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원작 살려내는게 게이머 입장에선 제일 나은 방안이긴 한데, 개발자들 입장에선 원작 복구만큼 최악인게 없음. 다들 아시다시피 카트1은 자체엔진으로 제작했는데, 자세히 파고들면 C++언어 기반 ms에서 win32api 통해 만들어진 엔진임.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이게 너무 오래된 녀석이다보니, ms마저 2020년 이후 공식중단을 때려버린 상황임. 그래서 암만 배워봐야 카트 제작진 되는 것 이외에 채용해주는 곳이 사실상 아예 없다보니까 (펄어비스의 검사엔진이나 블랙스페이스 엔진은 directX 적용된 엔진이라 기존 유니티, 언리얼 다룰 줄 알면 입사 가능하고, 퇴사해도 경력직 채용이라도 가능한데 이건 배워도 쓸모없고 20년차에 다른데가면 신입임) 이거 다루는 개발자 찾기도 힘들고, 있다해도 수익구조가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야 뽑지, 니트로스튜디오가 만년적자인 상황에서 언리얼, 유니티 못 굴리는 개발자 뽑는건 손해를 가중시키는 짓이기 때문에, 개발자 안 뽑고 영영 추억 속으로 묻어버리는 방안으로 갈거임. *그런데 이럴거를 예상해서 서든어택, 카스처럼 둘 다 서비스하다가 후속작이 잘 굴러가면 그 때 섭종을 시키던가, 신작이 더 욕먹음 기존작 쭉 밀던가 하는게 있어야지, 게임 딱 나왔다고 얼마안가 바로 섭종때리는건 제정신 아니고서야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미친짓임.
원작 카트 섭종은 개인적으로 서든2 이상의 넥슨 최대 실수라고 장담함. 서든은 적어도 1이 살아있었으니 빠르게 포기하고 다시 1에 집중하기라도 했지, 원작 카트 섭종은 넥슨의 대표 오리지널 IP인 크레이지 파크가 사실상 카트 하나 밖에 안 남은 상황에 아예 관짝으로 보내버린 꼴 밖에 안됨. IP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넥슨이 당시 왜 그런 미숙한 판단을 한건지 지금도 도저히 납득이 안 감.
되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 카드립을 프리시즌으로 처음 출발했는데 사람갈려서 대기수 20만 그딴거 집어치우더라도 일단 상황 지켜보다가 서서히 흡수하는 식으로 발전시키는게 맞았는데 님말대로 초강수를 둔건 그야말로 섣부르고 어리석은 판단 ㅋㅋ 근데 또 그전에 어떤 기레기 새끼가 아직 최종결정 공지하기 전에 섣불리 기사 터뜨린거, 이게 영향 존나 컸던거 같음
조재윤 디렉터도 기존 카트는 계속 운영하면서 드리프트는 별개로 출시할 생각이었던거같은데 사실상 넥슨이 강제적으로 원작 섭종시켰으니.. 게임 망해가고 있어도 돈 퍼줘서 나름대로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거겠지.. "야 서든2때 겪어서 아는데 카트 원작 섭종해야 성공해!"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밀고간 느낌이 씨게오니까
우리가 바라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모습은 테마 시네머틱 영상처럼 게임은 그대로 있되,그래픽만 달라지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상황은 옛날의 새우탕면이 더 감칠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변했어와 비슷하다 봅니다. 기존 원작의 문제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이것저것을 제외시키다 과거 원작에서 시대를 맞추기 위한 업데이트 까지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 봅니다 예로는 엔진,속도,등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아예 초기화를 시키고 오픈해서 사람들의 기대를 죽일수 밖에 없었다 봅니다
이런 영상도 애정이 없으면 못 만드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벌려놨으면...어떻게든 문제 딱 찾아서 해결이나 개선방안 같이 내놔주세요 ㅠㅠ 이거 게임은 점점 업데이트 할 수록 무거워지는데, 유저수는 점점 없어지니...심각하죠. 이 영상이 단순히 까는 용도가 아닌 걱정과 해결 방안에 대한 요청으로 받아지길 기도할 뿐입니다.
원작카트는 관심을 받으려는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줬습니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보여주는 카트 그 특유의 속도감이, 카트를 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죠 원작카트는 관심보다는 게임본질 그 자체에 집중했기에 대중들이 관심을 보인게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카드맆은 원작카트의 이러한 인기에 편승해 IP장사만을 꿈꾸고 있던게 아닌가해요 리그흥행, 굿즈팔이 등 전부 자연스럽게 잘될거라고 여겼나보죠 그렇게 그들이 먼저 대중을 외면한겁니다 본질을 잃은 장르는 대중이 외면합니다
며칠전에 넥슨플레이 앱으로 게임IP 설문조사 받던데 카트라이더 질문도 있는 거 보면 확실히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 있나보다…. 싶지만 유저들과 선수들, 그리고 넥슨 본사가 참고 기다려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유저들 인내심은 거의 바닥이 드러났는데.. 중카는 그냥 관심 끄고 살어서 몰랐는데 업뎃 소식을 한국어로 할 줄이애;;
그래서 지금 500억을 넘게 쏟아부었는데 세계동접이 50명미만이라.. 차라리 그 돈을 원작운영에 쏟아부었다면 중국처럼 완벽한 해상도패치,콜라보,업데이트,신규엔진도 바라볼수 있었는데 그걸 내팽겨치고 부랴섭종해서 카드립으로 끌고오겠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온걸까? 조재윤이 원작운영할때, V1바이크 출시하면서 다음세대 엔진하고 공존하면 좋겠다고 했던것만큼 지금 2024년에 서비스해도 전혀이상하지 않은 게임인데.. 그리고 그 550억을 투자한 결과가 아직도 중간패치 건너뛰는것도 모자라 오프시즌 추가연기로 2달째 업데이트없이 방치하는거보면 진짜 운영잘도하네ㅋㅋㅋ 내가 봤을땐 원작은 19년정도 서비스했는데 지금카드립은 1.9년도 위험하고, 길어봐야 2025년안에 섭종할것같다 ㄹㅇ 이 영상 업로드일 시점으로 니트로스튜디오가 550억 빚이있는데 내년되면 1000억 넘겠다 ㅋㅋㅋㅋㅋ *세계* 동접자가 50명인 게임때문에 1000억을 쏟아부은게임으로 역사에 남고싶은건가? *다 집어치우고 원작 다시살려내라 진짜..*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현재 상황에서 카드맆을 섭종시키고 원작을 부활시킬 가능성은 0 입니다. 명분도, 챙길 이미지도 하나도 없기에..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카드맆 관련 영상에서 원작의 부활을 바라는 많은 유저분들의 메아리를 들을때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원작 역시 추억 보정이 되어서 그렇지,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그런 원작 조차 재평가를 하게 만든 후속작이 되어버렸으니.
