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 이분 영상 오래 전부터 봐왔는데 일관된 주제로 조리있게 말하시네요. 정말 웃긴 건 정부에선 최교수님께서 오래도록 했던 말은 듣지도 않고 피터슨연구소 가서 의뢰해서 똑같은 말로 후드려 맞고 눈막고 귀막고 있더라고요ㅋㅋㅋ 정말 출산율을 올리고 싶으면 이분 유튜브만 몇 개 정독해도 답이 나오는데ㅋㅋㅋ 지금 출산율도 지방에서 하드케리 하는 거라 곧 서울권 출산율처럼 0.5대 찍을 날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뉴유우우우우 뭔 헛소리를 있어보이게 장황하게 하고있네 여기서 미국 아프간얘기가 왜 나와ㅋ 통계에 입각해서 결혼의사가 남성이 압도적으로많고 여성이 압도적으로 적고 인신매매인 매매혼까지 해서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는거 한국남자쪽이고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여성에게 나쁜거래다 라고 한줄요약까지 해줬고 한국남성들 끝까지 정신못차리고 도태될것이고 한국여자들이 눈 낮춰서 받아줄일은 절대 불가능일것이니 외국남성과 결혼 정자은행도입 미혼모가정 싱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지원하고 받아들여라 라고했는데 남자편 안들어줬다고 징징대기만하네 끝까지
@뉴유우우우우 페미니즘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남성 무리 사이에서 더 생겨났을 뿐 여권이 수치로 보이게 좋아진 건 없지ㅋㅋ 그저 언급이 많이 되니 당하고 사는 줄 모르던 여성들의 인식이 달라진 거임ㅋㅋ 그리고 애초에 남성의 결혼 기피 요소라고 하는 건 성별 간의 격차에서 생긴 문제가 아닌 20대, 30대 등 세대를 관통하는 문제 뿐임. 남성이 생각하는 기피 요소는 여성도 똑같이 문제라고 여김. 다만 그것보다 더 큰, 남성은 겪지 않고 여성 대다수만이 겪는 문제(폭력, 커리어의 단절 등)가 있기에 남성과 다른 답을 할 수밖에 없는 거임. 일단 님 댓글 보고 결혼 및 출산 기피하는 여성들 다수 생길 듯ㅋㅋ 매국적인 마인드가 ㄹㅈㄷ네요
모두가 부모가 될 필요는 없다 아무나 다 부모가 되었던때가 이상한거다 반려견 한마리 키우려했을때 온 집안에서 깊게 생각하고 데려와라, 생명이고 평생책임져야한다라며 반대했었는데.. 아이는 생각많이하면 못낳는다 일단 낳으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라며 부추기는 말을 듣고 진짜 많은생각을 했다... 사람 한 생명 키우는 무게가 강아지만도 못해서 쓰겠나
와 오늘 제가 생각한 거랑 같은 생각이네요.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 데려올때는 공부도 하고 생명이니까 소중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 반려동물보다 더 복잡한 인간을 갖고 낳는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많이 안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를 키울 의지도 정서적 능력도 없는 사람이 낳는게 문제인데
전 이정도면 회사에서 자리 잡았겠지 생각하고 10년 일하고 출산과 육아를 시작했는데요.. 엄청난 착각이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기혼여성이 되자마자 이전의 성과나 현재의 퍼포먼스와 관계없이 차별과 괴롭힘의 표적이 되더라고요.. 중견기업이고 비슷한 일을 겪은 지인도 있어요.. 전 결국 정든 회사를 떠났답니다.. 2023년 이야기예요
지금도 '결혼을 해야' 주는 정책 위주고 미혼모, 비혼모에게 주는 정책은 전무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에서는 출생율 보다는 결혼율 올리기에 더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왜냐면 많은 사회비용을 기혼 여성의 무상노동으로 기여하고 있거든요. 아이과 남편의 케어는 물론이고 친가, 시가 부모의 간병과 노후까지... 이걸 거의 기혼여성의 노동으로 때우고 있어요. 여기서 남편돈으로 한다는 말은 마세요. 간병인과 사회복자사 일일히 쓰면 매달 nnn만원 들어갈 일을 딸과 며느리들이 무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거 다 비용으로 지불할 생각도 능력도 없으니 남자와 여자 짝지어줄 생각만 하고있는 거 아닐까 합니다.
이제 여자들이 결혼 안 하니까 병원에 아들들이 자기 부모 모시고 오더라구요. 40대에 미혼이면 부모는 70대니까. 그런데 아들들은 인내심이 없어서 자기 아픈 부모한테 소리지르거나 부동산 내놓으라고 ㅈㄹ함. 노부모 폭행 가해자 1위를 다툼. 40대 이상의 남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시부모 간병 여자 몫이 되어 집-병원-집-병원 창살 없는 감옥 속 공짜 간병인+파출부 됩니다.
보직 심의 대상자 중에 여성, 남성이 각각 1명씩 있었습니다. 두 분 다 경력은 비슷했는데, 여성분은 아이가 있어서 탈락했고 남성분은 아이가 있어서 붙었습니다. 아래는 심의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 "애엄마는 아이를 돌봐야하기 때문에 야근을 자주 하는 보직에 안 맞다.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 - "애아빠는 가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연봉도 높고, 진급에도 유리한 현 보직을 주는 게 맞다"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이런 직장들이 있습니다.....
출산률 자체를 신경쓰는게아니라 1남성 1여자 보급을 걱정하니 아무리 돈을 써도 출산률이 오르겠나요 우리나라 정부는 정상적인 가정 외에는 인정을 하지않는 사회적 분위기부터 바꿀 생각을 하지 못하니까요 우리 세대는 여성들이 남편이없으면 은행업무자체를 하기도 힘들었던 시절이 지나 혼자서도 생활을 영위할수 있고 선택을 할수있는 첫 세대입니다 최재천 교수님 너무 참된 어른이고 멋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부의 재대로된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최교수임이 말하는 육아를 도와준다는 말로 남편의 함께하는 육아 역할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출산율은 경제 즉 돈과 부동산, 직장, 미래와 관련있는거지 남편의 육아 역할과는 관련이 별로 없습니다.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와 제가 항상 하는 말을 (죄송하지만 연세 드신) 교수님이 하시다니... 역시 최재천 교수님이세요😂 "남편이 잘 도와줘?"라는 질문 들으면 발끈해요. 도와준다니? 자기 애는 본인이 키워야지 도와준다니? 우리 부부는 남편이 원해서 임신했고 남편이 아기와 육아에 더 관심이 있어서 육아로 안 싸우지만 이 사회가 임신 출산 과정에서 전부 다~~ 싹 다~~ 엄마한테만 말하더라고요. 온갖 정부 지원 신청부터 베이비페어 가도 나한테만 말 걸고 나만 보고 (내가 입 닫아서 남편이 대답해도 나한테만 질문하고 나만 보고 대화 이어감) 사진 스튜디오에서도 나한테만 전화하고(아빠 번호 알려줬는데 엄마랑 말해야 한다고 굳이 바쁜 나한테 전화) 다 말하자면 끝이 없어요... 전부 엄마 일이에요. 전부... 이놈의 구시대적이고 촌스러운 사회 관념 너무 짜증...
대부분의 집이 엄마가 99프로 양육하다보니 다들 그런거 같아요.....물론 상술도 있고요....아빠들보다 엄마들이 육아용품은 더 비싼물건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무튼 본이의 자식을 육아 하는건데 돕는다는 표현할때 정말 한번씩 화가 올라오죠!!!
여러 회사를 다녀봤는데, 90%가 여성으로 구성된 극여초회사 다녀보니 여자가 많아야 상대적으로 덜 눈치 안보고 회사생활 할 수 있더라고요. 출산/육아 휴직이 엄청 자유롭고요, 임신부 단축근무, 정기검진, 연차사용도 눈치 안보고 팍팍 쓰더라고요. 바로 직전에 다니던 회사는 남자가 90%인 극남초회사였는데, 결혼한 젊은 여직원들이 임신이라도 할까봐 사장이 벌벌 떨었어요. (반대로 남직원이 와이프 임신했다하면 엄청 축하해 줌)
공감합니다. 남자사장+남초문화회사에서 잦은 야근과 술회식에 너무 술 먹는 회사라(본사사무직인데도)회식하면 토하고 고주망태되서 들어왔는데 여자사장+여초문화회사들어가서 잦은 술회식이나 야근없어서 좋았어요. 회식도 점심이나 저녁에 좋아하는 식당으로 가고 저녁에 하면 끝나고 단체 영화보고 이게 사장성별따라 극명하게 다를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성별떠니 사장바이 사장(+회사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요.(아 그 남초회사는 심지어 여자본사직원들 전부 계약직으로만 쓰는회사였어요. 무기한 계약직으로...외국계회사에 회사명만들어도 다 아는 큰회사였는데...😅)
백날 미디어에서 여초 직장 최악이라고 세뇌하는데 겪어본 사람은 알지 극남초 직장은 진짜 최악이라는거... 눈치+서열+아부 그리고 은근한 무식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지상 최 악의 직장이 탄생하는 거임 거기다가 술도 엄청 마심ㅋㅋㅋ 효율? 가성비? 그것도 회사 이끌어가는 것들이 그나마 정상일때 가능한 거고 남자들은 서열의식이 뿌리까지 박혀있어서 윗놈이 제정신 아니어도 그냥 따라가더라 걍 노답임
육아에 참여한다 집안일과 육아 도와준다 이 표현 정말 싫어하는데 교수님이 언급하셔서 감동받았네요ㅠㅠ 이 문제로 여기저기에서 압박을 받고 있고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상황이라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출산 육아하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약 15년전 인천 박문중학교(당시 박문여자중학교) 모 과학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머지않은 미래에 극심한 출생률 문제를 겪을 거다. 문제를 해결 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비혼모 미혼모를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니라 국가에서 오히려 훈장과 상금을 주고 아이를 잘 보살펴주면 된다. 아빠도 없이 어떻게 혼자 아이를 낳고 키울 결심을 했는지, 그 훌륭함을 높이 사면 된다고요. 결혼이 없어도 남자가 없어도 아이는 낳고 키울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와 함께 존재한 비혼모 미혼모가 그 증거입니다. 물론 출생률 문제가 없더라도 비혼모를 낮잡아보고 손가락질하는 사회 분위기는 꼭 없어져야겠지요! 그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하시고 학생들한테 말씀하셨을까요. 이게 바로 과학을 공부한 사람들의 혜안일까요? ^^
독일 살고 있는데요. 여긴 결혼전에 아이 낳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성관계도 일찍 시작하고요. 그렇다보니 이미 경험하고 20대 중반 쯤엔 몸뿐만이 아닌 맘 잘 맞는 짝을 찾고 싶어합니다. 결혼도 일찍 하구요. 또 중간에 이혼해도 새출발을 축하하는 분위기.. 한국은 너무 경직되어 있고, 한가지의 삶의 방식만 이상적이다 정해 놓는 경향이 있어요. 여긴 혼외자식도 많습니다. 남자가 아이의 츌산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eal289 맞아요. 이혼에 유책주의가 없죠. 이혼할 때 이유가 뭔지 아무도 안물어봐요. 변호사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는 어떻게 할 것인가?/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두가지만 묻습니다. 이혼할 때 경제적으로 한쪽이 기울면, 경제상황이 어려운 전 배우자에 대해,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어느 기간 까지 지원도 해줘야해요. 그리고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에 대한 지원과 도움도 정부 차원에서 되어 있으니 그걸 이용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도 든든하구요. 그리고 제 주변에 결혼한 여성들은 어떤 형태로든 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 자기 주머니는 따로 갖고 있습니다. 한국은 합의 이혼을 제외하고 둘 중 하나가 법이 정해 놓은 7~10가지 잘못을 저질러야만 이혼이 되니까(유책주의) 이혼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잖아요..독일은 주홍글씨없이 새출발할 수 있다는 점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은 유책당사자는 이혼 신청을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죄없는 상대방 배우자는 지옥같은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배우자의 유책 증거를 비밀리에 모으고, 이혼을 신청하고 죄를 저지른 배우자의 공격과 방어를 막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해야할 경우도 많구요.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요? 이혼하고 나면 탈탈 털려서 삶을 재건할 힘이라도 남을지? 물론 헤어짐은 무척이나 아픈일이지만 살다보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실수를 할수도 있는데 한국은 한번 결혼했는데 그게 잘못된 선택이었을 경우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계속 의무로 살아야 한다면.. 그게 과연 좋을까 생각도 들어요. 독일은 “개인이 얼마나 좋게 느끼는가?” 가장 중요해서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은 상당히 중요해요. 감정없이 책임감 만으로 산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놓고 반쪽으로 사는 것 아닐까요. 감정이 중요하다고 해서 책임을 멀리하는 것도 아니구요. 서로 인간으로서 일말의 연민도 없는 사이까지 됐는데 허물뿐인 아내와 남편 타이틀을 붙잡고 있는것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런데 여기는 남편이 돌아올때쯤엔 대부분 더 이쁘게하고 기다려요. 남편도 아내와 눈을 맞추고 부부사이에 감정을 서로 만져주고 캐어해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주로 바람이나 걍 이혼 순으로 갑니다. 경제적인 이유의 이혼도 많지만.. 전 한국 보다 더 어려운 레벨의 결혼 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했다고 책임만 강조하고 그냥 가족처럼 편안하게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높은 레벨.. 저도 한국에서 사람끼리의 정해지면 순응하고 그냥 노력하고 사는 책임이나 의무를 강조받고 살아와서그런지..여긴 내가 힘든데도 꾹 참고 사는 건 대부분 없습니다. 나도 상대방도요. 그렇다고 독일은 이혼법이 바뀌고 젊은 세대들에게선 낮아진 이혼율을 보여준다는 통계도 있으니.. 한국의 결혼과 이혼과 관련해서 무엇이 더 여성에게 좋은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이혼을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저도 인식 개선에는 찬성하는 입장이고 한국도 정자은행 합법화는 문제 없다고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서 여성분들중에 기증 받아서 홀로 아이 키울 능력 되는 사람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 싱글맘은 이혼한 남편으로부터 양육비라도 받아내지 정자기증 받으면 누구한테 받지도 못하고 홀로 감당해야 하죠. 당장 옆에 남편이 있어도 안 낳겠다는분이 넘쳐나는 한국에서 사유리케이스는 그냥 판타지 소설 같은 이야기죠. 그리고 기증받아 키우면 그거야 말로 독박육아 그 자체인데 그거 감당할 사람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travelerxdreamer6929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면 낳을사람은 어차피 낳고 안낳을 사람은 어차피 안낳을거 같은데요. 둘이 키워도 힘든 세상에 미혼모가 양육비 지원받아서 혼자 키운 아이가 세금 내는 사람으로 잘 자랄까요? 지금도 15%의 한국인이 90%의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미혼모 출생을 장려하면 출산율 자체는 올라갈지 모르지만 출생한 아이와 엄마의 삶은 더 어려워질거에요. 단지 숫자만 가지고 인구를 늘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비출산 장려자가 됐죠. 남자가 꼬시고 애원과 협박에 결혼해 년년생 낳아 키우는데 대놓고 저보고 다 엄마가 해야할일이라는거죠. 모든 거짓말로 애 낳게 하고나니 니가 그래서 뭐 이제 어쩔건데 이런말을 듣고 결혼 생활을 했으니 얼마 억울함 후회로 살았겠어요. 지금도 후회하며 자식들 20살되서 다 독립시키고 이제 제 인생 살아요.
님이 선택한 남자인거죠 자업자득 입니다 잘못 시집가서 징징대는 여자들 보면 하나같이 남자 보는 안목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내 주변에 모솔 3명 있는데 진짜 협조적이고 착하고 엄청 성실한 친구들인데 단지 이 세명 모두 쑥맥에 재미없다는 이유로 여자들 못 사귀던데요 같은 남자가 봐도 한 여자에게 평생 충성을 다해줄 친구들인데 여자가 안만나 주더라구요 이런친구들 좀만 주위를 봐도 지천에 깔렸는데 굳이 바람피고 막말하고 등등 여자들이 무책임한 남자를 선별하는 안목이 부족한거라 생각합니다 남자들 눈엔 다 보이거든요 결국 여자가 최종적으로 남자고를 때 잘못고른 여자탓이 1순위죠 진짜 그 친구들 보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재미만 조금 없을뿐이지, 그 누구보다 성실한 친구들 인데요
결혼하고 애 낳은 여자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니까요. 결혼하면 남자보다 가사 육아 노동을 몇 배나 더 해야 하는 불평등함, 회사에서는 잘려, 재취업 안돼, 불행한 것만 기다리고 있고 몸만 힘들고 경제적 보상은 없으면서 그나마 갖고 있던 적은 월급마저 빼앗겨, 비혼 비출산 여성의 행복도가 가장 높고 수명도 가장 길다고 합니다. 저도 혼자서 책 보고 목욕 길게 하고 카페 다니고 공부하고,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나다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해서 시댁에 감정노동하고 남편은 안 치우고 요리 안 하는데 나만 청소하고 요리하고 남편은 애 안 보는데 나만 애 보느라 녹초고 남편은 계속 직장 다니는데 나만 잘리고 결혼과 육아는 생각만 해도 불행해요. 괜히 연애했다가 누굴 좋아하게 돼서 결혼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아예 이성을 안 만나요. 덕분에 카카오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도 검사에서 늘 상위 5%에 들고 평균에 비해 30점이나 높아요.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안 낳기로 한 내 자신에 감사해요. 한국의 여성 합계초혼율은 46.3%입니다. 둘 중 하나도 결혼 안 한다는 거죠.
지나가던 유부인데요... 결혼의 단점만 보시는 것 같아요. 정말 경단되고 셤관에 온갖 힘든일 다 겪였어요. 그런데 거의 10년차지만 다시 태어나도 저랑 결혼하고 한날 한시 죽자는 남편과 인형같이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들 보면서 얻는 행복도 있어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균형적으로 보시는게 좋아요. 엄청난 바닥과 엄청난 행복 다 경험 가능
현재 사회에서는 출산 육아를 했을 경우에 자기 자신의 삶조차 힘들어지고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느껴서 점점 번식을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대로 국가와 사회가 노력하고 바뀌어야 그런 두려움이 적어질텐데 주변 모습은 그게 참 어려워 보이네요. 그럼에도 교수님 말씀처럼 저도 요즘 육아하며 번식이 가져다주는 예상치 못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는 약간 정신 장애가 있는데..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엄마가 인생을 거의 포기하게 됩니다 반면 아빠되는 사람은 경제를 책임진다는 미명??하에 사회생활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훨씬 자유로워요 여자들이 아이 안낳으려하는게 저는 너무 이해가 가요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여혐도 큰 이 세상에.. 그냥 한 두세대 저출산이 지속되서 한국사회가 완전히 재개편되길 바랍니다 국민들 인생관 세계관도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user-qo1lr4vq6c 그러게, 얼만아 ㅈ같은 사내가 많으면 이러겠어. 성별을 떠나 둘다 ㅈ같은데, 저런 생각을 하는 성별이 굳이, 따지면 남자들이 더 많더라고? 난 살다살다 올때 마트에 들러서 애들 먹을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사다달라고 하는 것도 희생이라고 말하는 성별은 ㄹㅇ 처음이었음. 본인들은 장 볼때 맥주나 소주 사다 놓으라고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말이야. 이건 성별 갈라치기가 아니라 아래 적어 놨듯이 실제 남자들이 한 말 듣고 작성한 거니까 이해 안가면 걍 입 다무는 것도 방법이란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현재의 결혼제도가 이렇게 확고한 사회에서 출생률을 높이려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정치인들은 그쪽으로 생각을 못...이 아니라 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유럽의 비혼모에 대한 대우와 지원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정상적인 형태의 가정'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빨리 생각이 열려서 유럽처럼 어떤 형태의 가정이든 인정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의지가 있으면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여자가 자식은 낳아 기르고 싶지만 인생에 남편도 시가도 필요 없을 수 있잖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거죠...
