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 오디오북] 열한 계단,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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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22

  • @lazyhands_
    @lazyhands_ 4 роки тому +70

    산책할때 들으면 좋아서 반복해서 들었는데 또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 오디오북에 최적화된 목소리.

    • @강순옥-k1y
      @강순옥-k1y 4 роки тому +1

      만보걷기 할 때 이어폰으로 듣기도하고 잠들기전에도 듣고 자투리시간마다 들어요. 감사합니다. 긴 시간 읽으면 목이 아프실텐데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저자가 직접 읽어주시다니요. ^^

  • @HyokTube
    @HyokTube 4 роки тому +5

    교회 오래다녀도 그 본질을 마주하기가 쉬운일은 아닌데, 어떻게 복음서의 중심을 이 재수생은 따라갈 수 있었을까 ?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예수님 믿기보다 교회와 목사를 믿는 사람이 많은 이 시대에 좋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mashimidacat3743
    @mashimidacat3743 4 роки тому +9

    요즘 남편목소리보다 채사장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사는것같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soyounglee898
    @soyounglee898 4 роки тому +20

    전 미국이라 늘 일하면서 이어폰을 통해 듣습니다. 오래된 팬입니다. 보고 들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yoonche2683
    @yoonche2683 4 роки тому +9

    아ㅎㅎ 오디오북 컨텐츠 너무 좋아요~~~ 마지막 챕터까지 해주세요! 끝까지 청취하겠습니다.

  • @juljulee
    @juljulee 4 роки тому +2

    바쁘고 아픈 하루가 채사장 오디오 북에 다독여지네요 하필 아니 필연적으로 성경이라 그런것일까요 종교에 아직 기대지 못한 헛헛한 마음 때문일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근택-j9w
    @이근택-j9w 4 роки тому +3

    이야기는 참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채사장님의 담백한음성과 눈빛 그리고 고뇌하던 그시절의 모습이 또렷이 그려집니다.
    대강만 알던 성경과 예수님의 이야기에
    경외로움이 느껴집니다.
    잘들었어요.
    요새 지대넓얕0을 읽고 있다가 불교편을 맞이한후에 잠시 놓아두었네요.
    채사장님의 목소리 더빙시켜서 다시 읽어 볼려합니다.
    영감을 주는 스승같은 분 감사합니다!

  • @dearleah
    @dearleah 4 роки тому +7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사장님 막내작가님,PD님, 편집자님 모두모두 더위조심하세요~

  • @justdoit1259
    @justdoit1259 3 роки тому +4

    종교에 대해서는 이분법적으로 말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생각해볼만한 주제인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민거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영-t9g
    @아영-t9g 4 роки тому +2

    긴 시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사장님ㅡ👏
    성경의 주요한 주제들을 한번더 마음에 담아보고 세겨보는 소중한 시간 되었습니다⏱

  • @눈꽃-l7g
    @눈꽃-l7g 4 роки тому +1

    쏟아지는 빗소리와 함께 힐링타임가져봅니다^^~

  • @firstlast4873
    @firstlast4873 4 роки тому +13

    채사장님 가장 아끼는 책이라구요
    저돈데요
    열한계단 온 몸에 문신으로 새기려고요ㅎ

  • @왕이정-s5z
    @왕이정-s5z 4 роки тому +35

    저는 기독교에 대해서 몸서리 치던 사람이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두번째 계단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단지 몇페이지의 글로 사람의 오랜 고정관념을 깰수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책을 읽으며 기독교에 대한 의문에 공감하였고 예수도 대답하지 않는것에 통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요한복음서의 내용을 읽으며 목이 메이고, 통쾌한 마음이 들었던 제 자신이 진심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지금도 기독교를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앞도적인 숭고함 앞에서 무의미한 따지기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어리고 편협한 사람이었는지 깨닫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기 까지 생각을 끌어낼 수있게 만드는 채사장님의 글과 생각이 진심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ㅜ♥️

