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뮬레이션일까? l 왓챠 X 과학과 사람들 ⟨데브스⟩ 2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93

  • @leeloolee777
    @leeloolee777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간 의 자유의지 에 관해 평소 궁금증을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 김상욱 교수님의 통찰!이 참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경과학, 뇌과학, 의학, 사회 심리학, 우주과학 등 여러면에서 따져보더라도 인간은 타고난 유전인자 dna 등의 구성요소 에 의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는 것으로 결국엔 자유의지 라 할수있는게 없다는 걸로 평소 인지하고 있었는데(무언가 선택*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갖고있는 프로그램-몸의 구성요소, 경험적 요소 등의 복합적 요인- 에 의해서 발현되기때문/ 내가 인지하기 전부터 선택 되어졌다는 실제 사고실험 등 을 보면 이해 가능) 그것으로 인해 뭔가 회의적인 관점 의 타당성을 가지고 고민할수있는데, 교수님 말씀 을 들어보면 그것을 정의 한다는 자체가 의문 으로서 뭔가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음 을 느껴 와... 인식의 전환 을 가질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역시 전문가 의 깊이는 다름!)
    그리고 복제된 무언가 가 나* 일수가 있느냐- 는 그것 또한 스스로의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보통 희생 이란것을 할수가 없이 뇌 시스템 이 정해져 있는데,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보호할수있는 모습은 자아의확장* 이란 개념이 있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그 복제된 어떤 것 을 또하나의 나 라고 인지하거나 원한다면 그것 또한 나 라고 볼 수 있게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나한테 묻는다면, 뭔가 대리만족 으로써 그 경험 을 필요로하고 원하기에 그렇다고 말할수있겠는 개인적인 판단 의 문제 라고 여겨짐. -사회적인 인식 이나 윤리적 문제 는 그 차후 단계..)
    여튼 즐겁고 깊은 드라마 대담? 잘 보았습니다 :-) 정말 유익한 영상 이였어요~ 꼭 시간내서 정주행 해보고 싶습니다:-D

  • @rachel.s3790
    @rachel.s3790 2 роки тому +2

    이런 형식으로 마케팅하는거 너무 좋아요!
    한국사회가, 우리 국민들이 즐기는 예능의, 광고의 수준을 보면서 경제사회뿐만 아니라 우리도 굉장히 많이 발전했음을 느낍니다.

  • @user-su7qq7gt3p
    @user-su7qq7gt3p 2 роки тому

    귀여우신데 우아하게 이쁘신 느낌이 많이 나셔서
    누구신가 찾아보니까 최진영 팀장님이라고 나오네욤

  • @sunpark1221
    @sunpark1221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밌엉...

  • @Felreapers
    @Felreapers 3 роки тому +3

    중간에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정보우주론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양자역학의 출발점이 된 이중슬릿실험으로 알게 된 '전자를 이중슬릿에 두고 발사했더니 관측할 땐 입자고 관측하지 않을 땐 파동 이었다' 라는 사실이
    3D월드게임의 화면구현방식과 일맥상통 한다는 것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3차원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은 플레이어가 관측하는 범위만 그래픽을 구현하고 관측하지 않는 범위는 데이터만을 담고있음
    그리고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라는 점을 생각 해보면 많은 상상이 가능해 짐

  •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3 роки тому

    영혼이 없다면 그게 왜 복제품 좋은일 시키는건가요? 나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나의 데이터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죽었다 살아난거랑 다를바가 없는데

  • @lawlaw9997
    @lawlaw9997 3 роки тому +5

    사람은 살아가면서 몸을 구성하는 원자들이 교체되는데요 그럼 과거의 나는 죽은것인가 라는 의문도 있죠

  • @gle_Goo
    @gle_Goo 3 роки тому +11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네요

  • @user-su7qq7gt3p
    @user-su7qq7gt3p 2 роки тому

    천국이 아니라 출근을 해야하냐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옛날에 종교개혁때쯤인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정확하겐 기억 안나는데 무한회귀같은게 있다는 사상이 있었던거같은데.

  • @kar91ss
    @kar91ss 3 роки тому +21

    김교수님 수준으로 이 드라마를 보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내가 봐도 재밌었는데

  • @chuck3659
    @chuck3659 3 роки тому +1

    2부 영상 보고싶어서 데브스 다 보고왔습니다~

  • @user-lv2iw7fg9i
    @user-lv2iw7fg9i 3 роки тому +9

    와 40분을 그냥 정주행. 물리학이 이렇게 재밌엇나

    • @user-bn3ur9je2n
      @user-bn3ur9je2n 3 роки тому +3

      물리학 재밌죠(^_^) 물리시험이 재미없지^^

    • @kalsairsa4137
      @kalsairsa4137 3 роки тому +1

      @@user-bn3ur9je2n 팩트^^

  • @ockjooweon
    @ockjooweon 3 роки тому +30

    김상욱 교수님은 모든 질문에 대한 개념 정의부터 해주시고 대답을 해주시니 더 알아듣기가 편한 것 같아요.
    모든 대답에 근거가 있으시니 뜬구름 잡는 소리 한 번 하고 와~ 하는 게 아니라 과학으로 들립니다.