출산율 위해선 좋은방법중 하나같은데 그 애는 원할지 미지수네요. 혼혈들도 차별받는 한국사회인데. 아빠없는거뿐 아니라 정자은행으로 태어나는 아이는 소수일텐데.. 과연 잘 받아들일지. 다수가 안되면 차별받는 사회라.. 그런거 도입전에 한국인 인식개선 계몽부터 이루어진후에 해야 더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이제 여자들도 다 아는거지. 결혼하고 임신해서 아이 낳는순간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라는걸. 임신과 출산 때문에 망가진 몸으로 가사노동, 육아노동에 시달리고 남편은 직장에서 일 하다 와서 힘들다고 손 하나 까닥 안함. 잘 도와준다드니 우겨봤자 매년 나오는 통계에서는 여성 가사노동, 육아노동이 전적으로 남편보다 몇 배 더 많고 가사와 아이는 엄마 책임으로 여기는건 팩트임. 출산으로 만신창이된 몸으로 집안일하고 아이 돌보는것도 모자라 일해서 돈까지 벌어오는 워킹맘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고ㅋㅋ 아무리 아이낳고 직장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해도 친정이나 시댁 도움 없으면 어린이집이며 시터 구하는 비용이 버는 돈보다 더 많아지는 순간 그냥 니가 일 그만두고 애 키워라 소리 저절로 나옴. . 거기다가 꾸역꾸역 직장 복귀해서 일하면 뭐하냐. 업무 중에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아이한테 문제 생기면 죄다 엄마한테 전화와서 해결해라ㅋㅋ 결혼해서 아이 생긴 남자 직장인은 애 때문에 어린이집 교사나 담임교사와 통화해본 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 아이 때문에 급하게 연가내고 수습하러 달려가본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 남자 직장인들은 아이 생기기 전이나 후나 극적인 변화가 없지. 오히려 가장 대우 받으며 승진에도 유리한데 애 낳은 여자 직장인들은 출산 휴가로 공백기, 복직해도 아이 때문에 자꾸 일 밀리고 연가 쓰느라 민폐 직장인되어있음. 그 압박과 눈치, 그리고 아이 육아 비용에 못 이겨 전업주부 되잖아? 아이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들어가서 엄마 손 덜 필요해지면 전업 엄마들은 사교육비 벌러 마트 캐셔, 식당 알바, 청소, 급식도우미가 되어 알바하며 돈 버는게 한국여자들 인생 경로지. 그러니까 누가 그런 길을 가고 싶어할까? 자식이 암만 예뻐도 20년을 이렇게 살라고?ㅋㅋㅋ 여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안하지.
다수 시민이 차지하는 서민계층의 삶의 고통을 속속들이 모르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한 답이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어쩌면 답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답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에 시행하지 않는것도 있겠죠. 집값 사교육비. 부의 불평등 지나친 경쟁주의 구도를 혁명에 가깝게 개선하지 않는 이상 저출산율은 해결이 불가할 겁니다. ai시대를 맞아 인간노예가 많이 필요없어질 것을 대비해 사회를 각박하게 만들어서 저출산을 유도한 것이라면 다수 시민이 차지하는 서민계층의 삶의 고통을 속속들이 모르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한 답이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어쩌면 답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답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에 시행하지 않는것도 있겠죠. 집값 사교육비. 부의 불평등 지나친 경쟁주의 구도를 혁명에 가깝게 개선하지 않는 이상 저출산율은 해결이 불가할 겁니다. ai시대를 맞아 인간노예가 많이 필요없어서 사회를 살아가는데 각박하게 만들어서 저출산을 유도한 것이라면 성공했네요. 성공했네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는 딸아이 둘키우는 아빠입니다 ㅎㅎ 교수님말씀처럼 정말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빠들도 예비아빠도 와이프 랑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교육관이 다르면 또 힘들고 육아 집안일도 서로 나눠가면서 도와야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 결혼도 첨이고 육아도 처음이고 아빠라는 단어가 뭔가 어색합니다 ㅋㅋ 하지만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퇴근하면 딸아이랑 놀아주는 담당입니다 ㅎㅎ 저기전까지 놀아주고~ 씻겨주고~ 잠자기전 책읽어주는게 저의 담당입니다 나머지 설거지 빨래는 와이프가 하구요 반대로 해보니 확실히 집안일이 편하더라구옄ㅋㅋ 그래서 요즘 퇴근하면 와이프는 육아퇴근하고 제가 육아담당합니다 첨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마인드와 생각을 바꾸면 이만큼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세월 금방갑니다 사진찍고 한달만 지나도 내아이가 이만큼컷나? 싶을정도입니다 자녀분과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그시간은 지나가면 안돌아옵니다 !! 그리고 아기키워봐서 말인데 국가에서 정말 많이 지원해 줍니다! 특히 병원비! 달달이 나오는 지원금 등등 그러니 너무 겁내하지마세요~ 혼자있을때의 행복과는 또다른 행복이 기다립니다 느껴보지못한 행복!!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여 ^^❤
맞아여 교수님 말씀 넓은관점에서 안보구 걍 남자를 싸잡아 매도한다 여기고 분해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여기 아빠처럼 스스로 참여하고 만족도 도 높고 소중한 아이들과의 시간도 저축하는 남자분들은 얼마나 존경 스러운지요^~ 성 대결의 구도가 아닌 다함께 잘살아 보자는 이야기고 그렇게 살아가시는 아빠의 모습 다 너무 좋아요😀
의견이 다양하기도 하고 분분한데 솔직히 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만 이야기 한다는 것만 가장 동의된다. 교수님 부터가 예전에 지금 한국사회에서 아이를 낳는건 미친짓이라는(자세한 제목은 기억이 안나서) 영상에서는 현재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를 잘 짚어서 강연하신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이번 영상은 변죽만 울리신 것 같아서 솔직히 실망스럽다. 결혼외에 태어나는 아이들도 차별없이 잘 자라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구조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깊이 동의하나... 그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답은 아니라는 것 누구나 다 알지 않나? 전체 노동자 년 평균 임금이 3천 중반 월 평균 임금이 3백 초반 더 현실적인 중위소득은 2백 중반인 나라에 집값은 최소 수억에서 십수억인 나라. 거기다 치열한 사교육이 당연시 되는 이 지옥판에 자녀를 낳고 말고의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사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수의 청년층은 당장 본인의 생존 조차 버거운 상태인데 이 지옥판에서 자녀 출산을 생각해 볼 여력이 있다는 것 만으로 이미 충분히 먹고 살만한 생존력은(경제력) 갖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녀, 세대갈등 해결과 혼외출산허용 등의 사안은 저출산을 불러오는 직접적 원인을 해결 할 key라기보다 저출산을 가속시키는 부수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 가까운 답이라고 본다.
저출산 관련 어제자 저녁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인데 이 댓글이 저출산 문제에 있어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아 긁어와봤다. 📰📄 내 벌이로는 원룸이 다인데 이래도 좋다는 여자는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좋다는 장인-장모는 없다. 서울 하늘 아래 맞벌이를 한다해도 평생 아파트는 살아볼 수 없다. 혹여 내 자식인들 그게 가능할까? 내 세대서 끊내는 게 합리적인 거 아닌가? 노비는 없어졌다는데, 내가 노비인 거 같고, 내 자식도 그러할 것이고, 나와 내 자식으로 인해 건울주들이 먹고 살텐데 말이다. 2023.05.11. 22:44 답글4 공감/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사회 밑바탕에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결혼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육아를 하기위해 필요한 기준이 과거에 비해 높아지다보니까 결혼 자체를 하지않고 이 때문에 아이조차 낳지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산이 반드시 결혼을 수반할 필요는 없다는 인식개선과 동거자, 비혼자에 대한 육아지원이 늘어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탓은 아닌 것같아요. 싱글 페어런트 한 명이 직장 생활도 하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야 결혼이 아닌 형태로 결합을 해서 아이를 낳아 키울 부담이 적을 것같아요. 그런데 그게 안되니 둘이 힘을 합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고 그를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하는 거죠.
@@집사콩이네 율운님께서 이야기하는건 프랑스처럼 동거가족의 출산도 많이 지원해줘야한다는거 같아요 동거로 십여년 살다가 결혼하는경우도 많이 있지만 한국은 출산과 육아를 위해서는 결혼을 하잖아요? 외국의 경우 혼인수와 출생아율이 꼭 같지 않거든요....동성애 가족도 이성애가족도 혼인가정 비혼인가정 모두 출산지원이 있고 시선도 한국처럼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사라져야한다는거죠....
@@many2533 동거 가족이든 혼인 가족이든 싱글맘이나 싱글파도 육아 지원에 제도적 차별은 안할 거에요. 엄마만 있다고 부모 급여인가 양육 수당인가가 안나오진 않아요. 그런데 그것은 없는 것보다 나을지 몰라도 큰 도움은 안되요. 혼인 가족이든 동거 가족이든 싱글 맘이든 싱글파파든 사회가 육아를 도와주는 것은 크지 않아 육아는 오르지 부모의 몫이죠. 언제든 아이와 배우자(?)를 두고 떠날 수 있는 사람과 아이를 낳아 키우려면 혼자 살면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사회여야 가능할 것같은데요. 우리 나라는 그런 거랑 거리가 아주 먼 사회이구요.
@@집사콩이네 제도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들의 문제입니다. 제도에서 차별 안 한다고 해도, 동네 사람들 직장동료들, 이 사회 구성원들이 뒤에서 수군대고 손가락질 하고 차별하죠. 제도적으로 혼자서도 아이 키울 수 있는 제도적인 여건을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제도가 만들어질려면 최소한 국민 대다수가 차별 안하고, 또 그런 제도를 만드는 데 동의를 해야만 제도가 의미가 있는거지, 지금도 보면 아무도 그걸 원하지 않죠. 오히려 왜 몸 헤프게 쓰는 여자 한테 세금으로 지원 하냐고 난리쳐서 예산을 깎는게 현실...
요즘 정치인들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답시고 내놓는 대책들을 보면 본인들이 '완벽한 형태'라고 여기는 가족 구성원 안에서 태어난 아이들만을 고려한 정책들 같아요. 세상에는 여러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불안하고 각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 또한 큰 문제 같습니다. 정부가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저출생 문제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듯해서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그나저나 이런 유익한 영상에도 이상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군요ㅋㅋㅋ 교수님과 제작진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실제로 미친다는점이 출생률 하락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세대때야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게 대놓고 용인되는 사회였으니 여성들은 성취욕을 애초에 단념하게되고 출산육아에 전념할 강요된 여유도 생겼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노골적인 차별은 금지되었는데 그런 문화는 줄어들었되 소멸하진 않았으니 더 교묘한 모습으로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조직에서 성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직에 남아있는것조차 경쟁의 영역으로 들어와버린 상황에서 지원금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모든 시도는 무의미해요. 출산과 육아가 적어도 고용위험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담보가 마련될 때 비로소 출생율 하락은 멈출겁니다. 실제로 주변에 다자녀가구들 보면 죄다 공무원부부인것만 봐도요.
명댓글이네요. 모든 문구에 공감합니다. 특히 "출산과 육아가 적어도 고용위험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담보가 마련될 때 비로소 출생율 하락은 멈출겁니다." 이 부분... 대체 왜 우리 사회가 이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가면서도 그러니까 공멸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은 하고 싶지만....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낳고 싶진 않아요. 저만 아이를 잘 키우면 뭐해요. 환경이 쉣인데.. 청소년 자살률 OECD국가 1위입니다. 천박한 가치관이 한국을 지배하고 있어요. 부모들도 제정신이 아닙니다.. 와이프 임신하면 성매매로 푸는게 정상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남자들.. 이런 남편이 내 애기의 아빠라니.... 하루가 멀다하게 미성년자 강간.. 한국사회 지금 돈돈돈돈 거리고만 있고, 인권 수준은 바닥이고.. 인문학적 소양 없어요... 돈얘기만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유흥... 죄다 생각하는게 똑같아요.. 정치인들 수준을 보세요....
혼자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바깥일하면서 1인 가구 집안일 챙기는 것도 버거울 때가 있는데 결혼까지 한다라... 바깥일+집안일 최소 2~3인 몫+육아 등 할 일이 너무 많아져요 상상만으로도 힘겨워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가도 멈칫하게 됩니다 거기다 남성들 절반 이상이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는데 일과 육아 치여 남편의 그런 일탈쯤은 이해하고 넘어가게 될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혼자 낳아서 키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가 아버지 없이도 잘 자라게 하려면 또 노력해야 할 일이 많아지겠지만요
맞아요 제가 없어지니 하기 싫은거죠 무시안받고 내가 나로서 살려면 돈벌어야되는데 애 아프기만 하면 엄마잘못이고 한심한 민폐여직원이 되거든요 저희엄마가 정말 고생많이하다 삼성나와 비정규직만 몇년, 저 고등학교 들어가며 9급을 붙으셨는데 그런거보면 여전히 육아는 여자몫입니다. 애아프다고 조퇴하는 남자 직원 직장8년다니면서 5명도 못봤습니다. 왜 여자만 이렇게 육아책임이 무거운걸까요? 그리고 승진은 못하다시피 하고....안할래요. 저는 저만 신경쓸래요. 어차피 애 낳아도 평생 책임만 져야하는데
팩트 : 대부분의 경우에서 남자가 더 돈을 잘 벌고 더 좋은 직장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부득이하게 휴무를 써야 할 경우 누가봐도 남녀를 떠나 갑작스레 휴무를 쓰게 될 때 리스크가 덜 한 사람이 쓰게 되기 마련임. 앞으로 회사 승진이나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봤을때 통상 적으로 여자보단 남자가 회사 생활을 더 잘 했을 때 얻는 이점이 가정에서 이득이 되기 때문.
제 주변에도 아이는 낳고 싶지만 남성과 가정을 이루고 싶지는 않다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자신의 몸을 갈라 낳은 아이에게 제 성조차 붙힐 수 없다는 게 현재 여성의 위치이고, 여성들이 이러한 현실을 자각한 이상 남성 중심의 제도 아래에서 출생율이 오르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곰돌이-h4x9g굳이 법률혼의 남녀한쌍 짝을 이루고 싶지않다는 댓글에 뭔 뚱딴지 같은 소리? 한국인을 만나던 외국인을 만나던 법률혼을 하기 싫다는 얘기잖아요~ 이해력 레전드 😮 외국인을 지칭하며 굳이 서양 남자라고 하는 것 부터 마지막 혐오 발언까지 ㅋ 극우 인터넷 진상 완전체의 표본.
전 임신하면 감당해야하는 신체적 리스크가 큰게 가장 큰 이유같아요. 예전에야 뭣도 모르고 그냥 다들 낳으니까 낳았다지만 지금은 임신해서 생기는 몸의 변화와 위험성, 고통 등을 알게되었잖아요... 이걸 다 감내하고 낳아서 아이 키우는것도 쉽지 않으니ㅠㅠ 누가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어하겠어요 지금 당장 나 자신만 케어하기도 벅찬데; 차라리 남자가 임신이랑 출산을 해주고, 나는 육아만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조금은 아이 낳아 길러도 좋겠다 하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남자가 임신 출산 해 주고 육아 같이!! 완전 땡큐죠. 여자들은 이 정도로 땡큐라고 하는데 남잔 육아 반반하자면 난리잖아요. 여자들이 더 악독해져야[자기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잔대가리 따라가려면 멀었어요. 좋은 대가리는 아니어도 이런 남자랑 살 거면 비슷하게는 맞춰야..
결혼없이 아이를 낳고, 미혼/비혼모가 차별받지 않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이 차별받지않고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여자는 아이를 낳기위해 꼭 한남자랑 결혼을 해서 평생 살아야할까요? 동물들은 그냥 임신하고 싶으면 낳는데...
@@ottmanpark 그쵸 서로에게 그게 옳다고 여겨진다면요. 근데 미비혼모에 비해 폴리아모리는 질투라는 본능적인 감정때문에 그게 보편적이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비혼모랑은 다르게 여러 이성을 만나면 질투로 살인까지 나고 바람이 욕을 먹는 인간 세상은 안바뀔거라. 인간의 역사로 봤을때 질투는 없어지지 않는 본능적인 감정이거든요.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가 폴리아모리 한다고 하면 난리가 날거 같은데요ㅋㅋ 저는 출산과 가정은 별개로 놓고 봐야한다는 입장이에요. 꼭 여자, 남자가 있는 가정이어야한다는건 너무 구시대적이라는 생각. 혼외출산도 장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전 오히려 결혼한 상태에서 출산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사실혼이 일상인 미국에서 요즘 머리 잘 돌아가는 여자들는 절대 혼외자식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양육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혼 관계에서는 양육비를 법적으로 받아낼 수가 없거든요. 평균 남녀 관계가 몇 년 뒤 깨지는 걸 염두에 두면 혼인이라는 울타리에서 자식을 낳는게 일반적으론 다 안전합니다. 여자가 헐리우드 연예인처럼 엄청난 재력가가 아닌 일반인에 남자보다 돈을 못 버는 전제하에요.
@@jellyrolly 그럼 그렇게 하면 돼요. 모두 혼외자식으로만 낳자는 뜻은 아니고, 짝을 못찾거나 그냥 아이만 낳고 싶은 여자들도 사회적으로 인정 해주자는 거죠. 아마 한국여자들 중 능력없으면서 비혼모하고 싶은 여자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냥 기회는 열어두고, 차별하지 말고, 아이들이 더 태어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잔거에요. 한국은 출산률 정책에 있어 너무 남녀의 혼인(관련)에만 집착하면서 그 이외의 선택지는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애가 셋이지만, 손까닥 안 하고 경제관념도 없는 남자랑 살다, 참다참다 이제 혼자 애키우며 사는데, 세상 편하고 스트레스 없어 좋네요. 애들도 전보다 더 밝고. 책임감 없는 사람은 자식을 낳으면 안되고, 의지와 능력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낳아놓는다고 누가 키워주는게 아니니깐요. 아무나 애 낳으면 안되기 때문에 저출산이 계속 되는 것이기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국가 차원에선 걱정이 될수 있지만, 이민을 받으면 됩니다. 지구적으로는 아직도 인구과잉입니다) 다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애낳고 기를수 있는 제도를 많이 제공해주어야겠죠. 교수님의 열린생각을 지지합니다.
돈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게 아니예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월200 이하보다 월천이상이 애낳는거 더 기피합니다. 솔직히 이런 세상에서 애낳기 싫어요. 경쟁 경쟁 삶이 온통 경쟁이었어요. 나는 어쩌저찌 난관 견디며 살았지만 내 자식이 나만큼 운이 좋을지 기대하기 어려워요. 솔직히 애낳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자살을 그렇게 많이하는 세상에 애를 내놓는 이유가 뭐지? 애를 생각한다면 애 못낳죠. 자기 좋으려고 낳는거지. 안그런가요? 환경오염, 저성장, 극심한 경쟁, 잃어버린 공공선. 애를 뭔생각으로 낳죠? 기르기 힘들고 어쩌고 그건 다음 문제예요. 그딴거 생각안하고 애와 사회만 생각해도 애낳는게 죄같아요.
