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안맞으면 끝까지 안맞습니다 어차피 세상 혼자 각자도생하는거 굳이 안맞는 사람과 맞출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최대한 손해보더라도 맞춰줄러고 했었는데나이먹으면서 느낀게 맞춰주고 배려해주면 오히려 호구취급받지 고마운거 전혀 모르더라구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한테만 나도 잘해주면 됩니다
처음부터 느낌이 안 좋은 인간들은 끝까지 그러구요~ 결국엔 안 봐야 속이 편하고 아주 독살 맞아요~ 저도 나이60후반에 손절 했어요~ 입에 거품 물어요~ 축의금이나 받아내야 되는데~ 청주서 대전까지 그런인간 비위 맞추느라고 금액도 많이 했는데 또라이라 그런것도 모르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임~ 안했다해요
@@박명옥-v7g 맞아요 저도 이런친구한테 당해보니 뭐 이런사람이 다 있을까 했는데 이런 인간들이 유튜부보다보니 있네요 그래서이혜는 됐지만 고향친구인데 정 떨이져요 지가 젤 똑똑한줄알고 지자랑 자식자랑 돈 자랑 친구 이간질에 까내리기 정말 겸손이라곤 찾아볼수없고 그래서 전 안볼려구요 수신거절 하렵니다
작가님 제가 이십대에 집 가족 건강 일..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작가님 책을 읽고 또 읽고 힘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이고 마흔 중반으로 가고 있는 시점에 우연히 작가님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반갑고 작가님은 책도 영상도 언제나 착! 하고 붙는 조언과 통찰을 주시는구나 감탄합니다. 작가님처럼 익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괜찮은 어른이 되는 일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는 사십대입니다. 그래도 고민 되고 어려울 때 작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이정표가 되어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새해에도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2023년 작가님도 기쁨 건강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 ♡ ♡
난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은 좀친하다싶어면 말을 무례하게 하는사람 많이봅.또 잘해주고 맞추어주면 무례하게 대하고. 한국인들아 편해도 같이 일해도 말을 조심좀하자. 그리고 고칠수 없는것은 지적하지마시고 고칠수 있는것은 좋은2가지를 애기하고 한가지나쁜점을 지적해야 한가지가 좋은것이 많기때문에 기분이 괜찮음. 외국인은 말을 함부로 안하는데 왜 한국인은 직장일도 힘든데 왜 남의 약점을 가지고와서 깍아내릴까. 서로 서로 말조심하고 말조심하고 살자. 그리고 일에 대해서 모르면 좀 잘가르쳐 주자.다른데에서 일을 경력으로 하고 와도 약간 다를수 있서니 좀 잘가르쳐주자. 그리고 기분 나쁜말이나 행동은 그말하지마,그행동을 하지마라고 말하자.
생각이 다른다고 화를 내고 강요하지 맙시다.법에 규칙에 피해를 안주면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넘어가자. 남의 좋은점은 애기도 안해주고 억지로라도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넘으나 잘 찻아내서 공격하는 문화가 많음. 좀 남의 고칠수 없는 약점같은것 좀 공격하지 맙십다.사람은 약점이나 단점같은것 다 있습니다. 고칠수 있는것만 좋은점 애기하고 나쁜점을 애기하자.
작가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끌리듯 클릭해서왔어요^^ 저도 직장에서 제게 무례하게 해서 정말 싫은 사람이 있었는데 몇년만에 같은부서에서 다시 일하게되어 인사이동을 앞둔 요즘 정말 고민이었어요. 작가님의 말씀.김혜남선생님의 말씀 다와닿습니다. 다만, 그런사람 들의 특징이 지속적이라는것, 강약 약강 이라서 제가 그사람에게 한번쯤은 쎄게 불쾌감표시를 해얄거같아요. 사연자분도 그 직장동료가 한두번 그런거로 사연까지 보내시진 않았을거에요. 이미 그사람을 피해서 해결될 단계가 지났거나 상처가 깊을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경우 겪어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사람을 다시 만나면 그동안 대응하지못하고 상처받은게 억울해서라도 저도 한번쯤은 쎄게 대응해줘야 제 속도 풀리고 제게 다신 안그럴것같아요. 그리고나서 작가님 말씀대로 내적으로 다스려보렵니다. 제 계획이자 다짐입니다. 다시는 그런 인간에게 당하지 않으려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몸조심하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ᐟ🧸🤍 저는 그동안 작가님의 통찰력을 통해 무수한 위로를 받아온 쑥숙이입니다:)🍀 오늘도 삶에 위안과 도움을 얻게 해주시는 소중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늘 느끼지만, 작가님의 따스한 미소와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가 만드는 분위기는 언제나 저에게 포근함을 전해주시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살면서 쌓은 경험들을 나중에 작가님처럼 정갈한 말로 다듬어서 세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안온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ㅡ 항상 응원하겠습니다.ᐟ😊🌟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부당한 취급을 받으면서도 지적하지 않고 그저 깍듯하게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의 입장인 즉, 나는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고, 남들 불평하고 더불어 무례해질 때에 나 홀로 좋은 모습만을 보여줌으로 무례한 태도를 취한 사람에게서 점수를 딸 수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런 자세는 그 자리에선 결과적으로 갑질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꼴이 되니 너무 자기중심적 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생각할 수록 순간적 정의구현보다 나 자신을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들이 있지 않은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그 와중에 마침 작가님께서 이런 말씀을 찰떡같이 해 주시네요. 덕분에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
작가님 너무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에요 이번에 굉장한 스트레스로 꽤 젊은편이지만 이석증이 왔어요 스트레스로 잠 못자니 아프게 되면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이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항상 참아 왔던 상황들 사람들 깨끗이 손절했고 피했네요! 내적통제....내가 가장 중요!! 합니다
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자세로 살아여 저한테 잘하면 저도 잘하고 저한테 무례하게 굴면 바로 무례하게 저도 받아치고! 이거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받아치는 연습하세요! 머리로 상상하고 시뮬레이션하고 그런상황을 준비하세요 그럼 그런 순간이 왔을때 가능할거에요 우리가 보살도 아니고 인생짧아요~ 뭐하려고 잘보이려고해요?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 착한사람 될필요없어요. 전 좋은사람에게만 착합니다. 정신건강을 지킵시다. 그런 ㄸㄹㅇ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정신건강 해치지맙시다!