  • @user-uv4on9fv1w
    @user-uv4on9fv1w 3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결국 유튜브보고 왓챠 가입했습니다... 재밌게 봤구여 홍보 참 기똥차게 하시네요 크크

  • @sbsb6631
    @sbsb6631 3 роки тому

    On youtibe. .....Secrets of bhagavad gita. By usha bhen.

  • @hyeonchori
    @hyeonchori 3 роки тому +10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댓글다네요. 보고 다시 보니 더 재미있는 영상!

  • @mymelives1622
    @mymelives1622 3 роки тому

    26:42

  • @user-bo6fk7gi2o
    @user-bo6fk7gi2o 3 роки тому +5

    모사라고 말했는데 자막을 묘사라고 단 곳이 몇 곳 있어요!😐

  • @user-me1fc8tk3o
    @user-me1fc8tk3o 3 роки тому +34

    내가 평소에 고민하던 문제를 다루고 있네요. 지금은 답을 얻기에는 근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제기의 수준이지만 흥미롭습니다.

  • @user-ew1dw9il9x
    @user-ew1dw9il9x 3 роки тому +15

    아름다움을 정의 내릴 수 없는 명확하고 확고한 이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신체가 다르고 뇌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가정환경이 다르고 국가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키와 몸무게가 다르다 그러나 우리는 오만하게도 하나의 가치관으로 똑같이 인정하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고 있다 근사치는 있을 수 있다 확률상 아름다움을 측정 할 순 있다 하지만 저마다 싱크로률이 다르다. 전 인류가 인정하는 아름다움음 존재 하지 않는다. 다양성. 우리는 각기 다른 가치관을 존중해 줘야 한다. 그것이 나쁘든 좋든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않고 너는 너 나는 나 대로의 생각대로 살아가면 된다. 이해하는 순간 서로 에게 물들고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 싸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가치관 속에서도 서로를 믿게 하는 힘은 수학 같은 곳에 있다. 1더하기 1은 2라는 단순 명료한 진리는 누구나 받아들인다. 선행을 해야 한다는 진리도 당연히 받아들인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기둥 삼아 전 인류가 하나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user-zq4gx1ws7i
    @user-zq4gx1ws7i 3 роки тому +1

    데브스 때문에 왓차 시작했습니다.
    김상욱교수님을 여기서 또 뵙게 될 줄 몰랐네요.ㅎㅎ

  • @user-pz3ex4kd6o
    @user-pz3ex4kd6o 3 роки тому +3

    궁금했던걸 다 말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뒤에 배경 천천히 깜빡거리는 재현까지 너무좋네요

  • @user-ze4yr3hy4w
    @user-ze4yr3hy4w 3 роки тому +6

    앜 이런 토론 넘나 잼남둥!

  • @user-ck3zz5hu1j
    @user-ck3zz5hu1j 3 роки тому +3

    자연법칙을 넘어서는것은 신도 아니고 창조주도 아니다
    모든것은 자연법칙을 벗어날수 없다 존재가 마이너스가 될수없듯이
    초자연적인것은 자연을 아직 모르기때문이다
    허상과 실상을 배우는게 신이고 과학이다

  • @user-jm6su7ji4n
    @user-jm6su7ji4n 3 роки тому +4

    데브스 영업 고급지게 잘하시네 선생님들 아 너무 재밋다

  • @user-bf2iw1vl1w
    @user-bf2iw1vl1w 3 роки тому +8

    현직 프로그래머 입니다. 제가 상상했던 생각들이 남들도 생각하고 있다는걸보고 재밌게 봤네요. 신은 개발자이다.

    • @Lord_Unicorn
      @Lord_Unicorn 3 роки тому

      결론 파이썬......

    • @user-bf2iw1vl1w
      @user-bf2iw1vl1w 3 роки тому

      @@Lord_Unicorn 전 자바 개발자 입니다.. 13년차.. ㅜㅜ

    • @cuda150
      @cuda150 3 роки тому

      개발 전에 기획이 먼저 아닌가여... 그러므로 기획실장님

  • @soeul466
    @soeul466 3 роки тому +1

    물리학 공식이 우주라는 거대한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역으로 알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비유를 처음 접했는데 그럴싸하네요. 신선했어요.

  • @null5228
    @null5228 3 роки тому

    1편보고 왓챠 가입해서 데브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양자역학 너무 흥미로워요

  • @user-xn3bu6tq2f
    @user-xn3bu6tq2f 3 роки тому +4

    올빽한 진행자 아저씨가 맥락도 잘 집고 질문도 잘던지시네

  • @dwlee08
    @dwlee08 3 роки тому +8

    데브스 자체엔 관심 없었는데 이거 보니 보고 싶어짐 ㅋㅋㅋ

  • @yabess2
    @yabess2 3 роки тому

    와 맞아요. 제가 정말 궁금했던 질문인데 그게 여기나오네요 신기

  • @user-hu9ov1sf5l
    @user-hu9ov1sf5l 3 роки тому +4

    분자 단위로 나를 복사 하면 그게 나인가를 고민 하기 전에
    나는 무엇인가를 고민 해봐야 할듯
    나를 정의 하는건 무엇인가? 내몸인가? 내 생각? 내 마음?
    결국 나 조차 상상의 산물이기에 복사를 하면 그게 나인가라는 질문은 틀린 질문이
    될듯 하네요... ^^

