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상자들 중에 어제 서커스 소녀 주인공도 여기 원생에 포함되어 있었고 서커스단 사건 이후로 또다시 죽다 살아났고 2년이나 정신치료도(입원) 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어요 이후 어렵게 찾은 모친은(부친은 그전에 이미 사망) 돈때문에 딸을 찾은거고 죽을때까지 학대하고 사후에 그 딸이 빚까지 떠안고 차라리 서커스단에 있었을 때가 좋았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십몇년 전에 근데 다행히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살면서 지금 남편이랑 행복하고 어릴때 아빠형사라고 불렀던 사람도 다시 만났다고 하니까 진짜 행복도 찾긴 했네요
물론 방화한게 잘못이지만 오죽하면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그 지옥같은 곳을 탈출하고 싶어했을지.... 방송 끝난 이후에 김미경님이 '날 때 부터 나쁜 아이가 어딨으며 말썽을 피웠으면 아이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짜 부모들이 먼저 아이가 엇나가지않게 잡아주고 바른 길로 가게끔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방화라는게 심각한 범죄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죽을 수도 있는 방법을 선택하면서까지 그곳을 탈출하고 싶었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말이 인상깊었는데 김미경님 말씀처럼 아이가 말썽을 피워도 그에 대한 벌을 내리는 것보다 그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잘 이끌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다 커보여도 아직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뇌 성장은 20대까지도 계속 돼요. 그 동안 아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 위험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 동안 겪은 일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생각들이 서서히 자리잡고 진짜 어른이 됩니다. 그런 여정을 바르게 이끌어줄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지 않을까요-
얼마나 애들을 잡았으면 애들이 방화를 해서 탈출하려고 했겠어 2층애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전혀듣지 못했다면 병원 가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청력에 문제가 있는지....그 사감인지 뭔가하는 사람하고, 청원경찰,그 직원들은 틀림없이 나중에 지옥 불 구덩이에 빠져 타서 재가 될 거야 혼 마저 남아 있지 않겠지 반면에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야
인간이 아니다... 불나서 위험한데 살려줄 생각해야지 그 와중에도 도망갈까봐 2층 문을 열고 다시 잠갔다는게 문이 어떻게 스스로 잠겨.... 아니 잠겼다고 해도 올라가서 피난 시킬 생각을 해야지....제대로 된 화재에 대한 대처들도 하나도없었던건 알고 있었을텐데 본인들이 경보기도 꺼놨고 소화기조차 20대가 넘는 것이 쓸 수 없는걸 놔두었다는게.....더욱더 무서운건 그 어른들이 똑같이 교육관련 일을 하고 있을까봐 더 무섭다.....
어제 웨이브로 방송보면서 신기했던 게 불이 나서 문 따러 가놓고 사감 나오니까 다시 잠글 생각을 애들이 도망갈까봐 했다는 게.. ;; 그럴 정신머리가 그 와중에 떠오른 게 ㄹㅇ 뇌를 좀 해부해보고 싶음 🙄🙄 안에서 자행됐던 인권유린도 그렇고 막말로 90년대 최후의 기술학원이었다는 데 그리 대단하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은 기관인 거 같다😢😢 걍 없어져서 다행..
방화를 한건 죄가 맞지만 아이들 입장이 되어보면 이 위험한 일을 하면서 또한 자기 목숨도 걸려있는 일인데 이렇개 까지 나가고 싶고 처벌을 받는다고 해도 여기보다 나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고인이 되신 분들께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분들은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죽은 숫자로만 봐도 참사기준에 들어가고 그 대상은 심지어 10대 소녀들이었는데도 참사로도 분류되지 않고 이렇게 조용히 묻혀가거나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놀라울 따름.. 이 때 만약 화제가 되어 화재안전장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졌다면 4년 후 씨랜드 화재사건과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고 여러 화재 사건을 예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말 놀랍습니다...
아이들이 불을 지른 행동이 잘못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잘못이 있는 게 사감은 아이들을 구하지 않고 자기 혼자 탈출하고 화재경보기는 시끄럽다고 꺼버리고... 더군다나 소화기는 빈통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안전불감증'인 것이죠... 그 외에도 '인현동 화재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이태원 참사' 등을 겪고도 같은 일이 계속되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군요...
이런 사건들을 보면 유독 피해자를 탓하는게 사실 사람 심리 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사고를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려는 심리가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왜냐 그래야 아무런 잘못이 없는 자신은 저런 사건사고와 연관이 없을 것이다 이런 방어적인 심리와 자연스레 연결되거든요 그런데 저런 데는 문제아만 갔을 것 같나요? 천만에요 이혼가정에서 전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눈엣가시같은 애들을 치워버리거나 그냥 지나가다가도 가출 청소년, 부랑아랍시고 잡혀간 사람도 태반이네요 이런 사건에서 계속 피해자 탓만 한다고 바뀌는 건 없어요 이런 비정상적인 시스템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게 국민이 잘 감시해야지
찾아보니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제목이 오타나셨어요^^;;)은 경기여자기술학원 사건이 아니라 안양그린힐섬유봉제공장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네요(사는 곳이 안양인데 차로 15분 거리인 곳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걸 인터넷으로 알고 당황한 1인😑😑) 그 사건은 88년도에 일어났는데 기술학원처럼 문제가 심각했다고 하네요-_-;; 조만간 이사건도 한번 다루지 않을까 합니다.
