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난동 피우는 아저씨가 경찰이 진압을 해도 멈추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한 젊은 남자분이 그 아저씨를 안고 토닥이며 "괜찮아요.." 라고 위로해주니까 엉엉 울면서 젊은 남자분한테 안긴 뉴스가 있었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지만 깊은 내면에선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주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나보다. 우리는 어른이 아니라 몸만 커진 어른인 척 해야만 하는 어린아이니까.
이 영상을 보실지,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제 친구의 작은 독립 영화에 잠시 출연 요청을 드렸음에 흔쾌히 승낙해 주셨고, 직접 만나 호흡을 맞춰 주셨고, 또 이런 저런 따뜻한 말씀을 해 주셨던 것,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외 정자에서 급하게 만나 호흡을 맞췄음에도 진짜 연기자가 어떤 존재인지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유쿼즈에서 볼 수 있게 됨에, 그리고 배우님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짐에 역시 세상은 노력하는 자를 알아주리라 다시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신기하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배우님:)
4:05 유퀴즈 애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셉은 원래 질문을 잘했어요~ 우리가 원하는 질문들을 다 해주시고 있었는데...? 큰 자기님이 조셉 질문할 때마다 뭐라 했던 것들 사실 다 우리가 원하지만 조셉이 대신 욕먹으면서 질문다해줬는데 ㅎㅎ 어떻게 보면 총대매고 약간 하기 어렵지만 궁금한 질문들을 조셉이 다 해줬었는데...ㅠㅠ
감동파괴해서 죄송하지만...손가락끝을 따게되면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다량 함유하고있는 정맥혈관을 찌르게되기 때문에 체했건 체하지 않았건 건강상태의 유무와 상관없이 검붉은피가 나오게됩니당ㅎㅎ...손을 따고 체한게 내려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 음식물이 소화가 되었거나 또는 손을 딸때 긴장상태가 되면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기 위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는데 근육도 함께 수축 이완이 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되는... 혹은 플라시보효과로 인해 손을 따면 체기가 내려간다고 단순히 착각을 하게 됩니다. 바늘로 손 끝을 따는 행위는 바늘을 소독했다고 해도 비위생적인 행위로 손가락을 구멍을 통해 감염이 될 수있기 때문에 절대로 체했다고 하더라도 손가락을 따서는 안되는 것이지요ㅎㅎ쓸데없이 감동파괴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갈께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항상 당당한척 애써 태연한척, 그래도 그동안 꿋꿋히 넌 잘해왔어. 아무도 몰라줘도 자신은 알잖아? 고생했고 수고했어. 넌 잘하고 있어 아무걱정하지마' 이게 머리속에 들렸다. 소름돋고 위로가된다. 내가 나자신에게 전하고싶은 나도몰랐던 마음이겠지?
인간의 몸은 머리에서 느끼는것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낀다는데 그저 가볍게만 보던 인간의 맑은 눈망울을 시작으로 미세한 표정의 변화.. 쥐어잡은 손.. 많은 것들이 자연스레 감정을 끌어내는것같고... 그걸 끌어내는 배우... 배우를 떠나서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닐까싶다..
본방도 보고 유투브로도 이미 본 내용이지만, 영선님의 표정과 세호님의 멘트로 응원의 말에 눈물 많이 났어요. 안그래도 요즘 이직 관련 스트레스가 많아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마음이 참 무거웠는데 덕분에 많이 가벼워졌어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고 잘할거에요" 라는 말 오래 기억 될 것 같아요.
김영선 배우님 .. 제가 요즘 너무 울고싶은데 우는것조차 무서워서 혼자서 꾹꾹 매일 참고있거든요 근데 저와 시선을 맞추고 계신것도 아닌데 그저 배우님 눈빛에 다 내려놓고 울었어요 . 잘하셨어요란 말에 저한테 해주신말같아 더 펑펑 울었습니다 . 올해 39살 시작과 동시에 여러가지의 표현못할 감정적인 많을 일들이 한꺼번에 생겨서 제 스스로를 지탱하기 힘든 상태라 마음놓고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정말 뜨겁게 울었네요 . 감사합니다 .
김영선 배우님이 조세호씨 볼 때 아래턱까지 덜덜 떨며 온몸으로 위로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게 스크린 밖의 저에게도 전달이 되서 눈물이 나네요. 직접 손잡으며 그 눈길을 받은 조세호씨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을지.. 영상을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따라 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우리가 얼마나 위로가 필요한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지..진정성 있는 단 한번의 토닥 거림에 얼마나 목 말라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모두 그만하면 잘하고 있는거예요..너무 애쓰지마요!
지금 제가 딱 듣고 싶었던 말이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대전에 사는 소상공인입니다.. 요즘 힘든 시기이지만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세분 뭐하는거지?
@@KIASORENTO8741 왜요? 한심해 보여요? 그냥 팍팍한 세상 잘살아보자고 작은 격려와 응원을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만..
