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프랑코 네로)와 클레어(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실제로도 1967년에 같이 영화를 찍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1년여만에 이혼하고 무려 37년만에 재결합하게 된 후 '레터 투 줄리엣'에 같이 출연했는데 그 스토리가 실제 그 둘의 이야기와 비슷한거같아 더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 조차 외면하던 나를 똑바로 봐주는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그 사람은 곧 꽤나 먼 거리의 여정을 떠난다 안타깝지만 우리의 타이밍은 여기까지 인가보다 다음 만날 땐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지기를 그 사람 덕분에 내가 꽤나 좋은 사람이라 느낄 수 있었고 마음도 편했고 재밌었다. 가는 길은 다를지언정 우리의 길에 축복만이 함께하길
@@sjmu3929 흘려 보내는 중이에요 생각 날 때 마다 이미 지나간 사람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먼저 떠올리면서요. 아직 저를 완전히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상대방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라 생각하면 조금 편해요. 그 사람이 나를 알아봐주었듯이 또 좋은사람이 저를 알아봐주겠죠. 그 사람 덕분에 잃어버렸던 자존감을 찾았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한건 조금 아쉽네요.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제가 이탈리아에 가있는 듯, 소피가 되어 정말 푹~ 빠져서 보았어요. 오랜 연애를 끝내고 이별한지 2달이 넘어가는 지금,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저에게 따스함을 주었어요. 영화도 영화지만 헤더님 담백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는 모든 말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마지막 말도 너무 와닿고요. 바로 구독입니다.
사랑은 타이밍과 선택입니다 . 저역시 미국에서 사업할때 한국에 있던 지금 아내와 장거리 연예하면서 영주권 사업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결혼하고 지금 중3아들 셋이서 남들과 똑같이 살고있죠.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나에게는 그때 그모습 그대로인 아내 지금 더사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울아들 ㅎㅎ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하는 영화임. 진심으로 아만다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영화고 또 스토리랑 배경 자체도 마치 같이 여행하는듯한 기분에 힐링되는것 같아서 최애 작품중에 하나임. 뭐 뻔하다면야 뻔한 내용이지만 처음 이 영화를 접하고 밤 새 영화를 보았을때의 그 설레임과 시간을 잊지 못함.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입덕하게 된 계기이기도 함. 여자주인공의 외모적인 아름다움은 말할것도 없고 특히 목소리톤과 눈빛이 너무 편안하게 내 마음에 쏙 들어와서 정말 dvd 플레이어만 있다면 소장하고싶을만한 작품임. ㅎㅎ
감사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 제 자신이 한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하루였는데 이 영화 리뷰를 보고 자기자신은 얼마나 감정적이고, 남에게 있어서는 객관적인지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에 힘 입어 저도 제 자신에게 객관적으로 임할 수 있게,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매 결정적인 순간들에 올바른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ㅜㅠㅜㅠㅜ :)
사랑은 원래 제삼자가 전문가죠. 당사자들은 발을 담그고 있어 모른다능~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여서 헤더 님 덕분에 또 한 번 더 봐야지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영화평도 너무 좋구요. ^^ 그런데 사랑 조연이라뇨... 사랑은 행복의 필요 조건이라는 점 간과해선 안 되지요 ㅎ 감사해요~
타이밍이나 운명은 핑계의 다른 말 아닐까요. 여주가 창업 준비하는 약혼자를 진정 사랑했다면 약혼자의 초조함을 이해하고 함께 그 과정을 즐겨 줬겠죠. 반대로 약혼자 역시 여주를 더 배려했을 거고요. 우리가 흔히 쓰는 '사랑은 타이밍'이란 관용구는 대부분의 사람이 상황이나 조건을 넘어서는 진짜 사랑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 같습니다.
