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미의 상징 송강호랑 유해진이 그 얼굴로 여자였으면 무슨 배역 맡았을거 같냐? ㅋㅋㅋ 여성에게 그러한 미의 상징을 정해두고 관리하게끔 강요한 사람이 누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배우들은 얼굴에 곰보자국 덕지덕지 있고 모공 숭숭 파이고 개돼지 같아도 자유롭게 배역 맡는데 ㅋㅋㅋ남자 감독들이 여자 배우들 얼굴에 조금만 흠있어도 안써주고 인형 같은 역할만 주면서 지랄을 하니까 우리 나라 영화판에 여자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지 ㅋㅋㅋ 여자 배우들은 엄마 역할 얼굴 완벽하게 화장으로 다듬은 로맨스 역할 빼고는 할게 없음 ㅋㅋㅋㅋ
@@김재원-s9j 변화를 말하는 목소리가 커진 건 맞지만 여전히 비주류. 여성에게 적용되는 획일화된 엄격한 미의 기준과 마녀사냥, 대중이 기대하는 편향된 태도와 모습이 여전한데 없다니? 인터뷰 질문부터 맡게 되는 역할, 컨텐츠 기획 편집 양식 등 자잘한 거 하나하나까지 여혐적인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대량생산 및 확산 중. 뭐 본인이 이상적 세계를 지향하고 찾아보는 건 좋은데. 현실을 왜곡하는 머릿속 꽃밭은 안 됨 사회적 여성상이라는 거 견고해서 쉬이 부서지지 않음. 완전한 해체와 재정의가 필요한 과정
배해선 배우님은 실제로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그의 아내 이오카스테를 연기하셨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오카스테는 아무것도 모른 채 신에게 이용당하기만 하고 결국 침묵 한 채 파멸을 맞죠...... 그런 그녀가 오이디푸스를 연기하는 모습이 뭉클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엄마’라는 역할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멋지고 고마운 그런 역할이지만 여성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할머니 누군가의 동네 아줌마가아닌 어떤 극의 주체가 될수있는 능력을 갖춘 많은 배우분들이 자신의 능력을 더욱 드러낼수 있는 영화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준멘-s2b 그럼요. 옛날에 비해 최근 다양한 역할로 주연으로 극에서 빛나는 여배우분들이 더욱 많아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며 계속 소리 냈던 사람들과 평등을 위해 노력했던 수많은 사람들 덕분이죠. 준멘님 생각처럼 이미 차별의 시대가 지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저도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별이 매우 줄었고 상황이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배우들이 엄마 역할밖에 안 하고, 여배우들의 역할은 전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나아져서 더 많은 다양성을 품는 영화계가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차별받고 억압받던 시대가 지났으니 저는 더욱 피어나길 바랍니다. 여성들의 역할은 이미 다양한데?라고 생각하며 더욱 다양해지길 바라는 것을 무지하다 여기지 말아 주세요.
@@YongmyeonglybraveKim 이 정도면 충분히 다양하지 뭘 ㅋㅋ 남자도 아빠 역할 뭔역할 다하는데 사실상 여자가 못하는 역할은 조폭이나 범죄자 말고는 없지 않나? 더욱 이라면 아직 기본까지도 안올라왔다는 표현 아닌가요? 여자가 아빠 역할이나 아들 역할까지 하길 원하는건가요 ? 이해가 안되네요 변화된걸 알면서도 아직까지 차별과 억압을 논하는게.. 분명 빨갛게 칠했는데 새빨갛게 칠하라고 주문받은 느낌입니다 ㅋㅋ
@@준멘-s2b 앞선 저의 생각에서 더욱은 사전적 의미와 같이 정도나 수준이 현재보다 더 높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쓴 부사였습니다. 지금 영화계가 기본도 안된다는 표현으로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아빠나 아들 역할까지 하길 원하냐는 질문은 저의 댓글을 얼마나 불편하게 여기셨는지 느껴지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런 변화를 원한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땅따먹기를 하듯 남자가 하는 역할을 뺏어가며 역할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여자배우가 거의 해보지 않았던 역할들을 하며 영역을 넓히길 바라는 것입니다. 준멘님 처럼 색을 칠하는 것에 비유하자면 이미 붉은 곳에 계속 붉은색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곳에 붉은색을 칠해가길 바라는 것입니다. 준멘님과 저는 서로 기준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다양한 영화계를 바라는 것이 준멘님의 기준에서 과한 욕심처럼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오해하거나 혐오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멘님과 댓글로 의견을 나누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댓글 속 제 의견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1:01 개인적으로 우정원 배우님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말하면서 눈가에 눈물이 차오르면서 목이 멕히는 듯, 울음을 참으려는 듯 침을 몇 번 삼키기도 하고, 생각하며 말하는 것처럼 눈동자를 굴리기도 하고. 여러 디테일과 감정선의 조화로 보는 사람에게 그 감정이 너무 잘 와닿았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은 본 적도 없고 앞뒤 내용도 모르는데 보면서 같이 울컥했어요. 목소리가 깨끗하게 녹음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고도 남을만큼의 진한 연기였습니다. 굉장히 좋은 배우 분들을 알게 되어서 좋네요. 언젠가 여성도 역할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셰익스피어/ “이 세상은 온통 하나의 무대. 모든 남녀는 한낱 배우에 불과하지. 단지 등장했다가 퇴장할 따름이야.” 이주영 배우님/ “인간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대. 강자 앞에서 꼬리 내리는 인간, 꼬리가 잘린 후에야 뒤늦게 부랴부랴 애쓰는 인간이 있대. 우리 고건수 경사는 어느 쪽인가? 경찰 보니까 무섭지, 잡아갈까봐. 음, 뭘 원하냐고? 그렇지. 야, 니가 여태까지 했던 말 중에 제일 현명하고 똑똑한 말이다. 내가 원하는 거, 간단해. 이광민이 가져와.” 김향기 배우님/ “우리 중에 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놈 너밖에 없잖아.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 하면서 사니까 행복하냐고.” 우정원 배우님/ “제가 찾고 있는 건 사람인데요. 저랑 같은 언어를 쓰고 말하는 사람이요. 그리고, 버림받은 적 없고, 또 소외되더라도 따지지 않고. 평범하게 사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백현주 배우님/ “그래서요? 제가 누군데요? 전 제가 누군지도 몰라요.” 진서연 배우님/ “내 얘기 똑바로 들어.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린 줄 알아. 상대방 기분 맞춰주다보면 우리가 일을 못한다고. 알았어요?” 이설 배우님/ “유럽에서 마지막 밤에 내가 누굴 만났다? 근데 애가 보티첼리의 천사같애. 다 잘된다고 말해주는. 기차 안에서 얘 옆에 이상한 커플이 막 싸우는 거야. 그래서 자리를 옮겨야 됐어. 근데 내 옆에 앉은 거지.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됐지. 처음에는 얘가 날 별로 안좋아했어. 근데 애가 엄청 똑똑하고 아주 열정적이고 아름다워.” 심달기 배우님/ “아니 사람들, 헤어지면 막 울고 불고 그러잖아요. 근데 드라마에서나 그러지 실제로 누가 그러냐고. 나는 딱 내가 헤어져보니까 알겠던데? 그 이런 게 사는 거구나. 이런 게 해방감이구나. 예! 난 이제 해방이야! 난 자유인이야!” 배해선 배우님/ “내 발아, 이제 난 어디로 가야하지? 아, 운명이여. 내 발아, 이제 너는 나를 어디로 데려가려느냐? 신이시여, 이제 모든 것은 이루어졌고 모든 고통은 내 눈 앞에 와있습니다. 당신의 바람대로 당신의 덫에 걸려 고통받는 모습을 보셨으니 이제, 만족하십니까?”
