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취업 관련 영상들 보다가, 상반기 2번 최탈을 겪은 다음 특히나 임원면접 준비 시 옴스잡스님의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1분 자기소개부터 뜯어 고치며 정말 다시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니 이번 하반기 2개의 시중은행에 최합하였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정말 옴스잡스님 영상 꼭 많이 챙겨보세요. 다릅니다.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옴스님! 옴스님 영상을 보면서 직무면접과 임원면접(최종)까지 준비한 이직러입니다. 수치화 하는 것에서 벗어나 제가 생각하고 있던 바들을 면접에서 말했더니 직무면접에서 통과하고, 최종면접인 임원면접까지 뚫었습니다. 아직도 최종합격이라는 단어가 어색해서 결과확인을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면접에서는 옴스님의 말대로 그동안의 저의 경험을 정리해보고 그 경험들에서 그때 나는 무엇을 했고, 그 당시 그리고 지금에 와서의 내 생각을 면접 전 정리해서 면접장에서 말하다보니 이전의 면접들에서 긴장했던 모습은 확연히 줄어들고 술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전까지 옴스 님의 영상을 돌려보고 수첩에 정리해가면서 출퇴근 길에 틈틈이 보아왔던 게 마인드 컨드롤에 효과 만점이었다는. ㅎㅎ 물론 면접 중 버벅거리고 더듬긴 했지만 면접관님의 질문에 대해 맞는 답을 답하려 하고 그 답 안에 저의 생각을 말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들어가신 분들의 경우 들어보니 성과, 즉 경험의 수치화에 집중하더군요.... 저는 반대로 경험에서 기반한 생각과 내 의견에 집중해 말하다보니 오히려 면접장과 면접관님들을 보는 데 그렇게 떨리지 않았습니다.(오히려 편해지더라구요 ㅎㅎㅎ 미소도 방긋 짓게 되더군요) 최종합격을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의도치 않게 제가 원하던 기관에 입사하게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최종합격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는 날도 오네요 ㅎㅎ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다, 옴스님!! 옴스잡스 화이팅!!!!(무한감사 드립니다.🥰🥰🥰)
@@OhmsJOBs 제가 원체 좁은 직렬의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사람이라 다른 면접 채널에서 외치는 수치와 성과로 준비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옴스님 채널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좁은 직렬의 공공기관 중에서도 가장 큰 기관에 덜컥 합격해 어안이 벙벙합니다 ㅎㅎ 원체 빵빵한 경력직들만 지원하는 곳이라 기대 1도 없이 서류-1차면접-인적성-최종면접을 하나하나 거치면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ㅠ 포기하고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기왕 한 것 포기는 no! 하는 데까지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도전했고 덕분에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직장에서의 저의 스펙과 인사이트들을 쌓아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옵스님... 이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매번 1분자기소개나, 자소서 쓸 때 태도 및 사고방식 보단 늘 성과 어필 중심으로 접근했었고,, 면접은 잘 갔었는데 그동안 자꾸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 부분도 컸던거 같네요! ㅠㅠ!! 앞으로 다음 면접 준비할떄 이러한 포인트로 잘 준비해서 이번 하반기에 있을 1차면접들 보고오겠습니다:)
삶에 대한 태도가 정말 없어서 그게 힘듭니다ㅠㅠㅠ 그냥 시키는거 열심히하고 성적 잘받고 인턴 몇번 자격증 취득 했는데... 제가 저를 뭐라고 소개해야할지를 전혀모르겠어요 대학때 재수해서 좋은대학가고 시험준비하다 탈락하고 직무 관련 자격증따고 인턴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실패를 통해서 성장했다고 해도되는걸까요...?
