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논란의 히트곡 : 다이어 스트레이츠 - Money f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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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228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162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포함되지 않은 TMI 몇가지 입니다.
    1. 뮤직 비디오를 싫어하는 마크 노플러를 설득하기 위해 MTV에서는
    감독 Steve Barron을 다이어 스트레이츠가 공연 중이던 부다페스트로 보냈고
    이것이 단순한 뮤직 비디오가 아니라 대단한 컨셉 비디오라고 설명했으며
    결국 마크 노플러 아내의 설득 끝에 비디오 제작을 승인했습니다.
    2. 85년에는 Money for Nothing 만큼 중요한 뮤직 비디오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a-ha의 Take on Me였고 아하는 MTV 어워드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 두 작품 모두 감독은 Steve Barron이었습니다.
    3. Money for Nothing 뮤직비디오에는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장면에서
    알록달록 형광 컬러가 입혀져 있는데요
    a-ha의 Take on Me와 동일한 제작 방식인 로토스코프 기법,
    즉 프레임마다 하나하나 형광 컬러로 덧칠을 해서 제작되었습니다.
    4. 우연한 사고로 그 기타 톤을 얻은 후 녹음 팀은
    기타 앰프와 마이크의 거리, 심지어 마이크가 바닥을 향한 각도까지 측정한 후
    기타, 마이크, 앰프 그리고 기타 케이블까지 동일한 것으로 다시 녹음해봤지만
    그 날 AIR 스튜디오에서 들었던 것과 동일한 사운드는 구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천장이 낮고 습도가 높았던 AIR 스튜디오의 공간적 환경이 한 몫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5.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geneva2020
      @geneva2020 Рік тому +4

      요청드린 그룹 소개에 무힌한 감사드립니다 ㅎ🎉

    • @mistacool7672
      @mistacool7672 Рік тому +4

      그간 들어오던 멋진 기타톤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을줄야...고마워요 루노님~ 👍 👍 👍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Рік тому +3

      4번 사연은 정말 하늘이 주신 축복인것 같습니다 ㅎㅎ

    • @양승현-t2h
      @양승현-t2h Рік тому +5

      마크 노플러의 기타를 참 좋아했었죠

    • @mr.someone1153
      @mr.someone1153 Рік тому +3

      TMI는 너무 좋습니다

  • @bkkim1593
    @bkkim1593 Рік тому +72

    가장 전문적인 채널 인듯 아직 80년대의 환경이라면 이분은 당시 전영혁 정도 위치에 계셨울듯 합니다

    • @biy4692
      @biy4692 Рік тому +3

      뚜 뚜뚜뚜 뚜 뚜뚜뚜 뚜 뚜뚜뚜뚜뚜뚜뚜 ^^

    • @비틀쥬스-v5e
      @비틀쥬스-v5e Рік тому +6

      이분 목소리도 심상치않은데 이미 유명하신분 아닐까요??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10

      저도 전영혁 님 방송 그립습니다.

    • @konymusic9726
      @konymusic9726 Рік тому +4

      전영혁 이상이라고 봅니다

    • @양성종양
      @양성종양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전영혁님과 목소리 톤을 다르지만 전영혁님의 재림이라고 봅니다...^^

  • @MrYoonB
    @MrYoonB Рік тому +19

    마크 노플러의 기타소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기타에 대해서 아는건 없지만, 마크 노플러의 기타음색은 나의 귀를 홀리는 뭔가가 있어요.

  • @forever__young
    @forever__young Рік тому +17

    제 최고의 밴드가 드디어 등장했군요. 저 Money for Nothing 비디오를 제작하신분이 제 선배분 중 하나십니다.

    • @ohdan2179
      @ohdan2179 Рік тому +3

      와우,,,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을런지요

  • @blessedhyuk
    @blessedhyuk Рік тому +21

    항상 궁금하다.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보다 그걸 어떻게 시청자에게 이리 재미있게 설명하시는지.. 루노님은 분명 전생에는 전국을 도는 손에 꼽힌 이야기꾼이었을듯

  • @hunize
    @hunize Рік тому +4

    아니 선생님 ..
    아니 교수님 .. 신선님 .. ?
    대체 정체가 무엇이셔요 .. 😳
    돈 벌어서 땡스 살 거에요 ..
    기다려주세요 .. 🙇🏻‍♂️🙇🏻‍♂️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1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박상섭-h8e
    @박상섭-h8e Рік тому +18

    요즘 유툽 방송중 ~
    단언컨대최고의 방송입니다ㅡ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