    • @moru123
      @moru123 3 роки тому

      아 대단한 생각이네요 '나'라는 개념도 결국 추상적인, 만들어진 개념이고 결국 나라고 느끼는것도 결국 내몸의 원자가 일으키는 물리적 화학반응일 뿐이면 결국 나의 복제도 내자신도 그저 원자의 덩어리일뿐이네요
      추상적인 '나'라는 실존하지않는 정의를 가지고 진짜 나인지 판단하는 ㅎㅎ

    • @user-of2qs7ev2j
      @user-of2qs7ev2j 3 роки тому +2

      여새 과학서적보면 인간도 알고리즘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합니다... 음료 자판기처럼...자유의지는 착각이래요

    • @baksujing2911
      @baksujing2911 3 роки тому

      나는 무엇인가를 알려면 나를 만든존재가 누구인지 알아야하는데 그걸 모르는게 문제임... 그래서 창조주 신을 믿는 종교가 생겨난거죠... 그 누구도 증명할 수 없어요... 본사람도 증거도 없으니... 증명하려면 과거와 미래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맞추고 보여줘야되죠...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무언가를 찾아야해요

    • @namecastle2669
      @namecastle2669 3 роки тому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 상상 등등은 결국 뇌신경이 얼마나 많고 어떻게 연결돼있는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이 100% 그대로 복사한다는 가정하에 생각, 존재, 성격, 습관 등 그대로 복사가 된다는 게 정설일 걸요?

  • @NRJHGSD
    @NRJHGSD 3 роки тому +2

    영상에서는 나라는 존재의 의식이 끊기고 나의 기억을 그대로 가진 또다른 존재라는 방향으로 보시는데 그러한 관점은 연속성을 기반으로 하는거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연속성또한 설명할 수 없지 않나요. 애초에 생체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라는 존재의 연속성을 부정합니다. 다른 무언가를 섭취해서 나를 구성하고, 노화된 세포는 떨어져나가고 다른것에서 취해 재구성하고, 자동차를 사고 부품을 바꾸면서 처음 샀던 자동차에 있던 부품은 단한개도 없이 모든것을 바꾼 자동차는 내가 처음산 자동차가 맞나요? 우리 우주만을 놓고 보면 자유의지가 없는건 명백해 보이는데요. 가장 작은 입자까지 볼 수 있는 현미경이 있다고 가정을하고, 그화면을 인식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과 그 인간의 경계선으로 보이는 부분을 현미경으로 비췄을때, 입자의 밀도차이만 있을 뿐 그 존재자체가 하나의 생명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경계선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현제까지 발견된 과학법칙상으로는 없는게 맞다고 보는데.

  • @colec00712
    @colec00712 3 роки тому

    1부작 보고 결제하고 데브스 끝낸 후에 보러 왔습니다용 ㅠ 왓챠 볼거 천국 ㅠ

  • @majorslee9603
    @majorslee9603 3 роки тому +7

    과학은 많이 공부하면 할수록 종교와 구분이 모호해 지는건가여? 왠지 영상 전반적인 분위기도 음악도 기독교가 아닌 동양의 어떤 사상이나 종교하고 맥이 닿아 보이던데

    • @jejung3521
      @jejung3521 3 роки тому +6

      majors lee 철학과 신학을 조금 공부 했어요. 과학 박사 학위에 phD 라고 써있어요 (Doctor of philosophy) 철학 박사라는 거죠. 사실 과학도 18세기이후 인간의 감각기관을 넘어서는 관찰도구들이 나오면서 발전된 자연철학에서 부터 독립 되어진거죠. 또한 철학도 신학과 관계가 깊어요 서양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철학자중의 한 명 아리스토텔레스의 metaphysic(형이상학)을 보면 신학적 요소가 굉장히 많아요. 실제로 기독교적 신학의 두 뿌리 성 어거스틴과 성 아퀴나스의 학문은 플라토와 아리스토텔레스를 이해하지 않고는 이해하기 쉽지 않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과학이 끝나는 곳에서 철학이 시작되고, 철학이 끝나는 곳에서 신학이 시작된다. 아인슈타인은 신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요, 과학없는 신학은 장님이다.(Science without religion is lame, religion without science is blind.) 신학, 철학, 과학 모두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는 개인적 의견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의 도구로는 진리의 부분만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체로 존재라는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모든걸 포함해야 할 테니까요. 과학과 신학은 철학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밀접한 연관을 맺고있다고 느낍니다.

  • @choco8348
    @choco8348 3 роки тому +3

    이미 다 정해져있던 아니던,
    시뮬레이션이던 아니던
    지금 이곳이 현실이던 아니던(현실이라는게 뭔 차이?)
    지금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내 몸뚱아리와 정신이 살아가는데에는 별차이가 없음.

