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멀지 않은 이야기... 마선숙 단편소설 - 하얀 고무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ер 2024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 이 영상은 작가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목 : 하얀 고무신(2018, 소설집 '몸이 먼저 먼 곳으로 갔다' 수록 작)
작가 마선숙
출판사 : 쏠트라인
작품 보러 가기
ridibooks.com/books/2494000067
**작가 마선숙
서울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시와문화》로 시부문, 2014년 《불교문예》로 소설부문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저녁, 십 분 전 여덟 시』가 있다.
한국작가회의,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도봉문협, 불교문예작가회, 우리시 회원. 시와문화 동인.
![박완서 단편소설 [육복-여섯 번째 복] 사람의 행복을 다섯 가지로 오복! 요샌 하나를 더 추가해서 육복인거 당신 알아요? 그건 모든 세상 남자의 꿈! 당신은 참 멋있는 남자예요!](http://i.ytimg.com/vi/PiQj6XbX-hU/mqdefault.jpg)
백세시대! 오래산다는게 마냥좋은것만이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이야기~민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마 많이들 얘기하실 것 같아요.
수니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젊어서.70까지살고죽는다했는데.그새.70입니다
요즘 70 연세에도 엄청 젊으시더라고요. 옛날엔 50도 엄청 커보였는데 말이죠.
다영님~~~^^
모쪼록 건강하셔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못 움직일때는 입 꼭 다물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죽어야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아이들 가슴에 아픈 남기지 않고 갈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더라고요.평균 수명이 너무 길어졌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곧 나의 일로 다가 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출산률은 적고 노령 인구는 늘고… 세계적인 문제인 것 같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반갑습니다 요즘
덕분에 행복합니다
너무 목소리가 좋아요
작품도 실감나구요
산지기님🥰
행복하시다니 저도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허리는어떠신지요?덕분에 모든걸 경청하고있음니다 특히 하얀고무신 감명임니다 제친구 한태 공유했음니다 70대인 제자신을 돌아보는기회도됬구요감사함니다 눈도침침하고 그러내요 유통기간이 지나서인지 ^^^^^ 귀라도 정상이니 다행임니다 강건하세요
허리는 정말 좋아졌어요. 통증이 쬐끔 아주 쬐끔 있지만 조심하면 곧 나을 것 같아요.
저도 유통기한이 별로 남지 않아서 🥰🥰🥰
캡틴님!
최고!!!!!🙏
민트님 오늘도 오셨네요^^ 허리 아프시면서
영상까지...
쉬엄쉬엄 하시지요
오늘밤도 너무 감사드려요 🙏
그래도 일요일 화요일은 지키려고요. ^^ 자주 자주 쉬고 있어서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안 되겠다 싶으면 바로 쉴게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잘들엇읍니다 내나이 70십살 80살돼면 어찌됄까 90까지 살까 어디선가 들은것 같다 70ㅡ80까지 잘살아야한다고 어느날인가 같이나이먹어가는 동생하고 한말이다 오늘 최선을 다해서 살고 또눈뜨면 또최선을 다해서살고 내일이 없는것처럼 날마다 잘살다보면 늙어있겟지 하기사 지금도 젊은 나이는 안이지만 너무공감이 가는 소설이엇어요 난 지금도 일을 하고 돈을 번답니다 ㅋ 그래서 민트님의 목소리 의 소설을 봐로못드를때도 있어요 이번 하얀고무신처럼요 그래도 민트님 덕분에 넘 행복하고감사합니다 난 이나이에 지금이 잴 편하고행복한것같읍니다나이70 이지만 즐기고 잼나게 열심이 살려고요응원해주세요 참 민트님의 목소리 감기드셧나요? 건강조심하셔요 재가많이행복할수있도록요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오늘만 살고 또 내일만 살고 그러다 보면 저도 70 80이 되겠네요…
희선님! 지금까지 잘 오셨으니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되지 싶습니다. 그저 건강만 하셔요 희선님!🙏
함께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
아마 녹음을 아침 일찍 해서 감기 목소리처럼 들린 것 같아요. ^^
저는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
노년이 좋아서 노년을 맞는 것도 아닐테고 싫다고 밀어낸들 물러설리 만무하니 군소리없이 받아드릴 수밖에요. 허니 그냥저냥 지내다 어느날 아니다싶음 조용히 사라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제 얼마나 남았을까? 가늠할 수 없는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그래도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지금에 감사하는 게 정답이겠죠?