[이설] 배우님 목소리 음색이랑 말투가 너무 매혹적이다 연기하시는 거 보면 너무 듣기 좋구 잔잔하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심달기] 배우님 진짜 제 친구가 얘기하는 것 처럼 너무 자연스러워서 감탄했어요 연기가 아닌 실제 인물을 보는 느낌이랄까 진짜 대박이네요 어떻게 연극에서 벗어나 사람을 연기하는 경지까지 오른건지😭❤️
이 영상 시리즈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리끌레르 직원 분들도 배우님들도 다들 바쁘시겠지만 이 시리즈를 일 년에 두 번 볼 수 있는 아주아주 가까운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보다 이런 역할들을 연기하는 여성 배우들이 스크린에 꽉 채워지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감사해요 마리끌레르 그리고 참여해주신 배우님들)
지금 방금들어와서 이주영 배우님의 연기 다 보고 잠시 멈췄는데 가슴이 너무 뛰어요 미친거 아닌가요? 마리끌레르 일 엄청 잘하시네요 시대에 맞춘 발빠른 기획입니다. 물론 전의 영상들도 다 챙겨봤고요. 그것들도 너무 좋았고 주기적으로 재생합니다.근데 이주영 배우님 연기를 보는 기쁨의 웃음이 아니라 그냥 무언가에 해방된듯한 그래서 희열이 느껴지는 그런 미소가 입가에서 내려가지않네요. 정말 제가 조금 더 감성적인 사람이었으면 울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좋아서 토할것같은 기분 아시나요? 심장이 꼬인기분입니다. 왜 이런걸, 이렇게 멋이는 역할, 멋있는 대사, 멋있는 혹은 권위적인 말투와 표정을 한채 연기를 하는 배우는 한 성별에 극한되어 왔나. 이제 그런것을 부술때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아니 부술때가 된것이 아니라 이미 누군가는 부수고 저 멀리 나아갔구나 느껴졌습니다. 이 시대 페미니스트로써 벽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그것만으로도 많이 깨우쳤구나 생각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이걸 언제 부수나 싶었지만 그 앞에도 길이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획자분들 2020년 한 해에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초석으로 삼으셔서 높은곳에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참여하신 배우님들과 이 글을 보고계실 또는 그냥 살아있는 모든 여성분들 역시 정상을 향해 올라가길 바라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백현주 배우님 동백꽃 필 무렵이랑 계룡선녀전이라는 작품에서 뵀었는데 이렇게 다른 톤 듣게 되니까 너무 좋고... 깜짝 놀랐어요ㅠㅠ 톤이... 너무 취향ㅠㅠ 그리고 출연하신 모든 배우분들 너무 너무 최고예요 다양한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젠더프리 영상을 하하 예전엔 이랬지.. 하면서 볼 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배우분들 사랑합니다♡♡
우정원배우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연기가ㅜㅜㅜㅜㅜ음성 녹음될때 문제가 있었나본데 배우님 자체의 발성이나 시선처리나 손짓이나 표정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안 좋은 음질조차 연기의 일부처럼 느껴져요......눈물이 고인 게 흑백이라 더 선명하게 보여서 그런지 대사가 더 산 것처럼 느껴져요
빵카 댓글에 한남들 포인트 못잡고 왜이렇게 자들딱 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원댓의 포인트가 여자가 한건 무조건 재밌다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여자배우들은 클리셰 가득한 기존 영화 배역 조차 얻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니 똑같은 스토리를 여자 배우들이 연기 하기만 해도 사람들 눈에는 신기하고 신선해보일거다 라는 논지의 말을 하고있는데 빼애애애애애애앵ㄱ 젠더 갈등 빼애액 이러고 있네 ㅋㅋㅋ 이런 지능이니까 여혐하면서 살지 ㅋㅋㅋ
이게 참 애매함 한국이 영화 많이 보기는 하는데 젠더를 떠나서 애초에 한국영화는 똑같은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옴 그렇다고 여러 배우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큼 아마 헐리웃이나 중국 일본 인도 말고는 모든 나라가 겪는 문제일듯? 위에 나라들만큼 시장이 크지 않아서 배우선택에 안전빵을 택하는경우가 많은 듯 그래도 최근에는 여성 배우나 자주 나오지 않던 남성 배우들이 나오는것 같네요ㅎ
우정원 배우님은 처음 얼굴표현부터 울컥하게 되네요...우는 걸 참으려고 하는데 점점 감정이 나오는 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첨부터 슬픔을 미묘하게 전달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신기한게 1차원적으로 받아들인 건 우는 얼굴이 아닌데 이미 무의식적으로 슬픔을 느껴 눈물이 나와요
