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나 포스텍 같은 특수한 대학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문대 생이면 기대하는 초봉이 높은게 당연하죠. 근데 생각보다 기대하는 초봉이 낮은 분들이 많으신 걸 보면 확실히 취업난이 심하긴하네요. 3:47 그 와중에 코리안리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스펙 관리 진짜 잘하셨나보네요ㄷㄷㄷㄷㄷ
아직까진 동심이 남아있고 대학에 환상이 있는 고딩의 시각에서 이런거 보면 좋은 대학 간다고 마냥 낭만 있는 미래가 펼쳐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거의 다 로스쿨이나 그냥 회사쪽으로 가고.. 진로가 다 그냥 거기서 거기니까 고등학교 선택과목도 무슨 의민가 싶고..12년 공부해서 대학가도 3,4 학년 때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현실에 치이면서 살아야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내후년에는 제가 저기서 인터뷰하길 바라며 글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 연대 위치가 어딘데요?.. 신촌 말하는건가?ㅋㅋㅋ 세상물정 모르는 것 맞음.. 영상보면 죄다 남들이 이거좋녜 하는 직군 뿐임.. 시야가 굉장히 좁음..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게 없거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 연구직종에 근무하지만, 10년 넘은 선임 분들 모이면 하는 소리가 뭐 해먹고 살지임.. 남들 보기 안정적인 직장과 급여를 받는다지만, 다 나이들어 먹고 살 걱정들임
교수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억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싶다는 후배님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젊은시절 억대 연봉을 받고 싶으면 교수를 하면 안되죠. 좋은 학교 교수가 되는 난이도도 극악이지만, 월급 받아보면 허걱 할거예요. 우리나라 조교수 임용 평균 연령이 만 41세 정도 되는데, 그때 초봉으로 받는 평균이 연봉 5000도 안됩니다. 서울시내 주요 명문 사립대학 평균이 6500 정도구요. 지방에 ist 종류들은 8000정도 됩니다. 나이 40 넘어서 은행 대리 연봉 정도 되는거지요. 잘 생각하세요. 돈이 목적이라면...
@@user-qb8vd6fx8t 목사를 하려는 거 자체가 신념이 뚜렷해보인다는 말이었어요 목사로 '월 200~300' 을 얘기한 게 아니라 '목사로' 월 200~300이요 연세대 갈 지능과 노력이면 다른 돈 많이 버는 직업 갖고 싶을만도 하고 가질 능력도 충분히 되는 건데 목사를 하려는 게 대단해보여서요
4-5천이 욕심 많은건가요? 진심으로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한양대컴공인데 선배님들 대부분 증권사, 삼성, 테슬라, sk등등 컴퓨터 있는 회사엔 다 가시고 다들 초봉 높게 받으시길래 당연히 초봉은 그정도부터 시작하는줄 알았어요..문과는 잘 모르겠고 화공과나 배터리쪽 공대분들도 초봉 4-5천이 힘든가요?
아무래도 대한민국 20대 평균을 기준 삼으면 4천 아래가 많으니 보편적인 시야에서는 욕심이 많은것처럼 보이겠죠...? 근데 님은 한양대 컴공이잖아요ㅋㅋㅋ 선배님들이 그렇게 받는다고 하시면 님도 미래에 그럴거라는 겁니다~ 글구 제가 화공인데 직원수 1000명 넘는 중견만 들어가도 4천은 무조건 넘습니다. 삼성, 롯데, 엘지 같은 4대 대기업으로 들어가면 최소 5천 스타트고요.
친구들이 어려서 아직 본인들 위치를 모르거나 알아도 겸손하게말하는듯... 생각보다 어느 수준정도만 돼도 초봉 5~6000은 쉽게 받기도하고, 저 친구들중 절반은 7~8000or 전문직쪽으로 나아가지 싶음. 내가 연세대여도 1순위가 사기업은 아니고 전문직일듯. 본인은 부산대 졸업했는데, 주위 친구들 중(전화기중 하나 스펙은 다들 고만고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않은) 17년도에 초봉 5000아래로 받은 친구가 없었다는 많은친구는 그당시에도 8000받았고,, 지금은 다들 대리 3~4년차되니 거의 억대에 가까움.
부산대01학번이고 공대 출신이야. 대기업 다니는 동기들 이제 1억 겨우 될까말까인데. 17년도 많은 친구들이 초봉 8000 받았다고? 비약이 심하잖아~~ 난 외국계 대기업으로 빠졌는데 국내5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모두 파악하긴 힘들지만 부산대 후배들 눈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데 다들 어디계신거야?ㅋㅋ
댓글들 재밌네요. 저는 중앙대 17학번, 올해 졸업했고, 특목고 출신에, 대외활동 좀 하다 보니 지인 중에 연세대 학생/출신 좀 있습니다. 학사로 졸업해서 초봉 4~5000이 겸손하다? 그냥 딱 그 정도가 기댓값일걸요. 대학원까지 생각 하고 연봉 7~8천 부르는 사람들도 실제로 주변에서 그 정도 받으니까 그렇게 말한 걸거고요. 아, 저는 동네 길고양이도 우리 연봉을 안다는 덩치만 큰 어느 공기업이라 4000도 못벌기는 합니다. 요즘 지방대나 명문대나 학사 졸업하고 받는 연봉은 의외로 큰 차이 없습니다. LG계열 연구개발직이 제가 알기로 초봉이 5000정도라고 아는데(아닐 수도 있음), 현대차 1차 하청 다니는 군대 선임(그냥 보통 정도 학교 나옴)이 자기 연봉이 4000대라더군요(초봉). 실제 사례를 들면, 연세대 나와서 SK에서 일하는 친구(2년 차)가 자기 연봉이 7000 아래라고 그러던데, 그 친구가 돈 하나 보고 삼성 버리고 SK 간거거든요. 그 말은 최대값이 6000만원 대라는 거겠죠. 그 친구 학점도 굉장히 좋았다고 압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특히 요즘 상위권 학생들이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보수가 눈에 띄게 많은) 딱 하나 남은 직업, 의사가 되려고 반수로 몇 년씩 갈아 넣는 거겠죠. 문과/이과 배틀은 진짜 에타에서나 볼 법한 놀이인데.... 문과가 공대보다 오히려 더 좋은 직장 가고 더 좋다? 흠....글쎄요. 공대 나와서도 IB 가는 경우 가끔씩 있던데? 그쪽 공부를 하면 되는 거지, 전공이 중요한건 아니죠. 