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훨씬 나은부분도 꽤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저도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건 아는만큼 수준만큼 보인다고, 내가 아는수준에서 평가하는것이 정답은 절대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10년이상 살아도 어떤 생활을하느냐에 따라, 어느 소속인지에 따라, 어느정도 깊이까지 제대로 섞어봤냐에 따라 느끼는게 모두가 다를것이고, 애초에 해당 나라의 현지인으로 태어나서 자라오는것과도 다른부분이 굉장히 많을것이기에 사실 뭐보다 뭐가 좋다는 식의 평가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이런데 여기는 이렇구나정도로 해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정말 한국에 가면 비슷한. 그러니까 '부탁' 을 해오는데, 내가 정중히 거절하면 정말 그 비슷한 '하. 참. 내가 참는다. 오빠가 참아' 같은 시츄에이션 경험합니다. '부탁' 이란걸 하면 듣는 사람은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한국인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강자라고 생각하면 짓밟으려고 한다는거에 동의하는게 저는 신입이었고 팀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조롱할정도로 막 대하는 사람이었죠 또 진상이 많다고 느끼는게 백화점 서비스직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막무가내로 무리한 요구해서 받을려고 하고 정말 사람ㅅㄲ인가? 싶을정도로 생각이드는 것들이었습니다
진짜 공감되네. 어릴때 놀이터인가에서 놀때 어떤 아가씨가 혼자 앉아 있는데 온갖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온갖 참견 다하고 지나감. 왜 혼자 있냐고 묻는 아저씨, 혀를 차는 할아버지, 흘겨보는 아줌마, 수군대는 사람들. 내가 보기엔 그냥 혼자 누구 기다리는거 같던데 대체 뭔지.
2년정도 뉴욕에 살아보니 미국은 그냥 풍요롭고 넓은 나라여서인지 사람들 자체가 여유가 있어요. 동냥하는 거지들한테도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대대손손 풍요로운 땅에서 자란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젠틀해지고 남을 배려하는게 문화가 뿌리내려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대로 한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복작거리며 살아와서인지 남을 깔아뭉기고 여유들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와서 회사 들어가니...가정호구조사부터 재산이 많니 적니 하여간 사적인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한국이 살기 편한건 있어도 대인관계가 피곤한건 확실해요.😅
💯프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현지 대기업에서 승진하기전 8년정도 영업사원으로 일했는데 한국인 아저씨들 상대하기가 가장힘들었습니다. 하대는 기본이구요 일단 “젊은 니가 뭘아는데 깝쳐“ 이런 태도가 지배적입니다. 다들 한국에서 한자리 하신 분들만 모였는지 자기자랑만 신나게 하기 일수 ㅋㅋ 물론 알고보면 다 대부분 한자리 한사람들 아닙니다. 진짜 잘 나가시던분들은 오히려 너무 겸손하셔서 말한마디한마디에 깊은 가르침이 있으세요- 암튼 그 ㄲㄷ들 덕분에 사람 상대하는 기술을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우긴했지만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참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정말로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들어서 한국인들의 참견질, 무례함을 겪으면서 들은 생각인데 감성대디님이 전부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고 역시 저만 느끼고 겪은 일들이 아니었구나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살면서 남들의 시선, 참견, 무시, 화 등등 때문에 상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것 같아요.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비율 같은게 최근들어서 더 심해지는 느낌..ㅠㅠ
개인적으로 대다수 한국인의 민도를 보면 소중국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광복이후 몇몇 위인들이 멱살잡아 끌어올려서 경제적으론 풍요로워졌지만 그에 걸맞는 품격은 글쎄... 물론 미국도 부유한 대도시를 제외하면 만만찮게 미개하고 천박한 국민 비율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인의 장점중 하나는 서양놈들처럼 사회혼란 틈타서 약탈하는 짐승수준까지는 안간다는거..
1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이 불가능한 의식수준과 자기중심적 사고 2 무분별한 노력과 무한 경쟁 강조 3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출산으로 인한 전세계 인구밀도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지수 높은 사회 탄생 4 도축당할 운명을 아는 소처럼 희망과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와 그로 인한 정신적 붕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에게는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맞지요. 인프라면에서 한국은 전세계적으로도 서민이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힘... 감사해야할 일인데,,, ㅎㅎ. 실제 헬 조선이라는 것은 한국의 인프라가 아닌 한국인들이 서로의 관계성에서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생태계라고 생각해요. (100%를 뜻하지는 않고 보편적으로..) 혼자 있고 싶고 혼자서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그 무례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인맥관계를 줄여도 주변에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를 해요 제가 나이를 먹어가니깐 사람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사람들이랑 말자체를 안할려고 해도 말을 먼저 꺼내는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무례하게 툭 내뱉는다는거임 나이많은 사람들은 심하고 나이적은 사람들도 싸가지없게 말을 하길래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말을 하면 죽사발만들어버립니다.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고용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사람늘 뽑고 싶어하지. 오하여 회사측에서 마음대로 해고를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만.가지고 있는 법 인데 근로자들은 이것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너무큼. 말 같지도 않은 실업급여도 그렇고. 나이의 집착은 선후배 아니면 나이 많은 사람들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내가 아직 우리나라 평균이 44.5세를 넘지 않았기에 아직 잘 모른다고 판단해서 할 말은 별로 없음
@@권형근-g7t ㅈㄹ 하지 마세요. 어느나라나 안그래요;; 대놓고 욕하고 꺼지라 하고 그러면 ㅈ됩니다;; 그리고, 미국만 노동법이 유연하지.. 호주/유럽은 노동법이 우리나라 저리가라 할만큼 세요. 게다가, 실업급여는 미국도 있어요. 코리안들이 ㅈㄴ 예민하고 무례한 인간들 많은건 팩트임. 우리나라와는 달리 고용주 입장에서 말 안해도 잘하는 사람 뽑고 싶으면, 무조건 경력직 뽑습니다. 당신같은 고용주만 있으니 나라가 망하는거겠죠 ㅉㅉ 대한민국 노동자들 굉장히 부지런한거에요
전 여대다녔었는데 유행하는 패션,헤어..거의 전교생이 다 똑같이하고 다녔어요 그 해에 유행과 다르게하고다니면 바로 지적질과 비판이 가해지는 이상한 문화를 직접 목도함..한국인들은 무리짓지 않으면 불안해하는것같고 그 무리를 결속하는 공통점,획일성을 확인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차이점'을 공격대상으로 간주하고 바로 공격들어갑니다ㅎㅎ 그런이유로 학술적 노벨상은 한번도 한국인들이 수상한적이 없는거같아요. 개인의 특성, 개인의 자질, 개인의 천재성은... 모나서 정맞는 돌 신세가 되어버리는 사회같거든요.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대다수 조직문화가..허용되지않은 개인의견 첨언하면 찍혀서 아작나잖아요 ㅎㅎ
좋은점을 찾아보면 많겠지만 한국 특유의 눈치보는 문화, 오지랖 문화, 비교문화 등등 스트레스성 이면이 커서 장점이 눈에 잘 안 들어오기도 함 지인을 통해 건너 들은건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한국에 인간관계 상처나 크고 작은 겪은 일들로 인해 해외에 나가 사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수긍도 가고 공감도 됨. 이 분들은 해외에 한국인 안 만나고, 외국 친구들만 어울리는데 들어보면 오히려 한국에 살때보다 더 행복하고 만족한다고 함. 저 또한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가 살면서 느낀점은 차라리 그냥 한국인이랑 엮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함...
