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네요. 우리 부부도 서툴지만 뜨거웠던 연애 시절의 감정보다는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 육아 공동체가 되어 버린걸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아이들이 다 잠들고 집안을 청소하다가 문득 머리는 헝클어지고 입은 티셔츠는 늘어나버린 서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2,3초간 바라보다가 이유없이 같이 배꼽쥐고 숨죽여가며 서로를 치며 웃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근본에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요. 사람은 나이들지만 마음속에는 책임이나 상황 등에 가려진 깊은 곳에는 저 주인공 앤드류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에구 횡설수설 하네요.
6:11 현실적인 이유에 묶인다는 것 또한 현실을 아직 살아본적 없고, 연애만 해본 아들이 품을 수 있는 생각 같음. 인간에게 돈과 시간은 너무 중요한데 그걸 나누는 사람이 진짜 사랑에 근접하다고 본다.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하기엔 시간과 돈을 무시하는 치기 어린 10대, 20대 초반에나 할 수 있는 생각 같음...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여러 사람과 사랑을하고 짝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면서도 아직까진 사랑이란게 무엇이다 표현하기가 어려운것같음 다만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사랑도 그 사람 수 만큼 다양한거같음 온몸이 타오를정도로 불같은 걸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설레임이 가득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걸 사랑이라하는 사람도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관계를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자패아 가진 여자이기전에 엄마고 20대에 앤드류같은 나이어린 남자랑 사랑에 빠져 현실을 겪은 여자인데 여자에겐 돈 사랑을 가르켜 준건 임신시키고 책임감없이 떠나버린 첫남편 이었겠죠 결국은 남자도 능력없으면 불타오르는 사랑을 해도 사랑했던 여자 자식 까지 버리니까 두번째는 안정적 남자를 택하는것이 뭐가 잘못된건지 다시 또 앤드류를 택하면 집도절도 없이 자패아 딸하고 텐트에서 살지도 모르는데 엔드류도 사랑만 쫒지말고 22살이니 32살쯤 안정적이게 살 좋은여자 만나면되죠 엔드류를 택했어도 엔드류도 현실로인해 6개월도 못갈 사랑입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사랑과 현실은 같은거죠 여자만 돈 아니라 엔드류도 상황아니 피한거고
여주의 마지막 대사는 현실 사랑의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의 불장난은 오늘의 쾌락이라는 과일을 주지만, 40~50년을 지탱할 가족, 가정 이라는 뿌리가 되진 못한다는 것을. 22살 남자의 욕구는 조지프의 사랑과 분명 다른 사랑입니다. 남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사는게 더 행복한지를. 그저 본인의 본능과 욕구에 솔직해 본것일 뿐. 여주의 말을 듣고 그걸 인정했고 조지프의 쐐기에 좀 더 큰 사랑의 의미를 배웠을 겁니다.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너무 잘 짜여진 각본입니다. 다만 작품에서 표현하는 두가지 평행 (엄마, 여주)의 상ㅎ항으로 성찰 하는 것만 리뷰 하셨는데…. 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버려졌단 생각, 쓸모 없다는 무기력에 자신을 버린 남자가 성장하며, 사람은 스스로를 책임지고, 그 책임 속애는 위트 있는 말로 반항만 하는 것이 아닌 행동 (새아버지의 엄마를 지키기 위한 무력행사)이 포함된다는 것을 깨닳는 모습과, 그 책임 이라는 것이 행동의 원인으로 보일 지라도 때로는 그뒤에 사람이라는 시작이 있을음 알게 해주는 부분이 상당히 큰 부분인데, 설명이 빠진득 하여 사족을 더합니다.
