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으로서 어떻게 회사생활 해야할까? - 신입: 3년 미만(중고, 생, 인턴 포함) -> 배우려는 자세가 key point -> 신입은 경력이 아니다. 겸손 필수 1. 일단 웃자 - 신입만의 에너지 - 존재로서 분위기, 문화에 영향 2. 질문을 많이해라 - 개념 없는 질문 용인되는 시기(6개월 이내) - 프로세스(결재 방법 등) 및 기준에 대한 질문 - 회의시간 말고, 밥/티타임 활용 - 냉소적인 답변자는 피해라 3. 시간을 지켜라 - 출근시간 및 데드라인 엄수
저는 17년차인데요, 지금까지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질문할때는 항상 "제가 생각했을 때 ~ 제 생각이 맞나요?" / "제가 여기까지는 이걸 보고 알 수 있었는데 이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 잘모르겠어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 를 많이 붙입니다. 특히 주의하는 건 1. 먼저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질문 2. 상대방의 시간에 대한 양해 반드시 구하기 3. 모르는 것은 몇년차 관계없이 솔직히 인정하고 알려주면 상사든 부하든 관계없이 눈 마주치고 고맙다고 말하기 신규시절에 대리님들에게 많이 혼났지만, 나중에 가니 그 대리님들이 니가 다른 애들보다 늦게 입사했지만 지금 훨씬 많이 알걸 그리고 다른 애들은 자기할말만 하고 휙 뒤돌아 가서 기분나쁜데 너는 그렇지않다 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질문은 1년차든 10년차든 상관없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보통 3~4년차되면 부끄러워서 질문 잘 안하는데 저는 항상 대표님도 모르면 질문한다. 너는 뭔데 안하냐. 3~4년차가 제일 궁금한게 많아지고 의문점이 생길 연차이다. 질문하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거다. 라고 얘기합니다.
우와... 취업한지 6개월 넘어가는 신입입니다. 적응은 한 것 같은데 성과는 못내는 것 같아서 너무 부담이 되고 출근이 무서웠는데 일단 웃고 존재로 일한다는 것이, 잘 적응하는 것이 성과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힘내서 출근해보겠습니다 !!
왠 이상한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네ㅋㅋ 지금은 저도 웃음도 없고 찌들어있는 4년차 대리이지만, 신입 때 생각에 웃음 나네요. 진짜 신입이라서 다 용서되고 신입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 들이 있습니다. 신입 땐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보고 실수도 많이 해보세요! 신입이 실수했다고 필요 이상으로 화내고 꼽주는 상사가 이상한 꼰대놈입니다. 절대 주눅들지 마시고 항상 밝게 화이팅입니다 신입사원님들~!
내년에 12년차 책임(과장)인데요. 올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팀/업무가 변경되어 신입사원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막상 이런 상황이 되어보니 옛날 1년차였을때가 많이 생각이 나서 비디오에서 설명해주신 것들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1년차였을때는 이 비디오 봐도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이해 못했을거 같지만요 ㅋㅋ 요즘 느끼는 것은 회사는 개인의 실력과 성과만 뛰어나다고 해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하고 성과가 큰 순서대로 인정받아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납득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일들로 하여금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회사 생활 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대부분은 다 그러려니... 하시고 다니시긴 하시죠. 근데 그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내가 처했을때 어느정도 나를 방어해줄 수 있는게 내 평판(== 조직을 대하는 나의 태도)입니다. 내 개인의 실력과 성과가 아니라 우리 팀과 조직의 성과와 공통 업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록 이런 부분은 가시적이지도 않고 내 성과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라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당장 좋은 고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는 있으나 저희 회사 롱런하시고 결국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셨습니다. 솔직히 이런 분들이 결국 눈에 띈다기 보다 연차가 쌓이면 반대로 자기 고집만 쎄지는 분들이 반드시 생기는데 이런 분들이 알아서 걸러지시더라구요 ^^; 내 평판을 쉽게 엎치락 뒷치락 할 수 있는 시기가 신입사원인 것 같습니다. 이형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적절하게 잘 행동하면 반드시 첫인상이 좋게 생겨서 안전한(?) 회사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진지한 회의시간에 분위기 띄어보겠다고 농담 한마디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설날/추석이 되면 가장먼저 귀여운 그림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라는 톡 정도 보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센스가 좀 필요하겠지만 고민해보다보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이렇게 회사생활 하고 있는데요... 비록 실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람들 저한테 함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그사람이 욕을 먹거든요. 중요해서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겪어보니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성과를 크게 냈는데 나보다 성과를 더 크게 낸 사람이 있어 진급이 밀리는건 내가 납득해도 ,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성과를 크게 냈는데 팀장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해서 내 진급을 누락시키면 받아들이기 많이 힘듭니다.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다닐건 아니잖아요. 어짜피 회사생활은 비상식적일거고 기대감을 많이 낮추시고 천천히 내 영역을 넓혀가는 자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신입사원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저를 포함한 요즘의 MZ세대는 당장 눈 앞의 이득이 보이지 않으면 뭔가 하려고 잘 안 하려고 하는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 업무에 기여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멀리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묵묵히 꾸준하게 성실하게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입사하기 전이지만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현실을 파악하는 게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제가 하는 작은 일의 의미를 떠올리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실수하는건 당연! 그걸 필요이상 화내거나 냉소적인 사람이 이상함.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니 크로스체크,업무플로우 그려서 누락과 잘못 방지하기! 무엇보다 질문해서 민폐끼칠까 "염려"하지말고,적극적으로 사전에 질문해서 차라리 더 크게 실수하지 말기. 모르거나 애매하다 싶으면 작은것이라도 물어보기, 이때 상사가 바쁘거나 기분나쁜태도를 보인다고 질문하는거 두려워하지 말고,깨져도 지금 깨지자!