누구도 알 수 없는 내일의 연장을 꿈꾸며 접습니다.
민트님! 건강을 헤치면 소용없는 일!
이제 가을이 저만치에 오고 있습니다. 서늘 바람 조심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예 건강 없으면 다 소용없죠. 정말 맞습니다.
귀 멀쩡할 때 예쁜 말 많이 해주고 눈 멀쩡할 때 예쁘게 많이 봐주고 하려고 맘먹습니다.
온새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오셨네요❤
저녁엔 좀 선선합니다.
오늘도 소중한시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도 다음 만날때까지
편안하세요❤❤❤
저녁엔 그나마 괜찮다니 좋네요!
클로이님~~~^^❤️
저야말로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덕분에 제 귀가 호강 합니다~❤
옥희님이 좋아해 주시니 참말로 기쁘고만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늙는다는게 우울하네요 아직 젊고 건강하지만 곧 그 날이 오겠지요 ㅎ😅😅😅
정말 곧이죠…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지고 있어요… 🥹
반갑습니다!
인사드리고 감상 들어갑니다. ^^
음~~
민트님 감기왔나요? 🎉🎉🎉🎉
감기는 아니고요 아침에 녹음해서 그럴 겁니다. ^^
편안하신지요?^^
고맙습니다🙏
와우 민트님 반갑습니다
허리 삐끗 괜찮는가요 ᆢ작품속 푹 빠져 잘 듣겠습니다ᆢ
예 허리는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
고맙습니다~~~~🙏🙏🙏
울민트님 작품은 잠자리에 듵으면 놓칠까봐 아까워서 잠자리엔 안들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쩌다 잠자리에 들으면 다시듣곤 합니다 ㅎㅎ
오옹~~ 정현님~~~^^❤️
무지무지 좋아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좀 무거운 내용이네요 새벽 공기와 민트님 목소리와 함께 새날을 시작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한 마음 가득 전합니다❤❤❤
좀 그렇지요?
한참 멍~~ 하게 만드네요.
영숙님~~~^^
새벽 공기라면… 새벽 산책을 나가셨나요? 참 부지런도 하셔요~~~~~👍
고맙습니다~~🙏
한숨이 나옵니다
모두 늙고 병들어 떠나는데
오래살아도 걱정 일직 떠나면 가슴아프고~~ㅠ
적당한 나이는 몇살인가요
잘들었네요 고맙습니다
요즘의 큰 이슈이지 싶습니다. 경제력도 없는데 수명은 길어지고… 참… 한숨이 절로 나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세월은 너무 빠르네요
몸은 작년 다르고 올 다른데 마음은 그세월이 야속하네요,
민트님,건강하시고 또건강하세요,그리고 늙지마세요,늙는다는것은 서러운일입니다
아무리 무심하려 해도 순간 순간 느껴지는 그 설움은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히잉~~😢
늙지 말라는 말씀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 건강은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손잡고 가는게 저승길이 좋은가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민트님~~
주부님🥰
가서 안 오는 거 보니 거기가 좋은갑다고 하는 말도 있잖여요. 저는 아직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왠지모르게 숙연해지는 글 슬픈마음이 드네요~~~
그죠… 피해가지 못하는 일이라 …
고맙습니다 송자님~~~^^🙏
믿고듣는 민트님 좋아요부터 꾸욱누르고 경청하겠습니다~^^❤❤❤❤❤
영순님❤️ 좋아요 좋아요~~~~^^
함께해서 더요~~~🥰
공감 가는글 잘듣고 감사합니다 ..~
송이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예 인서니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인숙님 고맙습니다. ^^
인숙님도 건강하셔요~~~🙏
에휴 다른이껄 들어보까 했는데 귓가에 목소리가 맘에 안들으니 병입니다 민트님 목소리 내 귀 책임지슈ㅋㅋ ㅎㅎㅎ수연
와 공감 백퍼입니다
타의 추종 불가입니다
민트님 목소리는 너무 비싼 목소리요
😅❤
