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한 번 안가보고 개신교 가장 모르면서 개신교 욕하는 인터넷 방송만 본 놈들이 꼭 교회가 목사 숭배, 돈벌레라고 욕하더라. 개신교에서는 목사를 성직자로도 안보고, 돈도 선교비용대느라고 충분하지 않단다. 교회 건축할때마다 빚으로 시작해야하는데 뭘 알고 하는소리냐? 히틀러, 괴벨스 마냥 ㅈ문가의 선전선동 프로파간다를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나는 그 생각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뇌라도 뜯어보고 싶다
그걸 받아들이는 방법도 알아야..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어야하는데.. 목사을 믿다보니..동성애전파교회도 생기고.. 시골에 공동체로 독재자가 되기도하고.. 그신안의. 염전노예처럼 되기도하고..근데 그 신아섬에 1조짜리 다리는 왜 건설 하는지...민주당은 세금은 꽁짜로 알고 마음대로 빼 쓰던데...백현동도 그런 뇌구조에서 나온것일뿐...사법부도 동참하고...
6:09 지적/윤리적 기능을 상실했다 이게 현대 종교의 최대 문제점…대부분의 신도의 반 지성주의 때문에 배우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그 때문에 고객이 떠나가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는거 보단 위안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 치중해서 생기는 온갖 부작용들..지식이 없어 교화가 안되니 교회 내 배금주의가 더 판치고, 윤리적 교화가 안되니 더 이기적이고 더 배타적이며 더 고집부리게 되는 것
상실수준이 아니라 극단주의 테러단체가 되고있죠.뉴라이트 핵심이 대한 장로교라는건 요즘 다아는 사실이고.부정과부패가 극에 들해 극단화되 이제는 그나라의 역사,전통,문화를 뒤짚고 더나아가 법치마저 부정하는 테러단체 수준으로 발전한게 뉴라이트화된 한국개신교 전광훈이 극단화,광신화,이단화된 한국 개신교의 현실을 알려주는 지표같은인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사에서 멘탈이 탈탈 털려서 돌아오는데 주말에는 좀 쉬고 싶죠... 거기에 교회 목사가 '너희는 죄인이다. 하나님 앞에서 네 죄를 고백해야 한다'고 설교 중에 겁박을 주는데 '내가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왜 죄책감을 가져야 해?' 이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일요일 아침마다 얼굴 보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 모이는 것도 그냥 지겨워요. 삶에 도움도 안 되면서 설득력도 없는 목사의 헛소리나 듣는 것도 피곤하고...
종교는 '본인을 늘 지켜보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으니 처신 잘하라구'의 느낌으로 사람으로써의 양심을 사실상 지탱시켜주는거라 생각하는데 우리 부모님들한테 돈빌리고 잠적 통수친 집사 권사들 생각하면 하나도 그런생각 안듬 그리고 그 돈 빌려주고 떼여놓고도 그만큼 어려웠을거고 이 또한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겠지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는 우리 부모님 보면 더더욱 종교를 과도하게 붙잡아선 안되겠다 생각중임.
그렇지 않은데요? 개같이 잘못 집었네요. 처신 잘하라는건 동아시아의 율령제 기반 유교에만 해당됩니다. 1800년 기준, 중국과 미국 사회(물론 지금도 비슷)을 예로 들 수 있죠. 중국은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나라와 하늘이 너가 잘못하면 죽여버릴꺼니까 뒤지기 싫으면 처신 잘해"로 국민들에게 공포정치를 하며 사회를 유지한다면, 적어도 미국에서는, 기독교만 예시들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들의 중심 교리인 믿은과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가 되시어 부자간의 사랑처럼, 아무 대가 없이 너를 용서하고 사랑하셨으니, 너희도 이웃에게 그렇게 하라."로 사회를 유지하죠. 그것이 바로 미국과 중국의 시민의식 차이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mubik453 종교가 없으면 그 규범들을 혼자서, 논리 전개에 의해 만들어야 합니다. 즉 자신이 공자, 부처, 예수, 소크라테스만큼 훌륭한 사상가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는 그 규범들을 미리 정해줘요. 이런 규범 없이 물질만 따르면서 살면 사람이 물질주의적으로 변합니다.
음..과거 (구)크리스챤이었던 사람으로서 종교는 1도필요없는거같아요. 알게모르게 사람무시하고 자기들 잘난체하고뽐내고 그리고 중요한건 종교에 시간쏟고 헌신할 젊을나이에 나자신에게 헌신해야 현시대를 후회없이 잘 살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다른종교들은 어떨지모르겠지만 기독교는 왜그렇게 일주일에 모이는시간이 많고 주말에는 더더욱이나 교회에 처박혀살다싶이하고..그러다보니 나자신에게 소흘해져 자기개발도 못하고 세상에 뒤쳐지게되고..제경험상 교회에 빠지면 그렇게되더라구요..; 물론 똑똑한사람들은 일과 나와 종교를 분리해서 잘살겠지만 조금 둔하다싶은사람이 종교에빠지면 나를 잃어버리게 되는거같아요ㅠ그래서 주말에는 나자신에게 시간을 쏟고싶은데 못하고 한참 젊을나이에 종교에빠져 나자신을 잃는다는거자체가 참 돌아오지않을 젊음에 못할짓인거 같더라구요..그시간에 세상경험하고 돈벌고 연애해서 결혼하는게 백배천배 재미있다고 갚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자체가 세상과 인생을 일찍 깨우쳐 자기객관화가 잘된사람과 인생을 못깨우친사람으로 나누어본다면 인생을 못깨우치고 종교에 올인한다는거자체가 자기자신에게 못될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나자신보다 먼저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자체가 시간적 여유가 많은사람들이, 인생을 자기위주로 잘 사는사람들이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못깨우치고 종교에 헌신하는거자체가 나자신에게 잘못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지금 본질을 잃어가고있다고생각해요. 크기가 클수록 주변 작은종교들을 돕고 일반사회에 어려운이웃들을 도와야지 그저 자기들 배만불리기바빠서 호감이 아니라 비호로 바뀌고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종교에 빠지지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반대로 20대 후반까지는 철저한 무신론자였고 기독교 특히 목사님들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2년전에서부터 어떤 계기로 차츰 예배를 하게 되면서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는 중입니다. 종교에 과몰입한 사람은 자기랑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으로 적대적이며 공격적입니다. 허나 현재 사회에서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절대 자기랑 다른 것을 백프로 인정하지 아니하며 인정하더라도 이길려고 듭니다. 각 각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각 각 다른 이유로 싸우다보니 결국 사회라는 배가 산으로 갑니다. 저는 그래서 기존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신앙을 가지는 것이 공동체의 존속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기복신앙, 종말론, 예정론 이런거에 집중하기 보단 예수님의 말씀을 깊게 들여봐서 그 본질을 재해석하여 현실에 접목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현재 망해가는 한국 사회 아니 전 세계적으로 물질만능주의 서열주의가 팽배하며 사람 간의 윤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할려면 중심에 윤리와 공동체의식이 싹터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 종교는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그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자기계발과 인생에 대해서도 종교적 체험이 꽤나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뭐든 과하면 문제이고 저도 교회 내에서 대다수는 바르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기복신앙에 서로 깔보고 헐뜯고...교회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이 뒷전인 곳입니다. 교회내에서도 현재 사회처럼 물질주의와 서열의식 능력만능주의, 쾌락주의, 한탕주의가 빈번합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보다 성경책 그 자체에서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자기개발을 위해서는 그 사람이 끊임없이 발전하며 그러는 와중에 오는 역경들을 잘 견뎌낼 수 있어야 계속적인 발전이 가능합니다. 허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질병 배신 부채 고립 같은 역경에 대해서 왠만큼 쉽게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신이 있다 없다를 넘어서 결국 절대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은 이 세상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종교는 쓰러져가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을 빙자하여 많은 헌금을 목사에게 자발적으로 헌납하며 쓸데없는 짓을 반복하고 예수님이 사랑하는 말을 무시하며 새신자가 와도 지 잘난맛에 무시하며 지가 껀덕지를 제공해놓고 기분 나쁘면 조리돌림하는 곳이 현 교회지만, 결국 헌금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나마 괜찮은 목사님께 설교를 들으며 나의 삶과 주변인 세상을 돌아보고, 더 나은 인격적인 발전을 위해 갈무리 하며, 결국 돈이 만능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것을 절실히 느끼며, 사람이 악한 짓을 할때 따끔히 예수님이 타락한 종교인들을 꾸짖은 것처럼 훈계하며 뉘우친 기색이 있으면 용서하며 결국 나 자신도 그 나쁜 인간들마냥 추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며, 더 인격적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고결해지는 것이 종교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책은 2천년이 넘는 동안 요새 세상의 세련된 학문지식에 비해 낡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을 압도한다고 봐요. 결과론중심으로 봐도 성경에 나와있는 규범을 지킨 공동체들이 앞서나갔기에 그 가르침이 아직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아니에요. 현 교회가 아무리 더러워도 그 안의 소금까지 버리면 안 된다고 봅니다. 특히 혐오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런 영혼을 달래주는 건 결국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신의 아들이든 아니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2천년 동안이나 사회를 건설하게 하고 지탱하게 했으면 이 정도면 파급력으로만으로도 유일무이한 신 아닌가요? 맨날 성범죄만 저지르는 저급한 더러운 자칭 신 잡범들 말고요.