오래된 게임을 최신식으로 바꿔보겠다고 했다가 성공한 사례가 단 하나도 없음. 오래된건 이미 오래된거라 아무리 최신식으로 바꿔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 50년전 자동차 안에 부품을 최신 자동차 부품으로 바꿔도 "저거 탈거면 요즘 자동차 타지" 라고 말이 나오는거와 똑같음. 결국 오래된 게임이 해야할거는 최신식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클래식'한 감성을 추가하는거임. 시대를 풍미한 만큼 그 시대의 감성을 최대한 잘 끌어올려서 그걸 매력 어필 포인트로 해야하고, 젊은층이나 신세대를 잡으려면 기존꺼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라 같은계열 ip로 해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어야함. 카트 드리프트도 카트를 섭종안하고 다른결 느낌으로 출시해서 운영했으면 기존 카트 감성 있는 유저도 카트 드리프트를 해보면서 유저 유입이 되고 젊은층도 새로운 게임인 카트 드리프트를 해보면서 "원작인 카트는 어떤느낌이지?" 하면서 기웃기웃하면서 찍먹이라도 해보고 하는 상부상조가 일어났을텐데 젊은층 끌어온다고 게임은 새롭게 만들어놓고 거기에 오래된 게임 구조를 그대로 집어넣어놨으니 답도없어진거임.
카트라이더R 로 엔진이랑 그래픽 그대로 쓰면서 새롭게 재 오픈 해주면 좋을텐데 과연 어떨지.. 앞으로 니트로 개발사에서 드리프트의 기존 문제를 수정했다고 홍보해봤자 사람들 기억 속의 드리프트=쓰레기로 자리매김한 상태인데 굳이 드리프트라는 IP를 이어가기 보다는 실패를 발판 삼아 기존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좀 더 완벽한 게임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네요 ㅋㅋ
나도 원작 카트 하고싶은데 중국계정은 없고.. 제주도갔다가 할거 없어서 우연히 제주도 넥슨박물관 갔는데 지하였나 거기에 원작카트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노익 타임어택에 제 원작카트 닉네임을 써놓고 왔는데 7살때부터 하던 게임이 사라져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까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카드립을 망친 건 조재윤 필두의 니트로 스튜디오 책임이지만, 카트 섭종을 결정한 건 이정헌 필두의 경영진의 책임이었겠지...넥슨에서 신규 개발한 게임이나 기존 IP의 후속작이 망하는 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익숙할 텐데 고작 그 신작을 위해서, 심지어 그 신작이 제대로 자리도 잡기 전에 원작 죽인 건 도저히 이해 안 감. 서든2, 메2 이런 애들도 망하고 놀림은 받지만 최소한 원작에게 섭종급 민폐는 끼치지 않아서 유저들의 분노는 사지 않았는 데, 카드립은 원작도 날라가고 겜자체도 별로고 유저들 분노도 사고 뭘 위한 게임이었지
@@VIII__IIIV미투요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카트라이더 였는데 섭종하고 드리프트 접속해봤다가 재미없어서 바로접음 카트 처음 생겼을때부터했어서 나름 애정가는게임이라 스킬 연타 더블 연타 최적화 등 연습해서 게임 했는데 이건 뭐 드리프트는 실수없이 최적화 드리프트안 잘하면 다 따라붙고 차 뒤집히는것도 없고 견인빨로 그냥 다따라오고 조작감 쓰례기고 붕쉐도 안됨 기껏해봐야 부딪 쳐도 당구공 마냥 바로 자리잡음 증말 원작 마렵내요 ㅠㅠ
카트 드리프트라고하고 그래픽을 원작으로 바꾸면되잖아 아니면 신모드(현 카드립) 구모드(원작) 이렇게 설정을할수있게해도 괜찮을거같고 이미 최근 충전한건 다 환불해줬으니 그냥 처음부터 시작한다는마음으로해야지 정안되겠으면 v1엔진까지 다시 현질하게 만들어도되고 섭종전까지있었던건 기대값이나 천장낮추고 그 이후에나오는것부터 천장 원래대로 만들어도된다고봄
카트는 아주 오래 플레이해온 충성 유저들도 많고 단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섭종으로 꾸준히 남아있던 콘크리트 유저층은 박살났지.. 그렇다고 해서 카드맆이 원작 카트의 근본력을 계승하는 것도 아니고 20년의 간격을 뛰어넘는 엄청난 혁신이나 발전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저 그래픽만 부담스러워졌을뿐 ㅋㅋㅋ 카트 하고 싶으면 카러플을 하고 말지 카드맆은 ㄹㅇ 할 생각이 안 듦
적자는 아니고, 그냥 하던 사람들이 하는 게임, 그냥 유지비 정도로만 돈을 벌고만 있겠죠. 그니까 변화는 필요한 시점이기는 한데, 너무 급하게 변화하면 이런 꼴이 나는 겁니다. 애초에 넥슨이 후속작 징크스는 떨칠 수가 없고, 가정용이라는 플랫폼 아래에 외국인들의 시점으로도 이해해야하는데 너무 한국적인 운영을 했던 것도 문제입니다. 당장 마리오 카트만 하더라도 왜 비교가 되는지 알 수 있어요. 해외에선 카트라이더 자체가 수요가 없어요.
