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서약을 잘생각해보면, 얼마나 부질없는 생각을 한지 나중에 아실겁니다. “나는 당신을 아내/남편으로 맞아 기쁠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병들때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일생을 함께 할것을 맹세합니다.” 근시안적으로 보지말고 같이 늙고, 병든 황혼기도 생각해보시고, 극단적으로 한쪽이 교통사고나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KMA5585 이 댓글을 위에 니가 부들 부들 하고 있는 저 위에 댓글에 달아야지~ ㅋㅋㅋㅋ 부들 부들 거리면서 여기까지 쫒아 온거야? ㅋㅋㅋㅋ 다른 댓글까지 쫒아와서 원 댓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 폄훼질 댓글 달고 있는 꼬라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인가 결혼이 어떤 요소를 하나하나 따져서 비교하고 골라서 하는게 됬습니다. 슬프네요.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은 수백 수천년동안 다뤄왔고, 하다못해 다들 아는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도 그런 내용이죠. 현대인으로 각박하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잊어가는거 같습니다. 회사생활이라는게 이렇게 무섭군요.
공감합니다. 사람은 고칠수가없죠. 받아줄수있느냐 없느냐의문제 고치려고 하면 싸움이 나게되고 양쪽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겠죠. 다만...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공감할수있을 정도의 수준으로만 이야기 할수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이게 대단히 어려운 문제 이긴합니다. 경계선이라는게 사실 기준이 애매해서 나는 그게 아니었는데 내가 고치려고 했었을 수가 있기때문에... 결론은 내쪽에서 좋게 생각을 해주느냐의 문제 인거 같습니다.
0:20 첫번째, 좋은 결혼 상대자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어요. 1:58 두번째,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심과 생활력이 있는 사람. 2:56 세번째, 그 사람의 치명적 단점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인가. 3:41 네번째, "능력 있으면" 눈 낮추지 않아도 된다. 5:04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 상대가 나한테 최고의 배우자가 될지 최악의 배우자가 될지 100% 알고 결혼할 수 없다. 근데 최소한 결혼 상대를 따질 때 이런걸 고려한다면 꽃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똥밭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어도 같은 공간에서 오래 살다보면 상대방의 다른 면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인성적인 면까지 말이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지 않으면 영상 제목처럼 헬게이트 열릴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육아에 대한 부담과 양가 가족과 관련된 문제까지 얹어지면....
상대방 존중과 배려는 기본적.지속적 인간관계에서 필요조건아니겠습니까ㅎㅎ 짧은 연애라도 충분히 상대방의 본질을 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역량에 달렸겠지만, 치사한 방법을 사용할지라도 결혼 배우자의 본모습을 알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최악을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필자도 결혼 애기까지 나왔던 전여친의 중대한 하자를 뒤늦게 알고 헤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조상님이 도왔다고 볼수도 있겠죠..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단점을 교묘히 숨기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주의해서 관찰하고 분석해야합니다. 무슨 흥신소냐?라고 비판하시는 분도 있고 불쾌하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다만, 연애는 뜨겁게 하되 머리만은 차갑게 연 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사랑이면 된다 생각했어요. 외모 학벌 직업 재력 다 되는 사람이 저 사랑한다 해서 결혼했어요. 저도 사랑한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성격이... 폭력성도 다분했고요. 알고보니 그 사람 부모님이 평생 서로에게 언어 폭력, 아버지는 어머니를 폭행. 그래서 전 결국 이혼했어요. 상대의 부모님을 꼭 보세요. 지금 만나는 남친 부모님인 너무 다정하시네요. 물론 남친도 제게 너무 다정합니다.
좋은 결혼 상대를 고르는 방법. 1. 좋은 결혼 상대는 나에게 맞는 사람. 남들이 보기 좋은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사람. 2.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심 / 생활력이 있는 사람. 경제적으로 독립, 정신적으로 독립 되는 사람. 3. 단점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상대의 단점은 절대로 고칠 수 없다. 4. 능력이 있다면 눈을 낮추지 않아도 된다. 남자는 여자보다 능력이 좋고 리스펙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4번은 1번과 상충되네요. 능력의 기준이 경제력이든 학력이든 말씀하신 1번과 상충되죠. 그러니 마냥 눈만 높으면 결혼은 힘들죠.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떤 성격, 어떤 성향의 사람과 맞는지 알아야겠죠. 다른 부분은 동의합니다. 하나 추가 하자면 사소한 걸 눈여겨 보시라는 거예요. 사소한거라고 함부로 행동하면 결혼은 신중히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사소한걸로 싸우기시작하고, 그게 결국은 결혼을 망치죠. 같이 안 살아보면 모른다고 하는데, 연애하면서 잘 보면 알아요. 결혼해서 부부싸움하고 되돌아보시면 그때도 그랬구나,싶을거예요. 단지 본인이 그걸 간과한거죠. 물건하나를 사도 여기저기 사이트 뒤지고 발품도 파는데 결혼 상대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인생이 걸린 일인데 좀 더 신중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애는 뜨겁게 하되 머리는 차갑게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짧은 연애라도 충분히 상대방의 본질을 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역량에 달렸겠지만, 치사한 방법을 사용할지라도 결혼 배우자의 본모습을 알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최악을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필자도 결혼 애기까지 나왔던 전여친의 중대한 하자를 뒤늦게 알고 헤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단점을 교묘히 숨기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주의해서 관찰하고 판단해야합니다. 무슨 흥신소냐?라고 비판하시는 분도 있고 불쾌하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적절치 않은 배우자 선택은 지옥이고 이로인한 이혼은 부모님께 큰상처를 드릴겁니다. 나이먹은 아재가 주제넘게 다시 한번 말합니다. 연애는 뜨겁게 하되 머리만은 차갑게 연 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혼 때 = 부부끼리 많은 대화 시간 가지는 것 가능 알콩달콩 가능 애기 태어난 후 = 퇴근 후 육아에 지친 몸 이끌고 밤 9시 10시에 애 재우고 난 뒤 녹초가 됨 그 이후는 그냥 각자 혼자만의 시간 보내는게 최고임 결혼 5년차 유부남 입니다. 애기 태어나면 인생이 바뀝니다.