    • @Ken4JCML
      @Ken4JCML 4 роки тому

      누구나 정보부족으로 비진리에 빠져있을수있지만 마음이 진리를 사모할때 진리는 결국 그대를 만난다고 믿습니다 🙏

  • @별다래-s4f
    @별다래-s4f 4 роки тому +3

    기독교에대해 짧지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시간도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

  • @우희정-t6x
    @우희정-t6x 4 роки тому +2

    채사장님 목소리 잠 솔솔 잘 와요.ㅎㅎ 봄부터 지대넓얕1,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읽고 오늘 열한계단 다 읽었어요. 다음 책으로 시민의 교양 먼저 읽을지 지대넓얕2부터 읽일지 고민중이요.

  • @해바람-c3f
    @해바람-c3f 4 роки тому +1

    오디오만큼 영상도 좋아ㅋ 산책하면서 듣고 싶은데도 따로 시간내어서 들었습니다.
    첫번째계단보다는 생각하면서 들어야했지만 요즘 코로나로 인한 일부 기독교인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그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들도.. 첨부터 이렇지는 않았겠지요.다음계단도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 @sukyoungpark2374
    @sukyoungpark2374 4 роки тому +7

    채사장님이 읽어주는 열한계단을 듣고있자니 이거슨 꿈인가요 너무 햄볶해요😁❤️

  • @온규-y9w
    @온규-y9w 4 роки тому +34

    버스 타는 시간이 길어서 그 시간에 책을 읽을 때가 있는데 가끔씩 멀미가 나면 읽었다 내려놓고 다시 피기를 반복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사장님 책을 오디오북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borntobehippie
    @borntobehippie 4 роки тому +16

    저도 대학 입시는 아니지만 다른 시험을 준비했고 재수하게 됐어요. 채사장님이 합격자명단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펑펑 울었다는 말이 여태 들었던 많은 말들 중에 유난히 더 위로가 돼요.
    지금 내 눈앞에 닥친 문제가 내가 딛고 선 땅을 흔들어놓는데 당장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이런 뜬 구름 잡는듯한 고민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다가도
    현실의 문제가 어떻든 간에 인생은 계속 된다면 가장 깜깜한 순간에도 내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 내 영혼의 풍성함은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기억할 거라면 더 아름다운 것들이었으면 하니까..
    다른 댓글들을 읽어보면 저처럼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고 채사장님도 힘든 시간을 보낸 뒤에 이런 책을 쓰셨는데 웃기게도 저만 힘든 게 아니란 게, 특히 각자 다른 상황에 있는 우리가 공통적으로 채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견딘다는 게 묘한 유대감과 안정감을 줘요. 이런 고민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현실을 당장 어떻게 바꿔주진 않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내 문제를 다뤄볼 수 있게 여백을 만들어줘요. 맞고 틀린 걸 떠나서 그냥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 때 힘이 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이 우주에 혼자는 아닌 것 같아서..
    유튜브에서도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에서 뵙고 싶어요 언젠가!

  • @ellyj6031
    @ellyj6031 4 роки тому +5

    중간중간 설명 더해 주셔서 혼자 읽는 것 보다 훨씬 좋아요. 오디오북 지지한다고 답글 남겼는데 바로 다음 챕터 이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챕터도 더 해주실것 같아 미리 행복하네요 ㅋ 목소리 들을 때 마다 설레고 위로됩니다. ^_^*

  • @pinkyneco
    @pinkyneco 4 роки тому +7

    책도 좋았지만 오디오북으로 듣는것도 너무 좋은데요? 차분하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항상 건강 챙기세요. +저두 채사장님 책중에 열한계단을 제일 좋아합니다.❤

  • @agneschoi4296
    @agneschoi4296 4 роки тому +2

    오디오북 너무 감사합니다~^^
    귀로 듣고 다시한번 곱씹으며 읽어보니 더 좋습니다~

  • @책읽는신데렐라
    @책읽는신데렐라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채사장님 책중에 열한계단이 제일좋아요~ 채사장님 목소리로 직접들으니 넘 좋네요~ 잠잘때 듣고 있어요~ (좋은뜻) ㅋㅋ :)