중고신입 2년차 입니다. 혹시 지굼 제가 놓치는게 있는지, 제가 지금 일처리나 처신을 잘 하고 있는지, 보완할만한게 있을지 체크하기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일단 웃고 존재로 일한다는게 큰 위로가 됩니다. 조금 더 자신감있게 프로세스와 기준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녀도 되겠구나 싶어서 마음의 부담을 덜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형님말씀처럼 질문많이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어떤 부류의 질문도 괜찮습니다. 일명 스몰토크의 중요성이라고 해야되나 일이라는건 같이해야 되는거라 아예 말안하는 사람들보단 질문많이하고 궁금점가진 사람들 좋아하겠죠, 회사에서도 면접때마다 회사가 공동성장을 할 사람을 뽑는다고 말해놓고 질문과 소통을 안하면 어떻게 공동성장을 하겠다는 거겠어요, 그럴꺼면 일 잘하는 계약직뽑겠죠,세상에 상사들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도 아니고 물어봐야 할 것, 눈치보며 물어봐야할 것,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 이런거 분간해낸다거는 이런 상황을 많이 경험해봤다는 뜻이고 이건 그 자체로 그 사람은 생신입이 아닌거라 생각되거든요. 회사상황과 상사들 흐름을 안다는 거니까 오히려 상사들 머리에 있을려는 신입인거죠. 그리고 개인적 경험으로 회사가는것도 선택 잘 해야 됩니다. 신입입장에선 배워야되는데 간 회사가 시스템이 갖쳐줘있지않고 상사가 뭔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이상하면 같이 믿고 일할 수 있을까요. 배우는건 없고 고생만 하고 나올게 뻔할거같거든요
좋은 중견기업에 신입으로 한달차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해야하나, 실수 한번에 무너지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자책감이 심했는데 이 영상이 저와같은 신입 사원에게 방향성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퇴사한 이형 채널에서 이런 회사생활 꿀팁들! 많이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도 필수적이고 거기에 센스가 있으면 정말 좋죠 저 같은 경우 윗사람들 커피 취향 생일 취미도 다 묻고 외워두고 잘 활용했었죠 그리고 안시켜도 할 수 있는 선에서 딱딱 알아서 조금만 더 해두고 너무 많이는 ㄴㄴ하구요 본인도 피곤하고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고 다른 신입에게 피해도 가고 그렇습니다 무튼 다들 파이팅입니다
이형 영상 볼때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상사가 얼마나 좋지 않은 상사였는지 실감한다 영상에 나오는 안좋은 상사 얘기만 나오면 안끼는 예시가 없네 ㅋㅋ 그 밑에서 일 못한다고 욕은 욕대로 처먹고 야근은 야근대로 하고 데드라인 맞춰서 끝내고 싶은데 이거 추가해라 저거 추가해라 이것도 저것도 추가해라 다 맞춰주다가 15분 데드라인 못맞췄는데 뒤지게 혼났음 고작 내부PPT발표였는데 그것도 그냥 프로그램 메뉴얼... 데드라인 맞추기 위해 지 말 무시했으면 무시한대로 개지랄을 했을건데 툭하면 욕하고 툭하면 소리지르고 툭하면 화내고 툭하면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 꼴릴때는 놀아도 되고 지가 놀기 싫을땐 놀면 안되고 아내랑 집안 싸움하고 온 날은 눈치봐야하고 말하면 말한다고 지랄 말 안하면 넌 대화도 안한다고 지랄 대화 좀 할라치면 그놈의 맨날 군대 얘기~~ 평소에도 잘 웃는 타입이라 상사한테 뭐같은 일 당해도 웃고 다녔는데 그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그때그때 물어보래서 물어보면 넌 언제까지 지가 다 해줘야하냐고 하고 안물어보면 하지도 못하는 일을 왜 쓸데없는 야근 해가면서 니 맘대로 하냐고 하고 결국 완성해내면 이게 니가 한거냐? 내가 한거지 이러고 뭔 결과 보여 줄때마다 한숨부터 시작하고 5분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아~~~~ 너무 힘들었었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상사가 이상한거였다는걸 영상 볼때마다 실감하네요 그때 진짜 10KG 체중 증가에 스트레스 때문에 맨날 체하고 두통 달고 살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퇴사 안하고 그짓거리 당하면서 회사 다녔는지 남는건 그런데서도 버텼으면 어디서 뭘 해도 하겠다는 주변의 응원뿐..
신입사원은 회사 들어가서 월급 받았다고 돈쓸생각하지말고 모아놓을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 물론 영상에서 말하는건 기본이고 월급 모으세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모았을 경우 대처가 안됩니다 진짜로 . 직장인은 일하는 대가로 월급받습니다 뭐 여러가지 안받아요 돈 받는 겁니다 그거 잘 모아놓으세요
입사 3개월 좀 넘었는데, 이형님 영상도 보고 여러 영상도 보고.. 일을 사랑하라는 명목하에 이번 연도 업무상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게 생겨서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팀장님이 좋은 분이셔서 그런지 충성하게 되네요. 잠을 못자서 피곤하지 얼른 출근해서 더 배우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사 첫취직으로 이제 2주됐는데 제 부서가 일한지 6년된 주임이랑 저밖에 없습니다. 업무 물어볼 사람이 이 주임밖에 없는데 물어보면 일단 짜증이 얼굴에 확 나오고 한숨부터 쉬십니다. 제가 ㅂㅅ같은 질문을 해서 그렇겠지만 그게 반복되니까 질문하나 할때도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한10번 고민해서 질문하면 돌아오는 답은 내가 전에 뭐라그랬어요 이겁니다. 나름 노트에 계속 받아적으면서 아둥바둥 해보려고 했는데 벌써 지쳤네요. 그만둬야하겠죠. 이 사람이랑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회사생활 하는 미래가 안보입니다.
저는 생산공장 입사한지 거의 1개월 되어갑니다. 알다시피 공장에는 기계조작을 배워야되는 입장이니 약간 걱정이 점점 몰릴때가 있어요 더 두려운건 기계 배울때 이해하려 하지만 직접 해보려다 잊어버려 자주 물어보면 너무 귀찮게 하는것이 실례될것같고, 잘못조작하다 사고 나다 회사운영 못할것같은 죄책감등등 그런것들의 연연되어 주말에 괴로울때가 많아요 가끔은 상사에게 호되게(혼남) 하시는것도 못받아들여 불안장애를 느낄때가 많아요 이직도 5번 이상넘게하여 다른곳 알아보기도 제 자신이 부끄럽고 부모님에게 너무 불효를 표한것에 많이 망설입니다. 내일 마라톤대회인데 무사히 완주하여 이번 한주도 더 긍정적으로 일할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이형님 유튜브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가끔 주기적으로 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해외에서 스타트업1년 막 넘긴 외노자 입니다. 다른 분야에서 전향해서 우선은 언어와 시키는대로 잘 하기, 마감 같은거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했는데, 큰 프로젝트를 운전하게 되어 심장이 덜컹거리고, 같은 신입들 중 일취월장하는 다른 외노자들 보면서 맘이 조급해졌어요. 정말정말 쌩신입 1년 차들이 접근해야할 강의 같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잘 키워서 3년 채울때까지 버티다가 더 괜찮은 곳(안정vs실험)으로 이직하고 싶어요.
경력 2년차 신입으로 새로운 직무, 회사에 입사한지 5개월되었습니다.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제가 맡은 일의 전임자는 이미 퇴사한 상황이고, 팀장도 없고, 기록자료만을 보며 스스로 판단해 일해야 했습니다. 기껏 붙여준 타부서 팀장은 제가 물어보기 전에는 일을 봐주지도 않습니다. 일이 생기면 다 저한테 넘기고 데드라인이 어떻든 본인은 휴가를 씁니다. 야근에 집에도 못들어가며 억지로 끌고 가고 있었지만 일은 계속 밀리고 하루하루 쳐내느라 바쁜데 이제는 더이상 당장 내일 할 일을 쳐내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저는 이 직무는 처음이기에 신입의 마인드로 잘 배워서 도움이 되려 했으나, 이제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칩니다. 과부하로 판단도 못하겠고 아침에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도저히 제 역량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과중하게 맡긴다고 느껴집니다. 쓰다보니 퇴사 이유가 명확해지네요. 저는 일을 배우고 싶어요 정말..