이 영화의 할머니 역할을 맡은 바네사 레드 그레이브는 최근 젊은 사람들한테는 미션 임파시블 1편의 맥스라는 무기 중계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굉장히 전통 있는 영국 연기자 집안의 자손이고 젊은 시절 미모와 재능으로 명성을 떨치던 여배우 였지요. 그녀의 딸이 나타샤 레드그레이브는 우리가 잘 아는 리암 니슨의 아내 였는데 몇년전 스키를 타다가 죽었습니다. 나타샤 레드그래이브가 유명했던 영화는 린제이 로한이 어릴때 쌍둥이 역할을 맡았던 '패런트 트랩'에서 세련된 엄마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로렌조 역을 맡은 배우는 이탈리아의 프랭코 네로인데 많은 사람들은 '쟝고'로 잘 알고 있지요. 스파게티 웨스턴의 효시 같은 영화이고 기관총을 담은 관을 끌고 다니던 총잡이.... 미국 영화 다이하드 2편에서는 쿠바의 독재자 장군으로 나와 비행기 조종을 하다가 브루스 형님의 라이터 불에 비행기 안에서 죽는 결말이 되었지만..... 실제로 바네사 레드그래이브의 남편입니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프랑코 네로는 젊은 시절 카멜롯이라는 영화에 같이 나오면서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고 아들도 가지게 되었지만 결혼을 하지는 못하고 헤어져야 했습니다. 둘다 젊은 시절 다른 연인들 배우자들과 함께 하다가 나중에 한참 나이가 든 2006년 경이 되어서야 결혼을 하고 현재 부부로 산다고 합니다. 과거 60년대만 해도 바네사의 집안이 워낙 명문 집안이라 격이 낮아 보이는 이탈리아 배우인 네로를 원치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 영화의 이야기는 어떤 면으로는 바네사 레드그래이브와 프랭코 네로의 자전적 이야기와 흡사합니다. 그 두배우가 나오기에 이 영화가 더 의미가 깊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둘은 현재 같이 살고 있고, 아니 같이 늙고 있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그 두 배우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 감명이 깊었던 게 기억에 납니다. 다시 살펴 보니 네로는 결혼을 그 전에 한 적은 없고 골디 혼이나 카트리느 드뇌브 첫번재 본드걸인 울슬라 안드레스 같은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었고 바네사는 제임스 본드를 하기 전의 티모시 달튼과 사귀었었고 그 이후에는 유명한 영국 영와 제작자 토니 리차드슨과 결혼하여 그가 죽은 이후에야 네로와 결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둘이 한참때가 다 지나 저렇게 늙어서 결혼 까지 한 걸 보면 정말 사랑했었나 봅니다. 세기의 로멘스라 할만 하네요. 이탈리아 남자가 참 문란하다던데, 의외의 순애보 스토리지요.
헐!!!!! 저도 진짜 이영활 넘넘 사랑하고 극중 로렌조 클레어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실제로도 두분 이야기와 비슷하다니 넘 신기하고 감동이네요ㅠㅠㅠㅠ대뱍…또 사랑하는 영화인 페어런트트랩의 그 엄마배우가 저분 딸이란것도 알았네요 오와..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식까지 낳고서도 집안의 반대로 결혼 못하다니 ㅠㅠ 넘 슬프네요! 비슷한 분들 이야기 하는데 그분들은 나이가 어렸을 때 사랑하고 애기를 가졌지만 끝내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고 애기는 입양을 보냈답니다... 한참 후 각자 결혼하고 살다가 사별을 하였는데 그 때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났고 입양보낸 아이도 다같이 몇십년만에 완전체가 되어 만났다네요~~ 집안이 뭐라고 애기까지 낳을 정도로 사랑했는데도 이별이라니... 참 독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피해도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답니다
제가 애정하는 영화가 소개되다니~ 제가 마음에 꼭 담아두고 생각하는 말이 "어차피 후회할거 해보고 후회하자"에요 오늘 영상은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헤어진 연인은 내가 몰랐던 나를 봐라봐주게 했었죠..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하려니 겁이나요.. 하지만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을수있었어요 감사해요 :)
이 영상에서부터 시작해서 헤더님이 올리신 영화리뷰들 찬찬히 정주행 중인데 진짜 다른 리뷰어들에 비해서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도 영화속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집이 너무 찰떡이고 설명이나 한줄평도 각각 영화들에 맞게 정말 잘 뽑아내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네여ㅠㅠㅠㅠ비지엠 넣으신 것도 다 좋고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감정이입되서 간간히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넘 좋네여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해석해 줘서 2번봤는데도 또 다시 보고싶어 지네.요 ㅋㅋ 소피와 찰리가 인생에서 운명이라는 것을 믿게되고 그걸 인정하고 그래서 용기를 내게 된 점에 정말 대리만족이 느껴졌어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 인생이라면 그냥 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용기내세요~
레터스 투 줄리엣..세인트 클라우드랑 휴가나와서 꼭 보겠다고 다짐하고 나와서 한번을 못봤었는데 몇년뒤 다시 보니 부대 생각도 났고 군생활도 떠올랐었던 추억영화에요 스릴러,공포,호러 좋아하지만 그만큼 로맨스 영화 좋아합니다 나를 울리는건 항상 신파가 아닌 사랑이 이루어지는 감동적인 해피엔딩이에요
이 영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서 열 번도 넘게 본 영화에요ㅠㅠ!! 전 그저 영화 자체의 포근하고 따듯한 분위기만으로도 좋아서 그냥 아 너무 좋다.. 예쁘다.. 안타깝다.. 다행이다.. 이런 생각만 하면서 봤는데 나조차 외면하던 나를 똑바로 봐주는 사람을 만난 멋진 여정이야기 라는 감상평이 새롭게 와닿았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소개해주실 영화 많이 기대할게요❤❤
'사랑에 늦었다는 건 없어요. 그저 당신의 마음을 따라갈 용기만 있으면 돼요.'
