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계산하려는데 여자가 먼저 계산해 버렸을때 / 운동할때 남자를 리드하는 분 / 같이 선택한 식사를 맛갈나게 할때 / 오빠 힘들땐 내가 먹여살릴께 라고 호언할때 / 그녀가 남자 팔뚝에 슬쩍 몸을 부칠때 / 남자돈을 자기 돈처럼 소중히 생각하는걸 느낄때 /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할때 / 장거리 운전 중 교대로 운전하며 도와줄때 / 유행패션보다는 청바지도 원피스도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입을 때 / 끝
저는 여자가 데이트 리드해줄때 그 여자가 달라보이더라구요 보통 여자 만날때마다 어디갈지 고민해야하고 맨날 새로운곳 찾아야하고... 겨우찾아서 같이가면 반응 시큰둥하고.... 이런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다가 자기가 먼저 어디가고 싶은지 찾아오고 먼저 가보자고 하는 여자 만나봤는데 정말 다르더라구요 여자가 가고싶었던 곳이다보니 여자분도 기분 업되어 있고 남자는 고민안해서좋고 그리고 또 여자들이 남자보다 데이트장소 더 잘찾는거 같아요
사실 가고싶은 데가 많고 잘 찾는 사람이 먼저 제안하고, 남자는 덤덤하게 잘 데리고 다니는 데이트가 좋은 거임. 그러다 한번씩 남자쪽이 새로운데 알아봐서 가기도 하고.. 그게 균형있다 생각함. 무조건 남자가 리드하는 것도 조혼나 피곤한거야... 사실상 그것도 퐁퐁남의 영역임.
결국엔 그 사람에 대한 배려고 그 사람의 부족함이나 약함을 채워주려는 노력임. 남자가 다 잘 해야된다는게 포인트가 아님. 물론 그렇게 해주었을때 같은 배려나 존중이 오는지는 자기가 판단해야지. 세심한 관찰후에 선택하는게 현명한 여자를 만나는 방법일 듯. 솔직히 다들 여자 만나고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결혼하고 싶자나?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 나도 외모도 부족하고 키도 진짜 여자만큼 작지만 난 진짜 아름답고 현명한 여자 만나서 꼭 잘 살거야. 님들도 화이팅
애정촌 남자 1호 동키는 이런 여자를 보며 설렌다. - 지나가는 아이를 사랑스럽게 볼 때. - 동물을 사랑스럽게 볼 때. - 식당에 가서 종업원에게 친절할 때. - 장기간 운전시, 운전하느라 힘들지? 내가 할게! 좀 쉬어! 라고 말이라도 해줄 때. - 멋있어 라고 해줄 때. - 고기 구워주면, 역시 오빠가 구워주는 고기가 젤 맛있어! 라고 해줄 때. ---> 간단히 말해서 남자의 호의를 고맙다고 표현해줄때 >_
1. 농구 드리블이랑 슛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2. 축구 드리블이랑 슛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3. 야구 캐치나 투구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4. 테니스 서브나 리시브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5. 당구 잘 칠때 6. 볼링 잘 할때 7. 수영 잘 할때 8. 운전 잘 할때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부분도 많았기에 구독하고 있어요. 영상 마지막에 하신 '남자들이 심쿵하는 사소한 순간'에 대해 제 주변 분들의 그 동안 반응들을 참고해보면 이렇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다섯 가지 중 단 한가지라도 먼저 해줄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는 여자'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받기만 바라는, 심지어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분들에게 많이 지쳐있으시더라구요. (연인 관계든, 썸 관계든, 직장에서의 동료관계든..) 남자분들도 여자분들과 똑같이 세분화된 기준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 상처 받고 지쳐 있는 분들도 많아요. 남자들도 여자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성별만 다를 뿐, 생각과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건 같으니까요. 상대에게 둘을 기대하면 본인도 적어도 하나를 상대에게 줄 줄 알고, 아니면 적어도 상대의 노력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보답할려고 노력하는 여자분들에게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사소하게 감동 받는 걸 넘어 본인의 인생을 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그런 남자분들 꽤 많았어요.^^ *. 좋은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쑥스런님도 구독자분들도 퇴근 잘하시고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자이든 남자이든 다 같아여 1 1. 남자가 고기 구울때 (오빠, 야~) 하면서 이거먹어 (준비 할때) 2. 남자가 운전할때( 운전 잘하네?^^) 할때 3. 남자 가 데이트 리드할때 ( 나 뭐 하고싶어~ 애교) 길 선택 해줄때 4.여자가 무심코 한말 챙겨줄때( 뭐야~^^알았어?) 남자 기분업 해줄때 5.남자가 나 아퍼 하루 휴식할게 라고 말하고 이 후 걱정하면서 내조 할때 그럼 싱쿵하고 이후 더 남자 잘 해준다 통일 해서 남자마음를 요리 잘하는 여자..
