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로 취업준비해서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우리의 선입견에 비해서 똑똑한 친구들 많음. 대학교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들의 비인격적인 언행으로 버티기 힘들어 그만두고 다시 대학 진학하는 것이죠. 사회적 선입견이 문제임. 생각없이 전문대나 대학간 애들보다 훨 나은 친구들 많고, 직업생활을 일찍하면서 본인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일찍 깨닫는 경우도 있음. 다 똑같은 사람이고 종이 한장 차이임. 일 잘하고 인성좋은 것은 대학 졸업장이 아님.
지인중에 고등학교에서 딴 공부 안하고 고등학교 내내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만18세되고 바로 시험 응시해서 붙은 친구 있었어요.. 평범하게 대학 들어가고 지내다가 부랴부랴 공무원9급 준비하는 것보다 저렇게 일찍 목표 정하고 시간도 널널하게 하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은 눈치채지 못할나이임 20대에는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자위질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자기하기 나름은 어느정도는 맞지 하지만 그나름에도 한계는 명확하게 찾아오고 나는 뭘해도 될놈이라고 너무 과대평가 하지마시길 고졸로 성공할애들은 이미 눈에띄게 무언가 하나를 정말잘함 그 소수 인원만보고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판단은 금물임
사촌형 친구분이 고졸인데 CPA합격하고 회계사 된것 보고, 대학에 대한 회의감 느낌.. 물론 그분은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잘했고, 대학합격은 됬는데 어떤계기로 대학을 중퇴하심... 인설하위권공대나와도 취업이 잘안되는 나의 현실을 보면 ㅠㅜ 걍 취준이나 열심희 하자.....
고졸인데.. 먹고사는것이 여유가 있다면 대학가는것은 무조건 추천임.. 대부분이 대졸자인 시장에서 나만 고졸이라면 학벌과는 아무상관없는 직종의 일도 아예 도전조차 할수없게 될수도 있음.. 나야 먹고살기가 너무힘들어서 일찍부터 일한케이스임.. 내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는;;ㅠㅠ
@@user-benjaminisfunny위에 고졸출신 연구원이라고 하셨더라고요. 근데 석사학위 받는것보다 그냥 학사취업이 더 낫다고 생각하신다고요? ㅋㅋ 석사학위가 없으면 아예 연구개발 직군으로 가는거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정보 퍼뜨리지 마세요
@@user-benjaminisfunny 풉 ㅋㅋ 저 설카포 학부 대학원 졸업한 현직 연구원입니다. 수능 상위 1프로찍었구요, 주변상황 회사 친구들 다 보고 하는 말이에요 ㅋ 님, 고졸 주제에 운좋게 연구직 됐으면 감사한줄 알고 열심히 다니시지 왜 때려치셨어요~? ㅈ소기업이라 최저도 못받으셨나? 무튼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까불지 마시고 헛소리도 하지 마시구요 ㅋ 배달이리도 열심히 하세요 생활비 벌고 쉬고 반복하지 마시구요 ㅋㅋ
5년차 직장인입니다. 고졸, 초대졸,대졸, 석박사 많은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기업은 석, 박사를 제외한 지원자들의 학력은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왔는가' 정도로만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4년제 대학생 기준으로, 학교명은 고등학교때, 학점은 대학교때 얼마나 열심히 하였는지를 볼 뿐이지 어떤 과를 나왔으니 직무 적합성이 뛰어나라고 평가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결국 입사하면 a 부터 z까지 기업 입맛에 맞게 새로 가르치는게 현실입니다.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확신과 그걸 쟁취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인생 루트가 평생직장 이라면 대학은 필수로 나오는게 맞지만 파이프라인, 워라벨 챙기고 싶다면 학력은 No 상관. 그리고 요즘은 대학졸업- 결혼- 승진- 정년퇴임 루트도 10년 전에 평균치였지 . 요즘은 N포세대, 히키, 욜로족, 파이어족 등 다양한 성향의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평균치에 도달 할려해도 생각 외로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함. 나이 들어서는 인맥, 학벌도 무시못하지만 오로지 돈 많은게 최고임
고졸 취업자의 현실 1. 선택할 수 있는 회사의 폭이 당연히 매우 좁음 2. 선택할 수 있는 직무의 폭도 당연히 매우 좁음 -> 가장 많이 가는게 아무래도 중소기업이고, 중견이나 대기업에서는 교대근무 등을 많이 함 -> 보통은 생산직, 영업지원/경리가 가장 많고, 은행원(상업계열),공기업,공무원 일부 고등학교에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큰 회사에 입사를 한 경우 1. 직급 체계가 고졸이라서 대졸이랑 아예 다름 2. 당연히 연봉체계가 확연히 다름. 4년 경력을 쌓아도 대졸 신입보다 아래일 확률 농후 3. 커리어적으로 대졸 사원들이 기피하는 잡일 위주로 경력쌓을 가능성 농후 4. 고과가 좋은 편이여도 승진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매우 어려움 5. 나보다 5년 늦게 입사한 대졸 신입이 먼저 진급하고 OO씨 부리면서 일시킴 6. 고졸 사원이라고 은연중에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이 있음 7. 명절날 친척 어르신들 잔소리하듯 학벌 관련 잔소리하는 꼰대들 만날 확률 큼 8. 대졸자들끼리의 추억팔이에 끼지 못하고 소외됨 (ex. MT썰, 동아리썰 등등) 9. 그나마 초반엔 어린 나이가 무기였지만 몇 년 지나면 더 어린 값싼 고졸사원들에게 밀려 경쟁력 상실 열심히 경력을 쌓고 이직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때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음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입사 자체를 지원할 수 없는 회사가 수두룩하고, 운좋게 학력무관 포지션이 열려서 지원하면 학력무관이기 때문에 경력으로 가도 고졸 테이블로 들어가서 4년제 출신들과 또 다시 연봉체계가 뒤틀려 차이가 벌어짐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1년 간 취업준비를 하다가 기업 두 군데에 최종합격한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자리를 빌어 캐치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졸업 후 학교 근처에서 취업준비를 하면서 캐치 덕을 정말 많이 봤어요. 매일 빈손으로 찾아가도 따뜻하게 맞아주신 캐치카페 직원분들, 캐치의 유익한 프로그램, 그리고 캐치 유튜브까지... 제 취준생활을 항상 든든하게 도와준 요소들이라 생각해요. 이제 취준을 정리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캐치에게 받은 것들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매일 방문했던 캐치카페는 취준하면서 그 어느 곳보다 저에게 따뜻하게 와닿은 공간이라 생각해요. 다른 취준생분들도 올해 좋은 결과 꼭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캐치 감사드려요!
좋은 소식 들려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본 것같아 기쁩니다. 취준생 시절 캐치와 함께했던 시간이 예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제는 직장인이 된 구독자님 곁에서 같지만 또 다른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캐치가 되겠습니다:) 최종 합격 축하드립니다!