맞습니다. 😂 태도가 없어서 아무래도 답변의 깊이가 듣는 입장에서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정말 내가 어떤 삶의 태도를 갖추면 좋을 것인지에 대해서 과거를 회고하고, 돌아보면서 차분하게 생각을 펼쳐 나가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한 선행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화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어서 급하게 질문을 남깁니다. 중고신입 지원입니다. 제가 현회사에서 1년 4개월정도 근무했는데, 1년정도 근무했을 때 인사팀에 요청해 A팀에서 품질팀으로 팀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사유는 일이 힘들고 주변사람들과 성향이 안 맞아서' 이구요. 이직준비는 입사시부터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면접보는 직무는 현재 직무와 같은 품질 입니다. 자기소개서에 팀을 바꾼 이유를 업무를 하다보니 품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서라고 적었는데요. 아무래도 팀을 바꾼 이유가 면접 타겟이 될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책임감이 없어보이거나, 너무 자주 옮기려는 사람처럼 보일까봐서요... "품질팀에 관심이 생겨서 1월에 사내공고를 통해 품질팀으로 전배해 6개월정도 근무했다. 현 직무는 적성에 잘 맞는다. 그런데 ~~한 이유 때문에 면접보는 회사에 오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적으면 면접관이 납득이 될까요..? 그렇다고 솔직하게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고, 마침 사내공고가 떠서 품질팀으로 전배하게 되었다" 라고 하면 전 팀과 전 사수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죠?
안녕하세요 움스잡스님! 양질의 영상 덕분에 면접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면접 보는 곳이 임기제 공무원인데, 자기소개서+직무수행계획서 기반으로 3분 자기소개를 준비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럴때도 움스님께서 강조하신 생활신조라든지, 정말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3분을 채우는게 맞을까요? 아님 적혀있는데로 정말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 기반으로 3분 자기소개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후자로 하다보니,, 자소서에 적힌게 경험과 역량 나열식이라,, 계속 움스님께서 하지말라는 쪽으로 말이 나오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인성적인 주제로 시작하면서도 얼마든지 내 직무적인 경험과 연결하면서 면접 풀어갈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 보시는 게 중요한데 아무래도 사고하고 고찰하는데 많이 시간이 걸리다 보니 많이들 포기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라면 자기소개 -> 주제도출 -> 직무적 강점과 간단히 연결 -> 직무수행계획서 중심으로 어디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로 간결하게 풀어내볼 것 같습니다.
옴스님 책과 영상을 같이 보며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면접관님들이 ~~~경험은 어떤거냐고 경험을 그냥 물으셨을 때는 해당 경험을 하게 된 배경 + 내가 뭐 했는지 + 성과 간략히만 말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경험에서 배우거나 느낀점이 있다면 성과 뒤에 배운점이나 느낀점을 간략히 말하는 것 까지는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말이 너무 길어져서 오히려 마이너스일까요..? 성과까지만 말하고 면접관님들이 느낀점 없었는지 물어봤을 때 이야기 하는게 나을지가 고민이라 글을 작성했습니다. 항상 영상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전자가 기본이되 분량이 적다면 뒤에까지 가도 무방합니다. 다만, 면접을 대화라고 가정해 보면, 사람 대 사람(특히 소개팅 같은 자리)의 대화에서 묻는 말에만 답변해주면 궁금한 걸 추가로 묻는 것과 하나를 물었는데 자신의 감회, 소회, 느낌을 하나라도 더 얘기하는 것의 차이를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면접은 욕심은 덜어내고, 답변 하나하나에 힘을 싣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면접 앞두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 옴스님 영상을 접하게 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귀한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경력직 면접에서도 경험이나 경력을 어필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까요? 공기업 임원면접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대리급 경력직으로 지원한 상태입니다. 묻는 질문에만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경력직 임원면접에서도 경험이나 경력을 어필하는 게 나쁜 방향일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동안 면접에서 항상 '무슨 경험을 했고, 나는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를 회사의 **직무에서 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식으로 대답해왔습니다. 늘 경험 → 배운 점 → 나만의 활용방안 순으로 준비를 했는데, 이번에는 이를 고쳐보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면접을 앞두고 있으니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불안함이 커지네요.