  • @514mook
    @514mook Рік тому +11

    2:55 좌펜더 우깁슨을 꿈꾸는 우리 기타아재들의 로망 - Sultans of Swing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들려주면 다들 피가 끓어오르는 대화가 시작되더라구요

  • @andreaskim5686
    @andreaskim5686 Рік тому +16

    오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스토리가 나오다니!!
    중1이었던 85년
    팝과 록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처음 접했던 뮤지션인데
    DS앨범+노플러 솔로앨범+일즐리 솔로앨범 모두 보유하고 있고
    50이 넘은 지금도 출퇴근하며 거의 매일 듣는 음악이 바로 DS
    마크 노플러 특유의
    시니컬함, 긴장감과 우울함이 느껴지는
    그들 음악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있음
    워낙 유명한 곡들 빼고
    제가 추천하는
    개인적인 top10
    In The Gallery (Dire Straits) 마크의 친구이자 인정받지 못하고 세상을 뜬 비운의 예술가를 위해 쓴 곡
    Down To The Waterline (Dire Straits) 1집 첫 번째 넘버...초창기 DS의 분위기가 다 녹아 있는 곡
    Ladywriter (Communique) Sultans Of Swing 의 연장선에 있는 곡
    Single Handed Sailor (Communique)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 앨범마다 있음. 쓸쓸하고 관조적인 분위기
    Solid Rock (Making Movies) DS 넘버들 중 얼마 안 되는 정말 신나는 곡
    Telsgraph Road (Love Over Gold) 서사시가 따로 없음
    So Far Away (Brothers In Arms) 후기의 컨트리풍 음악으로 넘어가는 중간 성격의 곡
    Your Latest Trick (Brothers In Arms) 마이클 브레너의 색소폰으로 워낙 유명한...
    You And Your Friends (On Every Street) 이 우울하고 쓸쓸한 분위기...
    Long Road (Cal OST) IRA에 가담한 아일랜드 청년과 영국 처자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의 주제곡
    앨범마다 비슷한 성격의 곡들이 연결되는 느낌인데
    솔로 활동을 하는 John Illsley의 음악도 또 비슷함(Glass)
    정작 마크는 컨트리 분위기가 더 농후해졌음
    중간중간 영화음악도 손대고
    티나 터너의 Private Dancer 제작
    씬 리지의 필 리뇻과 콜라보
    지금은 대머리 할아버지가 됐지만
    나의 영웅이자 전설...

    • @박태억-y5d
      @박태억-y5d 3 місяці тому +2

      나도 이 밴드와 마크 노플러 팬이지만 정말정말 대단 합니다 와우 !

    • @msshim5491
      @msshim5491 2 місяці тому

      와우 대단하시네요
      DS는 왠지 아웃사이더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런 동영상에서
      다뤄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음악은 알아도 밴드는 모르는 기타연주는 익숙해도
      마크노플러는 모르는 cf음악으론 알아도 걍 cf음악인줄만 알았던
      비슷한시기 DS음악을 듣고 50이 넘어서도 듣고있는 찐팬1인

  • @note8note
    @note8note Рік тому +18

    처음 도입 기타부분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들어가 있는 곡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나니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해요.

  • @yoolimlee4725
    @yoolimlee4725 Рік тому +34

    진짜 영상 내용 퀄리티는 최강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락음악을 많이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빠짐없이 볼게요~!

  • @양승현-t2h
    @양승현-t2h Рік тому +13

    저는 마크 노플러의 영화음악도 생각납니다
    Love idea 와 The Long road 그리고 Wild theme가 기억에 남네요
    제가 좋아하던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이 떠오릅니다
    그립네요

  • @johnkim9466
    @johnkim9466 Рік тому +12

    80년대 최고의 밴드였습니다
    live double album 에 수록된 private investigation 과 sultans of swing 으로 이어지는 JBL 스피커로 뿜어져 나오는 감동은 제 20 대 초의 멋진 추억입니다

  • @bluewind7cho654
    @bluewind7cho654 Рік тому +6

    루노라쿠스 구독자 최소 50만 되야함. 일단 10만은 넘기도록.