존경하는 성해영 교수님 이렇게 유튜브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작년에 명상과 수행 강의 들었던 학생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 교수님의 삶에 대한 시각들을 제 삶에 녹여내어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관악에서 들은 강의 중 가장 필요했고 많이 남은 강의였던 것 같아요. 교수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종교가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건 맞으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종교의 이름으로 한 행동들이 비정상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종교 자체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불교는 모르겠지만, 교회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짜 기독교인이거나 개독, 사이비 여러가지 사람들이 다 있다보니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애초에 사람은 희생하기 싫어합니다. 종교는 에너지, 돈, 시간을 희생해야 하고, 사람들은 그러고 싶어하지 않아요. 매체에 종교의 부정적 면이 부각되면, “그럼 그렇지”하고 내면에 희생하기 싫다는 마음의 본질이 번뜩이는거죠. 생명과 지식을 신에게 받았지만, 인간은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종교를 굳이 갖지 않아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가치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종교를 믿음을 갖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내가 태어난 것은 스스로 계획을 했거나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선택하지도 않았고요. 마찬가지로 죽는 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원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삶(태어남)과 죽음의 본질은 같습니다. 병에 걸려 죽을 수도, 길가다가 사고로 비명횡사할 수도 있습니다. 늙어 죽을 가능성도 있고요. (인샬라~?) 뭐가 두렵습니까. 태어난 김에 살아간다는 말(기안84)도 있잖아요. 주어진 시간과 삶에 감사하며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몸이 아프지 않게 식이습관이나 운동으로 평소에 관리하면 좋고, 병에 걸리거나 고통을 받을 확률도 줄어듭니다만 이 역시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가면 되겠죠. 병에 걸려 고통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은 약간 두렵습니다. 하지만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은 유한하기에 걸리지도 않은 병, 멀쩡한 지금 굳이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진 않으렵니다.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인진 모르지만 유한한만큼 하루하루 웃으면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아가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슬픔도 없습니다. 저는 절대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 종교가 없습니다. 불교나 기타 종교에서의 가르침을 참고할 뿐입니다. 소위 종교인들 상당수는 성공에 대한 겸손함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이 사회에는 '공정'함과 '공평'함, '평등'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공을 오롯이 자기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 때문이라 착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종교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과거에는 사람이 죽어나는것을 매순간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죽음이 당연한 삶... 현대는 죽음을 경험하는 거리가 옛날에 비해 무척 멀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삶과 죽음 같은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질문들이 줄어든 까닭도 탈종교화로 이어지는 한가지의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1블루밍 과거에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할 것 없이 죽음에 대한 경험을 계속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죽음의 이유 또한 제각각 였을것 같구요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인식이 강했을것 같아요... 지금은 마치 인간이 컨트롤 할 수있는것 같아 보이는 전제에 아주 조그만 틈 사이로 죽음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사회인가 싶어요... 나이가 가면서 부고장을 보는것은 최소한 어른이 된 이후의 이야기니까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싶어요
@@noah88love저는 다르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은 깊게 생각할 여유가 있고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인터넷이라는 장이 열리니 지구상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보는게 지금 지식 수준이 낮니 뭐니 해도 과거와는 정보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차원이 너무 다릅니다. 과거 100년 산 사람보다 지금 5~10년 정도 산 사람이 겪은 경험이 더 농익었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 쓰레기 정보가 많다고는 해도 그 속에 진주 같은 정보도 많고 병신이 아니고서야 성인이 되면 왠만해서는 신뢰성 낮은 정보를 거르는 힘이 있습니다. 넷상에 있는 방대한 정보와 사례들을 기반으로 생각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지구상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것은 필연이라고 생각됩니다.
@@발광견 일리가 있네요, 신이라는 존재가 정말로 존재 한다면 신의 영역인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 담을 수 없는 영역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지식을 동원해도 신을 증명하는것은 불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신이라는 존재를 지식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그리고 완전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식이 신보다 더 커야 합니다. 그런데 그럴수가 없지요 마치 우주의 커다란 신비를 인간의 인식내에 모두 담을 수 없는것 처럼요
여친이 워낙에 졸라대서 하는 수 없이 1 년간 교회를 함께 나간적 있는데.. 목사라는 인간 설교 내용이 불교 욕 이슬람 욕 다문화 욕 동성애 욕 문재인 욕 이재명 욕 민주당 욕 반려견 가구 욕 락음악 욕 중국 욕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더니 기독교는 사랑입니다~~~ 하면서 지난 주에 걷은 신자들 헌금 액수 발표
종교는 피터슨 담론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성을 뛰어넘는 영역임 그러니까 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 시대 모습에서 꽤나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라 생각함. 하지만 내면에 있는 가치와 본질을 파악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종교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종교를 무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인들의 민낯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많은 부도덕하고 부패한 종교인들,교회, 절, 갖은 사이비 종교들 모두 돈돈돈 이 와중에 극소수 교회와 절이 제 역할을 한다. 그러니 굳이 교회나 절에 갈 이유가 없는거다. 신이 종교인들에게 돈 벌라고 했을리가 없는데 돈만 밝히는 인간들이 목사니 중이니 하고 있으니 종교가 토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다. 종교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철저히 도덕적이어야 하고 철저히 재물을 밝히지않아야 한다. 기부하는 모든 돈들은 어려운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 쓰여지고 그것을 집행하는 신의 대리인들은 가난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 . 그리고 모든 면에서 철저히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종교인이라면 정치적인 박해에도 맞장 떠야 하고 독재자들에게부역하며 이익을 취하는 모습은 절대 안되고 이런 기본만 지켜도 종교는 다시 번성할 것이다. 즉 순수한 종교의 원래의 목적만을 추구한다면 종교는 당연히 번성할 것이다. 그러나 그럴리가 없기에 종교는 마음속으로 만 간직될거다
참 좋은 content만들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영어자막이 큰도움이되었는데 아쉬웠던 점은 자막읽을려고하면 금방넘어가고 또 금새넘어가고하는데 혹시 다음부터는 교수님들 말씀을 천천히해달라고해주시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면 edit the video? 저는 어렷슬때 믿었스나 깨닳은게 아무리 기도를하던 신이 어린애들 암에걸려 죽게내버려준다는점에 대해서 예수는 없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거기에다 Netflix의 "나는 신이다"보고나서 하나님이라신분이 못된 목사들이 저렇게 수만은 사람들한태 못된짓을하고 만은 사람들이 피해보는데 구경만한다니 그런신을 worship을 어떻게하나요...?
우리의 국가, 사회의 근본적으로 깔린 환경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특히 억불정책으로 (신앙)종교의 정치개입을 막고 법과 제도 위에 놀지 못하게 한 것은 조선시대의 큰 업적 중 하나라고 봐요 이런 배경이 깔려있기에 해방 후에도 종교 단체가 대놓고 정치와 법 위에 놀려 사회를 크게 흔들지 못했고 영상 초반에 나오는 한국인들의 종교를 대하는 기본적 태도 형성에 크게 도움을 준 것 아닐까도 싶습니다 양차대전과 해방 후에도 구시대적 종교의 정치, 문화, 사회의 기득권과 침식을 떨처내지 못한 국가, 지역들이 여전히 많잖아요 대한민국이 독립국, 최빈국들 중에서도 유달리 이리 성공할 수 있는 큰 요인들을 그들은 갖추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종교는 신을 섬기는 신념체계이니, 종교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하기에 앞서 너무나도 다양한 신의 개념부터 정립하는 것이 뭣보다 중요합니다. 마치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의 신은 하나라는 것 처럼 말이죠. 돌아가서 ‘신’이 무엇이냐를 논할 때, 우주 어딘가에 짱박혀서 인류를 창조하고 멸망까지 할 수 있는 서양 할아버지 닮은 캐릭터라고 볼 수도있지만. 그게 아니라 거대하게 돌아가는 시스템, 하나의 큰 체계라고 볼수도 있는데요. 성숙한 인류의 지적단계, 그리고 저마다 진리라고 자칭하는 여러 종교의 해결법. 그리고 나아가 진화론과 창조론까지 아울러 해결할 수 있는 관념은 바로 ‘ 인격화된 신이 아니라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 시스템 ‘이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절대진리에 대한 목마름은 영원할 겁니다. 그게 줄어들지 않았으니 인간들이 더 이상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 제발 구석기 시대 버전 종교의 정의인 ‘ 서양 미남형인 예수, 서양할아버지 스타일의 신‘으로 인간에게 종교를 강매하는 행위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10:00 기존의 종교는 집단적 무의식의 흐름과 제의를 통한 체험이 강조되는 반면에, 새로운 세대는 개인적 경험과 생각에 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는 민주화와 개개인의 부의 증대와도 관계있는듯 하구요...... 아닙니다. 종교 행사에 참석할 마음의 여유가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팍팍해져가기 때문일듯요.
유럽도 성당이나 교회가 문을 닫은 경우 많지 않나요. 망한 종교시설이 이상하게 변했다던데~~유명한 이름있는 단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게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되니 아무래도 파장이 커서 그 종교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는 주위의 친구, 지인이 종교에 빠지더니 이상하게 변한 걸 목격하게 될 때 그 종교에 대해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죠. 오늘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건 어째보면 당연한건데 게을러서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 남보다 더 노력하기 보다는 종교 서적이나 철학 서적을 많이 읽고 그 지식으로 자기 자신의 게으름과 노력부족을 덮으면서 표정관리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사람을 손절한 경우도 있내요. 게으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몸을 움직이기 보다는 입만 털면 되는게 뭔가....종교랑 철학이쟎아요~ 자기 자신의 게으름이나 노력 부족을 덮으려고 종교지식을 공부한거 blah blah 하면서 표정관리나 하면 그 종교가 개독교 개불교가 되지 않냐는 거죠. 은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종교지식이 그러라고 있는게 아닐텐데...개인적으로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지식'뒤에 숨은 거라 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종교가 콤보로 싫어지는 거도 있다는 거죠. 종교지식 뒤에 숨는 종교루저때문에~ 그런 루저가 낙하산으로 10년간 어딘가에서 일하는 모습을 본다면? 아는체할까요, 아님 모른체할까요? 아는체하기 싫어서 안 합니다. 노래가 나올거 같아서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종교는 종교의 역할이 있고 또 반대편에 위치한다고도 말 할 수 있는 과학과 상식, 또는 유물론적 사고는 또 그 나름의 이유와 역할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쌍방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평화롭게 공존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종교쪽에서 너무 비종교인들을 포섭하려고 하고 종교를 강요하는 모습이 보여 그것이 싫다. 특히 "그" 종교는 너무 강하게 자기 종교를 강요하려고 함.
