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 김향기 배우님/ “하늘에서 별을 따다 주고 바다에서 진주를 캐다 준댔지. 맞아, 곧 그런 사람 만나게 될 거야. 우린 둘 다 잘 될 거야.” 0:40 김신록 배우님/ “누나는 점점 소문에 빠져들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믿어버리게 되지. 그러더니 정말 월경이 그치고 배가 부르기 시작했어. 자식이자 조카를 임신한 소녀의 기분을, 생각해 봤어? 알겠어요? 당신의 혀가 우리 누나를 임신시켰다니까?” 1:11 고민시 배우님/ “각하, 정치를 좀 더 대국적으로 하셔야지요. “ 1:24 최수영 배우님/ “내가 요즘 소주의 맛을 좀 알 것 같거든. 이 나쁜 여자와 소주의 공통점을 찾았어. 소주가 쓴 맛 같지만 그 목 끝에 넘어갈 때 살짝 단 맛이 나. 그 맛에 중독성이 있어. 나쁜 여자도 마찬가지야. 계속 못되게 굴다가 가끔 잘해주면 그 살짝 나는 단 맛에 중독되는 거지.” 1:58 박규영 배우님/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는 것이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제자는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48 박주현 배우님/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있기는 한가?” 2:57 백은혜 배우님/ “문제는 그게 아니야. 문제는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뭘 해야 하는가를 따져보는 거란 말이야. 다행히도 우린 그걸 알고 있거든. 이 모든 혼돈 속에서 단 한 가지 확실한 거, 그건 고도가 오기를 우린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3:30 엄지원 배우님/ “너는 살면서 행복했던 적 있니?”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은 다 한번씩 거친다는 연기력 논란도 수영은 한번도 안생김. 처음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된게 제 3병원이란 드라마고 시한부 역할이였는데...이미지 망가질법한 분장까지 하면서 연기에 열심히 임했음. 내생애봄날이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시한부역할을 한번 더 맡은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는 시청률도 꽤 잘나왔었기에 연기대상에서 우수상까지 탔었음... 그 이후로도 꾸준히 다양한 역할 보여주면서(시각장애인, 요리사, 형사, 회사대표, 정원사 등등) 좋은 연기했기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듯
왜 저번부터 자꾸 흑백으로 하실까... 했는데. 색이란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것에 가려지는 것도 있다는 걸 이번 영상 보면서 느끼네요. 과도한 메이크업, 악세사리, 불편해 보이는 의상이 아니라 배우들의 감정이 담긴 눈, 말투, 목소리를 더 깊게 느끼게 됐어요. 많은 여성 배우들에게 더 많은 캐릭터들이 빠르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마리 끌레르의 젠더프리 시리즈 정말 응원해요!
이렇게 여자배우가 남성캐릭터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배우들의 연기스펙트럼을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성별이라는 제한적인 영역 그 안에서만 국한되어 역할을 부여받는 배우분들께는 진짜 값진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싶고 대중인 저 또한 배우분들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새롭고 앞으로의 배우분들의 행보가 정말 기대돼요!! 이런 영상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여성 배우들이 맡는 역할, 비중이 극히 한정적이잖아요. 그래서 여성 배우가 남성 배우들의 대사를 읽음으로서 여성들도 지금의 제한된 역할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이미 영화, 드라마계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남성 배우가 여자역 대역을 하는 건 이 취지와 그다지 맞지 않아보이네요
처음에 향기 배우님 연기에 눈물 질질 했는데 박규영님의 몰입되는 마지막 " 그 꿈 (달콤한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다음에 박주현님의 " 정의 , ,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것이 남아있긴 한가 " 가 이어지는 느낌이라 너무 기억에 남네요 ; ; 셋 다 내 나이 또래인데 반해버렸ㅇ ㅓ... 매력이 넘치다 못해 제 심장속으로 뚫고 들어오는중 . . . . 백은혜님 고도가 오기를 우린 기다리고 있다는거야 에서도 엄청 소름돋구 . . . . 마리끌레르 항상 감사합니다,, 사운드 쪼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세상마상 좋겠어요 🥺🥺
0:13 김향기 배우님/
“하늘에서 별을 따다 주고 바다에서 진주를 캐다 준댔지. 맞아, 곧 그런 사람 만나게 될 거야. 우린 둘 다 잘 될 거야.”