  • @6699bc
    @6699bc Рік тому +15

    어떤 아티스트에 꽂히면 그(team)의 모든 음반을 소유하고 있는 몇팀중의 하나가 저들입니다.
    다이어 스트레잇의 몇 장 않되는 필모중에 버릴곡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2005년쯤 국내의 한 dvd 커뮤니티에서 20주년 기념 5.1 멀티채널 SACD 음반을 아마존에서 공동구매했었고 아직도 잘 듣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
    감사합니다. 루노라쿠스님

  • @HOHEE807
    @HOHEE807 Рік тому +15

    영화 킹스맨 시작할때 이 음악 나오는데 너무 반가우면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기념비적인 뮤비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3

      극장에서 이 노래가 나오니까 저도 모르게 혹시 나처럼 반가워하는 사람 없는지 주변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 @julee0353
      @julee035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저도 킹스맨 1편 영화관에서 볼때 그랬는데 님도???!!^^

  • @CosmosFuzzy
    @CosmosFuzzy Рік тому +2

    술탄... 은 중학교시절 자장가로 애청하던 곡입니다. 이상하게 술탄만 들으면 스르륵 잠이 들곤 했어요. 이후 텔레그래프로드 로 이어지고 나중에는 메탈리카 4집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나저나 이 채널, 다리 뻗고 누울 곳이군요.
    고맙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 @토끼풀누렁이
    @토끼풀누렁이 Рік тому +8

    우연히 일어난 행복한 사고
    밥 로스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새로운 가수와 명곡들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bigtahtle
    @bigtahtle Рік тому +5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두 캐릭터는 도대체 이 노래와 무슨 상관인가... 근 40년만에 풀린 궁금증 ㅎㅎ 고맙습니다.

  • @jisukkang
    @jisukkang Рік тому +7

    나 참 별걸 다 아시는군요 ㅋㅋㅋ 다이어 스트레이츠와 ZZTop 의 접점이라니... 저 당시 이곡의 뮤직비디오는 정말 쇼킹했죠. 3D 애니메이션이 익숙하지 않던때라. 근데 사실 저 곡이 뮤직비디오를 논외로 하더라도 정말 잘 만든 곡이라는거. 도입부 기타 인트로는 아직도 손에 꼽히는 임팩트를 보여주니까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randypark9456
    @randypark9456 Рік тому +18

    고2때 이 앨범 LP를 사서 수백번 듣고 요즘에도 LP를 다시 구축해서 다시 듣고, 전 트랙의 가사를 다 외우고 내용도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sting과 zz top까지 나올줄은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firelilysw
    @firelilysw Рік тому +5

    아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ernieball20
    @ernieball20 Рік тому +3

    돌아가신 외삼촌이 녹음해주신 명반 telegraph road속 private investigation 같은 명곡들이 이들의 essence 가 아닐런지요

  • @내일도-t8f
    @내일도-t8f 3 місяці тому +1

    sultans of swing 이 빌보드 1위를 못했군요.
    라이브 버전 기타 연주는 들을 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 @seonghojang4581
    @seonghojang4581 Рік тому +10

    고딩시절 참고서 하나 안사고 몰래 빼돌린 돈으로 난생 처음 산 앨범이 Brothers in arms.
    이 앨범만 너무 많이 들어서 가족들이 제발 그만 좀 틀라고 타박했던 기억이 나네요.

  • @kimyongbum3547
    @kimyongbum3547 Рік тому +4

    마크 노플러의 going home은 제 원픽곡입니다. 오늘도 취향저격 콘텐츠 감사합니다.

  • @sunday7601
    @sunday7601 Рік тому +12

    이 거대한 컨덴츠를 홀로 만드신다니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 @이주원-r9j9t
    @이주원-r9j9t Рік тому +4

    봄날의 선물같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1

      후원 감사드립니다 🙏

  • @tv-rd1gg
    @tv-rd1gg Рік тому +6

    여전히 수준높고 고급스런 음악 채널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게리무어도 한번 다뤄주시면 너무나 행복하겠습니다~~~~

  • @ppd0625
    @ppd0625 Рік тому +3

    루노님은 정말 대단한 하십니다.
    어떤 공중파 방송다큐멘터리 보다 훌륭하 십니다. 혹시 피디 출신 아니신가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 @TENGO2222
    @TENGO2222 Рік тому +4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아~ 언제 루노님의 영상을 처음부터 싹 다시 모아서 봐야할것 같아요. 그럼 정말 그날은 타임머신을 타고 40년 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겠네요. 크.. 40년이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 (방콕 soi15에 있는 호텔 방에서)

  • @최원섭-z8e
    @최원섭-z8e Рік тому +3

    아! 다이어스테리이츠! 저와 누나는 기타 잘치는 머머리아저씨 밴드라고불렀는데 무척 좋아했는데. 그리고 MONEY FOR NOTHING 뮤비는 당시에 정말 충격이었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 @유성수-t3w
    @유성수-t3w Місяць тому

    이 방송을 들으면 감탄 또 감탄. 그리고 감동. 음악에 관하여 아는게 너무 많으십니다. 박학다식이라는 표현으로는 모자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재미있는 이 방송을 계속 응원 합니다.

