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1학년생인데 미디어에서 유독 교육의 삭막함만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상위권~최상위권 학생들이 밀집되어있는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더 삭막할 것 같지만 애들이 다 각자 자기 꿈이 있기 때문에 경쟁을 즐기면서도 서로 위로 응원도 해주고 그렇게 노력하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저도 학원을 대치동으로 다녔는데 저 수업 듣는거 저는 정말 꿈같았습니다. 정말 좋은 수업이었고 제가 원해서 들었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너무 비판하지는 마세요. 물론 경쟁사회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뛰어난 성적을 내야 하는 건 맞지만 학생들도 본인이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그렇게 무한 경쟁의 사회 속에 힘들걸 알면서도 뛰어드는겁니다. 교육에 목매는 학생들을 왜 그렇게 비판하는거죠..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잘못되었다 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불공평한 부분이 물론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나라들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입시는 우리나라 못지 않게 빡셉니다. 물론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순 있지만 열정을 가지고 강의 듣고 공부하고 과제하는 학생들은 다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서울숲-w1n 대학도 안간 저는 사업하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데 저뿐만아니고 댓글대부분보면 영상이 행복해 보이질않아서 이야기하는것 아닙니까 판검사는 줄서서 다된답니까? 판검사되면 행복하다던가요? 부모등살에 밀려 당연시 하던공부가 습관이되고 그습관이 찍어내기식 교육에 전부인 현실을 이야기하는거지 일은 다 할줄 안다지만 상욱님을 포함한 주변인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까..? 내가 뭘잘하는지 뭘원하는지조차 저또한 30살 될때서야 이제야 조금 씩 알것같더군요 지금도 공부만하라고했던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그래서 지금 제 딸아이도 그딴거 시키지도않습니다 24개월인데 엄마아빠라는 말도 못해요 저또한4살까지 말을 잘못했구요 부모가 호들갑 육갑 다떨어봐야 나중에는 자기삶을 살아갑니다 더하기빼기 도덕 인성만 배워도 알아서 다잘큽니다 저짓거리를 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교육도 문화이다. 그런의미에서 참 대치동 스러운 문화인것 같다. 저런 문화가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한국사회가 전반적으로 바뀌면서, 저도 한때의 그것으로 남을 것 같다. 20년후에는 안저럴 것 같지만, 그보다도 확실한건 20년전만해도, 저렇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수단이, 대학외에도 실력을 인증받을 수단이 필요로해 보인다. 학벌의 경제적 가치가 과도히 높단 것이 근본적 문제로 보여진다. 그 한가지로 과도하게 쏠려있다는 것은 상당히 구조적 비효율을 초래하는데. 하지만, 그런만큼 한국의 퍼텐셜을 한층 올릴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리도 쓸데없이 낭비되던 사회적 에너지가 적절히 분배될 수 있다면야. 그렇게 멀리볼 필요도 없이 가령, 학벌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면. 저렇게 할 에너지로 차라리, 공무원시험이라던가 대학 전공과목 준비라던가, 20대에 공부할 것을 미리 준비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지금 수능과 대학에 올인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저게 지금 핫하데라며 뛰어드는 블랙 프라이데이 처럼, 무언가를 사려고하는 것과같다. 그렇기에 저게 아니라, 이젠 이게 뜨는 대세라고 지정해주면, 교육은 그쪽을 향해서 뛰어갈 것이다. 그 뛰어갈 방향이 무엇으로 할 것인지 적절히 지정하는 것이 사회시스템의 역할로 보인다. 이는 바로 정치이며, 이러한 상황에 국민들역시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권한과 책임이 가장 많이 따르는건, 정치인과 기득권층이지만, 그들에 대해 비판하고 견제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저는 최소 21세기에는 계속 지속될 것 같네요, 우리나라 왜 인적자원..인적 인프라 이런말 하잖아요, 학생때부터 자꾸 이 인적 자원을 기르려 하는데, 현 교육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어요 대안이. 이 교육이 인적 자원을 키우는건지도 잘 모르겟지만. 그니까 어쩔 수 없이 기존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는거죠.. 현재 교육부도 정시냐 수시냐 이 딜레마에서 못벗어나거든요.. 대안이 없어서
저런거 안해도 본인이 노력하면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인강 열심히 듣고 복습 열심히 하고 문제 열심히 풀고 오답노트만 잘 하면 돼요... 뭐 대단한 비법 대단한 자료 그런거 없어요... 저 집단 안에 속해있다는 것 자체가 큰 위안이 될 수 있겠지만 저 강의실에 앉기 위해 쏟아야하는 시간적, 정신적인 노력을 아껴서 다른데 쓰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저는 수능 한 개 틀리고 참 좋은 대학 갔으니까 시비 거는 댓글은 미리 사양하겠습니다.
여기서 시간아깝다, 현강인강 차이없다 하는 사람들중에 의치한은 커녕 서연고서성한도 못간 사람이 대부분인거 너무 잘보인다ㅋㅋㅋ 대치는 아니지만 목동에서 의치한 50명씩 보내는 학교 다니는데, 대치 현강 들으러 가는애들 개많음. 그리고 3년동안 최소 연고대는 간 언니들이 와서 질의응답 몇번 해줬는데 현강 많이 다녔다고 함. 애초에 쟤네랑 님들이랑 생각하는 “잘하는 애” 의 기준이 확연히 다른거임. 쟤네는 겨우겨우 한두과목 백분위 96 맞춰서 턱걸이 1등급 하려는게 아니라, 거의 전과목 백분위 99 이정도 노리는 애들임ㅋㅋㅋㅋ 물론 인강만 듣고도 백분위 99 나오면 현강 안 들어도 됨. 그런 사람들은 님들 말대로 현강이 시간낭비겠지 한정된 시간을 과투자 하는거니까. 그런데 본인들이 백분위 99도 아니면서 “진짜 공부하는 애들은~” 이러는거 진짜 웃기다 자기 시간 돈 체력 들여서 최상위권 올라가려고 하는 애들 까내리기 전에 본인 성적먼저 보시길 바람
"교육"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7년전 저는 집안 사정으로 학원은 못다니고 집에서 인강과 지식in을 이용해서 자습만한 사람입니다. 1학년때는 8, 7 등급 포기 하지 않고 학교 생활해서 수시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 최초합했습니다. 하지만 1학년 다니고 군대 다니면서 한국 우주시장이 작다는 것을 깨닫고 전역과 동시에 복학해서 2학년 다니고 영국 유학가서 West Midland주에있는 Coventry university에 Coventry campus에서 aerospace engineering 이수하고 현재 미국 시민권 취득 후 SPACE X 취업 준비중입니다. ( 2중 국적이였음 ) 댓글 읽어보니 자기 자랑이라고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직 어리신듯해 안타까워 댓글 올립니다. 한국의 교육 현실은 참담한 것은 사실이나, 공부에 목매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는 뭔소린가 했지만 실제로 어른이 되고 나면 그 말이 정말 맞더라고요. 꼭 대학만 바라보지 말고 멀리 보며 나의 인생을 크게 계획하시면 어떨까합니다. 공부라는 것은 대학 진학을 위한 수단이 아닌 자기 발전을 위한 수단입니다. 이것이 "교육"의 존재 목적입니다. 이거는 님에게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 댓을 보고있는 모든 학생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제 기준에서 고등학교때 제일 한심했던 얘들은 대학에만 눈 먼 얘들, 생활기록부에만 눈 멀어서 자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 생기부 채우기 목적으로 대회 참여, 활동 참여 하는 얘들 , 부모 눈치 보는 얘들, 과세특 잘받으려고 선생님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얘들이 정말 정말 정말 꼴보기가 싫었습니다. ( 제 기준 ) 자기가 하고싶은거 성적에만 눈 멀지 말고 재밌게 학교 생활 하세요. 저도 그랬으니까.
저것을 매번 경험하고 있는 고3으로서 이야기 해보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여러분 마냥 애들 한테 왜 저기서 저렇게 비생산적인 일을 하냐, 어차피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원 안다닌다, 저기 있는 애들중에서 공부잘하는애 없다, 라고 욕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격려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재작년 프로대치러 현 y대생인데 겨울방학 끝나면 저거 다 사라지고 지 꼴리는 시간에 오게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겨울방학끝나서도 계속 앞자리 맡을라하는 애들 80프로 팬심 20프로 지방러임. 저렇게까지 줄 슨 기억이 거의 없음. 아마 초반에 어머님들이 애들 등록시키려는 줄하고 초반 세네 수업 지나면 줄 줄어듦 뒤에서 듣던 앞에서 듣던 자기 스스로 잘하는 놈이 성공하는 걸 깨닫게 되어있음
진짜 저렇게 새벽 5시에 기다리는 투지로 다른일 했으면 성공함. 대한민국이 대학을 거의 필수로 여기는 분위기라서 1년뒤면 까먹어버리는 국어 수학 같은 수능과목에 몇년 시간 버리는거지. 저 시간에 기술을 배우고 다른 전문지식을 배우거나 직업체험 하면서 사회적응도 해보는게 100배는 더 이득일거다.