@@KIASORENTO8741 그러시면 그런대로 사세요. 나는 당신한테 아무 해도 끼치지 않았는데 굳이 여기에 와서 조롱하는 당신의 인성의 형성과정도 오로지 님 탓만은 아닐테니..
생각해보니 사회생활하면서 날 저런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을 만날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었어요. 경계하고 평가하고 혹은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그런 눈빛이 대부분일텐데, 그런 와중에 저런 위로의 눈빛을 본다면 정말 마음이 울컥할것 같으네요..
그렇네요.
저런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주는 눈빛이 그립네요..
저도 눈물났어요ㅜㅠ
따뜻한 저 눈빛에
나도 눈물이 나네요~~
눈빛으로도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 할수 있다니~~그건 진심여서 그렇겠죠^^
사회에서 마음을 열고 보듬어 주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자기 살기 바빠 죽겠는데... 저부터 실천해야겠어요!!! 마음 울컥한 날엔 거리를 걸어봐야겠어요~~~~ ㅋ
사회생활에 남이 저런 눈빛을 왜 줌..; 님은 님 어머니 아버지 한테나 소중하지 남들한텐 아무것도 아님; 저도 마찬가지고 누구나 만찬가지임
치킨먹으면서 보다가 울었음.. 조금 훌쩍이다가 금방 씩씩하게 치킨 주워먹음..
ㅋㅋㅋㅋ
전 순대..
참 잘했어요~!
사랑니 뽑고 스파게티 먹으면서 이거보다 눈물 글썽했는데 댓글 보고 쏙들어갔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씩씩!ㅋㅋㅋㅋ
진짜 눈만 보는데
"고생했다 지금까지 많이 힘들었지??" 하는 느낌이라 그냥 나도 펑평 울어버렸다
ㅠㅠ저도 저분이 그런말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도요.... 울어버렸어요,...ㅠ
저두....ㅠㅠ
그아픔을 저도 공감합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ㅜㅜ
이런 명배우가 진짜 떠야지... 영화가 사람의 마음을 울리지... ㅠㅠ
와...... 미쳣다....
@떫햝 자랑스러워해라 인연아~
인연이 요깄네 미칰ㅋㅋㅋ
@진짜뉴스메이커 근데 아이돌들 주연으로 쓰는건 오히려 라이징 신인배우들이 페이 더 줘야하고 아이돌들은 경험 쌓기로 돈 많이 안받아서 쓰는거.. 제작자 입장에선 더 이득임
@@Bebeen80 그건 ㅇㅈ.. ㅋㅋㅋ
배우님 눈 보면서 이걸로 왜 울지?라고 생각했는데 조세호 우는 거 보자마자 갑자기 눈물나서 어이없네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심리
다수결의 원칙
사람들은 눈이 중요해.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함
@@ing528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셉 알게 모르게 힘들었나보다ㅜㅜ
나도 알게 모르게 힘들었나보다ㅜㅜ
토닥토닥..💧
저도 힘들었나 봅니다..
힘내세요..
여기 댓글 참 따듯하네요 👏🏻👏🏻👏🏻
내가 응원할거야!
저도요...^^
편집팀 칭찬해요
감정이입 시작될 때 적막함 고요함을 나타내주는 음향조절이 이 영상 배로 살린듯해요
@@bugjerk 걍 좀 넘기면 안되나
@@iliytssd 맞는건 정정해주는게 맞지 뭐 시미조도 아니고
@@bugjerk 네 ㅎㅎ 👍
@@bugjerk 오디오를 키운거같고 편집을 칭찬해줘야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라고 해주면 대댓글도 안달릴거임 불편러 천지임. 되려 님댓글처럼 확답형으로 남기는거도 누군가에겐 그렇게 보일수 있는거고
인정! 인정!
좀 뜨는 아이돌이라고 연기 시키지말고
이런 재능있고 능력있는 배우를
섭외해라...
나이있는 배우가 어린 배역 역할 못하니까 어린 사람들이 연기자로 데뷔하는거임 ㅋㅋㅋ 10 틀 꼰 마인드 ㅋㅋㅋㅋ
근데 아이돌들이 값이 더 싸다더라 가성비 생각해서 그러는듯..
Pd가 인터뷰에서 아이돌 말고 신인 배우 쓸 이유가 없댔음
방탄유리아저씨ㅋㅋㅋㅋ
값싸고 화제성 좋고 아이돌 팬들 고정팬으로 넣어줄 수 있는데 당연히 아이돌쓰지ㅋㅋ
사기치네 하면서 클릭하면서 보다가
같이 울었네 젠장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나두..
사기치네
저도 똑같았어요 ㅋㅋㅋ 뭔가 저도 모르게 너무너무 지쳐 있었던 건지 눈빛이 위로해 주는 것 같아서..
저도ㅜㅜ우는중...