  • @hlucky900
    @hlucky900 Рік тому +8

    마크 노플러의 기타연주는 언제 들어도 너무 찰지고 멋지지 않습니까..너무 좋아했습니다.MTV라는 가사가 들어가서인지...MTV에 하루죙일 뮤비가 나온것도 세계적인 히트에 일조하지 않았나 싶네요. ‎일반적으로 Money for Nothing이나 Walk of Life 라는 히트곡과,당시 우리나라 FM 방송에 많이 나왔던 Why Worry...정도를 많이 아실듯한데, 전우음반등, 음반 전체를 듣는 기회가 유투브에 있으니 골고루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블루스에 바탕을 둔
    연주라서인지, 홀로 듣기에 너무 좋은 곡들인듯 합니다. 다이어 스트레이츠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 @이원대-l7m
    @이원대-l7m Рік тому +3

    저도 그 당시에 라디오 팝송 프로그램에서 들었는데. 'money for nothing'에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 @kamilia89
    @kamilia89 3 місяці тому +1

    루노님 유튜브를 돌아댕기다가 술탄스 오브 스윙을 들었는데 바로꼿혀버렸습니다 저에겐 복고풍 노래인데 가끔가다 이렇게 꼿히는것들이 참 일상에 잔잔한 울림이 있어서 좋습니다 전에 봤던 영상인데도 노래를 듣고 다시보는 영상은 다르네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Manonthemountain2023
    @Manonthemountain2023 Рік тому +3

    언제나 보고 듣는 즐거움을 주는 루노님 영상~~~ 오늘도 즐겁게 봅니다~~

  • @choijwchoi
    @choijwchoi Рік тому +2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도 듣기 좋고 내용도 해박하고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coccyx05
    @coccyx05 Рік тому +3

    중학생 때 이 노래 듣고 '와 진짜 좋다' 했더랬죠. 지금 차에 있는 유일한 CD입니다. 우울할 때 또는 답답할 때 듣는 용도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mistacool7672
    @mistacool7672 Рік тому +4

    특히 이번 편, 넘 잼나요~
    루노님~자주 좀 부탁드려용~
    밴드 이야기 넘 좋아요~🤜💥🤛

  • @taemoojin9
    @taemoojin9 Рік тому +2

    와! 오랜만에 중간에 끊지않고 끝까지 본 영상이네요.

  • @sue7281
    @sue7281 Рік тому +3

    Wow 나의 최애 가수이자 노래였습니다. 역시 다시 들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badaullim
    @badaullim Рік тому +1

    와 이런 걸 어떻게 다 아시나요. 해박한 지식과 자료에 놀라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Рік тому +2

    만일 저 곡이 요즘 나왔더라면 인터넷 댓글창 난리 났겠네요. ㅎㅎ
    그냥 흘러 들었을 누군가의 넋두리가 노래 가사가 되고 또 그게 듣는 이들의 논쟁이 되고. 참으로 사는 일이 재미지네요.
    오늘도 신기한 비하인드 수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위소보-f8i
    @위소보-f8i Рік тому +3

    camel 에 대한 이야기도 좀 들려주세요... Stationary traveler 탄생기 뭐 이런거...

  • @young-t4q
    @young-t4q Рік тому +1

    크 ~하 기타 연주 소리에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MrSssheen
    @MrSssheen Рік тому +2

    LP로 가지고 있는데 수록곡의 러님타임이 CD와 다른 줄 몰랐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소개 감사합니다.

  • @김현석-w7t
    @김현석-w7t Рік тому +2

    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유튜브 채널은 성지가 되듯 봐야 합니다.

  • @PHK2048
    @PHK2048 Рік тому +1

    매장직원 수준의 편견으로 혐오했던 일렉기타로
    따스하고 구성진 소리를 들려준게 마크노플러였고,
    비틀대던 젊은 날 카세트테이프 닳도록 들으며 많은 위안을 얻었지요.
    그로 인해 에릭클랩튼도 들리게되고 멀게는 조 새트리아니에도 접근할 수 있었던...
    60넘어서도 아직 입문수준이지만 , 같은 시대를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영광인 뮤지션이네요.