고기에 공감하고 재밌어요! 대학생 1학년때, 여자 동기생이 저한테 고기 못굽냐 핀잔 듣고 나서 엄청 노력했지. 앞으로 네게 최고의 굽기를 보여주마! 욕 먹으며 솔선수범 고기 굽기 노력. 덕분에 미국에서 외국인에게 그릴마스터 별명 생겼고, 직장회식하면 상사가 내 옆에 앉으려고 자리 싸움하고, 제 여사친은 저만 만나면 고기 먹으러 갑니다. 근데 많지 않은 연애 할 땐 고기 먹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슬프다.
커피값 정도는 알아서 계산 해줄때 없던 마음도 생길 수 있음 이건 팩트 예전에 소개팅 한 남자 여자가 있었는데 남자는 별 관심 없었는데 고소버스터미널에서 여자가 조심히 내려가라고 버스표 끊어주고 헤어졌다고 함.....그런 모습에 마음이 바뀌어서 결혼까지 했다는......남자들이 여자들은 돈 안쓴다는걸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커피값정도 그런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먼저 계산 해주는 모습 보면 진짜 맘에 안드는거 아닌 이상 사실 한번 더 만나보고싶어지는 맘이 생김
아 그런데 솔직히 썸탈때마다 느끼는건데 여자들 너무 사소한거까지 하나하나 다 보니까 무슨 심사평가 당하는 기분이고 좀 힘들다... 9개 잘하다가도 1개라도 좀 못하면 쎄한분위기 되서 무슨 내가 눈치보게되는거 진짜 기분 별로다 솔직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는데 여자들의 본능적인 부분이 기댈수있는 남자, 존경할수있는 남자 를 원하는거라 이렇게 세세하게 본다는건 알겠고 남녀의 차이라고 하지만 심적으로 피곤한건 쩔수없다...
남자인 저는 여자가 남자를 '사람으로' 봐줄 때 심쿵합니다. 1. 한 시간씩 운전해서 여자있는 장소로 가고(그럼 또 한 시간 운전해서 돌아와야겠죠?) 만나는 장소, 메뉴 등 코스도 섭외하고 레스토랑 비용 등 내가 냈으면 거기에 남자의 노력, 돈, 시간까지도 다 들어갔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존중하고 감사해줄 때 심쿵합니다. 그렇게 어지간히 친해지고 편해지면 매번 코스 섭외하고 타임테이블 준비할 필요없이 마음 끌리는대로도 가보자고, 한 번씩 오늘은 내가(여자가) 다 쏠께 하면서 부담을 낮춰주는 개념이 있다면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도 심쿵합니다. 반면 그 모든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해당 데이트 전체에서 커피값 정도만 내고서 자기도 데이트 비용 같이 부담하는 개념녀라고 착각하는 여자분들은 정 떨어집니다. 물론 처음부터 남자를 호구로 알고 빨아드시는 분들은 아예 제외해야겠지요. 2. 남자도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힘들 때, 약할 때가 있다는걸 말로만 아니라 '정말로' 알고 품어줄 수 있을 때 심쿵합니다. 남자라고 늘항상언제나 강해야하고 준비되어있어야하고 모든걸 받아줘야한다면 그거야말로 불평등이겠죠.(물론 실제로 그게 당연하다 여기는 분들도...) 아마 어지간한 남자들은 자존심 때문에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 해도 섣불리 힘들다고 말 못할거에요. 그렇게 교육받고 자랐으니까요. 그래도 사람으로 대하면서 보다보면 남자들이 힘들 때, 돈이든 어떤 여력이든 소위 후달릴 때... 그게 눈에 보입니다. 그런걸 볼 수 있어야 개념녀라고 생각해요. '넌 남자인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가 아니라 '자기 힘들어도 내가 있잖아', '같이 이겨내보자' 할 수 있는 여자라면 그 사람 됨됨이에 심쿵할 겁니다. 3. 남자를 의식해서 여자도 관리나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질 때 심쿵합니다. 남자도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먹고 싶은거 이 악물고 참으면서, 피곤한 몸 이끌고 억지로라도 운동하면서, 빠듯한 가운데서도 옷이랑 이것저것 사고 헤어 등등 관리하죠? 남자가 그런 모습 보일 때 그걸 인식하고 여자가 같이 야식 참아주고 운동하고 자기관리 하면서 자기 스펙까지 높이는 모습 보이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잠자리 확실한 날 제모에 속옷까지 새걸로 맞춰 입고 온거 보면 정말... 청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기에 더해 그냥 몸이랑 외모만이 아니라 어느 한 쪽의 교양이나 지식이 조금 모자라거나 하면 앞서가는 쪽은 기분좋게 격려하고 뒤쳐지는 쪽은 따라가려 노력까지 한다면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남자가 여자에게 설레는 순간.
