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맞는말씀만 딱딱 해주시니 정말 공감합니다.. 20개월 터울 나는 어린 아이 2명을 키우고 있는데, 남편이 재정적인 부분은 자기가 담당할테니, 제가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서 자녀양육해주는게 어떻겠냐 해서 저는 아이둘 가정보육하며 키우는 중이예요~ 어떻게 하면 미디어 보지않고 잘 놀수 있을까 고민하면서요.. 옳고 그름을 알려줄수 있는 지혜있는 부모가 되었음 좋겠네요! 유대인의 자녀양육법도 참 존경스럽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저릿저릿하고 현실적이며 감동적인 말들이 피터슨 교수가 겹쳐보이게 하네요. 좌파는 사람 좋아보이는 얼굴로 문화와 미디어르 서서히 장악하고 추종자들이 충분히 쌓이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일찍이 최재천을 구독했었던 1인으로써 보고 있자니 언제부턴가 이사람이 전공에서 벗어나 정치경제사회까지 건들고 있네요. 의식없는 대부분 구독자들은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고요.
좌파들의 사상 장악..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역사나 자기개발, 도서추천 등으로 떠놓고 본색드러내는 유튜브 보면 기가 차더군요.(공산주의 올려치기) 더 어이가 없는 건.. 분별력 없이 찬양만 하는 댓글이 9할 이상이라는 거..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한테 개돼지가 뭐야.. 했는데 왜 개돼지라고 하는지 실감이 되는 요즘입니다.
몇 일 전에 최재천 교수 저 영상을 보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오락가락하는 분을 멘토처럼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학부모들이 너무 많고, 심지어 기독교인들 중에서 최재천 교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제발 교회에서 학부모 교육 좀 제대로 해주세요~
@@user-mt5vl6nw3z 현 대한민국 출산율이 0.78% 인 상황이고 전 세계에서 최하위권인 시점에서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분석이라는걸 하고 거기서 해결책을 찾는게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감성적인 측면만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user-mt5vl6nw3z 글쎄요. 그러기엔 젊은 남성 기준 국제 결혼 하는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젊은 여성들은 안타깝게 아니지만). 어찌됬건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있는건 사실이니 문제를 해결할거면 뭐가 원인인지는 집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딸이 둘인데 전교조 없는 학교에 보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큰돈 감수하고 사립학교 보내고 있습니다. 공교육기관에서도 전교조 걱정없이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힘들게 애 낳아봤자 학교보내면 전교조 교사들이 애를 망쳐놓는 거 같아 회의적입니다. 출산장려를 하기 전에 전교조부터 때려잡는 게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1.최재천! 집에 통섭 책도 있을 정도로 높게 평가했었다! 2. 그를 알기 전까진! 위험한 인물입니다! 3. 생존과 옳고 그름! 4. 너무 공감합니다. 5. 정신과에서는 옳고 그른 삶이 아니라 생존을 우선시한다는 걸 아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6. 정신과 의사나 정신과 상담이 독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적 있습니다. 정신과 상담의 실체를 알게됐습니다. 7. 하루라도 바르게 사는게 생존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만났네요.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8. 마칠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좋은 말씀을 더해주셨네요. 9. 맞습니다. 맞벌이는 결코 성경적이지 않으며 가장이 재정을 책임지고 아내가 자녀의 정서적인 면을 담당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재천의 그 영상 제목만 보고 거부감 들어 안 보앗는데. 안 보길 잘햇네요. 20대 중후반때에 삶이 무게가 힘들어 결혼 이고 나발이고 다 귀찮아 지는 순간도 잇엇지만 결혼을 후회 해보지는 않앗음 . 내가 보는 결혼은 행과 불행의 비율이 70대 30 정도. 90대10 이면 천당이고
@@cjcs2002 왜 자꾸 이런 대(對)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 누가 최교수 개인이 자녀를 키우는 기쁨을 모른다고 했소? 당신이야 말로 논지를 파악못하는 난독증이 있나보군요. 윗 글 어디에 최교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했나요? 최교수의 전체적인 영상의 논조나 그 영상을 보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주관적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 요즘 사람들이라고 자녀를 키우고 희생하는 기쁨을 모르지는 않지요. 다만, 자녀를 키우는 환경이 척박해지면(=한국의 경우 이것도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비교에 근거), 옛날처럼 자신이 누릴 것들을 희생해가면서 결혼해서 애 낳으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동물세계를 빗대서 말하는 것이 불쾌하다는 거지요. 왜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다른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나요? 그런 고귀한 감정을 가진 것이 인간이라는 류라서 그런거고, 여기의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요소가 신적인 영감(=하나님이 부여한 고귀한 성품)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 최교수는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는 유물론적 관점에서 이야기 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는 거지...
전 원래 딩크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출산해야 겠다'고 느낀 시점이 집 청소를 하다가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봤어요. 근대 얼추 부모님 결혼당시 나이의 모습이 동나이대의 제 모습과 진짜 똑같더라구요. (미혼인 제가 결혼 한 줄..) 그걸 보고 '나'라는 존재는 과거에 존재 했고(아버지) 현재에 존재 하고(나) 미래에 존재 하게 하고 싶다(자식) 라는 생각이 도출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오는 행복.. 뭐 친구로서, 또는 '가족'이라는 유대감에서의 안정감, 노후의 양육등 개인별로 느끼는 바가 다를테지만, 최소한 저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나의 연속성'의 끌림이 대단하더라구요. 늦게 나마 깨달은 바가 없진 않지만, 오히려 작금의 대한민국 녀자들이 그런 제 행복을 만드는데는 적합하지 않음을 알게 되는 시점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국결 알아보고 있네요. (국결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녀자들의 이기심과 결혼과 이혼의 법들이 선을 넘었기에 무조건 오답이라고 생각하네요.)
저출산은 좌파가 권력을 잡기위해 부자 vs 서민 남자 vs 여자 고용주 vs 노동자 세대갈라치기를 한 결과입니다. 돈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가족의 중요성, 남녀간의 사랑의 아름다움, 노인 공경등 교육을 시작해야합니다. 남녀차별 여성 경력단절 때문에 출산율이 낮다? 그럼 인도 중국 출산율과 우리나라 7080년대 출산율은 뭘까요?
아주 정확한 시선입니다. 나라를 망가 트리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좌파 공작의 일환입니다. 이것은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십수년간의 세뇌에 이 사회가 완전히 녹아내린 결과입니다. 평화 인권 교육 환경 이러한 단어와 사상에 사람을 속이는 엄청난 독소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동조하거나 동화하고 동의해서는 안됩니다.
