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물리법칙은 관측에 의한 값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것에만 물리적 법칙을 적용하고 반응을 알고 거기에 대한 결과만 알 뿐이다. 인간의 현재와 같은 관측의 통한 물리법칙의 이해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을 알지 못하는 이상, 우리는 그냥 우물 속에 있는 미생물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가 현재 관측하고 있는 빛은 수십만 년 혹은 수십억 년 전 과거의 빛이죠. 과거에는 팽창했지만 지금 현재의 우주는 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자역학을 이해는 못하지만 그럴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우주는 아무리 그럴듯 하게 설명을 해도 당췌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구에서 통용되는 물리 법칙들이 전 우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법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많은 과학적 증거를 신뢰하지만 우주에 관해서는 저에게는 너무나 미지의 영역입니다.
우주 공간에서 은하라는 거대한 집합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현대의 천문학자들은 "중력"만으로 생각했습니다. 당연한 것이, 우주를 구성하는 힘은 4가지인데, 전자기력, 강력, 약력은 모두 미시세계에서 작동하므로 은하를 구성할때 사용되는 원리(재료)는 중력 밖에 없죠. 중력은 다른 3가지 힘과는 다르게, 밀어내는 힘이 없고 오직 인력만 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벼운 원소들이 핵융합 반응을 하고, 가스들이 뭉쳐지고, 중력이 충분히 작동을 할 만큼의 거대한 질량을 가진 구조체가 만들어짐은 물론 이러한 수많은 거대한 구조체들이 일정한 힘을 받고 규칙성을 가지도 뭉쳐지는 과정은 단지 중력만으로는 해석이 어렵고, 우리가 지구에서 접하는 유체역학과 같은 형태를 띈다는 것이 최근의 해석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선 유체역학적인 움직임을 구성하는 힘은 전자기력입니다만 우주 단위의 거대한 세계에선 이러한 유체역학적 움직임을 구성하는 힘은 중력이라는 것이겠죠. 제임스웹은 우리가 기존에 정론이라고 생각했던 빅뱅이론이 "틀렸다"라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하지만 정확도가 너무 낮아서 세밀한 예측이 어려웠던 기존의 빅뱅이론을 뼈대만 남겨놓고 보다 새롭게, 보다 촘촘하게 채워주고 있다고 봐야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주의 나이, 우주의 크기, 우주의 가장 먼 곳에서의 팽창속도 등이 우리가 현재 대략적으로 추정한 값에서 완전히 다른 값을 도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정론인 빅뱅이론을 폐기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빅뱅이론을, 우주론을 보다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하긴 그간 관측된 결과 가지고 그 결과들에 가장 잘 부합하게 머리속에서 사고실험 으로 가정한 메커니즘 이었으니... 우주 속에 전혀 생소한 법칙이 있을 수도 있고 감히 인간이 상상도 못할 메커니즘도 있을 수 있고... 딱 우리가 아는 범위내에서 끼워 맞춰보려 하다보니 전혀 엉뚱하게 장님 코끼리 더듬는 상황을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음.
공간이 빛 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어서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말이 있는 거죠. 그 영역 밖의 우주는 (우리가 정한 법칙이 맞다면)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빅뱅 가설의 맹점이기도 하지요. 빅뱅 직후를 관측해야 되는데 그 영역은 이미 우리가 관측불가능한 곳까지 가버렸으니
제 말은, 아직 관측 가능한 범위 내에, 즉 예를 들어서 한 50억광년 즘 위치한 은하의 빛이 우리에게까지 오는 중간 공역이 만약에 빛보다 빠르게 팽창 중이라면 그 은하의 빛이 연속적으로 올수 없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우리와 그 은하 사이의 공간이 일시적으로 또는 계속해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면 빛의 속도로 우리에게 오는 그 은하의 빛은 이전보다 시간이 더 걸려서 올수 있기에 적어도 연속적으로 올수 없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깜빡이듯이 오는 은하의 빛은 관측되고 있지 않으니 (아닌가요?) 그럼 공간이 팽창하는것이 관측 가능한 범위 밖에서만 그렇다는 것인지...