이제는 고인물을 넘어서 지독한 알탕이라 희화화될 정도로 정체된 충무로판과 방송계. 우선 여성에게 배역을 주고, 우선 고용을 해보세요. 어떻게든 쓰임새를 부여해보세요. 평가는 그 뒤에 대중들이 알아서 할 테니까. 늪과 같은 곳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여성 배우와 관계자분들이 내일은 많은 파이를 가질 수 있기를. 2020년에는 19년보다 더 발전된 영화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앞뒤 상황 모르고 한대사만 연기하는 걸 보니깐 원작 장면도 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상대 배우 없이 혼자 하는데도 너무 잘하시고 표정, 말투만 보는데도 왠지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 너무 좋았는데 마이크에 문제인지 중간부터 잘 안 들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것 빼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마리끌레르! 늘 멋진 작업 감사합니다♥
0:11 이주영 배우님 / 끝까지 간다
0:50 김향기 배우님 / 와이키키 브라더스
1:02 우정원 배우님 / 로렌스 애니웨이
1:44 백현주 배우님 / 독전
2:11 진서연 배우님 / 부당거래
2:28 이설 배우님 / 비포 선라이즈
3:03 심달기 배우님 / 연애의 온도
3:25 배해선 배우님 / 오이디푸스
📝비하인드 영상도 있네요
ua-cam.com/video/CQWRQZGoqJo/v-deo.html
바밤바 🙏🏻
연출,연기 모두 대박이에요ㅠㅠㅠ갠적으로 조아하는 전혜진, 김서형 배우님 없어서 아쉽네요
이주영 저런 연기 좀 시켜줘라 ,,,, 여태 봤던 연기 중에 뭔가 제일 자신감 있어보이고 사람이 확 보이네
진심... 제발요
아 토요일 이주영 이태원클라스 너무 기대된다..,, '나 마현이, 트렌스젠더 입니다!!' ㅎㄷㄷ
ㄹㅇ이때까지 제가 본 이주영 배우님 연기 중에 제일 찰떡..
진짜너무멋있어요오ㅠㅠ 짱이야 최고야ㅠ 엉엉
보니하니 신동우랑 똑같이 생겼음ㅋㅋㅋ
흑백으로 연출한것도 신의 한 수
메이크업 컬러가 드러나지 않아서
더 연기랑 표정이 돋보인다
불필요한 것들을 뺌 으로써
돋보여야 할 것들이 보인다
헐 제가 딱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ㅠㅠ
맞아요 ㅠㅠㅠ
헐 좋아요가 어느새 이렇게 많아졌지??
그저 영상을 보고 느낀걸 쓴건데,,
핳 부끄,, ❀´▽`❀
진짜요.. 눈 화장 색이 안보이니 동공이 떨리는 것과 눈꼬리가 떨리는게 보이고, 입술색이 안보이니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거나 가끔씩 비틀리는게 보여요. 피부 상태가 아닌 피부 근육이 꿈틀거리는게 보이니까 정말 연기에만 집중이 잘되네요. 너무 잘봤어요
와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어쩐지 몰입감이 좋더라
와씨 이주영 개쩌네,,, 누가 이주영한테 진짜 저런역할 줘라 영화 개좆같아도 저 연기보러갈거임
ㅇㅈㅇㅈㅇㅈ 진짜 너무 인정
KRG 진짜 ㅠㅠㅠㅠㅠ 저 숨멎어요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에요... 무조건 공감하는게 답이 아닙니다
@@hoonkang2381 ㅁㄹ..그만큼 잘어율린다는 가잖음
@@hoonkang2381 선생님 혹시 무리 내에서 도태 되는 경험을 많이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현장 소리 들려서 오히려 난 몰입도 좋은거 같아...대사 사이에 들리는 공기 흐르는 소리랑 자잘한 소리들이 백색 소음이 되서 더 집중이 잘되는...뭔지 알죠?
냥냠냠 실황느낌 낭낭..연극 무대 현장에 같이있ㄴㄴ기분
@@이정화-w7l1m 맞아 맞아 연극 보러가면 암전됐을때 그 소리
와 진짜 인정 감동이 더 느껴져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흑백으로 보니까 더 연기에 집중되는 느낌. 표정들이나 눈빛이 더 잘 보여서 연기력 쩌는게 더 와닿음. 다들 연기 소름끼친다 소름끼치게 잘해.. 저런 역할 주시라고요
색조화장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똑같은 사람 얼굴에 색조화장은 왜 여자만 하는 걸까요. 저도 흑백이라 더 집중이 잘 됐습니다.
Linda GoEun Kim 댓글보니까 정말 그래서 그랬구나 싶습니다. 사람자체를 더 보여줘서 연기에 집중이 됐던 거군요
ㅇㅈ..게다가 흑백은 그냥 흑백이라 생각했는데 흑백에도 명암?이라 해야 하나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자세하고 섬세한 느낌이 신기하네요
원래 그게 흑백영화의 힘입니다.
왜 한국 여성들에게 한국 남성의 더러운 역할을 맡기나요
한국 여성분들에게 똥묻히지 마세요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내면 됩니다 굳이 한국 남성들이 맡았던 냄새나는 역할들 줄 필요없습니다
이주영 배우 경찰역하면 잡혀가고싶다는 인간들 여럿 나올듯..일단 그게 나임
일단 저도요 그냥 잘못했으니까 잡아가주세요
22
날...잡아가요 언니..흑...
다 비켜 내가 1등으로 잡힌다...
언니 저도 잡아가주세요~~!!!