고졸로 6년 좀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미래에 직종이 바뀌든 뭐든 내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관련 대학을 가는걸 추천드려요 만약 고졸로 취업을 할거라면 대학을 가지 않았던 그 기간동안에 어떤 경력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저도 이직할때 면접을 보면 대학을 왜 가지 않았는지 그럼 다른 친구들이 대학을 다닐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많이 물어봐요 그리고 고졸인 친구들은 반드시 내가 속한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세요 상위권 대학을 나온 동기가 일을 못해서 “공부는 잘 했는데 일머리는 없네” 라는 얘기를 많이 듣더라구요 근데 고졸인데 일까지 못하면 답이 없어요 대학은 안 갈건데 학력으로 무시는 당하기 싫다면 최선을 다해 일하고 능력을 키우세요 그렇게 해도 현실에 부딪히는 일이 많을거에요…
중앙대 흑석캠 공대 늦은나이 27살 편입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로 생활하다 군대에서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취업할지 장사할지 대학갈지 고민하다 전문대로 인하공전 입학했습니다 인하공전 2년다니고 2년정도 취업기간동안 3개회사를 다니고 퇴사했네여 진짜 출발부터 다릅니다 고졸이나 전졸로 대기업 생산직으로 취업하거나 공기업 공무원 준비해서 최종합격하면 그냥 인생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반면 공기업 공무원 준비만하다 끝나면 이도저도 안되거죠 그래도 대학졸업하고 뭘해도 졸업장으로 그나마 멘땅에 헤딩을해도 보호막같은게 있지만 고졸은 그냥 멘땅에 헤딩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몰라여 님들이 나이 30대 40대 되어보고 회사2~3번 이직할때 알겁니다 이력서 제출할때 최종학력 XX고등학교 졸업 그래서 뒤늦게 사이버대 방송통신대 가서 이력서 학벌채우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20대 초반에 대학갈수있으면 편입이든 정시로 대학가세여 그리고 미래를 그리세여
특성화고 나와서 고졸로 국내 10대 건설사 1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데 일하는거 대졸하고 똑같이 근무하고 지금은 전혀 차별 같은건 없습니다 연봉도 오래 일해서 제 친구들 중에는 저보다 많이 받는 친구들은 본적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대학을 갈겁니다.. 어린나이에 직장 다니느라 10년간 너무 힘들었네요 다시 근무 할 자신이 없습니다.. 대학생활 경험 못해본게 정말 아쉬워요ㅠ
흠....7년차 고졸출신(2년제 중퇴) it업계 개발자 입니다...저같은경우는 중학교 운동부 하다가 실력이 없어 짤렸고 내신이 안되 실업계 진학했습니다. 졸업후 대학은 나와야지 하는 마인드로 학자금 대출받고 관심도 없는 내신만되면 가는 과에 갔고 똥군기에 열받아서 자퇴하고 군입대했습니다. 군대에서 연고등등 해외 유학파 분들을 만나고 꿈이란게 생겼고 전역후 1년정도 방황하다가 내일배움으로 학원을 다녀 공부하고 최저 연봉으로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3년정도 다니면서 계속 혼자 공부하고 실력 쌓아서 현재 그래도 이름있는 중견기업에 동급 경력, 회사 보다 연봉 더 많이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 7~8 년동안 한번도 대학 차별 당한적 없고 대학 나왔네 안나왔네 하는 얘기도 없구요. 일하는 실력은 솔직히 다른분들보다 뛰어나다고는 못합니다. 그냥 저냥 인거같아요. 아 대학은 중견기업 입사할때 가산점 못받아서 경력직인데 대졸 신입하고 비슷한정도? 근데 부끄럽지만 핵심개발자로 인정받고 하다보니 연봉은 급상승했구요. 저희 팀에도 대졸,초대졸,고졸 고루고루 있구요 저희 팀장님도 군전역후 바로 업계 오셨고 제 사수도 비슷한 케이스고 대학나오신분들도 엄청잘하시고 비전공분들도 엄청 잘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다만 만약에 시간이 되돌려서 다시 시작한다면 대학을 꼭 가고싶어요. 고졸이여서 불이익 받는건 없지만 뭔가 모른 자격지심도 생기고 제일 부러운건 대학 생활이요 대학에서 다같이 공부하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할때 코피 터지도록 야근 철야하고 뒤쳐지지 않을려고 공부하고 20대에 딱히 좋은 추억이 없네요 그래서 형편되고 진로에대한 꿈이 있으면 대학가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 뭐 본인 자유지만요. 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술직?이라해야하나 실력 위주에 회사취업이라면 고졸이나 대졸이나 본인 하기에 달렸다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졸은 선택폭이 너무 좁고 경쟁하는데 대졸 초대졸 한태 밀림 고졸이 진짜 대졸 초대졸 이랑 경쟁하려면 자격증은 기본 이고 자신을 조금더 어필 할수있는 무언가 있어야됨 그냥 고졸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2배혹은 3배 4배 그이상 더 노력해서 준비해야 그나마 진짜 살아남을수 있음 또 같은 경력 하나 없이 똑같이 출발 해도 대졸 고졸 비교 한다면 연봉 부터 차이남 대졸이 연봉 3000받는다 하면 고졸이 2800 받는다고 보면됨 승진 또한 고졸이 조금 더 불리함 대학 학연 때문에 소외감 들수 있음 거짓말 같지만 현실임
경제적 여건이 안되서 특성화고 고졸로 취업 준비 중입니다. 활동, 자격증, 박람회 등등 많은 준비를 하지만 이력서부터 대졸이상인 곳만 받는 게 현실이다보니.. 씁쓸하긴 해요ㅠ 물론 대졸을 이겨보겠다고 연봉같은데서 불만을 쏟지는 않습니다. 전 오히려 대학교 다니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요! 하지만 고졸의 취업의 문이 너어어무 작은지라 슬프기도 합니다ㅠ
특성화고졸 하고 20살에 9급 공무원 입직한 현재 20대 중반 7급 공무원 입니다. 정부청사에서 근무해보니 상당히 학벌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저도 학사 학위는 언젠가는 도움 될 거라 생각해서, 재직자 전형으로 한양대 중앙대 등등 준비 중입니다. 저도 그렇게 잘된 케이스는 아니지만, 고졸이라도 목표를 향해 노력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다들 파이팅!
경영학 전공 대기업 인사팀도 있었고 면접 경험도 있는데 대체로 학벌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봄.. 대부분 공부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음. 그걸 버티고 열심히 한 사람이 학벌, 학점이 대체로 좋음.. 대신 기술관련 직군은 학벌보단 경력인듯.. 회사에서는 새로운거 배우고 잘하는 인재를 만들어야 비용적으로 유리한데.. 서류,면접으로 그걸 찾아야 하니..어쩔수 없는 현실
이런 영상의 댓글은 대부분 2,30대라 딱히 와닿지 않더라. 아직 전성기를 바라보는 나이에 당연히 잘풀리고 있겠지. 한 40대중반부터 현실인건데 그 사람들 말이 찐임. 점점 본인보다 스펙좋고 영어잘하고 똑똑한 2 30대 실력자 신입들이 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의 입지를 지키는 사람들이 진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지. 고졸이 어쩌니 대졸이 어쩌니 하는 사람들 말투보면 40대는 절대아님
음.. 고졸에 대한 안좋은 글이 많네요ㅎㅎ 전 30대 초반이고 고졸입니다.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패션브랜드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가고 싶었지만 어릴 때 집안사정 때문에 포기했고, 어릴 때 일찍 철이 들어서 대학을 진학하고 싶었지만, 아버님이랑 둘이 살아서 부담드리고 싶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 때, 아웃소싱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아웃소싱 소속으로 입사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퇴근하고도 정규직도 아니였지만 별것도 아닌 업무에 뒤쳐지고 실수할까봐 노트북들고 집에가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ㅎ 그랬던 제가 이제 지금은 11년차 한팀의 팀장이고, 지금은 브랜드에서는 없어선 안되는 존재라고 말해주실 정도로 주위에서 브랜드에서 인정 받으면서 일하고 있고, 이후에는 정규직 제안도 받아 전환도 했습니다. 근데 저도 일을 인정받고 더 일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대학도 업무 관련전공으로 더 방통대나 이쪽으로 가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그럼 더 전문적이게 되면 어디까지 성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요샌 사이버대로 공부중입니다. 회사에서는 학벌도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경험/경력 무시못해요. 긴 경험으로 이렇게 회사 다니면서 쌓인 인맥으로 오퍼레터도 받게 되는 기회도 그동안 많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증명해야 하는건 현실이지만, 어딜가나 그건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하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겁니다! 고졸분들 화이팅.. 🌷
나는 고졸 취업 한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고졸 취업 할꺼면 무조건 마이스터고로 진학하셈 특성화고는 취업시장보면 거의 중소고 공겹 대겹 공뭔 일부밖에 안감 그치만 마이스터고는 입학 할 때 시험보고 입학해서 내신 성적도 높은 학교임 마이스터고 경우에는 1~2학년 때 대기업 공기업 마이스터 전형으로 특채로 옴 그래서 성적조건 되는애들 추천서 뿌려서 가더라 특채 못가더래도 3학년 때 공채로 입사하기에는 특성화고보다 훨씬유리함 그래서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비율이 20~30퍼고 나머지 20~30은 중견기업 그 밑에는 중소고 심지어 연구개발 직군도 가더라구 중견기업도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많이하더라 필자는 특성화고 나와 중소기업에서 산업특례받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지금도 고등학교 산학협력하지만 거의 마이스터고 위주로 뽑더라구 마이스터고가 단점이 대학진학을 바로 못하지만 취업계통에서는 특성화고보다 훨씬나음 물론 본인이 준비 좀 한다면 ㅇㅇ 대졸 취업은 음...솔직히 4년제도 인서울 지거국 정도 나와야 취업계통에서 통하지 지방대면 의미없음 문과는 더 마찬가지고 요즘 문과 직무가 잘안뽑고 문과는 스텝이잖아 어딜가나 스텝이 퇴사율이 적고 엔지니어가 퇴사율이 있는편임 반도체만 봐도 그럼 ㅇㅇ 결론은 고졸 취업할꺼면 중학생 때 마이스터고를 목표로 해서 입학 후 특채 노리고 대졸 취업 할꺼면 고등학생 때 인서울 지거국 (최소 인가경) 목표로 해서 공부해서 입학 후 스펙관리 하고 기업정보 많이 숙지하셈 ㄱㄱ 너무 대기업만 생각하는건 또라이짓임 이건 고초대졸도 마찬가지지만 대기업 계열사 자회사 1차협력서 외국계까지 두루두루 시야를 넓어야함 ㅇㅇ
솔까 요즘 4년제 대학 나와도 취업 잘 안되는 사람 많고, 된다 해도 좋은 곳 가긴 하늘에 별따기일텐데 차라리 3년간 빨리 준비하고 취업한다음에 후진학하는게 더 현실적일듯요 ㅋㅋ 저희 학교 한국은행, 금감원 등 여러 공기업과 중소기업 취업하시고 진짜 행복하게들 사시고 계십니다 또한 고졸에 대한 차가운 인식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질낮은 중소기업이겠지요~이미 취업한분들중에서 아무도 고졸 차별 겪지 않으셨고, 오히려 좋은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네요 ㅋㅋ 대졸 고졸 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고졸에 대한 차별적 발언 하실거면 자신의 처지부터 생각하시고요 잘알고들 말하세요 ㅎㅎ
대학이 별거 아닐수 있지만, 사회 생활하다보면 학력적으로 차별받게 되어있습니다. 본인이 진로에 확실한 결심을하고 그 분야에서 성공할 자신이 있거나, 재능이 있다면 대학 안가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대학 다녀오세여. 대기업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은 차별 더 심하거든요. 아무쪼록 대학은 그냥 졸업장이라도 따러 가세여.