2년차 신입 인데요 몇 십억대 pjt 관리자로 지방에서 장기출장 중입니다.현재 저 포함 신입동기 2명에서 한 사이트를 이끌어 가고 있네요.. 신입으로 뽑고 그만큼 돈 주면서 일량은 대리,과장급을 원하는 부장님과 윗분들 참 너무 합니다. 일에 대한 책임과 고생은 저희가, 성과와 인센은 모두 윗대가리들이 챙겨갑니다. 대신 좋은점, 언제라도 퇴사 할수 있다는 mind로 할말 안할말 ,불만사항 등등 내 마음대로 눈치 안보고 시부리고 다닐 수 있음.
파일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보여서 물어보는데 이것도 모르냐고 정색하면서 말하고 ‘아, 제가 알고 있었는데 다른일과 겹치다보니 까먹었어요ㅎㅎ 죄송하지만 다시 알려줄 수 있을까요?‘ 웃으면서 말했더니 ‘하.. 쌤이 찾아보세요’ ‘지금 웃겨요?’ 라고 말하고 그 다음에는 안 알려주고 처음부터 틱틱대면서 대답하고 질문을 하면 노트에 안 적어놨어요? 아니 들어온지 7일 밖에 안됬어요ㅠㅠ 모르면 말해달라고 말해놓고 5명중에서 5명한테 질문했으나 이것도 몰라? 다들 냉소적이면 어떻하죠. 질문의 의도를 파악을 할려고 했으나 개념과 자존감이 사라지는 기분이.. 나중에 신입애들 들어오면 다 알려줄수 있냐. 너가 어리바리한테 믿음이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결국에는 신입애들이 들어와서 알려주는데 어떻게 1-2일만에 그 모든것을 알려주냐고요.. 시간이 지나서 순서가 오면 나중에 알려주라고 했는데 왜 아직 안알려주냐 얼렁 알려주라 그렇게 나오고, 나중에는 신입애들이 저 말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는데 제대로 안 알려줬어요? 라고 말하지않나. 모든것을 떠 맡기려고하는 ㄴㅋㅋ 1-2개월정도 밖에 안됬고 적응하기도 벅찬데 ㅠㅠ 이기지 못하고 퇴사함
신입이면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안 하는 직원이 많음 하.... 1년도 일 안 해본 직원이 8년차 직원이 하는 말에 꼬박꼬박 자기 의견 다 얘기하는데 그대로 하면 일을 3번 다시해야하는 프로세슨데 고집이 쎄서 미쳐버리겠고 잘못 됐을 때 자기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잘못 인정도 잘 안 하는 그런 직원 대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여....
기나긴 노력 끝에, 정말 원했던 대기업에 심지어 원하는 직무(연구개발)로 최종합격 했습니다. 입사하면 인턴 생활 시작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형님 영상보고 답을 찾았어요! 어설프게 전문가인 척 행동하는 것 보다 신입답게 1. 웃자 2. 프로세스 관련 질문을 많이 하자 3. 데드라인(안지키면 뒤진다) 이것만 이라도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턴생활 잘 마무리 짓겠습니다!
1번 2번은 해당되는것 같아서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3번의 경우에 회사 내 저의 직무 포지션이 저 혼자라 인수인계 파일 하나 갖고 한달동안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고, 팀장님의 오더라던가 일간, 주간계획 잡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데드라인을 못마추고 있네요.. 게다가 전공은 전기인데 기계파트까지 맡아야해서 커리어적으로 걱정도 되고.. 딱 1년만 버텨보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직하렵니다..
중고 신입(신입차 경력)으로 이직을 한 지 3개월 미만입니다. 이후 선임분이 입사하셨고 부서의 증원이라 프로세스 등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주도적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걸로 보이더라고요..그 와중에 선임분은 제가 일 못한다고 뒤에서 욕을 하시더라고요...배울 분은 이 분 밖에 없어 답답합니다.. 제가 일머리도 없는 것 같아 시키신 일은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속상하네요.....새로운 프로세스도 없어 적응할 것이 없어서 상사랑 계속 부딪히고... 맡은 임무에 대해 모르는건 철판 깔고 질문만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ㅠㅠ....
이것도 나쁜 회사가 아닌 경우에 통합니다. - 월급이 밀리는 경우 - 상사가 폭언, 폭행, 성희롱 하는 등 범죄행위를 하는 경우 위에 해당하는 회사는 그냥 퇴사가 답입니다. 단순히 일이 힘들거나 꼰대끼가 조금 있는 경우는 나쁜 회사가 아니므로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질문 많이하라고 해서 가끔 업무 프로세스가 아닌 스킬이나 지식 관련해서 많이 묻는 분이 계신데... 회사는 학교나 학원이 아닙니다. 상사도 교사가 아니고 시간이 넘쳐나는게 아닙니다. 물어봐야할 것, 적당히 물어봐야할 것, 눈치보며 물어봐야할 것, 물어보지말아야 할 것... 이런 걸 분간 해내는게 싹싹하고 똘망똘망한 A급 신입일 겁니다.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신입들 특징이네요ㅇㅇ 저것도 못하면.. 네.... 퇴사한다고 할 때 겉으로는 아쉽다~ 더 생각해봐~ 하지만 속으로는 싱글벙글하게 되는.. 그런 부하가 되는거죠,,, 뭐 더 문제는 퇴사도 안 하고 뻣대는 사람이지만(이건 세대 공통으로 최소 10%씩은 있는 듯요)
이 영상이 필요한 신입사원에게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ㅎㅎ
이 형은 전설이다
체인대학교에 갓생커리어 학부, 이형교수님의 강의를 도장깨려고 왔어요! 🐣
1일차! A~Z까지 1일 1형~! 야호! 위로받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형님 1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올립니다... 메뉴얼도, 가르쳐주는 사수도 없고, 오자마자 혼자서 일을 다 처리하라고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신입사원으로서 어떻게 회사생활 해야할까?
- 신입: 3년 미만(중고, 생, 인턴 포함)
-> 배우려는 자세가 key point
-> 신입은 경력이 아니다. 겸손 필수
1. 일단 웃자
- 신입만의 에너지
- 존재로서 분위기, 문화에 영향
2. 질문을 많이해라
- 개념 없는 질문 용인되는 시기(6개월 이내)
- 프로세스(결재 방법 등) 및 기준에 대한 질문
- 회의시간 말고, 밥/티타임 활용
- 냉소적인 답변자는 피해라
3. 시간을 지켜라
- 출근시간 및 데드라인 엄수
요약 감사합니다~
군대 이등병때랑 똑같네 웃는거 빼고..
요약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geemin214웃어? 어쭈?
첫회사 들어가서 3개월만에 웃음을 잃은 인생이 레전드
3달이면 오래 버틴거지
ㅗ.. ㅜ. ㅑ
첫회사 가서 만 1년쯤 되었을때
긍정적인 사고
웃음
열정이 메말랐음
ㄹㅇ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
저는 17년차인데요, 지금까지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질문할때는 항상 "제가 생각했을 때 ~ 제 생각이 맞나요?" / "제가 여기까지는 이걸 보고 알 수 있었는데 이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 잘모르겠어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 를 많이 붙입니다.