*결혼 포기하면 좋은점 5가지* 1. 싸우는 일이 없어 좋다 결혼+혼수 비용 문제로 예비 신랑, 신부가 싸운다 양가 집안까지 동원해서 싸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but 결혼 포기 후 두 집안이 싸우는 일이 없어 좋다 2. 잔소리 안듣고 살수 있어 좋다 남자와 여자는 생활 습관이 서로 다르게 살아 오다가 어느날 결혼 후 같이 살다 보니..서로 안맞는 부분 때문에 늘 싸우게 된다 but 결혼 포기 후 잔소리 안듣고 혼자 조용히 살수 있어 너무 좋다 3. 한 사람에게 얽메이지 않아 좋다 "배우자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간음이다"..세상을 이렇게 살면..너무 삭막하다 but 결혼 포기 후 수천, 수만명의 이성과 사랑할 수 있어 너무 좋다 4. 외박,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다 결혼 후 외박하면..그 가정은 지옥이 된다 but 결혼 포기 후 외박,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1년 동안 집에 안들어 와도 잔소리 할 사람이 없으니 행동이 자유롭다 5. 돈 소리 안들어서 좋다 혼자 살면..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결혼 후 그 놈의 돈이 뭔지...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얘기로 서로 달달 볶는단다 but 결혼 포기 후 돈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단점 내나이 들어갈수록 다들 결혼해서 임자가있다. 그 들은 부부간의 사교모임이나 더 나은 모임에 나가서 인맥형성하며 목적있는 만남에서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회생활을 하며 부를 축적한다. 솔로는 이성간에 친구 사귀려고하지만 상대방의 순수함이 아닌 불순한 의도로 접촉할가능성이 높으며 다른사람들의 선입견 편견 그리고 상대방의 배우자에 견제가 장난이 아니다. 점점 사회생활바운더리가 좁아진다. 점점 외로워진다 악순환 연속이다. 이런점도 있다.
@@밝게 watch man이라는 선교 단체에서 2022년 수전절(12월)에 예수님 재림한다고 예언 했지만..빗나갔습니다 거기 여성 한 분은 유튜브에서.."이번에는 100% 온다"..확신+확신에 찬 목소리로 선포 했지만..역시 error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Q : 지난 2000년 동안 이런 일이 매년 반복되는 이유는? A : 천국에서 보는 하나님의 시간 개념과 지구에서 보는 인간의 시간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8절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곧 재림한다" = 100%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간으로 볼 때...'곧'은 하루가 될 수도 있고 100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오늘 재림 할 수도 있고 1000년 후에 재림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국민 여러분! 재림 날짜를 예언하는 잘못은 오늘부로 완전히 접고..."오늘 오실 수도 있고 1000년 후에 오실 수도 있다"..이렇게 생각하고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말하는거 좋아하고 집에와서도 직장에서 말한 것 만큼 집에서 말하는데 ㅋㅋㅋ 이런 성향의 스타일은 배우자 무뚝뚝하고 과묵한 배우자 만나면 영혼이 죽어가요 ㅎㅎ 제가 이런 배우자 만나서 10년동안 죽을뻔 했네요 ㅠㅠ 좋은 배우자는 그냥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인듯해요^^ 유머코드 잘 맞는게 최고인듯해요^^
요즘 결혼하기 정말 힘든 이유가 정말 많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 몇가지가 더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요즘 시대에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한다는거다. 이런사람 걸러라 저런사람 만나라 등등..물론 결혼이라는게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에 미리 조언을 듣는것도 좋긴하지만, 문제는! 그런 조언에서 말하는 걸러야될 단점을 본인이 갖고 있으면서 고칠 생각은 안하고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 배우자를 찾으려고만 한다는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 타령하면서 젊은 시절 보내다가 나이들고보니 이거 늙을때까지 혼자 살수 없겠구나 현실인지하고 배우자 찾다보니 좋은 사람은 다 떠나고 없는거지. 말이좋아 있는 그대로 타령하는거지 나쁜말로는 그냥 내 단점 안고치겠다는건데 그러고선 본인은 좋은 사람을 낚아채겠다?? 본받을 만한 사람을 찾고싶은데 본인은 본받을 만한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본적은 있을까?? 요즘 사람들은 그 정도로 호구아님. 그래서 영악한 30대보다 이제 갓 사회에 뛰어들어서 세상잘모르는 20대랑 결혼하는게 이득이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능력있는 30대 여성분들은 조금이라도 눈을 낮추는게 맞음. 이거저거 따지다가 진짜 40대 금방 진입함. 결국 30대는 결혼에 급한 남녀가 만나서 빨리 미래계획세우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서로에게 좋음. 근데 30대에 접어들어서 남녀둘다 결혼에 급하지 않다고 가정했을때 남녀 중 어느 쪽이 더 손해를 볼까?? 답은 나와있지 (아 물론 집안이 재벌인경우 빼고)