지하철에서 난동 피우는 아저씨가
경찰이 진압을 해도 멈추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한 젊은 남자분이 그 아저씨를
안고 토닥이며 "괜찮아요.." 라고 위로해주니까
엉엉 울면서 젊은 남자분한테 안긴 뉴스가 있었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지만
깊은 내면에선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주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나보다.
우리는 어른이 아니라 몸만 커진 어른인 척
해야만 하는 어린아이니까.
그영상보다 엄청울었었는데 ㅠ ㅠ
댓 보고 울컥했습니다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바람과 해가 누가 먼저 남자가 코트를 벗게하나 내기하는 그 동화같아요
결국 따뜻한 해가 남자가 코트를 벗게하지용
@@bamNjayaG 어디서 영상 볼수있는지 보고싶네요.
안을때 넘어트리고 제압해야함
와 이건 진짜 치료사 같은거 했으면 대박이겠다.. 나도 이분한테 눈물흘리면서 마음을 좀 탁 내려놓고 좀 펑펑 울어봤으면 좋겠다..ㅠㅠ
우리 엄마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여기 댓글중에 가장 짠해요… 어머님 마음 알아주셔서 고마워하실거 같아요.
참으면 병되세요. 누가 볼까 걱정되시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실컷 우세요
질질 짜지마라
AI봇도 울고싶을 때가 있어요?
이 영상을 보실지,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제 친구의 작은 독립 영화에 잠시 출연 요청을 드렸음에 흔쾌히 승낙해 주셨고, 직접 만나 호흡을 맞춰 주셨고, 또 이런 저런 따뜻한 말씀을 해 주셨던 것,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외 정자에서 급하게 만나 호흡을 맞췄음에도 진짜 연기자가 어떤 존재인지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유쿼즈에서 볼 수 있게 됨에, 그리고 배우님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짐에 역시 세상은 노력하는 자를 알아주리라 다시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신기하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배우님:)
빌려 편안...
글을 보니 필자님도 인성이 좋으신분 같아요 ㅎㅎ
댓글이 훈훈해요.~~^^♡
정말 멋진분이셨네요!!
따-뜻
@@jrm1744 저도요ㅠㅠ 알고 싶어요!!
조세호의 눈물이 진심인게 느껴지는데
와중에 유재석은 얼마나 당황했을까
정심차려보니 둘다 울고있어
@はまべみなみ
ㅋㅋ 웃으면 안 되지만 웃긴.. 큽.. 죄송..
@はまべみなみ 큽,,, 커헙..
점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はまべみなみ ㅋㅋㅋㅋ울다가 웃었네ㅋㅋㅋㅋㅋㅋ
한정심 세트 먹고싶네요ㅠㅠ
표정이 “그래 많이 힘들었지..”하면서 공감해주니깐 내가 힘들었던게 떠오르면서 벅차오르게되는듯... 실제 상담하는 직업으로써 공감과 경청만으로 상대는 힘을얻더라고요.
30살 넘으면 ㅠㅠ 작은 위로 한마디에도 눈물이 나죠
방송 보면서 저도 울었어요. 제가 위로 받는 느낌.
이런 분들이 잘돼서 좋은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영선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상하게 찡하고 눈물나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저도 울었네요..
저도 엄청 울었어요ㅠㅠ
진짜 너무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이때까지 잘 해왔어.. 너무 고생 많았다.. 수고했어.. 잘 될거야 하는 느낌ㅠㅠㅠㅠㅠ
와 나도 눈물나...
조세호씨가 “상대의 느낌이 보이나요?”라고 물어본건 영선 배우님과의 아이컨텍에서 그 부분을 느꼈으니 그렇게 질문했을 것 같다.
따뜻하고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오래보고 싶은 “배우” 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같다
맞아요 저두 공감이요ㅠㅠ
상대의 느낌이라... 저건 영선 배우님에게 직접 저 감정을 전달받는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을듯함
뭐랄까...눈빛으로.. 그래.. 힘들었지..? 지금 잘하고 있고 잘해왓어... 진짜 고생많았다.. 대견해.. 이런 메세지가 마음속으로 들리는데 ㅜㅜㅜㅜ 진짜 눈물남...
괜찮아. 니가 힘든 거 내가 알아.. 남들은 몰라도 나는 니가 힘든 거 알아.. 괜찮아, 다 괜찮아.. 라고 눈으로 말하는 것 같아서 울컥 했어요.
잘하고있어~~!!!
모두들 그런 느낌을 받았구나
나이들었나.. 갑자기 눈물이..
날 저렇게 쳐다보던 사람은
아직 부모님 밖에 없어서
아빠생각 많이 나네요ㅠㅠ
저렇게 내 손 잡고
항상 내 편이라고 하셨는데...
부럽네요. 제 기억 속에는 부모님의 그런 모습이 없네요 ㅋㅋ..