영화는 안봣지만 그러네요 자기 스스로를 책임지는것.. 책임이요.. 가끔 순수한 사랑이라면서 책임에 대한 설명은 빠지고 현실은 사랑만으로 할수없다 하는데요 불륜관계의 자신들의 사랑이 얼마나 진짜 사랑인지 보여주는 드라마엔 본처가 얼마나 상처받는지 그거에 대한 책임은 빠져잇구요 본능적인 끌림과 젝스의 요즘 대부분의 영화의 사랑도 호감으로 시작한게 맞지만 자신의 나이와 위치(학생이나 직장인)으로서의 책임에 대한건 없이 본능적인 육체적인 사랑을 하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선 그냥 시련인것처럼 정확한 상황이나 위치를 모르는 시청자들에겐 그냥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시련으로 만들고 진짜현실은 알 수 없게 하는데.. 요즘 그런것들로 본능적인 쾌락만 추구하게 하는것들이 참 안타깝습니다..더불어 책임뒤에는 그사람의 마음이먼저엿던게 맞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휘두르는것들도 안타깝구여ㅠㅠ 그리고 사람들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매체들도 인간이 이런 상황에선 어쩔수없이 그렇게 변할수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는걸로 시작햇던거 같은데 어느새 사람들의 본성은 원래 그렇다 원래 악하니 지금에서도 절대 믿지말고 앞으로 사람들간에 교류없이 지내자 이러는데 그렇게 보는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충분히 사람들이 이렇게 변할수 잇음을 인지하고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서 나 자신을 어떻게 지켜나갈수 잇는지를 보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와 그와중에 조지프의 어른스러움…
그러게
어른스러움을 착각하고 있네요. 여기서 가장 어른스러운건 앤드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여자가 힘들어하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는게 어른인가요? 어른인척 하는것뿐.
@@softhwarangpark870 착각은 니가 하는구만
@@softhwarangpark870 여기서 젤 어른스러운건 그레그 아빠다
@@softhwarangpark870 글고 뭐가힘듬??????? 걍 22살짜리랑 간보면서 연애감정 즐기는거지 결혼전에 ㅇㅇ 저건 힘든게 아님 걍 지꼴리는대로 책임감없이 행동하는거지
감독,각본,주연까지 ㄷㄷ남주 연기가 너무 좋네요. 방황하는 저 모든 감정이 눈빛에 담겨있어요
어우수염좀깎아라1800년도 중동사람 22살 같다
아침에 보고 오늘 하루는 붕 떠있는 기분이었네요
재밌고 멋진 리뷰 였습니다
도미노도 어떤 면에서는 좋은 여자. 저 주인공은 도미노의 말이 22살에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무 고마웠다는걸 알게 될거임. 조지프의 태도에 자신의 모습을 확인 했을 것.
20대의 어린사랑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 그것도 경험이고 더 많은 연애가치관이 생길테니까 10대의 사랑은 풋풋 20대의사랑은 불도저 30대의 사랑은 현실적이되죵ㅠ
닥쳐
여배우분 젊은시절의 모니카벨루치와 닮았네요. 아름다워요
30 여년전 정말 좋아했던 그시절 젊은 날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잘 계실런지
좋은 영화네요. 우리 부부도 서툴지만 뜨거웠던 연애 시절의 감정보다는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 육아 공동체가 되어 버린걸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아이들이 다 잠들고 집안을 청소하다가 문득 머리는 헝클어지고 입은 티셔츠는 늘어나버린 서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2,3초간 바라보다가 이유없이 같이 배꼽쥐고 숨죽여가며 서로를 치며 웃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근본에 서로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요. 사람은 나이들지만 마음속에는 책임이나 상황 등에 가려진 깊은 곳에는 저 주인공 앤드류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에구 횡설수설 하네요.
아니 약혼자 있는 여자가 바람 피는데 좋은 영화라는건 좀..
그게 사랑일까
헉
서른을 앞둔 솔로 남자입니다. 서로를 보듬는 지혜를 가진 것, 상대 또한 그렇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필력 굿굿굿
조지프 진국이었다. 그리고 너의 20대를 즐기라고 말하는 거 레알 현실적. 제발 20대는 20대 만나자. '네가 누군지도 모르잖아' 이거 진짜임. 제발 20대엔 어린 사랑을 하시길!
30대도 40대도 50대도 그날 그날의 자기 인생이 처음이라 계속 자기가 누구인지 모름. 그냥 잘 살아가려고 노력할뿐.
@@kenkim2278 일반적이지 않은 여자는 예외로 하죠.
ㅋㅋ 30대는 뭐 다른 줄 아네
20대는 확실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 괜히 친구따라 안어울리는 옷을 입고 안어울리는 행동을 하지. 30대가 넘어서 자기 시간을 길게 가져야 진짜 자기를 안다. 근데 남들 하듯이 가정 꾸리고 직장에 바쁘면 늙어죽을 때까지 모르는게 자기 자신이야.