에구구~~~❤️
이리 황송한 말씀을~~~ 쑥스럽지만 엄청 신나게 해주셨습니다. ^^
수연님~~~^^
좋아 죽것어요~~~~🥰
@@user-et6fj8fl2x 짱구님!!🥰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할게요~~~🙏
집안에 어르신들이없으셔서
조금은 부럽습니다
어르신들이계시면 갈곳이있을텐데~ㅠ
잘듣고갑니다고맙습니다 ~♡♡~
아… 그러시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이애나님🥰
👍659
이제 들어 봅니다..ㅎㅎ
100세 시대가 노년을 슬프게 만드네요
적당히 살다 가는 것도 복인거 같아요
노식은 순녀가 먼저 간지도 모르고 금반지를 사러 가다니..ㅠㅠ
첨부터 때 잘하지 꼭 어긋난다니깐요… 주인 없는 금반지… 참 슬픕니다…
오늘 결과 나왔겠네요??
괜찮으시죠?
그래야 합니데이~~~~~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부모가90이면아들이70
손자가50
삼대가양로원이라는말에공감이되네요
바쁘게돌아가는시간속에서로가부담되는삶을살고있네요
민트님! 무리하지마세요
아프면대신할수없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경애님~~~^^
자주 일어서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있어요. 아프면 정말 나만 손해입니다. 🤔
고맙습니다 경애님🙏
민트님 오셨네요 민트님 목소리 들어면서 꿈나라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잘 주무셨어요?^^
어젠 저도 잘 잤어요. 😀
고맙습니다 레오님🙏
마선숙 작가님의 '하얀 고무신'
생각 하고 싶지 않은 미래의 나이 90 !!
사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
내기를 희망해 봅니다 ㅎ
오늘도 좋은 작품 선정하여
명품 목소리로 낭독해 주신
민트님!! 고맙습니다 🩷🩵💜
90이 멀게 느껴지지만 살아온 날보다 적게 남았네요… 🤔
건강하게 있는 게 그나마 폐 안 끼치고 사는 방법이니 신경 바짝 써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마선숙 작가님에 글이 좀 특이하네요
죽음을 앞둔이가 써내려간..
큰아들 정식에대한 애절함 ㅠ
죽음으로 가는 시간...잘들었습니다~
종금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출석부터 하고 민트님과 하얀 고무신으로 산책부터 ㅎ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죠?^^
아침 저녁으론 좀 쌀쌀하지만 낮엔 와 정말 기분좋은 날씨입니다.
고맙습니다 julius님~~~~^^🙏
@@mintaudiobook 민트님 朝夕으론
아직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야외활동하기 정말 좋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오래 앉아있는거 허리에 안좋은데
피하고싶은 리얼한 노년..의 삶 😢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맞아요 오래 앉아 있어서 허리에 무리가 간 것 같아서 줄이고 있습니다.
미란님!
프로필 그림이 참 예뻐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요 ^~^
저도 그래서 30분 이상은 앉아있지 않아요 ㅠ 한참 그림에 빠졌었는데 나이만큼 의욕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편안히 좋은책 들러주시는게 찐 낙이네요😍💕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늙으면 너무 서글프고 불쌍해요
우아하고 고상하게 살다가 죽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늙음과 죽음.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좋은 글을 낭독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니까요… 동감입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비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사…
내일 당장 죽어도 한이 없을 오늘을 살면 될까요…?
