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To you in the page of your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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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areyoutube]

여러분 올 한해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올해는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길!!
[ TIME LINE ] 19:33
0:00 10cm - 서랍
3:57 우효 - 청춘
7:02 김동률 - 출발
10:58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14:24 혁오 - 공드리

[@sjsjejdeuueue]

썸네일 무슨 사진인가요?

[@jisukim1399]

😊

[@박효빈-s8s]

진짜 행복할 분들은 모두모두 행복하셔요~♡~♡~♡~♡~♡~♡

[@박찬영-l1r]

😮😮

[@박찬영-l1r]

@@jisukim1399ㅑㅕ😮ㅕ

[@monou3620]

난 청춘의 한 페이지 속을 회상하는 걸까 청춘의 한 페이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걸까

[@csjample]

공감..

[@noxy_1007]

청춘은 끝나지 않는다
마음의 한 켠에 남아 영원히 함께 살아 숨쉬고 있으니

[@_hu_man]

청춘의 한 페이지 속에 살며 지난 페이지들을 회상하고있는거죠

[@뫄-x3s]

회상을 하는것만으로도 청춘인거죠

[@CuzUR]

둘 다..

[@탱-w8g]

고등학교 2학년인데 나의 청춘이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걸까 싶다.즐기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데 학원이 너무 많다.숨막힌다.쉬고싶다.더 자고싶다.미래에 이 시절을 돌아볼때 아쉽다고 생각하고싶지않다.누구보다 행복한 청춘의 시절을 보냈다고 기억하고싶다.나의 청춘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해지기를.

[@mellamo_cherylll]

모두가 추억하는 고등학교 생활은 점점 사라져가는데 이 시간은 어떤 한 페이지로 남을까 어쩌면 이래서 청춘일지도...?

[@오드리이-n5p]

지나고보니 힘들던 그 시간도 추억이 되더라구요~ 세월이 지나고나면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길 바랄게요~ ❤

[@clo5161]

고등학생.. 진짜 부럽다
요즘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술자리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그래도 고등학생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행복했고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나이때는 뭘 해도 정말 예쁠 나이라는 것은 확실해요.
물론 저도 아직 25살이지만 당장 친구들끼리 예전처럼 약속 잡아서 만나기도 쉽지않고 서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걸 보니 뭔가 매일같이 아무렇지 않게 주변 친구들 볼 수 있었던 예전이 더 그립더라구요

[@전과4범재매이햄]

고딩시절 부럽다는애들 다 특성화고 출신임 ㅋㅋ 일반고 자사고는 절대 그리울수가 없음

[@clo5161]

@@전과4범재매이햄 인문계였는데?ㅋㅋ
야자하면서 친구들이랑 저녁 공기 맡으면서 같이 집가고 석식먹고 그런 추억들이 좋았어서 부럽다고 하는건데 왜 틀에 박혀있으실까ㅎㅎ

[@사랑-m6r4u]

남들이 보기에 가장 빛나고 이쁜 나이다
청춘이다 라고 말하는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청춘을 후회없이 빛나게 보내고 싶으면서도 지금 청춘을 의미없이 낭비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중에 분명 이 시기를 이 청춘을 그리워 할 텐데 정말 후회없이 보내야 한다는 압박때문인지 빛나는 청춘을 보낼 자신이 없어서 인지 청춘이라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정말 빛나고 싶은데 나도 남들과 같은 청춘을 보내고 싶은데 너무 소중한 내 청춘이 이렇게 우울과 어두움으로 가득찰까봐 너무 두려워요. 너무 무서워요

[@alexaSotocamar-fl6ev]

17살이 된 지금 나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며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craft_ideas.]

저도요 😢

[@siyuul]

me too

[@Aaaaaaaak13]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찬란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우울도, 불안도 모두 되돌아보면 그시간을 버텼던 나를 빛나게 해줄 배경이 될거예요

[@YeNn_6783]

괜찮아요. 어떤 어둠도 영원하지 않아요. 청춘이라고 부르는 나이가 그렇게 지나가더라도, 당신은 당신의 청춘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게 보낼 거예요.

[@o__tacoooo]

가끔 지나치게 과거를 그리워할 때가 있다. 머릿 속을 떠도는 기억들을 붙잡아 지긋이 바라보면 항상 떠오르던 그 풍경과 마주한다. 너희와 나만 생각하던, 그래도 괜찮았던 시절이었다. 머리 위로 눈에 가득 담기는 푸른 공기가 펼쳐져 있었다. 좁은 돗자리에 셋이 나란히 누워 바람에 휩쓸리던 그 느낌을 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워라, 우리의 청춘아.

[@セオイツキ]

작년 말 니가 결혼했다고 들었어.
행복해
나의 고등학교때의 추억아.

[@labuitakhosung1359]

와..................................