@@incase628 그냥 사실을 말한건데 뭘 회피하고 뭐가 역겹다는거지
진짜 명작삘이네요..오랫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도미노 너무 예뻐요...첫사랑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조지프 멋지네...어른의 여유..
저게 뭐에유??...
와... 그냥 지나가다가 요약본봤는데 굉장히 좋은작품인것같네요... 인생에 정답이라는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을 누르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할 순간들.. 특히 마지막 조세프의 말한마디에 이 영화의 메세지가 분명히 전해졌습니다
쿠퍼레이프~미쳤다,감독각본까지^^:천재다~도미노새남편도멋져,남자주인공혼낼줄알았더니,가족돌봐줘서고맙대ㅜ.ㅜ세상은연륜이필요하다!!처음엔지루했는대,볼수록멋진감동받고가내요^^:좋은영화감사
첫사랑 아픔 기억이 다시 생각나게 하내여^^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무슨 이런 명작이 이 영상 때문에 구독 누릅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천 부탁드려요 좋네요
등장인물들 모두 한두가지씩 결핍되거나 부족한 부분과 불만이 있음에도 선을 넘지 않는 자제력과 포용력을 가지고 있는게 인상적이었슴
성별이 반대였다면 그 분들이 발작했을텐데 다행이네요
6:11 현실적인 이유에 묶인다는 것 또한 현실을 아직 살아본적 없고, 연애만 해본 아들이 품을 수 있는 생각 같음.
인간에게 돈과 시간은 너무 중요한데 그걸 나누는 사람이 진짜 사랑에 근접하다고 본다.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하기엔 시간과 돈을 무시하는 치기 어린 10대, 20대 초반에나 할 수 있는 생각 같음...
여배우가 넘 이쁘고 끌려서 보니 소피마르소랑 흡사하네요.
오랜만에 로맨스 영화 한편 다본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저런사랑 현실에서는 더욱더 힘들죠
근데 액면가로는 22살로 안보여서 20살 차이라는게 더 깜놀이네요.ㅋ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여러 사람과 사랑을하고 짝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면서도 아직까진 사랑이란게 무엇이다 표현하기가 어려운것같음 다만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사랑도 그 사람 수 만큼 다양한거같음
온몸이 타오를정도로 불같은 걸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설레임이 가득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걸 사랑이라하는 사람도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속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관계를 사랑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9:54~ 도미노가... 진짜 엄청 미인이네요ㄷㄷ
와 정말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진짜 잼나네여 맘속 깊이 먼가 꿈틀거리는 👍👍👍
풀버전으로 봐야겠네여 배우들 왜이리 다 멋지죠?ㅎㅎ
조세프의 성숙함과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말에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와... 20대의 내가 이영화를 봤다면 단순 불륜영화라고 생각했을꺼고 30대의 나는 남주여주의 삶과 선택이 이해가 된다... 사랑만으로 관심만으로 사랑을 하기엔 현실이란 벽은 너무 높음ㅠㅠㅠ
ㄹㅇ 결혼과 사랑이 일치하면 베스트겠지만 때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사랑해도 현실때문에 결혼을 포기할 때가 있음
아 그..그레이의오십가지그림자의 그분이시네요ㅎㅎ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여배우 목소리 발음 매력적이네요❤
리뷰가 재밌어요! 은근 코믹!
영화 내용이 너무 순수하고 기분좋다.....
앤드류가 20대 초반이야?
아니 약혼자 있는 여자가 바람 피는데 순수해??
남자는 쿠퍼 여자는 존슨임... 이름부터가 불순함
다코다 존슨. 엄청 이쁜 전형적인 헐리우드 미녀 스타일은 아닌데 굉장히 호감가는 스타일. 오히려 현실에서는 저런 스타일의 여자가 더 매력있을지도~
2:15 영화에서 참고로 이스라엘의 성년이 되는 생일 파티 초대 받은 상황이네요.
바트 미츠바 : 여자 아이(12세)가 성년 의례를 치르는 날, 바르 미츠바는 남자 아이(13세)가 성년 의례를 치르는 날이에요.