민트님 언제들어도 정스럽고 다정한 음성으로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아이고~~~~ kimi님~~~~~^^
잘 지내셨어요?^^
계신 곳도 덥지요?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인사를 올리지는 못해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잇읍니다. 조금 바쁜 생활요. 건강하세요 @@mintaudiobook
❤7@@mintaudiobook
막내가 40대 중반인 우리집도
어머니께서 백발 노인이 되셨네요.
따로따로 살지만, 간간히 소식 듣는데,
염색약이 시력 완전 상실하게 할 위험 있다고 인제 안하신다네요.
😎
그래도 건강관리 하시니 다행이긴 해요.
남의일 같지 않게 들리네요.
👵어무이😲 머리에 서리가 내리실 예정입니다 😌
잘들었습니다.
👏👏👏
아하 그렇군요…
저도 곧 백발이 될지도… 거울 보고 깜짝 놀랍니다. 😅
소설이 소설로만 느껴지지 않아 참 마음이 무겁네요 그죠?
JB님, 잘 지내시지요?^^
아프지만 마요~~~~🙏
빨리 쾌유되시길 빌어요~^♡모카가
에공 모카님~~~~❤️
잘 지내시지요??
지금 낫고 있는중입니다~~~~ 복대 없이 잘 걸어요. 근육을 좀 단련시키면 거뜬할 것 같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다 보니 일요일과 화요일에만 영상을 올리고 있어요. 몇 개월 조심 하면 되지 싶습니다. 🥰
모카님~~~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그래요 조심하시고 가끔 산책 나가시면 꺼꾸리운동.아님. 철봉에 매달리면 허리협착증세 호전되는지 확언은 ㅁ. ㅗㅅ ~
누워서 편안하게 자장가처럼 듣고 있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셨어요 라니님?^^
그러셨길🙏
고맙습니다🥰
반가워요, 민트님!!!
백세시대에... 생각하게 되는 삶의 모습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날이 많이 풀려서 좋네요. 🥰
좀 서글픈 이야기였습니다. 밝고 재미난 이야기 들려드려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나라빈님~~~🙏
@@mintaudiobook 이사하느라 정신없이 지냈어요.
정리하고 만나고 싶었는데...허리 다쳤다고 뜨네요.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래요.
만나러 갈게요~~~
@@user-se2st2qn6s 이사하셨어요??? 오오!! 큰이루치르셨네요!!!
진짜 함 뵈야죠~~~~
허리 잘 치료하고 있을게요~~~🥰
@@mintaudiobook 그래요~치료 잘하세요~~!!
어제 본 영화에서 알츠하이머 걸린 여주가 병세가 미미할때 병이 심해지면 약을 먹고 죽을려고 영상을 남겼는데 다행히? 영상은 봤지만 병이 너무 심해 그 간단한 약을 찾아 먹는걸 실패해요 어이가 없어서 벙쪄서 봤네요 오늘 이소설까지 듣고보니 생각이 어지럽네요
아고… 😢
그니까요 막상 계획을 세워도 정신이 없으면 도루묵이 될 것 같으네요…
고고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로즈님 고맙습니다~~~~❤️
대따 많이요!! 아시쥬^^
아이고 미리보는 우리모습이군요 ㅠㅠㅎ
네 맞아요… 🥲
Hope님, 그니까 아프지 마요 ~~~~🙏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숙경님~~^^🙏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양심님🥰🥰🥰
모기도 조심해야 한다네요!
불쌍해서 어떻해요~~
백세 시대가 재앙처럼 다가오네요~😢😢
곧 다가 올 우리들의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나이들어 슬픔이 느는 것보다 차라리 고독해지는 것이 낫겠네요^~^
숙연해집니다 정말…
잣죽에 군침을 삼키면서도 버리고 마는 할머니… 참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뭐 좋은 대책은 없을까요…?