  • @teo6415
    @teo6415 3 роки тому +1

    데브스는 결국 높은확율들이 모여서 예측되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던거고 그중 낮은 확율로 릴리가 총을 버리는 사건이 중간에 끼어들면서 그후 미래를 계산 못한거같은데.. 또결국 다른 방법으로 똑같이 죽게되는 결과를 보니 물리학이 존재하는 이세계에서의 미래는 결국 큰 흐름에서는 크게 벗어 나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orbit__
    @orbit__ 3 роки тому +1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하나 건졌네요

  • @teo6415
    @teo6415 3 роки тому +1

    인간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나오는 오류들.. 복제된건 나인가아닌가? 이런문제로 고민한는건 빨리 놔버렸으면 좋겠다. 우리가 컴퓨터에 파일하나를 복사해서 다른폴더에 넣고선 그 똑같은 파일 둘중 무엇이 진짜인가를 고민하지 않듯이

  • @o4odla504
    @o4odla504 3 роки тому +1

    꿀잼이네요

  • @hanharry5975
    @hanharry5975 3 роки тому +1

    꼭볼게요!

  • @WALL-EE
    @WALL-EE 3 роки тому

    24:30 인간의 데이터화. 몸과 마음을 분리하는 것이 맞는가?

  • @mohymo
    @mohymo 3 роки тому +2

    27:19 게임 SOMA가 생각나네요

  • @myway1898
    @myway1898 3 роки тому +2

    아,인수분해도못푸는내가양자역학을이해하려니머리가아프다,그래서안보고도망가려하는데 알고리즘이계속날따라다녀

  • @하이퍼노마드
    @하이퍼노마드 3 роки тому +7

    c언어를 공부하면서 레이 트레이싱을 구현해봤는데 기술만 된다면 우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 @yongyong2115
    @yongyong2115 3 роки тому +1

    역시 양자역학 이야기는 이해를 못해서 더 흥미있는것 같네요 ㅎㅎ

  • @dandan_hae
    @dandan_hae 3 роки тому

    꿈속의 나는 진짜 나일까.. 원자 분자 양자역학세계는 거시세계가 아닌 무의식, 정신에너지같은 차원에서 바라봐야하는건 아닌지 뭔말하는지 모르겄다

  • @bohemianninangooth
    @bohemianninangooth 3 роки тому +3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내인생 최고의 명작!

  • @wefwefwf2745
    @wefwefwf2745 3 роки тому

    만약 지금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면 사후세계? 라고해야할까요..? 여튼 죽은 후에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 @user-nl8yt7zg1c
      @user-nl8yt7zg1c 3 роки тому

      간단한 예로 프린세스 메이커라던가. 다마고치정도로 생각하시면되요. 최근으로 따지면 그냥 게임의 캐릭터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될꺼같네요.

    • @user-jk2jz4rj8h
      @user-jk2jz4rj8h 3 роки тому +1

      사후세계도 매트릭스 가상세계입니다...

  • @user-yl1pb8po3w
    @user-yl1pb8po3w 3 роки тому +1

    잘얘기하다가 장비크기 얘기는 아닌것같습니다.
    이전의 컴퓨터는 집채만한 크기였고 지금은 훨씬 성능좋은 컴퓨터가 훨씬 작아지고있잖아요.

    • @rfanidominic5801
      @rfanidominic5801 3 роки тому

      약간 다른 문제인게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구성 단위 자체가 다릅니다. 기존의 컴퓨터는 아무리 비트수가 늘어도 0과 1을 동시에 존재하게 만들수가 없고 사실상 정보 처리의 단순 양만을 늘리는거에 비해 양자컴퓨터는 단위 자체가 큐비트이고 0과 1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연산의 수준 자체가 다릅니다. 비트 하나씩 늘릴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user-mr7rv8ns9p
    @user-mr7rv8ns9p 3 роки тому

    모든것은 걍 깎이고 소실되면 다같은
    먼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전자와 원자가
    떠돌다 이용되면 전기나 물체
    흩어지면 그냥 에너지체
    응집하면 그무엇이지만 다시 흩어지면
    그 무엇도 될수있는 메테리얼

  • @user-sl7kq3mq1r
    @user-sl7kq3mq1r 3 роки тому +2

    있다 없다
    존재한다 존재 하지 않는다
    이 모든건 인간이 정의내린 것일 뿐이기에 무조건 이 기준을 가지고 이분법으로 판단하는것이 오히려 위험한 접근 같습니다

    • @user-wy6sy1df3g
      @user-wy6sy1df3g 3 роки тому

      인간의 정의가 아니지... 1더하기1을 인간이 정의한줄아니? 인간이 현상에 이름을 부여한거지

    • @jhw7828
      @jhw7828 3 роки тому

      @@user-wy6sy1df3g 그 현상이 관측되어 존재하는 것이라면? 실존하는지가 불분명한데....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이랑 이것 때문에 합쳐지지 못함.

  • @spaze007
    @spaze007 3 роки тому +1

    "나"는 "기억"이라고 봅니다.

    • @user-jk2jz4rj8h
      @user-jk2jz4rj8h 3 роки тому +1

      나라는건 존재하지 않어요 우라는 모두 하나입니다 하나로연결되어있음 바다가 하나라면 나라는존재는 바다의 물방울정도 물방울일때는 나지만 바다물과 합쳐지면 하나가 됩니다....
      각 개체로있지만 결국은 하나......