  • @axlrose2969
    @axlrose2969 Рік тому +9

    다이어스트레이츠의 최대 명곡 Sultans of swing이 데뷰앨범에 수록된 곡이라니.... 마크노플러는 어떻게 기타 천재가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 @user-hbtotenhumchick
    @user-hbtotenhumchick Рік тому +1

    천하의 기타신 에릭 클립턴도 구석에서 조용히 기타를 치게 만드는 기타절정고수 아입니까
    좋아하는 곡 소개 감사합니다 😂🎉

  • @Gemstones-o6x
    @Gemstones-o6x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신재원-u1f
    @신재원-u1f Рік тому +1

    학업 파한후 친구집에서 Money For Nothing 기타 사운드 들으며 친구들끼리 기타음이다 아니다 신디사이져다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루노형님이 30년 지나서 정리 해주시네요..
    노플러큰형을 지금도 우리 친구들은 그리워 합니다..
    루노형! 정모 한번 하세요! 신촌에서요~~
    사랑합니다~~ 7080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1

      네, 감사합니다. 언젠간 여러분들 한번 뵐 날이 오겠죠~

  • @jhsong3600
    @jhsong3600 Рік тому +3

    이 뮤비를 첨 봤을때 (KBS로 기억, 고 김광한 님이 틀어줌) Rush 의 Big Money 도 같이 틀어주면서, 컴퓨터 그래픽 사용된 뮤비라고 소개해주셨죠. 정말 멋진 곡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던 때였던거 같아요.

    • @akinanakamori9149
      @akinanakamori9149 Рік тому +1

      저도 기억나네요..머니 포 나씽은 중학교시절이던 84년도에서 86년까지 마이클 잭슨 다음으로 좋아하던 노래였고 러시의 big money도 아마 처음으로 접한 러시의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제주도 촌동네 출신인데 고등학교때는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의 레코드가게에서 러시의 테이프앨범들을 사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 @나있어도없다고그래
    @나있어도없다고그래 Рік тому +1

    노플러의 팬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우와우와우

  • @동영-m2h
    @동영-m2h Рік тому +1

    와 정말 좋아하는 밴드와 곡인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money for nothing은 '노래 진짜 좋은데 가사랑 뮤비는 도대체 무슨 뜻이야?' 하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덕분에 드디어 해소가 됩니다 ㅎㅎ 초고퀄의 영상 아주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 @johnkim9466
    @johnkim9466 Рік тому +1

    88년 2 월에 미국 처음 이민 왔을때 쏘니 테레비 로 시청하던 mtv 에서 주구장창 나왔죠 money for nothing. Sting 이 어떻게 같이 녹음했나 하던 궁금증도 풀어주시고 (별것 아닌데 ㅋ)
    정말 음악은 진정한 타임머신입니다
    구독하면서 제일 다음 내용이 기대되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UFO 와 마이클 쉥커 그룹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igzag1217
    @Jigzag1217 Рік тому +1

    100번은 넘게 들은 곡같은데 스팅이라니!!!매번 에피소드마다 감탄스럽습니다❤❤

  • @박경호-h8s3c
    @박경호-h8s3c Рік тому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보고또보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 @22ze2
    @22ze2 Рік тому +1

    마크 노플러. 특유의 주법과 레너드 코헨-밥 딜런의 중간쯤 되는 독특한 창법. 브라더즈 인 암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엘범 중 하나에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맑쇼
    @맑쇼 Рік тому +4

    가사 뜻모르고 들었을때도 신났는데 알고 들으니 더 재밌는 곡이네요 ㅋㅋ

  • @chrisking.
    @chrisking. Рік тому +2

    "Sultans Of Swing"은 70년대 말 당시 중딩이던 형이 좋아하던 곡이고, 저는 80년대의 "Money for Nothing"을 좋아 했네요.
    노래 시작부에 일렉 기타의 멋진 전주와 노랫말 You play the guitar on the "MTV" 이 부분을 특히 좋아 했습니다. ㅎ
    늘 그렇듯, 좋은 기억이란 오랜 시간이 가도 지워지지 않나 봅니다.
    이 곡 역시 처음 들었을 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와~ 이 노래 좋다! 내 스타일이야!!!
    오늘도 좋은 노래와 스토리를 들려 주신 르노라쿠스님 ~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SuperJungjaehun
    @SuperJungjaehun Рік тому +1