뇌피셜 상상으로 저걸 설명하면 혹시 시공간 뒤틀림 현상으로 발생된게 아닐까? 말도 안되게 별이 많다, 의 반대 말도 안될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보이드 지역 이것처럼 보이드지역 이 사실은 별이 어느정도 분포가 되어있던 지역인데 알수없는 시공간뒤틀림현상으로(설마 화이트홀??) 별이 한쪽은 말도안되게 모이고 한쪽은 보이드가 된게 아닐지?? 초기 우주라 시공간자체가 불안정한 나머지..
가설은 그냥 가설일 뿐, 가설을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아? 과학자가 말하면 무조건 믿어야 되나? 그렇다면 빅뱅 가설을 흔드는 허점들도 많고 빅뱅 가설을 부정하는 과학자도 많은데 그것에는 왜 아닥하고 있는지? 여러 가설들 중 그나마 지지하는 과학자가 많아서 주류 가설일 뿐. 애초에 검증 자체가 불가능한 가설이다. 그냥 인류는 태생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영장류라 그것을 알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 만약 빅뱅이 사실이라고 쳐도 국부초은하단이 흩어지고 소멸하는 그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절대 그것을 검증하지 못한다. 그것은 존재 여부를 알 수 없는 신과 같은 무언가의 존재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고 또한 우주의 자연스러운 환경에 우리가 마음대로 정한 "법칙" 그 법칙이 위배되어야만 검증이 가능해지는 게 빅뱅가설이다. 가설을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들과 종교를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들 서로 다르지 않다. 서로 각자 믿고 싶은 것을 믿고 보고 싶은 것을 보면 된다.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맨날 쳐싸우고 자빠졌지.
이과인 내가 봐도 지구인이 우주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고 믿고 자만하는 게 에바 같은데요? 이과생이 최고로 경계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우주의 근원을 알고 싶다면 어쩌면 차라리 진보된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물어보는 게 더 빠를지도? 라고 생각하는 게 더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과생 마인드는 아니지만ㅋ 우주만큼은... 결과 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게 현실적이죠.
우주의 극히 일부분밖에 관측하지 못하는 주제에 우주 전체를 논한다는게 너무나 어리석은 행위다... 라는 생각을 20년 전부터 하고 있었지. 우주의 중심조차도 관측위치가 중심이라고 할 정도로 광범위한게 우주인걸 본다면... 아마 우리가 관측하는 곳 자체가 진짜 우주의 중심에서 수천억 광년이나 떨어진 장소일 지도 모르지.
사고나 시야가 편협한 사람들은 꼭 지들이 보고, 아는 것만 맞춰 생각하나봄... ㅎㅎ 그럼 너희들은 그저 니들이 이해 못할 것 같은 영역의 것들은 평생 신이라고만 채워 넣고 살다 죽어가렴~ 그런걸 극복하려는 분야 들이 알마나 많은데.... 제발 너희들은 그런 분야들의 노력을 통해 얻어진 해택들을 최대한 덜 받고 살길 빌겠다.... ㅎㅎㅎㅎㅎ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이미지 공개 2주년 기념! 우주의 이야기를 듣다! [항성의 우주속으로]](http://i.ytimg.com/vi/dBzlbcawxeg/mqdefault.jpg)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이미지 공개 2주년 기념! 우주의 이야기를 듣다! [항성의 우주속으로]](/img/tr.png)
극초기에 성숙한 은하라...
마치 제가 고등학교때 미리늙은거와 같은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힘내세요 ~
더 이상 기존의 패러다임으로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고 여겨질 때 과학자들의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쿤의 책을 읽으며 살면서 이런 순간을 목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진짜 벌어지려고 하네
큰빅뱅 작은빅뱅의 끊임없는 팽창과 수축이 반복될뿐 끝없는 공허에서 그시작도 끝도 무한반복
우주가 생각 이상으로 나이가 많을지도 모르죠.
인간의 물리법칙은 관측에 의한 값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것에만 물리적 법칙을 적용하고 반응을 알고 거기에 대한 결과만 알 뿐이다.
인간의 현재와 같은 관측의 통한 물리법칙의 이해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을 알지 못하는 이상, 우리는 그냥 우물 속에 있는 미생물에 불과할 뿐이다.