@@박경-g7j 너무 자책하실필요없어요 사실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아무에게나 무례하게 구는 부류의 인간들이 이상하고 문제인거죠 모든사람은 성향이란게 있어서 본인의 성향이 그게 안되는분들은 쉽지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되는건 저런 무례하고 몰상식한 인간들에게서 우리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안타까워요 저런인간들이 없었으면 그냥 아름다울세상인데말이죠 힘내세요 ㅎ
직장에선 싫은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보고 지내야 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게 무례하게 구는 동료들이 너무 꼴보기 싫어요 근데 일은 편하거든요 편하게 일하면서 여기만큼 급여 주는 직장 없어서 참고 또 참아요 사리 생길 것 같아요 책 미리보기로 보고 좋아보여서 바로 구매했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
아이구 진짜 직장다니면서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그게 제일힘들었었는데 정직하게 나이막어도 ,솔직히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냥 위로해드리려고말해드리자면 진짜 시실이긴한데,,,,,내가 너무들어하는 그사람 다른사람도 힘들어하는경우가많습니다 그래서 여러사람힘들게 해서 본인이 직장생활지속하기곤란해 몇년뒤 나가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그때까진 지옥이지요. 고생이많으십니다.ㅠㅠ
직장생활 10년차라 그래 넌 말해라 하고 한 귀로 흘리는데 그래도 마음이 다치는 건 똑같더라구요 조금 더 단단해져서 조금 다치냐 많이 다치냐의 차이~ 근데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제 몸이랑 마음만 상한다고 생각하고 빨리 잊는게 상책이죠 그리고 다른 기분좋은 일을 만들거나 생각합니다 나를 기분좋게 하는 일 (영상, 좋아하는 장소, 음식,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실없는 수다와 추억들 등을 평소에 많이 찾아보기) 생각하며 치유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마음속으로 그사람 욕도 좀 마니 하구요 혼자있을 때 육성으로 하는 것도 도움되요 ㅎㅎ 그냥 마냥 넘어가면 내 마음 아픈 것도 모르고 지나칠까봐~~
내적 통제가 어떻게보면 요새말하는 정신승리인거같아요.. 예전에는 그런 정신승리하는 내가 초라하게느껴지고 힘이없으니깐 정신승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하면서 태도가 기분이되지않게 노력한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같은 생각을 말해주는 분이있다는것에 다시한번 위안을 얻고 갑니다!
사연이 잘 이해가 안 갔어요 저는 … 사연자님도 똑같이 무례하게 대하고 계신 상황으로 읽혀서요. 상대방이 무례하고 과하게 반응한 건 맞아요. 하지만 애초에 업무 요청에 사연자님처럼 대답하는 분을 만나면 저도 황당할 거 같긴 해요. 관계를 생각해서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솔직히 “잘 찾아보세요” 라는 말을 아랫 사람 혼내는 상황도 아닌데 하셨다는 게 뜨악했어요. 😅 작가님 채널에서 마음공부 사람공부 많이 하고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연자님의 대응이 무례하게 느껴지는 게 헷갈려서 댓글을 남겨보아요. 물론 그 전 후의 상황과 관계를 제가 모르니까 다르게 상상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죠!? 작가님은 사연자님과 공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더 궁금해요! 다른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저는 뭔가 서로 소통의 언어와 결이 크게 달라서 사연자님도 알게 모르게 어려운 상황에 기여를 하고 계신 것 같아 보여요. 그런 상황이라면 나는 순한 사람이고 저 사람이 나쁜 거다. 내가 당한 거다라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계속 틀어진 소통을 강화하게 되진 않을까요?
통제소재를 내 안으로 갖고올것. 내가 그 일을 하는거다. 내가 빨리 그 일을 하는거다. 내가 주체가 되어 일을하는거다. 내가 해주는거다. 남은 시간에 내 취미생활을 하는거다. 내가 이 상황을 우연히 넘기기위해 웃어주자. ,..,.............직장.동료와.개싸움.후. 여전히 분노하는 나를 봅니다. 할 말 다다다다해도 맘은.지옥입니다.
0:30 어떻하죠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번 찾아볼게요 라고 말했어야지. ㅋ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라고 말하는건 니꺼 니가 찾아보지 왜 나한테 물어보냐는 뜻이잖아. ㅋ 언니 말마따나 안찾아 보고 물어봤겠냐고? ㅋ 그럼 최소한 찾는 시늉은 해야 할거 아냐? 별거 아닌 말 한마디가 사람 기분 되게 나쁘게 한다고, ㅋㅋㅋ
그런 무례한 사람은 다음에 그사람이, 작은것이라도 누가봐도 실수 잘못한 일이 생기면, 본인이 하급자고 나이가 적어도, 그 잘못에대해 좀 과잉하더라도 크게 제스처도 하면서 고함치며 화를 내버리세요 작은일이지만 그 사람의 과실 잘못이 명백하면 그순간에는 누구라도 꼼짝못합니다, 그러면 그사람이 본인의 분명한 잘못은 맞는데, 상대가 왜이렇게 별거아닌 잘못에 크게오바해서 달려드는지 본인이 스스로 압니다, 물론 그러면 그 사람도 다음에 내가 잘못한것에 그렇게 대응하겠지요 하지만 계속 그렇게 자기도 다음에 맞대응 하다보면 평소에 함부로 당신에게 못합니다,
질병 상태와 인간관계에서의 대처는 다를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는 내적 통제 소재를 내 안으로 가져오면 돌고돌아 결국 또 내 탓이 되요 ㅠㅠ 내적 통제 안되는거에 절망 그냥 싸우더라도 붙어야 이기든 지든 내 힘 다 끌어모아서 그러면 지더라도 속은 시원하고 오히려 내가 통제력 있다 생각 들더라구요
'내가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바로 구매합니다. 제가 외적인것에 신경을 쓰면서 산다는 걸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외적인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내안으로 들여와야 되는데, 외적인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눈물이 많아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어르신 한분 때문에 힘들어서 직장에서 울음이 터져서 운다는 사실에 너무 제자신이 너무 싫고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외적인 통제로 보기보다는 내적인 통제로 바꿔 보려고 노력을 하고 싶은데, 잘 될지는 저도 잘 모른답니다~ 그래도 노력해보는걸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먼저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들의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제가 그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 초중고때까지 항상 저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고 왕따를 당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 일은 다 버텨내면서 대학교에 와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동기들 중에서 저와 다른 친구 딱 두명만 인스타 언팔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랬냐고 용기를 내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냥 계정 정리를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서 넘어가려고 해봤어요. 그런데 그 후로 저를 막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대학교 체육대회 때 제가 공을 실수로 잘못 던졌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한테 소리를 질러서, 집에 가서 울었어요. 그때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영상 안에서 말한것처럼 저도 몸이 굳었거든요. 그리고 작가님이 말씀하신것과 똑같이 ‘저런 애랑 정면대응해서 절대 못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똑같이 소리질러도 계는 눈 하나 깜짝 안 할 거 같은 거에요. 저는 싸우면 눈물부터 나오거든요 .. 그리고 엠티를 갔을 때도 게임에서 신음소리가 제일 이상할 것 같은 사람으로 저를 저격해서, 웃는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와 울었어요. 저는 왜이렇게 항상 적이 많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자책만 계속 하게 되었어요. 작가님이 자책하지 말라고 하셨신 했지만.. 어쨌든 너무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왜이렇게 미움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드셨겠다. 그런데 오랜시간 여러 사람에게서 반복된 일이라면 이미 님의 대인관계 패턴은 가해자-피해자 역할로 굳어져 버린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남이 나를대하는 태도는 내가 가르쳐주는 거라는 말이 있죠. 모쪼록 그동안 을의 입장에서 받은 여러 상처 경험들이 치유받아서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당당하게 자신을 지킬수 있는 분이 되길 바랍니다. 혼자서는 힘들 거예요. 심리상담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작가님 영상을 많이 보지만 이번 내용은 생각이 좀 다릅니다. 스스로 받아드리기에는 세상에 사이코들이 참 많습니다. 어쩌다 한두번 저런 사람을 만나면 내안의 통제소제로 만들수 있지만 이것을 악용할려는 사이코들 때문에 결국에는 스스로에게 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런 싸이코들때문에 참다참다 좋은 인재가 회사를 떠나는 경우도 맣이 봤습니다.