0:40 김신록 배우님/
“누나는 점점 소문에 빠져들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믿어버리게 되지. 그러더니 정말 월경이 그치고 배가 부르기 시작했어. 자식이자 조카를 임신한 소녀의 기분을, 생각해 봤어? 알겠어요? 당신의 혀가 우리 누나를 임신시켰다니까?”
1:11 고민시 배우님/
“각하, 정치를 좀 더 대국적으로 하셔야지요. “
1:24 최수영 배우님/
“내가 요즘 소주의 맛을 좀 알 것 같거든. 이 나쁜 여자와 소주의 공통점을 찾았어. 소주가 쓴 맛 같지만 그 목 끝에 넘어갈 때 살짝 단 맛이 나. 그 맛에 중독성이 있어. 나쁜 여자도 마찬가지야. 계속 못되게 굴다가 가끔 잘해주면 그 살짝 나는 단 맛에 중독되는 거지.”
1:58 박규영 배우님/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는 것이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제자는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48 박주현 배우님/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있기는 한가?”
2:57 백은혜 배우님/
“문제는 그게 아니야. 문제는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뭘 해야 하는가를 따져보는 거란 말이야. 다행히도 우린 그걸 알고 있거든. 이 모든 혼돈 속에서 단 한 가지 확실한 거, 그건 고도가 오기를 우린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3:30 엄지원 배우님/
“너는 살면서 행복했던 적 있니?”
어떤 영화의.어떤부분인지
정확히 알고 있던 곳도
실은 그게 맞았는지.혼돈스럽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정답이라고 맞출필요가 없는거네 .
그냥 배우가. 그냥 연기를 한거니까.
다른 구분 필요 없이
I Don't know what to say but thanks for the likes love you so much
SONE'S Stan forever and sooyoung too
멋있다
규영배우.....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나레이션과 두 배역 차이 선명하게 표현하는거 진짜 미친이다. 자칫하면 그냥 한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너무나도 두 사람 대화임. 그리고 마지막 대사에서 울컥했어요..^_ㅠ..
사극하면 완전 잘 어울릴듯
최근에 집에 짱박혀있는 파페포포 안단테 읽었는데 거기서 이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배우님이 너무 잘 살리신듯
규영배우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ㅠ
목소리도 너무 낮아서 듣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미쳤다 연기...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도 안되네
흑백으로 되어있어서 얼굴 근육 주름 하나하나가 더 잘 보이고 연기에 집중되는 듯... 다들 외적으로도 아름답지만 아름다움보다도 빛나는 재능이 보인다
100번 인정
10000번 인정
음향이 너무... 안좋아요.
젠더프리 기획은 좋은데 특히 이 기획의 가장 핵심은 대사를 읊는 보이스가 메인 컨텐츠잖아요
근데 음향이 이렇게 구리면 좋은의도로 보고싶은 사람들도 실망스러워져요..
진짜.....너무 안좋네요
저도 이 댓글 쓰러 댓글창 내려왔어요,,, 너무 좋은 기획인데 음향이 똥이네요 ^_ㅠ
와 진심 내 폰이 후져서 그런 줄
작년 것두 그랫는데 ㅠㅜ 아무리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붐마이크 사용 안한다 해도.. 음향이 좋아야 집중 더 잘 될텐데 ㅠㅠ 작년엔 대사가 안 들릴 정도로 아쉬웟던 배우분도 계시더라구요 ㅠㅜ 거의 카메라에 수음된 파일인듯 햇어요 ㅠㅠ 개선된다면 참 좋겠네용
ㅇㅈ 하나도 안들려 이건 아무리 딕션 좋은 배우도 안들림다 ㅡㅡ
백은혜 배우님...'고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거야'에서 눈 빛내는 거 왜 이렇게 멋지지!