끼워맞추다맞추다 도저히 감당이안될때 빅뱅을 포기하겠지!
쿤 의 패러다임에 따라 이론이 도태되어가는 과정...
한때는 천동설이 진리였지 정답은 지동설이다
검증 자체가 불가능 한 것을 맹신하고 있는 우매한 인간들이 문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는 것을 나만 옳아~ 빼애액~!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런 유튜브
킬링타임용으로 존나게 재밌네 ㅋㅋㅋ갑자기 알고리즘에 빅뱅이론이 틀렸다고? 이런거 뜨면서 찾아봤는데
ㄹㅇ 개꿀잼이다
패러다임은 계속 무너지고 새로 대체 되기 마련인데, 일반인들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하면 정신병자 취급함.
이제 어떤 가설 이론들이 나올까 기대
빅뱅이 일어난뒤 130억년이 흘렀는데 어떻게 빅뱅후 2억2천년 일을 관측할 수 있는거죠?
빛의 속도보다 우주 팽창 속도가 빠르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적색편이도 그래서 일어나는 거구요.
@@hanbitkim5853 그럼 관측한 은하가 지구와의 거리가 130억광년+2억2천광년이라는 건가요?
공간이(우주가) 너무 커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테양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데 약 8분이 걸리죠? 따라서 멀리 보면 볼수록 더 과거를 볼수있는거죠. 태양은 8분전 1광년은 1년전 멀리떨어진 은하는 몇백년,몇억년전 이런식으로요. 하늘자체가 거대한 타임머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억2천년전에 그곳의 별빛이 반짝였습니다.
지구까지 빛의속도로 달려오는데 무려 127억8천년이나 걸렸습니다..
밤하늘의 어떤 별빛도 이런식으로 수학자가 계산하면 언제출발했는지 그 시기를 알수 있습니다.
님이 직접계산해보고 싶으시면 공부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
@@hanbitkim5853 팽창속도가 더 빠르다면 그 빛은 어떻게 지구에 도착할 수 있는건가요?
빅뱅이론을 뒤집는 이론을 발견 한다면 과학노벨상은 따논 당상이겠죵????
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틀렸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틀린 거 인정 죽어도 못하겠다🤔
특히 천체물리학이 심함. 극히 심함.
빅뱅이론에서 맞지않는 튀는 은하가 종종 발견되는데, 그게 적색편이 등의 계산오류, 아주 희귀한 은하 등인지 아직 모른다. 지금까지 빅뱅이론은 가장 지지를 받는다. 뭐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이론이야 원래 바뀌기도 하는거지요.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록 빅뱅이론은 위협받을 가능성이 커지겠네요. 우주는 정말 신기한 곳입니다
우주가 점이 아니라 38만년후(우주배경복사 관측 지점)부터 팽창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이전까지는 수축하고 있던 우주일 수도 있죠... 그래서 저기 있는건 그 이전 우주의 잔해일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거기에서 수축하던 우주가 왜 반대로 팽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게 됩니다.
빛을 너무 믿지마시길.. 우린 빛만 본다
어둠도 존재하는데 보이는건 빛뿐이라 빛을 기준으로 생각하네.. 빛보다 빠른건 어둠일지도
즐감합니다
보기전까지 입자기 확정되지 않는걸 생각하면 우주자체가 홀로그램일수도 있을듯 멀리 보려고 하면할수록 더거대하고 젊은은하를 보게 될지도 모르지
안티 드지터 우주론 아시는구나!
우리가 현재 관측하고 있는 빛은 수십만 년 혹은 수십억 년 전 과거의 빛이죠.
과거에는 팽창했지만 지금 현재의 우주는 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양자역학을 이해는 못하지만 그럴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우주는 아무리 그럴듯 하게 설명을 해도 당췌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구에서 통용되는 물리 법칙들이 전 우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법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많은 과학적 증거를 신뢰하지만 우주에 관해서는 저에게는 너무나 미지의 영역입니다.
이정도면 계산이 아니라 빅뱅이론의 편의에 따라 뚜드려 맞추는게 아닌가 싶어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만 해도..
