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고 나면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을까? (김범석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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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5

  • @J크루
    @J크루 8 годин тому +36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 @cleanboy
      @cleanboy 8 годин тому +3

      공감합니다.

  • @dannylee9662
    @dannylee9662 7 годин тому +22

    태어날 때 내가 선택하지 않았듯
    죽을 날도 언젠가 불현듯 찾아옵니다.
    마찬가지로 태어나는게 무서운 일이 아닌만큼, 죽는 것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통스럽지 않게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저도 언젠가 죽겠지만 그때가 오면 슬퍼하는 가족들을 오히려 위로하고 싶네요.

  • @waitingforyou1005
    @waitingforyou1005 4 години тому +4

    엄마가 오랫동안 병원에있어서 늘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는데 좋은강의네요.선생님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편안하고좋네요

  • @이나온-o2v
    @이나온-o2v 7 годин тому +10

    죽음 준비 잘하고 살이가는 동안 행복 가득하게 살다가려구요

  • @callaseo
    @callaseo 5 годин тому +12

    호스피스 병동 환자도 편안한 임종은 없습니다. 이로 말 할 수 없는 마약성 진통제를 한두가지가 아닌 수가지를 링거로 맞고 그것도 부족해 주사까지... 옆에서 지켜보지 않은 사람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말기 암 환자는 물도 마실 수 없어 말 할 힘도 없는데 고통은 극심해 진통제를 찾는 가슴 찌져지는 순간 들입니다.

  • @ecstar-r5w
    @ecstar-r5w 8 годин тому +16

    교수님 목소리가너무좋으세요👍

  • @김혜정-b9u3e
    @김혜정-b9u3e Годину тому +2

    얼마전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도 혈압이 많이 떨어지셨고, 12시간내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승압제 쓴다는 간호사 말을 듣고 어머니가 일어나실꺼라고 믿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였다면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엄마가 잘 키워준 손녀 잘 키우겠다고 말했을텐데..
    교수님은 찬반이 있다고 하셨지만 전 사후세계를 간절히 바래요. 시간이 지나서 내가 떠났을때 고생 많이한 우리엄마 다시 만나길.. 사랑한다고 꼭 안아주고 싶어요..

    • @없음-x4c3f
      @없음-x4c3f Годину тому

      뻔한 이야기이지만 예수님을 믿으셔야 삽니다. 그분만이 온전한 사랑을 주실수 있습니다. 영생을 값없이 주시는 분입니다.❤

  • @ebkwon56
    @ebkwon56 8 годин тому +8

    교수님 너무 멋있으십니당

  • @muzicaally7909
    @muzicaally7909 2 години тому +3

    모른다는걸 이렇게 오래 얘기할수 있는것도 능력이다

  • @jjgrandmont
    @jjgrandmont 3 години тому +1

    목소리가 넘 좋으시고 발음이 매우 또박또박. 귀에 쏙쏙

  • @user-gfdsaqwer
    @user-gfdsaqwer 6 годин тому +8

    교수님 목소리 아나운서같아요😊

  • @obeomkwon5192
    @obeomkwon5192 5 годин тому +2

    좋은 말씀 생로병사는 만물의 진리 태어나는 것을 몰랐을 때처럼 죽음도 그렇게 오기 바랍니다

  • @seokhohong4181
    @seokhohong4181 5 годин тому +1

    구구절절 이해가 가고 동의가 되는 말씀입니다

  • @queensohyoon
    @queensohyoon 3 години тому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hyoungucho
    @hyoungucho 4 години тому +1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 @무조건행복하기-g1d
    @무조건행복하기-g1d Годину тому +1

    아빠 돌아가실쯤 신부님 뵙고 고해성사 원하셨고 가족들 다 보고싶다셔서 그렇게 해드리고나니 그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아셨는듯 합니다. 죽음이 가까이 왔다는것을....

  • @jijikim407
    @jijikim407 3 години тому +1

    우와 신기하네요🤔🤔

  • @nostalgia4041
    @nostalgia4041 5 годин тому

    헉 교수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 @AhnNoMon1976
    @AhnNoMon1976 27 хвилин тому +1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빛이요 진리이며,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ㆍ

  • @허왕석-l3t
    @허왕석-l3t 7 годин тому +9

    누구냐 교수님 목소리 좋으면 뭐할라구 일단들어바

  • @전영진-j1y
    @전영진-j1y 17 хвилин тому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죽음이 인간생명의 소멸이나 끝이 아닙니다.
    이세상에서의 100년도 못되는 삶보다
    죽음후의 영원한 삶이 있음을 아는것이 안간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것입니다.
    죽음후에 있을 영원한 생명이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결정하는것은 이 땅에서의 자신의 삶에의해 결정됩니다.
    예수믿고 천국에서 영생불사하시기 바랍니다.

  • @boree-3-
    @boree-3- 4 години тому +1

    안락사는 인간은 모르갰지만 반려동물 안락사는 진짜 반댈세.. 샹명이란건 뉴구멈댜로 하는거누아니다 뉴규든 샹명줄으루접고 샆운건대 보호자 런 아룸으로 동물이라고ㅠ멈댜로 샹명줄을 끊는거누어니라고ㅜ본다

    • @soyoungkim3105
      @soyoungkim3105 Годину тому +1

      고통이너무 심하고 회생불가능이면 동물도안락사.. 멀쩡한개는 놔둬야하고

    • @boree-3-
      @boree-3- Годину тому

      @soyoungkim3105 아파도. 구 샹명 몱 더헐땨 꺼지 잔통제로 옆애 잇어줘야줘

    • @js.sabinakim9512
      @js.sabinakim9512 Годину тому +1

      나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딸 병원에서 안락사하면 버려진다는 느낌으로 저세상 갈까봐 집에 데리고 와서 임종 지켰는데 경련 심하게 오고 고통스러워하다 한손 넘치는 양의 피를 토하고 생을 마감해서 오히려 너무 미안했어요. 그럴줄 알았으면 병원에서 편안하게 갈수 있게 해줄걸..ㅠㅠ

  • @자모카-r9s
    @자모카-r9s 6 годин тому +2

    ... 목소리 무슨 일...

  • @kimws33
    @kimws33 7 годин тому +11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나이가 가까워 오니
    강의가 귀에 솔깃합니다.
    기동도 잘 못하고, 사회에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는 나이가 되면
    고통 없이 존엄사를 허용해주는 것이 좋지 않는지요

  • @yh99286
    @yh99286 7 годин тому +3

    교수님 T

  • @없음-x4c3f
    @없음-x4c3f Годину тому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바이요 그 이후엔 심판이 있으리니

  • @한강둔치
    @한강둔치 2 години тому

    이분 왤케 멋지심?
    연예인 빰치시네요

  • @Tilltheendoftime-m3h
    @Tilltheendoftime-m3h 5 годин тому

    인간이 상황인식 되는게 제사 본바로는 1%도 안됩니다! 본인 위주의 아주 욕심으ㅔ 산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