1. 여자가 고기 구울때
2. 여자가 운전할때
3. 여자가 데이트 리드할때
4.남자가 무심코 한말 챙겨줄때
5.남자가 해주길 바라기보다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할때.
ㄹㅇ이네ㅋㅋ
ㅆㅇㅈ
이해심없고 이기적인 여자 극혐오스럽...
ㅋㅋㅋㅋㅋㅋ 공감
여자가 고기 잘 구울 때는 모르겠고 생선이나 등갈비찜 발골 잘해서 자상하게 먹기 좋게 챙겨줄 때 그것도 첫 3대3 미팅이었는데 그녀가 왠지 돋보이고 내면도 아름다울거 같아서 심쿵했던 기억이 있음....
밥값 계산하려는데 여자가 먼저 계산해 버렸을때 / 운동할때 남자를 리드하는 분 / 같이 선택한 식사를 맛갈나게 할때 / 오빠 힘들땐 내가 먹여살릴께 라고 호언할때 / 그녀가 남자 팔뚝에 슬쩍 몸을 부칠때 / 남자돈을 자기 돈처럼 소중히 생각하는걸 느낄때 /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할때 / 장거리 운전 중 교대로 운전하며 도와줄때 / 유행패션보다는 청바지도 원피스도 자기 스타일을 가지고 입을 때 / 끝
모든 남자가 공감할거라 확신한다.. 여자가 "난 여자니까 당연히 xxx" 이런 마인드 그 반대 모습을 보일때 심쿵
근데 밥값 계산하려는데 여자가 먼저 계산하는거는 여자가 남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음에 만나기 싫을때 그렇게 하던데?
밥 값은 토론의 여지가 보이는 데 대부분 남자들이 극히 공감하긴 하겠네요
근데 패션스타일은 30대 넘어가면 확고하더이다. 원피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원피스 입는 게 자연스럽고, 치마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또 그 나름대로 바지가 어울리고 그러함.
한국에 이런 여자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남자든 여자든 내가 하기 싫은거 대신해주는 사람은 누구든 심쿵하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 인정 ㅋㅋㅋㅋ막말로 리드한다는게 그냥 자기 귀찮아 하는거 대신해주는거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다 알듯 데이트 코스 짜는게 얼마나 힘든지 ㅋㅋㅋㅋ막말로 하루이틀 만나고 헤어질 사이 아니면 멏달이면 머리도 안굴러감 ㅋㅋㅋㅋ
저는 여자가 데이트 리드해줄때 그 여자가 달라보이더라구요
보통 여자 만날때마다 어디갈지 고민해야하고 맨날 새로운곳 찾아야하고... 겨우찾아서 같이가면 반응 시큰둥하고.... 이런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다가 자기가 먼저 어디가고 싶은지 찾아오고 먼저 가보자고 하는 여자 만나봤는데 정말 다르더라구요
여자가 가고싶었던 곳이다보니 여자분도 기분 업되어 있고 남자는 고민안해서좋고
그리고 또 여자들이 남자보다 데이트장소 더 잘찾는거 같아요
사실 가고싶은 데가 많고 잘 찾는 사람이 먼저 제안하고, 남자는 덤덤하게 잘 데리고 다니는 데이트가 좋은 거임. 그러다 한번씩 남자쪽이 새로운데 알아봐서 가기도 하고.. 그게 균형있다 생각함. 무조건 남자가 리드하는 것도 조혼나 피곤한거야... 사실상 그것도 퐁퐁남의 영역임.
결국엔 그 사람에 대한 배려고 그 사람의 부족함이나 약함을 채워주려는 노력임. 남자가 다 잘 해야된다는게 포인트가 아님. 물론 그렇게 해주었을때 같은 배려나 존중이 오는지는 자기가 판단해야지. 세심한 관찰후에 선택하는게 현명한 여자를 만나는 방법일 듯.