소득은 차치하고서라도 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내새끼는 입시에 매달리지 않게 다양한거 즐길 수 있게 키우려구요 물론 힘든 길이겠지만 굳이 어린 나이에 즐기지도 못하고 공부에 매달려 경쟁하며 사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인생은 짧은데 어릴때 감정이 살아있을 때 이것저것 하게 해줄랍니당
육아를 함께하는 다정한 남성이 인간사회의 번식경쟁에서 유리하다는게 정말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육아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남성이 있다면 저라도 혹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출생율을 높이기위해서 부모들의 육아휴직을 제대로 보장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Ranny5466 복지라는 것을 모를 수가 있나요? 그러면 복지는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 가치이고, 항상 다른 나라하고 비교하고 경쟁해야 하는 것이군요. 다른 나라가 1000만원 퍼주면 한국 여성은 허탈감을 느껴 아이를 안 낳는거군요. 아이를 낳는데 가격이 있다는 뜻이군요.
정책 입안자들이 최교수님 만큼이래도 열린 사고를 가졌다면 사회가 좀 더 유연해지고 살만한 세상이 되겠죠 잠깐 말하셨지만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지원도 시대상황에 따라 바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모자란다고 걱정만 할일이 아니라 미혼모라도 똑같이 국가가 지원해 주고 사회가 포용해 준다면 그또한 다양한 선택적 진화 과정이 아닐런지요
저는 과학 지식이 풍부고 인류애가 있는 사람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니면 정치, 행정, 법 분야에 과학자의 관점을 접목시키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의 방향을 제시할 때 역시 배운 분은 다르다고 느끼거든요. 과학자들이 더 활발히 유튜브 활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ㅋㅋㅋㅋ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이 결혼을 해도 전혀 줄지 않는다는 통계가 ㅋㅋㅋ 우리나라 남자들이 어떤지경인지 바로 알려주는거지. 사람이 둘 되어도 일이 두배가 되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여자는 가사노동 종사시간이 그대로고 남성은 원래 적던게 더 적어짐 ㅋㅋㅋㅋㅋ 사회탓을 하는것도 솔직히 사회에 미안하다. 걍 2030 결혼적령기 남성들때문임 누구탓을 하고있노
맞아요 자식은 갖고 싶고 결혼은 하기 싫어요. 부모님이 비싼 돈들여 키워주셨는데 내 커리어 희생해가며 내 몸 버려가며 오롯이 내 미토콘드리아로 구성된 작은 인간을 만들어냈는데 남의 성 붙이기 싫어요. 여성 독립 = 남성 혐오 라고 몰아가는 일부 남성들 (특: 인셀) 과 비혼 가정을 인정하지 않는 기성세대 모 국회의원 각성했으면.
정말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습니다 ㅠㅠ 저도 저만의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아이를 낳고 육아와 일을 같이할 엄두가 안나서, 그리고 경력단절을 겪고 싶지 않아서 출산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정책결정자들이 내 놓은 아이디어들은..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살기 좋은 환경이 돼야 저출산 문제가 나아지지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난 남자는 아니지만 와이프한테는 제 덕분에 이혼 안하고 애 둘 키우면서 살고 있다는 말 들어본 남편입니다. 공직이라 둘째 태어났을때 1년 육아휴직내고 같이 애 둘 키우고 복직한 지금도 애들 아프면 반차쓰고 병원 데려가고 회식도 8시 컷으로 들어옵니다. 일하랴 애보랴 피곤하지만 이만큼 해야 겨우 가족들한테 아빠 노릇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비슷한 또래 아빠들 물어보면 비슷하게 다들 육아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쉽진 않지만 남자들이 함께 육아하는 사회분위기가 되면 출산률에도 반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번식이 주는 예상치 못한 행복감이 큽니다 ㅎ
요즘 정책이라고 나온게 셋을 낳으면 군면제? 정말이지 지금 말장난하나 싶었어요.!! 진심 화나드라구요~~ 결혼생활이 힘든건 현실인데 결혼하고 부딪히면서 또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지는 감정들 그로ㅈ인해서 성숙해지는 과정은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진짜 🤦 휴~~~~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내 나이 20대였던 80년대, 이 사회가 말하는 소위 결혼적령기라는 때부터 결혼과 출산이 의무 필수가 아닌 내 선택이라는 걸 일찌감치 파악한 나 자신 칭찬해. 살면 살수록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느낌. 물론 결혼은 50대초에 했지만 덕분에 정말 덕분에 출산을 안해도 되는, 내가 원했던 인생을 살게됨.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은 내 아이를 초대할 만한 세상이 아니라는걸 일찌감치 파악한 덕분. 남들 한다고, 결혼을 숙제못한거 처럼 조바심 내던 친구들, 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지만 단 한명도 행복한 친구가 없으니.
@@Arendt-m2u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결혼 권유까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왜들 그리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모르겠어요 막상 낳으면 평가만 엄청하고 지원 하나도 안해줄거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진행 됐음 좋겠고 그에 대한 책임은 안 지고? 너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주변에 아빠가 주양육하는 집 있는데 애한테 무슨일있으면 무조건 엄마탓하는 말이 나오더라구요^^엄마가 애를 안돌보니까 그런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말하는사람이2 나이를 많이먹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애를 잘 키우는것도 아냐ㅋㅋㅋ심지어 왜 그러는지도 아는사람들이 그런얘기하니까 그냥 이대로 생을 마감하는게 낫겠다싶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저또한 사회적인식과 제도가 변해서 동반자법같은 성별에 관계없는 동거인제도가 생기기 전까지는 누군가와 미래를 꿈꿀 생각은 없다고 생각해서요ㅎㅎ
조금 다른 시각에서 지금 어린 나이인 사람으로써 결혼에 큰 방해물이 경제적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저희 나이 대에는 결혼을 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동갑이나 연상을 살펴봐도 너무 다들 인터넷이나 자기들 문화에 빠져서 약간만 기분 상하면 해결이 아니라 패드립치고 싸우려고만 드는 사람이나 아예 실제 사회생활이라고는 해본적 없는것 같은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가게 종업원이나 청소부 분들께 하대하면서 무시하는 말을 웃으라고 하는게 참.. 알바 경험도 없이 부모님 용돈 받아 쓰기만 하면서 자기 부모님 험담을 하고 다니고 강의 시간에 게임하면서 소리지르는게 대학생인지 초등학생인지... 결혼 자체를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tarciciciamc 여자가 군대안가는게 불공평? 남자가 군대가게 만든것도 남자 군대가 필요할수밖에없게 전쟁일으키는것도 남잔데 여자보고 군대가라고? 그런 발상이 나오는게 놀랍도록 한심하고웃기다 야 밖에서도 꼭 외치고 다녀봐 정부에도 얘기해봐 욕을 꼭 먹어봐야 정신차리겠다면
@@tarciciciamc여자들 군대가는 거 완전찬성. 임금차별도 철폐될 거고, 여자들 중에 남자들한테 의존하는 한심한 성향 있는 멍청이들도 지가 총쏘고 남자랑 모든 면에서 다를 바 없이 똑같이 의무 지다보면 더욱더 독립적이 되고 휘둘리지도 않을 거다. 궁극적으로 정말 이 사회에서 군대까지 가는 여자들한테 성차별한다? 맞아죽을 일이 될 거임. 지금도 결혼에 관심 없는 여자들 태반이지만 결혼은 하기 싫어도 애는 낳고 싶은 여자들이 훨씬 용감하게 독자적으로 애를 낳고 혼자 기르는 분위기도 조성될 거다. 출산율은 결혼 장려로 극복할 게 아니라 결혼엔 관심 없지만 애 낳고 싶어하는 여자들이라도 애를 자유롭게 낳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 거다.
그냥... 여성들의 입장에선 아이를 낳지 않거나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지 않는 것에 대해 크게 아쉬울 것도 없고 그에 대한 행복은 이미 다른 것들이 추월해버린지 오래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 아직 제도적 구조적 차별도 많이 남아있고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도 그대로 남아있죠. 간단합니다 이 사회에서 여성은 '사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여성의 역할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싶은 마음이 더 커요 근본적인 문제는 여성을 향한 차별에서 오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돈을 많이 주고 혜택 많이 준다고 해서 모든 여성들이 애낳고 그런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을껍니다... 백날 여성차별은 없다고 염불외우고 뒤지게 패봤자 여성들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습니다... 있는거 없다고 떼쓸줄만 아는 사람들 천지인 세상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고 사는데 누가 애를 낳겠어요 남성 없이 아이를 낳는 것을 결정하는 여성도 꽤 있지만 이제는 여성들에게 결혼임신출산 자체가 꽤 부정적 내지 그닥...? 으로 받아들여진달까요 정 낳는다고 해도 다 큰 나조차도 각종 차별과 성폭력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내 애들은 얼마나 더 큰 위협속에서 떨어가며 살아야 할까 싶어서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ŒG̃-r1x 이번에 신한 은행에서도 쉬쉬 하면서 여성 남성 신입 성비를 임의로 남자에게 유리하게 조작 결정했죠. 나이든 사람들은 여전히 대를 잇는 다는 명분으로 딸보다 아들 손주를 선호 하고요. 대를잇는게 남자로 정하는것 자체가 구조적 차별의 한가지 예라고 생각합니자.
@@ŒG̃-r1x 남자들 피해 여자만 골라 폭행하는데도 야혐 폭력이 아니라며 묻지마 폭행이라 부르고, 저출산이 문제고 인구가 국력이라면서 양육비를 국가가 강제하지 않아서 이혼 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비율이 80%고, 성폭행, 데이트 폭행으로 상대는 장애인이 되거나 자살을 해도 집행유예인 경우가 허다함. 저출산이 문제라면서 여자들 출산으로 불법해고 당해서 경력단절 되는 건 방관함.
20년동안 애키우고 애가 다행스럽게도 잘되는방향으로 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자신에대해 허무감도 크고 앞으로 혹시 자식의 애봐줘야 하나 생각이 훅하고 들어오니 싫고 비참해 지는 기분까지 드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나이 이제 오십이고 지난 20년 아이에게 돈이 다 들다보니 그돈을 내가 썻으면 이것저것 다해보구 살앗을텐데 하나 해본거 없이 살앗다구 생각하니 .. 이렇게 살앗다고 남들이 좋게 봐주긴 커녕 돈 더 못번다고 타박이나 당하더러구요 인생별거 없습니다 배우자 자식 집착마시고 주어지는데로 감사하며나건강하고 재밌게 사십쇼 남부러워할 시간에 나를한번더 애껴 주시고요 첨엔 놀랏지만 내나라가 멸종 한다면 그것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인간세상 별거 없어요
확실히 지금 사회의 행태를 보면 차가워지고 냉정해지며 둘보다는 혼자, 결혼을 기피하고 출산율은 떨어져만 가지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릴없이 사랑에 빠지니 작게라도 저를 포함한 재미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냉정해진 사회제도에 목소리를 내며 따뜻한 사회로 변모하길 바라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위사람들은 그건 이상이라며 현실이란 단어를 들이밀던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아직 이뤄지지 않은 이상을 좇는 태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ㅎㅎ 그것 또한 진화가 아닐까요
결혼 포기한 23살 입장에서 이유 말씀드릴게요 1. 이혼 가정(두분 다 원할 때 자유롭게 만나서 큰 힘듦은 없었음)이라 부모의 결혼생활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음, 오히려 갈등이 더 많아서 결혼 = 걱정이라는 이미지가 있음(이건 개인적이네요) 2. 내가 애를 책임질만한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함.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불안함 3. 다들 아시는 여러가지 사회 문제들 때문에 내 자식이 태어나면 미래엔 나보다 더 힘들어 할 게 눈에 보여서 그 고통을 물려주고 싶지 않음.(그러면 안되는데 사실 날 태어나게 한 부모에 대한 미운마음이 들 때가 있음) 4. 돈 문제, 요새 영어유치원이다 뭐다 하는데 막상 애 낳으면 그런 뒷바라지를 쿨하게 포기할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혹시 등록 안하면 남들보다 뒤처질까 더 공부시키고 돈이 들어갈텐데 자신이 없음 5. 나 포함 자식 셋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중년 생활처럼 살고 싶지 않음. 나 때문에 노후 준비도 잘 안되신 것 같고 미안함. 난 내 몸 하나만 갖고 여유롭게 살래 솔직히 좋은 사람 만났을 때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위의 걱정들보다 크지 않을듯. 웬만한 사람 아니면 결혼 안함. +사회탓 정책탓만 하냐고 할 수 있는데 그럼 정책 고민, 결정하는 국회의원직 내려놓으셈 ㅋㅋ 니들 그거 하라고 나라 잘 운영시키라고 앉혀 놓은 거임. 좋은 세상 만들라고 돈 많이 주고 높은 직급 주는 거고.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받는 돈, 명예가 있으면 그만큼의 책임감을 가지고 결혼하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 만들어. 싫음 옷 벗던가.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행복한 나라 만들어줘라 상황 좀 만들어줘라 라고 해서 지원비 1억씩 퍼줘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부족하다고 느낄껍니다 ㅋㅋ 그렇게 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을 것 같고요. 남들 다 따라서 영어유치원 보내고 사교육 다 따라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배우자랑 합잘 맞춰서 자신들만의 교육방침, 양육 방침 잘 정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작정 학원 보낸다고 애들이 다 명문대 나오거나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어릴때는 부모가 학원만 보내는게 아니라 스스로 모범을 보이면서 책과 친하게 지내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20대때 4,50대 기혼 남성들한테 치근댐 몇번 당하고 보니 그냥 결혼제도라는 것 자체에 회의를 느꼈습니다. 사모님들은 저런 거 모를텐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 하겠지만 구더기는 정말 싫고 ㅡ 장도 별로 안 먹어요. 차라리 정자은행 활성화 해주고 비혼모 손가락질 안하면 아이 낳겠어요..
젊은시절 성인나이트나 산악 동호회 가면 유부녀 천국이었어요 술먹으면 아지매가옆에서 허벅지 더듬습니다. 매우 역겹지만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겁니다. 전 그런걸로 모든 유부녀들이 그렇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분들은 너무 쉽게 일반화하고 자기삶을 거기 대입 하는거 같아요 그런 일반화는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전 딸둘을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를 3명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사위나 사돈들은 자기들은 육아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저희 두딸들을 위해 손자들을 기우다가 몸과 마음이 아파서 딸들이 있는 동네에서 먼곳으로 도망을 온지 이제 1달입니다 그곳에서 42년을 살았는데 타지에 와서 적응을 하느라고 엄청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한데 간다면 또다시 두딸의 손자손녀를 돌보아야 한다 생각을 하니~~~그래도 딸들이 우리 도움을 필요로 할때 안도와주고 제가 더 늙어서 죽을때 자식들이 도와주기를 원한다면 미안해서 딸들이 있는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요~^^
남편이랑 같은 직장 다녀서 나도 육휴 쓸테니 너도 써라 라고하니까 자기 부서는 남녀불분 육휴을 안 쓰는 분위기라 어렵다고 하네요 그 부서는 회사 핵심부서인데 육아휴직을 가면 돌아올 때 예외없이 변방부서로 밀리니까 여자도 출산하고 바로 돌아온대요 자리 뺏길까봐ㅡㅡ 회사에서 육아휴직/복직은 보장해줘요ㅎㅎ 근데 같은 부서로 안 보내고 되게 힘든 곳으로 보내요ㅋㅋㅋㅋ 뭔 죄지은것마냥;;; 제도가 있어도 못 쓰게 하니 참나
육아해보니 임신과 출산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아기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1시간 2시간마다 깨는 아기 밥주랴 씻기랴 출산 후 몸 회복은 불가하고요 잠도 잘 못자요. 도우미나 가족 도움 없이는 혼자 하기 어려운 게 육아입니다. 절대적으로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도우미비용이나 수당, 영유아 보육자의 이른 퇴근 등 제도적 보완이 정말 절실해요. 6시에 퇴근해서는 육아에 동등하게 참여하기 어려워요.ㅠㅠ
아이 한 명 당 엄마/아빠 각 2년 유급 휴직이 강제수준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복직은 당연하거니와, 승진 등에서 불이익 발생하지 않게요. 꿈같은 얘기겟지요. 사람들이 너무 좁게만 손익을 따지지 않았으면 해요....'니가 회사 안나오면 그일은 누가하냐..' 딱 이논리로 이 나라가 이 꼴이 되었습니다. ㅠ
맞아요!! 남성에게도 네새끼 인건데 남성도 사회적인식도 너무 부족해요......오은영선생님 프로만봐도 육아상담은 부부가 같이 하지만 실생활을 보면 육아의 95프로는 엄마만 하고 있는..... 대통령부부는 애도 안키워봐서 69시간에 8시 등교 얘기하고 국회의원도 대다수가 남자에....실효성있는 정책이 잘 안나오는 큰원인이죠
교수님말씀처럼 새들이 공동육아를 하는걸 이번 봄에 집앞 호수에서 봤어요! 뿔논병아리새끼를 등에업고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애기들 밥먹이는데 빠르게 커가는 새끼들을 보면서 새들도 저렇게 힘들게 키우는구나.. 존경심이 들만큼 열심히 찾아서 쉼없이 애기들 먹이더라고요.. 요즘 저는 희망을 동물들에게서 보는것같아요. 인간들이 땅을 소유한다고 믿고 함부로써서 많이 더러워졌는데 너희가 더 많이 자연을 누리고 인간이 아이를 덜 가지면 유해한 쓰레기도 덜 만들어질테고...ㅎㅎ 그런 생각을 저녁산책하면서 해요. 너무 허무주의일까요?ㅎㅎ
임신 8개월차, 출산 56일 남은 사람입니다😊 난임으로 힘들었지만 출산해야겠다 라고 결심한데는 남편의 성품과 가사참여도, 회사의 출산육아휴직 가능 여부가 큰 기여를 했답니다❤돈도 돈이지만 현 회사의 팀장으로 제 커리어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국가의 많은 정책이 필요한 부분인것같습니다!!
커리어 포기 안하신거 정말 좋은 결정이네요bb 회사 복지가 엉망이라 여자들이 임출육 때문에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경제력 다 상실해서 집에서 위축된 채로 살게되는 현상이 참 답답했는데 나라에서 강하게 규제를 가해서 회사들이 육아휴직 제도를 훼손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도 직장을 유지하고 사회에서 한 자리씩 하며 살고 있어야 이 사회에서 안그래도 물리적인 약자인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살수 있으니 말입니다
커리어 계속 잘 유지하기 원하시면 결혼까지는 몰라도 출산 육아는 비추. 아이는 너무 예쁘지만 내 커리어는 이미 산으로... ㅠ 남편보다 공부 더 많이 하고 수입도 더 많았는데.. 아이 낳고 일 줄이면서 - 프리랜서라 - 어느 순간 같은 일 하는 동료들 커리어에 비해 참 아쉬운 상황이 돼 버렸네요. 당연히 모든 스케줄은 아이 위주로... 싱글인 동료들은 여전히 날아다니는데 아이 키우는 동료들은 하나같이 직업이 부업처럼 되어 버린...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일단 좋아하는 일 오래오래하고 정점을 찍고 만족하며 살고 싶네요. 50 넘어서 누군가 만나지면 다행이고 아님 말고. 싱글일 때 모아놓은 돈으로 실버타운으로.. ㅋ 너무 외롭지 않을까 생각 들겠지만 인간은 결혼한다고 안 외로운 건 아닌 거 같아요 ㅋ😅
근데 진짜 신기하네요ㅋㅋㅋ 이분 영상 오래 전부터 봐왔는데 일관된 주제로 조리있게 말하시네요. 정말 웃긴 건 정부에선 최교수님께서 오래도록 했던 말은 듣지도 않고 피터슨연구소 가서 의뢰해서 똑같은 말로 후드려 맞고 눈막고 귀막고 있더라고요ㅋㅋㅋ 정말 출산율을 올리고 싶으면 이분 유튜브만 몇 개 정독해도 답이 나오는데ㅋㅋㅋ 지금 출산율도 지방에서 하드케리 하는 거라 곧 서울권 출산율처럼 0.5대 찍을 날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 올리고 싶은척 하면서 이익 보려는 사람들이 있어 그럴지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양당 싸움에만 관심있고 백날 서로 손가락질만하는데 그 현상을 만든 우리 또한 잘못입니다.
