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인데 털려가면서 배운다 넘 공감합니다ㅋㅋㅋㅌㅌ 모르는 거라고 생각없이 물어보면, “설명해줬는데 왜 숙지 않했냐?, 매뉴얼(복무 가이드)에 있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물어보면 어떻게 하냐, 그건 너가 알아서 해야겠지?“ 등 쓴소리 각오하셔야해요. 그거 듣기 싫어서 안물어보고 혼자 끙끙대다가 기일 못맞추고, 대형사고 터질 수 있습니다.
공준생님, 여기서 나온것과 같이 모르면 물어보고, 기록하고, 숙달해서 실수 없이 업무를 처리하는걸 목표로 한다. 미숙하다고 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면 안되기에 숙달하기까진 묻고 행동하겠다. 까지가 준비된 질문인데 갑자기 생각나는게 이거에 더해서, 금융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사 내에 아는 지인들이 많다. 보다 편하게 업무를 물어보고 퇴근 후 업무 외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너무 오바하고 인맥자랑하는 느낌이라 비추인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하네요. 꼬리질문으로 너무 바쁘고 못챙겨주면 어쩌냐? 라고 하면 맞는 답 같긴 한데 미리 말하면 오바인거같기도 하고
Q. 오지로 발령나면 잘 적응할 수 있는가? A. 네,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 당연히 잘 할 수 있다고 하는게 맞는데 그에대한 근거가 감이 안잡히네요 오지생활을 해본 적이 없기도하고 ... 딱히 집을 떠나서 생활해 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본게 1. 대학교 기숙사 생활(집에서 1시간 이내거리긴 하지만...) 2. 아직 오지생활을 제대로 해본 경험은 없지만, 제 성격상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지리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지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하는거를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궁금합니다!
어릴적에 시골에서 살았다 정도로 말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 질문은 그냥 인사같은 느낌이라 너무 힘주실 필요 없어요. 넵 오지근무 할 수 있어용 정도 말하시고, 말씀주신것처럼 대학생때 집에서 나와서 자취 or기숙사 생활해봤다. 라는 식으로 가시면 충분해요. 가끔 이 질문에 "힘들겠지만 참아보겠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 떨구기 용입니다. 너무 걱정 ㄴㄴ
제가 받았던 질문 중 "비전공자라 실무적인 지식이 없는데 옆에서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아무도 없을 때는 업무를 어떻게 배워나갈 것이냐"고 물어본 질문이 있었습니다. 혹시 이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매뉴얼을 통해 업무를 배워나가겠다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ㅠㅠ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진짜 답변 좋네요... 과장보태면 그 어떤 사람보다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털어도 알려주면 다행이다.ㅋㅋㅋ 털기는 겁나털고 알려주지도 않으면 진짜 버티기 힘든다
인턴만해도 완전공감할수있는내용
1. 털려가면서 배우는것이 디폴트
2. 선임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고 보고 배우겠음
3.
선생님을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원래 전직장에서도 포켓노트 가지고 다니면서 상급자가 가르쳐주는 거 쓰다가 이직하면서 S-Pen의 위대함을 알고, 태블릿 하나 사서 들고가야지 했는데 ㅋㅋㅋ 바로 태블릿 사용하지 마라고 말씀하시네요
이걸 보니까 왜 회사에서 군필을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그냥 지금 신입으로 들어가서 신입을 마치 군대에서 신병때 처럼 하면은 에이스 소리 듣고 이쁨 받을 듯
와 형님 작년에 형님 영상과 도움으로 취업한지 1년된 열렬 구독자인데... 진짜 면접 준비하는 취준생때 보다 현재 현직하면서 더욱 공감가네요...
현직자인데 털려가면서 배운다 넘 공감합니다ㅋㅋㅋㅌㅌ 모르는 거라고 생각없이 물어보면,
“설명해줬는데 왜 숙지 않했냐?, 매뉴얼(복무 가이드)에 있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물어보면 어떻게 하냐, 그건 너가 알아서 해야겠지?“ 등 쓴소리 각오하셔야해요.
그거 듣기 싫어서 안물어보고 혼자 끙끙대다가 기일 못맞추고, 대형사고 터질 수 있습니다.
