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략적으로 보통 한 클럽 더 잡고 가볍게 칩니다 빡쎄게 칠 실력이 안되니까요 대부분 아마골퍼들은 자기 수준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안정적으로 치는게 망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해요 실력이 있으면야 공격적으로 쳐도 되겠지요 그 정도 되려면 드라이버는 220미터 7번 아이언 135미터정도를 가볍게 칠 수 있어야지요
거리 골프의 영원한 숙제죠,,, 거리를 결정짓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측정기도 없고 오감과 육감의 느낌으로 합니다. 객관적으로 볼라이,기압이 찌쁘둥한날 내리막 오르막, 바람세기등은 냉철하게 보려하고 나머지는 느낌으로 하는 편인데요,,, 그 수많게 오작동한 느낌 이모여서 내공이되고 단단해지고 골프는 논리나 머리를 가지고 하는게 아닌듯 해서 채를 잡고 보낸 시간에 비례해서 고수 하수가 있는것으로 판단 물론 예외가 없는건 아니겠죠. 그렉 노먼 인터뷰 보니 어머니 캐디 하다 어머니 귄유로 골프 시작했는데 18개월에 스크래치 핸디0쳤다고 하더 라고요,,, 이런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한클럽 더 잡고 자신있게 스윙하겠습니다.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never up! never in! 후반부 말씀이 팍💥꽂히네요.
역시 골프는 인생과 많이 닮았습니다. 작년 컨텐츠인 '골프라는 인생' 편 다시 보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형님말씀은 은근히 재밌어서 자꾸보게되네요~~^^
아…..아무것도 아닌 이야기같은데…
훅~~ 들어오는게… 뒤통수 맞은 듯 하네요. ㅎㅎ
지극히 공감되는 말씀 잘 듣고 반성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가야 들어간다!" 이 말이 농담 같이 듣던 말인데 다시한번 진지하게 새겨야 할듯 ^^ 감사합니다.
맞아요... 탑핑이 아니면 늘 짧은 어프로치.. 접니다요 ㅠㅠ
어프로치할때만 되면 소심해지는 짤순이. 올해는 한번 극뽁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
오늘 주제가 너무 재미있네요. 실제로 소심해지죠. 시원스럽게 치는 사람보면 부럽더군요. 물론 뭔지도 모르고 세게 휘둘러대는 초보자 말고요. 성격에서 오는것도 있지만 저는 치기전에 스스로를 자꾸 reminding 합니다. 지나가야 들어가~~
100% 찬성합니다....동감 ★★♥♥★★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조금 길게 치도록 마음을 먹지만, 현실에 직면하면 쉽지 않게되죠. 몇번이고 되뇌이고 되뇌여서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해야겠습니다. 곧 봄맞이 첫 라운딩 나가는데, 이것만큼은 지켜보려고 합니다. 자신있게, 나 자신을 믿고...
명심할께요.
그런데 생각만큼 지나가게 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늘 2% 부족한 퍼터 실력입니다.
내 거리를 냉정하게 인정하고 넉넉하게 아이언을 잡아야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몸이 잘 풀려있고 잘 맞는날의 연습장에서의 거리를 기준으로 아이언을 잡으니 항상 짪을수밖에 없는거 같네요ᆢ기준을 5미터씩 줄여야 겠습니다ㅎ
퍼팅 관련 조언도 다음 필드에서 신경써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짤순이 ㅎㅎ
우리 젊은시절 정말 빨래를 짜는 짤순이라는 기계가 있었다는 아재개그를 날리며~~
저는 저의 거리가 짧다보니 한클럽 긴 채를 늘 잡아요.
그래도 골프는 어려워요
알면서 잘 안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에 떨어뜨려 굴리려는데...
너무 짧게 떨어지거나 잘 안 구르는 경우.,
뒷땅 치는 경우..등.
어쨌든 긴 경우보다 짧은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시네요..^^;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재미있고 맞는 말씀 !!