[@lalalaluuuu]

아재요 꺼낼려다 감성보고 청춘이란걸 알았습니다ㅠㅜㅠㅠ

[@Qwert1234-t2l]

헐,,,,,,,,,

[@강민경-y3x6x]

벌써 1년 지났네요... 이 댓글 보고 좀 뭉클했어요 저도 그렇게 될까 봐 심장이 조금 쫄렸다랄까.. ㅎㅎ

[@세구라이드]

짧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문장이네요..

[@user-nj1mc5we7x]

청춘이라고 불리는 시간은 정해져있을까 아님 내가 청춘이라고 부르는 순간부터가 청춘인걸까 후자였으면 좋겠다 지금을 청춘이라기엔 너무 초라해서 어제와 지금이 아닌 내가 앞으로 청춘이라고 부르는 순간이 청춘이었음 좋겠다

[@김앵두-r6d]

인기 댓글을 보고 남겨봅니다. 인생이란 회상과 삶의 연속이니 두 모습이 공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청춘이 끝이 없다는 것도 그렇게 보면 모두가 청춘 속에 있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몽상이몽_01]

진짜 당신이 하는말 너무 감동적이라서 울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운좋은치커리06]

정말 지금이 청춘인걸까? 미래에 본 지금은 청춘이지만 집에 틀어박혀서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나는 청춘이 아닌거 같아

[@user-lv1wh4bb2x]

파이팅🥹❤︎

[@카라인제로]

이것 또한 과정인거죠

[@illiiliiilll2215]

진짜 내가 본 사진 중 젤 이쁜 사진 중 하나같아
완전 부럽고 나도 저런 사람들과 저렇게 지낼 수 있기를

[@사람-j5s3b]

청춘을 대단한것이 아닌 급식기다리며 하는 소소한 얘기들도 모두 다 청춘이기에 .

[@user-lv1wh4bb2x]

😢❤

[@WlffoRhc]

요즘들어 참 이상해요... 그냥 너무너무 행복하고 평생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나 많아요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가끔씩은 아주 선명하고 푸르른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해요 이게 꿈이라면 평생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승기-i6f]

당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에 대한 보상입니다. 즐겨요🎉

[@iingu_]

매 순간에 감사하니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요즘 모든 게 행복하네요. 짧은 인생 행복하게 ☺️☺️

[@백만유튜버-k3g]

그게 청춘 분명 지금 이 날을 회상할 날이 올거야 힘내

[@킴크랩]

행복하세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당신의 삶에 항상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아-p5b]

기운좀 받아가겠습니당..😊

[@dohyunao]

온 세상이 나를 등진것 같이 슬프다가도
어느날은 찢어지게 웃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에는 속수무책이며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가운데 있나봅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

[@user-wy4lh8mk5t]

꿈과 희망, 설렘으로 가득찼던 청춘이 그립다

[@챈-i6w]

지금 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말고 우리 지금 이시간을 아끼지 말고 최선을 다해 놀고 공부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시간을 아깝지 않게 써봐요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강민경-y3x6x]

벌써 1년지났네요 챈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온-g7l]

울 빈이 영원히 청춘이겠네 ..
거기서도 항상 빛나길 너무 보고싶어

[@taeyeeeon]

저는 저렇게 빛나는 순간도 청춘이지만, 방황하는 시간이 정말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간은 당시엔 끝도 안보이고 힘들어서 다 놓아버리고 싶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빛나는 청춘을 만들어주는건 그 방황의 시간들이더라구요. 이 방황이 거름이라고 생각하고 힘내봐야죠. 모두 함께 힘내요!

[@윤-n4q6p]

청춘이란 건 참 아이러니한 것 같음. 정작 청춘을 살아가는 나는 지금이 전혀 아름답지도 않고 반짝이기는 개뿔 가끔 죽고 싶을 만큼 위태롭고 엉망진창이고 절망스럽기만 한데 이런 내가 애기들을 부러워하는 것 처럼 어른이 된 사람들은 자신이 한 번쯤은 겪었던 청춘의 어두운 이면은 다 잊어버리고 그때가 가장 아름다웠더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게, 진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싶음..
가끔 신기하긴 함.. 내가 지나온 길들을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그때도 언제나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아픈 날도 정말 많았는데
결국 다 지나고 나니 더 좋은 기억만 남고 다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걸 보면 행복은 일회용이라던 말이 틀린 것도 같고...청춘이 이래서 더 기억에 남고 사람들이 감상에 젖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분명 아팠었는데도 그리운 이 아이러니가 신기해서...

