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화석팬들에 비하면 애기팬이지만 17년에 입덕하고 6년된 팬인데요. 처음엔 아이돌그룹한테 바라듯이 방송활동 앨범 홍보활동부터 시작해서 헤어스타일, 착장,sns소통, 공연 셋리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는거에 실망하고 화도 나도 비슷했어요 ㅋㅋ 근데 한 1년 죽어라 오프공연 다 쫓아다니고 밤새서 팬싸도 가보고 손상 카페나 핫뚱 우밤도 다니면서 각자의 얘기나 상황을 알게되고 무엇보다 민경훈의 진솔함과 성향을 알게되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는게 팬이구나라고 느꼈어요. 내가 바라는대로 해주길 바라는건 꼭두각시같은거잖아요. 사람은 각각 자아가 있고 특히나 밴드는 양산되어지는 아이돌들이랑 다르게 꾸미거나 팬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or이용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요. 가식적이지 않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 솔직함때문에 덕질을 오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버즈의 컬러 자체를 사랑하게 됐어요. 지금 어리신것 같아 버즈 멤버의 상황을 다 알지 못할거에요. 어른이 되면 왜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될거에요. 대형 소속사의 서포트를 받으며 각 멤버들이 활동하게 만들어서 수입을 만들어 오게 하는 구조와 다르거든요.
리즈시절 어디가든 잘 나갈때도 소통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저도 솔직하게 타 가수팬분들 부러워한적 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게 힘들어서 적당히 좋아했음 좋겠다고 느낀적도 있었고 내가 나이먹고 너무 한심하게 가수한테 목숨거나? 싶은 생각에 현타도 오고.. 그래서 그마음이 무슨 감정인지 이해하고도 남는데 하지만 버즈는 락밴드고 아이돌문화랑은 조금 다르기도 하고 .. 그냥 그런 기대는 안하시는게 맘이 편하실듯 싶어요 원래 가수를 그만두고 다른일까지 해보려했다가 다시 시작한것이기 때문에 지금 티비에서 얼굴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예전에 경훈오빠가 얼마나 예능에서 힘들어했는지 알아서 지금 예능에서 이렇게나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는건 굉장히 노력했기 때문이예요 연예계에서 버즈 좀 안다는 동료연예인분들도 다른사람인가? 생각할정도로 많이 변하셨어요 그건 대단한거예요 사람의 성향은 다 다릅니다 표현하는것이 남들보다 어렵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을까봐 두려울수도 있어요 .. 오죽하면 연예인이 본인 검색도 안하고 댓글도 안보겠어요 경훈오빠는 본인을 그렇게라도 지켜서 좋은모습을 지금처럼 보여주는게 가장 최선이었을 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저는 17년차 버즈팬 입니다~ 경훈오빠가 맘이 안다치고 행복하길 바라고 바래요
솔직히 버즈 덕질하실 거면 꾸준한 활동이나 소통은 기대 안 하시는게 좋아요.. (리즈 때도 홈피 등 버즈 개개인이 소통한 것 보다도 예능이나 음방 등 소속사가 많이 돌린 느낌이라..) 저는 이미 익숙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덕질하고 있지만요ㅎㅎㅎ 그래도 버즈도 나름 우여곡절 있는 그룹이었는데 다시 돌아와줬고, 민경훈도 솔로 때 많이 힘들어했음에도 계속해서 활동해준게 저는 너무 좋아요..!! 결론은 여러 사정으로 이젠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단체횔동은 딱히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마음 편하실 거에요..ᯅ̈ㅠ
저도 입덕 했을때 당시 12살(17년도)였어요 사람들은 17년도에 그렇게 계속 좋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느낌보단 가수로서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12살짜리 애가 뭘 알았을까요 그저 좋았으니까 듣고 했지 그리고 21년 16살 현재는 말 없이 계속 응원하면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덕질중입니다 그 전엔 왜 민경훈은 갈 수록 퇴보하지? 하면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불만을 말하고 다녔지만 제가 그만큼 민경훈이라는 가수를 좋아하는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덕질해나갈 생각입니다 22년도에도 쌈자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저 지나가는 중딩(곧 고딩) 락인이 하는 말이니 민경훈이라는 가수는 계속 덕질해나갈 생각이고 민경훈 많이 사랑해주세요
@@민경훈사랑해-x5c 저는 처음부터 김싸주는걸로 느꼈어요 제가 입덕 했을때 리즈랑 재회보고 다녀서 17을 보면 누가봐도 못부르네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가면갈 수록 심각해지더라구요.. 상황을 보니 재회때 컴백했을때 쌈자 욕 많이 먹었는데 감싸주지 않고 지금 욕하고 매를 쥐어야 하는데 왜 지금 감싸주는지..원 재회가 리즈에서 성숙한 모습인데 그때도 멋진데.. 참 그게 슬프네요