@@Moodbeige1021 아 그런가요? 전 부모님 보다 남편이 더 그런 눈으로 바라봐주는 것 같아요. 참 세상이 나를 저렇게 봐라봐주는 사람만으로도 내 마음을 공감 받고 살아있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Moodbeige1021 좋은남편 못만났듯
@@aaaa-wf7hh 그런사람이없다면 내가 그런부모가 되어주면 좋죠ㅎㅎㅎ
님 댓글로 나를 또 울림 ㅠ
4:10 유퀴즈 사상 최초 "조셉 질문 너무 잘해" 칭찬 ㅋㅋㅋㅋ 편집자님이 조세호 아끼는 맘이 느껴진다.
“고생 많았지, 잘했어, 울고싶으면 가끔씩은 울어도 돼.
내가 같이 울어줄께. 우는건 부끄러운게아니야, 그렇게 내면의 상처들을 조금이라도 치유하고 다시 힘내자 “ 이렇게 눈빛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았다 라는 댓글을 보았는데 너무 공감되어서 저도 따라 눈물을 흘렸네요 ,,
와...... 저도 방금 그 생각들어서...혹여나 나와같은 생각을 갖고 댓글 다신분이 있을까...했는데....ㅜㅜ
저두 울고싶은데 울면 무너져 내릴까봐 참고 있어요
@@황금빛인생-u8m 바보상자보면서 감정몰입하는 멍청이들이
너무많다...ㅉ
@@user-sb1pl1ln6b 왜그러고 사냐?
@@소망-l1x 울면 무너져내리지 않아요 절대요 치유의 눈물이 될겁니다 울고싶은것도 참고 자기감정을 조정하고 억제하고 살아가면 마음의병이옵니다 울고싶을땐 우세요꼭
우리나라 사람들 참 감수성 풍부해.. 죄다 따라 우시고,,, 참 ,, (물론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따라 울까요.. 사람들 울었다는 단체 목소리에 내가 이상한건가..
조셉 울 때 같이 흘린 눈물 닦다 나만 울었나 댓글 봤는데 나만 운게 아니라 머쓱
화면 너머로 봐도 힘들었지? 하고 위로해주시는 느낌이 와서 바로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는데 실제로 저렇게 바로 앞에 앉아서 바라보시고 손도 꽉 잡아주셨으면 세호씨 같이 갑자기 엉엉 울게 됐을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신 배우분...
나도 울었다 ㅜㅜ 와 김영선 배우님 정말 대단하신분이네 유퀴즈 나와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작품 많이하시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진짜 저도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ㅠㅠㅠ 에이 설마 저게 되겠어? 했는데 내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성공하는 배우가 되셨으면!!!
조세호가 타인감정의 수용능력이 강하고
애초에 배려심이 많으니깐 저렇게 솔직한 무언의 소통이 되는거라 본다
세호가 착하네
정답 완전 동감합니다
그 착한 사람이..
인정요~~~👍
@@o.7532 ㅎㅎ 제가 저자리에 있었다면 스태프랑 감독 의식하며 어떻게해야 좋은 평가 받지만 생각하며 눈물은 커녕 어버버했겠죠
다 지금 너무 힘들고 착하니깐 다른 사람생각도 하고 배려하고 같이 눈물도 흘리고 그런거같아요
님은 통찰력이 좋으신듯
뭐야..이사람 진짜 뭔데 막 감동적인 장면이라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조세호는 눈물 흘리고 왜 나는 영상으로 보고있는데도 눈물을 흘리는건데..
4:05 유퀴즈 애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조셉은 원래 질문을 잘했어요~ 우리가 원하는 질문들을 다 해주시고 있었는데...? 큰 자기님이 조셉 질문할 때마다 뭐라 했던 것들 사실 다 우리가 원하지만 조셉이 대신 욕먹으면서 질문다해줬는데 ㅎㅎ 어떻게 보면 총대매고 약간 하기 어렵지만 궁금한 질문들을 조셉이 다 해줬었는데...ㅠㅠ
이거맞음 가끔 조셉면박받을때도 엇 저거 근데 궁금하긴하다ㅋㅋㅋㅋ 이런적있었는데
어쩔땐 면박 받을때 괜히 짠하고 속상하달까요 나한테 하는말도 아닌데 감정이입이 ㅋㅋㅋㅋ
맞아요 궁금했던거 질문 잘했는데 가끔 유mc님 면박 줄때 속상했음
항상 잘하고 있어요 유퀴즈에서 정말 꼭 필요한 존재. 멋있는 사람.
맞아요. 꼽주는 컵셉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첨엔 진짜 심했음.