백은혜 배우님 진짜......... 첫 대사 나오자마자 헉 하는 느낌 들었어요 진짜,,,,,,,,
박규영 배우님 목소리 톤 정말 좋다...
마이크가 왜이렇게... 먹먹하게 찍어누르듯한 소리가 날까요?
화이트 노이즈 제거를 과하게 먹인 느낌이네요..
컨텐츠는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진데 사운드가 아쉽네요..
맞습니다.....음향 때문에 뭉개져서 들려요....
그러니까요....... 정말 좋은 영상인데.......... 음향이 너무 아쉬워요
아마츄어 유튜버가 찍어도 이것보단 음향 좋을듯...
차라리 화이트 노이즈 제거를 안한게 더 좋았을거 같은데...
@@Sammullll 망치려고 의도함?
수영은 이제는 진짜 배우라고 해도 안부끄러울정도의 실력임. 팬들은 좀 들으면 기분 나쁠말이겠지만
아이돌 본업도 잘하긴했는데 개인적으로 연기할때 더 수영한테 빠져들게 됨.
런온에서 진짜 포텐터졌어요
런온과 새해전야에서 연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걸캅스를 보고나선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yodol293 런온 보러 갑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은 다 한번씩 거친다는 연기력 논란도 수영은 한번도 안생김. 처음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된게 제 3병원이란 드라마고 시한부 역할이였는데...이미지 망가질법한 분장까지 하면서 연기에 열심히 임했음. 내생애봄날이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시한부역할을 한번 더 맡은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는 시청률도 꽤 잘나왔었기에 연기대상에서 우수상까지 탔었음... 그 이후로도 꾸준히 다양한 역할 보여주면서(시각장애인, 요리사, 형사, 회사대표, 정원사 등등) 좋은 연기했기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듯
@@black-out5648 아마 제목이 퍼펙트센스 일거에요. 수영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작품
젠더프리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김향기님한테 불쌍한 역 좀 그만 줬으면 좋겠다. 여러 장르, 역할 다 잘하시는데 맨날 당하거나 불쌍한 그런 역할만 해서 좀 아쉬워
아 ㅋㅋㅋㅋㅋㅋ
이거 인터뷰보시면 배우분들이 직접 대사 골라오시는 것 같아요
@@yunl9963 평소에 맡는 역할이 그렇다는말인듯 합니다...
저번엔 김향기 배테랑 어이가 없네 했었는데 그거는 불쌍한 게 아닌 것 같은데..?
@@kimhoho1234 실제 배역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평소에 들어오는 배역이 그런 거라서
백은혜 배우님 '그건 문제가 아니야' 하실때 진짜 그냥 제가 배우님 옆에서 현실로 그 상황속에 있는 느낌 이었어요.. 전달력 대박 ...ㅠㅠㅠㅠㅠ뭐라고 말해야하지 그 옆에서 친구가 말하는걸 보고있는 느낌?? 진짜 리얼하게 느껴지는 느낌이었어여,,
왜 저번부터 자꾸 흑백으로 하실까... 했는데.
색이란 게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것에 가려지는 것도 있다는 걸 이번 영상 보면서 느끼네요. 과도한 메이크업, 악세사리, 불편해 보이는 의상이 아니라 배우들의 감정이 담긴 눈, 말투, 목소리를 더 깊게 느끼게 됐어요. 많은 여성 배우들에게 더 많은 캐릭터들이 빠르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마리 끌레르의 젠더프리 시리즈 정말 응원해요!
와 박규영ㅠㅠ목소리랑 눈이 집중하게 만드는듯 연기톤 너무 좋다 마지막 대사 뱉을 때 먹먹해짐
더 많은 여성배우들이 다양하고 개성있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1:54 최수영 진짜 연기 톤이 아니고 본인톤으로 자연스럽게 대사 잘침ㅠㅠ
Could you translate what did sooyoung say ?