  • @Kkongskkongs
    @Kkongskkongs 4 роки тому +14

    일년 전쯤 읽었던거 같은데 저자가 직. 접. 낭독해주시니 더 풍성해지네요:)

  • @0185xian
    @0185xian 4 роки тому +13

    저 고백합니다. 솔직히 채사장님 '책'은 하나도 읽지 않았고(죄송함다), 2주 전에 겨우 를 구입 했는데 아직 안펴보..ㅁ (죄송함다222), 그런데 이렇게 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채사장님의 목소리, 어조, 어투 애정 하는 1인으로서 이거 오늘 세번째 듣는 중 ㅋㅋ

  • @행복한100억부자-c2r
    @행복한100억부자-c2r 4 роки тому +8

    와~ 채사장님 오디오북 너무좋아요! 작가님 책들은 최소 2번이상씩 읽었는데 이렇게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색다른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채사장님~~!!

  • @dawnshim
    @dawnshim 4 роки тому +2

    열한계단을 저자가 읽어주고 바로 강연으로 이어지니 너무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 책이 내가 읽었던 책이었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들리네요.
    역시 채사장님은 강의할때 멋진거 같아요!!!
    좋은 말씀 넘넘 많았는데요, 저도 하나만 첨언하자면, 하느님이 선한 자와 악한 자를 심판하지 않는 이유는, 끝에서 채사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 인간안에 선과 악이 공존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하느님은 늘 우리의 영혼이 맑아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으시기에, 우리에게 그 여지를 남겨주시는 거 아닐까 싶어요. 언제든지 선한자가 될 수 있는 그 여지를... 그리고 인간 개개인은 선하지만, 악은 언제나 집단성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아니면 집단의 영향을 지독히 받은 한 개인에게서... 그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인가... 그 나치당에서 유태인학살에 가장 큰 공조를 한 인물이 지극히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였다는 사실... 깨어있지 않은 의식 또한 악일 수 있겠네요... 쓰다보니..
    어쨌든 명강의 감사드리고, 저를 또한번 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o2yq7pb6b
    @user-bo2yq7pb6b 4 роки тому +2

    작가가 읽어주는 열한계단 잘 듣고 있습니다. 읽을 때보다 더 큰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 @vikiyu1918
    @vikiyu1918 4 роки тому +3

    아니 왜 눈물이 나는건데요..

  • @달래-y6b
    @달래-y6b 4 роки тому +5

    똘똘한 소년과 예수 이야기...푹 빠져서 듣다가 밥을 새까맣게 태웠습니다. 엉엉. .그래도 끝까지 듣고 깊이 공감하고 수습하러 갑니다. ㅎㅎ감사합니다!!

  • @goorm-n8t
    @goorm-n8t 4 роки тому +2

    항상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채사장님 지대넓얕 제로를 읽으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유의 깊이가 조금은 달라지고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요~ 오디오북 보면서 이책도 꼭읽어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갑니다 행복하세요

  • @얼굴이개연성
    @얼굴이개연성 4 роки тому +14

    오디오북은 그냥 틀어놓고 다른거 하는데 ..
    채사장님이 너무 귀여우셔서ㅠㅠ..(이런말해도돼요..?)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네요💕

  • @바다럭키
    @바다럭키 4 роки тому +3

    오늘 두번째 계단을 읽었는데 어린? 젊은 채사장님은 어떻게 한번에 살아온 삶의 방향이 확 바뀔수 있는지, (무기력한 중?)인 ㅋㅋ 아들을 보면 그 소년은 뭔가 특별한~ 우리와는 다른 사람같습니다 구원과 나를 찾는 길을 갈구하는 모습조차 갖고 타고 난게 아닐까요?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결국엔 터지고야 마는... 어쨌든 읽고 또 읽겠어요 또 친히 읽어주시는 말소리 잘 들을께요 고맙습니당

