바래봅니다..ㅜㅜ
고털뽑창법 좋네
인정
사실 오히려 좀 다른데
음정도 안맞고 발음도 불명확하고 하니 노래실력으로는 깔수 있음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듣는사람 눈물을 흘리게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가수로는 깔수 없는 부분인거지
We really can tell why our sungjae cried, being an idol looks very bright and flashy but in reality it is very a lonely job. Every idol can relate to this. I wish all the best for sungjae, btob and every idol in kpop industry.
죄송합니다. 예전에는 선생님 노래가 와닿지않고 실력없다 생각했습니다. 마흔 넘어 들어보니 애잔하고 가슴을 울리며 감동을 준다는걸 이제 느낍니다. 존경합니다
육성재가 폭풍눈물 흘리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힘내라 육성재!!!
힘든가보네 연예계
힘들게하지마라 젊은청년들에게 이 나쁜놈들아
학생,주부들 용돈벌이로👍👍👍
하루 1만원씩 한달30공짜수준으로 가져가세요
제 채널에 영상 있어용♥
로롬ㄹㅁㄹㅁㄹㅁㄹㅁ
OMG Baby sungjae is crying so hard.
I dont used to see him crying. The sungjae that i know is a dork, and being silly all day. And spreading happy virus.
Sungjae Cry is precious. This is the other side of him.
Dinah Yeisha yeah, he has tried so hard to get recognition for BtoB. I remembered in their concert in 2013. Sungjae has cried a lot too and asked if his choice to be an idol is true or not ( at that time, Btob has gone through hard times too). It’s good that his hyung are always beside him and make him strong. I wish even when Btob dont sing anymore, they will still be together like family like this, and I want to told Sungjae that he has worked hard and thank you for all 😊
Dinah Yeisha
The only times I can think of when Sungjae really cries is in BTOB's first concert and the concert they just had on december
Edit: I just remembered there is also a video of him crying and talking about his parents
BTOB ́s Melody
He also cried a lot at his first solo fan meeting in Taiwan earlier this month. I can't even begin to imagine how much pressure he's under to maintain everything he's doing and still show such a bright image in all his appearances. The poor guy needs a break. A real break.
Sabs
I know I saw that too
It makes me worry cause he's been crying so much
Kris Tine his still crying over joy
다른 가수들이 진짜 넘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감성
Why im started crying too 😭 oh my sungjae , do whatever makes you happt you deserve it . I know there a lot of things you want but you can't that's why you are full of regrets . But don't hesitate to give your happiness to yourself . You really work hard so don't forget yourself . stay strong oppa ❤️
Every idol can relate with this song. Every people have this perfect image of idol inside their head but in reality they are the same as us. They want to fall in love, enjoy things freely, do what they love but they have to suppress these feelings in order to remain the perfect "Doll" infront of people.
Then idols need to use their money. Not mine. You tell me to spend money on someone so they could have things their way AHAHAHAHAHHAHA
@@theelectrician4714 psychopath
@@snazzie8287 lolllll more like sober lolllll who ask them to be idol in the first place. People don't even know what idol really is anymore loll more like mind masturbating object lolllll sing dance do more tricks i pau you lollllll
@@snazzie8287 ahahahahahahahahahhahahahhahha
What is the song all about?
연예인도 사람인데
실수하는 여느 일반인과 같은데
대중은 완벽함을 원하죠
조금만 벗어나도 용서받기 힘든...
복잡한 심정일것 같습니다
육성재 이상윤 뭔 실수했나요?
전인권님이 마약 했었어용
찐따충종남 뭐래 비응신련이 전인권이 마약한거 얘기하는데 ㅋㅋㅋㅋ정신병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m6621 육성재 이상윤이 실수했냐고 물어본건데요
d s 그 둘은 일 없었고 전인권님이 마약해서 댓글 이렇게 쓰신거라구요 ㅋㅋ
What a powerful song! It made the listeners cry even they are men!love them!
라이브 들어본 사람은 공감할듯 콘서트 페스티벌 많이 다녓지만, 수많은 가수 통틀어서 라이브 압도적 최고..잘부른다는 느낌이아니라 전율이 옴..
이장면 보고 첫사부로 전인권찾아간 이유알겠더라. 기행같아보였지만 진짜 위로하는가사로 좋은 명곡많이 만든분.. 이노래 이장면 진짜감동이였음..육성재 눈물도 너무 의미있었고.사부가 노래하기전과 후에 주변 분위기와 눈빛이 달라짐. 진짜 가수인듯
다만 이 노래는 최성원씨가 만들었죠
전인권 노래 이상하다는 분들 많은데 실제로 한번 들어보시면 아 이래서 많은 가수들이 존경하는구나 싶으실거에요 저도 이상한 노래 부르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딱한번 그분의 공연을 들어봤는데 정말 먹먹해지더라구요
인생을
삶을
고달픔을
위로를 아는 분~^^
ㅇㅇ실제로들으면 대박
직접 들어봐야되요 ㅎㅎ 코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 듣고는 온몸에 전율이 일던 느낌 20년이 지나도 못 잊고 있음.
저연세에 성대가 멀쩡할수가 없지... 마이클조던한테 지금 에어워크 덩크해보란 말임 그건 ㅋㅋ
약쟁이를 존경할수도 있구나...방송에서 띄워주니깐 어느순간부터 우상화 시키는 개돼지국민들...
평범함을 누리기가 너무 힘든 연예인들의 아픔을 잘 어루만지는 가사네요..
여러 콘서트를 가봤지만 전인권 콘서트가 최고인듯.. 말씀도 잘하시고..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울지마., 인생은 다 그런거야? 인형은 아닌거야 하고싶은데로 살면된다.. 울지마.. 항상 응원할께
우..우욱..
그래도 울고싶을땐 맘껏 울어야죠
친한 형이 술한잔 마시고 노래방가서
올라가지도 않는 이노래를 악을 써가며
열창을 하던 형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땐 가사내용도 알려고도 하지않고
뭔노래가 저래 했는데 지금 전인권씨가
노래하는걸 듣고 가사를 보니 그형이
당시 상황이 있었는데 왜 이노래를 그렇게
열심히 불렀는지 이해가 되고 심히 공감이 가는
명곡이었네요ㅠ.ㅠ 아 눈물나
마음을 움직이고 헤아려주는 노래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