더욱 겸손하게 어필 보다는 생각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사기업은 태생적인 특징 때문에라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취, 도전이 중요하지만 공기업은 공공성 달성이 목표인 만큼 도전정신/성취 지향 보다도 그런 공적 가치를 지향하는 이유가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성취와 도전/성장을 지향한다면 애초에 사기업에 남아 있어야 되겠죠. 경력직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면접을 준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옵스님, 내가 가진 회사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문제를 타개해나간것도 주도성있다고 생각이 들까요? 현재 회사에서 사수가 퇴사하고 혼자서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나가고 있는데.. 가령 제가 맡은 차세대 개발을 하기 위해서 저는 회사의 논문 다운 시스템을 활용해서 관련 이론 학습을하고, 회사의 업체 견학 시스템을 활용해서 장비를 직접 배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공정을 개발할수 잇엇거든요..제 장점으로 어필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아 이사람이 주도성있는 사람으로 느껴질까요?
안녕하세요 옴스님! 전에 댓글로 피드백 주신 내용으로 1차면접봤더니 합해서 이제 곧 낼 임원면접입니다 ㅎㅎㅎㅎ 면접에서 인생관을 물어보면 '제 스스로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이런 식으로 말하려고 하는데요! 전 이게 정말 제 가치관이라서 그냥 이걸로 소신있게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인생관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할까요??? (옴스님 면접책도 열씨미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옴스님! 옴스님 영상이랑 책 보면서 이번 하반기에 원하던 기업에 최종 합격 했습니다!! 지난 학기 서류 전부 탈락하면서 좌절감이 심했는데, 옴스님 영상 보면서 멘탈관리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최근에 내신 책을 보면서 회사 생활에 임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딱 이해하신 그 느낌의 중간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대부분 경력직 면접은 업무에 대한 얘기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라도 오히려 마인드적인 부분과 지원동기를 연결지어서 내 인성과 태도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이후에서 업무적 연관성을 검증 받는 흐름이 훨씬 좋습니다.
면접 보기 전에 옴스채널 안 게 내 스펙이다...ㄹㅇㄹㅇㄹㅇ ㅠㅠㅡㅠㅡㅠㅡㅠㅠ 뭔가 면접의 갈피가 새로 잡히는 느낌.. 맨날 역량 키워드에 제 경험 집어넣으려고 하니까 제 경험이 늘 초라해보였는데 옴스님 방식으로 생각하니까 의미 가득한 경험들이 많은 거 같아요
엄청난 변화를 만들고 계시는군요!! 스펙을 뛰어넘는 취업 가즈아!
이 유익한 정보를 무료로 봐도되나 싶을 정도로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 옴스님 취준생 친구들한테도 마구마구 홍보하겠습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쇼! 🙇♂
감사합니다!!!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다른 취업 관련 영상들 보다가, 상반기 2번 최탈을 겪은 다음 특히나 임원면접 준비 시 옴스잡스님의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1분 자기소개부터 뜯어 고치며 정말 다시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니 이번 하반기 2개의 시중은행에 최합하였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정말 옴스잡스님 영상 꼭 많이 챙겨보세요. 다릅니다. 너무 감사해요.
대단하시네요!! 👑👑
대형은행 2관왕이라니.. 축하 드립니다 ^^
좋은 노하우/후기 공유해주실 수 있다면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옴스님!
옴스님 영상을 보면서 직무면접과 임원면접(최종)까지 준비한 이직러입니다.
수치화 하는 것에서 벗어나 제가 생각하고 있던 바들을 면접에서 말했더니 직무면접에서 통과하고, 최종면접인 임원면접까지 뚫었습니다.
아직도 최종합격이라는 단어가 어색해서 결과확인을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면접에서는 옴스님의 말대로
그동안의 저의 경험을 정리해보고 그 경험들에서 그때 나는 무엇을 했고,
그 당시 그리고 지금에 와서의 내 생각을 면접 전 정리해서 면접장에서 말하다보니
이전의 면접들에서 긴장했던 모습은 확연히 줄어들고 술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전까지 옴스 님의 영상을 돌려보고 수첩에 정리해가면서 출퇴근 길에 틈틈이 보아왔던 게 마인드 컨드롤에 효과 만점이었다는. ㅎㅎ
물론 면접 중 버벅거리고 더듬긴 했지만
면접관님의 질문에 대해 맞는 답을 답하려 하고 그 답 안에 저의 생각을 말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들어가신 분들의 경우 들어보니 성과, 즉 경험의 수치화에 집중하더군요.... 저는 반대로 경험에서 기반한 생각과 내 의견에 집중해 말하다보니
오히려 면접장과 면접관님들을 보는 데 그렇게 떨리지 않았습니다.(오히려 편해지더라구요 ㅎㅎㅎ 미소도 방긋 짓게 되더군요)
최종합격을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주저리가 길어졌네요.