  • @조선미미
    @조선미미 3 роки тому

    다시 듣고 또 듣고, 두번째 계단은 들을때마다 아련합니다
    보고 싶습니다^0^

  • @이수희-h8u
    @이수희-h8u 4 роки тому +3

    세상 유일하고 독보적인 목소리..정말 애정합니다.
    모태신앙이지만 모태신앙이기 때문에(저 개인에게 적용되는 사실임) 채사장님의 질문처럼 본질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책을 읽었을때 망치로 머리를 둥 맞는 기분이 오늘 새삼 또 새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승리촛불
    @승리촛불 4 роки тому +9

    이 책 제 인생책입니다
    채사장님을 재발견한책
    음성으로 들으니 더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 @테린이다겸
    @테린이다겸 4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전 채사장님도 초면이고(ㅠㅠ죄송합니다) 알고리즘이 추천영상에 뜨게해서 그냥 무심코 클릭해본것인데 날라리신자로서 다시금 반성하게 됐습니다 성경도 잘 안읽는데 급 읽고싶어지게 만드셨네요 무교신걸로 아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무교인분께 제 신앙을 돌아보게하시다니 그래서 종교'인'들도 어쩔수없는 인간임을 새삼 느끼게되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진정성있고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들이라 혹시나하고 찾아보니 81년생이시던데 동갑이라 역시나싶고 더 친근감이 가네요 구독하고 갈게요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이런분도 알게되고^^

  • @rekaf-jl2gg
    @rekaf-jl2gg 4 роки тому +21

    지금 책 주문했어요 햏.... 지금 개인적으로 좀 힘든 시기인데 이 책이 어떤 깨달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종 살다보면 필요한 것은 굳은 결심보다 작은 계기라고 많이 느끼거든요.
    영상, 팥빵 올라올때마다 기뻐요.

    • @justdoit1259
      @justdoit1259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런 것 같아요~^^

  • @rumtum8272
    @rumtum8272 4 роки тому +3

    오디오북 너무 좋아요~ 전 불교신자이지만 모든 종교에 관심이 있고 존중하고 싶어요. 열한계단 끝나면 다른 책도 해 주세요! 벌써 두 편 지난 게 아까워요^^ 감사합니다~

  • @비오면우산쓰자
    @비오면우산쓰자 4 роки тому +2

    40분을 자연스럽게 감정이입 되고 집중 되어져서 잘 들었네요.(신기신기) 요한복음 마지막 예수님의 말씀에 눈물이 나 혼났지만 깊은 생각들을 하게 되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찐 감사해요~

  • @gracias7286
    @gracias7286 4 роки тому +4

    열한계단을 읽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리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그러한 속도로 읽어가다 어느 순간 내가 나를 토닥여주고 있음을 느끼며...... 제 삶의 모양도 함께 그려보았었습니다 ^^ 저를 치유해준 선물같은 책입니다❤️ 채사장님 고맙습니다

  • @김수현-e7q
    @김수현-e7q Рік тому

    채사장님 감사합니다. 성경을 이렇게 똑똑하게 재해석하고, 본인만의 스토리로 만들 수 있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 @bkkim3911
    @bkkim3911 4 роки тому +1

    팟캐스트 들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 팟캐스트 듣고 또 듣는데~
    감사합니다~

  • @rigiu6954
    @rigiu6954 4 роки тому +5

    고마워요. 더 해줘 더줘!
    감사합니다👏

  • @김혜진-g5d1d
    @김혜진-g5d1d 4 роки тому +1

    지대넓얕0 다 읽었어요. 새로운 관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제 세계관은 나 아닌 것은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태도가 주요했던 것 같아요. 세계를 세분화해서 다면적으로 볼 수 있는 정밀도는 발달했지만 결국은 긍정 혹은 부정이였어요. 그래서 삶이 분절되고 힘들었습니다. 일원론으로 가치 판단의 대상인 세계와 나의 상호작용을 어렴풋하게 생각해봤습니다. 잼있었습니다^^