아 진짜 하나 부터 열까지 다 공감해요 근데 버즈가 활동하고 싶을때 해줬음 좋겠어요 당연히 저 같은 팬 입장에선 지금 활동해줬음 좋겠지만 버즈 보면 1234집 까지 정말 열심히 해줬고 정점까지 찍었으니 지금은 좀 쉬어도 괜찮고 지금도 하고싶은 만큼 멤버 분들 다 자기 일 하고 있는거 같아 좋아요 만약 더 활동 하고 싶다면 회사에서 잘짜줬음 좋겠고 저는 예전 라이브나 4집때 했던 콘서트 보거나 축제 다니면서 약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민사님 같은 생각하지만 아글고 1st는 버즈 지만 세컨드도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전 애니매이션이나 유튜버 정도 세컨드(?) ㅋㅋㅋㅋ 가 있어요 민사님도 세컨드 만들어 보시길
얼마전에 알게된 늦덕이 입니다. 한달동안 쉬지않고 덕질한 사람으로 경훈님을 보자면 저 또한 경훈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아래에도 답글을 올렸지만 자신은 엄청난 고통을 참으면서 하고 있는거예요. 평범하거나 외향적인 사람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리즈때이긴 하지만 공연도 단기간에 300회까지 하면서 음악방송은 방송대로 개인출연은 개인출연대로 라디오며 그걸 다 해낼수 있었던건 오로지 팬들을 위해서가 아니였을까요? 버즈 모든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익보다 순수한 마음 자체였으니 히든싱어 이후에도 예능을 한번 하고나면 몸이 아프고 병원 다니면서 한다니 우리가 모르는곳에서 충전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나오는거겠지요 경훈님에게는 리즈때도 솔로였을때도 지금도 힘든시간들인 겁니다 본인도 그랬지만 책임감은 강하다 했는데 표현이 잘 안되고 서투른것 같아요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는거죠 그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바램도 이제는 예능보단 음악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나레이션이나 멤버들 모여서 청소년들을 위한 락프로 위주로 했으면 정말 좋겠지만 경훈님이 행복하는게 제일 우선인 마음입니다. 곧 결혼도 하시니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버즈멤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우정 또한 영원했으면 합니다 버즈!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님 생각에 공감합니다.버즈팬이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사랑할수록 미움도 커진다고 했던가요?탈덕은 아니지만 저도 요즘 덕질을 조금 쉬고 있어요.물론 인스타에 올라오는 쌈자 소식들은 열심히 접하며 좋아요도 열심히 누르고...8년동안 쉬지않고 인스타에 버즈,쌈자 팬스타그램운영하며 열심히 홍보했는데 요즘 왠지 힘드네요.바람빠진 풍선처럼 열정이 사라졌어요. 그들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걸까요?아님 지친걸까요?열정가득한 다른가수들보며 저도 님처럼 마냥 부럽기만하네요.요즘 우연히 방송에서 불꽃밴드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울가수님들 생각이 나더라구요.저렇게 나이든 선배님들도 여전히 너무 멋있고 열정적이신데 내가 응원하는 사랑하는 울 밴드는 아직 열정이 식기엔 이른데 왜 저렇게 노력하지않는지...실망스러워요.안타깝기도 하고요.뭐가 문제일까요???
노래 출처: www.4shared.com/s/fMB73IgN7iq
전 뭐 화석팬들에 비하면 애기팬이지만 17년에 입덕하고 6년된 팬인데요. 처음엔 아이돌그룹한테 바라듯이 방송활동 앨범 홍보활동부터 시작해서 헤어스타일, 착장,sns소통, 공연 셋리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는거에 실망하고 화도 나도 비슷했어요 ㅋㅋ 근데 한 1년 죽어라 오프공연 다 쫓아다니고 밤새서 팬싸도 가보고 손상 카페나 핫뚱 우밤도 다니면서 각자의 얘기나 상황을 알게되고 무엇보다 민경훈의 진솔함과 성향을 알게되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는게 팬이구나라고 느꼈어요. 내가 바라는대로 해주길 바라는건 꼭두각시같은거잖아요. 사람은 각각 자아가 있고 특히나 밴드는 양산되어지는 아이돌들이랑 다르게 꾸미거나 팬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or이용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요. 가식적이지 않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 솔직함때문에 덕질을 오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버즈의 컬러 자체를 사랑하게 됐어요. 지금 어리신것 같아 버즈 멤버의 상황을 다 알지 못할거에요. 어른이 되면 왜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될거에요. 대형 소속사의 서포트를 받으며 각 멤버들이 활동하게 만들어서 수입을 만들어 오게 하는 구조와 다르거든요.