맞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고되고, 힘들고,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는 일이지만,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행복하고, 기쁘고, 보람되며, 귀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왜 그 기쁨과 사랑을 다음세대로부터 빼앗으려고 하는지... 우린 생존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린 동물이 아니고, 고귀한 사람입니다. 우린 옳은 것을 추구하는 인간입니다. 김민호 목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좌파가 참으로 무서운 게 저렇게 선량한 척하고 사람 좋은 말을 하면서 ‘공정, 이상, 환경’을 논하면서 사람들을 홀리고 선동하죠. 제가 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최재천을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유튜브에도 나오길래 영상을 봤는데, 전에는 그냥 동물에 관한 이야기만 하더니.. 언제부터인가 과학을 포장한 기후환경론자에 엘지비티큐 옹호에 페미 옹호를 하는 사람이 되었더군요. 결국 싫어요 누르고 구독 취소하고 더는 안 보게 됐습니다. 영상 조회수 올라가고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많아지니 본색이 드러난 건지, 아니면 좌파들 손길이 닿은 건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세상을 장악한 좌파 PC주의의 위험을 모르는 사람들은 순진하게 동의하고 빨려들어갈 겁니다
옛날 부모님 세대보고 애를 낳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에 트라우마로 비혼 혹은 비출산이 있는겁니다 이건 깊은 내면의 상처와 연관이 있는겁니다. 백날 제도로 승부봐봤자 답 안나와요. 외국같은 경우 시댁 친정 신경쓰지 않고 사람과 사람의 결합(남녀의 결합)의 개념이라면 일단 한국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 특히 제사지내는 집안 기피 등등 사회생활 윗사람눈치 보고 기빨리는데 집구석까지 와서 또 누군가와 싸우고 일벌리기 싫다도 팽배하구요. 미국유학 6년 (그라운드 씨님도 마찬가지겠지만) 했지만 외국애들은 회사를 가도 일만 잘하면되지 뒤에서 상사 항문빨아주고 갖잖은 갈굼 다 당하고 이런건 흔치 않잖아요
옳고 그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녀의 생존" 입니다. 나의 생존 뿐만이 아니라 자녀의 생존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재천 교수님 말이 맞죠. 자녀의 도덕성도 결국 유복한 환경에서 자녀를 잘 교육해야 문제로 귀결됩니다. 핵가족화되고 돈이돈을낳고 빈부격차와 갑질문화가 심해진 현대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부모가 가난하여 아이교육을 제대로 못시키면 그 아이도 인성이 삐뚫어질 확률이 높죠. 불확실성과 두려움 절망이 원인이지 출산문제에서 무슨 옳고 그름 도덕성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90년생들 입장에서는 그저 꼰대 철학자의 궤변으로 들릴뿐입니다. 전쟁의 폐허속에서는 모두가 가난했고 공평했기 때문에 서로가 비교하기보다는 힘을 합칠수 있었고 역설적으로 아무것도 없기에 성장의 희망이 있었습니다. 빈부격차가 사라졌으니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애초에, 현대의 대한민국이 정말로 50년대, 60년대 대한민국보다 '생존하기' 힘든 환경입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영아 사망률로 비교해보나, 사회학적으로 비교해보나, GDP로 비교해보나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생존하기 좋아진 환경이 현대 대한민국입니다. 부모가 돈 한푼 없이 무직자로 아이를 낳아도, 차상위계층으로 지정되어 다달이 분유값, 기저귀값 비롯해 각종 보조금 다 지원받고, 미혼모도 쉘터에서 보호받으며 아이를 키울수 있는게 우리나라 아닙니까? 아무리 돈없는집이라도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데 문제가 없고, 애들이 휴대폰 한대씩 다 가지고 다니는 나라죠. (그게 아이폰이나 최신형 갤럭시 시리즈가 아니어서 그렇지) 말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들의 생존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회적 성공이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는 겁니다. 즉, 여기서 계속 말하는 생존은 진짜 본질적 의미의 생존이 아니며, "아이가 태어나서 스토케 유모차 정도는 타고다니고, 강원도 두메산골 정도의 청정한 공기는 맡고살며, 유기농 청정 식재료로 된 음식 정도는 먹고자라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정도는 쓰면서 남들 다 입는 브랜드 패딩 정도는 걸치고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이나 매주 캠핑 정도는 다니면서 강남 8학군 입시학원에서 공부해서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정도는 졸업하고 버젓한 대기업 정도는 취직하고 이후 내집마련해서 빚없이 잘 살아야" 아이가 생존했다고 보는, 주관적이고 모호한 '사회적 성공'의 개념에 가깝다는 겁니다. 사실 저런식으로 모아놓고 보면 누구도 동의하기 힘들 정도로 지극히 물질주의적이고 바람직하지도 않은 개념이죠. 저런것들을 누리지 못하면 '생존'하지 못한것입니까? 혹은 많이 양보해서, '사람답게 살지 못한' 것입니까? 결론적으로, '사회적 성공'에 불과한 개념을 '생존' 또는 '실존'으로 대치시켜 버린것 자체가 잘못된 가치판단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 경도된 생존이란 용어 말고 정확한 표현으로 다시 비교해보죠. 한 새 인간의 생명을 이땅에 새로 태어나게 하는 문제를 두고 "이러이러한 물질적 만족들(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모든 눈에 보이는 유물론적 가치들(캠핑이든, 해외여행이든, 워라벨이든, 공정한 사회제도든)을 총칭함)을 모두 누리며 세상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사는 것"의 가치와 옳고 그름의 가치를 비교한다면, 무엇이 우선되어야 합니까?
@@abcd-mu2kx자식의 " 여유롭고 행복한 삶"은 자식 본인이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독립된 인격체라면서 그의 행복은 부모가 만들어주어야 하는 것이라니 어불성설 아닙니까? 당연히 준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미혼모로 아이를 낳거나, 혼외정사로 아이를 낳거나 하는 경우는 지양되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이런 경우야말로 바로 부모의 선택에 아이에게 불행한 삶을 물려주었다는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경우이겠죠. 물론 이조차도 '전적인' 책임은 아닙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은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부모가 만들어주는게 아닙니다. 부잣집에 태어나서도 불행한 인생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 가난한 부모 밑에 태어나서도 제 앞가림 잘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 수치가 절대 '일부'에 지나지 않고 유의미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음을 목도하면서도 끝까지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자식의 행복한 삶을 결정하는거야'라는 결정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실상 종교집단의 광신자들보다도 맹목적인 믿음 아닌가요?
햐... 이 채널의 구독자 숫자가 많아야 하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힘들죠. 힘들지만 절대 힘든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행복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으로 힘든삶이 위로받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혼만해서 부모님을 이해하는게 힘든데,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게 됩니다. 최재천교수님의 이야기는 너무 극단적이고 치우쳐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인간이라는 테투리에서는 같지만, 역할은 다릅니다. 오히려 최교수님은 진화론적으로 본다면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달라야 하는데 같게 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진화론적이지 못합니다. 자기 모순이죠. 참... 안타깝네요.
@@hawellpoem2497중국 잘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9년 산 사람입니다 중국은 임금은 적지만 그만큼 물가는 쌉니다 지금은 올랐다고 하지만 나라 자체가 커서 물가가 다 다릅니다 ~ 꽌시 문화가 나쁠때도 있지만 좋을때도 있어서 본인들끼리 굉장히 끈끈한편이라 살만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공동체 무너졌고 물가 상승 배려 부족 사다리 무너짐등 인간이 의지하고 살아갈수있는 모든게 무너진 상태입니다 ~ 살만한국가 아닙니다 제발 현실을 보길 바랍니다 눈가리고 아웅 할때는 코로나 전으로 이미 끝났습니다
제가 최재천 교수 채널 저 영상에 댓글 달았던 내용은 목사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합니다. 세상에 아이 낳아 키우기에 지금보다 좋았던 시대가 언제입니까? 일제시대나 6.25 이후에는 뭐 살기 좋아서 애를 다섯 여섯명씩 낳았답니까? 저희 외가는 형제가 8명입니다. 뇌염으로 막내가 일찍 죽어서 총 7분이십니다. 저는 위기의 시대에는 생존본능으로 더 낳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요. 뭐 환경이 안좋아서 태중에서 흡수를 하고, 잡아먹는건 그야말로 그런 동물들의 이야기죠. 게다가 그것도 일부 그런 종류가 있다는건데 그런걸 어떻게 사람의 출산에 갖다대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그런 기능이 위기의 환경에서 도움이 된다면 대체 왜 인간에게서는 퇴화한 걸까요?? 지금까지 태아를 흡수할만큼 큰 위기를 겪지 않아서라고 말씀하시려나요? 참 안타깝게도 최재천 교수님은 동물을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 유럽에서는 미혼 출생을 지원해주는 복지정책이 잘 되어있다,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까지 하시는데- 그야말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시각이십니다. 너무 복잡다단한 문제를 일으키는 주제라 모두 얘기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 낳아 키우는 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요?? 최 교수님 자녀가 행복하다면 최 교수님 친자식이고 내 부모 손에 사랑받고 자랐다라는 정체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확신은 없으신지 궁금해집니다. 거기까지 가는 이유는 비혼 출산을 지원할 경우 수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주 오락가락 하시는 이유는 동물을 보는 관점을 가지신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교수님이 꼭 이어령 박사님처럼 성경을 깊이 읽으셔서 마침내 창조질서를 깨닫는 지혜와 믿음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 정부에서 저출산 해결이 급하시면 저출산 해결방법 보관이 있습니다만... *1.정부에서 미혼 젊은층에게 무상으로 평생 살수있는 30평 이상 아파트 무상 증여하기 *2.정부에서 0세부터 4년대학 졸업까지 무상 교육하기 *3.정부에서 취업한 미혼 젊은층에게 급여 의 부족한 금전적인 부분을 무상으로 채워주기 (예: 급여가 200~300이면 정부에서 +700~800 더해주기 즉!! 부족한 급여의 소득을 무조건 한달에 1000만원 이상 으로 정부에서 맞춰주기 ) 등등 있겠습니다만... 과연 그럴의지가 있을까요!? 부족한 세금은 국회의원은 무보수 명예직 전환, 기업재벌들, 돈많은 친일파후손들, 사학재단들, 비리 공무원, 여가부 해체, 폐미집단, 외국인 노동자, 좌빨세력 한테서 걷으면 됩니다! 아니면 노인복지비 나 국방비 에서 빼면 됩니다!! 자~ 어떻습니까!? 말도 안돼죠!? 그러니 어차피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다출산 국가로 만드는것은 처음부터 말도 안돼고 아에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저출산 관련해서 언론이나 미디어 등 에서 젊은 세대들 한테 이런 말도 안돼는 씨알도 안먹히는 보도 하면서 힘빼지 마세요!! 전파료 낭비 입니다!! 근데요... 솔찍히 앞에 제시한 3가지 방법을 동시에 추진해도 늘까 말까 입니다!! 왜냐 젊은사람들 마음은 이미~ 이나라 한국을 떠났꺼던요 ㅋㅋㅋㅋ 괜히 헬조선 이란 말이 유행할까요!? ㅎㅎㅎㅎ 뉴스나 각 사회단체에서 저출산 해결이란 단어 자체를 언급한다는 것은 앞에서 제가 3가지로 말도 안되는것들로 발언한 즉~ 한국에서 저출산 해결은 말도 안되는 괴변 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럼 느그들이나 실컷 낳아서 애 키워라 이미 25년 살아봤는데 25년 밖에 안 살았는데도 사는거 ㅈ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가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300 이상 벌지만 그럼에도 힘들다. 초딩때는 교사들이 뭐 너희들은 소중한 존재네 뭐네 이야기하며 세뇌시키고 세상이 정의롭게 돌아가는거 마냥 이야기 겁나 했는데 나이먹고 사회나와보니 나는 1도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고 중요한 사람도 아니었으며 비리도, 사기도 판치는 곳이었으며 정의는 통하지 않는 곳이었다. 구라 더 잘치는 놈이 이득을 보는 곳이었고 거짓말 못하고 정직한 사람들은 손해보고 바보취급당하는 곳이었다. 이딴 곳에서 뭐하러 애를 굳이 낳아서 그 애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해야하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 가는건 나 하나로 충분하지, 내 자식에게 까지 퍼트리고 싶지않다. 옳은길을 찾자고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그 위에 있는 정치인들 중 아무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고 자기네들 잿밥에만 관심이 더 많다.