  • @arthurwoo5145
    @arthurwoo5145 3 роки тому +8

    멋진 강의 감사했습니다.

  • @seewyt
    @seewyt 3 роки тому +50

    패널들 수준 차이가 너무나서 논의가 자꾸 딴 길로 새네

  • @sdfdd6590
    @sdfdd6590 3 роки тому +5

    이런 컨텐츠 정말 좋네요. 전문가님께 꼭 질문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다뤄주셔서 속이 시원했어요.

  • @otterpaw9593
    @otterpaw9593 3 роки тому

    데브스에 나오는 양자컴퓨터의 크기가 요만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은 틀린 정보인 것 같습니다. 극중 데브스의 시스템은 메인터넌스를 제외하고 그 건물 자체가 양자로 이루어진 본체입니다. 건물자체가 컴퓨터에요.

  • @SJ-mt1ey
    @SJ-mt1ey 3 роки тому +3

    아 엑스마키나감독이었구나

  • @summerkim1032
    @summerkim1032 3 роки тому

    와... 알쓸범잡아저씨 짱이였네요....

  • @user-ew1dw9il9x
    @user-ew1dw9il9x 3 роки тому +1

    릴리가 포레스트한테 총을 쏘지 않는 건 양자역학적으로 확률상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닌가? 5퍼센트 위치에 있다고 하지만 95퍼센트는 다른 위치에 있는 것이니까요

  • @GGogimo
    @GGogimo 3 роки тому +13

    릴리의 이름에도 그런 의미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데브스 진짜 인상깊게 봤는데 코멘터리가 더 재미있네요 자유의지에 대한 개념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 제대로 접했고 인간은 결국 자유의지가 없나라는 생각에 좀 우울해지기도 했었는데 코멘터리 들으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 @orbit-dy2vm
    @orbit-dy2vm 3 роки тому +4

    우주는 파이썬으로 되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구글이 우주를 만들지는 않았군요 golang이 아닌걸 보니

    • @mksj339
      @mksj339 3 роки тому

      구글도 파이썬 많이 써요.
      알파고도 파이썬으로 코딩했습니다. ㅋㅋ

  • @hoppingtv6891
    @hoppingtv6891 3 роки тому +3

    이 모든것이 우주의 근원을 풀기 위한 인간의 몸부림... 그러나 풀지못할것...ㅠㅠ

  • @TV-bt7jn
    @TV-bt7jn 3 роки тому +1

    건물 자체가 컴퓨터 아닌가요?

  • @user-mn7xh5ed6q
    @user-mn7xh5ed6q 3 роки тому +1

    이 분들 허공에 말하네 ㅋ
    인간과 AI의 가장 큰 공통점
    1.배우고(가르침을받고) 2.학습하고(데이터화하며)
    3.결과물 도출(목적을 얻고)
    4.후대에 다시 가르치며 순환(파기또는 재생산)

  • @wearereallydump
    @wearereallydump 3 роки тому

    옛날이었다면 정신병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이나 생각할 주제의 내용들이었겠죠. 이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제를 현과학계가 뒷받침하고 영화/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유튜브를 통해서 재생산되고 대중에게 전파되는 세상이 왔네요. 제가 16c에 살았다면 이런 미래를 한톨이라도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앞으로가 어떤 미래일지 굉장히 궁금한데 목숨이 유한한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 @totoro013
    @totoro013 3 роки тому +8

    인간의 의지는 '자유'의지가 아니고 양자역학의 비결정론에 의한 '양자'의지였네..
    ㅅㅂ 이거 다 양자 탓이야!!! 내가 정한게 아니라고!!!

  • @user-qg6dd8li2r
    @user-qg6dd8li2r 3 роки тому +7

    복제품 이야기는 공포게임 중에 SOMA라는 게임 내용이랑도 비슷해서 생각해보기 재밌었습니당

  • @user-dn3yz6mq2q
    @user-dn3yz6mq2q 3 роки тому +3

    우리가 사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고 의심되는건 있어요 ㅎㅎ 인류 역사가 수만년이 되는데 근대화 혁명은 고작 200년밖에 안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인류문명의 매직이라고 불리는 전기발명이나 미생물의 발견까지 고작 수백년만에 이루진건데 아무리 우연이라고 해도 그전엔 뭐하다가 이제와서 비약적으로 발견되고 이루어졌을까요? 옛날 인종은 지능이 낮아서일까요? 아니면 오래된 봉건체제로 기회가 없었을까요?ㅎㅎ 모든 물질은 원소로 이루졌다고들 하는데 그럼 그 원소는 대체 어쩌다가 지능이라는걸 가지게 되였고 자아라는걸 인지하게 되였을까요? 깊이 파고 들어가면 과학적으로 증명은 못하고 대게 추측만 하는게 한두가지 아니네요 ㅎㅎ