공대가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경우 경제 관련 전공자가 "전공을 살려서" 취업 했을 때 보다 보수가 적을 수는 있죠. 그마저도 문과에서 상경계열이나 해당되는 이야기고, 인문/사회계열은 전공 살려서 취업해도 큰 보수를 기대하기는 힘들텐데요. 더군다나 문과는 애초에 전공 살려서 취업이 잘 안되지 않나요? 취준하면서 보면 구인공고 개수 자체가 다르던데.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첫 직장 구하는 나이도 이공계가 더 빠르고요. 대충 동갑 기준 군필 공학사가 여자 문학사보다 취직 빨리 하는 정도? 그래서 문과 학생들은 그만큼 자기 진로를 더 치열하게 찾고, 열심히 준비하는 것일 테고요. 문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사회 최상류층이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애초에 취업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것도 생각해야죠. 문과는 유리천장도 없지만, 유리바닥도 없는. 그러나 공대는 천장과 바닥이 비교적 확실하지요. 결국 기댓값은 공대가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예 학제도 다르고, 다른 학과 학생들을 배척하는 의대, 약대나 건축학과 같은 전공도 아니고, 4년제 전공이면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등등 요즘 활성화 된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그런 걸로 싸우나요. 부러우면 그 전공 공부하면 되는 거죠. 공대 출신 중에서도 금융권에서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 예를 들면 건설 쪽이면 부동산으로, 전자 쪽이면 기술 금융으로, 전산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user-nd4xp7yd6q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산이라는거죠. 명문대 출신은 일머리가 나쁘고 지방대 출신은 일머리가 좋다는 말이 아니에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거고 일머리는 학벌로는 판별하기 어렵다는거죠. 쉽게 말해 전공공부를 잘한거와 처세술을 떠나서 회사 직무를 수행하는건 다른 이야기라는거에요. 의외로 현업의 대부분의 직무에서 대학 때 배운 전공은 거의 쓰지 않고 On The Job Training으로 직무를 통해서 배우는게 더 중요하고 많이 쓰이거든요. 그래서 명문대 신입보다는 지방대 출신이지만 중소기업 출신 경력자가 일을 더 잘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죠. 물론 명문대 출신 경력자가 지방대 출신 경력자보다 일을 더 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반대 경우도 많구요.
@@hcj7511 제 주변에는 70년대 후반생 80년대 초반생인데 음.. 집안 형편이 그럭저럭이어서인지 빨리하겠다고 경찰 9급 본사람들이 쫌 되요... 그리고 친한형 처남인데 89년생인데 오래 공부하기 싫고 확률 높이려 작년에 1년 준비하고 그냥 소방 9급하더라구요 (서강은 지인 없구요 성대,한대 출신들)
요새 취업 어렵다 어렵다 하니 잔뜩 쫄아있네;;; 문과 비상경 빼고 나머지 연대 본캠이면 골라 갈 수 있어요. 막말로 이노 하닉 현차같은 0티어 말고 나머지 대기업들은 광명상가 주변이 허다함. 취준하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명문대 취업 쉽고 초봉 원징6천은 웬만하면 넘어요.
사실 스카이급에선 "취업"이 1순위는 아니죠 당장에 에타나 학교커뮤만 봐도 대기업을 대잡이라고 조롱할 정도로 전문직 시험이나 넘사벽 진로를 많이들 배출하고 있으니까요 스카이급부턴 오히려 상경계가 공대보다 아웃풋이 좋은지라 영상 속 경영학과분도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공부를 한다고 답해주셨네요
상경계가 아웃풋이 좋은게 아니라 상경계도 본인 전공 못살리고 다른 길을 선택하는 거죠ㅋ 이공계는 전공 잘만 살리니 더 쉬운 길을 선택하는 거고요. 님은 의대생이 로스쿨이나 변리사 시험 이런거 준비하는 거 봤음? 전공과 별개의 전문직ㆍ공무원 등을 전공하는 건 보통 자기 전공을 살리기 힘들 수록 많이 도전하고 자기 전공을 살리기 쉽고 취업ㆍ연봉이 좀 보장되면 보통 그 길로 갑니다. 영상에서도 상경뿐 아니라 인문사회쪽도 다 로스쿨ㆍ대학원ㆍ타 전문직 준비하고 이공계 같은 곳은 본인 전공 살리는 사람이 더 많구만ㅋㅋ
0:43 교수가 되고싶어서 초봉 1억정도 받고싶다는건 세상물정 아예 모르는 소린데... 보통 교수는 권위나 명예를 중요시하거나 연구에 미쳐사는 사람들이 택하는 진로고 교수 되려면 박사에 포닥까지 최소 서른 중반까지는 오히려 가진 돈 써가면서 살아야하는 인생임. 대학원 수업 때 교수님들 들어오면 가끔 본인 학창시절 썰 풀면서 신세한탄할 정도로 돈 없고 라인 없는 집안에서는 교수 달기까지 진짜 미치도록 힘들고 어려움. 그렇게 교수가 된다고 할지언정 초임교수는 연봉 6000도 많이 받는거고 끊임없이 연구성과로 인정받으면서 꾸역꾸역 올라가야 나중에 우리가 아는 강단에서 기침 몇번하고 억대 연봉 받는 교수가 되는거임. 교수되기로 맘먹었으면 그냥 돈 생각하지말고 학문에 몰두하셨으면
![[서울대] 연봉 얼마 받고 싶어요? | 대학, 학과별 희망 연봉](http://i.ytimg.com/vi/l3NBTFHo7mY/mqdefault.jpg)
![[서울대] 연봉 얼마 받고 싶어요? | 대학, 학과별 희망 연봉](/img/tr.png)
마지막에 누워계시던 분 로스쿨 합격할 듯 ㅋㅋㅋㅋ 뭔가 인생 술술 풀릴 상 ㅋㅋㅋ
호감임 ㅋㅋㅋㅋ
지금쯤이면 붙으셨겠죠? ㅋㅋ
지잡인데 연대 망함 세계 70위
로스쿨을 생각하게 된 이유가 뭐냐니깐 딱히 뭐 해놓은것도 없고 문제 풀어보니까 적성에 걍 잘 맞대 ㅋㅋㅋㅋ 로스쿨 존내 간단하네 😂
마지막 친구 뭔가 미국 영화 보면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에 누워서 세상 일에 관심 없는 수재 같은 느낌 든다
저학년인데도 본인 위치와 대략적인 연봉 상황을 잘 아는 것 같네요. 학교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다 잘 되실 분들 같아요.