@@fatimaezzahramoussaoui2460 직접 하세요
@@workwithlee if I could do it myself I wouldn't ask 🙂 I regret asking you
@@Nanami_Kento ㅋㅋㅋㅋㅋ
@@fatimaezzahramoussaoui2460 왜 외국인들은 다 지들 언어에 맞춰주길 바라지 알아서 해석하쇼..~~
개인적으로 박규영 배우님 연기가 여러 번 돌려봤을 정도로 인상깊네요 대사 사이의 공백과 눈빛, 표정들이 찰나인데도 깊게 몰입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ㅠㅠ 저도 동의합니다
난,, 이 프로젝트 찬성이야,, 사랑해 마리끌레르,, 사랑해 고민시,,
박규영 섬세한 연기 너무 좋다
0:12 김향기, 먼 훗날 우리
0:39 김신록, 올드보이
1:10 고민시, 남산의 부장들
1:23 최수영, 스물
1:58 박규영, 달콤한 인생
2:47 박주현, 내부자들
2:56 백은혜, 고도를 기다리며
3:30 엄지원, 독전
최수영 까리함 왤케 잘 살려.. 반했어 언니
우왕 올해 버전도 나왔다. 이게 낯선 사람들, 그게 왜 낯설까 생각해봐요. 이때까지 얼마나 남자 역할들만 멋있는 게 많았는 지 이제야 새삼 느껴지지 않나요??
제가 3월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ㅠㅠ 매 해 이 컨텐츠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쳤다 규영언니 연기할 때 ㄹㅇ 울 뻔 ㅜㅜㅜㅜ 언니 연기 대박이다 민시 언니 연기두 대박 너무 멋있어 나도 모르게 숨 멈추고 봤다ㅜㅜ 다른 분등도 너무 잘함 너무 멋있다
와 박규영님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김신록님도 괴물 너무 잘 보고 있고 매년 젠더프리 기획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여성 배우들이 더 많은 곳에 설 수 있길. 그리고 내년엔 더 좋은 음향으로 돌아오길..
백은혜 저분 뭐지..ㄷㄷ 연기 존잘러
백은혜씨 너무 멋집니다 톤이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고 과장된 부분 하나 없는데 극적인 장면에 어울리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고도를 기다리며 수능 지문에 나올때나 봤었는데 십년도 넘게 지나서 다시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김신록배우님 극장에서 봤을때도 작은 공연장 하나를 아예 압도해버리는 힘이 있어서 연기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드라마나오시면서 이런 영상에서도 보고 진짜.. 행복하다ㅠㅠ
규영 배우님 연기 넘 좋다.
2021젠더프리도👏👏👏 좋아하는 배우의 새로운 연기부터 알지못했던 배우의 발견까지👍
규영 배우님 너무 팬이라서 이렇게 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 규영 배우님을 비롯해서 이 영상에 나오신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고 소름 돋는 중... 이 영상 속 배우분들 모두 다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박규영 목소리 뭐냐...저 언니는 진짜 너무 완벽해 엉엉
박규영 배우님 마지막 대사 전의 침묵과 표정이 너무 울컥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감정이 전달할 수 있다는 게 확 와닿음
0:13 김향기 배우님
0:40 김신록 배우님
1:11 고민시 배우님
1:24 최수영 배우님
1:58 박규영 배우님
2:48 박주현 배우님
2:57 백은혜 배우님
3:30 엄지원 배우님
3:41 에필로그
올해도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매번 볼 때마다 감탄만... 🥺
제발 여자들 중심으로 느와르물 찍어줘라 여자시체 이딴거말고
여자시체 개공감
여자들 인생이 느와르가 아닌데 뭘 느와르를 찍어 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중심으로 섹스앤더 시티 찍으면 보겟냐??