정말 맞는말 ^^ 캘리 사는데요. 제 경우에 오래전 15년차 살고 있을때 한국 유학생 ..미국온지 2년? 되었나.. ㅎㅎ 제 발음을 지적하더군요. ^^ 그 학생은 대학생. 전 이곳 미국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하하하. 제가 미국 25년 살아오면서 느낀점. 그런 사람들이 결국 알고보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도 못하고 꼭 한국 타운에서만 얼쩡거립니다. ^^ ( 한국 타운이 나쁘다는 말 아님 ^^)
특정한 기준을 정해두고 본인보다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하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도 나와 동등한 인격체라는 인식도 많이 부족한 듯 하고요.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아직 신분제나 왜곡된 유교의 사상, 전체주의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저는 살기 편한 인프라, 서비스의 속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 등... 이런거 포기하더라도 사람간의 관계가 건강한 곳이 더 좋아요. 한국의 장점이라 말하는 물질적인 편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그딴거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적은 곳이 훨씬 나아요. 사람이 괜찮으면, 워라밸이 좀 안좋거나 돈이 적어도 버틸 수 있어요. 근데, 워라밸 좋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ㅈ같으면 저는 바로 퇴사합니다. 한국이 물질적으로 서민이 살기 더 좋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정신적으로 참 예민하고 피곤해요;;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어야 서로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건강한 공동체와 건강한 개인이 형성되는데.. 한국은 서열주의, 권위주의, 집단주의라 어느 조직, 어느 단체를 가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실제로 호주 기술자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어요. 근데, 한국인들이랑 일하면 은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죠. 한국의 많은 조직에는 아직도 선을 마구 넘는 인간들이 매우 많아요.
영어발음 지적 ..외국사는 모 미녀유투버분이 범죄사건 소개하면서 영어이름이니 영어로 발음했는데...발음이 왜 그모양이냐고 지적질하는 댓글이 폭발하는걸보고...그들 한국인들은 그저 약점 하나 걸려봐라하고 팔짱끼고 가재비눈으로 때를 기다리고있던 거였어요 ..한국인들이 그래서 불행지수가 세계1위인가봐요
요즘에 와서 한국도 살기가 참 조아 ! 한나 둘 셋 ㅡㅡ 한국으로 역 이민 허는사람 들을 실제로 봄 그들은 천조국에서 오래사신 분들임 🤭🤔⛈️🌏 대 놓코 난, 이곳에 뼈를 묻기 가 싫어 ㅡ ㅡ ㅡ 항국에서도 짧지 않은 한국 생활에 정말 예리하게 관찰하 셨군요 흥미로운 주제 입니다 한국인이. 술을 마니 마시는 이유 가 !? ㅋㅋㅋㅋ👍👍😁
미쿡에서 진상 함부로 부릴수 없는 진짜 이유....."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했지만, 콜트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만들었다.".....사장이건 누구건 진상짓 하다간....미국에서는 진짜 총맞고 뒈짐... 주차장에서 순식간에 콜트의 맛을 제대로 볼것임....만약 한국에서도 미쿡처럼 총기보유 할경우......진상짓 함부로 하고는 밤잠 못잠.....또한 한국은 사람 죽여도 형량이 약함....그냥 눈 딱감고 헤드샷 날리고....몇년 살고 나오면 됨.... 그리고...부탁 안들어 준다고....극장에서 시비...." 아저씨 잠깐 나와 봐요, 아무리 싸움 잘하는 떡대가 시비 쳐도....따라 나온 아저씨가 잠바 주머니에서 꺼낸 조그만 호신용 권총에 즉시 뒈짐....또한 미국은 정당방위로 상당부분 인정...
내용자체가 절대 유쾌하게 들리지 않을 내용들임에도 현규형님이 말씀하시면 그냥 아주 재밌고 고개도 끄덕이게됩니다. ㅋㅋ 제가 나이먹고 나름 성숙해져서 메타인지가 좀 되는 입장이라 그런지 사실 이젠 그닥 불쾌하지도 않고 세상사 흘러가는대로 관망하는 태도도 있어요. 그냥 한국인 종특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생각도 하면서 스스로 성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성대디님이 얘기하는 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10대때 부모님 따라 1.5세로 미국으로 가서 21년동안 살면서 어찌저찌 살아보니 지난 7년,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새로운 챕터를 열어보려 곧 한국으로 갑니다. 중간 2년 군생활이나 놀러간 시간을 빼면 한국에서 살아본 적이나 일 해본적이 없기에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늘 생각하고 느꼈던 비슷한 점들을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이 가요.