  • @coffee_j
    @coffee_j 4 роки тому +2

    볼이 통통 ^^ 감사합니다~🥰

  • @Ryu-to7kc
    @Ryu-to7kc 4 роки тому +2

    작가의 목소리로 문장을 듣는 일은 특별합니다. 채사장님이 가진 호흡이 정말 좋아요. 너무 좋아져서 약간 큰일이구나 싶기도 하지만 덕분에 무척 행복하고 풍성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꾸 튀어나오는 성대모사 뿐 아니라 멋짐을 따라하고 싶은데 말이죠..😅

  • @soulbriz
    @soulbriz 4 роки тому +1

    채사장님 코멘터리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 @션미-k7n
    @션미-k7n 4 роки тому +1

    잠자기전에 듣는 목소리로 굳히기 들어갑니다
    감사히 들을껭노

  • @그렇구나-y1r
    @그렇구나-y1r 4 роки тому +1

    채사장님음성이 귀를 기울이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마음도 평온해지고. ..누워서 이천년전 옛날 이야기를 듣는데 그게 지금의 삶과도 연결이 되이 있는 것 같아서 내용을 곱씹게 돼요. 심신안정제 보이스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Coldesi-i5z
    @Coldesi-i5z 4 роки тому +2

    크아아아아아아앗 기다렸어요 채사장님 !!!!!!!!!! 최고최고 완전 최고 ㅠㅠㅠㅠ퇴근길 힐링... 중간중간 추임새? 도 덧붙여주시고 너무 좋아요 차별화된 느낌 ㅎㅎ

  • @kyong-sokshin4965
    @kyong-sokshin4965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감사합니다. 책도 주문했습니다.

  • @Manbou.Egaobarr平和主義
    @Manbou.Egaobarr平和主義 4 роки тому +2

    아니 왜 이렇게 버벅거리지도 않고 잘 읽으시죠? 대단 //혼자 읽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잘 듣고 나중에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처를 많이 받아서 기독교를 떠났지만 예수님 이야기 들으니 또 울컥 하네요... 잘 살아야지

  • @LIMZAKKA
    @LIMZAKKA 4 роки тому +4

    열한 개단 책 추천받고 사서 읽으려던 차에 오디오로 먼저 듣게 되었어요 😲 오디오로 듣고 꼭 구매해서도 읽어볼게요 ㅎㅎ

  • @Jaee_1230
    @Jaee_1230 4 роки тому +5

    오오오오 👍👍👍👍👍

  • @김경숙-q2d
    @김경숙-q2d 4 роки тому +1

    잘 듣고..복습하고..감사드립니다

  • @한눈팔기-z8c
    @한눈팔기-z8c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아직 이책을 읽지 못했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ㅎㅎ 냉큼 주문했습니다.
    지대넓얕 제로 보고있던 중이라 다 읽고 요 책까지 읽으려면 시간은 좀걸리겠지만,
    저 먼저 혼자 다 읽고 들으러 다시 올게요:)
    아껴둔 꿀단지 처럼 요 영상 킵해놓겠습니다

  • @강포도
    @강포도 4 роки тому +3

    오오 퇴근길인데 들을게 생겨
    반가워요!! 고마워요^^

  • @찐친자매바보아빠
    @찐친자매바보아빠 4 роки тому +1

    화요일 목요일을 기다리게 합니다. 2년간에 기다림에 갈증을 넘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으른 탓인지 혼자 알아보고 책을 찾아보는 일에 서투른데 짚어주시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재미를 알게 되었네요

  • @sina8326
    @sina8326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채사장님 책들 중 열한계단을 제일 좋아합니다! 너무 좋았어요ㅎㅎ

  • @woogadoodle
    @woogadoodle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 베드로 이야기를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ㅠ 감사합니다!

