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당연한 거지. 언제적 카트라이더임. 예전의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냅둬야지. 게임을 게임으로 생각 안하고 돈줄로 보고 개발하는 회사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겠냐? 그냥 잠시 반짝하고 몇 번 하다 지우는 게 정상인 게임인데 멍청한 한국, 대만 흑우들이나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속는 거임. 마치 메이플스토리도 20년 넘었다고 자랑하는데 진짜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것들처럼
서재우 디렉터가 새로 취임했을 때만 해도 국내 유저 민심이 떡상했지만, 이후 별다른 성과를 못내자 다시 서서히 떨어졌었죠. 특히나 조재윤 현임 디렉터가 위에서 압력을 무척 많이 받았는지 그원경기에 대해서도 한 줄뿐이지만 공식적인 사과도 했습니다. 사실 평생 안 할 줄 알았습니다.... 오픈빨 운운할 때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팽배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판명나자 유저수는 급감했고, 서재우 디렉터로 인해 민심이 떡상했다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중국서버를 즐기고 있거나 관심을 접어 별달리 큰 화제가 되었다 보기 어렵습니다. 니트로 스튜디오의 준수한 근무환경에 비해 결과물이 신통치 않으니 지나칠 정도로 좋은 복지를 향유하느라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왔고, 1000억에 달하는 손실을 메꿀 방법은 없으며, 심지어 직원들이 니트로가 망할 경우 넥슨 본사 고용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본사에 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태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넥슨 본사 복귀 조항으로 인해 직원분들이 열심히 하지 않았다... 같은 이야기들은 아무래도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어서 빼긴 했습니다만 이에 대해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 문제도 그렇고 말이죠 물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았을 거고, 방향성이 잘못된 게 제일 컸긴 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도 참, 결과를 보고 나니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못 만든 게임과 일부러 이상하게 만든 게임은 확실하게 구별이 되는데, 카드립은 후자임. 누가 봐도 카트라이더 프랜차이즈를 없애기 위해 이상하게 만든 게임임. 게임이라면 당연하게 있어야 할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뺀 게 보이니까... 일부러 못 만든 게임이라는 건 기정사실임.
심지어 뉴비를 위한 게임도 아니었죠 부스터 게이지 충전량 줄여놔서 거의 20년 동안 부스터 모으는 연습만 한 고인물들 쌩쌩 달리고 있을 때 뉴비들은 부스터도 못 쓰고 걸어다님 진짜 뉴비 유입을 원했으면 속도감은 살리되 카트1의 어려운 조작감을 개선하고 부스터 모으는 메커니즘을 싹 수정했어야 했음
지금 심지어 카트 2 섭종하기 전에 욕받이로 전임 디렉터 불러왔다는 소리도 많아요. 전직 디렉터님은 소통을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지향하는 카트라이더를 만들고 싶었던 것 뿐인데 유저들이 원하는 것과는 많이 달랐죠. 게다가 전직 디렉터는 개발자 출신이라 개발이 힘든 것들은 아예 고려도 안해요. 심지어 이번에 니트로 스튜디오 대규모 인사조정하면서 커뮤니티에 유출된 건데 직원들 업무시간에 한명씩 불러서 뭐라뭐라 하고 정작 본인은 골프치러 다닌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디렉터를 믿어달라고요 넥슨? 그나저나 가끔씩 요청으로 카트 영상 만들어주는 덕분에 그나마 속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펭몬님.
초3때 한판 해보고 부모님께 컴퓨터를 사달라고 조를 정도로 재미있었던 카트라이더는 3번이나 죽었네요 -카드립 흥행시키겠다고 뜬금없이 섭종당해서 사망 -카드립을 미완성으로 출시하고, 지네들이 운영을 못해서 일부를 제외하고 섭종해서 사망 -카트를 잿가루로 만든 만악의 근원 조재윤이 다시 디렉터로 돌아와서 사망 배신감이 배가되는 날이었습니다.
카드맆 정식 출시 전에 니트로가 원작 & 신작 투 트랙 운영을 준비 중이였는데, 윗선에서 서든 2라는 본인들 최대 흑역사 때문에 신작 오픈하기도 전에 원작 섭종을 결정지어버려서 당혹스러웠다는 발언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그 오판 하나가 게임 하나를 넘어 IP 자체의 위기로까지 몰아갔다는게 참... 원작 카트 출시 1년 후인 2005년에 첫 온라인 게임으로 접한 뒤 작년 섭종 전까지 제가 즐기는 모든 게임 중 제일 좋아했던 게임이였습니다. 하필 원작 섭종 당일날 해외에 있던지라 게임 내에서 카트와의 추억을 조금이라도 더 남기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해서 펑펑 운 기억이 남네요.
애초에 시장조사가 제대로 되었을까 전작하던 유저들도 제대로 붙잡지 못했으면서 이미 쟁쟁한 해외 레이싱 게임 유저를 어떻게 붙잡으려고 했을까? 그런 와중에 국가대항전? 크로스 플랫폼 자체도 업뎃 잦아야 하는 온라인게임과도 잘 맞지 않았더만 하나하나가 제대로 회의해서 검토한 게 맞는지 의심스러움 하나도 제대로 한 것없이 일만 크게 벌려놓음
현 세대 게임 메타 자체가 오래 된 만큼 당연히 2를 출시해야 하는데 인간이란 첫 출시 그 느낌 그대로를 추억하며 간직하고 싶은 귀소 본능이 있어서 이젠 너무 지친 나머지 꾸준히 해오던 1 뒤에 2를 추가하면 그게 숙제지 2 출시해서 잘 된 게임 진짜 손에 꼽음. 내가 했던 겜 중에는 그나마 레포데,디아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원작까지 잘라가면서 (일단은) 야심차게 준비한 건데 PC, 한국과 대만에만 운영하겠다는 것부터 스스로 드리프트가 실패했다는 걸 인정한 꼴임. 라이즈 때도 국내에서만 인식이 개선되고 정작 노리던 해외에서는 그대로니까 그냥 판 접자고 판단한듯 하네요 라이즈 때는 상당히 선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라는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재기가 불가능함을 스스로 증명한 것 같아서 더욱 슬프네요😢
자기가 게임을 대박쳤다면 왜 어떻게 성공한 건지 그 성공요인 분석이 기본일텐데 그것조차 못했다라는 게 가장 큰 이유 같음 본인이 만들었지만 왜 잘 나갔는지 유저들이 어떤 부분에 매료되었는지 지들도 모름 대충 그래픽 좋게 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인드, 성공못할 수 없다는 오만함 2가 성공 못한 이유를 전작보다 재미없어서가 아닌 전작만 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유저탓으로 봤기에 카트1을 내던지는 악수가 나왔다고 생각함
앞서가는 1~2등 초고수 유저들만 골인하고 나머지는 다 리타이어함 => 성취감 없고 패배감만 들어서 뉴비들은 금방 삭제함 => 차라리 먼저 골인한 유저는 방 나가서 다른 방 갈 수 있게끔 하고, 아직 골인하지 못한 유저들은 그들만의 경기를 계속 진행하게끔 바꿔야함. 즉 꼴찌도 완주를 할 수 있게끔 해야한다.