특히 주의하는 건
1. 먼저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질문
2. 상대방의 시간에 대한 양해 반드시 구하기
3. 모르는 것은 몇년차 관계없이 솔직히 인정하고 알려주면 상사든 부하든 관계없이 눈 마주치고 고맙다고 말하기
신규시절에 대리님들에게 많이 혼났지만, 나중에 가니 그 대리님들이 니가 다른 애들보다 늦게 입사했지만 지금 훨씬 많이 알걸 그리고 다른 애들은 자기할말만 하고 휙 뒤돌아 가서 기분나쁜데 너는 그렇지않다 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질문은 1년차든 10년차든 상관없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보통 3~4년차되면 부끄러워서 질문 잘 안하는데 저는 항상 대표님도 모르면 질문한다. 너는 뭔데 안하냐. 3~4년차가 제일 궁금한게 많아지고 의문점이 생길 연차이다. 질문하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거다. 라고 얘기합니다.
1번 2번 3번 모두 정말 동감하는 좋은 포인트네요. :) 저도 항상 말씀해주신 부분 신경써서 질문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렵던 분들도 최대한 도움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다 너무 신입한테 기대하지마세요, 다 기대하보면 모두 퇴사해 있을 겁니다...ㅎ
ㅇㅈㅇ
ㄹㅇㅋㅋ
중견, 대기업 기준입니다ㅠ
중소나 인력부족한 집단의 경우 입사 2~3개월만에 2~3년차급의 역량을 원합니다..ㅋㅋㅋㅋ👍
ㅎㄷㄷ
앗
딱 저군요
ㄹㅇ 공감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중견이라고는 하는데 말이 중견이지 걍 좀 큰 ㅈ소임ㅋㅋㅋ
@@siuuu_u_u 아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공감가네
1.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웃어라
2. 질문을 많이 해라(프로세스, 기준 등등)
3. 시간을 지켜라(근태, 업무 데드라인)
우와... 취업한지 6개월 넘어가는 신입입니다. 적응은 한 것 같은데 성과는 못내는 것 같아서 너무 부담이 되고 출근이 무서웠는데 일단 웃고 존재로 일한다는 것이, 잘 적응하는 것이 성과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힘내서 출근해보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4년차가 대리인것에는 3년차까지는 성과를 내기보다 일을 배우고 대리가 됐을 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내기보다는 지시 사항을 열심히 수행하는것으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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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이상한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네ㅋㅋ 지금은 저도 웃음도 없고 찌들어있는 4년차 대리이지만, 신입 때 생각에 웃음 나네요. 진짜 신입이라서 다 용서되고 신입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 들이 있습니다. 신입 땐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보고 실수도 많이 해보세요! 신입이 실수했다고 필요 이상으로 화내고 꼽주는 상사가 이상한 꼰대놈입니다. 절대 주눅들지 마시고 항상 밝게 화이팅입니다 신입사원님들~!
일단 웃어라 .. 이거 위험한 게 요새 혼나도 해맑고 웃고 이런 애들 너무 많은데 아오 타격감도 없고 알아먹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 해맑음은 진짜 짜증나요 ㅜㅜ 배우려는 자세가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내년에 12년차 책임(과장)인데요. 올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팀/업무가 변경되어 신입사원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막상 이런 상황이 되어보니 옛날 1년차였을때가 많이 생각이 나서 비디오에서 설명해주신 것들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1년차였을때는 이 비디오 봐도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이해 못했을거 같지만요 ㅋㅋ
요즘 느끼는 것은 회사는 개인의 실력과 성과만 뛰어나다고 해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열심히 하고 성과가 큰 순서대로 인정받아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납득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일들로 하여금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회사 생활 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대부분은 다 그러려니... 하시고 다니시긴 하시죠.
근데 그런 비상식적인 상황에 내가 처했을때 어느정도 나를 방어해줄 수 있는게 내 평판(== 조직을 대하는 나의 태도)입니다. 내 개인의 실력과 성과가 아니라 우리 팀과 조직의 성과와 공통 업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록 이런 부분은 가시적이지도 않고 내 성과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부분이라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당장 좋은 고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는 있으나 저희 회사 롱런하시고 결국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셨습니다. 솔직히 이런 분들이 결국 눈에 띈다기 보다 연차가 쌓이면 반대로 자기 고집만 쎄지는 분들이 반드시 생기는데 이런 분들이 알아서 걸러지시더라구요 ^^;
내 평판을 쉽게 엎치락 뒷치락 할 수 있는 시기가 신입사원인 것 같습니다. 이형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적절하게 잘 행동하면 반드시 첫인상이 좋게 생겨서 안전한(?) 회사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진지한 회의시간에 분위기 띄어보겠다고 농담 한마디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설날/추석이 되면 가장먼저 귀여운 그림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라는 톡 정도 보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센스가 좀 필요하겠지만 고민해보다보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이렇게 회사생활 하고 있는데요... 비록 실무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람들 저한테 함부로 무시하지 않습니다.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그사람이 욕을 먹거든요.
중요해서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겪어보니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성과를 크게 냈는데 나보다 성과를 더 크게 낸 사람이 있어 진급이 밀리는건 내가 납득해도 , 내가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성과를 크게 냈는데 팀장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해서 내 진급을 누락시키면 받아들이기 많이 힘듭니다.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다닐건 아니잖아요. 어짜피 회사생활은 비상식적일거고 기대감을 많이 낮추시고 천천히 내 영역을 넓혀가는 자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신입사원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제가 실무쪽담당이지만
실무안본다해서 팀장급들 무시하진 않습니다
단 이한마디면됩니다.(면담할때)
수고했어 많이힘들지?하면서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저를 포함한 요즘의 MZ세대는 당장 눈 앞의 이득이 보이지 않으면 뭔가 하려고 잘 안 하려고 하는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 업무에 기여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멀리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묵묵히 꾸준하게 성실하게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입사하기 전이지만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현실을 파악하는 게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제가 하는 작은 일의 의미를 떠올리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을 배울수록 일은 엄청 늘어나지....일을 배울수록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줄 알았지만 할게 더 많아져서 헬모드 온임, 대한민국의 대리, 과장님들 존경합니다
내가 실수하는건 당연! 그걸 필요이상 화내거나 냉소적인 사람이 이상함.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니 크로스체크,업무플로우 그려서 누락과 잘못 방지하기!
무엇보다 질문해서 민폐끼칠까 "염려"하지말고,적극적으로 사전에 질문해서 차라리 더 크게 실수하지 말기.
모르거나 애매하다 싶으면 작은것이라도 물어보기, 이때 상사가 바쁘거나 기분나쁜태도를 보인다고 질문하는거 두려워하지 말고,깨져도 지금 깨지자!
신입분들은 이러한 영상을 찾아보신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으신 것 같습니다.