제가 종교를 믿고 그 말씀을 따르는 이유는 제 인생의 절대적 기준을 갖기 위함입니다. 여러가지 가치들과 도덕적 기준마저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내 생각이 뿌리내릴 곳. 저는 예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그 기준으로 삼습니다. (아 물론 제가 아가페적 사랑을 할 수 있단건 아님ㅎㅎ)
@@zach214able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죠. 종교적 가치관이 즉각적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없지만, 최소한의 연민과 사랑의 감정으로 문제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는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섯불리 판단하기보단 좀더 포용적으로 문제에 다가갈 수 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 죽어서 천국 가는 것 외에도 이 땅에서도 천국이 도래하기 때문에 , 그리고 모든 육신의 죄를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해 대속하셨다는 점에서 예수를 믿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 있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니깐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영벌에 처하고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 것만큼 공의롭고 정의로운 진리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현대와 같은 기술문명 시대가 오고 발전해도 종교 자체는 안 없어질겁니다. 왜냐하면 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내면의 결핍이나 의존할곳이 필요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무교가 늘어나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흔히 아는 종교들이 고대에 나온종교기 때문에 더 이상 현대에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성경만 보면 일부 기독교도들은 불편하겠지만 현대 문명과 윤리에 전혀 맞지도 않고 어떻게든 끼워맞추기식 해석으로 믿으라고 할 뿐이죠.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그 종교들의 경전은 그 시대가 반영된건데 그걸 현대에 와서 받아들이라는 게 말이 안 되죠. 지금도 종교가 생기고 있고 언젠간 지금의 주류종교를 대체할 새로운 종교나 이념은 생길것 같습니다.
전 종교는 교양, 철학, 인맥, 안식, 봉사 까지로 봅니다. 그런데 전 비판자가 되고 싶지 비난자는 피하고 싶기에 직접 기독교, 개신교, 정교회, 이슬람, 사이비라는 곳들, 무속, 자칭? 도교, 대승이랑 상좌 불교 등등을 둘러보면서 느낀거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불교가 이성적이고 저 6가지에 해당하는 절들이 다닌 30 곳 중 절반은 되었죠. 기독교는 30 곳을 돌아다녀서 중 딱 7곳 봤고... 개신교도 30 곳 중 4곳. 이슬람은 1곳만 가봤지만... 생각보다 괜찮았고 이질감이 심하긴 했지만 신실하고 의외로 열려있었죠. 뭐 암튼 현대에 와서 종교의 본 역할을 하는 곳은 소수라 봅니다. 많이 축소 될 필요는 있다 봐요. 광신자 양성으로 사업하는 곳들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이지만. 전 역사를 좋아하는 과학도라 나름 종교 역시 하나의 문화이고 재미난 점도 많고 그 행적에서 배울 점도 있어서 사라지는 것은 반대. 종교로 사업과 폭력과 분쟁 그리고 비존중을 행하는 이들의 축소는 필요.
치유하는 교회 김의식 목사는 자기 대학 동기인 어느 권사하고 모텔에서 10번이나 만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그런대 사임 하면서 전별금으로 10억원을 받는단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교회 교인들은 왜 그렇게 큰 돈을 목사에게 주는 걸까요 ....그 돈은 그 교회 성도들의 십일조 감사헌금 등등 피같은 돈일텐데요....
종교는 사람의 불안이나 외로움에서 시작되는것 같음 과거에는 이런 부정적 감정을 말하고 해소하는데 종교가 도움이 됐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남은 문화겠지 그런데 인터넷이 나오고나서 사람들은 인터넷의 연결성으로 앞서 말했던 불안이나 외로움을 종교보다 더 수월하게 해소하고 있기에 종교인들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인것 같다. 그래도 종교가 아직까지 필요한 이유는 인터넷에서는 사랑같은 희생적인 감정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임 따라서 종교를 믿고 싶지 않다면 본인이 사랑이나 연민같은 희생적인 모습을 잃어버리고 있진 않은지 경계하면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저는 제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드러나고 나타난다ㅈ라고 생각하며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것이 믿음이고 신뢰며 그사실을 확실히 아는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 외면이아닌 내면에 있음이머 그것이 곧 진실된 마음, 사랑인 희생이라 보는것입니다. 주의 지혜와 축복이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다죽는것입니다. 그것이 관성이며 관습이고 전통입니다. 우리는 무지하고 무능하나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교만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입니다. 스스로 잘나고 똑똑하다 말하는자들에게 스승과 부모가 필요없듯 이미 신께서는 아프지 않다 말하는자들에게 자신이 필요가 없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종교신자가 줄어드는 건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임. 유럽도 정기적 출석자는 10% 미만이고 대부분 노인들임. 미국도 젊은층과 진보층을 중심으로 교회에 안가는 층이 크게 늘고 무신론자가 30-40% 에 이르고 있음. 한국도 이미 청년층은 무신론 70%에 달함. 이는 교육과 미디어의 발달로 종교가 사람들을 협박하거나 속이기 어렵고 특히 젊은 층은 종교의 실상에 대한 부정적 정보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종교적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또 더이상 종교의 공포나 협박이 통하지 않기 때문임. 또 젊은 층들도 종교회나 사찰을 자신들의 삶과 관계 없는 꼰대들이 모여 그들만의 세상으로 여기고 있음. 한마디로 종교를 믿는다는 게 더이상 쿨 한 유행이 아님. 이 세기가 가기 전에 대부분의 메이저 종교는 선진국에서는 사실상 특이한 변태적 취미정도로 격하될 것임.
무엇이 되었든 ㄱ덕보다는 나음. 종교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초월적인 존재, 신성, 또는 궁극적인 실재와 관련된 믿음과 행위 체계를 의미합니다. 종교는 신앙, 의식, 도덕적 가르침, 공동체적 삶 등의 요소를 포함하며, 인간 존재와 우주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종교는 종종 초자연적이거나 신적인 존재를 믿고, 이에 대한 경외와 예배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학을 믿는다는 것은 종교와는 다릅니다. 과학은 실험, 증거, 논리적 추론에 기반한 지식 체계로, 자연 세계의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과학은 경험적이고 검증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며,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수정과 검증이 이루어집니다. 과학을 "믿는" 것이 종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신뢰는 종교적 신념처럼 절대적이기보다는 증거에 기반한 것이며, 과학의 본질은 의심과 검증을 포함하는 반면 종교적 신앙은 종종 절대적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과학적 세계관을 매우 절대적인 형태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일종의 인생 철학으로 삼는 사람들은 이를 일종의 "과학주의"라고 부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 자체가 종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은 과학적 세계관을 종교적인 열정으로 따를 수 있습니다.
종교 없다고 해도 내부를 열어보면 그 자체로 종교입니다. 사람 생각은 근본이 있습니다. 애완동물처럼 생각하고 살아보려고 해도 자신이 사람이라는 생각은 못버립니다. 팔다리 움직일 자유만 자유가 아니라 일정기간 자신이 한 행동을 모아보기 해보면 일정한 방향성이 있다는거 다 압니다. 그리고 사람은 생각한것을 계속 내면화 합니다. 응용 일반화 논리적으로 잘하고 달달 외울줄 알아야 학교에서 받아주고 시험도 합격하고 죽을 생각만 계속하면 모든 조건이 죽을것에 가까워집니다. 이거 알면 욕도 마음대로 못하지요
삶과 죽음에 대한 탐구를 굳이 종교를 통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먼저 몇 천년간 탐구를 한 곳이 종교이니 도움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귀의를 한다는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공하던 성공하지 않았던) 내 것을 남과 나눈다는 생각 자체가 삶에서 중요하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그것을 꼭 종교를 통해야만 배울 수 있나요? 규범체계, 도덕체계 속에서만 성장해도 알게 되는 것이고, 진정으로 그런 생각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것은 종교가 있다고 해서 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어도 왜 종교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 +저도 sbnr인거같고 제도적 종교는 사라질 수 있지만 종교적 특성은 남을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마태복음 9:12-13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고, 스스로 병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의사를 찾듯이 예수님은 자신을 필요로 하시는 이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누군가는 그 필요를 알게 된 삶의 자리에 서 있고 누군가는 아직 그 자리에 가있지 못한 경우가 있지만 모두가 사실 예수님이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믿던 말던 존중한다 다만 남한테 강요좀 하지마라 엊그제 출국하는데 인천공항에까지 뻘건옷에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돌아다니드라, 예수를 욕보이지마라
종교는 사업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개신교인입니다. 한국 개신교는 거의 사행산업입니다 ㅋㅋ
사기
내로남불 그래서 믿지 않아요
무종교인이지만 불가지론입니다... 교회의 공동체적 가치나 불교의 내적성장을 추구하는 가치같은거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동시에 신앙이 엄청 깊은 친구들 보면 왠지 불편해요... "하나님의 종" "우리의 주인" "그의 영광을 위해" 이런 거창한 표현들이 되게 무서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님 만은 아닐거에요. 리차드 도킨슨도 그랬잖아요. 선량한 사람을 한순간에 살인자로 만들 수도 있는것이 종교라고. 그런면에서 보면 정말 무서운거에요.
2222
종교를 이용해 살인.사기.강간 모든걸 행하죠.
@@roilroillee 기독교에서만 쓰는 그 쌔한 단어들이 있죠. 주님의 보혈, 이 예물을 흠양하여 주시옵소서, 소천 하셨다, 열방에 복음을 전하자, 하나님의 임재, 역경과 환난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선한 청지기, 생명의 면류관… 에휴.. 차라리 티를 내줘서 고마워요. 미리 거를 수 있으니…
주말을 주일이라고 하는 것도ㄷㄷㄷㄷ
종교를 일반화하는게 참 불편합니다..
목사가 은퇴하면서 신도수랑 몇달치 헌금 평균금액 기준으로 권리금 받고 젊은 목사한테 넘기는거 보고 정말 기가 차더라 ㅎㅎㅎㅎㅎ
사업이니까요! 신도는 영업대상..
절도 마찬가지...상속인용제자을. 충성경쟁도 시키는데? 죽을때까지 충성해야 상속받으려면..일종의 양자
큰목사 칠무해?
종교는 서비스업이지 세금도 안 걷는ㅋㅋ
한국 개독은 종교가 아님 비즈니스지 ㅋ
종교도 가스라이팅 같아요
개신교가 가장 큰 역할했죠. 교회에 가면 예수님은 없고 목사를 숭배하고 앉아있고,,,돈은 또 돈대로 미친듯이 빨아먹고
교회 한 번 안가보고 개신교 가장 모르면서 개신교 욕하는 인터넷 방송만 본 놈들이 꼭 교회가 목사 숭배, 돈벌레라고 욕하더라. 개신교에서는 목사를 성직자로도 안보고, 돈도 선교비용대느라고 충분하지 않단다. 교회 건축할때마다 빚으로 시작해야하는데 뭘 알고 하는소리냐?
