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라인 00:17 갑자기 면접보러 오라는 전화 01:50 원하는 인재상이 딱 난데? 06:28 마늘 듬뿍 먹고 면접보러 가는 길 08:43 갑자기 바뀐 면접 상황과 면접 워밍업 11:19 본격적인 면접 17:02 나에게 존경을 표한 면접관 *취업기 1탄 ua-cam.com/video/LouBS7MmyH4/v-deo.html *취업기 2탄 ua-cam.com/video/323d4Y_HHdc/v-deo.html *취업기 3탄 ua-cam.com/video/Latxnipge4E/v-deo.html *취업기 4탄 ua-cam.com/video/SjrnP5s1dEc/v-deo.html *취업기 5탄 ua-cam.com/video/4pRG-bERJaQ/v-deo.html *취업기 6탄 ua-cam.com/video/snszofmciLY/v-deo.html *취업기 7탄 ua-cam.com/video/1jO8mx86978/v-deo.html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저의 브런치북 8권을 모두 읽으실 수 있습니다. brunch.co.kr/@rootandwings #싱글맘 #장기구직 #독일취업
업적. 맞네요! 출산 전까진 열심히 사회생활 하다가, 불가피한 상황때문에 종종 일하면서 주부생활을 13년째 하고 있는데요. 아이도 어느 정도 크고 남편은 사회에서 성장하는 동안 나는 지금껏 무얼 해왔던 건가 요즘들어 고민이 깊었어요. 저도 그동안 성장을 해왔고 업적을 쌓았네요^^ 시모는 제가 하는 일이 있는데도 논다고 깎아내리기 바쁘지만, 그 쪽은 남편이 처단했구요ㅎㅎ 제 내면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단어네요. 업적!
아주 우연히 구독하게 되었는데..... 대한의 자랑스러운 딸입니다. 저는 60후반의 할머니지만...성숙한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네요~ 제 자신을 다시 차분히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요~ 지나온 시간이 뿌날님께 알찬 거름이 되었음을 알겠고요. 응원합니다~♡
@@김윤수-x1b남자들은 부정하는데 그런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레드필에서도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는 애잘낳아주는 여자라고 이유가 남자들이 애낳는것외에는 다른건 자기가 다할줄 아니까 남자들입장에서는 똑똑한 여자는 그닥 매력을 못느끼고 잘못하면 경쟁자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같은 남자끼리 경쟁하는것도 피곤한데 여자조차 경쟁자로 느껴지면 그경쟁자부터 없앨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남자들한테 가장 어필잘되는여자가 손안탄 어린여자라고 합니다. 이유는 손이 안타면 다른남자의 유전자가 없이 자신의 유전자가 확실하게 보호되고 어린여자는 힘이좋아 애를 잘낳고 육아에 유리할것이라는 생각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똑똑하고 능력있는건 남자에게 아무 메리트를 못준다고 합니다.
면접을 즐긴다라…저도 이직준비할 때 이런 마음가짐으로 해야겠네요. 뿌날님 글구…자신감 가져도 돼요. 생판 비빌언덕 없는 독일서 아이 혼자 키우신거, 혼자 살림하고 애 밥해먹이고 한거 정말 대단한거거든요. 저는 소꿉놀이처럼 결혼하여 애 낳고도 요리 하나 할 줄 못했고 (지금도 썩 잘하는건 아니지만 임신 전에는 정말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며 한심하게 산 지난 세월ㅋ) 몸만 큰 애였는데요, 양쪽 부모님 도움 아니면 애도 혼자 못봤던 흑역사를 가진 저같은 사람도 있었답니다~ㅋㅋㅋ😆
한 사람에게 일어난 일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본인에게 일어나는 일도 있고, 설령 그 사람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일어난 것 같아도 그 사람이 어떻게 그 일을 견뎌나가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근본적인 힘이나 성품,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전 게시물들에 잔인한 댓글을 보며, 내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서늘해지고 부당하다 느꼈는데, 천천히 일어서려고 준비하시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어제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몇개 보고 이 영상을 또 보고 있어요. 어제 본 첫 영상이 이혼에 대한 영상이었어요.힘든상황을 조리있게 설명하시는 말솜씨를 들으면서 독일어를 어째서 안배 우셔을까? 의문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는 그럼 그렇지 이 똑똑한 사람이 자기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자유를 얻을 기회가 찾아왔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누구가에게 의지하며 자신의 장점을 누리지 못하고 살 사람이 아니었던거구나 하는 생각이요.용기있고 영리하고 지혜롭고 참 대단한분 같아요.