맞음!!👍🏻👍🏻
1. 이상황에 웃으면 미친놈이고
2. 질문하면 지도 몰라서 괜히 트집잡아 꼽주고
3. '데드'라인이란 무조건 '가능한 빠르게'면 어떡하나요
상사가 못된놈이니까 이직을 노리시죠
진짜 꼽주기에 정신 없는게 보이면 빨리 이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이직이 답이죠 데드라인은 보통 납기일이 정해져있는데 가능한 빠르게는 듣도보도 못한 넌센스네요
신입은 존재로 일한다. 신입은 적응하는게 성과다. 교담으로서 마음에 확 꽂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해요.
중고신입 2년차 입니다. 혹시 지굼 제가 놓치는게 있는지, 제가 지금 일처리나 처신을 잘 하고 있는지, 보완할만한게 있을지 체크하기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일단 웃고 존재로 일한다는게 큰 위로가 됩니다. 조금 더 자신감있게 프로세스와 기준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녀도 되겠구나 싶어서 마음의 부담을 덜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본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 일을 좀 더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인데 이미 멋있습니다.
1. 배우려는 자세 (배우는 능력이 있는 사람) 3년까지는!
-일단 웃어라(웃는 노력) : 긍정성, 분위기, 에너지 뿜뿜
-질문을 많이 하라(6개월까진 개념없는 질문해도 돼~ / 프로세스, 기준에 대한 질문하기) : 밥먹거나 티타임 가질때
-시간을 잘 지켜라
7/1 입사한 공공기관 신입입니다! "신입은 존재로 일한다"는 이형 말처럼 긍정적 에너지와 배우려는 마인드 잊지 않을게요~
저는 이형님말씀처럼 질문많이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어떤 부류의 질문도 괜찮습니다. 일명 스몰토크의 중요성이라고 해야되나 일이라는건 같이해야 되는거라 아예 말안하는 사람들보단 질문많이하고 궁금점가진 사람들 좋아하겠죠, 회사에서도 면접때마다 회사가 공동성장을 할 사람을 뽑는다고 말해놓고 질문과 소통을 안하면 어떻게 공동성장을 하겠다는 거겠어요, 그럴꺼면 일 잘하는 계약직뽑겠죠,세상에 상사들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도 아니고 물어봐야 할 것, 눈치보며 물어봐야할 것,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 이런거 분간해낸다거는 이런 상황을 많이 경험해봤다는 뜻이고 이건 그 자체로 그 사람은 생신입이 아닌거라 생각되거든요. 회사상황과 상사들 흐름을 안다는 거니까
오히려 상사들 머리에 있을려는 신입인거죠.
그리고 개인적 경험으로 회사가는것도 선택 잘 해야 됩니다. 신입입장에선 배워야되는데 간 회사가 시스템이 갖쳐줘있지않고 상사가 뭔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이상하면 같이 믿고 일할 수 있을까요. 배우는건 없고 고생만 하고 나올게 뻔할거같거든요
중소는 대부분 안가르쳐주지않나요..어떡하죠....ㅜ
1.일단 웃어라(인사 열심히하기)
2.질문 마구마구 던지기.(밥먹거나 티타임에)
3.시간지키기!
최근에 일을 훨씬 더 많이 하는데 업무태도가 풀린거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최근 바이브가 머리위에 먹구름이었는데, 그 탓이 있나봐요. 매일 긴장의 연속인데 얼마나 더 긴장해야하나 현타왔었는데 슬기롭게 헤쳐나갈게요
올해 초 들어온 중고신입이 경력 자랑하면서 팀원들 업무 욕심내는 모습 보기 불편했는데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 질문 많이 하고싶은데 냉소적으로 대답할까봐
매번 망설이면서 했는데 그냥 무조건 해서 냉소적으로 하는 직원들은 걸러 내야되구나 역시 이형님 크크~
안녕하세요 전 신입사원 11개월 차인데요. 회사에서 칭찬도 많이 들었다가 요즘 감당해야 하는 업무가 많아지면서 잣은 실수를 하게됩니다. 회사 생활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이 가네요
아니 냉소적은 커녕 미안해질정도로 전 팀원이 질문에 대해 깊게 답변해주심.
ㄹㅇ 운좋은 팀에 들어가셨구려 👍
부럽다..
부럽다..😊
최근에 최종합격하고 입사를 준비 중인 예비 신입사원으로서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웃음, 질문, 시간 엄수!
내일 첫직장 출근인데 정말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샌 어떠신가요
나머지는 공감하겠는데 웃으며 인사하는건 회사마다 다른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교육없이 인수인계와 동시에 실무에 바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면, 정신없어서 밝게 일하는게 어려워요.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는데 해맑게 대하면 “쟤는 뭐 할줄도 모르면서 쓸데없이 밝아.” 이런 반응입니다
이제 3달차 되어가는데.. 뭔가 자꾸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불안감에 매일매일 스트레스였는데😢 왠지 위로를 받고 가는 영상이네요..
지금 4개월차 정도 됐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ㅜㅜ냉소적으로 대답해주는 사람 피하라고 했는데 그런사람들이 다 부서 사람들이에요,,,,,,,,,,,,,,첨엔 웃으면서 할 수 있었는데 점점 자신도 없어지네요ㅠㅜ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퇴사 시그널 아닌가요?
저도.. 마찬가지네요ㅠㅠ
퇴사했길. 그 회사 분위기가 그럴듯.
지금은 어떠세요??
저두요.....