저런 투지로 다른 일을 하고 싶지 않으니까 저러는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 쟤들이 돈이 남으면 남았지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런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렇게 몇시간씩 줄을 선채로 공부를 하는 애들인데? 끝 없는 경쟁 속, 저 중에서 잘 되는 애들이 의사가운 걸치고, 대기업 사원증 받고, 잘나가는 로펌에 가 눌러앉는겁니다. 대치동에 있는 애들이, 적어도 부모들은 알 것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것부터 생각해보시길
@@usurper0001 부모가 잘나가서 애가 그러는거는 극히 일부 아닙니까? 보면 아침밥 삼각김밥 먹고 교회나 다른곳에서 공짜밥 먹으면서 하는 애들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는데 직장이 있는거도 아니고 돈나오는건 부모지갑뿐일텐데.. 새벽부터 나와서 노력하는 의지는 정말 훌륭한데 현실이 100명 모집에 10만명 지원하는 상황인데 절반넘게는 떨어져버리는 꿈을 쫓으며 부모님 돈만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 돈이 님이 말하는 사람처럼 많으면 몰라도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죠.
인생은 자기눈에 보이는게 다니까요~ 저기 사는 사람들이 그런거 모르고 저러고 살겠어요?? 저기서 자식 대신 기다려주는 부모들은 몸값만 얼마일거 같아요?? 기술, 전문지식, 누구나 하는 경험 이런게 대단해봤자 얼마나 값지고 대단하다고 우리나라 최고 동네에 명함이나 내밀까요?? 다른일 무작정 하는거 뭐든 무작정 벌이는거, 하는거 아무거나 경험하는거 쉬워요~
근데 진짜 현강이랑 인강이랑 차이 어마어마해 아무리 강의 같아도 그 현장에서 듣는 집중도가 훨 높음 앞에 쌤 있으니까 더 긴장하고… 인강은 시간이 너무 길면 자꾸 딴짓하고 싶어지고 자료도 현강이 훨 좋고 암기도 현강이 훨 잘된다 의지로 한계가 분명히 있음 진짜 들어본 사람은 알꺼임!!
참..안타까운 현실이다. 수능치고 대학 대학원 졸업한지 언 7년이 넘았네. 인강이랑 현강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나나? 난 아직도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를 못하겠네.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도 저 현상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내 대학동기들만 봐도 학원 다녔다는 친구는 한 10프로 됬으려나.. 학원 과외가 나쁜건 아니지만. 진정으로 집중과 몰입의 자세로 자기주도학습 하지 못하면 저리 인서울 괜찮은 대학 가도 힘들듯 싶다. 이건 언제나 내 개인적인 생각..
저런 학원가에서 강의하시는 분들 그냥 강의 한 번 하고 돈 엄청 받고 그런 분들이 아님. 진짜 매년 기출분석하고 어느 유형이 많이 나오는지, 요즘 문제 트렌드가 뭔지 보고 그거에 맞춰서 교재 만들고 수업하고 그런 분들이라 일반 과외랑은 퀄리티가 진짜 많이 차이남. 괜히 대치동 이맛현이 아님. 진짜 다 이유가 있음.
진짜 제가 대치동에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갔는데 일반고에서 뭣도 모르면서 걍 대치동 대치동 거리는거 존나 한심 학원마다 못가르치는데도 있는데 ㅋㅋㅋㅋ 다 아는것처럼 ㅋㅋㅋ 진짜 지방혐오는 하기 싫은데 여기 댓 단사람도 솔직히 다 질투나서 걍 지방사람들이 부정적이게 쓴걸로 밖에 안들린다 아 진짜 1년만 참자 다시 곧 이사가니까 하..
얘들아 이게 정말 힘들고 할게 못되겠다 싶으면 포기해도 돼. 괜찮아.인생에는 각자가 주인공이며 너네가 갈 길은 많으니까. 수능 망했다고 인생이 다 끝나는건 아니야. 아직 너넨 젊고 혈기왕성하고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은 나이잖아? 수능으로 너네들의 인생이 정해지는건 아니니까. 부디 꼭 이루고 싶은 걸 이루고 행복하길 바랄게😊
엥 댓글 왜이래 현강 들을 수 있는 환경이면 저렇게 듣는게 당연하지 ㅋㅋㅋㅋ 본인들이 대치동 살았으면 그렇게 안했을거임? 전국 수강생들이 다 듣는 선생님의 관리를 받는 수업을? 나도 주말 아침마다 줄서서 박광일쌤 등 현강 듣는데 왜 남의 인생에 참견임 ㅋㅋ 저거 별로 안힘들어요 ; 그냥 아침에 가서 영어 단어 외우면서 줄서고 들어가면 숙제하고 그럼 되는데 ;; 그리고 주말에만 저러지 평일에는 가방만 놓고 와도 되는데 ; 앞에서 들으면 집중 잘되고 좋지 진짜 띠용이네 ㅋㅋㅋㅋ 나는 줄서고 싶어서 서는데요 ㅡㅡ 진짜 잘하는애들은 집에서 공부한다는 소리도 좀 ㅋㅋㅋ 현실은 지방 과고 영재고 특목고에서도 현강 들으러 옴ㅋㅋㅋㅋ
당연히 대치동 살았으면 저렇게 했겠지ㅋㅋㅋㅋ 저렇게라도 해야 살아남는 곳인데 그럼 저거 말고 다른 선택지 있음? 있으면 인정할게요 어쩔 수 없고 남들 다 하고 이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으면 그건 선택이 아니고 강요인거 못 배웠나? 진짜 안힘들어요? 익숙해져서 못느끼는거 아니고? 공부에 목숨걸고 대학에 목숨거는게 정상적이고 의미있는 삶인가 그쪽이 설령 전혀 절대 힘들지 않다고 해도 나머지 대치동 학생들도 똑같이 생각할까요?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은? 지금 되게 이기적인 마인드 아닌가?
내동생..엄마가 고3때 족집게과외인지 뭔지 몇달에 천만원짜리 과외 시켰는데도 결국 지방대밖에 못간다함.. 그것도 첨들어보는 대학이었음. 그래서 또 극성엄마인 울엄마가 목동 재수학원 보냈는데도 또 6개월 허송세월 보냄. 근데 갑자기 뭔 벼락을 맞았는지 갑자기 내동생이 정신차리고 딱 6개월 공부함 (미친놈처럼) 그러더니 수능에서 대박나서 1-2등급 맞고 인서울 드가고 학원에 현수막걸림 단기간 급상승 성적 학생으로ㅋㅋㅋ (이과였는데 국어만 3등급맞음) 그리고 지금은 작년에 대졸공채로 대기업 들어감. 그걸보고 난 뭐든지 자기가 정신차리기 나름이라 생각함..자리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는게아니라 내가 어떤 의지가 있는지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라는걸 학생들이 알았으면...
줄대신서주는거 진짜 일자리창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오뎅장사나해볼까
농담아니고 돈존나 벌거같은데
겨울엔 오뎅
여름엔 아이스티 팔죠 ㅋㅋㅋㅋ
이런사람이 장사꾼이 되는거임.. 장사로 성공하고싶으면 이분처럼되시면 됨
@@sss-sd4pd 생각보다 못범
@@피아마-u8f ? 님이 해봄? 내 옛날학교가 초중 다붙어있어서 어떤 대학생이 학교 앞에서 겨울에는 붕어빵 장사했는데 들어보니까 한달에 몇백씩 번다고 했었음. 하도 오래되고 그냥 그 당시에 줄서면서 들은거라 잘은 기억 안나지만 꽤 버는데ㅋㅋㅋ 아는척좀 그만하셈
이게 정상인걸까? 대학가면 인생 끝나는 것처럼 왜 온 힘을 쏟는 건지..
그니까요
이게 현실이니까 대한민국현실
대학졸업해도 갈곳 없다는게 좋은대 안나오면 더 답없네요? 그나마 좋은대학 나와야 사회 생존률 취업률 1%만 늘어도 좋은대학 가려하지요 ㅎㅎㅎ그니깐 좋은대학 가는게 다에요 ㅎㅎ현실이고요 제일 좋은거에요 좋은대학가는게 인생의 성공은 아니지만 10대의 성공이고 20대의 준성공이죠 ㅎㅎㅎ
@@닉네임머게 인서울아닌 78%사람들을 다 실패자로 만드시네.. 좋은대학이 사회적기준이 만들어낸 성공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게 10대의 성공 전부가 아니라 생각해요
정작 제일 중요한 대학에서는 그 힘을 제대로 안써서 문제입니다.