박물관에 박제되서 원작 안되는 상황 왜 박물관에 박제하지? 차라리 원작내주지 아니면 메플처럼 1이랑2 동시에 운영하던가 뉴비들은 몰라도 고인물들 원작파인데 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카트 만들지 말던가 안 만들면 뭐 오버워치든 발로든 롤이든 다른 겜들하면서 즐겁게 겜 할 수 있지 일단 제 생각은 박물관에 박제된거 부터 마이너스 입니다 하....
카트 원작의 엔진은 말그대로 더 이상 인재를 채용할 수도 없을만큼 노후화 된 게임엔진인데, 잘 생각해보면 하필 섭종 직전에 그 다루기 어려운 구형 게임엔진을 사용한 게임의 UI를 대규모 패치했다? 어쩌면 자의로 섭종을 계획한게 아닌 윗선에서 억지로 섭종을 부추겼음을 알아달라는 그런 호소가 묻어나는 패치가 아니였을까..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추석특집]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http://i.ytimg.com/vi/_PayN7djGvw/mqdefault.jpg)
![[빠퀴2tv] 카트라이더 속 소름 돋는 비밀 TOP5](/img/n.gif)
다 용서할 수 있으니까 원작 살려만 주라 제발,,,
제발....ㅠㅠㅠㅠㅠ
원작에 미련을 버리고 드맆에 새로운 희망을 걸어 봅시다
??: 돈이 될까?
ㅇㅈ
근데 그... 새로운 희망이 안보여서 안하고 있음ㅋㅋㅋ 제발 내가 10년넘게 뽑았던 카트들 다 날려도 좋으니 원작 서비스만 살려줘라...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원작 살려내는게 게이머 입장에선 제일 나은 방안이긴 한데, 개발자들 입장에선 원작 복구만큼 최악인게 없음.
다들 아시다시피 카트1은 자체엔진으로 제작했는데, 자세히 파고들면 C++언어 기반 ms에서 win32api 통해 만들어진 엔진임.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이게 너무 오래된 녀석이다보니, ms마저 2020년 이후 공식중단을 때려버린 상황임.
그래서 암만 배워봐야 카트 제작진 되는 것 이외에 채용해주는 곳이 사실상 아예 없다보니까
(펄어비스의 검사엔진이나 블랙스페이스 엔진은 directX 적용된 엔진이라 기존 유니티, 언리얼 다룰 줄 알면 입사 가능하고, 퇴사해도 경력직 채용이라도 가능한데 이건 배워도 쓸모없고 20년차에 다른데가면 신입임)
이거 다루는 개발자 찾기도 힘들고, 있다해도 수익구조가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야 뽑지, 니트로스튜디오가 만년적자인 상황에서 언리얼, 유니티 못 굴리는 개발자 뽑는건 손해를 가중시키는 짓이기 때문에, 개발자 안 뽑고 영영 추억 속으로 묻어버리는 방안으로 갈거임.
*그런데 이럴거를 예상해서 서든어택, 카스처럼 둘 다 서비스하다가 후속작이 잘 굴러가면 그 때 섭종을 시키던가, 신작이 더 욕먹음 기존작 쭉 밀던가 하는게 있어야지, 게임 딱 나왔다고 얼마안가 바로 섭종때리는건 제정신 아니고서야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미친짓임.
이게 맞지.. 무작정 살려내라 살려내라 할 만한 문제가 절대로 아님
처음부터 생각을 잘 하던지 아니면 후속조치를 빠르고 알맞게 하던지 했어야 했음
그럼 그 윈32라는거 다루는 사람이 아예 없는 지경인거임?? 드맆섭종하고 원작 다시만드는데 불가능한거?
그러한 이유가 있군요.. 첨 알았네
그냥 오도가도 못하노ㅋㅋㅋ
애초에 10년 전쯤에 엔진을 조금씩 갈아타면서 보수를 했어야 했는데 자기들이 귀찮다고 1도 손안봤으니;;
원작 카트 섭종은 개인적으로 서든2 이상의 넥슨 최대 실수라고 장담함.
서든은 적어도 1이 살아있었으니 빠르게 포기하고 다시 1에 집중하기라도 했지, 원작 카트 섭종은 넥슨의 대표 오리지널 IP인 크레이지 파크가 사실상 카트 하나 밖에 안 남은 상황에 아예 관짝으로 보내버린 꼴 밖에 안됨. IP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넥슨이 당시 왜 그런 미숙한 판단을 한건지 지금도 도저히 납득이 안 감.