    • @user-nl8yt7zg1c
      @user-nl8yt7zg1c 3 роки тому +1

      모든물질이 원소로 되어있다고 하고 그원소가 지능을 가졋다고하는데 그건 다른것입니다. 컴퓨터로 따지면 cup는 금속로 되어있는데 어덯게 전산이 될까라는 것과 같은 생각합니다. 금속으로 되어있는 cup로 전산이 가능 한걸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그리고 고작 200년밖에 안됫는데 인류의 매직이라는 전기발명 미생불발명인 수천만년 후에보면 원시인이 불을 사용한 수준 밖에 안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발견하고 발명한게 대단한게 아닐수도있다는거죠. 예를 들면 인류가 처음 막대기를 사용한게 그당시 사람들은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그후 수만년후에사람들이보면 그건 지금에비할 발견이 아닌거라는거죠.부가적으로 시물레이션에 대한 설명은 해보자면. 앞으로 인류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면서 시물레이션 또는 복제인간을 만들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 올랐을경우. 또는 그전에 인류가 멸망했을경우입니다. 우리가 시물레이션이 아니라면 인류는 그수준 전에 멸망할것이라는거고. 시물레이션은 우리가 가짜라는거입니다. 세상이 참모순적이게 됩니다. 우리가 멸망해야 우리가 진짜 인게 증명됩니다. 좋은세상이되고 살기 좋은세상 발전하는 세상이 되면될수록 우리는 시물레이션이되는겁니다. 이게 운명론의 기본바탕입니다.

  • @kimkimi7
    @kimkimi7 2 роки тому

    근데 이 분들이 뭐 하는 분들인가요? 대략적인 약력이나 경력이 궁금하네요 뭐 때문에 전문가인건지.. 김상욱 교수님 외에는 크게 전문적이어 보이진 않는데;ㅎㅎ

  • @ABC-kx5gy
    @ABC-kx5gy 3 роки тому +1

    양자 컴퓨터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가지는 것 같네요. 이제 걸음마 단계인데. 그냥 다양하게 상상하는 수준(악플 아님)

  • @user-lv6jy2in8u
    @user-lv6jy2in8u 3 роки тому +3

    과학과 철학은 둘이 아니다. 왜냐면 과학과 철학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과학에는 수많은 분야가 있고 김상욱 교수는 그 중에 물리학자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심화심리학자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리차드 도킨스 같은 이야기꾼이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 @magnifique378
      @magnifique378 3 роки тому

      과학과 철학은 둘 맞고요 하나로 보는거 자체가 이미 그냥 철학이고요

  • @user-se4oi5gn9o
    @user-se4oi5gn9o 3 роки тому +1

    원하는 바를 행할 순 있지만 무엇을 원할지 결정할 순 없다
    ㅡ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ㅡ

  • @hbtree
    @hbtree 3 роки тому

    개인적으로 데브스보다 이 영상이 더 재밋고 보고싶던 내용들임.
    데브스는 양자역학을 소재로했지만 솔직히 그렇게 무게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소재일 뿐임.
    그 외에 보면서 상당히 불편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거는 내가 예민한건지
    작가의 숨은 의도를 캐치를 한건지는 모르겠음. 즉 나는 양자역학때문에 데브스를 봤지만
    양자역학 자체는 딱 소재일 뿐이었고 그밖에 불편한 작가의 데브스 내용 외적인 다른 의도같은게 보이는데
    그것에 대해 나열해보겠음.
    (스포 매우 많음 주의)
    1. 찌뿌둥........한 표정들
    데브스 개발자(포레스트) 그 수염난 사람 1화부터 8화까지 표정이 찌뿌둥........... 어떻게 8화까지 모든 각종 상황에서 일관되게 그 표정일수 있는지 의문.
    궁금해서 이 배우 사진을 검색해서보니까 원래 얼굴이 약간 강한 상이긴 한데 이 데브스에서는 거기에 무슨 화장을 한건지
    다크써클은 매우 또렷하고 눈은 뭔가 항상 강하게 인상쓰고있고 안색은 창백한데 이게 광기 + 집착을 표현하려고 한건가 애써 생각해봄.
    경비로 등장하는 악역 (켄튼?) 도 강압적인 표정일관.
    2. 의도적인 카메라 시선 (시청자를 바라봄)
    포레스트와 켄튼은 자주 카메라를 바라보는데
    위의 찌뿌둥한 표정이 불편하게 다가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런 표정으로 클러즈업 된 상태로 카메라를 보기 때문임.
    그러면서 하는 대사는 마치 시청자에게 하는 말 같은 연출이 되기도 하는데 이때 하는 대사 내용중에는
    세상은 결정되있다 너는 할수있는게 없지.. 또는 너는 복종해야된다.. 이런 식의 내용이 나오는데
    이런 대사를 할때 시청자를 보면서 말을 하는것임.
    3. 제이미 = 개
    이거는 너무 오버해서 해석하는것일수 있음.
    대사중에 제이미는 릴리(여주인공)의 개라고 몇번 말하는데
    나중에 포레스트와 제이미가 원반 던지기 주고받는 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옴.
    굳이 원반던지기를 하지? 하고 생각해보면 개주인이 개랑 하는 원반던지기가 생각남.
    제이미가 놀다가 릴리따라 차를 타는데 손에 있던 원반을 다시 포레스트에게 던져주고 가는게 자연스러운데
    그렇게 안하고 마치 다른 흥미거리를 찾은 개 처럼 원반을 그대로 땅에 두고 릴리 차 타고 감.
    제이미가 총맞아 죽었을때도 릴리는 (그렇게 자기를 도와주고 죽기까지한) 제이미에게 관심이 없고
    그냥 시체옆을 걸어다니는데 패닉상태라 그런거라고 보려고 해도 어색함. (한숨 자고 나서 한참 뒤에 한번 와서 보고 끝)
    이런 부분들이 개인적으로 제이미가 매우 호구 같아 보이도록 하는 연출로 보였음.
    4. 너무 가벼운 죽음
    다른 미드들도 그런지 모르지만 인물들 죽는게 너무 가벼움
    5. 기괴한 음악 + 뜬금없이 즐거운 음악
    데브스 내내 거의 기괴한 음악 또는 잡음같은게 대부분의 분위기를 이루는데
    즉 분위기가 기괴, 으스스, 조용한데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인셉션, 인터스텔라같은 분위기가 아니었음.
    그러는 와중에 뜬금없이 즐거운 음악이 가끔나오는데 인물 둘이 싸우다가 한명 죽는 장면에서도
    즐거운 음악이 나오는데 무미건조한 전후 분위기와 이질감이 있고
    마치 살인 장면이지만 재밋게 해학적으로 봐라 라고 연출한듯한 억지스러운 느낌을 받음.
    6. (살짝 음모론) 한쪽 눈만 나오는 장면들
    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없어도 될 장면들로 릴리가 누워서 잠들거나 깰때
    꼭 얼굴 반쪽만 나오게 해서 한쪽 눈만 감거나 뜨는 장면이 두세번 있음 (카메라를 보면서)
    이외에 켄튼이 죽어서 침대에 시체가 되었을때도 정말 우연히 이불이 얼굴을 다 덮었는데 딱 눈 하나만 못 덮었고
    그 눈이 떠진상태로 카메라 보고있음 ㅋㅋ
    어쩌면 이 장면들을 콕 집어서 보고있는 내가 이상한걸수도 있음.
    개인적을 이런 부분들이 불편했고 (특히 그 찌뿌둥 + 굳은표정으로 카메라 보는 장면들) 이런것을 제외하고는
    SF 드라마로서 볼만했음.