솔직히 다들 여자 만나고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결혼하고 싶자나?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 나도 외모도 부족하고 키도 진짜 여자만큼 작지만 난 진짜 아름답고 현명한 여자 만나서 꼭 잘 살거야. 님들도 화이팅
공감합니다~!
자존감이 높으신것 같아요:) 같이 열심히 노력해요!
퐈이링~
이런생각 하시는분 많았으면 해요~^^
자격지심 가득한 댓글들과 달리 마인드가 건강하시네요. 꼭 잘 사실 거예요!
애정촌 남자 1호 동키는 이런 여자를 보며 설렌다.
- 지나가는 아이를 사랑스럽게 볼 때.
- 동물을 사랑스럽게 볼 때.
- 식당에 가서 종업원에게 친절할 때.
- 장기간 운전시, 운전하느라 힘들지? 내가 할게! 좀 쉬어! 라고 말이라도 해줄 때.
- 멋있어 라고 해줄 때.
- 고기 구워주면, 역시 오빠가 구워주는 고기가 젤 맛있어! 라고 해줄 때.
---> 간단히 말해서 남자의 호의를 고맙다고 표현해줄때 >_
남자가 고기구우려고 할 때 이런건 여자가 하는거야라고 하면서 고기 예쁘게 구울때 남자는 설렘
?
역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굽는 여자 본적이없다 걍 내가구워서 맛있게 먹음
ㅇㄱㄹㅇ 이러면 태워도 맛있게 먹음
한번도 안 당해봤네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심쿵하는 포인트도 알려드릴게요.
1. 남자들이 하기 싫은거나 못하는걸 여자들이 잘 해결할 때
2. 데이트 나와서 알아서 리드할 때
3. 고기 잘 구울 때
4. 운전을 잘할 때
5. 내가 무심코 한 말을 기억하고 챙겨줄 때
이쁜데 먼저 말걸어 줄때, 이쁜데 목소리 까지 사근사근 녹아드는 목소리일때, 이쁜데 머리묶었을때랑 생머리일때랑 또 이미지가 다를때,이쁜데 나랑 눈 마주치고 안피할때,이쁜데 스킨쉽 먼저 해줄때,이쁜데 그냥 존예 내스타일일때 등등...
이쁜여자애 심쿵하는걸로ㅋㅋ
저렇게 하면 여자가 좋아한다가 아니라
호감있는 남자가 저렇게 하면 심쿵한다 입니다
남자로서 아무 관심 없으면 저런거 다 해도 그냥 착한사람입니다
20대 초반에서 25세 까지의 여자가 이쁘장하게 생겼으면 심쿵합니다!
저는 가슴큰여자가 팔짱끼면서 오빠! 할때 심쿵해요~
군침이 싹조노
좋은 참고 사항입니다만.. 사람이 할 짓이 아니네요.. 지금 여친한테 감사하며 살아야겠군요
1. 농구 드리블이랑 슛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2. 축구 드리블이랑 슛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3. 야구 캐치나 투구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4. 테니스 서브나 리시브 폼이 예사롭지 않을 때
5. 당구 잘 칠때
6. 볼링 잘 할때
7. 수영 잘 할때
8. 운전 잘 할때
허벅지가 예사롭지 않을때 불백을 잘 요리할때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부분도 많았기에 구독하고 있어요.
영상 마지막에 하신 '남자들이 심쿵하는 사소한 순간'에 대해 제 주변 분들의 그 동안 반응들을 참고해보면 이렇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다섯 가지 중 단 한가지라도 먼저 해줄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는 여자'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받기만 바라는, 심지어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분들에게 많이 지쳐있으시더라구요.
(연인 관계든, 썸 관계든, 직장에서의 동료관계든..)
남자분들도 여자분들과 똑같이 세분화된 기준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 상처 받고 지쳐 있는 분들도 많아요. 남자들도 여자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성별만 다를 뿐, 생각과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건 같으니까요.
상대에게 둘을 기대하면 본인도 적어도 하나를 상대에게 줄 줄 알고,
아니면 적어도 상대의 노력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보답할려고 노력하는 여자분들에게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사소하게 감동 받는 걸 넘어 본인의 인생을 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그런 남자분들 꽤 많았어요.^^
*. 좋은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쑥스런님도 구독자분들도 퇴근 잘하시고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하..리드 하는법 진짜 새롭게 배웠다..!