맞는것같아요. 누군가 날 괴롭힌다면 . 아 저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오늘내운이 마음에 상처받을 운인가보다.그럼 내마음 상처를 덜받고. 긍정적 결과를 이끌고. 이순간을 단축시킬수 있도록 . 내가 현명한 생각을 해보는 기회인가보다 .. 하고 내삶의 테스트시간이라 생각해봐요.그럼 흥분도좀 덜하게되고 . 그사람을 살펴보고 집중하게되고 조금 냉정해지더라고요 ..그럼 살아가며 많은것을 배워가고 이해심이좀 더 생기고 표정도 밝은 인상으로 바뀌더라고요. 갑작스런 사고 말고는 . 모두내선택의 결과로 일어나는일이니만큼 방법또한 있는듯합니다
사례에서 저 언니라는 사람이 무례하고 비합리적인 건 말할 것도 없지만 이런 생각도 들어요. 1. 어차피 두분간은 호감이 아니라 편의적이고 인위적인 평화상태. 2.따라서 단순한 공감은 특히나 업무적 문제상황에선 별 효과도, 매력도 없음. 3. 사연자님의 요점은 나도 모른다, 내소관 아니다, 도움은 못되지만 니가 잘못되거나 너랑 싸우기는 싫다 정도. 그러니, 그 언니 입장에선 해결에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옳고그름을 정리하는 효과도 없는 말이며 어차피 서로 썩 친밀하지 않은 사람끼리의 뻔한 빈말을 듣는 느낌일 수 있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일단 본인이 옳지 않음을 모르는 사람이라서 저러는 거니 그런 논의는 패스.) 따라서 따지거나 감정적으로 위축될 것 없이, 자료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그 자료의 작성 관리는 내 소관이 아니다. (자료 작성 관리의 필요성이 이렇게 부각되는 상황이니) 누구의 소관이냐? 혹시 언니 소관이라면 본인이 찾으시는 게 제일 효율적일텐데 만일 정말 내도움이 필요하실만큼 급하시면 내 스케쥴상 이러이런 한도에서는 돕겠다. (그러고는 다음에 청구서를 정중히 내밀 것. 본인의 방만한 처리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도록) 만일 그런 관리시스템이 미비했다면 시정해야될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한 회의, 조율이 필요하다면 알려달라 이런식으로 대응했다면 어찌되나요?ㅋㅋㅋ 물론 저는 저 언니같이는커녕 아주 잡일까지 남의 손에는 일부러 최대한 안맡기는 스탈이니 저 언니에게 감정이입하는 건 아닙니다^^
사연자님과 갈등 대상이 되는 그사람에게 사연자님은 '언니'라 부르시고, 존댓말하고, 그 상대방은 반말하고 뭔가 뻔뻔하게 요구하고 무안 주는 말투가 전 신경쓰이네요. 한국사회는 '언니' '오빠'라는 호칭에 존댓말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런 호칭 듣고 대접받으면 내가 그렇게 윗사람 처럼 행동하고 대접받으려는게 아니라, 그 대우를 자기가 받아야할 권리로 생각하고 갑질하려는 무식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고객도 그런 사람들은 진상들이라 거르고 태세 전환하고 강력히 대응하면 바로 꼬리 내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싸워봤자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스트레스 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제 적당히 대응하려고 합니다.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저는 한 모임에 제일연장자 언니가 있어서 '언니'라 저만 부르고 대접해 드렸더니, 이분도 점점 제게 사소한 무례부터 시작하더니 분위기 나쁘게 만들기 싫은 부분에서 선을 더 넘으시길래, 점점 과해져서 결국.. 싸우게 됐거든요. 그렇다고 기분이 좋은거는 아니더라고요. 초반에 잡던지 그냥 그 곳을 나왔어야 했다 싶더라고요. 제가 어릴때 여중, 여고, 여자선배가 많은 곳에서 있었는데, 그런분들에게 좀 대우 못해드렸다는 생각이들어, 그 반작용으로 사회생활에서 저보다 나이많은 여자분들에게 '언니'라 호칭부르며 대우 해 주었더니, 그것을 보답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 아..케바케로 대해야겠다며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남인숙 작가님 말씀처럼 사연자님이 거리를 뒀는데도 그리하고 그사람 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으시고 힘드시면 옮기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미성숙하고 아픈사람이라서 똑같이 말로 찔러주고 해봤자 맘이 안편하실거고, 나름 오래안분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어찌보면 참 인생이 힘들고 불쌍한 사람인 경우도 많으니 그냥 멀~리 피하시는것도 좋은듯요. 오히려 그런사람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더 좋은 직장 가실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빌런들이 나타날때 옮기는게 전화위복이 된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만일 내가 다시 산다면' 저책도 읽어 봐야겠네요. 오늘도 생각하게 해주시는 남인숙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한번 안맞으면 끝까지 안맞습니다 어차피 세상 혼자 각자도생하는거 굳이 안맞는 사람과 맞출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최대한 손해보더라도 맞춰줄러고 했었는데나이먹으면서 느낀게 맞춰주고 배려해주면 오히려 호구취급받지 고마운거 전혀 모르더라구요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한테만 나도 잘해주면 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이말 정말 공감 됩니다 아무리 베풀고 잘 해줘도 당연한 걸로 생각하더군요 인성이 아닌 사람은 손절이 답이더군요
참 인정없다라고 부정해왔는데 이십대 막바지에 들어서니 나를 배려 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느낌이 안 좋은 인간들은 끝까지 그러구요~ 결국엔 안 봐야 속이 편하고 아주 독살 맞아요~ 저도 나이60후반에 손절 했어요~ 입에 거품 물어요~ 축의금이나 받아내야 되는데~ 청주서 대전까지 그런인간 비위 맞추느라고 금액도 많이 했는데 또라이라 그런것도 모르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임~ 안했다해요
@@박명옥-v7g 맞아요 저도 이런친구한테 당해보니 뭐 이런사람이 다 있을까 했는데 이런 인간들이 유튜부보다보니 있네요 그래서이혜는 됐지만 고향친구인데 정 떨이져요 지가 젤 똑똑한줄알고 지자랑 자식자랑 돈 자랑 친구 이간질에 까내리기 정말 겸손이라곤 찾아볼수없고 그래서 전 안볼려구요 수신거절 하렵니다
저는 무례할때 다시 되물어봅니다
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저한테 한 얘긴가요?
