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몇 자에 소중한 인격을 판단하게 하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대학이라는 대명사와 40대로 보이지 않는 준수한 외모가 근거 없는 열등감, 날카로운 글 몇줄로 비하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두 분이 이루어 놓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와 더 나아가 행복해야 할 가족의 미래를 분리 수거가 필요한 단어들로 타인을 아프게 하시면 안되겠죠. 보통 신체 기능에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을 우리는 장애우라 표현합니다. 생각 또는 마음에 장애가 있으신 분 같은데... 쳐뒤지기 전에 나으시길 바랍니다 😊
아이가 한명도 있었는데..큰아이도 어렵게 가지신것도 아니고... 한명도 자녀를 갖지 못한 사람으로는 그져 힘들게라도 둘째까지 낳으신게 부럽고, 슬프기까지하네요..ㅠ 한번이라도 남편에게 힘들지하고 말해본적은 있는지요. 남편분이 바라는것도 어쩜 너무 소소한 행복인데, 부인은 본인이 원하는 둘째와 일까지 모두 포기할수없고, 동정과관심 사랑도 충족할만큼 다 갖아야 한다니..참. 어렵네요
자기 와이프의 출산이 중요하지만ᆢ 의사라는 직업윤리 ᆢ책임감에는 자신의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진료에 임하는 것은 기본이다ᆢ그런 것을 아내가 이해 못한다면 ᆢ그로인해 서운한 감정이라면ᆢ앞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ᆢ이분은 의사자격이 있으시고 천직이라고 할수있는 소양이 있어요ᆢ
정민님 워낙 밝으셔서 남편분이나 옆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다는 걸 잘 모를 것 같아요 6년을 넘게 난임 시술 하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민님 같은 성격이셔서 그래도 따뜻하게 가정 돌보며 시간을 견디셨을 것 같아요 징징댄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참 쉽게 상처주는 말을 한다 싶어 남겨요 힘내세요~
솔직히 팩트인지, 저 아나운서 말에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말투나 표정으로 봐선 과장대고 뭔가 자기 생각을 부풀려서 말하는게 느껴져서요. 보통 남편을 사랑한다면 저런식의 표현보다는 좀 많이 서운했다거나 하면서 표현을 최대한 조심하겠죠.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이고 듣고있으면 피곤한데 남편은 오죽할까 싶네요
여자분이 진짜 말이 중요한 사람이라 느낍니다 그렇게 서운했던것도 마지막 남편 말 한마디에 풀려서 저렇게 웃는거 보면..ㅋㅋㅋ 저도 T고 베프가 극F인데 전 행동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베프는 무조건 말이더군요. 그래서 말과 행동이 다를지언정 말을 듣기좋게 해주는걸 원하길래 이제 그냥 본인 원하는걸 해주려 노력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배려와 애정이 상대가 원하는 방식이 아닐 수 있다는거죠. 반대도 똑같음ㅋㅋ 니가 원하는 방식의 배려를 나한테 하고 나한테 엄청 배려했다고 생각하지 마라..난 그걸 원한적이 없다. 이런..? ㅋㅋㅋ
부인이 좀더 남편의 입장도 이해하고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신이 진통이 계속 되더라도 성숙한 부인이라면, 옆에 있어주는 남편에게 "몇시간 정도는 난 괜찮으니까 잠깐 눈을 붙이세요. 당신 내일 병원에 일도 하러 가야 하잖아요." 라고 알아서 배려 해 줬을 거예요.
남편이 괜찮긴하지만 이정민 아나운서도 섭섭하긴하겠어요. 사는 내내 따듯한 말 한마디 한번이 없었겠죠 머리로는 이해해도 아플때나 임신했을때 만이라도 따듯하게 말 좀해주지.ㅋㅋ 드라마 제목도 있었죠 따듯한 말 한마디. 여자들은 공감의 한마디가 필요한데 남자들은 해결책을 주려해.ㅋㅋ
전 아내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 정민님 너무 사랑스럽고 좋으신 분 같아요 F이던 T이건 자기 마음을 상대방에게 어떤식으로 표현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남편분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 표현이 제대로 안돼서 정민씨가 상처받은 것처럼요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공허하죠. 누가봐도 좋은 사람이고 나쁘지는 않은데 분명히 옆에 사람이 있긴 하지만 없는것 같고 감정 교류도 없고 말 잘 듣는 AI랑 있는 느낌 너무 착해서 내가 말하면 잘 듣고 있지만 나를 향해 마주 앉지 않고 항상 옆을 향해 있고 눈은 나를 보지 않고 TV나 핸폰을 보고 있고 항상 듣고 있다고는 하는데 대답 없고.. 먼저 시비걸지 않음에 처음엔 너무 너무 좋은데 나중엔 나 혼자 사는 느낌 다들 가족들과 화목해 보이는데.. 나는 어느 행성에 떨어져서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있는 느낌 거기다가 신세 한탄이라도 할라치면 주위분들은 배부를 소리 한다고 핀잔이나 듣고.. 쩝... 폭력남편 안만난걸 다행으로 알라고 하고.. 맞는 말이긴 한데.. 이번생은 외롭고 쓸쓸하게..
서로 얼마나 소통이 안됐는지 이 영상 하나로 다 느껴지네요. 거의 소통을 포기하고 회피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분은 상대에게 서운함이 너무 커서 평소 하는 말도 무시하고 확대해석해서 신뢰감을 아예 잃은 것 같아요. 아마 임신과정과 신혼 초기에 서운한 포인트에서 너무 큰 불신의 씨앗이 생긴 게 아닐까 싶네요. 남편분도 그 무심함에 합리화는 잘못된 것 같아요. 그게 무례했던 건 아닌지 자기의심을 못한 것 같구요. 일에 너무 큰 책임감을 둬서 가장 소중한 걸 함부로 하는 실수를 저지른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우선순위를 잘못두었던 건 아닌지 복기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여튼 이 상담으로 좋은 단초가 된 것 같은데 서로 이해하는 대화를 더 하셨음 좋겠네요
14분에 나오는 남편 말이 핵심인 것 같아요. 내 힘듦을 몰라줘서 서운하다면서 남편의 힘듦에는 충분히 공감을 해줬는지? 내 감정이 너무 크면 상대방은 자기의 감정을 죽이고 살게 돼요. 손가락 부어서 아프다고 할 때 남편분이 내가 더 아프다고 답한 건 '너는 정작 매일 파라핀을 해야 할만큼 아픈 내 손가락에 공감 안 해주지 않냐'는 일침이 아니었을지.