잘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앤드류의 순수하고 저돌적인 사랑을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쭉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일년사이에 엄청난 구독자가 생겼네여..ㅎㅎㅎㅎㅎ
목소리와 유머가 좋아서 일주일동안 님의 작품 다본 기억이,,,ㅎㅎㅎㅎ
내가 좋아했던 님이 잘되니 좋네여^^
더욱더 번창하세여~~~~~~~
와... 이 영화 리뷰 보니까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짝사랑 했던
담임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진짜 사랑이라는 자체를 모르고
그냥 선생님이 좋았었는데....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리뷰 보면서 초등학교 5학년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당신 목소리가
영화속으로
흡입하는 톤 짱입니다
성우라면합격
나레이트면 합격
ㅎㅎㅎ
여자가 좀 대책없는게 방금 조지프애기 유산해놓고 2번째만난 딴남자 허벅지위로 올라가 키스한다고? 앤드류가 안말렸으면 끝까지 가는분위긴데? 조지프부모님 집에서? 이게 정상? 조지프가 성인인거지..
진짜 진짜 재밌는데 결말이 없네~ ㅠㅜ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영화 내용을 압축함에 있어서 흐름 포인트를 너무 잘잡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결말이 더 궁금해게 만드는것 같아요
10:17 노래 제목 아나요?
이게 뭐라고 요약본만 봐도 설래지
애엄마가 너무 이쁘잖아 ㄷㄷ
22살치곤 외모가 넘 어른스럽다..
초중고대 다 캐나다에서 나왔는데 고등학교때만 가도 몇몇 남자애들은 진짜 수염 덥수룩하고 팍 삭아요 ㅋㅋㅋㅋㅋ
조지프 좋은사람에 능력까지..
와..자막폰트 진짜 이쁘네요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엄마가 너무 이쁜거 아님?
오..내용이 참 흥미롭네요 이런 감성을 다루는 드라마가 있었군요..
어릴적 느낄 수 있는 풋풋한 감정을
섬세하게 잘 풀어낸 작품이네요^^
카랑님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더욱 몰입하며 보았습니다:)
맞아요^^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낸 영화더라구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연상과의 사랑 ㅎㅎ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
10:30 이 배경음 아시는분! ㅠㅠ 너무좋네요 노래
립스 잉크, 펑키 타운
20살때 8살 많은 누나랑 사귀다 헤어지면서 들었던 멘트랑 많이 겹치네요
너는 어리고 아직 누려야 할 것들을 못누렸다..
그땐 헤어지려고 개소리 하는구나 했는데 나이먹으면서 잊고 살다가
이 영화 보니까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네요
28살의 그런멘트는 좀 개소리 맞는거 같은데요ㅋ 별차이도 없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사람이라면 다코다 존슨은 그냥 환상이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
잘 보고 갑니다
영화를 잘 안 보는 노땅이라
배우 이름이 궁금해 검색을 2번 했네요
아주 매력적인 배우 "다코다 존슨"
어릴때 TV에서 봤던 누군가와 매우 흡사한 이미지라 또 검색 했더니 "섀년 도히티"
미국은 저런 사교행사에서 춤추거나 어울리는게 거의 필수인 것 같음
중산층 미국인들의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듯
영화보면 사교적인 모습을 가장 중시한다고나 할까
뭐여 이 영화는. 결국 여자에겐 돈>>>>사랑 이란거지? ㅋㅋㅋㅋ 서로 좋아하고 같이 성장하는게 사랑이 아니라 돈에 끌려서 결혼하는게 진짜 현실적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참 멋져~ ㅋㅋㅋㅋ
자패아 가진 여자이기전에 엄마고 20대에 앤드류같은 나이어린 남자랑 사랑에 빠져 현실을 겪은 여자인데 여자에겐 돈 사랑을 가르켜 준건 임신시키고 책임감없이 떠나버린 첫남편 이었겠죠 결국은 남자도 능력없으면 불타오르는 사랑을 해도 사랑했던 여자 자식 까지 버리니까
두번째는 안정적 남자를 택하는것이 뭐가 잘못된건지 다시 또 앤드류를 택하면 집도절도 없이 자패아 딸하고 텐트에서 살지도 모르는데
엔드류도 사랑만 쫒지말고 22살이니
32살쯤 안정적이게 살 좋은여자
만나면되죠
엔드류를 택했어도 엔드류도 현실로인해 6개월도 못갈 사랑입니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사랑과 현실은
같은거죠 여자만 돈 아니라
엔드류도 상황아니 피한거고
이플티비는 힐링 드라마가 많아서 좋음 테드 레소도 그렇고 ㅎㅎㅎ
영상을 보고나니 20여년전 그녀가 생각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와!!! 이거 영화 진짜 환상적이네요~
정말 멋진 스토리인듯 물론 리뷰가 훌륭한점도 있겠지만ㅋ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오셨네용~^^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주의 마지막 대사는 현실 사랑의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의 불장난은 오늘의 쾌락이라는 과일을 주지만, 40~50년을 지탱할
가족, 가정 이라는 뿌리가 되진 못한다는 것을.
