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모든 인간의 미래. [올 투모로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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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чер 2024
- #올투모로우즈 #SF #외계인
자료 출처
브금
[브금대통령]
화성 갈끄니까
Will O the Wisp
영상 올 투모로우즈 팬메이드 애니메이션들
www.youtub\e.com/@Muradeli-cz8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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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인처럼 0.1 광속으로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드립 다른 채널에서는 많이 봤는데 제 채널에서는 처음인 것 같군요
👍🏻
저번 삼체부터 해서 영상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사랑해요 형❤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੭•̀ᴗ•̀)੭
00:56 이게 가장 기괴하지 않은 인간 모습 ㅋ
전에 봤던 다른 채널 영상인 줄 알고 안보고있었는데 불사하람 영상이었네;;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੭•̀ᴗ•̀)੭
항상 듣기 좋은 목소리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널이 좀 더 흥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삼체 영상을 통해 유입되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나 단테의 신곡 등 다양한 소설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개미라... 그걸로 책을 처음 좋아하게 되었다보니 아주 그리운 이름이군요ㅋㅋ 한국어 정발도서들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곳저곳에서 가능한 좋은 책 찾아서 가져와 보겠습니다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해 주실수 있나요, 동면으로 이야기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삼체랑 이야기 전개가 비슷하니 영상으로 만들면 보기 편할것 같습니다
1권 뿐이었지만 군대에서 훈련병때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다만... 황금가지 쪽으로 오는 책들은 저작권 허락을 안 해줘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이걸보니까 삼체의 세계관 설계가 얼마나 치밀한지 알겠다
아무래도 분량 차이도 좀 심하게 나다 보니 어쩔 수 없죠. 삼체 100페이지면 삼체 외계인 나오지도 않을 때니까
재밌어용
고마워용
방금 다봤는데, 스토리가 진짜 몇만년 단위를 우습게 뛰어넘고, 형태가 너무 휙휙 바뀌어서 중간중간에 생각에 잠길 일이 많게 하는 소설이네요...현타가 세게 오는 sf인것 같습니다
ㄷㄷ 저정도로 변해도 인류라고 할수가있나요
피부색만 달라도 '어 뭐지? 인간이 아닌 다른 종인가?' 생각했던 시절이 천 년도 안 된 최근 일이었으니...
아 너무 재밌다
고맙습니다!!
31:16~31:20 여기 삽입하신 레퍼런스는 뭔가요?? 게임?? 영화??
알리타 배틀앤젤이라는 영화입니다
이런 컨텐츠 재밌는거 같음
곡률추진방식으로 달려왔습니다
빠르시군요
지금 인류도 서로 익숙하니까 그렇지 외계인 입장에선 벌레나 짐승처럼 보일듯.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집어넣어봤어..같은 느낌이군요 ㅋㅋ 가볍게 보긴 좋은듯
7:22 그 타이탄들이 아닙니다.(몬스터 버스 타이탄,skibidi toilet 타이탄,행성 타이탄등...)
그거 그래비털들이 그냥 쿠가 콜로니얼 만든것처럼 한거 아님?
그런 느낌이죠. 사실 그림만 보면 콜로니얼보다 끔찍한 짓은 없지 않나? 싶지만, 본문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아니면 콜로니얼은 특이 케이스라 예외로 둔 것일 수도 있고요
오!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네요.
동미참 예비군 시즌이라 목소리가 평소보다 시원찮군요...
짧은 스포일러성 후기
삼체가 3부부터는 설정놀음이 되어간다는 반응이 좀 있었는데, 올 투모로우즈는 그야말로 시작부터 끝까지 설정 놀음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류가 10억년 동안 변화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분량은 100p 정도의 중편이다보니 개인은 물론, 종족 조차도 그저 도구에 불과하게 묘사되죠. 근데 뭐 설정 놀음은 원래 재밌으니까요. 소설 쓸 때도 가장 재밌는 게 설정 만드는 거다 이말이야.
다만 결말의 교훈(?)은 좀 고개가 갸웃해졌습니다. 물론 개인이 국가나 종족 단위에서는 대부분 의미 없는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소중한 삶을 살아가자는 내용 자체는 공감하는데, 과연 이런 이야기를 보고 '이 거대한 우주에서도 내 삶은 소중하니까!'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명의 등장인물을 조명하는 식의 서술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거든요. 유일하게 비슷한 뉘양스가 있을 만 한 건, '그래비털이 로봇처럼 보이지만, 그저 무기물일 뿐, 가족이 있고 서로 사랑하는 개개인의 인격체다'라는 식의 묘사 정도?
어쩌면 반대로 스케일을 극단적으로 키워서 '개인은 종족 단위에서는 먼지에 불과하지만, 종족도 우주의 역사에서는 먼지에 불과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걸지도 모르고요.
올 투모로우즈의 미래인류는 워낙에 기괴하고 뒤틀려 있다 보니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유튜브에 all tomorrows animation 같은 식으로 검색하면 정말 별의 별 팬영상들이 가득합니다. 재밌는 것도 많고요.
저는 장르를 안 가리고 그냥 재밌으면 재밌는 거다 생각하고 넘기기는 한데, 문득 'sf란 무엇인가', '어디까지 sf로 인정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서점에서 보니까 [점퍼]도 sf라고 하더라고요. 그거는 그냥 초능력 배틀물 아니었나? 그럼 아이언맨이나 헐크도 sf인가? 토르도 제인 포스터가 과학 이야기 하니까 sf인가? 결국 작가가 sf라고 정의하면 sf인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진화가 이렇게 쉽게일어낰ㅋㅋ
말은 쉽지만 저게 10억년의 역사니....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고작 2~400만 년 전 생물이라고 하니 가능성 있을지도요
삼체부터 정말 미친 퀄리티네
쿠는 그동안 뭐했누 ㅋㅋㅋㅋㅋ
그건 좀 당황스럽기는 했습니다 ㅋㅋ 그래비털 때처럼 전쟁이 있었다 정도라도 이야기 해 주지...
DJ가 되었죠
이미 첫번째로 인류 족칠때도 종교적인 광신도들 이었으니
종교적이고 교조적인 문화로 빠져서 과학기술을 대충 짬처리 했을 거라고 봅니다.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르겠군요.
암 DJ 쿠 암고나메큐뭅
이걸 보면 스콘 이라는 게임 이 떠올라요
스콘... 기괴한 겜이었죠
이양반 SF 소설 요약 자기전에 틀고 자면 딱 좋은데..
모든것은 순환한다
남일이아니다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
비종교 무신론 자들의 허구 환상의 향연. 하하하.
역시 원조 허구환상 성경의 강력한 견제가 들어오는군요 ㄷㄷ
아 인생 스포당함..😢
제발 진짜 스포는 아니었으면 좋겠군요....ㅋㅋ
쿠는. 뭐했어?
발전을 할 필요를 못 느껴서 정체되지 않았을까 싶군요.
소설 내용 개연성이 너무 부족해서 몰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