지금 복귀한다는 전 디렉터가 하는 말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밖에 안보여요. 그렇게 말아먹고 다시 돌아오고선 앞으로 잘 하겠다? 예전부터 잘 했더라면 전 디렉터 소리를 듣지 않았을겁니다. 예전에 그 디렉터가 얘기했던 "그원경기" 라는 단어를 듣고 어이가 없던 때가 생각나네요.
공부 꽤나 했다던 놈들이 입사를 했지만 하는짓은 똑똑하지 못함. 카트1이 없어지면 카드2로 가겠지? 라는 어이없는생각 ㅋㅋㅋ 왜 접을거라는 선택지는 후보에 없는걸까? 심지어 메이플도 본섭 vs 리부트 싸움에서 리부트를 죽이면 그 유저들이 본섭갈거라고 생각한것도 레전드임. 그냥 넥슨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는다는 생각을 못한다고 생각하는듯
솔직히 그래픽은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는데 원작 그래픽이 뭔가 더 좋아보임 익숙함인지 아님 그 원작그래픽이 입체감이 더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그리고 인게임 이벤트도 참 성의 없다고 느껴짐 주마다 바뀌는게 시즌패스 미션밖에 없음 원작카트도 재탕에 돌려막기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성의 없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카드립은 그마저 그런 정성도 없는듯 그리고 다른섭 섭종하고 한국 대만 이렇게만 서비스 하면 p2w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을듯 디렉터가 어떻게 만들어 갈지 궁금하네요
이거 1등 들어가고 바로 10초 카운트 하는게 아니라 꼴등 완주할 때 까지 감상해야 했으면 어땠을까? 물론 꼴등이 의도적으로 안 들어가고 티베깅 할 수 있으니까 완주자에 한해서 먼저 로비로 나갈 수 있게 해주던가, 완주자들이 투표해서 꼴찌를 스킵시키는 등 방법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카드맆이 게임성이 좋아질려면 현재와같은 운영방식으론 전혀 호전될수없음 그냥 아에 시장을 키워나가려고 해야함 현재와같이 카트나 팔아서 돈벌어먹으려하면 전혀 가망이없다 롤이나 배그처럼해야함 카트를 전면 무료화를 하고 카트마다 예쁜 스킨을 내고 다양하고 예쁜 캐릭터로 돈을버는게맞고 각 시,구 동네마다 작은 대회를열어서 상금을 걸어 짜잘하게 홍보도하고 짧은 기간마다 LCK 같이 대회를 열어서 국내선수들끼리 붙이고 홍보를 해야함 롤드컵같이 전국의 선수들도 출전하도록 하는건 당연한거고 이제 카트출시는 간혹가다 한번씩만 해주면서 스킨이랑 캐릭터로 돈을벌게되면 시간이나 인력이 남는데 그런걸로는 유저들이 질리지 않도록 새로운 트랙을 만드는게 맞음
솔직히 카러플이... BM은 진짜 그간 봐온 게임중 한손에 꼽을 정도로 치밀하게 잘 만들었고, 컨트롤도 재미를 유지하는 선에서 잘 완화했고, 게임 외에도 마이룸, 인기도 시스템 같은 소셜부분도 진짜 잘 만들어서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답지로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참 아쉽네요. 특히 카러플BM은 진짜... 캐시재화 장사의 끝판왕급 게임 입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지를지 너무나도 잘 아는듯한 게임이에요.
과거 카트2가 출시했다길레 제발 잘 나와라... 라는 심정으로 플레해봤지만 이런식이면 갬 망한다는 결론이 생겨 카트2 이렇게 가면 겜 망한다고 했다가 욕 엄청 먹었죠 원작보다 좋다고... 원작보다 잘될거라고.... 진짜 갓겜으로 나왔다고.... 이외에도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먹었지만 지금 그랬던 사람들은 아무도 안남고 저를 포함한 그때 카트2 이러면 안된다고 외치던 유저들만 남은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이 말이 맞긴한데 카트도 철권이나 스타마냥 하는 사람보다 리그를 즐기는 팬들수가 굉장히 많았음 카드립이 진짜 완성작으로만 나와줬다면 그 명성 이어갈 수는 있었음.. 한국 1위게임을 할거다 이런건 아니지만 명맥을 이어갈 수는 있었는데 겜자체가 씹망겜이라 리그도 없어져버림 ㅋㅋㅋ
"변화를 원하지 않는 고인물들이 게임 발목 붙잡는거지 뭐 ㅋㅋ" 카트라이더1 섭종소식과 함께 드리프트 살리기라는 비판이 떠돌았을때 해당 비판에 대한 이런 반박들이 돌아다녔었는데요 누가봐도 원본겜을 리마스터한 버전은 이렇게 운영하면 망하니까 비판한거지 고인물이라 재화잃는게 아쉬워서 비판한게 아니었죠 ㅋㅋ 애초에 고인물들이 호흡기 붙여놓은 게임인데 고인물들 쳐낼거면 호흡기 떼겠다 이말인거나 마찬가지 참고로 저는 카트1 유저도 아니었지만 드리프트로 탈피하는 시도는 실패할거같다고 생각했음 ㅋㅋㅋ
우리 카트라이더 *정상영업* 합니다
ㅠㅠ
정?상영?업
ㄹㅇ 정상영업 ㅋㅋ
안하잖아요 ㅋㅋ 콘솔 때문에 패치 오래걸린다고 구라치고 그러면 매주 패치 따박따박하고 긴급점검도 하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뭔데 ㅋㅋ 얘도 플스5 엑박 스팀 넥슨에서 다 서비스중인데
메이플로 떠난줄 알았는데.....
전임 디렉터의 후임 x
유지 보수를 담당할 묘지기 o
ㅠㅠ...