예전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정민씨는 받고자하는 마음이 더 크신분같아요. 먼저 주려는 마음이 필요해보이고 인내심도 필요해보입니다 먼저 마음을 베풀고 배려해주시고 기다려보세요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는 성격인것 같아요 자신의 부족한점을 상대를 통해서 채우려하기보다 스스로 채우려는 노력도 필요해보이네요.. 그렇지 않으면 어떤 상대를 만나도 힘들고 상대도 불편합니다. 저는 마음공부를 통해서 많이 바뀌었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여자가 성실한 남편한테 어리광부리고 투정이 심하다. 남편이 안자고같이있다고 통증이없어진다면야 같이 있어야겠지만 ...성숙한 아내라면 내일 병원 출근해야되는데 눈좀붙이라고 먼저 말할수도있을텐데 병원바쁜와중에 점심시간에 와준것도 고맙다면 고마운일이지않나?도박하고게임하느라 못오는것도 아니고. 의사가 얼마나 힘든일인줄 모르고 좋은점만 빼먹을라하네
맞는 말씀이시고 환자를 보는거라 신체와 정신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야하죠. 당연히 일하셔야하고 가야하니 주무셔야지요. 그러나 출산땐 극심한 고통으로 생사의 길을 오갑니다. 말이라도..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겠다고 내가 계속 있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해 걱정되고 미안하고 맘이 안좋다고 일터가서도 맘속으로라도 계속 기도할거니 걱정말고 조금만 힘내자~ 이렇게 라도 맘을 표현해줘야 죽을지경이라도 그 힘받고 더 힘낼서 살수 있는거랍니다. 생명체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않는 끈이 있어요. 에너지를 주고받고있죠. 고아원에서 성인이 되어 자립하는 아이들 자살률이 왜 높게요? 그런이유에요. 나와 연결된 끈이 단단하고 굵고 여러개 일수록 세상 땅위에서 사회에서 단단하게 당당하게 안정감있게 서 여러가지를 해나가고 해결하고 만들어갈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부분으로 생각해보세요. 투정과 이부분은 다릅니다. 투정은 많이 갖고도 욕심을 부리는거죠. 남편이 공감을 해주는편인데도 더더더 공주처럼 대접받기를 원하는거는 투정이라고 생각해요.
공감을 못해주고 감정을 안읽어주는건 정말 많이 서운할 수 있어요~ 근데 사실 이건 되게 흔한 문제인데 왠만하면 공감을 못받는 쪽이 서운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는걸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있고 그걸 고마워 하면서 그래 내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공감은 못해줘도 당신은 이런거는 잘 하고 이런거는 정말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열심히 해 주지. 그렇게 그냥 이해를 하고 넘어가면서 사는 편이죠 다른 사람들은. 이혼할게 아니면. 그걸 다 내맘대로 해 줘 라고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살다보면 알게 되거든요 여기까지 나와서 이렇게 시시콜콜 다 이야기 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 밖에 안되는데 ㅎ 근데 서운한 마음은 이해해요~ 서운할 수는 있어요. 단지 남편의 사랑의 방식은 좀 다를 뿐이에요 😅
여자분이 욕먹을 일은 아닌것같다. 대화가 잘 되었다면 저만큼의 서운함이 쌓였을까..표현의 재주가 너무 없는 사람과 사는것도 외롭긴하다. 아 저사람은 이런이유로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예민한거고, 오해하고있는거야 하면서 스스로 필터링해야할 일이 많아지니까.. 어느한명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대화가 안되는것 뿐.
치열님~ 인생은 참으로 길어요 하루만 살것 처럼 그렇게 힘들게 살지 마세요 작년 휴가도 안갔다는 말에 너무 치열하게 사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열심히 사시니까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달콤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민님~ 저는 62살 여성입니다 저도 30년전에 애둘 임신해서 병원 다닐때 그때도 남편이 같이 와주고 친정엄마까지 같이오는 사람들 많았어요 저도 잠시 부럽긴했지만 그렇게 사사로운일에 직장인 남편이 다 따라올 수 있으면 직장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는 생각하고 일절 바라지 않았지요 그냥 상황이 되는데 같이 안가주는게 아니니까 좋게 생각하시는게 나을듯요.
여자분 별로 고생안해보고 결혼도 어차피 조건맞춰 하신거 일텐데 ㅎㅎ복에 겨운 투정임 ㅋ 서로 스타일 이해하고 노력도 해야겠지만 모든걸 다 뜻대로 살순없음 ㅋ 말로는 남편 이해한다고 하지만 늘 서운한 마음을 갖고 감정을 배설하면 에너지가 방전되어 있는 남편입장에서 받아주기 힘듬
의사들은 종일 아프다는 사람들을 대합니다 퇴근하고 오면 아내나 자식이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걱정하지만 너무 피로해하는거 같네요 여자분의 섭섭함 모르는건 아니지만 너무 바라는게 많으신듯.. 남편의 힘든것도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T냐 F를 떠나서.... 본인만 우쭈쭈해달라는.. 진짜 참F는 내감정만큼 상대의 감정도 읽어줄줄 아는게 진짜 F임!!! 일터는 전쟁터!! 집에오면 쉬고싶은게 당연!!
성격이 급하고 욱하고 과한면이 보여요 좀 캄다운하세요 애들 어릴때 집안이 엄마의 결정 위주로 돌아가면 마음대로 안되는게 거의 없어 좀 그러는 면이 있는데 나이먹으며 다듬어지기도 해요 나이들어 과한 F는 자랑이 아닐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은 같은 성향의 친정식구나 친구들과 나누세요 T의 장점은 당연히 받아들이고 적시에 F이기까지 바라면 욕심인거에요 본인은 남편말은 흘려듣고 그냥하는 말인줄알았다 하면서 본인 감정선 건드려지면 난리.. 남편분도 아내분이 다 맘에드는건 아니실거에요 애들 엄마니 존중해 주는거죠
말을 했으면 알았을텐데.. 말을 안하니 부인이 전혀 모를수밖에요 ㅜㅜㅜㅜ 그리고 말은 가족끼리 모여있는게 너무 행복한데 본인 속마음만 그렇고 표현이 전혀 안그렇고 상대방은 전혀 모르고 실제로는 자기힘든투정만 하고 그런경우도 있어요 정민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의미 없는 가정화목인거죠. 정민 아나운서한테너무 뭐라하지 말길..
F들 진짜 자기중심적임..감정형이라는데 본인 감정만 중요함. 오히려 소통이 T들보다 더 안되는느낌. 말하는 것도 자극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듯. 힘들었던거는 맞는데..남편이 함께 있어주지 않아서 그렇게 됬다고 느끼게 말하는 거 같고 아침마다 파라핀 찜질없이 수술도 못할정도로 아픈사람한테 나도 아프다고 얼마나 징징댔을지... 참..남편도 진빠져보임..뭔가 짠하다..
@@covuknimso저는 F인데 제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요 타인의 감정에 공감도가 깊은 사람은 역지사지가 잘 되기때문에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것 같으면 오히려 더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길 바라는건 T냐 F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이 좌우하는것이 겠지요
저희신랑도 책임감 강하고 박치열님이랑 너무 비슷 한 사람이에요. 밖에서 보기에는 매우 괜찮은 사람이지만 아내분 입장은 정말 힘든부분이 많지요. 정민씨가 느끼는 아픔이 먼지 100프로 공감합니다. 지금 방송에서 이야기하듯이 서로 이야기를 하면 잘지내실거 같아요😊 전 힘드네요😂
가정을 위한답시고 휴가도 한번 안내고 가족여행도 한번 안가고 와이프 아프다고하면 자기가 더 아프다고하고 외출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아무리 먹여살려야하는 가족 책임감이라도... 해서 별로다하면서 봤지만 남편 볼수록 굉장히 매력있던데... 일 좀 쉬면서 가족과 시간을 늘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화하면 훨씬 행복해보일것 같아요.