미국에서도 어린이집 보낼 때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고 있으면 애착인형 만들어주고 no 말하는 법 가르치라고 이야기해요, 우리나라는 선량함을 너무 강조 하는 느낌? 인구밀도가 너무 높다보니 기본적으로 남을 볼 기회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비교 잘하고 그 열등감으로 남 평가하고. 착한거 엄청 좋아하면서 도덕성들도 매우 결여되어있구요
여자입장에선 성차별이 진짜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한국서 기사도있던데 여자들은 서양권가면 행복도만족도가 더올라서 가면갈수록 젊은여자들일수록 한국을뜨는 추세고, 반면 남자들은 차별에 익숙하지않아 인종차별 당하는게 적응안되는지 대부분 리턴한다더라구요. 이런말하면 또 몇남자분들 발작할텐데 내가 여기서말하는 성차별은 여자끼리도포함이고, 근본적빈 유교사상, 성에대한 인식, 국가시스템, 육아방식,역사,법등 전체적인 국가적 배경을 가리키는겁니다. 저는 사실 한국여자들한테도 성차별많이 받고요. 한국은 나라전체가 여성관이 진짜 문제있다고 많이느낍니다. 전 미국서는 브라도 잘안하고 다니고 곧잘 헐벗고 다니는데 한국은 같은여자들끼리도 그렇게 여성에대한 옷차림으로 차별을하고 그러더라구요. 남자들은 여아낙태로 인구가많아서 그런지몰라도 온라인상에는 무슨인셀들이 이렇게많은지 남자만 바글거리나 아님 여성들이 억압당해서 신상털릴까 그런건지, 미국커뮤는 남페미도 많던데 한국은 여성들 발언이 잘안보임. 한국 소셜미디어는 굉장히 남성의 시각으로 여성들이 이렇다 하는게 많구요. 여성을 오직 잠자리,출산능력,살림,육아 이런걸로만 판단을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한국방문당시 남자의사가 갑자기 나보고 왜 그나이에 미혼이냐면서 서류를 던지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난 오랜만에 한국와서 한국도 진짜 많이 변한줄 알았는데 사고방식은 내가 떠날때랑 똑같아서 너무놀랐네요. 첨엔 나도 영문을몰라서 어리벙벙했는데 진짜 어디 가는곳마다 말이 조금만 트였다하면 남자들이 나를 생식능력, 생식기만 토대를두고 나이, 외모,결혼유무, 자식유무, 연애사, 과거활동, 체중,키 이런것만 관심있어하더라구요. 내가 미국살땐 내나이가 몇인지도 가끔 까먹고 남자들이 날 항상 이성으로만 여기면서 대하진 않는느낌이거든요. (즉, 내가 잠재적여친,잠재적부인이 아닌 나라는 사람에대해 어떤사람인가 먼저 관심두는 느낌) 실제로 LGBTQ도 많아서 남자게이 바이들도 나를 성적관심대상으로 보진 않기도하구요. 근데 확실히 한국있을땐 소수자들은 어디로숨었는지 보이지도않고, 진짜 장애인들도 극소수고. 나라전체가 장애없는 이성애자 남자들만을 위해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많은남자들이 모든여자를 '잠재적 부인' '잠재적 여친' '잠재적잠자리' 인것처럼만 대하던데, 진짜 모든여성들을 이성적으로만 보고 자기소유인것처럼 여성들의 성생활,여성들의 지출, 성개념,전남친, 가임기 이런것만 집중하고 여성들의 행동거지에 그렇게 참견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심지어는 여자들도 이러던데 아들둔 여자들이 생전첨보는여자가 자기며느리 후보중 하나인듯이 심사관처럼 대한다던지, 어린여자들이 무슨 자기아들이랑 결혼이라도 해서 퐁퐁남 만들까봐 전전긍긍. 묻지도않았는데 며느리기준을 나열하고 자기는 아무여자랑은 아들결혼 안시킨다는둥ㅋㅋ. 한국은 남자나여자나 모르는여성을 자기인생에 연관짓는 망상들이 가장 심하더라구요. 나는 막상 아무생각도 없고 아무의도도 없는데 조금안면튼 남자가 한번은 내가 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내진심을 테스트한다던지ㅋ, 어떤의사는 내가 지를꼬셔서 취집하려는줄알고 지혼자 나보고 부인감아니라면서 거절?하던데ㅋ 얼마나 황당하던지. 무슨의사가 환자를 잠재적부인으로 보고 지혼자 사귀고 지혼자 거절하고 진짜 이런남자가 많더라구요.
약간 애기같은 구석들이 좀 있습니다. 좋게말하면 정이많은거고 나쁘게말하면 오지라퍼라고ㅠ하는데, 전 오지랖도 좋게말한표현같고 제생각엔 좀 애새기 마인드가 좀 있는거같아요. 내마음달래조 내마음읽어조 하는 내말맞지? 내말맞자나 이러는 느낌이 좀있음. 😢 정서적 애새기들이 많다고 느꼇습니다
남잔 군대까지가니 더하지 코리아 타운 엄청 좁아 악플금방이라던데 왜 아직도 결혼안했냐도 실례라고 저도 영어 잘한다고 미국인들이 칭찬하는데 진심이더군요 먼친척 둘이 LA사는데 진짜 서로 소문으로 근황 대충알더군요 영어로 갑질뭐라지? 나이서열로 한국꼰대가많죠 다시안볼 생각에 첨보는사람에게 그런거죠 전 지하철에서 커플오면 알아서 양보하는데 근데 내역활 못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게되죠 요즘은 노가다도 지식이 있어야해요 손재주가 없어 손재주가 뛰어난 분들 부러운데 집고장나면 사람불러 돈많이나가요 꼰대들이 많긴하죠 그러니 종족번식을 안하는거죠
초반에 대디님이나 우리 전부 아무래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밑밥을 좀 깔아주신 느낌인데요, 확실히 한국이 자살률 1위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장점들은 국뽕버프가 있다고 보여지고 국뽕문화도 세대가 지나고 선진국화 되려면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단점을 인정하고 발전해나가야겠지요. 한국인은 시기질투심하고, 의식엄청하고, 엄청난 평가질에, 배려라곤 전혀없죠. 개성을 살려야함에도 유행에 벗어나거나 조금만 거슬려도 바로 평가질이들어가서 개성이 있을수없게 만들고있고, 많은 사람들과 섞여 사는것이 인생이고 혹여 잘나고잘났어도 혼자서는 아무의미없는게 인생인데 운전 포함 그 어떤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입장 고려없고 배려라곤 1도 없이 본인위주의 이기심으로 똘똘뭉친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에서도 무엇인가에 대해 인정을 할줄 알아야 소통이 진행되기 마련이고 다같이 발전되기 마련인데 특히나 뭔가를 인정하는걸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말씀드린 부분들은 저도 해외 3국가에 오래 거주해오면서 유독 한국이 압도적으로 심하다고 느낀 부분들이네요.
이것저것 모두 보이면 불평불만 이 쌓이고 지금 그대로가 젤 좋은모습 / 예전 보릿고개 시절 잊어먹고 지금 보고있는 단점 장점 만 보면 님 은 젊은 분 허리때 졸라매고 자식들 위해 평생 바친 부모 들 이글보면 ㅎ 살다보면 실수 허점 투성인 것이 보통 인간 이란걸 당사자는 모르고 사는것 입니다 옳고 그름 은 그냥 세월 가면 자연히 아는것 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다음에는 한국인들의 엄청난 장점들도 이야기해볼게요^^
전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dennis2271
저는 요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 사건과 그 이야기를 통해
현실과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쪼끔씩 달라짐을 느낍니다
그것이 국가이든 개인이든요
기대됩니다^^
미국 단점도 보고 싶네요
한국은 살기는 힘들지만 편리하고,
미국은 살기는 좋지만, 불편하죠.