4:27 이거 진짜다...배울점 없는 사람에겐 남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무시한다 연인관계에선 중요한듯 ㅎㅎ마지막에 모르겠다라는건 의미심장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마찰 나는 커플이 애낳고 잘살고 있는데 잡음 하나없이 결혼하고 애낳고나서 마찰 생겨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있고 결혼하면 변한다는 말....왜일까.....사랑이 변하는건가 원래 그런사람인것일까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던데 사귈때껀 결혼할때건 둘다 똑같은데 왜자꾸 나한테 더 잘해야한다고 하는걸까 ㅠㅠ난 오히려 결혼하면 더 잘해줄것같은데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게다가 변할 수도 있어요. 사람 잘 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람한테 잘 속습니다. (장점으로 인식한게 나중에 치명적 단점이 돼서 이혼 사유가 된다잖아요) 이것저것 따지고 예측하고 그러는 거 별 의미 없습니다. 그냥 차라리 감정에 충실하세요. 요즘 세상에는 결혼 제도가 너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인데, 내면의 불변하는 나를 알려면 최소한 40살 까지는 살아봐야 하는데, 그것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상대가 나도 모르는 내 내면의 나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젤 중요한것은 사람은 완전체가될수없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완전체에가까운사람과 결혼한다면.. 진정 인생의 흑역사를 쓰게됩니다. 사람은 어리숙한사람 그러나 자기주관이 맨탈이 강한사람과 살아야하는데 조건이하나 들어간다면.. 이타적이면서 조금은 개으르지만 핵심적인부분에 부지런한사람(결단력)이 좋은.. 그런사람을 만나시고 스스로도 진정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갖춰야겠죠.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부분이 누구랑 결혼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 같은데요?! 게다가 이놈 저놈 그놈 다 똑같다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어요~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이놈 저놈 그놈도 바뀌지 않죠~ 누구와 결혼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 보다 내가 결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게 더 중요해요~^^
능력있는 남성분들 물론 남들놀때 열심히 자기관리하면서 거기까지 올라온거 알음 그리고 힘들어서 쉬면서 놀고싶다는것도 알음 근데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 (+영어) 해서 외국인 만나보셈 진짜 달라보일걸 외모는 훨씬 더 보석인데 더 순수하고 지혜로운분들 많아요 지금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월등하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함
님 좀 짱인듯... 저도 해당주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일단은 감정선이 비슷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개그코드나 화를 내는 지점이 비슷한 거 말이지요. 나는 웃긴데, 그녀는 뚱한 표정이면......같이 못살지요... 제가 개그코드가 대중적이지 않아서 더 이걸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존경할 수 있느냐...정확히 말하면 존경스러운 부분이 조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과 동일하네요. 마지막으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해봅니다. 글쎄요...좋은 엄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그냥 막연하게 상상해봅니다. 희한하게 이걸 상상해보면 나랑 감정선도 비슷하고 존경할 구석도 분명히 있는데...엄마로서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연애는 재밌게 해도...프로포즈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밑에 전아이로마이님의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 그건 그렇고 웨딩플래너는 다 이렇게 멋진가요?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의 디테일을 전혀 몰라서........ 아무튼 님 좀 짱인듯...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골라 쓰는 거다. 정말 맞는 말. 결혼이고 연애고 기업인사고 친구고 다 마찬가지임. 내 주변에 두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만 둬야함. 적어도 나와 결이 맞는 사람들을 둬야함.
골라써서 지 승질대로 하다가 나중에 바뀐 모습보고 흐악하는 무뇌인들도 많음 ㅋㅋㅋㅋ
정말 사랑한다면 변할 수 있는것도 사람입니다.
너도 골림 당해서 팽 당할 수 있다...
@@너쫌마짜 보증부터 서보셈 ㅋㅋㅋㅋ
솔직히 좋은 배우자 고르는 방법은
자신이 존나게 열심히 살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했을 때, 나와 같은 인생을 살은 이성을 찾으면 된다.
근데 그런 사람을 어디가서 찾나요 ㅋㅋㅋ 존나 열심히 사느라 그런사람 찾을 시간도 없고 어디있는지도 모르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
@Pohjois Disaster Moon 다분히 정치적이다?
교과적인 .. 그러나 내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을때 과연 그런 적합한 사람이 만나질지는 의문
성공해도 ㅆㄹㄱ넘침
그바운더리 안에서도 ㅆㄹㄱ는
더많을수도잇음
인생답이 없음
그냥 타이밍과운임 대신 확률은 아주조금 높아지긴함
흙수저는 성공해서 집한채 사면 빨라야 35인데. 주변 30대 중반 여자들보면. ㅎㅎ ㅈㅅ.
"능력이 있을때, 눈을 절대 낮추지마라" -->이말 진짜 띵언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
그런데 지금 제가 너무 높은건 아닌지,,, ㅜㅜ
키가 큰사람은 눈동자 위쪽을 봐야 겠네요 난 키가 작으니까요
혼인서약을 잘생각해보면, 얼마나 부질없는 생각을 한지 나중에 아실겁니다.
“나는 당신을 아내/남편으로 맞아 기쁠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병들때나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일생을 함께 할것을 맹세합니다.”
근시안적으로 보지말고 같이 늙고, 병든 황혼기도 생각해보시고,
극단적으로 한쪽이 교통사고나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도 정말 사랑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오 넹!!!!