와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
비거리가 줄면 지나간 세월이 아쉽고
어프로치가 짧으면 속 상하고 퍼팅이
짧아서 홀앞에 정지하면 멘탈이 흔들흔들
퍼팅은 무조건 홀 지나가야 일단 성공인거죠^^
짧은 퍼팅이라도 돈내고 치는거니까 홀아웃이
좋습니다. 알뜰하게 그린을 사용하는게...ㅎㅎ
늘 소심한 어프로치 1인 입니다..
리듬감 있게 자신감 있게~~
명심하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앞으로 지나가게 붙이는걸로 ㅎ
좋은 팁외에 깃대 색깔에 따라 앞핀인지ㆍ뒷핀인지 알수 있는지 새삼알았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넉넉하게 가겠습니다 😁
어프로칭은 진짜 70~80프로는 짧죠..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강쌤 말씀들으면 필드도 못나가본 골린이인 저도 느끼는게 많아지는건 왜일까요ㅋㅋ 수련중인 학생입장에서 세계적인 투어프로의 멋진샷보다 더 도움되는 인문학 골프강좌.. 라고 감히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길게 치겠씀니다^^👍
퍼팅이 짧으면 "공무원"이냐?
라고 합니다.
소심한 퍼팅이란 뜻인데요.
그린에 올라가면 소심해집니다.ㅋㅋ
짧아서 놓친 수많은 버디 퍼팅들~~
연습장에선 과감하게 하면서...그린주변에선 너무나 소심해지는 ㅠㅠ
저는 혹여나 너무 정타 맞아서 너무 멀리 갈까봐 겁나서 그래요. ㅠ
이틀간 두번의 라운딩에서 느낀점 입니다...길게 치자고 다짐 하고 다짐해도 결국 짧게 치는 경우가 더 많네요...왜 넘어가는 샷에 대한 두려움이 짧은 샷에 대한 두려움 보다 큰지 신기합니다
오늘 저두 짤순이 소심이 다하고 왔습니다ㅎ
퍼터 욕심부리다 지나가서 투퍼트를 쓰리펏을 몇번 해봤더니 요즘은 습관이 되어서 짧아도 투펏 오케이 받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ㅠ 지나가게 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전략적으로 보통 한 클럽 더 잡고 가볍게 칩니다
빡쎄게 칠 실력이 안되니까요
대부분 아마골퍼들은 자기 수준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안정적으로 치는게 망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해요
실력이 있으면야 공격적으로 쳐도 되겠지요
그 정도 되려면 드라이버는 220미터 7번 아이언 135미터정도를 가볍게 칠 수 있어야지요
전 뒤땅땜에...ㅠ
내일은 오늘 영상을 참고해서 맘 비우고 잘치고 오겠습니다.
네 네
여유있게 잡는게 맞아요
항상 짧아요
특히 파3 홀에서..... 친구에게 항상 물어보죠..... "몇번 쳤냐? 항상 짧은데도 그놈에 자존심...ㅎㅎㅎ
주말골퍼+내기골프 까지하면 레알루다가 짤순이되기 딱 좋은 곳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기골프 피합니다.
제가볼땐 그놈의 자존심 때문입니다
구구절절 맴을 후비시네요
그래서 골프가 늘 재미가있나봐요
never up never in!
전 길어요 ㅜㅜ
거리 골프의 영원한 숙제죠,,,
거리를 결정짓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측정기도 없고
오감과 육감의 느낌으로 합니다.
객관적으로 볼라이,기압이 찌쁘둥한날
내리막 오르막, 바람세기등은 냉철하게
보려하고 나머지는 느낌으로 하는 편인데요,,, 그 수많게 오작동한 느낌
이모여서 내공이되고 단단해지고
골프는 논리나 머리를 가지고 하는게
아닌듯 해서 채를 잡고 보낸 시간에
비례해서 고수 하수가 있는것으로
판단 물론 예외가 없는건 아니겠죠.
그렉 노먼 인터뷰 보니 어머니 캐디
하다 어머니 귄유로 골프 시작했는데
18개월에 스크래치 핸디0쳤다고 하더
라고요,,, 이런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아닙니다,,,
아이언 거리맞추기 힘듬
거리가 좀늘었나ᆢ오버
내가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