좋은 중견기업에 신입으로 한달차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해야하나, 실수 한번에 무너지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자책감이 심했는데 이 영상이 저와같은 신입 사원에게 방향성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퇴사한 이형 채널에서 이런 회사생활 꿀팁들! 많이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도 필수적이고
거기에 센스가 있으면 정말 좋죠
저 같은 경우 윗사람들 커피 취향 생일 취미도 다 묻고 외워두고 잘 활용했었죠
그리고 안시켜도 할 수 있는 선에서 딱딱 알아서 조금만 더 해두고 너무 많이는 ㄴㄴ하구요
본인도 피곤하고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고
다른 신입에게 피해도 가고 그렇습니다
무튼 다들 파이팅입니다
질문을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나오는 1차원적인건 질문하면 이게 날로 떠먹어야달란건가싶음
신입에겐 많은걸 바라지않음
태도가 제일 중요함 . 일을 못해도 애가 착하거나 태도가 좋거나 잘하려고하다가 실수하는건 이해가됨
근데 지가 실수해놓고 지가 정신없어서 기억안나면 일단 모르겟는데요 시전하면 ㅡㅡ
출근시간도 솔직히 일이 아직 더디면 20분정도는 일찍오는게 상도덕이라고봄
특히 다들 일찍오는분위기인곳에선 더더욱
☆☆☆ 눈치 매너 배려 센스가 중요함 ☆☆☆
신입으로써 가장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신입 자체의 존재라는 말 너무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1. 일단 웃기
2. 배우려는 자세
3. 질문 많이 하기
4. 시간 잘 지키기
이형 영상 볼때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상사가 얼마나 좋지 않은 상사였는지 실감한다 영상에 나오는 안좋은 상사 얘기만 나오면 안끼는 예시가 없네 ㅋㅋ
그 밑에서 일 못한다고 욕은 욕대로 처먹고 야근은 야근대로 하고 데드라인 맞춰서 끝내고 싶은데 이거 추가해라 저거 추가해라 이것도 저것도 추가해라 다 맞춰주다가 15분 데드라인 못맞췄는데 뒤지게 혼났음 고작 내부PPT발표였는데 그것도 그냥 프로그램 메뉴얼... 데드라인 맞추기 위해 지 말 무시했으면 무시한대로 개지랄을 했을건데 툭하면 욕하고 툭하면 소리지르고 툭하면 화내고 툭하면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 꼴릴때는 놀아도 되고 지가 놀기 싫을땐 놀면 안되고 아내랑 집안 싸움하고 온 날은 눈치봐야하고 말하면 말한다고 지랄 말 안하면 넌 대화도 안한다고 지랄 대화 좀 할라치면 그놈의 맨날 군대 얘기~~ 평소에도 잘 웃는 타입이라 상사한테 뭐같은 일 당해도 웃고 다녔는데 그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그때그때 물어보래서 물어보면 넌 언제까지 지가 다 해줘야하냐고 하고 안물어보면 하지도 못하는 일을 왜 쓸데없는 야근 해가면서 니 맘대로 하냐고 하고 결국 완성해내면 이게 니가 한거냐? 내가 한거지 이러고 뭔 결과 보여 줄때마다 한숨부터 시작하고 5분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아~~~~ 너무 힘들었었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상사가 이상한거였다는걸 영상 볼때마다 실감하네요 그때 진짜 10KG 체중 증가에 스트레스 때문에 맨날 체하고 두통 달고 살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퇴사 안하고 그짓거리 당하면서 회사 다녔는지
남는건 그런데서도 버텼으면 어디서 뭘 해도 하겠다는 주변의 응원뿐..
ㄹㅇ..응원뿐.....
사실 신입을 떠나서 취준과정하다보면 진짜 내가 이런 사람이였나 싶을정도로 객관적으로 보게되는데 하고싶은 말은 신입을 떠나서 인생을 신입처ㄹ..읍
형님 2주 정도 유튜브 깔짝대고 정말 가고 싶던 회사 합격했습니다.
필살기, 인성, 동기 이 세가지 분류가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내가 신입때 사랑받았던 회사나 아니었던 회사 차이가 있는데 딱 이 영상으로 알게 됨
고졸에다가 44세 알바만 하다가 이제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들어온지 4개월 째인데 이런 문화가 처음이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이 늦었지만 열심히 배워서 제대로 해나가겠습니다.
회사마다 조직문화가 다르고, 팀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이것도 참고용으로만 봐야함.
진지한 분위기에서 긍정 에너지 뿜겠다고 나대다가 큰일날 수도 있음.
그 긍정이라는 게 무슨 대학교MT처럼 아이 좋아~~ 이런 긍정이 아닌 것 같아요. 신입으로서 열정 열정!! 하면서 일 관련해서 많이 질문하고, 안 시킨 일도 하고, 퇴근 시간 뒤에 남아서 일하고 등등... 그 정도의 긍정 에너지를 말하는 것 같아요.
@@jsin369 안시킨 일은 신입일수록 오히려 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상사가 말한 주어진 것만 정확하게 딱딱.
@@jsin369퇴근시간 뒤에 남아서 왜 근무해요….?.? 야근 수당도 안주는데…… ㅠㅠ
@@jsin369 시키지않은거 ㅋㅋㅋ 사고날확률 90퍼
다른건 다 해야되는데 웃어서 분위기 메이커 해야되는게 ㅈ같네 ㅠㅠ 광대로 온것도 아니고
배우려는 자세
1) 일단 웃어라! (긍정성)
2) 질문을 해라! (개념 없는 질문도 쌉가능 - 누구에게 배울것인가 파악)
3) 시간을 지켜라! (데드 라인)
화이팅
신입사원은 회사 들어가서 월급 받았다고 돈쓸생각하지말고 모아놓을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 물론 영상에서 말하는건 기본이고 월급 모으세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모았을 경우 대처가 안됩니다 진짜로 . 직장인은 일하는 대가로 월급받습니다 뭐 여러가지 안받아요 돈 받는 겁니다 그거 잘 모아놓으세요
입사 3개월 좀 넘었는데,
이형님 영상도 보고 여러 영상도 보고..
일을 사랑하라는 명목하에 이번 연도 업무상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게 생겨서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팀장님이 좋은 분이셔서 그런지 충성하게 되네요.
잠을 못자서 피곤하지 얼른 출근해서
더 배우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웃고, 질문 많이하고, 시간을 지키겠습니다!!!
저두 이제 8개월 넘어 9개월 되가는데 일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엄청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슴니다. 경계는 여전히 해야지만 괜시리 마음이 놓이는 거 같애서 감사함니더
스킬이나 지식도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수준아니면 it나 연구쪽은 질문하는 게 좋은거같아요. 혼자 앓는게 너무 비효율적인 게 많아서..
여기서 하나 추가해야해요
...4. 자리 지키기.... (퇴사하지 않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이님 눈물 닦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정확..
ㅠㅠ 첫 회사 3개월 차인데 제가 3번 데드라인을 못지켜서 망했어요...ㅠㅠ 계속 이렇게 못지키면 진짜 다른 곳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여행사 첫취직으로 이제 2주됐는데 제 부서가 일한지 6년된 주임이랑 저밖에 없습니다. 업무 물어볼 사람이 이 주임밖에 없는데 물어보면 일단 짜증이 얼굴에 확 나오고 한숨부터 쉬십니다. 제가 ㅂㅅ같은 질문을 해서 그렇겠지만 그게 반복되니까 질문하나 할때도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한10번 고민해서 질문하면 돌아오는 답은 내가 전에 뭐라그랬어요 이겁니다. 나름 노트에 계속 받아적으면서 아둥바둥 해보려고 했는데 벌써 지쳤네요. 그만둬야하겠죠. 이 사람이랑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회사생활 하는 미래가 안보입니다.
지금은 어떻게되셨나요 여행사 박봉이라던데
작은 회사의 단점중 하나가 이형님말처럼 누구에게 질문하고 배울지를 잘골라야하는데 인력풀이 적어짐..
7:28 신입이 무슨 퀄리티를 따져~ 어차피 안돼안돼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을 마음깊이 새기겠읍니다ㅋㅋ
저는 생산공장 입사한지 거의 1개월 되어갑니다. 알다시피 공장에는 기계조작을 배워야되는 입장이니 약간 걱정이 점점 몰릴때가 있어요 더 두려운건 기계 배울때 이해하려 하지만 직접 해보려다 잊어버려 자주 물어보면 너무 귀찮게 하는것이 실례될것같고, 잘못조작하다 사고 나다 회사운영 못할것같은 죄책감등등 그런것들의 연연되어 주말에 괴로울때가 많아요 가끔은 상사에게 호되게(혼남) 하시는것도 못받아들여 불안장애를 느낄때가 많아요 이직도 5번 이상넘게하여 다른곳 알아보기도 제 자신이 부끄럽고 부모님에게 너무 불효를 표한것에 많이 망설입니다. 내일 마라톤대회인데 무사히 완주하여 이번 한주도 더 긍정적으로 일할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이형님 유튜브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가끔 주기적으로 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해외에서 스타트업1년 막 넘긴 외노자 입니다. 다른 분야에서 전향해서 우선은 언어와 시키는대로 잘 하기, 마감 같은거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했는데, 큰 프로젝트를 운전하게 되어 심장이 덜컹거리고, 같은 신입들 중 일취월장하는 다른 외노자들 보면서 맘이 조급해졌어요. 정말정말 쌩신입 1년 차들이 접근해야할 강의 같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잘 키워서 3년 채울때까지 버티다가 더 괜찮은 곳(안정vs실험)으로 이직하고 싶어요.