[@lovemelapme]

청춘이라는 단어에 괜히 설렌다

[@uarmyc1over]

정말 그립고 행복했던 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이 플리를 들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네요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e1vj3lu5t]

그냥 친구들이랑 떠들거나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나중에 그리워지겠구나싶은 순간이 있음 그게 느껴지면 그걸 잡아둘 수 없는게 슬프다가도 그 상황은 자꾸 웃음이 나와서 참 모순적이고 아쉬워요 하지만 그게 청춘이겠죠?? 얼른 시험이 끝나고 청춘을 즐기고싶다

[@이름-p6i2i]

내가 상상하던건 이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페이지속에 머물러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책장을 넘기고있다

[@ranryu7768]

다들 이런 생각 안 해봤어요??
더운 여름 점심시간. 교실은 따듯한 햇쌀이 밝혀주고 시원한 바람이 창문에서 들어오고..
운동장은 아이들이 노는 소리..
진짜 이런 경험 너무 해보고 싶다..

[@user-sn6eo9do5s]

내가 바란 청춘은 이게 아닌데…. 플리 듣고 잠시나마 제가 꿈꾸던 청춘을 경험해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dyaaaaaan]

내 중학교 3학년은 진짜 청춘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5월 중후반에 전학을 와서 난생 처음으로 밴드 활동도 해보고, 6월 후반~여름방학 전까지는 남 부럽지 않을 썸을 타고, 여름방학 동안엔 그 친구와 연애를 하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소나기를 바라보며 염장질도 좀 해주고, 개학은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이별도 경험해보고, 2학기 중간고사 준비기간에는 평소에 신경이 쓰이던 남자애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내가 마치 그 친구가 된 듯 슬퍼하기도 하면서,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는 어느 학교가 일찍 끝난 날에 친한 친구들끼리 구름 한 점 없는 운동장에 둥글게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는 중간고사 준비기간에 고민 들어준 남자애를 좋아하게 되어서 맘고생 좀 했고, 졸업하는 날에는 졸업식 끝나고는 그 남자애가 내게 방학 잘 보내라는 인사를 먼저 해줬는데 나도 인사하고 뒤 돌아서서 엄청 울었다. 근데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까 7개월 될까 말까하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 다시 전학 첫 날로 돌아가서 이 일들을 고스란히 다시 느껴보고 싶어진다.

[@user-bd9dr2sh5n]

추억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 더더 행복하세요!

[@shrckwhdk]

고3이지만 청춘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하다

[@canyone358]

이 플레이리스트는 마치 청춘의 한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감성을 선물하네요. 💖 듣는 순간마다 추억이 떠오르고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 음악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보세요!

[@llllllllllllllllll505]

주변에선 자꾸 청춘을 낭비하지말라고 하는데 난 단 한순간도 내 청춘을 낭비한적 없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가끔 나만의 여유 속에서 치열하게 청춘을 즐기고 있을 뿐인데 그 찰나의 순간을 보고 낭비라 칭하지 않아줬음 좋겠다.

[@rubybaek9344]

나중에 정말 내 10대의 마지막에 내 소설이 이렇게 잘 마무리 지어지고 챕터 2로 넘어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hellomysau]

청춘의한페이지속안에있는 청춘을위한노래모음이군요 좋은노래가많이모아져잇네요 노래정말즐겁게잘들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앞으로도 좋은노래많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아자아자 화이팅

[@박연선-e2p]

3

[@jdkdisn]

이제 우리도 중딩이구나….. 시간 참 빠르다 그치? 6학년 같은 반이라 정말 좋았는데, 너무 재밌었는데…. 뭐 이제 슬슬 헤어질때가 온것 같아. 그동안 얘들아 고마웠고, 수고많았다. 다음번에도 또 만나자!

[@우유요정]

정말 나에게도 청춘이 끝나는 순간이 온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지금 학교에서 매일보는 친구들도 언젠가는 하나둘씩 각자의 삶을 찾아서 떠나겠지
언젠가는 지금 이 나이를 그리워하고 있겠지

[@3_heimish]

청춘.
푸르른 봄날이라는 뜻으로 보통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을 지칭하곤 하죠. 인생이 1년이라면 청춘은 젊은 날을 의미하겠지만 다들 알다시피 우린 약 400번의 계절을 보내게 될 겁니다. 그러니 청춘은 지나갔다 찾아왔다를 반복할 테죠.
다만 우리가 반짝였던 그때를 아름다운 봄이었다 생각할 뿐입니다. 당신의 봄이 언제일 지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제겐 지금이 봄입니다. 춥지도 뜨겁지도 않거든요.
요즘 세상은 봄과 가을을 뺏지 못해 난리입니다. 부디 우리의 봄을 잃지 않도록 지금의 것들을 아름답게 여기도록 해요. 혹 지금이 봄이 아닐 지라도 우리의 봄을 기억하며 세상을 견디어봅시다.
청춘은 영원할 겁니다.