고기는 내가 완전 잘굽지!!
진짜 큰거 제대로 배웠다 대박🙂
이미 아시겠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나를 인정해줄 때
남자는 심쿵이라는 말로 다 못할만큼의 감동을 느낍니다
이렇게 엄청난 노하우가 아직 100만이 아니라니.. 정말 트리거만 있다면 100만은 거뜬할 엄청난 능력자셔요. 감사합니다.
종합해보자면 키가 큰 비서를 원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월급이라도 좀 잘 챙겨주면 좋겠네...
@@콜라제로-f8v 월급 한달 20마논 ㅠ
@@콜라제로-f8v 남자들은 가정부+보모 역할 시킬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면서도 월급 안주잖아
오늘 컨텐츠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항상 배워갑니다. 아....근대 왜 자꾸 들을때마다 피곤해지지?? 고기까지 잘구워야돼요?? ㅠㅠ 점점 희망의 불빛이 작아지네요?! ㅎㅎㅎ그래도 계속 듣고 배워서 언젠가 써먹겠습니다.😂
실날이 아니라 실낱
@@expertkwon2004 👍
남자는 다필요없음
1. 별말 아닌 거에도 잘 웃어주고 리액션 좋게 해줄 때
2. 약간 취해서 나한테 스킨쉽 할 때
3. 한 껏 꾸미고 와서 나 어때 할 때
나랑 너무 다른데... 끼부리고 가식적인 여자 딱 별로라;; 3번 특히 극혐인데...;;
2:14 다 필요없고, 결국은 고기를 잘 구워야 한다... 근데 고긴 오래 재워야 맛있는 거 아닌가? 쩝.
근데, 요즘 옷과 향수에 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직장동료분이 멋지다고 피드백을 주시네요. 허허 ㅋ
여자이든 남자이든 다 같아여
1 1. 남자가 고기 구울때 (오빠, 야~) 하면서 이거먹어 (준비 할때)
2. 남자가 운전할때( 운전 잘하네?^^) 할때
3. 남자 가 데이트 리드할때 ( 나 뭐 하고싶어~ 애교) 길 선택 해줄때
4.여자가 무심코 한말 챙겨줄때( 뭐야~^^알았어?) 남자 기분업 해줄때
5.남자가 나 아퍼 하루 휴식할게 라고 말하고 이 후 걱정하면서 내조 할때
그럼 싱쿵하고 이후 더 남자 잘 해준다
통일 해서 남자마음를 요리 잘하는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설레는 순간
1. 나에게 이뻐보이려고 노력하는 게 정말 느껴질 때
2. 나보다 먼저 내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일 때
3. 우리 어디에 가서 뭘 해보자고 말해줄 때
안물어봤는데
3대 500이상훈련 + 고기굽기훈련 + 레이싱훈련 + 기억력훈련 ... 그냥 조인성으로 다시 태어나라!
고기에 공감하고 재밌어요! 대학생 1학년때, 여자 동기생이 저한테 고기 못굽냐 핀잔 듣고 나서 엄청 노력했지. 앞으로 네게 최고의 굽기를 보여주마! 욕 먹으며 솔선수범 고기 굽기 노력. 덕분에 미국에서 외국인에게 그릴마스터 별명 생겼고, 직장회식하면 상사가 내 옆에 앉으려고 자리 싸움하고, 제 여사친은 저만 만나면 고기 먹으러 갑니다. 근데 많지 않은 연애 할 땐 고기 먹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슬프다.
쑥쓰런tv 김지숙님 볼때 마음이 설레이네요~!
리..드.ㄱ..ㅗ..ㄱ..ㅣ..우..ㄴㅈ..ㅓㄴ...
메모 완-료. 오늘도 공부 잘 했다 ㅎㅎㅎ 선생님 근데 필기는 이렇게 준비한다 치고 실기는 언제 준비시켜주시나요?
누나.... 그냥 혼자살래요...
지친다 이제 소개팅도ㅋ
그것도 나쁘진 않음ㅋㅋ
@@ssuksruntv 히히
ㅋㅋㅋㅋㅋ나쁘진 않댘ㅋㅋㅋㅋㅋ
디테일한것까지 솔직하게 말해줘서 도움됐어요
전 이런 영상 좋아합니다 ㅋㅋ 한 두개 제가 부족한게 보이게 해주시고, 이로부터 고쳐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게 해주시네요. 늘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그렇군요. 저는 고기흡입을 원채 좋아해서 식비를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미리 알아봤던건데...그리고 썸녀(現아내) 집게 잡는 꼴을 보니~ 이러다 고기 죄다 태워먹을 것 같아서...13년째 되어가는 지금도 집이고 식당이고 제가 굽는건데...