한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서로가 서로의 목을 조르고 경쟁하면서 살기는 편리해졌지만, 살기는 힘들다는 사실(자살률, 우울증 1위)
한국이 훨씬 나은부분도 꽤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저도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건 아는만큼 수준만큼 보인다고, 내가 아는수준에서 평가하는것이 정답은 절대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10년이상 살아도 어떤 생활을하느냐에 따라, 어느 소속인지에 따라, 어느정도 깊이까지 제대로 섞어봤냐에 따라 느끼는게 모두가 다를것이고, 애초에 해당 나라의 현지인으로 태어나서 자라오는것과도 다른부분이 굉장히 많을것이기에 사실 뭐보다 뭐가 좋다는 식의 평가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이런데 여기는 이렇구나정도로 해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탁거절하면 화내는게 제일 최악이라고 봄
부탁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개인적인 선을 넘는건데 그걸 당연시하고
거절하면 화내는게 진짜 최악의 국민성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남의 수고를 당연시 여김
전 특히 돈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들이 제일
극혐이에요 안빌려주면 죄인취급하고
빌려주면 제때 안갚고 뭐라하면 닥달한다고 역정을내죠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심한거같아요
부탁 거절하면 불쾌해 한다는거 진짜 공감.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절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거절당하면 OK..라고 쿨하게 넘어가야되는데
마치 자기 당연한 권리를 침해 당했다는듯이 불쾌해하는 경우가 많음.
'부탁'이라는 표현을 빌린 강권,강요,강압이지.
약간 애기마인드 기질이 좀 있어요.
적당히 선 지켜야되는데... 예의가 없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걸 지적하는 순간 도끼눈으로 트집이란 트집은 다 잡음.
그냥 지능이 아예 없는것같음.
싫다면 안해야 되는데 니가 뭔데 내 말에 브레이크를 거냐 식.
그냥 안하무인 천지.
한국의 모든 꼰대들이 강제로 시청하게 하고싶네요ㅋㅋㅋㅋ
너무나도 동의함. 정이라는 말로 포장된거지 남일에 오지랖이 너무나도 많음. 이민온 사람들이 미국에 동화되 사는게 아님 70년대 이민온사람들은 70년대 한국 사고방식 고대로 유지.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정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남일에 참견하기 위한 명분으로 사용한다는 걸로 밖에 보이진 않네요 물론 좋은 뜻도 있지만요
개존나빡빡한 파시즘 군부독재 사회일떄
100% 동감합니다. 정말 한국에 가면 비슷한. 그러니까 '부탁' 을 해오는데, 내가 정중히 거절하면 정말 그 비슷한 '하. 참. 내가 참는다. 오빠가 참아' 같은 시츄에이션 경험합니다. '부탁' 이란걸 하면 듣는 사람은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한국인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강자라고 생각하면 짓밟으려고 한다는거에 동의하는게 저는 신입이었고 팀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조롱할정도로 막 대하는 사람이었죠 또 진상이 많다고 느끼는게 백화점 서비스직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막무가내로 무리한 요구해서 받을려고 하고 정말 사람ㅅㄲ인가? 싶을정도로 생각이드는 것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대디님 얘기들어보니 대부분 맞는말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 목표가 돈 명예 학벌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그게 전부라 생각하다보니 정작 필요한 존중이나 예의가 결여되버린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지않나 싶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살아도 한국에서 태어난게 점점 부정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하나하나 나열하면 너무 길어서 설명하기가 싫네요
@@user-HarryWinks그건 외국을 안 가봐서 그럼
진짜 공감되네. 어릴때 놀이터인가에서 놀때 어떤 아가씨가 혼자 앉아 있는데 온갖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온갖 참견 다하고 지나감. 왜 혼자 있냐고 묻는 아저씨, 혀를 차는 할아버지, 흘겨보는 아줌마, 수군대는 사람들. 내가 보기엔 그냥 혼자 누구 기다리는거 같던데 대체 뭔지.
한국 솔직히 갑질공화국입니다.
아파트에 살면 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2년정도 뉴욕에 살아보니 미국은 그냥 풍요롭고 넓은 나라여서인지 사람들 자체가 여유가 있어요. 동냥하는 거지들한테도 여유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대대손손 풍요로운 땅에서 자란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젠틀해지고 남을 배려하는게 문화가 뿌리내려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대로 한국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복작거리며 살아와서인지 남을 깔아뭉기고 여유들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와서 회사 들어가니...가정호구조사부터 재산이 많니 적니 하여간 사적인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한국이 살기 편한건 있어도 대인관계가 피곤한건 확실해요.😅
사람관계가진짜 한국이 별로
정답 정서적으로 최악@@Jenny_Kkang
한국은 OECD국가 중에 인구밀도가 가장 높고, 인구 천만 국가 중 인구밀도가 3위임.
살인적인 인구밀도 때문에 개인이 살기가 굉장히 빡세고 ㅈ같음. 인구를 줄여야함.
인구 드럽게 많은 곳에 참견주의, 권위주의에 빠진 인간들이 북적북적대니 ㅈ같지
그래서 요즘은 예의있고 지킬건 지키되 내 영역의 선을 넘은 무례한 행동은 처음부터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합니다 자꾸 들어주면 호구취급받아서 부탁 안들어주면 화냄
💯프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현지 대기업에서 승진하기전 8년정도 영업사원으로 일했는데 한국인 아저씨들 상대하기가 가장힘들었습니다. 하대는 기본이구요 일단 “젊은 니가 뭘아는데 깝쳐“ 이런 태도가 지배적입니다. 다들 한국에서 한자리 하신 분들만 모였는지 자기자랑만 신나게 하기 일수 ㅋㅋ 물론 알고보면 다 대부분 한자리 한사람들 아닙니다. 진짜 잘 나가시던분들은 오히려 너무 겸손하셔서 말한마디한마디에 깊은 가르침이 있으세요-
암튼 그 ㄲㄷ들 덕분에 사람 상대하는 기술을 아주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우긴했지만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참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천박한 아재들 토나오죠 글 보기만해도 짜증이 ㅋㅋㅋ
정말로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들어서 한국인들의 참견질, 무례함을 겪으면서 들은 생각인데 감성대디님이 전부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고 역시 저만 느끼고 겪은 일들이 아니었구나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살면서 남들의 시선, 참견, 무시, 화 등등 때문에 상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는 것 같아요.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비율 같은게 최근들어서 더 심해지는 느낌..ㅠㅠ
아 정말 공감이요.
저는 미국에서3개월 잠깐 일하고 한국왔는데
이제 한국인들의 그 무례함들이 너무 거슬리거 힘들더라고요
살기는 좋지만 그 시민의식? 이 나라발전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그뒤로 한국에서는 사람들과 다 거리두고 살아요
한국에서 오래 산 것 같은 외국인도 보니 무표정에 침묵을 유지하는거 보고 씁쓸했습니다
와 3개월요? 3개월만 미국살아도 이정도라니
저도 20대 중후반때 미국살다가 한국와서 사는데 님이랑 똑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다수 한국인의 민도를 보면 소중국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광복이후 몇몇 위인들이 멱살잡아 끌어올려서 경제적으론 풍요로워졌지만 그에 걸맞는 품격은 글쎄...
물론 미국도 부유한 대도시를 제외하면 만만찮게 미개하고 천박한 국민 비율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인의 장점중 하나는 서양놈들처럼 사회혼란 틈타서 약탈하는 짐승수준까지는 안간다는거..