안그래도 요즘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예전에는 경제적인면이나 현실적인면에서는 생각을 해보지않았던것같아요.
그저 지금은 버즈멤버들이 각자로라도 행복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리즈시절 어디가든 잘 나갈때도 소통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저도 솔직하게 타 가수팬분들 부러워한적 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하는게 힘들어서
적당히 좋아했음 좋겠다고 느낀적도 있었고 내가 나이먹고 너무 한심하게 가수한테 목숨거나? 싶은 생각에 현타도 오고.. 그래서 그마음이 무슨 감정인지 이해하고도 남는데
하지만 버즈는 락밴드고 아이돌문화랑은 조금 다르기도 하고 ..
그냥 그런 기대는 안하시는게 맘이 편하실듯 싶어요
원래 가수를 그만두고 다른일까지 해보려했다가 다시 시작한것이기 때문에
지금 티비에서 얼굴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예전에 경훈오빠가 얼마나 예능에서 힘들어했는지 알아서 지금 예능에서 이렇게나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는건 굉장히 노력했기 때문이예요
연예계에서 버즈 좀 안다는 동료연예인분들도 다른사람인가? 생각할정도로 많이 변하셨어요
그건 대단한거예요
사람의 성향은 다 다릅니다
표현하는것이 남들보다 어렵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을까봐 두려울수도 있어요 .. 오죽하면 연예인이 본인 검색도 안하고 댓글도 안보겠어요
경훈오빠는 본인을 그렇게라도 지켜서
좋은모습을 지금처럼 보여주는게 가장 최선이었을 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저는 17년차 버즈팬 입니다~
경훈오빠가 맘이 안다치고 행복하길 바라고 바래요
긴글로 마음전해주셔서 감사해요!저도 최대한 아쉬워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경훈오빠랑 버즈멤버들이랑 항상 즐겁게 음악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버즈 덕질하실 거면 꾸준한 활동이나 소통은 기대 안 하시는게 좋아요.. (리즈 때도 홈피 등 버즈 개개인이 소통한 것 보다도 예능이나 음방 등 소속사가 많이 돌린 느낌이라..) 저는 이미 익숙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덕질하고 있지만요ㅎㅎㅎ 그래도 버즈도 나름 우여곡절 있는 그룹이었는데 다시 돌아와줬고, 민경훈도 솔로 때 많이 힘들어했음에도 계속해서 활동해준게 저는 너무 좋아요..!! 결론은 여러 사정으로 이젠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단체횔동은 딱히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마음 편하실 거에요..ᯅ̈ㅠ
ㅠㅠ지금은 체념하고있어요....ㅜㅠㅜ
저는 버즈2집 겁쟁이때 팬이 됬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노래하는 경훈오빠 모습이 그립고 5명이 뭉쳐나오기도 바라고 있는 팬중 1인입니다. 코로나 초기때 한 대학교에서 공연을 하신다기에 가려했는데 코로나로 취소되서 못만나고..지금까지 왔네요..
무대위에 서있던 버즈오빠들 모습이 그립습니다...
저는 작년에 팬이됬어요!지금 이렇게1년만 기다려도 그리운데....초창기때부터 지켜본 팬들은 더욱 더 그리우실듯ㅠㅠ
헉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정말 다시 5명이서 뭉쳐서 뭐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민경훈 사랑해 님 12살인데 본인의 생각이나 그런것을 어른처럼 잘 쓰는걸 보고 놀랐어요!