라라님, 고맙습니다🙏
너무 오래살아 난55살인데 평생일에찌들어살았고 가난에서 벗어나질못했다 내가앞으로얼마나살지몰라도 지긋지긋하다
많이 애쓰셨습니다 용용님🙏
우리 삶이 참 그렇네요… 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힘내세요 인생은 참 쓰더이다
저에게도 멀지않은 이야기네요~😭
민트님의 낭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에게도 그렇습니다… 🥲
고맙습니다 줌마님~~~~🙏
저도70까지만산다했는데.그새.71살이됐네요이젠.80은넘기지말았으면하는게바램입니다
에구구 무슨 말씀을~~😅
일단 무조건 건강하셔요 다영님~~~~~🙏
함께해주셔서 참 기쁩니다~~~~🥰
나도 모르게 노인이 되어있네요 어느새70대 가되어 모든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후회는 지워버리려 애쓰며 고생했던 지난 날의 삶은 지금조금의 여유에 감사하며 잘살아온것 같습니다 어떻게가야 좋을까 너무오래살고 싶은 생각도없어요 제발 치매걸리지말고 갔으면 하는바램 입니다 욕심없이 흘리는시간 지금가장 행복합니다
무지개님🥰
저 역시 치매는 걸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짐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 저도 곡기를 먼저 끊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에고 생각하니 서글프네요…
우선 건강하셔야 합니다~~~🙏
무지개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 공감 공감. 전 52세(며느리, 직장인) 시어머니 82세 같이 한집에 사는데...벌써부터 요즘 오늘 힘에 부침를 느낍니다....걱정이네요.
에고… 그니까요… 남일 같지 않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mikyoung님…
우짜죠…ㅠㅠ
잘들엇습니다 수고하셧어요 전 순녀 할머니하는거 마 땅 치 않네요 그냥사느랄 까지 슨리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게요… 근데 몸이 아프다 보니 짐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죠…?
말씀 고맙습니다 현주님!^^🙏
민트님 몸 도 불편하신데 ~
오늘도 저는 노력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마음모아 드립니다❤❤❤
민트님. 몸 아파요? 에고. 쫌 쉬엄쉬엄 일하세요.
꽃구름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가며 천천히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함께해주시니까 막 좋아요🥰
고맙습니다~~~~^^🙏
@@user-vx5vn5sj3l 예… 허리를 좀 삐끗해서요…😅 그래서 영상을 자주 못올려 아쉽습니다. ^^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는 내일이군요
아름다운 지구를다시는 못 본다는것이 젤 아쉬울것같네요
떠나는이가 늘 있어 지구가 아름다운가 봅니다
실감나게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요…
홍희님 고맙습니다🙏
눈물이 방울,,,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어찌합니까
90대 노부부.
70대 아들내외.
넘 무섭고 슬프고 짠하고 남의일이 아닌 곧 닥쳐올 우리들의 일들.
다시한번 심오한 생각을 해봅니다.
민트님~ 이 우울한기분 반전시켜줄 명랑소설 주떼요~ㅋ
히히히 역시 문희님🥰
또금만 땀아봐여~~~ 곧 똫아질꼬예여~~~😃
덕분에 웃습니다 문희님🙏
시어머니 97세
고관절 부러저 병원
비오는날 비 맞으면 은행 줍는다고 무리해
대상포진 병원
코로나 걸려 거의 돌아가실뻔 다시 ~~퇴원을
둘째 아주버님네서 입주 간병이 쓰면서 계시다
다시 시골 큰형님네 어머니 방으로~
걸음을 못걸으셔 헬체어 5일 몇시간 간병이 보살피고
아침에 세끼 먹을 음식 큰형님이 사랑채로 갔다놓고 일하러 나가심~
토 일 자식들이 벌갈아 자고 옮~
지금도 정신은 너무건강 하셔 호령 하신다ㅎ
뉴스 보시고 ~자식들 서운하게 하면 호령 하신다
막내 며느리 나도 60 이다
이젠 큰 형님 작은 형님네 시누네들도
다들아파 병원 다니게
일상이다~
다들~
자식들 결혼시켜 손주 손녀들 있어 함께 시간 보낼 시간이 긴것도 아닌데~
손녀 손주들이 할미랑 시간 보내는시간들 짧은거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뭐든 때가 있는법~
그 시간이 지나가면 그만 인것을~
어떤 마음 가짐으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가
1번 운동
2번 혼자서 병원 다니기
3번 혼자서도 음식 해먹을수 노력
4번 본인은 부모에게 잘 했나 생각보고
자식에게 바라질 말거~