공감은 가는데 그냥 하기 싫네요...ㅎㅎㅎㅎ
그래서 밥솥을 바꿨어요가 아니라 앞으로도 쭉 쏠로로 살 것 같네요...^^
니들이 고기 좀 구워봐라
남자도 그런데...
*데이트시 여자가 식사메뉴를 미리 정해줄 때.
*데이트시 여자가 여행 장소를 미리 정해 줄 때.
다만, 데이트 비용은 100% 남자가 부담함.
*나머지는 모두 강의 내용에 공감 합니다~~
근데 고기잘구우려면 혼자삼겹살집을
여러번 가서 구워보면 될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래서 누님은 도대체 저의 어떤 면에 심쿵하신겁니까
커피값 정도는 알아서 계산 해줄때 없던 마음도 생길 수 있음 이건 팩트 예전에 소개팅 한 남자 여자가 있었는데 남자는 별 관심 없었는데 고소버스터미널에서 여자가 조심히 내려가라고 버스표 끊어주고 헤어졌다고 함.....그런 모습에 마음이 바뀌어서 결혼까지 했다는......남자들이 여자들은 돈 안쓴다는걸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커피값정도 그런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먼저 계산 해주는 모습 보면 진짜 맘에 안드는거 아닌 이상 사실 한번 더 만나보고싶어지는 맘이 생김
아 근데 진짜예쁘십니다
외모덕에 영상신뢰도상승ㅋ
쑥스런님 말투가 되게 친한 누나처럼 재밌어요. 쑥스런님의 감정이 들어가면서 어린 남자얘들에게 누나가 알려주는 것처럼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완전 제 이상형!!
말투가 진짜 딱딱한데 똑부러지는 내용들이라 반박할수가없어요 잘보고있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남자가 저런 사소한 배려를 해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심쿵/설렘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고마움으로까지 생각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
오늘도 수업 잘 듣고 갑니다.
다 필요없고 누님 이뻐서 영상보러옵니닷ㅋㅋ
쑥스런님 스타일이면 대다수 남자들 다 심쿵해요.
별론데 너무 기가 세보임
경험담인데 저딴거 원하는 여자 꾸역꾸역 다 맞춰주면서 만나면 연애 하는 내내 피곤하고 골치아파요ㅋㅋ
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웨딩플레너면 결혼식 설계 해주시는 건가용??
쑥형 흰색 그물 잘어울리네
영상 다 보고나서도 머릿속에 흑돼지 밖에 안남았습니다...
맛있겠다... 흑돼지 맛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소한 것 잘 챙겨야 하겠군요...
💕남친한테 심쿵했던 순간을 한문장으로 압축하면:
서툴러도 본인만의 방식으로 날 챙겨주려는 모습이 보일때
(말, 행동, 표정 등등 포함)
휴가시즌이니깐 여행갈때 여자들이 생각하는
여행경비는 어디까지인지도 다뤄주세요~
아 그런데 솔직히 썸탈때마다 느끼는건데 여자들 너무 사소한거까지 하나하나 다 보니까 무슨 심사평가 당하는 기분이고 좀 힘들다...
9개 잘하다가도 1개라도 좀 못하면 쎄한분위기 되서 무슨 내가 눈치보게되는거 진짜 기분 별로다
솔직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는데
여자들의 본능적인 부분이 기댈수있는 남자, 존경할수있는 남자 를 원하는거라
이렇게 세세하게 본다는건 알겠고 남녀의 차이라고 하지만
심적으로 피곤한건 쩔수없다...
목소리 상큼상큼하네요
연애는 여자말 듣는거 아니다..
식당에서 식사 중에 주차한 차 빼달라고 해서 잠깐 빼주고 올 때 식당 앞까지 나와서 기다려준 분이 있었는데 그때 좀 상당히 괜찮은 분이다 라고 느꼈었네요.
자신감 있게 자기 할 말을 조리있게 말하는 당찬 모습을 보면 심쿵합니다.
고기 구워주고 운전을 잘하며 내가 고민하지않게 먼저 어디가자고 리드하는 여자가 좋음 다 똑같음
컨설턴트하시면 대박나실듯해요
저같은 경우는 데이트후에 용돈하라고
백씩 줍니다
여친이 가난해서 부모님 병원비 하라고
줍니다
근데 날 배신해서 잘 살고 있어요
난 뭐다?