지금껏 사랑은 타이밍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또 신선한 깨달음을 주네요.
공감입니다💛
멋있네요
타이밍은 핑계일 뿐이에요
용기😊감사해요👍
'사랑에 있어 늦었다는 것은 없다 그저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이말을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아직 안늦었을지도?
결혼하신듯ㅋ
@@비오는날-s8z 어머! ㅋㅋ
로렌조 할아버지들 다 솔로이신가 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바라보는 눈빛에서 다들 꿀이 뚝뚝 ㅋㅋㅋ
이서니 이탈리아라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남자들 여자보는 기본 눈빛ㅋㅋ
나이들면 사람이 반가워서그래요
🦪
로렌조(프랑코 네로)와 클레어(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실제로도 1967년에 같이 영화를 찍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고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1년여만에 이혼하고 무려 37년만에 재결합하게 된 후 '레터 투 줄리엣'에 같이 출연했는데
그 스토리가 실제 그 둘의 이야기와 비슷한거같아 더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오 그런 일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14년전부터 인생영화였는데 그런 스토리가…
최근에 나 조차 외면하던 나를 똑바로 봐주는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그 사람은 곧 꽤나 먼 거리의 여정을 떠난다
안타깝지만 우리의 타이밍은 여기까지 인가보다
다음 만날 땐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지기를
그 사람 덕분에 내가 꽤나 좋은 사람이라 느낄 수 있었고
마음도 편했고 재밌었다.
가는 길은 다를지언정
우리의 길에 축복만이 함께하길
@@sjmu3929 흘려 보내는 중이에요
생각 날 때 마다 이미 지나간 사람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먼저 떠올리면서요.
아직 저를 완전히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상대방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라 생각하면 조금 편해요. 그 사람이 나를 알아봐주었듯이 또 좋은사람이 저를 알아봐주겠죠. 그 사람 덕분에 잃어버렸던 자존감을 찾았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한건 조금 아쉽네요.
동지분들이 이렇게나 또 있네요..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ㅠㅠ 에휴.. 사랑은.. 타이밍이다.. 너무 공감
@interview Young 생각이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분명 다른 좋은 인연이 또 나타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sjmu3929 정말 사랑한다면 한번더 용기내도 나쁠건없을것같아요! 자꾸생각나고 보고싶다면 용기내서 찾아가보세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후회하는것보다 뭐라도하고 후회하는게 훨씬더 나을것 같아요!! 화이팅🙏😝
@@sjmu3929 조금이나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럼 두분 잘되시길 바랄게요🎉😀🎉
늦었다는게 ㅈㄴ 있어. 사랑은 타이밍이다.
맞아요
만약에 로렌조가 결혼한 여성을 정말로 좋아하게 됐더라면 이 영화는 비극이 되었겠죠
로렌조의 아내가 살아 있었어도 마찬가지고요
너의 결혼식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사랑은 타이밍
ㅋㅋㅋㅋㅋ
인연이 타이밍이지 사랑이 타이밍은 아니다
ㅋㅋㅋ 영화는 영화일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근데 아팠던 만큼 그게 진짜 사랑임
김광석.
사랑이 아니라 인연이 아니였던게 아닐까
😭
사랑이었다
사랑은 용기가 필요하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거라면 하고 후회하자.
저 이번에 만나요,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지만 해보고 후회 할게요
사랑에 늦었다는 건 없어요. 그저 당신의 마음을 따라갈 용기만 있으면 돼요.
저도 최근에 5년간의 만남을 정리했어요. 슬프면서도 후련하네요. 모든 건 타이밍이 엄청 중요하죠. 그게 계속 어긋난다는건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요. 타이밍이 안 맞는다는 건 가치관이 달라서 나타나는 하나의 증거죠.
왜 채였음?...lol
와.. 이런 방향으로는 생각 안해봤어요. 멋지네요.
하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이쁘다 진짜 ...너무너무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
날 사랑하지 않았던 전남친을 잊게해준,정말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을 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등 모든걸 알려주는,또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정말 좋은 영화 기분이 좋아질수밖에 없는 영화
마지막에 여주가 움직일 수 있냐는 질문에 입술은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남자가 봐도 너무 로맨틱하다
외국이나 국내나 같네요. 사람을 봐라보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인간인데, 어디에 홀렸는지 참...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모르고 어제 영상을 삭제했더라고용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래서 다시 업로드하게 됐습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ㅎ____ㅎ
영상 잘 보다가 잠깐 약올랐었네요. 새로 올려주신것 잘 봤습니다.
