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SF 드라마 'Devs' 끝장리뷰 feat. 김상욱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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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과학과사람들 #삼테성즈 #왓챠 #Devs #데브스 #SF #김상욱 #양자컴퓨터 #결정론 #다중우주론
뉴턴이 운동방정식을 발표하는 순간.
물리학자들은 결정론이라는 거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출현으로
미래는 결정된 것이 아니라 확률로 움직인다고 생각되어지고
이에 많은 사람들은 분노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과 함께 과학SF드라마 'Devs'의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1부. Devs에 나오는 물리학(스포일링 없음)
00:04:21 드라마 소개
00:06:12 다세계 우주론, 결정론, 자유의지
00:07:12 결정론
00:23:47 거시세계에 대한 양자역학의 영향
00:30:00 양자역학에 대한 해석
00:32:14 측정은 결어긋남
00:34:12 코펜하겐해석
00:35:41 다세계우주론 1
00:39:49 드브로이-봄 해석 : 양자역학은 틀렸다.
00:46:00 다세계우주론 2
00:49:56 양자컴퓨터
00:54:33 드라마 소개
2부. 대 놓고 스포일링, 드라마 더 깊게 읽기
01:00:52 양자컴퓨터의 역할
01:08:30 다세계 이론 vs 결정론
01:11:17 결정론을 지지하는 이유
01:13:18 결정이 되었다는 의미와 양자역학
01:19:49 Devs = 신
01:21:04 결정론에 복종하는 것
01:24:45 종교와 과학, 실제와 가상
01:29:46 정보우주이론
01:35:28 로저 펜로즈의 조화객관환원이론
01:39:24 몸과 마음
01:52:11 자유의지, 양자역학
01:59:51 아마야
02:01:47 창조주 프로그래머
02:04:24 잘 만들어진 드라마
![김상욱, 이동진 두 지성인의 완벽한 티키타카 😎 [컨택트] 리뷰](http://i.ytimg.com/vi/C8sANjLTkVI/mqdefault.jpg)
아우 너무 좋아요 덕분에 데브스도 보고 공부도 하고 !! 행복한 컨텐츠 입니다 문과지만 과학을 사랑하게 해준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김상욱 교수님 나오셔서 알듯말듯 아는것처럼 느껴지도록 얘기해 주셔서 무척 재밌게 들었습니다.자주 나와주셔요^^
오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재밌어요
이름이 같으시네요 😀
김상욱교수님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와주세요
우아 너무재미있어요.
이해를 하지 못해도 재미는 있을 수 있다니
화면도 너무 이쁘고
출연진분들도 너무 멋있습니다.👍
정말 시키신대로 1부끝나고..가서 8편 정주행하고왔습다.
김상욱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은 똑똑한 아이같아요.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데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안 보고도 엄청 재밌게 들었어요.
보게 된다면 또 들으러 와야겠네요!
1:01:04 2부시작
1:24:51 오와 너무 흥미로운 해석 😲
1:51:20 보다 잠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양자역학은 우리가 알 수 없는 곳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요한 포인트에 하나가 시간이고 우리는 시간을 흐름으로 보기때문에 더더욱 알 수 없습니다. 만약에 시간을 3d처럼 좌표로 인식할 수 있다면 각 시간마다의 전자를 볼 수 있을테고 양자역학의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에 묶여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확률이 아닌 결정된것으로 볼 수 없는게 아닐까 싶어요.
최팀장님 '과학 여신'이라는 별명대로 너무 아름다운 드레스와 미모가 어울려 감히(?) 김상욱 교수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듣는데 방해가 되네요! 진심어린 감탄입니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초딩3 아이에게 슈레딩거의 고양이를 설명하며 양자역학을 얘기하다 아이와 내년엔 고양이를 키우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양자역학 덕분이네요 ㅋ
양자역학 빠이팅!!
ㅋㅋㅋ 유우머 칭찬
이름은 양자
냥자역학 ㅋㅋㅋ
역시 갓냥이!