5번 자식들 앞에서 아프다는 소리 하지 말거
아프면 병원가기
그리고 늙으면 아픈게 정상이다
6번자식들에게 작은것도 고맙다고 할거
7번 깨끗한 잘 씻기
8번 음식 먹을때 휴지 옆에두고 닦으면서 쩝쩝 거리지 말고 먹을거
9번 책이나 신문 볼거
10번 남 욕하거나 흉보지 말거~
제 생각과 다짐 입니다^^
잘 살아내야
사는것이죠
잘 들었습니다
막내가 60… 요즘엔 정말 경로당에서도 60 70이 막내라죠? 😅
10번까지의 항목들에 깊은 공감입니다🥰
저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지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장수가 축복이라는 말은 100년 전 ,
현대는 70~80전에 가는 게 축복인데...👍
아~! 나도 마지노선을 넘지 말기를...🙏
"입을 '꼭' 닫는 방법이 있군요"👍주책이 없어져서 좋은 방법을 실행 못하면 어쩌나🙏
많은 분들이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세상이 됐네요.
난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중독이요
내귀를 책임지시요
짱구님!!🥰🥰🥰
아공 ~~~ 고맙습니다~~~~🙏
중독! 격하게 환영합니당~~~~
해독제 없는 거도 아시쥬?^^
민트랑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딸데리고 엄마산소에 배롱나무 심어러간적있네요. 심고난뒤 나죽음 화장해 여기뿌려달라했네요. 아직까지 아픈적은없지만 내정신 멀쩡할때 까지만 살았음하는 소망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안락사 인정해줌 좋겠어요
아… 그러셨어요? … 안락사에 대해 이견이 많지만 저도찬성 쪽입니다. 숨만 쉰다고 살아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아직까진 불치병에 대해서만 허락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면 좋겠어요. 뉴스를 보니 안락사 캡슐도 나왔더군요. 노령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를 다룬 일본 영화 플랜 75를 봤는데요… 에휴… 미래에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아 참 서글펐습니다. 😅
한기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mintaudiobook 플랜75 찾아봤네요. 하야카와치와감독님 인터뷰가 가슴을 울리네요! 좋은영화 추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fk1ej5lw5x 오! 찾아 보셨네요! 보고 나서 정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슬픈얘기고 다가올 우리의얘깁니다.어떻하죠? 아내가죽었는데~~
그니까요… 할아버지가 집에 돌아가면 엄청 회한의 눈물을 흘리실 것 같습니다…
영숙님 고맙습니다~~~~^^🙏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그렇지요…!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라 더욱 그렇지 싶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dinnaa님!🙏
순녀할머니처럼 내몸을 내가 마음대로 운신할수없게 됐을 때 강단있게 곡기 끊고 갈 수 있기를 미래의 나에게 다짐 둡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어제 노부부가 같이 생을 마감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일단 건강하게요. 나중에 아프면 어쩔 수 없지만요…
구르미님! 말씀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수저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쪼금더 보내고 싶은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구 이만큼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발전기금 보낼 때 잘 활용하겠습니다 한기님.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누구가 이런캐 말했조 사람은 죽기위해
산다고 모닥불처럼 생을다 할때까지
한발 한발살고 도를닥고 추하지않게
후손을사랑하며 살다 하늘에 오라고 하는날에 미랸없이 가야되조
추하지 않게…
이건 정말 바라는 바입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현숙님! 고맙습니다. ^^🙏
한겹 한겹.
정말 오랜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왔던 과거의 궤적들.