@@yk1449 누가보면 지들은 느와르 인생 사는 줄ㅋㅋ 분위기 맞게 잘 만들면 되지
@@user-st1js6dw1z ㅋㅋ 지들 거리지말고, 깡패는 남자가 숫자가 더 많은건 사실이잖아 ㅋㅋㅋ 분위기 잘맞게 니네가 찍어봐 그럼 ㅋㅋㅋㅋ
차이나 타운 있지 않나요? 김혜수님이랑 김고은님 나왔던거.
박규영 배우님 연기하실 때 스승과 제자 대사애 따라 표정 미묘하게 달라지는 거 너무 멋있다.. 표정은 크게 다르지 않는데 분위기가 달라져..
와 백은해 배우님.. 이 짧은 연기가 몰입감이 어마어마
음향 무슨일이야..;
수영은 음향이 이지경인데도 소리가 확 꽂히네 어떻게 아이돌출신인데 제일 연기가 맛깔스럽게 잘하지 ..하나도 안어색함
이렇게 여자배우가 남성캐릭터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배우들의 연기스펙트럼을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성별이라는 제한적인 영역 그 안에서만 국한되어 역할을 부여받는 배우분들께는 진짜 값진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싶고 대중인 저 또한 배우분들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새롭고 앞으로의 배우분들의 행보가 정말 기대돼요!! 이런 영상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57 백은혜 배우님! 며느라기라는 드라마에서 발음도 목소리도 딱부러진 큰며느리 연기로 인상깊었단 분이신데 여기서보니 더 반가워요 앞으로도 더 활발한 작품활동 해주셨음 좋겠네요:)
어제 마끌 젠더프리 영상 쭈루룩 봤는데 오늘 2021 버전이 뜨다니...!🤭 맨처음 김향기 배우님부터 찢었다... 최수영 저는 당신에게 중독됐어요
와... 수영님 너무너무 자연스러워요..
연기라고 안 느껴지고 현실에서 누가 저한테 얘기해주는 느낌이 나요..
와 백은혜배우님 ,,, 흡인력 대박이다 한상 조연으로 많이 나오시는분 ..!
박규영... 그냥 그 눈동자만으로 눈물 날 것 같게 한다... 박주현... 흑화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탑 원...
워우 백은혜 배우처럼 실제인듯한 연기톤이 좋아요
최수영 연기 너무 잘해 ㅠㅠ 무슨 캐릭이든 다 소화 가능
남성이라고 해서 악세서리를 빼지 않은것도, 머리카락을 짧게 하지 않은 것도 너무 좋았다. 수영의 배우로서 더 나아가는 모습도 보기 좋았음. 남성적인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쩍벌이라든지 목소리를 더 깐다든지 하는 모습은 오히려 지양하고 싶다 ㅠㅠ 찾아보고 싶은 컨텐츠:)❤️
박규영님 다나까로 끝나는 역할 너무 잘어울릴듯.... 목소리 반한다
고도를 기다리며 너무 멋있다
배우님 표정과 대사의 울림이 강력하고 정말 생생하게 와닿아ㅠㅠ..
우리나라 감독님들이 볼 지 모르겠지만 여성들만 주인공인 느와르 한번 찍어주세요.. 범죄와의 전쟁처럼.. 멋있게 떼거지로 모여서 슬로모션으로 걸어오는 거.. 여자들도 느와르 좋아해요 주인공이 여자면..
매년 3월마다 있는 젠더프리 광고..진짜 이 광고 때문에 3월이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ㅜㅜ 배우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거 남자배우들이 하는 여자역 대사도 있나?
한번 보고 싶다.
아마 그거 보면 왜 드라마나 영화에서 젠더 프리 외치는 지 더 극명하게 다가올듯
여성 배우들이 맡는 역할, 비중이 극히 한정적이잖아요. 그래서 여성 배우가 남성 배우들의 대사를 읽음으로서 여성들도 지금의 제한된 역할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이미 영화, 드라마계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남성 배우가 여자역 대역을 하는 건 이 취지와 그다지 맞지 않아보이네요
다른채널에 남자가하는것도 있어요! 젠더프리는 여성, 남성에만 속한게 아니라 성별을 따지지않고 같은 연기자로 보자는 취지의 단어입니다~!
