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미렐라 프레니(Mirella Freni) | L'air des bijoux(보석의 노래) | C.Gounod Opera "Faust"중 마르그리트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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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1
  • #철의음악 #Mirella_Freni #L'air_des_bijoux
    L'air des bijoux 보석의 아리아 /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중 여주인공 마르그리트의 아리아
    가사
    O Dieu! que de bijoux!
    오 하나님! 이건 보석이구나!
    Est-ce un rêve charmant
    이것이 나를 현혹시키는
    Qui m'éblouit, ou si je veille?
    꿈인가, 생시인가?
    Mes yeux n'ont jamais vu de richesse pareille!
    나는 이런 보물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Si j'osais seulement
    내가 단지
    Me parer un moment
    잠시만 나를 치장해 볼까
    De ces pendants d'oreille!...
    이 귀걸이로!...
    Ah! Voici justement, au fond de la cassette
    아! 상자바닥에
    Un miroir!
    거울이 하나 있네!
    Comment n'être pas coquette?...
    얼마나 예쁘지?...
    Je ris de me voir
    나는 나 자신을 보고 웃는구나
    Si belle en ce miroir,
    이 거울 속에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Est-ce toi,
    이게 너야,
    Marguerite,
    마그리트야,
    Est-ce toi?
    이게 너냐?
    Réponds-moi, réponds-moi,
    대답해,
    Réponds, réponds, réponds vite!
    빨리 대답해
    Non! non! ce n'est plus toi!... non... non,
    아니야! 아니야! 이것은 네가 아니야!
    Ce n'est plus ton visage;
    이것은 너의 얼굴이 더이상 아니야;
    C'est la fille d'un roi!
    이것은 임금님의 딸이야!
    Qu'on salue au passage!
    사람들이 지나갈 때 인사하는!
    Ah! s'il était ici!
    아! 만약 그가 여기에 있다면!
    S'il me voyait ainsi!...
    만약 이런 나를 그가 본다면!...
    Comme une demoiselle,
    신분이 높은 아씨처럼,
    Il me trouverait belle.
    그는 아름다운 나를 볼 텐데.
    Ah!
    아!
    Achevons la métamorphose.
    변신을 마무리짓자.
    Il me tarde encore d'essayer
    어서 끼워보자
    Le bracelet et le collier!
    팔찌와 목걸이를!
    Dieu! c'est comme une main,
    하나님! 이것은 마치 하나의 손같네,
    Qui sur mon bras se pose!
    내 팔을 꽉 잡고 있는!
    Ah! ah! ah! je ris de me voir
    아! 나를 보고 나는 웃는다
    Si belle en ce miroir!
    거울 속의 이 아름다운!
    Est-ce toi, Marguerite,
    이게 너냐,마그리트야,
    Réponds moi, réponds moi, réponds, réponds,
    대답해,
    réponds vite!
    빨리 대답해!
    Ah! s'il était ici!
    아! 만약 그가 여기에 있다면!
    S'il me voyait ainsi,
    만약 이런 나를 그가 본다면,
    Comme une demoiselle
    신분이 높은 아씨처럼
    Il me trouverait belle,
    그는 아름다운 나를 볼 텐데,
    Ah!
    아!
    Marguerite,
    마그리트,
    Ce n'est plus toi,
    이건 더이상 네가 아니야,
    Ce n'est plus ton visage
    이것은 더이상 너의 얼굴이 아니야
    Non! c'est la fille d'un roi,
    아니야! 이것은 임금님의 딸이야,
    Qu'on salue au passage.
    사람들이 지나칠 때 인사하는.
    포네 클래식 발췌
    미렐라 프레니(Mirella Freni, 1935년 2월 27일 ~ 2020년 2월 9일) 이탈리아의 소프라노이다
    프레니는 모데나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어머니는 함께 담배공장에서 일했으며 이모는 소프라노 발레티나(Valentina Bartolomasi)였다.
    그녀는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와
    같은 젖먹이 유모아래 자랐다. 그는 무대에서 자주 테너 파트너가 될 사람이었다.
    프레니는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는 아이었으며 10살이 되었을 때 라디오 대회에서 Un bel dì vedremo를 불렀다. 그러나 테너 베니아미노 질리는 그녀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망치는 위험에 대해 경고를 주었으며 그녀가 나이가 들기 전까지는 이 일을 포기할 것을 충고하였다. 17세가 되어 노래를 이어가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먼저 삼촌인 Dante Arcelli에게 성악을 공부하고 Luigi Bertazzoni와 Ettore Campogalliani에게 성악을 사사했다 .
    프레니는 1955년 3월 3일 고향의 Teatro Municipale에서 비제의 카르멘의
    Micaëla역으로서 오페라로 데뷔하였다. 나중에 그녀는 교사이자 피아노 연주자, 감독 Leone Magiera와 결혼하였다. 1958년 토리노의 Teatro Regio에서 푸치니의 라 보엠에서 공연을 시작하며 경력을 이어가기 시작했고 1950~60 시즌에 네덜란드 오페라에서 노래를 불렀다. Glyndebourne에서 프랑코 체피렐리의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Glyndebourne 1960-62 시즌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코믹 역할로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역으로, 돈 죠반니의 Zerelina역
    으로 노래를 불렀다.
    프레니는 1990년 기사 대십자 등급에서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을 받았고 , 1993년 3월에는 프랑스 군단 명예 훈장을받았다 .
    1978년, 마지에라와의 이혼후, 그녀는 20C의 대표적인 오페라 베이스 중 한 명인 니콜라이 기아우로프와 결혼했다. 그들은 함께 비뇰라에 있는 Centro Universale del Bel Canto를 설립하는 것을 도왔고, 그곳에서 그들은 2002년에 마스터클래스를 하기 시작했다. 2004년 Ghiaurov의 죽음 이후, Freni는 전세계의 젊은 가수들을 가르치면서 벨칸토 전통을 보존하는 그들의 작업을 계속했다.
    2005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메트데뷔 40주년과 50주년을 무대에서 James Levine이
    지휘하는 특별 갈라 콘서트로 축하 했다 .
    프레니는 2020년 2월 9일 모데나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녀의 매니저에 따르면 그녀는 "오랜 퇴행성 질환과 일련의 뇌졸중 후" 세상을 떠났다. 2월 12일에 그녀의 관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Teatro Comunale Modena 로 옮겨진 다음 장례식이 거행된 Modena 대성당으로 행렬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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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8