@뉴유우우우우 뭔 헛소리를 있어보이게 장황하게 하고있네 여기서 미국 아프간얘기가 왜 나와ㅋ 통계에 입각해서 결혼의사가 남성이 압도적으로많고 여성이 압도적으로 적고 인신매매인 매매혼까지 해서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는거 한국남자쪽이고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여성에게 나쁜거래다 라고 한줄요약까지 해줬고 한국남성들 끝까지 정신못차리고 도태될것이고 한국여자들이 눈 낮춰서 받아줄일은 절대 불가능일것이니 외국남성과 결혼 정자은행도입 미혼모가정 싱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지원하고 받아들여라 라고했는데 남자편 안들어줬다고 징징대기만하네 끝까지
@뉴유우우우우 페미니즘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남성 무리 사이에서 더 생겨났을 뿐 여권이 수치로 보이게 좋아진 건 없지ㅋㅋ 그저 언급이 많이 되니 당하고 사는 줄 모르던 여성들의 인식이 달라진 거임ㅋㅋ 그리고 애초에 남성의 결혼 기피 요소라고 하는 건 성별 간의 격차에서 생긴 문제가 아닌 20대, 30대 등 세대를 관통하는 문제 뿐임. 남성이 생각하는 기피 요소는 여성도 똑같이 문제라고 여김. 다만 그것보다 더 큰, 남성은 겪지 않고 여성 대다수만이 겪는 문제(폭력, 커리어의 단절 등)가 있기에 남성과 다른 답을 할 수밖에 없는 거임. 일단 님 댓글 보고 결혼 및 출산 기피하는 여성들 다수 생길 듯ㅋㅋ 매국적인 마인드가 ㄹㅈㄷ네요
정부의 관심은 세수걷는거랑 부동산뿐
모두가 부모가 될 필요는 없다
아무나 다 부모가 되었던때가 이상한거다
반려견 한마리 키우려했을때 온 집안에서 깊게 생각하고 데려와라, 생명이고 평생책임져야한다라며 반대했었는데.. 아이는 생각많이하면 못낳는다 일단 낳으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라며 부추기는 말을 듣고 진짜 많은생각을 했다... 사람 한 생명 키우는 무게가 강아지만도 못해서 쓰겠나
진짜 맞는말이네요
비혼 비출산이 무조건 진리.... 당장 나만해도 그냥 나 자신이 죽어 없어지는걸로 내 유전자는 도태시켜 버리는게 오히려 사회를 위해, 환경을 위해, 역사를 위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띵언이네요..완전 공감합니다..
와 오늘 제가 생각한 거랑 같은 생각이네요.
강아지나 고양이같은 반려동물 데려올때는 공부도 하고 생명이니까 소중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 반려동물보다 더 복잡한 인간을 갖고 낳는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많이 안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를 키울 의지도 정서적 능력도 없는 사람이 낳는게 문제인데
낳는 게 아니고 싸지르는 사람들 많음..
전 이정도면 회사에서 자리 잡았겠지 생각하고 10년 일하고 출산과 육아를 시작했는데요.. 엄청난 착각이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기혼여성이 되자마자 이전의 성과나 현재의 퍼포먼스와 관계없이 차별과 괴롭힘의 표적이 되더라고요.. 중견기업이고 비슷한 일을 겪은 지인도 있어요.. 전 결국 정든 회사를 떠났답니다.. 2023년 이야기예요
듣는 제가 다 속상합니다😢
공감능력, 성인지 감수성 결여된 요즘 한남들한테 뭘 바라나요 아직도 난 육아참여는 적극적으로 '도와'줄거라 말하고 다니면서 지가 깨어있는 남자인줄 알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90%임 그래놓고 요즘 여자들 왜 결혼 안하냐고 나약하고 빼액거림
맞아요.. 아이만 빼면 출산은 손해인거맞아요 ㅠㅠ.. 여자는
저는 여성비혼을 응원하는 이유는 비단 여성들의 고통을 본 것 뿐만 아닙니다. 남자인 저도 가장노릇을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에 자발적 비혼을 결심한 겁니다.
그럼 당신 새끼 낳는걸로 외간남자들은 당신 일 나눠서 해야되고 회사는 월급도 챙겨줘야되는데 반가울까 ?
지금도 '결혼을 해야' 주는 정책 위주고 미혼모, 비혼모에게 주는 정책은 전무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에서는 출생율 보다는 결혼율 올리기에 더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왜냐면 많은 사회비용을 기혼 여성의 무상노동으로 기여하고 있거든요. 아이과 남편의 케어는 물론이고 친가, 시가 부모의 간병과 노후까지... 이걸 거의 기혼여성의 노동으로 때우고 있어요. 여기서 남편돈으로 한다는 말은 마세요. 간병인과 사회복자사 일일히 쓰면 매달 nnn만원 들어갈 일을 딸과 며느리들이 무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거 다 비용으로 지불할 생각도 능력도 없으니 남자와 여자 짝지어줄 생각만 하고있는 거 아닐까 합니다.
가부장제에 여성 하나씩 배당해야하니까요
이제 여자들이 결혼 안 하니까 병원에 아들들이 자기 부모 모시고 오더라구요.
40대에 미혼이면 부모는 70대니까.
그런데 아들들은 인내심이 없어서 자기 아픈 부모한테 소리지르거나 부동산 내놓으라고 ㅈㄹ함.
노부모 폭행 가해자 1위를 다툼.
40대 이상의 남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시부모 간병 여자 몫이 되어 집-병원-집-병원 창살 없는 감옥 속 공짜 간병인+파출부 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게 저출생 문제의 핵심이죠.
@@user-yj6bx7md5l 님 저도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완전 불효자식이네요 😑😑😑😑
뿅뿅님 이런 정부정책은 출산율 떨어뜨려요. 그리고 이대남 현상도 출산율을 더더욱 떨어뜨리고 있죠.
댓글만 봐도 그렇고, 세상엔 아직 교수님 말씀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출생률은 앞으로도 점점 더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특히 방구석이대남들은요. 어차피 그들은 사회력이 후져요.
@@Gjfnbdsiqlllallslfk 여왕개미? ㅋㅋㅋㅋ 구독자들이 최교수 말을 무조건 적으로 추종하고 있다는 것으로 들리네. 영상을 보긴 한건가? 너랑 의견이 다르면 다 틀린거야?
@선한 공감합니다.
@@Buddaandshiadr 님 국제결혼도 녹녹피 않습니다. 외국여자들도 눈이 없는 줄 아나요?
@@세렌디피티-w1s 커뮤니티 제발 그만 보세요.
보직 심의 대상자 중에 여성, 남성이 각각 1명씩 있었습니다. 두 분 다 경력은 비슷했는데, 여성분은 아이가 있어서 탈락했고 남성분은 아이가 있어서 붙었습니다.
아래는 심의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 "애엄마는 아이를 돌봐야하기 때문에 야근을 자주 하는 보직에 안 맞다.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
- "애아빠는 가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연봉도 높고, 진급에도 유리한 현 보직을 주는 게 맞다"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이런 직장들이 있습니다.....
A : 여시는 이런거 진짜 실제 보고 들은거야?
B : 응, 직장 안다녀!
씁쓸하네요..ㅎㅎ
나가서 일하세요. 집구석에서 소설쓰지말고... 존나 웃기네. ㅋㅋㅋ
인사에 인 짜도 모르는 소라하고 있네. ㅋㅋㅋㅋ
이게 현실이다 ㅋㅋ
@@BabyDriver비에이비와이너한텐 소설일지라도 저게 현실임 면접장에서 여성지원자는 남친있냐 결혼예정이냐 이런질문받는다고 말하면 뒤로 넘어가겠네ㅋㅋ
출산률 자체를 신경쓰는게아니라 1남성 1여자 보급을 걱정하니 아무리 돈을 써도 출산률이 오르겠나요
우리나라 정부는 정상적인 가정 외에는 인정을 하지않는 사회적 분위기부터 바꿀 생각을 하지 못하니까요
우리 세대는 여성들이 남편이없으면 은행업무자체를 하기도 힘들었던 시절이 지나 혼자서도 생활을 영위할수 있고 선택을 할수있는 첫 세대입니다
최재천 교수님 너무 참된 어른이고 멋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여성들이 혼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니 저출산이 온겁니다.
ㅋㅋㅋㄹㅇ남자한테 여자못붙혀줘서안달 ㅋㅋㅋㅋ
딸들이 집에서 귀하게 자라서 모지란남자 뒷바라지해줄일잇나오 ㅋㅋ
@@user-ix7sk2pd4q 딸팔이 장사 못하면 악성 재고가 부모 노후 위협 합니다. 딸들이 과연 노후 대비를 할까요? 대다수가 돈 안 모읍니다. 부모를 거머리처럼 죽을 때까지 흡혈하는 것이 딸입니다.
암요 빨리 일부다처제 하고 도태된 한남들이 반란 일으키기전에 감옥으로 가둬버리죠.
여자가 독립적으로 혼자 일어설 때 애를 낳지 않는다먄 그 사회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자발적으론 애 낳기 싫다는 건데
육아를 도와준다 참여한다 너무 싫어요
육아는 함께하는 겁니다
저는 비록 혼자 키우는 세대였지만
내아이들은 함께 육아하는 세대이길 바랍니다
정부의 제대로된 정책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재대로된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최교수임이 말하는 육아를 도와준다는 말로 남편의 함께하는 육아 역할이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출산율은 경제 즉 돈과 부동산, 직장, 미래와 관련있는거지 남편의 육아 역할과는 관련이 별로 없습니다.
@@GimanLee안 겪어보셨군
@@강혜경-i2b 님 출산율 저하를 남자가 도와줘야한다라는 걸로 얘기하는건 아니잖아요. 정부가 경제를 말아먹은걸 문제삼아야지 남녀 갈등을 재점화시키는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안 겪어본건 좀 논외의 이야긴거 같습니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시댁행사.식사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육아도 함께 ~ 벌이도 맞벌이로~
엄마들이 사회적으로 포기와 좌절을 가정내 차별과 희생을 겪으면서 내딸은 나처럼 안살게 할거라고, 결혼도 아이 낳지도 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 수 있게 키우겠다는 분 많았던 듯 합니다. 이제 우리 엄마들이 바랬던 대로 비혼 비출산이 실현되는 것 같아요.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머라노 그럼 임금부터 동일하게 맞춰야지ㅋㅋ 그건 또 싫겠지?ㅋㅋㅋ
@@성이름-g5k임금 동일함 다만 여자들이 돈 되는 일을 안 함
@@illililillli 여기 댁 TMI 이야기 물어본 사람 없음~
@@illililillli 그렇군 하면서 읽다가 유부남이라는 거 보고 걸렀다. 마누라와 애는 뭔 죄냐? 스스로 ATM기 자처하네 ㅇㅇ
와 제가 항상 하는 말을 (죄송하지만 연세 드신) 교수님이 하시다니... 역시 최재천 교수님이세요😂 "남편이 잘 도와줘?"라는 질문 들으면 발끈해요. 도와준다니? 자기 애는 본인이 키워야지 도와준다니?
우리 부부는 남편이 원해서 임신했고 남편이 아기와 육아에 더 관심이 있어서 육아로 안 싸우지만
이 사회가 임신 출산 과정에서 전부 다~~ 싹 다~~ 엄마한테만 말하더라고요.
온갖 정부 지원 신청부터
베이비페어 가도 나한테만 말 걸고 나만 보고 (내가 입 닫아서 남편이 대답해도 나한테만 질문하고 나만 보고 대화 이어감)
사진 스튜디오에서도 나한테만 전화하고(아빠 번호 알려줬는데 엄마랑 말해야 한다고 굳이 바쁜 나한테 전화)
다 말하자면 끝이 없어요... 전부 엄마 일이에요. 전부... 이놈의 구시대적이고 촌스러운 사회 관념 너무 짜증...
꼬여도 너무 꼬이셨다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마저못해 엄마 역할을 연기할 뿐인 어머니에게서 온전히 사랑받지 못할 아이가
@@김인욱-u5q 1. 제가 말한 건 전부
엄마 역할이 아니라 부모 역할입니다
2. 아이에 대한 사랑과 치우쳐진 성별 역할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3. 엄마가 뭔가 못 하면 아이에 대한 죄책감을 씌우는 전형적인 논리네요.
@@김인욱-u5q 님같은 분 때문에 출생율이 떨어지는 거임 이렇게 부담을 주니 누가 애 낳겠음?
대부분의 집이 엄마가 99프로 양육하다보니 다들 그런거 같아요.....물론 상술도 있고요....아빠들보다 엄마들이 육아용품은 더 비싼물건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무튼 본이의 자식을 육아 하는건데 돕는다는 표현할때 정말 한번씩 화가 올라오죠!!!
@@캣닢사탕 하긴 현재2030 부모세대한테 어리광부리며 자랗으니 저런것도 부담으로 느끼는거보면 그냥 애 안낳는게 맞아
여러 회사를 다녀봤는데, 90%가 여성으로 구성된 극여초회사 다녀보니 여자가 많아야 상대적으로 덜 눈치 안보고 회사생활 할 수 있더라고요. 출산/육아 휴직이 엄청 자유롭고요, 임신부 단축근무, 정기검진, 연차사용도 눈치 안보고 팍팍 쓰더라고요. 바로 직전에 다니던 회사는 남자가 90%인 극남초회사였는데, 결혼한 젊은 여직원들이 임신이라도 할까봐 사장이 벌벌 떨었어요. (반대로 남직원이 와이프 임신했다하면 엄청 축하해 줌)
@@토리형-s8y 그건 임상간호사들 특유의 업무환경의 문제이지 비임상 간호사들은 안그래요.
대체 극 여초회사가 몇이나됨 우리집만해도 큰회사는 아니지만 프론트 데스크 아니면 앵간하면 전부다 남자뽑으려고 하는구만
공감합니다.
남자사장+남초문화회사에서 잦은 야근과 술회식에 너무 술 먹는 회사라(본사사무직인데도)회식하면 토하고 고주망태되서 들어왔는데 여자사장+여초문화회사들어가서 잦은 술회식이나 야근없어서 좋았어요. 회식도 점심이나 저녁에 좋아하는 식당으로 가고 저녁에 하면 끝나고 단체 영화보고 이게 사장성별따라 극명하게 다를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성별떠니 사장바이 사장(+회사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요.(아 그 남초회사는 심지어 여자본사직원들 전부 계약직으로만 쓰는회사였어요.
무기한 계약직으로...외국계회사에 회사명만들어도 다 아는 큰회사였는데...😅)
백날 미디어에서 여초 직장 최악이라고 세뇌하는데 겪어본 사람은 알지 극남초 직장은 진짜 최악이라는거... 눈치+서열+아부 그리고 은근한 무식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지상 최 악의 직장이 탄생하는 거임 거기다가 술도 엄청 마심ㅋㅋㅋ 효율? 가성비? 그것도 회사 이끌어가는 것들이 그나마 정상일때 가능한 거고 남자들은 서열의식이 뿌리까지 박혀있어서 윗놈이 제정신 아니어도 그냥 따라가더라 걍 노답임
와 역겹네요 ㅎㅎ 그 남직원 와이프 애낳아서 실직하면 고생하는건 또 그 남직원일텐데 진짜 1차원적인 생각
육아에 참여한다 집안일과 육아 도와준다 이 표현 정말 싫어하는데 교수님이 언급하셔서 감동받았네요ㅠㅠ 이 문제로 여기저기에서 압박을 받고 있고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상황이라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출산 육아하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네요...
아이 낳은 이유가 부모님이 자꾸 푸시를 하셔서 낳은 것도 있으신건가요?
@@호엥-g1c 아직 임신 전인데 계속 임신 압박을 받고 있네요 결혼한 지 1년이 넘어서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ㅠ
건강한 몸과 마음이 준비되었을때 임신 출산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그렇지않으면 육아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세상에서 젤 힘든게 육아인데 남녀모두 준비가 안되면 정말 힘듭니다 부모님께는 딱 잘라 말하세요 말씀은 고맙지만 낳든 안낳든 본인들이 알아서 할거라고 하세요
도와준다는 얘기는, 결국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ㄷ 난 내가 육아 할테니 여자가 나가서 백프로 벌어왔음 좋겜듬
약 15년전 인천 박문중학교(당시 박문여자중학교) 모 과학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머지않은 미래에 극심한 출생률 문제를 겪을 거다. 문제를 해결 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비혼모 미혼모를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니라 국가에서 오히려 훈장과 상금을 주고 아이를 잘 보살펴주면 된다. 아빠도 없이 어떻게 혼자 아이를 낳고 키울 결심을 했는지, 그 훌륭함을 높이 사면 된다고요. 결혼이 없어도 남자가 없어도 아이는 낳고 키울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류 역사와 함께 존재한 비혼모 미혼모가 그 증거입니다. 물론 출생률 문제가 없더라도 비혼모를 낮잡아보고 손가락질하는 사회 분위기는 꼭 없어져야겠지요! 그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을 하시고 학생들한테 말씀하셨을까요. 이게 바로 과학을 공부한 사람들의 혜안일까요? ^^
애를 낳지 않은 부부는 부모의 마음이 절대 가질수 없다고 합니다. 결혼한 남녀가 무자식인 윤석렬 김건희는 진정한 부모의 진심을 가질수 없도다. ㅡ 그래서 친일 매국자 굥석렬은 사퇴하라^^
독일 살고 있는데요. 여긴 결혼전에 아이 낳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성관계도 일찍 시작하고요. 그렇다보니 이미 경험하고 20대 중반 쯤엔 몸뿐만이 아닌 맘 잘 맞는 짝을 찾고 싶어합니다. 결혼도 일찍 하구요. 또 중간에 이혼해도 새출발을 축하하는 분위기.. 한국은 너무 경직되어 있고, 한가지의 삶의 방식만 이상적이다 정해 놓는 경향이 있어요. 여긴 혼외자식도 많습니다. 남자가 아이의 츌산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결혼생활이 책임보다 감정으로 이뤄지죠 한쪽이 마음 떠나면 바로 이혼하니까요 독일이 특히 더 여성주의적인 사회인데 딱히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al289 맞아요. 이혼에 유책주의가 없죠. 이혼할 때 이유가 뭔지 아무도 안물어봐요. 변호사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는 어떻게 할 것인가?/돈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두가지만 묻습니다. 이혼할 때 경제적으로 한쪽이 기울면, 경제상황이 어려운 전 배우자에 대해,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어느 기간 까지 지원도 해줘야해요. 그리고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에 대한 지원과 도움도 정부 차원에서 되어 있으니 그걸 이용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도 든든하구요. 그리고 제 주변에 결혼한 여성들은 어떤 형태로든 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 자기 주머니는 따로 갖고 있습니다.