히틀러, 괴벨스 마냥 ㅈ문가의 선전선동 프로파간다를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나는 그 생각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뇌라도 뜯어보고 싶다
어허!~! 다 지옥티켓 예약 되어있다구요 나는 안믿어서 안갈거야
그걸 받아들이는 방법도 알아야..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어야하는데.. 목사을 믿다보니..동성애전파교회도 생기고..
시골에 공동체로 독재자가 되기도하고.. 그신안의. 염전노예처럼 되기도하고..근데 그 신아섬에 1조짜리 다리는 왜 건설 하는지...민주당은 세금은 꽁짜로 알고 마음대로 빼 쓰던데...백현동도 그런 뇌구조에서 나온것일뿐...사법부도 동참하고...
한국인의 종교는 부동산
교회에 가면 하나님은 안계시고 돈독 오른 목사만 덩그러니 있음.
여신도에게 팬티 내리라는 목사들 뿐....
ㅋㅋㅋㅋㅋ딱 맞는 말씀 ㅋㅋㅋ절에 스님도욤 ㅋㅋㅋ
찐 정답ㅡ🎉
정답 무슨 헌금이 그렇게 많은지
세금도 안냄 추가요 ~
예수를 믿기보다 목사믿느라 정신없는 한국교회수준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자기교회나오라고 영업질해대는것보면 기가찬다 ㅋㅋㅋㅋ
표방하는건 사랑인데 하는짓이 렉카충급
신도인지 고객인지 ㅋㅋ
@@여행중독-y4w 고객이면 다행이죠 ㅋㅋ 호갱 호구로 볼걸요? ㅋㅋ 내 돈줄들아! 내 ATM들아!!
진짜 진절머리남ㅋㅋ 내가 만만하게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말검
뭐 천국, 영생 어쩌고하면서 고려대학생도 나 붙잡고 말하더라 ...
@@pyapya_purple궁금하네ㅋㅋ 누구 닮으셨길래
6:09 지적/윤리적 기능을 상실했다
이게 현대 종교의 최대 문제점…대부분의 신도의 반 지성주의 때문에 배우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그 때문에 고객이 떠나가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는거 보단 위안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 치중해서 생기는 온갖 부작용들..지식이 없어 교화가 안되니 교회 내 배금주의가 더 판치고, 윤리적 교화가 안되니 더 이기적이고 더 배타적이며 더 고집부리게 되는 것
목사가 설교보다 성교를 더 좋아하니....
상실수준이 아니라 극단주의 테러단체가 되고있죠.뉴라이트 핵심이 대한 장로교라는건 요즘 다아는 사실이고.부정과부패가 극에 들해 극단화되 이제는
그나라의 역사,전통,문화를 뒤짚고 더나아가 법치마저 부정하는 테러단체 수준으로 발전한게 뉴라이트화된 한국개신교
전광훈이 극단화,광신화,이단화된 한국 개신교의 현실을 알려주는 지표같은인물
지성도 도덕도 없다면, 대체 우린 종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한단 말인가...?
외갓집영향으로 모테신앙인데 30살지나고 교회 안다닙니다. 지금은 무교예요 믿고 싶지 않습니다.
기능상실한 수준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건 중동 극단주의 테러단체화 수준으로
광신 정신병 수준으로 발전했다는게 문제
대표적인게 장로교
뉴라이트 목사보면 10에 9명은 장로교출신임
대안교과서라고 뉴라이트만든 교과서도
단체들 보면 90%가 교회하고 목사들
한국 사람들이 최고로 똑똑한 사람들이죠 ㅎㅎ
종교는 믿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이비 교주들 신천지 등등 나오게 됐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사에서 멘탈이 탈탈 털려서 돌아오는데 주말에는 좀 쉬고 싶죠... 거기에 교회 목사가 '너희는 죄인이다. 하나님 앞에서 네 죄를 고백해야 한다'고 설교 중에 겁박을 주는데 '내가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왜 죄책감을 가져야 해?' 이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일요일 아침마다 얼굴 보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 모이는 것도 그냥 지겨워요. 삶에 도움도 안 되면서 설득력도 없는 목사의 헛소리나 듣는 것도 피곤하고...
당신은 법이라는 종교를 믿고 있네요.
@강아지고양이-g3o 법이 뭔지 모르는 예수쟁이 평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목사 개독질, 2찍질에 이가갈림
신이 가깝니 법이 가깝니
불만이면 간증해@@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ㅈ랄하지마라 ㅋㅋ 법을 따른거지 믿은게 아니다 ㅋㅋ
잘하면 신 덕 못하면 내 탓 말하는 것만 들으면 내가 신도인지 노예인지 구분을 못하겠음
애초에 종교는 거대한비즈니스 니깐ㅋㅋㅋ
다단계랑 다름없음
종교가 아니라 이미 회사잖아요 "㈜예수" ... 평일에 출근해서 일하고 쉬어야지. 또 다른 직장에 가서 무급으로 일할 순 없잖아요...
캬 ㅡㅡㅡㅡㅡㅋㅋㅋㅋㅋㅋ
종교는 '본인을 늘 지켜보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으니 처신 잘하라구'의 느낌으로 사람으로써의 양심을 사실상 지탱시켜주는거라 생각하는데
우리 부모님들한테 돈빌리고 잠적 통수친 집사 권사들 생각하면 하나도 그런생각 안듬
그리고 그 돈 빌려주고 떼여놓고도 그만큼 어려웠을거고 이 또한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겠지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는 우리 부모님 보면 더더욱 종교를 과도하게 붙잡아선 안되겠다 생각중임.
동감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저 왕따 시키던 녀석이 교회 목사 아들이었거든요.
회개하면 용서받는데. 끝. ㅋ 그런종교임.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한계임
이런 면에서는 불교 힌두교가 우월함
그렇지 않은데요? 개같이 잘못 집었네요. 처신 잘하라는건 동아시아의 율령제 기반 유교에만 해당됩니다.
1800년 기준, 중국과 미국 사회(물론 지금도 비슷)을 예로 들 수 있죠.
중국은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나라와 하늘이 너가 잘못하면 죽여버릴꺼니까 뒤지기 싫으면 처신 잘해"로 국민들에게 공포정치를 하며 사회를 유지한다면,
적어도 미국에서는, 기독교만 예시들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들의 중심 교리인 믿은과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가 되시어 부자간의 사랑처럼, 아무 대가 없이 너를 용서하고 사랑하셨으니, 너희도 이웃에게 그렇게 하라."로 사회를 유지하죠.
그것이 바로 미국과 중국의 시민의식 차이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아 회개 했다고 ~~
먹사의 수준이
전세계중 최악 입니다. 바라는건 돈 뿐이라고 생각합다
개신교는 믿어야 구원을 받고천국에 간다는 교리로 사람들을 혹세무민하고 있음. 또 지들 교파끼리 서로 삿대질하고 경멸하고 비난하는데... 웃기지도 않음...
글쎄요,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2:8). 따라서 우리가 '당신은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교리가 아니라, 당신이 믿지 않더라도 절대적이고 성경적인 진리입니다.
@tokkiby 잘 알겠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이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옥이 될 수 있으니 당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믿는 사람들끼이 구원을 얻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종교는 공동체성을 매우 강조하죠.
혼자가 편하고, 아주 친밀한 소수의 관계만을 허용하는 젊은이들에게 불편할지도
세계시민으로서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알고, 다양한 국제갈등과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사회 리더가 될 수 없죠. 그냥 스스로를 큰 사회로부터 격리할 뿐.
@@Sushi_555네, 맞아요. 근데 종교 없이도 할 수 있죠.
@@mubik453 종교가 없으면 그 규범들을 혼자서, 논리 전개에 의해 만들어야 합니다. 즉 자신이 공자, 부처, 예수, 소크라테스만큼 훌륭한 사상가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는 그 규범들을 미리 정해줘요. 이런 규범 없이 물질만 따르면서 살면 사람이 물질주의적으로 변합니다.
@@Sushi_555 네, 그건 종교의 순가능이죠. 반대로 종교 집단내에 들어갔을 때 오는 단점들이 있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종교를 안믿는 비율이 증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런 종교들의 역사가 학살,아동학대,여성억압이란다ㅋㅋ@@Sushi_555
일요일마다 교회가서 꼬박꼬박 돈내는 사람들 한심. 타종교 인정안하고 혐오하면서 찰거리머처럼 교회오라고 강요하고 부담주는사람들 극혐. 종교따위 없어도 잘만 살아요.
한국인들은 무교, 불교 심지어 기독교인들도 기본베이스로 무속신앙이 내면에 깔려있는 것 같음. 사주나 무당집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기본 사고방식에도 무속적인 부분이 깔려있는게 느껴짐. 고조선때부터 있던 제일 오래된 종교라서 그런가...
일본의 신토랑 비슷한거지뭐.
어떤 문화권의 어느 인간이나 dna속에 잠재되어있는 옛날습성같은것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요 라틴아메리카 의 대부분 국가들도 카톨릭이지만 약간 남미 원주민들의 토속신앙의 색을 띌때가있거든요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자체가 사람이 만든것이기 때문에 거기 사는 사람들의 환경에 적응할뿐이죠. 사실 믿음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은 방편일 뿐이죠. 우주선이 태양계늘 넘나드는 시대에 실존하는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냥 믿음이지요.
그러면서 일본 신사참배는 욕하지. 신사가 한국인들 주장처럼 일본 우익이라 문제인가? 무속적인게 문제지. 한국인들도 전범들마냥 똑같이 전체주의적인고 무속족인거 똑같아
@@Geyang_Bucheon_Gyeonggi_NorthK 멍청아 어느 누가 신사참배를 욕하더나? 그 안에 있는 전범 과 조선인을 치우라고 요구하는것이지.