조세호님 안에 아픔이 있기에 저렇게 눈물을 흘릴 수 있었겠죠. 20년 동안 희극인으로 지내오시면서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유재석도 해주지.. 유재석이 젤힘들꺼같음
@@김태연-y6w 유느님은 뭔가 오열하셨을거같다
@@김태연-y6w 여기서 유재석도 해주지..해버리면 이 댓글쓰신 분이 뭐가 돼요 일단 조세호님이 눈물을 흘리셨으니 이런 댓글을 쓰신거죠 ㅎㅎ 두분 다 힘든게 있겠죠
@@김태연-y6w 진짜 눈새.. 주변사람들이 짜증날듯
사람중에 안에 아픔이 없는 인간이 있을까요.. 저 배우분의 능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조세호님 뿐만 아니라 여기 이 영상을 본 모든 분들이 눈물을 흘리셨을겁니다.
눈으로만 봐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그 내공이 단단히 쌓인 배우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밝기만 했던 세호님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시는 것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이정도면 감정치유사 하셔도 되겠어요
저도 같이 울어버린 1인. 요즘 저렇게 한참 눈 마주치고 교감할수 있는 사람/시간이 없었던건 아니었을까. 아이가 어렸을땐 눈맞춤이 많았던것 같은데 어느덧 서로 바쁜 일상속에 가족들 친구들과의 눈맞춤 시간을 소홀히 했던것 같다. 어쩌면 입맞춤 보다 더 중요한건 눈맞춤일듯
배우님의 연기도 연기지만 이런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와ㅡ와닿구좋은 말이네요♡♡♡
사람들보며 얘기나누고 웃고싶네요
"나는 누가 울면 울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이거 생각났는뎈ㅋㅋ
+브금도 적절했음
포브스 선정 인공눈물 깜박하고 놓고왔을 때 봐야하는 영상 best 5
김영선 배우가 잘한것도 있지만 조세호는 정말 감정이 충만한 천상 희극인인걸 매번 느낀다 눈물 많고 웃음 많은 참 감정에 솔직한 희극인 너무 좋다
조셉의 눈물은 뭔가.. 체했을때 손따서 검은피빼듯이, 가슴에 응어리가 빠져나오며 나는 눈물이 아닐까
감동파괴해서 죄송하지만...손가락끝을 따게되면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다량 함유하고있는 정맥혈관을 찌르게되기 때문에 체했건 체하지 않았건 건강상태의 유무와 상관없이 검붉은피가 나오게됩니당ㅎㅎ...손을 따고 체한게 내려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 음식물이 소화가 되었거나 또는 손을 딸때 긴장상태가 되면 교감신경을 완화시키기 위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는데 근육도 함께 수축 이완이 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되는... 혹은 플라시보효과로 인해 손을 따면 체기가 내려간다고 단순히 착각을 하게 됩니다. 바늘로 손 끝을 따는 행위는 바늘을 소독했다고 해도 비위생적인 행위로 손가락을 구멍을 통해 감염이 될 수있기 때문에 절대로 체했다고 하더라도 손가락을 따서는 안되는 것이지요ㅎㅎ쓸데없이 감동파괴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갈께요....
@@user-bg8gn9rb4j 아는 내용임
표현이 예술찰떡이네요🙊
@@user-bg8gn9rb4j 손을 따고나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bg8gn9rb4j 그런 지식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지만 저런 비유는 지식만 가지고 나오는 게 아니지 저 비유의 느낌만 가져가면 될 듯
4:30 유재석 목소리랑 "이면에" 겹치는거 쫌 소름이다 유재석씨도 장난아니구나
저도 무명배우인데...저렇게 훌륭한 잘 알려지지 않은 분 정말 많아요..참 안타깝기도 하고 눈물연기 정말 너무 힘든데 대단하신 배우님 이네요....전국에 계시는 무명배우님들 응원합니다!
눈물연기는 그만큼 힘들어요
아프고 배고프고 시련이 다가오면 눈물막 난답니다
영선 배우님도 무명으로 그만큼 힘들었던시절이
눈에서 느껴지네요
무명 배우분들 연극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무명이어도 힘내세요. 소소한 것에 행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요새는 빽으로 기회를많이뺏더라
에스엠서현같은애들
혜리같은애들
어이가없지?
화이팅하세요
@@user-sb1pl1ln6b 서현이랑 혜리는 왜? 진짜 뚫린 입이라고 말 함부로 한다ㅋㅋㅋ 다 자기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온거야;; 말 가려서 해
나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었다...대사가...없었는데...왠지 모르게 괜찮다고...잘하고 있다고...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말하는것 같았다....아마...이 나이 먹어도...이 덩치에...도...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가 ..
이제것 잘해왔다고 말해주시는 것같아 울컥하네요ㅠ
저도..
딱 그 마음..!
저도 울었어여ㅜㅜㅜ
저도 ..
와.. 첨에 조셉 얼굴 보면서 웃겨서 움찔하다가 조셉 울기 시작하는데 나도 울컥 울어버림;;;;;
이래서 신생아들이 한명이 울면 따라 우는구나;;;;;;;;;;
ㅋㅋㅋㅋㅋ급 신생아
응애...