한국은 합의 이혼을 제외하고 둘 중 하나가 법이 정해 놓은 7~10가지 잘못을 저질러야만 이혼이 되니까(유책주의) 이혼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잖아요..독일은 주홍글씨없이 새출발할 수 있다는 점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은 유책당사자는 이혼 신청을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죄없는 상대방 배우자는 지옥같은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배우자의 유책 증거를 비밀리에 모으고, 이혼을 신청하고 죄를 저지른 배우자의 공격과 방어를 막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해야할 경우도 많구요.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요? 이혼하고 나면 탈탈 털려서 삶을 재건할 힘이라도 남을지? 물론 헤어짐은 무척이나 아픈일이지만 살다보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실수를 할수도 있는데 한국은 한번 결혼했는데 그게 잘못된 선택이었을 경우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계속 의무로 살아야 한다면.. 그게 과연 좋을까 생각도 들어요. 독일은 “개인이 얼마나 좋게 느끼는가?” 가장 중요해서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은 상당히 중요해요. 감정없이 책임감 만으로 산다는 것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놓고 반쪽으로 사는 것 아닐까요. 감정이 중요하다고 해서 책임을 멀리하는 것도 아니구요. 서로 인간으로서 일말의 연민도 없는 사이까지 됐는데 허물뿐인 아내와 남편 타이틀을 붙잡고 있는것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런데 여기는 남편이 돌아올때쯤엔 대부분 더 이쁘게하고 기다려요. 남편도 아내와 눈을 맞추고 부부사이에 감정을 서로 만져주고 캐어해주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주로 바람이나 걍 이혼 순으로 갑니다. 경제적인 이유의 이혼도 많지만.. 전 한국 보다 더 어려운 레벨의 결혼 생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했다고 책임만 강조하고 그냥 가족처럼 편안하게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높은 레벨.. 저도 한국에서 사람끼리의 정해지면 순응하고 그냥 노력하고 사는 책임이나 의무를 강조받고 살아와서그런지..여긴 내가 힘든데도 꾹 참고 사는 건 대부분 없습니다. 나도 상대방도요.
그렇다고 독일은 이혼법이 바뀌고 젊은 세대들에게선 낮아진 이혼율을 보여준다는 통계도 있으니..
한국의 결혼과 이혼과 관련해서 무엇이 더 여성에게 좋은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이혼을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eal289 남자가 출산여부 결정할 수 없지만 양육비는 빡세게 져야함..우리나라는 한남이 도망가도 여자가 낳고 비용부담도 해야함..미쳤다고 낳나..ㅋㅋㅋ
장단점이잇죠 이혼이 자유로운게 꼭 좋은 사회일까요? 출생율이야 올라갈지 모르지만, 버려져서 부모의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도 많아요.
@@amos3395 차라리 이혼하는게 나을, 가정불화 넘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도 불행하긴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사유리도 아빠 없이도 아이 잘 키웁니다.
꼭 결혼제도 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없다고하면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뭔가가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이런 가치관이 없어져야 합니다.
맞습니다.
사유리는 일본인이며 일본사상을 가졌고 연예인이라는 개꿀빠는 직업을 가졌습니다 일반대한민국사람과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애낳기전에 착한아내를 목표로하자.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사유리 집안이 얼마나 풍족한지 모르시나보네요
저도 인식 개선에는 찬성하는 입장이고 한국도 정자은행 합법화는 문제 없다고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서 여성분들중에 기증 받아서 홀로 아이 키울 능력 되는 사람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 싱글맘은 이혼한 남편으로부터 양육비라도 받아내지 정자기증 받으면 누구한테 받지도 못하고 홀로 감당해야 하죠. 당장 옆에 남편이 있어도 안 낳겠다는분이 넘쳐나는 한국에서 사유리케이스는 그냥 판타지 소설 같은 이야기죠. 그리고 기증받아 키우면 그거야 말로 독박육아 그 자체인데 그거 감당할 사람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유럽은 미혼모 양육비 국가가 우선지급하고 남성쪽 재산을 국가가 차압하잖아요. 한국에서 현행법으로 미혼모 출생아 양육비 지원하면 결국 아이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의 책임만 경감되고 그 몫을 국민세금으로 부담하는 꼴입니다.
유럽은 여성쪽 재산도 차압해요
아이를 안키운는 사람 재산을 차압하는거죠
한국도 아이양육 안하는쪽 재산을 차압해야 합니다
합의 이혼 아닌 미혼모는 대부분 남편이 누군지 모름
@@dhrjsgur 모르는 경우는 어쩔 수 없고요
애비가 누군지 알면 친자확인 소송해서 양육비 청구할 수 있지만 안준다는것
그게 사회복지죠~ 그 아이들도 크면 세금을 낼것이고, 우리도 늙으면 사회복지에 의존하게 될텐데요. 그리고 책임안지는 아버지들은 국가가 미혼모를 도와주든 말든, 어차피 책임 안질거에요. 반대로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을 질것이구요.
@@travelerxdreamer6929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면 낳을사람은 어차피 낳고 안낳을 사람은 어차피 안낳을거 같은데요. 둘이 키워도 힘든 세상에 미혼모가 양육비 지원받아서 혼자 키운 아이가 세금 내는 사람으로 잘 자랄까요? 지금도 15%의 한국인이 90%의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미혼모 출생을 장려하면 출산율 자체는 올라갈지 모르지만 출생한 아이와 엄마의 삶은 더 어려워질거에요. 단지 숫자만 가지고 인구를 늘리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비출산 장려자가 됐죠. 남자가 꼬시고 애원과 협박에 결혼해 년년생 낳아 키우는데 대놓고 저보고 다 엄마가 해야할일이라는거죠. 모든 거짓말로 애 낳게 하고나니 니가 그래서 뭐 이제 어쩔건데 이런말을 듣고 결혼 생활을 했으니 얼마 억울함 후회로 살았겠어요. 지금도 후회하며 자식들 20살되서 다 독립시키고 이제 제 인생 살아요.
고생많으셨어요 행복하시길
님이 선택한 남자인거죠
자업자득 입니다
잘못 시집가서 징징대는 여자들 보면
하나같이 남자 보는 안목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내 주변에 모솔 3명 있는데
진짜 협조적이고 착하고 엄청 성실한 친구들인데
단지 이 세명 모두 쑥맥에 재미없다는 이유로
여자들 못 사귀던데요
같은 남자가 봐도
한 여자에게 평생 충성을 다해줄 친구들인데
여자가 안만나 주더라구요
이런친구들 좀만 주위를 봐도
지천에 깔렸는데
굳이 바람피고 막말하고 등등
여자들이 무책임한 남자를 선별하는 안목이 부족한거라 생각합니다
남자들 눈엔 다 보이거든요
결국 여자가 최종적으로 남자고를 때
잘못고른
여자탓이 1순위죠
진짜 그 친구들 보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재미만 조금 없을뿐이지,
그 누구보다 성실한 친구들 인데요
누가 꼬드겨 엮어도 다 심보,마음을 알아채고 싫어서 결혼안하자예요.이제부터 꽃길만 있길 바래봅니다.
딱히 남자만 잘못한건 아닌듯요
@@WaitingZZZ 남의 인생사를 두고 소설이라 하고프면 근거 정도는 같이 적어주셔야죠.... 요새 신혼도 아니고 20여년전인데 현실성 오히려 다분ㅋ 딱히 자극적인 묘사도없구만
맞는말씀이고 공감합니다 ㅎㅎ 미혼 남녀가 만나 결혼이라는걸해서 출산을해야 "정상적인"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만이 "정상적인"아이로 인식되는 사회분위기가 바뀌지않으면 출생률 반등은 절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출산율 출산율 걱정하는 뉴스가 그렇게 나오면서도 낙태도 하기어렵고 비혼모에대한 사회적 시선, 복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논하지않고있다는게 아이러니한거죠ㅎㅎ 진정 국가 경쟁력을 위해 출생율을 걱정하는게 맞을까요? 제가보기엔 가부장사회를 유지하려는거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그렇게나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나라가 동시에 '아동수출국' 상위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입양을 보내는 아동의 수가 OECD국가 중 3등이라 들었습니다. 그마저도 1,2등은 전쟁이나 국가재난 상황... 우리안의 위선 부터 깨부수어야 합니다.
여혐민국임 이나라는 ㅋㅋ 그냥 여자가 애 안낳아줘야함 가부장제가 무너져야함~
낙태가왜어려움? 우리나라 많이할껄?
인정합니다. 현 한국은 건방지게 사회에서 정상가정을 정해놓고 거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손가락질하고 배척합니다.
마지막 줄 정답..
결혼하고 애 낳은 여자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니까요.
결혼하면 남자보다 가사 육아 노동을 몇 배나 더 해야 하는 불평등함, 회사에서는 잘려, 재취업 안돼,
불행한 것만 기다리고 있고 몸만 힘들고 경제적 보상은 없으면서 그나마 갖고 있던 적은 월급마저 빼앗겨,
비혼 비출산 여성의 행복도가 가장 높고 수명도 가장 길다고 합니다.
저도 혼자서 책 보고 목욕 길게 하고 카페 다니고 공부하고,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나다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해서 시댁에 감정노동하고
남편은 안 치우고 요리 안 하는데 나만 청소하고 요리하고
남편은 애 안 보는데 나만 애 보느라 녹초고
남편은 계속 직장 다니는데 나만 잘리고
결혼과 육아는 생각만 해도 불행해요.
괜히 연애했다가 누굴 좋아하게 돼서 결혼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아예 이성을 안 만나요.
덕분에 카카오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도 검사에서 늘 상위 5%에 들고 평균에 비해 30점이나 높아요.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안 낳기로 한 내 자신에 감사해요.
한국의 여성 합계초혼율은 46.3%입니다.
둘 중 하나도 결혼 안 한다는 거죠.
누가하라고협박함? 안하면되지
@@fireice460 그니까 안하잖니?
지나가던 유부인데요... 결혼의 단점만 보시는 것 같아요. 정말 경단되고 셤관에 온갖 힘든일 다 겪였어요. 그런데 거의 10년차지만 다시 태어나도 저랑 결혼하고 한날 한시 죽자는 남편과 인형같이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들 보면서 얻는 행복도 있어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균형적으로 보시는게 좋아요. 엄청난 바닥과 엄청난 행복 다 경험 가능
결혼 하시는 분도 안 하시는 분도 본인의 선택에 만족하시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고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원하는 대로 자기 인생 살아야 마땅한 거죠.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어야 사회 다양성이 높아진다고 결국 그 사회 구성원인 내게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이분말도 일리있다고 생각하며 존중해야 한다
물론 반대의견(행복한 결혼생활과 아이를 낳아 기르는 행복)도 들어보면 일리있으며 당연히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함
교수님을 국회로 ~~
현재 권력을 가진 나이 많은 남자들은 아무것도 몰라요~ㅋㅋ
속이 다 시원해요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다 번아웃 온 사회구나ㅡㅡ
ㅋㅋㅋㅋ정말 그러네요
현재 사회에서는 출산 육아를 했을 경우에 자기 자신의 삶조차 힘들어지고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느껴서 점점 번식을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대로 국가와 사회가 노력하고 바뀌어야 그런 두려움이 적어질텐데 주변 모습은 그게 참 어려워 보이네요.
그럼에도 교수님 말씀처럼 저도 요즘 육아하며 번식이 가져다주는 예상치 못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는 약간 정신 장애가 있는데..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엄마가 인생을 거의 포기하게 됩니다
반면 아빠되는 사람은 경제를 책임진다는 미명??하에 사회생활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훨씬 자유로워요
여자들이 아이 안낳으려하는게 저는 너무 이해가 가요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여혐도 큰 이 세상에..
그냥 한 두세대 저출산이 지속되서 한국사회가 완전히 재개편되길 바랍니다 국민들 인생관 세계관도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rizzmania 필드에서 느끼는 현실을 말하고 있잖아 모지란 멍멍아
저 교수 와이프는 행복할까 ㅋㅋㅋㅋ저사람은 참여했을까??
@@대박나고싶은채널 그... 삶이 너무 팍팍하다 싶으면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같이 기른다도 안됨
내가 키워야한다 라고 애초에 머릿속에 박혀 있어야함.
그게 아니면 남자라는 머릿속은 내가 이만큼 희생한다라는 ㅈ같은 생각을 가짐.
진심 실제로 남자들이 한말 듣고 작성한 거.
누가 알면 여자 혼자 애가져서 낳은 줄 알겠어
남자 여자 바꿔서 적어놔도 똑같은데 이걸 좋아요 처누르는 새끼들이 많다는게 문제...
@@user-qo1lr4vq6c 그러게, 얼만아 ㅈ같은 사내가 많으면 이러겠어.
성별을 떠나 둘다 ㅈ같은데, 저런 생각을 하는 성별이 굳이, 따지면 남자들이 더 많더라고? 난 살다살다 올때 마트에 들러서 애들 먹을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사다달라고 하는 것도 희생이라고 말하는 성별은 ㄹㅇ 처음이었음.
본인들은 장 볼때 맥주나 소주 사다 놓으라고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말이야.
이건 성별 갈라치기가 아니라 아래 적어 놨듯이 실제 남자들이 한 말 듣고 작성한 거니까 이해 안가면 걍 입 다무는 것도 방법이란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에서도 동아시아 국가들의 떨어지는 출산율 원인 1등이 혼외출산의 부재라고 뽑았죠..
하지만 한국에서 결혼=출산 이라는 인식이 벗어날 확률은 극히 드물것 같긴 합니다..
혼외출산이 없는 이유까지 파고 들어야죠. 나만 살기도 힘든 세상에 나라에서도 안 도와주는 혼외출산을 부담할 이유가 없으니.
@@jjuneyong553 주변 인식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아빠 없이 엄마 혼자서 애 키우는 거 보면 대부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니...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에효 쉬벌.. ㅠㅜ
여자 출산함 죄인 취급하는 회사가제일 문제죠 . 그거 버틸람 보통 멘탈로는 힘들어요
현재의 결혼제도가 이렇게 확고한 사회에서 출생률을 높이려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정치인들은 그쪽으로 생각을 못...이 아니라 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유럽의 비혼모에 대한 대우와 지원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나라는 정말 '정상적인 형태의 가정'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빨리 생각이 열려서 유럽처럼 어떤 형태의 가정이든 인정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의지가 있으면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여자가 자식은 낳아 기르고 싶지만 인생에 남편도 시가도 필요 없을 수 있잖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거죠...
출산율 위해선 좋은방법중 하나같은데
그 애는 원할지 미지수네요.
혼혈들도 차별받는 한국사회인데.
아빠없는거뿐 아니라 정자은행으로 태어나는 아이는 소수일텐데..
과연 잘 받아들일지.
다수가 안되면 차별받는 사회라..
그런거 도입전에 한국인 인식개선 계몽부터 이루어진후에 해야 더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이제 여자들도 다 아는거지. 결혼하고 임신해서 아이 낳는순간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라는걸. 임신과 출산 때문에 망가진 몸으로 가사노동, 육아노동에 시달리고 남편은 직장에서 일 하다 와서 힘들다고 손 하나 까닥 안함. 잘 도와준다드니 우겨봤자 매년 나오는 통계에서는 여성 가사노동, 육아노동이 전적으로 남편보다 몇 배 더 많고 가사와 아이는 엄마 책임으로 여기는건 팩트임. 출산으로 만신창이된 몸으로 집안일하고 아이 돌보는것도 모자라 일해서 돈까지 벌어오는 워킹맘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고ㅋㅋ 아무리 아이낳고 직장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해도 친정이나 시댁 도움 없으면 어린이집이며 시터 구하는 비용이 버는 돈보다 더 많아지는 순간 그냥 니가 일 그만두고 애 키워라 소리 저절로 나옴. . 거기다가 꾸역꾸역 직장 복귀해서 일하면 뭐하냐. 업무 중에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아이한테 문제 생기면 죄다 엄마한테 전화와서 해결해라ㅋㅋ 결혼해서 아이 생긴 남자 직장인은 애 때문에 어린이집 교사나 담임교사와 통화해본 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 아이 때문에 급하게 연가내고 수습하러 달려가본적이 몇 번이나 있을까? 남자 직장인들은 아이 생기기 전이나 후나 극적인 변화가 없지. 오히려 가장 대우 받으며 승진에도 유리한데 애 낳은 여자 직장인들은 출산 휴가로 공백기, 복직해도 아이 때문에 자꾸 일 밀리고 연가 쓰느라 민폐 직장인되어있음. 그 압박과 눈치, 그리고 아이 육아 비용에 못 이겨 전업주부 되잖아? 아이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들어가서 엄마 손 덜 필요해지면 전업 엄마들은 사교육비 벌러 마트 캐셔, 식당 알바, 청소, 급식도우미가 되어 알바하며 돈 버는게 한국여자들 인생 경로지. 그러니까 누가 그런 길을 가고 싶어할까? 자식이 암만 예뻐도 20년을 이렇게 살라고?ㅋㅋㅋ 여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안하지.
결혼기피율이 남자 보다 여자가 훨씬 높고 빨라지는 이유가 있음. 3,40년 지나면 미혼 5,60대 여자 ㅈㄴ 많을 걸
가정주부 남자랑 결혼하면 될건데 무조건 자기보다 돈많이 벌어야한다는 여자들이 너무많음. 남자도 집에서 가사일하면서 꿀좀빨자
무슨 여자만 손해인줄아네 ㅋㅋ 30대되면 결정사나 뒤적거리는년들이
막상 남자들이 주부하고 살고 본인이 직장다닌다하면 학을 뗄년들이 ㅋ
딱 그수준 남자 만나서 그럼ㅋㅋ
생물학자셔서 그런지 연세가 있으심에도 굉장히 진취적이고 개방적이고 젊으십니다. 존경합니다!
ㄹㅇ 이렇게 늙고 싶음…
완전 공감합니다
저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저출생 문제 해결 못합니다
다수 시민이 차지하는 서민계층의 삶의 고통을 속속들이 모르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한 답이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어쩌면 답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답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에 시행하지 않는것도 있겠죠.
집값 사교육비.
부의 불평등 지나친 경쟁주의 구도를 혁명에 가깝게 개선하지 않는 이상 저출산율은 해결이 불가할 겁니다.
ai시대를 맞아 인간노예가 많이 필요없어질 것을 대비해
사회를 각박하게 만들어서 저출산을 유도한 것이라면 다수 시민이 차지하는 서민계층의 삶의 고통을 속속들이 모르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한 답이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어쩌면 답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답이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에 시행하지 않는것도 있겠죠.
집값 사교육비.
부의 불평등 지나친 경쟁주의 구도를 혁명에 가깝게 개선하지 않는 이상 저출산율은 해결이 불가할 겁니다.
ai시대를 맞아 인간노예가 많이 필요없어서 사회를 살아가는데 각박하게 만들어서 저출산을 유도한 것이라면 성공했네요. 성공했네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는 딸아이 둘키우는 아빠입니다 ㅎㅎ
교수님말씀처럼 정말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빠들도 예비아빠도 와이프 랑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교육관이 다르면 또 힘들고 육아 집안일도 서로 나눠가면서 도와야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됩니다 결혼도 첨이고 육아도 처음이고 아빠라는 단어가 뭔가 어색합니다 ㅋㅋ 하지만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퇴근하면 딸아이랑 놀아주는 담당입니다 ㅎㅎ 저기전까지 놀아주고~ 씻겨주고~ 잠자기전 책읽어주는게 저의 담당입니다 나머지 설거지 빨래는 와이프가 하구요 반대로 해보니 확실히 집안일이 편하더라구옄ㅋㅋ 그래서 요즘 퇴근하면 와이프는 육아퇴근하고 제가 육아담당합니다 첨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마인드와 생각을 바꾸면 이만큼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세월 금방갑니다 사진찍고 한달만 지나도 내아이가 이만큼컷나? 싶을정도입니다 자녀분과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그시간은 지나가면 안돌아옵니다 !! 그리고 아기키워봐서 말인데 국가에서 정말 많이 지원해 줍니다! 특히 병원비! 달달이 나오는 지원금 등등 그러니 너무 겁내하지마세요~ 혼자있을때의 행복과는 또다른 행복이 기다립니다 느껴보지못한 행복!!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여 ^^❤
좋은 아빠를 둔 따님들이 부럽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아빠와의 추억이 많을거에요^^
맞아여
교수님 말씀 넓은관점에서 안보구
걍 남자를 싸잡아 매도한다 여기고
분해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여기 아빠처럼 스스로 참여하고 만족도
도 높고 소중한 아이들과의 시간도 저축하는 남자분들은 얼마나 존경
스러운지요^~ 성 대결의 구도가 아닌
다함께 잘살아 보자는 이야기고 그렇게
살아가시는 아빠의 모습 다 너무 좋아요😀
의견이 다양하기도 하고 분분한데 솔직히 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만 이야기 한다는 것만 가장 동의된다.