저기 근처에서 붕어빵 장사하면 존나 잘 될거같은데
그니까 학원갈 시간에 이런 장사 수완 배우면 성공할텐데
여기서 핫팩팔아도 대박날듯ㅋㅋ
에이 김밥정돈 팔아야지
제가 투자하겠습니다 ㅋㅋㅋ
오 경찰올거 대비해서 바퀴만 잘 달고 튀면 ㄹㅇ ㄱㅇㄷ
침대에서 과자 먹으면서 이거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와 ㄱㅇㅈ
침대에서 과자먹게 교육을 받은 당신과 저들은 분명 뭐가 달라도 다를거임
ㅆㅂ 저도요
ㅋㅋㅋㅋ
후 그래도 전 편의점 알바하면서 봤습니다 헤헤
스카이캐슬 보다 더하네 우리나라 ㅈ같다
익스트림..대...치
스카이캐슬은 솔직히 너무 대치동 이미지를 안좋게 만든듯 그정도까진 아님;;
대치 사는데 스카이캐슬만큼은 아님..ㅋㅋㅋ 스캐때매 억울한적도 많은데
그정도는 아니지 니가 하는건 아닌데 왜 ㅈ같음? 어짜피 님이랑 경쟁 안함
저렇게 해도 빡통은 영원한 빡통이고 저거 안해도 천재는 천재입니다
저 학원 건물이 어딘지 다 알겠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쒸벌
하 ㅇㅈ합니다,,,
유튜브공식 배성민 홍보채널 저두요 ㅎㅎ 오늘도 갔다왔아요 ㅎㅎ
쌍용자동차 위에 있는 ㅇㄱ학원 ㅋㅋ
ㅇㄱ 학원 ㅇㅈㅇ 수업인듯
이쑤 왜 시원하게 말못해!!! 이강 이지영 수업이라고!! 근데 저렇게 줄설만 한게 이지영 x같은것이 이강에서 밖에 수업을 안해 시벌,,,,,
학원비 1억 10억을 암만 써봐라 ㅋㅋ 안하는 놈은 안한다.
ㅇㅈ
하는 놈들이니까 부모님이 밀어주겠죠
그게 나야~ 뚜비뚜바 뚜비뚜바
니가 쓰냐? 1억도 없는 놈이ㅋㅋㅋ
ㄹㅇ인강이 훨 나을듯
걸어가다 볼때 마다 느끼는 것
이 동네는 진짜 미친것같아
ㄹㅇ
일년에 한 세번정도 저러는데 저렇게 줄서는 건 이도욱어밖에 없어요 근데 거기 못가르침 ㅋㅋ ㅋ ㅋ ㅋ입소문만 겁나 타서 학부모들이 저러고 줄 서있는데 안타깝더라
다 그렇진 않다고 하더군요. 대치동이 다른 데보단 공부에 집중하긴 해도 저건 극성맘들만 그렇다고 함 근데 저렇게 까지 하는 거보단 차라리 저 시간에 인강 듣거나 책 보는 게 더 좋을 듯
엥...? 일년에 세번??? 대치동 수업들으러 다닌지 2년째인데요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자리대기 없앴지만 유명강사는 대부분 매주 저렇게 줄섰어요 ㅋㅋㅋㅋㅋ 몇몇은 에코백으로 자리 차지 하는 것도 있었고.. 심지어는 저 줄서는 알바까지 있다고 들었어요
@@UA-cam_premium__ 엥 이도국어 못가르쳐요?? 성적 안오를수가 없다고 하던데..
여러분 부모님들이 대학가면 여자친구 생기고 놀수있다고 하시죠?부모님들은 구라를 치고 계시는겁니다.
고등학교때 과학쌤이 그거 다 구라라고 하시더라구요.
애초에 믿지도 않았지만.
살도 다 빠진다고 하시죠 ㅋㅋㅋㅋ
@@gesele83 살을 뺄 시간과 여유는 생깁니다~ 그 이후로는 전적으로 자신의 노력에 달렸지만요
6 y9 보통 알아서 빠진다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노력해야 빠지죠 ㅋㅋ
@@gesele83 아 ㅋ그거 돈이없어서 못먹는거래여
흥선대원군이 살아서 돌아온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이 학원 철폐령이다.
과외로 고고씽!!!
서원 정리 하듯이 싹다 갈아업겠죠 ㅋㅋㅋ
공시생 ㅋㅋㅋ
근데 문제는 흥선대원군도 현대 학부모 못 이길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잡대 철폐도 해야됩니다
상류층들은 시간이 모자라지 돈이 모자라지는 않아요.....
dead pool ㅇㅈ
사교육에 최소 몇십억은 쓸듯
@@taiwanno.1826 응 그건 아니야
Redstar
아무리 그래도 몇십억은..ㅎ
@@taiwanno.1826 그돈으로 아이비리그가지 뭐하러 조선에서 교육시킴 ㅋㅋㅋ
자사고 1학년생인데 미디어에서 유독 교육의 삭막함만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상위권~최상위권 학생들이 밀집되어있는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더 삭막할 것 같지만 애들이 다 각자 자기 꿈이 있기 때문에 경쟁을 즐기면서도 서로 위로 응원도 해주고 그렇게 노력하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저도 학원을 대치동으로 다녔는데 저 수업 듣는거 저는 정말 꿈같았습니다. 정말 좋은 수업이었고 제가 원해서 들었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너무 비판하지는 마세요. 물론 경쟁사회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뛰어난 성적을 내야 하는 건 맞지만 학생들도 본인이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그렇게 무한 경쟁의 사회 속에 힘들걸 알면서도 뛰어드는겁니다. 교육에 목매는 학생들을 왜 그렇게 비판하는거죠..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잘못되었다 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불공평한 부분이 물론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나라들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입시는 우리나라 못지 않게 빡셉니다. 물론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순 있지만 열정을 가지고 강의 듣고 공부하고 과제하는 학생들은 다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뜬금없는 얘기지만 이 아저씨가 왜 학생이 자사고를 들어갔고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알겠네요.띄어쓰기와 맞춤법이 완벽합니다.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도록 하세요.
그 꿈의 기회가 모두에게 제공되질 않는게 문제지
@@flanker1347 ㄴㄴ 요즘 인강 진짜 좋음 대치동 애들도 현우진 많이 들음
친구가 너무 순진한건가 서로 위로해주며 응원해도 뒤에선 다 까고댕기는데 겉으로만 좋은분위기지ㅋㅋㅋㅋ
@@오도도도-y8o 그건 어딜가나 다 같지. 다만 겉으로라도 그리 하는게 어디임? 경험도 적은 어린 학생들끼리 장한거지
나 예전에 지나가다가 줄 존ㄴ나 길게 서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이지영 현강이라고 ㅋㅋ
엥 나 고3때 분당 명인에서 이지영 현강 꽤 많이 들었었는데 단 한번도 저런적 없었는데
@@jkidding622 4층인데 밖에까지 줄이 있는데 왜 달랑 30분인지... 한 2시간전에 가야 되는거 아닌가여?
@@jkidding622 30분이 아니라 1시간30분아닌가요?
이지영으로?
ㅇㅇ ㅋㅋ 토욜일 저녁 사문 ㅋㅋ ㅅㅂ 저기 나도 있다
저렇게 틀에 넣어서 찍어대니.. 성인이되서 할줄아는것이 하나도없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언제쯤 틀을께고 남눈치가아닌 내자신의 인생을 살까요..?
님의 아이의 미래입니다
너무 늦었음 바꾸려면 시민들이 들고 일어서든 교육부가 정신차리든 정부가 직접 개입하든 해야했는데,이제 너무 늦었음
서울대가서 서울대로스쿨가서 판검사되면 다커버되요ㅋㅋ어차피 일은 다 할줄알게되잇음
@@user-uiii 부모입장에서 내가저렇게 안키울껀데 왜 가만히있는 제딸을 가지고..?
@@서울숲-w1n 대학도 안간 저는 사업하면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는데 저뿐만아니고 댓글대부분보면 영상이 행복해 보이질않아서 이야기하는것 아닙니까
판검사는 줄서서 다된답니까?
판검사되면 행복하다던가요?
부모등살에 밀려 당연시 하던공부가 습관이되고 그습관이 찍어내기식 교육에 전부인 현실을 이야기하는거지
일은 다 할줄 안다지만 상욱님을 포함한 주변인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있습니까..?
내가 뭘잘하는지 뭘원하는지조차 저또한 30살 될때서야 이제야 조금 씩 알것같더군요
지금도 공부만하라고했던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그래서 지금 제 딸아이도 그딴거 시키지도않습니다 24개월인데 엄마아빠라는 말도 못해요
저또한4살까지 말을 잘못했구요
부모가 호들갑 육갑 다떨어봐야 나중에는 자기삶을 살아갑니다 더하기빼기 도덕 인성만 배워도 알아서 다잘큽니다 저짓거리를 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인강에 엄청 우수한 강사들의 수업을 집에 편안하게 반복해서 들을수 있는데..
굳이..다..자기 하기 나름..
저렇게 대학가서 대학가서도 취업과외..
나중에 승진과외해줄건가..
라이브는 달라요
현강 자료가 좋은 강의들은 인강보다 현강이 월등히 좋더래용
현강만의 메리트가 있으니까 저렇게 하는거죠
강동훈 중앙대다녀서 잘 모르시는듯 ㅇㅇ
강동훈 네 정시로 고대다니니까 아닥하세요 그럼 ㅋ
강의실을 계단식으로 만들 거나 스크린화면 걸면 안되나? 저게 말이 되나...
스크린화면은 이미 4개씩걸려있음
일반건물에선 계단식으로 못만들죠... 천장도 허물어야하고 기둥도 없애야할켄데
@@Gyeong520 ㅋㅋㅋㅋ ㅇㅈ 굳이 앞자리 안 앉아도 마이크로 목소리 잘들리고 스크린 큰거 4개나 달려있어서 충분히 잘보임
근데 스크린볼거면 현강왜 듣는거임?
@@user-je5cg5zl5t 현강이랑 인강이 다르게 알려줘요.. 인강으로 하면 자기들끼리의 노하우를 상대 강사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저 많은 사람들중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슬프다..
저렇게 부모님이 힘들게 서계시면 정말로 죽어라 공부할 것 같은데... 실제로 잠을 자는 학생들이 몇 있더라구요..