[@kr.shadow4433]

지금 너무 힘들더라도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이 댓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현재가 빛나는 청춘이길 바랍니다

[@곧고삼임]

난 정말로 너의 인생에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한 문장이라도 있길 기도해

[@Zayeoncheese]

청춘이란 참 그런거 같아
비가 오는 날이더라도
눈이 내리는 날이더라도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보이는 순간들
청춘 속에 벗어나면서 보이는
빛나는 순간들이 미치도록 아쉬워서
이미 지나간 너를 붙잡지 못해서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길에
빛을 가지고 아픔을 배우는것

[@foxbbit75]

이렇게 공부에 치여가며 살면 청춘이 올까 라고 생각했던 3월의 나와는 다르게 이제는 그애들이 내청춘이 되었고 내청춘에 그애들이 크게 이름을 내고 있다 언젠가 나이가 들면 얘네들이 이름이 잊혀질수는 있더라도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안 잊혀지길

[@HAEUNI-m5t]

다들 연인인데 난 친구네
너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용기가 안 나서 미리 써보려고 내 학창시절을 예쁜 추억으로 기억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는 새드엔딩이였지만 넌 언제나 해피엔딩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 너도 나도 너무 어렸고 너도 나도 서로만 노력하고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했나봐 앞으로도 넌 내가 제일 좋아하고 좋아했던 친구일거야 진심으로 늘 응원해 어디서든 잘 살았으면 좋겠어

[@user-goginaenwar]

고1인데..벌써 고등학교 두번째 시험이 다가오고 1학년의 반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뭔가 학창시절중에서 고등학교를 제일 그리워하는 이유를 알것만 같아서 넘 슬픈..중학교때와 다르게 더 푸릇푸릇하고 추억이 많은 느낌 20대도 청춘이라 할수있지만 이런 푸릇한 느낌은 고등학생때만 느낄수 있는거같아욤..노래 들으면서 벌써 아쉬운데 그만큼 지난 반년이 행복했었다는 거겠죠? 곧 시험인데 많이 압박을 받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것보단 지금 이대로가 좋은거 같아요 ㅎㅎ

[@user-goginaenwar]

시험 망쳤어옇 1학기 내신 폭망 그래도 괜찮아여 벌써 1학기기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는데 여름이란 계절이 좋아지려해요 학원땜에 놀지는 못하지만 낮에 학원 가는길에 들리는 매미 소리나 밤에 산책할때 공기랑 냄새가 너무 좋어요 짧은 여름방학이고 초등학생때의 방학과는 많이 다르지만 나름대로 여름을 느끼고 있어요 2학기때 달라진 나와 친구들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염

[@미나리-n2o]

2학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제 고3인게 안믿겨요ㅠ

[@Kimjiwonify]

아직도 괴로웠던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고 있는 나에게,,힘내라고 하고싶다.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만 미워하라고 하고싶다.

[@Nugusaeyoo]

내년 2024년.. 내 고등학교시절이 끝나는날… 솔직히 대학가도 중고등학교만큼의 분위기는 못나올거같음.. 진짜 졸업하기싫다😢

[@플리녀]

지금은 어떠신가여? ㅋㅋ

[@Nugusaeyoo]

@@플리녀교복입을때가 좋다 요놈들아(꼰) 근데 ㄹㅇ인거같아요.. 뭐 사회나가면 또 대학교가좋았다 이럴거같기도

[@SS-zc5uz]

온 세상이 나를 등진 것 같이 슬프다가도, 어느 날은 찢어지게 웃습니다. 우리의 우정은 늘 과하고, 사랑은 속수무책이고, 좌절은 뜨겁습니다. 불안과 한숨, 농담과 미소가 뒤섞여 제멋대로 모양을 냅니다. 우리는 아마도 지금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나 봅니다. 너의 성장통이 얼마나 아픈지, 나는 압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

[@01035891217a]

우리 20대를 함께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봐도 우리가 가장 빛나던 시간이었어요.
어린 내가 얼마나 서툴렀는지, 당신께 못해준 것만 생각이 나요.
당신이 아직도 꿈에 나와요.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
당신이 잘 살길 바래요.
나처럼 힘든 일이 없길 바래요.

[@우욹합닙까]

난 분명 청춘들 속에 있을텐데,
이런 아름다움속에 사는 나라면 세상이라면 청춘이란 단어가 어울릴텐데,
투명해지지못하는 어항속에 항상 누워만있고 학원만 가는 인생이 과연 청춘이 어울리는 세상일까요,
청춘은 왜 푸를 청에 봄 춘을 쓰나요, 전혀 푸르지못한 바닥은 날 바로 겨울로 끌고감을 절대 부정할수없는데.
난 바닥만 바라보는 인생이라, 하늘을 볼수없는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푸름 따윈 볼수도 없고 애써 행복한 환상에 빠지기엔 겁쟁이는 행복앞에서도 도망쳐버려서
나에게도 청춘이 올수있나요 바다란 푸른끝에 잠겨가는 것이 아닌 하늘을 올려봐도 괜찮나요,

[@최희선-x5r]