남자배우가 맡는 역의 바운더리가 넓긴하지만 뭔가 울망울망한 느낌의 역할을 맡는 건 못 본 것 같아요 ㅋㅋㅋ 한번 보고싶음.
진짜 웃기겠다ㅋㅋㅋㅋ 애교 장면 같은 거 하면 좋겠음 예쁘게 태어난곤데 어쩌고 하는 거ㅋㅋㅋ 그럼 젠더프리가 왜 필요한지 심각성 팍팍 느껴질 걸
박규영 진짜 포텐 개쩐다..... 박규영 부분 계속 멈추고 돌려서 다시 봄
박규영 목소리 저렇게 낮은 줄 몰랐네... 너무 멋있고 좋다
와..백은혜 배우님 너무 좋은데요
이 시리즈 정말 매년 기다려요.... 여성 배우들에게도 동등한 기회와 보상, 안전한 직업환경이 보장되길 기도해요!!
와... 백은혜 배우님 여기서 처음 뵙는데 첫 대사 하자마자 몰입했어요 순간 본인 얘기 하는 줄 알았네요...
오늘의 소름은 박규영 배우님..내가 저 영화를 직접 보면서도 이렇게 울컥하지 않았던 거 같다.
박규영님 다나까 쓰는 역할 너무 잘어울릴듯.... 목소리 반한다
이번에 진짜 다 넘 대박이네요... 다 너무.. 좋네요... 아니 박규영 배우님ㅠㅠ 제가 정말 사랑해요... 진짜 연기 너무 잘해 목소리도 너무 좋고,,🥺
젠더프리 영상 너무 좋아,, 한달에 한번씩 내주세여ㅠ 일년에 한번 말고ㅠㅠㅠㅠㅠㅠ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꾸준히 나왔으면ㅜㅠㅠㅠ
나는 다들 너무 좋지만 엄지원 배우님 이 너무 강력하다 ... 고작 한 줄이지만 ... 그 안에 많은 표정과 느낌을 전달한다는건 정말 대단한거같음 ㅠㅠㅠㅠ
김향기 배우님 눈물 마지막에 또르르 흘리는 거 진짜 소름.. 연기 너무 잘하심
백은혜 배우님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썸네일 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는데 박규영 배우님 목소리에 치이고 갑니다,,, 뿐만 아니라 다들 연기력 최고!! 너무 멋있어요!
와 수영이랑 박규영 톤이랑 감정 대박이다
박주현 배우님 짧은데 너무....너무 좋다.....규영배우님은 스승이랑 제자 대사 티키타카할때 연기가 진짜 미친것 아니냐................이런 배우들을 볼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젠더프리 앞으로도 계속 쭉 해 주세요... 볼 때마다 소름 돋아요 정말 좋아하는 컨텐츠예요 ㅠㅠ
김향기 배우님 .... 훅들어오셔서 나도 울었잖아요... 아니 어쩜 이리 잘해요..?