선배님들 잘 쫒아다녀야겠어요 :)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일해 본 입장에선 이 영상 너무 공감가고 웃김
'태블릿은 과도기다' 개쌉명언 ㅇㅈ..
님 좀 아시는듯
천재냐고~
오늘도 따뜻했습니다..
공준생님, 여기서 나온것과 같이 모르면 물어보고, 기록하고, 숙달해서 실수 없이 업무를 처리하는걸 목표로 한다. 미숙하다고 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면 안되기에 숙달하기까진 묻고 행동하겠다. 까지가 준비된 질문인데 갑자기 생각나는게
이거에 더해서, 금융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사 내에 아는 지인들이 많다. 보다 편하게 업무를 물어보고 퇴근 후 업무 외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너무 오바하고 인맥자랑하는 느낌이라 비추인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하네요.
꼬리질문으로 너무 바쁘고 못챙겨주면 어쩌냐? 라고 하면 맞는 답 같긴 한데 미리 말하면 오바인거같기도 하고
Q. 오지로 발령나면 잘 적응할 수 있는가?
A. 네,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
당연히 잘 할 수 있다고 하는게 맞는데 그에대한 근거가 감이 안잡히네요 오지생활을 해본 적이 없기도하고 ... 딱히 집을 떠나서 생활해 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본게
1. 대학교 기숙사 생활(집에서 1시간 이내거리긴 하지만...)
2. 아직 오지생활을 제대로 해본 경험은 없지만, 제 성격상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지리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지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하는거를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궁금합니다!
어릴적에 시골에서 살았다 정도로 말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 질문은 그냥 인사같은 느낌이라 너무 힘주실 필요 없어요. 넵 오지근무 할 수 있어용 정도 말하시고, 말씀주신것처럼 대학생때 집에서 나와서 자취 or기숙사 생활해봤다. 라는 식으로 가시면 충분해요. 가끔 이 질문에 "힘들겠지만 참아보겠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 떨구기 용입니다. 너무 걱정 ㄴㄴ
@@gong_joon_sang 아~ 넵 ! 감사합니다~
@@gong_joon_sang 위포트 박규현쌤이랑 정반대 답변이네요 ㅠ
인사처럼 가볍게 물어보는거라고 하셨는데 솔직함 필터링이랑 상관없나요?
@@브라운-u3q 솔직함 필터링이 머죵??
@@gong_joon_sang 헐 형님 혹시 댓글 지우신거면 이유만 좀 알려주십셔 ㅠㅠ 너무 고봉밥이엇습니까
선댓글후배움! 감사합니다~
공감ㅋ테블릿 쓰는거 진짜 왠지 꼴보기싫음ㅋㅋㅋㅋ
이걸 입사후포부로 써도될까요?
자소서도 이런식으로 써서,,
아녀 입사후 포부로 적기엔 너무 스케일이 작음
형님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도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구체적으로 어떤 영상을 말씀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욥??
@@gong_joon_sang 이직 준비를 하다보면 의지가 약해질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 아니면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써야 취준생들과 경쟁이 가능할지 이런 내용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yeee3110 요건 제가 보기엔 구체적인 방법보단 동기부여정도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직에 대해서 잘 몰라서용.. 저는 잘 모르는 내용은 영상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이 있어서리... 죄ㅏ송합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 중 "비전공자라 실무적인 지식이 없는데 옆에서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아무도 없을 때는 업무를 어떻게 배워나갈 것이냐"고 물어본 질문이 있었습니다. 혹시 이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매뉴얼을 통해 업무를 배워나가겠다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ㅠㅠ
07:00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좀 다른질문이긴한데 NCS풀때 어휘어법 나오면 많이틀리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이거는 문제 풀 때마다 나오는거 암기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한국어 문법이 진짜 어려워서 문법을 아예 공부하는건 비추드려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어요.
8:34 공감
ㅋㅋㅋㅋㅋ앜ㅋㅋㅋ
감사합니다. 신입이면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혔는데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5:35
8:34 이거 딱 군대감성...☆☆
면접을 넘어선 회사생활 꿀팁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 가슴속에 새깁니다 :) 😀
@@윤성-o7v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