뿌날님의 열렬지지자로서 ㅎ 끝마무리 스킬..좀 어케 안 될까요. ㅠ 귀를 쫑긋 듣다가 (전 연속재생 설정인가봐요) 노래가 나오면 후다닥 내가 뭘 놓쳤나 보게 되는데. 그게 끝일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엔딩송이라든지, 뭔가 스무스한 끝이 있으면 어떨까요?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어제오늘 브런치와 유툽을 함께 들락거리고 있는 중입니다.괴테가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날개와 뿌리"라고 했는데 유툽명이 너무 신선하게 와닿아서 계속 궁금했어요.전 남편분은 뿌리와 날개님과는 혼인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우셨을것같아요.그 무지막지한 일이 아니더라두요.진짜 잘헤어지신것 같아요.누군가의 이혼에 이렇게 박수치면서 지지하기는 처음이네요😂건강하게 성장하시는 모습을 구독자로서 지지하고 응원할께요.😊😊
브런치 구독자입니다 한동안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잊고 살다 오랜만에 작가님 글을 찾았더니 유튜브를 개설하셨네요 아마 구독자 100인 미만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살면서 첨으로 구독이란걸 하게 되었고 뭔가 모를 끌림에 글을 읽게 되었던거 같아요 사실 전 댓글같은건 전혀 쓰지 않는 사람 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첨으로 달아봐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그동안의 힘듦만큼 앞으론 행복만 가득하시길!
어찌하다가 여기들어왔는데,, 그동안의 경험치와 내공을,.더더욱 마음에서 나오는 진솔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치유를 도왔던 산책길이란 제목이 마음에 와 닿네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건데 갑자기 부처님이 돌아가실때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제자들이 어떻게 살것인가...물을 때 법등명 자등명을 의지삼아라.. 자신을 중히 여기고 살아야겠지요..
독일이면 스웨덴의 이웃인데 그곳의 소고기는 맛이 있나요? 여기서는 소고기가 너무 맛이없어서 잘안먹게되요. 어쩌다가 건강을 위해서 골고루 먹을려고 소고기 요리를하면 다 버리게 되요 너무 질기고 맛이 없기때문이죠. 한국 음식을 골고루 못먹어서 그렇지 스웨덴 생활은 아마도 세계 최고일거에요. 독일도 좀 비슷할것 같은데요.