박규영 목소리...... 듣자마자 숨이 턱 막혀 너무 좋다
젠더프리 프로젝트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앞으로 더 다양한 여성 서사를 원합니다
저도 배우의 꿈을 이뤄서 꼭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영상에 함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그때까지 지치지 않고 달릴 테니, 부디 마리끌레르도 이 컨텐츠 평생 해주세요... 🏃🏻♀️💛
박규영 배우님 대사 치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 왜 우는 건진 모르겠음 그냥 너무 마음이 울려 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더 깨끗한 음질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고민시 배우님.. 단 한마디에 느껴지는 꾹꾹누른 힘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 향기 배우님 연기에 눈물 질질 했는데 박규영님의 몰입되는 마지막 " 그 꿈 (달콤한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다음에 박주현님의 " 정의 , ,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것이 남아있긴 한가 " 가 이어지는 느낌이라 너무 기억에 남네요 ; ; 셋 다 내 나이 또래인데 반해버렸ㅇ ㅓ... 매력이 넘치다 못해 제 심장속으로 뚫고 들어오는중 . . . . 백은혜님 고도가 오기를 우린 기다리고 있다는거야 에서도 엄청 소름돋구 . . . . 마리끌레르 항상 감사합니다,, 사운드 쪼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세상마상 좋겠어요 🥺🥺
Choi Sooyoung Best Girl
고민시 진짜 점점 더 알고싶어지는 매력적인 배우인 거 같음
수영이 연기하면 진짜 다른 사람이 되는게 너무 좋다
하 진짜 너무 멋있다...이 시리즈 너무 좋아서 몇번은 돌려보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최수영 그냥 찰떡..
박주현 배우님 사랑합니다 진짜 연기는 물론이고 목소리가 미쳤다....
박규영씨 딕션도 톤도 너무 좋아요 ㅠㅠ
고도를 기다리며... 진짜 좋아하는 극본이자, 책이자, 구절의 구절마다 좋아하는 그런 명작인데 진짜 첫소절 딱 듣자마자 와, 이거다. 싶었어요 넘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규영 누나 눈이 넘 슬프다. 이병헌 배우의 마지막이 생각나는구만
박규영 배우님께 치이고 갑니다...많은 작품에서 더 보고 싶어요...
백은혜 배우님.. 소름..
백은혜 배우님 몰입력 무엇... 배우님 필모 찾아봐야겠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김신록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연극 정말 여러번 봤는데 여기서 봐서 기뻐요! 언제나 잘하시고 연기 너무 좋아요 ㅠㅠ
향기야💕 매년 최고야 ㅠㅠ 💕
김신록 배우 너무 멋있다...첨 보는데 빠져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
박규영 배우 목소리 머선일이에요....? ㅠㅠ 백은혜 배우님 처음 봤는데 고도를 기다리며 마지막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미소가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평생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진짜 이렇게 연기 잘하시는 배우분들 많은데 내 평생 소원은 여자 배우들만 주연인 영화 보는거다. 최수영은 진짜 배우야 최배우님~~~~😃
향기언니, 저번 젠더프리에서도 봤는데 이번에도 반가웠어요.
여성 배우들의 연기 폭이 더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캐릭터들 많이 만나보고 싶어요. 좋은 기획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김향기 배우님 1분도 채 안되는 짧은 연기인데 왜 눈물이 나죠?ㅠㅠㅠㅠㅠㅠ
넷플릭스와 시나리오작가 선생님들 뭐해... 빨리 데려가서 찍어내 ㅠㅠㅠㅠㅠㅠ 210분동안 보고싶어
오우 백은혜 배우님 확 장면이랑 상황이 막 상상될정도로 몰입감 존재감있으시네요 와,,, 순식간에 영화 한 편 다 봤습니다 최고의 배우,,,
박규영 연기 진짜 잘한다 1인2역 할때 바로바로 눈빛 확확 바뀌고 흐르는 눈물 지문 나오고 바로 울먹거리는거 진짜 소름
젠더프리 기획에 맞게 의상도 다들 노출없이 편안해 보여서 좋아요
김향기 배우님 연기 보면서... 그 눈동자랑 마주치는 순간 나도 같이 눈물이 났음... 진짜 연기 잘하시는구나...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진짜 확 와닿았다... 감정전달을 정말 확실하게 하시는 배우님이시구나
악 젠더프리 너무 좋아요ㅠㅜㅜ
깔끔하게 배우님들 연기도 잘 볼수있고
모르고있던 연기 잘하시는 여러 배우분들을 알게되서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전혜진 배우님도 다음에 한번 보고싶어요ㅠ
와 이거 이번해도 나왔네요!! 매년이 아니라 매월, 매주 해줬으면 하는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