@@jbj8376 슬픈 참사에 당신같이 원색적인 비난 싸지르는 댓글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고, 한명 한명의 관심은 다시는 유사한 일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능성이 될 수 있죠(그게 언제나 좋은 결과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여기다 시비 던지면 니가 뭐 어떨건데? 같잖다 진짜
난 이때 서울시립여자기술학원 에 있엇지 ...머릿수당 정부에서 돈을 줘서 생긴곳.....기억난다..대동령 이름세긴 잠바 나눠 입혔지...밖에서 잠그고 감시하고 못나가고...당시 공원에 있다 경찰서로 잡혀가고 경찰서에서 부모안부르면 교육학원 보넨다해서 거기가면 좀있다 맘대로 나올줄알고 부모안부르고 거기갔음...군대식+교도소 식으로 운영했던곳....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고 또 분노하게 되네요 그 때 제대로 대피시키지 않은 인간들도, 또 문을 다시 잠근 그 인간도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만 진실을 알겠죠 그 인간이 부디 제발 이 영상을 보고 죽고나서도 어느누구하나에게 말하지 못하고 죄값을 치루지도 못할 영원한 죄를 가슴에 묻고 불행하게 살 길 바랍니다.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새로 부임한 사장이 소방 물펌프가 계속해서 도는거 보고 나서 쓸데없이 돌린다고 해서 설명 다 해줬지만 볼나면 돌리면 된다고 계속 꺼 놓으라고 했지요..그리고 2개월 후에 회사에서 불났는데 소화전은 되지도 않고 직원들이 소화기 갖고 와서 진압하다 소방차 와서 겨우 화재진압 마쳤어요..소화전이 중요합니다..화재경보기라서 끄고 전기요금 나온다고 끄고 하면 누가 불을 꺼야하나 싶네요..
우리 인간은 한번 찍은 낙인은 쉬히 지우려하지 않는다. 설령 그게 아니라는 증거를 버젓이 눈앞에 들이대도 끝까지 자신이 맞다고 믿고 싶어한다. 이는 모든 불화의 시작점이다. 다시말해 자기 자신이 무지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우리 사회는 훨씬 더 나은 곳으로 변할 수 있단 뜻이다.
츨입구 쪽 강화 유리는 큰 해머로 내리쳐도 깨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그 강화 유리문은 출입하고 나서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고 열리지 않습니다.그래서 빠져 나오지 못해 사망한 것입니다.참고로 가출이나 비행 청소년 보다 부모나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들어간 인원이 2~3배 더 많습니다.
꼬꼬무가 간과한 사건이 한가지 있다 여중생 장갑차 압사사건 2002 대한민국 월드컵의 열기에 묻혀 1년여의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된 사건 시간이 지나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는 어른들이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러운 사건 하지만 절대 잊어선 안되는 사건 정규편성 하고 국내 이야기만 그리고 힘없는 사람들 아픔만 들춰내는 방송이 아니길 바란다
별을 참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어요. 무거운 현실을 피해 희망이라는것을 갖고 그곳에 자진해서 입소했었습니다. 그곳의 생활은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땃다며 퇴소하면..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고 전화통화한게 마지막이였습니다.방화한 소녀들도 힘들었지만..당신들이 저지른 방화에..꿈을 잃고 별이 된 소녀들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무책임했던 책임자들..죽을때까지 반성하세요.
95년이면 김영삼 대통령 때이니 군사독재 정권 시절도 아니고 그리 먼 옛날도 아닌데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니... 감옥도 아닌데 쇠창살 친 건물 안에 사람을 가둬놓고 나라 돈을 받아 쳐먹을 수가 있었네. 이 나라에 인권이란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한 지가 불과 30년도 안 됐다는 얘기구만.