누가 했던 말인데, 종교의 쓸모는 사람이 이성적으로 선행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말이 공감이 됐습니다. 물질주의가 점점 진리처럼 변해가는 한국사회에 희생, 연민, 사랑 같은 종교적인 가치들이 갖는 의미가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들이랑 수백억 사기치다가 징역형 받은 조용기랑
독실한 모태신앙 기독교인인 조두순, 유영철, 강호순, 정성현, 이영학, 정명석....
종교가 무슨 희생과 사랑인지 원....
기독교..... 제발 우리나라에서 범죄 피해나 좀 주지 말길....
근데 많은 종교가 아닌척하면서 물질주의에 빠져있지 않나요? 가증스럽게.
종교의 쓸모는 죄짓고 사함을 받기위한 악인들이던데요. 살인하고 교회가면 끝. 사기치고 교회가면 끝. 사회의 악이 종교임
선행은 국가 보조금으로 사회복지사가 하면 됩니다. 세금 잘 내면 힘든자들에게 다 돌아갑니다.
희생 연민 사랑이 왜 종교적 가치지
종교가 그들의 쓸모를 주장하기 위해 자기들만의 가치인 것마냥 포장하는 것일 뿐ㅋㅋ
음..과거 (구)크리스챤이었던 사람으로서 종교는 1도필요없는거같아요. 알게모르게 사람무시하고 자기들 잘난체하고뽐내고 그리고 중요한건 종교에 시간쏟고 헌신할 젊을나이에 나자신에게 헌신해야 현시대를 후회없이 잘 살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다른종교들은 어떨지모르겠지만 기독교는 왜그렇게 일주일에 모이는시간이 많고 주말에는 더더욱이나 교회에 처박혀살다싶이하고..그러다보니 나자신에게 소흘해져 자기개발도 못하고 세상에 뒤쳐지게되고..제경험상 교회에 빠지면 그렇게되더라구요..;
물론 똑똑한사람들은 일과 나와 종교를 분리해서 잘살겠지만 조금 둔하다싶은사람이 종교에빠지면 나를 잃어버리게 되는거같아요ㅠ그래서 주말에는 나자신에게 시간을 쏟고싶은데 못하고 한참 젊을나이에 종교에빠져 나자신을 잃는다는거자체가 참 돌아오지않을 젊음에 못할짓인거 같더라구요..그시간에 세상경험하고 돈벌고 연애해서 결혼하는게 백배천배 재미있다고 갚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자체가 세상과 인생을 일찍 깨우쳐 자기객관화가 잘된사람과 인생을 못깨우친사람으로 나누어본다면 인생을 못깨우치고 종교에 올인한다는거자체가 자기자신에게 못될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나자신보다 먼저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자체가 시간적 여유가 많은사람들이, 인생을 자기위주로 잘 사는사람들이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못깨우치고 종교에 헌신하는거자체가 나자신에게 잘못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지금 본질을 잃어가고있다고생각해요.
크기가 클수록 주변 작은종교들을 돕고 일반사회에 어려운이웃들을 도와야지 그저 자기들 배만불리기바빠서 호감이 아니라 비호로 바뀌고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종교에 빠지지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반대로 20대 후반까지는 철저한 무신론자였고 기독교 특히 목사님들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2년전에서부터 어떤 계기로 차츰 예배를 하게 되면서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는 중입니다. 종교에 과몰입한 사람은 자기랑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으로 적대적이며 공격적입니다. 허나 현재 사회에서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절대 자기랑 다른 것을 백프로 인정하지 아니하며 인정하더라도 이길려고 듭니다. 각 각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각 각 다른 이유로 싸우다보니 결국 사회라는 배가 산으로 갑니다. 저는 그래서 기존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신앙을 가지는 것이 공동체의 존속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기복신앙, 종말론, 예정론 이런거에 집중하기 보단 예수님의 말씀을 깊게 들여봐서 그 본질을 재해석하여 현실에 접목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현재 망해가는 한국 사회 아니 전 세계적으로 물질만능주의 서열주의가 팽배하며 사람 간의 윤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할려면 중심에 윤리와 공동체의식이 싹터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 종교는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그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자기계발과 인생에 대해서도 종교적 체험이 꽤나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뭐든 과하면 문제이고 저도 교회 내에서 대다수는 바르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기복신앙에 서로 깔보고 헐뜯고...교회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이 뒷전인 곳입니다. 교회내에서도 현재 사회처럼 물질주의와 서열의식 능력만능주의, 쾌락주의, 한탕주의가 빈번합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보다 성경책 그 자체에서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자기개발을 위해서는 그 사람이 끊임없이 발전하며 그러는 와중에 오는 역경들을 잘 견뎌낼 수 있어야 계속적인 발전이 가능합니다. 허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질병 배신 부채 고립 같은 역경에 대해서 왠만큼 쉽게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신이 있다 없다를 넘어서 결국 절대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은 이 세상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종교는 쓰러져가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을 빙자하여 많은 헌금을 목사에게 자발적으로 헌납하며 쓸데없는 짓을 반복하고 예수님이 사랑하는 말을 무시하며 새신자가 와도 지 잘난맛에 무시하며 지가 껀덕지를 제공해놓고 기분 나쁘면 조리돌림하는 곳이 현 교회지만, 결국 헌금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나마 괜찮은 목사님께 설교를 들으며 나의 삶과 주변인 세상을 돌아보고, 더 나은 인격적인 발전을 위해 갈무리 하며, 결국 돈이 만능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것을 절실히 느끼며, 사람이 악한 짓을 할때 따끔히 예수님이 타락한 종교인들을 꾸짖은 것처럼 훈계하며 뉘우친 기색이 있으면 용서하며 결국 나 자신도 그 나쁜 인간들마냥 추하진 않았는지 돌이켜보며, 더 인격적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고결해지는 것이 종교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책은 2천년이 넘는 동안 요새 세상의 세련된 학문지식에 비해 낡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을 압도한다고 봐요. 결과론중심으로 봐도 성경에 나와있는 규범을 지킨 공동체들이 앞서나갔기에 그 가르침이 아직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아니에요. 현 교회가 아무리 더러워도 그 안의 소금까지 버리면 안 된다고 봅니다. 특히 혐오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런 영혼을 달래주는 건 결국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신의 아들이든 아니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2천년 동안이나 사회를 건설하게 하고 지탱하게 했으면 이 정도면 파급력으로만으로도 유일무이한 신 아닌가요? 맨날 성범죄만 저지르는 저급한 더러운 자칭 신 잡범들 말고요.
모태신앙입니다
한국교회는 사행성이 너무 강해요
종교만 있고 신앙은 없음
탈종교는 지능순😂
신이 없다는 것은 목사, 스님들이 더 잘 것이다.....
재산축재, 교회 세습, 물질만능주의 만연....신이 있다면
이렇수는 없겠죠?
과학만능주의와 반지성주의로 종교를 안믿으면서 사주풀이 같은건 또 열심히 하는...한국인
한국 종교만큼 천박한 종교가 또 없고
한국 무신론만큼 무식한 무신론이 또 없습니다.
ㄹㅇㅋㅋ 오히려 과학자들이 신을 믿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죠
@@JS-nv5dy 과학자들중 신을 믿는 사람은 매우매우 극소수에요..
@@JS-nv5dy ??? 무슨 소리인가요?? 근거 가지고 오세요
무신자론들은 사주도 안믿는다가 통계야 ㅋㅋ 뭔헛소리인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예수와 부처를 전 철학자로 봐서...
그들은 종교가 아니라 사랑과 연민, 평화를 전파한거니까요.
이해 못한 얘들이 이상하게 왜곡한거라 생각함.
존경하는 성해영 교수님 이렇게 유튜브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작년에 명상과 수행 강의 들었던 학생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 교수님의 삶에 대한 시각들을 제 삶에 녹여내어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관악에서 들은 강의 중 가장 필요했고 많이 남은 강의였던 것 같아요. 교수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종교가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건 맞으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종교의 이름으로 한 행동들이 비정상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종교 자체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불교는 모르겠지만, 교회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진짜 기독교인이거나 개독, 사이비 여러가지 사람들이 다 있다보니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애초에 사람은 희생하기 싫어합니다. 종교는 에너지, 돈, 시간을 희생해야 하고, 사람들은 그러고 싶어하지 않아요. 매체에 종교의 부정적 면이 부각되면, “그럼 그렇지”하고 내면에 희생하기 싫다는 마음의 본질이 번뜩이는거죠.
생명과 지식을 신에게 받았지만, 인간은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pectclare7784목사에게 돈내는게 신에게 돌려주는거요? ㅋㅋㅋ
@@syk212 어우 목사한테 돈내는게 아니라 교회에서 걷어서 불우이웃돕는거임
@@민재-u3d 목사월급은 장로들이 정하는데 장로들이 사실 친위대인 경우가 많음. 그러니 잘나가는 교회 먹사들 연봉은 상상 이상임. 엥간한 먹사 아들들 미국 유학 겁내감 ㅋ 거기가서 학력세탁 이력세탁 쫙 하고와서 또 먹사짓함. 사실상 기업임.
기독교인으로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악행들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동의합니다. 되풀이하면 절대 안 되겠죠. 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최우선이어야 하지만 다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선동하는 놈들은 종교인도 아닙니다.
종교를 싫어한다기 보단 일부 종교인을 싫어하는게 정획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마치 광신도가 너무 싫어 ㅋㅋ 마치 사이비, 이단처럼
이단의 '이'자는 다를 이입니다.그러나 사이비는 악의 근원이죠...단체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니까여
요즘 사이비 비사이비 있나요 ?
목사 수준이 일반대중을 못따라가니..
인간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견디기 위한 믿음에서 출발했겠지.
하지만 종교를 가지면 정신적 영혼이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논리가
고작 진흙이랑 갈비뼈?로 사람만든다는걸 알았을때의 허탈감이란
종교를 굳이 갖지 않아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가치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종교를 믿음을 갖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내가 태어난 것은 스스로 계획을 했거나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선택하지도 않았고요.
마찬가지로 죽는 것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원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삶(태어남)과 죽음의 본질은 같습니다.
병에 걸려 죽을 수도, 길가다가 사고로 비명횡사할 수도 있습니다. 늙어 죽을 가능성도 있고요. (인샬라~?)
