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치마에 봄바람... 여인의 들뜬 마음과 설렘이 느껴진다. 이 노래는 어둡거나 비장한 노래가 아니다. 이미자,심수봉,이선희, 주현미, 송가인... 최백호, 나훈아....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비장하고 처절하고 청성 맞게도 불러댔다. 무슨 한풀이라도 하는 것처럼. 연분홍치마는 아무나 입지도 못하고, 아무 때나 입는 옷도 아니다. 봄바람에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어딜 갔을까? 그 여인의 춘심을 백설희의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다. 백설희의 음색과 곡해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리 인생 지나간 봄날의 애틋함과 그리움, 그리고 허무도 백설희의 노래에만 있다.
봄날은 간다... 아직 안 갔다 살아 있으면 언제나 봄이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ㅡ 께서 부르셨던 노래 /경상도 아가씨\ 는 이 인생이 나이 17~18세 때쯤 집에서 옛날 축음기를 통해서 배웠었던 노래들중의 한 곡으로써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옛 추억속의 그시절의 추억과 정서가 몹시 그립습니다. 본인또한 동 노래의 주인공 가수님과 똑같은 축음기의 노래 그대로의 천재적인 맑은 유사한 음정과 성량을 발휘해 보여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어렸을때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과 평들을 듣기도 했었답니다. 라디오란 이름도 없었던 호롱불 등잔불 시대로써 깊은 산속 두메산골의 시골이란 환경상 가요 세계의 주변을 기웃거릴 기회도 가질수가 없었고 또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세계에 소개ㆍ안내도 받을수 없었지만 /경상도 아가씨\ 란 가사의 노래 앞에서 본인의 인생에서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지난날 청소년 시절의 옛 추억들이 몹시도 그립습니다.ㅡ진정 그립습니다.
영상 도입부분에 자매가 나옵니다. 어머님은 큰딸에게 동생을 잘 살피라는 유언을 남기시고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님 슬하에서 어릿광 부리면서 사랑받고 커야 될 시기에 어머님을 대신해 힘들께 가정을 꾸려 나갑니다. 어느듯 막내 여동생까지 시집보내던 날. 어머님의 마지막 유언을 숙제처럼 끝내던 날.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이 야속하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엄마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엄마 애창곡을 신청하게 됩니다. 엄마를 대신하는라 정작 자신의 화려한 봄날은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이 노래가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이노래는 작사자 손로원 의 자서전적인 노랫말입니다 어머니는 열아홉에 시집올때 입었던 연분홍 치마를 꺼내 보이면서 로원이 장가들때 입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꿈 이루지 못하고 금강산 아래 마을에서 돌아가십니다 전쟁이 끝난 후 1953년 로원이 어머니 를 그리며 이노래 를 만듭니다,부모님 의 사랑 💕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올린 사연보고 몇 자 적습니다. 백설희 선생님 노래는 당연 최고죠.. 이 사연보고 또 느낍니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뜻이 뭔지를..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상 아무리 잘 차려도 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다 우리가 먹을건데.. 나는 연락은 매일 드리지만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홀로 계시는 어머님 뵙고 자고 와야겠네요...
한이 많이 들어있는 노래입니다. 한에는 원한.정한.통한.회한.여한등이 있으며 한민족에게는 한이 많이 있기에 한이 서려있는 음악이 많이 있습니다.조실부모.침략.전쟁등을 통한 생이별과 장애가되는 통한 여러 원한과 후회되는 한.남아있는 여한을 가지고 잘보살피며 살아가야겠지요. 인과응보를 생각하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선을 베풀고 복을 지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예전 어릴때 극장쇼가 유행일때 황해선생 백설희여사를 무대에서 봤는데 황해선생이 손에 술병을 쥐고 취한 연기를 하면서 어머니라고 목놓아 부르는 연기는 일품이었고 백설희여사는 양손에 캐츠다네츠를 쥐고 박자에따라 소리내면서 홍콩의 아가씨를 춤을 곁들여 추면서 노래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 하춘화씨도 봤는데 어린 갸날픈 소녀였던 모습이 기억난다.
아 우리엄마 ㅠㅠ
지난주 월욜 떠나신 내엄마
결국 눈물이나서 병실에서 귀에 못불려드렸네 ㅠㅠ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늙고 병드신 어머님을 홀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이 노래가 너무 너무 가슴에 와 닫습니다...