군대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까 군대보다 더 한거 같아요ㅠㅠ 친구랑 얘기도 못하게 하고 편지도 검열하고 tv도 못보게 하고..😑😑 기술학원이라면서 기술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자살해 나가는데도 관심없고(이건 군대랑 똑같나요??😂😂) 죽은 사람들은 안됐지만 저 학원은 결국 저런 결말을 맞게 될 인과응보 였다고 보네요-_-;;
이거 보는 내내 든 생각이 이게 뭔... 이라는 생각이었음. 애들이 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 그곳이 얼마나 지옥 같았으면 불까지 질렀겠냐고.. 미자들도 불나면 죽는다는거 정도는 알아. 미성년자를 왜 보호하는지 알아? 자신들이 한 행동을 잘모르고 어른이랑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르니깐 보호 하는거야 그런데 불지핀걸 애들 탓으로 돌려?? 진짜 생각없다... 이러니깐 경찰을 못믿지... 그리고 그 부모님들도 지인들을 통해 들었다면 안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대충이라도 알았을텐데 그곳에 애들 보내고 진짜 ㅁㅊ건가.... 진짜 화난다
와 근데이거 지금 발생하고 내부 저런시설이었더라도 뉴스에 감화시설에서 사고치던 애들이 사건일으켰다그러면 똑같은 반응 나올거같은데 당시에도 상식적으로 시설이 저지경이라는걸 지금꼬꼬무처럼 알려주지않으면 알수가없고.....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ㅠ 일단 국가운영시설은 해먹는것도 안되지만... ㅅㅂ 해먹을거면 갖출거 다갖추고 해먹어라 화재경보기 소화기 개열받네 진짜
아이들이 불을 지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 불이 점점 규모가 커지게 된 건 화재경보기가 시끄러워서 꺼버리고 소화기 빈 통을 배치시켜서 막상 화재 사건이 일어날 때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학원 관계자들의 안일함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지 않았나 싶다
실제로 저것 뿐이 아닌 대부분의 건물에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시끄럽다고 많이들 꺼 놓습니다.
😅😅
?어쩌라고
@@jbj8376 사회부적응자는 좀 꺼지세요
ㅋㅋ 윗댓 사회부적응자노 저러고서 나대는 놈 사이다 때렸다며 지가 영웅인줄 알거 생각하니 현웃
와 이거 뉴스에서 봤었을때, 사고치는 애들 모아둔 기숙학원에서 애들이 사고친걸로만 알았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언론이 침묵하고 필터를 씌운 뉴스가 얼마나 극악무도한 범죄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
ㅋㅋㅋㅋ너는 그시절에 미개한
개돼지마냥 학생들 욕했겟지^^
선동이 참무서워 1찍하는애들 봐라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다르냐? ㅋㅋ
시바가해남,가해자들
옛날에 그냥 막 회사 이름 공개하고 그러던 시절의 뉴스가 지금보다 낫다, 정직하다고 씨부리는 인간들 있던데 여러 논리적인 이유부터 시작해서 이런거 하나하나 제대로 뜯어서 보면 절대 아님 ㅋㅋ
진짜 악은
겉만 보고 선악을 판단하는 자다.
여기 부상자들 중에 어제 서커스 소녀 주인공도 여기 원생에 포함되어 있었고 서커스단 사건 이후로 또다시 죽다 살아났고 2년이나 정신치료도(입원) 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어요 이후 어렵게 찾은 모친은(부친은 그전에 이미 사망) 돈때문에 딸을 찾은거고 죽을때까지 학대하고 사후에 그 딸이 빚까지 떠안고 차라리 서커스단에 있었을 때가 좋았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십몇년 전에 근데 다행히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살면서 지금 남편이랑 행복하고 어릴때 아빠형사라고 불렀던 사람도 다시 만났다고 하니까 진짜 행복도 찾긴 했네요
물론 방화한게 잘못이지만 오죽하면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그 지옥같은 곳을 탈출하고 싶어했을지.... 방송 끝난 이후에 김미경님이 '날 때 부터 나쁜 아이가 어딨으며 말썽을 피웠으면 아이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짜 부모들이 먼저 아이가 엇나가지않게 잡아주고 바른 길로 가게끔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맞습니다.군대에서도 저런 가혹행위가 있으면 불질러서라도 탈출해야죠..그럼 한국은 전국적으로 화재가 나겠네요.
@@몽쿠르제 웃는다고 뺨따구 때리는 군대 다녀오셨나봐요 한 쌍팔년도쯤인가?
@@몽쿠르제 제발 생각이라는걸 하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음 아무 생각없이 그냥 글만 보고 그딴 뭣같은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마꼬꼬-q3o 죄송하지만 태그 잘못하신듯😅 그 얘기를 지훈님이 쓴게 아니잖아요
성을 산 남성은 죄가 없고 성을 판 여성에게만 죄가 있다고 묻는것, 저렇게 가출소녀를 잠재적 윤락여성 취급하는 것 이게 여성을 향한 잘못된 여성관인거죠. 그런 잘못된 생각들이 저 사건을 만들어낸거라봅니다.
이 사건 내용이 충격적인 것이 비해 크게 알려지진 않아서
좀 다뤄주십사 댓글 달았었는데,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권 사각지대들이 많고
법에 걸린다해도 가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참 씁쓸합니다.
그니까요.. 더이상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화라는게 심각한 범죄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죽을 수도 있는 방법을 선택하면서까지 그곳을 탈출하고 싶었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말이 인상깊었는데 김미경님 말씀처럼 아이가 말썽을 피워도 그에 대한 벌을 내리는 것보다 그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잘 이끌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사건 다시 재심청구해서 진실이 밝혀졌으면... 책임자 처벌은 공소시효 등으로 그렇다치고 사건진실만이라도 재수사해서 학원측의 추악함과 아이들의 명예를 조금이나마 위로해줬으면...
진실...?
여학생들이 불 질렀다는 게 진실아님?