  • @mosadk2775
    @mosadk2775 3 роки тому +1

    세상은가짜 우린.......….........?

  • @beautymindkr
    @beautymindkr 3 роки тому +4

    영화의 중요내용이 "이 세상은 진짜가 아니다"라는 것으로 이해했다. 포레스트는 시스템속으로 들어가서 천국이라고 했는데, 이 사상과 동일하다. 현재의 삶이 시뮬레이션 이라는것을 알게되면, 지금 이순간 천국이 된다.

  • @user-qp3es2jt4j
    @user-qp3es2jt4j 3 роки тому +9

    용두사미 느낌,,,
    늘 이런 영화,,혹은 드라마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풀어내지를 못함,,
    과거를 볼수있는걸로
    뭔가 스토리를 진행시킬줄 알았는데
    별거없이 그냥 끝나서 허무함

  • @rreinhardt2393
    @rreinhardt2393 3 роки тому +2

    패널들 수준이 하나도 빠짐없이 높고 탄탄하다.

  • @Harmony_Korea
    @Harmony_Korea 3 роки тому +19

    대한민국 과학계를 이끄는 인싸이더 김상욱 아웃싸이더 원종우
    이 두 분이 힘을 모아 강단과 강호에서 수많은 대중들에게 지혜를 설파 한다면 우리나라의 과학계의 미래는 아주 유망할 것이다.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두 분의 조합은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

  • @jaeyoung5572
    @jaeyoung5572 3 роки тому +2

    포기

  • @user-qi9zj4iw9x
    @user-qi9zj4iw9x 3 роки тому

    데브스 안 보고 이것만 봄 ㅋㅋㅋㅋㅋ

  • @iphunter95
    @iphunter95 3 роки тому +4

    여자 주인공, 자유의지, 양자역학, 실리콘밸리 가장 트랜디한 소재와 이슈들을 잘 버무린 비빔밥. 맛있게 잘 보았습니다.

  • @sejinsong961
    @sejinsong961 3 роки тому +1

    역시~!! 왓챠에서 데브스가 끌려서 재미있게보고 공감이나 리뷰하는 유튜브를열심히 찾아봤는데 거의없더라구요~ㅠ 과학하고앉아있네 애청자이고 김상욱교수님팬인데 제가좋아하는분들이 모여서 데브스이야기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너무재미있게들었습니다~♥

  • @kittyluby7125
    @kittyluby7125 3 роки тому +7

    우리가 통 속의 뇌가 아니라면?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아니라면? 실제로 인생을 실시간으로 조지는 중이라면?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3 роки тому

      우주를 시뮬레이션 하려면 우주 크기만한 양자컴퓨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세계가 절대로 시뮬레이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 @user-zr5ic2ix5f
      @user-zr5ic2ix5f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 그냥 드립으로 하는 말인데 넘 진지하게 받지마요

    • @user-ot1ue8wq4g
      @user-ot1ue8wq4g 3 роки тому +1

      지겹다 드립 존나 많이본다 복붙 개패고싶을뿐

  • @user-cz3go4lo7t
    @user-cz3go4lo7t 3 роки тому

    어렵다

  • @user-fq1iq8eh6i
    @user-fq1iq8eh6i 3 роки тому

    나는 누구인가?