많은 관중 속에서 가신 어머님을 그리며 눈물 짓는 두분 자매님의 모습이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도 고생스럽게 사셨을까,
지금의 어르신들 덕에 반세기, 70여년 만에 전세계 최빈국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기가 막힌 노래입니다
그저 눈물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잘 어울리며 또한 가장
토속적인 분위기의
노래라고할 수있습니다.
일천 명 관중의 기립박수보다 혼자 흐느끼며 감추는 저 여인의 눈물방울이 심금을 더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날, 어려웠던 시절의
그리움 또는 한을
가장, 한국적인 정서상으로 부르는
노래이기때문입니다.
연분홍 치마에 봄바람...
여인의 들뜬 마음과 설렘이 느껴진다.
이 노래는 어둡거나 비장한 노래가 아니다.
이미자,심수봉,이선희, 주현미, 송가인... 최백호, 나훈아....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비장하고 처절하고 청성 맞게도 불러댔다.
무슨 한풀이라도 하는 것처럼.
연분홍치마는 아무나 입지도 못하고, 아무 때나 입는 옷도 아니다.
봄바람에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어딜 갔을까?
그 여인의 춘심을 백설희의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다.
백설희의 음색과 곡해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리 인생
지나간 봄날의 애틋함과 그리움,
그리고 허무도 백설희의 노래에만 있다.
봄날은 간다...
아직 안 갔다
살아 있으면 언제나 봄이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계속 흐느끼시는 저 여자분 어머니 유언을 다 이루시고 나니 봄날같은. 내 청춘도 다 흘러갔군요!!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아프지 마시고 남은 세월 행복하셨으면 좋겠군요!!
제나이 66세인데도 이 노래 들으면 몇년전 돌아가신 어머님생각이 나는군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큰언니의 하염없는 눈물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형제들 까지 챙기며 참 어렵게 산 세대였지요.
듣는 순간순간 눈물이왜 나는지..
이 노래를 즐겨부르던, 지금은 고인이 된 누군가가 생각나 울고 있는 방청객들
엄마! 엄마 18번 백설희 선생님의 봄날은 간다다 천국에서라도 아들이 띄우는 이 노래 들어주가! (오석환)
백설희 선생의 음성이
아시아 최고라고했던
기억이 난다.
배우황해 선생과 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가수 전영록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들의 좋은 시절 꽃이 피고 아름답던 봄 날은 세월이 흘러가 점점 더 멀어져 가면서 늙어가는 인생과 세월의 무상 함을 느끼게 되어 나도 모르게 내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엄마.... 저세상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도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기를 빕니다. 더이상 사랑도 배신도 없는곳에서 영면하세요.
저도 나이가 드나봅니다 올해50 젊을땐 귀에 안들어왓는데 가사도 제대로 몰랐는데 갑자기 흥얼거리게 되네요 엄마가 더 보고싶어 전화해보네용
❤
곱디고운 우리말 가사, 애틋한 가락...
36년전가요무대영상이네요.제가25살때이고이제나이가올해환갑이됐습니다.저희부모가제일좋아하고흥얼흥얼부르던노래이제제가
좋아서부르는노래입니다.아버지98세살았으면나인데보고싶네요.봄날이면더욱그립고
생각납니다.
ㅡ 께서 부르셨던 노래 /경상도 아가씨\ 는 이 인생이 나이 17~18세 때쯤 집에서 옛날 축음기를 통해서 배웠었던 노래들중의 한 곡으로써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옛 추억속의 그시절의 추억과 정서가 몹시 그립습니다.
본인또한 동 노래의 주인공 가수님과 똑같은 축음기의 노래 그대로의 천재적인 맑은 유사한 음정과 성량을 발휘해 보여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어렸을때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과 평들을 듣기도 했었답니다.
라디오란 이름도 없었던 호롱불 등잔불 시대로써 깊은 산속 두메산골의
시골이란 환경상 가요 세계의 주변을 기웃거릴 기회도 가질수가 없었고 또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세계에 소개ㆍ안내도 받을수 없었지만
/경상도 아가씨\ 란 가사의 노래 앞에서
본인의 인생에서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지난날 청소년 시절의 옛 추억들이 몹시도 그립습니다.ㅡ진정 그립습니다.
영상 도입부분에 자매가 나옵니다.