이런 말만 해도 본인이 무례한걸 알아차리긴 하더라고요?
배려심 많고 내성적인 착한 사람들이 그때 그때 대응을 못합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속에 있는 말 다하는 사람들은 자기 기분대로 내뱉죠. 저도 매번 상처받고 그때 내가 왜 대응을 못했지 하고 후회하는데 타고난거라 잘 안바껴요.
오 맞는말같아요. 저도 배려심, 내성적인데 공격받으면 뇌가 하얘지면서 암생각안나여
인식하고 자꾸 연습하고 노력하면 쪼~~~끔은 바뀌더라구요.그런데 그 " 쬐끔"이 나름의 변화를 가져오더군요.마음의 자유를 꽤 찾게 되었어요.
지 기분대로 사는 것들이 스트레스도 안받고 더 오래 살더라구요
저도 변화를계속 노력하고있어요. ^^
저는 관계에서 늘 친절하되 바운더리를 쳐 둡니다. 깔끔히 차려입고 피부깨끗이 관리하고 머리도 잘 정돈 그다음 쫌 불편한 사람에게도 한결 같이 대하고 독한말 상대와 같이 빈정거림으로 대응하지 말고 나만의 행동과 태도를 꾸준히 밀고 나가면 편안해 지더라구요.
너무 멋진말인데요♡♡
좋은 대처방법인거같아여!! 팁얻어갑니다~감사
♥♥♥♥♥
우와 내공이 느껴지세요!!
멋진 분이시네요
무안주는 인간들 습관임
상사에겐 절대 안함 자동이고
만만한 사람에게 그ㅈㄹ
작가님 제가 이십대에 집 가족 건강 일..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작가님 책을 읽고 또 읽고 힘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이고 마흔 중반으로 가고 있는 시점에 우연히 작가님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반갑고 작가님은 책도 영상도 언제나 착! 하고 붙는 조언과 통찰을 주시는구나 감탄합니다. 작가님처럼 익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괜찮은 어른이 되는 일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는 사십대입니다. 그래도 고민 되고 어려울 때 작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이정표가 되어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새해에도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2023년 작가님도 기쁨 건강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 ♡ ♡
싫은 사람과도 잘 지내는 사람들의 속마음
1.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일터를 옮겨라
2. 그러기 어려우면 대응하기를 궁리하지 말고 무난하게 거리를 두라
3. 내적통제요소를 가져와라
명심하겠습니다
‘출근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는 올해 서른 네살 남자 인데 사회초년생이던 30세 무렵에 종종 하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버티려고 계속 일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그만 뒀어야 했던 것 같아요.ㅎㅎ
내 안에 있는 인정 욕구를 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꾸하지않고 생까는 것도 자주 행하여 스스로 습관화하기를 바랍니다
ㅡ 유경험자 올림 ㅎㅎ ㅡ
난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은 좀친하다싶어면 말을 무례하게 하는사람 많이봅.또 잘해주고 맞추어주면 무례하게 대하고.
한국인들아 편해도 같이 일해도 말을 조심좀하자.
그리고 고칠수 없는것은 지적하지마시고 고칠수 있는것은 좋은2가지를 애기하고 한가지나쁜점을 지적해야 한가지가 좋은것이 많기때문에 기분이 괜찮음.
외국인은 말을 함부로 안하는데 왜 한국인은 직장일도 힘든데 왜 남의 약점을 가지고와서 깍아내릴까.
서로 서로 말조심하고 말조심하고 살자. 그리고 일에 대해서 모르면 좀 잘가르쳐 주자.다른데에서 일을 경력으로 하고 와도 약간 다를수 있서니 좀 잘가르쳐주자. 그리고 기분 나쁜말이나 행동은 그말하지마,그행동을 하지마라고 말하자.
함부러 -> 함부로(0)
생각이 다른다고 화를 내고 강요하지 맙시다.법에 규칙에 피해를 안주면 저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넘어가자.
남의 좋은점은 애기도 안해주고 억지로라도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넘으나 잘 찻아내서 공격하는 문화가 많음. 좀 남의 고칠수 없는 약점같은것 좀 공격하지 맙십다.사람은 약점이나 단점같은것 다 있습니다.
고칠수 있는것만 좋은점 애기하고 나쁜점을 애기하자.
항상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현명한 답을 주시는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조언은 정말 현실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고 적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작가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끌리듯 클릭해서왔어요^^
저도 직장에서 제게 무례하게 해서 정말 싫은 사람이 있었는데 몇년만에 같은부서에서 다시 일하게되어
인사이동을 앞둔 요즘 정말 고민이었어요.
작가님의 말씀.김혜남선생님의 말씀 다와닿습니다.
다만, 그런사람 들의 특징이 지속적이라는것, 강약 약강 이라서
제가 그사람에게 한번쯤은 쎄게 불쾌감표시를 해얄거같아요.
사연자분도 그 직장동료가 한두번 그런거로 사연까지 보내시진 않았을거에요.