배우님들은 인형이 아니라 이렇게 얼굴 근육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는 사람인데 맨날 모공, 주름 등 여성이 가지면 안된다고 사회가 정해둔 것들을 전부 지워버린 인형 모습으로 나오는거 답답했는데 영상 너무 좋아요
모공 주름관련해서 사회적으로 정해놨놔요?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그냥 보편적인 미의상징이니까 다들 스스로 관리한거지ㅋㅋㅋ
만두 미의 상징 송강호랑 유해진이 그 얼굴로 여자였으면 무슨 배역 맡았을거 같냐? ㅋㅋㅋ 여성에게 그러한 미의 상징을 정해두고 관리하게끔 강요한 사람이 누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배우들은 얼굴에 곰보자국 덕지덕지 있고 모공 숭숭 파이고 개돼지 같아도 자유롭게 배역 맡는데 ㅋㅋㅋ남자 감독들이 여자 배우들 얼굴에 조금만 흠있어도 안써주고 인형 같은 역할만 주면서 지랄을 하니까 우리 나라 영화판에 여자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지 ㅋㅋㅋ 여자 배우들은 엄마 역할 얼굴 완벽하게 화장으로 다듬은 로맨스 역할 빼고는 할게 없음 ㅋㅋㅋㅋ
쥴앙L 모든여성배우가 진한화장을하고나오지않고 모든 남성배우가 관리받지않은얼굴을 화면에 비추진않죠ㅋㅋ
@@BlueSuitsYou 최근보면 라미란배우님이나 그외 정석적인 미인상과는 거리가있는 김다미, 김고은배우님들도 스크린, 브라운관 안가리고 주연으로 많이들 나오시고 인기도 좋은데 조금 편협한 생각아닌가 싶네요.
ㅋㅋ 여기 영상에 모공 보이는 배우 아무도 없는데요 ㅋㅋㅋㅋ 다들 화장하고 렌즈 끼고 귀걸이 끼고 머리하고 관리받고 다하신거 같은데 ㅋㅋㅋ
흑백으로 하신 이유가 이런걸까 싶네요. 사회적 여성상의 하나인 흰 피부, 빨간 입술, 진한 눈이 부각되지 않아 좋습니다 멋진 기획 감사합니다
흑백으로 하면 시각적인 것을 배제 할수 있어서가 맞는듯 배우들 연기 데모 만들때 그래서 일부로 흑백으로 함...
@@김재원-s9j 와 이거까진 부정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대단하십니다
@@김단-b5b 같은 말 한 겁니다.
@@산독깅 부정이 아니라 그걸 받아드리는게 옛날 사회에 여성상이라는거임 요즘시대에 그런건 없음 앞으로만 나아가서 젠더전쟁 없는걸 바랄뿐임
@@김재원-s9j 변화를 말하는 목소리가 커진 건 맞지만 여전히 비주류. 여성에게 적용되는 획일화된 엄격한 미의 기준과 마녀사냥, 대중이 기대하는 편향된 태도와 모습이 여전한데 없다니? 인터뷰 질문부터 맡게 되는 역할, 컨텐츠 기획 편집 양식 등 자잘한 거 하나하나까지 여혐적인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대량생산 및 확산 중. 뭐 본인이 이상적 세계를 지향하고 찾아보는 건 좋은데. 현실을 왜곡하는 머릿속 꽃밭은 안 됨 사회적 여성상이라는 거 견고해서 쉬이 부서지지 않음. 완전한 해체와 재정의가 필요한 과정
이주영 배우님 그렇게 하시면 전 세계적인 대배우밖에 못되세요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50년까지 해주세요
아뇨? 2300년까지 해주세요
제발 진짜 개오짐 꼭 에어팟 끼고 보세요;;
그때쯤엔 여성이 고리타분한 성역할에서 벗어나 이런 컨텐츠가 필요없었으면 좋겠네요! :>
개인적으로 목소리 톤은 이설 배우님
연기력은 배해선 배우님이 최고...
는 다 멋지세요ㅠㅠ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배해선 배우님은 실제로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그의 아내 이오카스테를 연기하셨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오카스테는 아무것도 모른 채 신에게 이용당하기만 하고 결국 침묵 한 채 파멸을 맞죠...... 그런 그녀가 오이디푸스를 연기하는 모습이 뭉클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이오카스테는 오이디푸스의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했죠.. 팬으로써 오이디푸스를 연기하신다고 했을 때 바로 생각났던 부분인데 저도 정말 뭉클해요 ㅠㅠ
그녀라는 단어 대신 그 라는 말을 사용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연기너무잘하심..
@nike # '그'는 여남 모두를 지칭할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남자를 기본값으로 보게 되면 '그'를 주로 남자를 가리킬 때 쓰게 됩니다. 여자를 주류에서 구분해 지칭하는 말이 '그녀' 죠 '그남' 은 없으니까요
nike # 그녀는 원래 우리말로 쓰이지 않는 표현이었어요. 일본어 직역한거 때문에 잘못 쓰기 시작함
‘엄마’라는 역할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멋지고 고마운 그런 역할이지만 여성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할머니 누군가의 동네 아줌마가아닌 어떤 극의 주체가 될수있는 능력을 갖춘 많은 배우분들이 자신의 능력을 더욱 드러낼수 있는 영화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여성이 그런 차별된 시선으로 억압되는 시대는 지났는데... 얼마나 다양한 역할로 극에 서는지 알긴 아십니까?
@@준멘-s2b 그럼요. 옛날에 비해 최근 다양한 역할로 주연으로 극에서 빛나는 여배우분들이 더욱 많아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며 계속 소리 냈던 사람들과 평등을 위해 노력했던 수많은 사람들 덕분이죠.
준멘님 생각처럼 이미 차별의 시대가 지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저도 이전과 비교했을 때 차별이 매우 줄었고 상황이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배우들이 엄마 역할밖에 안 하고, 여배우들의 역할은 전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나아져서 더 많은 다양성을 품는 영화계가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차별받고 억압받던 시대가 지났으니 저는 더욱 피어나길 바랍니다.
여성들의 역할은 이미 다양한데?라고 생각하며 더욱 다양해지길 바라는 것을 무지하다 여기지 말아 주세요.