0:00: 🤔 진화론을 통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논의 0:00: 진화론은 우월성을 강조하고 인구 감소 문제를 진화론적으로 접근 0:06: 남자들의 우월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논의 0:40: 한국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측면 1:43: 생존과 옳고 그름의 문제에 대한 비판 2:08: 생존 우선순위로 인한 도덕성 상실에 대한 우려 3:00: 진화론적인 시각으로 인간의 도덕성을 폄하하는 발언에 대한 비판 3:16: 나무 두더지류의 예시를 통한 인간의 진화에 대한 비유 3:56: 📚 이 영상은 진화론과 기독교적 가치관에 대한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3:56: 진화론과 기독교적 가치관의 충돌 4:28: 우생학에 대한 비판 5:02: 생존과 아름다움의 대립 5:52: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논의 6:35: 결정론에 대한 비판 7:03: 대한민국 역사의 선택적 해석 8:01: 전쟁과 자유를 통한 올곧음 8:23: 💡 한국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 결혼 및 가정에 대한 관점에 대한 토론 8:23: 한국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에 대한 토론 8:36: 가족과 후손을 생각하는 중요성 강조 9:18: 결혼 및 가정에 대한 관점에 대한 논의 10:50: 자녀 양육의 중요성과 행복에 대한 철학적 관점 11:33: 젊은 세대가 행복을 추구하는 관점에 대한 논의 12:22: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 강조 12:29: 💑 남녀 간 분명한 역할 분담이 사랑과 감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12:29: 남녀 간의 역할과 선이 분명해야 사랑과 감사가 더 풍성해진다. 13:42: 남자와 여자의 역할에 대한 분명한 얘기가 필요하다. 15:48: 역할이 불분명해지면 혼란이 생기고 성 정체성이 흔들린다. 15:54: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16:07: 역할이 불분명해지면 결혼 후 혼란이 생길 수 있다. 16:20: 💼 산업혁명 이후 맞벌이 부부의 역할 분담에 대한 고찰 16:20: 유대사회와 무슬림 사회에서도 남녀 역할 분담이 중요시되고 자녀 양육에 신경을 많이 씀 16:28: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이성적 교육을 하지 않으며, 부모 역할 분담이 명확하게 이루어짐 17:22: 산업혁명 이후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역할 분담의 어려움이 발생 17:44: 재정적 역할과 가정 내 양육의 비중을 조절하여 장기적으로 자녀의 발전에 더 효율적인 투자를 할 필요성을 강조 Recapped using Tammy AI
저는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녀를 올바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에 반박할 것도 있습니다. 만약 목사님에게 아주 스마트한 딸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 경우 그 딸에게 가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니 가정을 돌보는 것에만 전념하라고 하실건가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 딸에게 가정의 중요성도 가르쳐야 하지만 본인이 갖은 능력을 키워 가정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사회에도 기여하는 삶을 살라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남녀가 서로 상대의 능력을 키워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생존과 옳고 그름을 무자르듯 말씀하시는데도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6.25때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위해 싸웠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존을 위해 싸웠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이념전쟁이었지만, 개개인은 생존을 위해 싸운 것이라고 봅니다. 생존 또한 소중합니다.
아주 스마트한 딸이 자녀를 양육한다면 그 딸을 통해서 얼마나 더 휼륭한 자녀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될 것 같은데요?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는것 또한 경제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하는 삶입니다. 가정이 바로 설때, 아내의 진심어린 내조가 뒷받침 될 때, 남편들은 사회에서 이전보다 더 큰 영향력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성이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현명한 어머니, 지혜로운 아내가 되는 일입니다^^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됐다고 말하는 것도 허구고 인생을 짐승의 생존과 비교하는 것도 심각한 오류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애를 낳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가장 큰 사치라 불릴 정도로 경제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하나씩 문제점을 고쳐 나가야 된다.
댓글은 첨 답니다. 사람들의 관점이라게 참 다양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아이를 낳는것이 바보라고 최교수님께서 말햇다고 ㅠ 이 말의 속뜻은 우리나라의 현실이 애 낳아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 바보 아닌 다음에야 애 낳을 수 있나 하는 하소연하시는것이고, 두더지가 새끼를 키울 환경이 안되는 상황을 인식하면 자신이 먹는다고 예를 들면서 말씀하시는데 이는 그만큼 애키우는 현실이 고통스럽고 어려워 자연스럽게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본능이 발휘되어 아이를 들낳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최교수님이 말씀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남자가 더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신것은 우리들의 부모님은 사실 가부장적이고 힘든 농사일을 주관하셨기에 집안일은 자연스럽게 아내의 몫이 되어버려서 지금은 과도기적인 상황이자만 남자가 더 해야 한다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저는 전혀 최재천교수님과 관련이 없으며 단지 그분의 몇개의 동영상을 본 시청자로 말씀을 드리는것이고 아들녀석이 작년 겨울에 결혼햇는데 아들에게 체력적으로 남자가 좋은것은 사실이니 네가 더 많이 아내를 도와주면 좋겠구나라고 당부한 사실이 있네요 이젠 누구가 아닌 함께 해야지요 가사의 모든 일을. . 그렇지 않으면 애 낳고 키우기는 지옥아닐까요?
맞습니다. 제가봤을땐 이분들은 그냥 최교수님 다른영상을 보지도않고(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영상속 멘트들) 갖고온 저 비혼 영상의 참뜻을모르고 단지 단어선택, 비유를 가지고 까내리기만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옳은방향을 제시해야된다고하는데, 왜 옳은방향이 출산이 되는건지 이해가안됩니다. 옳은방향의 기준은 개개인이 다른것인데 말이죠. 인간과 생물의 진화에 대해 공부하신것과 허구적 영역인 신학공부가 같은 비교선상에 놓일 수 있는거자체도 의문입니다. 이영상은 논쟁거리조차 안될것같네요
본댓글이나 대댓글 최재천 다른 영상을 보면 여미새라는게 보여질텐데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라 체력적으로 더 우월하다는건 어느정도 맞지만 다 맞는것도 아니고요. 사람이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대부분입니다. 나중에 아들분한테 욕 엄청드시겠습니다. 지금은 평등시대입니다 여자남자가 똑같이 반반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젊은사람들 기준입니다. 최재천은 옛날 사람이고 아들은 성장하고 앞으로 결혼예정인 사람입니다. 옛날기준으로 가르치면 결혼 못하고 하더래도 이혼하겠죠 지금 왜 성갈등이 일어나고 세대갈등이 일어나는지를 아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애 낳고 기르는 부모들은 욕보이게하는 말투도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애 없으면 나라체계가 무너져서 윗세대들 연금 받을 수 없을텐데요 젊은이들은 연금 못 받는거 기정사실로 아니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을 보시면 답에 나옵니다 여성이 먼저거든요
저도..지금 5명 키우고 있는데. 여섯째~ 임신중입니다..저는 바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생명을 지켜가고 절제함에 아이들의 행복함이 있어서 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결론 내지말고 옳고그름을 알아가기를원합니다.
6명 ㄷㄷㄷㄷ
훌륭하십니다. 살아가시면서 뜻한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너무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넘사벽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여섯..와 대단하십니다
오은영은 저출산을 재촉하는 악영향을 주는 대한민국 인물이였다
난 최재천 영상 몇개보다보니 결국 사회주의가 답이다를 애기한다는 하는거 같음.