마지막 심리학과분 보니까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 느낌...
와 마지막분 좋은기운을 가졌네요! 걱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ㅎ
날도 더운데 인터뷰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두분다 더위 조심하시구 화이팅!!
캐치티비!! 연세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뭘 하고 싶은가가 제일 중요하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음 다들 고생해서 좋은 대학갔으니 좋은 판단하셨으면 좋겠다
그 주도적으로 한다는게 명문대일수록 할 수 있는게 훨씬 많음 수업의 질부터 학회, 인턴 등 주어지는 기회가 비교도 안 되고
@@salvare0002그게 문제가 아니라 공부해보면 아는데.. 진짜 연대급 말고 의대급으로 공부해보면 그냥 공부하기전의 나는 문맹이구나.. 글이해도 못하는 애구나 알게돼요.
카이스트나 포스텍 같은 특수한 대학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문대 생이면 기대하는 초봉이 높은게 당연하죠.
근데 생각보다 기대하는 초봉이 낮은 분들이 많으신 걸 보면 확실히 취업난이 심하긴하네요.
3:47 그 와중에 코리안리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스펙 관리 진짜 잘하셨나보네요ㄷㄷㄷㄷㄷ
확실히 저 정도 나온 대학생들은 목표나 꿈이 명확한게 부럽다
와 멋있다 걱정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래 뭔가 자신감 있어 버여서 보기 좋다
역시 SKY여서 스타트 연봉 클레스가 다르네요. 저 정도 학벌에다가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만 잘 하면 원하는 바를 충분히 이루시겠네요. ㅎㅎ
오 이렇게 대학에 가서 학생들에게 원하는 연봉수준과 전공에 따른 주변의 진로를 물어보는 인터뷰도 좋네요.
나는 솔직히 저렇개 자신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의 다수가 좋다 다만 현실이 다른걸 알고 대처하는 것은 다르다
나랑 살자 학생님 귀여우세요~ 좋은 학교 혹은 집안이 다들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연대 학생들이 대체로 구김살이 없어보여요^^!
무작정 희망 초봉을 물으면 고졸생도 억대 이상 받고 싶다고 할건데 , 질문을 수정해야 할듯 하네요. 본인이 받고 싶은 최소 연봉을 물어야 현실적인 답이 나올겁니다.
2023년 현재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제조업 대기업 (10대 대기업) 4년 제 대졸 베이스 초임은 평균 세 전 5000만 내외이며 성과급은 회사마다 천차 만별이고 대신 성과급 많이 주는 곳은 투잡 뛴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까진 동심이 남아있고 대학에 환상이 있는 고딩의 시각에서 이런거 보면 좋은 대학 간다고 마냥 낭만 있는 미래가 펼쳐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거의 다 로스쿨이나 그냥 회사쪽으로 가고.. 진로가 다 그냥 거기서 거기니까 고등학교 선택과목도 무슨 의민가 싶고..12년 공부해서 대학가도 3,4 학년 때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현실에 치이면서 살아야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내후년에는 제가 저기서 인터뷰하길 바라며 글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그 가운데서 즐거운 일 슬픈 일 보람찬 일 별의별일 다 있을거예요ㅎㅎ 생각지 못했던 진로를 찾게 될 수도 있구영 예측대로 혹은 점수나 사회적 기준대로만 흘러가진 않더라구요 인생이 ㅋㅋ 화이팅!
@@user-ni3qg6hn5j 🔥
메디컬 계열 가세요 대학 졸업하면 전문직 면허 나오는게 사기 수준임
@@blit7603마치 졸업만 하면 면허가 나오는 것처럼 말하시네 의대는 말할 것도 없고 메디컬 계열 전부 다 웬만한 공대보다 공부량이 훨씬 많고 힘든데
4~5000을 겸손하게 말할 수 있는 연대생이 부럽다..
개거지아님 한국 거지맞는듯 ㅋㅋ집값은 더비싼데 미국은 연봉 억단위에서시작함ㅋㅋ
06:07 ㅋㅋ텐션 ㄹㅇ ㅋㅋㅋ 긍정에너지 받고가네
젊은분들 파이팅.
고대도 해주세요~
여러 대학 찍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서울대까지
눈이 높을 수 밖에 없겠지
주변에 대기업 들어갔다는 소리 밖에 안 들릴텐데
대기업 못 간 사람은 말을 안할테고
이분들이야말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귀중한 인재들입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취업이 잘되는 학과생들이 오히려 생각보다 적게 부르거나 현실적이고 취업시장 비선호 학과생들이 포부가 큰것으로 보이네요ㅋ
마지막분 같은 마인드가 부럽다 ㅋㅋ
저런 마음가짐은 가진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인천공항이나, 기내식 만드는 회사 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궁금하네요~~
마지막학생은 취업아니라도 나중에 뭘해도 잘하겠다
1:05 와 화공생 2학년 여성분
목소리랑 스타일이 그냥 김다미 배우님이신줄..ㄷㄷ
요즘은 이공계 아닌 이상 취업 안되면 로스쿨 가고 대학원 가더라 ㅠㅠ 조카 고대 경영 나와서 취업 안되서 동대학원 진학해 대기업 이긴한데 그닥 좋은 회사 같지도 않더구먼 ㅠ ㅠㅠ 꿈들이 너무 야무지고 현실성이 너무 떨어짐
5분쯤 나오는 응용통계학과 학생분 너무 귀여우신거 같아요!!
