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간다 백설희Переглядів 1,3 млн12 років тому
1987년 가요무대 영상입니다 화면에 있는 두분의 어머님이 살아 생전 좋아하시던 노래인데 막내까지 결혼시키고 큰딸로서 어머니의 유언을 모두 끝내고 나니 어머님 생각이 나서 흘리는 눈물입니다 프로그램을 전체 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인데 노래만 캡쳐해보니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이젠 백설희 선생도 안계시니 말 그대로 인생무상이네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중 하나라는데 어떤 조사에서 문인들이 꼽는 최고의 노래라는 평을 본적이 있습니다^^
화면의 어머니 우시는 모습 뵈니 내 눈에도 눈물이 절로 고이네요.봄날은 간다.이 나라의 봄날도..우리의 자유도.
지금은 볼수없는 별들 다들 함께고생하던 그때 이분들때문에 마음의 위안을 많이받았지요 고마웠던 그분들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넘 좋네요ㆍ 레코드 판 듣는 기분ㆍ 이런것이 생 음악이죠
머리 흰 아자씨는 머야ㆍ 느낌이 지금이 딱인뎅
영혼은 없고 기교만 .
대다수 국민들께서 박기춘 작곡, 작사는 대한민국 불멸의 유명한 국가의 슬픈 국가와 국민들을위해서 시대의 고통과 슬품 노래로 문화를 불러주는 계몽운동한 애국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여 사회 찬양으로 40년 수난의 광야를 부르짖었으므로 은혜 로써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인정하고 참된 기도와 함께 이룩하십니다 아멘 화이팅 수고많으십니다
고운봉선생님 선창 잘들었읍니다 보고 싶은선생님 편안하게. 잘계세요~❤❤❤
강력한 대통령을 원한다. !
자기노래가 더 애절하네요
계속 흐느끼시는 저 여자분 어머니 유언을 다 이루시고 나니 봄날같은. 내 청춘도 다 흘러갔군요!!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아프지 마시고 남은 세월 행복하셨으면 좋겠군요!!
원외 당 대표 깔아뭉개는 원내대표 ! 의원 총회 열면 원내 대표가 짱이야 ! 원외는 당 대표거나 최고위원이래도 뭐 별 것 아니야 ! * 설마 이러진 않겠지 ?
백설희 선생의 음성이 아시아 최고라고했던 기억이 난다. 배우황해 선생과 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가수 전영록이다.
감사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도 고생스럽게 사셨을까, 지금의 어르신들 덕에 반세기, 70여년 만에 전세계 최빈국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ㅡ<박경원 가수님> 께서 부르셨던 노래 /경상도 아가씨\ 는 이 인생이 나이 17~18세 때쯤 집에서 옛날 축음기를 통해서 배웠었던 노래들중의 한 곡으로써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옛 추억속의 그시절의 추억과 정서가 몹시 그립습니다. 본인또한 동 노래의 주인공 <박경원 선생> 가수님과 똑같은 축음기의 노래 그대로의 천재적인 맑은 유사한 음정과 성량을 발휘해 보여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어렸을때부터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과 평들을 듣기도 했었답니다. 라디오란 이름도 없었던 호롱불 등잔불 시대로써 깊은 산속 두메산골의 시골이란 환경상 가요 세계의 주변을 기웃거릴 기회도 가질수가 없었고 또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세계에 소개ㆍ안내도 받을수 없었지만 /경상도 아가씨\ 란 가사의 노래 앞에서 본인의 인생에서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지난날 청소년 시절의 옛 추억들이 몹시도 그립습니다.ㅡ진정 그립습니다. <만년 외로운 인생-제중문>
노래 좋네요 베리 굿
우리나라 국어교수 님들이 노랫말이 제 일 아름답다는 이노 래 봄날은 간다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님이 잘 부르시 던 노래인데 지금도 하늘에서 듣고계실 지? 보고싶습니다
연분홍 치마에 봄바람... 여인의 들뜬 마음과 설렘이 느껴진다. 이 노래는 어둡거나 비장한 노래가 아니다. 이미자,심수봉,이선희, 주현미, 송가인... 최백호, 나훈아....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비장하고 처절하고 청성 맞게도 불러댔다. 무슨 한풀이라도 하는 것처럼. 연분홍치마는 아무나 입지도 못하고, 아무 때나 입는 옷도 아니다. 봄바람에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어딜 갔을까? 그 여인의 춘심을 백설희의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다. 백설희의 음색과 곡해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우리 인생 지나간 봄날의 애틋함과 그리움, 그리고 허무도 백설희의 노래에만 있다. 봄날은 간다... 아직 안 갔다 살아 있으면 언제나 봄이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백설희가 최고다
저도 나이가 드나봅니다 올해50 젊을땐 귀에 안들어왓는데 가사도 제대로 몰랐는데 갑자기 흥얼거리게 되네요 엄마가 더 보고싶어 전화해보네용
늙고 병드신 어머님을 홀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이 노래가 너무 너무 가슴에 와 닫습니다...