정작 이 시스템이 우리눈에 이해가 안될정도면 분명 잘못된게맞음
문제는 이 잘못된 시스템을 바꾸려들지않고 수긍하고 들어가기에 이런 현상이 나오는게아닐까 생각함
이상 지잡대의 정신승리였습니다
@@119-e7c 이게 왜 정신승리임? 등신이냐?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판한거지 저 학생들 욕하는게 아닌데?
@@119-e7c 겁나 꼬였네
저럴거면 인강이 더 이득인데
그니까 인강으로도 서울대 갈수 있는데ㅋㄱㄱ
오프라인자료 무시못하죠
@@985Park 현강생이였는데 저정도까지의 가치는 아니에연ㅇㅇ 물론 줄 저정도는 안서는 현강이였지만 저건 우진희인가?
@@user-cl6su6uq4i 모르쥬 그래도 현강 자료 유용하게 활용하는사람 많더라구요 저도 현강 들었었구..
@니노 저 줄들이 1타강사 현장강의줄 아닐까유?
교육도 문화이다.
그런의미에서 참 대치동 스러운 문화인것 같다.
저런 문화가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한국사회가 전반적으로 바뀌면서,
저도 한때의 그것으로 남을 것 같다. 20년후에는 안저럴 것 같지만, 그보다도 확실한건
20년전만해도, 저렇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수단이, 대학외에도 실력을 인증받을 수단이 필요로해 보인다.
학벌의 경제적 가치가 과도히 높단 것이 근본적 문제로 보여진다.
그 한가지로 과도하게 쏠려있다는 것은 상당히 구조적 비효율을 초래하는데.
하지만, 그런만큼 한국의 퍼텐셜을 한층 올릴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리도 쓸데없이 낭비되던 사회적 에너지가 적절히 분배될 수 있다면야.
그렇게 멀리볼 필요도 없이 가령, 학벌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면.
저렇게 할 에너지로 차라리, 공무원시험이라던가
대학 전공과목 준비라던가, 20대에 공부할 것을 미리 준비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지금 수능과 대학에 올인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저게 지금 핫하데라며 뛰어드는 블랙 프라이데이 처럼, 무언가를 사려고하는 것과같다.
그렇기에 저게 아니라, 이젠 이게 뜨는 대세라고 지정해주면,
교육은 그쪽을 향해서 뛰어갈 것이다.
그 뛰어갈 방향이 무엇으로 할 것인지 적절히 지정하는 것이 사회시스템의 역할로 보인다.
이는 바로 정치이며, 이러한 상황에 국민들역시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권한과 책임이 가장 많이 따르는건, 정치인과 기득권층이지만,
그들에 대해 비판하고 견제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seerin 01 공무원시험도 지금 에너지낭비인데요. 겨우 말단행정보는 9급공무원에 100대1달하는 사람들이 매달리는상황이니
대체로 옳은말
이게 옳다고 생각하죠? 이게 옳다고 생각해서 만든게 수시입니다..ㅋㅋㅋㅋㅋ 왜? 대학교로 인생이 정해진다는건 바꾸기 힘드니까 대학교를 들어가는 방법을 바꾼거죠.
요즘 수시욕하고 정시 찬양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추천얼마나 받는지 궁금하다.
저는 최소 21세기에는 계속 지속될 것 같네요, 우리나라 왜 인적자원..인적 인프라 이런말 하잖아요, 학생때부터 자꾸 이 인적 자원을 기르려 하는데, 현 교육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어요 대안이. 이 교육이 인적 자원을 키우는건지도 잘 모르겟지만. 그니까 어쩔 수 없이 기존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는거죠.. 현재 교육부도 정시냐 수시냐 이 딜레마에서 못벗어나거든요.. 대안이 없어서
그러니까 고딩때부터 공무원시험 준비할 애들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진로를 미리잡는게 더 낫다는거죠. 스카이나와도 9급공무원 하는마당에
대치동 살면서 학원 안다녔던 내 인생이 레전드
현강에서만 받을 수 있는 자료와 혜택이 있는 것도 저렇게 하는 이유 중 하나죠ㅠㅠ 특히 몇몇 강의는 꼭 현강 들어야한다고 대치동 학생들 사이에서 자자해요. 그리고 자리 전쟁이 이 영상이 올라온 시기인 겨울방학엔 정말 치열했지만 요즘은 많이 수그러들었어요..!
그런거안해도 서울대갈 애들은 알아서 감
ㄹㅇ 시대인재 서바도 핑프에서 다받을수 있는 판국에
꼭 공부 못하는 새키들이 그래요
대체 어느정도 수준의 학교를 가려고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나로선 이해할수가없다. 나는 인강이랑 독서실에 박혀서 혼자 공부했는데..
머가리에 생각의 시야가 좁은거지 멍청해서 저렇게 기계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돼서 성공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성공하거나 지들 인생인데 뭐 어휴
ㅋㅋㅋㅋㅋ 정말 누가 보면 하버드 가려는 줄 알겠어욬ㅋㅋㅋ 저도 혼자 공부했었는데 그게 저랑 제일 잘 맞았던 것 같아요 ㅎㅎ 뭘하든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좋져bb
@@heartlion8261 그래서 어디감?
@@정상수-w3n 니보다 좋은데
근데 이런 댓글 쓰실 정도면 대학 어디 가셨는지 궁금하긴 하다..
2시간4만원 알바 ㄱㅇㄷ 이네 한손에 핫팩 한손에 유튜브 보면서 기다리면 되는거 잖아
존나 게이득이지 ㅋㅋㅋㅋ 유튭 데이터?? 와파?? 응 ~~ 상점 건물가 당겨다가 쓰면되~~ 샤오미 베터리 하나면 충분~
아 근데 진짜 개꿀알바넼ㅋㅋ 걍 기다리면서 핸펀하고 추우면 핫팩같은 거 들고 물 같은 건 미리 사와서 조금씩 마시고 배터리는 보조배터리 데이터는 주변 상가에 와파 많으니까 미리 비번쳐서 쓰던가 아님 걍 데이터 적게 드는 걸로 보면 되겠네ㅋㅋㅋㅋ
부자들은 돈으로 시간을 사고 가난한사람들은 시간을 팔고 돈을 얻는다
@@taeinyi2123 *동의합니다.*
@B A ?
저런 노력 다 폄하하고 무시하는 니네 덕분에 대치동에 모의고사 1등급이 깔린거다 ㅋㅋㅋㅋ
이거ㄹㅇ
ㄹㅇㅋㅋㅋㅋㅋ
1등급 이라고 인생이 달라짐? ㅋㅋ 1등급이랑 3,4등급이면 몰라도 2등급은 별로 차이 안난다 ㅋㅋㅋ 1등급이여서 서울대가고 그보다 떨어져서 고대가면 서울대가 고대보다 더 잘 살거같지? ㅋㅋ 아니다. 그리고 2등급은 사방에 깔림 ㅎㅎ
@@BabyTiger-q2w 네 다음 2등급
@@BabyTiger-q2w 1등급 못받으셔서 한이 맺히셨나봅니다....
저런거 안해도 본인이 노력하면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인강 열심히 듣고 복습 열심히 하고 문제 열심히 풀고 오답노트만 잘 하면 돼요...
뭐 대단한 비법 대단한 자료 그런거 없어요...
저 집단 안에 속해있다는 것 자체가 큰 위안이 될 수 있겠지만 저 강의실에 앉기 위해 쏟아야하는 시간적, 정신적인 노력을 아껴서 다른데 쓰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저는 수능 한 개 틀리고 참 좋은 대학 갔으니까 시비 거는 댓글은 미리 사양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멋져요!
존경합니다
@@바우바우-x1s 저분 맞는말인것같은데 자기자랑은 아닌 듯
자기 자랑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다 그리고 주변에 공부잘하는것 과는 별개로 그 사람 자체로 빛나는 친구들이 진짜 멋있는 사람들임
@@바우바우-x1s 수능 1개틀렸는데 자랑도 못하냐
이게 그냥 씹팩트임
저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대학 떨어지면 어떨까 존나 허무하겠지?
진짜 ㅈㄴ 안타까운데 팩트
진짜 저렇게 하고 대학떨어지면 진짜 자살하는거 이해된다... 거의 목숨걸고 공부하는격이네..
그래서 재수율 존나 높음. 건동홍숙 밑으로는 아예 안가는데 뭐
거의70퍼는 재수함
휘문고는 4년제라는 말도 있고 대치동에는 재필삼선사심오운도 있음
재수는 필수요
삼수는 선택이고
사수는 심장이 시키고
오수는 운명이 시킨다
저기서 김밥이나 먹을거팔면 개잘댈거같은데?
은마사거리는 먹을거천지죠ㅋㅋㅋㅋㄱ
은사는 혼밥하기도좋고 맜있는것도많아요.학생들이 방학때는 점심 저녁 해결하고 아닐땐 저녁을 먹으니까요
@@구성진-c3s 그 은사가 중계동 은행사거리 아니면 은마사거리?