이미 그사람을 피해서 해결될 단계가 지났거나 상처가 깊을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경우 겪어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사람을 다시 만나면 그동안 대응하지못하고 상처받은게 억울해서라도 저도 한번쯤은 쎄게 대응해줘야 제 속도 풀리고 제게 다신 안그럴것같아요.
그리고나서 작가님 말씀대로 내적으로 다스려보렵니다.
제 계획이자 다짐입니다.
다시는 그런 인간에게 당하지 않으려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몸조심하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ᐟ🧸🤍 저는 그동안 작가님의 통찰력을 통해 무수한 위로를 받아온 쑥숙이입니다:)🍀 오늘도 삶에 위안과 도움을 얻게 해주시는 소중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늘 느끼지만, 작가님의 따스한 미소와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가 만드는 분위기는 언제나 저에게 포근함을 전해주시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살면서 쌓은 경험들을 나중에 작가님처럼 정갈한 말로 다듬어서 세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안온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ㅡ 항상 응원하겠습니다.ᐟ😊🌟
7ㅂ7ㅃㅂ7ㅂ
내적통제를 누리며 산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행복. 진짜강한사람인것같아요.. 라는 대목까지보고.. 위로받고 응원받는 느낌입니다. 따뜻합니다.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부당한 취급을 받으면서도 지적하지 않고 그저 깍듯하게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의 입장인 즉, 나는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고, 남들 불평하고 더불어 무례해질 때에 나 홀로 좋은 모습만을 보여줌으로 무례한 태도를 취한 사람에게서 점수를 딸 수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런 자세는 그 자리에선 결과적으로 갑질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꼴이 되니 너무 자기중심적 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생각할 수록 순간적 정의구현보다 나 자신을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들이 있지 않은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그 와중에 마침 작가님께서 이런 말씀을 찰떡같이 해 주시네요. 덕분에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
책 제목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입니다
검색해보니 안 나오길래 다시 보니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네요
귀한 내용, 귀한 책,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심쿵두루 감사합니다.수정했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하라 참 좋은 말씀과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작가님 영상으로 지혜를 얻어가기도 하고 공감을 하기도 합니다. 나이스하시고 겸손한 인품에 위로를 받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작가님 너무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에요
이번에 굉장한 스트레스로 꽤
젊은편이지만 이석증이 왔어요
스트레스로 잠 못자니 아프게 되면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이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항상 참아 왔던 상황들 사람들
깨끗이 손절했고 피했네요!
내적통제....내가 가장 중요!! 합니다
♥♥♥♥♥
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자세로 살아여 저한테 잘하면 저도 잘하고 저한테 무례하게 굴면 바로 무례하게 저도 받아치고! 이거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받아치는 연습하세요! 머리로 상상하고 시뮬레이션하고 그런상황을 준비하세요 그럼 그런 순간이 왔을때 가능할거에요 우리가 보살도 아니고 인생짧아요~ 뭐하려고 잘보이려고해요?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 착한사람 될필요없어요. 전 좋은사람에게만 착합니다. 정신건강을 지킵시다. 그런 ㄸㄹㅇ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정신건강 해치지맙시다!
저는 무례하게 구는 사람한테 그게 마음과달리 잘 안되요 어릴때부터 환경이 그래선지 결혼하고 또 그환경에 맞춰살아선지 헤어지고 나서 항상 후회해요 내가 왜 그말을 안했을까 제가봐도 답답하죠
@@박경-g7j 너무 자책하실필요없어요 사실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아무에게나 무례하게 구는 부류의 인간들이 이상하고 문제인거죠 모든사람은 성향이란게 있어서 본인의 성향이 그게 안되는분들은 쉽지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되는건 저런 무례하고 몰상식한 인간들에게서 우리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안타까워요 저런인간들이 없었으면 그냥 아름다울세상인데말이죠 힘내세요 ㅎ
속수무책으로 우울한 지금 저한테 답을 주시는 것 같아 작가님이 존경스럽고 감사드려요.
어쩜 말을 이리 예쁘게 다정다감하면서도 조리있게 잘 하시는지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내용 넘 저한테 찰떡내용이어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ㅎㅎㅎ
미성숙한 직장동료땜에 스트레스받고 있었는데... 거리를 두고 지내야겠네요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올해는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리는 해인것같네요
이불퀵하면서도 통쾌하게 대응 못한것에 더 속상하곤 햣는데
작가님의 오늘 영상으로
새로운 생각을 해봅니다
이젠 이불퀵보단 포근하게 안는
그런 겨울 보낼께요
작가님도 건강 챙기시고 늘 조은 일만 있길 바랄께여~~♡
직장에선 싫은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보고 지내야 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게 무례하게 구는 동료들이 너무 꼴보기 싫어요
근데 일은 편하거든요 편하게 일하면서 여기만큼 급여 주는 직장 없어서 참고 또 참아요 사리 생길 것 같아요
책 미리보기로 보고 좋아보여서 바로 구매했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
♥♥♥♥♥
요즘은 어떠세요?? ㅜ 저랑비슷ㅜ
어떤 일을 하슨 곳인지 궁금해요. 일 편하게 하면서 월급 제대로 받는 곳이라니.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거 알지만 해 보면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 그 대가로 사리생기도록 참으시는 건지... ㅠㅠ 세상 살이 참 어러워요.
꼴뵈기 싫은 인간이랑 끊어냈는데
회사에서 가끔 마주칠때마다 기분
더러워요 그 인간이 사라졌으면 좋
겠어요
아이구 진짜 직장다니면서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그게 제일힘들었었는데 정직하게 나이막어도 ,솔직히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냥 위로해드리려고말해드리자면
진짜 시실이긴한데,,,,,내가 너무들어하는 그사람 다른사람도 힘들어하는경우가많습니다
그래서 여러사람힘들게 해서 본인이 직장생활지속하기곤란해 몇년뒤 나가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그때까진 지옥이지요. 고생이많으십니다.ㅠㅠ
계속참아주면 가마니로 알아서 계속 무시하고 나중엔 조직적으로 무시해요. 내일 열씨미하고 관리자앞에서 더 열씨미 하고 나 화났다고 표현해야해요. 물론 상사에겐 조금 굽히지만 동료에겐 나 화났다 표현해야 해요
하ㅡ 어딜가나 저런미성숙한사람은있는듯...
