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물은 것만 대답할 때 그 기준? 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창의적 경험/문제해결 경험 이런 거 면접관이 그를 통해 뭘 배웠냐고까지 질문 안 해도 경험+배운점 한 번에 말하잖아요 근데 힘들었던 경험 말해보라 할 때는 그냥 힘든 점만 말하고 이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ㅜㅜ
오,,, 이거 매우 중요한 질문같슴다;; 솔직히 제가 올린 영상에서 이것에 대해 대쪽같이 설명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질문 정말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경험에서도 배운점까지 말해도 좋습니다. 다만, 해당 영상에서 말한 것은 꼬리질문 할 법한 부분의 내용까지 답변했다는 것입니다. 가령 창의적인 경험에 대해 질문한다면 경험 -> 창의적인 부분 -> 배운점 정도로 대답할 수 있는데 1) 그 경험할 때 갈등은 없었는지? 2)예산이나 일정 문제는 없었는지? 등 이런 부분은 면접관에 따라 물을수도 있고 묻지 않을수도 있는데 내 답변의 질문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미리 답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답변이 길어지고 스스로 공격당할 포인트를 내주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인성면접 답변구조 영상을 보면 사례 말할 때 주장 -> 근거 -> 배운점(생략가능)으로 말하라고 했는데, 이것은 거의 모든 답변 구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한 것은 주장 -> 근거를 넘어서서 사돈에 팔촌 이야기까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것 같음다 댓글주십셔
영상 다시보니깐 충분히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제 발 저린 면접 : 이건 답변이 지나치게 확장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렇게 확장되는 이유는 어려웠던 점이나 극복 방법, 배운점 등 꼬리질문으로 할 법한 답변까지 한꺼번에 말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 경우엔 답변이 4줄 이상 되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회사연관성 넣기 : 분명히 1)에선 묻는 것만 대답하라고 조언드렸습니다. 다만, 배운점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유형의 질문이 있습니다. 갈등 사례같은 것들 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유형의 질문은 그 질문 자체로 평가를 한다기보단 추가적인 꼬리질문으로 나아가기 위한 포석이기 때문입니다. 장점에 대한 질문은 그 장점 하나만으로 평가를 할 수 있지만 갈등에 대한 경험은 그 갈등 경험 자체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가 평가의 본질이죠. 하지만, 이 부분을 분명하게 구분지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앞 뒤 모순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답변의 길이인데 3)의 경우 답변이 3줄 내로 끊깁니다. 갈등의 내용-갈등의 원인-배운점 과 같이 답변하는 구조를 취하기 때문이죠. 이게 제 발 저린 면접이 되러면 이것보다 답변의 길이가 더 확장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ng_joon_sang 내일 결과나오는데 떨려미치겠습니다. 토론면접을 임원들 앞에서 봤는데 토론20분 끝나고 면접관분들이 여기서 제일 설득력있었던 사람이 누구냐 질문을 던졌고 (자기포함) /저도 저를 지목해서 총 6명중 4명이 저를 선택했는데 이거 괜찮은 시그널 맞을까요? 왜저런질문을 햇을까요 하...ㅠㅠㅠㅠㅠ 1분자기소개소 꼬리질문 들어왔ㄴ는데 그것도 괜찮은 시그널이겟죠?