벌초라도 제대로 해주라
형독은 진짜 정신차리고 종겜으로 빠져야 한다 정신 못차리고 카트 부여잡고 있으면 같이 그냥 나락 가는거임
@@user-ly8rz5my7k카트스트리머라서 그만한 인기가 있었던거지 종겜스가 몇 명인데 걔네랑 경쟁하기가 쉽겠냐
이미 너 안 볼 때 종겜 간본다고 딴겜도 많이 했는데 넌 모르는거만 봐도 답 나오지 않냐
@@a.i2258그건 좀 애매하지 않나
판단미스를 한,두번도 아니고 매우 많이 한 디렉터를 어떻게 믿으라고 다시 불러온건지 모르겟음 진짜
솔직히, 복귀하신 디렉터님에 대한 여론이 좋으면 그게 더 이상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냥 그분은 이거 하나면 이해끝
"그건 원작을 경험했던 유저분들 기준"
살리라고 데려온게 아닌거 아닐까 싶음
책임지고 같이 죽으라는 선고일수도...
그냥 순장당하는거같은데
모바일판 섭종은 진짜 예상 밖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순위 등을 봤을 땐 섭종시키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카러플이랑 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고려한 것 같고요
와 이건 좀 실망이네요 처음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모바일은 진짜 좋았는데
@@penguinmonster 펭귄님의 분석에 저도 동감합니다. 서든어택2를 기점으로 극단적으로 포트폴리오가 겹치는걸 꺼려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카러플이 건재한것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이게 당연한 거지. 언제적 카트라이더임. 예전의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냅둬야지.
게임을 게임으로 생각 안하고 돈줄로 보고 개발하는 회사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겠냐?
그냥 잠시 반짝하고 몇 번 하다 지우는 게 정상인 게임인데 멍청한 한국, 대만 흑우들이나 정신 못 차리고 계속 속는 거임.
마치 메이플스토리도 20년 넘었다고 자랑하는데 진짜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것들처럼
세계 최초로 CBT에 열어둔 콘텐츠 다 닫아버리고 0에서 오픈한 게임
그 컨텐츠 2년동안 천천히 풀면서 열심히 일했다고 주장한 게임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계정으론 우리카트 정상영업합니다 써놓고 메계정으론 욕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서재우 디렉터가 새로 취임했을 때만 해도 국내 유저 민심이 떡상했지만, 이후 별다른 성과를 못내자 다시 서서히 떨어졌었죠. 특히나 조재윤 현임 디렉터가 위에서 압력을 무척 많이 받았는지 그원경기에 대해서도 한 줄뿐이지만 공식적인 사과도 했습니다. 사실 평생 안 할 줄 알았습니다....
오픈빨 운운할 때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팽배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판명나자 유저수는 급감했고, 서재우 디렉터로 인해 민심이 떡상했다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중국서버를 즐기고 있거나 관심을 접어 별달리 큰 화제가 되었다 보기 어렵습니다.
니트로 스튜디오의 준수한 근무환경에 비해 결과물이 신통치 않으니 지나칠 정도로 좋은 복지를 향유하느라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왔고, 1000억에 달하는 손실을 메꿀 방법은 없으며, 심지어 직원들이 니트로가 망할 경우 넥슨 본사 고용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본사에 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태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넥슨 본사 복귀 조항으로 인해 직원분들이 열심히 하지 않았다... 같은 이야기들은 아무래도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어서 빼긴 했습니다만
이에 대해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업데이트 문제도 그렇고 말이죠
물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았을 거고, 방향성이 잘못된 게 제일 컸긴 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도 참, 결과를 보고 나니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못 만든 게임과 일부러 이상하게 만든 게임은 확실하게 구별이 되는데, 카드립은 후자임. 누가 봐도 카트라이더 프랜차이즈를 없애기 위해 이상하게 만든 게임임. 게임이라면 당연하게 있어야 할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뺀 게 보이니까... 일부러 못 만든 게임이라는 건 기정사실임.
조재윤, 서재우가 그래서 돈 빌리고 골프 치러다니면서 돈 쓴거잖음ㅋㅋㅋㅋ
지들은 사리사욕 채우고 직원들은 넥슨 본사로 편입되고 키야….
역시 사기꾼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
사과문 다썼다~ (골프치러갈 준비를 하며)
뉴비 유입을 위해 고인물 게임 없애겠다고 나왔는데 다 없어졌네요 ㄷㄷ
그렇죠... 뉴비를 위한 게임을 만들었다가 기존 유저 중 많은 분들이 떠나셨죠
심지어 뉴비를 위한 게임도 아니었죠 부스터 게이지 충전량 줄여놔서 거의 20년 동안 부스터 모으는 연습만 한 고인물들 쌩쌩 달리고 있을 때 뉴비들은 부스터도 못 쓰고 걸어다님
진짜 뉴비 유입을 원했으면 속도감은 살리되 카트1의 어려운 조작감을 개선하고 부스터 모으는 메커니즘을 싹 수정했어야 했음
고인물을 흐르게하겠다고 수로를 팠는데 바다에 이어져버림 ㅋㅋㅋㅋ 고인물마저 방생행
오랜 기간 개발+크로스 플랫폼+전 세계 동시 출시+전작 섭종 등 별의 별 수를 다 썼는데도
흥행 성적도 안 좋고 적자만 내는 거라면 칼치는 게 맞긴 함. 저정도면 그냥 개발진 역량 문제임.
그렇긴 합니다
애초에 방향성을 '과거의 카트'를 구현하는 걸로 잡은 시점에서...
그거 구현한다고 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게 정말 큰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부터 최악이였음
같은 모바일인 카러플하고도 큰 차이가 나는데, 차라리 카러플을 피씨에서도 할 수 있게 개조를 하지... 힘들겠지만..
그게 왜 치트키임? 요즘 게임들 거의 저렇지않나
전세계에 광고랑 동시 출시로 초기의 진한 똥맛을 퍼먹였으니 적자가 나는게 당연하긴함
지금 심지어 카트 2 섭종하기 전에 욕받이로 전임 디렉터 불러왔다는 소리도 많아요. 전직 디렉터님은 소통을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지향하는 카트라이더를 만들고 싶었던 것 뿐인데 유저들이 원하는 것과는 많이 달랐죠. 게다가 전직 디렉터는 개발자 출신이라 개발이 힘든 것들은 아예 고려도 안해요. 심지어 이번에 니트로 스튜디오 대규모 인사조정하면서 커뮤니티에 유출된 건데 직원들 업무시간에 한명씩 불러서 뭐라뭐라 하고 정작 본인은 골프치러 다닌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디렉터를 믿어달라고요 넥슨?
그나저나 가끔씩 요청으로 카트 영상 만들어주는 덕분에 그나마 속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펭몬님.