어머님은 큰딸에게 동생을 잘 살피라는 유언을 남기시고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님 슬하에서 어릿광 부리면서 사랑받고 커야 될 시기에 어머님을 대신해 힘들께 가정을 꾸려 나갑니다.
어느듯 막내 여동생까지 시집보내던 날.
어머님의 마지막 유언을 숙제처럼 끝내던 날.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이 야속하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엄마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엄마 애창곡을 신청하게 됩니다.
엄마를 대신하는라 정작 자신의 화려한 봄날은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이 노래가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사연이 ...그렇게 눈물 짓게하는지...
진짜노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토록 절절한 옛가요가 좋아지는 이유가
아마도 우리 민족의 피 속에 이별을 서러워 하는 DNA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백설희 선생님의 노래는, 조선 말과 일제 시대를 거쳐 6.25에 겪은 민족의 한이 아닐까... 아!
옛날 분들 정말 노래를 잘 하시네요~
봄날은간다 이노래참좋아합니다 자주들습니다
돌아가신 엄니가 살아
생전 혼자서 흥얼거리듯
즐겨 불렀던 이 노래..
엄니의 봄날은 언제 였을까...눈물이 납니다..
내가 중학교 2학년때 나온 노래 나는그때는 듣지도 못한 노랜대 얼마전 유투브에서 들으니 내개 접했는데 재밋어 1달배웠습니다
이노래는 작사자 손로원 의 자서전적인 노랫말입니다 어머니는 열아홉에 시집올때 입었던 연분홍 치마를 꺼내 보이면서 로원이 장가들때 입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꿈 이루지 못하고 금강산 아래 마을에서 돌아가십니다 전쟁이 끝난 후 1953년 로원이 어머니 를 그리며 이노래 를 만듭니다,부모님 의 사랑 💕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어머니가 콧노래로 부르셔서 기억은 나는데 제목을 몰랐는데 봄날은 간다 마지막 가사 때문에 기억나서 검색했네요 나이 들고 하니깐 왜 이노래를 좋아했는지 알것 같아요 나이먹고 돌아보면 찬란했던 그때가 나의 봄날이었네요…
ㅑㄷㅗㅜㅗㅜㅗㅜㅜㅗㅜㅗㅜㅜㅗㅗㅗㄹ😊
🎉🎉ㅐㅐ😮😮😮😅😢😮
😅😅😮😢😅😮😊😊😊🎉감사합니다ㅂㅑ😅😂🎉 ㅓ❤😮
ㅏ내가 왜 왜🎉 이렇게❤한테❤❤❤ 이😂 오늘😂도내가ㅛㅕ셔 오늘ㅛ😂😂😂ㅛㅅㅛ내가 지금ㅓㅅㅅ 님이ㅜ
덕분에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노래를 수 없이 들었지만 손로원 선생님의 작사에 관련한 사연은 처음 들었습니다. 귀한 사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계속. 내나이60
엄니생각에 하늘만처다봅니다
울 한민족은 왜 이리도 한이 많을까?
노래를 듣다가 그냥 눈물이 흐르네~^
이 노래만 들으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날까요 인생이라는 것이 넘 허무하다는 생각...
이 노래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역사상으로볼때!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상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이며
또한, 우리 민족의
애환을 가장 잘 대변해주면서
고유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토속적인 냄새를
물씬, 풍겨주는 노래이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어교수
님들이 노랫말이 제
일 아름답다는 이노
래 봄날은 간다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님이 잘 부르시
던 노래인데 지금도
하늘에서 듣고계실
지? 보고싶습니다
울듯말듯한 저여인의 모습에서 생각에 잠기네
잘들었습니다.
방청객님 우시니 나도 따라 ㅠㅠ
봄날은간다ㅡ이멋진말어디에비할까
새파란 꽃잎들, 피보지도 못하고 물에 떠서 흘러가버린 청춘들. 6.25 전쟁에서 죽어간 청춘들에게 드리는 슬픈 노래인 것 같습니다.
계속 우는 장면 잡히시는 어머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릴때가 좋앗는데 세월이 덧없이 흘러 노래주인공도 하늘에별이 되셧고 세월은 무심이도 잘도가는구려
이젠 30년이 훌쩍 지난 영상이네요. 하늘로 떠난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이 노래처럼 흘러갈 텐데...영상을 공유해주신 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눈부심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건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 그래, 실컷 구경하고 즐기시게나. 이 찬란한 봄날이 다 가기전에.