헉 제 글솜씨가 좋다니...감사합니다!저도 언젠간 버즈가 다시 뭉쳐 활동했으면 좋겠어요ㅠㅠ무엇보다 제 영상에 공감이 되셨다는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입덕 했을때 당시 12살(17년도)였어요 사람들은 17년도에 그렇게 계속 좋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느낌보단 가수로서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12살짜리 애가 뭘 알았을까요 그저 좋았으니까 듣고 했지 그리고 21년 16살 현재는 말 없이 계속 응원하면서 돌아올 수 있다고 믿고 덕질중입니다 그 전엔 왜 민경훈은 갈 수록 퇴보하지? 하면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불만을 말하고 다녔지만 제가 그만큼 민경훈이라는 가수를 좋아하는거니까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덕질해나갈 생각입니다 22년도에도 쌈자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저 지나가는 중딩(곧 고딩) 락인이 하는 말이니 민경훈이라는 가수는 계속 덕질해나갈 생각이고 민경훈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쵸...처음엔 감싸주는 말이 아닌 진짜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가면갈수록 댓글이 진짜 감싸주는것처럼 보이는거있죠..?다른 분들 마음도 이해가가요
@@민경훈사랑해-x5c 저는 처음부터 김싸주는걸로 느꼈어요 제가 입덕 했을때 리즈랑 재회보고 다녀서 17을 보면 누가봐도 못부르네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가면갈 수록 심각해지더라구요.. 상황을 보니 재회때 컴백했을때 쌈자 욕 많이 먹었는데 감싸주지 않고 지금 욕하고 매를 쥐어야 하는데 왜 지금 감싸주는지..원 재회가 리즈에서 성숙한 모습인데 그때도 멋진데.. 참 그게 슬프네요
버즈~
데뷔 때도 엄청 좋와했구요~~!!
요즘도 민경훈~~
노래도 좋구~~
넘 좋아해요~~!!
특히~
어쪄면~~
겁쟁이~~
나무~~
등등~~
모든 노래 다 좋아해요~^^♡♡😍🥰🤩👍
오랜 팬이시네요!저도 어쩌면 좋아해요😊
입덕한지 7년이 다되어가네요...아직도 좋아하긴 하지만 여전히 소통면에선 아쉬운 마음이 있죠...
맞아요ㅠㅠ소통도 활동중 하나인데 말이죠
수없이 어긋난대둬 킈다릴케~~
12세 소녀팬님 글솜씨와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감사해요~!영상으로라도 제 마음을 나타내고싶었어요>
아 진짜 하나 부터 열까지 다 공감해요 근데 버즈가 활동하고 싶을때 해줬음 좋겠어요 당연히 저 같은 팬 입장에선 지금 활동해줬음 좋겠지만 버즈 보면 1234집 까지 정말 열심히 해줬고 정점까지 찍었으니 지금은 좀 쉬어도 괜찮고 지금도 하고싶은 만큼 멤버 분들 다 자기 일 하고 있는거 같아 좋아요 만약 더 활동 하고 싶다면 회사에서 잘짜줬음 좋겠고 저는 예전 라이브나 4집때 했던 콘서트 보거나 축제 다니면서 약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민사님 같은 생각하지만 아글고 1st는 버즈 지만 세컨드도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전 애니매이션이나 유튜버 정도 세컨드(?) ㅋㅋㅋㅋ 가 있어요 민사님도 세컨드 만들어 보시길
저도 부본진 2개나 있어요!ㅋㅋ하나는 휴덕한지 꽤 됐지만..저도 요새는 그렇게 생각해요..!지나다보니 좀 더 이해하게되는듯해요!
얼마전에 알게된 늦덕이 입니다.
한달동안 쉬지않고 덕질한 사람으로 경훈님을 보자면
저 또한 경훈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아래에도 답글을 올렸지만
자신은 엄청난 고통을 참으면서 하고 있는거예요.
평범하거나 외향적인 사람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리즈때이긴 하지만 공연도 단기간에 300회까지 하면서 음악방송은 방송대로 개인출연은 개인출연대로 라디오며 그걸 다 해낼수 있었던건 오로지 팬들을 위해서가 아니였을까요?
버즈 모든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익보다 순수한 마음 자체였으니
히든싱어 이후에도 예능을 한번 하고나면 몸이 아프고 병원 다니면서 한다니 우리가 모르는곳에서 충전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나오는거겠지요
경훈님에게는 리즈때도 솔로였을때도 지금도 힘든시간들인 겁니다
본인도 그랬지만 책임감은 강하다 했는데 표현이 잘 안되고 서투른것 같아요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는거죠
그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바램도 이제는 예능보단 음악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나레이션이나 멤버들 모여서 청소년들을 위한 락프로 위주로 했으면 정말 좋겠지만 경훈님이 행복하는게 제일 우선인 마음입니다.