신입을 뽑는데 회사에서 능력을 왜 보냐구요! 그리고 그 능력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그냥 좋은 대학교 갔다는 것은 열심히 인생 살고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좋은 대학을 갔구나! 이걸 보는 것입니다. 신입한테 엄청난걸 회사에서 요구하질 않아요! 그냥 회사내 어울리고 말귀 알아듣고 눈치것 할줄 알면 됩니다. 능력이나 실력은 점점 회사생활 몇년 하면 그때 나오는 것입니다.
확실히 인문계 출신들은 잘 모르는 루튼데 공부 머리 sky 의대 경찰대급 아니면 특성화고 특채로 20살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9급 공무원 들어가서 재직자 전형으로 인서울 야간대 나오는게 인생 현명한겁니다 내가 지금 재직자 전형 졸업 했는데 동기들 대기업 공기업 은행권 9급이 대부분이였음 경력 호봉 쌓여서 야간 대학 졸업 전에도 25살부터 주간 대졸하고 연봉 똑같고요.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산직인줄 아는데 대졸하고 같이 일하고 회사에서도 야간대 졸업하면 4년제졸로 재입사 하거나 이직합니다
문과기준 직장인으로 큰돈 벌라면 좋은 대학 나오던가, 탑티어 대학은 아니지만 특정 직무에 지식&경험 오지게 쌓던가 해야함. 그리고 돈 많이 주는 회사(롯데 CJ 등 돈 안주는 회사 제외)를 찾는게 중요함. 대기업이라고 돈 많이 주는게 아님 절대. 중견도 돈 많이 주는데 있음. 다른 조건에서는 모르겠음 걸어본 길이 아니라서. 인문계 고졸이어도 취업은 할 수 있지만 직장인으로서 큰 돈 버는 길 또 있나..?
솔직히 저도 일본에서 유학을 했뎐 사람인데요 유학의 경험은 좋았지만..... 제 자신 스스로가 원하는 대학교는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도피유학이었고 현재 첫 30대 30살이지만 학창시절 대학교 입시 수능공부를 소홀히 하여 10년전(2012) 국내 대학의 입시에 실패하고 큰 실수를 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두번 다시는 이런 과오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 솔직히 고졸의 취업과 대졸의 취업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일본 전문대(단기대학)졸업자인데도 무언가 수준이 지잡대(F랭킹 지잡대학)이랑 고졸하고 똑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면 바로 돈을 벌수 있지만..... 한국사회는 학벌주의가 없어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주변에서는 대학가지 말고 취업을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특히나 이 나라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나이를 따지고 타인(상대방)을 판단하여 존중할 생각은 1도 없다는것입니다..... 즉 이것은 사고방식이 우물안의 개구리인데 말해서 뭐합니까 ?? 제가 볼때 좋은 대학교의 자체에 문턱으로 한번 들어간적이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의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을 안해주는게 극소수인것은 사실 이잖아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지만 제가 늙어서 죽는한이 있더라도 학벌은 죽었다 깨나 포기는 없을것입니다. 마지막 결론을 말하자면 대학은 본인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전공이 있으면 진학을 해야 하는데요 외국처럼 공부에 필요한 사람들만 진학을 해라 이말이죠 또한 한국사람들은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타인(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고졸 취업 보다는 대졸 취업이 더 낫다 생각해요 그 이유는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대학을 나와야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고 정보도 얻을수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예외는 있어요.... 인서울 수도권대학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데 반데로 지잡대라 불리는 지방사립대학은 좋은 정보 공유 각종 다양한 경험 이런게 없습니다. 비록 지잡대생과 고졸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저는 대졸 취업을 더 선호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 대학에서 유학중인데 자퇴하고 고졸 취업이나 알아볼까 하면서 유튜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이 계셨다니 뭔가 신기하네요… 저도 도피유학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user-uo7rx6qs8n 저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유학을 했었어요 사실 동내 유학원으로 추천을 받아서 진학을 한셈이죠 솔직히 제가 유학 졸업이후 군입대를 해서 전역후 JLPT와 EJU를 병행해서 공부를 했지만 결국 부모님과의 갈등하고 한자랑 독해랑 청해가 쥐약이라 그만두고 수능공부를 할려고 국영수를 제외한 사탐과목(한국사,세계사,동아시아사)를 공부를 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반대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알바로 투잡을 보내온것입니다. 그냥 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다녀서 학사 학위 취득을 하여 일반대학을 학사로 편입할까 합니다. 편입영어가 잘 안되더라도 기초를 잘 배워서 해쳐나가야 하지만 어디서 해야할지 걱정이더군요 일단 저의 목표는 하고자하는 전공을 찾고 잃어버린 실패와 체면을 되찾고 인맥 관계와 학벌을 다시 회복 하는것인데요 이것이 저의 평생 숙원인데도 뜻되로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고졸 취업한지 8년 넘어가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본인이 공부에 길이 있을지 돈을 벌어야할지 생각을 해보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인문계 고등학교 입학 > 인문전공 대학 진학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정책적으로 이런 컨텐츠들을 진행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어린 사람들을 이끌어주면 좋겠습니다.😭
대학안나와도 성공할수있는데 좋은 대학 가면.. 그 환경의 질이 다른 것 만나는 사람들, 배움의 질,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 내가 열심히 하면 가속도붙어서 올라갈수있음 그러나 대학안가고 내가 무언가 해보겠다는건 ..20살이 겪기엔 세상이 너무 냉정냉혹함 집에 돈 많아서 혹은 능력이 뛰어나서 아니면.. ... 일단은 가야지요 우리나라는 남들과 조금 다르면 비정상적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ㅠㅠ 좀 있어서 결과가 명확하지 않으면 무시부터 하고봄
애초에 선호하는 대기업, 공기업은 학력쿼터 걸어놔서 대졸들의 필드이고 고졸전형은 따로 있음. 그리고 어차피 취업이라는게 돈을 목적으로 하는건데 집안 부모가 빽좋고 힘있고 줄있고 돈 많으면 취업에 연연하지 않는다. 고졸이라도 대졸, 대학원졸보다 출발선이 훨씬 앞선 경우가 그런 경우고 . 부몸가 일반 서민들 출신이면 좋은 직장, 선호하는 직장을 위해선 무조건 대졸이 좋다. 단, 일반 서민들 중에도 형편이 좀 어려운 층에서는 빠른 돈벌이를 해야 살아가기 때문에 고졸취업을 하고 이후 학업 병행 후 재취업하거나 전직 하기도 한다. 어차피 말단9급 공무원이나 하위직 7급 공채는 고졸로도 합격할수있기 때문에 도전해도 되지만 앞에 말한 선호하는 직장보다 돈이 적다. 그래서 빈곤의 악순환이 되는거다. 그리고 5급공채는 고졸은 경쟁이 안돼서 불가능하다. 이건 어디까지나 봉급생활자 기준이고 고졸로 유흥업소운영해서 대졸 의사 변호사보다 돈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많고 많으니 자영업, 사업 계통은 다른 얘기임.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다양한 취업 이슈에 관해 본인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catch@jinhak.com
*출연자 동의 후 촬영 진행했으며 용기 내어 친절히 답변해 주신 인터뷰이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르겠고 썸네일 이뻐서 들어온사람 개추박아라
와 지리네요..
마스크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ㅐ추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다 게이야
고졸로 취업준비해서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우리의 선입견에 비해서 똑똑한 친구들 많음. 대학교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들의 비인격적인 언행으로 버티기 힘들어 그만두고 다시 대학 진학하는 것이죠. 사회적 선입견이 문제임. 생각없이 전문대나 대학간 애들보다 훨 나은 친구들 많고, 직업생활을 일찍하면서 본인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일찍 깨닫는 경우도 있음.
다 똑같은 사람이고 종이 한장 차이임. 일 잘하고 인성좋은 것은 대학 졸업장이 아님.
대기업 사무직에 고졸이 없는 이유가있는법...
@@gorilago7837 맞죠..
근데 대졸이 압도적으로 일처리 좋은사람이 많음
많진않음
원래 똑똑했던 애들이
고졸테크탄거지ㅋㅋㅋ
@@gorilago7837
대기업이면 지원자들 몰리고 그 중 소수만 뽑히는데 왠만한 스펙가지고 지원하는애들 쎄고쎈데 굳이 고졸 안뽑죠...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꿈을 찾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취준생들 말 들어보면 취직을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일은 자기 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오래하면 다 잘할수 있음
취직은 쉽죠. 근데 남들보다 좀더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은 많이 받을 수 있는 대기업, 공기업 취직 경우는 엄청 대단한거 맞긴함. 취직하는 사람들중에 많아야 10퍼센트만 대기업, 공기업으로 가니까.