    학창시절 정말 외울정도로 들었던 앨범 brothers in arms. 그리고 money for nothing ~
    정말 감사합니다 ~ 추억소환해주셔서요

  • @거지TV
    @거지TV Рік тому +3

    tears for fears에 관한 한꼭지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 @lastsailor
    @lastsailor Рік тому +2

    Video Killed the Radio Star나 Radio Ga Ga나 문제 의식은 비슷비슷하죠. 사람들 생각은 비슷비슷하니까요...
    참고로, 전 요새 안무와 비주얼 위주의 걸그룹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imhungry.
    @imhungry. Рік тому +1

    afkn에서 뮤비 보고 정말 놀랐죠
    뮤비에서 본 최초 CG였었죠

  • @lwbo18
    @lwbo18 Рік тому

    여기와서 다양한 뮤지션에 대한 에피소드 들을때 힐링이 됩니다. 그 어느채널보다 전문적이고 말씀하시는 목소리 톤도 정말 좋습니다.

  • @risingmoon2165
    @risingmoon2165 Рік тому +1

    좋은영상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nghyounbahk4951
    @sanghyounbahk4951 Рік тому +3

    이 앨범 테잎을 3개나 샀을 정도로 정말 닳고 닳도록 들었던 앨범이었죠. 후에 CD로 샀을 때 왜 곡들의 런닝 타임이 길어졌는지 오늘에서야 의문이 풀렸네요.ㅎㅎㅎㅎㅎㅎ

  • @게르만-o9l
    @게르만-o9l Рік тому +1

    왠만한 음악평론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디테일한 지식을 갖고 계시는군요.

  • @easytour365
    @easytour365 Рік тому +1

    이분 뭐하시는 분이에요? 대중음악역사 박사 급 지식을 이렇게 깔끔하게 잘 푸시는 분이 있었다니..Respect!!

  • @비맞은달건
    @비맞은달건 Рік тому +4

    오늘도 재미있는 POP의 뒷얘기 좋았습니다. 명반 '브라더스 인 암스' 앨범이 CD 제작용 음반이란 점- 89년도에 카세트로 구입했고, 지금이야 앨범 원곡 편집을 즐길 수 있지만, 루노라쿠스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기타리스트 매력에 빠져, 심야 방송 DJ전영혁님의 추천으로 구입했던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 '머니 포 낫띵'의 전주만 듣거나 '와이 워리' 만 들었던 저에겐 재미없던 앨범이죠. 바이닐과 씨디의 러닝타임 격차가 가져온 CD의 보너스트랙(히든트랙)의 개념도 80년대 중,후반 유행하던 앨범 리스트 판매방식으로 기억합니다.

    • @양승현-t2h
      @양승현-t2h Рік тому +1

      전영혁 님을 기억하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비맞은달건
      @비맞은달건 Рік тому +1

      @@양승현-t2h 루노라쿠스님 채널을 알고 즐기시는 구독자 분들이라면 대충 연배가 보이죠. ㅋㅋㅋ 쑥스럽지만, 제 중고등때가 pop에 시대라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이 팝송을 틀어주던 세대라, 청소년기에 기억이 가장 생생합니다. 이젠 오늘 점심 메뉴도 깜박합니다. ^^ 고이종환님, 고김광환님, 김기덕님, 황인용님 등등 유명 디제이와 심야시간대 영화음악방송이 있던 시대죠.

  • @우재이-w6t
    @우재이-w6t Рік тому +1

    팝송에 대하여 무식한 제가
    마크 노플러를 알게된것은 1990년인가 'Last exit to Brooklyn' 영화에 나온 A Love Idea 라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하여 였습니다
    엔리오 모리코네나 존 윌리엄스 같은 유명한 영화음악가로만 알았다니..

  • @msshim5491
    @msshim5491 2 місяці тому

    중2때 님들에 음악을 듣고 완전 감동의 도가니 이후로 수십년간 듣고있는 올해 51세가된 아재입니다

  • @rnwnsfla
    @rnwnsfla Місяць тому +1

    마크노플러 음악은 모든곡들을 정말 다 한번씩 들어봐야 하고 다 좋아요. 정말 천재임

    • @돌동전두닢
      @돌동전두닢 Місяць тому

      맞습니다
      저도 전곡을 다듣고있습니다
      히트곡이 너무 많아요

  • @거친승부
    @거친승부 Рік тому +9

    👍최고 임진모씨 배순탁과 음악얘기하는걸 보고 싶네요

  • @happynow0823
    @happynow0823 Рік тому +1

    와우~~~~~연기까지 이렇게 잘하시기 있나요?ㅋㅋㅋㅋㅋ
    추억돋는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루노라쿠스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나 행복하네요ㅎㅎ
    저도 사 사...사랑합니다 헤헤^^

  • @위소보-f8i
    @위소보-f8i Рік тому +2

    20년전에 미국 차량여행한다고 그랜드캐년을 지나면서 끝도 안보이던 도로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들었던 long road는 정말 .. 마크노플러를 사랑하게 되었다

  • @커터-y3q
    @커터-y3q Рік тому

    정말 보석같은 채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루노라쿠스님 감사드립니다.