![[#밥친구]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이혼 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리는 서유리 #서유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2 회](http://i.ytimg.com/vi/T11xGP0Gv20/mqdefault.jpg)
![[#밥친구]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이혼 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리는 서유리 #서유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2 회](/img/tr.png)
![[#에이팅] "말걸기 싫어, 함께 있기 힘들다" 남편 강원래에게 마음의 문 닫아버린 아내 김송 이들의 속사정은? | #금쪽상담소 126회](/img/n.gif)
저도 남편분 정말 좋은분 같습니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분이네요
남편 귀가 이쁘네요
남편분 속이엄청 깊으신분이네요
가정적이고,책임감도강하시고
차분하게말씀하시고,여리시네요.
남편진국이네 의사라는직업을떠나 한가정을지키는책임감 깊이가느껴지는 사람이네요
의사라는 직업을 떠나면 저자리에 없다 절대 떠나서는 안된다
남들 앞에서 말만 잘하는거임. 와이프 전혀 사랑? 기본 존중도 안하는 소시오패스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의 힘든생활을 얼마나 이해하고 위로해주나요?
이정민 아나운서가 말하는 모습을 보니 명랑함이 지나쳐 성급하고 흥분하는 스타일인 듯 하네요. 함께 있으면 남자들이나 주변인들이 피곤해 할 스타일 같네요.
남편분 평생 고생하게 생겼어요
아내분이 바라는게 너무 많고
만족이 없고 욕심이 많네요
복에 겨워 보입니다
의사남편이 부러워 죽을거같이 질투하는 못난 열등감 버리고 감사함으로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봐요
😊
그러게요 부인이 배려가 없네요ㅠ
@@YooNi-c3k어휴 이건 또 뭔 개소리야 ㅉㅉㅉㅉㅉㅉㅉ 공감되는 댓글 이구만 하여간 지가 열등감있으면 다른 사람도 도매급으로 지 같은줄 아나봐 ㅉㅉㅉㅉㅉㅉㅉ ㅈㄹ 역겹네🤮
맞아요 남편은 뭐 아쉬운점 없고 좋기만 할까요? 남자들은 생각만 하지 말 안해요 여자들은 그걸 전 국민 앞에서 말해도 ㅉㅉㅉㅉㅉㅉㅉ
@@YooNi-c3k
니가 더 꼬이고 못나보인다.
남자분도 여자분에 대해 불만이 있을수있지만 가볍게 노출하거나 비난하지않는 현명한모습이 보입니다
공감 합니다. 👍
저는 정민씨도 이해가 갑니다. 공감이 더 필요한 사람의 경우엔 공허감이 더 클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가 겪어보지 않고 비판 할 수 없다고 봐요.
녜 눈빛이 선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보이네요. 이 방송도 와이프때문에 배려로 나온거지 남편은 아쉬울 일이 없죠
@@April23049그건 상대로부터 채울수 없어요
나 스스로가 다스려야죠
남들도 지쳐서 떨어젼나갑니다~
우리남푠님하고비슷한데ᆢ이해하며사니깐 그럭저럭살만해요😊
자기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에 빠지면..상대를 이해못함
맞아요
근데.. 일하면서 힘든것도 힘든건데 유산에 별에별 수술에 정신적 타격 맞아서 항암제 투여하는데 별 반응이 없다니..
@@이치-u3g아내분 성격상 매일징징거리는데 ~ 지쳐서 짜증나서 안나옴 t이니까 더욱 그럴것임 근데
가정교육을 잘받아서 참는것임^^
아니 자기도 의사타이틀 보고 결혼했으면 감내할건 감내해야지 ㅋㅋ
어후 저 정도면
좋은 남편이십니다.
분에 넘치는 남편이다
의사여서가 아니라
착한사람 이구만
남편분 엄청 괜찮은 사람 같아요
징징 거리지 말고 따뜻하게 잘 해주세요^^
그러게요 괜찮은 사람 같아요 부부사이 갈등은 칼로 물베기더라고요 행복한 부부생활하시길
남편이 힘들어도 참고 가는것같아요 ㅠ
남편이 그렇게 아파도 일단
부인의 통증을 듣고는 의학적으로 말고 (정말 많이 아프겠구나 )공감을 해주고 자기도 일을 하다보니
(그렇게 아프다고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러게요 왜케 징징데는거야 남자가 아까움
@@바람-c5m 공감합니다. 우선상대에게 공감해주고 내얘기를하면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반대의 경우도 그렇구요
남편 너무 멋진분이네요
이정민 아나운서가
너무 자기중심적인거 같아요 저정도 남편이면 상이구만요
둘째 갖겠다고 5년 동안 시도한
이정민 아나운서가 큰 잘못했다
지가 갖고싶어 했으면서
하나만 있어도 감지덕지구만
그러게요 .. 본인 욕심 채우려고 했던 것을 왜 다른데서 공감받고 위로 받고 하려고 하지? 진짜 못한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 ...
보통 여자가 문제니깐요
배부른 소리 같아요
아프면 병원가서 주사라도 맞으라고 말해주는 T남편이 필요합니다…
저희집 F남편은 제가 아프다고하면 쓰잘데기없는 걱정과 평소 공감만 잔뜩해줍니다..이거 T입장에서 너무 짜증나요;;;
내머리는 계속 아프죠!!
해결이되도록 “지금 애를 내가 볼테니 나가서 병원가서 주사라도 맞고와” 가 필요합니다 ㅠㅠ
남편이라고 아내한테 불만이 없을까?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남편분이 한없이 착하다
남편의 관상이 자기가 착하다고 말해준다... 참 복에 겨운 여자들
분에 넘치는 남편을 만났네…
한마디로 남편분.진국이십니다
남편이 참 츤데러네 ㅠ 저런 사람이 안변하고 진국이지 넘 머찌다
그냥봐도 남편분이 성격 성품 좋아보인다 아나운서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네요 예전에 어머님이랑 티비나왔을때 좀 놀랐었는데
남편분이 힘들거같고 불만이 있어도 말안하고 표현안해서 힘들듯 남편이 짠하다
남자분이 정말 책임감있는게 너무보기좋아요 저는T라도 저런분 만나고싶네요 😢
의사인 남편분의 한결같은 웃는표정 뒤에 묵직한 긴장 책임감 버팀이 보여져여 지쳐있는 깊은 눈을 들여다 보세요 정연님
다 좋아요 그러나 의사라면서도 공감능력이 좀부족한게 문제에요 같이사는 부인은 엄청 속상해요
@@프리코코-u4w 그럼 공감 능력 좋다는 아내가 공감이 부족한 남편을 이해해주면 되겠네요~
이런게 고민이라고 가지고 나오셨어요..배부른 고민이네요..