초3때 한판 해보고 부모님께 컴퓨터를 사달라고 조를 정도로 재미있었던 카트라이더는 3번이나 죽었네요
-카드립 흥행시키겠다고 뜬금없이 섭종당해서 사망
-카드립을 미완성으로 출시하고, 지네들이 운영을 못해서 일부를 제외하고 섭종해서 사망
-카트를 잿가루로 만든 만악의 근원 조재윤이 다시 디렉터로 돌아와서 사망
배신감이 배가되는 날이었습니다.
ㅠㅠ... 사실 앞으로 상황이 개선될 수 있을까
이 부분 자체가 참 불안한 상황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복귀하신 디렉터님의 역량에 대한 의문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것 참,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penguinmonster 배신을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 다시 배신하는건 어려운 일입니까?
이래서 돈슨겜은 절대 안 함 ㅋㅋㅋㅋㅋ
@@Wonder0922 아무리 운영을 개떡같이해도 20년전에 가까운 추억을 그래픽 빼면 하위호환이다싶이한 유사게임을 위해 오리지널을 섭종하고, 돈안된다고 그 하위호환중 일부를 섭종하는 식으로 엿먹일거라곤 상상을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련지?
강화시스템 만들엇을때 이미 요단강갔었지
원작카트라이더때부터 2007년부터 해온 유저인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그냥 근본적으로 재미가 없음.
게임은 스트레스 풀라고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라고하는게 아닌데 카드립은 진짜 드맆한번 끌릴때마다 스트레스 겁나받음. 이거땜에 문의도 몇번넣었는데 안고쳐주고
디렉터가 형독방송에서 나올때 드맆 끌리는거 못고친다고 못박아버리는거보고 할말잃음.
기술, 엔진 문제인가 보네요...
다급해진 넥슨이 카트라이더 1을 관짝에서 꺼내면 진짜 웃음벨이겠네용
그러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한다면 진짜 웃기긴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물풍선과 바나나껍질 세레가ㅋㅋㅋㅋㄱㅋ
이미 중국에 팔아넘겨서 못할걸요 ?
오히려좋아
@@rhoscksdk중국 카트 디렉터 한국사람임. 아직은 한국이 관리함
아무리 복귀를해서 민심을 얻기위해 노력하더라도 스스로 말한 "그원경기"는 절대 지워지지 않을듯, 그전의 카트라이더를 사랑하던 유저들을 꼰대따리로 취급하고 피드백을 해줘도 그냥 무시해 버렸으니
쉽게 잊혀질 수 없는 발언이긴 하죠
이 때문에 생긴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선, 원작 카트에서 보여줬던 역대급 떡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겠지만 디렉터 잘 뽑는게 진짜 중요하네요
특히 넥슨은요....
잘못된 방향성 설정으로 인해 결국 ㅠㅠ
디렉터 잘 뽑기 보다는 뽑기를 얼마나 잘 만드냐가 중요한듯
메이플 봐라 오한별, 강원기, 김창섭 이렇게 정상화 시켰는데도
게임 여전시 잘 나가잖냐
아 신창섭이 리부트 정상화 시켜서 10만 정도 떨어져 나가긴 했네 ㅋㅋㅋ
@@2214-h8s넌 마인드가 리선족이야
@@수원_kt_wiz 노래 제목이잖아...ㅠㅠ
@@KojLl-qr7rp 뻘쭘... 죄송합니나
유저들 마음을 알아보지도 않고 지들 맘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게 맞아!' 이러고 나락간거지 뭐..
카트 기존 유저들 투표 해보면 카트1 섭종 반대가 압도적일텐데 지들 자업자득임
그나마 섭종시킨 다음 뉴비라도 많이 정착시켰으면 다행인데
그것도 실패했으니...
카드맆 정식 출시 전에 니트로가 원작 & 신작 투 트랙 운영을 준비 중이였는데, 윗선에서 서든 2라는 본인들 최대 흑역사 때문에 신작 오픈하기도 전에 원작 섭종을 결정지어버려서 당혹스러웠다는 발언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그 오판 하나가 게임 하나를 넘어 IP 자체의 위기로까지 몰아갔다는게 참...
원작 카트 출시 1년 후인 2005년에 첫 온라인 게임으로 접한 뒤 작년 섭종 전까지 제가 즐기는 모든 게임 중 제일 좋아했던 게임이였습니다. 하필 원작 섭종 당일날 해외에 있던지라 게임 내에서 카트와의 추억을 조금이라도 더 남기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해서 펑펑 운 기억이 남네요.
그런 발언이 있었나요 ㄷㄷ
드리프트가 성공할 거라고 판단하고 한 결정이겠지만, 결과적으론 최악의 악수가 돼버린 것 같네요
@@penguinmonster 정확히는 투트랙 운영을 준비중이였으나 원작 섭종 지시를 받게 되서 당혹스러웠다는 내용만 있었지만, 그걸 보자마자 아무리 봐도 역시 서든2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을 아직도 하곤 합니다...
원작 섭종 시킨 시점에서 끝낫음 카드립은 회생불가요 애당초에 미완성게임이고 게임자체를 너무나도 잘못 만듬
카트 방송인분들 방송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분위기더라고요
당장 해외를 살펴봐도 마리오카트, 로켓 레이싱 같이 수많은 대체제가 있어서 카트라이더가 눈에 안 들어와...
다른 게임 대신 카트라이더를 할 이유를 어필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는데
다른 레이싱 게임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전략을 짰으니...
내수나 좀 빨아먹었지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면 카트가 경쟁이 될리가 ㅋㅋ
당연히 눈에 안 들어오지 그래서 국내 레이싱 겜 절대 안 함
@@asdf-wn9hf 심지어 내수도 마케에...
애초에 시장조사가 제대로 되었을까 전작하던 유저들도 제대로 붙잡지 못했으면서 이미 쟁쟁한 해외 레이싱 게임 유저를 어떻게 붙잡으려고 했을까? 그런 와중에 국가대항전? 크로스 플랫폼 자체도 업뎃 잦아야 하는 온라인게임과도 잘 맞지 않았더만 하나하나가 제대로 회의해서 검토한 게 맞는지 의심스러움 하나도 제대로 한 것없이 일만 크게 벌려놓음
현 세대 게임 메타 자체가 오래 된 만큼 당연히 2를 출시해야 하는데 인간이란 첫 출시 그 느낌 그대로를 추억하며 간직하고 싶은 귀소 본능이 있어서 이젠 너무 지친 나머지 꾸준히 해오던 1 뒤에 2를 추가하면 그게 숙제지 2 출시해서 잘 된 게임 진짜 손에 꼽음. 내가 했던 겜 중에는 그나마 레포데,디아
레포데2, 디아2 둘 다 진짜 명작이긴 합니다 ㅎㅎ
하프라이프 2?