뭐가 두렵습니까. 태어난 김에 살아간다는 말(기안84)도 있잖아요.
주어진 시간과 삶에 감사하며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몸이 아프지 않게 식이습관이나 운동으로 평소에 관리하면 좋고, 병에 걸리거나 고통을 받을 확률도 줄어듭니다만
이 역시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가면 되겠죠.
병에 걸려 고통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은 약간 두렵습니다.
하지만 살아갈 수 있는 기간은 유한하기에 걸리지도 않은 병, 멀쩡한 지금 굳이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진 않으렵니다.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인진 모르지만 유한한만큼 하루하루 웃으면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아가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슬픔도 없습니다.
저는 절대자에 대한 믿음이 없어 종교가 없습니다. 불교나 기타 종교에서의 가르침을 참고할 뿐입니다.
소위 종교인들 상당수는 성공에 대한 겸손함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이 사회에는 '공정'함과 '공평'함, '평등'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공을 오롯이 자기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 때문이라 착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종교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그건 극복한게 아니라.그냥 죽음이 어쩔수없는 현상이라 체념한거 아닌가요? 극복이라 하기에는 너무 뭐가 없는데.
@@1블루밍 체념이랄 것도 없어요. 죽음이 극복되는 대상인가요? 안 죽을 수 있어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거죠.
받아들이세요. 보니까 한참 멀었네.
저도 법륜스님 강의 들으면서 생각해보고, 뇌과학, 진화심리학등을 보면, 굳이 종교가 없어도,
본인의 생각이 어떤 것에 집착하거나 중독되지 않으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만사가 편안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블루밍죽음은 원래 체념할 수밖에 없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영역임. 그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극복임.
요즘도 교회에서 헌금 봉투에 이름 써서 내나요? 20년 전쯤엔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도 그 전통은 변하지 않았답니다ㅎ 그거 포기할 목사는 없죠ㅋㅋ
매 주마다 헌금 액수 랭킹 20 위를 발표합니다.
그럼 신도들이 할렐루야~~ 하면서 박수 치고....
통장 번호로 넣습니다.
예배끝나고 카드결제하고 갑니다.
@@darkani5665 사이비아닌가요?ㅋㅋㅋ
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다른것에 의존하지 마라
가장 불교적인 삶을 살고있지 않은가
과거에는 사람이 죽어나는것을 매순간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죽음이 당연한 삶... 현대는 죽음을 경험하는 거리가 옛날에 비해 무척 멀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삶과 죽음 같은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질문들이 줄어든 까닭도 탈종교화로 이어지는 한가지의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 아닌듯.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해마다 부고장이 얼마나 많이 날라오는데...
@@1블루밍 과거에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할 것 없이 죽음에 대한 경험을 계속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죽음의 이유 또한 제각각 였을것 같구요 인간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인식이 강했을것 같아요...
지금은 마치 인간이 컨트롤 할 수있는것 같아 보이는 전제에 아주 조그만 틈 사이로 죽음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사회인가 싶어요...
나이가 가면서 부고장을 보는것은 최소한 어른이 된 이후의 이야기니까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싶어요
@@noah88love저는 다르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은 깊게 생각할 여유가 있고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인터넷이라는 장이 열리니 지구상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보는게 지금 지식 수준이 낮니 뭐니 해도 과거와는 정보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차원이 너무 다릅니다. 과거 100년 산 사람보다 지금 5~10년 정도 산 사람이 겪은 경험이 더 농익었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상 쓰레기 정보가 많다고는 해도 그 속에 진주 같은 정보도 많고 병신이 아니고서야 성인이 되면 왠만해서는 신뢰성 낮은 정보를 거르는 힘이 있습니다. 넷상에 있는 방대한 정보와 사례들을 기반으로 생각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지구상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것은 필연이라고 생각됩니다.
@@발광견 일리가 있네요, 신이라는 존재가 정말로 존재 한다면 신의 영역인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 담을 수 없는 영역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지식을 동원해도 신을 증명하는것은 불가능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신이라는 존재를 지식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그리고 완전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인식이 신보다 더 커야 합니다. 그런데 그럴수가 없지요 마치 우주의 커다란 신비를 인간의 인식내에 모두 담을 수 없는것 처럼요
한국에서 종교쟁이 이미지, 태극기 부대, 정신병자, 강간과 뒷돈챙기기 등등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요
여친이 워낙에 졸라대서 하는 수 없이 1 년간 교회를 함께 나간적 있는데..
목사라는 인간 설교 내용이
불교 욕
이슬람 욕
다문화 욕
동성애 욕
문재인 욕
이재명 욕
민주당 욕
반려견 가구 욕
락음악 욕
중국 욕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더니
기독교는 사랑입니다~~~ 하면서 지난 주에 걷은 신자들 헌금 액수 발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서로 존중할 줄 모르니 종중 받아야 할 이유도 없는것같아요.
그냥 딱 악 그 자체인듯.
태극기 부대가 왜?
그분들은 좌파들에 의해 무너지는 대한민국이 안타까와 나오시는 우리의 산업화 선배들입니다. 제대로된 시각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darkani5665 정곡을 찌른 말입니다.
@@darkani5665참된목사네
종교는 피터슨 담론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성을 뛰어넘는 영역임
그러니까 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 시대 모습에서 꽤나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라 생각함.
하지만 내면에 있는 가치와 본질을 파악하는게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종교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신도강강이런거?
@@abc-o4o맨날 그딴 뉴스만 보니까 그렇지
@@user-dove77 그딴짓들을 자주 하니까 맨날 뉴스에 나오는게 아닐까 ?
이성을 어떻게 뛰어넘나요? 무슨 슈퍼인공지능인가요?
@@칠리-o4c 아니 그게 아니라. 한마디로 뇌절이라는 말임.
종교를 무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인들의 민낯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많은 부도덕하고 부패한 종교인들,교회, 절, 갖은 사이비 종교들 모두 돈돈돈
이 와중에 극소수 교회와 절이 제 역할을 한다.
그러니 굳이 교회나 절에 갈 이유가 없는거다.
신이 종교인들에게 돈 벌라고 했을리가 없는데 돈만 밝히는 인간들이 목사니 중이니 하고 있으니 종교가 토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다.
종교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철저히 도덕적이어야 하고 철저히 재물을 밝히지않아야 한다.
기부하는 모든 돈들은 어려운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 쓰여지고 그것을 집행하는 신의 대리인들은 가난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 .
그리고 모든 면에서 철저히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종교인이라면 정치적인 박해에도 맞장 떠야 하고 독재자들에게부역하며 이익을 취하는 모습은 절대 안되고
이런 기본만 지켜도 종교는 다시 번성할 것이다. 즉 순수한 종교의 원래의 목적만을 추구한다면 종교는 당연히 번성할 것이다. 그러나 그럴리가 없기에 종교는 마음속으로 만 간직될거다
그냥 한국사람들 자체가 현세위주 기복적 성향이 강하고, 인생의 목적이나 철학적 담론을 잘 안하기 때문.
고등 종교라는 것은 결국 고등의 철학이라는 건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본 베이스인 유교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음.
또 나왔다 '한국사람'운운!! 선지자이시자 선각자이시기에 모든 한국사람들을 일반화 할수있는 위대한 당신은 어찌 고등 종교가 고등철학이라는, 스피노자 선에서 정리되는 개좆같은 말을 깨달은척 유툽 덧글에서 씨부리시고 계시나이까 오오!!
한국인에게 유교가 그저 명분일 뿐이라는 건 국사책에 잘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타인에게 윤리적인 문제로 지적질은 많이 하면서 철학적 담론은 하지 않는 것이 특이하네요.
조선시대 때는 호락논쟁 같은 것도 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산업화의 영향일까요?
맨날 유교 타령은 하지만 정작 유교적으로 살지는 않는 게 지금의 한국인들임
진짜 유교적으로 살면 이 꼬라지도 안 났음
교회의 기복신앙은 귀신에게하는제사로 이단교리이다
기독교가 예수님 팔아서 돈벌이와 권력을 탐하는 모습보여주고 있어요 ㅎㅎ
성전앞 장사꾼들 모습
참 좋은 content만들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영어자막이 큰도움이되었는데 아쉬웠던 점은 자막읽을려고하면 금방넘어가고 또 금새넘어가고하는데 혹시 다음부터는 교수님들 말씀을 천천히해달라고해주시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면 edit the video? 저는 어렷슬때 믿었스나 깨닳은게 아무리 기도를하던 신이 어린애들 암에걸려 죽게내버려준다는점에 대해서 예수는 없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거기에다 Netflix의 "나는 신이다"보고나서 하나님이라신분이 못된 목사들이 저렇게 수만은 사람들한태 못된짓을하고 만은 사람들이 피해보는데 구경만한다니 그런신을 worship을 어떻게하나요...?
자기 종교를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마라
우리의 국가, 사회의 근본적으로 깔린 환경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특히 억불정책으로 (신앙)종교의 정치개입을 막고 법과 제도 위에 놀지 못하게 한 것은 조선시대의 큰 업적 중 하나라고 봐요
이런 배경이 깔려있기에 해방 후에도 종교 단체가 대놓고 정치와 법 위에 놀려 사회를 크게 흔들지 못했고
영상 초반에 나오는 한국인들의 종교를 대하는 기본적 태도 형성에 크게 도움을 준 것 아닐까도 싶습니다
양차대전과 해방 후에도 구시대적 종교의 정치, 문화, 사회의 기득권과 침식을 떨처내지 못한 국가, 지역들이 여전히 많잖아요
대한민국이 독립국, 최빈국들 중에서도 유달리 이리 성공할 수 있는 큰 요인들을 그들은 갖추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종교는 신을 섬기는 신념체계이니, 종교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하기에 앞서 너무나도 다양한 신의 개념부터 정립하는 것이 뭣보다 중요합니다.
마치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의 신은 하나라는 것 처럼 말이죠.
돌아가서 ‘신’이 무엇이냐를 논할 때, 우주 어딘가에 짱박혀서 인류를 창조하고 멸망까지 할 수 있는 서양 할아버지 닮은 캐릭터라고 볼 수도있지만.