이정민 아나운서 남편 진짜 잘만났네
밑지는 장사는 아닌듯
여자가 남편을 잘 만났죠.. 명문대 출신의 아나운서도 아니고 예쁜것도 아니고.. 인지도가 큰 것도 아닌데 ㅋㅋ
@@halfkiwi인지도가 없다니 ㅋㅋ진짜 망언이다 ㅋㅋ
...글 몇 자에 소중한 인격을 판단하게 하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대학이라는 대명사와 40대로 보이지 않는 준수한 외모가 근거 없는 열등감, 날카로운 글 몇줄로 비하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두 분이 이루어 놓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와 더 나아가 행복해야 할 가족의 미래를 분리 수거가 필요한 단어들로 타인을 아프게 하시면 안되겠죠.
보통 신체 기능에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을 우리는 장애우라 표현합니다.
생각 또는 마음에 장애가 있으신 분 같은데... 쳐뒤지기 전에 나으시길 바랍니다 😊
배부른 투정
의사란 직업이 보통 피곤한 직업이어야 말이죠..정민씨가 많이 배려.. 이해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나운서는 안 피곤한 직업인가요😅 서로 배려해야죠
보는게 다가 아니죠 남자가 재미는 없는거 같아요 돈으로 보상
늘 아픈사람 대하고
환자에게 똑같은 말 계속 해야하고
병원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정신적으로 피로감이 많은 직업같아요
돈을그만큼 많이벌면 그만큼 손해보는부분도있는거지 완벽한사람이어딪겠어요
그냥 이혼하셈 여자가 짱나네
배가 불러서 그렇지
일터에서 다 소진하고 집에서는 쉬고싶지 집에서도 서비스 해야함
돈도 못벌고 폭력적인 남편 만나서 죽도록 고생해봐야 정신차릴듯ㅅ
우리 신랑도 개원의인데, 의사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는데 여자가 내조 잘 해줘야합니다. 대신 그만큼 돈 많이 벌어오잖아요.
맞어요 의사분이랑 결혼할때 각오하셔죠ㆍ모든게 다 완벽할수 없죠
의사분과 결혼할 때는
이 부분은 감안하고 사셔야 할거 같아요 ㅜㅜ
일이 엄청 빡세니ㅜㅜ
아이가 한명도 있었는데..큰아이도 어렵게 가지신것도 아니고... 한명도 자녀를 갖지 못한 사람으로는 그져 힘들게라도 둘째까지 낳으신게 부럽고, 슬프기까지하네요..ㅠ
한번이라도 남편에게 힘들지하고 말해본적은 있는지요. 남편분이 바라는것도 어쩜 너무 소소한 행복인데, 부인은 본인이 원하는 둘째와 일까지 모두 포기할수없고, 동정과관심 사랑도 충족할만큼 다 갖아야 한다니..참. 어렵네요
남편분 너무 훈훈하고 이정민 아나운서 애 둘을 낳았는데 여전히 예쁘시고.. 남편분이 정민이라고 부르는거 넘 좋네요
자기 와이프의 출산이 중요하지만ᆢ
의사라는 직업윤리 ᆢ책임감에는
자신의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진료에 임하는 것은 기본이다ᆢ그런 것을 아내가 이해 못한다면 ᆢ그로인해
서운한 감정이라면ᆢ앞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ᆢ이분은 의사자격이
있으시고 천직이라고 할수있는 소양이
있어요ᆢ
의사는 소명의식이있어야는것 같아요 사람은 자기손에 가시가 제일아프니 여자분이 느끼는감정이야 자기감정이니 어쩔수없죠.저희신랑은 일반회사 생산직 기계만지는일 하는데 솔직히 본인아니라도 다른직원이 대체할수있음에도
임신기간내내 새벽출근해서 자정넘어퇴근해서 자기방가서자버리고 그건다이해했는데 출산때도 진통이와서 병원가는중에 연락해도 일한다고 문자연락안되고 오후5시정도였는데
전 첫째아이7살데리고 혼자 병원도착해서 분만실을 못찾아 진통오는데 오르락내리락
하니 진통더심해지고..지금생각하니 그냥119불러갈걸 싶네요 출산육아 독박으로 한 저로선 남은건 망가진몸인데
출산전후 외모랑몸매가 180도다른사람됐다고 다들 못알아볼정도네요
의사가 F형이면 의대에 갔어도 오래 버티기 힘들죠~의사, 검사, 변호사 같은 사자 들어가는 직업은 T형이 많은 이유가 공감능력보다 논리적이어야 하고 사고력이 뛰어나야 가능한 직업! 서로 감성놀이 하려면 사자들어가는 남편을 얻으면 안됩니다.
맞아여
***
맞는말씀
이분말씀 정확하시다~
이게딱 정답이죸ㅋㅋㅋ 감정이너무풍부하면 피어떻게보고 치료어떻게합니까 ㅠㅠ 좋은것만다가지고싶은듯욬ㅋㅋㅋ
공감놀이가 아니라 부부로서 서로 공감을 해주는 건 필요합니다. 그럴거면 의사나 하지 결혼은 왜하시나요 부부로서 관계가 경제적관계만있는게 아니고 감정적인 것도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각자 서로에게요
남편분이 이야기할때 뭉클햇네요
과묵하다가 속을 내어놓는 이야기
남편을 더 이해해가는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정민님 워낙 밝으셔서 남편분이나 옆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다는 걸 잘 모를 것 같아요 6년을 넘게 난임 시술 하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민님 같은 성격이셔서 그래도 따뜻하게 가정 돌보며 시간을 견디셨을 것 같아요 징징댄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참 쉽게 상처주는 말을 한다 싶어 남겨요 힘내세요~
연애기간이 없어서 그래요 따듯한 관계 없이 결혼 생활하게되면 전애인이 생길정도로 편한 연애햇던 시절이 그리워져요 저렇게 첫만남에 프로포즈 한 경우는 연애시절에는 결혼 준비하느라 목표지향적 연애하게되서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요 그러다 보니 중간이 생략되서 공감받고 싶어져요
의사에 저정도면 정말 좋은 사람인데 넘 많이 바라네 ㅜ 백프로 다 맞는 사람은 없음 평생 누리고 살 돈 벌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
남편이 인상이 좋네
두 분 이쁜 선남 선녀시군요❤ 와따 부럽
성실한 남편이라 해도 정서적 공감을 전혀 못 받으면 너무나 외로울 듯... 임신했는 때 단 한 번도 힘들겠다는 위로 없이 매번 내가 더 아프다고 했다는 건 충격과 공포라는 표현이 이해됨. 저도 T입니다~.
그거 당해 본 사람만 압니다
솔직히 팩트인지, 저 아나운서 말에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말투나 표정으로 봐선 과장대고 뭔가 자기 생각을 부풀려서 말하는게 느껴져서요.