최고의 조언~~정말 감사합니다~법륜스님 이후로 제게 큰도움이 되는 지혜롭고 통찰력있는 말씀인거같아요~👍👍👍작가님을 만나게되어 다행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저도 사연자님처럼 그순간 당황스러워 머뭇대다 집에와서 밤새 뒤척이다가 잠못이룬 ~~
작가님 덕분에 인간관계의 기본부터 배우며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어찌해야 될지 몰라 헤메일때 빛을 비추어주셨습니다.
지금은 평온하네요. 잘 다닙니당^^
늘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정말 감사합니다!God bless you!
직장생활 10년차라 그래 넌 말해라 하고 한 귀로 흘리는데
그래도 마음이 다치는 건 똑같더라구요
조금 더 단단해져서 조금 다치냐 많이 다치냐의 차이~
근데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제 몸이랑 마음만 상한다고 생각하고
빨리 잊는게 상책이죠 그리고 다른 기분좋은 일을 만들거나 생각합니다
나를 기분좋게 하는 일 (영상, 좋아하는 장소, 음식,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실없는 수다와 추억들 등을 평소에 많이 찾아보기)
생각하며 치유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마음속으로 그사람 욕도 좀 마니 하구요 혼자있을 때 육성으로 하는 것도 도움되요 ㅎㅎ
그냥 마냥 넘어가면 내 마음 아픈 것도 모르고 지나칠까봐~~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성격인데요
피할수 없으니 묻는말에만 짧게 답하고 추가설명이나 배려의 말을 안 하는것 좋더라구요
친절한 내 성격의 꼬리를 자르는거죠
저 사람은 나의 친절을 받을 자격이 안되는 사람 ㅎㅎ
작가님
어쩜 이리 공감도 잘해주시고
정신과선생님보다 훨씬 좋습니다.
피할수 있음 피하라
고맙습니다..정말로요
내적 통제가 어떻게보면 요새말하는 정신승리인거같아요.. 예전에는 그런 정신승리하는 내가 초라하게느껴지고 힘이없으니깐 정신승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게까지 하면서 태도가 기분이되지않게 노력한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같은 생각을 말해주는 분이있다는것에 다시한번 위안을 얻고 갑니다!
사연이 잘 이해가 안 갔어요 저는 … 사연자님도 똑같이 무례하게 대하고 계신 상황으로 읽혀서요. 상대방이 무례하고 과하게 반응한 건 맞아요. 하지만 애초에 업무 요청에 사연자님처럼 대답하는 분을 만나면 저도 황당할 거 같긴 해요. 관계를 생각해서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솔직히 “잘 찾아보세요” 라는 말을 아랫 사람 혼내는 상황도 아닌데 하셨다는 게 뜨악했어요. 😅
작가님 채널에서 마음공부 사람공부 많이 하고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연자님의 대응이 무례하게 느껴지는 게 헷갈려서 댓글을 남겨보아요. 물론 그 전 후의 상황과 관계를 제가 모르니까 다르게 상상하고 있는 걸 수도 있겠죠!? 작가님은 사연자님과 공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더 궁금해요! 다른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저는 뭔가 서로 소통의 언어와 결이 크게 달라서 사연자님도 알게 모르게 어려운 상황에 기여를 하고 계신 것 같아 보여요. 그런 상황이라면 나는 순한 사람이고 저 사람이 나쁜 거다. 내가 당한 거다라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계속 틀어진 소통을 강화하게 되진 않을까요?
와 어쩜 이렇게 현명한 답변을 주시나요?ㅜㅜ감사합니다.남인숙님 영상은 꼭 끝까지 다 보게 돼요~~
작가님의 기다릴게요! 라는 말씀이 참 다감하고 위로가 되고 든든하네요♡♡
ㅎ저도 에너지 없고 면역력도 안좋고 부당한 대우에 적절한 화도 못냈는데 이런 제가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이 너무 위안이 됩니다
그냥 저냥 듣고 넘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떨땐 맘이 약해져서 휘둘리기도 하지만
어찌 매번 사람인지라 좋은말만 할순없고 들을수도 없거든요 그냥 저사람은 저런식이다 나에게만 그런게 아니고 ...그걸 인정해야죠
변하지않는 인간에게 계속 휘둘릴순 없으니까요
오오! 지금 실습중인데 무급이다보니 거의 잡일만 하다보니 때때로 현타가 오는데
하기 싫은 일을 3:18 통제소재를 내안으로가지고 오는 태도에 배우고 갑니다! 출근하기 싫었는데 출근전에 듣길 잘했어요😊
마음을 내려놓는 거죠..
내가 어쩔수 없는 것에 저항을 계속하면..
무기력증이 생기고.. 무기력증이 지속되면.. 우울증이 됩니다.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고.. 상사를 내가 어쩌지 못한다면... 그냥.. 상대가 나아질거야.. 라는 희망을 버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차분해지는 목소리와 너무 와닿는 내용덕에 오늘 하루 아침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D
피할수있으면 피하라
그또한 삶의지혜라고 생각되네요
작가님 책 여러권 읽었어요
제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가끔 듣는 영상 메세지도 설교말씀 같이 들리네요
감사해요~
목소리 너무 나긋나긋하셔요❤
전 못되거나 악한것들 즉 무고한 사람괴롭히는것들을경멸극혐합니다 그런것들이 직장동료면 말도안섞고 거리두고 업무안도와줍니다 그랬더니 지들이 이기적이면서 저보러이기적이라 뒤집어씌우고 악성거짓말로 허위명예훼손해 모든거짓말을 뒤집어씌우더라구요 천벌받을겁니다그악것들
작가님 우리 이모랑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요..친근감이 느껴지네요😊
항상 고민될 때 깨달음과 기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제소재를 내 안으로 갖고올것.
내가 그 일을 하는거다.
내가 빨리 그 일을 하는거다.
내가 주체가 되어 일을하는거다.
내가 해주는거다.
남은 시간에 내 취미생활을 하는거다.
내가 이 상황을 우연히 넘기기위해 웃어주자.
,..,.............직장.동료와.개싸움.후.
여전히 분노하는 나를 봅니다. 할 말 다다다다해도 맘은.지옥입니다.
저도 아픔만 남앗어요.
몸도 마음도...
그치만
약도 먹으면서
다시 새롭게 도전할려고
공부하고 잇어요.
분명 잘될거라 믿어요~!! ^-^♡
응원합니다!