이런 고백은 시청 하는 한국인들을 화나게 만든다. 동양인들이 백인들과 교제를 하고 더 나아가 결혼하여 현지에서 가정을 꾸리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백인 주류 사회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식에 착각이 없어야 할 것이다. 유럽의 정통 백인종들의 오만한 자부심은 동양인들을 대등한 인격체로 여기는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더구나 남성도 아닌 여성이 현지에서 백인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내 몰린다면 그것은 여자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 될 것이다. 결혼은 인륜지대사 라고 하지 않던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화날것까지야, 하지만 채널주인장이 똑똑하긴한데 현명함은 좀 부족하지않았나 싶어요. 사랑할때 지나치게 사랑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결혼한게 가장 큰 패착인듯 그뒤에 숨어있는 언어로부터오는 고통 그것으로 인한 남편과의 갈등 독일이라 제대로 알아보지못한 남편의기본인성등을 알아보지 못한게 패착인듯 이글을 쓰는 저도 이혼은 안하고 살지만 효자남편 못알아본 저도 잘난건 없지만 삼자로 제가 이분의 실수를 한번 지적해봅니다. 주인장은 언어의 다름으로 인해 발생될 갈등 그게 힘들어 도피할 남편의 나약함을 못보지 않았나싶어요 주변에 한국여자가 국제결혼 했을때는 남자가 국제결혼 했을때보다 훨씬 힘들어 하는걸 봤거든요. 한국남자가 국제결혼했을때는 여자가 바람안나면 그냥저냥 사는데 한국여자가 국제결혼했을때누 부부갈등이 심했어요. 일단 언어차이에서 나오는 문화적 갈등이 해소가 안되요. 불쑥불쑥 나오는 자기나라의 문화적인식때문에 많이 싸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남자도 밖으로 많이 나돌고 진짜 국제결혼할려면 언어부터 배우고 시작하는걸 권해요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어쩜..모든게 자기 자신에 대한 자화자찬이고.. 세상의 억울함에 대한 자기승리도취적인 얘기로 가득참.. 궁금해서 다 듣고 나면.. 뭔가 부정적인 기운으로 가득차면서 지치네요..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약간 나르시시스 성향의 소유자인듯.. 옆에 있는 사람 숨막히게 할 타입..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사셔야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남편에 대한 억울함으로 너무 똘기에 차있는듯 합니다.
![[독일서 온 싱글맘]뿌리와 날개의 인생수필](http://yt3.ggpht.com/nWpUKsLMdyWU3t2H0lqJNy3hcsZM2rqTI8hQ429__RgXinuqMnrdmPCT1Rj4iL5u0k8Www8x=s48-c-k-c0x00ffffff-no-rj)
![[아무튼 출근] 28살 엘리트 회계사도 이사님 앞에서는 그저 병아리...(삐약) 3년차 회계사 김동욱의 고군분투 밥벌이!🐣ㅣ#회계사 #김동욱 MBC211012방송](/img/n.gif)
*타임 라인
00:17 갑자기 면접보러 오라는 전화
01:50 원하는 인재상이 딱 난데?
06:28 마늘 듬뿍 먹고 면접보러 가는 길
08:43 갑자기 바뀐 면접 상황과 면접 워밍업
11:19 본격적인 면접
17:02 나에게 존경을 표한 면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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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기 2탄 ua-cam.com/video/323d4Y_HHdc/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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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기 6탄 ua-cam.com/video/snszofmciLY/v-deo.html
*취업기 7탄 ua-cam.com/video/1jO8mx86978/v-deo.html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저의 브런치북 8권을 모두 읽으실 수 있습니다.
brunch.co.kr/@rootandwings
#싱글맘
#장기구직
#독일취업
독일어 멋지심😮
왜 알고리즘에 뜬 줄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듣고있다고 와..하면서 손바닥으로 박수 쳤어요 정말 여러 고난으로 얻은 지혜에 감탄 했습니다 존경해요
첫 몇마디 듣자마자 느꼈어요 똑똑하시구 현명하시구 따뜻한 영혼의 소유자!
강한 한국인. 강한 엄마 이길 기도합니다. 말씀도. 거침없이 하시는걸 보니. 똑똑하고 영리 하신분 같아요 열심히 자기 계발. 하세요
뿌리와 날개님
정말로 멋지세요
대한의 딸이란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최고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언어에 재능이 있어요 독일인보다 더 독일적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독일 문학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문학을 하면 독일인도 모두 존경할 듯해요 독일 소설을 보면 영어 소설보다 더 정확하고 예리한 감정을 표현하는 글이 많습니다
매우 스마트하시고 당당하신 분 이십니다 ㆍ뭔가 해내실겁니다 ㆍ다소 위로도 받네요 ㆍ화이팅해요 ㆍ삶의 고난이었던 모든고비가 힘을 실어주는데 한몫 한 것 같아요 ㆍ 인생에 공짜는 없듯이~똑순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ㆍ쵝오~♡
우와~~
저는 빈이맘의 조근조근한 말 ᆢ특히 사적애기할때 늘 울컥하네요ㆍ제딸과 같은나이의 뿌날님~~기특하다면 너무 실례의 말이겠지요ㆍ
뿌날님 앞길을 응원 응원합니다~~
업적. 맞네요!