젊음이 청춘일까요? 제겐 아직 청춘이 오지 않은 걸까요 하루 하루가 벅차고 힘들어요 하루 하루 부담과 불안 속 이렇게 살아가야하는 날들이 1년하고도 6개월이 남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상처를 줘요 다들 이러한 시기를 겪어 단단한 어른이 된 건지 궁금해요 먼 미래, 저 끝에선 지금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을지 돌아보면 웃어 넘길 수 있는 추억일지 알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만 부디 제가 하는 이 노력들이, 제가 겪는 이 과정들이 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거름이 되길 바라요 청춘이길

[@플리녀]

미래를 위해 청춘을 포기할까,
청춘을 위해 미래를 놔줄까 고민했어,

[@그냥-c3h6f]

아..참! 잊고 있었다.
난 청춘 한 가운데에 서있었지
시작을 그리고 있었지
어느새 나의 별 것도 아닌 것을 외면하고 있는 나를 마주 했다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렇게나 어린데
뭘 걱정하고있던 걸까?
외면하지말자
당면한 것들을 마주하고
똑바로 줏대있게 나아가자

[@박주형-x7e]

중2입학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2가 되어버렸구나..06년생분들 모두 졸업축하드려요.

[@룡긍-g4y]

지금 이 순간이 나중에 뒤 돌아 봤을때 행복한 청춘이였으면 좋겠다

[@zzzzbggcj]

내 청춘 속에 있는 오빠가 너무 소중해
보고싶다 아프지 말고 거기선 꼭 행복해🤍

[@STANN-y10]

그때가 정말 너무 좋았는데 ..초6때 애들한테 버려지고 중1때 걱정이많았지만 너희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진짜 맨날 놀고 수련회 때 새벽에 들켜서 막 혼나고 우리끼리 웃고 학교끝나고 늘 남아서 게임하고
내가 살아가면서 이런 날들도 있었는데 하면서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너희들이 나를 너무 잘해줘서 진짜 너무 그리워 왜 내가 너한테 그런 말도 안되는 선택을 했었을까 너무 후회되 정말 나한테 잘해줬던 너희였고 너였는데..정말 힘들때마다 너희랑 있어서 행복했는데 ..너희들도 그럴까 끝은 별로지만 너희들이 돌아봤을 때 행복한 추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 난 너희들이 내 전부였고 어떻게 이 많은 나라 많은지역에서 너희를 만나서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다시 한 번 미안해 너희들이 정말 너무 그립다.

[@ttori_choco]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서 눈물이 차올라도, 너무 행복해서 벅차오르더라도, 그 모든 순간이 청춘이기에 빛나는 걸 잊지 말자.

[@baybaymaria3679]

My youth was a blur of endless schoolwork and rough social scenes. It felt like I was always battling something, trying to bring order to the chaos around me. If I could turn back time, I'd embrace my younger days with more joy and less worry because life is too short. I'd savor the moments and live more freely, knowing now how precious those years truly are. ☹️

[@siyuul]

this is exactly what i’m trying to do right now

[@user-jv6sj2dr2y]

대치동 살아요 고등학교때 자퇴했어요 친구 당연히 연락 끊겼고 독서실에서만 살아요 내 청춘은 누가 앗아간걸까요 이렇게 대학가면 내 청춘은 누가 돌려주나요

[@Lrjswn]

지금의 힘듦이 다음의 아름다움을 더 한없이 아름답게 만들어 줄거에요
변한 것은 환경보다도 그대겠지만.

[@hyeonss1529]

대학가서도 청춘 충분히 누릴수있어요 억울해말아요

[@kkkkkk-e9f]

저도 고딩 때 자퇴하고 수능봐서 대학온 사람인데요..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대학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지금 이때를 추억할겁니다..
큰 결심 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prontoperthought5312]

꽃이 아직 피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누군가에게 청춘인 시간인 그 때가 본인에게 청춘이 아닐수도
누군가에게 청춘이 아닌 시간이 본인에게 청춘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몇살 차이 안나지만 조금 더 한발짝 내딛은 사람으로써 전혀 늦지 않은 시간이구 앞으로의 청춘은 더 빛날거라 장담합니다 ㅎㅎ
걱정말고 더 찬란하게 빛나시길 바라요!

[@puddly]

여기 댓글 너무 예쁘다...ㅠㅠㅠ

[@WithMusicQ]

떠올려보면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싶은 기억들로 가득하지만.. 그랬기에 지금 내가 있는 것 같아요.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과거의 나에게..