보통 남편을 사랑한다면 저런식의 표현보다는 좀 많이 서운했다거나 하면서 표현을 최대한 조심하겠죠.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이고 듣고있으면 피곤한데 남편은 오죽할까 싶네요
@@kkhye905 니가 뭔데?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이 지랄이지? 궁예야?
억울함이 쌓인거죠ᆢ과장이아니라
불평하는 여성이 복에 겨워 보이네요.. ..거의 모두 안맞아도 참고 사는데..
남편이 돈을 잘 버는 것과 말을 서운하게 하는건 별개죠 ㅎㅎ 이번 기회에 속마음을 이해하고 오해가 풀렸지만 그 당시엔 정말 속앓이 하셨을듯해요. 어쨌든 둘다 정말 선하시고 보기 좋은 부부입니다
여자분이 진짜 말이 중요한 사람이라 느낍니다 그렇게 서운했던것도 마지막 남편 말 한마디에 풀려서 저렇게 웃는거 보면..ㅋㅋㅋ 저도 T고 베프가 극F인데 전 행동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베프는 무조건 말이더군요. 그래서 말과 행동이 다를지언정 말을 듣기좋게 해주는걸 원하길래 이제 그냥 본인 원하는걸 해주려 노력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배려와 애정이 상대가 원하는 방식이 아닐 수 있다는거죠. 반대도 똑같음ㅋㅋ 니가 원하는 방식의 배려를 나한테 하고 나한테 엄청 배려했다고 생각하지 마라..난 그걸 원한적이 없다. 이런..? ㅋㅋㅋ
울동네 이비인후과 원장님이신데 ㅠㅠ넘나 친절하시고 훈남이심 ❤ 원장님 부부 행복하새요:)
어느 동네인데요 ?
@@오안나-v1z 반포동이에요!
저도 얼굴이 낯익어서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좀 오래전에 이분 이비인후과 에서 치료한적 있더라구요 그때도 친절하셨고 치료도 잘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happyet5968ㅠㅠ 수술한다고 무조껀 좋아지지않는다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happyet5968
남편의 병은 다른 명의한테
가도 절대 나을처지가 아닌듯요 ?
아내가 배부른 투정한다고 느껴집니다
시험관 까지 했는데~
쉬운 아내 자리가 아니군요
의사 못지않게 어려운 아나운서 직업을 갖고 있는사람 인데
배부른 투정이라니 기가차네요ㅋㅋ
내말이 ㅎㅎ
저정도면 남편이 좀 더 배려를 해 줘야
맞습니다ㆍ
좋은 아내 는 남자하기 나름 입니다ㆍ
@@찬란한인생-d2j남자 여자 똑같지 무슨 남여를 갈라
남편 분 너무 인상 좋으시고 성실히 보이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똑똑하고 생각이 깊은 남자네....
가진 것에 감사하시길…
부인이 좀더 남편의 입장도 이해하고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신이 진통이 계속 되더라도 성숙한 부인이라면, 옆에 있어주는 남편에게 "몇시간 정도는 난 괜찮으니까 잠깐 눈을 붙이세요. 당신 내일 병원에 일도 하러 가야 하잖아요." 라고 알아서 배려 해 줬을 거예요.
난 항상 애 낳고 난뒤에 남편이 왔는데 멀리 친정가서 낳으니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아이낳는 출산 고통이 여러번.있는것도 아니고 이런경우는 남편이 아내를 배려 해 줘야죠
노예인가요 무슨..? 황제 모시는거 같네요 황송해하는
이건 시어머니나 할 법한 얘긴데...;
출산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그 날 만큼은 곁에 있어 줘야죠;
내가 옛날 사람인가...
옆에 있어주면서
내일 일을 위해 조금 잔다는 건 이해할 것 같은데
매일 아침 파라핀에 손을
담그지 않으면 구부러지지 않아 일을 못 하는 남편을 보고
참 힘드시구나
생각드네요...
남편이 피곤해보이고 부인은 쌩쌩해보이네
다들 똑똑해서 파악하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저 부부는 훌륭하신 부부네요. 신성이 참 멋진 부부네요
남편 괜찮은 사람인데요.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책임감 있고 ~~sweet하지 않아도 진중하고 ~~이만한 신랑 없어요.
맞죠 ~ 많은 아픈사람 상대하는것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전쟁터에서 돌아와서 다시 아내에게 스윗하기가 남편분의 에너지부분에서는 어려울수있겠죠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사람이이고 성실하시고... 좋은남편분이시네요
??
남편이 괜찮긴하지만
이정민 아나운서도 섭섭하긴하겠어요.
사는 내내 따듯한 말 한마디 한번이 없었겠죠
머리로는 이해해도 아플때나 임신했을때 만이라도 따듯하게 말 좀해주지.ㅋㅋ
드라마 제목도 있었죠
따듯한 말 한마디.
여자들은 공감의 한마디가 필요한데
남자들은 해결책을 주려해.ㅋㅋ
@@storyteller2695이러고 보면 국민남편 두명때문에 여자들의 로망이고 바라는게 많지요
전반적으로 이정민아나운서,,뭔가 품위 귀여움 현명한 아내느낌이 많이 없어지시고 막 닥달하는 아주머니느낌이 강해지신거같아여 ㅜ.ㅜ 힝 저 고소하진말아주세요,, 조금더편안한마음으로 부부대화이어나가시면 예전모습 찾으실수도!
좋은 남편분같아요. 놓치면 후회하세요.남편의 마음도 헤아려주세요.
전 아내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 정민님 너무 사랑스럽고 좋으신 분 같아요 F이던 T이건 자기 마음을 상대방에게 어떤식으로 표현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남편분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 표현이 제대로 안돼서 정민씨가 상처받은 것처럼요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공허하죠.
누가봐도 좋은 사람이고 나쁘지는 않은데
분명히 옆에 사람이 있긴 하지만 없는것 같고 감정 교류도 없고 말 잘 듣는 AI랑 있는 느낌
너무 착해서
내가 말하면 잘 듣고 있지만 나를 향해 마주 앉지 않고 항상 옆을 향해 있고 눈은 나를 보지 않고 TV나 핸폰을 보고 있고 항상 듣고 있다고는 하는데 대답 없고..
먼저 시비걸지 않음에
처음엔 너무 너무 좋은데
나중엔 나 혼자 사는 느낌
다들 가족들과 화목해 보이는데..
나는
어느 행성에 떨어져서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있는 느낌
거기다가 신세 한탄이라도 할라치면 주위분들은 배부를 소리 한다고 핀잔이나 듣고..
쩝...
폭력남편 안만난걸 다행으로 알라고 하고..
맞는 말이긴 한데..
이번생은 외롭고 쓸쓸하게..