이정헌이 완전 나쁜 녀석이죠.
나도 완전히 같은 생각이고 원작을 왜 섭종했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해서 서든 2 메이플 2 둘 다 망한 원인을 원작이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음 ㅋㅋㅋ 진짜 지금이라도 실패를 인정하고 원작 부활을 시켰으면...
@@mirfan4828이게 맞는거같음
메이플2, 서든2가 실패한 원인은 앞선 시리즈들이 살아있어서 유입이 적어 망한것같으니 아예 원작을 섭종시켜 이들을 유입시키게하자는 생각을 한거같음
카드맆을 너무 밀어준 탓도 있겠지요... 전작을 섭종시킬 정도로..
되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
카드립을 프리시즌으로 처음 출발했는데 사람갈려서 대기수 20만 그딴거 집어치우더라도 일단 상황 지켜보다가 서서히 흡수하는 식으로 발전시키는게 맞았는데 님말대로 초강수를 둔건 그야말로 섣부르고 어리석은 판단 ㅋㅋ
근데 또 그전에 어떤 기레기 새끼가 아직 최종결정 공지하기 전에 섣불리 기사 터뜨린거, 이게 영향 존나 컸던거 같음
카트 홍보가 아니라 형독한테 최대한 많은 의견을 받고 혜택을 많이줘라 유동1위다
저는 이미 다른 게임으로 완전 틀어버렸고, 이제는 원작이 돌아온다 해도 플레이를 할 생각이 전혀 안 드는 수준까지 와버렸는데..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야 유저들을 모을 수 있을지 참 걱정이네요 스파이더 카트가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조재윤 디렉터도 기존 카트는 계속 운영하면서 드리프트는 별개로 출시할 생각이었던거같은데 사실상 넥슨이 강제적으로 원작 섭종시켰으니.. 게임 망해가고 있어도 돈 퍼줘서 나름대로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거겠지.. "야 서든2때 겪어서 아는데 카트 원작 섭종해야 성공해!"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밀고간 느낌이 씨게오니까
넥슨이 미안해해서 카드맆 적자나도 계속 돈 지원해 주나 봐요. 표면상으로는 독립된 개발사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넥슨 안의 개발 부서니까.
원작을 살리던 말던간에 불꽃길만 걷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서재우 디렉터가 이제와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한들 이미 무너지기 직전인 외양간이라 아무 의미 없음 떡상 1도 불가능하다는걸 받아들여야됨
외양간이 있긴 했나요
외양간 다 부숴놓았으니 소가 떠날 수 밖에...
에초에 외양간이 없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걍 소가 이악물고 버티고있었는데 외양간 허물고 다른 이상한 ㅈ같은 창고애 처박아 놈ㅋㅋㅋㅋ
이렇게 완벽한 자료조사랑 완벽한 설명으로 깨끗하게 까는 영상이라니 귀하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원작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바라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모습은 테마 시네머틱 영상처럼 게임은 그대로 있되,그래픽만 달라지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상황은
옛날의 새우탕면이 더 감칠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변했어와 비슷하다 봅니다. 기존 원작의 문제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이것저것을 제외시키다
과거 원작에서 시대를 맞추기 위한 업데이트 까지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 봅니다 예로는 엔진,속도,등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아예 초기화를 시키고 오픈해서 사람들의 기대를 죽일수 밖에 없었다 봅니다
이제라도 원작 부활시켜줘라.. 내 카트라넥 돌려달라고!!!
원작카트 나오면 진짜 열심히 할게요 섭종 전에도 밥먹고 카트를 할정도로 카트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카트섭종이후 카드맆에는 손도 안댔어요.. 원작카트 나오면 열심`히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내부 사정이 안좋은 분들의 기준이구요
ㅋㅋㅋㅋㅋ 역으로 돌려까기
그내안기 ㄷㄷ
묵직하네
댓글 적어주신분들 대부분을 보면 이렇듯, 원작에 얼마나 애정을 갖는 아니 나아가 카트라이더 IP 자체를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느껴지네요.
가능성이 낮겠지만 저도 카트1이 돌아오길 희망합니다.
이런 영상도 애정이 없으면 못 만드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벌려놨으면...어떻게든 문제 딱 찾아서 해결이나 개선방안 같이 내놔주세요 ㅠㅠ 이거 게임은 점점 업데이트 할 수록 무거워지는데, 유저수는 점점 없어지니...심각하죠. 이 영상이 단순히 까는 용도가 아닌 걱정과 해결 방안에 대한 요청으로 받아지길 기도할 뿐입니다.
원작카트는 관심을 받으려는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줬습니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보여주는 카트 그 특유의 속도감이, 카트를 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죠
원작카트는 관심보다는 게임본질 그 자체에 집중했기에 대중들이 관심을 보인게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카드맆은 원작카트의 이러한 인기에 편승해 IP장사만을 꿈꾸고 있던게 아닌가해요
리그흥행, 굿즈팔이 등 전부 자연스럽게 잘될거라고 여겼나보죠
그렇게 그들이 먼저 대중을 외면한겁니다
본질을 잃은 장르는 대중이 외면합니다
그냥좌 ㄷㄷ
걍 피온처럼 원작카트에 엔진 업그레이드만 하는게 낳을뻔 했음.
이번에 공지로 올라온 큰 변화가 성공할려면 ‘원작보다 재밌어졌다’라는 평가가 나와야한다. 사실 왜 굳이 이 게임을 살릴려고 매달리는지 이해가 안가긴하는데..