진짜 이말 좋네요 ㅋㅋ 주변에서 하도 난리쳤는데.. 걍 주변의 말일뿐
쉽게 말해서 가치관이 같은 사람하고
결혼 하면 됩니다
가치를 공유할수 있는 사람
장소 바꿔가면서 말하는거 왜 이렇게 신박하죠?? 중독성 있네
진짜 친구 잘만나는것보다 배우자를 잘만나는게 진짜 좋은거임
결혼은 현실이라고들 하잖아요~~~!
배우자는 참 내 평생의
동반자이기도 하고요...!
친구는 총각때 경조사 필요성이지 그친구들이 평생 님한데 도움 안줌 ㅋ
여자든 남자던 외모나 성적 매력은 나이가 30대 후반만 넘어가도 훅훅 떨어지죠.
그래서 이성적 매력이 높은 상대보다, 친구 같은 배우자를 만나는게 평생 친구와 배우자를 동시에 얻는 방법이죠.
@@ds-k7878 영상댓글들 달고다니실 시간에 책이라도 좀 보심이 어떠실런지요.많이 한가하신가봐요. 오지라퍼이신건가.
@@KMA5585 이 댓글을 위에 니가 부들 부들 하고 있는 저 위에 댓글에 달아야지~ ㅋㅋㅋㅋ 부들 부들 거리면서 여기까지 쫒아 온거야? ㅋㅋㅋㅋ
다른 댓글까지 쫒아와서 원 댓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 폄훼질 댓글 달고 있는 꼬라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욱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중요한게 빠졌어요
사랑을 느끼는 상대와 결혼해야 합니다.
절대적입니다
22222
^^
3333333333333
언제부터인가 결혼이 어떤 요소를 하나하나 따져서 비교하고 골라서 하는게 됬습니다. 슬프네요.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은 수백 수천년동안 다뤄왔고, 하다못해 다들 아는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도 그런 내용이죠.
현대인으로 각박하게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잊어가는거 같습니다. 회사생활이라는게 이렇게 무섭군요.
멋졍
다 공감하는데, 특히 3번째 내용 공감합니다.
고치는거 정말 어렵고, 고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거죠
"이거 하나만 고치면........" 그것 때문에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경우가 있죠
공감합니다.
사람은 고칠수가없죠.
받아줄수있느냐 없느냐의문제
고치려고 하면 싸움이 나게되고 양쪽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겠죠.
다만...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공감할수있을 정도의 수준으로만 이야기 할수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이게 대단히 어려운 문제 이긴합니다. 경계선이라는게 사실 기준이 애매해서 나는 그게 아니었는데 내가 고치려고 했었을 수가 있기때문에...
결론은 내쪽에서 좋게 생각을 해주느냐의 문제 인거 같습니다.
0:20 첫번째, 좋은 결혼 상대자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없어요.
1:58 두번째,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심과 생활력이 있는 사람.
2:56 세번째, 그 사람의 치명적 단점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인가.
3:41 네번째, "능력 있으면" 눈 낮추지 않아도 된다.
5:04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 상대가 나한테 최고의 배우자가 될지 최악의 배우자가 될지 100% 알고 결혼할 수 없다.
근데 최소한 결혼 상대를 따질 때 이런걸 고려한다면 꽃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똥밭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나랑 잘 맞는 상대가 제일좋죠.
예전에 버스 기사한테 남편분이 진상 부리던데 중간에 아내분까지 왜케 불친절하냐고 가세해서 소리지르던데' 아~진짜 저게 부부구나 ''싶더라구요
잘맞네 ㅎ
ㅋㅋㅋㅋㅋㅋㅋ 천생연분인가요
저랑 같은 버스 탔었나요? ㅋㅋ 기사님이 얼른 앉으라고 짜증스럽게 얘기함.남편분 쌍욕+부인 쌍욕 + 기사질 못하게 만들겠다고 욕을 ~ 욕을... 애기들이랑 외국인까지 있는데;; 그만좀 하시라니까 저한테도 쌍ㄴ 욕을 하더라구요 ㅋ 부부가 쌍으로 진상인게 부창부수더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어도
같은 공간에서 오래 살다보면
상대방의 다른 면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인성적인 면까지 말이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있지 않으면
영상 제목처럼 헬게이트 열릴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육아에 대한 부담과
양가 가족과 관련된 문제까지 얹어지면....
상대방 존중과 배려는 기본적.지속적 인간관계에서 필요조건아니겠습니까ㅎㅎ
짧은 연애라도 충분히 상대방의 본질을 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역량에 달렸겠지만, 치사한 방법을 사용할지라도 결혼 배우자의 본모습을 알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최악을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필자도 결혼 애기까지 나왔던 전여친의 중대한 하자를 뒤늦게 알고 헤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조상님이 도왔다고 볼수도 있겠죠..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단점을 교묘히 숨기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주의해서 관찰하고 분석해야합니다. 무슨 흥신소냐?라고 비판하시는 분도 있고 불쾌하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다만, 연애는 뜨겁게 하되 머리만은 차갑게 연 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완전 공감이요.. 전남친이 너무 미래계획없이
사는? 헬렐레? 사는 느낌이였는데 ㅠㅠㅠ (반대로 저는 미래 계획 빠삭 하는 성향..)