직장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서 취업은 모르겠고...썸넬 누나 예뻐서 눌렀다...
0:08 와.. 진짜 풋풋하고 싱그럽고 정말 예쁘시네.. 괜히 나이가 깡패라는말이 아니구나. 나이를 먹고보니 최고의 재산은 젊음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4년제 대졸자한테 기회가 더 많이 열려있음…
다만 명확하게 공직을 하고 싶으면 대학 진학하기 전에 2년정도 투자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22살에 9급이어도 10년 지나면 32살 젊은 나이에 7급이니깐 ㄹㅇ 메리트 있죠
그게 쉽진않죠 ㅋㅋ 경쟁이란게있는데
글쎄요..공무원은 무슨 손들면 시켜준답니까.. 예외 사례도 있겠지만, 수능 공부도 힘들어하던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 합격하기는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지인중에 고등학교에서 딴 공부 안하고 고등학교 내내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만18세되고 바로 시험 응시해서 붙은 친구 있었어요..
평범하게 대학 들어가고 지내다가 부랴부랴 공무원9급 준비하는 것보다 저렇게 일찍 목표 정하고 시간도 널널하게 하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니 쉬운게 어딨냐
좀 해라 그딴 생각부터 하지말고 ㅋㅋㅋㅋ
에듀윌~
썸네일 인터뷰하신분 목소리도 얼굴도 생각도 너무 좋네요
대졸이어도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가고싶으면 대졸이 유리한건 있다.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대학가지말고 거기에 맞는 경력을 쌓아야하는거고 단순히 고졸인데 대졸보다 불리하다 하면 남들 열심히할때 놀고 불리하다고 말하는 꼴
지금은 눈치채지 못할나이임 20대에는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자위질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자기하기 나름은 어느정도는 맞지 하지만 그나름에도 한계는 명확하게 찾아오고 나는 뭘해도 될놈이라고 너무 과대평가 하지마시길 고졸로 성공할애들은 이미 눈에띄게 무언가 하나를 정말잘함 그 소수 인원만보고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판단은 금물임
팩트 알겠습니다
사촌형 친구분이 고졸인데 CPA합격하고 회계사 된것 보고, 대학에 대한 회의감 느낌.. 물론 그분은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잘했고, 대학합격은 됬는데 어떤계기로 대학을 중퇴하심... 인설하위권공대나와도 취업이 잘안되는 나의 현실을 보면 ㅠㅜ 걍 취준이나 열심희 하자.....
자격증을 따도 대학졸업이 전제돼야 응시가 가능하거나, 자격증을 따더라도 전공자와 격차가 있음. 우리나라 교육은 주입식에~ 강요에~어쩌고 무책임한 헛소리에 속지 말길..
마트가서 물건살 때도 그렇게 따지는데
기업입장에서 인재능력 보는건 당연하지요.
후회를 하든 성공을 하든
노력없이 말로만 동등하게 바라는건 죄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인식이란게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뛰어봐야 고졸이고 아무리 뛰어봐야 초대졸 입니다 한국 사회는 예로부터 그렇게 이어져왔고 바뀔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그렇게 평가받는 건 직장인일때죠. 그리고 회사에서 월급받는 사람치고 부자가 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심지어 회사에 들어가서 쌔가빠지게 일해도 집 하나 제대로 못 구하는게 20대의 현실이죠. 이런 디메리트를 감수하고 대학까지 나오는 건... 굳이 싶죠?
@@user-xq8ui3qm7u 오 좀볼줄아네요
@@user-xq8ui3qm7u 고용주가 되느냐 고용주의 노예가 되느냐 😂
고졸도 대통령 하는 세상입니다😊
좋아하는게 없다면 오히려 고졸 취업이 좋다는 생각임
인문계 나와서 업계에서 일도 안해보고 피같은 4년을 투자할 전공을 정하는 건 후회할 확률이 높다.
고졸인데.. 먹고사는것이 여유가 있다면 대학가는것은 무조건 추천임..
대부분이 대졸자인 시장에서 나만 고졸이라면
학벌과는 아무상관없는 직종의 일도 아예 도전조차 할수없게 될수도 있음..
나야 먹고살기가 너무힘들어서 일찍부터 일한케이스임.. 내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는;;ㅠㅠ
썸네일이 너무 사기잖아요 편집자님..
특성화 고졸 대기업계열사 취업 3년차 입니다.여기서도 3급,4급.5급 있지만,
정년까지 만족하면서 근무하시는 선배님은 5급직원이 제일 많은것 같고요.
5급 연봉도 10년차 이상되면 별차이 없는것 같고,오히려 상사 눈치보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것은 3급 대졸 입사들이 많아요^^
40대 에는 진급 못하여 자진 퇴사자들도
많아요.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처럼
하지마시고,본인 앞날은 본인이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랍니다!
학생때는 인서울 대학 가는친구들 부러워지만,지금은 그친구들이 오히려
부러워 한답니다!아닌 친구도 있지만,^^
이런 주제가 올라오는거자체가... 잘못되엇다고생각함 사회가얼마나 이상한방향으로 흘럿는지 고졸이든 대졸이든 좋아하는일이나 잘하는일하고 회사는 능력에맞게 급여를주는게 정 상 이라고 보는데
취업후 직속상관에 따라 생활이 달라지겠지만 또 고졸입장으로서 탓할 수 만은 없는게 그게 잘못된게 아니고 성실함의 지표가 맞아서
석사 수료했다는 분의 눈에 붙은 피로를 보니 믿음이 갑니다... 모든 학생들 화이팅!
@@user-benjaminisfunny위에 고졸출신 연구원이라고 하셨더라고요. 근데 석사학위 받는것보다 그냥 학사취업이 더 낫다고 생각하신다고요? ㅋㅋ 석사학위가 없으면 아예 연구개발 직군으로 가는거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정보 퍼뜨리지 마세요
@@user-benjaminisfunny 풉 ㅋㅋ 저 설카포 학부 대학원 졸업한 현직 연구원입니다. 수능 상위 1프로찍었구요, 주변상황 회사 친구들 다 보고 하는 말이에요 ㅋ 님, 고졸 주제에 운좋게 연구직 됐으면 감사한줄 알고 열심히 다니시지 왜 때려치셨어요~? ㅈ소기업이라 최저도 못받으셨나? 무튼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까불지 마시고 헛소리도 하지 마시구요 ㅋ 배달이리도 열심히 하세요 생활비 벌고 쉬고 반복하지 마시구요 ㅋㅋ
@@user-benjaminisfunny 네 인증이라도 해드릴까여? Dm보내보실래요?
@@user-benjaminisfunny 젊은사람이면 인별 하겠죠? 이런거 풀네임 쓰면 댓글자체검열되더라고요.
@@user-benjaminisfunny dm ㄱㄱ~ 1시간후지웁니다~
5년차 직장인입니다. 고졸, 초대졸,대졸, 석박사 많은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기업은 석, 박사를 제외한 지원자들의 학력은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왔는가' 정도로만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4년제 대학생 기준으로, 학교명은 고등학교때, 학점은 대학교때 얼마나 열심히 하였는지를 볼 뿐이지 어떤 과를 나왔으니 직무 적합성이 뛰어나라고 평가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결국 입사하면 a 부터 z까지 기업 입맛에 맞게 새로 가르치는게 현실입니다.
학력보다 중요한 것은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지원자의 확신과 그걸 쟁취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치열하게 살고 분야에 전문가 전까지 도달한 사람들은 못보셨나보네요. 아 5년차시군요
이공계 경우 석사까지도 사실상 별기대 안함..
나라면 같은 조건이면 학교를 볼듯, 그리고 지원서는 쏟아져나옴,
@@jjrirkfjvn ㄹㅇ ㅋㅋ
@@user-jd7rz2e249 님같은 댓글 다는분들 보면 대개 20대 초반이거나 사회 갓취업한 1년차...