제발 원작 부활해줘요 😢😢
다 용서할수 있으니까 원작 다시 서비스좀 해줘라 제발
기업의 자존심이 걸린 문젠데 절대 안해주죠
연이은 실패인데 원작 부활까지하면 자신들의 게임이 형편없었다는걸 스스로 말하는거니까요
@@Pia-u1d 그랜드체이스는 다른 회사가 살렸던 거였죠?? 그렇게라도 아날 수도있겠죠?
진짜 그놈의 개 병신같은 자존심
원작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ㅡㅠ
데스크탑에서의 카트라이더는 그냥 더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봐야
재료는 참 좋은데.. 요리사가 요리를 안 한 카드립... 생각나서 한 3개월만에 와서 타임어택 도는데 그래픽도 야무지고 참 좋고 계속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음 디렉터는 유저와의 소통을 중시하고 업뎃 주기도 빠르게 했으면 하네요 .. ㅠㅠ
원작 카트 되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갠적으로 사내 정치이슈나 개발 역량문제가 좀 심각하다봄 정치이슈가 아니면 저따구로 철판깔고 운영안했을거임 그나마 이번에 바뀌어서 다행이고 개발 역량은... 타이트하게 안해 애들이 저거 강남맵 만든다고 4개월씩이나 걸렸다는거보면 월급루팡 있는게 분명함 복지는 엄청 좋은데 일은 엄청 놀면서 하게 하니깐 애들이 카트바디 나오는 속도도 느리고 트랙 나오는 속도도 느린거겠지
이게 맞지 난 맵만드는 팀은 무죄라고 자꾸 하는거 존나 이해안됌 ㅋㅋㅋㅋㅋㅋㅋ
맵 만들어둔게 한 50개 되고 디렉터 오더로 조금씩만 푸는거면 모를까 강남 4개월에서 실소터지던데
2023년임 정신 똑바로차려 진지하게 강남맵 그래픽이 좋다고 생각하냐? ㅋㅋㅋ
4개월도 아니고 5개월임
@@juhyun34 이쁘긴함 아트만큼은 거를게없음 속도가문제지
@@munyumin 비교대상이 원작이면 인정. 근데 그게 5개월 걸리는 퀄리티? 노인정
카트 섭종후에 하는 게임이 없다... 거의 20년을 함께했던 게임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졌다는 게 너무 안타깝더라.
원작만 살려줘라 원작 부활시켜줘..
결론 ) " 카트 1 부활 " 이 답인거 같다....
그냥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리하고 원작 돌려내자 제발
현재 중카 플레이 중이지만... 한글로 채팅 치는게 그리워요.. 재윤이형이 이 채널과 댓글들을 보신다면 한카 부활을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카드맆은 사양이 안맞아서 못하고ㅠㅠㅠ 루시드 사서 달리고 싶다 말야ㅠㅠㅠㅠㅠ 재윤이형 이참에 다시 원작카트 디렉터로 돌아와~~~~~
조재윤이는 디렉터 내려놓고 개발자가서 일개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원경기씨는
가끔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할 게임 없을때 내기로 종종했었고 집에서도 생각날때나 게임들이 지루할때 탐택 몇판하고 무부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카트1섭종하고 나니 그 빈자리가 새삼생각나네요.
카트 원작 부활 기원합니다.
원작 카트 섭종을 안했어야함. 원작의 고인물들이 죄다 카드맆으로 오니 신규유저는 실력차이 때문에 다 떠나버림. 고인물도 마찬가지로 떠나버리고 ㅠㅠ
26살에 니트로 취직하고 2년차에 이직했음. 회사 자체는 되게 좋지만 신입들 일 시키는거 ㅈㄴ 빡셈 정시퇴근은 거의 없다보면 됨.
이미 유저들 다 떠난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섭종시키고, 원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부활이 니트로 스튜디오와 넥슨 떡상의 마지막 희망이자 열쇠임!!
원작 살려주면 다 용서가된다
제발 몸싸움 패치되고있던 마지막으로 돌가가게해주라.. 출근해야하지만 잠잘시간 줄여가며 새벽까지 피시방에있을때가 행복했다
할사람들은 한다
광고를 그렇게 대대적으로 했는데도 카드맆 오픈한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근데 좋아요수 409만 시롼가
사내 개발환경도 좋고 홍보는 넥슨이 해주고 원작카트 유튜버,스트리머들이 의견도 내고 플레이도 해줬지만....
이젠 너무 늦지않았나 싶음...
며칠전에 넥슨플레이 앱으로 게임IP 설문조사 받던데 카트라이더 질문도 있는 거 보면 확실히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 있나보다….
싶지만 유저들과 선수들, 그리고 넥슨 본사가 참고 기다려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유저들 인내심은 거의 바닥이 드러났는데..