난,이미자부르는,노래,안듣는다 이분이부르니듣게도네우리,엄마가, 나어릴때,머리따주고,댕기달아주셔다 어디자식버리고 노래불러
1960년인가? 61년인가 잃어버린 아이 아닌가요 전국이 대단했지요
절대 미워할수없는남자 신성일 옛날이 그립구ㅜㄴ요
천만번 태여나도 오직태여나지 않는자만 누릴 행복이있다면 forever 미생물로~~~!!!! 누가죽던 살던~!! 재앙에~ 신이있다면 두발달린 인간동물들 싹다 공평하게 대리고 가세요~~!!!!!!!
천재 작곡가 박시춘님이 작곡하셨어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큰언니의 하염없는 눈물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형제들 까지 챙기며 참 어렵게 산 세대였지요.
옛날 분들 정말 노래를 잘 하시네요~
장사익.김연자.기타등등... 쫌한다는것들도 원곡엔 가소로울뿐. 이노래 소화할사람은 태진아. 송대관 정도일듯...
태진아.송대관을 가수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저두넘은 김연자.장사익에 비하면 가수도 아니여~ 김연자.장사익이 싫으면 다른가수와 비교해라! 수준낮은게 꼴에한글은 아네...
봄날은간다ㅡ이멋진말어디에비할까
엄마가 치매가 오셔서 평소에 이노래를 좋아하셔서 배워서 불러드릴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들의 좋은 시절 꽃이 피고 아름답던 봄 날은 세월이 흘러가 점점 더 멀어져 가면서 늙어가는 인생과 세월의 무상 함을 느끼게 되어 나도 모르게 내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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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울듯말듯한 저여인의 모습에서 생각에 잠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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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입부분에 자매가 나옵니다. 어머님은 큰딸에게 동생을 잘 살피라는 유언을 남기시고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님 슬하에서 어릿광 부리면서 사랑받고 커야 될 시기에 어머님을 대신해 힘들께 가정을 꾸려 나갑니다. 어느듯 막내 여동생까지 시집보내던 날. 어머님의 마지막 유언을 숙제처럼 끝내던 날.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이 야속하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엄마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엄마 애창곡을 신청하게 됩니다. 엄마를 대신하는라 정작 자신의 화려한 봄날은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이 노래가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기가 막힌 노래입니다 그저 눈물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잘 어울리며 또한 가장 토속적인 분위기의 노래라고할 수있습니다.
아 우리엄마 ㅠㅠ 지난주 월욜 떠나신 내엄마 결국 눈물이나서 병실에서 귀에 못불려드렸네 ㅠㅠ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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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이 ...그렇게 눈물 짓게하는지...
봄날은간다 옛노래 과거을생각하면눈물이났니다
우는 두여인 연출이네
할매 보고싶댜 잘있제 아
많은 관중 속에서 가신 어머님을 그리며 눈물 짓는 두분 자매님의 모습이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