  • @user-mb6cn1jg5v
    @user-mb6cn1jg5v 2 роки тому +6

    감사드립니다.

  • @user-zs2fg3vp4u
    @user-zs2fg3vp4u 2 роки тому +8

    미렐라 프레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 아리아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발성의 교과서라고 해서 많이 들었는데 처음에는 특이함이나 화려함이 없어서 들어도 그냥 공부하는 차원이었습니다. 근데 여러 가수들 노래를 듣다보니 이분의 노래는 정말 질리지 않고 점점 좋아지는 겁니다. 얼마전 유명을 달리하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 삼가 명복을 빕니다.

  • @user-px4gx8dg8i
    @user-px4gx8dg8i 2 роки тому +7

    묘한 인연으로 만난 두 성악가, 걸출한 재능을 '기록'으로 남기고 떠났군요. 그런고로, 타계가 실감이 안나는건 노래하는 사람의 작은 위안이 되리라. 들리는 저 우레같은 박수소리 또한 생생하고.

  • @monicakim0928
    @monicakim0928 2 роки тому +5

    M Freni 의 보석같은 '보석의 노래'
    아름답습니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음색
    소프라노 여러번 들으면 피로감이 오는데 그렇치가 않네요~^^
    파바로티와 나눈 젖엄마에 신묘한 성악영양제가 들어있었나 봐요~젖남매의 유아기를 상상하니 흐뭇합니다.^^
    파우스트 기대하며 철단장님, 오늘도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