인생의 목표가 대학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정작 시작은 그 이후부터인데
근데 괜히 스카이 스카이하는게 일단 기본적으로 몇몇 빼고 연봉에 대한 현실감각은 있다
한양대학교도해주세요 !!
초봉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그 뒤에 상승률이 중요하지 1년만 다니고 때려칠 건 아니잖아?
행정학과 석사로 연봉 1억이라... 열심히 해야할듯. 문과는 변호사 아니고선 연봉 1억 쉽지않을것같긴한데...
sky 상경기준 행시 + 로스쿨 + cpa + 금공 + 교수 하면 거의 50프로 가까이 될 듯요.
특히 여유있는 집 자녀들은 대기업 취업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사회생활 17년차 아무리 연세대 젊다지만 ..좀 그렇네요..사회현실을 좀 경험해보는게..현실적일듯요 ㅠㅠ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다수가 직업에 대한 시야가 굉장히 좁은 걸 느낌..
남들 이거 좋녜 저거 좋녜하는 직군들뿐인게 참 안타까움.. 증권,it 직종을 원하지만 업무의 형태나 조직 문화 등이 나와 잘 맞는지를 진심으로 고려해봐야 됨..
뭐 다들 20대때 그러지 않나요 경험해보기 전에 쉽지않죠
그냥 똑같은교육받아서그럼 수능중심에 어쩔수없음
그럼 다른직업은 돈을안주는대 연새대까지 나와서 다른일을 하고싶겠냐
6:07 마지막 분 포스부터 남다르시네요 ;;
긍정적 마인드 배워갑니다
잠깐 봤는데도 겸손,긍정 마인드가 너무 좋다
4~5천이면 굉장히 현실적인거 같은데 요즘 중견도 4천이상 주는데 많아졌고 연대타이틀이면 중견이상가기 유리할텐데.. 세상물정모른다는 사람들은 연대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인듯..
ㅋㅋㅋ 연대 위치가 어딘데요?..
신촌 말하는건가?ㅋㅋㅋ
세상물정 모르는 것 맞음.. 영상보면 죄다 남들이 이거좋녜 하는 직군 뿐임.. 시야가 굉장히 좁음..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게 없거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
연구직종에 근무하지만, 10년 넘은 선임 분들 모이면 하는 소리가 뭐 해먹고 살지임.. 남들 보기 안정적인 직장과 급여를 받는다지만, 다 나이들어 먹고 살 걱정들임
@@user-uq2uz7dt6c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뛰어난거지
학교 위치가 보장해주는게 아님
분명 이거 쓴놈 서성한급도 안된다에
내기건다 ㅋㅋㅋ
@@user-uq2uz7dt6c목사도 남들이 좋다 하는 직군임? 그리고 님은 진짜 하고싶은게 법조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저 ‘남들이 로스쿨 좋다니깐 준비하는걸거야’라고 단정짓고 있는거임
@@user-ve1lb5yy2nㄹㅇ 이게 맞음. 뛰어난 애가 학교에 모인거지 학교에 있다고 다 뛰어난 애가 아님
운빨로 들어가면 나중엔 다 결과로 나옴
저렇게 많은 과가 있을 필요가 있나? 해당 과로는 취업이 어렵고, 그래서 대학원으로 많이 가고, 아님 공기업이나 로스쿨 행시준비
몇몇과 제외하곤 살상 4년이 아깝겠어요
희망은 할 수 있지.
교수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억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싶다는 후배님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젊은시절 억대 연봉을 받고 싶으면 교수를 하면 안되죠. 좋은 학교 교수가 되는 난이도도 극악이지만, 월급 받아보면 허걱 할거예요. 우리나라 조교수 임용 평균 연령이 만 41세 정도 되는데, 그때 초봉으로 받는 평균이 연봉 5000도 안됩니다. 서울시내 주요 명문 사립대학 평균이 6500 정도구요. 지방에 ist 종류들은 8000정도 됩니다. 나이 40 넘어서 은행 대리 연봉 정도 되는거지요. 잘 생각하세요. 돈이 목적이라면...
그님대?
급여명세서 상에 찍히는거야 그렇지만 강사들, 대학원생들한테 각종 뒷돈에 상납 많이 받지 않나요?
과제 많이 따서 열심히 해야죠
말씀하신게 맞는데 그님대라고 하시는 분은 오히려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겁니다.
국립대 조교수 초봉이 5500에 각종 수당 다 합하면 영끌 8~9000 정도는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박사, 포닥까지 하고 어렵게 교수 임용되고 나서 받는 연봉이라고 생각하면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초봉 5000은 절대 아닙니다.
마지막남 개멋있다 박정민배우 느낌도 살짝나네 나중에 레전설 되실 듯 이 댓글은 성지가 됩니다
보통 sky 문과들은 취업 경로가 어떻게 될까요?? 주변에서 명문대 문과 나와서 돌고 돌아 7급 공무원 도전한다는 애기가 많아서 사실인가 궁금하네요
7급 가는 분들 많긴하죠..? 행시,회계사,로스쿨은 사실 갈 수 있는 분들은 극소수니..
@@Nangmanneom 명문대여도 문과면 대기업 취업이 힘들까요?