잘 모르겠지만 고졸취업은 전통적인 제조업의 생산직(리얼 중소기업) 또는 여러 업종 이직하면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인정받기 힘들듯
자기 인생 루트가 평생직장 이라면 대학은 필수로 나오는게 맞지만 파이프라인, 워라벨 챙기고 싶다면 학력은 No 상관. 그리고 요즘은 대학졸업- 결혼- 승진- 정년퇴임 루트도 10년 전에 평균치였지 . 요즘은 N포세대, 히키, 욜로족, 파이어족 등 다양한 성향의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평균치에 도달 할려해도 생각 외로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함. 나이 들어서는 인맥, 학벌도 무시못하지만 오로지 돈 많은게 최고임
고졸 취업자의 현실
1. 선택할 수 있는 회사의 폭이 당연히 매우 좁음
2. 선택할 수 있는 직무의 폭도 당연히 매우 좁음
-> 가장 많이 가는게 아무래도 중소기업이고, 중견이나 대기업에서는 교대근무 등을 많이 함
-> 보통은 생산직, 영업지원/경리가 가장 많고, 은행원(상업계열),공기업,공무원 일부
고등학교에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큰 회사에 입사를 한 경우
1. 직급 체계가 고졸이라서 대졸이랑 아예 다름
2. 당연히 연봉체계가 확연히 다름. 4년 경력을 쌓아도 대졸 신입보다 아래일 확률 농후
3. 커리어적으로 대졸 사원들이 기피하는 잡일 위주로 경력쌓을 가능성 농후
4. 고과가 좋은 편이여도 승진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매우 어려움
5. 나보다 5년 늦게 입사한 대졸 신입이 먼저 진급하고 OO씨 부리면서 일시킴
6. 고졸 사원이라고 은연중에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이 있음
7. 명절날 친척 어르신들 잔소리하듯 학벌 관련 잔소리하는 꼰대들 만날 확률 큼
8. 대졸자들끼리의 추억팔이에 끼지 못하고 소외됨 (ex. MT썰, 동아리썰 등등)
9. 그나마 초반엔 어린 나이가 무기였지만 몇 년 지나면 더 어린 값싼 고졸사원들에게 밀려 경쟁력 상실
열심히 경력을 쌓고 이직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때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음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입사 자체를 지원할 수 없는 회사가 수두룩하고,
운좋게 학력무관 포지션이 열려서 지원하면 학력무관이기 때문에 경력으로 가도
고졸 테이블로 들어가서 4년제 출신들과 또 다시 연봉체계가 뒤틀려 차이가 벌어짐
특성화고 출신인데 진짜 맞는말입니다.
그냥 인생은 운이야
사이버대나 학은제라도 따면 학력으로 쳐주나요,,? 그럼 이런 차이점이 없어지나요?? 일 다니면서 사이버대라도 다닐까 엄청 고민중입니다..
전문학교도 괜찮을까요?
@@user-mx6ku2dk4u 사이버대학도 학력으로써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약간에 사이버대학이라고해서 무시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1년 간 취업준비를 하다가 기업 두 군데에 최종합격한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자리를 빌어 캐치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졸업 후 학교 근처에서 취업준비를 하면서 캐치 덕을 정말 많이 봤어요.
매일 빈손으로 찾아가도 따뜻하게 맞아주신 캐치카페 직원분들, 캐치의 유익한 프로그램, 그리고 캐치 유튜브까지... 제 취준생활을 항상 든든하게 도와준 요소들이라 생각해요.
이제 취준을 정리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캐치에게 받은 것들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매일 방문했던 캐치카페는 취준하면서 그 어느 곳보다 저에게 따뜻하게 와닿은 공간이라 생각해요.
다른 취준생분들도 올해 좋은 결과 꼭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캐치 감사드려요!
좋은 소식 들려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본 것같아 기쁩니다. 취준생 시절 캐치와 함께했던 시간이 예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제는 직장인이 된 구독자님 곁에서 같지만 또 다른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캐치가 되겠습니다:) 최종 합격 축하드립니다!
훈훈따뜻..
고졸로 6년 좀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미래에 직종이 바뀌든 뭐든 내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관련 대학을 가는걸 추천드려요
만약 고졸로 취업을 할거라면 대학을 가지 않았던 그 기간동안에 어떤 경력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해요 저도 이직할때 면접을 보면 대학을 왜 가지 않았는지 그럼 다른 친구들이 대학을 다닐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많이 물어봐요 그리고 고졸인 친구들은 반드시 내가 속한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세요 상위권 대학을 나온 동기가 일을 못해서 “공부는 잘 했는데 일머리는 없네” 라는 얘기를 많이 듣더라구요 근데 고졸인데 일까지 못하면 답이 없어요 대학은 안 갈건데 학력으로 무시는 당하기 싫다면 최선을 다해 일하고 능력을 키우세요 그렇게 해도 현실에 부딪히는
일이 많을거에요…
아니요 대학가봤자 쓸모없어요
00:12 진짜 개귀엽다..
고등학교도 그렇지만 대학을 가더라도 문과쪽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됨 평생 문송함
흔하디흔한 학사졸업증도 없이 경쟁력을 키우기 쉽지 않죠
영상퀄이 갈수록 좋아지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중앙대 흑석캠 공대 늦은나이 27살 편입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로 생활하다 군대에서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취업할지 장사할지 대학갈지 고민하다 전문대로 인하공전 입학했습니다 인하공전 2년다니고 2년정도 취업기간동안 3개회사를 다니고 퇴사했네여 진짜 출발부터 다릅니다 고졸이나 전졸로 대기업 생산직으로 취업하거나 공기업 공무원 준비해서 최종합격하면 그냥 인생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반면 공기업 공무원 준비만하다 끝나면 이도저도 안되거죠 그래도 대학졸업하고 뭘해도 졸업장으로 그나마 멘땅에 헤딩을해도 보호막같은게 있지만 고졸은 그냥 멘땅에 헤딩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몰라여 님들이 나이 30대 40대 되어보고 회사2~3번 이직할때 알겁니다 이력서 제출할때 최종학력 XX고등학교 졸업 그래서 뒤늦게 사이버대 방송통신대 가서 이력서 학벌채우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20대 초반에 대학갈수있으면 편입이든 정시로 대학가세여 그리고 미래를 그리세여
진짜 이게 현실입니다. 저라도 다시 기회와도 대학 무조건 갑니다.
지금도 대학생이지만요
이런 컨텐츠는 좋은데 다들 대학생을 인터뷰 하신거 같네요 고졸분도 한분 계시지만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를 나와 바로 취업을 한 분들의 인터뷰가 다음부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릴라로 진행되는 콘텐츠 특성상 어려움이 있어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중퇴생, 예비 대학생, 고졸 등 가능한 많은 분들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ㅠㅠ 조금 더 노력 해 볼게요...!
계속 썸네일 선택을 너무 잘하셔.... 캐치 카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
썸네일 천재 캐치
진정한 가성비는 마이스터고 나와서 고졸 취업 후 사내대학이나 사이버, 야간대 병행해서 학사학위 취득하고 엔지니어로 이직하는게 가성비 최고 등록금 부담이 확 줄어들고 경력 4년과 돈이 모여있어서 ㄱㅊ한듯 내가 그렇게 한 케이스 근데 인문계 고졸이라면 좀 힘든거 같네요
그러면 경력인정 받으셧나요??
@@user-dd2xs4br6v 네 다 인정 받고 이직했어요
엔지니어로 어디 가셨나요?
이렇게ㅡ살고 싶었는데..
부모새끼땜에 되도않는 공부잡고있다 조짐
여자라면 엄청 일찍 가능하지. 근데 남자는 군입대 하면 취직할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지
특성화고 나와서 고졸로 국내 10대 건설사 1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데 일하는거 대졸하고 똑같이 근무하고 지금은 전혀 차별 같은건 없습니다 연봉도 오래 일해서 제 친구들 중에는 저보다 많이 받는 친구들은 본적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대학을 갈겁니다..
어린나이에 직장 다니느라 10년간 너무 힘들었네요 다시 근무 할 자신이 없습니다..
대학생활 경험 못해본게 정말 아쉬워요ㅠ
00:42 귀엽♥
고졸 대졸 능력 차이가 있죠.. 가르쳐주는거 배우기만 하면 되는거랑 찾아서 하는 공부는 천지 차이랍니다..
..... 학사두 가르쳐주는거 배우기만 했어서. ㅜㅜㅜㅜ
@@parkjune4095 그건 니가 지잡...
손주은이 말하길 앞으로 10년뒤면 학벌 나이 상관없이 오로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 창의력 으로만 평가받는 뉴칼라 일자리 계층이 생겨난다고 하네요.
흠....7년차 고졸출신(2년제 중퇴) it업계 개발자 입니다...저같은경우는 중학교 운동부 하다가 실력이 없어 짤렸고 내신이 안되 실업계 진학했습니다. 졸업후 대학은 나와야지 하는 마인드로 학자금 대출받고 관심도 없는 내신만되면 가는 과에 갔고 똥군기에 열받아서 자퇴하고 군입대했습니다. 군대에서 연고등등 해외 유학파 분들을 만나고 꿈이란게 생겼고 전역후 1년정도 방황하다가 내일배움으로 학원을 다녀 공부하고 최저 연봉으로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3년정도 다니면서 계속 혼자 공부하고 실력 쌓아서 현재 그래도 이름있는 중견기업에 동급 경력, 회사 보다 연봉 더 많이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 7~8 년동안 한번도 대학 차별 당한적 없고 대학 나왔네 안나왔네 하는 얘기도 없구요. 일하는 실력은 솔직히 다른분들보다 뛰어나다고는 못합니다. 그냥 저냥 인거같아요. 아 대학은 중견기업 입사할때 가산점 못받아서 경력직인데 대졸 신입하고 비슷한정도? 근데 부끄럽지만 핵심개발자로 인정받고 하다보니 연봉은 급상승했구요. 저희 팀에도 대졸,초대졸,고졸 고루고루 있구요 저희 팀장님도 군전역후 바로 업계 오셨고 제 사수도 비슷한 케이스고 대학나오신분들도 엄청잘하시고 비전공분들도 엄청 잘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다만 만약에 시간이 되돌려서 다시 시작한다면 대학을 꼭 가고싶어요. 고졸이여서 불이익 받는건 없지만 뭔가 모른 자격지심도 생기고 제일 부러운건 대학 생활이요 대학에서 다같이 공부하고 즐거운 캠퍼스 생활할때 코피 터지도록 야근 철야하고 뒤쳐지지 않을려고 공부하고 20대에 딱히 좋은 추억이 없네요 그래서 형편되고 진로에대한 꿈이 있으면 대학가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 뭐 본인 자유지만요. 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술직?이라해야하나 실력 위주에 회사취업이라면 고졸이나 대졸이나 본인 하기에 달렸다 라고 생각합니다.