@@wolfdreamcatcher7353 롱런 시리즈들의 특징 중 하나는... 주로 좀 다른 시도를 한 2가 망하고 1의 느낌을 살린 3가 대박을 터트리는게 근본이긴 함. 닌텐도만 해도. . .
마리오 3, 젤다 3, 메트로이드 3(슈퍼) 파엠3...
서든2와 비슷한 결말
끝은 한쪽은 돌아갈곳이 있었지만 2는 지금 없다는거?...
그나마 서든2는 글로벌 시장을 노리지 않았지만, 드리프트는 글로벌 노린다고 돈 쓰고 시간 쓰고 다 썼죠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원작까지 잘라가면서 (일단은) 야심차게 준비한 건데 PC, 한국과 대만에만 운영하겠다는 것부터 스스로 드리프트가 실패했다는 걸 인정한 꼴임.
라이즈 때도 국내에서만 인식이 개선되고 정작 노리던 해외에서는 그대로니까 그냥 판 접자고 판단한듯 하네요
라이즈 때는 상당히 선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라는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재기가 불가능함을 스스로 증명한 것 같아서 더욱 슬프네요😢
해외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관심이... 없더라고요
애초에 처음에 내놨을 때 잘했어야 했던 것 같긴 합니다
국내에서야 카트라이더라는 ip가 대체불가능한 ip지만
글로벌 시장에선 너무나 대체재가 많으니까요
@@penguinmonster 봄버맨 파쿠리=크레이지 아케이드 마리오카트 파쿠리=카트라이더 카트는 심지어 게임 2개를 다 베껴서 성공한 IP네 ㅋㅋㅋ
카드맆 영상 뭐 없나 찾고 있었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후속작에 유저들 유치시키려고 기존에 잘나가던 게임을 섭종시킨건 두고두고 회자될듯. 진짜 말도안되는 판단임;;
잘나가진 않았음 소수의 고인물 들만 하는데 이익이 나겠음? 그러니까 섭종이란 결과가 있는거임ㅋㅋㅋㅋ 소수의 고인물들로는 이익이 안나니까
착각하는거 같은데 온라인게임도 사업임 이익이 안나면 버리는게 맞는거고 새로운걸 해야 하는게 맞는거고 ㅋㅋㅋ
어우 카트1을 도려냈던게 너무 컸음…. 카트1을 즐겨하던사람이 중국카트로 넘어간게 아이러니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리마스터 프로젝트로 진행했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
넥슨의 2는 진짜전설이다
넥슨이 2를 만들면 줄줄이 실패...ㅋㅋㅋㅋ
메이플2 서든2 카트2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게임을 대박쳤다면 왜 어떻게 성공한 건지 그 성공요인 분석이 기본일텐데
그것조차 못했다라는 게 가장 큰 이유 같음
본인이 만들었지만 왜 잘 나갔는지 유저들이 어떤 부분에 매료되었는지 지들도 모름
대충 그래픽 좋게 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인드, 성공못할 수 없다는 오만함
2가 성공 못한 이유를 전작보다 재미없어서가 아닌 전작만 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유저탓으로 봤기에 카트1을 내던지는 악수가 나왔다고 생각함
앞서가는 1~2등 초고수 유저들만 골인하고 나머지는 다 리타이어함 => 성취감 없고 패배감만 들어서 뉴비들은 금방 삭제함 => 차라리 먼저 골인한 유저는 방 나가서 다른 방 갈 수 있게끔 하고, 아직 골인하지 못한 유저들은 그들만의 경기를 계속 진행하게끔 바꿔야함. 즉 꼴찌도 완주를 할 수 있게끔 해야한다.
지금 복귀한다는 전 디렉터가 하는 말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밖에 안보여요.
그렇게 말아먹고 다시 돌아오고선 앞으로 잘 하겠다? 예전부터 잘 했더라면 전 디렉터 소리를 듣지 않았을겁니다. 예전에 그 디렉터가 얘기했던 "그원경기" 라는 단어를 듣고 어이가 없던 때가 생각나네요.
잘할 수도 있긴 한데, 지금 당장은 의문 부호만 가득 뜨는 상황이긴 합니다
디렉터님이 돌아오면서 말씀하셨듯이, 직접 보여주신 행적이 있다 보니...
조재윤디랙터님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 마지막으로 라이브켜서 소통이라도 합시다 업데이트 안해도좋으니 유저들의 마음이라도 진정시켜주세요 원작카트도 부활시키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잘됬으면 좋겠어요...
원작 내놔...
내 홍련...
내 금계...
내 골머리...
ㅠㅠ...
내 백기사 하..
내 파라곤 ㅠ
홍련아....ㅠㅠ
중카하시면되는데
잘보고갑니다. 현재 시티레이서가 21년째 서비스중이라고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업데이트와 정기점검,가끔신차가 나오고있다고합니다.ㄷㄷ
유저 개무시 + 당연하다는 듯이 글로벌시장 제페할거라고 생각하는 듯한 거만한 발언 등을 보면 오만함에 찌든게 근본적인 문제같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초창기에 어떤 자신감을 가지고 그런 발언들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penguinmonster '폭풍전야'
조재윤과 서재우 디렉터 말고
카트 초창기때 창시자였던분 있는데 유튭에 치면 나오는데
그분이 디렉터 맡아줬으면 진짜 좋을거같아요
그분은 엄청 겸손하셨습니다 센스도 빠질수 없엇구요
이거 ㄹㅇ임 ㅋㅋ 지들 신작들 내는족족 개처망하니까 우리 전성기때 만든거 다시 내자 이딴생각 한거같음 ㅋㅋ 심지어 글로벌플랫폼 잘나가면 카트1유저들은 마중물로 쓰고 버릴려던거같은데 괘씸하기짝이없음
전부 베낀 게임 주제에 세계 제패?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은 영상 자료가 항상 퀄리티가 좋은거 같아요. 자료 만드시는데 큰 시간 들이시는게 티가 나요. 화이팅입니다
원작카트 부활해도 과연 몇 명이 돌아올까 너무 멀리 와버렸다
역효과로 이슈화돼서 꽤 돌아올 것 같긴 합니다 ㅋㅋ
다 필요없고 부활얍카처럼 원작 부활시켜라.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리뷰를 할때마다 마지막에 힘 없이 "펭빠잉" 하시는거 볼때마다 맴찢...ㅠㅠ
0:29 카트가 마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공부 꽤나 했다던 놈들이 입사를 했지만 하는짓은 똑똑하지 못함. 카트1이 없어지면 카드2로 가겠지? 라는 어이없는생각 ㅋㅋㅋ 왜 접을거라는 선택지는 후보에 없는걸까? 심지어 메이플도 본섭 vs 리부트 싸움에서 리부트를 죽이면 그 유저들이 본섭갈거라고 생각한것도 레전드임. 그냥 넥슨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는다는 생각을 못한다고 생각하는듯
넥슨 유저들이 넥슨겜 안접는건 맞지않음?