넘 맞는말씀만 딱딱 해주시니 정말 공감합니다.. 20개월 터울 나는 어린 아이 2명을 키우고 있는데, 남편이 재정적인 부분은 자기가 담당할테니, 제가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서 자녀양육해주는게 어떻겠냐 해서 저는 아이둘 가정보육하며 키우는 중이예요~ 어떻게 하면 미디어 보지않고 잘 놀수 있을까 고민하면서요.. 옳고 그름을 알려줄수 있는 지혜있는 부모가 되었음 좋겠네요! 유대인의 자녀양육법도 참 존경스럽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명쾌하십니다..저도 저 최재천교수님의 영상을 보고..너무 답답하고 막막하고..딱히!저 논리에.반론할수없었는데. 목사님의 명쾌하고 정말 논리적인 해석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속이 시원합니다!
현실적으로 맞벌이 안하면 살기가 힘든 사회구조 입니다. 문제는 여성들이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 양육도 돈을 주고 맞기거나 가사 분야까지 혼자 일하는 남편에게 전가하고 싶어한다는거죠
저도 최재천 교수님 영상 보고
맞는 말이긴 한데 뭔가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제대로 판단을 못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자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의 저릿저릿하고 현실적이며 감동적인 말들이 피터슨 교수가 겹쳐보이게 하네요.
좌파는 사람 좋아보이는 얼굴로 문화와 미디어르 서서히 장악하고 추종자들이 충분히 쌓이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일찍이 최재천을 구독했었던 1인으로써 보고 있자니 언제부턴가 이사람이 전공에서 벗어나 정치경제사회까지 건들고 있네요.
의식없는 대부분 구독자들은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고요.
매우 예리한 글 입니다. .!!!!!!
좌파들의 사상 장악.. 너무 공감하는 바입니다.
역사나 자기개발, 도서추천 등으로 떠놓고 본색드러내는 유튜브 보면 기가 차더군요.(공산주의 올려치기)
더 어이가 없는 건.. 분별력 없이 찬양만 하는 댓글이 9할 이상이라는 거..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한테 개돼지가 뭐야.. 했는데 왜 개돼지라고 하는지 실감이 되는 요즘입니다.
최교수라는 사람 방송을
처음 듣다가 아!! 이 사람
좀 위험하다라는 생각을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듣고 말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 대한민국 저출산의 원인은. 정치인과 여가부 때문이다!!!
쓰레기 방송들도 알게 모르게 선동질 많이 했지유 ,
몇 일 전에 최재천 교수 저 영상을 보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오락가락하는 분을 멘토처럼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학부모들이 너무 많고, 심지어 기독교인들 중에서 최재천 교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제발 교회에서 학부모 교육 좀 제대로 해주세요~
영혼의 존재를 느까며 살 수 있는가가 사람과 인간을 구분하는 기준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실천해야
옳음을 선택할줄 아는자들
-.우리 깨어납시다..!!! ----.자기 가문을 깨뜨리는 자들의 항아리 깨기 성공이
개 딸 개엄마 반려견문화로 깊숙히 인류 격감 성공작전을 모르는 일이 왔어요
저출산 이라지만 - 제 뱃속엔 셋째가 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만큼 기쁜일이 없습니다 😊 아이들이 멋진 다음세대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
👏🏻👏🏻👏🏻👏🏻👏🏻👏🏻👏🏻👏🏻👏🏻👏🏻👏🏻👏🏻🙏👍👍역시 딱 떨어지는 진리♥️ 최재천 영상 보고 그리고 댓글보고 참 안타까웠어요 잘못된걸 배우며 동조하는 모습. 이렇게 진리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라운드씨 채널을 응원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바른소리하는거 싫어하는데 이런 진리를 추구하고 바른역사관을 알려주는 채널을 지켜내야합니다 💕
그라운드님과 김민호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방송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인구절벽은 곧 나라의 근간과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그라운드씨 화이팅입니다!!!!
여가부 폐지하고 군가산점 부활하면 출생률 회복한다!
남녀평등 군복무제 실시하고 28 이전에 애 낳으면 군면제 한다고 하면 문제 해결인데 사람들이 이걸 못함
이 체널은 우리가 우파로서 사회에 어떤 좋은 영향을 줘야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
도덕적인 측면에선 저도 이 영상에 대해선 동의를 하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출산율 문제에 대해서 냉정하게 분석을 하고 해결책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한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mt5vl6nw3z 현 대한민국 출산율이 0.78% 인 상황이고 전 세계에서 최하위권인 시점에서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분석이라는걸 하고 거기서 해결책을 찾는게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감성적인 측면만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user-mt5vl6nw3z 글쎄요. 그러기엔 젊은 남성 기준 국제 결혼 하는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젊은 여성들은 안타깝게 아니지만). 어찌됬건 문제의 원인은 분명히 있는건 사실이니 문제를 해결할거면 뭐가 원인인지는 집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mt5vl6nw3z 고학력 & 고소득층 남성들이 국제 결혼 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본인 능력 & 타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만 있다면 남자던 여자던 국제 결혼 하는걸 나쁘게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
@@user-mt5vl6nw3z 국제 결혼 상대가 다 완벽하다 이런건 아니겠지만 결혼 적령기틴 요즈 20-30대들은 어느정도 영어를 하고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사람들도 많아져서 국제 결혼에 거부감이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화론자 => 무신론자, 공산주의자 => 무신론자. 따라서 진화론자와 공산주의자는 같은 쪽에 서있는 사람들이다.
개독 아멘
현재 대부분 세계 과학자들은 무신론자인데 그들도 다 공산주의자입니까?
말은 조심히.. 무신론자도 우파 있습니다
@@태양이어멈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공산주의자나 진화론자 중에 유신론자는 없으며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같은 쪽에 있다는 의미임.
무슨뜻이죠? 저는 무교에 자유주의자에 과학만능주의자에 아나키스트인데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그런쪽은 아닌데요. 종교가 없다고해서 다 같은쪽으로 몰아부치는건 굉장히 단순하고 극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딸이 둘인데
전교조 없는 학교에 보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이 큰돈 감수하고 사립학교 보내고 있습니다.
공교육기관에서도 전교조 걱정없이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힘들게 애 낳아봤자 학교보내면 전교조 교사들이 애를 망쳐놓는 거 같아 회의적입니다.
출산장려를 하기 전에 전교조부터 때려잡는 게 급선무인거 같습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돈을 더 벌어야 겠습니다.
전교조... 진짜 안됩니다. 저 학교 다닐때 전교조 선생님이 애들 데리고 촛불시위 다녔고, 신문은 한겨례 읽게 했고, 좌파 책들만 추천해 줬어요. 백지같은 애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대로 흡수합니다.
1.최재천! 집에 통섭 책도 있을 정도로 높게 평가했었다!
2. 그를 알기 전까진! 위험한 인물입니다!
3. 생존과 옳고 그름!
4. 너무 공감합니다.
5. 정신과에서는 옳고 그른 삶이 아니라 생존을 우선시한다는 걸 아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6. 정신과 의사나 정신과 상담이 독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적 있습니다. 정신과 상담의 실체를 알게됐습니다.
7. 하루라도 바르게 사는게 생존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만났네요.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8. 마칠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좋은 말씀을 더해주셨네요.
9. 맞습니다. 맞벌이는 결코 성경적이지 않으며 가장이 재정을 책임지고 아내가 자녀의 정서적인 면을 담당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성경적이지 않으면 구약성경대로 살지그래?
여긴 항상 무언인가를 배우게 된다. 감히 최고의 콘텐츠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 유튜버 분들 좀 배웠으면 한다.... 조회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최재천의 그 영상 제목만 보고 거부감 들어 안 보앗는데. 안 보길 잘햇네요.
20대 중후반때에 삶이 무게가 힘들어 결혼 이고 나발이고 다 귀찮아 지는 순간도 잇엇지만 결혼을 후회 해보지는 않앗음 . 내가 보는 결혼은 행과 불행의 비율이 70대 30 정도. 90대10 이면 천당이고
최재천님 왜 뒷북치시는지 ㅋㅋㅋ옛날에 오마르가 애낳지 말라고 했던거랑 오버랩되네
예전부터 최재천 강의를 들을 때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꼭 짚어서 명쾌하게 반박해 주시네요.
자녀와 가족에게 희생하는 즐거움을 모르는,
야생의 동물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자칭 세계적 석학이라는 자의 논리가
엄청 불편했거든요.^^
교수군단도 나누어집니다. 진화생물학 모두 전부그들의.아젠다 입니다
말붙이기로 뽑아온 거금 기금 출연연구 프로젝트 용역으로 내는
논문 이 무슨내용이겠습니까
오늘 방송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최재천 교수의 말을 끝까지 들어보면 자녀를 키우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꾸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논지를 파악하셔야지 단어에 집중하시면 됩니까?
@@cjcs2002
왜 자꾸 이런 대(對)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
누가 최교수 개인이 자녀를 키우는 기쁨을 모른다고 했소? 당신이야 말로 논지를 파악못하는 난독증이 있나보군요.
윗 글 어디에 최교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했나요?