@@user-kj8yw3zl5z네 글고 그냥 공무원할거면 고졸로 하세요
@@seonggoon4979 작년에 사범대 붙고 등록안했고 현재 재수중인데 상경계열가서 금융권이나 로스쿨쪽 가고싶은데 부모님은 어차피 문과는 공무원인데 대학이 무슨상관이냐고 하네요 ㅋㅋㅋㅋ 어쩌면 이게 현실이겠죠 ㅜ
@@user-kj8yw3zl5z 상경계졸업자 한트럭이고 로스쿨도 학점리트되야되는거고 변시 합격률이 거의 절반찍는마당에 오탈자라도되면 고시낭인다를바없구요 변호사된다해도 20년전의 변호사대우는 절대 못받습니다 변호사 세무사 등등 전문직도 포화라 그냥 자격증이라생각하고 변호사특채로 사기업이나 공무원으로 들어가는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럴바에 아싸리 어릴때 9급공무원으로 시작하거나 본인위치를 알고 ㅈ소라도 가는게 답임.. 근데 뭣보다 자기가하고싶은일을하는게 맞겟죠
점점 AI와 로봇으로 대체가 엄청나게 되고 있는 상황이라.. 스카이 나와도, 대기업 취업하면 다행인 상황
2:49 이분은 진짜 종교에 대한 신념이 엄청 뚜렷하신가보네 대단하다..
아무리 신학과라도 연세대나와서 목사로 희망 급여 월 200~300 바라는 거 쉽지 않을텐데
목사가 큰돈벌려면 엄청 큰교회에 다니고 자기가 어느정도는 영향력이 있어야해서....개네 월급 교회장로들이 정하자나요,..
@@user-qb8vd6fx8t 목사를 하려는 거 자체가 신념이 뚜렷해보인다는 말이었어요
목사로 '월 200~300' 을 얘기한 게 아니라
'목사로' 월 200~300이요
연세대 갈 지능과 노력이면 다른 돈 많이 버는 직업 갖고 싶을만도 하고 가질 능력도 충분히 되는 건데 목사를 하려는 게 대단해보여서요
목사가 200~300이면 많이 버는거 아닌가... 어디 큰 교회 들어가서 뉴스 나올 일 하는거 아닌 이상;; 해외 선교사들도 저거보다 적게 번다고 아는데
@@user-mi3hv1sx5p 위에 써둔 대댓글 봐주세요 연세대 들어갈 지능이랑 노력으로 목사가 되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댓글 단 거에요..
목사 돈 많이 못 버는 거 당연히 알져
평균적으로 수능등급이 높을수록...초봉도 높은데 많이 감...
당연한 얘기 아님?
@@shouldves7030평균적으로요… 지역인재는 예외잖아요
@@shouldves7030 평균적으로 라는 말이 뭔지 모르시나
당연한 얘기노
수시는 지역인재만 얘기하던데 지역인재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지방고등학교가 수능 등급 안좋음
기계공남자 등 멋잇다
일산도 한 번 와주세요🙏🏿
4-5천이 욕심 많은건가요? 진심으로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한양대컴공인데 선배님들 대부분 증권사, 삼성, 테슬라, sk등등 컴퓨터 있는 회사엔 다 가시고 다들 초봉 높게 받으시길래 당연히 초봉은 그정도부터 시작하는줄 알았어요..문과는 잘 모르겠고 화공과나 배터리쪽 공대분들도 초봉 4-5천이 힘든가요?
공대면 기본이 5천이고
6천이상도 많아요 이상.
저 고졸 개발 초봉 3700입니다.
준비만 잘 하시면 최소 4500이상 갑니다ㅋㅋ 개발 분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안힘들어여~ 중소만 안가면 4천은 다 넘습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20대 평균을 기준 삼으면 4천 아래가 많으니 보편적인 시야에서는 욕심이 많은것처럼 보이겠죠...? 근데 님은 한양대 컴공이잖아요ㅋㅋㅋ 선배님들이 그렇게 받는다고 하시면 님도 미래에 그럴거라는 겁니다~ 글구 제가 화공인데 직원수 1000명 넘는 중견만 들어가도 4천은 무조건 넘습니다. 삼성, 롯데, 엘지 같은 4대 대기업으로 들어가면 최소 5천 스타트고요.
한양대 삼성디쁠 인센 빼고 기본급만 5천넘음
모자이크 안하시는분들 많은거보니 다들 자신감있고 뚜렷한 목표도 있는거 같음
마지막 분 잘될 마인드네
흙수저 연대 임
대학생 희망 연봉이 대졸 평균 연봉일까요 거의 5000만원에 많으면 7~8000에서 1억...
마지막분 화이팅입니다 현실적이시네요
진짜 대단하다.. 초중고 대까지 공부 엄청 했을텐데 또 많은 분들이 대학원 석사 박사 전문직 공부까지 도전하시는구나.. 공부 그만하고싶지 않은갑네..
저렇게 오랜기간 공부 하는데 억대는
넘게 받아야 할듯요,,
야간 택배배송 주6일에 부가세,기름값 떼고
850이상 남는데
찐 공부잘하는애들은 게임처럼 즐겨한다고함
꽤 오래전 졸업생인데.. 요즘은 취업이 다들 어렵다 들었습니다... 공백기 생기는거보다는 석박이라도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게 현명한거죠..
공부만해서 공부가 오히려 익숙하고 편한 세대...부모세대 경제력이 되니까 가능한
이게 어쩔 수 없이.. 공부밖에 할 수 있는게 없고 젤 편함
친구들이 어려서 아직 본인들 위치를 모르거나 알아도 겸손하게말하는듯... 생각보다 어느 수준정도만 돼도 초봉 5~6000은 쉽게 받기도하고, 저 친구들중 절반은 7~8000or 전문직쪽으로 나아가지 싶음. 내가 연세대여도 1순위가 사기업은 아니고 전문직일듯. 본인은 부산대 졸업했는데, 주위 친구들 중(전화기중 하나 스펙은 다들 고만고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않은) 17년도에 초봉 5000아래로 받은 친구가 없었다는 많은친구는 그당시에도 8000받았고,, 지금은 다들 대리 3~4년차되니 거의 억대에 가까움.
세상에 공짜 돈 없음. 그만큼 실적 압박이 있거나 ㅈ빠지게 일해야 함 ㅋㅋ
17년도 이후로 오히려 실수령 떨어진 대기업이 많긴함...