해외에서 생활하면 오히려 한국인 만나지 마라고 하더군요
이간질에 따돌림도 결국 선을 넘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1 삶에 대한 깊은 고찰이 불가능한 의식수준과 자기중심적 사고
2 무분별한 노력과 무한 경쟁 강조
3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출산으로 인한 전세계 인구밀도 1위에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지수 높은 사회 탄생
4 도축당할 운명을 아는 소처럼 희망과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와 그로 인한 정신적 붕괴
부탁거절하면 화내는거 진짜 공감
얼마전 노홍철한테 당신 연예인 맞냐면서 당당하게 자리바꿔 달라고 한 아줌마가 딱 전형적인 한국인 꼰대 그 자체임
만약 노홍철이 거절했으면 연예인이 건방지네 어쩌네 인터넷에 글 싸질렀겠지
노홍철도 그걸 아니까 그냥 들어준거고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같이하면 총맞아서 그런거아닌가요 ㅋㅋㅋ농담이고진짜 한국인들 위아래나누는거 줜나좋아함 ㅋ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에게는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맞지요. 인프라면에서 한국은 전세계적으로도 서민이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힘...
감사해야할 일인데,,, ㅎㅎ.
실제 헬 조선이라는 것은 한국의 인프라가 아닌
한국인들이 서로의 관계성에서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생태계라고 생각해요. (100%를 뜻하지는 않고 보편적으로..)
혼자 있고 싶고 혼자서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구요.
편의면에선 좋지만 정신적으론 아주 혼미합니다
언젠가부턴 사람 많은 곳은 안 가게 되네요
무례하고 매너없고 천박한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혼미한게 남에게 관심이 많고 오지랖 훈수 빤히 쳐다보거나 등등
한국인들은 다른거 라고 생각되면
무조건 배척하고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 하면 다 따라하고 전체주의 눈치보는게 진짜 심한듯요
@@cumove다른 애 학원보내면 똑같이 학원 보내죠.
남과 다른 개성
남보다 좀 튀면 그 자체로 약속한듯 암묵적으로 무시하고 배척하죠
한국은 땅이좁아서 그릉가....
함부로 선넘고 무례한 사람들싫어요.
가까운것보다 적당한 거리가 (불편함아니고)어려움 있는 인간관계가 더좋더라구요.
혼자 조금외롭더라도 모든사람들과 정서적 거리 두기를 꼭해야겠다 마음먹게되네요.
그런데 그 무례한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인맥관계를 줄여도 주변에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를 해요
제가 나이를 먹어가니깐 사람관계에 염증을 느껴서 사람들이랑 말자체를 안할려고 해도
말을 먼저 꺼내는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무례하게 툭 내뱉는다는거임 나이많은 사람들은 심하고 나이적은 사람들도 싸가지없게 말을 하길래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말을 하면 죽사발만들어버립니다.
요즘은 선넘고 무례한 경우가 흔합니다
심지어 모르는 사람에게 도발을 하는 경우도 있고 말세죠
오지라퍼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는데 한번씩 만나면 간섭질 진짜 심해요 ㅜㅜ
참..어떤 인간들은 눈치를 챙기려고 노력조차도 안 합니다.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상대가 당황한 표현을 하면 아차 내가 말 실수를 했구나 하고 멈춰야 하는데 말이죠.되려 왜 이리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인간들이 많아요.
가스라이팅이죠
잘못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대디형한테 사진찍는다고 자리 옮기라는 인간 머리가 뽑힌건가 ㅋㅋ
진짜 어이없는 인간들 천지임
몸만이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짐이랑 다 있는데 쇼킹하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고스란히 말씀해 주시는 대디님의 통찰력에 오늘도 감탄하며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관적으로는 또다른 한국인 단점은요. 나이에 너무 집착하고 최저시급 정도로 주면서 경력있는신입을 원하는것과 정신과 다니면 무조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배척하는것 입니다.
정신과 다니면 배척하는건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럼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고용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사람늘 뽑고 싶어하지. 오하여 회사측에서 마음대로 해고를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만.가지고 있는 법 인데 근로자들은 이것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너무큼. 말 같지도 않은 실업급여도 그렇고. 나이의 집착은 선후배 아니면 나이 많은 사람들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내가 아직 우리나라 평균이 44.5세를 넘지 않았기에 아직 잘 모른다고 판단해서 할 말은 별로 없음
@@권형근-g7t ㅈㄹ 하지 마세요. 어느나라나 안그래요;; 대놓고 욕하고 꺼지라 하고 그러면 ㅈ됩니다;;
그리고, 미국만 노동법이 유연하지.. 호주/유럽은 노동법이 우리나라 저리가라 할만큼 세요.
게다가, 실업급여는 미국도 있어요. 코리안들이 ㅈㄴ 예민하고 무례한 인간들 많은건 팩트임.
우리나라와는 달리 고용주 입장에서 말 안해도 잘하는 사람 뽑고 싶으면, 무조건 경력직 뽑습니다. 당신같은 고용주만 있으니 나라가 망하는거겠죠 ㅉㅉ 대한민국 노동자들 굉장히 부지런한거에요
전 여대다녔었는데 유행하는 패션,헤어..거의 전교생이 다 똑같이하고 다녔어요 그 해에 유행과 다르게하고다니면 바로 지적질과 비판이 가해지는 이상한 문화를 직접 목도함..한국인들은 무리짓지 않으면 불안해하는것같고 그 무리를 결속하는 공통점,획일성을 확인해야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차이점'을 공격대상으로 간주하고 바로 공격들어갑니다ㅎㅎ 그런이유로 학술적 노벨상은 한번도 한국인들이 수상한적이 없는거같아요. 개인의 특성, 개인의 자질, 개인의 천재성은... 모나서 정맞는 돌 신세가 되어버리는 사회같거든요. 기업이든 공무원이든 대다수 조직문화가..허용되지않은 개인의견 첨언하면 찍혀서 아작나잖아요 ㅎㅎ
정말 공감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단점들을 가지고 행동/언행/생각을 가져본적이 있어서 반성하게 됩니다.
무슨이야기 하시나 눈에 불을켜고 봤는데 전부 다 팩트라서 고개 끄덕이면서 봄 ㅋㅋㅋ
진짜 선넘는 지적질 참견질 훈계질 한국인들 종특임
좋은점을 찾아보면 많겠지만 한국 특유의 눈치보는 문화, 오지랖 문화, 비교문화 등등 스트레스성 이면이 커서 장점이 눈에 잘 안 들어오기도 함
지인을 통해 건너 들은건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한국에 인간관계 상처나 크고 작은 겪은 일들로 인해 해외에 나가 사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유를 들어보면 수긍도 가고 공감도 됨.