냥숙이...
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넘 재밌게 봤네요 역시 김상욱 교수님👏👏👏👏👏
19:54 영혼의 무게는 21g 이었다..............................................가 아니라 진동에 의한 오측이었다.
호흡이 끊어지면서 폐의 공기가 빠져나가서 무게차이가 생길수는 없나요?
@@데미안-v3k 한호흡의 공기 무게가 21그램이나 나갈리가 있울까요? ㅎㅎ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25:06 "우리가 20세기 초까지 양자역학을 몰랐던 이유는 질문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거나, 그 질문을 인간이 대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래요."
2부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어디서도 듣기 힘든 성찰을 가진 내용들 ㄷㄷㄷ
원종우 옆에 앉아 있는 남자분, 무술인 이상인 인가요?
@@김아무개-m9e 아니요
@@김아무개-m9e 목소리론 이용기자?같습니다 ㅋㅋㅋ
@@김아무개-m9e 이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뒤에 노란유리벽. . devs 인테리어랑 비슷하네요. 디테일에 놀람요. . .
02:00:08 아마야 캐릭터를 연기한 아역배우 이름이 Amaya Mizuno-Andre이더라구요! 릴리역의 Sonoya Mizuno 배우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그냥 아역배우 이름을 딴 것인지 영상 속의 다양한 분석 처럼 다른 심오한 이유에 기반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은 정말 스마트하게 미처 생각지도 못한 얘기들로 토론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주시고 다른 두분도 평균이상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계신거같은데 반해 교수님 정면에 앉아계신분은 나머지 세분의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그치지 않고 혼자서 몇차원 낮은 얘기 혹은 농담조로 전체적인 이야기의 질을 떨어트리는거 같아 안타까웠네요
정해진 미래인지 아님 선택으로 바뀌는 미래인지 부터 정의해야할듯 분야에 따라 보는시각의 차이는 다를테니 ..시간이란게 원래 존재하는건지 부터도 애매함
보고또보고 합니다 좋습니다
최고에요~!!!!
소리가울리는게 아쉽네요..
김상욱 교수님 나와서 바로 봤네요 진짜 ㅋㅋ
장사를 하려면 좀 비슷한 데 가서 하쇼.
최팀장님 우주여신입니다 👍 헐리웃 배우같아요
왓챠에 있어요!
물리학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심오하다는 사실을 알려준 김상욱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우주모든것이 결국은 '나'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 소행성 류구에 관한 것도 듣고 싶어요 표본이 왔다는데 정말 두근두근입니다~!!
현재를 모두 알수있다면 이라는 가설 자체가 성립하기 힘든과제네요 현재를 모두 수식으로 표현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라는 의미를 다르게 접근해 봅니다.
"나"라는 존재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정확히 반으로 나눴을때(왼쪽,오른쪽 모두 의식이 있다는 가정하에) 과연 "나"는 오른쪽 인가? 왼쪽 인가?
아니면 둘다 "나" 인가? 아니면 모두 "나"가 아닌가?
와우 스튜디오가 데브스연구소다!!!
결국 양자역학의 결정론.불확정성이라는건 양자역학적 현상이라기보단 우리의측정방법의 한계치라 이해가 되네요.
이 채널 첨 봤습니다 재밌고 흥미롭네요 '마녀사냥'의 과학버젼같은?
데브스 다보고 와서 다시들어요. 짱 콘텐츠!
여기가 왓챠보다 구독자 수가 적구나... 파토 형님 힘내요!
제가 양자역학을 공부할 때는 그냥 슈뢰딩거 방정식 풀면 답이 나와서 저런 거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역시 교수님들은 통찰의 정도가 다르시군요.