최교수의 전체적인 영상의 논조나 그 영상을 보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주관적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
요즘 사람들이라고 자녀를 키우고 희생하는 기쁨을 모르지는 않지요.
다만, 자녀를 키우는 환경이 척박해지면(=한국의 경우 이것도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비교에 근거), 옛날처럼 자신이 누릴 것들을 희생해가면서 결혼해서 애 낳으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동물세계를 빗대서 말하는 것이 불쾌하다는 거지요.
왜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다른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나요?
그런 고귀한 감정을 가진 것이 인간이라는 류라서 그런거고, 여기의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요소가 신적인 영감(=하나님이 부여한 고귀한 성품)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
최교수는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르지 않다는 유물론적 관점에서 이야기 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는 거지...
최재천 이분이 말하는건 좀 극단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만큼 대한민국 출산율 문제가 심각하다는거도 인지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재천 이분 이야기를 다 동의 하지는 않지만 공식적인 통계만 봐도 대한민국 출산율은 전 세계에서 꼴등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최재천, 김상욱 이런 자들은 교수이라기 보다 그냥 연예인이죠. 책이라곤 문고판 정도 간신히 출판하는... 언론 그만 나오시고 제발 연구에 몰두하시길...
수준이 안되는 인간들이 어중이 떠중이 책을 내고 좌빨카르텔안에만 소속되면
언제고 아무 소리고 지껄이기만 하면 이슈되고 방송타고
그래서 굉장히 수준급 똑똑한 부류인것처럼 알려지게 됩니다
최 교수 영상 10분 이상을 들을수 없었습니다.
사고를 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출발점을 거의 비진리, 비사실에서 시작하는 것을 듣고는 '이 사람 뭐지?' 사고없는 젊은 사람들 혹하게 만드는 미혹자일 뿐이라 결론지었습니다.
목사님,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지네요. 목사님!!!
굉장히 신박한 관점 잘 봤습니다. 저도 생존을 목적에 두고 생각해왔던것 같아요. 인간은 무슨 짓을 하든 결국에는 죽습니다. 옳고 그름이 중요하다는 관점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이 영상 넘 감사합니다
공유공유합니다
김성원 대표님
12명의 자녀 부탁드려요
김대표님의 인자를 닮은😊 😊😊
아주 아주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대화 좋아요. 조회수가 ×100는 되어야 할 영상인디 ㅜ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전 원래 딩크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출산해야 겠다'고 느낀 시점이
집 청소를 하다가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봤어요.
근대 얼추 부모님 결혼당시 나이의 모습이 동나이대의 제 모습과 진짜 똑같더라구요.
(미혼인 제가 결혼 한 줄..)
그걸 보고 '나'라는 존재는
과거에 존재 했고(아버지)
현재에 존재 하고(나)
미래에 존재 하게 하고 싶다(자식)
라는 생각이 도출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오는 행복.. 뭐 친구로서, 또는 '가족'이라는 유대감에서의 안정감, 노후의 양육등 개인별로 느끼는 바가 다를테지만,
최소한 저는 철학적인 관점에서.. '나의 연속성'의 끌림이 대단하더라구요.
늦게 나마 깨달은 바가 없진 않지만, 오히려 작금의 대한민국 녀자들이 그런 제 행복을 만드는데는 적합하지 않음을 알게 되는 시점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국결 알아보고 있네요.
(국결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녀자들의 이기심과 결혼과 이혼의 법들이 선을 넘었기에 무조건 오답이라고 생각하네요.)
보석같은 영상입니다 전세계인들이 봐야할 가치가 있네요
이분목사님 상당한 정의와 바른믿음 화려한 말씀 존경. 받을 목사님
옳은 말씀입니다.
잘 모르는 목사님의 생각과 관점이 무척 흥미롭네요. 매우 설득력있고요. 소위 유명 인사란 분들도 가끔씩은 궤변을 갖고있는데 그 유명세때문에 우리가 비판적인 시각을 못 가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각자가 현명해지도록 노력해야겠죠 ^^ 잘 들었습니다.
딸아이랑 함께 기도하고 함께 하나님의 꿈을꾸고 손자 손녀가 복의근원이 될것을 믿는 신나는 예수쟁이 랍니다
AMEN! AMEN!! AMEN!!!! COME LORD, MARANATHA!!!!!!! 멸공, 멸공, 멸공, 멸공, 멸공, 멸공,멸공!!!!!!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저출산은 좌파가 권력을 잡기위해 부자 vs 서민 남자 vs 여자 고용주 vs 노동자 세대갈라치기를 한 결과입니다. 돈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가족의 중요성, 남녀간의 사랑의 아름다움, 노인 공경등 교육을 시작해야합니다. 남녀차별 여성 경력단절 때문에 출산율이 낮다? 그럼 인도 중국 출산율과 우리나라 7080년대 출산율은 뭘까요?
아주 정확한 시선입니다. 나라를 망가 트리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좌파 공작의 일환입니다. 이것은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십수년간의 세뇌에 이 사회가 완전히 녹아내린 결과입니다. 평화 인권 교육 환경 이러한 단어와 사상에 사람을 속이는 엄청난 독소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동조하거나 동화하고 동의해서는 안됩니다.
교육 이 지랄하고 있네 젊은세대가 이전세대보다 멍청해서 저출산을 하냐? 그냥 희망이 안보여서 안 낳고 결혼 안하는거지 ㅋㅋ 옛날엔 무식해서 애 패가면서 생각없이 싸질러 낳은거고 ㅋㅋㅋ
옳소!!!
중국도 출산율 낮아지는 근황인데?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맞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고되고, 힘들고,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는 일이지만,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행복하고, 기쁘고, 보람되며, 귀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왜 그 기쁨과 사랑을 다음세대로부터 빼앗으려고 하는지... 우린 생존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린 동물이 아니고, 고귀한 사람입니다. 우린 옳은 것을 추구하는 인간입니다. 김민호 목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좌파가 참으로 무서운 게 저렇게 선량한 척하고 사람 좋은 말을 하면서 ‘공정, 이상, 환경’을 논하면서 사람들을 홀리고 선동하죠. 제가 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최재천을 참 좋아했어요. 그런데 유튜브에도 나오길래 영상을 봤는데, 전에는 그냥 동물에 관한 이야기만 하더니.. 언제부터인가 과학을 포장한 기후환경론자에 엘지비티큐 옹호에 페미 옹호를 하는 사람이 되었더군요. 결국 싫어요 누르고 구독 취소하고 더는 안 보게 됐습니다. 영상 조회수 올라가고 유튜브를 보는 사람이 많아지니 본색이 드러난 건지, 아니면 좌파들 손길이 닿은 건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세상을 장악한 좌파 PC주의의 위험을 모르는 사람들은 순진하게 동의하고 빨려들어갈 겁니다
역쉬 탁월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옳고 그름 맞고 틀림은 없습니다 모든게 상대적이지요 개인의 판단에 의해 사랑을 기준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면됩니다 😊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애들이 웃어 주기만 해도 행복입니다. 그때가 제일 행복입니다.
옛날 부모님 세대보고 애를 낳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에 트라우마로 비혼 혹은 비출산이 있는겁니다 이건 깊은 내면의 상처와 연관이 있는겁니다. 백날 제도로 승부봐봤자 답 안나와요.
외국같은 경우 시댁 친정 신경쓰지 않고 사람과 사람의 결합(남녀의 결합)의 개념이라면 일단 한국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 특히 제사지내는 집안 기피 등등 사회생활 윗사람눈치 보고 기빨리는데 집구석까지 와서 또 누군가와 싸우고 일벌리기 싫다도 팽배하구요. 미국유학 6년 (그라운드 씨님도 마찬가지겠지만) 했지만 외국애들은 회사를 가도 일만 잘하면되지 뒤에서 상사 항문빨아주고 갖잖은 갈굼 다 당하고 이런건 흔치 않잖아요
부인은 크리스천이라고 본인 강의 때 밝히는 걸 보고 아이러니 했구요.
자녀들은 한국에선 애 못 키운다고 미국에 거주한다면서 한국 교육 강의랍시고 하기에 코웃음 치고 나왔네요.
최재천 교수 좌파에요. 첨엔 몰랐는데 알수록 좌파적인 발언 하는걸 알고 나서부터 비로 구취했어요. 다른 관점으로 정확한 분석/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얼굴하고 말투 보고 단번에 좌파인 줄 알았어요 ㅋㅋ
여초의 이화여대에서 선생질하는데 그런발언 할수밖에 없지…. 찍고있는 대학원생여지도 따봐도 죄빨페미고, 이 교수도 나름대로 밥줄도 있는데😂
@@가나초코-m4b 좌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체계적으로 저런 사람들을 키워왔지
오 냄새는 나만 맡은게 아니군.. 난 종교도 반대하지만 인간은 생존보다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본다.
좌파보다 더 위험한 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몇 개 영상보다 충격받았어요.