존경하는
마음이 안생기니까 사랑까지 안되더라구여 ㅠㅠㅠㅠ
전 사랑이면 된다 생각했어요. 외모 학벌 직업 재력 다 되는 사람이 저 사랑한다 해서 결혼했어요. 저도 사랑한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성격이... 폭력성도 다분했고요. 알고보니 그 사람 부모님이 평생 서로에게 언어 폭력, 아버지는 어머니를 폭행. 그래서 전 결국 이혼했어요. 상대의 부모님을 꼭 보세요. 지금 만나는 남친 부모님인 너무 다정하시네요. 물론 남친도 제게 너무 다정합니다.
좋은 결혼 상대를 고르는 방법.
1. 좋은 결혼 상대는 나에게 맞는 사람. 남들이 보기 좋은 상대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사람.
2.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심 / 생활력이 있는 사람. 경제적으로 독립, 정신적으로 독립 되는 사람.
3. 단점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상대의 단점은 절대로 고칠 수 없다.
4. 능력이 있다면 눈을 낮추지 않아도 된다. 남자는 여자보다 능력이 좋고 리스펙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상대가 의존적이면 결국 삶이 지쳐버립니다. 나이, 직업의 귀천, 학벌에 너무 연연하는 것도 살다보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3번 남자 여자 모두 새겨들으세요.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특히 여성분들! 남자에게 폭력성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사건을 겪었다면? 그사람은 패스하세요. 다시 강조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내가 나이 먹어서 알게 된게, 좋은 것 때문에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고 못 견디는 것이 없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람은 고치는거 아닙니다. 고르는 겁니다.
근데 전혜빈 닮았네요. 진짜 목소리까지 똑같고 하는 행동도 똑같은거 같음.
분쟁이 일어났을때 떼쓰지 않고 어른 스럽게 해결 하려는 사람.
편안한 사람. 안정감을 주는 사람.
눈을 낮추라는 말은 유니콘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한 말임......
4번은 1번과 상충되네요. 능력의 기준이 경제력이든 학력이든 말씀하신 1번과 상충되죠. 그러니 마냥 눈만 높으면 결혼은 힘들죠.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떤 성격, 어떤 성향의 사람과 맞는지 알아야겠죠.
다른 부분은 동의합니다. 하나 추가 하자면 사소한 걸 눈여겨 보시라는 거예요. 사소한거라고 함부로 행동하면 결혼은 신중히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사소한걸로 싸우기시작하고, 그게 결국은 결혼을 망치죠. 같이 안 살아보면 모른다고 하는데, 연애하면서 잘 보면 알아요. 결혼해서 부부싸움하고 되돌아보시면 그때도 그랬구나,싶을거예요. 단지 본인이 그걸 간과한거죠. 물건하나를 사도 여기저기 사이트 뒤지고 발품도 파는데 결혼 상대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인생이 걸린 일인데 좀 더 신중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공감합니다😊
일단 내가 누구인지 먼저 잘 파악하고,
나와 잘 맞는 상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진짜 연애 좀 해봣는데 다 좋은 사람인데 맨날 싸우다 헤어지는사람도 있고 너어무 안싸우는 사람도 있음..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연애는 뜨겁게 하되 머리는 차갑게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짧은 연애라도 충분히 상대방의 본질을 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역량에 달렸겠지만, 치사한 방법을 사용할지라도 결혼 배우자의 본모습을 알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최악을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필자도 결혼 애기까지 나왔던 전여친의 중대한 하자를 뒤늦게 알고 헤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결혼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단점을 교묘히 숨기고 있을 확률이 높기에 주의해서 관찰하고 판단해야합니다. 무슨 흥신소냐?라고 비판하시는 분도 있고 불쾌하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적절치 않은 배우자 선택은 지옥이고 이로인한 이혼은 부모님께 큰상처를 드릴겁니다.
나이먹은 아재가 주제넘게 다시 한번 말합니다.
연애는 뜨겁게 하되 머리만은 차갑게 연 애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혼...한...백번은 해본 듯...당차고 똑똑하다. 말에 인생의 지혜가 묻어나고 또 말을 재미있게 한다.
애초에 본인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특정 소수의 이야기로 갈 일이 없음
여러분들은 상위 4%의 인격체를 찾는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본인은 4% 인격체에 속하는 지요.
이 영상을 보고 얻을 가장 큰 교훈이지 않나싶습니다.
일등급이냐ㅋㅋ
좋은 사람과 결혼 하니 결혼하고도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신혼 때 = 부부끼리 많은 대화 시간 가지는 것 가능 알콩달콩 가능
애기 태어난 후 = 퇴근 후 육아에 지친 몸 이끌고 밤 9시 10시에 애 재우고 난 뒤 녹초가 됨 그 이후는 그냥 각자 혼자만의 시간 보내는게 최고임
결혼 5년차 유부남 입니다. 애기 태어나면 인생이 바뀝니다.
확실히.내가 좋아하는 점 내가 커버할수있는점등의.자기객관화와 자기성찰이되야, 결혼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서.사람관계가 잘되는것같다는, 자기분수 모르고 남들한테 잘하는것도 문제고, 자기 눈높이없이 남들 의견 따라 휩쓸려 사는 삶은 불행의 시초!!