무슨 진실이 더 필요하죵..?
@@비리브 님 그 학원 관계자죠ㅋㅋ
니가해ㅋㅋ 지금저런게없으니 사고존나치고다니자나 각지역마다 저런게필요하다
윗댓아 진짜 인생 어떻게 살았으면 사람이 그딴 생각을 하냐 멍청한 것들이 이런 영상에 주제본질을 흐리고 다니니 또 다른 멍청한 것들이 그걸 읽고 신념을 가지고 세상이 ㅈ되지 멍청하면 입닫고 있어라
애들이 불지른거 말고 무슨 잘못있음? 애초에 인권따위 없이 저렇게 가두는게 맞는거임? 댓글꼬라지 봐라
친구랑 웃으면서 인사했다고 뺨을 맞는데 저게 맞음? 저런게 없어서 요즘 애들 사고 치고 다닌다 ㅇㅈㄹ하는데 이 댓글의 요점이 그게 아닌데 글쓴이의 의도파악 존나 못하네
꽃다운 소녀들의 명복을빕니다🙏
@성이름 ㅎㄴㅊ
@@IlIlllII 한녀충
@user-qu9hk9uk1q한남
@성이름 지도 저래 돼봐야̆̎ 얼지 어휴
소녀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고 그녀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고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이 영상.. 모든 아이들은 아픈 상처 없이 행복만 잔뜩 가졌으면 좋겠다
95년도에 저런 인권유린의 시설이 있었다는게 놀라웠고 희생됐던 소녀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어른이 가져야할 무게가 느껴지는 화였습니다. 현재 살아가고 계신 분들도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많았었다
아이들은 겉으로 보기엔 다 커보여도 아직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뇌 성장은 20대까지도 계속 돼요. 그 동안 아이들은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 위험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 동안 겪은 일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생각들이 서서히 자리잡고 진짜 어른이 됩니다. 그런 여정을 바르게 이끌어줄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평균 약 26세에 올바른 판단력이 성숙한다고 해요.
얼마나 애들을 잡았으면 애들이 방화를 해서 탈출하려고 했겠어
2층애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전혀듣지 못했다면 병원 가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청력에 문제가 있는지....그 사감인지 뭔가하는 사람하고, 청원경찰,그 직원들은 틀림없이 나중에 지옥 불 구덩이에 빠져 타서 재가 될 거야 혼 마저 남아 있지 않겠지 반면에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야
인간이 아니다... 불나서 위험한데 살려줄 생각해야지 그 와중에도 도망갈까봐 2층 문을 열고 다시 잠갔다는게 문이 어떻게 스스로 잠겨.... 아니 잠겼다고 해도 올라가서 피난 시킬 생각을 해야지....제대로 된 화재에 대한 대처들도 하나도없었던건 알고 있었을텐데 본인들이 경보기도 꺼놨고 소화기조차 20대가 넘는 것이 쓸 수 없는걸 놔두었다는게.....더욱더 무서운건 그 어른들이 똑같이 교육관련 일을 하고 있을까봐 더 무섭다.....
어제 웨이브로 방송보면서 신기했던 게 불이 나서 문 따러 가놓고 사감 나오니까 다시 잠글 생각을 애들이 도망갈까봐 했다는 게.. ;; 그럴 정신머리가 그 와중에 떠오른 게 ㄹㅇ 뇌를 좀 해부해보고 싶음 🙄🙄 안에서 자행됐던 인권유린도 그렇고 막말로 90년대 최후의 기술학원이었다는 데 그리 대단하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은 기관인 거 같다😢😢 걍 없어져서 다행..
"내가 그저 말하고 싶은 건 그들은 우리에 대해 정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故 마이클 잭슨(1958~2009)의 노래
방화를 한건 죄가 맞지만 아이들 입장이 되어보면 이 위험한 일을 하면서 또한 자기 목숨도 걸려있는 일인데 이렇개 까지 나가고 싶고 처벌을 받는다고 해도 여기보다 나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 사건으로 고인이 되신 분들께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분들은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아이들이 걱정없이 살수있는 나라가되길
죽은 숫자로만 봐도 참사기준에 들어가고 그 대상은 심지어 10대 소녀들이었는데도 참사로도 분류되지 않고 이렇게 조용히 묻혀가거나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놀라울 따름.. 이 때 만약 화제가 되어 화재안전장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졌다면 4년 후 씨랜드 화재사건과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고 여러 화재 사건을 예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말 놀랍습니다...
1995년 당시 10대 여학생 아이들을 사정없이짓밝고 가두고 꿈까지 못꾸게하고 아이들이 불지르는것 잘못했지만 구조도 않하고 못나게 문잠그고
당시 어른들 잘못이 가장 크다고 본다
그때 10대 여학생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워겠어요
사정없이 안짓밟으니깐 요즘 어린애들 사고 ㅈㄴ침 ㅋㅋㅋ
그래도 불지른게 잘못인데? 별로 안타깝진않음
@@user-mg8zy8ug3v 얼마나 저기서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그런 방법으로 탈출할 생각을 했겠냐
지금 안그래서 개념없이 사고 ㅈㄴ 치자나 지들끼리 성매매시키고 때리고 감금하고 ㅋㅋ 이건정상임?