  • @Marie-q1j4f
    @Marie-q1j4f 3 місяці тому +2

    대1때 처음 듣었던 슐탄스오브스윙....
    나이든 지금 듣는 슐탄스오브스윙...
    여전히 좋다
    가끔씩 꺼내어 듣는다
    당시 다이아 2집 커뮤니끄도 샀는데...그건 별로 안들었다...슐턴스 오브 스윙이 내겐 너무 강렬했던 것.....

  • @ginthepartisan
    @ginthepartisan Рік тому +2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In the U.S.A."의 "To go and kill the yellow man"라는 가사 때문에 그를 오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 @andreaskim5686
      @andreaskim5686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제목에 숨어 있는 뜻을 모르고 오히려 우파를 상징하는 곡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었죠
      저도 좋아하는 뮤지션

  • @jiehunkang
    @jiehunkang Рік тому +2

    영국 뮤지션들이 특별히 비디오에 대한 거부감이 좀 강했던 것 같아 보입니다. 버글스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 Queen의 레디오 가가 뭐 이런 노래 또한 일종의 비디오에 대한 거부감 아니 공포감의 표출은 아니었을까요? (미국 뮤지션들보다 비주얼이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죠) 저시대에는 비주얼 즉 가수의 출장한 외모로 모자란 가창력을 메꾸고 있다는 인식이 꽤 팽배 했었다고 기억합니다만. 퀸 노래 역시 비디오에 흑백의 고전 싸이파이 영화 메트로 폴리스를 배치하면서 재미있게 만든 비디오를 통한 인기에 성공한 것은 이노래와 유사하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 잘보았습니다.

  • @두둥탁-z1j
    @두둥탁-z1j Рік тому

    이렇게 좋은 영상과 정보를 이렇게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 @loverbuddy3904
    @loverbuddy3904 Рік тому

    옛날에는 힛곡만 모아서 팔던 테이프가 있었잖아요 저는 스티비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한곡을 듣기위해 그 히트 모음곡 테이프를 음반사에서 샀었는데요 그때 이곡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곡에 작은글씨로 번역한 우리말 제목이 '불로소득' 이었어요 ㅋㅋㅋ 그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려서 불로소득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언니한테 물어봤었거든요 그시절엔 음반가게가 블럭마다 한곳씩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참 어렵네요 이채널 덕분에 몇번의 이사에도 버리지않고 보관중인 낡은 lp판과 테이프들을 꺼내보았어요 너무 소중한 채널...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lunolacus
      @lunolacus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예전에는 테이프도 팔고 악보도 팔고 면도기랑 헤어드라이기도 같이 팔던(?) 판가게가 동네마다 한 군데 이상 꼭 있었는데 가끔 그 풍경이 그리워집니다. 채널은 오래 운영할테니 종종 들러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 @wincup
    @wincup Рік тому +2

    이곡 나왔을때 너무 좋아서 바로 레코드점에 달려가서 LP를 샀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매주 빌보드 들으며 1위 하기를 응원했던 곡이기도 했구요. 당시 1위하고 고 김광한 선생님께서 '빈민자로 살았던 그룹에서 이제는 빌보드 1위를 달성한 스타그룹이 되었다'는 뉘앙스의 멘트를 해서, 제겐 다이어 스트레이츠와 칩 트릭은 항상 '극빈자로 시작한 생고생그룹'으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저 뮤비나왔을때 다들 저해에 터져나온 아하의 Take On Me와 함께 앞으로는 뭔가 컴퓨터그래픽의 뮤비시대가 열리나보다..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냉장고 옮기던 저 두 양반..노동자를 대변하는 느낌이라 뭔가 계층을 고발하나보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저런 사적인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재밌습니다.

    • @wincup
      @wincup Рік тому +1

      글을 쓰고 루노라쿠스님의 고정설명글을 읽으니 공교롭게도 2번에 아하 이야기가 나오네요.