그리 흔적을 쌓고 있던 당시의 느낌은 그 기억의 색깔이 쉬이 바랠거라 생각을 안했었다.
무심히 세월은 지났고
무심히 흔적은 쌓였다.
그렇게 쌓아둔 지난 기억은 어느새 선명함이 퇴색해 색깔이 흐리게 바랬고 그 무게감도 일정부분 증발 했는지 저울의 눈금이 가벼워진듯 했다.
그 기억과 흔적의 더미를 뒤집고 흔들어 쏟아붓고 쓸만한걸 챙기려들면 몇개나 추스려 꺼낼 수 있을런지~~~~~~
별게 없는 것 같았다.
낟가리 만들 듯 무척이나 오랫동안 쌓아왔던 기분이었지만 막상 쓸만한걸 챙기려 하니 별게 없는 듯 했다.
지나고 보니 꽤나 빠르게 흘러버린 과거의 시간들.
그렇게 후다닥 지났던 속도감 보다 더욱 빠르게 지나는 현재의 시간들.
그리고...
그 꼬리를 잡고 다가오는 남겨진 시간들!
남은 시간동안 무슨 색깔로 어떤 모습으로 어찌 흔적을 남겨야 하려는지~~~~
어차피 주름은 늘어갈테고
어차피 홀로의 모습으로 남겨질텐데 주름의 깊이와 모습이 추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홀로의 모습이지만 동정받는 모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만 손가락 꼽아보면 그리 많이 남지않은 시간속에 맞닥뜨리게 될 나의. 그리고 우리네의 머지않은 미래 속 모습이었다.
그 상황속에서 태연한 척 초연해질 수 있을까마는.......
내용 듣는 내내 다가설 시간속으로 내 모습을 조각그림 맞추듯 집어넣다 보니 오늘 밤의 시간이 울적해진다.
어찌 시간을 채울 것인가!
어찌 날들을 메꿀 것인가!
흰 고무신 갈아신고 고개를 떨굴 그 날 까지 어떤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것인가!
괜스런 생각을 화두 삼느라 오늘 밤의 시간은 우울한 기분으로 느리게 흐르고 있었다.
양로원에서 일할 때 이 작품속 할머니처럼 곡기를 끊으신 분이 계셨더랬어요. 물 한 방울도 삼키지 않으셨죠. 가면 항상 미소를 짓고 계시는데 절대 입을 벌리지 않으셨어요. 그러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출근을 해보니 침대가 비어 있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두로 꽉 채워진 명석님의 시간…
명석님만의 답을 찾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현실 박잔감 남미 통기타.힐링
대박..구독.좋와요 널리 알리자
Jong님!^^
아고 저를 막 춤추게 하시네요~~~~🥰
Jong님과 주파수가 맞아 참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산행..40려년 이민..나만의
시간에 님의구수한 음성 하루시작
힐링 힘을 문학 여유.기를받고 일터
태권도 도장 향합니다.동부 메릴랜드
@jongjang5847 오! 태권도 하시는군요! 매일 산행도 하시고 ! 대단하십니다👍
유병장수하며 외롭게 죽어가는 백세 시대. 휴. 남의 일이 아니네요. 지금 아는걸 젊었던 그 때 알았더라면.....그래도 나름으로는 후회가 남겠죠? 후회와 반성이 없는 삶이 과연 있을까요? 매일이 마지막인듯이라도 살아야겠어요. 불끈!!!!!
젊을 땐 얘기는 들어도 좀 멀게만 느껴지니… 어쩔 수 없이 그 나이가 되야만 실감하는 인생. 마치 프로그램으로 그렇게 짜여져 있는 것 같아요.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됐네요… 얼마나 또 변해갈까요…?
한국에서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고맙습니다 영실님!🙏
인생 70부터 그날 귀천 하는날..
움직입시다.우리모두 손을잡고
예~~~~~^^🥰
더 늙기전에 빨리 죽어야지....하는 생각밖에 안드는군
슬프네요 정말…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