@@doradora1471 그건 원숭이들이나 그렇구...
더 이상 스트레스 안 받고 싶어서 스팀으로 갔죠... 돈슨 겜은 누가 하라고 해도 절대 안 할듯
서양 유저들은 가챠만 싫어하는 게 아님 P2W들어가는 모든 요소를 싫어함 진짜 감이 없어도 너무 없음
이쯤되면 조져윤으로 개명해야 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맆의 정상화, 저희가 이뤄내겠습니다
컨텐츠든 신맵이든 등급전이든 일단 게임이 재밌어야 하는데 재미가 없어요. 차라리 게임자체는 카러플이 더 재밌으니.. 무슨 이벤트를 해서 어떤 콜라보를 한다고 해도 그걸 얻고 게임하고 싶은 마음부터 안드네요
“유저들이 원하는걸 해주는것이 소통은 아니다”
블라인드에서 나온 발언으로 기억...하기에 다루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그런 말을 했다면, 그 또한 레전드 발언에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그래픽은 전보다 나아졌다고 하는데 원작 그래픽이 뭔가 더 좋아보임 익숙함인지 아님 그 원작그래픽이 입체감이 더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그리고 인게임 이벤트도 참 성의 없다고 느껴짐 주마다 바뀌는게 시즌패스 미션밖에 없음 원작카트도 재탕에 돌려막기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성의 없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카드립은 그마저 그런 정성도 없는듯
그리고 다른섭 섭종하고 한국 대만 이렇게만 서비스 하면 p2w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을듯
디렉터가 어떻게 만들어 갈지 궁금하네요
글로벌 서비스를 너무 쉽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카트라이더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과했거나요
어느 쪽이든... 잘못된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작은 카트바디 자체에진심임 그리고부스터쓸때도 입체감이라든지 부스터이펙트가 원작이 훨낫고 엔진의 세분화 이게 카트라이더 아이덴티티인데 그걸 쌩까고 통합엔진으로 만드니 뭐가 나와도 거기서거기인거임 엔진이 진화하면서 각이펙트도달라지는 기대감이전혀없음 카드립은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ㅎㅎ
저는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그래픽입니다
마치...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입은듯한 느낌.....찬란하게 바뀐거같아도 어딘가 모를 부자연스러운 색감
또 원작에 있엇던 캐릭터들도 약간씩은 변했죠?캐릭터들도 원작때의 캐릭터들이 뭔가 얼빵해 보이고 그러면서 귀여웟는데
카드맆은 전혀 귀여움을 못느끼겠어요
@@이재민-v7i 이건 마치 메이플2 만들어놓고 메이플1 유저들이 정착할거라는 착각과 같다고봄ㅋ
내가 카트접은이유, 잘하는 한두명만 들어가고 나머지 뉴비들 싹다 리타만 당함. 짜증나서 겜꺼버림.
아무래도 유저 간 실력 격차가 극심하다 보니, 그게 원작에 뉴비가 진입하기 어려운 이유였죠
그래서 대놓고 느린 게임으로 방향성을 잡았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이 판단이 다시 기존 유저와 뉴비 모두를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네요
이거 1등 들어가고 바로 10초 카운트 하는게 아니라 꼴등 완주할 때 까지 감상해야 했으면 어땠을까? 물론 꼴등이 의도적으로 안 들어가고 티베깅 할 수 있으니까 완주자에 한해서 먼저 로비로 나갈 수 있게 해주던가, 완주자들이 투표해서 꼴찌를 스킵시키는 등 방법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겜도 등급전이라 점수 맞는사람 매칭시켜야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무슨 브론즈랑 그마가 만나야함 ㅋㅋ
근데 그건 레이싱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라...
@@Src00-k3m매칭미스가 ㅈㄴ 많아서 저렇게 접는 뉴비가 많은거지 뉴비한테 노력 어쩌구 하는 소리는 1도 영양가없는 소리임 걍 겜 망하는데 일조하는 말이지
오버워치, 메이플, 서든어택
모든 게임은 1편이 가장 소중한데...
람보르기니 블핑콜라보떄 잠깐 유입하고 느낀점이
게임을 계속할 원동력이 없다는거임 매칭맵도 랜덤 매칭도 랜덤
전작의 경우 같은맵만 실력비슷한 사람끼리 방파서1등 방장되는시스템이라
주고받고 하면서 시간단축하고 좀더 날카롭게 드리프트 라인 과감하게 해보고
성장이 체감되었는데 ㅋㅋ
이제 글로벌 섭종한다고 하니까 매칭은 없어질거같네요
다 떠나서 해외에선 그냥 마리오 카트 파쿠리겜 인식이 강함 여기에 과금 요소가 있으니 과금에 민감한 해외에선 당연 쪽박
초기 리뷰 기준, 마리오 카트 열화판...이란 평가가 많더라고요
크레이지아케이드ㅡ봄버맨
카트라이더ㅡ마리오카트
ㄷㄷ
적어도 파쿠리 게임이라도 되었다면, 사람들은 욕하면서라도 했을거임. 마리오카트는 스위치로만 할 수 있으니까. 실제로 초기 동접자 십만명을 확보했었음
근데 파쿠리게임 수준조차 못 되니까 다 빠져나간거.
@@elpresidente124해외에선 마리오카트 파쿠리겜많아서 시간 지나면 빠지는건 같을듯
근데뭐 마리오카트 파쿠리겜인게 사실이라 어쩔 수없지
그냥 어떻게 해서든 원작이던 드리프트던 부활이 됐으면 좋겠네요...10년 친구같은 게임을 어떻게 이렇게 떠나보내게 할 수가 있어
당신은 섭종하지 마십쇼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ㅠㅠ
글로벌에서 마리오카트에 도전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는 결론이고 지금은 어떻게 숨통을 붙여놓을것인가가 문제...