최재천이 간접적으로 북한 지령을 받고은밀하게 실천하는 교수인지 파악 해주세요~윤석열 대통령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설득력 있네요. 사회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교묘한 생태계 교란하듯..
옛날에는 자발적 빨갱이가 많았습니다.
북의 지령을 안받고도 빨갱이짓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처니 이거 안 되것고만
북한 중국에게 나라를 팔아 먹으려는 계획입니다.
최재천 좌파아닙니까???
옳고 그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녀의 생존" 입니다. 나의 생존 뿐만이 아니라 자녀의 생존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재천 교수님 말이 맞죠. 자녀의 도덕성도 결국 유복한 환경에서 자녀를 잘 교육해야 문제로 귀결됩니다. 핵가족화되고 돈이돈을낳고 빈부격차와 갑질문화가 심해진 현대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부모가 가난하여 아이교육을 제대로 못시키면 그 아이도 인성이 삐뚫어질 확률이 높죠. 불확실성과 두려움 절망이 원인이지 출산문제에서 무슨 옳고 그름 도덕성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90년생들 입장에서는 그저 꼰대 철학자의 궤변으로 들릴뿐입니다. 전쟁의 폐허속에서는 모두가 가난했고 공평했기 때문에 서로가 비교하기보다는 힘을 합칠수 있었고 역설적으로 아무것도 없기에 성장의 희망이 있었습니다. 빈부격차가 사라졌으니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hawellpoem2497와 논리왕 ㄷㄷ
애 낳지 말아라 씨부리는 사람들 낙태는 때마다 잘하고 다님
낙태가 생명을 죽이는 살인이라는 것조차 상실한 싸이코패스 들임
@@hawellpoem2497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구만
애초에, 현대의 대한민국이 정말로 50년대, 60년대 대한민국보다 '생존하기' 힘든 환경입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영아 사망률로 비교해보나, 사회학적으로 비교해보나, GDP로 비교해보나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생존하기 좋아진 환경이 현대 대한민국입니다.
부모가 돈 한푼 없이 무직자로 아이를 낳아도, 차상위계층으로 지정되어 다달이 분유값, 기저귀값 비롯해 각종 보조금 다 지원받고, 미혼모도 쉘터에서 보호받으며 아이를 키울수 있는게 우리나라 아닙니까?
아무리 돈없는집이라도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데 문제가 없고, 애들이 휴대폰 한대씩 다 가지고 다니는 나라죠. (그게 아이폰이나 최신형 갤럭시 시리즈가 아니어서 그렇지)
말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들의 생존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회적 성공이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는 겁니다.
즉, 여기서 계속 말하는 생존은 진짜 본질적 의미의 생존이 아니며,
"아이가 태어나서 스토케 유모차 정도는 타고다니고, 강원도 두메산골 정도의 청정한 공기는 맡고살며, 유기농 청정 식재료로 된 음식 정도는 먹고자라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정도는 쓰면서 남들 다 입는 브랜드 패딩 정도는 걸치고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이나 매주 캠핑 정도는 다니면서 강남 8학군 입시학원에서 공부해서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정도는 졸업하고 버젓한 대기업 정도는 취직하고 이후 내집마련해서 빚없이 잘 살아야"
아이가 생존했다고 보는, 주관적이고 모호한 '사회적 성공'의 개념에 가깝다는 겁니다. 사실 저런식으로 모아놓고 보면 누구도 동의하기 힘들 정도로 지극히 물질주의적이고 바람직하지도 않은 개념이죠.
저런것들을 누리지 못하면 '생존'하지 못한것입니까?
혹은 많이 양보해서, '사람답게 살지 못한' 것입니까?
결론적으로, '사회적 성공'에 불과한 개념을 '생존' 또는 '실존'으로 대치시켜 버린것 자체가 잘못된 가치판단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 경도된 생존이란 용어 말고 정확한 표현으로 다시 비교해보죠.
한 새 인간의 생명을 이땅에 새로 태어나게 하는 문제를 두고
"이러이러한 물질적 만족들(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모든 눈에 보이는 유물론적 가치들(캠핑이든, 해외여행이든, 워라벨이든, 공정한 사회제도든)을 총칭함)을 모두 누리며 세상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사는 것"의 가치와 옳고 그름의 가치를 비교한다면,
무엇이 우선되어야 합니까?
사람은 동물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서 산다면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사회가 되었겠죠. 동물의 세계와는 다릅니다. 여전히 이 세상엔 동물과는 다른 희생과 헌신의 위대한 역사가 있어왔으니까요.
권위자의 의견이라고 순응말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출산과 양육에 대해 생각해보자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데, 사람들이 그걸 알아줄까 의구심이 든다.
세상은 선과악이 공존합니다. 최 교수(?)의 논리를 듣곤...아! 이사람은 악의화신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현혹되어 부하뇌동 여부는 각자의 현명함의 몫이겠지만, 두분의 선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림니다. 🎉
최재천교수의 저영상이 몇만을 찍었다는게 참...기막히네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그 몇만이 바보가 아닙니다
저출산 문제는 쉽게 말하자면 국민들이 더 이상 나라에 희망과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희망과 미래는 지금 우리가 만드는 것이지요. 한 낮 실오라기도 두줄 세줄일때 강해집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말고 함께해서 극복해나가야 샤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힘냅시다!!
자녀를 키우는 기쁨 엄청 큽니다
나이들어서 친구관계로 외롭지 않은 노후와 동력자가 될수있는 큰 가치 투자입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자식도 가까이 있어야 친구라도 하지
설추석 명절만 잠시 왔다 가버리니
고독사 하는 어르신들 다 결혼 했고 자녀도 많이 낳은 세대 입니다
내 자식에게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줄 자신이 있을때 낳아야지... 그저 본인 노후에 외로운게 싫어서 싸지르고 본다는 마인드는 좀 역겹네요.
자녀가 투자?!?
마인드 개역겹네 이러니 저출산 ㄱㄱ
@@abcd-mu2kx자식의 " 여유롭고 행복한 삶"은 자식 본인이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고, 독립된 인격체라면서 그의 행복은 부모가 만들어주어야 하는 것이라니 어불성설 아닙니까?
당연히 준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미혼모로 아이를 낳거나, 혼외정사로 아이를 낳거나 하는 경우는 지양되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이런 경우야말로 바로 부모의 선택에 아이에게 불행한 삶을 물려주었다는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경우이겠죠. 물론 이조차도 '전적인' 책임은 아닙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은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부모가 만들어주는게 아닙니다.
부잣집에 태어나서도 불행한 인생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 가난한 부모 밑에 태어나서도 제 앞가림 잘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 수치가 절대 '일부'에 지나지 않고 유의미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음을 목도하면서도 끝까지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자식의 행복한 삶을 결정하는거야'라는 결정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실상 종교집단의 광신자들보다도 맹목적인 믿음 아닌가요?
그렇게 고생해서 키운 아이가 커서 중소나 대기업 부품으로 살다 나이 40 넘어 필요없으면 버려지고, 또 자영업하다 안되면은 빚져서 채무에 시달리게 됩니다.장밎빛 미래만 있지 않습니다.부정적인면만 봤지만요.
와 명철하십니다~!!
와 최씨 할배 생각이 비뚤어진 사람이다
저 사람이 쓴 수필이 예전에 국어교과서에 나왔었는데, 저 지경일 줄은 몰랐내
뭐 저 분은 너무 극단적으로 비유 했지만 그만큼 현 대한민국 출산율 문제가 심각하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독교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여기 애키우는 사람들 많은 거보고 웃고간다.
혼자서 생존할 능력 없으면 원래 남하고 같이 살아가는 법이다.
인간의 지능은 생존력에 비례한다. 즉 결혼은 생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제도이다.
서로 의지하면서 생존력을 높여 살아가는 것도 좋다.
햐... 이 채널의 구독자 숫자가 많아야 하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힘들죠. 힘들지만 절대 힘든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행복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으로 힘든삶이 위로받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혼만해서 부모님을 이해하는게 힘든데,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게 됩니다.
최재천교수님의 이야기는 너무 극단적이고 치우쳐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인간이라는 테투리에서는 같지만, 역할은 다릅니다.
오히려 최교수님은 진화론적으로 본다면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달라야 하는데 같게 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진화론적이지 못합니다. 자기 모순이죠.
참... 안타깝네요.
도와줘야 한다고 한것이 문제
최재천 교수의 의견은 애 낳는게 멍청할 정도로 아이를 낳기 어려운 사회이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를 낳고싶을 정도로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아니었나요? 목사님께서는 초반에 했던 그 발언 자체에만 집중하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hawellpoem2497 어려운 사회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는 순간 인생을 거의 포기하고 희생을 해야하죠.. 그래서 지금 젊은 세대는 자신의 인생을 버리면서까지 힘든 길을 걷고싶지 않아서 출산을 하려고 하지 않구요..