추가 질문 드립니다. 제가 이런 느낌의 질문 때문에 헷갈리는 것 같은데 "직무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라는 류의 질문에 역량+이유 말하고 사례 물어보면 그때 사례 대답하는 것이 좋겠죠?, 역량+이유+사례나 역량+이유+사례+기여점 이렇게 하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죠 ㅋㅋ ㅜㅜ +면접 컨텐츠 건의해도 될까요! 비슷한 건 다뤄주셨는데 이런 질문은 비슷하면서도 뭔가 접근 방법이 다를 것 같아서요 제가 생각한 답변도 써보려고 했는데 이미 컨설팅이 엄청 쌓여있다고 해서 물러납니다 답변 안 해주셔도 되니 나중에 컨텐츠 떨어졌을 때 고려라도 한 번 부탁드립니당 1. 상사와 반대되는 의견 어캐 설득? 그럼에도 완고하다면? (의견 대립은 설득X 굽히고 들어간다는 느낌이면 아예 설득하라고 했을 땐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2. 동료와 불협화음 시 극복 방법(이때도 동료가 일 안할 때처럼 걍 배제하는 건 에바같고ㅜㅜ ) 3. 입사 후 공사가 기대와 다르다면?(원하는 부서 배치X는 답변 가능한데 이건 어떤 느낌으로 가야 할지) 4. 전문가 VS 관리자 그 이유? (이건 사무 직렬의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역량 + 이유만 말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례나 기여점이 낄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말하면 오히려 제 발 저린 면접이 될 것 같습니다. + 1. 상사와의 의견대립은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주십셔. 2. 같이 일하기 힘든 타입은? 이라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3. 지원동기 영상을 봐주세용. 맥락이 완벽히 같습니다. 4. 회사는 내가 소속되어서 일만하는 곳이 아니라 나도 성장하면서 같이 회사도 성장시키는 개념입니다. 내가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개념이죠. 후자로 이야기하면 공격당할 가능성이 매우매우큽니다. 사무도 예외없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비다 형님. 모든 경험에 목적성을 띈다기 보단,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해선 목적성을 만들어주시고, 그렇지 않고 강제로 시켜서 했던 일에는 목적성을 만들 수 있다면 최대한 만들고 그럴 수 없다면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목적성 없이 진행하는 것은 큰 점수를 겨냥하기 어렵습니다. '그냥'이라는 멘트보다 이유를 넣으면 점수를 유도할 구석이 많아집니다. 특히 회사의 미션이나 비젼에 대한 내용을 넣으면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전공이 중어중문학과인데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거든요 ㅋㅋㅋㅋ 만약에 전공을 활용해서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이라는 답변에 중국어를 잘한다고 구라를 치면 무조건 시킬 것 같아서 그래서 어차피 블라인드니까 무난하게 행정학과나 경영학과로 전공을 구라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이 문항 하나 때문에 중국어를 공부하기도 좀 그래서..ㅠㅠㅠ
@@gong_joon_sang ㅠㅠ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Q : 화난 고객 어떻게 응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도움을 주고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은 관련 부서에 연락하여 물어보겠다. 관련 부서도 이에 관해서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한다면 고객분에게 친절하게 양해를 구하겠다. - 이렇게 말을 했을 때 만일 꼬리질문으로 양해를 구해도 계속 화를 내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설득이 안되는 고객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영상 넘 잘보고 있슴다!! 헌신 경험 오늘 이 영상 복습하면서 생각해봤는데여 인턴하던 회사 부서에서 뉴스레터를 만들었는데, (저는 주로 교열보고 편집하는 역할) 특별 이벤트 기념으로 굿즈 작업하는게 있었음다 원래 외부 업체에 맡기려고 했는데 예산 때문에 사수님이 고민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디자인을 해서 넘겼더니 반응이 좋아서 실제로 상품을 만드셨어요 즉 디자인값을 절감하게 된 효과가 있었던거죠 정리하자면 원래 제 업무가 아니었던 디자인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난 거니까 이걸 헌신 경험으로 말해도될까여..?
와 목소리 너무 좋아요.... 변조하신 옛날 영상 보다가 이거 보니까 귀 정화되네용...
내용도 너무 좋아요!!!!👍👍
중학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물은 것만 대답할 때 그 기준? 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창의적 경험/문제해결 경험 이런 거 면접관이 그를 통해 뭘 배웠냐고까지 질문 안 해도 경험+배운점 한 번에 말하잖아요
근데 힘들었던 경험 말해보라 할 때는 그냥 힘든 점만 말하고 이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ㅜㅜ
오,,, 이거 매우 중요한 질문같슴다;; 솔직히 제가 올린 영상에서 이것에 대해 대쪽같이 설명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질문 정말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경험에서도 배운점까지 말해도 좋습니다. 다만, 해당 영상에서 말한 것은 꼬리질문 할 법한 부분의 내용까지 답변했다는 것입니다. 가령 창의적인 경험에 대해 질문한다면 경험 -> 창의적인 부분 -> 배운점 정도로 대답할 수 있는데 1) 그 경험할 때 갈등은 없었는지? 2)예산이나 일정 문제는 없었는지? 등 이런 부분은 면접관에 따라 물을수도 있고 묻지 않을수도 있는데 내 답변의 질문포인트라고 생각해서 미리 답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답변이 길어지고 스스로 공격당할 포인트를 내주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인성면접 답변구조 영상을 보면 사례 말할 때 주장 -> 근거 -> 배운점(생략가능)으로 말하라고 했는데, 이것은 거의 모든 답변 구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한 것은 주장 -> 근거를 넘어서서 사돈에 팔촌 이야기까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것 같음다 댓글주십셔
제발 저린 면접을 안 하기 위해서는 묻는 말에만 답하자.