  • @goeunkim9646
    @goeunkim9646 4 роки тому +2

    채사장님이 직접 읽어주시니까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책 다시 읽으러갑니다

  • @honeyyoo2247
    @honeyyoo2247 4 роки тому +4

    다른 책을 읽을 때도 채사장님 목소리로 채사장님 속도로 높낮이로 자동재생되서 들려요. 좋다는 얘기에요..♡

  • @susanlee2084
    @susanlee2084 4 роки тому +1

    지대넓얕 시절 부터 무척 애정하던 목소리입니다. 채사장님 책을 몇 권 사 놓기만 하고 이래저래 끝까지 못 읽고 있는 것이 몹시 서운해서 어제 밤에 오디오북을 검색하다가 딱 이 채널을 발견했어요!!!
    세상에~~오아시스!!!
    너무 반갑고요^^
    세상 편한 목소리에 정확한 딕션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저희 집에 첫 번째 계단에 나오는 그 공부 안 하는, 마음만은 편안한 고등학생 한 녀석이 삽니다. ㅎㅎ
    어제 그 고당 아들 같이 들으라고 조금 크게 틀어 놓았더니, 아들아이는 목소리를 더 키워 떠드는데 옆에 있던 초6 짜리 딸아이가 “누구 목소리가 이렇게 세상 꿀보이스에요? “ 하면서 가만히 같이 듣더라구요~~~ 역시 여심에 더 강하게 와닿는 목소리인가 봅니다. 하하. “응~채사장님~” 그랬더니 “엄마 아는 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집 고딩이건, 초딩이건 둘 중에 하나만 더 책 읽은 세상으로 건지면 성공입니다!
    좋은 영상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깡쌤, 독실이, 김도인님의 목소리도 너무 그립습니다. 여기에 안부 전하고 싶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dechohwa
    @dechohwa 4 роки тому +4

    오ㅏ 목사님들보다 더 ... (🤫) 채사장님은 어떤 종교를 이야기하셔도 거북함 없이 듣게 되고 자연스럽게 제 삶과 연결하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당❣️ 사실 열한 계단 나오자마자 사놓고 아직도 못 읽었는데 당장 읽을게요라는 거짓말은 안 할게요...😂

  • @learnenglishwithnews7346
    @learnenglishwithnews7346 4 роки тому +1

    기다렸어요. 로봇 성우가 아니라 작가님이 읽어주니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 @kim-fp1th
    @kim-fp1th 4 роки тому +1

    피로한 하루끝에 채사장님의 조곤조곤에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 @안심안심-h7w
    @안심안심-h7w 4 роки тому +7

    이 부분을 책을 읽으면서도 많이 울었는데 오디오북 들으면서도 또 눈물 ㅠㅠ 북콘서트에서 채사장님은 예수의 마음을 알것같아서 슬펐다고 하셨는데 저는 매번 베드로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예수를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임에도 두려움 때문에 부정하는 모습, 그리고 나서 엎드려 울었다는 대목에서 인간의 나약함이 너무 와닿고 베드로 빙의해서 매번 같이 통곡 ㅠㅠㅠㅠ 무교라 성서 내용은 잘 모르고 베드로가 배신으로 유명(?)해서 나쁜놈이라고만 언뜻 생각하고있었는데 내가 베드로였어 😂

  • @candy-lp2rq
    @candy-lp2rq 4 роки тому +2

    채사장님 목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거같아요♡♡
    너무 좋아용♡♡♡

  • @bonpoint36
    @bonpoint36 4 роки тому +3

    좋아요 🤗감사합니다🙂

  • @teha_reinakim3180
    @teha_reinakim3180 4 роки тому +2

    틀어놓고 자려고 하다보니 40분 넘는 시간동안 책을 읽어주실 채사장님이 생각이 나서 비디오북으로 봐야겠어요 오늘도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itna3116
    @bitna3116 4 роки тому +3

    넘 조아요. 한번에 안끝나고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jollyboat956
    @jollyboat956 4 роки тому +4