@@user-bs8wi6ni6h 은마사거리요ㅋㅋㄱㄲ
저기분식집 맥날 버거킹 학생들로미어터짐
여기서 시간아깝다, 현강인강 차이없다 하는 사람들중에 의치한은 커녕 서연고서성한도 못간 사람이 대부분인거 너무 잘보인다ㅋㅋㅋ 대치는 아니지만 목동에서 의치한 50명씩 보내는 학교 다니는데, 대치 현강 들으러 가는애들 개많음. 그리고 3년동안 최소 연고대는 간 언니들이 와서 질의응답 몇번 해줬는데 현강 많이 다녔다고 함. 애초에 쟤네랑 님들이랑 생각하는 “잘하는 애” 의 기준이 확연히 다른거임. 쟤네는 겨우겨우 한두과목 백분위 96 맞춰서 턱걸이 1등급 하려는게 아니라, 거의 전과목 백분위 99 이정도 노리는 애들임ㅋㅋㅋㅋ 물론 인강만 듣고도 백분위 99 나오면 현강 안 들어도 됨. 그런 사람들은 님들 말대로 현강이 시간낭비겠지 한정된 시간을 과투자 하는거니까. 그런데 본인들이 백분위 99도 아니면서 “진짜 공부하는 애들은~” 이러는거 진짜 웃기다 자기 시간 돈 체력 들여서 최상위권 올라가려고 하는 애들 까내리기 전에 본인 성적먼저 보시길 바람
"교육"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7년전 저는 집안 사정으로 학원은 못다니고 집에서 인강과 지식in을 이용해서 자습만한 사람입니다. 1학년때는 8, 7 등급 포기 하지 않고 학교 생활해서 수시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 최초합했습니다. 하지만 1학년 다니고 군대 다니면서 한국 우주시장이 작다는 것을 깨닫고 전역과 동시에 복학해서 2학년 다니고 영국 유학가서 West Midland주에있는 Coventry university에 Coventry campus에서 aerospace engineering 이수하고 현재 미국 시민권 취득 후 SPACE X 취업 준비중입니다. ( 2중 국적이였음 ) 댓글 읽어보니 자기 자랑이라고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직 어리신듯해 안타까워 댓글 올립니다. 한국의 교육 현실은 참담한 것은 사실이나, 공부에 목매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인생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는 뭔소린가 했지만 실제로 어른이 되고 나면 그 말이 정말 맞더라고요. 꼭 대학만 바라보지 말고 멀리 보며 나의 인생을 크게 계획하시면 어떨까합니다. 공부라는 것은 대학 진학을 위한 수단이 아닌 자기 발전을 위한 수단입니다. 이것이 "교육"의 존재 목적입니다. 이거는 님에게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 댓을 보고있는 모든 학생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제 기준에서 고등학교때 제일 한심했던 얘들은 대학에만 눈 먼 얘들, 생활기록부에만 눈 멀어서 자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닌 생기부 채우기 목적으로 대회 참여, 활동 참여 하는 얘들 , 부모 눈치 보는 얘들, 과세특 잘받으려고 선생님에게 굽신굽신 거리는 얘들이 정말 정말 정말 꼴보기가 싫었습니다. ( 제 기준 )
자기가 하고싶은거 성적에만 눈 멀지 말고 재밌게 학교 생활 하세요. 저도 그랬으니까.
현강인강 차이도 강사바이강사죠 뭐 ㅋ 현강다닌다고 성적 잘나오는건 아닌데 ㅋ
@@kirbyallen931 지나가다 댓글 읽은 고3인데
감명받고 갑니다... 대학을 넘어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나중에 뭘하고 살아야할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진짜궁금한건데 저렇게 본인스스로 하고싶어서 저러는건가.... 웃프다....
슬프지만 본인이 가장 만족할거예요..
전 하고싶어도 못함
@지나가는개 힘없는 학생은 하라면 해야지 뭐
뭔 본인이 가장 만족해ㅋㅋㅋ 본인 아니면 누구도 모르는 건데ㅋㅋㅋ 이런 새기들이 사교육조장하는 암적인 새기들이지ㅋㅋㅋ
@@user-lw3ky3kc4e 공부안해본놈은 이해못하지
0:02아니 왜 티모야ㅋㅋㅋㅋㅋㅋㅋ
(^오^)
^오^
^오^
근데 이름부분엨ㅋㅋㅋㅋ 고3동생을 위한 착한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다가 빵 터졋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 인터뷰에 나온 착한오빠가 바로 접니다 ㅎㅎㅎ
줄서있다가 인터뷰당했네요 ㅋㅋㅋ
성현준 ㅋㅋㅋㅋㅋ신기하네욤
@@성현준-m3y 혹시 연대..??
@@user-yc6nt6mm4v 연대는 아닙니다 ㅎㅎ
@@성현준-m3y 동생 위해서 저렇게 하시다니 진짜 좋은 오빠시네요!
ㅋㅋㅋㅋ맛집이 따로없네. 우리 부모님 저고생 안시키고 나름 혼자 독서실 공부로 현재 안정된 직장 가진 내가 갑자기 효자 같아ㅋㅋ
그게 최고의 효자입니다
캬 멋지십니다
저도 이렇게라도 살고싶네요...
어우 효도맞죠ㅋㅋ성공하셨습니다 굿
😎😎
대한민국은 교육에 미친나라다...
학부모들의 욕심때문에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ㅠㅠ
알아주시는 거 같아 위안이되네요ㅠㅠ
j jr ㅇㅈ이요
중요한건 부모가 잘살면 저런 개고생 안해도 잘살지;
@@lol_JunYong 이봐.. 인생은 결국 돈이여..(돈보다 사랑이라니 가족이라니 다 때리치워!! 돈이 최고다 이거야!!)
힘내세요
솔직히 다녀본사람은 알겠지만 막상 다니다보면 굳이 다녀야되나? 이런생각 듬.. 집 먼 분들은 그냥 집에서 인강보는게 낫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ㅇㄱㄹㅇ 현강자료 좋은거 인죵 근데 다들 어디선가 잘 구해다 쓰자너~
인강 안찍는분들도 있자나요ㅠㅠ
그럼 왜 사람들이 저럴까요ㅡ?
@@akslzm 현강에서만 하는 그런게 있어요...사ㅅ 근데 굳이 저럴 필요까지는..잘 모르겠네요 전
저도 .. 그냥 음 다녀봤는데 약간 후회도 하고 근데 머 장점도 있긴한데 음 ㅋㅋ 그냥 전 돌아가면 인강들을랴구요
진짜 공부잘하는 애는 저 시간에 꿀잠
Hot heart Cool Head ㅆㅇㅈ ㅋㅋㅋㅋ
별로?
태생부터 잘하는놈은 잘거 다 자면서 공부하던데 ㅋㅋ
@김영우 넌공감1도없겟다그럼
이댓글에 공감하는사람특) 지방임
인강 들으면서 해도 그렇게 큰 차이 없는데,, 수능 직전은 쫌 다르지만
대치동 신개념 일자리 창출
창조경젴ㅋㅋㅋㅋ
ㅋㅋ 공부란걸 해본적도 없을것같은넘이 쳐비꼬고있네
저렇게 줄설시간에 공부하는게 더 이득이겠다
왜저렇게 비생산적인 짓을 하는거지
저기서 만점자도 나오고 평균 2등급 이상인 학생들이 가요 대부분은ㅋㅋ
줄선채로 공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진대기줄 윤도영대기줄보면 일어나서 문제풀고 그래요ㅋㅋ
줄을 서서라도 들을 가치가 있다고 느끼니까요
@@히령-n4n 머 문제유출급이라도 되나보지?
나도 입시때 현강... 인강에서는 안뿌리는 현강 자료가 따로 있답니다
ㅠㅜ...
그거 없어도 고려대 잘 갔는데..
@@인섭정-w8r 고대 가셨다니 축하드려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 자료 하나하나가 간절했답니다 ㅎㅎ
@@인섭정-w8r 문과임?
그게 굳이 필요하나
@@lef282 그게 굳이 필요하냐고요? 생명과학 같은 경우엔 매 평가원 모의고사마다 신유형이 나오는데 그걸로 문제집을 만들어서 주는데 차이가 나지않겠음? 그리고 인강 안찍고 현강만 하시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 ex)최수준t홍은영t
나는 내가 고3되면 저렇게 공부할 줄 알았어...근데? 막상되보니 고1,2 때랑 다를게 없어 ㅋㅋㅋ
그건 고1이랑 고2 때 공부습관을 안들인건대요..
되어보니
난 있던데
지방고 시골이라그럼ㅋㅋ
@@약대가고싶은중1 ㅇㅈㅋㅋ 열심히 안 하는거 아닌가ㅋㅋ
아오 나라가 이모양이니까 이렇지 애들이 저런다고 뭘 배우나 그냥 좋은대학 들어가면 그걸로끝나지도 않고... 참
팩트
수능만점자는 대치동에서나오지 않더라
+ve sim 팩트 서연고 비중 대치동 씹압살^^(의대포함)
정작 학원관계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얘기하네요.
역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교육에서 대학의 중요성은 가장 큰듯.
집근처라 집가면서 봤는데 진짜 부모들 학생들 열정 대단해 난 평생을 대치동에 살았는데 우리부모님은 안그래서 저런 문화 모르겠다진짜 내친구들도 메가스터디정도만 다녔었지 저정도는 아니였고 ㅎ내가 볼때 저기줄서있는 사람들 거진 대치동사람들은 아닌거같고 지방사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음
내친구 대치동 사는데 주변 고3은 일상이라고 하던데
1분1초가 아까운 수험생은 지금 학교도 못가고....