뚱보가 날 따라다니고 있어요
지금 교보문고에서 여자를 떼어내는 법을
알러주는 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댓글보소ㅋ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 잘 보이고싶지 않나 다들?
그냥 여자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구태여 반대얘기들을 하면서
얻고자하는게 뭐야
반항심리인가?
꼴같잖은 자존심ㅋㅋ
힘 세고, 알아서 데리고 다니고 고기 알아서 구워주고 운전으로 데리고 댕기고 남녀 평등 시대에 젊은 아가씨 마인드가 너무 구닥다리 인듯..
데이트 계획 짜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서로 좋아하면 이야가하면서 짜는게 맞음
감사합니다. 새로 복습할거 생겼네요.
저렇게 여자한테 맞추려고 노력하지말고 그 에너지를 자기가치 올리는데 집중해라. 능력이나 돈 냄새를 여자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억지로 할 게 아니라 무심한듯... 관심있게 챙겨줘야하는게 역시 제일 좋군요. 스트레인저 1화부터 정주행 해야 겠습니다. ㅎㅎ
정주행 해도 안돼 시간낭비임
걍 인생 살면서 까이고 몸빵으로 때워봐야 암
오른손잡이 쑥이!🙂
누나 영상 길어져도 괜찮으니까
좀 제대로 길게 영상 만들어줘요!!
현기증 나니까...! 빨리 ㅋㅋ
본인의 사고방식를 모든여자가 그렇구나
이건 아니죠
저도 여자가 제 짐을 거뜬하게 들어주면 심쿵해요
저도 여자가 음식점 정해주면 심쿵해요
저도 여자가 고기 잘구워주면 심쿵해요
저도 여자가 운전 잘하면 심쿵해요
저도 여자가 무심코 한말 챙겨주면 심쿵해요
님 컨텐츠 보고 많이 배웁니다 볼 때마다 고쳐야 할게 너무나 많더군요
연애에 극한 되지 않고 인간관계에 도움이 많이 돼요
결국 배려가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수고하세요
여자가 고기 잘 구워주면 안되나?ㅋㅋ여자가 먼저 뭐 먹자라고 말해주면 안되나? 아고 여튼 면접관 마인드 ㅉㅉ 남자도 똑같지 여자가 먼저 물어봐주고 자기한테 맞춰주고 배려해주면 심쿵하는거지 피곤하다 진짜...
역시 믿고보는 쑥님 영상 간결하고 너무 좋아요 ^^
회식 때 고기굽는거 미리미리 연습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고기굽는다고 예쁨받고 연습도 하고 일석이조임ㅋㅋ
이거저거 떠나서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그러다 잘만나면 다행이고 아니면 할수없는거임. 어설프게 내 모습 숨겼다가는 바로 탄로나고 더 힘들어지니.
여자가 정말 이쁘면 저렇게 다 해주지
어차피 내가 사는건데.. 밥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 좋더라구요
썸녀 만나서 고깃집 가서 평생22년동안 고기 한번 구워본적 없는 내가 고기 굽다가 다 태워 버려서 대부분 못먹었고 후식 냉면 나왔는데 가위로 냉면 난도질해서 젓가락질이 안되니까 그릇들고 국물이랑 같이 마셨다 그이후 바로 차단당했다..
그냥 매일 김밥천국 갔는데, 여자가 좋은데 데려가줌 (경험)
근데, 평소에 어디 여행가면 여친것만 사왔음(부모님 친구선물 전무)
ㅋㅋㅋㅋㅋ 여자한테 화난 형님들 많으시네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중이 제머리를 못깎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아 그래서..
아..그래서 그렇네...
야. 맛있는 거 잘 사주는 사람한테 심쿵하면. 그건 미친 사람 아니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 부담 안가게 몰래 은근히 먹는 거 살살 챙겨주는 거에 감동했다는 사람은 봤는데, 맛있는 걸 잘 사주는 사람한테 심쿵하면 그건 제 정신 아니라 봐.
본인얘기 잘들었습니다~
3:02 여사친 미친 xx 덕에 이상한 습관 생겼습니다. 유턴할때 화끈하게 도는 남자만 보면 여자들은 설렌다는 주입식 교육을 해서 평소에는 부드럽게 몰지만 유턴만 빡시게 도네요
영상 good!!!!
배경음악 정보도 올려주세요
ㄲㅈ 고기는 무조건 크게 썰어서 먹는 다 그게 진리임 깨작 깨작 절대 용납 못해!!