이 분들은 해외에 한국인 안 만나고, 외국 친구들만 어울리는데 들어보면 오히려 한국에 살때보다 더 행복하고 만족한다고 함.
저 또한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가 살면서 느낀점은 차라리 그냥 한국인이랑 엮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함...
정말 맞는말 ^^ 캘리 사는데요. 제 경우에 오래전 15년차 살고 있을때 한국 유학생 ..미국온지 2년? 되었나.. ㅎㅎ 제 발음을 지적하더군요. ^^ 그 학생은 대학생. 전 이곳 미국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하하하. 제가 미국 25년 살아오면서 느낀점. 그런 사람들이 결국 알고보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도 못하고 꼭 한국 타운에서만 얼쩡거립니다. ^^ ( 한국 타운이 나쁘다는 말 아님 ^^)
표현 너무 리얼하고 웃겨요. 😂 ❤
❤❤❤❤
특정한 기준을 정해두고 본인보다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하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도 나와 동등한 인격체라는 인식도 많이 부족한 듯 하고요.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아직 신분제나 왜곡된 유교의 사상, 전체주의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저는 살기 편한 인프라, 서비스의 속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 등...
이런거 포기하더라도 사람간의 관계가 건강한 곳이 더 좋아요. 한국의 장점이라 말하는 물질적인 편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그딴거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적은 곳이 훨씬 나아요.
사람이 괜찮으면, 워라밸이 좀 안좋거나 돈이 적어도 버틸 수 있어요. 근데, 워라밸 좋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ㅈ같으면 저는 바로 퇴사합니다.
한국이 물질적으로 서민이 살기 더 좋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정신적으로 참 예민하고 피곤해요;;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어야 서로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건강한 공동체와 건강한 개인이 형성되는데..
한국은 서열주의, 권위주의, 집단주의라 어느 조직, 어느 단체를 가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실제로 호주 기술자들이랑 근무하면서.. 그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어요. 근데, 한국인들이랑 일하면 은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죠. 한국의 많은 조직에는 아직도 선을 마구 넘는 인간들이 매우 많아요.
다 맞는말이죠 일본 여행가서도 엄청느낌 한국의 민도수준 너무 구립니다. 나이 벼슬이고 위아래 엄청따짐
잘못된 유교다갖춤 한국 다시들어오면 한숨만나옴..
민족성 자체가 자존감이 낮다못해 아얘 없어서 그런 것임.
과거에 당한 피해자 역사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라 정확히 말해서는 '동방사대지국'입니다. 중요한건 사대주의자가 본인이 예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더더더 큰문제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분들일수록 이비율은 큽니다.
나이먹은 경우 천박하지 않은 걸 거의 본적이 없네요
길빵은 기본에 고성에 아무데서나 카악 퉤
아오 부탁 거절 했다고 빡쳐하는게 젤 빡침
한국에서만 계속 살고 있어도 완전 대공감 1000프로 입니다. ㅎㅎ
진짜 좋은 말이네요! 혹시 나도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반박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여기서 언급한 단점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적질, 참견질은 정말 참기 힘들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리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특이라 하죠
마치 본능과도 같은 것인데 시간은 의미가 없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배고플 때 밥먹고 졸리면 자듯이
마지막에는 꼭 그러지요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ㅋㅋㅋ
참견질 하는 부분, 서열정해서 오지랖 부리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에피소드 들입니다 ㅎㅎ 저도 1999년도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발 떨어져서 한국을 바라보니 전엔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영어발음 지적 ..외국사는 모 미녀유투버분이 범죄사건 소개하면서 영어이름이니 영어로 발음했는데...발음이 왜 그모양이냐고 지적질하는 댓글이 폭발하는걸보고...그들 한국인들은 그저 약점 하나 걸려봐라하고 팔짱끼고 가재비눈으로 때를 기다리고있던 거였어요 ..한국인들이 그래서 불행지수가 세계1위인가봐요
가족뵈러 일년에 3번정도는 한국에가는데, 정신적 가치가 완전히 무너진사회같아요
제생각은 인류 역사가 정반합을 순환하며 이뤄진다고생각하는데
자정작용이 나타나기전의 진통이길 바래봅니다
진짜 부탁 거절할때 내가 천하의 나쁜넘 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한국특이었군...
요즘에 와서 한국도 살기가 참 조아 !
한나 둘 셋 ㅡㅡ 한국으로 역
이민 허는사람 들을 실제로 봄
그들은 천조국에서 오래사신
분들임 🤭🤔⛈️🌏 대 놓코
난, 이곳에 뼈를 묻기 가 싫어 ㅡ ㅡ ㅡ
항국에서도 짧지 않은 한국 생활에 정말 예리하게 관찰하
셨군요 흥미로운 주제 입니다
한국인이. 술을 마니 마시는
이유 가 !? ㅋㅋㅋㅋ👍👍😁
반박할수가 없다 ㅎㅎ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 너무많음
열등감을 내면화 시키는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미쿡에서 진상 함부로 부릴수 없는 진짜 이유....."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했지만, 콜트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만들었다.".....사장이건 누구건 진상짓 하다간....미국에서는 진짜 총맞고 뒈짐...
주차장에서 순식간에 콜트의 맛을 제대로 볼것임....만약 한국에서도 미쿡처럼 총기보유 할경우......진상짓 함부로 하고는 밤잠 못잠.....또한 한국은 사람 죽여도 형량이 약함....그냥 눈 딱감고 헤드샷 날리고....몇년 살고 나오면 됨....
그리고...부탁 안들어 준다고....극장에서 시비...." 아저씨 잠깐 나와 봐요, 아무리 싸움 잘하는 떡대가 시비 쳐도....따라 나온 아저씨가 잠바 주머니에서 꺼낸 조그만 호신용 권총에 즉시 뒈짐....또한 미국은 정당방위로 상당부분 인정...
내용자체가 절대 유쾌하게 들리지 않을 내용들임에도 현규형님이 말씀하시면 그냥 아주 재밌고 고개도 끄덕이게됩니다. ㅋㅋ
제가 나이먹고 나름 성숙해져서 메타인지가 좀 되는 입장이라 그런지 사실 이젠 그닥 불쾌하지도 않고 세상사 흘러가는대로 관망하는 태도도 있어요.
그냥 한국인 종특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생각도 하면서 스스로 성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 함부로 나누면 안됩니다. 부처께서도 그리 말씀하신걸로 압니다.
공자님도요 😊
이런 류의 사람들이 잡고 있는게 국회.. 세대교체 빡세게 한번 들어가야하는데
감성대디님이 얘기하는 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10대때 부모님 따라 1.5세로 미국으로 가서 21년동안 살면서 어찌저찌 살아보니 지난 7년,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새로운 챕터를 열어보려 곧 한국으로 갑니다. 중간 2년 군생활이나 놀러간 시간을 빼면 한국에서 살아본 적이나 일 해본적이 없기에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늘 생각하고 느꼈던 비슷한 점들을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이 가요.