의도치 않게 제가 원하던 기관에 입사하게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최종합격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는 날도 오네요 ㅎㅎ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다, 옴스님!! 옴스잡스 화이팅!!!!(무한감사 드립니다.🥰🥰🥰)
크... 멋지십니다. 원하는 곳으로의 취업 성공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주체성 갖고 자신만의 커리어 멋지게 그려 나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OhmsJOBs
제가 원체 좁은 직렬의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사람이라 다른 면접 채널에서 외치는 수치와 성과로 준비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옴스님 채널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좁은 직렬의 공공기관 중에서도 가장 큰 기관에 덜컥 합격해 어안이 벙벙합니다 ㅎㅎ
원체 빵빵한 경력직들만 지원하는 곳이라 기대 1도 없이 서류-1차면접-인적성-최종면접을 하나하나 거치면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ㅠ
포기하고 싶기도 했구요.
그래도 기왕 한 것 포기는 no! 하는
데까지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도전했고
덕분에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직장에서의 저의 스펙과 인사이트들을 쌓아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면접과 관련해서 이렇다저렇다 이건하면안된다 이런 구조로 답변해야된다 수치화해라 등등 뭐가 너무 많고 말도 다 다르고해서 정신없었는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면접을 준비하면 될것같습니다
이 영상 포함해서 정말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덕분에 가장 원하는 기업 임원면접 합격하고 채용검진도 다녀와서 이제 실감이 나네요. 이런 좋은 정보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옵스님... 이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매번 1분자기소개나, 자소서 쓸 때 태도 및 사고방식 보단 늘 성과 어필 중심으로 접근했었고,, 면접은 잘 갔었는데 그동안 자꾸 떨어진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 부분도 컸던거 같네요! ㅠㅠ!! 앞으로 다음 면접 준비할떄 이러한 포인트로 잘 준비해서 이번 하반기에 있을 1차면접들 보고오겠습니다:)
좋댓구알에 필사 정리까지 클린 앤 깔끔-하게 완료 했습니다 낼 모레 면접인데 정신 무장하고 잘 해보겟슴다!
합격가즈아👍
@@OhmsJOBs 다시 정신 무장하러 왔습니다 다음주 화욜 면접 뿌셔보겠슴다!
옴스님! 만약에 다대다 면접일때는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경험 어필이 아닌 나만의 생각 중심으로 준비하면 될까요?
다대다 같은 경우는 빡세게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방금 e-book으로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을 완독했는데, 정말 BAD란 BAD는 다 따라했더군요.. 1답 10문, 직무분석 등 진짜 저의 면접체인저가 된 책입니다. 1차 합격 기다리고 있는데, 2차를 보게 된다면 합격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OhmsJOBs 1차면접 합격하고 2차면접(임원면접)보게 됐습니다 ㅎㅎ. 1차때는 옴스님 글을 못읽고 봤었는데, 2차때는 정량화된 나열식 역량이 아닌, 산업에 대한 분석 & 나만의 색깔로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삶에 대한 태도가 정말 없어서 그게 힘듭니다ㅠㅠㅠ 그냥 시키는거 열심히하고 성적 잘받고 인턴 몇번 자격증 취득 했는데... 제가 저를 뭐라고 소개해야할지를 전혀모르겠어요
대학때 재수해서 좋은대학가고 시험준비하다 탈락하고 직무 관련 자격증따고 인턴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실패를 통해서 성장했다고 해도되는걸까요...?