여자가 너무 자기표현 감정 말을잘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남자는 계속듣는입장.. 본인도 하고싶은말이 있을텐데 그냥 성격자체가 묵묵한스타일이라 가만히 있는것같다. 손가락도 공감해주고싶지만 평소에 여자가 너무 자기입장만 말하다보니 공감자체에 지친건아닐지
그런듯
서로 얼마나 소통이 안됐는지 이 영상 하나로 다 느껴지네요. 거의 소통을 포기하고 회피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 특히나 여자분은 상대에게 서운함이 너무 커서 평소 하는 말도 무시하고 확대해석해서 신뢰감을 아예 잃은 것 같아요. 아마 임신과정과 신혼 초기에 서운한 포인트에서 너무 큰 불신의 씨앗이 생긴 게 아닐까 싶네요. 남편분도 그 무심함에 합리화는 잘못된 것 같아요. 그게 무례했던 건 아닌지 자기의심을 못한 것 같구요. 일에 너무 큰 책임감을 둬서 가장 소중한 걸 함부로 하는 실수를 저지른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우선순위를 잘못두었던 건 아닌지 복기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여튼 이 상담으로 좋은 단초가 된 것 같은데 서로 이해하는 대화를 더 하셨음 좋겠네요
남편이 진중하고 참 좋네 ㅋㅋ 가족 부양의 책임을 잘 할듯😊
이 부부 왜 나온거임? 남편은 조근조근 편안한데.. 아내는 말투조차 피곤하다.
같이 살아보지않음 남들은 모른답니다
쌓여잇으니까
아내분이 밝고 재밌는 분이시긴 한데... 자신에게만 몰입되어 있는거 같아 보여요.
남편도 스트레스 많고 일이 힘들다는데...
남편이 뭐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데 , 결혼은 꿈이 아닙니다
잘못했다고하는게 아니라
공감을 못해줘서 섭섭해야하는듯
별 문제 없는데 병원홍보하러 나온듯
저건 부부만 알지. 진짜 안바껴요. ㅜㅜ 특히 둘다 자존감도 높을꺼고 아내말 잘 들을것같지만 자기만의 고집이 뚜렸이 있을꺼예요. 그나마 이번에 서로에 대해 아주 깊이 이해하는 계기는 될듯요.
14분에 나오는 남편 말이 핵심인 것 같아요. 내 힘듦을 몰라줘서 서운하다면서 남편의 힘듦에는 충분히 공감을 해줬는지? 내 감정이 너무 크면 상대방은 자기의 감정을 죽이고 살게 돼요. 손가락 부어서 아프다고 할 때 남편분이 내가 더 아프다고 답한 건 '너는 정작 매일 파라핀을 해야 할만큼 아픈 내 손가락에 공감 안 해주지 않냐'는 일침이 아니었을지.
이마저도 참다참다 나온 말
너도 안 알아주잖아
여자가 너무 잘해 주길 바라는 마음크고 남자는 일반적인분
여자가 좀 넓혀야 하겠지요
남편이 솔직히 불만이 더많은데 다참아주는거같은데
꼴에 의사남편만났으면잘해야지
@@bianchi1108 이정민 아나운서가 너한테 '꼴에' 라는 말을 들을 정도인가? 저남자의 배우자감으로도 과연 '꼴에' 일까? 티비 나온다고 너같은 게 '꼴에'하면서 헛발질 할 급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진짜 가족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너무 너무 좋으신분이시네요
예전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정민씨는 받고자하는 마음이 더 크신분같아요. 먼저 주려는 마음이 필요해보이고 인내심도 필요해보입니다
먼저 마음을 베풀고 배려해주시고 기다려보세요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는 성격인것 같아요
자신의 부족한점을 상대를 통해서 채우려하기보다 스스로 채우려는 노력도 필요해보이네요.. 그렇지 않으면
어떤 상대를 만나도 힘들고 상대도 불편합니다.
저는 마음공부를 통해서 많이 바뀌었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아내운서님 이글 명심하시기를 ^^ 자기복을 자기가 차는격임
여자가 성실한 남편한테 어리광부리고 투정이 심하다.
남편이 안자고같이있다고 통증이없어진다면야 같이 있어야겠지만 ...성숙한 아내라면 내일 병원 출근해야되는데 눈좀붙이라고 먼저 말할수도있을텐데
병원바쁜와중에 점심시간에 와준것도 고맙다면 고마운일이지않나?도박하고게임하느라 못오는것도 아니고.
의사가 얼마나 힘든일인줄 모르고 좋은점만 빼먹을라하네
저도 같은생각.
일이 먼저인데 그와중에 가셨단게 대단하네요.
먼저 고맙다고 해줘야 상대방도
뿌듯하고 미안한 맘 들텐데
불만만 듣게되면
잘해줄 맘도 사라지죠~
남푠 외모훈훈 괜찮은데요
요즘여자들
맞는 말씀이시고 환자를 보는거라 신체와 정신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야하죠.
당연히 일하셔야하고 가야하니 주무셔야지요.
그러나 출산땐 극심한 고통으로 생사의 길을 오갑니다. 말이라도..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겠다고 내가 계속 있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해 걱정되고 미안하고 맘이 안좋다고 일터가서도 맘속으로라도 계속 기도할거니 걱정말고 조금만 힘내자~ 이렇게 라도 맘을 표현해줘야 죽을지경이라도 그 힘받고 더 힘낼서 살수 있는거랍니다.
생명체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않는 끈이 있어요. 에너지를 주고받고있죠.
고아원에서 성인이 되어 자립하는 아이들 자살률이 왜 높게요? 그런이유에요.
나와 연결된 끈이 단단하고 굵고 여러개 일수록 세상 땅위에서 사회에서 단단하게 당당하게 안정감있게 서 여러가지를 해나가고 해결하고 만들어갈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부분으로 생각해보세요.
투정과 이부분은 다릅니다.
투정은 많이 갖고도 욕심을 부리는거죠. 남편이 공감을 해주는편인데도 더더더 공주처럼 대접받기를 원하는거는 투정이라고 생각해요.
이정민의 상처주고 이기적인 멘트가
거슬리네요.
진정한 크리스쳔맞나요?
새롭게 하소서에서 도 자기경력 늘어놔서 보다 말았네요.자신을 낮춰야 높아딤을 알아야지요.성경적 지식이 많다고요? 그냥 웃지요 ㅠ
결혼이 공포스러웠다?
순간 헉!!!
남편의 수치심을 일으키는 ㅠ
우리 남편하고 똑같네요. 아프다 소리 못해요. 근데 책임감 있고 묵직해서 같이 사는 게 엄청 고맙거든요.여자분 제가 볼 때는 너무 공주대접 받고 싶으신듯..의료인들 다 힘들어요. 떼 쓰고 징징거리면 싫어합니다. 적당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네요 스윗한것만이 사랑이아닌데. 자상해도 책임감없고 경제력없고 노답인남자 만나봐야 자기가 복에겨운거 알죠
그러게요
의사가 엄청 힘든 3d직업인데 저나이때는 ㅠ
와 이제야 정상댓글 하나 봅니다...... 누군가는 얘기 해줘야 하잖아
@@Jennifer-fi9bw
맞아요 의사들 3d직업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수술하는 의사는 대체를 할수가 없잖아요. 진짜 지칠것 같아요. 의시가 되기위해 달리고 또 그 삶속에서 살아내기 위해 달리고. 쉼없는 달리기의 인생. 소소한 행복들을 삶속에서 많이 찾아가며 살아야겠어요.