곧 결혼도 하시니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버즈멤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우정 또한 영원했으면 합니다
버즈!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5년 차 펜입니다 버즈 2집때터 펜인데 얼마전 9개월전 미니엘범 읿어버린 시간 아날로그 외에 5곡 많이들어주세요 봏아요 엘범네노코 활종안해속 속상하더라구요 아형하고 옥탑에서노래하고 타프로그림에나가 홍보많해으면 좋게는데 우스케도 안나가고 라스도 안나가고 섭섭해어요 곡만네로고 활동안하셔서요
저도 활동하길원해요!ㅜㅜ앨범노래 너무 좋은데 활동 안하는게 너무 아쉽죠...
라스는 많이 힘들어했던것 같네요
라스녹화때 링겔 몇번맞고 나갔다던데
그만큼 자신은 죽도록 힘들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안되는게 있어요
그걸 참고 나갔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주저앉아서찰떡같이붙어있다보니 어언19년차... 쌈자와함께늙어가는중입니닼ㅋㅋㅋㅋㅋ
헉 19년...전 이제 1년좀 넘었는데..!!!!!!고수님~
@@민경훈사랑해-x5c 정확하게따지면 2002년겨울언젠가였는데 이모손잡고동대문밀레오레갔다가 근처야외무대에서공연하는쌈자처음봤어요 그러니까 20년인가요!?ㅋㅋㅋㅋ
@@쌈자-c3g 헉 대박....저도 언젠가 20년을 채우고말겠어요!!!(다짐)
버즈 5인 다함께 tv에서 볼수있으면좋겠어요~~아쉬워요
그쵸ㅜㅜ
앜ㅋㅋㅋ열두살일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글 잘쓰시네요! 잘읽고 저도 공감하고 가요ㅠㅠ
감사해요!왠지 저랑 같은 느낌을 받으실것같은 분들이 있을것같기도하고 제 생각을 영상으로나마 전하고싶어 만들었어요.Nd님도 같은 생각이시군요ㅠㅠ
님 생각에 공감합니다.버즈팬이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사랑할수록 미움도 커진다고 했던가요?탈덕은 아니지만 저도 요즘 덕질을 조금 쉬고 있어요.물론 인스타에 올라오는 쌈자 소식들은 열심히 접하며 좋아요도 열심히 누르고...8년동안 쉬지않고 인스타에 버즈,쌈자 팬스타그램운영하며 열심히 홍보했는데 요즘 왠지 힘드네요.바람빠진 풍선처럼 열정이 사라졌어요. 그들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걸까요?아님 지친걸까요?열정가득한 다른가수들보며 저도 님처럼 마냥 부럽기만하네요.요즘 우연히 방송에서 불꽃밴드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울가수님들 생각이 나더라구요.저렇게 나이든 선배님들도 여전히 너무 멋있고 열정적이신데 내가 응원하는 사랑하는 울 밴드는 아직 열정이 식기엔 이른데 왜 저렇게 노력하지않는지...실망스러워요.안타깝기도 하고요.뭐가 문제일까요???
글쓴것보고 놀랐어요. 1년전에 쓰신것이니 지금은 13살이신건가요? 제 딸하고 나이가 같아 너무 신기하네요(제딸은 취향이 달라서^^) 너무반갑고 앞으로 종종 들릴께용~동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14살이에요!아마 저 영상 올린 달이랑 약간 차이가 나서 그런걸거에요ㅎㅎ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헤헤.....감사해요
기여워
그데 엘마전 엠비씨 마일렛 프로크림에서 솔비민경훈 퀴즈맛추기 에서 1등상금으로 기부했다던데
오 정말요?!
버즈?? 이제 버즈란 그룹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마나 종종내던 앨범도 이제 안냄 그냥 역사일뿐임 민경훈도 이젠 가수 아닌 예능인이고 팬들은 그냥 리즈때 영상 돌려보면서 발견못한 새로운 영상이나 자료 나오길 바라는 수밖에
그쵸....저도 입덕한지 1년정도 됬는데 지금 입덕하시는분들에게 꼭 전해드리고싶은말이 버즈영상 아껴서 보시면좋겠어요..!!한 몇개월동안 계속 버즈영상보면 다음에 볼영상은 없어요...
@@w1pse 소년에게라는 노래 너무 좋죠..!!
@@민경훈사랑해-x5c 소년에게 아날로그 노래는 좋은데 활동도 없고 그냥 싱글만 딱 내고 그거마저도 잘안되서 이제 노래도 안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