@@user-ddxjdjsjshdhdhhsisjsj 당연히 빡세죠편의점알바만해도 쉽지않은데 ㅎㅎ
근데 아무도 못그만두네요.
밖에나가서 편하게 이거보다 더 벌 자신이없어서
요즘 연대라고 취업되는 세상 아닌데 친구들이 잘되신거지 너무 행복회로신듯
부산대01학번이고 공대 출신이야. 대기업 다니는 동기들 이제 1억 겨우 될까말까인데. 17년도 많은 친구들이 초봉 8000 받았다고? 비약이 심하잖아~~ 난 외국계 대기업으로 빠졌는데 국내5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모두 파악하긴 힘들지만 부산대 후배들 눈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데 다들 어디계신거야?ㅋㅋ
코리안리 꼭 합격하세요~ 작은 아버지가 거기 임원 이신데 괜찮더라구요^^
‘걱정한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와 캐치 저 젊은분 그 닉네임있는거 같긴한데
철수동료분? 연세대 노어노문 졸업하신거??
오크..! ㅋㅋ 이젠 기억해주셔요~
아 오크ㅋㅋ
왜 오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기억하겠습니당^^
@@user-ij6un1ne3j오늘의 크리에이터 오크임
인터뷰를 보니까... 연세대 경영학과, 경제학과 나와서 시중은행 (한은, 산은,수출입 제외) 다니는 사람은 얼마나 자괴감이 클까...라는 생각이든다.
요즘 지방대 공대들도 신입 초봉 연봉 4~5000초중반까지 받는데 다들 겸손하네
근데 궁금한게 로스쿨이나 기타 등등 시험 준비한 애들은 현실적으로 다른 인서울급 애들보다 스펙 존나 구린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애들도 대기업 그냥 감?
학벌보다 중요한 스펙이 뭐죠 ㅋㅋㅋㅋ
연대정도면 스펙보다는 같이 일하고싶은 사람인지같은 느낌이 더 중요함
학점 3.0기준 진짜 다른거하다가 말아먹어도 웬만한 중견기업은 그냥들가니까요
Ncs나 필기 잘쳐서 블라인드 공채인 공기업, 금융공기업, 은행 뚫는 등 성공하는 방법은 많아요
Major 국내 대기업 L사 박사 S대 출신 14년차 경력 작년기준 원천징수 9200 찍음. 4인식구. 4인 가족 먹고 살기 힘들어서 별도 개인사업해거 2억정도 부수입 올려서 먹고 살지만 월급쟁이래서는 연봉 1억 쉽지 않음.
LG 가 같은직군 최저연봉임..
@@jwp-yh8whlg도 14년차가 저 연봉은 아니에여.... 지인도 이번에 1억 넘었는데 10년차 안됩니다.
전문대 출신 대학편입 이직3번 현재 원징 7000, 예비신부 원징 15000..
월세살면서 월400~500 모읍니다. 질문받습니다.
@@user-uz3lt6qs9g 와이프 되실 분한테 잘하셔서 꼭 결혼 성공하시길.
월급쟁이로는 임원급 올라기지 않는 이상 1억은 극 소수 대기업 제외 존나 힘들지 ㅋㅋㅋ
댓글들 재밌네요. 저는 중앙대 17학번, 올해 졸업했고, 특목고 출신에, 대외활동 좀 하다 보니 지인 중에 연세대 학생/출신 좀 있습니다. 학사로 졸업해서 초봉 4~5000이 겸손하다? 그냥 딱 그 정도가 기댓값일걸요. 대학원까지 생각 하고 연봉 7~8천 부르는 사람들도 실제로 주변에서 그 정도 받으니까 그렇게 말한 걸거고요. 아, 저는 동네 길고양이도 우리 연봉을 안다는 덩치만 큰 어느 공기업이라 4000도 못벌기는 합니다.
요즘 지방대나 명문대나 학사 졸업하고 받는 연봉은 의외로 큰 차이 없습니다. LG계열 연구개발직이 제가 알기로 초봉이 5000정도라고 아는데(아닐 수도 있음), 현대차 1차 하청 다니는 군대 선임(그냥 보통 정도 학교 나옴)이 자기 연봉이 4000대라더군요(초봉). 실제 사례를 들면, 연세대 나와서 SK에서 일하는 친구(2년 차)가 자기 연봉이 7000 아래라고 그러던데, 그 친구가 돈 하나 보고 삼성 버리고 SK 간거거든요. 그 말은 최대값이 6000만원 대라는 거겠죠. 그 친구 학점도 굉장히 좋았다고 압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특히 요즘 상위권 학생들이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보수가 눈에 띄게 많은) 딱 하나 남은 직업, 의사가 되려고 반수로 몇 년씩 갈아 넣는 거겠죠.