@@hawellpoem2497중국 잘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9년 산 사람입니다 중국은 임금은 적지만 그만큼 물가는 쌉니다 지금은 올랐다고 하지만 나라 자체가 커서 물가가 다 다릅니다 ~
꽌시 문화가 나쁠때도 있지만 좋을때도 있어서 본인들끼리 굉장히 끈끈한편이라 살만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공동체 무너졌고 물가 상승 배려 부족 사다리 무너짐등 인간이 의지하고 살아갈수있는 모든게 무너진 상태입니다 ~ 살만한국가 아닙니다 제발 현실을 보길 바랍니다 눈가리고 아웅 할때는 코로나 전으로 이미 끝났습니다
@@hawellpoem2497당장 집값을 보세요. 집도 없는데 애부터 낳으라구요? ㅋㅋㅋㅋㅋ 길바닥에서 키울까요?
@@ANGEL-st9xr 부모의 자격은 집을 갖고 있냐가 아니라 자녀를 키울 지식과 정신적 성숙을 지녔느냐입니다. 300평짜리 집 갖고 있다고 해서 당신이 훌륭한 부모가 될까요? 아닐 것 같은데요
@@ANGEL-st9xr 집부터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글세부터 시작했고 50가까이 돼서 집을 샀었죠
국민 전체가 부자일수는 없습니다 사회주의 사상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시네요
저는 나라 사랑을 네 명의 자녀로 대신했어요~ ㅎㅎ
선이 시시각각 이리저리 바뀌는 경우에는
그 선을 넘지 않기란 매우 어렵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
제가 최재천 교수 채널 저 영상에 댓글 달았던 내용은 목사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합니다. 세상에 아이 낳아 키우기에 지금보다 좋았던 시대가 언제입니까? 일제시대나 6.25 이후에는 뭐 살기 좋아서 애를 다섯 여섯명씩 낳았답니까? 저희 외가는 형제가 8명입니다. 뇌염으로 막내가 일찍 죽어서 총 7분이십니다. 저는 위기의 시대에는 생존본능으로 더 낳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요. 뭐 환경이 안좋아서 태중에서 흡수를 하고, 잡아먹는건 그야말로 그런 동물들의 이야기죠. 게다가 그것도 일부 그런 종류가 있다는건데 그런걸 어떻게 사람의 출산에 갖다대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그런 기능이 위기의 환경에서 도움이 된다면 대체 왜 인간에게서는 퇴화한 걸까요?? 지금까지 태아를 흡수할만큼 큰 위기를 겪지 않아서라고 말씀하시려나요? 참 안타깝게도 최재천 교수님은 동물을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 유럽에서는 미혼 출생을 지원해주는 복지정책이 잘 되어있다,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씀까지 하시는데- 그야말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시각이십니다. 너무 복잡다단한 문제를 일으키는 주제라 모두 얘기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 낳아 키우는 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요?? 최 교수님 자녀가 행복하다면 최 교수님 친자식이고 내 부모 손에 사랑받고 자랐다라는 정체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확신은 없으신지 궁금해집니다. 거기까지 가는 이유는 비혼 출산을 지원할 경우 수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주 오락가락 하시는 이유는 동물을 보는 관점을 가지신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교수님이 꼭 이어령 박사님처럼 성경을 깊이 읽으셔서 마침내 창조질서를 깨닫는 지혜와 믿음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빌게이츠 와 그가족이 우생학에 미쳐 있는 집안!!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이 ㄴ 의 사상 때문에 벌어짐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싶은데 혼자두는 시간이 길면 강아지는 외로워한대서 직장에너 일하는시간이 너무많은 저는 키우지 않고있어요
아이는 저세상 얘기입니다....
Ground.c님의 펜이되어 반갑습니다
정~~ 정부에서 저출산 해결이 급하시면 저출산 해결방법 보관이 있습니다만...
*1.정부에서 미혼 젊은층에게 무상으로 평생 살수있는 30평 이상 아파트 무상 증여하기
*2.정부에서 0세부터 4년대학 졸업까지 무상 교육하기
*3.정부에서 취업한 미혼 젊은층에게 급여 의 부족한 금전적인 부분을 무상으로 채워주기
(예: 급여가 200~300이면 정부에서 +700~800 더해주기 즉!! 부족한 급여의 소득을 무조건 한달에 1000만원 이상 으로 정부에서 맞춰주기 ) 등등 있겠습니다만... 과연 그럴의지가 있을까요!?
부족한 세금은 국회의원은 무보수 명예직 전환, 기업재벌들, 돈많은 친일파후손들, 사학재단들, 비리 공무원, 여가부 해체, 폐미집단, 외국인 노동자, 좌빨세력 한테서 걷으면 됩니다!
아니면 노인복지비 나 국방비 에서 빼면 됩니다!! 자~ 어떻습니까!? 말도 안돼죠!? 그러니 어차피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다출산 국가로 만드는것은 처음부터 말도 안돼고 아에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저출산 관련해서 언론이나 미디어 등 에서 젊은 세대들 한테 이런 말도 안돼는 씨알도 안먹히는 보도 하면서 힘빼지 마세요!! 전파료 낭비 입니다!!
근데요... 솔찍히 앞에 제시한 3가지 방법을 동시에 추진해도 늘까 말까 입니다!! 왜냐 젊은사람들 마음은 이미~ 이나라 한국을 떠났꺼던요 ㅋㅋㅋㅋ 괜히 헬조선 이란 말이 유행할까요!? ㅎㅎㅎㅎ
뉴스나 각 사회단체에서 저출산 해결이란 단어 자체를 언급한다는 것은 앞에서 제가 3가지로 말도 안되는것들로 발언한 즉~ 한국에서 저출산 해결은 말도 안되는 괴변 입니다!!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아 그럼 느그들이나 실컷 낳아서 애 키워라 이미 25년 살아봤는데 25년 밖에 안 살았는데도 사는거 ㅈ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가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300 이상 벌지만 그럼에도 힘들다. 초딩때는 교사들이 뭐 너희들은 소중한 존재네 뭐네 이야기하며 세뇌시키고 세상이 정의롭게 돌아가는거 마냥 이야기 겁나 했는데 나이먹고 사회나와보니 나는 1도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고 중요한 사람도 아니었으며 비리도, 사기도 판치는 곳이었으며 정의는 통하지 않는 곳이었다. 구라 더 잘치는 놈이 이득을 보는 곳이었고 거짓말 못하고 정직한 사람들은 손해보고 바보취급당하는 곳이었다. 이딴 곳에서 뭐하러 애를 굳이 낳아서 그 애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해야하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 가는건 나 하나로 충분하지, 내 자식에게 까지 퍼트리고 싶지않다. 옳은길을 찾자고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그 위에 있는 정치인들 중 아무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고 자기네들 잿밥에만 관심이 더 많다.
힘들게 사시는게 안타깝네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연 당신이 6.25 직후에 아무것도 없었던 당신의 할아버지의 삶보다 힘들었는지..
목사님
반가워요
목사님 설교 많이 듣고 있어요
17:50 저도 바로 이부분이 한국의 많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통적 가정이야말로 자녀들이 지속적인 가르침과 보살핌을 받을수 있는 길입니다.
0:00: 🤔 진화론을 통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논의
0:00: 진화론은 우월성을 강조하고 인구 감소 문제를 진화론적으로 접근
0:06: 남자들의 우월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논의
0:40: 한국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측면
1:43: 생존과 옳고 그름의 문제에 대한 비판
2:08: 생존 우선순위로 인한 도덕성 상실에 대한 우려
3:00: 진화론적인 시각으로 인간의 도덕성을 폄하하는 발언에 대한 비판
3:16: 나무 두더지류의 예시를 통한 인간의 진화에 대한 비유
3:56: 📚 이 영상은 진화론과 기독교적 가치관에 대한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3:56: 진화론과 기독교적 가치관의 충돌
4:28: 우생학에 대한 비판
5:02: 생존과 아름다움의 대립
5:52: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논의
6:35: 결정론에 대한 비판
7:03: 대한민국 역사의 선택적 해석
8:01: 전쟁과 자유를 통한 올곧음
8:23: 💡 한국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 결혼 및 가정에 대한 관점에 대한 토론
8:23: 한국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에 대한 토론
8:36: 가족과 후손을 생각하는 중요성 강조
9:18: 결혼 및 가정에 대한 관점에 대한 논의
10:50: 자녀 양육의 중요성과 행복에 대한 철학적 관점
11:33: 젊은 세대가 행복을 추구하는 관점에 대한 논의
12:22: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 강조
12:29: 💑 남녀 간 분명한 역할 분담이 사랑과 감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12:29: 남녀 간의 역할과 선이 분명해야 사랑과 감사가 더 풍성해진다.
13:42: 남자와 여자의 역할에 대한 분명한 얘기가 필요하다.
15:48: 역할이 불분명해지면 혼란이 생기고 성 정체성이 흔들린다.