@@Aoki-c1t린정
정말 불과 20년 전이었다는게..
이정도로 미개했다는게 안타깝다…
지난 세월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30년 전이지 숫자모르노
@@열폭하는놈들병신 말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노
정확히 따지면 28년전일입니다.
실상 십년정도 까지도 체벌 수위는 미개했음
@@열폭하는놈들병신 28년전 우리가 숨 쉴때 있던 이야기 .... 그때 유치원 다녔는데...
2020년대 현재에도 이런 강제기숙을 하는 시설이 있는지 조사를 하고,
쇠창살이 설치된 건물이 있는지도 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가해ㅋㅋㅋ
저는 그런조사보다는 문재인 이재명 조사가 더시급하다고봅니다
이상한 사이비 종교시설들 특공대 동원 해서 다 박살을 내야함
군대
@@앵두-j1g 저 시절 너같은 사람들을 저렇게 강제로 집단감금하여 인권유린 했었다.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걸 감사하며 살아라!
문제아든 뭐든 목숨까지 왜 어른들이 결정하냐 시끄러워서 끄고 뛰어내릴까 막고 도망칠까 다시 잠구고 어이가 없다 진짜
꼬꼬무같은 프로그램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꽃다운 소년들의 명복을빕니다.
소녀아녀요?ㅋㅋㅋ 고의적인건가
@@잠실-l9j 소년은 꼭 남성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 성별을 막론하고 일컫어 부르기도 해요~
@@잠실-l9j 어린 나이=소년
어린 남자= 소자 어린 여자=소녀
근데 사실 소자는 고전문학 아니면 잘 안 쓰죠
제친구도 여기서 죽었는데
그때당시 애들이나오려고 불을질렀는데
문을 늦게열어서 2층애들
다 질식해죽었대 요정도로만
알고있어요ㅠ
이거보고 쫌놀랐네요
그때 사고치는 여자애들은
부모들이 여기 보내야하나 많이들
생각하시고 보내고하셨거든요
넘 슬프고 화나네요
한가지 제보드립니다
대구 염산사건을 아는지요 범인도 못잡은 안타까운 사연인데 꼬꼬무에서 다뤄주심 안될까요 아이엄마가
아는지인인데 지금도 가슴저려서 울고있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꼬꼬무 재밌다 계속 방영해주세요
아이들이 불을 지른 행동이 잘못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잘못이 있는 게 사감은 아이들을 구하지 않고 자기 혼자 탈출하고 화재경보기는 시끄럽다고 꺼버리고... 더군다나 소화기는 빈통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안전불감증'인 것이죠...
그 외에도 '인현동 화재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이태원 참사' 등을 겪고도 같은 일이 계속되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군요...
관대한게 아니라 무지한거죠
뭐관대해 니얼굴이 관대하지
@@츄츄미-m8v_와 가정교육 어찌된일_
이런 사건들을 보면 유독 피해자를 탓하는게 사실 사람 심리 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사고를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려는 심리가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왜냐 그래야 아무런 잘못이 없는 자신은 저런 사건사고와 연관이 없을 것이다 이런 방어적인 심리와 자연스레 연결되거든요 그런데 저런 데는 문제아만 갔을 것 같나요? 천만에요 이혼가정에서 전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눈엣가시같은 애들을 치워버리거나 그냥 지나가다가도 가출 청소년, 부랑아랍시고 잡혀간 사람도 태반이네요 이런 사건에서 계속 피해자 탓만 한다고 바뀌는 건 없어요 이런 비정상적인 시스템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게 국민이 잘 감시해야지
와!! 진심 이런 이야기를 이제서야 알게된 저도 쑥스러운데 옛날이라 가해자인 사람들의 처벌도 지금에서는 너무 잊혀진 이야기라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나라가.변할려면 과거부터 청산해야 맞는거같다. 나라의 성장보다는 과거의반성이.우선인거 같습니다.😊
1995 8 21 용인 기숙학원 참사와 1999 10 31 인천 라이브호프 참사 그리고 군산 윤락업소 화재 참사
2014 4 16 세월호 참사 공통점이 있지
탈출을 못하게 문을 잠그거나 쇠창살로 막아 놓았거나 탈출하지 못하게 가만히 있으라 한거
다 어른들이네....어유 ㅠㅠ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저하고 동시대분들인데 안타깝습니다
저런곳은 기술학원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끔찍하네요
계획을 했다는 이유로 모든 일을 책임질 뻔 한 그녀들의 인생을..
그래도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해준 당시의 재판부엔 감성과 인본주의가 있었네요..
사태를 만든 근본은 책임지게 못한 건 아쉬울 따름이지만..
