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nessdough 몰랐을뿐이겠죠, 나중에 그 장갑으로 직접 빵 잡고나서 햇빛 아래서 비쳐 보세요....털이 가득 묻어 있을꺼에요....저도 예전에 사워도우 빵 많이 만들어보며 모르고 같은 방법을 썼다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그 이후로부턴 안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빵잡는 장갑은 실리콘 장갑으로 바꿨어요. 제가 뭐라고 비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셨으면 좋을꺼 같아 글 남깁니다.
@@Wellnessdough 그리고 테프론 시트도 사용법이 좀 까다롭습니다. 하쓰계열 빵들은 직접 돌 오븐위에 올려 놓고 굽는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일 좋지요. 작업의 편의로 테프론 시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 테프론 시트는 정상적인 범위에서의 사용범위도 250도가 한계입니다. 그 이상에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손상된 테프론 시트면 더 말할것도 없겠죠. 사용하시는 테프론 시트 잘 확인해 보세요. PFOA FREE 제품이라도 믿을 순 없지만, 아마 PFOA FREE제품이 아닐 확률이 높을꺼에요...이 경우 더 안좋죠. PFOA에 대해서는 직접 알아보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이것만 해도 너무 오지랖이 넓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고객의 입장에서 작은 조언 드린거라 생각하고, 이만 하겠습니다. 번창하십시요.
장인이시네요!! 저는 어렵더라고요 ㅠㅠ
우왕~~~
테프론시트로 하쓰계열 빵굽기........그리고 저 장갑으로 거친 표면 빵 직접 잡으시면 털 다 달라붙습니다.
그럼 테프론말고 뭐로 해야되나요?
@@지와이댓 고객님, 우려하시는 사항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1년 넘게 매장 운영하면서 걱정하시는 털 이슈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 관심 감사드립니다~!
@@Wellnessdough 몰랐을뿐이겠죠, 나중에 그 장갑으로 직접 빵 잡고나서 햇빛 아래서 비쳐 보세요....털이 가득 묻어 있을꺼에요....저도 예전에 사워도우 빵 많이 만들어보며 모르고 같은 방법을 썼다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그 이후로부턴 안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빵잡는 장갑은 실리콘 장갑으로 바꿨어요. 제가 뭐라고 비난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셨으면 좋을꺼 같아 글 남깁니다.
@@Wellnessdough 그리고 테프론 시트도 사용법이 좀 까다롭습니다. 하쓰계열 빵들은 직접 돌 오븐위에 올려 놓고 굽는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일 좋지요. 작업의 편의로 테프론 시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 테프론 시트는 정상적인 범위에서의 사용범위도 250도가 한계입니다. 그 이상에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손상된 테프론 시트면 더 말할것도 없겠죠. 사용하시는 테프론 시트 잘 확인해 보세요. PFOA FREE 제품이라도 믿을 순 없지만, 아마 PFOA FREE제품이 아닐 확률이 높을꺼에요...이 경우 더 안좋죠. PFOA에 대해서는 직접 알아보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이것만 해도 너무 오지랖이 넓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고객의 입장에서 작은 조언 드린거라 생각하고, 이만 하겠습니다. 번창하십시요.
@@지와이댓 네 감사합니다 :) 더 신경쓰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나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나도 쿠프 박력있게 넣고 싶다.....
저런 틀은 어디서 구입할수있나요?
네이버 검색창에 ❤로빈브레드❤를 검색하세요!
오븐이 참 .. 만능장갑도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