    일일 일 채사장 하고 있는데 정신건강에 좋네요 ㅋㅋㅋ

  • @guidol3
    @guidol3 4 роки тому +5

    채사장님, 성서 읽고도, 세상에 불의가 많아 마음이 답답했다는 그 심정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지요. 성경은 본디 예수님 말씀과는 다르게 많이 왜곡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의 오류를 수정하려고 예수님이 다시 보내주신 책이 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늘 채사장님께 고마운 마음 큽니다!
    지대넓얕으로 제게 참 많은 기쁨을 주셨고, 덕분에 좋은 도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 @greeny5754
      @greeny5754 4 роки тому

      은 정작 성경의 가장 핵심이 되는 교리들이나 부분들은 정반대로 가르치거나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이 책은 적그리스도적인 책으로 분명한 기독교 이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령은 성경과 교회에서 말하는 성령이 아니며, 예수님도 성경의 그 예수님이 아닙니다.

    • @guidol3
      @guidol3 4 роки тому

      @@greeny5754 그렇게 말씀하시는 마음도 이해됩니다^^ 시리즈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전 마음이 환해지더군요^^

  • @정혜경-l1g
    @정혜경-l1g 4 роки тому +4

    채사장님 책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진짜 시간이 순삭~~ 오디오로 다시 들으니 더 좋으네요!

  • @MasizoUrek
    @MasizoUrek 4 роки тому +1

    채사장님을 팟케스토 만나지 정말 오랬됐는데 이렇게 유툽으로 보니깐 너무 좋습니다. 좋은 콘텐츠 계속 만들어 주세요.

  • @2046_
    @2046_ 4 роки тому +3

    첫번째계단을 여러번들으며
    들을때마다조금씩 다른생각을했어요
    기다리던 두번째계단^^
    천천히생각할수있는시간을 선물받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폼폼-g3u
    @폼폼-g3u 4 роки тому +10

    이미 읽었던 부분이지만 작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것은 정말 다른 경험인거 같아요. 정말 좋네요!!! 여러번 아껴듣고 있습니다. 붓다편도 기대했지만 건너뛰신다하여 조금 아쉽..ㅎㅎ 다음 오디오북도 기다릴게요!

  • @DIEHARD-qq4ou
    @DIEHARD-qq4ou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sommi3197
    @ssommi3197 4 роки тому +3

    이걸 무료로 들어도 되나 싶네요 넘 좋아요♥

  • @juyoungpark5433
    @juyoungpark5433 3 роки тому +1

    잘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serendipity3077
    @serendipity3077 4 роки тому +3

    일전에 북콘서트에서 김도인님이 가장 좋아하신다고 했던 세 계단이 신약 성서, 체게바라, 메르세데스 소사 세 가지를 이야기 꼽아주셨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세 계단이에요. 특히 마지막 부분,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는 정말 큰 울림을 주는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채사장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시니 더 좋아요ㅠㅠ
    마지막 정리해주시는 멘트 역시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 @근육완빵목이
    @근육완빵목이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 🙏

  • @munlaboy
    @munlaboy 4 роки тому +5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오디오북 듣고 책을 다시 읽었어요. 일주일 동안 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립니다!!

  • @linedance0304
    @linedance0304 4 роки тому +1

    앗 유튜브에 이끌려 왔는데 채사장님이시네요 반가워요

  • @hellolake6719
    @hellolake6719 4 роки тому +1

    채사장님 책 너무 읽고 싶었는데... 해외 거주중이라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오디오북으로 먼저 접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들어가면 꼭 활자로 다시 보고싶네요.

  • @gyy5615
    @gyy5615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채사장님 책 중에 열한계단을 가장 좋아하는데 이렇게 북라디오까지 해주시니 정말 좋네여 흐흐

  • @vlsgja
    @vlsgja 4 роки тому +4

    책 읽을때 머리속으로 채사장님이 읽어준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었는데, 이렇게 오디오북으로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oohaklee45
    @moohaklee45 4 роки тому +4

    채사장님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듣겠습니다

  • @믿어버렸어요
    @믿어버렸어요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채사장님덕분에 한계단한계단 오르고 있어요 ㅎㅎ

  • @흥하자요
    @흥하자요 4 роки тому +1

    오디오북 좋다~~~^^
    감사합니다~땡큐~

  • @minchoi1019
    @minchoi1019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이책 끝까지 읽어주실거죠?