와우~ 뒷면 벽이 devs에 진공방 벽 같아요
김상욱 교수님 성균관대 메트릭스 편 다음으로 레전드 영상 하나 또 남기시고 가네요 ㅎㅎㅎㅎㅎㅎ
김상욱 교수님 사랑해요 .. ❤❤
뒤늦게 이 영상보고 왓챠 찾아봤는데 지금은 없네요 ㅜㅜ
1:15:07
잼 나요. 시간은 환상같아요. 토끼 뿔처럼 존재하지 않지만 단어는 있는 것 처럼. 왜냐하면 지구의 모든 사람의 시간이 다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은,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토끼 뿔처럼...(원자 단위로 측정하면 모두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요)-오직 원인과 결과만 있는 듯.. 매트릭스 같네요
너무 재밌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ㅋㅋ
린든은 왜 댐 아래로 스스로 떨어졌을까요? 다중우주속 또다른 나에게로 이동한건가요? 이부분 해석해줄수 있는 분 있나요?
아인슈타인(or뉴턴),고전물리,결정론,자유의지=X
닐스보어,양자역학,확률론,자유의지=O
역시 김상욱물 프로그램 너무 재밌어요
여윽시 K과학
다른 우주에는 제가 있을 확률이 얼마일까요? 내가 어떻게 할까보다 내가 존재할까부터 고민되는군요.
역시 김상욱!
김상욱 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
미래는 물론 지구의 비밀를 비롯해 우주의 비밀까지 알아냈으면 좋겠다 모든경우의 수로
마음은 몸의 하인 이다...ㅎㅎㅎ.
한글의 조형성.에서 나는 모음이 등 돌리면 너.되죠 ?
누군가...만들었을 한글 과 한말(환한나라 한국의 말)
몸 과 마음(맘)은 하나의 글꼴(조형성) 이죠 ?
ㅁ+아래아 쩜+ ㅁ..몸맘..맘몸...누구의 생각이죠?
궁금 합니다.한글 과 한말을 만드신 그 사람들..누구였을까?
미래랑 얽어서 결정론으로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논리에 이견이 있음.
시간 T0에서 관찰자가 미래와 과거를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하자.
T0-100에서 결정된 T0-100의 사건을 T0에서 관찰한다고 해서, T0-100의 사건이 T0에서 결정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하지만 T0+100에서 결정된 T0+100의 사건을 T0에서 관찰할때는, 그 사건이 T0에서 결정되었다고 생각함. 이게 오류임. T0에서 관찰하더라도 결정은 T0+100에 일어났음.
T0에서 결정을 바꾸기로 마음먹어도 T0+100의 결정은 바뀌지 않으므로 자유의지가 없다고?
T0에서 결정을 바꾸기로 마음먹어도 T0
-100의 결정은 바꿀 수 없음.
T0의 자유의지가 T0-100의 자유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없듯이, T0의 자유의지는 T0+100의 자유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에 T0에서 T0+100의 그러한 결과를 관찰하게 된 것임. T0의 자유의지로 T0+100의 자유의지나 결과를 조종할 수 없다 하여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것은, 세상일이 내 맘대로 안되니까 자유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는 거랑 비슷한 소리임.
T0는 T0의 사건에 대해서만 자유의지를 발휘할 뿐이고, T0-100이나 T0+100에 대해선, 관찰할 뿐임. T0-100에서 다른 결정을 내렸다면 T0에서 다른 결과를 관찰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T0+100에서 다른 결정을 내렸다면 T0에서 다른 결과를 관찰했겠지.
다중우주가 개념이 나온수간부터 결정론과 자유의지론은 의미가 없음. 둘다 이기때문에 분기점에서 결정된 여러우주를 자유의지로 선택 하는거임.
25:31 오류 지적합니다.
" 크기에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뭘 질문하고 싶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아닙니다.
김상욱 교수님이 나무는 왜 투명하지 않은지와 같은 사례에 대해서 설명할때 마지막에 꼭 붙이는 말을 한번 들어보세요.
원자가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결국 원자 단위로 생각을 해봐야하는 질문을 던지면 양자역학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크기에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 크기에 아주 상관이 있는 것이죠.
질문에 따라 고려해야하는 스케일이 달라지는 겁니다.