학생들은 학교보다 저런데가 수능준비하는데 더 유익하다고 생각할듯
@@이종혁-n7f 사실이니까...
혁. ㅇㅈ 정시러 꿀
학교안가는거 개이득아님?? 학교수업만큼 아무 도움안되는 시간낭비도 없는데
@@goodjob1323 공교육도 활용하기 나름,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시켜서 학원다니면서 학원생활에 찌든애들은 시키는거 하면서
저짓한다고 성적 잘나오는건아닌데.... 모든건 자신의 마인드와 습관에서 나오는거같음
그 말도 맞지만 저 분들은 새벽에 줄을 서서 앞자리에 앉아 공부하고자하는 간절함으로 공부하는거에요.
그런간절함이방송예매만도못하군요
전날텐트치고다들잘자던데
@@유우림-t2r 간절함만 있다고 잘하는거 아닙니다 효율성을 키워야죠..
생활패턴 다깨고 잠안자고 길에서 시간낭비하는게... 이해안됩니다
해봤냐?
@@hrr5761 근데 저리 하는 애들 중 상당수가 성적이 높죠
첨에 노래 ㅋㄲㅋㅋㅋ 롤 티모 대사로만든 노래 ㅋㅋㅋㄱ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개 반가웠음
캡틴티모!!
ㅋㅋㅋㅋ
제목이 머져??
노래 참신하네 ㅋㅋㅋ
저것을 매번 경험하고 있는 고3으로서 이야기 해보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여러분 마냥 애들 한테 왜 저기서 저렇게 비생산적인 일을 하냐, 어차피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원 안다닌다, 저기 있는 애들중에서 공부잘하는애 없다, 라고 욕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격려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상우 격려해요ㅠㅠㅠ힘내세요 입시판 빨리 뜨세요 사람할짓 아닌거 저도 작년에 겪어서 압니다ㅜㅜ 저는 옆에 친구들하는거 보고 간접적으로 겪어서 저동네 옆에 강남살지만 학원안다니고 독서실 재수하듯 인강만 봣어요 어떤방법으로든 빨리 뜨세요 화이팅
줄서서 젤앞에서 들어도 될놈될 안될놈안될.
0:08 워드마스터 발견
야너두?
야나두
야이씨 주황색 저거 존나 쉬운건데 왜 저걸 보고있냐
ㅁㅊ 내 책상 앞에 있는건데ㄷㄷ
아 그보다 숙제하는데 왜 폰 만지고 있냐...
@@Rani_coleman 괜찮아요 저 고2인데 노랭이 외우고있음...
저게 학부모들이 대부분인게 더문제다. 예전에 치킨장사 밤낮해서 힘든데 자식 성적 쑥쑥오르는거 보고 힘난다 사자직업 가져야된다 이러는거 보고 방청객들 눈물 질질짜던데 존잘못된거임 혹여나 성적떨어져서 사자 직업 못가지면 울면서 니때문에 치킨파네마네 고생하는데 이러냐고 자식 부담 더가질거임 뭘 하던지 그냥 응원하고 호감있어하는거 적극 도와주는게 도리다
저렇게 해서라도 자식이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갖고 하면 너무나 뿌듯하겠지....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자식 어떻게 해서라도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계속 살 수 있게 해주려고....
ㅈ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작년 프로대치러 현 y대생인데 겨울방학 끝나면 저거 다 사라지고 지 꼴리는 시간에 오게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겨울방학끝나서도 계속 앞자리 맡을라하는 애들 80프로 팬심 20프로 지방러임.
저렇게까지 줄 슨 기억이 거의 없음. 아마 초반에 어머님들이 애들 등록시키려는 줄하고 초반 세네 수업 지나면 줄 줄어듦 뒤에서 듣던 앞에서 듣던 자기 스스로 잘하는 놈이 성공하는 걸 깨닫게 되어있음
저런 열정이 부럽다 나는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는데. 의지도 없고 ㅅㅂ
다같이 힘내요..
그러게요... 저도 요즘 산신이 되어가는 중 사춘기라 그런가 사춘기 거의 다 지났을 텐데...
@노답 ㅇㅈ
ㅇㅈ..그냥 저런 열정이 부럽네 ..입시든 뭐든 뭔가에열정있는 인생이 부럽
여기 대치동 얘들도 의지 없이 매일 매일 살아가고 부모애 의하여 공부하는 얘들이 엄청 많습니다.;;;
진짜 저렇게 새벽 5시에 기다리는 투지로 다른일 했으면 성공함.
대한민국이 대학을 거의 필수로 여기는 분위기라서 1년뒤면 까먹어버리는 국어 수학 같은 수능과목에 몇년 시간 버리는거지.
저 시간에 기술을 배우고 다른 전문지식을 배우거나 직업체험 하면서 사회적응도 해보는게 100배는 더 이득일거다.
저런 투지로 다른 일을 하고 싶지 않으니까 저러는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 쟤들이 돈이 남으면 남았지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런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렇게 몇시간씩 줄을 선채로 공부를 하는 애들인데? 끝 없는 경쟁 속, 저 중에서 잘 되는 애들이 의사가운 걸치고, 대기업 사원증 받고, 잘나가는 로펌에 가 눌러앉는겁니다.
대치동에 있는 애들이, 적어도 부모들은 알 것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것부터 생각해보시길
@@성이름-s1d2v 그렇게 되는건 10%남짓이고. 노량진이든 어디든 새벽부터 다~줄서고 뭐해도 절반넘게는 나가리인게 현실인데.
이런 현실속에서도 그런꿈 꾸면서 시간버리고 있는 학생들이 다른거 하면 더 잘됐을텐데...하는 아쉬운마음으로 적은거임.
Joon Park 맞는말~~ 대학안가도 확신이 서는 진로가 있으면 안갑니다 아무도
@@usurper0001 부모가 잘나가서 애가 그러는거는 극히 일부 아닙니까?
보면 아침밥 삼각김밥 먹고 교회나 다른곳에서 공짜밥 먹으면서 하는 애들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는데 직장이 있는거도 아니고 돈나오는건 부모지갑뿐일텐데.. 새벽부터 나와서 노력하는 의지는 정말 훌륭한데 현실이 100명 모집에 10만명 지원하는 상황인데 절반넘게는 떨어져버리는 꿈을 쫓으며 부모님 돈만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 돈이 님이 말하는 사람처럼 많으면 몰라도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까 문제죠.
인생은 자기눈에 보이는게 다니까요~ 저기 사는 사람들이 그런거 모르고 저러고 살겠어요?? 저기서 자식 대신 기다려주는 부모들은 몸값만 얼마일거 같아요?? 기술, 전문지식, 누구나 하는 경험 이런게 대단해봤자 얼마나 값지고 대단하다고 우리나라 최고 동네에 명함이나 내밀까요?? 다른일 무작정 하는거 뭐든 무작정 벌이는거, 하는거 아무거나 경험하는거 쉬워요~
지방 살면서 인서울 명문대 간 입장으로서.. 입시가 저렇게 할 정도로 치열했던가
저런 열정이 있다면 학원 안가고 인강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그냥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해서 불안감에 저러는거 아닐까
그니깐 결국은 대학하나 잘가려고 저렇게 한다는건데
단순히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서울대간애들이 저걸보면;;
그리고 뭔가 이질감이듦
저사람들이 대학입시하는거보면
지방이니간거아닐까요?
@@user-fl2bg5xq8z ㅋㅋ 개소리를
@@김창인-e2r 정시로 갔단말없으니 수시충일가능성 90퍼 지균일가능 90퍼
씨쓰루 지균은 설대 말고 없음
저레 안해도 스카이 갑니다....저거 다 부질없음. 어차피 될놈은 됨
ㅇㅈ합니다 ㄹㅇ 될놈될
@@래비드동숲 지역별 대학 진학율 차이보면 부질없어 보이진 않던데
@@정상수-w3n 아예 부질없진 않더라도 그 효과에 비해 학생들이 얻는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큰듯해요..
강남8학군보면 부질없는 수치는 아닌데...^^
ㅇㄱㄹㅇ임.. 안해도 갈 놈은 감.. 못 갈 놈은 저래도 못가더라.. 그냥 저럴바에 집에서 인강들으면서 저 시간에 다른 공부하거나 쉬는게 더 효율적임..
이런거 보면 과연 공교육이 정말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지방러들은 저렇게 줄서는것조차 부럽다...
헉 인정...
@@usurper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꿀빠는거맞다 ㅋ
@@usurper0001 저도 단대부고 출신입니다 ㅋㅋ
최동욱 인정합니다
진짜 저렇게 하면 어느 대학 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렇게 해야 서연고대 감...???
ㄴㄴ 꼭 저렇겐 안해도 갈 애들은 가는데 저렇게 해가지고 다른지역이랑 서울권이랑 입시결과가 다른거임
저렇게 안해두 잘만 가요ㅠㅠ
서연고서성한 감 ㅇㅇ
ᄋᄋᄋᄋ 저번년도 수능 올백왈_ 인강보고 공부했어용
@@냉면먹고시퍼 수능 올백들 말하는거 다 가관임.
누구는 교과서만 공부했어요.