출산 전까진 열심히 사회생활 하다가, 불가피한 상황때문에 종종 일하면서 주부생활을 13년째 하고 있는데요.
아이도 어느 정도 크고 남편은 사회에서 성장하는 동안 나는 지금껏 무얼 해왔던 건가 요즘들어 고민이 깊었어요.
저도 그동안 성장을 해왔고 업적을 쌓았네요^^
시모는 제가 하는 일이 있는데도 논다고 깎아내리기 바쁘지만, 그 쪽은 남편이 처단했구요ㅎㅎ
제 내면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단어네요. 업적!
독일 살고 있어요~ 면접 축하드려요. 타지 살다보면 고국에서는 당연하게 해냈던 일들도 도전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너무 지혜롭고 똑똑하신 분 존경스럽네요
아주 우연히 구독하게 되었는데.....
대한의 자랑스러운 딸입니다.
저는 60후반의 할머니지만...성숙한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네요~
제 자신을 다시 차분히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요~
지나온 시간이 뿌날님께 알찬 거름이 되었음을 알겠고요.
응원합니다~♡
아무리봐도 남자에게 차일분이 아닌데?요 슬기롭고 용감하기까지 한마디로 똑똑함
그 분이 보석을 놓친거죠~
남자들은 똑똑하고 당찬 여자를 싫어합니다. 아마 전남편분도 어느 순간 이분에게 그걸 느끼고 상대적 열등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못난 수컷들이 강한 암컷에게는 대단히 잔인하답니다.
@@김윤수-x1b남자들은 부정하는데 그런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레드필에서도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는 애잘낳아주는 여자라고 이유가 남자들이 애낳는것외에는 다른건 자기가 다할줄 아니까 남자들입장에서는 똑똑한 여자는 그닥 매력을 못느끼고 잘못하면 경쟁자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같은 남자끼리 경쟁하는것도 피곤한데 여자조차 경쟁자로 느껴지면 그경쟁자부터 없앨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남자들한테 가장 어필잘되는여자가 손안탄 어린여자라고 합니다. 이유는 손이 안타면 다른남자의 유전자가 없이 자신의 유전자가 확실하게 보호되고 어린여자는 힘이좋아 애를 잘낳고 육아에 유리할것이라는 생각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똑똑하고 능력있는건 남자에게 아무 메리트를 못준다고 합니다.
지복울 차는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남자들은 특히.... 오만함이 실수를 하죠
남자에게 차일 분 아니라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아마도 남편에게 차이기 전에 모습과 지금 모습은 거의 180도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남편에게 쫓겨나면서 정신 바짝 차리고 독립적인 삶을 개척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멋지세요 진짜👍 홧팅입니다!!🤗
Jiniu님, 안녕하세요! 슈퍼땡스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어떻게 먹고 사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면식도 없는 타인에게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다니, 앞으로 하시는 일을 통해서 베푸신 마음보다 몇 십 몇 백배로 더 많은 것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면접을 즐긴다라…저도 이직준비할 때 이런 마음가짐으로 해야겠네요.