고졸이고 자격증 하나없는데 들어갈수 있는곳이라곤 콜센터,알바 밖에 없고 콜센터도 적응 못해서 알바하고 있음 사무직 채용공고에 고졸 지원가능하다 나왔어도 실질적으로는 대졸들이 다지원해서 한국에 고졸들이 설자리는 없음 대학 안갈생각이면 중학교도 안나와도 되는게 한국현실입니다.
대졸만 할수있는 것들이 있죠. 전략 컨설팅, 로펌, 회계법인 등등. 그외에 회사들도 연봉 차이도 심하고 ㅜㅜ
돈보다 주변 수준도 중요하니까
나는 고졸 백수지만 영어공부와 코딩 공부를 미리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과장 친구들이 부럽지않아!
23살 고등학교 졸업자 여자입니다. 구체적으로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졸은 선택폭이 너무 좁고 경쟁하는데 대졸 초대졸 한태 밀림
고졸이 진짜 대졸 초대졸 이랑 경쟁하려면 자격증은 기본 이고 자신을 조금더 어필 할수있는 무언가 있어야됨
그냥 고졸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2배혹은 3배 4배 그이상 더 노력해서 준비해야 그나마 진짜 살아남을수 있음
또 같은 경력 하나 없이 똑같이 출발 해도 대졸 고졸 비교 한다면
연봉 부터 차이남 대졸이 연봉 3000받는다 하면
고졸이 2800 받는다고 보면됨
승진 또한 고졸이 조금 더 불리함
대학 학연 때문에 소외감 들수 있음
거짓말 같지만 현실임
고졸 대졸의 차이는 대우받는 상한선이 다르다는 정도? 하한선은 둘다 밑도 끝도 없음...
경제적 여건이 안되서 특성화고 고졸로 취업 준비 중입니다. 활동, 자격증, 박람회 등등 많은 준비를 하지만 이력서부터 대졸이상인 곳만 받는 게 현실이다보니.. 씁쓸하긴 해요ㅠ 물론 대졸을 이겨보겠다고 연봉같은데서 불만을 쏟지는 않습니다. 전 오히려 대학교 다니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요! 하지만 고졸의 취업의 문이 너어어무 작은지라 슬프기도 합니다ㅠ
ㅠㅠ꼭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취업하시더라도 야간이나 재직자 전형으로 다니시는 걸 추천합니다. 적성과 잘 맞는걸 다니신다면 다닐만 하실거에요.
@@user-yb5jt1hv6x 안그래도 재직자로 다니려구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학벌에 미련이 있다면 학사 학위 취득해서 일반대학교의 학사편입을 생각해 보세요
특성화고 졸업 예정일 경우라면 완전 블루오션에 경쟁률도 대졸에 비해서 낮은데 이미 졸업한 경우라면 빡세긴 하죠 대졸은 그래도 몇 년은 지원할만하지만 특성화고는 고3 딱 한 해가 유통기한이니...
어짜피 연봉에서 차이를 둡니다
뭐가 더 부럽고 낫고를 판단할 이유가 없어요
고졸은 본인의 어떠한 사정이나 가치관이 있어 일찍이 사회 생활을 하는 거고
대졸은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4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더 투자했으니 대우를 해주는 거죠
특성화고졸 하고 20살에 9급 공무원 입직한 현재 20대 중반 7급 공무원 입니다. 정부청사에서 근무해보니 상당히 학벌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저도 학사 학위는 언젠가는 도움 될 거라 생각해서, 재직자 전형으로 한양대 중앙대 등등 준비 중입니다. 저도 그렇게 잘된 케이스는 아니지만, 고졸이라도 목표를 향해 노력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다들 파이팅!
안녕하세요 같은 케이스 이제 곧 임용되는 21살 입니다 혹시 입직하고 몇년 후 7급 승진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user-bh7hp9mz8o 부처마다 승진 속도가 천차만별입니다. 혹시 어디 부처이신가요?
@@ovo7777 농업직 입니다!
@@user-bh7hp9mz8o 속한 곳이 ㄴㄹ부이시면 6년 정도면 7급 되실 거예요. 승진 빠르다고 들었어요.
만약 ~청이시라면 7~8년 정도 걸리실 겁니다.
@@ovo7777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승진 빨리 할 수 있는 팁이라도 있을까요??
고졸이라면...뭐 하나라도 특출 나야함..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던가 직무적으로 남들이 없는 자격증 또는 기술능력이 된다든가 뭐든 남들이 봤을때 "오~" 소리는 나올정도로 특출나야 한다는 말..
경영학 전공 대기업 인사팀도 있었고 면접 경험도 있는데 대체로 학벌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봄.. 대부분 공부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음. 그걸 버티고 열심히 한 사람이 학벌, 학점이 대체로 좋음.. 대신 기술관련 직군은 학벌보단 경력인듯.. 회사에서는 새로운거 배우고 잘하는 인재를 만들어야 비용적으로 유리한데.. 서류,면접으로 그걸 찾아야 하니..어쩔수 없는 현실
ㄹㅇ기술직은 머리좋아봐야 세월흐르면서 익히는거라 경력무시못함
"썸네일 유죄"
이런 영상의 댓글은 대부분 2,30대라 딱히 와닿지 않더라. 아직 전성기를 바라보는 나이에 당연히 잘풀리고 있겠지. 한 40대중반부터 현실인건데 그 사람들 말이 찐임. 점점 본인보다 스펙좋고 영어잘하고 똑똑한 2 30대 실력자 신입들이 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의 입지를 지키는 사람들이 진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지. 고졸이 어쩌니 대졸이 어쩌니 하는 사람들 말투보면 40대는 절대아님
내 친구가 다니는 회사는 고졸이든 대졸이든 받는 급여가 다 똑같음 구라안치고 ㄹㅇ임ㅋㅋㅋㅋㅋㅋ
특성화고 졸업하고 남 부끄럽지 않은 회사 다니는데 솔직히 3년만 열심히하면 기회는 많다.
인정한다
ㅇㅈ 존버라는게 괜히있는게아님
고졸취업은 공무원 채용 아니면 일반적인 사람은 걍 대학가라 아님 ㄹㅇ 기술전문대라도
음.. 고졸에 대한 안좋은 글이 많네요ㅎㅎ
전 30대 초반이고 고졸입니다.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패션브랜드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가고 싶었지만 어릴 때 집안사정 때문에 포기했고, 어릴 때 일찍 철이 들어서 대학을 진학하고 싶었지만, 아버님이랑 둘이 살아서 부담드리고 싶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 때, 아웃소싱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아웃소싱 소속으로 입사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퇴근하고도 정규직도 아니였지만
별것도 아닌 업무에 뒤쳐지고 실수할까봐 노트북들고 집에가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ㅎ
그랬던 제가 이제 지금은 11년차 한팀의 팀장이고, 지금은 브랜드에서는 없어선 안되는 존재라고 말해주실 정도로 주위에서 브랜드에서 인정 받으면서 일하고 있고, 이후에는 정규직 제안도 받아 전환도 했습니다.
근데 저도 일을 인정받고 더 일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대학도 업무 관련전공으로 더 방통대나 이쪽으로 가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그럼 더 전문적이게 되면 어디까지 성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래서 요샌 사이버대로 공부중입니다. 회사에서는 학벌도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경험/경력 무시못해요. 긴 경험으로 이렇게 회사 다니면서 쌓인 인맥으로 오퍼레터도 받게 되는 기회도 그동안 많이 있었습니다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증명해야 하는건 현실이지만, 어딜가나 그건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하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겁니다! 고졸분들 화이팅.. 🌷
인문계 고졸취업은 극악일 확률이 높다
@rrrrr 생지부 갖고 취업하겠다는 거임?
@@ljiiojhdsnla ㅋㅋ 특성화는 뭐 쇠만 깎음?
인문계에서 고졸취업은 대기업 중견은 없다고 봐야죠.