개구리나 잡아서 구워먹으시오
거침없이 하이킥 순재의 대사네요. 문희의 봄꽃놀이 씬 기억 나네요
@@문선모-y3w ㅎㅎ맛날까요?
나이가 40이 넘으니 왜 이리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지, 첫절도 좋지만 이절의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만큼 봄과 인생의 덧없음을 표현한 노래는 이 세상에 다시 없더라ㅜㅜ
몆번의봄날이 지나가고 다가올 런지 아득한 추억만 내가슴 에 스쳐가네?
새파란ᆢ꽃잎 물에 터서ᆢ
60이 넘으면 더해요 ㅋ
58세 ㅜㅜ
저도 40조금 넘었는데 그러네요ㅠ 인생의 선배님들 사는건 다그런건가봐요ㅠ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 소리가 아름답고 감성을주네요 ~~
1960년인가? 61년인가 잃어버린 아이 아닌가요 전국이 대단했지요
봄날은간다 옛노래 과거을생각하면눈물이났니다
천만번 태여나도 오직태여나지 않는자만 누릴 행복이있다면 forever 미생물로~~~!!!!
누가죽던 살던~!! 재앙에~ 신이있다면
두발달린 인간동물들 싹다 공평하게 대리고 가세요~~!!!!!!!
친정어머님이 따라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진정한 최고 가수이십니다
뵐수없는 부모님 생각이 왜이리 나는지요~ㅠ
엄마생각
나네요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흘러가드라 그렇게 청춘이 다 문드러 버렷읍니다 올수도 없는 청춘
가슴만 미여집니다
명불허전... !!
할머니가 내일 이거 모임에서 부른다고 하셔서 반주 레퍼런스로 들어 왔네요. 좋은 곡인거 같습니다~
인생은 덧없이 흘러가고 화려한 봄날은 또 다시 찾아와서 문 앞에서 서성 이네요~~^^
봄날은간다 이노래의탄생에 그런깊은사연이... 백설희씨의 감미로운 노래로만 알았었는데
동영상 올린 사연보고 몇 자 적습니다. 백설희 선생님 노래는 당연 최고죠..
이 사연보고 또 느낍니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뜻이 뭔지를..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상 아무리 잘 차려도 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다 우리가 먹을건데.. 나는 연락은 매일 드리지만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홀로 계시는 어머님 뵙고 자고 와야겠네요...
한국 노래중 가장 눈물과 애환이 절절..예전에 몰랐는데 나이들어 들으니 눈물만.. ㅜㅜ..
봄날은간다 좋은 음악 감상 시청합니다 하모니카 연습하는데 큰도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ㅈ
돌아가신 어머니가 간절히 생각나면 이 노래를 계속 듣습니다. 한시간 정도?
여러번 그래도 이 노래한 거 없습니다
백설희선생님 최고!
노래가 슬픔을 넘어서 한이 서려있어요.
젊음도 사랑도 다 부질없는 것.
강물이 흘러가듯 인생은 그저 흘러가는 것.
네..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
노래뿐아니라 댓글도넘가슴을울리네요
천재 작곡가 박시춘님이 작곡하셨어요^^
노래 좋네요 베리 굿
귀한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성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국문학 대학교수
들이 뽑은 최고의 노랫말
노래! 봄날은 간다
어찌 노랫말이 이토록 민족
정서에 맞고 고운지ᆢ
노랫말 최곱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역사상으로볼때!
이 노래의, 가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랫말이면서 또한
우리 민족의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노랫말이었습니다!
누구나 부를 수 있지만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백설희씨 만의 노래.
저 시대 노래엔 ..아픔과 슬픔을 승화시킨노래들이라 ...감성없이 부를순있어도 심금에 닿지는 않는데 역시나 백설희선생님이기에 ...가능한노래네요 요샌 이 노래에 눈물이왜케 나는지요 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주인공.
백설희가 최고다
정말 명곡 중에 명곡 입니다.
일 하다가도 힘이들때 아님 기운이 없을때 혼자서 자작곡을 해서 부른답니다 정말로 존경합니다.
이노래를 들어니 돌아가신 부모님 그립고 보고싶어 가슴이 찡하네요 .