뿌날님 글구…자신감 가져도 돼요. 생판 비빌언덕 없는 독일서 아이 혼자 키우신거, 혼자 살림하고 애 밥해먹이고 한거 정말 대단한거거든요. 저는 소꿉놀이처럼 결혼하여 애 낳고도 요리 하나 할 줄 못했고 (지금도 썩 잘하는건 아니지만 임신 전에는 정말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며 한심하게 산 지난 세월ㅋ) 몸만 큰 애였는데요, 양쪽 부모님 도움 아니면 애도 혼자 못봤던 흑역사를 가진 저같은 사람도 있었답니다~ㅋㅋㅋ😆
한 사람에게 일어난 일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본인에게 일어나는 일도 있고, 설령 그 사람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일어난 것 같아도 그 사람이 어떻게 그 일을 견뎌나가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근본적인 힘이나 성품,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전 게시물들에 잔인한 댓글을 보며, 내 일이 아닌데도 가슴이 서늘해지고 부당하다 느꼈는데, 천천히 일어서려고 준비하시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와~~우 대단 하십니다
베리 굿
제가 100% 공감
1. 영국에서의 주재원 생활함
외국에서의 생활공감
2 현재 제2의 인생으로 헤드헌터 일을 하고 있읖
면접에 임하는 태도 공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축하드립니다🎉
자신있는 당당한 모습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말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고 너무 좋았어요ㅋ
항상 건강하게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젊은 분이신데 엄청 현명하시네요
앞으로의 밝은날만 있으실거같아요
화이팅 ~~
면접을 즐기라니...와...대단~~~ 멋져요 그 마인드가 부럽네요^^
어제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몇개 보고 이 영상을 또 보고 있어요. 어제 본 첫 영상이 이혼에 대한 영상이었어요.힘든상황을 조리있게 설명하시는 말솜씨를 들으면서 독일어를 어째서 안배 우셔을까? 의문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는 그럼 그렇지 이 똑똑한 사람이 자기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자유를 얻을 기회가 찾아왔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누구가에게 의지하며 자신의 장점을 누리지 못하고 살 사람이 아니었던거구나 하는 생각이요.용기있고 영리하고 지혜롭고 참 대단한분 같아요.
반갑습니다
언어능력과 창의력또한
슈퍼맘의 역활을 잘 수행하실수 있으신거같아요
하시는일 다양성과 독창성에 큰 역활을 맡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발전을 기대합니다!
와우 똑부러지는 언변 태도 멋지다~~~~ 뿌리와 날개님~~
머리 아픈일이 많았던 오늘.
퇴근길 30분동안 뿌리와 날개님 얘기를 들으며
머리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들으며 얘기에 푹 빠져서들었네요. 왠지 모르게 대리만족하게되요.
매번 느끼지만 말씀을 참 잘하세요.
조리있게 말을 잘못하는 저로서는 님이 부럽고 또 부럽답니다.
항상 위로받고 응원하고 있어요~^^♡
뿌날님의 열렬지지자로서 ㅎ
끝마무리 스킬..좀 어케 안 될까요. ㅠ
귀를 쫑긋 듣다가 (전 연속재생 설정인가봐요) 노래가 나오면 후다닥 내가 뭘 놓쳤나 보게 되는데. 그게 끝일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엔딩송이라든지, 뭔가 스무스한 끝이 있으면 어떨까요?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
뿌날님의 고귀한 분투ᆢ알아 주는 면접관님 제가 고맙네요~인재를 놓쳤구만요
독어 멎지게 하시네요! 당차고 대단하시네요!!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능력으로 제 탄생하셨습니다!! 멎지고 자랑스럽습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어제오늘 브런치와 유툽을 함께 들락거리고 있는 중입니다.괴테가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날개와 뿌리"라고 했는데 유툽명이 너무 신선하게 와닿아서 계속 궁금했어요.전 남편분은 뿌리와 날개님과는 혼인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우셨을것같아요.그 무지막지한 일이 아니더라두요.진짜 잘헤어지신것 같아요.누군가의 이혼에 이렇게 박수치면서 지지하기는 처음이네요😂건강하게 성장하시는 모습을 구독자로서 지지하고 응원할께요.😊😊
브런치 구독자입니다 한동안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잊고 살다 오랜만에 작가님 글을 찾았더니 유튜브를 개설하셨네요 아마 구독자 100인 미만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살면서 첨으로 구독이란걸 하게 되었고 뭔가 모를 끌림에 글을 읽게 되었던거 같아요 사실 전 댓글같은건 전혀 쓰지 않는 사람 이지만 반가운 마음에 첨으로 달아봐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그동안의 힘듦만큼 앞으론 행복만 가득하시길!