  • @Onulharu
    @Onulharu Рік тому

    노래 가사가 재밌어서 요즘 다시 찾아듣고 있었는데 영상이 뙇 올라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조원강-c6v
    @조원강-c6v Рік тому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Sultans of Swing을 처음 듣고 수십번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쏨땀-l9y
    @쏨땀-l9y Рік тому +2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디하나 깔곳이 없는 최고의 유투브 음악방송 입니다.
    Dj 하셔도 될만한 푸근한 목소리에 감사 인사드리며
    다음 방송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rjoseph2497
    @rjoseph2497 Рік тому +1

    너무 잘 봤습니다. 어떻게 이런 내용들을 다 알고 계시는지 항상 감탄하게 만드시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면서 명반이라고 여기는 것이 바로 그들의 첫번째 엘범과 Love over gold 앨범인데요... Love over gold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정말 명반 중의 명반인데요... 이것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시는 건 어떨지요? 벌써 기대 되는데요 ㅎㅎ

  • @joemackson2389
    @joemackson2389 Рік тому +2

    money for nothing... 번역하면 불로소득쯤 될까요? 아직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평론가로 불리는 임모씨가 예전에 쓴 책에는 이곡이 당시에 상업적인 MTV와 거기에 편승한 가수들을 비판하는 노래라고 소개를 했었죠. 저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직접 가사를 보니깐 어... 그게 아닌듯...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가사를 보면 저놈들을 돈도 놀면서 벌고 여자도 공짜로 먹고... 뭐 이렇게 나오는데 그냥 스타들에 대한 소시민들의 질투와 억까를 비꼬는 노래라는 해석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 @돌동전두닢
    @돌동전두닢 Місяць тому

    마크 노플러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40년된 마크팬입니다
    마크의 음악은 힐링음악입니다

  • @김혜강-c3f
    @김혜강-c3f Рік тому

    quality!!!
    감사하며 보고듣고 응원합니다 💌

  • @바람의시체
    @바람의시체 6 місяців тому

    데이터 소스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 유튭 주인장처럼 정갈하고 리드미컬하게 얽히고 섞힌 이야기를 풀어갈 능력이 없을 뿐이죠. 주인장이 음악관련 일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껏 봐왔던 누구 보다 음악에 진심이라는걸 저는 느낍니다. 그래서, 재능을 아주 잘 뿜어내고 있는 당신께 존경을 표합니다.
    PS. 누구든 그들의 시작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 어떤 모습이어도 모든 풍광의 첫만남을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전영혁님을 쉽게 언급하신 분이 있어서 조금 떠들다갑니다.

    • @lunolacus
      @lunolacus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deville0430
    @deville0430 Рік тому +1

    중 2때 이 곡을 듣고 충격에 빠졌었죠. 그리고 앨범을 샀는데 Brothers in arms 는 더 충격이었죠.

  • @로열위드치즈
    @로열위드치즈 Рік тому +1

    목소리가 차분해서 좋다

  • @박태억-y5d
    @박태억-y5d 3 місяці тому

    86 87년 이 앨범 테잎이 늘어지도록 많이 들었다
    정말 어느곡도 그냥 넘길 수없는 명반이라 생각한다
    당시 미스코리아 배모양이 모델로 나왔던 니베아 크림 광고중 "바람 맞으셨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흘러나오는 Your latest trick 도입부의 그 아름다운 색소폰 멜로디가 아직도 생생하다

  • @주도면밀
    @주도면밀 Рік тому

    우와~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클릭했는데 팝 지식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iwoolee6121
    @siwoolee6121 Рік тому +2

    이 곡에서 마크 노플러의 기타 톤이야 두 말할 필요없는 절품이죠. 하지만 제게 이 곡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기타 배킹이 나오기 직전, 신디사이저와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켜가며 폭발하듯 두드려대는 드럼 사운드였습니다. 특히 라이브 에이드에서의 그 부분 드럼 연주는 지금 다시 들어봐도 최고 중의 최고죠.

  • @jinsurim1
    @jinsurim1 Рік тому +1

    저 당시 기타 키즈였던 나는 저 리프를 어떻게 연주하는 거지? 피크인가? 아님 핑거링인가? 하는 것만 가지고 고민했는데. 저런 배경은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말씀과삶교회
    @말씀과삶교회 Рік тому

    오늘도 저의 팝지식이 한층 풍성해 졌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곡들이 모두 3집에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