중카는 그냥 관심 끄고 살어서 몰랐는데 업뎃 소식을 한국어로 할 줄이애;;
웃긴 게 왜 한국어로 업뎃 소식을 전함?ㅋㅋ 심지어는 서비스 주체인 한국은 문 닫았는데..ㅋㅋ
@@youngnam944 한국유저가 급격하게 늘어났으니까 서비스하는거지 바보야
원작 부활하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원작 부활시켜주면 피시방가서 하루종일 할 자신있음
국내 게임 역사에 박제될 희대의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만 제발 살려줘라 제발…..내 백기사 V1도……
시즌5때
제발 옛 명성 그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카트 쫄딱 망하면 절대 안되요 😭
다 용서하고 욕한거 다 미안하니깐 원작은 살려주세요 ㅠㅠㅠㅠ
처음에섭종할때 넥슨이 카드맆 아직 출시준비안되었는데 압박넣어서 출시하라하고 원작 섭종하라고 누가 말한걸 본거같은데(갤 쪽이였던거로 기억함)
이게 진짜가 아니라면 넥슨이 카드맆에 뭔가좀 욕심이 남나봄ㅋㅋ 그렇지않고서야 겜이 이사단이 났는데 말도없이 돈을 계속 빌려줄리가없지...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게임 새로 낼거였으면 엔진자체를 뜯어고쳐서 새롭게 갔어야 했다고 보고
게임을 아예 쉽게 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래야 신규 유저들이 몰려들죠
게임을 쉽게 내면 카러플 마냥 보정 떡칠인데 카트1을 하던 사람들은 그 자동시스템을 싫어했음
그냥 원작이나 돌려놔라 섭종했다가 재오픈해서 흥행한 게임이 될수도있잖아요
카트라이더 부활 시켜주세요..원작 유저입니다.잊혀질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리워요
제발 원작카트 살려주자
원작카트 재서비스 하면 한다 카드맆 거절할거야! 원작카트 내놔!
리버스 형은 그냥 에이스레이서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는게 나을거같아 이게임에 더이상미래는 없는거 같아...
솔직히 '원작카트 부활 가능할까'의 실현성 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곧 섭종할듯' 이 실현성 더 높아보인다...
대량의 소는 잃었지만
주변을 서성이는 소,
부서진 외양간 안에 아직 있는 소,
아직 있습니다 .. 제발 외양간 잘 좀 고쳐주세요 ㅠㅠ
진짜 다른 게임사들은 카드맆 보고 왜 게임이 망하는가에 대해 공부가 잘 될거 같음 게임이 망하는 모든 경우의 수가 카트2에서 다 나오고 있으니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500억을 넘게 쏟아부었는데 세계동접이 50명미만이라.. 차라리 그 돈을 원작운영에 쏟아부었다면 중국처럼 완벽한 해상도패치,콜라보,업데이트,신규엔진도 바라볼수 있었는데 그걸 내팽겨치고 부랴섭종해서 카드립으로 끌고오겠다는 생각은 누구머리에서 나온걸까?
조재윤이 원작운영할때, V1바이크 출시하면서 다음세대 엔진하고 공존하면 좋겠다고 했던것만큼
지금 2024년에 서비스해도 전혀이상하지 않은 게임인데..
그리고 그 550억을 투자한 결과가
아직도 중간패치 건너뛰는것도 모자라 오프시즌 추가연기로 2달째 업데이트없이 방치하는거보면 진짜 운영잘도하네ㅋㅋㅋ
내가 봤을땐 원작은 19년정도 서비스했는데 지금카드립은 1.9년도 위험하고, 길어봐야 2025년안에 섭종할것같다 ㄹㅇ
이 영상 업로드일 시점으로 니트로스튜디오가 550억 빚이있는데
내년되면 1000억 넘겠다 ㅋㅋㅋㅋㅋ
*세계* 동접자가 50명인 게임때문에 1000억을 쏟아부은게임으로 역사에 남고싶은건가?
*다 집어치우고 원작 다시살려내라 진짜..*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 현재 상황에서 카드맆을 섭종시키고 원작을 부활시킬 가능성은 0 입니다. 명분도, 챙길 이미지도 하나도 없기에..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카드맆 관련 영상에서 원작의 부활을 바라는 많은 유저분들의 메아리를 들을때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원작 역시 추억 보정이 되어서 그렇지,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던 게임이었는데 그런 원작 조차 재평가를 하게 만든 후속작이 되어버렸으니.
원작 부활=촉법 폐지되는 확률이랑 똑같을 듯 합니다
얼마나 게임 수준과 역량이 후달리면 20년전 유물에 끝까지 집착하냐.. 참담하다 대한민국 게임
오래된 게임을 최신식으로 바꿔보겠다고 했다가 성공한 사례가 단 하나도 없음. 오래된건 이미 오래된거라 아무리 최신식으로 바꿔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 50년전 자동차 안에 부품을 최신 자동차 부품으로 바꿔도 "저거 탈거면 요즘 자동차 타지" 라고 말이 나오는거와 똑같음. 결국 오래된 게임이 해야할거는 최신식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클래식'한 감성을 추가하는거임. 시대를 풍미한 만큼 그 시대의 감성을 최대한 잘 끌어올려서 그걸 매력 어필 포인트로 해야하고, 젊은층이나 신세대를 잡으려면 기존꺼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라 같은계열 ip로 해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어야함. 카트 드리프트도 카트를 섭종안하고 다른결 느낌으로 출시해서 운영했으면 기존 카트 감성 있는 유저도 카트 드리프트를 해보면서 유저 유입이 되고 젊은층도 새로운 게임인 카트 드리프트를 해보면서 "원작인 카트는 어떤느낌이지?" 하면서 기웃기웃하면서 찍먹이라도 해보고 하는 상부상조가 일어났을텐데 젊은층 끌어온다고 게임은 새롭게 만들어놓고 거기에 오래된 게임 구조를 그대로 집어넣어놨으니 답도없어진거임.
카트 원작만큼 내가 재미를 느낀 게임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조잡한 그래픽 캐릭터 다 좋았고 신규 모드 안내줘도 공방에서 애들이랑 내기하면서 놀았던것도 좋았는데...