요즘같은 봄날 꽃노래에 젊은이들의 버스커버스커 노래보다 이노래가 더 좋은것은 나이탓일까요???
휘날리드라~~~ 그맹서에~~~ 이런 옛스런 표현이 좋습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숨이 머젓을 같은
알수없는 묘한 감정이였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시간들을 함축 해 놓은듯..감격했으며
백설희님~ 고마움
그리움이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이 곡의 노랫말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상의 분위기에
가장 어울리면서도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노래이기때문입니다!
이노래를 들어면 지난 세월속에 부모님들이 살아계실때 추억이 새삼 떠오르며 가슴속에 찡하게 전율이 스며져 오는군요!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못다한 효도를 하늘에 닿도록 지극정성으로 해드리고 싶군요! 부모님들이 계시는 분들은 살아계실때 정성다하여 효도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인생무상
덧없는세윌
저앞에 눈물 닦는여인은 무슨 사연이 있을까 궁금 합니다. 백설희 선생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내가 중 2학년 시절 선생님께서 홍콩아가씨를 부르셔서 돌풍 을 일으겻지요.아 그리워라 그시절..
어린 시절 듣던 노래를..중년의 나이에 벚꽂잎이 휘날리는 봄날..왜 이리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지..꽃같은 내봄날이 아쉬운건지..화려한 봄앞에 흰머리 난 내인생이 서글픈건지..하염없이 눈물이..
노래도 흘러 수십년! 인생도 흘러 수십년! 우리 어버이들은 늙어갔고! 우리도 또한 이마에 주름살이 짙어가는 이때에! 지난날 세월속에 아름다운 옛 추억과 함께! 다시 불러보는노래! 다시 들려주는 노래! 언제나 들어도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의주인공!
어언 60도 중반을 넘어서서 7080을 듣고 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백 설희 선생님의 노래 넘 잘하십니다.
최 최고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보고파요 눈물이나요
박번을들어도 천번을봐도 질리지않고 눈물은 왜이리 나는지
백설희 선생님 정말 그립습니다
노래하시는 모습이 너무 단정하시네요
노래는 감정의 혼이 싱금을 울리며 세월을살아흐른다
봄이끝나지않듯
내가 살아잇는 오늘이 봄날이구나 생각하면서 봄날은 간다 따라불러습니다
언제 들어도 참 좋군요.. 😎
명곡에 명창입니다 모두 늘 건강하세요 🙏
가사가 너무 예뻐요.
뭉클하다ㅠ
엄마가 치매가 오셔서 평소에 이노래를 좋아하셔서 배워서 불러드릴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
가슴속에 울리는 명곡 감사합니다
어릴적 60년전인가(?)엄마 이모가 달밝은날 대청마루에서 잘부르시던노래 ♡ 그리워라
다시올수없는 !
명곡입니다 고인된 백설희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시 원곡을 따르는 가수는 없구나 ~~
한이 많이 들어있는 노래입니다.
한에는 원한.정한.통한.회한.여한등이 있으며 한민족에게는 한이 많이 있기에 한이 서려있는 음악이 많이 있습니다.조실부모.침략.전쟁등을 통한 생이별과 장애가되는 통한 여러 원한과 후회되는 한.남아있는 여한을 가지고 잘보살피며 살아가야겠지요.
인과응보를 생각하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선을 베풀고 복을 지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네,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한을 이처럼 노래로 승화시키며 살아왔죠. 세대는 바뀌었지만, 한국인의 마음 속엔 여전히 그들 세대 나름대로 한이 흐르고 있습니다.
부부희노애락을.노래한것같아요
어느 노래든 원곡은 영원하군요~
예전 어릴때 극장쇼가 유행일때 황해선생 백설희여사를 무대에서 봤는데 황해선생이 손에 술병을 쥐고 취한 연기를 하면서 어머니라고 목놓아 부르는 연기는 일품이었고 백설희여사는 양손에 캐츠다네츠를 쥐고 박자에따라 소리내면서 홍콩의 아가씨를 춤을 곁들여 추면서 노래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 하춘화씨도 봤는데 어린 갸날픈 소녀였던 모습이 기억난다.
우리 어머니 애창곡이었는데...
들으면 눈물부터 나와요 ~
아주 좋아요.
절대 미워할수없는남자 신성일 옛날이 그립구ㅜ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