남편 너무 괜찮네요👍🏾
본인 감정만 살피지말고
남편감정도 잘 살피며
잘 사세요🪴
공감을 못해주고 감정을 안읽어주는건 정말 많이 서운할 수 있어요~ 근데 사실 이건 되게 흔한 문제인데 왠만하면 공감을 못받는 쪽이 서운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는걸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있고 그걸 고마워 하면서 그래 내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공감은 못해줘도 당신은 이런거는 잘 하고 이런거는 정말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열심히 해 주지. 그렇게 그냥 이해를 하고 넘어가면서 사는 편이죠 다른 사람들은. 이혼할게 아니면. 그걸 다 내맘대로 해 줘 라고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살다보면 알게 되거든요 여기까지 나와서 이렇게 시시콜콜 다 이야기 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 밖에 안되는데 ㅎ 근데 서운한 마음은 이해해요~ 서운할 수는 있어요. 단지 남편의 사랑의 방식은 좀 다를 뿐이에요 😅
사랑의 방식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전문가들도...
나로 인해서 가족으로 인해서 힘을 얻는다 하면 어느 아내가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남편분 표현이 다소 서툴순 있지만 참 속깊고 마음이 따뜻한 멋진분이네요~
남편분 책임감 대단한분으로 가슴이찡하네요 가족을위해서 헌신하고 사랑하는남편분 존경합니다
이정민아나운서도 방송을통해 남편의진심을 알게되신것같아요. 철없는투정부린다고하시는데 그런 소통이평소에없다보니 사소한오해가쌓였던것같아요 배우자에게 이해받지못하고 위로받지못한다고생각한 서러움이크셨던것같은데 방송을통해 오해도풀고 더 돈독해지실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아니, 병원은 의사가 없으면 아에 문을 닫는데 ( 출근한 간호사 직원들은 어떡하나요…) 그래도~ 점심시간이라도 아내의 출산을 보겠다고 달려온건데.. 참. 나도 F지만 여자분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다음날 진료를 볼려면 잠은 자야하는게 맞고요. 그리고 환자들 보려면 깨끗하게 사우나라도 가서 씻어야지요.
100% 만족하면 사는 부부가 어딨겠어요 서로 이해하고 양보도하고 요구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거죠~ 아 전 미혼입니다^^ 그런 걱정따윈 없죠ㅎ
의사가족인데 아픈사람대하는직업이라 퇴근하면 쉬고십고 재충전하는곳이라 아내분 자기감정에 넘충실하네요.
남편 이해하는 자세로보면 결혼넘잘했네요.
내가 의사가족ㅇ이라 똑같이느꼈는데
자식이의사가되니 힘든직업이구나.
를 이해했네요.
남편분 굉장히 생각이 멋진 분이네요 ~
남편분 좋아보여요.
진중하고.
잘생기고
표현의 차이일뿐이지 마음은ᆢ따뜻ᆢ두분잘사실것같아요.
행복하세요
남편분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생각해요~~~~ 가정에서 많이 보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괴장히 만족하실 거 같네요!!
진료때문에 당연히 자야되는데요~!
여자분이 욕먹을 일은 아닌것같다.
대화가 잘 되었다면 저만큼의 서운함이 쌓였을까..표현의 재주가 너무 없는 사람과 사는것도 외롭긴하다. 아 저사람은 이런이유로 저렇게 말하는데 내가 예민한거고, 오해하고있는거야 하면서 스스로 필터링해야할 일이 많아지니까..
어느한명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대화가 안되는것 뿐.
끝까지보니 넘 슬펐어요 퇴근하시는 남편분 매일 안아주세요
남편분 너무 훌륭하세요
치열님~ 인생은 참으로 길어요 하루만 살것 처럼 그렇게 힘들게 살지 마세요 작년 휴가도 안갔다는 말에 너무 치열하게 사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열심히 사시니까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달콤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민님~ 저는 62살 여성입니다 저도 30년전에 애둘 임신해서 병원 다닐때 그때도 남편이 같이 와주고 친정엄마까지 같이오는 사람들 많았어요 저도 잠시 부럽긴했지만 그렇게 사사로운일에 직장인 남편이 다 따라올 수 있으면 직장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는 생각하고 일절 바라지 않았지요 그냥 상황이 되는데 같이 안가주는게 아니니까 좋게 생각하시는게 나을듯요.
미혼으로서 부럽다. 남편분좋은분인거같은데..
여자분 별로 고생안해보고 결혼도 어차피 조건맞춰 하신거 일텐데 ㅎㅎ복에 겨운 투정임 ㅋ 서로 스타일 이해하고 노력도 해야겠지만 모든걸 다 뜻대로 살순없음 ㅋ 말로는 남편 이해한다고 하지만 늘 서운한 마음을 갖고 감정을 배설하면 에너지가 방전되어 있는 남편입장에서 받아주기 힘듬
남편이 책임감도있고 좋은사람인것같네요 ~
우리남편도 비슷함. 젊었을때는 진짜 헛헛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진국이고 든든합니다.
의사들은 종일 아프다는 사람들을 대합니다 퇴근하고 오면 아내나 자식이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걱정하지만 너무 피로해하는거 같네요
여자분의 섭섭함 모르는건 아니지만 너무 바라는게 많으신듯.. 남편의 힘든것도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T냐 F를 떠나서.... 본인만 우쭈쭈해달라는.. 진짜 참F는 내감정만큼 상대의 감정도 읽어줄줄 아는게 진짜 F임!!! 일터는 전쟁터!! 집에오면 쉬고싶은게 당연!!
의사가 무슨 힘들긴요 대충몇마디하고 처방 끝. 돈쓸어모으는데 저거다 핑계코스프레인듯
@@user-bj6z 그런 의사같지도 않은 의사 말구요,, 어느 직업이든 그런 대충러들은 있겠지만요 정치인들도 회의때 야동이나 보고 잠 자는 인간들도 있잖아요ㅠ 그런 부류는 빼고요
@@user-bj6z수술안하는과는 그렇지만 수술하는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의무가있는데 그렇게 간단히 생각하면 않됩니다
@@조남희-i2t 않됩니다(x) 안 됩니다 (o)
밖에서 일하고 오면 집에선 쉬고 싶은거죠.아내를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니예요.정민님 화이팅😊
남편분이 더 힘들겠네요 병원개원의로서 책임감 신경쓸거 많은데 어떤 업종이라도 그 무게감이란 겪어본 사람만이 암. 부인이 너무 외모만 낫지 철이 없어 보임 .. 자기 중심적 의사들 명이 짧다고 하던데 있을때 잘해줘요
남자분 지극히 문제없이 평범한 남편인데요 저분 보다. 못해주는 남편도 많아요. 기념일도 안 챙기고. 무심한 남편들 수두룩 해요 너무 남편에게 불만 갖지말고. . 기대하지말고. 본인도 따뜻하게 잘해주세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루 종일 아픈사람 만나고 말도 계속 해야하는데
이정민 저 과한 말투 행동 리액션 너무 부담스러운데 불만까지 더해지니 더 보기 힘듬
좀 편안한 인상은 아님
네 너무 불편해요
이정민 아니운서는 무난한 성격은
아닌듯요. 이 방송 보기전에도 이정민은
좀 편안 인상은 아닌듯요.