아 계산 안맞는데? 그냥 뭔가...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음 아무튼 있음.... 하고 때움 ㅋ
@@일뽕발작감지센서 때려 맟주기 맞음ㅇㅇ
어떻게든 빅뱅이론이 있어야한다고 전제를해두고 빅뱅이 정설이다 빅뱅교같은 신도들같음 과학이 빅뱅을 포기하면 창조론을믿어야한다니 그건굴욕이야 이런것같음
이렇게 계속 새로운게 나오니 너무 흥미로운....절대 바뀌지 않을 거 같던 빅뱅이론에 타격이라,,짱인데
그거 아세요? 젊은 별은 푸른 빛 늙은별은 붉은빛이 난디용
우주 공간에서 은하라는 거대한 집합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현대의 천문학자들은 "중력"만으로 생각했습니다.
당연한 것이, 우주를 구성하는 힘은 4가지인데, 전자기력, 강력, 약력은 모두 미시세계에서 작동하므로
은하를 구성할때 사용되는 원리(재료)는 중력 밖에 없죠.
중력은 다른 3가지 힘과는 다르게, 밀어내는 힘이 없고 오직 인력만 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벼운 원소들이 핵융합 반응을 하고, 가스들이 뭉쳐지고,
중력이 충분히 작동을 할 만큼의 거대한 질량을 가진 구조체가 만들어짐은 물론
이러한 수많은 거대한 구조체들이 일정한 힘을 받고 규칙성을 가지도 뭉쳐지는 과정은
단지 중력만으로는 해석이 어렵고, 우리가 지구에서 접하는 유체역학과 같은 형태를 띈다는 것이
최근의 해석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선 유체역학적인 움직임을 구성하는 힘은 전자기력입니다만
우주 단위의 거대한 세계에선 이러한 유체역학적 움직임을 구성하는 힘은 중력이라는 것이겠죠.
제임스웹은 우리가 기존에 정론이라고 생각했던 빅뱅이론이 "틀렸다"라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하지만 정확도가 너무 낮아서 세밀한 예측이 어려웠던 기존의 빅뱅이론을
뼈대만 남겨놓고 보다 새롭게, 보다 촘촘하게 채워주고 있다고 봐야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주의 나이, 우주의 크기, 우주의 가장 먼 곳에서의 팽창속도 등이
우리가 현재 대략적으로 추정한 값에서 완전히 다른 값을 도출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정론인 빅뱅이론을 폐기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빅뱅이론을, 우주론을 보다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보다 정교해질 수록 인류의 한계를 실감하고 끼워맞추기 시전 중
우주라는 공간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 걸까? 궁금해여
130억년까지 계산할 수 있다고 자부하면서 저 은하의 계산도 얼추 맞춘다면 빅뱅은 충분히 무너질만 하죠. 이정도 이론을 내세웠다면 조금도 오차가 없어야 합니다.
여기에다 다차원 우주론까지 가세하면
머리터질듯요ㅋ
우주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면 인간은 아직 숫자 1도 알지 못 하고 있는 것 일수도 어쩌면 그 이상으로 차이가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빅뱅시기의 공간과 지금의 공간이 다르듯이
빅뱅시기의 시간과 지금의 시간이 다를것 같네요
절때로 존재 되서는 안될 은하가 발견... 내가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 용납이 안되는거겠지
하긴 그간 관측된 결과 가지고 그 결과들에 가장 잘 부합하게 머리속에서 사고실험 으로 가정한 메커니즘 이었으니... 우주 속에 전혀 생소한 법칙이 있을 수도 있고 감히 인간이 상상도 못할 메커니즘도 있을 수 있고... 딱 우리가 아는 범위내에서 끼워 맞춰보려 하다보니 전혀 엉뚱하게 장님 코끼리 더듬는 상황을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음.
혹시 빅뱅 시 다른 우주와 살짝 충돌한 거 아닐까 상상해봤습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우주배경복사라고 안하나요?
우주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는데, 그럼 저 아득히 멀리 있는 은하가 보내는 빛이 어떻게 끊김 없이 빛이 올수 있죠? 그 은하는 빛의 속도로 빛을 보내고 있고, 공간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멀어진다면 적어도 연속되는 빛이 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못와요 그래서 ㅇㅇ, 우리가 보고 있는건 빛의 속도로 올 수 있었던 거리의 머나먼 과거의 빛입니다.