어떤 질문은 원자 단위까지 고려해야 답이 가능한 질문인 반면에, 어떤 질문은 원자수준까지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거시적으로 설명이 되는 질문이 있죠.
전자에선 양자역학으로 설명하는 것이고, 후자에선 뉴턴역학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기준은 크기입니다.
어떠한 질문을 답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스케일 수준에서 설명이 필요한가를 파악하는 겁니다.
그 스케일이 원자 단위이면 양자역학으로, 그 이상이면 뉴턴역학으로 답변이 되는겁니다.
김상욱님 언제 얘기하시나요ㅋㅋㅋㅋ
국내최고 과학채널. 구독자 일단 모으고 봅시다.
1. 20분내외 컨텐츠 주2회이상 다량방츌.
(최팀장님, 이용기자님 분리, 정기적인 각각의 컨텐
츠 개발)
2. 이용기자의 기발한 위트가 단발성,보조역활이 아닌,
전체를 리드하며 재미포함한 실전과학영상
(이용기자님의 많은 연습필요)
3. 후원사(홍보원하는모든업체-코로나시기적합)
로부터 홍보+제공의 상생중계역활로
정해진기간(3개월이상)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실시.
과한오지랍 양해바래요.
운영자의 결단에 도움이될까 해서요.
50만 금방 갈수 있다 !
일단 모으고 보자 !
과사 화이팅 !
오늘 차는 음질이 좀 울리네요. 다음엔 고쳐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김상욱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으로만 편집본을 하나 구성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1:51:42 이용기자님 제가 기억하는 영화는 13번째날 이라는 영화입니다 아놀드슈웰제네거 주연이었구요
6번째 날 아닌가요?
역시 뭔가 있을거 같으면서도 없고 없을거 같으면서도 있는 정답이 없는 것은 자주 들어도 재미는 있네요 ㅎ
복제된 거와 컴속에 있는 나라는 존재는 나인가? 그런데 물리학적으로 나라는 정의가 있어야하는데 철학적으로는 시대마다 나라는 정의를 계속 변화하면서 정의를 내리지만 물리학적으로 나라는 정의가 뭔지 참 알 수가 없는거 같은데 복제된게 나인지 아닌지 따진다는게 모순인거 같습니다.
내 생각에는 물리학적으로는 복제된 것이 있으면 두개의 개체가 있다가 끝 아닌가 싶네요.
나라는 개념은 인간에게나 있지 동물이나 물체에는 없는 개념 아닌가 합니다.
영화 루시 를 김상욱교수님해석 듣고싶어요
오오~~~ K-과학의 중심! 상욱이형~~~~^^ㅎㅎㅎㅎㅎ
K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고퀄리티 영상입니당~
스튜디오가 아닌 오픈된 공간에서는 녹음에 꼭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소리가 울려서 2시간 가까이 되는 영상을 듣기가 매우 힘듭니다. 화질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음성이 문제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왓챠에 다시 가야할듯 합니다...
데브스.... 3번정도 나눠봤던 작품......ㅠㅠ 사실 어렵고 난해한 부분도 꽤 있었고 엔딩 후엔 정말 잘 만들었지만 그렇게 명작인가? 하는 질문을 날렸었는데 찾아보고 곱씹을수록 대단한 작품이더라구요.
아크릴때문에 이용님 두분계신것 같아요
그야말로 생명체 억만분의 일의
지껄입니다.
우리이전후의 생명체는 존재하겠죠.
인간만이 기준은 아니다
요약.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
우리는 그 가능성 중 하나이다
현재 상태로 계속 간다면 인류 멸망.............저도 이렇게 예측하는데 당연히 양자 컴퓨터가 바보가 아니라면 미래를 어느 정도는 예측하겠죠.
내용은 참 좋은데 음질이 영...핀 마이크를 썼는데 왜 이렇게 소리가 울리죠?
정말 그런 컴퓨터가 발명된다면 전세계를 지배할수 있을꺼 같다
영상에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님이 설정하심되여 ㅋ
크...물리학은 투표로 하는것이 아니다...