공고 특성화고 등 애들은 협약된거 아니면 상위권 애들이 소수로 대기업 중견 가고 , 공채로는 소수임 대부분 전문대졸 뽑음
@@asdzxc-pl3cb 제가 아는 마이스터고 고졸로 들어갔는데 대부분 나오시더라고요.. 차별이 너무 심하다고.. 너무 갈군다고 ㅠㅠ 고졸인생이죠 머.. 인문계가 훨씬 이득인듯요.. 인맥쌓기엔 인문계가 짱...
허허.. 고졸 생산직 들어가면 ㄹㅇ 돈도 많이벌고 짤리지도 않는데 저건 서울 사람들이라서 그런거같다 지방 내려가서 마이스터고 에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lg나 삼성 생산직 일하는 에들 잡고 물어봐라 금마들 30살이면 쌔삥 집 하나 사고도 남는다...
ㅋㅋㅋ나이 먹으면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사농공상이지 ㅋㅋㅋㅋ
사람들이 그럼 뭐한다고 ㅈ소 사무직이라도 꾸역꾸역다니겠냐
@@aaasss5263 그런사람들은 지방4년제 나와서 대기업 생산직 갈 수가 없으니깐 ㅈ소사무직 하는거고 ㅋㅋ 누가 ㅈ소 사무직 가고 싶겠냐? 더이상 갈 곳 없어서 하는거지 ㅋㅋ
고졸인데 사실 성적좋고 타이밍 좋으면 생산직으로 잘 안감. 어차피 자동화가 잘 되어있어서.. 또 삼디플은 커리어레벨 써서 처음 스타트만 달랐고 하닉은 나중에 tl로 바꿀 수도 있지만 꽤 나쁘진 않는것 같음. 맨 처음 중견회사 갔는데 이렇든 저렇든 대기업이 나았음!
하닉 tl 로 가는사람 거의 없음. 반도체쪽이냐 고졸을 좀 뽑아주는데 정유석화는 거의 드물지 지금은 전문대졸 다 뽑지 . 삼성전자 말고는 삼성쪽은 워라벨 좋은 바이오 말고는 sdi나 삼성전기는 그닥 애들이 가고싶어하는곳은 아님
나는 고졸 취업 한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고졸 취업 할꺼면 무조건 마이스터고로 진학하셈 특성화고는 취업시장보면 거의 중소고 공겹 대겹 공뭔 일부밖에 안감 그치만 마이스터고는 입학 할 때 시험보고 입학해서 내신 성적도 높은 학교임
마이스터고 경우에는 1~2학년 때 대기업 공기업 마이스터 전형으로 특채로 옴 그래서 성적조건 되는애들 추천서 뿌려서 가더라 특채 못가더래도 3학년 때 공채로 입사하기에는 특성화고보다 훨씬유리함
그래서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비율이 20~30퍼고 나머지 20~30은 중견기업 그 밑에는 중소고
심지어 연구개발 직군도 가더라구
중견기업도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많이하더라
필자는 특성화고 나와 중소기업에서 산업특례받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지금도 고등학교 산학협력하지만 거의 마이스터고 위주로 뽑더라구
마이스터고가 단점이 대학진학을 바로 못하지만 취업계통에서는 특성화고보다 훨씬나음 물론 본인이 준비 좀 한다면 ㅇㅇ
대졸 취업은 음...솔직히 4년제도 인서울 지거국 정도 나와야 취업계통에서 통하지 지방대면 의미없음 문과는 더 마찬가지고 요즘 문과 직무가 잘안뽑고 문과는 스텝이잖아
어딜가나 스텝이 퇴사율이 적고 엔지니어가 퇴사율이 있는편임 반도체만 봐도 그럼 ㅇㅇ
결론은 고졸 취업할꺼면 중학생 때 마이스터고를 목표로 해서 입학 후 특채 노리고
대졸 취업 할꺼면 고등학생 때 인서울 지거국 (최소 인가경) 목표로 해서 공부해서 입학 후 스펙관리 하고 기업정보 많이 숙지하셈 ㄱㄱ
너무 대기업만 생각하는건 또라이짓임 이건 고초대졸도 마찬가지지만 대기업 계열사 자회사 1차협력서 외국계까지 두루두루 시야를 넓어야함 ㅇㅇ
고졸로 취업하려면 취업잘되는 편인 실업계 가야지...나도 상고나와 사무보조 일하긴했는데 그때 돈 제일 빨리 모으긴했지만 회계사무 배워 취업한거라도 첫취업이다보니 일머리 너무없고 더 멍청해서 자괴감도 오졌음
4년대졸이랑 전문대졸&고졸이랑은 누가더 취업이 어렵다 힘들다 이런게아니라 애초에 취업문 자체가다름 파이자체가다르고 시장이다름.. 타겟팅이다른거 직무도다르고
말로는 대학교 안가고 그시간에 돈모은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사람은 고졸을 선택하지 않더라고요😂
생산직 빼고 다른직무로 갈거면 무조건 대학나오는게 낫다.요즘 채용공고 봐라.. 고졸이나 초대졸이상 뽑는업무하고 대졸이상 뽑는업무하고 업무도 많이다르고 업무강도차이도 심하다..
목소리가 성우같네여
사람마다 시간차가 있는법이죠
와 고졸하신분 다음에 석사수료하신 분 보니까ㅠㅠㅠㅠ
처음 나온 여자분 기엽다...
마이스터고가 취업을 바로 할 수있게 역량을 키워주고 회사도 연결해주고 좋은 학교임
고졸취업은 진짜 자신이 엄청 뛰어나지않는한 한계가 분명있음
아유 귀여워
삐약이 넘귀엽내 ㅜㅜ
솔까 요즘 4년제 대학 나와도 취업 잘 안되는 사람 많고, 된다 해도 좋은 곳 가긴 하늘에 별따기일텐데
차라리 3년간 빨리 준비하고 취업한다음에 후진학하는게 더 현실적일듯요 ㅋㅋ
저희 학교 한국은행, 금감원 등 여러 공기업과 중소기업 취업하시고 진짜 행복하게들 사시고 계십니다
또한 고졸에 대한 차가운 인식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질낮은 중소기업이겠지요~이미 취업한분들중에서 아무도 고졸 차별 겪지 않으셨고, 오히려 좋은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네요 ㅋㅋ
대졸 고졸 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고졸에 대한 차별적 발언 하실거면 자신의 처지부터 생각하시고요 잘알고들 말하세요 ㅎㅎ
고졸과 대졸에 차별을 두지 않을 수가 있나? 뭐 물론 인격적인 모독을 가하는 건 인권 측면에서 안되겠지만 애초에 배운 수준이 다른데 어떻게 차별을 안함?
0:41 목소리 졸귀다..
대학이 별거 아닐수 있지만, 사회 생활하다보면 학력적으로 차별받게 되어있습니다.
본인이 진로에 확실한 결심을하고 그 분야에서 성공할 자신이 있거나, 재능이 있다면 대학 안가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대학 다녀오세여. 대기업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중소기업은 차별 더 심하거든요. 아무쪼록 대학은 그냥 졸업장이라도 따러 가세여.
고등학교 졸업하고 갈수있는곳 많아요
1.편의점
2.햄버거 가게
3.빵집
4.커피숍
5.다방
6.공장생산직
7.건설현장 노가다
8.딸배
입사해도 사람 까칠한 사람만나면 하루하루가 힘둘다 ㅋㅋㅋ
신입을 뽑는데 회사에서 능력을 왜 보냐구요! 그리고 그 능력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그냥 좋은 대학교 갔다는 것은 열심히 인생 살고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좋은 대학을 갔구나! 이걸 보는 것입니다. 신입한테 엄청난걸 회사에서 요구하질 않아요! 그냥 회사내 어울리고 말귀 알아듣고 눈치것 할줄 알면 됩니다. 능력이나 실력은 점점 회사생활 몇년 하면 그때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다시 기회가 주어져도 대학교 갈란다
확실히 인문계 출신들은 잘 모르는 루튼데 공부 머리 sky 의대 경찰대급 아니면 특성화고 특채로 20살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9급 공무원 들어가서 재직자 전형으로 인서울 야간대 나오는게 인생 현명한겁니다
내가 지금 재직자 전형 졸업 했는데 동기들 대기업 공기업 은행권 9급이 대부분이였음 경력 호봉 쌓여서 야간 대학 졸업 전에도 25살부터 주간 대졸하고 연봉 똑같고요.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산직인줄 아는데 대졸하고 같이 일하고 회사에서도 야간대 졸업하면 4년제졸로 재입사 하거나 이직합니다
특성화고 특채가 대학뽑는게이많은줄아나 ㅋㅋㅋ 진짜 세상물정좆도모르네
@@user-of2sh2sc2i 얜 한국말도 제대로 못 읽고 혼자서 뭔 개소리냨ㅋㅋㅋㅋㅋㅋㅋㅋ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 전형 얘기하고 있는데 뭔 일반대학 타령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나오고 영어도 잘해서 호주에 있는 자동차 유명 메이커 회사에 취업 하는게 좋죠
극 소수 영어도 외국인처럼 해야되는것
@@ZOn192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주인과 대화하는 수준만 하면 됩니다 반드시 신입으로 가야 되죠 한국에서 경험을 쌓고 가면 엄청 잘해야 하죠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과기준 직장인으로 큰돈 벌라면 좋은 대학 나오던가, 탑티어 대학은 아니지만 특정 직무에 지식&경험 오지게 쌓던가 해야함. 그리고 돈 많이 주는 회사(롯데 CJ 등 돈 안주는 회사 제외)를 찾는게 중요함. 대기업이라고 돈 많이 주는게 아님 절대. 중견도 돈 많이 주는데 있음.