올라오자마자 8분쯤 보다 끊겨서 ㅎㅎ 기다렸어요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멋진 영화를 알게 되었어요❤️
어머덕분에잘봤어요^^
제목이 뭔가요?
영화 소개만 하시고 제목은요?
우리가 왜 매번 사랑에 실패하는지 알려주는 영화라는 제목을 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었다 ㅜㅜ
남친 빅터 일때문에 여자친구한테 관심없었지만 저렇게 이별을 받아들이는거 멋지다
받아들이다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였기에
단지 사랑한 상대가 변했다고
그의 사랑이 변한 것이 아니라
인연이 거기까지일뿐. 이별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건 성숙한 인물같네요.
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예쁘고 나중에 힐링 영화로 봐야겠다
사랑에 늦었다는건 없다. 결혼하기 전 까진..
사랑이 타이밍이라고 고민 할시간에
용기내지 않고 늦었다고 한다면
간절하게 그 사람을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다고 보인다..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제가 이탈리아에 가있는 듯, 소피가 되어 정말 푹~ 빠져서 보았어요. 오랜 연애를 끝내고 이별한지 2달이 넘어가는 지금,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저에게 따스함을 주었어요. 영화도 영화지만 헤더님 담백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는 모든 말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마지막 말도 너무 와닿고요. 바로 구독입니다.
썸네일에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고 홀려서 들어왔는데 영화마저도 사랑스럽고 마음따뜻해지는 영화네요 ㅎㅎ
진짜 내 최애영화...진짜 100은 넘게 본영화....아만다 너무 이쁘고 멋지게 나옴 ㅠㅠㅠㅠㅠ
앗 혹시 어디서 볼수 있나요? 넷플에도 없는것 같던데..
결국 소피가 처음 편지에 답장을 썼을 때가 소피의 마음을 클레어에게 쓴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빅터를 사랑하지 않았고 언제든지 사랑을 해라 라는 답장을 자신에게 쓴 거 같네요
진짜 때론 남에게 위로를 하면서 본인에게 위로가 되는 경우가 있죠..
영화 리뷰보면 보통 '아 이 영화 아니까 안봐도 되겠다'같은 느낌만 드는데 이번 영상은 줄거리를 알아도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네요ㅜㅠ 좋은 영화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와~ 영화 평이 하이라이트이네요. 마지막 부분에 정리하신 부분은 이 영화를 본 저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건데.. 용기는 진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직면하는데 꼭 필요한 것 이네요. 헤더님께 큰 박슈!!!
결말은 주둥이만 살아있는 찰리.....솔로는 울고가욧 캬아아악
사랑은 타이밍과 선택입니다 . 저역시 미국에서 사업할때 한국에 있던 지금 아내와 장거리 연예하면서 영주권 사업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결혼하고 지금 중3아들 셋이서 남들과 똑같이 살고있죠.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나에게는 그때 그모습 그대로인 아내 지금 더사랑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울아들 ㅎㅎ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하는 영화임. 진심으로 아만다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영화고 또 스토리랑 배경 자체도 마치 같이 여행하는듯한 기분에 힐링되는것 같아서 최애 작품중에 하나임. 뭐 뻔하다면야 뻔한 내용이지만 처음 이 영화를 접하고 밤 새 영화를 보았을때의 그 설레임과 시간을 잊지 못함.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입덕하게 된 계기이기도 함. 여자주인공의 외모적인 아름다움은 말할것도 없고 특히 목소리톤과 눈빛이 너무 편안하게 내 마음에 쏙 들어와서 정말 dvd 플레이어만 있다면 소장하고싶을만한 작품임. ㅎㅎ
10:03 사랑에 늦었다는 것은 없어요.ㅜㅜ
이 영화보고 반해버려서 베로나 찾아갔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만큼이나 아름다운 도시에요!!
진짜예용?? 믿고 갑니다앜ㅋ
올때 베로나
저도 가보고 싶네요 진짜
@@kkkk-nw6xk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로나는 아니지만 이탈리아 진짜진짜 이뻐요.. 다들 기회되시면 가보시길
어째서 이 채널의 이름이 터닝페이지인지 알겠네요. 그냥 영화 리뷰채널이 아닌, 그 영화가 말 하고자 하는 의미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었던 거였군요! 너무 제 스타일인 채널입니다 ㅠㅠ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보고 후회하자!