카트라이더R 로 엔진이랑 그래픽 그대로 쓰면서 새롭게 재 오픈 해주면 좋을텐데 과연 어떨지.. 앞으로 니트로 개발사에서 드리프트의 기존 문제를 수정했다고 홍보해봤자 사람들 기억 속의 드리프트=쓰레기로 자리매김한 상태인데 굳이 드리프트라는 IP를 이어가기 보다는 실패를 발판 삼아 기존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좀 더 완벽한 게임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네요 ㅋㅋ
님들 궁금한게있는데 넥슨이 목숨을 걸어서 만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사실상 마지막작품게임되는건가요 만약 카드립이 섭종을 하면 그다음 후속작 카트라이더 시리즈게임이 개발없이 끝나는건가요?
모바일용인 카러플이
있긴 한데 만약 카드립 섭종하면 컴으로는 카트를 못합니다
@@dallindarunner카드맆을 섭종하고 카트를 돌려내면 돼는데 그걸 박물관에 박제해서 돌려내지도 못함..
카러플 중섭엔 pc클라 있다던데 그거 가져올 듯
박물관에 전시했으면 업그레이드 를 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위해서 원작을 섭종했다가 드리프트가 씹곱창나서 원작을 살렸다고 하자 답 없다 이건... 카트라이더 섭종하고나서 게임 할께없다 야발...
나도 원작 카트 하고싶은데 중국계정은 없고.. 제주도갔다가 할거 없어서 우연히 제주도 넥슨박물관 갔는데 지하였나 거기에 원작카트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노익 타임어택에 제 원작카트 닉네임을 써놓고 왔는데 7살때부터 하던 게임이 사라져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까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원작카트라이더를 유치원생부터 군대를 다녀와서까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제 인생의 일부였습니다. 드리프트는 원작의 박진감이 없어서 10판정도해보고 안했습니다. 원작의 부활을 정말 간절히 바라는 라이더 중 한명입니다. 원작 부활 가자잇
이쯤되면 원작부활을 하는게 더 복구가 빠르지않나 ㅋㅋㅋ 자본잠식사태에 빠졌다는건 언제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소린데... 언제인지몰라도 복지가 줄기 시작했다 얘기나오는순간 그회사는 끝....
진짜 원작카트 살려주면 진짜 함!!!
이비온식 인트로 ㅋㅋㅋ 쇼츠로도 만들어서 올립시다
진짜 오리지널만 안 없앴어도 이 지경 절대 안 왔다
지금이시국에..진짜원작 살리는쪽이...더좋을것같은데....진짜..초등학생때부터 지금 32살까지..카트라이더만하고살았는데...나의원조게임....카트원작..제발..돌아와라
뭐시기 갤러리에서 뭐라뭐라 소리가 나오긴 했어서 아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팝스는 진짜 처음 보네...ㄷㄷㄷ
아무래도 원작 부활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복권 사는 느낌으로다가 바라고는 있어야지 ㅋㅋㅎ
이런거 영상 올려봐야 양쪽귀 다막고 눈감고 모르는척 할꺼 같은데 넥슨본사에 직접찾아가서 얘기나누는게 어떤가요? 리버스님이랑 형독님 택환님 이렇게 모여가지고 넥슨에 찾아가서 얘기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쪽귀 다막고 눈감고 모르는척하는데 카트유튜버들이 찾아가봤자 만나 줄 것 같다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 솔직히말해서 인기를끌수가없다고생각함요... 대부분 카트유저가 중섭으로빠지고있는데 드리프트는 진짜 갱생불가능함...
카드립을 망친 건 조재윤 필두의 니트로 스튜디오 책임이지만, 카트 섭종을 결정한 건 이정헌 필두의 경영진의 책임이었겠지...넥슨에서 신규 개발한 게임이나 기존 IP의 후속작이 망하는 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익숙할 텐데 고작 그 신작을 위해서, 심지어 그 신작이 제대로 자리도 잡기 전에 원작 죽인 건 도저히 이해 안 감. 서든2, 메2 이런 애들도 망하고 놀림은 받지만 최소한 원작에게 섭종급 민폐는 끼치지 않아서 유저들의 분노는 사지 않았는 데, 카드립은 원작도 날라가고 겜자체도 별로고 유저들 분노도 사고 뭘 위한 게임이었지
원작 살리면 다 용서된다 진짜로
카트라이더 원작 15년 이상 했었던 유저인데 뭐 중간에 접었다 다시 한것도 없이 쭈욱 했었는데 카드맆 나오고서는 아예 안하게 된 입장으로써 많이 안타까워요
저도 원작 카트오픈때부터 18년정도 거의 매일(?)했던 사람인데 드리프트 나오고 딱 3판해보고 너무 노잼이라 게임삭제하고 거들떠도 안봅니다 ㅋㅋ
게임을 완전 곱창냈음 ㅋㅋ
@@이라라-l4m 저도 피시방가서 카트만 3시간 할 정도로 했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카트하고싶어서 카드맆 들어가서 해보니 뭐 원작이랑 느낌도 다르고 시원한맛도 없어서 글러먹었다 생각했습니다
@@VIII__IIIV미투요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카트라이더 였는데 섭종하고 드리프트 접속해봤다가 재미없어서 바로접음 카트 처음 생겼을때부터했어서 나름 애정가는게임이라 스킬 연타 더블 연타 최적화 등 연습해서 게임 했는데 이건 뭐 드리프트는 실수없이 최적화 드리프트안 잘하면 다 따라붙고 차 뒤집히는것도 없고 견인빨로 그냥 다따라오고 조작감 쓰례기고 붕쉐도 안됨 기껏해봐야 부딪 쳐도 당구공 마냥 바로 자리잡음 증말 원작 마렵내요 ㅠㅠ
저는 2005년부터 접지도 않고 쭉 해왔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아무리봐도 원작 섭종은 큰실수라고 봐요.