*결혼 포기하면 좋은점 5가지*
1. 싸우는 일이 없어 좋다
결혼+혼수 비용 문제로 예비 신랑, 신부가 싸운다
양가 집안까지 동원해서 싸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but
결혼 포기 후 두 집안이 싸우는 일이 없어 좋다
2. 잔소리 안듣고 살수 있어 좋다
남자와 여자는 생활 습관이 서로 다르게 살아 오다가 어느날 결혼 후 같이 살다 보니..서로 안맞는 부분 때문에 늘 싸우게 된다
but
결혼 포기 후 잔소리 안듣고 혼자 조용히 살수 있어 너무 좋다
3. 한 사람에게 얽메이지 않아 좋다
"배우자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간음이다"..세상을 이렇게 살면..너무 삭막하다
but
결혼 포기 후 수천, 수만명의 이성과 사랑할 수 있어 너무 좋다
4. 외박,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다
결혼 후 외박하면..그 가정은 지옥이 된다
but
결혼 포기 후 외박,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1년 동안 집에 안들어 와도 잔소리 할 사람이 없으니 행동이 자유롭다
5. 돈 소리 안들어서 좋다
혼자 살면..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결혼 후 그 놈의 돈이 뭔지...돈 돈 돈 돈 돈 돈 돈 돈 얘기로 서로 달달 볶는단다
but
결혼 포기 후 돈 소리 안듣고 살아서 너무 좋다
단점
내나이 들어갈수록
다들 결혼해서 임자가있다.
그 들은 부부간의 사교모임이나 더 나은 모임에 나가서 인맥형성하며
목적있는 만남에서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회생활을 하며 부를 축적한다.
솔로는
이성간에 친구 사귀려고하지만
상대방의 순수함이 아닌 불순한 의도로 접촉할가능성이 높으며
다른사람들의
선입견 편견 그리고 상대방의 배우자에 견제가 장난이 아니다.
점점 사회생활바운더리가 좁아진다.
점점 외로워진다
악순환 연속이다.
이런점도 있다.
@@밝게
watch man이라는 선교 단체에서
2022년 수전절(12월)에 예수님 재림한다고 예언 했지만..빗나갔습니다
거기 여성 한 분은 유튜브에서.."이번에는 100% 온다"..확신+확신에 찬 목소리로 선포 했지만..역시 error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Q : 지난 2000년 동안 이런 일이 매년 반복되는 이유는?
A : 천국에서 보는 하나님의 시간 개념과 지구에서 보는 인간의 시간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8절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곧 재림한다" = 100%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간으로 볼 때...'곧'은 하루가 될 수도 있고 100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오늘 재림 할 수도 있고 1000년 후에 재림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국민 여러분!
재림 날짜를 예언하는 잘못은 오늘부로 완전히 접고..."오늘 오실 수도 있고 1000년 후에 오실 수도 있다"..이렇게 생각하고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골라쓰는 거다... 명언.. 나는 픽 당할 수 있을까?...
가수 제시가 한말아세요? "니가 뭔데 나를 평가해?"ㅋㅋㅋ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 알아볼겁니다ㅎㅎ
픽미픽미 픽미업
그냥 시험 볼 때처럼 초 집중하게 되네..... 컨텐츠를 진짜 잘 잡으신듯
현실적으로 사랑보다 돈이 우선적이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사랑은 무뎌지기때문에
돈은 필수조건 1순위입니다.
아무리 골라도 다 자기운명안에서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결혼이 잘 안되고
되어도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적정선이상 나가지 않는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답인데 보통 둘 중 한명은
이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죠
저도 말하는거 좋아하고 집에와서도 직장에서 말한 것 만큼 집에서 말하는데 ㅋㅋㅋ 이런 성향의 스타일은 배우자 무뚝뚝하고 과묵한 배우자 만나면 영혼이 죽어가요 ㅎㅎ 제가 이런 배우자 만나서 10년동안 죽을뻔 했네요 ㅠㅠ
좋은 배우자는 그냥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인듯해요^^
유머코드 잘 맞는게 최고인듯해요^^
맞아요 코드 안맞으면 쑥쑥하고 시간안가고.. 아무리 다른 조건이 좋아도 같이 있을때 즐겁지가 않으면 같이 살수가 없을듯..ㅠㅠ
젊은 분인데도 세상의 이치를 너무나 명확하게 깨닫고 있네요. 너무 도움이 됩니다.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여자분이 중간중간 반말을 하는 게 더 임팩트하게 가슴에 다가오네요. 결혼한지 20년이 되었지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건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안목도 있지만 나 또만 이 영상에 부합해지고 싶어서
1분~1분30초 남자로써 완전공감입니다.👏🏻👏🏽👏🏿👍🏿👀
평생 룸메이트로 편한사람...법륜스님 말씀
저는 경제관념있는사람이 좋은배우자라고 생각해요 자기가벌어서 알아서 관리해서 결혼자금모으고하는것들..굉장히 소소한것도 신경써야 관리가되는부분이라 그런사람들이 남자든 여자든 알뜰하게 가정에 충실할수있는바탕이라고 봐요 그래서 나이먹고 돈잘모으고사는사람=단순히 돈많은사람이 아닌 자기관리가 되는사람으로 봅니다 저는
완전 설현이다 웨딩플래너가 왜케 이쁘시지???