영화 속 배경도 사람들도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에서 슬픈 장면이 나온건 아니지만 대사들이 저에게 너무 와닿아서 울컥울컥 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 제 자신이 한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하루였는데
이 영화 리뷰를 보고
자기자신은 얼마나 감정적이고, 남에게 있어서는 객관적인지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에 힘 입어 저도 제 자신에게 객관적으로 임할 수 있게,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매 결정적인 순간들에 올바른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ㅜㅠㅜㅠㅜ :)
16:15 소피가 기쁜 마음으로 남을 도와주다 보니 진짜 사랑을 또 꿈을 찾았듯 우리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될지요
이 한 마디 듣고 좋아요와 구독 박았습니다
사랑은 원래 제삼자가 전문가죠. 당사자들은 발을 담그고 있어 모른다능~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여서 헤더 님 덕분에 또 한 번 더 봐야지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영화평도 너무 좋구요. ^^ 그런데 사랑 조연이라뇨... 사랑은 행복의 필요 조건이라는 점 간과해선 안 되지요 ㅎ 감사해요~
본인이 당사자일땐 보이지 않던것들이 훈수둘땐 또 잘보이죠^^
한편의 소설을 읽는듯.. 배우들도 너무 이쁘고 배경도 와..감탄했어요
항상 헤더님 덕분에 “아~이 영화 별로 기대안되는데”하며 안봤던 영화들의 가치를 알게되고 찾아보게 되요^^ 오늘 영화도 그 중 하나 였는데 영화의 의미를 살린 리뷰 감사해용!🥰🥰🥰
저건 빅터랑 소피랑 레알 옆구르기 하면서 봐도 안맞는커플인데다 걍 소피랑 클레어랑 인연이라서 저렇게 딱딱 맞아떨어진거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이나 운명은 핑계의 다른 말 아닐까요. 여주가 창업 준비하는 약혼자를 진정 사랑했다면 약혼자의 초조함을 이해하고 함께 그 과정을 즐겨 줬겠죠. 반대로 약혼자 역시 여주를 더 배려했을 거고요. 우리가 흔히 쓰는 '사랑은 타이밍'이란 관용구는 대부분의 사람이 상황이나 조건을 넘어서는 진짜 사랑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 같습니다.
썸네일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떠서 바로 들어 왔어요.적지 않은 나이라,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지,누군가를 만날 수는 있을지 고민하던 시기가 꽤 길었는데 우연처럼,기적처럼 딱 적당한 타이밍에 지금의 남친을 만났어요.타이밍과 용기였어요.
서로가 서로의 조력자. 저런 분 한분만 있어도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빛날 터..
와... 이영화를 함께 본 사람이 생각나는... 근데 그사람과 헤어진지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10년 세월이 빠르네요
이 영화의 할머니 역할을 맡은 바네사 레드 그레이브는 최근 젊은 사람들한테는 미션 임파시블 1편의 맥스라는 무기 중계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굉장히 전통 있는 영국 연기자 집안의 자손이고 젊은 시절 미모와 재능으로 명성을 떨치던 여배우 였지요. 그녀의 딸이 나타샤 레드그레이브는 우리가 잘 아는 리암 니슨의 아내 였는데 몇년전 스키를 타다가 죽었습니다. 나타샤 레드그래이브가 유명했던 영화는 린제이 로한이 어릴때 쌍둥이 역할을 맡았던 '패런트 트랩'에서 세련된 엄마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로렌조 역을 맡은 배우는 이탈리아의 프랭코 네로인데 많은 사람들은 '쟝고'로 잘 알고 있지요. 스파게티 웨스턴의 효시 같은 영화이고 기관총을 담은 관을 끌고 다니던 총잡이.... 미국 영화 다이하드 2편에서는 쿠바의 독재자 장군으로 나와 비행기 조종을 하다가 브루스 형님의 라이터 불에 비행기 안에서 죽는 결말이 되었지만..... 실제로 바네사 레드그래이브의 남편입니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프랑코 네로는 젊은 시절 카멜롯이라는 영화에 같이 나오면서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고 아들도 가지게 되었지만 결혼을 하지는 못하고 헤어져야 했습니다. 둘다 젊은 시절 다른 연인들 배우자들과 함께 하다가 나중에 한참 나이가 든 2006년 경이 되어서야 결혼을 하고 현재 부부로 산다고 합니다. 과거 60년대만 해도 바네사의 집안이 워낙 명문 집안이라 격이 낮아 보이는 이탈리아 배우인 네로를 원치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 영화의 이야기는 어떤 면으로는 바네사 레드그래이브와 프랭코 네로의 자전적 이야기와 흡사합니다. 그 두배우가 나오기에 이 영화가 더 의미가 깊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둘은 현재 같이 살고 있고, 아니 같이 늙고 있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그 두 배우의 스토리가 생각이 나 감명이 깊었던 게 기억에 납니다.