이렇게 찰지고 직관적인 영상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1번하고 3번하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1번에서는 그냥 묻는 말에만 대답하라고 하면서
3번에서는 묻는 말 이외에 배운점 회사 연관성까지 넣으라고 하는 것 같아서 서로 역설되는 말을 하는 것 같아서 애매한 것 같아요.
영상 다시보니깐 충분히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제 발 저린 면접 : 이건 답변이 지나치게 확장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렇게 확장되는 이유는 어려웠던 점이나 극복 방법, 배운점 등 꼬리질문으로 할 법한 답변까지 한꺼번에 말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 경우엔 답변이 4줄 이상 되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회사연관성 넣기 : 분명히 1)에선 묻는 것만 대답하라고 조언드렸습니다. 다만, 배운점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유형의 질문이 있습니다. 갈등 사례같은 것들 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유형의 질문은 그 질문 자체로 평가를 한다기보단 추가적인 꼬리질문으로 나아가기 위한 포석이기 때문입니다. 장점에 대한 질문은 그 장점 하나만으로 평가를 할 수 있지만 갈등에 대한 경험은 그 갈등 경험 자체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가 평가의 본질이죠. 하지만, 이 부분을 분명하게 구분지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앞 뒤 모순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답변의 길이인데 3)의 경우 답변이 3줄 내로 끊깁니다. 갈등의 내용-갈등의 원인-배운점 과 같이 답변하는 구조를 취하기 때문이죠. 이게 제 발 저린 면접이 되러면 이것보다 답변의 길이가 더 확장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 발 저린 면접 유형이었네요. 대답할때는 부가설명 안하고 묻는 것에 대한 것만 말하도록 연습해야겠네요
자소서에 적혀있는데 물어보는거 개꿀인데... 질문 하나 꽁으로 먹고 들어가는거
볼때마다 진짜 감탄스럽습니다.. 야동처럼 혼자볼거양
덕분에 이번 최종면접 잘 준비했습니다~ 느낌 좋아요 합격하고싶네요
ㅎㅇㅌ!!
@@gong_joon_sang 내일 결과나오는데 떨려미치겠습니다. 토론면접을 임원들 앞에서 봤는데 토론20분 끝나고 면접관분들이 여기서 제일 설득력있었던 사람이 누구냐 질문을 던졌고 (자기포함) /저도 저를 지목해서 총 6명중 4명이 저를 선택했는데 이거 괜찮은 시그널 맞을까요? 왜저런질문을 햇을까요 하...ㅠㅠㅠㅠㅠ 1분자기소개소 꼬리질문 들어왔ㄴ는데 그것도 괜찮은 시그널이겟죠?
@@junghhhho 전 시그널같은 것을 믿지 않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원래 꼬리질문 받으려고 하는겁니다. 좋은 결과있길 기원합니다!
@@gong_joon_sang 또 최탈했네요.. 벌써 두번째..
중학생님.. 따로 교육을 안 시켜주시나요.. pt가 너무 걱정입니다... 관련 영상을 봤는데도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 죽겠어요 정말..
넵 따로 교육은 없응께
와 남을 돕는 경험 진짜 저렇게 답변해야 되는거군요.... 개말렸었는데ㅠ
추가 질문 드립니다. 제가 이런 느낌의 질문 때문에 헷갈리는 것 같은데 "직무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라는 류의 질문에 역량+이유 말하고 사례 물어보면 그때 사례 대답하는 것이 좋겠죠?, 역량+이유+사례나 역량+이유+사례+기여점 이렇게 하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죠 ㅋㅋ ㅜㅜ
+면접 컨텐츠 건의해도 될까요! 비슷한 건 다뤄주셨는데 이런 질문은 비슷하면서도 뭔가 접근 방법이 다를 것 같아서요 제가 생각한 답변도 써보려고 했는데 이미 컨설팅이 엄청 쌓여있다고 해서 물러납니다 답변 안 해주셔도 되니 나중에 컨텐츠 떨어졌을 때 고려라도 한 번 부탁드립니당
1. 상사와 반대되는 의견 어캐 설득? 그럼에도 완고하다면? (의견 대립은 설득X 굽히고 들어간다는 느낌이면 아예 설득하라고 했을 땐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2. 동료와 불협화음 시 극복 방법(이때도 동료가 일 안할 때처럼 걍 배제하는 건 에바같고ㅜㅜ )
3. 입사 후 공사가 기대와 다르다면?(원하는 부서 배치X는 답변 가능한데 이건 어떤 느낌으로 가야 할지)
4. 전문가 VS 관리자 그 이유? (이건 사무 직렬의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역량 + 이유만 말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례나 기여점이 낄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말하면 오히려 제 발 저린 면접이 될 것 같습니다.