[@xii.4]

여러분들의 청춘은 바로 지금입니다. 모두 힘들어하지 마시고,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지며 행복한 청춘을 보내기실

[@정다인-t5h]

소소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지금의 시간이 좋아서 내 모든 순간들을 붙잡아 두고 싶지만 시간은 꼬박꼬박 흘러가기에 내가 느낀 감정을 잘 기록하는 수밖에,,그렇게 청춘의 한 페이지가 쌓여나가 내 인생이 되겠지?! 모두의 청춘의 순간이 반짝반짝 빛나길

[@gee-won]

지금의 청춘의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내는거 같아 내 자신이 나중에 청춘을 그리워하고 너무 후회할걸 알지만 왜 내 자신은 이런걸 알면서도 후회스러운 행동을 멈추지 못하는걸까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고등학교 생활을하고싶은데 남들처럼 지내는게 왜이렇게까지 힘들까 우리 모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왜 세상과 사람들은 이런 노력을 봐주지 못하는걸까 지금의 세상은 예전과 너무 달라서 사람들은 청춘의 시간을 너무 즐기지 못하고 미래에 인해 치여 사는거 같다 더 늦기전에 드라마 속 장면처럼 더 빛나는 청춘을 즐기자

[@미나리-n2o]

지금 이런 시간도 돌아보면 드라마 같을겁니다

[@백다은-k3v]

지금이라도,혼자라도 반짝여보는건 어때요? 고등학생때만 할수있는 청춘의 반짝거림이요

[@woowww078]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청춘을 즐기고 싶었어.. 근데 같이 이 청춘을 즐겨줄줄 알았던 사람들이 내곁을 떠나는거야 나는 혼자 남기 싫어서 발악을 하며 그 사람들을 잡으려고 애썼지만 떠날 사람들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고, 나의 마음만 상처를 받았어 하지만 그 덕에 혼자 남겨질때도 그러려니 하고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 있는 감정이 생기더라 나는 이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계속되니까 내 삶 자체도 무덤덤해진것 같아서 난 너무 억울해 가끔 스토리보면 찬란하고 완벽한 인생을 사는것 같은 아이들이 너무 많은거야 중학생 되면 친구도 많아지고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뭐했는데 다 나를 싫어할까 지금은 무시받지 않기 위해 전학가서 공부에만 전념하고 있는데 나도 청춘을 즐기고 싶다..

[@yangtuber]

지나보니 힘들었던 시간도 모두 나의 것이었더라

[@namu321]

플리 듣다가 정말 원하던 1지망 대학에 1차 합격 확인하고 왔습니다 ㅠㅠ 아빠가 너무 기뻐하셔서 눈물날 뻔 했네요.. 남은 결과들도 좋기를 바라며 8일남은 수능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ㅠ 고3 친구들아 힘내자ㅜ🥺🍀

[@Na-gy8ci]

내 청춘의 앨범에서 첫페이지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

[@li_리]

13살밖에 안됐는데 ㅈㄴ 힘들다...이 노래 듣고 힘내자
미래의 나에게
너는 어떻게 되있든 행복하기만 하면돼 지금까지 잘 버텼어 더 잘 버텨줘

[@deardiary_101]

지금 이 순간이 다 청춘이라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비록 이 플리를 듣는 분들 중에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다는 점을 아시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어른이 아니지만, 댓글들을 보니 고등학교 때가 그리웠다, 어른이 되니 그 때만큼 행복하지 않다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고.. 지금 당장에는 별로 행복하지 않아도 나중엔 돌아보고 그리워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래요🍀
또 꿈을 아직 정하지 못하거나, 앞길이 막막하긴 분들도 있으신것 같은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으로는 생각하기 많이 어렵지마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꿈, 진로, 일 같은 걸 인생의 5분의 1정도에 다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많은 것도 시도해보고 좋은 경험도 해보고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꿈을 정하시면 좋겠어요
이상 초등학교 6학년이 숙제를 미루고 쓴 댓글이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던데 따숩게 입고 다니시고 몸 잘 챙기세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

[@koreanmusiclife22]

톤은 그리운 추억을 연상시키는 향수입니다

[@lovehidenburg9724]

수고하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의만사-e5r]

제일예쁠시기일 청춘. 누구에게는 청춘을 간절히 원하지만 우리는 익숙함에 속아 청춘인지 모르고 낭비할때가 있다 최대한 아깝지않게,행복하고 좋은기억만 있는 청춘을 남기고싶다

[@이다은-x7m]

지나가는 나의 사소한 일상들의 후회가 아닌 청춘의 찬란한 추억이 되길

[@firdoshnaz6495]

I m going to be an adult this feb , I am excited about my adult life but I m also afraid of the responsibilities that will come to me as the days passes by , I will try to be more kind more humble and more strong. Everyone it's okay to be sad but don't hold on it for too long . Love yourself more and more , enjoy your vibe . You are doing great so take it slow and believe in yourself. Everyone fighting ☺️

[@Shinchan-k3k]

Hey I hope you are doing good

[@map6350]

청춘이 푸르게 아름다운 날이라면
나는 아직도 마음으로라도 푸른 청춘이고 싶다..