다시 살펴 보니 네로는 결혼을 그 전에 한 적은 없고 골디 혼이나 카트리느 드뇌브 첫번재 본드걸인 울슬라 안드레스 같은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었고 바네사는 제임스 본드를 하기 전의 티모시 달튼과 사귀었었고 그 이후에는 유명한 영국 영와 제작자 토니 리차드슨과 결혼하여 그가 죽은 이후에야 네로와 결혼을 하였다고 하네요. 둘이 한참때가 다 지나 저렇게 늙어서 결혼 까지 한 걸 보면 정말 사랑했었나 봅니다. 세기의 로멘스라 할만 하네요. 이탈리아 남자가 참 문란하다던데, 의외의 순애보 스토리지요.
와~ 몰랐던 정보네요. 댓글 읽으면서 영상보는데 감동이네요. *^^*
쟝고가 이 배우라고요? 요즘도 케이블에 나와요. 해박한 지식 감사합니다.
바네사, 프랑코 네로 모두 아름답고 멋지게 늙었네요
감사해요 댓글보길 잘했네요
헐!!!!! 저도 진짜 이영활 넘넘 사랑하고 극중 로렌조 클레어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실제로도 두분 이야기와 비슷하다니 넘 신기하고 감동이네요ㅠㅠㅠㅠ대뱍…또 사랑하는 영화인 페어런트트랩의 그 엄마배우가 저분 딸이란것도 알았네요 오와..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식까지 낳고서도 집안의 반대로 결혼 못하다니 ㅠㅠ 넘 슬프네요! 비슷한 분들 이야기 하는데 그분들은 나이가 어렸을 때 사랑하고 애기를 가졌지만 끝내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고 애기는 입양을 보냈답니다... 한참 후 각자 결혼하고 살다가 사별을 하였는데 그 때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났고 입양보낸 아이도 다같이 몇십년만에 완전체가 되어 만났다네요~~ 집안이 뭐라고 애기까지 낳을 정도로 사랑했는데도 이별이라니... 참 독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피해도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되어 있답니다
로맨스 영화 진-짜 싫어하고 sf 판타지만 보는 사람인데 이거는 개봉 당시 우연히 보고 푹 빠졌던 영화에요 몇 년마다 생각나서 보게되는 아직도 생각나는 영화ㅜㅜ
이 영화 이탈리아 여행가서 봤었는데 너무 인상적이었다... 다시보고꙼̈ 마지막 한줄평까지 들으니까 더 와닿는것 같다 ㅠㅠㅠ 다시 봐야지 ❗️
이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 단순한 영화리뷰가 아니라 긍정적인 해석과 건전한 사고까지 들어간 뭐랄까 한편의 에세이 같네요! 넘넘 좋았어요 ㅎㅎ
나만 눈물을 흘리고 있나
주책맞게 울고만 있네
😭😭😭
이 영화 종종 다시 보는데 스토리도 좋지만 종종 나오는 이탈리아 풍경도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아~~ 이번 이태리갔을때 거기다. 생각났어❤❤❤❤❤어멋. 어떡해😊😊😊 너무 행복해❤❤❤
흡 이 영화 한 편보고 베로나 다녀온 1인..실제로는 줄리엣 동상 한번 보려면 인파를 해치고 들어가야하는..ㅎㅎ; 그래도 영화 만큼 너무나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였어요~~~
코로나 상황만 아니라면 .....베로나로 바로 날아갈 1인...ㅎㅎㅎ 볼때마다 생각납니다. 줄리엣에게 편지 받고 싶다 ....정말 배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로맨스 영화 그닥인데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이걸 보고도, 아직 완전히 늦지는 않았음을 알면서도 용기를 낼 수가 없다 나는
용기내세요!
용기내보세요.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아 이번편은 진짜 좋았다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이 채널 몇번 본적은 있지만 구독까진 하지않았는데 이번 한편으로 구독에 좋아요까지 남깁니다 정말 긴 여운을 남기는 리뷰 보는내내 설래며 봤습니다
영화도 한번 더 찾아볼것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추천 부탁드립니다
어쩌다보니 인생에 제대로 용기낸 사랑은 한번도 안해본거 같음ㅠ 정말 동회같은 예쁜영화
제가 애정하는 영화가 소개되다니~
제가 마음에 꼭 담아두고 생각하는 말이 "어차피 후회할거 해보고 후회하자"에요
오늘 영상은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헤어진 연인은 내가 몰랐던 나를 봐라봐주게 했었죠..