맞습니다. 😂 태도가 없어서 아무래도 답변의 깊이가 듣는 입장에서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정말 내가 어떤 삶의 태도를 갖추면 좋을 것인지에 대해서 과거를 회고하고, 돌아보면서 차분하게 생각을 펼쳐 나가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한 선행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화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어서 급하게 질문을 남깁니다. 중고신입 지원입니다. 제가 현회사에서 1년 4개월정도 근무했는데, 1년정도 근무했을 때 인사팀에 요청해 A팀에서 품질팀으로 팀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사유는 일이 힘들고 주변사람들과 성향이 안 맞아서' 이구요. 이직준비는 입사시부터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면접보는 직무는 현재 직무와 같은 품질 입니다. 자기소개서에 팀을 바꾼 이유를 업무를 하다보니 품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서라고 적었는데요. 아무래도 팀을 바꾼 이유가 면접 타겟이 될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책임감이 없어보이거나, 너무 자주 옮기려는 사람처럼 보일까봐서요...
"품질팀에 관심이 생겨서 1월에 사내공고를 통해 품질팀으로 전배해 6개월정도 근무했다. 현 직무는 적성에 잘 맞는다. 그런데 ~~한 이유 때문에 면접보는 회사에 오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적으면 면접관이 납득이 될까요..? 그렇다고 솔직하게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고, 마침 사내공고가 떠서 품질팀으로 전배하게 되었다" 라고 하면 전 팀과 전 사수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죠?
깊이 대화를 나눠본 게 아니기에 뭐가 맞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 상황만 고려한다면 전자가 맞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실패를 통해 단단해진다 좋은말씀
옴스님 영상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아서 이번에 현차 남양 연구소 최합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번창하세요!! 구독도 하고 새로 올리시는 영상도 종종 보러 오겠습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취준과정에서의 고민, 노하우 나눠주실 수 있으신 게 있다면 연락주셔도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움스잡스님! 양질의 영상 덕분에 면접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면접 보는 곳이 임기제 공무원인데, 자기소개서+직무수행계획서 기반으로 3분 자기소개를 준비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럴때도 움스님께서 강조하신 생활신조라든지, 정말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3분을 채우는게 맞을까요? 아님 적혀있는데로 정말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 기반으로 3분 자기소개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후자로 하다보니,, 자소서에 적힌게 경험과 역량 나열식이라,, 계속 움스님께서 하지말라는 쪽으로 말이 나오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인성적인 주제로 시작하면서도 얼마든지 내 직무적인 경험과 연결하면서 면접 풀어갈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 보시는 게 중요한데 아무래도 사고하고 고찰하는데 많이 시간이 걸리다 보니 많이들 포기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라면 자기소개 -> 주제도출 -> 직무적 강점과 간단히 연결 -> 직무수행계획서 중심으로 어디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로 간결하게 풀어내볼 것 같습니다.
@@OhmsJOBs 헉 ㅠㅠㅠ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준비 하겠습니다!!!
옴스님 책과 영상을 같이 보며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면접관님들이 ~~~경험은 어떤거냐고 경험을 그냥 물으셨을 때는
해당 경험을 하게 된 배경 + 내가 뭐 했는지 + 성과 간략히만 말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경험에서 배우거나 느낀점이 있다면 성과 뒤에 배운점이나 느낀점을 간략히 말하는 것 까지는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말이 너무 길어져서 오히려 마이너스일까요..?
성과까지만 말하고 면접관님들이 느낀점 없었는지 물어봤을 때 이야기 하는게 나을지가 고민이라 글을 작성했습니다.
항상 영상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전자가 기본이되 분량이 적다면 뒤에까지 가도 무방합니다.
다만, 면접을 대화라고 가정해 보면, 사람 대 사람(특히 소개팅 같은 자리)의 대화에서
묻는 말에만 답변해주면 궁금한 걸 추가로 묻는 것과
하나를 물었는데 자신의 감회, 소회, 느낌을 하나라도 더 얘기하는 것의
차이를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면접은 욕심은 덜어내고, 답변 하나하나에 힘을 싣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시기적절한!! 배운대로 잘 연습해보겠습니닷
안녕하세요, 옴스님. 면접 앞두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 옴스님 영상을 접하게 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귀한 자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경력직 면접에서도 경험이나 경력을 어필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까요?