댓글1등.. 이형보고 삼성전자 붙었어요!!
좋은 거에요? ㅋㅋ
축하드려요!!
@@cu48배아프세요??
@@ddddddd9584 글쎄요 ㅋㅋ
@Yeo Steve 아닐걸요?
경력 2년차 신입으로 새로운 직무, 회사에 입사한지 5개월되었습니다.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제가 맡은 일의 전임자는 이미 퇴사한 상황이고, 팀장도 없고, 기록자료만을 보며 스스로 판단해 일해야 했습니다. 기껏 붙여준 타부서 팀장은 제가 물어보기 전에는 일을 봐주지도 않습니다. 일이 생기면 다 저한테 넘기고 데드라인이 어떻든 본인은 휴가를 씁니다. 야근에 집에도 못들어가며 억지로 끌고 가고 있었지만 일은 계속 밀리고 하루하루 쳐내느라 바쁜데 이제는 더이상 당장 내일 할 일을 쳐내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저는 이 직무는 처음이기에 신입의 마인드로 잘 배워서 도움이 되려 했으나, 이제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칩니다. 과부하로 판단도 못하겠고 아침에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도저히 제 역량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과중하게 맡긴다고 느껴집니다. 쓰다보니 퇴사 이유가 명확해지네요. 저는 일을 배우고 싶어요 정말..
저도 이런 상황이라 이직하려구요…5개월이면 잘 버티셨네요ㅋㅋ 온지 2주만에 30년 있다가 갑자기 퇴사하신 분 일 시키고…다른 시람 아무도 모르고ㅋㅋ 저연차인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다시 이직 준비중입니다. 까이더라도 뭘 논의/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까일렵니다
신입사원 회식자리 예절문화라던가 그런것도ㅠ있음 좋겠다.. 소주 짠 칠때 상사보다 잔 아래에 쳐야된다는거 몰랐음 ㅠㅠ
헉 근데 이런건 진짜 꼰대 사상 아닌가요 .. 저희는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술도 먼저 따라주고 그래요
덕분에 이력서 고치고 2차면접까지 보고 최종합격하여 내일 출근합니다. 통근버스가 집앞까지 오는 회사여서 너무 감격스럽고 열심히 잘 해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ㄷㄷ통근버스라니..대기업인가요??
지금은 만족하고 다니시는가요?
실수하면 바로바로 잘못했다고 하고 도움이나 뭔가를 배우면 감사하다고 바로바로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도움 받고 입닦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된 영상이에요! 입사하고 수습으로 1달 다녔다가 나왔는데... 공고와 다른 업무에, 입사 후 2 주부터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제가 일못러라 적응 못하는 걸까 걱정이 많았는데,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여기저기 계속 지원해봐야겠어요ㅎㅎ
이형보고 CJ 붙었어요!!
이제 퇴사한 이형보면서 인사 커리어 쌓아볼게요 ㅎ
축하해요! 역시 형팸!
신입인데 제가 낸게 퀄리티 넘 구려서 낙심했는데.. 넘 도움이 되네용 ㅠㅜ
신입은 적응하는게 성과다! 데드라이만 지키자 퀄리티 구려도
이거 씹 부작용이 좀 있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나름 잘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이 쏟아지더군요. 1년 6개월 만에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이젠 2년 채웠네요 ㅋㅋ
it 계열은 2,3년마다 이직을 해야되기때문에 배우는 자세로는 어림도 없습니다...그래서 쌩신입 안뽑으려는거임
2년차 신입 인데요
몇 십억대 pjt 관리자로 지방에서 장기출장 중입니다.현재 저 포함 신입동기 2명에서 한 사이트를 이끌어 가고 있네요..
신입으로 뽑고 그만큼 돈 주면서
일량은 대리,과장급을 원하는 부장님과 윗분들
참 너무 합니다. 일에 대한 책임과 고생은 저희가,
성과와 인센은 모두 윗대가리들이 챙겨갑니다.
대신 좋은점, 언제라도 퇴사 할수 있다는 mind로
할말 안할말 ,불만사항 등등 내 마음대로 눈치 안보고 시부리고 다닐 수 있음.
파일이 어디있는지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보여서 물어보는데 이것도 모르냐고 정색하면서 말하고
‘아, 제가 알고 있었는데 다른일과 겹치다보니 까먹었어요ㅎㅎ 죄송하지만 다시 알려줄 수 있을까요?‘ 웃으면서 말했더니
‘하.. 쌤이 찾아보세요’ ‘지금 웃겨요?’ 라고 말하고 그 다음에는 안 알려주고
처음부터 틱틱대면서 대답하고 질문을 하면 노트에 안 적어놨어요?
아니 들어온지 7일 밖에 안됬어요ㅠㅠ 모르면 말해달라고 말해놓고 5명중에서 5명한테 질문했으나 이것도 몰라? 다들 냉소적이면 어떻하죠. 질문의 의도를 파악을 할려고 했으나 개념과 자존감이 사라지는 기분이..
나중에 신입애들 들어오면 다 알려줄수 있냐. 너가 어리바리한테 믿음이 안간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결국에는 신입애들이 들어와서 알려주는데 어떻게 1-2일만에 그 모든것을 알려주냐고요.. 시간이 지나서 순서가 오면 나중에 알려주라고 했는데 왜 아직 안알려주냐 얼렁 알려주라 그렇게 나오고, 나중에는 신입애들이 저 말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는데
제대로 안 알려줬어요? 라고 말하지않나. 모든것을 떠 맡기려고하는 ㄴㅋㅋ
1-2개월정도 밖에 안됬고 적응하기도 벅찬데 ㅠㅠ 이기지 못하고 퇴사함
중고신입 9개월차 입니다
데드라인을 지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돌발업무가 생기거나 중간에 해야하는 일은 늘어가는데 마감을 못지키니 집에와서 숙제처럼 하게 됩니다..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
데드라인은 어떻게하면 지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형 영상보고 오늘 취뽀했어요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열심히 전문성을 쌓아서 좋은곳으로 이직하려고요 이형님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배우려는 자세와 함께 내가 배울 게 있는 회사 인지도 확인을 해야함.