응애~응애~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항상 당당한척 애써 태연한척, 그래도 그동안 꿋꿋히 넌 잘해왔어. 아무도 몰라줘도 자신은 알잖아? 고생했고 수고했어. 넌 잘하고 있어 아무걱정하지마'
이게 머리속에 들렸다. 소름돋고 위로가된다. 내가 나자신에게 전하고싶은 나도몰랐던 마음이겠지?
아.. 님이 쓰신 글에 또 한번 울컥했어요. 제가 몰랐던 감정을 대신 적어주신 느낌이라 위로를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연기트레이너하셨음좋겠다
트레이너라기 보다는 감정공유자 느낌 ㅎㅎ
전 받았었어요 ㅎㅎ 정말 값져요
회원님 눈에 힘 더주시고 두세트 남았어요
@@sonadoralexandro549 아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어디갔음
@@sonadoralexandro549 이 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넼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은 감정이입도 대단하지만 얼굴을 잘 쓰는것도 신기.. 단지 우는게 아니라 감정을 또렷이 전달하기위해 얼굴을 언어처럼 쓰는 것 같음 저 10초 사이에 '감정'이라는 복잡한 개념이 엄청 명확하게 전달된 느낌
산다는건 속으로 조용히 우는일 ..
저도 덩달아 눈물 났네요 눈빛과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위로한다는게 참 신기하고 , 저까지 위로 받은 기분 듭니다
3:08 눈빛으로 저를 어루만져 주셨어요.....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는데 화면만 보고 눈물이 납니다..
저만 그랬나요?
배우의 본 모습이 저런거에요...
감정을 갖고 일하는 직업이라..
별거 아닌거 같은데....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배우분들이 많습니다...
그냥..모두가 힘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하나쯤은 고민 걱정을 가지고 있는데 각자의 여러가지 이유로 꽁꽁얼려뒀던 마음을 녹여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거 같네요..ㅜ
혹시라도 나아중에 유재석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와도 좋겠다.. 두 사람이 하는 자기 얘기도 듣고 싶어요
처음 시작은 아무도없이 빈 공간에서 유재석님이 안녕하세요 이번 유퀴즈 마지막회는 저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러시면서 조세호님도 나오시고 서로 얘기하는거지
좋은 마무리하면 시청률 쫙 오르겠다
@@twice-zzang 그러고 사실 마지막회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표정이 힘든거 있지? 라고 말하는거같음.... ㄷ ㄷ
@송아인 없으면 만들어 유아인도 아니고 초코송아인이냐?
@송아인 쿨찐
@@user-alaskacat 초코송아인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영상 보고 울다가 댓글 보고터졌네 ㅋㅋㅋ 초코송아인 ㅋㅋㅋㅋㅋ
@@user-alaskacat 아씨 개쳐울고 있다가 초코송아인 보고 개빵터짐 ㅠ
모든 것들을 풍자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던 한국인들의 마음 저 밑에는 어쩌면 풍자로 표현하던 나의 걱정과 고민을 누군가 진심을 다해 알아주길 기다리고 있었던게 아닐까..보다보면 마법처럼 나도 그렁그렁 하게되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이야...
@세지니 이새끼가.....
@세지니 공감능력이 없으시네요
너무 좋네요..
눈빛으로만 저렇게 감정 전달을…대단하시다…누구나 다 마음속에 힘든 부분이 있을테고 조셉도 화면에선 항상 웃기고 웃지만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니…저렇게..감동을..
아기자기 세호님 울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영선 배우님이 눈으로 말하고자 하는게 저한테도 전해진건지...세호님이 울컥하는데 그게 뭔지 알겠어서 저도 순간 울어버렸다는...아주 잠깐이지만 큰 여운이 남았어요
나를 보면서 턱이 파르르 움직이며 울어주는데 눈빛에서도 거짓 없이 바라본다는게 느껴지니까 내가 조세호님 자리에 있었어도 울어버렸을것 같다ㅜㅜ
이 영상은 볼때마다 배우님이 눈빛으로 내가 지금 듣고 싶었던 말들을 해주시는거 같아서 눈물이 질질 흘른다
방금 전까지 깔깔깔 웃다가 이 영상 보러온건데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
배우님 표정을 보는데 너무나도 나를 위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냥 계속 울었네요..
나는 네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던 어떤 삶을 살아가던 너라는 그 존재 자체를 알아줄거고 사랑해줄거라고 말해주시는 것만 같은 느낌
정말 멋진 능력이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배우분 울면서 감정 전달해주는 거 볼 때는 그냥 그러다가 조세호 우는 거 보니깐 갑자기 너무 슬퍼진다
진짜 손바닥 보다 작은 화면으로 그것도 시선이 날 보고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눈물이 나온다...
헛 나도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 진심된 감정은 감동시키는게 맞구나 ㄷㄷ
아니 저도 눈물 흘렸어요..뭐죠 이거..?