실제로 시간이 흐를수록 관측가능한 천체들이 줄어들 것이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머나먼 미래에는 인접 은하나 천체만 관측가능해질겁니다.
공간이 빛 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어서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말이 있는 거죠. 그 영역 밖의 우주는 (우리가 정한 법칙이 맞다면)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빅뱅 가설의 맹점이기도 하지요. 빅뱅 직후를 관측해야 되는데 그 영역은 이미 우리가 관측불가능한 곳까지 가버렸으니
제 말은, 아직 관측 가능한 범위 내에, 즉 예를 들어서 한 50억광년 즘 위치한 은하의 빛이 우리에게까지 오는 중간 공역이 만약에 빛보다 빠르게 팽창 중이라면 그 은하의 빛이 연속적으로 올수 없지 않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우리와 그 은하 사이의 공간이 일시적으로 또는 계속해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면 빛의 속도로 우리에게 오는 그 은하의 빛은 이전보다 시간이 더 걸려서 올수 있기에 적어도 연속적으로 올수 없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깜빡이듯이 오는 은하의 빛은 관측되고 있지 않으니 (아닌가요?) 그럼 공간이 팽창하는것이 관측 가능한 범위 밖에서만 그렇다는 것인지...
삼체인이 우주망원경에 붙어서 사진찍은거로 헷갈리게 하는중
ㅋㅋㅋㅋㅋㅋ
그런가? 제임스 웹의 장치가 이상할거란 생각은 못하는가? 초기에 여러 문제가 있었던 걸로알고 있는데
빅뱅이전 또 다른 빅뱅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 지역에 은하가 성장할 때 우리 지역은 시간이 느리게 흘렀나보지
빅뱅이 한번만 일어난게 아니라, 무한우주 내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이벤트일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한점에서 생겼으니 그냥 블랙홀 안이 아닐까요
개미가 코끼리 발톱밑에서 이건 거대한 우주일꺼야, 역시 우리지식이 맞어 이렇게하는거랑 비슷할듯. 한낱인간이 우주를 이해할려는 그자체가 코미디
👏👏👏
간만에 영상 올리시네요 ㅎ
재밌게 봤어요 :)
인간은 태양계가 우리은하 0.5도 정도 공전하는 사이에 존재하는 생물일지도
근데 영상연출 은근 좋으시다
온라인게임에서 프로그래밍 안되어있는곳에 진입하면.. 무의미한 화면만 반복되도록 설정해 놓은것이겠지.. 이세상은 우리가 한번씩 해본 온라인게임과 똑같다. 우리는 우리 후손이 만든 입자가속기속 인류들이다
입자가속기요? ㅋㅋ
ㅋㅋ사이비
뇌피셜 상상으로 저걸 설명하면 혹시 시공간 뒤틀림 현상으로 발생된게 아닐까? 말도 안되게 별이 많다, 의 반대 말도 안될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보이드 지역 이것처럼 보이드지역 이 사실은 별이 어느정도 분포가 되어있던 지역인데 알수없는 시공간뒤틀림현상으로(설마 화이트홀??) 별이 한쪽은 말도안되게 모이고 한쪽은 보이드가 된게 아닐지?? 초기 우주라 시공간자체가 불안정한 나머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뮬레이션 임
어제 내 빅뱅이론이 무너졌어
난 옜날부터 빅뱅이 일정주기로 일어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요즘은 등각순환우주론이라고 부르드만
옛...
저도 그렇습니다. 지구도 태양계도 은하도 순환시스템이라면 우주도 그렇다는게 가장 합리적일 듯 합니다.
탈모부터해결해라
힘내 요즘 가발 좋더라...진짜 머리같다던데 ㅋㅋㅋ
우주공간은 몇 차원이죠?
우주는 1차원도 10차원도 다 될 수 있음
확실한 것은 빅뱅속에 태양과 지드래곤이 있다는 것이다.
3빠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2차원은 3차원의 세계를 알 수가없지
우주 크기가 우리가 알던 겄보다 더 넓거나 다중 우주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타 것
지금 살고 있는 우주 외에 다른 우주는 볼 수가 없어요..다중 우주관련 영상을 보셈
빅뱅은 무너지지 않았지만 승리는 무너짐.