누구는 30분만에 다풀고 어떻게 설명해줄지 고민했어요 ㅋㅋㅋ
다 까놓으면 알고보니 학원만 6개 이상 다니는 놈들
티모송 미쳤나ㅋㅋㅋㅋ
@계정워썬더용 티모임
미국에 이민온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된다...내 자식만은 저런 골달픈 입시 인생으로 좋은 대학 못가면 인생 조지는 그런 삶은 피할수 있으니..
어이 달라스..대부분 이민온사람 불쌍하게산다...마치 미국에서 3살에미민온사람들 허접하게살고있고 마치잘난척하고 .....대한민국이좋은나라임
ㄹㅇ 전세계적 한국에만 있는 자랑 스러운 문화 크으 뽕에 취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만 있는 문화
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야함!
반어법이죠?
@@lol_JunYong ..얼마나 국어공부를 안하면 이게 반어법인지 확신이 안설까
ㅋㅋㅋㅋㅋㅋ
1:21 고3됬다고 도와주는 저런 오빠 세상에 없을거같음.... ㅋㄴㅋ
현강 들엇엇는데 그냥 아침 8~9시에 가도 운좋으면 좋은 자리 얻는데 저렇게 줄 서는 건 맨앞 중앙자리 구하려고 하는 거에요 현강 너무 까이는 거 같아서 ...ㅎ
근데 진짜 현강이랑 인강이랑 차이 어마어마해
아무리 강의 같아도 그 현장에서 듣는 집중도가 훨 높음 앞에 쌤 있으니까 더 긴장하고…
인강은 시간이 너무 길면 자꾸 딴짓하고 싶어지고 자료도 현강이 훨 좋고 암기도 현강이 훨 잘된다 의지로 한계가 분명히 있음
진짜 들어본 사람은 알꺼임!!
ㅇㅈ 현강 메리트 좋음 대치권에 있으면 안가는게 손해임
난 필기충이라 ㅋㅋㅋ 인강이 더 잘맞음
단과는 딱 한개만 다님 .. 파이널땐 더 가긴 할듯
뭐지 난 저렇게 안해도 대학 갔는데 얼마나 좋은 대학을 가려고 저러는지....
스카이가려는듯욬ㅋㅋ
모든 사람이 너와 눈높이가 같다고 생각하지마셈 ㅋㅋ 이미 너보다 좋은대학 붙고 또 하는 사람들이 저기에 다수있다
@@lastlast1329 좋은 대학? 보통 일반적인 사회관념상 말하는 그 스카이?? 거기만 나오면 인생 끝이니? 그저 좋은 대학만 나오면 노년까지 마냥 다 보장 된다는 마인드랑 말하는 싸가지를 보니 넌 글렀다.
@@ajvcrjksojhbjv 의대가면 99%는 보장된다 빡대가리야 ㅋㅋㅋ
@@ajvcrjksojhbjv 도대체 어느맥락에서 스카이나오는게 인생 전부라는 얘기가 나오냐?
대치동사람들이 장난인가 저렇게나 공부할 의지가 있는데 저짓거리가 시간낭비면 하겠냐. 잃는것보다 얻는게 커서 하는거지
근데도 다른곳 보다 대학 잘 가는거 보면 다른 지역은 얼마나 더 빡대가리일지 상상이 안감
@@donghyunkim2217 넌 대학 어디야 빡대갈아
어릴땐 저렇게 공부하는게 행복할까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보니가 미래의 행복을 사는게 맞아서 슬프더라고..
이 배경음악 좀 껐으면 좋겠어요 너무 시끄럽고 난잡해요. 인터뷰 소리가 잘 안들림ㅡㅡ
작년까지 입시땜에 고생했던 수험생으로서 너무 짠하네요..
혼자 뒤쳐지는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심리 때문에 줄 안설수도 없을겁니다.. 너무 공감되고 슬퍼요 ㅠ
우리 학교 전교 16등에랑 집가는데 시험 2주 전인데 피방을 간다는거.....
미쳤냐고 했는데 그새기 하는 말이
"2시간 놀면 2시간 더 공부하면 되지"
헛웃음나오고 진짜 대단하더라.... 그런 마인드가 항상 박혀있다는게
피방 가도 되죠. 근데 공부도 해야죠.ㅎ
고작 전교 16등ㅋㅋ
시험기간에 피방2시간이 안아깝나ㅋㅋ
@@choanny1874 팔도라면요리사
그래서 16등 밖에 못하는듯
참..안타까운 현실이다.
수능치고 대학 대학원 졸업한지 언 7년이 넘았네.
인강이랑 현강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나나?
난 아직도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를 못하겠네.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도 저 현상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내 대학동기들만 봐도
학원 다녔다는 친구는 한 10프로 됬으려나..
학원 과외가 나쁜건 아니지만.
진정으로 집중과 몰입의 자세로 자기주도학습 하지 못하면 저리 인서울 괜찮은 대학 가도 힘들듯 싶다.
이건 언제나 내 개인적인 생각..
저런 강사는 현우진급인데 정작 현우진은 인강들어도 큰차이는 없는듯. 인강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하고, 보통 상위권인 애들은 현우진 인강 + 이창무, 강기원, 박종민 등등 문풀강의를 들음. 이런 문풀강의는 어지간하면 10~20분 줄서도 앞자리 쉽게 먹음
인강 현강 많이 차이나요... 현강생들에게만 주는 자료들도 있고 일타 강사분들은 온라인으로는 질문 못 보실게 뻔하니까 현장에서는 질문도 편하게 할 수 있고
현강자료 특히 국어는 퀄이 차원이 달라요 요번에 비문학도 현강용으로 논리학 법 경제쪽 나온다는 찌라시돌아서 대비하라고 자료주셨는데 다 맞힌거보면....현강이 괜히 비싼게아닙니다
250명씩 앉아서 마이크로 웅웅 뭔소린지 하나도 안들리는 수업을 왜갈까? 차라리 그돈으로 과외하는게 낫지
교재 부교재도 다 시중에 없는 제작문제이고 퀄도 기출 뺨쳐요 그리고 그사람들은 모든게 박제되고 몇천명이 현강듣고 더 많은사람이 인강으로 들어서 잘못된 정보를 주지 않고 다 정정되어서 나갑니다 각 수업의 장단점이 따로 있어요
저런 학원가에서 강의하시는 분들 그냥 강의 한 번 하고 돈 엄청 받고 그런 분들이 아님. 진짜 매년 기출분석하고 어느 유형이 많이 나오는지, 요즘 문제 트렌드가 뭔지 보고 그거에 맞춰서 교재 만들고 수업하고 그런 분들이라 일반 과외랑은 퀄리티가 진짜 많이 차이남. 괜히 대치동 이맛현이 아님. 진짜 다 이유가 있음.
앵 마이크로 웅웅이라니 ㅋㅋ들어보고 얘기함? ㄹㅇ 잘들리는데 쾌적하고 ㅋㅋ
ㄹㅇ 러셀처럼 자리 인터넷 예약제 해야함
진짜 제가 대치동에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갔는데 일반고에서
뭣도 모르면서
걍 대치동 대치동 거리는거 존나 한심
학원마다 못가르치는데도 있는데 ㅋㅋㅋㅋ
다 아는것처럼 ㅋㅋㅋ
진짜 지방혐오는 하기 싫은데
여기 댓 단사람도 솔직히 다 질투나서 걍 지방사람들이 부정적이게 쓴걸로 밖에 안들린다
아 진짜 1년만 참자 다시 곧 이사가니까 하..