@@YongmyeonglybraveKim 이 정도면 충분히 다양하지 뭘 ㅋㅋ 남자도 아빠 역할 뭔역할 다하는데 사실상 여자가 못하는 역할은 조폭이나 범죄자 말고는 없지 않나? 더욱 이라면 아직 기본까지도 안올라왔다는 표현 아닌가요? 여자가 아빠 역할이나 아들 역할까지 하길 원하는건가요 ? 이해가 안되네요 변화된걸 알면서도 아직까지 차별과 억압을 논하는게.. 분명 빨갛게 칠했는데 새빨갛게 칠하라고 주문받은 느낌입니다 ㅋㅋ
@@준멘-s2b 앞선 저의 생각에서 더욱은 사전적 의미와 같이 정도나 수준이 현재보다 더 높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쓴 부사였습니다. 지금 영화계가 기본도 안된다는 표현으로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아빠나 아들 역할까지 하길 원하냐는 질문은 저의 댓글을 얼마나 불편하게 여기셨는지 느껴지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런 변화를 원한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땅따먹기를 하듯 남자가 하는 역할을 뺏어가며 역할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여자배우가 거의 해보지 않았던 역할들을 하며 영역을 넓히길 바라는 것입니다. 준멘님 처럼 색을 칠하는 것에 비유하자면 이미 붉은 곳에 계속 붉은색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곳에 붉은색을 칠해가길 바라는 것입니다. 준멘님과 저는 서로 기준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다양한 영화계를 바라는 것이 준멘님의 기준에서 과한 욕심처럼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오해하거나 혐오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준멘님과 댓글로 의견을 나누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댓글 속 제 의견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YongmyeonglybraveKim 기분 나빠지실 수도 있는데 끝까지 신사적이고 통찰력 있는 태도에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이것만 존버하는분들 손들어주세요
1:01 개인적으로 우정원 배우님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말하면서 눈가에 눈물이 차오르면서 목이 멕히는 듯, 울음을 참으려는 듯 침을 몇 번 삼키기도 하고, 생각하며 말하는 것처럼 눈동자를 굴리기도 하고. 여러 디테일과 감정선의 조화로 보는 사람에게 그 감정이 너무 잘 와닿았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은 본 적도 없고 앞뒤 내용도 모르는데 보면서 같이 울컥했어요. 목소리가 깨끗하게 녹음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고도 남을만큼의 진한 연기였습니다. 굉장히 좋은 배우 분들을 알게 되어서 좋네요. 언젠가 여성도 역할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챈 저도요 ㅠ 단 몇초인데 한편의 영화를 다 본듯한 감동이네요 ㅜㅜ..! 시선 표정 말투까지 완벽 그자체
진짜 입술까지 파르르 떨리는거 보고 놀랐음
우정원 배우님 마이크가 없는건지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더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게 됐어요. 마이크, 대사까지 연극무대 같았어요.
난영 맞아요 연극무대 보는 느낌
처음으로 느낀건데 이 사람이 뭘 연기하고 있나 보는게 아니라 이 사람이 어떤상황인가 무슨말을 하는가를 보고 있었네요..연기인지 현실인지 헷갈려하면서 봤어요..
셰익스피어/
“이 세상은 온통 하나의 무대. 모든 남녀는 한낱 배우에 불과하지. 단지 등장했다가 퇴장할 따름이야.”
이주영 배우님/
“인간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대. 강자 앞에서 꼬리 내리는 인간, 꼬리가 잘린 후에야 뒤늦게 부랴부랴 애쓰는 인간이 있대. 우리 고건수 경사는 어느 쪽인가? 경찰 보니까 무섭지, 잡아갈까봐. 음, 뭘 원하냐고? 그렇지. 야, 니가 여태까지 했던 말 중에 제일 현명하고 똑똑한 말이다. 내가 원하는 거, 간단해. 이광민이 가져와.”
김향기 배우님/
“우리 중에 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놈 너밖에 없잖아.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 하면서 사니까 행복하냐고.”
우정원 배우님/
“제가 찾고 있는 건 사람인데요. 저랑 같은 언어를 쓰고 말하는 사람이요. 그리고, 버림받은 적 없고, 또 소외되더라도 따지지 않고. 평범하게 사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백현주 배우님/
“그래서요? 제가 누군데요? 전 제가 누군지도 몰라요.”
진서연 배우님/
“내 얘기 똑바로 들어.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린 줄 알아. 상대방 기분 맞춰주다보면 우리가 일을 못한다고. 알았어요?”
이설 배우님/
“유럽에서 마지막 밤에 내가 누굴 만났다? 근데 애가 보티첼리의 천사같애. 다 잘된다고 말해주는. 기차 안에서 얘 옆에 이상한 커플이 막 싸우는 거야. 그래서 자리를 옮겨야 됐어. 근데 내 옆에 앉은 거지.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됐지. 처음에는 얘가 날 별로 안좋아했어. 근데 애가 엄청 똑똑하고 아주 열정적이고 아름다워.”
심달기 배우님/
“아니 사람들, 헤어지면 막 울고 불고 그러잖아요. 근데 드라마에서나 그러지 실제로 누가 그러냐고. 나는 딱 내가 헤어져보니까 알겠던데? 그 이런 게 사는 거구나. 이런 게 해방감이구나. 예! 난 이제 해방이야! 난 자유인이야!”
배해선 배우님/
“내 발아, 이제 난 어디로 가야하지? 아, 운명이여. 내 발아, 이제 너는 나를 어디로 데려가려느냐? 신이시여, 이제 모든 것은 이루어졌고 모든 고통은 내 눈 앞에 와있습니다. 당신의 바람대로 당신의 덫에 걸려 고통받는 모습을 보셨으니 이제, 만족하십니까?”
대사 적어준거 너무 좋아요 센스만점
이설 배우님 눈썹이 너무너무 멋져서 계속 보게 된다
흑흑 또 보러 왔어 사랑에 빠져버렸다잉
저두여 흑흑 눈썹 너무 멋져
발가락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심
목소리 발음도 넘 좋으세용
오이디푸스.. 눈을 잃고 나서의 오이디푸스가 정말 확 들어오는 느낌... 눈 연기가 엄청나세요..
인상깊은 연기가 이주영, 심달기, 배해선 배우님인데 배해선님 한마디한마디 너무 소름돋아서 이불덮음
빙봉 헐 정말 저도 딱 세 분 연기가 감명깊었는데........
배해선님 연기는 확실히 달랐음 다른배우들은 솔직히 쥐어짜내는 감정선인데 배해선님연기는 왜 저캐릭터가 저러지? 궁금해지는 연기임
남자역을 해보는 게 왜 울컥하지
이 근사한 배우들이 주연인 작품
제작 좀 많이 되길
오이디푸스 연기 소름이다........