교수님 부터가 예전에 지금 한국사회에서 아이를 낳는건 미친짓이라는(자세한 제목은 기억이 안나서) 영상에서는
현재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를 잘 짚어서 강연하신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이번 영상은 변죽만 울리신 것 같아서 솔직히 실망스럽다.
결혼외에 태어나는 아이들도 차별없이 잘 자라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구조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깊이 동의하나...
그것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답은 아니라는 것 누구나 다 알지 않나?
전체 노동자 년 평균 임금이 3천 중반 월 평균 임금이 3백 초반
더 현실적인 중위소득은 2백 중반인 나라에 집값은 최소 수억에서 십수억인 나라.
거기다 치열한 사교육이 당연시 되는 이 지옥판에 자녀를 낳고 말고의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사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수의 청년층은 당장 본인의 생존 조차 버거운 상태인데 이 지옥판에서 자녀 출산을 생각해 볼 여력이 있다는 것 만으로 이미 충분히 먹고 살만한 생존력은(경제력) 갖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녀, 세대갈등 해결과 혼외출산허용 등의 사안은 저출산을 불러오는 직접적 원인을 해결 할 key라기보다 저출산을 가속시키는 부수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 가까운 답이라고 본다.
저출산 관련 어제자 저녁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인데
이 댓글이 저출산 문제에 있어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아 긁어와봤다.
📰📄
내 벌이로는 원룸이 다인데 이래도 좋다는 여자는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좋다는 장인-장모는 없다. 서울 하늘 아래 맞벌이를 한다해도 평생 아파트는 살아볼 수 없다. 혹여 내 자식인들 그게 가능할까? 내 세대서 끊내는 게 합리적인 거 아닌가? 노비는 없어졌다는데, 내가 노비인 거 같고, 내 자식도 그러할 것이고, 나와 내 자식으로 인해 건울주들이 먹고 살텐데 말이다.
2023.05.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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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사회 밑바탕에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결혼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육아를 하기위해 필요한 기준이 과거에 비해 높아지다보니까
결혼 자체를 하지않고 이 때문에 아이조차 낳지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산이 반드시 결혼을 수반할 필요는 없다는 인식개선과 동거자, 비혼자에 대한 육아지원이 늘어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탓은 아닌 것같아요. 싱글 페어런트 한 명이 직장 생활도 하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야 결혼이 아닌 형태로 결합을 해서 아이를 낳아 키울 부담이 적을 것같아요. 그런데 그게 안되니 둘이 힘을 합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고 그를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하는 거죠.
@@집사콩이네 율운님께서 이야기하는건 프랑스처럼 동거가족의 출산도 많이 지원해줘야한다는거 같아요 동거로 십여년 살다가 결혼하는경우도 많이 있지만 한국은 출산과 육아를 위해서는 결혼을 하잖아요? 외국의 경우 혼인수와 출생아율이 꼭 같지 않거든요....동성애 가족도 이성애가족도 혼인가정 비혼인가정 모두 출산지원이 있고 시선도 한국처럼 이상하게 보는 문화가 사라져야한다는거죠....
결혼해야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인식은 고정관념이 아니라 현실이죠
제도적 지원이 선행해야지 대책없는 인식변화는 무책임하게 아이만 만들고 도망치는 부모와 방치되는 아이들만 늘어날 겁니다
그 결과는 고스란히 사회비용으로 돌아올 것이구요
@@many2533 동거 가족이든 혼인 가족이든 싱글맘이나 싱글파도 육아 지원에 제도적 차별은 안할 거에요. 엄마만 있다고 부모 급여인가 양육 수당인가가 안나오진 않아요. 그런데 그것은 없는 것보다 나을지 몰라도 큰 도움은 안되요. 혼인 가족이든 동거 가족이든 싱글 맘이든 싱글파파든 사회가 육아를 도와주는 것은 크지 않아 육아는 오르지 부모의 몫이죠. 언제든 아이와 배우자(?)를 두고 떠날 수 있는 사람과 아이를 낳아 키우려면 혼자 살면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사회여야 가능할 것같은데요. 우리 나라는 그런 거랑 거리가 아주 먼 사회이구요.
@@집사콩이네 제도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들의 문제입니다.
제도에서 차별 안 한다고 해도, 동네 사람들 직장동료들, 이 사회 구성원들이 뒤에서 수군대고 손가락질 하고 차별하죠.
제도적으로 혼자서도 아이 키울 수 있는 제도적인 여건을 만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제도가 만들어질려면 최소한 국민 대다수가 차별 안하고, 또 그런 제도를 만드는 데 동의를 해야만 제도가 의미가 있는거지, 지금도 보면 아무도 그걸 원하지 않죠.
오히려 왜 몸 헤프게 쓰는 여자 한테 세금으로 지원 하냐고 난리쳐서 예산을 깎는게 현실...
요즘 정치인들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답시고 내놓는 대책들을 보면 본인들이 '완벽한 형태'라고 여기는 가족 구성원 안에서 태어난 아이들만을 고려한 정책들 같아요. 세상에는 여러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불안하고 각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 또한 큰 문제 같습니다. 정부가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저출생 문제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듯해서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그나저나 이런 유익한 영상에도 이상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군요ㅋㅋㅋ 교수님과 제작진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정치인들이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게 아니라 아는데 그냥 내버려두는거 라고 생각해요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출산과 육아가 커리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실제로 미친다는점이 출생률 하락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세대때야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게 대놓고 용인되는 사회였으니 여성들은 성취욕을 애초에 단념하게되고 출산육아에 전념할 강요된 여유도 생겼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노골적인 차별은 금지되었는데 그런 문화는 줄어들었되 소멸하진 않았으니 더 교묘한 모습으로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조직에서 성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직에 남아있는것조차 경쟁의 영역으로 들어와버린 상황에서 지원금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모든 시도는 무의미해요. 출산과 육아가 적어도 고용위험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담보가 마련될 때 비로소 출생율 하락은 멈출겁니다. 실제로 주변에 다자녀가구들 보면 죄다 공무원부부인것만 봐도요.
명댓글이네요. 모든 문구에 공감합니다. 특히 "출산과 육아가 적어도 고용위험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담보가 마련될 때 비로소 출생율 하락은 멈출겁니다." 이 부분... 대체 왜 우리 사회가 이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가면서도 그러니까 공멸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은 하고 싶지만....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낳고 싶진 않아요.
저만 아이를 잘 키우면 뭐해요.
환경이 쉣인데..
청소년 자살률 OECD국가 1위입니다.
천박한 가치관이 한국을 지배하고 있어요. 부모들도 제정신이 아닙니다..
와이프 임신하면 성매매로 푸는게
정상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남자들..
이런 남편이 내 애기의 아빠라니....
하루가 멀다하게 미성년자 강간..
한국사회 지금 돈돈돈돈 거리고만 있고, 인권 수준은 바닥이고..
인문학적 소양 없어요... 돈얘기만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유흥...
죄다 생각하는게 똑같아요..
정치인들 수준을 보세요....
@@marineZealot
뭘 짐작해서 말안한다는 거임?
맞벌이 50% 아닌가정 50%에 출산율 0.8이면 맞벌이 집이 애를 거의 안낳는 확률이 더 높겠지. 아님 남자만 일하는 집이어도 애를 안낳기로 했을수도 있고. 평균을 모르는건 아닐테고…
프랑스는 미혼모가 있어도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 남자와 함께 양육합니다.
결혼제도를 따르지 않는 것일뿐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동일하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죠
혼자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바깥일하면서 1인 가구 집안일 챙기는 것도 버거울 때가 있는데 결혼까지 한다라... 바깥일+집안일 최소 2~3인 몫+육아 등 할 일이 너무 많아져요 상상만으로도 힘겨워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가도 멈칫하게 됩니다 거기다 남성들 절반 이상이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는데 일과 육아 치여 남편의 그런 일탈쯤은 이해하고 넘어가게 될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혼자 낳아서 키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가 아버지 없이도 잘 자라게 하려면 또 노력해야 할 일이 많아지겠지만요
남성들 절반이 성매매 한다고 믿으시는 걸 보니 혼자 사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남성들 절반 이상이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건 어느발 통계인지 여쭤봐도될까요? 궁금해서요.
@@hoon8628 한국여청원 조사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외에도 경찰이 조사한 결과 유흥탐정에 등록된 남성들 데이터베이스가 1200만개 이상이라 하더라구요
전수조사도 아니고 기껏 1050명 대상 설문 해놓고 국민 전체 남성의 50%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과대해석하고 정확성, 신뢰성도 전혀 없는 데이터베이스에 몇백만 이상 번호가 등록돼있다고 곧이 곧대로 믿어버리는 미친나라
2016년 여가부 조사 결과 남성 1인 평균 성매수가 8.46회고 남성 50%가 성매매 경험자면 어린아이, 노인 다포함하고 단순 계산으로도 약 1억 4천만회의 성매도자는 다 어디에 있는가?
맞아요 제가 없어지니 하기 싫은거죠
무시안받고 내가 나로서 살려면 돈벌어야되는데 애 아프기만 하면 엄마잘못이고 한심한 민폐여직원이 되거든요
저희엄마가 정말 고생많이하다 삼성나와 비정규직만 몇년, 저 고등학교 들어가며 9급을 붙으셨는데 그런거보면 여전히 육아는 여자몫입니다. 애아프다고 조퇴하는 남자 직원 직장8년다니면서 5명도 못봤습니다. 왜 여자만 이렇게 육아책임이 무거운걸까요? 그리고 승진은 못하다시피 하고....안할래요. 저는 저만 신경쓸래요. 어차피 애 낳아도 평생 책임만 져야하는데
저 회사 다닐때는 남편쪽 제사인데 휴가 조퇴 여성분이 빼고 집안 대소사는 거의 여성분이 휴무빼고 했어요. 회사서도 욕먹고 시집에서도 욕먹고. 혼자 배짱편하게 사는게 젤 건강하고 안늙는길입니다
팩트 : 대부분의 경우에서 남자가 더 돈을 잘 벌고 더 좋은 직장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부득이하게 휴무를 써야 할 경우 누가봐도 남녀를 떠나 갑작스레 휴무를 쓰게 될 때 리스크가 덜 한 사람이 쓰게 되기 마련임. 앞으로 회사 승진이나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봤을때 통상 적으로 여자보단 남자가 회사 생활을 더 잘 했을 때 얻는 이점이 가정에서 이득이 되기 때문.
@@나도알아 ㅇㅇ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거임 남자보다 돈도 못버는데 혼자라도 살아야하지 않겠노? 결혼하면 그 돈마저도 내것이 아니게 되는데 ㅋㅋ
@@김지민-w7z ㅇㅇ 글케 생각하면 그게 맞지 근데 내 주변 여자들은 다 결혼함;
@@나도알아 주변에 여자가 있긴함? ㅋ
제 주변에도 아이는 낳고 싶지만 남성과 가정을 이루고 싶지는 않다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자신의 몸을 갈라 낳은 아이에게 제 성조차 붙힐 수 없다는 게 현재 여성의 위치이고, 여성들이 이러한 현실을 자각한 이상 남성 중심의 제도 아래에서 출생율이 오르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맞습니다.
서양남자하고 결혼하면 본인성 붙일수있어요 왜 옵션자체를 스스로좁혀놓고 생각하는지 그것도 '해줘' 마인드인가요 ^^
@@곰돌이-h4x9g굳이 법률혼의 남녀한쌍 짝을 이루고 싶지않다는 댓글에 뭔 뚱딴지 같은 소리? 한국인을 만나던 외국인을 만나던 법률혼을 하기 싫다는 얘기잖아요~ 이해력 레전드 😮 외국인을 지칭하며 굳이 서양 남자라고 하는 것 부터 마지막 혐오 발언까지 ㅋ 극우 인터넷 진상 완전체의 표본.
@@곰돌이-h4x9g 서양남자한테 맞고오심?
@@곰돌이-h4x9g 결혼못한 번탈의 진동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그냥.. 여기 댓만 봐도 왜 우리나라가 저출생 국가인지 답이나오네요. 모든 걸 제치고, 날 희생해서 애를 품고 낳아 키우고픈 남성이 없어요. 모듬 비혼/미혼 여성분들 응원합니다!
거의 없어요. 특히 이대남들은요
남편한테 독박벌이시키고 대낮에 브런치나
카페에서먹으며sns에서 자랑질만하는그성별이 할소리는아닌듯
@@sungilkim8360 현실직시해하 키보드질 하지 말고!!
@@sungilkim8360결혼을 하고싶은데 해주는 여자가 없어서 적개심이나 혐오의 형태로 드러나는 것 같은데,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큰 도움이 될겁니다!
@@와플대학-q8o 아줌마!ㅋㅋ
백번 맞는 말씀들입니다.
정치인들이 이걸 좀 봐야 되는데...
헌국의 정책입안자들의 안일한 출산과 육아인식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최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존경합니다.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어우 드럽다 드러워 사상이..진짜 ㅋㅋㅋ남자 40대이상정자로 자폐아 낳을확률 20대남성에비해 35%나 증가합니다.. 드보노 돌연변이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무슨 당신같은 쓰레기한테 선결제예요 ㅋㅋ 평생 ..혼자 사시는게 확정되었네요..
출산율(여자가 애를
낳는 비율)이라고 표현 안하시고 출생률(애가 태어나는 비율)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역쉬~~ 교수님 따봉입니다
그 두 개는 엄연히 다른 통계치이고 보통 저출산 관련해선 출산율을 많이 써요
@@floating-b8p 출산율이 공식 용어가 맞습니다 출생률이 아니고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 어디서 감탄을 느끼시는지... 뭔가 좀 의미심장한 분이시네요..
그냥 저 교수가 빡머갈통인거지. 세태에 편승해보겠다고 단어하나 제대로 안쓰고. 출산이 정확한 단어이고 통계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적확한 것을 부정하니 쯧...
여자가 애를 낳는것과 애가 태어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아이는 여자 말고 다른곳에서도 태어나나요?
전 임신하면 감당해야하는 신체적 리스크가 큰게 가장 큰 이유같아요. 예전에야 뭣도 모르고 그냥 다들 낳으니까 낳았다지만 지금은 임신해서 생기는 몸의 변화와 위험성, 고통 등을 알게되었잖아요... 이걸 다 감내하고 낳아서 아이 키우는것도 쉽지 않으니ㅠㅠ 누가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어하겠어요 지금 당장 나 자신만 케어하기도 벅찬데;
차라리 남자가 임신이랑 출산을 해주고, 나는 육아만 같이 한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조금은 아이 낳아 길러도 좋겠다 하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진짜 공감 ㅠㅠ 몸 아플 거 생각하니 너무 무섭더라고요..
나두 애는 남자가 낳아주고 육아는 둘이서 같이하면 어떻게든 비벼볼만하다구 생각ㅋㄱㅋㅋㅋㅋ근데 그럼 아무도 출산 안할거같고용~?ㅋㅋㅅㅋㅋ
남자가 임신 출산 해 주고 육아 같이!! 완전 땡큐죠. 여자들은 이 정도로 땡큐라고 하는데 남잔 육아 반반하자면 난리잖아요. 여자들이 더 악독해져야[자기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잔대가리 따라가려면 멀었어요. 좋은 대가리는 아니어도 이런 남자랑 살 거면 비슷하게는 맞춰야..
@@miny9249 남자들 같으면 폭동 일어납니다. 내 몸 돌려달라!! 돈 달라!! 싸우자!!! ㅋㅋㅋ 남자가 임신 출산 양육 하고 개무시하면 곳곳에서 전쟁납니다. ㅋㅋ
임신출산도 안 하면 하는 게 뭐야 ㅋㅋㅋ
인공자궁 기술 빨리 개발됐으면..
여성 자궁안에서만 아이태어나는건 너무 현대사회에서 힘들것 같다. 요즘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고. 누릴게 많아졌으니까. 물론 아이가 태어날려면 난자와 정자는 반드시 있어야겠지만 이제는 실험관에서 아이 태어났으면 좋겠다.
남편 몫을 안하는 남편이 많아서
남편이 없어야 새끼를 맘 편히 키울 수 있습니다.
남편이 남편으로써 어떤 몫을 할꺼라는 기대감 때문에 남편의 필요를 강요 당하는 거예요.
결국 살아보면 남편 키우면서 애도 키워야 합니다.
결혼없이 아이를 낳고, 미혼/비혼모가 차별받지 않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이 차별받지않고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여자는 아이를 낳기위해 꼭 한남자랑 결혼을 해서 평생 살아야할까요? 동물들은 그냥 임신하고 싶으면 낳는데...
생각해보지 못한 발상인데 오 그렇네요..
똑같은 논리면 다부다처제나 폴리아모리가 인정되어야하죠
@@ottmanpark 그쵸 서로에게 그게 옳다고 여겨진다면요. 근데 미비혼모에 비해 폴리아모리는 질투라는 본능적인 감정때문에 그게 보편적이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비혼모랑은 다르게 여러 이성을 만나면 질투로 살인까지 나고 바람이 욕을 먹는 인간 세상은 안바뀔거라. 인간의 역사로 봤을때 질투는 없어지지 않는 본능적인 감정이거든요.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가 폴리아모리 한다고 하면 난리가 날거 같은데요ㅋㅋ 저는 출산과 가정은 별개로 놓고 봐야한다는 입장이에요. 꼭 여자, 남자가 있는 가정이어야한다는건 너무 구시대적이라는 생각. 혼외출산도 장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전 오히려 결혼한 상태에서 출산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사실혼이 일상인 미국에서 요즘 머리 잘 돌아가는 여자들는 절대 혼외자식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양육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혼 관계에서는 양육비를 법적으로 받아낼 수가 없거든요. 평균 남녀 관계가 몇 년 뒤 깨지는 걸 염두에 두면 혼인이라는 울타리에서 자식을 낳는게 일반적으론 다 안전합니다.
여자가 헐리우드 연예인처럼 엄청난 재력가가 아닌 일반인에 남자보다 돈을 못 버는 전제하에요.
@@jellyrolly 그럼 그렇게 하면 돼요. 모두 혼외자식으로만 낳자는 뜻은 아니고, 짝을 못찾거나 그냥 아이만 낳고 싶은 여자들도 사회적으로 인정 해주자는 거죠. 아마 한국여자들 중 능력없으면서 비혼모하고 싶은 여자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냥 기회는 열어두고, 차별하지 말고, 아이들이 더 태어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잔거에요. 한국은 출산률 정책에 있어 너무 남녀의 혼인(관련)에만 집착하면서 그 이외의 선택지는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교수님같은 남자만 가득했다면 한국이 이지경은 아닐탠데요... 너무 아쉽습니다
이분 같은남성분들에겐 욕먹음.