지금은 새로운 시작을 하려니 겁이나요..
하지만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을수있었어요 감사해요 :)
영화 소개 너무 재밋게 잘 하시는 거 같당.. 영화의 줄거리를 다 보여줬지만 한편 쭉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내일 일어나서 봐야겠어요
이거 겨울이었나 여름에 거실에서 자다가 새벽에 깨버려서 멍때리다가 무료추천영화 볼려고 찾다가 우연히 찾고 본건데, 진짜 너무 좋고 재밌기도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촬영지 배경도 진짜예뻐서 기억에 엄청 남았던 영화였어요
내용보다 풀이가 항상 더 좋아서 다시오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짝사랑한테 차였어요 ㅎㅅㅎ 근데 정말 표현하고싶은거 다하고 차인거라 후련해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표현할때까지 기다려준 그 친구한테도 너무고맙구요 그와중에도 나한테 앞으로도 이렇게 하고싶은대로하고 살라구 너무무서워하지말라고 얘기해준 그모습 보면서 거절할때도 참 내가좋아하는모습그대로여서 다행이었어요 리뷰보고 제상황이랑 너무겹쳐져서 펑펑 울었는데 속상하다기보단... 물론 마음은아프지만 제짝사랑을 행복하고 반짝반짝한 추억으로 남길수있을것같아요 리뷰보고 시원하게 울었어요 고마워요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바래요...! 😌
짝남이 멋진 사람이네요
말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조으시당..
14:25부터 겁나 울었어요...ㅠㅠ...
진짜 공감 잘보고갑니당!
많은 영화 리뷰어중에서 헤더님이 최고인듯.
영화에 대한 이해도, 해설, 편집 전부 좋다. 무엇보다도 영상 후반부에 나레이션하는 주옥같은 문장들은 저장해놓고 싶을정도네요.
아만다 나오는 영화는 항상 영상미가 죽이더라 이 영화도 영상미가 너무 멋지네요
마지막 코멘트 너무 인상적이네요 멋진 관찰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심대로 살 수 없을지는 몰라도,
그럼에도 진심을 져버리고 살지는 말아요.
온 맘 다해 사랑하고 또 사랑할 수 있기를
다른 영화 유튜브 마지막에는 영화에 대한 사족이 너무 길어 끝까지 다 보지 않는데
헤더님 영화평은 간결하면서도 공감가는 내용이라 끝까지 보고 감동 받았네요.
영화평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래서 사랑은 연필로 써야됨 ♡ 이런 명작을 이제라도 알게해주셔서 감사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고 그것을 위해줄때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되죠~
나도 이런 우연한사랑을 만나고싶다
이 영상에서부터 시작해서 헤더님이 올리신 영화리뷰들 찬찬히 정주행 중인데 진짜 다른 리뷰어들에 비해서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도 영화속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 정도로 편집이 너무 찰떡이고 설명이나 한줄평도 각각 영화들에 맞게 정말 잘 뽑아내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네여ㅠㅠㅠㅠ비지엠 넣으신 것도 다 좋고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감정이입되서 간간히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넘 좋네여ㅠㅠㅠㅠ
미친ㅠㅠㅠ
😊
이거보고 개찔찔울었음 ㅠㅠㅠ 나도 후회하지않게 사랑을 많이 줘야겠다
사랑은 좋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만큼 잠깐은 행복했는데 감정이 회복되는게 이렇게까지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인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생각도 하지 않있을텐데..