요즘 결혼하기 정말 힘든 이유가 정말 많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 몇가지가 더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요즘 시대에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한다는거다. 이런사람 걸러라 저런사람 만나라 등등..물론 결혼이라는게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에 미리 조언을 듣는것도 좋긴하지만, 문제는! 그런 조언에서 말하는 걸러야될 단점을 본인이 갖고 있으면서 고칠 생각은 안하고 좋은 장점을 갖고있는 배우자를 찾으려고만 한다는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 타령하면서 젊은 시절 보내다가 나이들고보니 이거 늙을때까지 혼자 살수 없겠구나 현실인지하고 배우자 찾다보니 좋은 사람은 다 떠나고 없는거지. 말이좋아 있는 그대로 타령하는거지 나쁜말로는 그냥 내 단점 안고치겠다는건데 그러고선 본인은 좋은 사람을 낚아채겠다?? 본받을 만한 사람을 찾고싶은데 본인은 본받을 만한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바라본적은 있을까?? 요즘 사람들은 그 정도로 호구아님. 그래서 영악한 30대보다 이제 갓 사회에 뛰어들어서 세상잘모르는 20대랑 결혼하는게 이득이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능력있는 30대 여성분들은 조금이라도 눈을 낮추는게 맞음. 이거저거 따지다가 진짜 40대 금방 진입함. 결국 30대는 결혼에 급한 남녀가 만나서 빨리 미래계획세우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서로에게 좋음. 근데 30대에 접어들어서 남녀둘다 결혼에 급하지 않다고 가정했을때 남녀 중 어느 쪽이 더 손해를 볼까?? 답은 나와있지 (아 물론 집안이 재벌인경우 빼고)
결혼이 인생에 목표라면..가장어리석은건데..왜냐 사람일은 한치앞을 모르는데 그 모르는일에대한 기대와 확신으로 결혼한다면 실망은 배가될것임..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습관이 제일좋음
쓰런님이 정말 참된 배우자..ㅠㅠ
4:27 이거 진짜다...배울점 없는 사람에겐 남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무시한다 연인관계에선 중요한듯 ㅎㅎ마지막에 모르겠다라는건 의미심장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마찰 나는 커플이 애낳고 잘살고 있는데 잡음 하나없이 결혼하고 애낳고나서 마찰 생겨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있고
결혼하면 변한다는 말....왜일까.....사랑이 변하는건가 원래 그런사람인것일까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던데
사귈때껀 결혼할때건 둘다 똑같은데 왜자꾸 나한테 더 잘해야한다고 하는걸까 ㅠㅠ난 오히려 결혼하면 더 잘해줄것같은데
재미나다 재미나~~
어찌 이리 맞는 말만 하는지...ㅎㅎ
제가 40 되어 든 생각이 여기에 다 정리돼 있네요 ㅋㅋㅋ 찐 공감합니다.^^
진짜 맞는말만 한다 공감100%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게다가 변할 수도 있어요.
사람 잘 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람한테 잘 속습니다. (장점으로 인식한게 나중에 치명적 단점이 돼서 이혼 사유가 된다잖아요)
이것저것 따지고 예측하고 그러는 거 별 의미 없습니다.
그냥 차라리 감정에 충실하세요.
요즘 세상에는 결혼 제도가 너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인데, 내면의 불변하는 나를 알려면 최소한 40살 까지는 살아봐야 하는데, 그것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상대가 나도 모르는 내 내면의 나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사람들 머리로는 알지만 그렇게 행동으로 못하는 사람들 투성이고, 남눈치 많이 보고 의식도 많이 하줘~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노예와 다를게 없줘~ 나랑 맞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줘~
아무튼, 전부 맞는 말이에요~~
그냥 보고있으면 결혼은 불가능할거같은 느낌이다 ㅋㅋㅋㅋ 그냥 다들 혼자살자 ㅋㅋㅋㅋ
사람 안바껴요 ㅜㅜ 그냥 골라서 만나는게 현명
와 말씀 깔끔하게 정리해서 전달해주시는데 귀에 쏙쏙 박힙니다
쪽집게 강사같은거 잘할 자신있는데..ㅋㅋㅋ
나를 알아야 상대를 고를 수 있다.
결국 나 자신을 알고 타협을 볼수 있는 사람을 찾는것인가...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군대 갔다와서 변했는줄 알았는데 다시 돌아온거 봐서는 사람은 절대 안바뀜....
적어도 저는 안바뀌었으니 다른 분들도 남자들이 바뀔거라는건 절대 믿지 마세요~
하나 더 추가하면 안될까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상대일겁니다.
첫 멘트부터 핵심을 찌르시네요 감사합니다
젤 중요한것은 사람은 완전체가될수없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완전체에가까운사람과 결혼한다면..
진정 인생의 흑역사를 쓰게됩니다.
사람은 어리숙한사람 그러나 자기주관이
맨탈이 강한사람과 살아야하는데
조건이하나 들어간다면..
이타적이면서 조금은 개으르지만 핵심적인부분에 부지런한사람(결단력)이 좋은..
그런사람을 만나시고 스스로도 진정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갖춰야겠죠.
이세상에 절대적이라는건 없음 단지 들으려하는 자세가 되있는지 상대에 얘기에 수긍을 하는지 못하는지가 중요함 사람이 무조건 안바뀐다는 전제에 프레임씌우는 오류는 범하지않기를
나는 이분 반존대가 너무 좋음...
그거때문에 욕 많이 먹었어요ㅋㅋㅋ
@@ssuksruntv 쩔 수 없죠 뭐ㅋㅋㅋ 한국인데ㅋㅋ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실천하고 갈께요
쑥스런TV 대박!!!가즈아!!! ㅎ
쭉쭉 가즈아~~
와 이 언니 멘트좋네~ 뼈때리네ㅎㅎㅎ 구독! 클릭하고 갑니다~ㅎㅎ
쑥스런님 정도면 바로 장가 가겠습니다 😎
3번 명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혼자사는것도 나쁘지는않으니 요새는.