2:39 이설배우님 나한테 윙크한거 같은데 설레도 되나요 사실 벌써 설렜긴 한데
배해선 배우님 진짜 쩐다... 그나저나 우정원 배우님부터 마이크가 없거나 한걸까요 ㅜㅜ 소리가 작아 아쉽네요 다들 진짜 대박이신데ㅜㅜ
약숫물 ‘우정원’ 배우님이요~
@@물망초-q9q 헐 오타낸줄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8 이설 배우님 목소리 너무좋은데ㅠㅠ
와.. 향기 배우 연기보면 감정이 오로지 나에게 전달되는 기분!!
너므 잘해서 시간이 언제 다 흘러가는지 몰랐네...
원작 모르니까 진짜 성별 하나도 모르겠고 지금 연기하시는 배우들이 원작같다 그애서 그냥 멋있다 비교도 안되고 배우 연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배해선 배우 진짜..........,,......,..... 아 어떡하냐 통째로 보고 싶다 오이디푸스
[이설] 배우님 목소리 음색이랑 말투가 너무 매혹적이다 연기하시는 거 보면 너무 듣기 좋구 잔잔하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심달기] 배우님 진짜 제 친구가 얘기하는 것 처럼 너무 자연스러워서 감탄했어요 연기가 아닌 실제 인물을 보는 느낌이랄까 진짜 대박이네요 어떻게 연극에서 벗어나 사람을 연기하는 경지까지 오른건지😭❤️
참여해주신 여성 배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열연 보여주셔서 사랑합니다♥ 꼭 이 캐릭터들을 정식 공연이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
이 영상 시리즈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리끌레르 직원 분들도 배우님들도 다들 바쁘시겠지만 이 시리즈를 일 년에 두 번 볼 수 있는 아주아주 가까운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보다 이런 역할들을 연기하는 여성 배우들이 스크린에 꽉 채워지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감사해요 마리끌레르 그리고 참여해주신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이주영 사랑해 세상 다가져,,,,,
이상한게 여자가 남자역하면 위화감이 안드는데 남자가 여자역하면 좀 위함감 듬
남자는 그냥 사람인데 여자는 여자로 써서 그래요
@@만두-r9g 그러네요..
@@만두-r9g 와....님 진짜 미쳤네요 머리한대 맞은거같애 진짜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user-oc4ss9lg8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r9g 꼭 사회적인 이유보다는 생리적인 또는 인지학적인 이유도 있을 것 같네요.
역시는 역시라는게 느껴져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여배우들이 남녀 캐릭터 상관없이 연기하는 날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멋있어ㅠㅠ
심달기 배우님 누구신지 몰랐는데 이번에
보건교사안은영에서 저 연기잘하는 배우누구지 했는데 이 영상에 나오셨었네요 쩐다...생각나서 다시보고있었는데 나오셔서 깜놀
지금 방금들어와서 이주영 배우님의 연기 다 보고 잠시 멈췄는데 가슴이 너무 뛰어요 미친거 아닌가요? 마리끌레르 일 엄청 잘하시네요 시대에 맞춘 발빠른 기획입니다. 물론 전의 영상들도 다 챙겨봤고요. 그것들도 너무 좋았고 주기적으로 재생합니다.근데 이주영 배우님 연기를 보는 기쁨의 웃음이 아니라 그냥 무언가에 해방된듯한 그래서 희열이 느껴지는 그런 미소가 입가에서 내려가지않네요. 정말 제가 조금 더 감성적인 사람이었으면 울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좋아서 토할것같은 기분 아시나요? 심장이 꼬인기분입니다. 왜 이런걸, 이렇게 멋이는 역할, 멋있는 대사, 멋있는 혹은 권위적인 말투와 표정을 한채 연기를 하는 배우는 한 성별에 극한되어 왔나. 이제 그런것을 부술때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아니 부술때가 된것이 아니라 이미 누군가는 부수고 저 멀리 나아갔구나 느껴졌습니다. 이 시대 페미니스트로써 벽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그것만으로도 많이 깨우쳤구나 생각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이걸 언제 부수나 싶었지만 그 앞에도 길이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획자분들 2020년 한 해에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초석으로 삼으셔서 높은곳에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참여하신 배우님들과 이 글을 보고계실 또는 그냥 살아있는 모든 여성분들 역시 정상을 향해 올라가길 바라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이주영배우님 범죄수사물 한번만 찍어주세요 제발 검사든 형사든 제발... 순간 열혈사제 김해일같은 역할 해도 잘어울리겠다 싶고 진짜 너무 좋다
우정원 배우님 몰입 미쳤다..
순식간에 나도 같이 울었음 ㅜ
마자요 우정원 배우님이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았음 ㅠ
첫 시작부터 진짜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너무 좋습니다...여성 또한 카리스마 있고, 독하고, 패기 넘치고, 강인합니다 이 시리즈 계속 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프로젝트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배우님들에게 이런 작품들이 많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백현주 배우님 동백꽃 필 무렵이랑 계룡선녀전이라는 작품에서 뵀었는데 이렇게 다른 톤 듣게 되니까 너무 좋고... 깜짝 놀랐어요ㅠㅠ 톤이... 너무 취향ㅠㅠ 그리고 출연하신 모든 배우분들 너무 너무 최고예요 다양한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젠더프리 영상을 하하 예전엔 이랬지.. 하면서 볼 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배우분들 사랑합니다♡♡
이설 배우님? 연기도 너무 편안하고 얼굴이 진짜진짜 너무 매력있게 예뻐서 깜짝놀람..
다 좋은데 음성처리가... 잘 들렸다 안 들렸다 하네요 아쉽
우정원배우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연기가ㅜㅜㅜㅜㅜ음성 녹음될때 문제가 있었나본데 배우님 자체의 발성이나 시선처리나 손짓이나 표정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안 좋은 음질조차 연기의 일부처럼 느껴져요......눈물이 고인 게 흑백이라 더 선명하게 보여서 그런지 대사가 더 산 것처럼 느껴져요
심달기 배우 진짜 개성있다ㅋㅋㅋ
젠더프리가 또 나왔군요!!! 항상 믿고 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꼭 더 성장해서 8인의 여성 배우님들과 꼭 함께 작업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개멋있다 이렇게 다양한 연기할 수 있는 배우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배역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정원 배우 감정연기 대박이다.. 저런 표정을 하고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바로 그려진다. 몰입력 대박이네..