22살 남자의 욕구는 조지프의 사랑과 분명 다른 사랑입니다.
남주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사는게 더 행복한지를.
그저 본인의 본능과 욕구에 솔직해 본것일 뿐.
여주의 말을 듣고 그걸 인정했고 조지프의 쐐기에
좀 더 큰 사랑의 의미를 배웠을 겁니다.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Very good movie~ 👍👍👍👍👍
20대 때는 앤드류같은 사랑을, 30대 때는 도미노같은 사랑을 하는게 맞죠. 앤드류도 30대가 되면 알게 될거고, 더 나이가 들면 엄마와 새아빠까지도 이해하게 되겠죠. 근데 머리로 이해하더라도 평생 도미노를 마음에 품고 살아갈겁니다.ㅋㅋㅋㅋㅋ
P
크~ 정말 그럴거 같네요^^ㅎㅎ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같아요!
알아도 생각대로 안되는게 사랑....사람마음이고 그때문에 사회에서 많은일둘이 일어나죠. 뉴스에 난다는건 좋은일보다 나쁜일이 많지만요....
사랑에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걍 나이들면 사랑할 용기가 없을뿐이죠. 굉장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행위가 사랑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초월해서 사랑하는사람들은 있습니다. 문제는 자꾸 그걸 현실의 벽때문에 안된다고 변명을 함. 걍 당신들이 못하는것 뿐임.
엄마가 젤 이쁘네
영화 너무 좋네요!
잘봤어요
내생각에 남자주인공은 좀 더 시간이 지난후에 인연을 만날듯하네
큰인물이 될 사람인데 공부를 좀더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다코타존슨 존예 ㅜㅜ
너믄 조으다.. 오랫 만에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본것같아서...정제된 느낌 ..
영화리뷰간만에 넘김없이 봤다 리뷰갑 카랑♥
비극까진 아닌거 같음. 비극이라고 하기엔 아직 너무 어린 앤드류 ㅋㅋㅋ 10년뒤에도 고작32살. 10년 세월동안 수많은 도미노들을 만나겠지 ㅋㅋ
결국 결혼은 현실...꿈많은 걱정없는 20대때 많이 사랑하자 ㅎㅎ
와 , 애 엄마 너무 이쁘다 ~~
앤드류는 너무 순수하기만 하네요
좋은 영화 알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 모르겠고 남주의 엄마역..
왜이리 예쁘냐?? 와...
그레이
@@dia3165자폐 아이 엄마역이 그레이 다코타 존슨
21 점프 스트리트에서 처음 봤을 때 이렇게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스타 여배우가 될 줄 몰랐는데
너무 잘 짜여진 각본입니다.
다만 작품에서 표현하는 두가지 평행 (엄마, 여주)의 상ㅎ항으로 성찰 하는 것만 리뷰 하셨는데…. 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버려졌단 생각, 쓸모 없다는 무기력에 자신을 버린 남자가 성장하며, 사람은 스스로를 책임지고, 그 책임 속애는 위트 있는 말로 반항만 하는 것이 아닌 행동 (새아버지의 엄마를 지키기 위한 무력행사)이 포함된다는 것을 깨닳는 모습과, 그 책임 이라는 것이 행동의 원인으로 보일 지라도 때로는 그뒤에 사람이라는 시작이 있을음 알게 해주는 부분이 상당히 큰 부분인데, 설명이 빠진득 하여 사족을 더합니다.