모르면서 왜 내가 계속 보고 있을까?
용용이의 저 사족들....입을 꿰매버리고 싶다.
양념이 아니라 진행을 많이 방해한다.
데브스도 그렇고 이어스앤이어스 볼려고 넷플릭스 해지하고 와챠로 갈아탔습니다. ㅎㅎ
10살의 파토와 지금의 파토는 같은 사람일까요?
우리의 세포는 매순간 죽고 새로생성되면서 교체됩니다. 매순간 복제 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파토의 뇌를 하루에 소량씩 기계로 교체해 가면서, 30년쯤 후에 모두 기계로 교체된다면 그것도 파토입니다.
제생각에 자아는 연속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못참는다~!!!!
미래는 알 수 있다.
그리고 변화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미래를 알고 변화시킨다고 해서
인간에게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단지 과거,현재,미래라는 것에서
벗어날 줄 아는 것 만이 중요할 뿐이다
이것을 알 때까지 누구나 똑같은 잘못을
하고 고통을 받을 것이다
김상욱교수님 알쓸신잡떄보나 언변이 많이느셧다
그간 강연같은것도 많이하셔서 그런가
전에는 진성 과학덕후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진짜 교수님같다
음질개선 부탁드립니다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개선 부탁해요 너무 울려요
와 간만에 전문가가 오셨네요. ㅎㅎ. 자주 오세요. 이용아 말 끊지마라.
내용은 정말 좋은데, 음질상태가 너무 꽝이라서 도대체 집중이 안 됩니다. 오디오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양자이론만 연구하면 안됩니다. 친자이론도 함께 연구해야합니다
로저펜로즈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복습하러 왔습니다. 실버버튼 빨리 좀..!! ㅎㅎ
종교는 죄를 지어야 장사가 잘됩니다.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빛의 입자와 원자핵중 어떤것이 더 작나요
원자와 원자가 부디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인가?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결국은 릴리가 진실한 사랑을 찾은 멜로드라마...
왜 제목에 넷플이라고 떠있지?
Devs... 음 글자나열을 볼때 Deus(신)란 느낌이 나네요 흠... 양자컴퓨터로 미래와 과거를 모두 계산 한다고 생각하거나 다중우주의 확율을 계산한다고 생각해서 스스로들을 개발자(신)들이라고 부르는게 아닐까요.
생명을 가진 영혼이 어떠한식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현상을 일으킬지에 대한 변수를 수치로 계산할수 있을것인가? 아직까지는 물리적인 계산을 역사적사건에 대입한 거대한 통계학일뿐이지 않을까 라는 고민?
@sf ,,,, 감사함니다. 몰라서요. 미안함니다.
다중우주 평행우주가 아름답기도 하겠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싶기도 해서 멀티버스가 존재했으면 좋겠음. 그냥 수박 겉핥기로 아는 정도인 사람이라 듣는 건 즐겁지만 이해하기는 어렵다..그리고 나도 문과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장발 아저씨와 같은 생각인 게 나라는 사람은 죽고 사라졌는데 그 기억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존재가 계속 살아간다고 해서 그 게 두번째 기회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같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게 내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나라는 존재를 복제해서 복제할 때까지만 같은 다른 그를 만든 거라고 생각함. 그 이후부터는 달라질테니까. 암튼 잼있는 2시간이었음.
아...넷플릭스에 있는줄 알고 설례였는데...
왓챠 20일무료있습니다.
가입하자마자 바로 해지하면 또 결제될우려도없음 ㅋㅋ
각본가 출신입죠. 대니 보일 감독 영화 각본가로 이름을 알리다가 (비치, 28일 후, 선샤인...) 엑스 마키나로 입봉.
오... 인트로 음악 좋으네요
1:26:01 최 팀장 말과 관련된 설정으로 릴리가 차고 있는 목걸이의 문양이 무한대, 뫼비우스띠 모양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