Conformal cyclic cosmology can explain this!
제임스웹 때문에 더 혼란스러워 진거네요
지금우리는 가상현실속에있다
어디 빅뱅뿐이리 빛보다 빠른 뭔가 무수히많은 빅뱅 그리고 상대성이론 특히 아인슈타인 이양반 일부는 맞는데 일부는 아리까리해 남의이론을 표절하고 살짝 바꿔치기 한것같아 다중우주론이 현실화 되고있다
빛의 속도로 달려왔어요!
죄송하지만 인간은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 빛의 속도를 낼수 없습니다
다 시뮬레이션이야
아는 만큼만 생각하고 사는거지 뭐.
적색 편이가 빅뱅의 증거라면~~~저녁 황혼이 생기면 해가 엄청난 속도로 멀어지는건가?????? 그래서 빅뱅은 사기라는거
오옹~
나힐순~
@@pbmyyy1688 ??? 뭐???
이론은 진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겁니다. 뭐든지 맹신하면 피곤해집니다.
혹시 알아요? 빅뱅이 여러번 있을수 있을지? 아니면 공간마다 시간의 흐름이 달라서 그런거일지? 아무도 몰라요~
이제 젤나가의 존재를 믿겟는가.....?
빅뱅뒤에 꼭꼭 숨어있다 머리카락 보였다.
가설은 그냥 가설일 뿐, 가설을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아? 과학자가 말하면 무조건 믿어야 되나? 그렇다면 빅뱅 가설을 흔드는 허점들도 많고 빅뱅 가설을 부정하는 과학자도 많은데 그것에는 왜 아닥하고 있는지? 여러 가설들 중 그나마 지지하는 과학자가 많아서 주류 가설일 뿐. 애초에 검증 자체가 불가능한 가설이다. 그냥 인류는 태생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영장류라 그것을 알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 만약 빅뱅이 사실이라고 쳐도 국부초은하단이 흩어지고 소멸하는 그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절대 그것을 검증하지 못한다. 그것은 존재 여부를 알 수 없는 신과 같은 무언가의 존재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고 또한 우주의 자연스러운 환경에 우리가 마음대로 정한 "법칙" 그 법칙이 위배되어야만 검증이 가능해지는 게 빅뱅가설이다. 가설을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들과 종교를 맹신하는 우매한 인간들 서로 다르지 않다. 서로 각자 믿고 싶은 것을 믿고 보고 싶은 것을 보면 된다.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맨날 쳐싸우고 자빠졌지.
적색편이는 뻬야죠
허블이 안드로메다 초신성 관측
적색편이로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가 멀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는 가까위지니
으차피 빅뱅이론은 가설일뿐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 ㅠ ..
빅뱅은 여러곳에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6시 20분
애초에 왜? 우주가 점에서 시작해야만 존재하나요?
난 빅뱅싫어.. ㄷㄷㄷ
채날 자체도 완전한 과학채널이라긴 좀 부족하지만, 댓글들 수준 가관이네 아주….. 우주는 매우 크고 인간이 어딜 감히 하는 애들 수준 = 문과 아메바 수준
이과인 내가 봐도 지구인이 우주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고 믿고 자만하는 게 에바 같은데요? 이과생이 최고로 경계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우주의 근원을 알고 싶다면 어쩌면 차라리 진보된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물어보는 게 더 빠를지도? 라고 생각하는 게 더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과생 마인드는 아니지만ㅋ 우주만큼은... 결과 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게 현실적이죠.
이 세상은 뭘까
아인슈타인 오열
다중 빅뱅에 한표
은하!
천동설은 정설이 아니었을 거 같냐? 그때 사람들 수준으로 지동설보다 몇 배는 더 오래 정설이었지 빅뱅설도 현생 인류 수준에서 정설일 뿐임
문돌이 또 무지를 자랑사늩거 보소 ㅋ 천체운동은 중심점이 없이 모두 운동하기에 관측자 시점에서 운동을 관찰하는게 상대성 원리로 정확하다. 즉 천동설이 틀린게 아니야. 관측자와 상대성 개념 없는 멍청이들이 천동설은 어쩌구 지랄하지
@@seokyi8577 애초에 천동설이 물리적으로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여긴 게 맞구요. 후대에 관측자 시점으로 어쩌고 해석을 입혔을 뿐인 것을 천동설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문과적 마인드 아닙니까?ㅎ
극초기 우주의 정보가 아닌가 보지 뭐. 우리 우주가 첫번째 우주가 아닌겨.