  • @yootaehyung.t3173
    @yootaehyung.t3173 3 роки тому +3

    Project Almanac 도 리뷰 해주세요 :)

  • @user-happysmaile기쁜
    @user-happysmaile기쁜 3 роки тому

    자유의지는
    인간의 착각인듯
    붓다께서 이야기 하셨죠
    우리는 오온이 우리꺼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는것
    그것도 2500년전에 그런걸
    아셨다니 ㄷㄷ

  • @user-pz1mr3sq7x
    @user-pz1mr3sq7x 3 роки тому +1

    의식의 주관성 얘기하시는 거 들으니까 게임 소마가 생각나네요.
    의식의 주관성을 비틀은(?) 스토리가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 @SKProgressives
    @SKProgressives 3 роки тому

    🎈 [질문1] 내 몸을 떠나 내 뇌 신경에서 떨어져 나간, 내 분신 정자의 모든 공통된 정자 활동은 자유의지인가 프로그래밍 된 의지인가.
    🧍‍♀️ [질문2] 질문1을 위해, 여자 몸을 보고 삽입 의지를 느끼는 모든 공통된 남자의 의지는 자유의지인가 프로그래밍 된 의지인가.
    🎇 [질문3] 위 질문과 함께, 바이러스가 세포감염 의지나, 스스로 변이하는 그 단백질 의지는 자유의지인가 프로그래밍 된 의지인가.

  • @showmethe-o4b
    @showmethe-o4b 3 роки тому

    이영상보고 왓챠가입해서 다 봤는데 생각보다는 실망했네요. 사실 이 우주의 모든 원자를 모델링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고요. 이론적으로야 뭐든 가능하겠지만, 그 모델링에 필요한 에너지만도 이우주의 에너지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A라는 사실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순간 새로운 변수가 도입되는 것이고 굳이 선택을 들먹이지 않아도 반대행동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복수심을 극복하는 용기만 있다면..
    어쨌든, 매트릭스등 많은 SF가 가상현실을 얘기하는데 딱 그선에서 생각했네요. 크게 다른건 모르겠고. 양자역학이라는 말이 나왔을뿐이지....
    아무튼, 드라마 전개도 왜이리 느린지... 첫에피소드만 박진감 넘치고 나머지는 굼뱅이 수준. 왜 왓챠에 1.5배속까지밖에 없나 짜증이 날정도.
    이상 지극히 개인적 평가였습니다.(__)

  • @user-kp9no5hm5j
    @user-kp9no5hm5j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wMm2U4ZLnRY/v-deo.html

  • @user-kk1yr2us2k
    @user-kk1yr2us2k 3 роки тому +3

    99년작 메트릭스보다 못한 드라마
    최신 이론을 썻지만 결국엔 메트릭스

  • @user-lh3ok1bv9u
    @user-lh3ok1bv9u 3 роки тому +2

    왜지? 왜 난 멍청한데 알아듣고있는거지?

  • @user-me8fx8nf9e
    @user-me8fx8nf9e 3 роки тому

    김상욱씨, 원종우씨 외 나머지 패널 두분은 누구시고 역할은 무엇인가요?

  • @user-cv5pe6ev2z
    @user-cv5pe6ev2z 3 роки тому

  • @user-hk4md6zv5q
    @user-hk4md6zv5q 3 роки тому +4

    확률로 결정되어있다

  • @user-de4lr2gr6h
    @user-de4lr2gr6h 3 роки тому

    아 죄송합니다 23분쯤에서 뇌가 더이상 받아들일수 없다고 해서 껏습니다

  • @ksb9965
    @ksb9965 3 роки тому +2

    패널간의 관심과 수준 차이가 너무 아쉽다. 김상욱 교수와 훨씬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 @eddiefilm
      @eddiefilm 3 роки тому +1

      물리학자 넷이서 나와 얘기나는거였으면 안봤을것같네요 ㅎㅎㅎ

  • @creditan1453
    @creditan1453 3 роки тому

    복제된 '나를 '나'라고 부를 수 없고,
    내가 죽은 다음에 뭔가가 영속성을 가진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는 게, 원종우 대표와 옆에 있는 기자의 생각인데.
    위와 같은 의구심은 본질적인 오류가 존재하네요.
    나라는 원자구조를 100% 복제한 별개의 대상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그냥 나입니다.
    100% 복제라는 것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종우 대표는 나와 복제품을 구별하고 있기 때문에,
    저런 오류를 범하는 거죠.
    100% 복제가 가능하다는 것의 의미는, 독립적 개체로서 '나와 복제품'을 구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죠.
    내가, 나와 나를 복제한 대상을 이원론적으로 인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