  • @user-yw5co1uo7g
    @user-yw5co1uo7g 2 роки тому +7

    교수님!!!!!!!!!!!
    (보석의노래)
    Freni 의 청명한 음성으로 잘들었습니다
    고맙고도고맙습니다

  • @evergreen666
    @evergreen666 2 роки тому +7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목소리가
    여인의 섬세한 감정을 더해주네요.
    파우스트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 @bia1016
    @bia1016 2 роки тому +7

    파바로티의 젖엄마 동기생으로 평생 우정을 함께 했다는 소프라노가 저 분이네요. 참 기이한 인연이네요. 아마도 유모의 모유에 어떤 특별한 음악적 성분이 있었나? ㅎㅎㅎ
    말도 안되는 상상해보며 즐감했습니다!😁😁😁

  • @user-pc7rj3xd1d
    @user-pc7rj3xd1d 2 роки тому +6

    파우스트 중 마르그리트의 아리아 보석의 노래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님의 보석 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잘 감상했어요 표정 연기도 훌륭합니다 허철님 남은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세요

  • @geeni1018
    @geeni1018 2 роки тому +4

    와우~~!! 기대되는 파우스트.
    그 유명한''보석의 노래'' 마음설레임으로 기대합니다.
    파바로티와 한젖엄마의 인연이 새삼 알게되니 넘신기합니다.ㅎ
    그러나 그 명성만 남기고 두분이 다 타계하셌다니 참 아쉽습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길다는 말을 다시 실감합니다. 목소리를 들을수있는 오늘에도 감사 하구여.
    교수님 즐건명절 보내셨죠!? 항상 유익한정보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오페라해설로 접할 실방이 기대됩니다.ㅎ
    연휴끝날 행복 하세여~~💕🎊💐

  • @user-vx2bn4qn9b
    @user-vx2bn4qn9b 2 роки тому +5

    출석체크 합니다 👣

  • @jyiyas1028
    @jyiyas1028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단장님?! 보석의 노래 SoP 미렐라 프레니님의 대단한 소리선물 감사합니다 틈틈이 몇번을 듣고 나갑니다 단장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 @taewonkim3781
    @taewonkim3781 2 роки тому +7

    Pavarotti documentary 에서 보았던 그의 어릴적 친구 Freni 를 드디어 허 철 선생님 철의 음악 덕에 만나 보네요.. 꾀꼬리 소리가 따로 없겠지요.

    • @user-nd1ln8pq6b
      @user-nd1ln8pq6b 2 роки тому +4

      성악가들은 왜 그리 빨리 기시는지 ~~~셋트가 오페라같이 않고 연극셋트
      같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전체 해설을
      고대합니다 ~~♡

  • @serenaderomanza1434
    @serenaderomanza1434 2 роки тому +2

    ^^소프라노의 기교를 한껏 뽐낼 수 있는..
    화려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아리아 중 한 곡인 보석의 노래..
    고음의 트릴은 압권이죠~~~^^
    죠아하는 아리아라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와
    안나 모포 버전을 평소 즐겨 들었는데요..
    그러고 보니 미렐라 프레니는 저와는 친하지 않았네요..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감사드립니다~~쌤~~!!^^
    오늘부로 연휴 끝~~
    내일 다시 원래 일상으로 고우~고우~~흐~~^^

  • @user-er1bh9dd2v
    @user-er1bh9dd2v 2 роки тому +7

    파우스트. 잘모르지만.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아름답기는 하네요. ㅎㅎㅎ
    💜💜💜💜💜💜💜💜💜💜

    • @user-yw5co1uo7g
      @user-yw5co1uo7g 2 роки тому +1

      희숙님!!!!!!!!
      연휴 끝나는날(놀면서
      얘길 꺼내니 민망???)
      이네요.
      오늘도행복하세요

    • @unpark6463
      @unpark6463 6 місяців тому

      파우스트는, 일생에 나쁜 짓만 골라하다가, 지 영혼을 악마(메피스토펠레스)에게 팔아넘겼으니, 죽어서, 천당으로!!! --- 원래, 악한은, 예수 믿어, 천당이고: 착한 선한련놈들은, 마음이 교만해져서, 사탄처럼, 하나님에 도전하다, 지옥불로 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