다른 조건에서는 모르겠음 걸어본 길이 아니라서. 인문계 고졸이어도 취업은 할 수 있지만 직장인으로서 큰 돈 버는 길 또 있나..?
고졸취업 최고아웃풋은 9급공무원임
공기업 고졸전형있는데요??
고졸인데 한전인데?
현차,삼전,한전,메이저 공기업 등등 9급보다 훨씬 나은곳 많은데??
고졸인데 포스코 인데..
솔직히 저도 일본에서 유학을 했뎐 사람인데요 유학의 경험은 좋았지만..... 제 자신 스스로가 원하는 대학교는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도피유학이었고 현재 첫 30대 30살이지만 학창시절 대학교 입시 수능공부를 소홀히 하여 10년전(2012) 국내 대학의 입시에 실패하고 큰 실수를 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두번 다시는 이런 과오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
솔직히 고졸의 취업과 대졸의 취업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일본 전문대(단기대학)졸업자인데도 무언가 수준이 지잡대(F랭킹 지잡대학)이랑 고졸하고 똑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면 바로 돈을 벌수 있지만..... 한국사회는 학벌주의가 없어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주변에서는 대학가지 말고 취업을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특히나 이 나라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나이를 따지고 타인(상대방)을 판단하여 존중할 생각은 1도 없다는것입니다.....
즉 이것은 사고방식이 우물안의 개구리인데 말해서 뭐합니까 ?? 제가 볼때 좋은 대학교의 자체에 문턱으로 한번 들어간적이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의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을 안해주는게 극소수인것은 사실 이잖아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지만 제가 늙어서 죽는한이 있더라도 학벌은 죽었다 깨나 포기는 없을것입니다.
마지막 결론을 말하자면 대학은 본인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전공이 있으면 진학을 해야 하는데요 외국처럼 공부에 필요한 사람들만 진학을 해라 이말이죠 또한 한국사람들은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타인(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고졸 취업 보다는 대졸 취업이 더 낫다 생각해요 그 이유는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대학을 나와야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고 정보도 얻을수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예외는 있어요.... 인서울 수도권대학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데 반데로 지잡대라 불리는 지방사립대학은 좋은 정보 공유 각종 다양한 경험 이런게 없습니다. 비록 지잡대생과 고졸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저는 대졸 취업을 더 선호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 대학에서 유학중인데 자퇴하고 고졸 취업이나 알아볼까 하면서 유튜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이 계셨다니 뭔가 신기하네요… 저도 도피유학의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user-uo7rx6qs8n 저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유학을 했었어요 사실 동내 유학원으로 추천을 받아서 진학을 한셈이죠 솔직히 제가 유학 졸업이후 군입대를 해서 전역후 JLPT와 EJU를 병행해서 공부를 했지만 결국 부모님과의 갈등하고 한자랑 독해랑 청해가 쥐약이라 그만두고 수능공부를 할려고 국영수를 제외한 사탐과목(한국사,세계사,동아시아사)를 공부를 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반대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알바로 투잡을 보내온것입니다.
그냥 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다녀서 학사 학위 취득을 하여 일반대학을 학사로 편입할까 합니다.
편입영어가 잘 안되더라도 기초를 잘 배워서 해쳐나가야 하지만 어디서 해야할지 걱정이더군요
일단 저의 목표는 하고자하는 전공을 찾고 잃어버린 실패와 체면을 되찾고 인맥 관계와 학벌을 다시 회복 하는것인데요 이것이 저의 평생 숙원인데도 뜻되로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고졸 취업도 두가지로 나뉨 일반고 고졸, 마이스터고 고졸 그리고 마이스터고는 취업을 보장해줌
아직까지도 우라나라는 학력을 중요시여겨 대학까지는 그나마 나와야.. 저도 고졸이지만 고졸로 사회에서 살아남는게 쉽지 않다는걸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7월에 군대를 가지만 가서 전역한 다음에 편입으로 대학교 가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6:43 ㄹㅇㅋㅋ
특성화고 졸업해서 회사잘다니고있음
고졸 취업한지 8년 넘어가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본인이 공부에 길이 있을지 돈을 벌어야할지 생각을 해보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인문계 고등학교 입학 > 인문전공 대학 진학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정책적으로 이런 컨텐츠들을 진행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어린 사람들을 이끌어주면 좋겠습니다.😭
대학안나와도 성공할수있는데 좋은 대학 가면.. 그 환경의 질이 다른 것 만나는 사람들, 배움의 질,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 내가 열심히 하면 가속도붙어서 올라갈수있음 그러나 대학안가고 내가 무언가 해보겠다는건 ..20살이 겪기엔 세상이 너무 냉정냉혹함 집에 돈 많아서 혹은 능력이 뛰어나서 아니면.. ... 일단은 가야지요 우리나라는 남들과 조금 다르면 비정상적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ㅠㅠ 좀 있어서 결과가 명확하지 않으면 무시부터 하고봄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 불안해서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당장 앞에만 보면 고졸에도 만족할 수 있다는 관점을 크게 가질 수도 있겠죠..ㅎㅎ 40대 되면 그 관점 완전히 후회할 겁니다.
근데 지금 인공지능 땜에 길게보는것보단 당장 앞에를 보는것도 괜찮다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난 24고졸이지만 꿈이없어서 방황하다가 지금 찾아서 알바하면서 산업기사 자격증 준비중입니다(학점은행제로도 응시자격 갖출수있어서 응시자격 갖추려고 학은제 듣는중) 방법은 찾아보면 많음 고졸이라고 포기하면 답없음
저랑 동갑이시네요 파이팅입니다!!
저도 똑같은 과정 겪었습니다
지금은 공시생으로써 시험 앞두고있네요...
예전엔 조금 더 일찍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하는 후회감이 있었지만 어떡하겠습니까
현재 자리에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형 서울 4년제 경영학과다니다가 중퇴하고 전기기사 산업기사 소방기계(전기) 통신수첩 따고 현재 세후 480받음
근데 내년부터 32산ㄱ에 대학다닐려고....
@@user-ji9ex7nu6b 어..저 전기산업기사만 딴채로 현재 전문대 전기과 다니고있는데 취업은어느쪽으로 가야 그렇게 돈을 많이 받나요?
@@user-xy3zm9id9j 일단 나이가 어리니 대기업 생산직 도전하고 학점,자격증 +봉사,토익 챙기셈
고등학교에서 배울건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는건 ㅇㅈ
수학 영어까지만 그나마 도움될듯
고졸취업추천 호주 워홀가서 현지 취업하는게 나을듯
인문 사회 계열쪽은 교양이자 대학 졸업장따는게 크지만 공대 쪽은 분명 지식이 사용됩니다. 엔지니어나 연구원이 되고싶다면 최소 학사졸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가고 싶다면 차라리 고졸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러게 인문계들은 지식으로 뽑는게 아니라 왜 것뽀대만 가지고 뽑는지모르겠네 다른데에선 왜뽑았냐고 하면 지식이 풍부해서 이러는데 인문계는 왜 뽑았냐고 하면 어~글쎄요? 저도잘... 그냥요~~ㅇㅈㄹ
애초에 선호하는 대기업, 공기업은 학력쿼터 걸어놔서 대졸들의 필드이고 고졸전형은 따로 있음. 그리고 어차피 취업이라는게 돈을 목적으로 하는건데 집안 부모가 빽좋고 힘있고 줄있고 돈 많으면 취업에 연연하지 않는다. 고졸이라도 대졸, 대학원졸보다 출발선이 훨씬 앞선 경우가 그런 경우고 . 부몸가 일반 서민들 출신이면 좋은 직장, 선호하는 직장을 위해선 무조건 대졸이 좋다. 단, 일반 서민들 중에도 형편이 좀 어려운 층에서는 빠른 돈벌이를 해야 살아가기 때문에 고졸취업을 하고 이후 학업 병행 후 재취업하거나 전직 하기도 한다. 어차피 말단9급 공무원이나 하위직 7급 공채는 고졸로도 합격할수있기 때문에 도전해도 되지만 앞에 말한 선호하는 직장보다 돈이 적다. 그래서 빈곤의 악순환이 되는거다. 그리고 5급공채는 고졸은 경쟁이 안돼서 불가능하다.
이건 어디까지나 봉급생활자 기준이고 고졸로 유흥업소운영해서 대졸 의사 변호사보다 돈 더 많이 버는 경우도 많고 많으니 자영업, 사업 계통은 다른 얘기임.
마스크는 역시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