오 너무좋다
영화는 안봣지만 그러네요 자기 스스로를 책임지는것.. 책임이요.. 가끔 순수한 사랑이라면서 책임에 대한 설명은 빠지고 현실은 사랑만으로 할수없다 하는데요 불륜관계의 자신들의 사랑이 얼마나 진짜 사랑인지 보여주는 드라마엔 본처가 얼마나 상처받는지 그거에 대한 책임은 빠져잇구요 본능적인 끌림과 젝스의 요즘 대부분의 영화의 사랑도 호감으로 시작한게 맞지만 자신의 나이와 위치(학생이나 직장인)으로서의 책임에 대한건 없이 본능적인 육체적인 사랑을 하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선 그냥 시련인것처럼 정확한 상황이나 위치를 모르는 시청자들에겐 그냥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시련으로 만들고 진짜현실은 알 수 없게 하는데.. 요즘 그런것들로 본능적인 쾌락만 추구하게 하는것들이 참 안타깝습니다..더불어 책임뒤에는 그사람의 마음이먼저엿던게 맞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휘두르는것들도 안타깝구여ㅠㅠ
그리고 사람들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매체들도 인간이 이런 상황에선 어쩔수없이 그렇게 변할수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는걸로 시작햇던거 같은데 어느새 사람들의 본성은 원래 그렇다 원래 악하니 지금에서도 절대 믿지말고 앞으로 사람들간에 교류없이 지내자 이러는데
그렇게 보는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충분히 사람들이 이렇게 변할수 잇음을 인지하고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서 나 자신을 어떻게 지켜나갈수 잇는지를 보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자동차씬에서 충분히 이해가되는 부분이어서 설명안했다고 생각하고 결말이 없는 리뷰라 거기까지 담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18:55 음주운전, 단 한번의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아니.. 저렇게 들이 댔으면 한번은 행복한 결말이 되야지.. 너무 현실적이야..
그랬던 22살이 25년이 지나서도 여전이 결혼못하고 아직도 어른이 못된게 난가....
영화 빅 생각나네요 ㅎㅎ 톰행크스 나왔던 어릴때 참 잼있게 봤었는댑 ㅋ
나이 40을 넘기고봐도 스토리가 좋은 영화네요.
겉보기 등급만 봐서는 스물 두 살이란 것이 살짝 믿을 수가 없지만....
사랑도 능력이 지킬수 있는...
고맙습니다
참 좋은 영화네요.
깊이가 있어요.
휴가철인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영화와 어울리는 리뷰~ 딱.!!🙏👌
에어컨이 고장나서 ^^;;;; 아주 여름을 더욱 만끽하고 있어요~ㅎ
편집 지립니다. GOOD!!
보통남자들의 순수한사랑을 정말 잘 묘사했네요. 피부색깔만 다르지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 좋나 아프지만...
리뷰 4분쯤 보고 궁금해서 봤다가 존나 후회했음...
하... 옛날에 초속 5CM 봤을 때 그 기분을 다시 느끼네
다코타 존슨 겁나 이쁘네 ㄷㄷㄷㄷㄷ
꼬마 우는 모습 넘 귀엽다 ㅋㅋ
살다보면 자신과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나겠지만 '그 사람과 평생 함께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라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온다
어디서 볼수 있나요?
애플TV+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영상설명란 더보기를 확인해주세요~
30대의 현실적 사랑 하이퍼가미와 20대의 이상적 사랑 플라토닉의 이뤄질 수 없는 비극
와 이 영상 한 번 보고 너무 좋아서 다시 보고싶은데 못 찾아서 머리 뜯고 있었는데 이제 찾았다!!!!!!!! 야호!!
이제는 구독하셔도 됩니다^^ ㅎㅎ 또 뵈용♡
앤드루 엄마 징짜 내스타일이다❤
재밌네요
도미노 역할을 맡은 여배우가 영화 50가지 거시기의 비밀에 나온 여주인공인가요?
그런거같아요!
@@hotchomitte 감사합니다 ~^^
50가지 거시기라니!! 신박하다
저 얼굴이 10년 후 충격적 모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모두가 선남선녀로 보일 듯~
다코타존슨 짱
두번째 봐도 감동이네요
10:30에 나오는 음악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