인간의 몸은 머리에서 느끼는것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낀다는데
그저 가볍게만 보던 인간의 맑은 눈망울을 시작으로
미세한 표정의 변화.. 쥐어잡은 손.. 많은 것들이 자연스레 감정을 끌어내는것같고...
그걸 끌어내는 배우... 배우를 떠나서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닐까싶다..
조세호 사람많이 변한듯..과거에 욕도많이먹고 힘들게 버텨온 모든것들이 뇌리에 스쳐 본인도 울컥했던가보네..
정국이사건때매 지금까지도 욕먹고있는거보면 정말 안타까움..
나도 아미지만 세호님 안미워요~^^
큰 자기 만나서 많이배우고 본인케어도 잘하는거 같아서 보기좋다💜
우리 아미님들 작은자기 토닥여줍시다
아미 추가요...누구나 실수할 수 있죠
아마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송서연-t9u 그렇겠죠..ㅎ이번에 유퀴즈에서 빵터졌어요ㅎㅎ정국이는 역시 인성최고👍
아미은 아니지안 그 연예인에 그 팬이네요... BTS & 아이분들 화이팅 :D
토닥토닥..💜
@@dhqwjqj8298 혼자 뭐하냐?
위로받은지도
의지한지도
칭찬받아본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너무 오래됐다
아...뭔가 짠..
내리씨 오늘 식사 맛있는거 드시고 어제보다 기운내셔요
위로도 칭찬도 없이, 그럼에도 너무 잘 해내오셨어요 대단해요. 토닥토닥
@@설지은-q7p 어쩌면 이미 칭찬안 받아온 그 누구보다 대단하신걸지도
난 괜찮은데
난 울일이 없는데
하고
배우님 눈을 보는데
그냥 눈물이 낫다
훌쩍 거리다가
폭풍 눈물 콧물이 .......
.
아닌척 하면서
영상핑계대고 울고 나니
뭔가 후련해진다
나도 울면서 내 자신에게 위로가 된거 같다
저도 맘대로 울지도 못하는 세상에서 이런 영상 보면서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수있다는게 너무 좋았던것같아요...ㅜ
@@rwg2018 이런 말은 그냥 혼자 삼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jmo6679 네
@@rwg2018 친절하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눈물이라는 단어를 보면서도 눈에 눈물이 고이는 나는 참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었네요..
배우님의 많은 걸 담고 있는 표정과 세호님의 감탄스러우면서도 말을 잇지 못하는 그 표정에 눈물 한 방울이 땅에 떨어지네요🥲
조셉 잘하셨어요란 말 육성으로 듣자마자 눈물 흘리는데 같이 오열...
다 각자만의 힘듬이 있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통해서 공감하는게 아닐까..
아픈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모두에게 조그만 위로가되는 배우님 이십니다 세호 화이팅
본방도 보고 유투브로도 이미 본 내용이지만,
영선님의 표정과 세호님의 멘트로 응원의 말에 눈물 많이 났어요.
안그래도 요즘 이직 관련 스트레스가 많아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마음이 참 무거웠는데 덕분에 많이 가벼워졌어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고 잘할거에요" 라는 말 오래 기억 될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잘 풀리셨는지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잇다보니 2개월전이라는 기록에 두달이 지난 지금은 다 해결되고 앞날이 잘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이누나최고넼ㄹㅋㅎㅎㅋㅎㅋㄹㅋㄹㅋㅅ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 아 뭐지진짜 난 왜 울지..? ㄹㅇ신기해...
조셉 눈물 보이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진심이 느껴진다...
사람의 감정을 말 한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자유롭게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요...진짜 리스펙합니다.
5분전 : 사기치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5분후 : 😭😭😭😭😭😭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눈물이 나던데...정말 대단하신거같네요...
이래서 연예인은 무당과 한끗차이라는게 괜히있는 말이아니네요 ㅠㅠ
처음에는 ????였다가 어느새 세호처럼 울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진짜 눈빛으로 말한다는게 이런거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울면 그냥 우나보다 싶은데
뭔가 조세호가 우니까 나까지 눈물 날라 그래
울고 싶을때마다 와서 보는데 항상 눈물이 나네요 신기하게.... 진짜 위로해 주는것 같아요.. 김영선 배우님 정말 감사하네요ㅜ
진짜 천생 배우시네요... 이런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살아남기 어려워 고난을 겪는데 지금까지는 잘 버티셨으니 앞으로 배우로서도 경제적으로도 꼭 승승장구하셨으면 바랍니다.
김영선 배우님 .. 제가 요즘 너무 울고싶은데 우는것조차 무서워서 혼자서 꾹꾹 매일 참고있거든요 근데 저와 시선을 맞추고 계신것도 아닌데 그저 배우님 눈빛에 다 내려놓고 울었어요 . 잘하셨어요란 말에 저한테 해주신말같아 더 펑펑 울었습니다 . 올해 39살 시작과 동시에 여러가지의 표현못할 감정적인 많을 일들이 한꺼번에 생겨서 제 스스로를 지탱하기 힘든 상태라 마음놓고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정말 뜨겁게 울었네요 . 감사합니다 .