Mz세대인 우리딸에게 들려주고싶네요~~~
전 뼈속깊은 유교사회에살았어서 내딸은 그렇게 살게하고싶지않네요~~~
씩씩하게 도전하는삶 응원합니다😊
내면의 자존감이 충만하고 의지가 굳은 분이 불완전한 생활여건에서도 의미있는 삶을 굿굿하게 나아가시는 모습이 배움직하네요
삼십대 딸 아들이 배ㅆ웠으면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와 대단하세요!! 😲🤗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아..업적..존경스럽네요.
한 수 배웁니다.
그러게요 경추를 다쳐서 사지마비가 된 딸이 사고 후 1년동안은 기도관을 뚫어서 호홉을 했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정말로 숨 쉬는게 힘들어서 호홉기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목소리는...대단한 커리우먼~~
멋져요 ! 우리모두 업적이 있죠 ! 맞아요!❤
끝맺음 음머~츄!가 없어서 좋아요ㅎㅎ
엔딩스킬은 독일어로(독일어 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취업 뽀개기!!퐈이팅!!
정말 축복합니다!!!
어찌하다가 여기들어왔는데,, 그동안의 경험치와 내공을,.더더욱 마음에서 나오는 진솔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치유를 도왔던 산책길이란 제목이 마음에 와 닿네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건데 갑자기 부처님이 돌아가실때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제자들이 어떻게 살것인가...물을 때 법등명 자등명을 의지삼아라.. 자신을 중히 여기고 살아야겠지요..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브라보!
개개인의 업적... 맞는 말씀..
글 듣는 재미로 살아요. 요즘.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멋져요!!!
!!!!!!!
한국은 잘 도착하셨어요 ? 어디서든 잘 하실꺼에요
언제나 응원해요
한국은 면접 스케쥴 잡고 만나기 전부터도 이미 난 갑이고 너는 노예야, 기분 나쁘면 니가 꺼져, 너 말고 일할 노예 많아 라는 심리가 깔려있죠. 한국사람들은 자기가 윗사람이면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뭐든지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이런건 너무 싫어요
한국도 프로젝트 시 경쟁해서 예산 따와요 ^^ 사회복지전공해서 쏙쏙 들어 오네요
ㅋㅋㅋㅋ 마늘이랑 파 ㅋㅋ 미치것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왔네요!!
우와 감동적입니다.
너무 멋져요 ㅠㅠ
멋지시네요
응원해요👋👋
마늘냄새는 온몸에서 남. 즉 마늘 많이 먹으면, 문열고 들어가면, 냄새가 확남.
두근두근하며
봤어요
진짜 진심 축하드려요
몇 번에 면접이 있었고
자주 예방접종을
맞다보니
어느 순간
난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아직도 현직에서
일을 할 수 있던
원동력 바로
무수히 깨지면서
얻은 '자신감'
이었던 것 같아요
이건 책으로 소설로 써야되요.책한권으로
급할때 껌 씹으면 입냄새 덜나요
한국도 이제 면접장에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독일이면 스웨덴의 이웃인데 그곳의 소고기는 맛이 있나요?
여기서는 소고기가 너무 맛이없어서 잘안먹게되요.
어쩌다가 건강을 위해서 골고루 먹을려고 소고기 요리를하면 다 버리게 되요
너무 질기고 맛이 없기때문이죠.
한국 음식을 골고루 못먹어서 그렇지 스웨덴 생활은 아마도 세계 최고일거에요.