이옥순 작가의 어쩌다가 우린 열일곱이라는 책이 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가 너무 비슷한데... 그 책을 읽으며 비참함에 계속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찾아보니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제목이 오타나셨어요^^;;)은 경기여자기술학원 사건이 아니라 안양그린힐섬유봉제공장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네요(사는 곳이 안양인데 차로 15분 거리인 곳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걸 인터넷으로 알고 당황한 1인😑😑) 그 사건은 88년도에 일어났는데 기술학원처럼 문제가 심각했다고 하네요-_-;; 조만간 이사건도 한번 다루지 않을까 합니다.
@@USER-han3namkill 와..두분덕에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방화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인데 오죽하면 그곳에서 나오고 싶어서 했을지.... 부모들이 먼저 아이가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꽃다운 소녀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뭐야... 진짜 생전 처음 들어보는데 이런 참사가 왜 조명되지 못했던거죠... 그동안 모르고 무지했던 제 스스로가 원망스러울 지경.....
ㅋㅋㅋ 조또 오지랖은 니가알면어쩔건데?ㅋㅋㅋㅋㅋ 개웃기누
@@jbj8376 온 댓글이 다 부정적이네ㅋㅋ 불쌍해
@@우웅-t7g 부정이아니라 팩트임 구별안됨?
@@jbj8376 슬픈 참사에 당신같이 원색적인 비난 싸지르는 댓글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고, 한명 한명의 관심은 다시는 유사한 일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능성이 될 수 있죠(그게 언제나 좋은 결과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여기다 시비 던지면 니가 뭐 어떨건데? 같잖다 진짜
@@jbj8376 그게부정인겨 ~
오늘 이 방송하는데 비가 계속 내리네요 나이로 보면 저랑 같거나 암튼 얼추 제 연령대인거 같네요 그 당시 어른들은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
불이 났는데 살려달라고 안해서 구호조치 않했다는 사람 진짜 입을 찢어주고 싶네요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애들 쇠창살에 강금및 구타한 어른들 행복하게살면안되죠 똑같이 갇혀서 불타 죽어야합니다
아직도 불량한 애들이니까라며 아이들 탓만 하는 어른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아이들의 잘 못은 대부분 어른들의 문제때문에 발생한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아요ㅠㅠ
세상엔 나쁜 어른이 너무 많다
난 이때 서울시립여자기술학원 에 있엇지 ...머릿수당 정부에서 돈을 줘서 생긴곳.....기억난다..대동령 이름세긴 잠바 나눠 입혔지...밖에서 잠그고 감시하고 못나가고...당시 공원에 있다 경찰서로 잡혀가고
경찰서에서 부모안부르면 교육학원 보넨다해서 거기가면 좀있다 맘대로 나올줄알고 부모안부르고 거기갔음...군대식+교도소 식으로 운영했던곳....
역시 이 세상은 답이없다. 재판부는 예나 지금이나 썩었고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른들은 필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을 정작 어른들은 반성하지 못한다.원장과 사감,청원경찰 등 관계자들 그들이 죽어서도 고통스럽게 썩길 바란다.
저기술학원 직원 사감 원장 경찰까지 저정도처벌할꺼면 신상공개해서자식손주들까지대대로 알게했음좋겠네요 너네엄마아빠 할아버지가 저랬다고 알게하고싶네요 어른들이어쩜 저럴수가있는지 충격입니다
밥잘먹고산다니...나쁜사람들
아이들이 자신들이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까지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이 말이 않된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제친구도 여기에서 하늘나라 갔는데…. 너무 슬퍼지네요. 많이 보고싶어ㅠㅠ
아그래요 그 친구의 삼가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참 우리나라는 악마같은 시대가 광복이후로 쭉있었네요.......지금 우리가 이렇게 일상생활을 편하게 하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진짜 너무 슬프다...저런 위험한 선택을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었다는게
요즘애들이
학원이 가기싫다 지옥갔다
하는데 이거보고 지금이 진~짜 표현할수없을정도로좋아졌다..😢
꼬꼬무 경기여자 기술학원 화재사건 보고싶었는데 그 책임은 경기여자 기술학원 관계자 사감교사 청원경찰도 처벌해야지😤🤬
꼬꼬무 진짜 재밋당..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죽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
해당 관계자인 어른들은 과연 처벌을 받았을지.. 선생이나, 경찰이라고 부르지도 못 할 추태한 인간들은 처벌을 받았는지... 하아 가슴이 시리네요...
여혐하는남경이면 한남경은 없애고ㅗ
가해남경이라ㄹㅇ없애야하는데,그건안없앴겠지
원장 꼴랑1년받고 아무도 처벌안받았어오ㅡ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고 또 분노하게 되네요
그 때 제대로 대피시키지 않은 인간들도, 또 문을 다시 잠근 그 인간도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만 진실을 알겠죠
그 인간이 부디 제발 이 영상을 보고 죽고나서도 어느누구하나에게 말하지 못하고 죄값을 치루지도 못할 영원한 죄를 가슴에 묻고 불행하게 살 길 바랍니다.