그게 아니라 거대하게 돌아가는 시스템, 하나의 큰 체계라고 볼수도 있는데요. 성숙한 인류의 지적단계, 그리고 저마다 진리라고 자칭하는 여러 종교의
해결법. 그리고 나아가 진화론과 창조론까지 아울러 해결할 수 있는 관념은 바로 ‘ 인격화된 신이 아니라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 시스템 ‘이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절대진리에 대한 목마름은 영원할 겁니다. 그게 줄어들지 않았으니 인간들이 더 이상 종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 제발 구석기 시대 버전 종교의 정의인 ‘ 서양 미남형인 예수, 서양할아버지 스타일의 신‘으로 인간에게 종교를 강매하는 행위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10:00 기존의 종교는 집단적 무의식의 흐름과 제의를 통한 체험이 강조되는 반면에, 새로운 세대는 개인적 경험과 생각에 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는 민주화와 개개인의
부의 증대와도 관계있는듯 하구요...... 아닙니다. 종교 행사에 참석할 마음의 여유가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팍팍해져가기 때문일듯요.
유럽도 성당이나 교회가 문을 닫은 경우 많지 않나요. 망한 종교시설이 이상하게 변했다던데~~유명한 이름있는 단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게 언론에서도 크게 보도되니 아무래도 파장이 커서 그 종교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는 주위의 친구, 지인이 종교에 빠지더니 이상하게 변한 걸 목격하게 될 때 그 종교에 대해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죠. 오늘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건 어째보면 당연한건데 게을러서 노력이 부족한 사람이 남보다 더 노력하기 보다는 종교 서적이나 철학 서적을 많이 읽고 그 지식으로 자기 자신의 게으름과 노력부족을 덮으면서 표정관리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사람을 손절한 경우도 있내요. 게으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몸을 움직이기 보다는 입만 털면 되는게 뭔가....종교랑 철학이쟎아요~ 자기 자신의 게으름이나 노력 부족을 덮으려고 종교지식을 공부한거 blah blah 하면서 표정관리나 하면 그 종교가 개독교 개불교가 되지 않냐는 거죠. 은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종교지식이 그러라고 있는게 아닐텐데...개인적으로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지식'뒤에 숨은 거라 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종교가 콤보로 싫어지는 거도 있다는 거죠. 종교지식 뒤에 숨는 종교루저때문에~ 그런 루저가 낙하산으로 10년간 어딘가에서 일하는 모습을 본다면? 아는체할까요, 아님 모른체할까요? 아는체하기 싫어서 안 합니다. 노래가 나올거 같아서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러게요. 미국도 심심하면 괴악한 일로 체포되는 목사 나오고 동성아동성착취 하는 신부들 문제로 크게 난리 났는데도 종교인 비율은 크게 안달라졌어요.
종교는 없지만 여행 가면 꼭 사찰 가서 절 하고 절값 천원씩 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아요.
유교 베이스여서 그런지 필요한만큼 종교를 도구로 쓰는 느낌
종교는 종교의 역할이 있고 또 반대편에 위치한다고도 말 할 수 있는 과학과 상식, 또는 유물론적 사고는 또 그 나름의 이유와 역할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쌍방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평화롭게 공존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종교쪽에서 너무 비종교인들을 포섭하려고 하고 종교를 강요하는 모습이 보여 그것이 싫다. 특히 "그" 종교는 너무 강하게 자기 종교를 강요하려고 함.
물어보면 무종교라면서 사주나 신점은 돈 바리바리 싸들고 가면서 신봉하더라 ㅋㅋㅋㅋ
결국 종교가 주는 책임은 피하고 싶지만 기복적 요소는 가지고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임
돈을 주면 대가를 준다
자본주의에 딱 맞는게 신점인데 이걸 왜 비판해?
대가가 어딨다는 거여ㅋㅋㅋ 그것도 신점을 '신봉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대가겠지 이런사람들이 깔려있으니 방송에서 아무렇지않게 이름갖다 점이나 보지...
@@6flag 아무리 선해도 예수 안믿었으니 지옥 간다는 사람보다
내 돈 받고 내가 듣고 싶은 말로 위로하는 사람이 훨 낫네요
@@꺼어어억-h8g맞아요. 공갈협박을 남발하잖아요.
종교는 돈 안내는 줄 알겠네ㅋㅋㅋ 천주교가 제일 돈 안받는 종교고 개신교는 이런저런 이유로 돈걷잖아ㅋㅋㅋ 사실상 학원비같은거지
현실부정이 믿음이고
믿으면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당신을 본다
제가 종교를 믿고 그 말씀을 따르는 이유는 제 인생의 절대적 기준을 갖기 위함입니다. 여러가지 가치들과 도덕적 기준마저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내 생각이 뿌리내릴 곳. 저는 예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그 기준으로 삼습니다.
(아 물론 제가 아가페적 사랑을 할 수 있단건 아님ㅎㅎ)
할 수 없어도 노력해야지요 우리...ㅎㅎ
화이팅입니다
성화
하지만 요즘 사회는 다양한 가치관과 도덕적 기준이 존재하죠 이런 사회에서 절대적 기준을 갖는다는 건 배타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포용성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들고요...
@@zach214able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죠. 종교적 가치관이 즉각적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없지만, 최소한의 연민과 사랑의 감정으로 문제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는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섯불리 판단하기보단 좀더 포용적으로 문제에 다가갈 수 있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 죽어서 천국 가는 것 외에도 이 땅에서도 천국이 도래하기 때문에 , 그리고 모든 육신의 죄를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해 대속하셨다는 점에서 예수를 믿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이 있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으니깐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영벌에 처하고 믿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 것만큼 공의롭고 정의로운 진리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중동지역등 종교인 비율이 높은 나라들 아닌
북미, 유럽, 일본등 선진국들과 비교해봐야죠
그들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종교인 비율이 낮을까요??
첫 번째는 목사나 중이 무식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종교를 세습하면서 사업으로 영위하기 때문이다.
저출산이 글로벌 트렌드이듯이 (아프리카빼고)
무교인구증가도 글로벌 트렌드 맞아요 (인도빼고)
공산권빼고 무교비율 압도적인 국가의 예로는 (밥안준다고 유명한) 스웨덴이 있죠
과학이 발전할수록 고생을 많이 할수록 깨어나는거죠 모든건 허상이다
현대와 같은 기술문명 시대가 오고 발전해도 종교 자체는 안 없어질겁니다. 왜냐하면 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내면의 결핍이나 의존할곳이 필요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무교가 늘어나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흔히 아는 종교들이 고대에 나온종교기 때문에 더 이상 현대에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성경만 보면 일부 기독교도들은 불편하겠지만 현대 문명과 윤리에 전혀 맞지도 않고 어떻게든 끼워맞추기식 해석으로 믿으라고 할 뿐이죠.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그 종교들의 경전은 그 시대가 반영된건데 그걸 현대에 와서 받아들이라는 게 말이 안 되죠.
지금도 종교가 생기고 있고 언젠간 지금의 주류종교를 대체할 새로운 종교나 이념은 생길것 같습니다.
전 종교는 교양, 철학, 인맥, 안식, 봉사 까지로 봅니다. 그런데 전 비판자가 되고 싶지 비난자는 피하고 싶기에 직접 기독교, 개신교, 정교회, 이슬람, 사이비라는 곳들, 무속, 자칭? 도교, 대승이랑 상좌 불교 등등을 둘러보면서 느낀거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불교가 이성적이고 저 6가지에 해당하는 절들이 다닌 30 곳 중 절반은 되었죠. 기독교는 30 곳을 돌아다녀서 중 딱 7곳 봤고... 개신교도 30 곳 중 4곳. 이슬람은 1곳만 가봤지만... 생각보다 괜찮았고 이질감이 심하긴 했지만 신실하고 의외로 열려있었죠. 뭐 암튼 현대에 와서 종교의 본 역할을 하는 곳은 소수라 봅니다. 많이 축소 될 필요는 있다 봐요. 광신자 양성으로 사업하는 곳들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이지만. 전 역사를 좋아하는 과학도라 나름 종교 역시 하나의 문화이고 재미난 점도 많고 그 행적에서 배울 점도 있어서 사라지는 것은 반대. 종교로 사업과 폭력과 분쟁 그리고 비존중을 행하는 이들의 축소는 필요.
종교 업애는 대통령후보자 몰표 부모공경하고 생활속에 봉사 이것이종교다
근육교를 믿으세요 근육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입신체비 속에 세상의 진리가 있네요!
@@220-n5m 그거 아십니까? 인격신은 상상으로 만들어냈지만 근육의 신은 세상이 태초에 atp 가 합성될때부터 존재하셨습니다 그분의 뜻에 따라서 헬스장가서 열심히 쇠질을 하셔서 그분의 뜻과 교리에 맞춰 생활을 하십시요 그분의 은총에 따라서 여러분은 구원받을것입니다.
원래 고학력 선진국 사회는 국민들이 종교에 별 관심이 없어요
꼭 못배우고 가난한 나라가 종교에 목숨걸지
그래서 선진국들 다 출산율 꼬라박고 망해가잖어 ㅋㅋ 종교는 인간을 모든 짐승의 정점에 서게 한 발명품인데 그걸 아예 없는 것으로 쳐버리면 사회의 바퀴가 하나 빠진 거나 다름없음.
적극 공감 종교에 목숨거는 나라치고 잘사는 국가는 못 본 것 같음 각자 노동에 가치를 두고 살면 되는데 종교에 심취하면 사람답게 살수도 없을 뿐 아니라 사는 분 대체로 없음 ( 목사 예외 직업임) 종교에 미치면 노숙자 실직자 보다 정신병원 입원 확률 엄청 높음
고학력이라고 다 똑똑한건아니다 미국대학도 멍청한 교수 학생들 많아
종교는 현실도피
치유하는 교회 김의식 목사는 자기 대학 동기인 어느 권사하고 모텔에서 10번이나 만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그런대 사임 하면서 전별금으로 10억원을 받는단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교회 교인들은 왜 그렇게 큰 돈을 목사에게 주는 걸까요 ....그 돈은 그 교회 성도들의 십일조 감사헌금 등등 피같은 돈일텐데요....