작가님 영상 보면서 매일 조금씩 괜찮은사람이 되어가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
저 십년동안 지인 맞춰봤는데 ㅋㅋㅋㅋㅋㅋㄱ결국 안맞춰져서 절교함
더이상 안맞는사람에게 시간.투자하지않음
그냥 맞는사람끼리 존중하며지내니 행복
고민도없어요
따뜻하시면서도 본질에 가까우면서도 지식에 기반한 너무나 소중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감성과 이성이 아주 조화롭게 구성된 소중한 말씀들.
맞아요 감성과 이성이 아주 조화롭게 구성된 조언들... 감사합니다! 💝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0:30 어떻하죠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번 찾아볼게요 라고 말했어야지. ㅋ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라고 말하는건 니꺼 니가 찾아보지 왜 나한테 물어보냐는 뜻이잖아. ㅋ
언니 말마따나 안찾아 보고 물어봤겠냐고? ㅋ 그럼 최소한 찾는 시늉은 해야 할거 아냐?
별거 아닌 말 한마디가 사람 기분 되게 나쁘게 한다고, ㅋㅋㅋ
어차피 말로 대응하는 건 고민하느라 타이밍만 놓치게 되니, 말로 대응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바로 등 돌리고 앉으세요. 자동반사적으로 무례->쌩까기.
그런 무례한 사람은
다음에 그사람이,
작은것이라도 누가봐도 실수 잘못한 일이 생기면,
본인이 하급자고 나이가 적어도, 그 잘못에대해 좀 과잉하더라도
크게 제스처도 하면서 고함치며 화를 내버리세요
작은일이지만 그 사람의 과실 잘못이 명백하면 그순간에는 누구라도 꼼짝못합니다,
그러면 그사람이 본인의 분명한 잘못은 맞는데,
상대가 왜이렇게 별거아닌 잘못에 크게오바해서
달려드는지 본인이 스스로 압니다,
물론 그러면 그 사람도 다음에 내가 잘못한것에 그렇게 대응하겠지요
하지만 계속 그렇게 자기도 다음에 맞대응 하다보면
평소에 함부로 당신에게 못합니다,
진짜 인생학교네요. 😀😀
아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선택해서 내가 주체자로 내적통제를 내안으로 가져온다
내가 한다~내가 해준다
본인 기분이 곧 법이요 진리가 되는 사람 많죠 ㅎㅎ 그것도 만만한 착한 사람 상대로만 선택적으로요.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 이에요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심리학 교수 하셔도 되실 듯!
질병 상태와 인간관계에서의 대처는 다를 것 같아요
인간관계에서는 내적 통제 소재를 내 안으로 가져오면 돌고돌아 결국 또 내 탓이 되요 ㅠㅠ 내적 통제 안되는거에 절망
그냥 싸우더라도 붙어야 이기든 지든 내 힘 다 끌어모아서 그러면 지더라도 속은 시원하고 오히려 내가 통제력 있다 생각 들더라구요
11:38 제가 쓰는 방법인데 작가님도 이렇게 멘탈관리를 하신다니 제가 잘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이런 상황을 정신승리...라고 합니다만. ㅎㅎ
남작가님덕 톡톡히 보고 있는 1인.^^
맞아요 정신승리 생각났어요ㅋㅋㅋ
일뜽 좋아요도 일뜽 남인숙 작가님 우리 언제 만나요? ❤
내적통제를 내안으로 가져오는것. . 상당한 내공을 다져야 가능하다는요
일단 스스로 내적통제가 가능해지면 대부분 상황에서 자기감정을 잘 조절해내게 된다는요
'내가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 바로 구매합니다.
제가 외적인것에 신경을 쓰면서 산다는 걸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외적인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내안으로 들여와야 되는데, 외적인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눈물이 많아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어르신 한분 때문에 힘들어서 직장에서 울음이 터져서 운다는 사실에 너무 제자신이 너무 싫고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외적인 통제로 보기보다는 내적인 통제로 바꿔 보려고 노력을 하고 싶은데, 잘 될지는 저도 잘 모른답니다~ 그래도 노력해보는걸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입장료ㅎㅎ
맞아요 시간과 영혼을 주고 급여를 받는거지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먼저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들의 고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제가 그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 초중고때까지 항상 저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고 왕따를 당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 일은 다 버텨내면서 대학교에 와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동기들 중에서 저와 다른 친구 딱 두명만 인스타 언팔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랬냐고 용기를 내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냥 계정 정리를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서 넘어가려고 해봤어요.
그런데 그 후로 저를 막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대학교 체육대회 때 제가 공을 실수로 잘못 던졌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한테 소리를 질러서, 집에 가서 울었어요. 그때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영상 안에서 말한것처럼 저도 몸이 굳었거든요. 그리고 작가님이 말씀하신것과 똑같이 ‘저런 애랑 정면대응해서 절대 못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똑같이 소리질러도 계는 눈 하나 깜짝 안 할 거 같은 거에요. 저는 싸우면 눈물부터 나오거든요 .. 그리고 엠티를 갔을 때도 게임에서 신음소리가 제일 이상할 것 같은 사람으로 저를 저격해서, 웃는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와 울었어요. 저는 왜이렇게 항상 적이 많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자책만 계속 하게 되었어요. 작가님이 자책하지 말라고 하셨신 했지만.. 어쨌든 너무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왜이렇게 미움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정말 많이 외롭고 힘드셨겠다. 그런데 오랜시간 여러 사람에게서 반복된 일이라면 이미 님의 대인관계 패턴은 가해자-피해자 역할로 굳어져 버린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남이 나를대하는 태도는 내가 가르쳐주는 거라는 말이 있죠. 모쪼록 그동안 을의 입장에서 받은 여러 상처 경험들이 치유받아서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당당하게 자신을 지킬수 있는 분이 되길 바랍니다. 혼자서는 힘들 거예요. 심리상담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김상운님의 왓칭 영상 추천합니다
김해남 선생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런데, 저도 긍정적이고 불편상황도 유머로 덮고 싫어하는 사람 없는 사람인데
너무오래 버티니 지칩니다
감사합니다 늘 멘탈부여잡아요
강의듣고
작가님의 주옥 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작가님 영상을 많이 보지만 이번 내용은 생각이 좀 다릅니다. 스스로 받아드리기에는 세상에 사이코들이 참 많습니다. 어쩌다 한두번 저런 사람을 만나면 내안의 통제소제로 만들수 있지만 이것을 악용할려는 사이코들 때문에
결국에는 스스로에게 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런 싸이코들때문에 참다참다 좋은 인재가 회사를 떠나는 경우도 맣이 봤습니다.