남편은 인상도 좋고 실제성격도
너무 좋군요
내 마음좀 알아달라는거죠 남자는 투덜이라고 생략함 오히려 여자가 더 잘할것 같아요
예전에도 정민씨 볼때마다 불편했어요
남편 엄청 착하고 최고입니다. 진중하고 가정적이고 책임감 있어요~🎉 서로 존중하시고 잘사세요~~
난임은 정말 힘들죠…. 진짜로
난 둘째면 그냥 포기했을듯;;;
근데 남편분 손아픈 건 찐이신듯..
휴가는 가셨으면… 호캉스로 암것도 안하고 빈둥대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 화목하게 잘 살아유~~~ 남편분 진짜 가정적!
F는 본인감정에 도취돼서 상대방 감정 무시함. 자기감정만 중요함.
누구든자기감정만중요하다고얘기ㅡ
두분 이쁜 사람들이네요. 표현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서로가 서로를 많이 사랑하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표현하며 가족과 함께 지금의 행복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에고
남편분 고생하셨습니다
의사에 훈남에 잘 웃고. 부인님 복받았네요 ㅋ 한번씩 던지는 멘트에 부인에대한 사랑이 많이 느껴지네요.
공주신가요? 왜이렇게 계속 징징 대세요? 상대방에 어떤기대를 바라시나요? 어른 처럼 행동안하시는거같애요. 주변에 본인보다 힘든사람들 둘러보시면서 자기성찰 하시길.
성격이 급하고 욱하고 과한면이 보여요
좀 캄다운하세요
애들 어릴때 집안이 엄마의 결정 위주로 돌아가면 마음대로 안되는게 거의 없어 좀 그러는 면이 있는데 나이먹으며 다듬어지기도 해요
나이들어 과한 F는 자랑이 아닐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은 같은 성향의 친정식구나 친구들과 나누세요
T의 장점은 당연히 받아들이고 적시에 F이기까지 바라면 욕심인거에요
본인은 남편말은 흘려듣고 그냥하는 말인줄알았다 하면서 본인 감정선 건드려지면 난리..
남편분도 아내분이 다 맘에드는건 아니실거에요
애들 엄마니 존중해 주는거죠
공주가 음식을 저렇게 열심히 대접하냐? 말투문제가 얼마나큰데 그런문제겠지 말한마디로 천냥빚갚는다는 말은 그럼 ㅅㅂ F들이 만든거냐? 시야진짜좁네 이런인간들이 T라고 속으로 으스대겠지 ㅋㅋ 나도 T지만 이런건 능지문제같다
어머 남편정말좋으시다
아내가 문제가 많다
하루종일 환자 상대하는 일도 고된 일이다
아내가 배려심이 없고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얼굴에도 나타난다
남편 분 괜찮으신 분이네요
보이는게.말하는게 절대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들..휴..
대다수가 남편좋은얘기하는데 직접 겪으면 다를 수 있죠
말을 했으면 알았을텐데..
말을 안하니 부인이 전혀 모를수밖에요 ㅜㅜㅜㅜ
그리고 말은 가족끼리 모여있는게 너무 행복한데 본인 속마음만 그렇고
표현이 전혀 안그렇고 상대방은 전혀
모르고 실제로는 자기힘든투정만 하고 그런경우도 있어요
정민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의미 없는
가정화목인거죠.
정민 아나운서한테너무 뭐라하지 말길..
멋진 남편이구만.... 소소한 다정함은 없어도. 뭐가 불만이냐
이런남자분을 지속적 비난하다가 부부골이 깊어져서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남자를 만나고싶어도 만나기 힘들어서 후회하게 될거에요 . 여자분께 조언하자면 부부관계는 상호적이며 유리그릇같으니 소중히 관리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있을때는 그가치를 모르는법입니다
F들 진짜 자기중심적임..감정형이라는데 본인 감정만 중요함. 오히려 소통이 T들보다 더 안되는느낌. 말하는 것도 자극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듯. 힘들었던거는 맞는데..남편이 함께 있어주지 않아서 그렇게 됬다고 느끼게 말하는 거 같고
아침마다 파라핀 찜질없이 수술도 못할정도로 아픈사람한테 나도 아프다고 얼마나 징징댔을지... 참..남편도 진빠져보임..뭔가 짠하다..
F들은 지 감정만 중요함. T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시도도 안함.
마자요 f들은 자기감정만 중요해요 참
얼마안남은듯😊
@@covuknimso저는 F인데 제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요 타인의 감정에 공감도가 깊은 사람은 역지사지가 잘 되기때문에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것 같으면 오히려 더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길 바라는건 T냐 F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이 좌우하는것이 겠지요
@@seozero6907맞아요 맞아
저희신랑도 책임감 강하고 박치열님이랑 너무 비슷 한 사람이에요.
밖에서 보기에는 매우 괜찮은 사람이지만 아내분 입장은 정말 힘든부분이 많지요.
정민씨가 느끼는 아픔이 먼지 100프로 공감합니다.
지금 방송에서 이야기하듯이 서로 이야기를 하면 잘지내실거 같아요😊
전 힘드네요😂
저는 F, 울자기는T인데 저는 서운함을 얘기해도 안통하니까 이젠 먼저 내가 힘들었지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표현해주고 그대로 따라하는 학습을시켰더니 이젠 자기도 먼저하더라고요 서로다른환경에서 살아온남편 남편의 힘든직장생활 먼저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음 내얘기하면 더많이 알아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줍니다 역지사지로 항상남편을 먼저생각하고 배려해주면 돌아옵니다
가정을 위한답시고 휴가도 한번 안내고 가족여행도 한번 안가고 와이프 아프다고하면 자기가 더 아프다고하고 외출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아무리 먹여살려야하는 가족 책임감이라도... 해서 별로다하면서 봤지만 남편 볼수록 굉장히 매력있던데... 일 좀 쉬면서 가족과 시간을 늘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화하면 훨씬 행복해보일것 같아요.
일 중독이죠 그러니 아내가 힘이 들수밖에요 숨막히죠~
맞아요 일 좀만 덜 하고 같이 시간 보내면 훨씬 더 행복한 가정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어렵게 가진 아기 출산 때까지도 휴가를 못 내다니😢
일도 안해본것들이 일을 줄이고 가정에 투자 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
저 나이때 한참해야 할때인데 무슨일이 가정일 처럼 되는줄 아는건가
참 예쁜 부부인데 시련을 겪었을 뿐인 것 같다. 남편도 힘든 수술하며 제 위치에서 묵묵히, 아내도 힘든 임신시도를 묵묵히.. 서로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자신의 힘듦은 굳이 티내지 않으려고 묵묵히 책임 다하려는 과정에서 오해가 쌓인듯.. 응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