원래 카트라이더를 도대체 왜 섭종했는지 모르겠다
원작카트를 두면 드리프트에 유입이 안될게 뻔하니까 그랬을텐데 드리프트를 굳이 만든거부터가 잘못된듯..
서든어택2의 선례 때문에 과감하게, 섭종시키고 진행한 것 같은데...
드리프트가 원작보다 부족한 점이 많아서 문제가 생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카트는 너무 고여버려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면서 유입을 잡으려한건데
결과적으로 유입도 못잡고 기존 고인물들도 떠나게 만들어버림
유저층이 거의 같은데 굳이 나눠놓으면 리소스만 두배로 들어가니까요
이해는감 그래놓고 배짱장사 한게 잘못이지
하나 덧붙이자면.. 뉴커팅 로직 변화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뉴커팅 지원하기 전 버전에선 원작이랑 느낌 비슷했거든요.
카드맆이
게임성이 좋아질려면
현재와같은 운영방식으론 전혀 호전될수없음
그냥 아에 시장을 키워나가려고 해야함
현재와같이
카트나 팔아서 돈벌어먹으려하면
전혀 가망이없다
롤이나 배그처럼해야함
카트를 전면 무료화를 하고
카트마다 예쁜 스킨을 내고
다양하고 예쁜 캐릭터로 돈을버는게맞고
각 시,구 동네마다 작은 대회를열어서
상금을 걸어 짜잘하게 홍보도하고
짧은 기간마다
LCK 같이 대회를 열어서 국내선수들끼리 붙이고 홍보를 해야함
롤드컵같이 전국의 선수들도 출전하도록 하는건 당연한거고
이제 카트출시는 간혹가다 한번씩만 해주면서 스킨이랑 캐릭터로 돈을벌게되면 시간이나 인력이 남는데
그런걸로는 유저들이 질리지 않도록
새로운 트랙을 만드는게 맞음
뭔 짓을해도 부활 못함 걍 개노잼임
애초에 첫오픈때부터 잘못된거같아요. 그때 10만유저 잡았으면 이지경까진안왔을탠데..
정말 암울합니다.
카트는 너무 달리기 원툴이라 1이 돌아온다해도 잠깐 반짝하고 살아남기 힘들듯.. 신규유입이 있어도 컨탠츠가 너무 없어서 금방 질려 접게 됨
원작은 떠나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재밌는 요소가 많았어..
망해가다가 아니라 그냥 섭종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길어도 2년안에 끝날거라고 봅니다
+퍼스트 디센던트 패치주기 보면 검수 얘기도 영 신뢰가 안가요...
문호준 님도 진짜 큰 패치 없으면 올해 안에 섭종할 것 같다고 하실 정도니...
진짜 상황이 심각해보이긴 합니다
퍼디는 피시 온리 아닌가요? 검수는 모바일, 콘솔쪽일거에요.
이영상을 보고 굿바이 10만유저를 들으니깐 더 몰입감이 생기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넥슨의 후속작 개발은 진짜 마가 꼈나... 마비노기 2 취소가 특히 아쉬웠다
모바일 카트 드리프트 섭종은 진짜 아쉽네
처음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는 정말 좋았는데
카드립이랑 영역이 겹치기도 하고
지표상으로 볼 때 진짜 망...해가고 있었기에 내린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잘보겠슴미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프리미엄용님!
솔직히 카러플이... BM은 진짜 그간 봐온 게임중 한손에 꼽을 정도로 치밀하게 잘 만들었고, 컨트롤도 재미를 유지하는 선에서 잘 완화했고, 게임 외에도 마이룸, 인기도 시스템 같은 소셜부분도 진짜 잘 만들어서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답지로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참 아쉽네요. 특히 카러플BM은 진짜... 캐시재화 장사의 끝판왕급 게임 입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지를지 너무나도 잘 아는듯한 게임이에요.
첫 휴가 나와서 보는 펭몬영상 맛있다
아앗 황태님!! 휴가 나오셨나요
축하드립니다!!!
휴가 기간 동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복귀하시길!!! ㅎㅎㅎ
@@penguinmonster 사회와 단절된지라 게임은 못하고있지만 펭몬님 영상으로 이런저런 겜 소식도 들을수 있어 좋은거같습니다.
군생활하면서도 진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당
사회와 단절이라기엔 폰을 맨날 쓰시지않나..
@@kinginhonamaewa 그렇긴 해요ㅋㅋㅋㅋㅋ
@@황태-s6x 군생활 탈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하셔요~ 덕분에 발 뻗고 잡니당
전작 카트 지인들이랑 클럽 만들어서 클럽전 하는게 젤 재밌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영상 재밌게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ㅇㅇ님!
캐쉬로 팔아먹는 차 스타트부터 속도가 다른거 보니 이 게임은 얼마 못갈 게임이다라는걸 직감적으로 느낀 게임.
4:50 ???: 어 그래 형이야~ 일단 복귀 했으니까 채팅 닫을게?
광고는 초반에 진짜 많이 했던데 결국 실패 했으니 그래도 과금 상품 늘린다고 해서 저 엄청나게 적은 숫자로 게임을 유지 할수 있을지 의문
예전 카트처럼 투자는 적게 하고, 가챠를 열심히 팔면
그냥저냥 유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세돌도 커버 못한
이럴거면 왜 카트라이더를 섭종하고 되도않는 드리프트를 밀고간거냐
분명 디렉터 바뀌고 라이즈 업뎃까지만해도 대재우 대재우 하면서 카드립 떡상하겠지 했는데 대체 왜 왜 왜
ㅠㅠ...
원작카트를 부활해줘요
굿바이 10만 유저스 굿바이 200명의 네트로 스탭스~
올해 초 캐릭터 스킬 나오고나서 축제분위기더만 근데 그때 당시에
아무리봐도 앞으로도 스킬 원툴겜 그 이상의 미래는 전혀 안보였음
그 좋았던 분위기가 금방 식어버릴 것도 불보듯 뻔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네요...ㅠㅠ
저거로 인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도 사실상 폐지가 됐습니다. 그때 당시 프로게이머들도 줄줄이 군입대하고 전역하고는 다른 직업으로 전향하는거로 보여요
사실 카트가 새롭게 나온줄도 몰랐다..
엨ㅋㅋㅋㅋㅋㅋ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처음 접한다면 유저들이 어떻게 느낄까에 대해서 잘 파악했어야한다고 생각함. 서구권 유저들이 마리오 카트에 어떠한 매력을 느껴서 플레이 하는 지 그러한 부분을 잘 벤치마킹했어야했는데 아직도 카트 1시절 마리오 카트 파쿠리 시절을 못벗어나고 있음.