예전엔 돈 많으면 결혼 하겠지 라고 생각함
근데 지금은 돈이 많아도 결혼 안함
왜냐면 나눠쓰기 싫거든
결혼은 한참 남았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나만의 시간을 서로 어느정도 존중할만한 심리적 자립감이 있는 사람이랑 해야하지않을까 싶음 범주는 서로가 잘 맞아야겠지만
우와~ 웨딩플래너라서 확실히 포인트가 다르네요
훅 다가오셔서 놀라고
심쿵해서 놀라고
분위기 있으면서 올망졸망 이쁘세요.
영상이랑 댓글 보고 많이 배웠어요 :)
진짜 맞는말 너무 잘하시는!!
사람이 사는게 미래를 모르기에 사는데 희망을 걸고 뭔가 어떻게 될가 하는 기다림 바램으로 살아요.
그냥 덤덤 원하는게 없으면 아마 결혼 안할걸요.
그러니 결혼하면 결혼할 상대 이런걸 너무 따지지 마세요. 따지면 결혼 못해요.
그래서 콩깍지 쒸워서 결혼했다 하잖아요.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부분이 누구랑 결혼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 같은데요?!
게다가 이놈 저놈 그놈 다 똑같다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어요~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이놈 저놈 그놈도 바뀌지 않죠~ 누구와 결혼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 보다 내가 결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게 더 중요해요~^^
맞는말인듯..평생 같이 살건데 안맞거나 거슬리는게 있으면 혼자사느니만 못함
5:23 매력터지심ㅋㅋㅋㅋㅋ 모르게따~
이론이 박사님 수준인데 왜 쑥님은 결혼을 안 하실까요? 100% 공감 합니다. 단점은 못 고쳐
결혼은 비슷한 사람끼리 하면 무난할것같은데...
아직은 결혼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영상에서 요점은 사람은 고쳐쓰는건 아니다라는 것만 알아도 나쁜 상황은 면할수 있을것같군요...
다양한 반응과 주장들이 많지만, 저는 여기서 아 그런면도 있을 수 있겠구나 정도로 잘 듣고 가요👌
누가 그럽디다. 얼굴 포기해도 성격 좋고 잘맞는 사람 또한 만나기 어렵다고.. 그냥 많이 포기해야 가능성이 커질듯 일단 만나는 것 부터 어려운게 현실. 최악만 면하면 다행일듯. 씁쓸한 현실.
팩트폭탄 너무 좋아요
혹시 뱀파이어?? 연륜있는 사람만이 아는것들을 다 아시네요~~ ^^ 하신 말씀 몇번을 다시 듣고 숙지해야겠어요
ㅁ ㅏ ㅈ ㅏ ㅁ ㅏ ㅈ ㅏ 👍
능력있는 남성분들 물론 남들놀때 열심히 자기관리하면서 거기까지 올라온거 알음 그리고 힘들어서 쉬면서 놀고싶다는것도 알음 근데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 (+영어) 해서 외국인 만나보셈 진짜 달라보일걸 외모는 훨씬 더 보석인데 더 순수하고 지혜로운분들 많아요 지금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월등하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함
결혼하지 말고 서로 애인으로 사는 것 강력 추천 그러나 조건있슴 바람피는 걸 안 순간 그냥 헤어지세요
헤어가 넘 이뽀요~얼굴도 이쁘시구용
감솨합니다😁😁
눈썹 매력적으로 잘 그렸다
오 중독성 있어요 결혼 앞두고 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잘 살고 싶네요 잘봐써유
은근재밌네 이분...오늘 일찍좀 자려했는데... 다틀렸네..
정말 현명한 말이고 대단히 공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과 책임감은 필수조건인거 같아요!
다 맞는말만하네요. 결혼뿐만아니라 직원, 친구관계도 다 해당된다고 봐요.
님 좀 짱인듯...
저도 해당주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일단은 감정선이 비슷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개그코드나 화를 내는 지점이 비슷한 거 말이지요. 나는 웃긴데, 그녀는 뚱한 표정이면......같이 못살지요... 제가 개그코드가 대중적이지 않아서 더 이걸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존경할 수 있느냐...정확히 말하면 존경스러운 부분이 조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과 동일하네요.
마지막으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해봅니다. 글쎄요...좋은 엄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그냥 막연하게 상상해봅니다. 희한하게 이걸 상상해보면 나랑 감정선도 비슷하고 존경할 구석도 분명히 있는데...엄마로서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연애는 재밌게 해도...프로포즈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밑에 전아이로마이님의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본인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
그건 그렇고 웨딩플래너는 다 이렇게 멋진가요?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의 디테일을 전혀 몰라서........
아무튼 님 좀 짱인듯...
언니 곧 떡상 😻😻
그날이 오길~ㅋㅋ감사해요😻😻
말씀 맛깔나게 잘하심. 잘 듣고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이네요.
책 한 권 읽은 것 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
설명은 못하지만 케미가 맞아야함
글세 나랑 잘맞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못참는 포인트를 걸러내는게 중요
웨딩플래너 하셔서 그런지 반말보다 존댓말이 어울리는거 같아요 외모나 분위기나 쭉 존댓말로 하는건 어떠실지?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라 깊게 듣진마세요 ㅠㅠ)
마지막 쿠키는 부모님이신가요ㅋㅋ저도 33살이라 결혼이 가장 큰 관심사인데 잘보고 갑니다!
토크가 똑부러지시네요
talk tur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