결말로 갈때 전 약혼남도 깔끔히 이별을 택해 완전히 서로의 이별을 맞이했어도 좋은 영화지만 전 약혼남이 오히려 달라진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직 사랑한다는 마음을 내비쳐서 더 애틋하고 사랑의 슬픈 예시를 보여주기도 하는 영화가 된걸 같다
마무리하시는 내레이션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댓글 잘 안 다는데 손가락이 움직이네요. 좋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응원할게요😊👐💕
재밌는 영화 되게 많이 발견하시네요 덕분에 재밌는 영화 많이 알게 되었네요 영화 재생목록이 꽉 차고 있어요ㅠㅠ
먼가 가슴이 몽글 몽글해지는 영화네요
나도 모르게 갑자기 코끝이 시큰해지는 아련한 느낌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운명 각본 용기 주연 그리고 사랑 조연
명대사와 같은 한줄평에 먼가 아...하고 느끼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게 해석해 줘서 2번봤는데도 또 다시 보고싶어 지네.요 ㅋㅋ 소피와 찰리가 인생에서 운명이라는 것을 믿게되고 그걸 인정하고 그래서 용기를 내게 된 점에 정말 대리만족이 느껴졌어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 인생이라면 그냥 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용기내세요~
너무 짜증나고 이 정도까지 필요없는데 예민해지고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때에 카페로 탈출해서 리뷰를 보고 있으니까 신기하게도 여유가 생기고 좀 이성을 되찾게 됐네요 또 다른 명상?같은ㅋㅋㅋ헤더님 리뷰네요
이거 진짜 인생영화ㅠㅠ 언제나 봐도 기분 좋고 결말도 만족스러운 영화다ㅠ
서로가 서로에게 조력자라는 말이 퍽 와 닿네요. 정말 운명의 그 순간이 다가 왔을 때에 곁에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줄 조력자.. 결코 외롭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그런 조력자가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주위 모두가 용기 내지 말라고 하는 이 시점에... 좋아하는 영화 리뷰를 다시 보게 되키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런거너무 마음아픔 나도 저렇게 끝나는 남자가 될까봐 있을 때 잘하자..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매년 보는 중인데 그때마다 생각없이 즐기려고 보다가도 느끼는게 매번 달라져서 참 좋아하는 영화
영화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영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영호ㅘㅏ 같다.. 몽글몽글
레터스 투 줄리엣..세인트 클라우드랑
휴가나와서 꼭 보겠다고 다짐하고
나와서 한번을 못봤었는데
몇년뒤 다시 보니 부대 생각도 났고
군생활도 떠올랐었던 추억영화에요
스릴러,공포,호러 좋아하지만
그만큼 로맨스 영화 좋아합니다
나를 울리는건 항상 신파가 아닌
사랑이 이루어지는 감동적인 해피엔딩이에요
지금이라도 연락을 해야 할까.... 거절하면 어쩌지...
ㄴㄴ 지금이다 지금 ㄱㄱ
보면서 왜 울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좋은 영화 알게되서 감사해요! 혹시 마지막에 배경음악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ua-cam.com/video/OscCbT4erYQ/v-deo.html
이런 영화 너무 좋아😍😍
클레어 할머니 바라보는 로렌조 할아버지 눈빛이 너무 좋았었는데💕
왜인지 몰라도 로맨스 영화는 가볍고 유치하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안봤는데..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울림이 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영화인거 같아요~
배경도 여주도 남주도 예쁘고 멋지고
할머님도 할아버님도 고우시고 멋있으셔서
보는내내 제 눈이 힐링됐어요^^
리뷰도 넘넘 좋았어요~ 꼭 봐야할 영화가 생겼네요~👍👏👏👏👏
타인의 사랑에는 정답이 보이는데 내 사랑은 보이지 않고 보여도 할 수가 없어서 조언이 필요한 것 같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외국 배우분들을 많이 알고있징 않지만.. 정말 정말 아름다우세요ㅠㅠㅠ
마지막 영화 해석이 너무 좋네요 ^^
이 영화 정말 예쁘고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풍경도 예쁘고 아만다사이프리드도 예쁘고 연출도 좋고 bgm도 좋고,, 남주가 막 벤츠 이런것도 아니고 성격에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음
영화 내용보다 리뷰가 더 인상깊네요:) 좋아요
6:03 이유없이 이부분 너무좋다
왠지모르게
목소리도 요약도 마지막 느낌평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봤어요
수많은 영화리뷰를 보았지만 리뷰가 이렇게 와닿던 적은 처음이네요.
헤더님의 리뷰는 항상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가장 좋아하는 멜로영화
사랑했던 여자가 이영화 정말 좋아해서 더 아련하네요
이 영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서 열 번도 넘게 본 영화에요ㅠㅠ!! 전 그저 영화 자체의 포근하고 따듯한 분위기만으로도 좋아서 그냥 아 너무 좋다.. 예쁘다.. 안타깝다.. 다행이다.. 이런 생각만 하면서 봤는데 나조차 외면하던 나를 똑바로 봐주는 사람을 만난 멋진 여정이야기 라는 감상평이 새롭게 와닿았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소개해주실 영화 많이 기대할게요❤❤
명대사 너무 이쁜 영화ㅠㅠㅜㅜ 영화속의 아름다운 지역 너무 이쁜데ㅠㅠㅠㅠㅠ 명대사 너무 이뻐서 메모장에 적어놓고싶은
16분 순삭.. 와 이 영상 공들여서 만드셨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목소리도 고우시고 로맨스영화에 진짜 잘 어울리셔서 몰입이 잘돼요
결말과 해석까지 다 알려줘서 좋네요
결말 없이 끝나면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요
좋아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