문과/이과 배틀은 진짜 에타에서나 볼 법한 놀이인데.... 문과가 공대보다 오히려 더 좋은 직장 가고 더 좋다? 흠....글쎄요. 공대 나와서도 IB 가는 경우 가끔씩 있던데? 그쪽 공부를 하면 되는 거지, 전공이 중요한건 아니죠. 공대가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경우 경제 관련 전공자가 "전공을 살려서" 취업 했을 때 보다 보수가 적을 수는 있죠. 그마저도 문과에서 상경계열이나 해당되는 이야기고, 인문/사회계열은 전공 살려서 취업해도 큰 보수를 기대하기는 힘들텐데요. 더군다나 문과는 애초에 전공 살려서 취업이 잘 안되지 않나요? 취준하면서 보면 구인공고 개수 자체가 다르던데.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첫 직장 구하는 나이도 이공계가 더 빠르고요. 대충 동갑 기준 군필 공학사가 여자 문학사보다 취직 빨리 하는 정도? 그래서 문과 학생들은 그만큼 자기 진로를 더 치열하게 찾고, 열심히 준비하는 것일 테고요. 문과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사회 최상류층이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애초에 취업 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것도 생각해야죠. 문과는 유리천장도 없지만, 유리바닥도 없는. 그러나 공대는 천장과 바닥이 비교적 확실하지요. 결국 기댓값은 공대가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예 학제도 다르고, 다른 학과 학생들을 배척하는 의대, 약대나 건축학과 같은 전공도 아니고, 4년제 전공이면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 등등 요즘 활성화 된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그런 걸로 싸우나요. 부러우면 그 전공 공부하면 되는 거죠. 공대 출신 중에서도 금융권에서 일하는 사람 많습니다. 예를 들면 건설 쪽이면 부동산으로, 전자 쪽이면 기술 금융으로, 전산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달에 600 말한 친구처럼 생각해야해요. 그리 생각해야 600 금방 찍음
그런 생각없이 여유로운 집안이 많아서 그 생각자체가 없을 수 있음여
다 공부잘하는거랑 일잘하는거랑은 다른경우도 있음. 경력이 있고 눈치빠르고 학력보다는 꾸준히 여러분야에 자기계발 하는 애들이 사회생활 잘하는듯
연세대 나와서 일 잘할 확률이랑 지방대 나와서 일 잘할 확률보면 확실히 전자가 높아서 선호하는듯
@@user-nd4xp7yd6q 그건 그렇죠. 일단애들이 똑똑하니 같은조건에서는 sky이가 훨씬 낫죠~ 말해뭐해요~
전공을 살려서 전문성이 필요한 R&D나 몇몇 직무를 제외하면 소위 말하는 공부머리보다 일머리가 더 중요한 직무가 많은게 사실이죠.
일머리라는게 아무래도 공부 능력보다는 직무에 맞는 센스와 말재주 등이 더 중요한지라 공부 잘하는거랑은 다르기도 하구요.
@@justinkang8275 그것또한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일머리가 좋죠
@@user-nd4xp7yd6q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산이라는거죠.
명문대 출신은 일머리가 나쁘고 지방대 출신은 일머리가 좋다는 말이 아니에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거고 일머리는 학벌로는 판별하기 어렵다는거죠.
쉽게 말해 전공공부를 잘한거와 처세술을 떠나서 회사 직무를 수행하는건 다른 이야기라는거에요.
의외로 현업의 대부분의 직무에서 대학 때 배운 전공은 거의 쓰지 않고 On The Job Training으로 직무를 통해서 배우는게 더 중요하고 많이 쓰이거든요.
그래서 명문대 신입보다는 지방대 출신이지만 중소기업 출신 경력자가 일을 더 잘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죠.
물론 명문대 출신 경력자가 지방대 출신 경력자보다 일을 더 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반대 경우도 많구요.
ㅋㅋㅋ 다들 꿈이 야무지다 ㅋ
중앙대도 한번 와주세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학교들인 중경외시 라인 학생들이 원하는 연봉도 궁금해요😊😊
먼저 서성한부터 ㅋㅋㅋ
@@okowoo9719 ㅋㅋㅋ 서성한 제 주변에는 친한 형이나 친구 동생들 대기업도 많이 갔지만 은근 9급공무원쪽으로도 많이감~
??? 흔하게 본다고요????
당신은 상위 10% 안의 삶에 사시는 겁니까???
@@user-yh3jf6ue9m 선배중에 7급은 봐도 9급은 잘 없던데..
@@hcj7511 제 주변에는 70년대 후반생 80년대 초반생인데 음.. 집안 형편이 그럭저럭이어서인지 빨리하겠다고 경찰 9급 본사람들이 쫌 되요...
그리고 친한형 처남인데 89년생인데 오래 공부하기 싫고 확률 높이려 작년에 1년 준비하고 그냥 소방 9급하더라구요
(서강은 지인 없구요 성대,한대 출신들)
대부분 실제 바라은 연봉에서 좀 낮춰서 얘기했을거 같네요. 마지노선 수준으로...
하고 싶은 구체적인 계획이 다들 있네요.
와ㅋㅋㅋㅋ 대단들하시다ㅋㅋㅋ
메타 인지력과 수능 성적은 정비례하는걸까
인천공항 해주세요😢
연봉 1억, 월 실수령 650남짓이면 풍족할것같지만 애 생기면 빠듯합니다.
전문직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직장생활하면 월급쟁이의 한계를 느끼고 현타오는순간이 오기마련입니다.
쉽지 않은 현실이네요.
맞벌이필수
@@user-ij6un1ne3j 여자 같은 경우는 애당초 남자의 직업, 학벌,연봉, 시댁 재산, 부동산 등 견적 ,호구조사하고 첫만남(소개팅.중매)>연애>결혼을 하는 코스요리로 진행이 되는데 , 남자는 그냥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저런식으로 안하기 때문에..
나도대학교때 누가나한테 월급얼마받고싶냐 했는데 그냥난 졸업하고 사업하겠다고 이야기했던기억이
평택도 궁금하네요
요새 취업 어렵다 어렵다 하니 잔뜩 쫄아있네;;; 문과 비상경 빼고 나머지 연대 본캠이면 골라 갈 수 있어요. 막말로 이노 하닉 현차같은 0티어 말고 나머지 대기업들은 광명상가 주변이 허다함. 취준하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명문대 취업 쉽고 초봉 원징6천은 웬만하면 넘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뭐 졸업대학 블라인드 한다 뭐 이러던데 sky들은 뭐가 다른가요?
@@user-xb3rg3rg8s 블라인드 자체가 공기업 말곤 없어요. 그마저도 부작용 심하니 정출연은 올해부터 블라인드 없앴구요
@@user-xb3rg3rg8s말이 블라인드지 공기업이면 몰라도 대부분 사기업 블라인드는 수강과목이나 활동내역으로 어느대학 출신인지 유추 가능해요. 그리고 사기업 자체가 블라인드 아닌 곳이 더 많아요.