심달기님 연기 대박 자연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네요!! 다들
이설님 진짜 너무너무너무 취향저격.......... 최고다 와......
남자만 나오는 영화 안 봐서 그런지 본 영화가 한개두 없다
매년 이 영상만 기다립니다🌟ㅎㅎ
그리고 전 영상들 복습ㅎㅎ
으아 감사합니다
@피곤한스타일 쿵쾅
피곤한스타일 ㅋㅋㅋㅋㅋ 본인이 제일 불편한 인생살이 중이신 것 같은데,.. 남의 취향인데 님이 뭐가 불편해요 ㅋㅋㅋㅋㅋ
@피곤한스타일 뭐여 닉값 컨셉충인가 진심인가
피곤한스타일 일베세요?
내가 보려고 쓰는 타임테이블
이주영 배우님 0:11
김향기 배우님 0:50
우정원 배우님 1:02
백현주 배우님 1:43
진서연 배우님 2:11
이설 배우님 2:28
심달기 배우님 3:03
배해선 배우님 3:25
이설 배우님 처음뵙는데 진짜 와 눈찡긋에 반해버렸음... 배우 전혀 모르는데 여기 사랑하는 사람이 벌써 몇명
이설 너무 좋아...ㅠㅠㅠㅠ 표정이고 분위기고 중간중간에 입술 깨무는 것두 너무 좋아 진짜악
정말 다들 연기력이 뛰어나요 진짜 정말 멋지신 분들...
그리고 이설 배우님은... 제 천사세요... 천사... 사랑해요 언니...
진짜 묘하다.. 불과 2년 전 쯤 까지만 하더라도 무대에서 더 익숙하던 얼굴들이 이렇게 인정받고 더 역량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팬으로서 너무 뿌듯하다. 존버다. 시이벌
제가 이광민 인데요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주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광민 입니다만..? 그쪽도 이광민?
마지막에 오이디푸스연기하신 배해선 배우님 연기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배우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제발 알탕영화계를 뒤엎어주세요!!!
배해선 배우님 처음 봤는데 연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네요....
배해선님 진짜,,,,너무 좋아 연기 더 많이 해주세요
영화 안 봐서 맥락을 하나도 모르는데 우정원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울컥했어요
와 이설 배우님 엄청 매력적이시다.. 서현진 배우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하게 들리는데 목소리톤 너무 좋네요,,,
똑같은 스토리도 여자 배우들이 하면 새롭고 재미있는 게 현실임.. 제발 여성 배우들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 업소 다니는 남배우들 그만 써
저도 궁금해요! 어떤 배우가 업소 다녀요??
@@byebyemyblue8010 ㅇㅈ 모르는척도 정도껏 해야지 토악질 나오는데
그래서 누구임? 토악질 나온다만 하지말고 말 좀 해주셈 그래야 우리도 같이 토를 하지
만들면 뭐해 ㅠ 내는 족족 냄져 나오는것들 보다 인기 씹창인데 풉키^^77777
@@김성환-b4v 네이버 치기만해도 나오는구만;; 주진모나 엄태웅 같은 배우들이 저런짓을 했습니다...
주영언 ㅡ니 내가 바로 이광민이야 데려가 빨리
최애 이설배우님이 최애하는 영화 대사를 연기해 주시니 몸들바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짜릿해 제발 이런연기좀 해라 연기에 성별이 어디있고 뭐로 나뉘어 집니까 ㅠㅜㅜㅠ 다양성을 추구하능 이시리즈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오이디 푸스 배해선 배우님 나오니 더 감격적 ㅠㅠㅠ
향기배우 매년 참여하는거 너무 좋아요 이번도 최고💕
배해선 배우님께서 "만족하십니까." 라고 말씀하시기 직전의 적막. 그 적막에서 너무 많은 감정이 느껴집니다.
올해도 멋진 배우님들을 많이 알아가네요ㅠㅠㅠ진짜 너무 멋있음 솔직히 이 프로젝트 분기별로 해도 모자르다ㅠㅠㅠㅠㅠㅠ
이주영배우님..이설배우님.. 너무 멋있어요..엉엉 나 울어ㅠㅠ😭
이주영 배우님은 보조개랑 점이 너무 매력적이고 이설님은 눈썹이 완전 제 심장을 크러쉬했어요... 다들 들숨에 부를 날숨에 건강을 가지세요...광광💕
선댓후 감상입니돵❤ 흑백으로 찍으니까 더 신선한거 같네요😄
와 진짜 모두 대박 멋지시다ㅠㅠ 특히 이주영 배우랑 이설배우님 요즘 되게 관심가는 배우분들이신데 너무 잘해ㅠㅠㅠㅠㅠ 완전 멋져ㅠㅠㅠㅠㅠㅠㅠ
0:11 이주영, 끝까지 간다(2013)
0:50 김향기,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1:01 우정원, 로렌스 애니웨이(2012)
1:43 백현주, 독전(2018)
2:11 진서연, 부당거래(2010)
2:29 이설, 비포 선라이즈(1995)
3:03 심달기, 연애의 온도(2012)
3:24 배해선, 오이디푸스
진짜 연기가 천직이신 분들이다 무미건조하게 대사만 읊는 연기가 아니라 단어 하나하나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참연기다
익숙한 배우들인데도 새로운 연기네요 여성배우들을 더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목소리로 화면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배해선 배우님 연기 정말 인상적이에요👏 분명 표정이 거의 없는데 감정이 엄청 강하게 느껴져요
이설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배우님의 연기 너무 좋아해요
01:02 와..! 1분도 안되는 대사동안 저런 몰입도와 저런 섬세함.....정말 남성 여성을 떠나서 넘호너무 멋진 배우님이세요 ㅠㅠㅠㅠㅠ 적게 일하고 많이많이 버시길 기도할께요!!!!!