잘 하셨어요~~
@@송학경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울고싶을때 울지못할만큼 힘드신가봐요 ㅠㅠ
@@아꽁꽁-d6n 감사합니다 ^^ 요즘 책도 읽어보고 잘 케어해보고 있어요 😊
울고싶을때마다 봐요
배우님 눈 보고 우는 이유가 내가 상대방에게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표현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걸 다 알고 있고 같이 공감해주는 것 같아서인 것 같다....
무한도전 못친소에사 하상욱이 우니까 뒤에서 조세호가 전 누가 울면 따라 울어요...하긴 했었지만 저 눈빛에 누구도 안 울순 없다....
저도 이 영상 생각났었어요ㅋㅋㅋ 하지만 저기선 누구든 울었겠죠 ㅠ ㅠ
나도 이것때문에 이입이 안됐음.. 사실 이말 자체도 분위기 깰까봐 댓댓글이나마 달아봄..
김영선 배우님.. 감정 전달과 감정연기가 정말 멋지심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되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 정도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멋있습니다 멋있는 배우 또 알아갑니다❤️
다들 위로 받은 경험이 적을거예요.. 사회가 가정이 부모가 다들 버텨라 경쟁해서 이겨라라고만 하지 잘하고 있다 넌 잘못없어라고 위로해주는 경우가 적어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세상이 되길...
어릴 땐 울 일이 너무 많았다. 넘어지면 울고, 친구가 놀리면 울고..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정작 눈물 흘릴 일에도 정말 많이 참고 살아가는 것 같기에 이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난다. 김영선배우님이 뭔가 울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눈으로도 충분히 감정 전달이 가능하다는 말이 ㅠㅠ
비언어적인 표현으로 누군가를 안아줄수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때로는 우리가 보고있는 시선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수도……
이거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ㅠ 정말 딱 조세호님이 느낀거 처럼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하는게 눈빛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감정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몇안되는 멋진 배우님 이신것같네요
우리 세호형 정말 고생많이했고 항상 웃는모습뒤에 힘들고 지칠게 느껴져
지금도 잘되고있지만 꼭 오래오래 방송 잘하길 항상 응원할게!!! 옆에 유느님이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네
우는것은 스트레스를 푸는 중요한 방법이다.
'제때 울지 못하면' 그것은 누적되고 훗날 폭발해서
스스로 크게 다친다.
너무 자랑스럽더라고,, 정말 위로되는 느낌을 받아서 감사합니다..
배우분 가족이세요?
@@빤스런-n8s ? 그게 왜 궁금해영
자랑스럽다고해서... 가족이냐고 물어보신듯
니가 왜 자랑스러움?
@@ds3372 아니 자랑스럽다길래 가족관계주 알앗죠 비꼬는게 아니고
왜 내가 눈물이 나냐 진짜...
이 정도면 거의 심리치료사 수준인데
대단하심다
나도 저런 눈빛 받고싶다...
와 왜 나 눈물이 이렇게 나지
어떻게 이렇게 화면으로 보는 나도 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게하지
진짜 배우는 대단하다 ...
김영선배우 ... 대단한 배우다 .....
댓글을 보니 김영선 배우님께서 하신 눈빛연기로 많은 분들이 울컥한것 같은데 울컥하신 분들 전뷰 다 모두 좋은 일만, 행복하기만을 바랄게요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배우님의 '그동안 고생많았지?..' 하는 표정과 눈물 그리고 입술떨림이 저도 감정이입되고 눈물나게함...ㅠ
잘 참다가 조세호 터질때 오열....
오열하다 프로필 사진보고 빵터짐ㅎㅎ
저두요~~
Q. 지금 지쳤나요?
A. 아니요
조세호님 진짜 울컥해서 펑펑 울거 같고 막 그랫는데 순간 감정 잡으며 평정심 유지하려 노력하는거 보고 프로는 프로구나 느꼈다 근데 정말 따라 울게 되는 신기한... 하 뭐라 말로 설명이 안된다
아니 나는 왜 울고 있는가... 이 언니 재능 보소
김영선 배우님이 조세호씨 볼 때 아래턱까지 덜덜 떨며 온몸으로 위로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게 스크린 밖의 저에게도 전달이 되서 눈물이 나네요. 직접 손잡으며 그 눈길을 받은 조세호씨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을지.. 영상을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누구에게 위로받는 느낌. 어른되고 나이먹어가면서 그걸 잊고 살았나 싶은 느낌이다.
나의 감정을 공유하는것조차 잊고 먹고살기바뻣나보다...
보다가 나만 운 게 아니었어 😭😭😭😭😭
게다가 저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눈빛!!!!!
배우는 배우구나 싶었고 덕분에 저도 위로 받았어요
조셉 방송 아니었으면 엉엉 통곡했을거라는 것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