[@이진주-v7s]

당신은 누구시길래 나의 귀를 이리도 호강시켜주는 것이옵니까 주르륵

[@김민정-u8k7y]

오늘이 가장 젊은날 이라고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게 두려운건 서른 살이나 열 몇살이나 다 똑같은데. 머뭇거리면 이제 어른이니 뭐든 도전해봐라 합니다
결심하면 이제와서 무슨 공부를 또 해, 뭘 또 배워 하고 들려오는 외마디가 더 아픈 날인 것 같아요

[@첫사랑-23620]

벌써 중학교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시험 기간만 되면 정말 힘들고 살기 싫을 때가 많은데 다 끝나고 나면 추억이 되더라고요. 친구들과 스카 안 가고 가끔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셤 끝나면 자기가 꾸밀 수 있는 최소한 기술로 이젠 스스로 놀러가고… 이 소소하고 순수한 행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을 즐기기로 맘 먹으려구요. 지금 아니면 언제 즐길 수 있겠어요. 우리 다들 힘내요!

[@aoaozz00]

이거 들으면서 고2마지막 시험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감사해요 공부 하기싫을 때 마다 들어서 최서 30번이상은 들은 거 같아요😂😂😂

[@actingenius]

왠지 본가 서랍속 잊고있던 먼지쌓인 일기장을 꺼내서 한장한장 다시 한 번 읽어보는 것 같다

[@냠-t4z]

덕분에 중학교 마지막이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진정한 우정이 뭔지 알게 되었어 덕분에 나도 그렇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지 알게됐어 우리 정말 추억이 많아 학원 끝나고 항상 놀고 주말에도 만나고 어떤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곤 했지 가끔은 킥보드도 타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놀곤 했어 같이 염색도 했고 에버랜드도 가고 같이 학원에 남아 보기도 하고 시험기간에 같이 공부도 했지 가끔은 강아지 산책도 같이 시키고 말에 담지 못할만큼 함께한 추억이 많다 가면 갈 수록 우리는 다른 친구 관계 때문에 멀어졌고 그 예전의 우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됐어 넌 다른 친구와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였고 나도 그래 보이고 싶어서 오히려 너 앞에서 그 친구와 친한 모습을 더 보였던 것 같아 왜 그랬을까 많이 후회해 유독 너한테만 표현을 잘 못한 것 같아 밤새 울기도 했어 많이 보고싶어 마지막에 편지를 읽으며 진짜 많이 울었어 우리 꼭 성인 돼서 만나자

[@냠-t4z]

연락 끊지 말자 덕분에 진짜 내 모습을 발견했어 진짜 고마워 덕분에 진짜 행복했어 너랑 같이 있으면 옛날의 나로 돌아간 것 같만 같았어 이젠 같이 학원 끝나고 놀 일도, 같은 반이 될 일도, 학교에서 만날 일도 없겠지 고마워 내 마지막 중학교 생활을 너로 물들 수 있게 해주어서 많이 보고싶을 거야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fromjulie]

this gives me so much nostalgia and a reminder that time is passing by quickly

[@이공명-l6c]

영원할줄 알았던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아 버렸다.

[@하이염방가방가]

친구가 있어도 묘하게 그 분위기에서 저만 붕 떠있는 느낌이었요 그 떠있는 느낌이 싫어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그렇게 학생회장이 되었어요 뭐 타이틀 때문에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저에게 많이 다가오더라구요 친구도 많아졌어요 근데 이 아이들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붕 떠있는 느낌은 여전해요 사람들이 언제라도 나를 떠날 것 같아 무서워요 외로워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요 부모님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부모님의 상처받은, 또는 당황한 눈동자를 보기가 두려워요 모르겠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걸까요? 내가 학생회장이 된게 정말 친구들이 나를 좋아해서 그럴게 맞을까요? 친구들이 친구들이 아닌 것 같아요 그 아이들과 같이 깔깔대며 웃어댈수록 점점 공허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그냥 저 사진처럼 마음맞는 소수의 친구들을 만나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분위기 맞추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지도 않은채로,, 진심으로 웃길 때만 나오는 소소한 웃음을 뱉고 싶어요.. 이제는 억지로 웃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그런 가식적인 웃음을 뱉고나면 정말 기가 쭉 빨려요 청춘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불안정한 마음까지 청춘일까요? 그렇다면 청춘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이 위태로움까지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미워요 청춘이라는 말을 들을수록 지금 내가 보내는 시간들이 그냥 마냥 재밌고 웃기고 아름다워야 할 것 같아요 아 학교가기 싫다

[@현아-d2c]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라 오래 머물고 싶었고, 놓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함께했던 친구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만 여기에 있더라고요. 나만 좋았던 시간인가 외롭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저도 여기에 잠시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려구요. 너무 힘들 때 돌아보러 올게요. 안녕 내 대학 추억들.

[@다들행복하디]

중1 처음 시작했을때 너무나도 힘들고 그만하고 싶고 심지어는 나쁜 생각까지 할 정도로 차라리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한 친구가 다가와줬어요. 동아리도 같은 곳에 들어가서 더 친해졌어요.이렇게 그 친구와 버티다 보니 1학기가 끝났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2학기가 시작하는데 두려움 반 기대 반 입니다. 솔직히 저는 빨리 2학년이 되고싶어요..2학기가 아무런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나가서 2학년을 행복하게 시작하고 싶어요.. 2학년때는 하이틴 같은 청춘의 한페이지 처럼 행복한 순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1학년 행복하게 빨리 끝났으면..