@@user-xb3rg3rg8s직종마다 학벌의 중요도가 달라요 삼성전자를 예를들면 설비기술직은 학벌의 중요도가 낮아지고 공정개발이나 반도체 연구개발 학벌의 중요도가 높아지는식
@@user-xb3rg3rg8s현실은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제외 학벌 아직 중요합니다
사실 스카이급에선 "취업"이 1순위는 아니죠 당장에 에타나 학교커뮤만 봐도 대기업을 대잡이라고 조롱할 정도로 전문직 시험이나 넘사벽 진로를 많이들 배출하고 있으니까요
스카이급부턴 오히려 상경계가 공대보다 아웃풋이 좋은지라 영상 속 경영학과분도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공부를 한다고 답해주셨네요
전문직도 결국 취업과 연봉을 위한거죠 ㅋ
아닌데?
어디학교 출신이세요?
에타에서 놀다가 여기로왔네ㅋㅋㅋ
ㅈㄹ을.. ㅋㅋㅋ
상경계가 아웃풋이 좋은게 아니라 상경계도 본인 전공 못살리고 다른 길을 선택하는 거죠ㅋ
이공계는 전공 잘만 살리니 더 쉬운 길을 선택하는 거고요.
님은 의대생이 로스쿨이나 변리사 시험 이런거 준비하는 거 봤음?
전공과 별개의 전문직ㆍ공무원 등을 전공하는 건 보통 자기 전공을 살리기 힘들 수록 많이 도전하고 자기 전공을 살리기 쉽고 취업ㆍ연봉이 좀 보장되면 보통 그 길로 갑니다.
영상에서도 상경뿐 아니라 인문사회쪽도 다 로스쿨ㆍ대학원ㆍ타 전문직 준비하고 이공계 같은 곳은 본인 전공 살리는 사람이 더 많구만ㅋㅋ
처음 인터뷰한 학생 딕션이 무슨 성우나 아나운서 같네 ㄷㄷ;
세후 5천이면 초봉 연봉을 7천이상 받겠다는건데.. 이렇게도 감이 없는건가...... 흠.. 나로썬.. 좀 의아하다...
세후 전. 개념이 있는줄 모르겠네요. 학생들은….. 차이가 많이나는데.
전남대도 해주세요
4:10 앗~! 다들 즈드라스뜨부이쩨 입니다~😂
마지막 인터뷰 분 ,,남친 해도 될까요? 인스타 아이디 시급해요
처음 알았네ㆍ 진학사 운영 채널이구나
내심 우리 회사 나오기를 기대했다...지칼...분발 하겠습니다.
6:06 고참의 여유
내가 공기업다니는데 우리지사 33명중 연대만 4명 고대 1명 중대 1명 성대 1명있음 초봉 성과상여없이 세전 4100임
한전이신가보네요 ㅎㅎ
연봉 1억 세후 8000만 정도고, 이것도 30년이상 월 500씩만 모아도 20억이 안됨
주식1%성공확률 제외하면
0:43 교수가 되고싶어서 초봉 1억정도 받고싶다는건 세상물정 아예 모르는 소린데... 보통 교수는 권위나 명예를 중요시하거나 연구에 미쳐사는 사람들이 택하는 진로고 교수 되려면 박사에 포닥까지 최소 서른 중반까지는 오히려 가진 돈 써가면서 살아야하는 인생임. 대학원 수업 때 교수님들 들어오면 가끔 본인 학창시절 썰 풀면서 신세한탄할 정도로 돈 없고 라인 없는 집안에서는 교수 달기까지 진짜 미치도록 힘들고 어려움. 그렇게 교수가 된다고 할지언정 초임교수는 연봉 6000도 많이 받는거고 끊임없이 연구성과로 인정받으면서 꾸역꾸역 올라가야 나중에 우리가 아는 강단에서 기침 몇번하고 억대 연봉 받는 교수가 되는거임. 교수되기로 맘먹었으면 그냥 돈 생각하지말고 학문에 몰두하셨으면
맞는 말씀이신데, 캐치티비 질문자님도 희망연봉이라고 했으니까 걍 자유롭게 말한 거겠죵ㅋㅋ
초봉 말씀하신 거 아닌 듯요 먼 미래의 희망 연봉 쯤으로 생각하신 듯
교수 초임이 6000이 안된다라 ㅋㅋㅋㅋㅋ 현직인데 웃고갑니다~
@@user-yf4ph3lv8z 말투는 영락없는 20대인데
교수 초봉이 6천도 많다고?ㅋㅋㅋ웃고 갑니다.
중앙대학교도 해주세요.
진짜 괜히 인서울 문과 갈바에 지거국 공대 간다고 하는게 아니다 연대 나와도 어문 사회 계열 애들은 초봉 월급 200~300 얘기하는데 이정도는 지방대 공대나와도 받음...
너가선택한문과다..
그래서 갔냐고… 너가 sky를… 말하는게
지잡대생 특징이랑 딱 맞아 떨어지네ㅋㅋㅋ
@@user-ci2lc6pc3u ㅂㄷㅂㄷ대노 ㅋㅋ
@@user-mq5dd7uz4s 난 부들거릴 이유가 없지ㅋㅋㅋㅋ 내 성적으로 고대 안정인데
@@user-ci2lc6pc3u 풉 ㅋㄲㅋㅋㅋㅋㅋ
여의도 대기업 8년차 입니다… 초봉은 높아도 인상율에 많~~~~이 실망하실거예요 😢
자랑하노?
@@teet744이런말도 자랑으로보이시면 거울에 비치는 자신이 참 초라하시겠네요
원래 다 그렇다더라구여
근데 유튜버(?) 하겠다는 연대생은 없었나요? 유튜버는 본업개념보다는 부업개념이 커서 그런건가?
연대 나와서 유튭하시는분들 꽤 많아요
언더우드 친구들은 대부분 외특 평균 4등급이라 금수저라 그런지 욕심이 적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대분들도 이정도인데 한국여자들 월300이 무슨 개나소나 벌듯 말하는데 이것들아 정신채려 ............
처음 나오시는분 목소리 사기캐네 ㄷㄷ
심각하구나 전부 다 노예가 될려고 저렇게 발악을하다니 그 많은 학생들중에 창업을 할려는사람이 한명도없네; 이 나라는 미래가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