맞는것같아요. 누군가 날 괴롭힌다면 . 아 저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오늘내운이 마음에 상처받을 운인가보다.그럼 내마음 상처를 덜받고. 긍정적 결과를 이끌고. 이순간을 단축시킬수 있도록 . 내가 현명한 생각을 해보는 기회인가보다 .. 하고 내삶의 테스트시간이라 생각해봐요.그럼 흥분도좀 덜하게되고 . 그사람을 살펴보고 집중하게되고 조금 냉정해지더라고요 ..그럼 살아가며 많은것을 배워가고 이해심이좀 더 생기고 표정도 밝은 인상으로 바뀌더라고요.
갑작스런 사고 말고는 . 모두내선택의 결과로 일어나는일이니만큼 방법또한 있는듯합니다
아침에 큰 힘과 도움이 됬어요.
책 읽어보려고요.
시트콤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사는건 마음먹기 마련이군요
내적통제 = 마음먹기
기본만 지키고 살면 됨 선넘는 사람들은 사절 ㅋㅋ
캬 명답입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읽어보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래 누군가와 연계된 업무를 하고있으면 상대한테 짜증을 내게 되있습니다 일은 그렇게 순조롭지 풀리지 않으니까요ㅋ
와 지금 제 상황이네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작가님 늘 감사드려요.^^
대응못한 나자신을 탓하게 돼요
정말 좋은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사람들로 인해 힘들고 아플때 떠올려야되는 작가님의 귀한 말씀이네요.
2023년도 부터는 내적통제 이걸 제 삶에 적용시켜서 좀 더 성장하는 한해ㅈ되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저런분은 사연자님한테만 그러는게 아닐거에요 모두 본인의 그런태도를 싫어하는걸 스스로느껴야할텐데
일터를 옮겨도. 싫고 불편한 사람은. 또 생깁니다. 그러니 그냥 내 일에만 신경쓰고 다닙니다. 어차피 직장은 직장이거든요^^
무안 당할 때 무안한거 들키기 싫어서
안무안척 하고 몆년을 참았음
싫은 사람을 시트콤 캐랙터로 두면 재밌겠네요
어떻게 된게 난 20대부터 현재 40살인데 힘들기만 하냐ㅠ 정말 인생이 너무 힘들고 길어서 미칠 것 같다..
저도
힘내세요 버텨야죠
지금 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ㅠ
사례에서
저 언니라는 사람이 무례하고 비합리적인 건 말할 것도 없지만
이런 생각도 들어요.
1. 어차피 두분간은 호감이 아니라 편의적이고 인위적인 평화상태.
2.따라서 단순한 공감은 특히나 업무적 문제상황에선 별 효과도, 매력도 없음.
3. 사연자님의 요점은 나도 모른다, 내소관 아니다, 도움은 못되지만 니가 잘못되거나 너랑 싸우기는 싫다 정도.
그러니, 그 언니 입장에선
해결에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옳고그름을 정리하는 효과도 없는 말이며
어차피 서로 썩 친밀하지 않은 사람끼리의 뻔한 빈말을 듣는 느낌일 수 있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일단 본인이 옳지 않음을 모르는 사람이라서 저러는 거니 그런 논의는 패스.)
따라서 따지거나 감정적으로 위축될 것 없이,
자료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그 자료의 작성 관리는 내 소관이 아니다.
(자료 작성 관리의 필요성이 이렇게 부각되는 상황이니)
누구의 소관이냐? 혹시 언니 소관이라면 본인이 찾으시는 게 제일 효율적일텐데
만일 정말 내도움이 필요하실만큼 급하시면
내 스케쥴상 이러이런 한도에서는 돕겠다.
(그러고는 다음에 청구서를 정중히 내밀 것.
본인의 방만한 처리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도록)
만일 그런 관리시스템이 미비했다면 시정해야될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한 회의, 조율이 필요하다면 알려달라
이런식으로 대응했다면 어찌되나요?ㅋㅋㅋ
물론 저는 저 언니같이는커녕
아주 잡일까지 남의 손에는 일부러 최대한 안맡기는 스탈이니
저 언니에게 감정이입하는 건 아닙니다^^
현자시네요~ 늘 배우고 또 감동하고 갑니다.
추천책 제목 두가지 알수있을까요?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회사에서 비슷한 상황 중이라 오늘 말씀이 큰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넌자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속성이 있으니 강하게 어필하세요!
사연자님과 갈등 대상이 되는 그사람에게 사연자님은 '언니'라 부르시고, 존댓말하고, 그 상대방은 반말하고 뭔가 뻔뻔하게 요구하고 무안 주는 말투가 전 신경쓰이네요.
한국사회는 '언니' '오빠'라는 호칭에 존댓말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런 호칭 듣고 대접받으면 내가 그렇게 윗사람 처럼 행동하고 대접받으려는게 아니라, 그 대우를 자기가 받아야할 권리로 생각하고 갑질하려는 무식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고객도 그런 사람들은 진상들이라 거르고 태세 전환하고 강력히 대응하면 바로 꼬리 내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싸워봤자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스트레스 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제 적당히 대응하려고 합니다.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저는 한 모임에 제일연장자 언니가 있어서 '언니'라 저만 부르고 대접해 드렸더니, 이분도 점점 제게 사소한 무례부터 시작하더니 분위기 나쁘게 만들기 싫은 부분에서 선을 더 넘으시길래, 점점 과해져서 결국.. 싸우게 됐거든요. 그렇다고 기분이 좋은거는 아니더라고요.
초반에 잡던지 그냥 그 곳을 나왔어야 했다 싶더라고요.
제가 어릴때 여중, 여고, 여자선배가 많은 곳에서 있었는데, 그런분들에게 좀 대우 못해드렸다는 생각이들어, 그 반작용으로 사회생활에서 저보다 나이많은 여자분들에게 '언니'라 호칭부르며 대우 해 주었더니, 그것을 보답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 아..케바케로 대해야겠다며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남인숙 작가님 말씀처럼 사연자님이 거리를 뒀는데도 그리하고 그사람 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으시고 힘드시면 옮기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미성숙하고 아픈사람이라서 똑같이 말로 찔러주고 해봤자 맘이 안편하실거고, 나름 오래안분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어찌보면 참 인생이 힘들고 불쌍한 사람인 경우도 많으니 그냥 멀~리 피하시는것도 좋은듯요.
오히려 그런사람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더 좋은 직장 가실수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빌런들이 나타날때 옮기는게 전화위복이 된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만일 내가 다시 산다면' 저책도 읽어 봐야겠네요.
오늘도 생각하게 해주시는 남인숙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