사간놈과원장 경비원들 반드시처벌을받아야한다
반드시 댓가 치루길바란다 아이들에게 한짓은 인권유린이고 악마와도같은짓을 한걸 그들은 똑똑히 알아야한다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새로 부임한 사장이 소방 물펌프가 계속해서 도는거 보고 나서 쓸데없이 돌린다고 해서 설명 다 해줬지만 볼나면 돌리면 된다고 계속 꺼 놓으라고 했지요..그리고 2개월 후에 회사에서 불났는데 소화전은 되지도 않고 직원들이 소화기 갖고 와서 진압하다 소방차 와서 겨우 화재진압 마쳤어요..소화전이 중요합니다..화재경보기라서 끄고 전기요금 나온다고 끄고 하면 누가 불을 꺼야하나 싶네요..
비난하는 쪽이 왜 아이들 책임😤 경기여자 기술학원 직원들 비난하지 애꿎은 아이들 비난을 할까😤🤬
저기 울 동네 였는데도 산속에 있어서 동네에 사는 사람들도 아무도 몰랐던 시설!! 나중에 불나서야 알게된 시설! 난 저기가 그알이나 다른곳에서도 다뤄줬음 했는데 ㅠ 여자들만 있어서 수녀원 같은데로만 알았는데 ㅜㅜ
경기여자 기술학원 원장 직원 형량이 왜 이렇게 적냐 진짜 화가나네 😤🤬
니가화나면어쩔건데?ㅋㅋㅋ
@@jbj8376 님은 조용히하셈
@@jbj8376 남은 구석에서 찌그려져 있으셈
얼마나 고통스럽고 탈출하고싶었으면 ..ㅠ
95년에 저런 일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ㅠ
2년 뒤면 응칠이 나왔던 시절인데..
하는 짓거리들이 형제복지원 생각나게 하네ㅠ
저렇게 라도 탈출하고 싶었던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고작 1년이상 처벌로 아이들 한을 풀수 있을까
심지어 집행유예임
우리 인간은 한번 찍은 낙인은 쉬히 지우려하지 않는다. 설령 그게 아니라는 증거를 버젓이 눈앞에 들이대도 끝까지 자신이 맞다고 믿고 싶어한다. 이는 모든 불화의 시작점이다. 다시말해 자기 자신이 무지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우리 사회는 훨씬 더 나은 곳으로 변할 수 있단 뜻이다.
츨입구 쪽 강화 유리는 큰 해머로 내리쳐도 깨지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그 강화 유리문은 출입하고 나서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고 열리지 않습니다.그래서 빠져 나오지 못해 사망한 것입니다.참고로 가출이나 비행 청소년 보다 부모나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들어간 인원이 2~3배 더 많습니다.
이 일 기억나요. 기사로 접한 기억이 납니다. 방화가 잘못인지도 모르겠다. 이건 따지면 '정당방위' 의 행동 아닌가요?? 인권유린 등등 자살까지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고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는데.
불은 아이들이 질렀지.. 하지만 왜 질렀는지, 왜 거기서 죽어야 했는지 아무도 알려하지 않았네.. 결국엔 아이들만 피해를 입었네...
꼬꼬무가 간과한 사건이 한가지 있다
여중생 장갑차 압사사건
2002 대한민국 월드컵의 열기에 묻혀
1년여의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된 사건
시간이 지나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는
어른들이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러운 사건
하지만 절대 잊어선 안되는 사건
정규편성 하고 국내 이야기만 그리고
힘없는 사람들 아픔만 들춰내는 방송이 아니길 바란다
경기여자 기술학원 직원들 뻔뻔하게 법망을 빠져나갈려고 탈출한 애들 방화범인 말도안돼 😤🤬
90년대까지도 일제시대 황국신민화 교육과 군사정권 시대 군사교육의 영향이 미쳐서 시민을, 아이들을 교육하고 통제해야할 개돼지로만 취급했던 그런 사회였다는걸... 눈부신 경제성장 뒤로 말도안되는 인권탄압의 긴 긴 역사가 있었다는걸 잊지 말아야 해요
보는 내내 욕 밖에 안나왔네요..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다 못난 어른들 탓 이지요..
별을 참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어요.
무거운 현실을 피해 희망이라는것을 갖고 그곳에 자진해서 입소했었습니다.
그곳의 생활은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땃다며 퇴소하면..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고 전화통화한게 마지막이였습니다.방화한 소녀들도 힘들었지만..당신들이 저지른 방화에..꿈을 잃고 별이 된 소녀들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무책임했던 책임자들..죽을때까지 반성하세요.
정말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꼬꼬무 넘 재밌다💌
95년이면 김영삼 대통령 때이니 군사독재 정권 시절도 아니고 그리 먼 옛날도 아닌데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니...
감옥도 아닌데 쇠창살 친 건물 안에 사람을 가둬놓고 나라 돈을 받아 쳐먹을 수가 있었네.
이 나라에 인권이란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한 지가 불과 30년도 안 됐다는 얘기구만.
목소리 넘좋아요
경기 기술학원 직원 뻔뻔한 거짓말 😤🤬
방화 보다는 저기 학생들을 가둔 주동자들을 잡아야지; 얼마나 탈출하고 싶었으면... 진짜 🤦 말이 안나온다..