공기업 임원면접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대리급 경력직으로 지원한 상태입니다. 묻는 질문에만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경력직 임원면접에서도 경험이나 경력을 어필하는 게 나쁜 방향일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동안 면접에서 항상 '무슨 경험을 했고, 나는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를 회사의 **직무에서 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식으로 대답해왔습니다. 늘 경험 → 배운 점 → 나만의 활용방안 순으로 준비를 했는데, 이번에는 이를 고쳐보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면접을 앞두고 있으니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불안함이 커지네요.
더욱 겸손하게 어필 보다는 생각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사기업은 태생적인 특징 때문에라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취, 도전이 중요하지만
공기업은 공공성 달성이 목표인 만큼 도전정신/성취 지향 보다도
그런 공적 가치를 지향하는 이유가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성취와 도전/성장을 지향한다면 애초에 사기업에 남아 있어야 되겠죠.
경력직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면접을 준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옴스님 1차 직무면접에서도 경험과 성과중심 얘기보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생각이나 가치관위주의 자기소개가 낫다는 말씀이시죠??
넵! 힘 있게 얘기하시는 것 잊으시면 안 됩니다.
옵스님, 내가 가진 회사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문제를 타개해나간것도 주도성있다고 생각이 들까요? 현재 회사에서 사수가 퇴사하고 혼자서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나가고 있는데.. 가령 제가 맡은 차세대 개발을 하기 위해서 저는 회사의 논문 다운 시스템을 활용해서 관련 이론 학습을하고, 회사의 업체 견학 시스템을 활용해서 장비를 직접 배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공정을 개발할수 잇엇거든요..제 장점으로 어필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아 이사람이 주도성있는 사람으로 느껴질까요?
네~ 당연하죠 그런데 주도성이 느껴졌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질문 답변에 좀 더 신경 써보세요~
안녕하세요 옴스님! 전에 댓글로 피드백 주신 내용으로 1차면접봤더니 합해서 이제 곧 낼 임원면접입니다 ㅎㅎㅎㅎ 면접에서 인생관을 물어보면 '제 스스로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이런 식으로 말하려고 하는데요! 전 이게 정말 제 가치관이라서 그냥 이걸로 소신있게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인생관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할까요???
(옴스님 면접책도 열씨미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
와우!! ㅎㅎ 멋진데요? 좋은 인생관 같습니다. 본인의 소신 확실하게 밀고 나가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옴스님!
옴스님 영상이랑 책 보면서 이번 하반기에 원하던 기업에 최종 합격 했습니다!!
지난 학기 서류 전부 탈락하면서 좌절감이 심했는데,
옴스님 영상 보면서 멘탈관리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최근에 내신 책을 보면서 회사 생활에 임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크.. 원했던 기업 최합이라니 대단하십니다👍 구독 끊지 말고 계속 응원해주세요😁
내일모레 최종면접인데 잘 보고오겠습니다
덕분에 최종면접 합격하고 대기업 이직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OhmsJOBs 감사합니다. 여러 취준채널 돌아봤는데, 여기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주변에도 추천중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옴스님 ㅎㅎ
움스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에 있어 진지하게 다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경력직 면접에도 적용되나요? 경력직 면접은 명확한 성과 숫자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그런데 또 너무 준비한 답변은 싫어하고... 궁금합니다
딱 이해하신 그 느낌의 중간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대부분 경력직 면접은 업무에 대한 얘기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라도 오히려 마인드적인 부분과 지원동기를 연결지어서
내 인성과 태도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이후에서 업무적 연관성을 검증 받는 흐름이 훨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2번은 공기업에도 해당될까요??
@@bomsongiboom 더더욱 그렇습니다!!
@@OhmsJOBs 감사합니다!!!
4:12
상반기 공채 최합했습니다! 옴스님 영상, 숏츠, 그리고 책! 진짜진짜 유익했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
대기업생산직도 같이적용되나요?
네, 너무 적용됩니다 ^^
갑자기 면접 많아지니 정신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희망이 보여서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희망을 현실로!! 가즈아🎉
말이 너무 빨라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라고 생각해서... 🤣 (그냥 혼자 허공에다 대고 외치다 보면 자꾸 빨라집니다..)
저는 오히려 느리다고 생각해서 1.5배속 합니다. 배속을 느리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