저런게 열정이며 교육열로 이해되는 사회에서는 수시든 정시든 어느것도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ㄹㅇ마인드자체가 그모양인데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교육문제를 어떻게 건드리든 지들 맘에 안든다고 지랄, 냅두면 방치한다고 지랄...ㅋㅋㅋ
코로나의 순기능인듯,, 20수능때 대치동 다니다가 요즘 조교하러 대치동 오는데 온라인 좌석예약제로 바뀌거나 자리 제비뽑기 식으로 해서 줄 서는 경우가 옛날에 비해 확연하게 준 듯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자리 얻기위해서 엄마가 오전 아홉시수업 오전 6시에 가서 자리맡고옴ㅋㅋㅋ스카이캐슬보다 더 심하다^^
절대 오프라인 문제 질이 좋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실모는 실전감각 잡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과몰입 하는 사람 많네
자기가 하고싶으면 알바써서 줄 스는거지 ㅋㅋ
새로운 직업 탄생 근데 줄서주는거 일본이나 중국에 이미 있을것 같은 느낌이듬ㅋ
얘들아 이게 정말 힘들고 할게 못되겠다 싶으면 포기해도 돼. 괜찮아.인생에는 각자가 주인공이며 너네가 갈 길은 많으니까. 수능 망했다고 인생이 다 끝나는건 아니야. 아직 너넨 젊고 혈기왕성하고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은 나이잖아? 수능으로 너네들의 인생이 정해지는건 아니니까. 부디 꼭 이루고 싶은 걸 이루고 행복하길 바랄게😊
수능이 곧 인생
엥 댓글 왜이래 현강 들을 수 있는 환경이면 저렇게 듣는게 당연하지 ㅋㅋㅋㅋ 본인들이 대치동 살았으면 그렇게 안했을거임? 전국 수강생들이 다 듣는 선생님의 관리를 받는 수업을? 나도 주말 아침마다 줄서서 박광일쌤 등 현강 듣는데 왜 남의 인생에 참견임 ㅋㅋ 저거 별로 안힘들어요 ; 그냥 아침에 가서 영어 단어 외우면서 줄서고 들어가면 숙제하고 그럼 되는데 ;; 그리고 주말에만 저러지 평일에는 가방만 놓고 와도 되는데 ; 앞에서 들으면 집중 잘되고 좋지 진짜 띠용이네 ㅋㅋㅋㅋ 나는 줄서고 싶어서 서는데요 ㅡㅡ 진짜 잘하는애들은 집에서 공부한다는 소리도 좀 ㅋㅋㅋ 현실은 지방 과고 영재고 특목고에서도 현강 들으러 옴ㅋㅋㅋㅋ
당연히 대치동 살았으면 저렇게 했겠지ㅋㅋㅋㅋ 저렇게라도 해야 살아남는 곳인데 그럼 저거 말고 다른 선택지 있음? 있으면 인정할게요 어쩔 수 없고 남들 다 하고 이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으면 그건 선택이 아니고 강요인거 못 배웠나? 진짜 안힘들어요? 익숙해져서 못느끼는거 아니고? 공부에 목숨걸고 대학에 목숨거는게 정상적이고 의미있는 삶인가 그쪽이 설령 전혀 절대 힘들지 않다고 해도 나머지 대치동 학생들도 똑같이 생각할까요?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은? 지금 되게 이기적인 마인드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카롭기는ㅋㅋ걱정할수도있는거지 ㅋㅋ난중에 대학 어디갈지 줫나게 궁금하네ㅋㅋㅋ 이과기준 2014대수능 상위 2퍼 안에는 들수잇던데 집에서 인강들어도 ㅎㅎ
아 진짜인정요.. 시원하네 ㅠ사이다
나 고등학교땐 진짜 대학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성인되고나니까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힘들게 인서울 가서도 자퇴하는애들도 많고.. 근데 다들 알아서 살길 찾아서 잘 가더라구요
저걸 해결할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 청년들이 부모가 되어 저런 짓 안하고 잘 살면 됩니다. 힘냅시다
공교육도 활용하기 나름, 어릴적부터 부모손에 이끌러 학원 간애들은 공교육 꿀빨거 많은데도, 학원에서 시키는거 하느라고 주체적으로 찾아서 못함.
공교육vs 사교육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어? 옆집애도 학원가네? 우리애도 밀리지 않게 학원 보내야겠다.."
이게 문제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비웃는다.
좀 막 말하면,
ㅈㄹ도 풍년이다.
돈ㅈㄹ이죠 돈ㅈㄹ...대치동 가면 상상 이상의 괴물이 널렸는데 그런 애들한테 뒤처지지 않고싶은 조바심에 더 대치동을 가댐ㅋㅋㅋㅋ
저럴시간에 공부를..........쨋든 대한민국 학생들 화이팅입니다ㅠ
저 줄서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ㄹㅇ..
현장강의는 인강과 다르게 휠씬 다양한 자료들과 추가적인 모의고사들이 제공됨 ㅇㅇ 나는 강남대성에서 재종반들면서 현우진 시대인재에서 현장강의 들었는데 좋은자료 많이배포함 지금은 한양대 컴공 2학년 재학중임
@@Aram_Trainee 한양대 갈려고 저 ㅈㅇㄹ한거임?ㅋㅋㅋㅋㅋㅋ
@@affp2469 국어조져서 고대 기계공학과 떨어짐 ㅋㅋ ㅠ
해결방법: 자리마다 번호 부여
줄 선 사람들 들어갈때 즉석에서 랜덤숫자로 해서 자리번호 주면 빨리와서 스나 늦게와서 스나 상관없어짐 그럼 힘들게 줄 안서도됨 반칙도 없이 공평
나 수업 듣고 나오면 진심 딱 저모습임 수업도 한 반에 100명 넘게 있어서 펜 떨어지면 펜도 못줍고..끝나고 나오면 줄서있는게 일상 토나옴
자기가 못이룬거에 대해선 평가절하 하지 말자. 난 저 나이에 저런 열정을 가졌다는게 놀랍고 대견스럽다
서울대의대간 누님아는데 스카이캐슬보고 비웃으셨습니다
소라빵 스카이 캐슬은 현실을 더 약하게 만든거고 팩트는 그 사람이 서울대 의대를 나왔어도 집안이 그 정도 수준 안되면 현실에서는 스캐처럼 집안까지 되는 애들한테 치입니다 ㅋ 어디 병원 페닥이나 하면서 사는거지 ㅋㅋㅋ
@@안지원-y4i 그렇게까지는 아니에요;;
김뚜까 응 그렇게까지 맞아요~ 친척 동년배 언니 오빠까지 거의 의대갔거든요 ^^물론 저랑 사촌언니 하나 제외
@@안지원-y4i 어느 동네 사시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스카이 캐슬이 대치동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든거라는데 대치동은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어 바로 옆이시네요! 제가 의대는 아니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때 하는 입시 싸움은 예서같은 애처럼 막 표독스럽게 공부하는 애는 많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서요
스타강사의 강의 화면이
잘 안보여서 수강생들이 줄을
선다? 이건 학원측이 조치
해야 하는거 아닌가?
강의실 중간중간 모니터를
설치하던가 해서 내돈 내고
정당한 대우받는게 당연한데
우리나라 교육부는 뭐하냐?
사교육에 돈 들이지 않아도 좋은 대학 갈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
현강이 인강보다 좋은점도 있다는건 분명 인정하는데 저렇게 할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는 글쌔..?
대부분의 학생은 저정도 줄 안슴 저건아마 특강일것 같음 나는 1년간다녔는데 2시간만 먼저 가면 1등으로 들어갈수 있음
ㅇㅇ 분명히 있음. 5년전까지만 해도 인강으로 수능 충분히 커버가능. 지금은 수능 국어 리트화, 과탐 킬러 난이도 급상승, 2년전까지의 수학 킬러 난이도 급상승으로 인한 기출문제 풀이의 어려움 등으로 적어도 이과는 인강 커리 및 자료로 쌉불가능
@@블핑나이스 그건 공부 잘하는 애들을 못봐서 그러는거지. 애초에 뉴런 드릴 킬캠 온라인만 제대로 소화해도 1등급 무조건 나옴. 내가 15수능 누백 1%인데 19수능 침대에서 누워서 풀고 문법 바투 밭게 하나 틀리고 다 맞음. 진짜 대치현강 안들어서 고득점 안나온다고 봅니까?
답답하다ㅋㅋㅋ 4차산업혁명시대에 인터넷으로 자리신청을 받던가 하지 말도안되는 짓거리네
인터넷으로 자리신청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유
그거 했다가 누가 사이트 해킹해서 자리 맡아가지고 없앤거에요
인터넷 자리예약시스템도있으나 도입된지 얼마안되서 메이저학원들중에는 아직도 줄서는곳이많죠 모 국어학원이나 시대인재나..
그냥 콘서트 티켓팅하는것처럼 하면 안되나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막상 대학가면 조온나 열심히 개같이 열심히해도 내가 생각했던거랑 매우 달라서 자퇴하고 전과하고 뒤늦게 유학가고 그러는듯
이상과 현실은 매번 다르듯이 취업을해도
못버티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그냥 인강 들어라...인강들으면서 편하게 공부해도 충분히 좋은 대학 간다...
@@박민철-t9w 비교대상이 현강이잖아..ㅋㅋ 이해 못함?
ㄹㅇ 주변에 ebs만 듣고 의대간 형도 봤다 2수지만
@@초코볼-d2o 2수는 또 뭐임?
@@배기륜-d3o 재수를 2수라고한듯
정시는 몰라도 대치동에서 수시로 가려면,, 인강갖고 안됨
대치동 다니는데 전에나 그런거지 요즘은 뭐 저런일 없어요 제발 대치동 가본적도 없는분들 과장좀 그만;
ㅇㅈ ㉪㉪㉪㉪㉪㉪㉪㉪㉪㉪ 시대는 뽑기 다른 학원은 좌석예약
요즘엔 대치 안 저럽니당.. 오해노노 일타 국어쌤 수업 들어봤는데 20분 전에만 줄서면 앞자리 앉을 수 있고 그랬어요
내동생..엄마가 고3때 족집게과외인지 뭔지 몇달에 천만원짜리 과외 시켰는데도 결국 지방대밖에 못간다함.. 그것도 첨들어보는 대학이었음. 그래서 또 극성엄마인 울엄마가 목동 재수학원 보냈는데도 또 6개월 허송세월 보냄. 근데 갑자기 뭔 벼락을 맞았는지 갑자기 내동생이 정신차리고 딱 6개월 공부함 (미친놈처럼) 그러더니 수능에서 대박나서 1-2등급 맞고 인서울 드가고 학원에 현수막걸림 단기간 급상승 성적 학생으로ㅋㅋㅋ (이과였는데 국어만 3등급맞음) 그리고 지금은 작년에 대졸공채로 대기업 들어감.
그걸보고 난 뭐든지 자기가 정신차리기 나름이라 생각함..자리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는게아니라 내가 어떤 의지가 있는지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라는걸 학생들이 알았으면...
그게 다 헛돈들인 결과임..엄마가 헛돈들여 저렇게 노력하는데 내가 정신차려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