과거 카트2가 출시했다길레 제발 잘 나와라... 라는 심정으로 플레해봤지만 이런식이면 갬 망한다는 결론이 생겨 카트2 이렇게 가면 겜 망한다고 했다가 욕 엄청 먹었죠 원작보다 좋다고... 원작보다 잘될거라고.... 진짜 갓겜으로 나왔다고.... 이외에도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먹었지만 지금 그랬던 사람들은 아무도 안남고 저를 포함한 그때 카트2 이러면 안된다고 외치던 유저들만 남은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저도 정식 오픈 때 뭔가 보여주겠다던 디렉터님의 말을 보면서 기대감을 가졌는데
막상 정식 오픈 때 보니, 별 거 없었던 게 참 충격이었습니다
설마 아무 것도 없겠어 했는데 진짜 아무 것도 없었던...
이 정도면 카드립 섭종하고 개선할 거 개선해서 카드립2로 내는 게 유저수는 더 많이 나올 거임 ㅋㅋ
이전 영상에서 카트1 예토전생을 해야된다고 개드립을 쳤었죠
그대로 될...려나?
어쩌면 카트1 부활시키고, 예전처럼 투자도 적게 하는 식으로 가는 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생각해보면 애초에 IP가 인기있는것도 아니고 오래된 게임이 그나마 고인물로 튼튼한 팬층있던 카트1을 버린거니 당연한게 아닌가 싶다.
씨티레이서, 얍카, 레이시티 등이 무너져갈 때 유일하게 살아남아 국내 레이싱게임 시장을 꽉잡을 수 있었는데, 연이은 자충수로 결국 무너져내린게 아쉽네요.
그 옛날 피씨방대회에서 왕문어카트바디 쿠폰을 받아 신나게 타던 추억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사실 국내 레이싱 게임 시장이 크지 않았기에, 원래 국내 레이싱 게임 시장 파이를 거의 다 먹고 있긴 했는데...
드리프트가 실패하면서, 국내 레이싱 장르 자체의 하락세가 가속화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카드립의 미래가 어두움
2월에 했던 라이즈 업데이트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놓쳐버림
요즘 진짜 정신 나갈 거 같습니다 ㅋㅋ..
좋은 소식은 안 들리고 참담한 소식만 들리니... 이게 참...
카트 방송인분들도 카트가 아니라 다른 게임 조금씩 찾으시는 거 보고 참 슬프더라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
히오스식 섭종이 아니라 축소를 하고 업데이트를 하겠다. 선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
그 업데이트를 담당하는 디렉터가 하필 조재윤 디렉터라 걱정부터 앞서는 점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주실지...
카드라이더로 먹고사는 그분 방송에서 조모씨 디렉터 교체 소식을 보고 할말이 없더라구요... 심지어 이미 교체를 한후 뉴스 보도한것도 어이없었습니다 ㅋㅋㅋ
다들 충격 받으신 모습이 참, 안타깝더라고요
이게 정말 옳은 일인가 말도 많고,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암울하고...
가장 이해안되는거 난 기본 다오 스킨끼고 싶은데 템전에서 스킬 등급 차이 때문에 마음에 안드는 스킨을 사용해야하는거 이거 그냥 스킨 가지고 있으면 그 스킬 등급으로 적용하면 되는걸 굳이 쳐 나눠서 불만가지게 만듬 이게임은 답이 웁음
서재우 잘못 1
ㅠㅠ...
어차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pc용으로만 바꿀거면
그냥 기존 카트라이더를 살리지 뭐한다고....드리프트를 살려선..
ㅠㅠ...
댓글마다 답글 달아주시는
팽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닠ㅋㅋ 구카트는 인기많은줄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인기있던 게임이었음
구카트도 유저수 쥐꼬리만큼 남은거 유저 1인당 과금액 ㅈㄴ 쥐어짜내서 흑자보던 게임인데 ㅋㅋㅋ 물론 지금 카트2는 그 구카트보다 훨씬 유저수 줄어들긴했음
해외 커뮤니티를 보면 카트 관심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맞긴한데
카트도 철권이나 스타마냥 하는 사람보다
리그를 즐기는 팬들수가 굉장히 많았음
카드립이 진짜 완성작으로만 나와줬다면
그 명성 이어갈 수는 있었음..
한국 1위게임을 할거다 이런건 아니지만
명맥을 이어갈 수는 있었는데
겜자체가 씹망겜이라
리그도 없어져버림 ㅋㅋㅋ
게임에 관심없던 여자친구랑 몇달 전부터 진짜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청천벽력이네요...
영원한 리타이어 유튜버 있다 ㅋㅋㅋㅋ
애초에 원작을 없애면 안됐어요
크아만봐도 그냥 그대로 냅두는데 원..
인트로 브금 제목이 뭔가용
Baroque Coffee House (Sting) - Doug Maxwell_Media Right Productions 입니다!
한국 게임회사가 해외 게임회사의 성공을 함부로 배낄수도없고 자신들의 방향으로 가고있어도 일이 잘풀리지 않는가 보네요
어떻게 보면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너무 과신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레이싱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초기 전략을 짰으니...
제우님... 스트리머 방송에서 소통열심히 하셨는데...가지마
카트1 섭종할때 카트2 빨아재낀 BJ 유튜버들 꼬시다 맛동산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김택환 제외하고 넥슨이랑 파트너 관계 끊어질까봐 카트1 섭종 하지말라고 말 한마디 못하는 푸시들 수익 곱창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기존 카트꺼 대부분 들고와서 성공했는데 드리프트는 기존 카트에서 죄다 놓고와서 실패함.
레이싱게임이라는게 순위권을 둬야하는게
밸런스조절이 어려운거
잘못된 선택으로 IP를 몰락시킨 댓가를 골고루 돌려받길
세 번째는 정말 위험해!
"변화를 원하지 않는 고인물들이 게임 발목 붙잡는거지 뭐 ㅋㅋ"
카트라이더1 섭종소식과 함께 드리프트 살리기라는 비판이 떠돌았을때
해당 비판에 대한 이런 반박들이 돌아다녔었는데요
누가봐도 원본겜을 리마스터한 버전은 이렇게 운영하면 망하니까 비판한거지
고인물이라 재화잃는게 아쉬워서 비판한게 아니었죠 ㅋㅋ
애초에 고인물들이 호흡기 붙여놓은 게임인데 고인물들 쳐낼거면 호흡기 떼겠다 이말인거나 마찬가지
참고로 저는 카트1 유저도 아니었지만
드리프트로 탈피하는 시도는 실패할거같다고 생각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