오 어디에 계셨나요^^
1:09 20대중반되서 외국 유학생들과의 교류를 더 활발히 한 계기
미국에서도 어린이집 보낼 때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고 있으면 애착인형 만들어주고 no 말하는 법 가르치라고 이야기해요,
우리나라는 선량함을 너무 강조 하는 느낌?
인구밀도가 너무 높다보니 기본적으로 남을 볼 기회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비교 잘하고 그 열등감으로 남 평가하고.
착한거 엄청 좋아하면서 도덕성들도 매우 결여되어있구요
👍👍👍
결론? : 한국은 좋다. 한인은 글쎄??? (자본주의, 유교문화의 장점은 사장되고 단점만 남아버린 사회...)
한국이 유별 나네요
진찌 성역할 강요 넘 힘들어요 여초에서 일하는데
죄다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은 남자만해요
충분히 여자도 할 수 있을법한데 자기하기 귀찮으니
남자일이라며 뒤로 숨는데 미치겠어요
부자 잘사는 사람에대한 시기질투.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
저도 거지들 왜그리 발짝하나 심도있게 분석해봤는데 자존감이낮고 돈에대한 열등감 박탈감만있고 절대부자 못된다 지 마음속으로 못을박더군요
걸들어봤자 피해만 와요 거지들이랑 안놀든가 놀아도 거지코스프레 해줘야 웃는족속들임
대디님께 자리 비켜달라는 그 인간
무슨 목적으로 사진 찍는거였대요?
단순 소셜미디어 업로드용이면
보정할 때 모자이크 쳐하면 될텐데…
ㅎㅎㅎ
정? ㅋㅋ 쉽게 말해 밥먹듯이 선넘기가 한단어로 정임.
참견이 좋을 때는 정인데 요즘같은 초경쟁 개인주의 사회에선 상대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우월감을 주장해 남의 머리 위에 서기위한 방법으로 변질되어 버린 거 같음
ㅋㅋㅋㅋㅋ 미국교포들 다 하는말. 한국이 더 살기 좋다 근데 정작 자기들은 미국에서 계속 남아있음. 미국으로 이민와서 비자실패해서 한국 돌아가는경우는 많아도, 역이민 케이스는 소수. 결론은 한국은 살기좋치만 미국이 그래도 더 좋다.
못배운 사람들이 참 많아요 안타깝게....
여자입장에선 성차별이 진짜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한국서 기사도있던데 여자들은 서양권가면 행복도만족도가 더올라서 가면갈수록 젊은여자들일수록 한국을뜨는 추세고,
반면 남자들은 차별에 익숙하지않아 인종차별 당하는게 적응안되는지 대부분 리턴한다더라구요.
이런말하면 또 몇남자분들 발작할텐데 내가 여기서말하는 성차별은 여자끼리도포함이고, 근본적빈 유교사상, 성에대한 인식, 국가시스템, 육아방식,역사,법등 전체적인 국가적 배경을 가리키는겁니다.
저는 사실 한국여자들한테도 성차별많이 받고요. 한국은 나라전체가 여성관이 진짜 문제있다고 많이느낍니다.
전 미국서는 브라도 잘안하고 다니고 곧잘 헐벗고 다니는데 한국은 같은여자들끼리도 그렇게 여성에대한 옷차림으로 차별을하고 그러더라구요.
남자들은 여아낙태로 인구가많아서 그런지몰라도 온라인상에는 무슨인셀들이 이렇게많은지 남자만 바글거리나 아님 여성들이 억압당해서 신상털릴까 그런건지,
미국커뮤는 남페미도 많던데 한국은 여성들 발언이 잘안보임.
한국 소셜미디어는 굉장히 남성의 시각으로 여성들이 이렇다 하는게 많구요.
여성을 오직 잠자리,출산능력,살림,육아 이런걸로만 판단을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한국방문당시 남자의사가 갑자기 나보고 왜 그나이에 미혼이냐면서 서류를 던지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난 오랜만에 한국와서 한국도 진짜 많이 변한줄 알았는데 사고방식은 내가 떠날때랑 똑같아서 너무놀랐네요.
첨엔 나도 영문을몰라서 어리벙벙했는데 진짜 어디 가는곳마다 말이 조금만 트였다하면 남자들이 나를 생식능력, 생식기만 토대를두고 나이, 외모,결혼유무, 자식유무, 연애사, 과거활동, 체중,키 이런것만 관심있어하더라구요.
내가 미국살땐 내나이가 몇인지도 가끔 까먹고 남자들이 날 항상 이성으로만 여기면서 대하진 않는느낌이거든요.
(즉, 내가 잠재적여친,잠재적부인이 아닌 나라는 사람에대해 어떤사람인가 먼저 관심두는 느낌)
실제로 LGBTQ도 많아서 남자게이 바이들도 나를 성적관심대상으로 보진 않기도하구요.
근데 확실히 한국있을땐 소수자들은 어디로숨었는지 보이지도않고,
진짜 장애인들도 극소수고.
나라전체가 장애없는 이성애자 남자들만을 위해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많은남자들이 모든여자를 '잠재적 부인' '잠재적 여친' '잠재적잠자리' 인것처럼만 대하던데,
진짜 모든여성들을 이성적으로만 보고 자기소유인것처럼 여성들의 성생활,여성들의 지출, 성개념,전남친, 가임기 이런것만 집중하고 여성들의 행동거지에 그렇게 참견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심지어는 여자들도 이러던데 아들둔 여자들이 생전첨보는여자가 자기며느리 후보중 하나인듯이 심사관처럼 대한다던지,
어린여자들이 무슨 자기아들이랑 결혼이라도 해서 퐁퐁남 만들까봐 전전긍긍.
묻지도않았는데 며느리기준을 나열하고 자기는 아무여자랑은 아들결혼 안시킨다는둥ㅋㅋ.
한국은 남자나여자나 모르는여성을 자기인생에 연관짓는 망상들이 가장 심하더라구요.
나는 막상 아무생각도 없고 아무의도도 없는데 조금안면튼 남자가 한번은 내가 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내진심을 테스트한다던지ㅋ,
어떤의사는 내가 지를꼬셔서 취집하려는줄알고 지혼자 나보고 부인감아니라면서 거절?하던데ㅋ 얼마나 황당하던지.
무슨의사가 환자를 잠재적부인으로 보고 지혼자 사귀고 지혼자 거절하고 진짜 이런남자가 많더라구요.
뼈 때리는 팩트가 많네요ㅋㅋ 추가하자면 한국의 단점 문화와 미국의 단점 문화가 합쳐진 한국인은 정말 무서움;;
동방예의지국..