여자 머리 묶을 때 심쿵합니다.
새벽6시에 자다가 나 지금 뭐하는 짓인가!
칭찬합니다^^
남자는 친절하고 환하게웃어줄때
일하는데 도와주려고할때 도움이 안되도(심쿵) 그런말 한자체가 인격이 됐다
이쁘다♡
인간은 똑같음. 여자가 저런 행동을 해도 남자 역시 똑같이 감동 받고 좋아함. 결론: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먼저 상대방에게 대접하라.
ㅋㅋㅋㅋㅋㅋ반론을 사전 차단 포인트를 알고 미리 선수치시는게 귀엽습니다~
진짜 혼자가 짱임
그냥 마음에 있는 여자라면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나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이 상대에게 전달되는 것 같긴해요. 일단 만나야 하는건데... 흠..
남자인 저는 여자가 남자를 '사람으로' 봐줄 때 심쿵합니다.
1. 한 시간씩 운전해서 여자있는 장소로 가고(그럼 또 한 시간 운전해서 돌아와야겠죠?) 만나는 장소, 메뉴 등 코스도 섭외하고 레스토랑 비용 등 내가 냈으면
거기에 남자의 노력, 돈, 시간까지도 다 들어갔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존중하고 감사해줄 때 심쿵합니다.
그렇게 어지간히 친해지고 편해지면 매번 코스 섭외하고 타임테이블 준비할 필요없이 마음 끌리는대로도 가보자고,
한 번씩 오늘은 내가(여자가) 다 쏠께 하면서 부담을 낮춰주는 개념이 있다면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도 심쿵합니다.
반면 그 모든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해당 데이트 전체에서 커피값 정도만 내고서 자기도 데이트 비용 같이 부담하는 개념녀라고 착각하는 여자분들은 정 떨어집니다.
물론 처음부터 남자를 호구로 알고 빨아드시는 분들은 아예 제외해야겠지요.
2. 남자도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힘들 때, 약할 때가 있다는걸 말로만 아니라 '정말로' 알고 품어줄 수 있을 때 심쿵합니다.
남자라고 늘항상언제나 강해야하고 준비되어있어야하고 모든걸 받아줘야한다면 그거야말로 불평등이겠죠.(물론 실제로 그게 당연하다 여기는 분들도...)
아마 어지간한 남자들은 자존심 때문에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 해도 섣불리 힘들다고 말 못할거에요. 그렇게 교육받고 자랐으니까요.
그래도 사람으로 대하면서 보다보면 남자들이 힘들 때, 돈이든 어떤 여력이든 소위 후달릴 때... 그게 눈에 보입니다. 그런걸 볼 수 있어야 개념녀라고 생각해요.
'넌 남자인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가 아니라 '자기 힘들어도 내가 있잖아', '같이 이겨내보자' 할 수 있는 여자라면 그 사람 됨됨이에 심쿵할 겁니다.
3. 남자를 의식해서 여자도 관리나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질 때 심쿵합니다.
남자도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먹고 싶은거 이 악물고 참으면서, 피곤한 몸 이끌고 억지로라도 운동하면서, 빠듯한 가운데서도 옷이랑 이것저것 사고 헤어 등등 관리하죠?
남자가 그런 모습 보일 때 그걸 인식하고 여자가 같이 야식 참아주고 운동하고 자기관리 하면서 자기 스펙까지 높이는 모습 보이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잠자리 확실한 날 제모에 속옷까지 새걸로 맞춰 입고 온거 보면 정말... 청혼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기에 더해 그냥 몸이랑 외모만이 아니라 어느 한 쪽의 교양이나 지식이 조금 모자라거나 하면
앞서가는 쪽은 기분좋게 격려하고 뒤쳐지는 쪽은 따라가려 노력까지 한다면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역시 금욜은 쑥님 얼굴봐야 불금이구나 하네요 ㅋㅋ(?)
예전에 글로만 연애를 배워서(?) 고기를 먹기 좋게 자른다고 잘라 봤는데
"고기 너무 조지는거 아니냐(?)"는 잔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ㅋㅋㅋ
사람 나름인가봐요(....)
사바사 고바고
아 이게 고기굽는게 쉬운게 아님~ 너무 작게 자르면 맛이 안나그든요ㅋㅋㅋ적당히...제일 어렵다는 그 적당히...
ㅋㅋ
고기잘굽고 크기맞게 자르는거
사소한부분 아니고 대단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