자적자는 과학이쥬. 옳은말이지만 즈그 남성들 편한삶이 무너지면안되니 풀발하고 욕박는중
이런분은 상위 0.1퍼예요ㅠㅠ
@@WaitingZZZ 응 ㄴㄱㅂ~
@@eek4205 신천지 광신도 댓글에 쿵쾅붙은거 봐라 ㅋㅋ 원래 이런채널수준은 아니었는데 여기 수질 왜이럼? 아니 여기 유튜브 자체가 맞니? ㅋㅋ
여자들중에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가지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이 가능성을 아예 제거해버리고 '남성의 아이'만을 인정하려 하니 그만큼의 출생아는 사라지는거죠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이런 지옥같은 나라에 그것도 홀수 부모에게 싸지름 당하고싶어하는 아이가 누가 있겠냐?
@@illililillli 아이고~ 대단하십니다~ 형님같은 마인드인 분들은 모솔이였던게 당여합니다! 그러게 정상적으로 좀 사시지, 삶을 많이 헛살으셨네요.
@@illililillli 모든이가그러듯 ㅎ얘기하지마.
너만그러듯
@@illililillli 정신병원 탈출하셨나요?
애가 셋이지만, 손까닥 안 하고 경제관념도 없는 남자랑 살다, 참다참다 이제 혼자 애키우며 사는데, 세상 편하고 스트레스 없어 좋네요. 애들도 전보다 더 밝고. 책임감 없는 사람은 자식을 낳으면 안되고, 의지와 능력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낳아놓는다고 누가 키워주는게 아니니깐요. 아무나 애 낳으면 안되기 때문에 저출산이 계속 되는 것이기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국가 차원에선 걱정이 될수 있지만, 이민을 받으면 됩니다. 지구적으로는 아직도 인구과잉입니다) 다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애낳고 기를수 있는 제도를 많이 제공해주어야겠죠. 교수님의 열린생각을 지지합니다.
돈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게 아니예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월200 이하보다 월천이상이 애낳는거 더 기피합니다. 솔직히 이런 세상에서 애낳기 싫어요. 경쟁 경쟁 삶이 온통 경쟁이었어요. 나는 어쩌저찌 난관 견디며 살았지만 내 자식이 나만큼 운이 좋을지 기대하기 어려워요. 솔직히 애낳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자살을 그렇게 많이하는 세상에 애를 내놓는 이유가 뭐지? 애를 생각한다면 애 못낳죠. 자기 좋으려고 낳는거지. 안그런가요? 환경오염, 저성장, 극심한 경쟁, 잃어버린 공공선. 애를 뭔생각으로 낳죠? 기르기 힘들고 어쩌고 그건 다음 문제예요. 그딴거 생각안하고 애와 사회만 생각해도 애낳는게 죄같아요.
추천드립니다
경험상 이 돈 버느라+이 돈 벌어도 사는게 힘듬. 국토가 좁은데 사람이 살만한곳은 더 좁으니 경쟁이 너무 심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맞아요. 이 세상은 경쟁만하다가 죽을 세상이에요.
소득은 차치하고서라도 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내새끼는 입시에 매달리지 않게 다양한거 즐길 수 있게 키우려구요 물론 힘든 길이겠지만 굳이 어린 나이에 즐기지도 못하고 공부에 매달려 경쟁하며 사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인생은 짧은데 어릴때 감정이 살아있을 때 이것저것 하게 해줄랍니당
정말 댓글들을 둘러봄 이 나라는 영원히 변치 않을거란 걸 깨닫게 됩니다. 출생률은 영원히 오르지 않겠군요.
사회 경쟁이 치열한 국가에선 영원히 출생률 안오릅니다. 북서유럽처럼 변화되지 않음 아마 힘들 거에요
이번에 기사도 하나 났잖아요 애 낳던 중에 여자가 심정지 와서 지적장애가 왔는데 남자는 이혼 요구하고 애는 본인이 데려가서 여자쪽 가족에게 보여주지도 않는다고... 이런 사회에서 여자가 애를 어케 낳겠어요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지않고 노예로만본다는게 드러나는 사건이었죠 많은 여성들이 당하기전에 정신차리고 경각심가졌으면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 여기 살아있는 저출산 원인있음ㅋㅋㅋㅋㅋ
@@illililillli 낳지(x) -> 낫지(0)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본적 맞춤법 하나도 제대로 못쓰면서 내뇌망상 잘 봤습니다 ㅋㅋ
@@illililillli 헉스 몸담아 살아가는 환경이 증요한 이유의 산증인;;;; 앞으로도 좋은 사람 건전한 환경 잘 찾아다니고 조성하면서 살아야겠다
저출생 문제 나왔을 때 항상 원인 1위가 돈이라고 하는 남자들 있음 마치 돈이 있으면 아이도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사람들은 직접 지가 잉태하고 낳고 온전히 책임져서 키우고 커리어 희생할거같지도 않음
육아를 함께하는 다정한 남성이 인간사회의 번식경쟁에서 유리하다는게 정말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육아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남성이 있다면 저라도 혹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출생율을 높이기위해서 부모들의 육아휴직을 제대로 보장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자들이야말로 경제적인것과 상대를 책임지는 책임감면에서 남자와 동등한 수준으로 행하지 않는다면 앞으론 각자도생의 시대로 살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저출산은 인공자궁 개발말곤 이제 답이 없을겁니다. 남자들이 결혼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거든요
@@nickelkim5609옳소!
육아를 돕는이라는 말에서부터...여성들이 결혼을 꺼리고 아이를 낳고싶지않는 사회라는게 느껴지네요
@@nickelkim5609 앗 저도 모르게 그런 개념에 익숙해져있어서 저렇게 적고말았네요ㅠ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 둘낳고 경력단절없이 커리어 발전시켰왔어요. 결혼할때 반드시 봐야할 점. 가족이 우선인 사람(흡연자 거르세요), 작은요리 하나도 정성스레 하는 사람, 여자를 존중하는 사람(상남자 행색 거르세요)
대한민국은 아이를 낳아 키우기에, 그리고 지켜주기에는 노후와 사회 보장시스템이 너무 취약합니다.
애낳고 지켜주는 시스템이 잘되어있는 유럽도 저출산입니다 😂
공적인 육아도움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런 의제는 주류에서 논의가 거의 되지 않으니 참 문제입니다.
북한은 그런거 조차 없습니다. 북한은 노후 복지따위 없고 각자 도생인데 남한보다 출산율이 높습니다.
@@dorem2888 저출산은 복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들은 남자를 고를 때 사회의 복지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성교를 할 때 복지를 고려 안합니다. 일단 미혼율이 80%인데 왜 아이에만 초점을 보나요?
@@Ranny5466 복지라는 것을 모를 수가 있나요? 그러면 복지는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 가치이고, 항상 다른 나라하고 비교하고 경쟁해야 하는 것이군요. 다른 나라가 1000만원 퍼주면 한국 여성은 허탈감을 느껴 아이를 안 낳는거군요. 아이를 낳는데 가격이 있다는 뜻이군요.
제도나 인식이나 여자들이 가부장제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이상 출산하기 어렵게 만들어놨으니..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동남아 국제결혼(이라고 쓰고..) 지원 등. 인구때문인지 남성 부양책인지 모르겠어요. 정자은행도 oecd국가중 한국만 불법이라죠.
매매혼이죠ㅋㅋ 국가가 권장하는 인신매매! 아 대한민국!
남성부양책이 맞음
이건, ㄹㅇ 제대하고 직장생활하고 더 뼈저리게 느낌ㅋㅋㅋㅋㅋ
결혼적령기 남자라고 그런 정책이 와닿거나 좋은건 아니랍니다. 그런 지원금을 눈먼돈으로 보고 중간에 빼먹는 약삭빠른 사람들이 있을뿐이죠
언급하신 지원들은 대게 국제결혼대행사나 농촌지역의 유지들이 수혜를 받습니다.
그냥 덴마크 정자은행 도입하는게 한해 몇 명이라도 더 태어날 수 있을껄요…. 이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인데 한국사회에선 절대 안되겠죠? 출산율이 얼마나 더 떨어져야 정자은행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여성혐오를 이용해 얻은 것의 결과는 예견되어 있었죠.
그 성별들처럼 싸이버 불링하고 협박하지 않는 가장 평화적인 거부죠.
정책 입안자들이 최교수님 만큼이래도 열린
사고를 가졌다면 사회가 좀 더 유연해지고
살만한 세상이 되겠죠
잠깐 말하셨지만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지원도 시대상황에 따라 바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모자란다고
걱정만 할일이 아니라 미혼모라도
똑같이 국가가 지원해 주고 사회가 포용해 준다면
그또한 다양한 선택적 진화 과정이 아닐런지요
저는 과학 지식이 풍부고 인류애가 있는 사람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니면 정치, 행정, 법 분야에 과학자의 관점을 접목시키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의 방향을 제시할 때 역시 배운 분은 다르다고 느끼거든요. 과학자들이 더 활발히 유튜브 활동을 해주셨으면 합니다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한국 정치판은 법조인이 거의 다 자리를 꿰차고 있는 형국이잖아요.. 전체 국민의 모습처럼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국회에 앉아 있는 쪽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자더러 간단해 보이는 문제 가지고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 하물며 사회적인 복잡한 문제는?
독일 메르켈처럼 이과가 대통령 됐으면
@@handcreamcake 독일에서만 가능합니다. ㅋ
안철수
한국에선 미혼모로 살수 없어서 현재 캐나다로 이민했습니다 캐나다는 미혼모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게 많아서 친구랑 미래에 정자은행으로 애갖고 같이키우기로 했습니다 결혼은 싫지만 애갖고싶어서요
잘하셨습니다.
능력자👍🏻
11:20 여기부터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아직까진 여자가 엄마로서 부담해야하는 책임감이 더 크기때문에 낳기가 망설여지고, 또 앞으로 기후변화로 점점 더 환경이 안좋아질텐데 이 세상에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게 맞는지도 고민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은 자식 안 낳는게 좋소^^
@@대박나고싶은채널 당신도요~^^
@@대박나고싶은채널 이 영상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그 어떤 영상을 보고도 깨달음을 얻을 수 없으실 것 같네요.
무조건 비혼 비출산이 진리입니다.
@@대박나고싶은채널 출산률이 낮아지는 이유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이 결혼을 해도 전혀 줄지 않는다는 통계가 ㅋㅋㅋ 우리나라 남자들이 어떤지경인지 바로 알려주는거지. 사람이 둘 되어도 일이 두배가 되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여자는 가사노동 종사시간이 그대로고 남성은 원래 적던게 더 적어짐 ㅋㅋㅋㅋㅋ 사회탓을 하는것도 솔직히 사회에 미안하다. 걍 2030 결혼적령기 남성들때문임 누구탓을 하고있노
여자도 공대가고 해서 똑같은 돈 벌면 같이 가사노동 하지. 결혼할때 집해오라 하고 돈도 더 많이 버는 남자 만나면서 가사노동도 같이 해라하면 말이 안되는거임. 같은 조건으로 만나면 같이 할 수는 있음
@@WOWHi-og8tc 결혼할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을해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할때 수억원대 집 본인 돈으로 빚없이 해오면 인정 ^^ 현실은? 남편이 지 명의로 해오고 빚은 같이갚죠?ㅋㅋㅋㅋㅋ 결혼은 커녕 여자 주변에도 못가본 냄새나는 사람이란거 댓글 한줄만 봐도 바로뽀록남 으 해산물냄새...............
요새 다 반반결혼하던데 뭐가 집해오는 남자가 있다는거임?@@WOWHi-og8tc
교수님 정말 다정하세요. 정책 만드시는 나이든 남자분들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고 이정도 도와주면? 되지 않겠어 할 거 같습니다. 사랑하고 함께 살고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일이 원래 참 행복한 것이구나 새삼 깨닫고 갑니다.
비혼출산을 나라에서 적극 장려하고 지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도 결혼은 싫고 자기 아이는 갖고 싶은 사람들 많은데… 우리나라 인식이 너무 예전에 갇혀있어서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자식은 갖고 싶고 결혼은 하기 싫어요. 부모님이 비싼 돈들여 키워주셨는데 내 커리어 희생해가며 내 몸 버려가며 오롯이 내 미토콘드리아로 구성된 작은 인간을 만들어냈는데 남의 성 붙이기 싫어요. 여성 독립 = 남성 혐오 라고 몰아가는 일부 남성들 (특: 인셀) 과 비혼 가정을 인정하지 않는 기성세대 모 국회의원 각성했으면.
도태되기직전의 그 성별들이 최재천 교수님의 말씀에 논리적으로 반박하진 못하고 그저 댓글마다 태클을 걸며 도태될 짐승으로서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네요😊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언급하신 모든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왤케 화났누ㅋ
@holeblack5206님 사실 도태남들이 자기 결점과 리스크를 상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방구석에서 키보드질이나 하는거에요.
정말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습니다 ㅠㅠ 저도 저만의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아이를 낳고 육아와 일을 같이할 엄두가 안나서, 그리고 경력단절을 겪고 싶지 않아서 출산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정책결정자들이 내 놓은 아이디어들은..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살기 좋은 환경이 돼야 저출산 문제가 나아지지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를 영영 안 낳으시면 됩니다
공감해요 환경이 좋아지면 하지 말래도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할거에요
집값이 얼마인데 결혼하면 왜 남자가 해야하는지 모르겠음.빡쳐서 결혼전에 여자들 꼬시는용 내아파트, 와이프 만삭일때 집명의는 이혼한 누나쪽으로 해놓았지.
남자는 20대초반 젊은여자랑 하고싶어하도록 본능이 설계되고 20대 여자도 잉태에 최적화된시기라 성숙한 남자를 원하도록 인간이 만들어졌는데 30대여자 주제에 공주대접바람?
애 국가에 맡기고 빨리일나갔으면한다
안그러면 난 어린여자만나러갈듯. 난절대 퐁퐁남되기싫음. 우리누나도 자기 아들 퐁퐁남될까봐 두렵다했음.
@@illililillli 😂얘 또이러네 현실은 결혼도 못했쥬? 한남의 실체다
@@illililillli 글만 봐도 전형적인 모솔한남특
결혼은 원하지 않지만 출산을 해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여자들은 있는 것 같아요. 비혼모 지원을 많이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생각을 읽어보니 0.78이라는 출산율도 한국에는 과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5, 0.3까지도 금방 도달하겠네요.
잘난 남자는 아니지만 와이프한테는 제 덕분에 이혼 안하고 애 둘 키우면서 살고 있다는 말 들어본 남편입니다. 공직이라 둘째 태어났을때 1년 육아휴직내고 같이 애 둘 키우고 복직한 지금도 애들 아프면 반차쓰고 병원 데려가고 회식도 8시 컷으로 들어옵니다. 일하랴 애보랴 피곤하지만 이만큼 해야 겨우 가족들한테 아빠 노릇 하는 것 같습니다. 또 비슷한 또래 아빠들 물어보면 비슷하게 다들 육아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쉽진 않지만 남자들이 함께 육아하는 사회분위기가 되면 출산률에도 반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번식이 주는 예상치 못한 행복감이 큽니다 ㅎ
잘난 남자가 되지 못해도 책임감을 가지면 그걸로도 족합니다.
잘난 남자입니다 삐빅
맞벌이이신가봐요
독박벌이인데 집안일해달라는건
염치가없는거죠
@@sungilkim8360 그런 마인드면 이성을 자기 인생에서 지우세요. 아니면 이마에 나는 ATM기다.. 문신.
@@taek6121
그래서 본인은 외벌이일때도 집안일 도우라고 바가지 긁겠다?
영상을 보다보니 국가가 청년들의 출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대략 출생률의 책임을 청년들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국가가 아이를 낳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아요 출생률을 높이려면 여성+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 낳고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이미 잘 갖춰져 있다면 출생률이 자꾸 떨어질 이유가 없죠.. 결혼 제도 장려가 저출생에 대한 대책? 이건 말도 안 되는 해결 방식이라 생각해요
정치인들이 이 영상을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은 내가 어떻게하면 잘살건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임...
정치인 알아요. 근데 인터넷 커뮤 비중이 남자가 여자의 몇배로해서 그런거 못하는거예요. 영상속 교수님만 봐도 논란될 수 있다며 말 아끼잖아요. 정자은행도 박근혜가 하려고 했는데 양당 다 반대로 무산..
요즘 정책이라고 나온게 셋을 낳으면 군면제? 정말이지 지금 말장난하나 싶었어요.!! 진심 화나드라구요~~
결혼생활이 힘든건 현실인데 결혼하고 부딪히면서 또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지는 감정들 그로ㅈ인해서 성숙해지는 과정은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진짜 🤦 휴~~~~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내 나이 20대였던 80년대, 이 사회가 말하는 소위 결혼적령기라는 때부터 결혼과 출산이 의무 필수가 아닌 내 선택이라는 걸 일찌감치 파악한 나 자신 칭찬해. 살면 살수록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느낌. 물론 결혼은 50대초에 했지만 덕분에 정말 덕분에 출산을 안해도 되는, 내가 원했던 인생을 살게됨.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은 내 아이를 초대할 만한 세상이 아니라는걸 일찌감치 파악한 덕분. 남들 한다고, 결혼을 숙제못한거 처럼 조바심 내던 친구들, 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지만 단 한명도 행복한 친구가 없으니.
와 그시절 한국사회에서 통찰력으로 그런 주체적인 선택을 하셨다니 감탄스럽네요..
@@namesurname7009 감사합니다. 정말 "그시절 한국사회" 를 버텨내느라 고생은 좀 했죠. 내 인생에 하등의 보탬도 안될 사람들의 수 많은 압박과 비난의 시선, 노처녀라는 차별의 꼬리표를 달고 살아내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Arendt-m2u 저도 그렇게 가고있는데 혹시 외롭진않으신가요?
전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면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Arendt-m2u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결혼 권유까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왜들 그리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모르겠어요 막상 낳으면 평가만 엄청하고 지원 하나도 안해줄거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진행 됐음 좋겠고 그에 대한 책임은 안 지고? 너무 이해할 수가 없네요
@@cylen12 저 50대초에 결혼했다고 써놨는데요. 다행히 생각이 같은 남편을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도 물론 선택이긴 하지만 가치관이 비슷한 평생 반려인이 있는건 좋습니다. 결혼이라는 형식을 거쳐도 좋고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아빠가 주양육하는 집 있는데 애한테 무슨일있으면 무조건 엄마탓하는 말이 나오더라구요^^엄마가 애를 안돌보니까 그런일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말하는사람이2 나이를 많이먹은것도 아니고 본인이 애를 잘 키우는것도 아냐ㅋㅋㅋ심지어 왜 그러는지도 아는사람들이 그런얘기하니까 그냥 이대로 생을 마감하는게 낫겠다싶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저또한 사회적인식과 제도가 변해서 동반자법같은 성별에 관계없는 동거인제도가 생기기 전까지는 누군가와 미래를 꿈꿀 생각은 없다고 생각해서요ㅎㅎ
조금 다른 시각에서 지금 어린 나이인 사람으로써 결혼에 큰 방해물이 경제적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저희 나이 대에는 결혼을 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동갑이나 연상을 살펴봐도 너무 다들 인터넷이나 자기들 문화에 빠져서 약간만 기분 상하면 해결이 아니라 패드립치고 싸우려고만 드는 사람이나 아예 실제 사회생활이라고는 해본적 없는것 같은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가게 종업원이나 청소부 분들께 하대하면서 무시하는 말을 웃으라고 하는게 참.. 알바 경험도 없이 부모님 용돈 받아 쓰기만 하면서 자기 부모님 험담을 하고 다니고 강의 시간에 게임하면서 소리지르는게 대학생인지 초등학생인지... 결혼 자체를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이나라는 출산률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결혼을 한 여성의 출산률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왜 출산은 여자가 하는데 출산도 못하는 성별이 저렇게 유난일까요... 그래서 답이 없어요 교수님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심한사람..