타종교 비방하고 성소수자 비방하고 그게 예수님의 교리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다 포용좀 합시다
개신교분들
종교인들이 모범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반대인 경우가 많고 종교 지도자들이 세속화 되어 비호감도가 높아 종교를 멀리하게 되었다고 보네요 7:54
전체적인 종교의 파이는 갈수록 줄어들 거라 예상됩니다
말이 안되는 신비주의는 사라지고
일부의 철학과 격언들은 남아서 인간들에게 영향을 끼치겠지요
그리고 쓰레기같은 사이비들의 박멸이 반드시 필요함
종교가 목사 같은 성직자를 먹여 살리는 존재인가? 때로는 그들의 노예 같기도 하고 그들의 순기능 보다 역기능이 많다.
과학문명이 발달한 현 시대에 유일신을 믿는 원시적인 사고를 가진 신앙인들이 아직도 많다는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아무리 의지가 나약하다 하더라도 있지도않는 신을 믿는다?
그냥 마음의안식용이지 특정신을 믿으라거나 그런개념이아니고
한국인들은 아파트교를 믿음 ... 심지어 독실한 기독교인도 다 아파트 교도임.
선인에게 악행을 시키기 위해서는 종교가 필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임
그냥 묶이지 말고 자유롭게 믿으면 되는데 다니는 행복보다 얽매는 구속이 더 힘듬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먼저시비거니 종교자체가 싫음
종교만없으면 전쟁이없을텐데 ...
물건을 사고팔면 10배의 이익이나고 권력은 100배 종교는 1000배가 남는 장사라고 함
종교는 사람의 불안이나 외로움에서 시작되는것 같음 과거에는 이런 부정적 감정을 말하고 해소하는데 종교가 도움이 됐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남은 문화겠지 그런데 인터넷이 나오고나서 사람들은 인터넷의 연결성으로 앞서 말했던 불안이나 외로움을 종교보다 더 수월하게 해소하고 있기에 종교인들이 점차 사라지는 추세인것 같다. 그래도 종교가 아직까지 필요한 이유는 인터넷에서는 사랑같은 희생적인 감정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임 따라서 종교를 믿고 싶지 않다면 본인이 사랑이나 연민같은 희생적인 모습을 잃어버리고 있진 않은지 경계하면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단순 불안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을 넘어서 진리 추구의 영역이지. 인간은 누구나 진리를 찾고 싶은 욕망이 있는걸 너무 간과하는듯
@@1블루밍그 진리는 무신론밖에 없다
일리있는 말이네요. 외로움이나 불안, 사람들과의 연결성 그런 측면이 주는 점도 크죠. 특히 한국에서는.
그리고 과거와는 달리 점점 기업화 되는 종교들의 어긋남도 거기에 한 몫을 하는 걸테고.
한국 교회에 바리새인들이 가득해서 그럼. 여기 댓글에도 몇명 보임
똥덩어리 종교에는 똥파리만 모이는 법이지요.
종교 바라보는 객관적 시각수준의 향상
돈없으면 교회나 사찰에 가지마세요.
돈내야 좋다고 해요.
과학자 중 신을 믿는다는 댓글이 많은데 대부분 그 신이라는게 지구상 종교들에서 말하는 신은 아닐겁니다.
저는 제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드러나고 나타난다ㅈ라고 생각하며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것이 믿음이고 신뢰며 그사실을 확실히 아는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 외면이아닌 내면에 있음이머 그것이 곧 진실된 마음, 사랑인 희생이라 보는것입니다. 주의 지혜와 축복이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다죽는것입니다. 그것이 관성이며 관습이고 전통입니다.
우리는 무지하고 무능하나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교만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입니다.
스스로 잘나고 똑똑하다 말하는자들에게 스승과 부모가 필요없듯 이미 신께서는 아프지 않다 말하는자들에게 자신이 필요가 없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진짜 예수쟁이들 존나 극혐임
대한민국과 세계는 불교가 중흥하여 반드시 모든 생명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힘차게
불교는 악에가까움
토인비는 20세기에 가장 뜻깊은 사건은 서양이 불교와의 만남이라고 했지요.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한계가 다가온 것임
불교나 힌두교 등의 타 계열이 더 우위임
태국은 불교국가로 세계를 리더할것임 본받아라
헌금 십일조 공양 없애면 심신안정으로 다닐 순 있지.
머니가 관련 없다면
종교가 언제 필요로 느껴지는줄아는가?
바로 죽음의 순간이다.
내가 교통사고로 죽음의 순간에 부딪혔을때...
정신이 맑고 생각나는게 나는 이후에 어떻게 되는가? 부모.형제가 생각난게 아니고 생의 다음이 생각 나더라는것이다. 😢
감스트 닮으신 느낌이네요..!
성쌤 존잘이십니다 ;;
@@user-gt1he6hi9n감스트도 살 빼면 존잘임
교회나 성당은 십일조를 비롯하여 계속 돈을 발라야 하고 돈 못벌면 정말 난처해진다. 종교가 있는거 보다 없는 세상이 천국이다.
머니교를 믿죠. 한국에선
종교신자가 줄어드는 건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임. 유럽도 정기적 출석자는 10% 미만이고 대부분 노인들임. 미국도 젊은층과 진보층을 중심으로 교회에 안가는 층이 크게 늘고 무신론자가 30-40% 에 이르고 있음. 한국도 이미 청년층은 무신론 70%에 달함. 이는 교육과 미디어의 발달로 종교가 사람들을 협박하거나 속이기 어렵고 특히 젊은 층은 종교의 실상에 대한 부정적 정보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종교적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또 더이상 종교의 공포나 협박이 통하지 않기 때문임. 또 젊은 층들도 종교회나 사찰을 자신들의 삶과 관계 없는 꼰대들이 모여 그들만의 세상으로 여기고 있음. 한마디로 종교를 믿는다는 게 더이상 쿨 한 유행이 아님. 이 세기가 가기 전에 대부분의 메이저 종교는 선진국에서는 사실상 특이한 변태적 취미정도로 격하될 것임.
쾌락, 이성이라는 두 가지 맛에 너무 강하게 중독되어 이미 그것으로 배부른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함. 사실 무교라고 하기도 그렇고, 쾌락교나 과학교 신도들이 많은거
무엇이 되었든 ㄱ덕보다는 나음.
종교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초월적인 존재, 신성, 또는 궁극적인 실재와 관련된 믿음과 행위 체계를 의미합니다. 종교는 신앙, 의식, 도덕적 가르침, 공동체적 삶 등의 요소를 포함하며, 인간 존재와 우주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종교는 종종 초자연적이거나 신적인 존재를 믿고, 이에 대한 경외와 예배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학을 믿는다는 것은 종교와는 다릅니다. 과학은 실험, 증거, 논리적 추론에 기반한 지식 체계로, 자연 세계의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과학은 경험적이고 검증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며,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수정과 검증이 이루어집니다.
과학을 "믿는" 것이 종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신뢰는 종교적 신념처럼 절대적이기보다는 증거에 기반한 것이며, 과학의 본질은 의심과 검증을 포함하는 반면 종교적 신앙은 종종 절대적 믿음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과학적 세계관을 매우 절대적인 형태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일종의 인생 철학으로 삼는 사람들은 이를 일종의 "과학주의"라고 부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 자체가 종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은 과학적 세계관을 종교적인 열정으로 따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되는거지.. 종교보고 바뀌라고 하는 것 자체가 피상적이라고 본다
종교는 자선사업해야
종교 없다고 해도 내부를 열어보면 그 자체로 종교입니다.
사람 생각은 근본이 있습니다. 애완동물처럼 생각하고 살아보려고 해도 자신이 사람이라는 생각은 못버립니다.
팔다리 움직일 자유만 자유가 아니라 일정기간 자신이 한 행동을 모아보기 해보면 일정한 방향성이 있다는거 다 압니다.
그리고 사람은 생각한것을 계속 내면화 합니다.
응용 일반화 논리적으로 잘하고 달달 외울줄 알아야 학교에서 받아주고 시험도 합격하고
죽을 생각만 계속하면 모든 조건이 죽을것에 가까워집니다. 이거 알면 욕도 마음대로 못하지요
착취는 종교가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거다
그럼 그 종교의 신은 일을 안하거나 없는거 증명.
삶과 죽음에 대한 탐구를 굳이 종교를 통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먼저 몇 천년간 탐구를 한 곳이 종교이니 도움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귀의를 한다는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공하던 성공하지 않았던) 내 것을 남과 나눈다는 생각 자체가 삶에서 중요하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그것을 꼭 종교를 통해야만 배울 수 있나요? 규범체계, 도덕체계 속에서만 성장해도 알게 되는 것이고, 진정으로 그런 생각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것은 종교가 있다고 해서 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어도 왜 종교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
+저도 sbnr인거같고 제도적 종교는 사라질 수 있지만 종교적 특성은 남을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마태복음 9:12-13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고, 스스로 병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의사를 찾듯이
예수님은 자신을 필요로 하시는 이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누군가는 그 필요를 알게 된 삶의 자리에 서 있고
누군가는 아직 그 자리에 가있지 못한 경우가 있지만
모두가 사실 예수님이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rmethe2n아멘! 주 예수님보다 귀한 분은 없습니다!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장
전 고3인데 수업시간에 종교관련된 내용나오면 ”쌤이 혹시 교회다니는 사람?“ 이라고 하면 반에서 한두명 손듬. 그것마저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랑 다닌경우가 대부분 그만큼 종교를 믿냐 안믿냐는 부모의 영향이 큰듯.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면 안 믿는게 정상 아니냐
시대상에 따라 사람들의 인식에서 필요없다고 생각되는건 도태되고 사라져갈수밖에 없죠
그로인해 피해입는 사람이 나타나긴 하겠지만
정신적으로 어딘가에 기대지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나약함. 그걸 빌미로 돈을 버는 고약한 인간들. 내가 종교를 믿지않는 이유중 하나이지
종교가 먼저 사람들에게 "믿어야 할 이유"를 보여줘야지.
현대 종교들이 그런 이유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 안믿는거고.
하느님이고 부처님이 있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 안 돌아가겠지
대한민국의 종교는 신앙집단이 아니라 "종교사업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