진짜 어릴때부터 말도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했음
한국인들은 특히 강강약약이 타고난거같음
서비스일 하다보면 확실히 느낌
그리고 진상짓의 빈도수는 40중후반이후가 압도적으로 높음
깅약약강 아닌가요..?
약간 애기같은 구석들이 좀 있습니다. 좋게말하면 정이많은거고 나쁘게말하면 오지라퍼라고ㅠ하는데, 전 오지랖도 좋게말한표현같고 제생각엔 좀 애새기 마인드가 좀 있는거같아요. 내마음달래조 내마음읽어조 하는 내말맞지? 내말맞자나 이러는 느낌이 좀있음. 😢
정서적 애새기들이 많다고 느꼇습니다
100% 완전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비라고 생각하는 노비들이 사는 나라라는 게 맞는 말인 거 같네요.
조지아 버블티 사건이 생각 나는군요... ㅋ 한국에선 포스코 라면상무가 유명했었죠... ㅎ
남잔 군대까지가니 더하지 코리아 타운 엄청 좁아 악플금방이라던데 왜 아직도 결혼안했냐도 실례라고 저도 영어 잘한다고 미국인들이 칭찬하는데 진심이더군요 먼친척 둘이 LA사는데 진짜 서로 소문으로 근황 대충알더군요 영어로 갑질뭐라지? 나이서열로 한국꼰대가많죠 다시안볼 생각에 첨보는사람에게 그런거죠 전 지하철에서 커플오면 알아서 양보하는데 근데 내역활 못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게되죠 요즘은 노가다도 지식이 있어야해요 손재주가 없어 손재주가 뛰어난 분들 부러운데 집고장나면 사람불러 돈많이나가요 꼰대들이 많긴하죠 그러니 종족번식을 안하는거죠
조선인들의 종특, 더 나아가선 튀르크 문화권에 영향을 받은 동북아. 중앙아시아계 특징임 ㅋ
나는 진짜 한국에 무례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예 한국에 정이 떨어질때로 떨어져버림... 빨리 돈모아서 외국으로 가려고요.
인간들이 너무 지밖에 몰라요 조금이라도 지가 불쾌한느낌들면 바로 들개처럼 달려들어서 화내고.. 욕하고 ..
심지어 이젠 지능자체가 떨어져보여요
여자가 고백하면 부끄러운 일이다 라는 고정관념 아래의 가르침이 오늘날의 출산율이 된건 아닌가
민족 자체가 천박함.. 일본한테 먹혔던거 절댜 우연 아님. 우리다 착하거 일본이 나쁜것도 아님. 살다보면 느낌
그런 취지의 영상이 아닌데 이때다 싶어서 일뽕들 우르르 튀어나오네 ㅉㅉ
유교문화의 정말 안좋은것만 어떻게 쏙 빼어가지고 발전되어온 문화와 이 나라.. 그래도 한국인한테는 미국보다 한국이 살기 좋다는건 200% 동의합니다
기본적인 사고방식 철학 아직 우리는 후진국 맞아요 최소 30년은 더 가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남탓 겁나함
그냥 무례한거임... 답없음.
저는일본에 사는데 일본인은 남의프라이버시상관안하는 개인주의고 예의있다고하는데 엄청 개인신상물어보고 몰래엿보고 뒷담화심하고 약자라고생각하면 무례합니다.거기다 가식적이기까지해요.한국인들은 오히려 양반이예요
갑자기 일본얘기 왜하나요?
한국이 더 심해요 한국이 양반이라뇨 학창시절 군대 사회생활만 해봐도 남자들도 뒷담장난아닙니다.
비 좀 오는오는 달랑 2개 있는 ATM기에서 10여분 이상 몇달치 일보는 듯했던(카드를 여러장 교체) 아줌마 보면서 경악~
원래 자국의 어두면을 잘 알고 고쳐나가는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영상이 소위 국뽕 영상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마치 몸에 좋은 약이 쓴 것 처럼요
유교의 최후
한국은 남의집 밥숫가락 젓가락
갯수도 알아야되고.
통합적으로 씹선비질이 강하죠
외국애들이 살이 엄청나게 찐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팩폭도 좀 당해야 내가 빼는 구나 하지 넌 괜찮아 괜찮아 하면 망하는 거임
그건 걔네들의 식습관 때문에 그런거지 그거랑은 상관이 없음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초반에 대디님이나 우리 전부 아무래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밑밥을 좀 깔아주신 느낌인데요, 확실히 한국이 자살률 1위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장점들은 국뽕버프가 있다고 보여지고 국뽕문화도 세대가 지나고 선진국화 되려면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단점을 인정하고 발전해나가야겠지요. 한국인은 시기질투심하고, 의식엄청하고, 엄청난 평가질에, 배려라곤 전혀없죠. 개성을 살려야함에도 유행에 벗어나거나 조금만 거슬려도 바로 평가질이들어가서 개성이 있을수없게 만들고있고, 많은 사람들과 섞여 사는것이 인생이고 혹여 잘나고잘났어도 혼자서는 아무의미없는게 인생인데 운전 포함 그 어떤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입장 고려없고 배려라곤 1도 없이 본인위주의 이기심으로 똘똘뭉친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에서도 무엇인가에 대해 인정을 할줄 알아야 소통이 진행되기 마련이고 다같이 발전되기 마련인데 특히나 뭔가를 인정하는걸 정말 보기 힘들었습니다. 말씀드린 부분들은 저도 해외 3국가에 오래 거주해오면서 유독 한국이 압도적으로 심하다고 느낀 부분들이네요.
ㄹㅇㅋㅋ
들으면서도 틀린 말씀이 하나도 없어서 반박할게 1도 없네요
저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3년있었는데
기본적인 에티켓이나 예절은 미국이 몇백배 더 좋아서 무례한 이들때문에 스트레스받은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한국이 왜 동방예의지국인지 전 이해가 안감
동방예의지국… 중화제국이 한반도왕조보고 그랬다는데
그냥 자기말 고분고분하게 잘들어서 그런거임
주변 오랑캐들은 말안듣고 대드는데 한반도왕조들 특히 조선왕조는 무슨 빠돌이 수준이라 이뻐보일만했겠죠
예의 사라진지 오래죠
@@gamja5294 오히려 한국에서 동쪽방향이 미국이죠 미국이 동방예의지국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나마 백인들이 젠틀하고 수준높지 다른 인종들은 오지랖 심한 한국인들같았음
이것저것 모두 보이면 불평불만 이 쌓이고 지금 그대로가 젤 좋은모습 / 예전 보릿고개 시절 잊어먹고 지금 보고있는 단점 장점 만 보면 님 은 젊은 분 허리때 졸라매고 자식들 위해 평생 바친 부모 들 이글보면 ㅎ 살다보면 실수 허점 투성인 것이 보통 인간 이란걸 당사자는 모르고 사는것 입니다 옳고 그름 은 그냥 세월 가면 자연히 아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