[@행복-k6j]

작년 오빠를 그리고 우리반을 만나 너무 행복했어. 우리반을 만나서 공부에는 관심없던 내가 수학을100점 맞아보고 1학년때 우울증에 시달려 달리는 차를 보면 뛰어들던 마음도 많이 없어졌어. 진짜 친구를 고르라 한다면 나는 너희를 고를 거야. 옆에서 티나지 않게 나를 챙겨주고 다가갈수있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반. 이제 우리 입시다..화이팅 하자!
나의 하나 밖에 없는 남자친구!! 가끔 오빠 땜에 힘들어 그치만 오빠가 있어서 좋아!! 사랑해 이번년도도 잘 부탁해!

[@HI000-p6q]

이 플리를 들으면 듣는 순간 내가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든 모든 일이 청춘의 한페이지로 바뀌는 그런 플리라 정말 애정하는 플리예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플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k_y0316]

나 너 진짜 좋아했는데 그때 너 놓아주지 말걸. 계속 붙잡을걸

[@user-undefined5572]

내가 사랑했던 것은 네가 아니었나보다.
내가 사랑했던 것은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향기, 그 날의 너, 그 날 함께한 우리의 모습이었나보다.

[@큭그]

너는 내 학창시절 잊지못할 첫사랑인거같다 왜 아직도 너를 사랑하던 그 순간에 머무르는지 모르겠다 너와 다신 사랑할 수 없다는걸 알아도 내 마음은 아직 널 그리워하나보다

[@냠냠-ili]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청춘이란 무엇일까 고민해봤어요. 그저 젊은 날도 지난 날도 아닌 여러분의 매일매일, 모든 순간이 청춘입니다. 힘든 것도 슬픈 것도 그저 전부 청춘이에요. 그러니 우리 힘든 것이 있더라도 조금은 아름답게 보내보아요.

[@코읺]

지금 이순간을 놓치고 후회 하지 않길, 하루 하루 의미 있게 보내자 , 더 이상 후회 하지 않길.

[@abcde-fghij-k]

밉지만 그 만큼 많이 보고 싶어요
아직도 그대를 생각하면 눈가가 붉어지곤 하지만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실 여전히 아빠의 사랑이 고프긴 해요
근데 이 모든 걸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렸네요
이제는 같이 했던 웃었던 추억들도 점점 희미해져가요
이것 마저도 그대는 기억하고 있겠죠?
그래도 하나만 알아주세요
당신을 이해해보려고 내 청춘을 쓰며 정말 오랜시간 많이 노력했어요

[@kimdadadadada]

그 어느 날에 웃기 위해
40년간의 꼬리표를 위해
나의 스물을 지워냅니다.

[@김낭낭-i5e]

나의 10대 마지막 시험 수능 잘 보고 오자 최저 맞추자!!!🥹🤍

[@Sora-2299]

이 플레이리스트는 정말 로맨틱하고 달콤해요! 💖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태현안-l1t]

청춘은 갈망의 대상과는 먼 것 같아요. 우리들의 청춘은 끝나지 않아요. 우리 삶의 모든 순간들이 청춘 아닐까요? 성공하고 기뻐하고, 실패하고 좌절 하는 그 순간 까지도 청춘이랍니다. 당신의 삶에서 청춘을 바라고 청춘에 얽매이지 마세요. 우리의 청춘은 무한합니다. 우리 조금만 내려놓고 열심히 살아가요.
- 항상 당신의 청춘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치킨-y2h]

언젠가 이순간도 그리워지겠지

[@yoonwoopark1075]

내가 어쩌다 24살이 된거지… 이제 또 눈 깜짝하면 서른이, 마흔이, 쉰이 되고 이 댓글을 다시 읽으며 그때가 좋았다고 아직 애기가 뭔 이런 댓글을 썼냐며 웃고 눈물짓겠지 인생이 모순이다 정말 그 순간에 감사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 아닐까

[@틀니도둑김춘희]

작년에 친구들과 웃고 떠들면서 하던 생각이 언젠간 이 순간도 너무 그립겠지하던 생각이었는데 그때 생각해봤던 것보다 더더 그립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작년같은 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Ts_0.k]

나도 누군가에게는 빛나는 청춘으로 보일수있을까?

[@재윤-e5v]

당연하지

[@yeoms621]

정말 노래가 다 너무 좋네요. 추억이라는 단어와 잘어울리는 곡 추천 감사합니다.

[@Renjun323_3]

영원한 것은 없다고 믿는 나도
어느 순간은 영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hellojojomusic]

선곡 너무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