회사생활 13년차인데 구절구절 맞는 말씀이네요
신입이면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안 하는 직원이 많음 하.... 1년도 일 안 해본 직원이 8년차 직원이 하는 말에 꼬박꼬박 자기 의견 다 얘기하는데 그대로 하면 일을 3번 다시해야하는 프로세슨데 고집이 쎄서 미쳐버리겠고 잘못 됐을 때 자기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잘못 인정도 잘 안 하는 그런 직원 대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여....
많이 웃고, 질문 잘하고, 시간 잘 지켜라!
드디어 면접왕 이형에서 퇴사한 이형으로 넘어왔는데, 이런 꿀 같은 동영상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형님 덕분에 탤런트 비자도 받고 일 잘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직무역량보다 공통역량,리더쉽역량,배우려는자세,인당생산성,웃는얼굴,신입다운 존재감, 질문을많이,기준과 프로세스에대한질문,누구에게배울것인가 파악,시간을지켜라,데드라인을 지켜라.기회가온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형 님은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을 똑 부러지게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진짜 본받고 싶은 부분이에요!!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시간지켜야 하는거 ㄹㅇ ㅇㅇ
회사생활 해본건 아닌데 효율성을 의해서는 예측해서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효율이 극대화될수록 유기성?이 커짐.
그래서 도미노처럼 하나 빠그라지면 다 넘어가서 ㅈ댐
신입한테 3달만에 일전반적으로 알아야한다고 하는건뭐지?
기나긴 노력 끝에, 정말 원했던 대기업에 심지어 원하는 직무(연구개발)로 최종합격 했습니다.
입사하면 인턴 생활 시작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형님 영상보고 답을 찾았어요! 어설프게 전문가인 척 행동하는 것 보다 신입답게
1. 웃자
2. 프로세스 관련 질문을 많이 하자
3. 데드라인(안지키면 뒤진다)
이것만 이라도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턴생활 잘 마무리 짓겠습니다!
반대로 가고 있었네요 단추를 잘못꼇어요 바로잡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겟지만 계속 해봐야겟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 2번은 해당되는것 같아서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3번의 경우에 회사 내 저의 직무 포지션이 저 혼자라 인수인계 파일 하나 갖고 한달동안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고, 팀장님의 오더라던가 일간, 주간계획 잡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데드라인을 못마추고 있네요..
게다가 전공은 전기인데 기계파트까지 맡아야해서 커리어적으로 걱정도 되고.. 딱 1년만 버텨보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직하렵니다..
와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작게는 주간계획잡는거부터 스트레스받는거, 나는 신입인데 회사 내 직무맡은 사람이 혼자라 신입이고 나발이고 실무자로 대하는거에 대해서 너무 부담됩니다.. 저는 지금부터 이직 준비하렵니다
1:51 뼈때리는 소리 넣으신거예요?ㅋㅋㅋ 퍽퍽
3:22
2:51
4:04 4:34 존재로 일하는 신입
4:20
7:25
만 3년차인데 중고신입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ㅜㅜ 3~5년차에 중고신입 지원은 어떻게 바라볼까요?
되게 군대에서 신병때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제는 사회 초년생이지만 월요일부터 신입으로서 시작하는 저로서 잘 참고하겠습니다!
중고 신입(신입차 경력)으로 이직을 한 지 3개월 미만입니다. 이후 선임분이 입사하셨고 부서의 증원이라 프로세스 등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것을 주도적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신걸로 보이더라고요..그 와중에 선임분은 제가 일 못한다고 뒤에서 욕을 하시더라고요...배울 분은 이 분 밖에 없어 답답합니다.. 제가 일머리도 없는 것 같아 시키신 일은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속상하네요.....새로운 프로세스도 없어 적응할 것이 없어서 상사랑 계속 부딪히고... 맡은 임무에 대해 모르는건 철판 깔고 질문만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거겠죠?..ㅠㅠ....
지금은 어떠세요..저도 비슷ㅜ
웃자가 제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ㅠㅠ
이 형님 덕분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와 이직하고 중고신입으로 낼부터 첫출근이라 살짝걱정된맘으로 누웠는데 영상올라오는 타이밍소름돋네요..!
신입사원으로 회사생활은 어떻게 해야할까?
신입(3년 미만) / 신규(경력)
배우려는 자세
1. 일단 웃어라
2. 질문을 많이 (개념없는 질문이 용인, 프로세스 및 기준에 대한 질문, 회의시간 말고 밥,티 타임 이용,냉소적인 답변자는 피해라)
3. 시간을 지켜라
따뜻한 저승사잨ㅋㅋㅋㅋ 열심히 듣다가 빵터졌네옄ㅋㅋ
석사 신입은 힘드네요.
지금 입사한지 9개월차입니다.
진급심사는 2년도 안돼서 시작하고
대학원때랑 비슷한 분야도 아니고 ㅠ
혹시 석사신입은 저기에 어떤 +@를 더 해야할까요?
1년차입니다. 1년전과 다를바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시간 선정 오지네여 ~ 타겟에대한 분석도 배웁니다. 이형 짱~~
적용할 것 : 1. 일단 웃어라. 신입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보여라 2. 1년이 지나기 전, 신입때 질문을 많이 해두어라. 밥, 티타임때 개념없는 질문 특히 프로세스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두어라 3. 데드라인, 시간만 지켜도 성장을 할 수 있다.
입사한지 한달도 안된 신입인데 멘토가 개꼰대라 질문을 해도 꼽주고 동기들이랑 비교하고 진짜 거지같네요 ㅜㅜㅜㅜ 같은 질문을 하는것도 아니고 다 처음해보는 프로세스인데 당연히 물어보고 해야되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헐..
이게 문제임..ㅜ신입취급을 해줘야하는ㄷㅔ. . 이레서좋은곳 큰기업 가라고 하는건가?ㅜ
지금은 어떠세요??ㅜ
이것도 나쁜 회사가 아닌 경우에 통합니다.
- 월급이 밀리는 경우
- 상사가 폭언, 폭행, 성희롱 하는 등 범죄행위를 하는 경우
위에 해당하는 회사는 그냥 퇴사가 답입니다.
단순히 일이 힘들거나 꼰대끼가 조금 있는 경우는 나쁜 회사가 아니므로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질문 많이하라고 해서 가끔 업무 프로세스가 아닌 스킬이나 지식 관련해서 많이 묻는 분이 계신데...
회사는 학교나 학원이 아닙니다. 상사도 교사가 아니고 시간이 넘쳐나는게 아닙니다.
물어봐야할 것, 적당히 물어봐야할 것, 눈치보며 물어봐야할 것, 물어보지말아야 할 것... 이런 걸 분간 해내는게 싹싹하고 똘망똘망한 A급 신입일 겁니다.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신입들 특징이네요ㅇㅇ 저것도 못하면.. 네.... 퇴사한다고 할 때 겉으로는 아쉽다~ 더 생각해봐~ 하지만 속으로는 싱글벙글하게 되는.. 그런 부하가 되는거죠,,, 뭐 더 문제는 퇴사도 안 하고 뻣대는 사람이지만(이건 세대 공통으로 최소 10%씩은 있는 듯요)
깨달음, 웃음 둘 다 얻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