다음 시즌 3주 미뤘으니 지켜본다..😕
원작 다시 복귀좀 제발 홍련으로 애들 돌리는거 개꿀잼이야 무한부스터랑 ㅠㅠ
원작복귀 시켜주면 나도 복귀
아니....사직할정도로 욕먹기 힘들었으면
그냥 원작 살려내줘.....중카 핑 넘 심해....
초보가 따라가라고 원작에서 만든게 라인센스인데.... 못따라간다고 확신한게 진짜.... 그냥 돈 모을거면 원작 살리자...
카트1이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영상을 보니 그러긴 좀 힘들겠네요.
지금이라도 드리프트 개발 및 개선에 전념했으면 합니다. 국민게임을 넘어 세계게임이 되는 그날까지.
지금 존나 부족하니깐 부족한거 인정하고 원작이나 살려내라...
새로운 드립에 다시한번 희망을 걸어봅니다....
(카드립 2판하고 접은 유저 드림)
카트 드리프트라고하고 그래픽을 원작으로 바꾸면되잖아
아니면 신모드(현 카드립) 구모드(원작) 이렇게 설정을할수있게해도 괜찮을거같고
이미 최근 충전한건 다 환불해줬으니
그냥 처음부터 시작한다는마음으로해야지
정안되겠으면 v1엔진까지 다시 현질하게 만들어도되고
섭종전까지있었던건 기대값이나 천장낮추고 그 이후에나오는것부터 천장 원래대로 만들어도된다고봄
난 사양 땜에 못하고 있는데..ㅠㅠㅠ
원작 살려주면 카트 매일함 ㄹㅇ
게임을 돈으로만 보지말고 게임으로 본다면 유저들이 알아서 돈을 줄것이고
게임을 돈으로만 보고 게임으로 보지 않으니 유저들이 지갑을 닫다못해 떠나가는거임.😊
니트로는 그 알량한 자존심 좀 버리고 제발 겸손해 졌으면 함...
카드맆 살릴생각하지 말고 원작을 살려라
알투비트, 그랜드 체이스 사례도 있으니 원작 카트 제발 부활을..
여러가지 난리난 사건있었지만 나의 인생의 첫 원작카트1 다시 출시하면 모든거 용서하느니라 ...
깔끔하게 실패 인정하고 원작 카트라이더나 살리지ㅋㅋㅋㅋㅋ
제발 원작 부활해줘요 ㅠㅠ
카트는 아주 오래 플레이해온 충성 유저들도 많고 단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섭종으로 꾸준히 남아있던 콘크리트 유저층은 박살났지.. 그렇다고 해서 카드맆이 원작 카트의 근본력을 계승하는 것도 아니고 20년의 간격을 뛰어넘는 엄청난 혁신이나 발전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저 그래픽만 부담스러워졌을뿐 ㅋㅋㅋ 카트 하고 싶으면 카러플을 하고 말지 카드맆은 ㄹㅇ 할 생각이 안 듦
연간 인건비만 150억?
마치 작은 포퓰리즘을 보는것같다.
헉! 유익한 영상 재밌어요!
원조카트만 유지했어도 적자 메꿨을 것 같은데 15년 유저로써 마음아픕니다 ㅠㅠ
적자는 아니고, 그냥 하던 사람들이 하는 게임, 그냥 유지비 정도로만 돈을 벌고만 있겠죠. 그니까 변화는 필요한 시점이기는 한데, 너무 급하게 변화하면 이런 꼴이 나는 겁니다. 애초에 넥슨이 후속작 징크스는 떨칠 수가 없고, 가정용이라는 플랫폼 아래에 외국인들의 시점으로도 이해해야하는데 너무 한국적인 운영을 했던 것도 문제입니다. 당장 마리오 카트만 하더라도 왜 비교가 되는지 알 수 있어요. 해외에선 카트라이더 자체가 수요가 없어요.
박물관에 박제되서 원작 안되는 상황 왜 박물관에 박제하지? 차라리 원작내주지 아니면 메플처럼 1이랑2 동시에 운영하던가 뉴비들은 몰라도 고인물들 원작파인데 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카트 만들지 말던가 안 만들면 뭐 오버워치든 발로든 롤이든 다른 겜들하면서 즐겁게 겜 할 수 있지
일단 제 생각은 박물관에 박제된거 부터 마이너스 입니다 하....
카트 원작의 엔진은 말그대로 더 이상 인재를 채용할 수도 없을만큼 노후화 된 게임엔진인데,
잘 생각해보면 하필 섭종 직전에 그 다루기 어려운 구형 게임엔진을 사용한 게임의 UI를 대규모 패치했다?
어쩌면 자의로 섭종을 계획한게 아닌 윗선에서 억지로 섭종을 부추겼음을 알아달라는 그런 호소가 묻어나는 패치가 아니였을까..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미스터 비스트한테 흥보 해달라고 하면 동접수 몇십만명 될듯~
넥슨 카트라이더 디렉터분들이 카트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어야돼 그래야 원작도 부활하고 카드립도 유저들의 소원대로 만들고하지
그래픽패치전 원작이 너무 그립다
망한 게임 매출관리 까지 해주는 리버스 폼 미쳤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