@@김소은-j6j 님은 4명은낳고사세요 ㅠ
@@tarciciciamc 여자가 군대안가는게 불공평? 남자가 군대가게 만든것도 남자 군대가 필요할수밖에없게 전쟁일으키는것도 남잔데 여자보고 군대가라고? 그런 발상이 나오는게 놀랍도록 한심하고웃기다 야 밖에서도 꼭 외치고 다녀봐 정부에도 얘기해봐 욕을 꼭 먹어봐야 정신차리겠다면
@@tarciciciamc여자들 군대가는 거 완전찬성. 임금차별도 철폐될 거고, 여자들 중에 남자들한테 의존하는 한심한 성향 있는 멍청이들도 지가 총쏘고 남자랑 모든 면에서 다를 바 없이 똑같이 의무 지다보면 더욱더 독립적이 되고 휘둘리지도 않을 거다. 궁극적으로 정말 이 사회에서 군대까지 가는 여자들한테 성차별한다? 맞아죽을 일이 될 거임. 지금도 결혼에 관심 없는 여자들 태반이지만 결혼은 하기 싫어도 애는 낳고 싶은 여자들이 훨씬 용감하게 독자적으로 애를 낳고 혼자 기르는 분위기도 조성될 거다. 출산율은 결혼 장려로 극복할 게 아니라 결혼엔 관심 없지만 애 낳고 싶어하는 여자들이라도 애를 자유롭게 낳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 거다.
@@nlee4759 저도 여자지만 여자 군대가는 거 찬성합니다. 결정나면 가야죠. 근데 전쟁은 다 남자가 일으키죠? 군대는 가겠지만 전쟁에 참여하기는 왜이렇게 싫을까요 ㅋㅋㅋㅋ 남성들이 전쟁일으켰으면 남성들이 수습하는게 맞지 않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94년생 애둘엄마
돌아가면 다신 결혼출산 안하겠습니다^^
벌써 애가 둘이면 되게 일찍 결혼하셨네요
훌륭한 애국자시네요. 화이팅
그냥... 여성들의 입장에선 아이를 낳지 않거나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지 않는 것에 대해 크게 아쉬울 것도 없고 그에 대한 행복은 이미 다른 것들이 추월해버린지 오래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무엇보다 아직 제도적 구조적 차별도 많이 남아있고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도 그대로 남아있죠.
간단합니다 이 사회에서 여성은 '사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여성의 역할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싶은 마음이 더 커요
근본적인 문제는 여성을 향한 차별에서 오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돈을 많이 주고 혜택 많이 준다고 해서 모든 여성들이 애낳고 그런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을껍니다...
백날 여성차별은 없다고 염불외우고 뒤지게 패봤자 여성들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습니다... 있는거 없다고 떼쓸줄만 아는 사람들 천지인 세상에서 사람 취급도 못받고 사는데 누가 애를 낳겠어요
남성 없이 아이를 낳는 것을 결정하는 여성도 꽤 있지만 이제는 여성들에게 결혼임신출산 자체가 꽤 부정적 내지 그닥...? 으로 받아들여진달까요
정 낳는다고 해도 다 큰 나조차도 각종 차별과 성폭력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내 애들은 얼마나 더 큰 위협속에서 떨어가며 살아야 할까 싶어서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제도적 구조적 차별이 어떤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ㅕ?
@@ŒG̃-r1x 이번에 신한 은행에서도 쉬쉬 하면서 여성 남성 신입 성비를 임의로 남자에게 유리하게 조작 결정했죠. 나이든 사람들은 여전히 대를 잇는 다는 명분으로 딸보다 아들 손주를 선호 하고요. 대를잇는게 남자로 정하는것 자체가 구조적 차별의 한가지 예라고 생각합니자.
@@ŒG̃-r1x 남자들 피해 여자만 골라 폭행하는데도 야혐 폭력이 아니라며 묻지마 폭행이라 부르고,
저출산이 문제고 인구가 국력이라면서 양육비를 국가가 강제하지 않아서 이혼 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비율이 80%고,
성폭행, 데이트 폭행으로 상대는 장애인이 되거나 자살을 해도 집행유예인 경우가 허다함.
저출산이 문제라면서 여자들 출산으로 불법해고 당해서 경력단절 되는 건 방관함.
@@인절미집사-m5l 음 그렇군 기업이 그냥 남자 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결정을 했겠군 그 큰 리스크를 지고도 말이야? 과연 이게 말이 될까? 기업이 그런 결정을 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절대로 알고 싶지 않지. 그냥 현상만 가지고 입맛대로 해석해버리면 되니까 말이야
격하게 공감함
여태까지 출산율 문제 얘기하신분들 말씀중에 제일 공감됩니다. 함께 육아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어야 개선이 될거같아요.
@@종아리걷어 그건 너가.......아니다
저출생 문제가 있던 유럽국가들은 기혼자 비혼자 차별없이 출생지원해야 출생률이 올라갔군요. 우리도 그런 정책이 생기길 바랍니다
교수님 어려운 사회문제에 대해 언제나 명확하고 냉철한 분석과 동시에 지적을 날이 선 방향이 아닌 따듯하게 풀어나가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런 분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좋은,선한 영향력 항상 감사합니다 🥰🥰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illililillli 죄송하지만 글의 가독성이 저세상급이네요.. 글공부 많이 하시고 댓글 다시 달아주세요😂😂😂 전달이 하나도 안 되네… 뭔일임…
저한테 출산과 육아는 공포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내 건강, 내 삶,내 직업, 경제적인 것 까지 위험으로 느껴지고 그걸 굳이 감수해야할까 .. 계속 고민중이에요 제 남편이 다정한 남편이 아니었다면 고민은 안했을텐데 ㅋㅋ 영상 넘 잘봤습니다 이런 주제 좋아요!
20년동안 애키우고 애가 다행스럽게도 잘되는방향으로 가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자신에대해 허무감도 크고 앞으로 혹시 자식의 애봐줘야 하나 생각이 훅하고 들어오니 싫고 비참해 지는 기분까지 드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나이 이제 오십이고 지난 20년 아이에게 돈이 다 들다보니 그돈을 내가 썻으면 이것저것 다해보구 살앗을텐데 하나 해본거 없이 살앗다구 생각하니 .. 이렇게 살앗다고 남들이 좋게 봐주긴 커녕 돈 더 못번다고 타박이나 당하더러구요 인생별거 없습니다 배우자 자식 집착마시고 주어지는데로 감사하며나건강하고 재밌게 사십쇼 남부러워할 시간에 나를한번더 애껴 주시고요 첨엔 놀랏지만 내나라가 멸종 한다면 그것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인간세상 별거 없어요
확실히 지금 사회의 행태를 보면 차가워지고 냉정해지며 둘보다는 혼자, 결혼을 기피하고 출산율은 떨어져만 가지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릴없이 사랑에 빠지니 작게라도 저를 포함한 재미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냉정해진 사회제도에 목소리를 내며 따뜻한 사회로 변모하길 바라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위사람들은 그건 이상이라며 현실이란 단어를 들이밀던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아직 이뤄지지 않은 이상을 좇는 태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ㅎㅎ 그것 또한 진화가 아닐까요
결혼 포기한 23살 입장에서 이유 말씀드릴게요
1. 이혼 가정(두분 다 원할 때 자유롭게 만나서 큰 힘듦은 없었음)이라 부모의 결혼생활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음, 오히려 갈등이 더 많아서 결혼 = 걱정이라는 이미지가 있음(이건 개인적이네요)
2. 내가 애를 책임질만한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함.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불안함
3. 다들 아시는 여러가지 사회 문제들 때문에 내 자식이 태어나면 미래엔 나보다 더 힘들어 할 게 눈에 보여서 그 고통을 물려주고 싶지 않음.(그러면 안되는데 사실 날 태어나게 한 부모에 대한 미운마음이 들 때가 있음)
4. 돈 문제, 요새 영어유치원이다 뭐다 하는데 막상 애 낳으면 그런 뒷바라지를 쿨하게 포기할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혹시 등록 안하면 남들보다 뒤처질까 더 공부시키고 돈이 들어갈텐데 자신이 없음
5. 나 포함 자식 셋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중년 생활처럼 살고 싶지 않음. 나 때문에 노후 준비도 잘 안되신 것 같고 미안함. 난 내 몸 하나만 갖고 여유롭게 살래
솔직히 좋은 사람 만났을 때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위의 걱정들보다 크지 않을듯. 웬만한 사람 아니면 결혼 안함.
+사회탓 정책탓만 하냐고 할 수 있는데 그럼 정책 고민, 결정하는 국회의원직 내려놓으셈 ㅋㅋ 니들 그거 하라고 나라 잘 운영시키라고 앉혀 놓은 거임. 좋은 세상 만들라고 돈 많이 주고 높은 직급 주는 거고.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받는 돈, 명예가 있으면 그만큼의 책임감을 가지고 결혼하기 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 만들어.
싫음 옷 벗던가.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행복한 나라 만들어줘라 상황 좀 만들어줘라 라고 해서 지원비 1억씩 퍼줘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부족하다고 느낄껍니다 ㅋㅋ 그렇게 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을 것 같고요. 남들 다 따라서 영어유치원 보내고 사교육 다 따라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배우자랑 합잘 맞춰서 자신들만의 교육방침, 양육 방침 잘 정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작정 학원 보낸다고 애들이 다 명문대 나오거나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어릴때는 부모가 학원만 보내는게 아니라 스스로 모범을 보이면서 책과 친하게 지내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markuslee6309 맞습니다. 근데 현재 저의 모습으로썬 그런 이상적인 모습을 매번 보여주기 힘들 것 같아요...ㅋㅋ 만약 애를 가지게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죠 ㅠ
23살ㅋㅋ 좀더 겪어보고 판단하렴
좋은 사람 나타나면 결혼한다고 하는 사람은 비혼아닙니다~ 그냥 아직 사람을 못 찾은거 ㅇㅇ 23살이니깐
23살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시길 바래요..
20대때 4,50대 기혼 남성들한테 치근댐 몇번 당하고 보니 그냥 결혼제도라는 것 자체에 회의를 느꼈습니다. 사모님들은 저런 거 모를텐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 하겠지만 구더기는 정말 싫고 ㅡ 장도 별로 안 먹어요. 차라리 정자은행 활성화 해주고 비혼모 손가락질 안하면 아이 낳겠어요..
젊은시절 성인나이트나 산악 동호회 가면 유부녀 천국이었어요
술먹으면 아지매가옆에서 허벅지 더듬습니다.
매우 역겹지만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겁니다.
전 그런걸로 모든 유부녀들이 그렇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분들은 너무 쉽게 일반화하고 자기삶을 거기 대입 하는거 같아요
그런 일반화는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전 딸둘을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를 3명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사위나 사돈들은 자기들은 육아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저희 두딸들을 위해 손자들을 기우다가 몸과 마음이 아파서 딸들이 있는 동네에서 먼곳으로 도망을 온지 이제 1달입니다 그곳에서 42년을 살았는데 타지에 와서 적응을 하느라고 엄청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한데 간다면 또다시 두딸의 손자손녀를 돌보아야 한다 생각을 하니~~~그래도 딸들이 우리 도움을 필요로 할때 안도와주고 제가 더 늙어서 죽을때 자식들이 도와주기를 원한다면 미안해서 딸들이 있는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요~^^
봐주지 마시고 본인 인생 사시고 노후에 부담주지 않으심 그게 더 좋죠. 애는 금방크지만 노후가 더 길잖아요. 손주 키워주는거는 의무도 아니구 미안해마세요. 시댁에서 돈 많이 대줬음 몰라도 왜 장모들한테 키우라는건지 ...!! 이해불가
아이고😢 어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여태것 도와줬으니 이젠 도와주러 돌아가진 마세요..
당신의 인생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그 동안의 육아 지원도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이고 충분히 하실만큼 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건강 망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ㅠ 이제 본인 먼저 챙기면서 사세요! ^^
그러나 아직도 현 20대의 절반 이상은
'남성도 육아에 동참해야 하지만 양육 전반은 여성이 전담해야 한다'고 보는 현실..
남편이랑 같은 직장 다녀서 나도 육휴 쓸테니 너도 써라 라고하니까 자기 부서는 남녀불분 육휴을 안 쓰는 분위기라 어렵다고 하네요 그 부서는 회사 핵심부서인데 육아휴직을 가면 돌아올 때 예외없이 변방부서로 밀리니까 여자도 출산하고 바로 돌아온대요 자리 뺏길까봐ㅡㅡ 회사에서 육아휴직/복직은 보장해줘요ㅎㅎ 근데 같은 부서로 안 보내고 되게 힘든 곳으로 보내요ㅋㅋㅋㅋ 뭔 죄지은것마냥;;; 제도가 있어도 못 쓰게 하니 참나
저도 외국계 회사인데 이 내용은 백퍼 공감 합니다. 회사 시스템은 절대 그럴리 없지만... 한국인들 끼리 몇년 경쟁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더군요. 어느 누구도 이해 해주는 분위기는 아님다
육아해보니 임신과 출산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아기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1시간 2시간마다 깨는 아기 밥주랴 씻기랴 출산 후 몸 회복은 불가하고요 잠도 잘 못자요. 도우미나 가족 도움 없이는 혼자 하기 어려운 게 육아입니다. 절대적으로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도우미비용이나 수당, 영유아 보육자의 이른 퇴근 등 제도적 보완이 정말 절실해요. 6시에 퇴근해서는 육아에 동등하게 참여하기 어려워요.ㅠㅠ
아이 한 명 당 엄마/아빠 각 2년 유급 휴직이 강제수준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복직은 당연하거니와, 승진 등에서 불이익 발생하지 않게요. 꿈같은 얘기겟지요. 사람들이 너무 좁게만 손익을 따지지 않았으면 해요....'니가 회사 안나오면 그일은 누가하냐..' 딱 이논리로 이 나라가 이 꼴이 되었습니다. ㅠ
근데 맞긴함 육아휴직쓴자리는 티오가 이미 있는 상황이라 인력충원 되지 않고 기존 사람들이 나눠먹음.....육아쓰는 사람들도 남아있는 직원들도 둘 다 이해 가는 상황임... 애를 봐줄 베이비시터 지원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음
그럼 아예 안낳을듯 ㅎㅎㅎ
결혼과 출산 다룬 유투버들 중에 가장 핵심을 말하고있다고 봅니다 역시 교수님❤
저는 더이상 역할분담으로 해결할수없는 상태가 제일 문제라 생각합니다 남성 혼자 일해서 육아비를 감당 못하며 여성도 혼자서 육아를 책임지기엔 너무 할일이 많아진거같아요
맞벌이를하고 공동 육아를 하면서 서로 보듬을수있는 사회가 되야한다 생각합니다
맞아요!! 남성에게도 네새끼 인건데 남성도 사회적인식도 너무 부족해요......오은영선생님 프로만봐도 육아상담은 부부가 같이 하지만 실생활을 보면 육아의 95프로는 엄마만 하고 있는.....
대통령부부는 애도 안키워봐서 69시간에 8시 등교 얘기하고 국회의원도 대다수가 남자에....실효성있는 정책이 잘 안나오는 큰원인이죠
교수님말씀처럼 새들이 공동육아를 하는걸
이번 봄에 집앞 호수에서 봤어요!
뿔논병아리새끼를 등에업고 엄마아빠가 돌아가면서 애기들 밥먹이는데
빠르게 커가는 새끼들을 보면서
새들도 저렇게 힘들게 키우는구나..
존경심이 들만큼 열심히 찾아서 쉼없이 애기들 먹이더라고요..
요즘 저는 희망을 동물들에게서 보는것같아요.
인간들이 땅을 소유한다고 믿고 함부로써서
많이 더러워졌는데
너희가 더 많이 자연을 누리고
인간이 아이를 덜 가지면
유해한 쓰레기도 덜 만들어질테고...ㅎㅎ 그런 생각을 저녁산책하면서 해요. 너무 허무주의일까요?ㅎㅎ
경제 문제만 아니면 인구가 감소하는게 여러모로 낫죠. 전 님 의견에 백퍼 동의합니다.😊
예쁜 덧글이에요..❤
임신 8개월차, 출산 56일 남은 사람입니다😊 난임으로 힘들었지만 출산해야겠다 라고 결심한데는 남편의 성품과 가사참여도, 회사의 출산육아휴직 가능 여부가 큰 기여를 했답니다❤돈도 돈이지만 현 회사의 팀장으로 제 커리어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국가의 많은 정책이 필요한 부분인것같습니다!!
남자들이 변해야 출산율이 높아지는거죠.
순산기원 드립니다 ❤❤
예쁜아기 보시고 출산 이후에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커리어 포기 안하신거 정말 좋은 결정이네요bb 회사 복지가 엉망이라 여자들이 임출육 때문에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경제력 다 상실해서 집에서 위축된 채로 살게되는 현상이 참 답답했는데 나라에서 강하게 규제를 가해서 회사들이 육아휴직 제도를 훼손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도 직장을 유지하고 사회에서 한 자리씩 하며 살고 있어야 이 사회에서 안그래도 물리적인 약자인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살수 있으니 말입니다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남자 혼자 변하기엔 그 남자도 너무 힘들어요. 제도가 도와줘야 해요.
그..펨코디씨남들이랑 결혼할 여자가 아마 없을겁니당.....남자분들 넘 걱정마세용 ㅎㅎ각자 인생열심히 살면될듯 ㅎㅎㅎ
ㄹㅇ ㅋㅋ 각자도생이 답임
사과덕님 맞습니다.
판녀들또한 마찬가지 아니것어?ㅋㅋ
댓글만으로 얼굴이 보이네요 ㅎㅎ
아니왜 화를 내나요? 각자 열심히 비혼비출생 열심히 해봅시다
한국남자 비혼🎉 한국여자 비혼🎉
맞아요!!! 애 키우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지 정말 중노동이죠!!!!😢😢😢
커리어 계속 잘 유지하기 원하시면 결혼까지는 몰라도 출산 육아는 비추. 아이는 너무 예쁘지만 내 커리어는 이미 산으로... ㅠ 남편보다 공부 더 많이 하고 수입도 더 많았는데.. 아이 낳고 일 줄이면서 - 프리랜서라 - 어느 순간 같은 일 하는 동료들 커리어에 비해 참 아쉬운 상황이 돼 버렸네요. 당연히 모든 스케줄은 아이 위주로... 싱글인 동료들은 여전히 날아다니는데 아이 키우는 동료들은 하나같이 직업이 부업처럼 되어 버린...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일단 좋아하는 일 오래오래하고 정점을 찍고 만족하며 살고 싶네요.
50 넘어서 누군가 만나지면 다행이고 아님 말고. 싱글일 때 모아놓은 돈으로 실버타운으로.. ㅋ 너무 외롭지 않을까 생각 들겠지만 인간은 결혼한다고 안 외로운 건 아닌 거 같아요 ㅋ😅
청소년때 결혼은 하지않고 혼자 아이를 낳아서 키울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결혼제도가 점점 바뀌였으면 좋겠습니다. 미혼모도 결혼한사람들처럼 똑같이 대우해주셨음 좋겠습니다
ㅋㅋㅋ 돈벌어봐요 그런소리가 나오나 ^^
주판을 돌려보니
혼자 사는게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것 보다 더 낫다고 계산이 되니까 그런겁니다.
인간은 본능도 통제할 만큼 똑똑해져 버린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