15:54: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16:07: 역할이 불분명해지면 결혼 후 혼란이 생길 수 있다.
16:20: 💼 산업혁명 이후 맞벌이 부부의 역할 분담에 대한 고찰
16:20: 유대사회와 무슬림 사회에서도 남녀 역할 분담이 중요시되고 자녀 양육에 신경을 많이 씀
16:28: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이성적 교육을 하지 않으며, 부모 역할 분담이 명확하게 이루어짐
17:22: 산업혁명 이후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역할 분담의 어려움이 발생
17:44: 재정적 역할과 가정 내 양육의 비중을 조절하여 장기적으로 자녀의 발전에 더 효율적인 투자를 할 필요성을 강조
Recapped using Tammy AI
애를 낳은것은 옳음이고 항상 옳음을 선택하라는데..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낳는것은 그름이예요..
교회가 생산적인 일을하지 않고 십일조 받는것처럼요..
사람은 옳고 그름으로 애를 낳지 않는다는게 함정이긴 해 그렇게 옳고 그름 따지면 안낳는게 자기한테 더 유리함
맞습니다 목사님
세자녀 엄마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계산이 아닌, 옳음에 따른.. 결정론이 아닌, 돌파론 승리론 사랑론으로... 아멘 입니다.... 참으로 아멘 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진짜 좋은 말씀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Thank you for the discernment against Prof. Choi's biased view of survival of the fittest.
백번 좋아요 백번 소장하고싶은 영상이다🎉
좀 말이 이상함......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게 생겼는데,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음. 그냥 중진국 이상의 안정된 사회에서나 옳고 그름의 가치를 두는 거 아닌가?
우리나라 예전 방식대로 10대 때 결혼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자연계를 둘러보면 인간만 번식기를 거부하고 아이도 혼자 못 낳지요.
지금 전세계가 혼란 속에 빠져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애기일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누군들 모를까요.요즘은 한국인이 100세까지 산다고 그러는데, 아기때 키울때는 예쁘지만, 그아이가 커가면서 세상에서 살면서 얼마나 힘들지 자녀를 가질 자신이 없네요.
지금도 남자가 희생하는게 많고 고생하는데
뭘 더 어떻게 잘해.
저는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녀를 올바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에 반박할 것도 있습니다. 만약 목사님에게 아주 스마트한 딸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런 경우 그 딸에게 가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니 가정을 돌보는 것에만 전념하라고 하실건가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 딸에게 가정의 중요성도 가르쳐야 하지만 본인이 갖은 능력을 키워 가정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사회에도 기여하는 삶을 살라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남녀가 서로 상대의 능력을 키워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생존과 옳고 그름을 무자르듯 말씀하시는데도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6.25때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위해 싸웠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생존을 위해 싸웠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이념전쟁이었지만, 개개인은 생존을 위해 싸운 것이라고 봅니다. 생존 또한 소중합니다.
아주 스마트한 딸이 자녀를 양육한다면 그 딸을 통해서 얼마나 더 휼륭한 자녀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될 것 같은데요?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는것 또한 경제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하는 삶입니다. 가정이 바로 설때, 아내의 진심어린 내조가 뒷받침 될 때, 남편들은 사회에서 이전보다 더 큰 영향력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성이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현명한 어머니, 지혜로운 아내가 되는 일입니다^^
소수의 사람이 이념을 위해 싸웠다고 하신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런 뜻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면 다수는 결국에는 잘못된 선택을 지지하고 자멸하는 길을 걷게 되었을겁니다 우리가 가치를 지켜야하는 이유는 생존과도 연결되어있습니다.
흠.. 다른 영상들 보고 좋아서 영상 더 보는 중인데 논리가 빈약한 아쉬운 영상이네요. 앞부분부터 그랬지만 특히 진화론적 관점에서 현실을 분석한 것을 우생학의 논리다라고 말하시는 걸 보고, 패널분이 앞으로 어떤 말을 더 하시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됐다고 말하는 것도 허구고 인생을 짐승의 생존과 비교하는 것도 심각한 오류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애를 낳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애를 낳아 키우는 것이 가장 큰 사치라 불릴 정도로 경제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하나씩 문제점을 고쳐 나가야 된다.
생존보다는 진리와 사랑을 추구하자는것이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제이기도합니다.
최재천. 오은영 이런사람 강연 보지 마시고 출산 육아 전문가는 국민의힘 하정훈 원장 입니다. 그분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은 솔루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결혼해서 애 낳고 살기 너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님을 낳아서 기르던 부모님도 쉽지는 않았죠 ㅎㅎ
현재 우리나라에서 < 이거 빼세요
애 키우는건 원래 힘든 겁니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마찬가지죠
5~60년대 10명씩 낳아서 키웠던 시절이 지금보다 편했을까요?
맞아요 어려움은 우리를 살찌웁니다 그게 한민족의 저력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진화론, 사회계약론만큼 흥미있는 뇌피셜
댓글은 첨 답니다. 사람들의 관점이라게 참 다양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아이를 낳는것이 바보라고 최교수님께서 말햇다고 ㅠ 이 말의 속뜻은 우리나라의 현실이 애 낳아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 바보 아닌 다음에야 애 낳을 수 있나 하는 하소연하시는것이고, 두더지가 새끼를 키울 환경이 안되는 상황을 인식하면 자신이 먹는다고 예를 들면서 말씀하시는데 이는 그만큼 애키우는 현실이 고통스럽고 어려워 자연스럽게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본능이 발휘되어 아이를 들낳는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최교수님이 말씀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남자가 더 잘해야 한다고 말씀하신것은 우리들의 부모님은 사실 가부장적이고 힘든 농사일을 주관하셨기에 집안일은 자연스럽게 아내의 몫이 되어버려서 지금은 과도기적인 상황이자만 남자가 더 해야 한다고 하는 차원에서 말씀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저는 전혀 최재천교수님과 관련이 없으며 단지 그분의 몇개의 동영상을 본 시청자로 말씀을 드리는것이고 아들녀석이 작년 겨울에 결혼햇는데 아들에게 체력적으로 남자가 좋은것은 사실이니 네가 더 많이 아내를 도와주면 좋겠구나라고 당부한 사실이 있네요 이젠 누구가 아닌 함께 해야지요 가사의 모든 일을. . 그렇지 않으면 애 낳고 키우기는 지옥아닐까요?
맞습니다. 제가봤을땐 이분들은 그냥 최교수님 다른영상을 보지도않고(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영상속 멘트들) 갖고온 저 비혼 영상의 참뜻을모르고 단지 단어선택, 비유를 가지고 까내리기만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옳은방향을 제시해야된다고하는데, 왜 옳은방향이 출산이 되는건지 이해가안됩니다. 옳은방향의 기준은 개개인이 다른것인데 말이죠. 인간과 생물의 진화에 대해 공부하신것과 허구적 영역인 신학공부가 같은 비교선상에 놓일 수 있는거자체도 의문입니다. 이영상은 논쟁거리조차 안될것같네요
@@랄라블라-p5i 신학이 허구적 영역이고 과학이 사실적 영역이다라는 말자체가 과학주의,과학만능주의자 이시네요. 한법에서 인간의 존엄성 타령하는것도 허구죠.
우리 국민들은 참 미친겁니다. 인간이 존엄하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증명가능합니까??? 당신을 제가 찾아가서 당신을 죽인다면 제가 당신을 죽이고 싶다고해서 죽인다면 묻지마 살인을 한다면, 그게 왜 잘못된겁니까? 존엄하지않는데
본댓글이나 대댓글 최재천 다른 영상을 보면 여미새라는게 보여질텐데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라 체력적으로 더 우월하다는건 어느정도 맞지만 다 맞는것도 아니고요. 사람이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대부분입니다. 나중에 아들분한테 욕 엄청드시겠습니다. 지금은 평등시대입니다 여자남자가 똑같이 반반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젊은사람들 기준입니다. 최재천은 옛날 사람이고 아들은 성장하고 앞으로 결혼예정인 사람입니다. 옛날기준으로 가르치면 결혼 못하고 하더래도 이혼하겠죠 지금 왜 성갈등이 일어나고 세대갈등이 일어나는지를 아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애 낳고 기르는 부모들은 욕보이게하는 말투도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애 없으면 나라체계가 무너져서 윗세대들 연금 받을 수 없을텐데요 젊은이들은 연금 못 받는거 기정사실로 아니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을 보시면 답에 나옵니다 여성이 먼저거든요
참 이런 애들보면 뇌가 있는건지 의심될정도다...
생각이란게 없거나 지능이 낮으니 그져 교수라고만 하면 아 이분말은 다옳고 맞는거구나 신봉하게 되는듯 싶다..
이사람 아들이 참 불쌍하네..
이런 지능낮은 인간이 부모라는게..
@@군침이-u4r 본인 거울보고 말하시면 될듯
맞벌이 부부가 결국은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