신박과학 팔고 이거 만든건가
빅뱅이론도 결국 지구는 평평하다 같은 짭이었노
짭 맞음ㅇㅇ
석학이라는 사람들은 그냥 현상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축소시키고. 학회나 단체란 걸 만들어서 모두들 암묵적으로
담합을 하는거지 무슨.. 이런 걸 보면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 따위가 아닌. 사람의 대부분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이어야
정상적일텐데.
한국어의 알파벳 표기가 타 언어의 한글 표기보다 비교불가로 편하죠
빅뱅도 그중에 제일 가설중 가까운 이론일뿐..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 ㅋㅋ 유니버스2.0업뎃이라고 ㅋㅋ
제임스웹 등장이후 과학자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일이 일어날것이라고 예견했었는데 결국 내 예상이 적중하는군요 이제 빅뱅이론은 폐기처분 될 것입니다
그래도 지구는돈다
그때는 인정받지
못했죠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지금의 인간의 수준은
아직 정자의 수준😮
지구도 리셋설이라는 가설이 있듯이 우주도
리셋되지 않았을까 하는
갠적인 생각이..
우주의 극히 일부분밖에 관측하지 못하는 주제에 우주 전체를 논한다는게 너무나 어리석은 행위다... 라는 생각을 20년 전부터 하고 있었지. 우주의 중심조차도 관측위치가 중심이라고 할 정도로 광범위한게 우주인걸 본다면... 아마 우리가 관측하는 곳 자체가 진짜 우주의 중심에서 수천억 광년이나 떨어진 장소일 지도 모르지.
우주의 관측 가능한 범위는 점점 줄어드는 중임. 인간은 절대 우주의 전부를 알 수 없다.
사고나 시야가 편협한 사람들은 꼭 지들이 보고, 아는 것만 맞춰 생각하나봄... ㅎㅎ 그럼 너희들은 그저 니들이 이해 못할 것 같은 영역의 것들은 평생 신이라고만 채워 넣고 살다 죽어가렴~ 그런걸 극복하려는 분야 들이 알마나 많은데.... 제발 너희들은 그런 분야들의 노력을 통해 얻어진 해택들을 최대한 덜 받고 살길 빌겠다.... ㅎㅎㅎㅎㅎ
@@tensunbee 천문학자가 관측가능한 우주범위가 980억 광년 그리고 그것은 전체적인 우주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했다. 뭣도 모르면서 본인 믿는 신이 어쩌고하는 당신이 더 안타까울 뿐. ㅋㅋ 우물안 개구리가 따로 없네
점점 줄어드는 이유: 빛의 속도가 공간이 팽창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함. 허블우주상수도 이에 근거가 있는 것임. 하긴 낫놓고 기역자겠지 ㅋㅋ
@@tensunbee 능지들이 꼭 하는 말 과정에서 얻어지는 해택 어쩌고, 그런 기술은 천문학을 할 시간에 다른 것을 했었어도 발전했을 기술임.
빅뱅이론을 말하는거 자체가 멍청한거지. 이젠 빅뱅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봐야 할듯.
우주 이론은 그냥 0.001프로도 많이 쳐준거라고 생각함 겸손하게 무지함을 인정한 상태에서 차근차근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빅뱅이론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할리가 없어요
빅뱅보다 인플레이션 이론이 젤 황당함
조젓지머
그냥 지금 시대 과학수준의 이론들이지
시대가 지나면 다 바뀌게됨
응 빅뱅은 완전한 거짓말
혹시 신박과학 부계이신가요?
이름도 목소리도 스타일도 너무 똑같아서...
그분 예전 스타일과 똑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분이 요즘 변해서 별로였었는데 ㅠㅠ
@@blackwaterstone 아 그랬던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우주는 그냥 처음이 없고 애초에 있던 공간 아님? 왜 처음이 있다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