독일도 좀 비슷할것 같은데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현재형으로 말하는 말투가 좀 불편하게 들리네요
이런 고백은 시청 하는 한국인들을 화나게 만든다. 동양인들이 백인들과 교제를 하고 더 나아가 결혼하여 현지에서 가정을 꾸리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백인 주류 사회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식에 착각이 없어야 할 것이다. 유럽의 정통 백인종들의 오만한 자부심은 동양인들을 대등한 인격체로 여기는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더구나 남성도 아닌 여성이 현지에서 백인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내 몰린다면 그것은 여자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 될 것이다. 결혼은 인륜지대사 라고 하지 않던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화날것까지야, 하지만 채널주인장이 똑똑하긴한데 현명함은 좀 부족하지않았나 싶어요. 사랑할때 지나치게 사랑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결혼한게 가장 큰 패착인듯 그뒤에 숨어있는 언어로부터오는 고통 그것으로 인한 남편과의 갈등 독일이라 제대로 알아보지못한 남편의기본인성등을 알아보지 못한게 패착인듯 이글을 쓰는 저도 이혼은 안하고 살지만 효자남편 못알아본 저도 잘난건 없지만 삼자로 제가 이분의 실수를 한번 지적해봅니다. 주인장은 언어의 다름으로 인해 발생될 갈등 그게 힘들어 도피할 남편의 나약함을 못보지 않았나싶어요 주변에 한국여자가 국제결혼 했을때는 남자가 국제결혼 했을때보다 훨씬 힘들어 하는걸 봤거든요. 한국남자가 국제결혼했을때는 여자가 바람안나면 그냥저냥 사는데 한국여자가 국제결혼했을때누 부부갈등이 심했어요. 일단 언어차이에서 나오는 문화적 갈등이 해소가 안되요. 불쑥불쑥 나오는 자기나라의 문화적인식때문에 많이 싸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남자도 밖으로 많이 나돌고 진짜 국제결혼할려면 언어부터 배우고 시작하는걸 권해요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저도 이분이 독일남이랑 결혼하여 애까지 낳고 살다가 남편외도녀가 온다고 야밤에 빈몸으로 쫓겨난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2030대 한국여자들 주부가 주부역할을 하지 못하는게 다반사입니다.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어쩜..모든게 자기 자신에 대한 자화자찬이고.. 세상의 억울함에 대한 자기승리도취적인 얘기로 가득참..
궁금해서 다 듣고 나면.. 뭔가 부정적인 기운으로 가득차면서 지치네요..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약간 나르시시스 성향의 소유자인듯.. 옆에 있는 사람 숨막히게 할 타입..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사셔야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남편에 대한 억울함으로 너무 똘기에 차있는듯 합니다.
딱 제가 느끼는 바입니다.
소패끼가 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해 보이는
분이네요
겸손함과 인간미와 푸근함이라곤 전혀 없는분
같아요.
이런 사람과 같이 살면 같이 사는 사람을 완전 숨막히게 할거 같아요.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SuperSmile7777777푸핫 어쩜~ 제가 한생각과 똑같아요.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
여기 배배꼬인분들만 모여구나 ㅉㅉㅉ
그럼 그냥 지나치세요 솔까 외국서 이혼하고 애데리고 저렇게 사는게 쉽나요 전 대단하다고 봅니다 제주변에 외국으로 시집가서 이혼하고 저분처럼 어려움 해처 나가지 못하고 보따리 사서 바로 한국행 친정부모께 의지해 삽디다 미국이나 유럽은 이혼하고 혼자 애데리고 사는 여자들한테 사회복지와 지원이 한국보단 휠씬 낫던데 저분처럼 그나라서 복지 받으면서 애키우는게 낫지요 저분도 힘들다고 애데리고 한국오면 내나라니 사는거야 어렵지 않겠지만 지금처럼 살수 있었을까요 저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