  • @Ohyeah2018
    @Ohyeah2018 4 роки тому +1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 💕

  • @daniellesohn7845
    @daniellesohn7845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좋으네요 채사장님. 감사해요

  • @조문철-o5z
    @조문철-o5z 4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톤과 이야기 중 흐름을 끊어주시는 호흡이 정말 편안하게 다가오네요 ㅎㅎ
    Big10강의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호소력과 흡입력에 반했습니다. 책도 사서 읽어볼께요!

  • @simonebae9358
    @simonebae9358 4 роки тому +133

    어떤 영상에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후원은 괜찮으니 커피를 사드셔라' 하시면서 본인이 채사장 유니버스를 운영하는 이유가 좀 더 소통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어느 다른 플랫폼보다도 물질적인 가치가 각광을 받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것만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유투브라는 공간에서 채사장님(+수리 피디님, 작가님, 독실님)이 만들어내시는 영상들은 그것으로부터 한 걸음 벗어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이런 영상들이라면 제작자가 마다 하더라도 꼭 그 가치에 대해 무언가를 지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지대넓얕이 끝난 후에 마치 한창 사랑에 빠져있다가 불현듯 실연을 당한 사람처럼 약 2년이 넘도록 에피소드들을 돌려듣고 있었습니다만, 이 채널의 영상들을 통해서 그 상실의 시간들을 아주 차고 넘치도록 보상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일상 속에서도 문득 문득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0185xian
      @0185xian 4 роки тому +7

      On Sim 거의 99퍼센트 저의 마음이네요 🙌🏼

    • @낑낑-r4s
      @낑낑-r4s 4 роки тому +3

      ㅁㅈㅁㅈ

    • @hkim8367
      @hkim8367 3 роки тому +3

      미국서 듣던 목소리들 ...채시장님. 수리피디. 독실님이 어디 멀리 여행 간걸까. 가까이 갔으면 좋겠다 ... 마지막 방송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곧 돌아 올것이라 생각 하려한다 아니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 @vivason3217
    @vivason3217 4 роки тому +1

    오디오북 참 좋네요.

  • @완벽한타인-y3x
    @완벽한타인-y3x 4 роки тому +2

    아멘

  • @휘파람-l2j
    @휘파람-l2j 4 роки тому +9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인 채사장님 개인방송. 오디오북이 아닌, 전처럼 유튜브다운 다채로운 방송이 더좋은것 같기도해요!
    오디오방송도 너무 좋아서 추가로 원하는건 욕심이겠죠?ㅎㅎㅎ

  • @난나니뇨-k1w
    @난나니뇨-k1w 4 роки тому +2

    두번째 계단 영상 올라오기 전에 책을 읽고 오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한 다음..영상이 올라오고도 직장이 바빠 책 볼 시간이 없다가 더이상 미루면 안될거 같아 몇일전 책을 펼쳤습니다. 바쁘니까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읽어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한번에 다 읽고서는 3시간 자고 출근했네요...또륵..슈퍼챗 대신 스스로를 위해 커피를 사마셨습니다ㅋㅋㅋ
    전 장난처럼 채사장님이 구루(Guru)인가?하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책을 읽고 나니 각자의 계단에서 우연히 마주친 다른 여행자구나 생각이 들었고 더 친근감과 애정이 생겼습니다ㅎㅎ 왜 이 책을 가장 아끼시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책을 읽고 긴 독후감을 개인적인 공간에 썼었는데 매일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시는 채사장님은 언젠가 읽게 되실것으로 생각하고ㅋㅋㅋㅋ
    편안한 채사장님의 목소리로 오디오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