음량이 들쑥날쑥하네요 그래도 배우분들 연기는 너무 멋있습니다. 특히 마지막분은 눈을 한번도 안깜박이실정도로 엄청 몰입해서 하시는게... 매료되네요
이설님 연기하시는게 너무 멋있어요 발음이 너무 매력적이셔서 단어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려요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 많이 뵈었으면 좋겠어요~~
와 2020버전 영상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들만나와서 지들끼리 통쾌하고슬퍼하고어쩌고하는거 너무지겹고노잼임.. 우려먹을때까지 우려먹은거같은데 이젠걍 여자끼리싸우고지지고볶고행복하고 좀그런 컨텐츠가 만들어졌으면.. 아무리 흔해빠진 내용이라도 여자가하면 재밌음무조건임
ᄀᄀᄋ ㅇㅈ
젠더싸움 ㄴㄴ해ㅜㅠ 그리고 흔해빠진내용이라도 여자가하면 무조건 재밌다뇨ㅠㅠ 여성을 통해서 문화가 더 발전을 하는걸 목표로 보아야...
아무리 흔해빠진내용이라도 여자가 하면 재미있는건 공감못함 젠더갈등부추기고 싶어 안달난 댓글인건 공감함 ㅇㅇ 잘만들고 잘해야 여자가하든 누가하든 재밌는거지
빵카 댓글에 한남들 포인트 못잡고 왜이렇게 자들딱 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원댓의 포인트가 여자가 한건 무조건 재밌다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여자배우들은 클리셰 가득한 기존 영화 배역 조차 얻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니 똑같은 스토리를 여자 배우들이 연기 하기만 해도 사람들 눈에는 신기하고 신선해보일거다 라는 논지의 말을 하고있는데 빼애애애애애애앵ㄱ 젠더 갈등 빼애액 이러고 있네 ㅋㅋㅋ 이런 지능이니까 여혐하면서 살지 ㅋㅋㅋ
@@dali_choi 젠더갈등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배우들은 스크린에서 연기할 때 여성들은 여성의날이 돼야만 이 쫌쫌따리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것부터 짚어야되는거아님? 과연 여성 감독/배우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활약을 못했겠냐고; 당장 님 눈앞의 댓글이 남자까는거같으니까 눈꼴시린건 알겠는데요 맥락파악좀
우리나라 여성배우분들 판 깔아주면 이렇게나 잘하는데 판 좀 늘려주세요 제발
이게 참 애매함 한국이 영화 많이 보기는 하는데 젠더를 떠나서 애초에 한국영화는 똑같은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옴
그렇다고 여러 배우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큼 아마 헐리웃이나 중국 일본 인도 말고는 모든 나라가 겪는 문제일듯?
위에 나라들만큼 시장이 크지 않아서 배우선택에 안전빵을 택하는경우가 많은 듯 그래도 최근에는 여성 배우나 자주 나오지 않던 남성 배우들이 나오는것 같네요ㅎ
@@마무마-n2d 회사도 똑같죠 평좋은 경력직쓰지 신입안쓰니까
우정원 배우님은 처음 얼굴표현부터 울컥하게 되네요...우는 걸 참으려고 하는데 점점 감정이 나오는 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첨부터 슬픔을 미묘하게 전달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신기한게 1차원적으로 받아들인 건 우는 얼굴이 아닌데 이미 무의식적으로 슬픔을 느껴 눈물이 나와요
김달기 배우님 시선 맞추는게 강렬하셔서 눈을 못 돌리겠어... 배해선 배우님의 담담한 슬픔도 너무 소름이고 내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대사를 멋지게 진서연 배우님께서 해주셔서 넘 좋다ㅠ
이설님 목소리 발음 너무 매력있어요
심달기 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신다 ㅋㅋ.. 다들 진짜 멋있다 더 다양하고 당당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기획 진짜 잘하신다
미쳤노 진짜 이무생각없이 보다가 소름 쫙 돋았다
이주영 배우님 사랑해여
엥 이설님두 이쓔ㅠㅠㅠㅠ미쳤ㄷㅍ
다들 개 쩐다 ㄷㄷ;;;;; 여기 모든 배우들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모두 응원합니다!!🔥🔥🔥🔥🔥
진짜 다들 보조개 너무 이쁘다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목소리도 표정도 흑백인데도 연기가 다채로워요
이주영 배우님 진심으로 소름 돋고 멋있다 향기님은 맨날 나와서 너무 좋가ㅠㅠㅜ
매년 고맙습니다....마리끌레르.....가끔 지치고 힘들때 힘이 됩니다....올해도 배우분들의 좋은 연기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고인물을 넘어서 지독한 알탕이라 희화화될 정도로 정체된 충무로판과 방송계. 우선 여성에게 배역을 주고, 우선 고용을 해보세요. 어떻게든 쓰임새를 부여해보세요. 평가는 그 뒤에 대중들이 알아서 할 테니까. 늪과 같은 곳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여성 배우와 관계자분들이 내일은 많은 파이를 가질 수 있기를. 2020년에는 19년보다 더 발전된 영화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다양한 여성의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우정원 배우님...연기같지 않고 다큐멘터리 같아요....너무 자연스러워요...
다 좋은데 현장 소리? 노이즈 같은게 껴서 아쉽네요
1:02 우정원배우님이 레전드. 다른 건 뭔가 잘 집중이 안되고 말그대로 연기하는거 같은데 이건 진짜 저런 사람이 말 하는 거 같고 너무 잘 와닿음
악!!!!!!!!!! 손꼽아 기다린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20 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의 기획 ㅠㅠㅠㅠㅠㅠ 이번 라인업도 자비 없네요 ㅠㅠㅠ 사랑합니다
주영님 아무리 봐도 발린다... 미쳤어요...
우정원 배우님 연기하실때 영화본적도 없는 데 눈물이 나네요ㅠㅜㅜㅠㅠ끝까지 울컥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님들
우정원배우님 끓어오르는감정을 다시 참아내며 이야기하는거 인상적
처음에는 앞뒤 상황 모르고 한대사만 연기하는 걸 보니깐 원작 장면도 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상대 배우 없이 혼자 하는데도 너무 잘하시고 표정, 말투만 보는데도 왠지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 너무 좋았는데 마이크에 문제인지 중간부터 잘 안 들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것 빼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배해선 배우님 첫마디 듣고 숨이 턱 막히면서 눈물이 흘렀어요. 영화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로만 나오시는 것만 봤는데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