+
1. 상사와의 의견대립은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주십셔.
2. 같이 일하기 힘든 타입은? 이라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3. 지원동기 영상을 봐주세용. 맥락이 완벽히 같습니다.
4. 회사는 내가 소속되어서 일만하는 곳이 아니라 나도 성장하면서 같이 회사도 성장시키는 개념입니다. 내가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개념이죠. 후자로 이야기하면 공격당할 가능성이 매우매우큽니다. 사무도 예외없습니다.
중학생.. 아니 취준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ㅅㅇ면접 4일 남았는데 꾸준히 복습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ㄹㅇ 면접 마인드가 바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히네요
형님 발표전까지 긴장되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 어떻게 극복하나요ㅠ
이때 공부해야 1류입니다.
@@뱔꿀5소리 그래서 전 1류가 아닙니다..
장난이고 그떄 한 번 그러고 그 뒤엔 최종면접 시즌에도 필기치러 댕기고 그랬었읍니다,,
ㅎ 덕분에 긴장속에서 한번 웃었습니다!!~
호이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알아
-???-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ㅋㅋㅋ
와 진짜 존나 감사합니다..
철도공기업처럼 5분 10분 면접에서는 꼬리질문이 모든질문사항에서 안들어오는데, 너무 간략하게 이야기해도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형님 면접에서 모든경험에 목적성 띄고 얘기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목적성 없이 시켜서 하게되었는데 진행하면서 어떠한것들을 배운경험이 있을때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비다 형님. 모든 경험에 목적성을 띈다기 보단,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해선 목적성을 만들어주시고, 그렇지 않고 강제로 시켜서 했던 일에는 목적성을 만들 수 있다면 최대한 만들고 그럴 수 없다면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목적성 없이 진행하는 것은 큰 점수를 겨냥하기 어렵습니다. '그냥'이라는 멘트보다 이유를 넣으면 점수를 유도할 구석이 많아집니다. 특히 회사의 미션이나 비젼에 대한 내용을 넣으면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쩐다
말 개웃기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3:17 나네...
근데 잼민이는 이제 안해요?
아뇨아뇨!! 계획중에 있읍니다.
제가 전공이 중어중문학과인데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거든요 ㅋㅋㅋㅋ
만약에 전공을 활용해서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이라는 답변에 중국어를 잘한다고 구라를 치면 무조건 시킬 것 같아서
그래서 어차피 블라인드니까 무난하게 행정학과나 경영학과로 전공을 구라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이 문항 하나 때문에 중국어를 공부하기도 좀 그래서..ㅠㅠㅠ
전공 구라치는건 꽤 큽니다. 저라면 안할 것 같습니다...
@@gong_joon_sang ㅠㅠ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Q : 화난 고객 어떻게 응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도움을 주고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은 관련 부서에 연락하여 물어보겠다. 관련 부서도 이에 관해서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한다면 고객분에게 친절하게 양해를 구하겠다.
- 이렇게 말을 했을 때 만일 꼬리질문으로 양해를 구해도 계속 화를 내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설득이 안되는 고객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zzzzzㅋㅋㅋㅋ면접 영상이 이렇게 재밌는 건 처음 봤어요 재밌고 이해도 쏙쏙되고 ㅎㅎ 면접 맨날 떨어져서 너무너무 고민이었는데 영상 정독하면서 하반기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아 마지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영상 넘 잘보고 있슴다!! 헌신 경험 오늘 이 영상 복습하면서 생각해봤는데여
인턴하던 회사 부서에서 뉴스레터를 만들었는데, (저는 주로 교열보고 편집하는 역할) 특별 이벤트 기념으로 굿즈 작업하는게 있었음다
원래 외부 업체에 맡기려고 했는데 예산 때문에 사수님이 고민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디자인을 해서 넘겼더니 반응이 좋아서 실제로 상품을 만드셨어요 즉 디자인값을 절감하게 된 효과가 있었던거죠
정리하자면 원래 제 업무가 아니었던 디자인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난 거니까 이걸 헌신 경험으로 말해도될까여..?
영상제작했슴다
@@gong_joon_sang 최고의유튜버….이번주면접 뿌수고올게요
@@유자라떼-h3u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