군대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까 군대보다 더 한거 같아요ㅠㅠ 친구랑 얘기도 못하게 하고 편지도 검열하고 tv도 못보게 하고..😑😑 기술학원이라면서 기술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자살해 나가는데도 관심없고(이건 군대랑 똑같나요??😂😂) 죽은 사람들은 안됐지만 저 학원은 결국 저런 결말을 맞게 될 인과응보 였다고 보네요-_-;;
@@USER-han3namkill 군대는 성인들로 이뤄졌고 피해 학생들은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비교 대상도 안되는데 왜케 군대랑 엮이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화재경보기를 시끄러워서 꺼났다는게 말이야 방구야..말이 돼? 그리고 사람이 죽고 있는데 구해주지도 않고 몽둥이나 쳐들고 있고 구해달라는 소리가 안들렸다고 안구해준다고?;;..진짜 짐승만도 못하다
제 2의 실미도 사건이라고 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이 역사를 제때 바로잡지 않으면 비극의 역사는 계속 일어나는거임
라떼라떼 그놈의 라떼...그 시절에 돈없고 줄없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었다...ㅠ
지금도그래 모르노?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아이들이 감옥 같은 곳에서 인권을 유린 당했다는게 너무 충격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불을 질렀곘어요 자기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걸 생각 못했을리가 없는데요
본방 보면 김미경씨가 경기여자기술학원측의 행태에 욕설까지 나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얼마나 김미경씨가 분노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17:45 이 부분 보면 이런 씨... 까지 나온 거 보면 씨ㅂ 일보직전까지 갔다는 걸 느낄겁니다. 못 믿으신다면 17:45보세요.
무슨 경기여자 기술학원 무슨 삼청교육대 교도소 군대 생활관 형제복지원 같군😤🤬
아..마음아프다 진짜
우리누나이야깁니다... 사건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는 내내 든 생각이 이게 뭔... 이라는 생각이었음. 애들이 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 그곳이 얼마나 지옥 같았으면 불까지 질렀겠냐고.. 미자들도 불나면 죽는다는거 정도는 알아. 미성년자를 왜 보호하는지 알아? 자신들이 한 행동을 잘모르고 어른이랑 생각하는거 자체가 다르니깐 보호 하는거야 그런데 불지핀걸 애들 탓으로 돌려?? 진짜 생각없다... 이러니깐 경찰을 못믿지... 그리고 그 부모님들도 지인들을 통해 들었다면 안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대충이라도 알았을텐데 그곳에 애들 보내고 진짜 ㅁㅊ건가.... 진짜 화난다
비오는 어린이날밤 용산어린이공원 개장 못한것
하늘도 알고있었는지 그나마 다행 같습니다 🇰🇷😎.
18:22 집행유예..지금 어디서 잘 살고 있는거 아냐
와 근데이거 지금 발생하고 내부 저런시설이었더라도 뉴스에 감화시설에서 사고치던 애들이 사건일으켰다그러면 똑같은 반응 나올거같은데 당시에도 상식적으로 시설이 저지경이라는걸 지금꼬꼬무처럼 알려주지않으면 알수가없고.....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ㅠ 일단 국가운영시설은 해먹는것도 안되지만... ㅅㅂ 해먹을거면 갖출거 다갖추고 해먹어라 화재경보기 소화기 개열받네 진짜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 잘못된 사회를 키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하… 여기서 군대얘기 하는 것들 ㄹㅇ… 군대 인권 처우 등등 개선되어야 하는 것 맞지. 근데 그렇다고 이 사건이 안타깝지 않은 게 아니잖아;; 미성년자들이 갇혀서 화재로 목숨을 잃었는데 자기들 억울한 것밖에 모르냐…
지금도 삼청교육대 세워야한다고 주장하면서 경기여자기술학원과 같은행위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것들을 저런데가두고 불싸질러야 한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때 제가 고2였는데
제 친구 여친이 희생되어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그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과가 저렇게 돼서 그렇지. 다같이 시나리오대로 탈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울엄마 볼때마다 내 눈에는 아직도 애기같고 소녀같은데 아직도.. 40,50대 그런 애기같은 마음에 누가 생채기를 냈는지.. 마음아프네요.
요즘 꼬꼬무 재미있어요 ㅎㅎ
저때 있었던 사감 선생들 지금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이들도 저렇게 반성하고 자신을 탓하고 있는데 그리고 저기에맡긴 부모들은 머하는 작자임 맡긴게 아니라 버린거잖아 왜 한번 찾아가지도 않은거냐
사감들 본인만 빠져나간건 뭐야 인간들임? 본인 나가고 다시 잠근거잖아
고작 몇 십년 전... 정말 "저게 나라냐"
그 아이들은 도대체..
어른들이 저런짓을 안했으면 아이들은 그런짓 절대 안해😢
이태원 압사 사고때랑 똑같네
누가 거길 가래
그지랄하면 조롱까지하던 인간들이 있었지
근30년이 지나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